EIP and the influence on the community

![](https://cdn.steemitimages.com/DQmZMwihWei9FwkaxWJk8Q9Bkb4cvQiLb6F8pkYKGePLUWR/image.png)

Hi, @jayplayco here,

After HF21/22 we can see that the wind is changing and different kind of movements started like honest voting or newsteem. As an effect of that, we can see changes in the behavior of users around Steem.

  • Bot services stopping their business and closing or starting to curate manually.
  • Self(inner-circle) voting accounts are stopping and starting to curate or leave Steem.
  • The community is building around the common understanding of whale and influencer accounts a new culture.

I am mostly active in the Korean community on Steem and have observed that the international Steem community and Korean Steem community are active on the same playground (Steem) but developed a totally different perception about the economy of Steem. The good point is that both communities are interested in the success of Steem and working up front and behind the scene to reach that goal. Bad happens, when both communities collide on the same playground without any communication (or lack of communication)

1. Understanding #KR

After looking into several language-based communities, I would like to summarize the specifics for the KR community as followed.

  • Small userbase compared to the whole active user base of Steem. Max. 5-10%
  • Highly invested users in the Steem economy.
  • More economic driven community.

To get a whole feeling why the Korean market, that is influenced by the KR community, can’t be totally ignored, is when you see the market volume that is actually buying Steem on the market.

![](https://cdn.steemitimages.com/DQmQY1446zS2UkZJhiLKL8pM5rmAQQBA7nGgLMrJxoKUca3/image.png) [Source: Coinmarketcap 2019.09.19](https://coinmarketcap.com/currencies/steem/#markets)

I have been following the movement over a year, and the market volume for Steem is about 50% made in Korea. You can see that the Steem price drops as soon as the volume from the Korean exchanges drops below 30% and see it rises when it goes over 60%. The main quantity is moving at Upbit, Bittrex BTC market is also connected to Upbit. Probit is mainly Korean. Gathering the volume together you get a volume of about 60% driven from Korea for the 19th of September 2019 where we can see a price increase of Steem of about 9.25%. This % is not counting the Korean buyers who are trading Steem at Binance, as that data is not available.

2. Current “Honest Voting” movement

The Honest voting movement is coming from the thinking that the Steem community needs to be cleaned from votes that are not rewarded based on votings that appreciate the content itself. The movement is currently successfully removing the bot business on the blockchain and also large self(inner-circle)-voting accounts. I personally don’t agree with the way how it is done, as I would prefer at least to try to communicate with each other, but the goal to get a better environment for curation is honorable.

A few users from the KR community have been targeted during the movement and there had been quite some irritation why this kind of action happened, as it came unprepared for them.

3. Personal thoughts

The environment for curation on the Steem blockchain is getting better and with a movement like “honest voting”, I think we will have a new culture established for the future. As mentioned, I don’t agree with the way how it is done, as it resulted also into losing members and investors moving their projects away from Steem. As a community, we should not forget that the competition we have to fight against is not in the community but outside our blockchain.

Steem is actually the only Blockchain project where communication happens “on” the blockchain and where I see the biggest advantage to any other BC’s IS the community. But that includes all members on it, and we should at least try to communicate internally, before declaring ourself as an enemy, as at the end it has the same goal to get value on the Steem blockchain.

4. Articles to view to get an overview

EIP 도입 이후 전반적인 분위기

![](https://cdn.steemitimages.com/DQmZMwihWei9FwkaxWJk8Q9Bkb4cvQiLb6F8pkYKGePLUWR/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오늘은 하루가 다운보팅때문에 시끄럽네요. 해외 고래 계정들과 보팅봇들의 움직임이 있습니다만, 기존과는 행동양식이 많이 바뀔것으로 예상이 되기는 합니다.

모두다 영어로 되어 있지만, 전반적인 분위기를 잡아가기 위해서는 필요한 비디오와 텍스트들입니다. 언제나와 같이 간편하게 요약드립니다.

