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news] 페이스북 Libra의 현재 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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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미국의 경우 로비활동이 합법화되어 있으며, 실제로 정치와 경제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유명한 로비활동중에는 미국의 총기관련 로비, 옛날에는 담배로비등이 있었습니다. 주요 경제 활동에는 보통 로비층이 지원을 받아 따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봐도 될 정도로 로비가 꽤 일반화된 사회입니다.

1. 페북의 로비 활동

페이스북의 리브라 역시 기존 국가 체계에가 관심을 갖고 실제로 반대를 할 수 밖에 없는 형태의 계획이라서 미국, 유럽등 주요 국가와 중앙은행들에서도 거센 반발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페이스북의 의지라도 보여주듯이, 미국 시장을 위해서 추가로 리브라를 위해 로비이스트를 채용했다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리브라에 속해있는 기업들의 매출규모와 영향이 상당히 큰 관계로 (페이스북, 페이팔, 비자와 마스터카드 등) 이들 역시 리브라가 성공적으로 런칭하기를 바라는 배경이 있기에 영향력을 뒤에서 행사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물론, 물론 이런 로비활동들은 사실상 아직까지는 미국 정도에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지긴 합니다. 하지만 전략적으로 우선 미국만이라도 설득해놓았을 때, 추후 스텝바이 스텝으로 다른 국가들도 추가해가면서 설득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큰 그림의 성공을 위해서는 결국 어느정도 규제에 대응이 될, 즉 각 국가들과 중앙은행들이 자기들에게 위협이 되지 않을 거라는 확신이 섰을때 다음단계로 넘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 그냥 밀고 나가면 안되는 이유

최악의 경우 리브라를 그냥 런칭해버리면 그만이긴 합니다. 하지만 규제로 인한 불법화가 뻔히 보이는 관계로 리브라는 Uber와 같은 운명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Uber의 경우는 자동차 공유 서비스이며 기존 택시업계에 혁신을 불어놓은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그러나 한국을 비롯해 여러 유럽 국가에서도 퇴출이나 불법화가 되어 버린 Uber가 강행을 하다가 낭패를 보고 물러난 국가들도 꽤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물며 한 나라의 교통체계의 일부인 택시업계 보호를 위한 활동과 법안들도 까다로운데, 국가의 중추신경격인 통화에 대한 위협을 느꼈을 때는 컨트롤을 못할것 같다 싶으면 더이상 진행을 시키지 않을 것으 불 보듯이 뻔합니다.

3. 유럽의 움직임

유럽의 경우는 드디어 EZB (유럽 중앙은행)에서도 공식적으로 리브라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공개했습니다. 통화라는 것은 개인 기업이 주관할 것이 아니라 한 국가가 주관해야한다는 주이며, 아직 이를 규제할 법안들이 없는 관계로 이를 허용할 경우 “큰 구멍” 이 날 수 있다고 표현했습니다.

리브라 재단이 설립된 스위스의 경우도 중앙은행장인 Thomas Jordan (Swiss National Bank 수장)씨는 리브라가 스테이블 코인이라서 가능성은 있다고 했으나, 이때 스테이블 코인도 기술에 따른 제재 (블록체인)이 아니라 실제 활용되는 영역 (화폐)에 따른 규제를 받아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리브라는 각 국가의 통화정책을 위협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습니다.

4. 국가별 움직임

결국 일부 국가들은 Libra가 시작을 할지 안할지는 모르는 것이나, 이를 대비해 중국과 같이 국가별 가상화폐 (암호화폐일때도 있음)을 런칭하는 현상도 보이고 있습니다.

5. 개인적인 생각

예상했던 바와 같이 리브라의 런칭시까지 험난한 여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각 주요 국가들이 리브라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은 그 태생에 있어 어쩔 수 는 상황이긴 합니다만, 긴 그림으로는 페이스북이 안될 경우, 어떤 종류의 대체안이 나오기는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비트코인의 통화 자체가 어느정도 안정화가 된다면, 그것 방법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고요. 암호화폐에 어느정도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지속적으로 리브라 프로젝트의 성패를 지켜보고 있는것이 추천되기는 합니다.

[Coinnews] 애플은 언제 암화화폐 시장에 진입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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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작일 CNN에서 애플의 임원분이신 Jennifer Bailey (Apple Pay Vice President)가 인터뷰 과정에서 애플 페이의 모바일 비젼과 더불어 암호화폐에 대해서도 언급을 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대로 말을 인용하면 “We are watching cryptocurrency”, 즉 암호화폐를 주시하고 있다는 표현을 썼습니다.

한국에서는 애플페이가 진입을 하지 못하고 있으나, 이미 많이 상용화된 삼성페이와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미국의 경우 아직도 애플이 거의40%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 상황이라 소스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유럽에서도 아직은 25%대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소스

페이스북이 리브라를 공개하고 나서 그에 속해있는 기업들의 경우는 애플페이와 같은 PG들이 비교적 많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Paypal, Stripe와 같은 온라인 주력 PG들도 있었지만, 가장 큰 마스터카드와 비자도 같이 노드를 운영하기로 되어 있어 애플 페이의 입장에서도 암호화폐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긴 합니다.

현재 애플페이 사용자수는 공개되고 있지 않으나, 실제 매달 트랜스액션은 10억 번정도 일어난다고 합니다. 이는 1초에 약 385개의 트랜스액션이 일어나는 규모입니다.

애플의 성향을 봤을때는 페이팔이나 비자, 마스터와 같이 코오퍼레이션을 하기보다는 어차피 비즈니스 생태계를 만드는데 익숙한 기업이라 자체적인 솔류션을 선호하거나, 필요한 기업을 인수해서 만들어갈 확률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큰 그림으로 본다면, 이미 iTunes에서도 Giftcard 형식으로 선행하고 있는 내부 Payment 시스템을 블록체인으로 옮겨와도 될 것이고, 애플 페이의 경우는 일부 트랜스액션만 블록체인으로 옮겨와 애플 스테이블 코인 생성으로 페이를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시나리오도 충분히 나옵니다.

즉, 애플페이에 연동할 경우 스테이블 코인인 관계로, 필요시 기존의 디스트리뷰션망을 이용해 결제에 그대로 이용을 할 수 있는 시나리오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적어도 아이튠즈, 앱스토어와 같이 이미 조단위 시장에서도 쓰일 수 있습니다.

실제 앱스토어의 경우는 2018년도에도 훨씬 마켓쉐어가 큰 구글에 비해 유료 결제가 여전히 거의 2배 가까이 발생한 상황이며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UiSDaDsjD1Q8geibrdPTm8MH84UYxhMQABDt7YcCt4x7/image.png)[소소](https://sensortower.com/blog/app-revenue-and-downloads-2018)

이미 매출규모로 2018년도에 앱스토어만 50조원 규모였으며, 그중 30%가 애플의 수수료인 관계로 이 매출 규모만 15조원가량 됩니다.

페북의 리브라와 같이 패깅이된 스테이블 코인의 장점은 패깅이된 자산의 재활용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즉, 애플 코인을 사서 아이튠즈나 앱스토이용시 사용하게 되면 그사이에 자산은 또다시 이자를 줄 수 있는 곳에 단기 재투자를 하면 추가로 ROI를 높일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여기서 이미 아이튠즈 카드와 같은 Giftcard 시스템이 있는데, 굳이 그것을 왜 해야 하나에 대한 의문을 가질 수 있을텐데요, 앱스토의 매출부분을 앱운영자에게 애초에 애플코인으로 강제 지급을 할