1. 요약버젼

  • 보팅봇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제재가 시작되었습니다. 25%의 다운봇 파워를 바탕으로 고래계정들도 보팅봇 사용에 대한 제재를 내용과 작가에 상관없이 시작했습니다.
  • 셀보팅에 대한 제재도 같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역시 대형 고래계정들의 움직임이 포작되고 있으며 시행되고 있습니다.
  • 토큰전환 보팅봇 (현재는 특히 스몬과 SCT봇)에 대한 고래계정의 제재및 해외 스팀 Influencer의 제재가 시작되었습니다.

2. 예상 방향

  • 보팅봇 사업은 사양되거나, 소규모 봇이나 형태를 변환한 서비스로 재탄생할 것 같습니다.
  • 고래 계정 셀봇에 대한 제재로 인해 수익률은 큐레이션으로 놓고 계산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 스팀 투자와 ROI만으로 들어온 유저의 경우는 플랫폼에 흥미를 잃거나, Nitrous or 이후 SMT로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3. 개인적인 생각

현재 스팀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한국분들과 해외 유저들간 스팀을 보는 관점의 괴리가 하루하루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따져보면 도달하고자 하는 지점은 같은 곳인데 다가가는 방식이 완전 다른것이 문제인듯 합니다.

스팀에 남아있는 한국 유저들도 해외에 있는 유저들도 스팀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같다는 것입니다.

많은 생각들이 나게 하는 하루입니다. 거래소에 있는 스팀 전부를 매도하고 갈아타야 하나, 다시한번 커뮤니티의 자체적인 정화작업으로 결국 스팀이 사양되지 않고 살아남을 것인가를 놓고 필자는 고민후 후자를 선택하고 전량 이동해서 파워업을 했습니다. 같이 만들어가봐야죠, 하나씩, 하나씩.

[Coinnews] 페북 리브라의 수장 David Marcus의 행보

![](https://cdn.steemitimages.com/DQmbmqeac8wifa2qiEx834aTwuG6xdvEyJdH18taefnv4Uk/image.png) [소스](https://twitter.com/davidmarcus)

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필자의 경우는 스테이블코인중 페북의 리브라를 비교적 상세하게 팔로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반적인 암호화폐에 대한 인식 자체를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관계로 각 국가의 중앙은행및 국가기관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와, 페이스북의 리드하에서 리브라 프로젝트가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되는지에 대해서도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기류는 중앙은행들과 국가기관들의 절대적인 반대이며, 페북측은 로비와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및 완곡한 대응을 통해 밀고 나가겠다는 움직임입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SVFkD65GwMAWGxJuaiQqcmUGi77VBDKdQDBni785fHF2/image.png)[소스](https://twitter.com/davidmarcus/status/1173566569206579200)

몇시간 전에 페이스북에서 리브라를 주도했으며 지갑을 개발하고 있는 David Marcus분의 트윗이 있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프랑스의 재무부 장관이 언급했던, “리브라는 기존 국가의 통화주권을 위협한다,” 에 대한 대응인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David Marcus씨의 언급은 리브라 자체는 통화라는 시스템보다는 PG나 결제 네트워크 구성을 하지만 이 바탕에 기존 화폐들이 있다는 것을 어필했습니다.

즉, 통화를 새로 생성하는 것은 기존 국가들이 가지는 고유 권한이고, 리브라의 경우는 1:1로 통화 바스켓을 형성해서 발행하기 때문에 사실상 통화를 찍어내는 것이 아니다, 라는 것입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ZMwmEjeLuUB4bwhDxgBQzHCq4Hcd822iarsJakjKDrhZ/image.png) [소스](https://twitter.com/davidmarcus/status/1173566569206579200)

이 움직임은 다음주 월요이 26개국의 중앙은행이 Libra에 대한 대질 질문이 예정되어 있어서 이를 준비하기 위한 사전 작업인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David Marcus씨가 대질 질문에 들어갔을 경우에는 조금더 준비를 하고 논리를 펼쳐야 할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우선 새로운 돈이 생성되지 않는다는 주장을 했습니다만, 이는 기존 바스켓에 담은 담보를 운용하지 않았을때의 경우는 그렇지만, 실제로 1:1로 NFT로 매칭된 통화가 아닌, 담보성 통화의 운용을 계속해서 이익을 취하고 이를 LIT의 배당으로 쓰는 것이 예정되어 있어서 패깅된 자산으로 새로운 통화가 만들어지는 것은 맞다고 생각됩니다.

즉, Libra는 담보성을 가지고 생성이 되는 것은 맞으나, 담보성 자금은 펀드와 같이 재투자 되어 LIT의 배당을 위해 운용이 되는 형태입니다. Libra의 예정적 규모를 본다면 전세계에서 가장 큰 펀딩 규모중 하나가 될 수 도 있겠다는 예상을 할 수 있습니다.

규제는 유럽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마찬가지로 하고 있는데, 이는 아마도 미국 달러의 과거만 보더라도 이해를 할 수 있을 겁니다.

미국 달러의 경우는 초반에 금 1 온스에 35달러를 링크하면서 국제 기축통화로 성장을 했으며 한때는 세계 금 보유량의 70%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국제수지 적자로 결국 1973년도에 금태환을 폐지합니다. 물론 그 이 오일머니로 전환을 하면서 여전히 세계 기축통화로 세팅되어 있지만, 것도 결국 국가간 파워가 있기에 가능한 것이였다는 것과 그만큼 파워가 있을 시 기존에 패깅이나 링크했던 자산에 대한 해제도 성공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국가기관들과 중앙은행들은 페이스북의 영향력과 규모, 그리고 리브라에 참여하는 기업들의 규모를 바탕으로 최초에는 바스켓형 패깅으로 시작할 수 있지만, 리브라 어느순간 기축통화로 성장하게 되었을 경우 이를 해지해버리고, 비국가적 기업형태의 새로운 중앙은행이 탄생할 수도 있는것을 우려하는 것이 아닌가도 생각해봅니다.

다음주 각 중앙은행들과의 만남이 어떻게 결론날지는 대략 짐작은 가지만, 혹시나 기류의 변화가 있을지 모르는 관계로 주시는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Coinnews] P2P 거래소인 HodlHodl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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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BTC만 전용으로 다루고 있는 P2P 거래소인 호들호들이 있습니다. 이곳은 간단하게 보면 스마트컨트렉과 에스크로우가 포함된 게시판 형태의 중고나라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이한 점은 KYC를 요구하지도 않고, AML에 대해서도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호들호들의 경우에는 타 중앙화된 거래소와는 다르게 실제 자산을 들고 있지 않고 DEX와 비슷하게 각 거래를 이어주는 형태만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가지 차이점이라면, 일반적인 DEX의 경우에는 암호화폐와 암호화폐간 거래를 어느정도 자동화가 되도록 pairing 작업을 통해 거래되는 통화가 지정이 되었다면, 호들호들의 경우는 BTC를 사고 팔고를 하지만, 무엇을 주고 사고 팔지는 순전히 offer를 하는 사람에게 달렸다는 것입니다.

즉, 예를 들어

  • 원화 1100만원으로 1 BTC를 팔고, 카카오페이로 원화를 받겠습니다.

형태의 오더가 가능한것입니다. 이 오더는 스마트컨트렉트와 escrow로 보호를 받습니다.

기본적인 거래의 flow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컨트렉트가 생성되고 호들호들이 멀티시그 에스크로우를 생성합니다.
  2. BTC를 에스크로우로 넣습니다.
  3. 구매자는 판매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지불을 합니다.
  4. 판매자가 에스크로우에 있는 BTC를 풀어주면 곧바로 구매자 지갑으로 이동합니다.
  5. 문제가 있을시 신고해서 호들호들이 중재할 수 있음 (호들호들도 에스크로 풀수 있는 키를 가지고 있음)

이렇게 호들호들과 같이 직접적으로 거래에 대한 스마트컨트렉트와 에스크로우만 생성해주는 관계로 자신들은 AML이나 KYC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FATF의 움직임과 국제적으로 규제의 움직임이 강해지고 있는 관계로 호들호들의 임원진도 이에 대해 언급한 바는, ‘결국 닫고자 한다는 의지가 있다면 호들호들도 닫힐것이다’ 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런 배경을 바탕으로 호들호들은 내녀에 서비스의 코드를 오픈하고 필요시 언제라도 다른 사람이 다시 열어서 운영할 수 있도록 코드공개를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호들호들 자체는 앞으로 서비스를 위한 코딩에 집중하고, 운영 자체는 커뮤니티가 넘겨받을 수 있는 형태를 취하고자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런다고 한들, 규제를 벗어나는 것은 아닌 관계로, 영속될 수 있는지는 의문이긴 하며, 현재의 불법 torrent사이트와 같이 인터넷의 어두운 방면으로 빠질 것으로 보여지긴 합니다.

호들호들의 움직임과 더불어 앞으로 DEX들도 KYC와 AML를 하게 될지, 아니면 규모상 유지를 못하고 압박 때문에 정리가 될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Coinnews] 비트코인으로 해킹된 현금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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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오늘은 암호화폐 관련 뉴스를 보다가 어떻게 보면 비트코인의 최초와 실질적인 활용처였던 “불법”사용성에 대한 내용이 있어서 전달드리고자 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용하는 인터넷 말고, 자체적인 네트워크망으로 구성된 다크넷에 접속하게 되면 일반적인 기관들에게 잡힐 확률이 조금은 적어지는 관계로, 많은 일명 어둠의 사용자들은 다크넷에서 활동을 선호하기는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아예 안잡히는 것은 아닙니다. 이전에 가장 큰 다크넷의 어둠의 마켓플레이스인 “실크로드”도 결국은 FBI의 추적 끝에 운영자는 잡혀서 옥살이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다크넷에서는 여러종류의 “서비스”가 판매되고 있으며, FIAT의 경우는 추적의 문제와 환급의 문제가 있어서, 일반적으로는 지난 몇년간은 암호화폐, 그중에서도 비트코인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판매되는 제품들을 보면

  • 해킹된 신용카드 정보
  • 컴퓨터 바이러스
  • 불법 총기류
  • 청부의뢰

등과 같은 부분적으로 황당한 것들도 일반인이 어느정도 관심만 있으면 접속할 수 있는 곳에 있기는 합니다.
(참고로 접속 시도시 컴퓨터에 바이러스가 심어지는 일들도 허다하기 때문에 주의를 꼭 하셔야합니다.)

이번에는 비트코인을 이용해서 해킹이된 현금을 전송받는 서비스까지 나왔다고 합니다. 기사의 내용을 바탕으로 재구성해봤을 경우

  • 비트코인으로 해킹된 현금을 구할 수 있는 곳을 찾아 요청한다.
  • 비트코인은 예를 들어 1000 USD 만큰 보내면 원하는 계좌에 현금 10배 즉, 10000USD를 전송해줍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지 궁금할텐데, 사실상 해커들의 경우는 금융기관이나 사용자를 해킹해서 돈을 빼고 전송하는것 까지는 가능하나, 실제로 FIAT을 받은 계좌 관리와 이를 인출하는 과정에서 잡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계좌 접속후 자기랑 전혀 연관이 없는 계좌에 인출하는 것 까지는 비교적 리스크가 적기 때문입니다. 기존에 이미 해킹을 해놓은 계좌를 바탕으로 오더가 들어오면 계좌를 털면 되기 때문입니다.

실질적인 리스크는 해킹된 계좌에서 현금을 입급을 받고, 이를 다시 인출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불법행위에 보통은 개인이 노출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 기사가 경각을 울리는 것은 사실상 두가지 건때문에 그렇습니다. 은행계좌를 해킹해서 이를 바탕으로 비교적 리스크가 적은 비즈니스를 만들고 있는 해커들이 존재한다는 것과 비트코인을 이용해서 자금을 충당하는 과정에서 제도권이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AML이 얼마나 시급한지에 대한 사항입니다.

비트코인 역시도 계좌에 대한 실명인증을 국가별로 서로 공유하고 실시를 한다면 비실명 계좌의 경우는 거래소등을 통한 현금화는 어려워 지기 때문입니다.

[Coinnews] 2조원의 비트코인 시장에 풀리나? - Mt. G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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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비트코인의 경우는 자연적으로 유실된 물량이 비교적 많아서 일부 고래 계정들의 경우는 수년간 움직임이 전혀 없던 경우도 유실이라고 생각 될 수 있는 부분이 큰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가장 컸던 Mt.Gox 거래소가 문을 닫으면서 도난당한 2 조원 가량의 비트코인도 있습니다. 이 비트코인의 경우는 유실되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만, 적어도 주소를 추적하는 이유로 일반 거래소에서 현금화하기는 매우 어려운 물량이기도 합니다.

흥미로운 것은 모스코바에 있는 변호사 사무실인 ZP Legal이 2014년 MT Gox에서 훔친 비트코인을 가져간 장본인인 러시아인을 찾아냈다고 합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흥미로운 그림이 전개가 됩니다.

실제 해당 러시아인들이 당시 MT Gox를 털어갔던 장본인들이던지 아닌지를 떠나서, 사람이 지정이되고 이에 따라 처벌까지 받게 될 경우 훔친 지갑에 있던 비트코인은 다시 양지화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는 실제로 그 비트코인 계정에 대한 Key를 가지고 있을때를 말하는 것입니다.

현재는 약 850K정도의 비트코인이 없어졌으며 이중 약 170-200K 정도를 이번건으로 되찾을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이 건이 성공할 경우에는 Mt.Gox 의 채권자들은 일부의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희망이 있습니다. 당시에 BTC의 가격이 약 350불정도였던 것을 감안할때, 17-20만개의 비트코인을 현금화할 경우 모두 다 당시 기준으로 갚을 수 있을것으로 보이고, 비트코인으로 받을 경우에는 당시의 1/5만큼의 BTC를 받겠지만, 해당 비트코인의 가격이 워낙 뛰어서 상당한 이익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해당 건이 해결되려면 아직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긴 하며, 만약 성공을 할 경우, 시장에 추가적으로 상당한 물량의 BTC가 풀릴 수 있을것으로 예상되면서 가격에도 어느정도 영향이 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Coinnews] 이더리운 새로운 마이너 런칭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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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Linzhi라는 심천에서 활동하는 회사에서 새로운 이더리움 아식스 마이너를 런칭하기 직전이라고 합니다.
아식스의 경우는 CPU >> GPU >>>> ASICS의 순으로 마이닝 파워에 차이가 납니다만, 보통 비트코인 아식스로 유명한 비트메인을 떠올리게 됩니다만, 다른 기업들도 암호화폐 마이닝용 아식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CPU의 경우는 CPU의 연산능력을 이용해서 POW를 수행하는것이고, GPU의 경우는 파워가 쎌수록 그에 따른 마이닝 능력이 올라가는 형식입니다. 연산능력이 뛰어나고 POW를 수행하는데 최적화될 수 록 마이닝 효과는 좋아지는 것입니다.

Asics의 경우에는 아예 마이닝 전용 칩셋을 따로 하드웨어로 개발을 해서 GPU로는 상상도 하지 못할 효율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이 아식스의 경우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발전을 하고 있고요.

실제 코인에 아식스가 붙기 시작하면 일반 GPU나 CPU 마이닝을 하던 유저들은 더 이상 경쟁이 되지 않습니다. 해쉬레이트 싸움에서 절대적으로 불리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Linzhi에서 만들고 있는 마이너의 경우에는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을 마이닝할 수 있게 됩니다만, 현재 가격으로 연간 8억 USD만큼의 이더와 6천만 USD의 이더리움 클래식이 마이닝 될 수 있는 시장입니다.

아식스의 경우에는 특히 초반에 가격대가 상당히 높게 형성이 되고, 그 이후에는 기계 노후화와 기술의 발전으로 급격하게 가격대가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채굴될수 있는 코인의 수량은 정해져 있고, 결론적으로 누가 더 높은 해쉬레이트로 연산을 하는가에 따라서 가져가는 부분이 높은 관계로, 이에 따른 상대적인 마이닝 파워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아직은 Linzhi의 아식스가 구매가 가능하지는 않지만, 아식스를 완성하기 위해서 칩셋 주문까지 들어간 것으로 봐서 곧 프리세일을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가지 주의할 것은, 이더리움의 경우는 현재 POW에서 POS로 넘어가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그랬을 경우 사실상 아식스 마이너들의 존재는 적어도 이더리움에서는 무의미하게 됩니다. Linzhi측에서도 이 부분은 인지를 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이더리움보다는 이더리움 클래식을 위해서 생산하고 있는 아식스이기 때문에, 크게 연연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즉, 마이닝이 되는 순간까지는 이더리움은 그냥 덤으로 마이닝 가능한 아식스인 셈입니다.

또한, 이더리움의 개발도 딜레이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언제부터 POS로 전환이 가능할지도 불투명하기는 합니다.

[Coinnews] 페이스북 리브라 현재까지는 위안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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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역시 페북의 리브라에 관해 몇가지 소식이 있어서 전달드리고자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작일 테러와 자금세탁 방지를 위해서 미국내의 가장 높은 기준을 만족해야지만 런칭이 가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Whether it’s bitcoin, Ethereum, Libra, our message is the same to all of these companies: anti-money laundering and combating the financing of terrorism has to be built into your design from the get-go,” Mandelker said. 소스

“미국 테러와 자금세탁 장관은 비트코인, 이더리움이나 리브라같은 “회사”들이 자금세탁과 테러방지가 가능하도록 그들의 디자인안에 적용을 해야합니다.”, 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것은 비트코인과 리브라를 한 문장에서 언급했다는 것인데, 탈중화된 비트코인의 경우는 사실상 사토시의 정체도 확실하지 않은 관계로 누구 하나를 책임지라고 할 수 도 없고 “회사”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 언급은 결국 암호화폐의 대장주들을 포함을 하면서 직격으로 리브라를 타게팅한것이라고 이해를 하면 될것입니다.

이말은 결국 양방향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만, 금지가 아닌 규제를 제대로 하겠다는 뜻은, 규제를 따를 수 있도록 정책적 기반 마련이 될것이라는 것과 그에 맞춰 현재까지는 거의 무한 자금을 이용해서 페북의 리브라는 이에 대응하면서 나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조금 더 나아가서 AGAINST에서 TOGETHER로 갈 수 있는 바탕만 그려질 수 있다면 리브라도 런칭 가능성이 한층 높아질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한가지 눈여겨 봐야할 것은, 페북의 리브라 발표 이후 중국과 같은 국가에서는 이에 대항하기 위해서 자체 중앙은행 암호화폐 준비를 하는것에 국가적/ 문화적 대립 양상을 보이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현재까지는 미국은 이런 중국의 움직임을 무시할 수 있겠지만, 리브라가 우선은 중국의 위안화를 통화 바스켓에서 제외할거라는 소식이 들리면서 현재 USD, EUR, GBP, JPY와 싱가폴 달러까지 포함된 리브라의 크립토 바스켓은 정치색을 아예 띄지 않았다고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Coinnews] Keybase 메신저 깔고 XLM Lumen 에어드랍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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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오늘은 키베이스 메신저앱에서 지원하는 Lumen에어드랍 관련해서 참가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이제 막 발표된것이라 아직은 많이들 참가를 안했지만, 한번 해놓으면 약 20달동안 매달 일정량 받을 수 있을것으로 예상되어 조건이 되시는 분들은 약간 복잡하더라도 꼭 참여를 권장드립니다. (이게 사실 알리면 알릴수록 손해이긴 하네요 ㅋ)

0. 배경

키베이스라는 메신저앱이 스텔라 루멘과 협업을 해서 이를 바탕으로 총 20억 루멘을 뿌릴 예정입니다. 에어드랍은 키베이스를 설치하고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사용자에 한해 가능합니다.

1. 참여 방법

간단요약버젼

  • 앱 다운로드및 설치
  • Github나 Hackernews 계정이 2019년 9월 9일 전에 생성된 것이 있어야 합니다.
  • Paper 키 생성

봇들이 참여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에어드랍 소식을 알리고, 이미 그 이전에 keybase를 설치를 해야했거나, Github나 Hackernews와 같은 전문 매체의 계정이 이전에 존재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어서 모두가 다 참여를 하지는 못합니다. 일반적으로 개발을 하시는 분들을 Github계정들은 하나씩 가지고 계실 것으로 알기 때문에, 참여하시면 이익일 것으로 보입니다.

a. 설치 방법

우선 앱으로 있는 관계로 안드로이드던 iOS던 설치를 해줍니다. 설치후 계정 생성을 위해서 전화번호 인증을 해야 합니다. 물론 한국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NkFRkDY6zgFBNvdwQvNdKBNrdCuqbEfqjHMQb1xpBfFo/image.png)

그 이후에 XML 지갑을 생성해줍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YL1MvhniZg95zBGYe8CPf2QRRNx9Yvzci36zN9gGZEJK/image.png)

지갑 생성후 에어드랍을 조인하라고 권장합니다. 하지만 참여 조건이 만족되어 야하기 때문에 “See if you qualify”를 누르시면 아직 더 해야할 Task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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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처음에 들어가시면 확인을 하실때 2가지가 조건이 만족되지 않았다고 나옵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Xmdig3x71bjmMbifqEidqhhvmVeq4wRri6bcA4XDYa7a/image.png)

화면을 닫으시고 밑에 바에 맨 오른쪽 햄버거 모양 버튼을 누르면 세팅값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Devices이라는 메뉴를 클릭합니다.

를 클릭하시고 Create a paper key 메뉴를 눌러서 활성화 시킵니다. 이때 따로 적으셔야 하는 종이 키가 생성됩니다. 이때 아니면 다시는 안보여주기 때문에 꼭 받아적으시기 부탁드립니다.

b. Github 연결

저의 경우는 Github 계정이 생성된것이 있어서 이를 연결했습니다. 이 방법이 Github을 사용한 적이 없으면 약간 헷갈릴 수 있는데, 잘 따라서 하면 되긴 합니다.

맨 왼쪽에 있는 얼굴 모양을 누르시면 자신의 계정 정보가 나옵니다. 이때 깃헙 관련 부분을 찾아서 클릭하시면 새로운 창이 열리면서 엄청나게 긴 텍스트를 보여줍니다.

이 텍스트를 복사해서 github에 public Gist에 keybase.md 라는 파일로 저장을 해줘야 합니다. 제가 한 예시 링크를 남겨드립니다.

앱 내에서 작업을 하시면 브라우저로 깃헙 Gist 페이지가 열리면서 로그인하시고 파일명 keybase.md로 지정하시고 해당 내용 복붙하시면 됩니다.

저장하시고 나서 다시 앱으로 돌아가서 ‘검사하기’ 버튼을 누르면 처음에는 에러가 뜨더군요. 깃헙의 경우는 약간의 시간이 지나니까 인증이 되는 것이 확인이 되었던 관계로, 약 10분정도는 기다리셔야 하더군요.

c. 에어드랍 참여

앱 메인 화면에 보이는 에어드랍 참여 버튼을 눌러서 이제 JOIN을 누르시면 모두 인증이 되어 Become a lucky airdropee를 누르시면 에어드랍 참여 끝~!

![](https://cdn.steemitimages.com/DQmVRitwJER8bxaAQCmhTPaVxaAc82MqcKqeRP9YnLukeYk/image.png)

이제 막 나온 따근한 것이라 그런지 아직은 참여자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빠르게 늘어나고는 있습니다.
현재 예상 수량을 보시려면

에 가셔서 왼쪽에서 확인이 가능하십니다.
에어드랍은 매달 진행될 예정이며 다음 20개월동안 지속될 예정입니다.

다음 에어드랍은 10월 15일 예정이며, 총 100Mil. XLM을 균등하게 자격이 되는 유저들에게 배분될 예정입니다. 글 작성 시점 약 8천명이 등록을 완료했고, 현재 기준 예상 약 12000개의 XLM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등록자수는 최소한 10배이상 뛰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VGjYtESLBRiZTctxVz9tGzDjpvqymTDpq5dfduq1uSSm/image.png)

현재 스텔라루멘의 가격은 약 70원정도입니다.

참고로 해당 에어드랍 내용은 코인데스크에서도 언급되어 신빙성이 있는것으로 판명됩니다.

[Coinnews] 라인의 일본 거래소 라이센스 취득과 그 의미

![](https://cdn.steemitimages.com/DQmdpWyWW7WCxK61seh6tUv7g4F54Ng9EfTHeeGwFQfJ1TS/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인 라인은 메신저 서비스로도 유명한 기업입니다. 한국에서는 카카오의 영향력이 너무 강한 관계로 힘을 못 쓰고 있지만, 사실 일본에서는 카카오와 같은 위력을 가지고 있으며 동남아에서도 성공적으로 마켓쉐어를 늘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라인이 이미 작년 2018년도에 자체 블록체인과 코인인 링크 코인을 발표했으며 추가적으로 비트박스라는 거래소도 런칭을 했습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WqZagH3427gQrtCmXbKT9Wb8PfBZy7ZnK2S3jxsiTC2a/image.png)[거래소 비트박스](https://www.bitbox.me/)

어떻게 보면 라인측에서는 자사의 링크코인을 런칭하기 위해서 거래소까지 런칭한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만, 우선은 싱가포르에 회사가 위치하고 있으며 전세계인을 상대로 거래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참고로 라인의 링크 코인은 비트박스외에는 상장이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이런 라인의 움직임이 최근에 바빠진것 같습니다. 이미 작년 2018년도에 블록체인을 개발하고 런칭했지만, 사실상 public 체인이 아닌 private 체인인 관계로 라인이나 네이버 자체적으로 블록체인을 이용해서 서비스들을 개발 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나온 소식의 경우는 비트박스와는 별개로 라인이 가장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는 일본 시장의 암호화폐 거래소 라이센스를 취득했다는 것입니다. 이는 결국 라인의 링크 코인이 메신저 내부에서 라인포인트와 비슷하게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거래 활성화를 위해서 일본의 7600만명의 유저를 빠르게 끌어들여서 안아주기 위해서는 외국 거래소보다는 일본 내국의 거래소를 선호할 것으로 보고 움직이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비트박스의 경우는 미국과 일본 유저는 제외가 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일본 거래소 설립을 통해 일본 내국의 법을 따르게 하는 전략을 취한것으로 보입니다. (바이낸스가 미국 지사를 따로 만들어서 운영을 할 예정인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아직은 일본에 직접 거래소를 만들지는 않았지만, 이미 비트박스를 통해 일본인 임원진과 더불어 거래소 운영에 대한 충분한 경험을 바탕으로 빠르게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한가지 주목을 해야할 것은, 물론 라인의 주력 시장이 일본과 동남아 시장인 것은 맞으나, 실제 암호화폐 관련 사업에 대해서는 국내에서는 직접적 활동이 경쟁사인 카카오의 클레튼과는 비교가 된다는 것입니다. 라인의 경우는 블록체인 관련 거의 모든 활동이 해외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는 아마도 언급했던 사용자들의 주력 시장의 차이가 가장 큰 이유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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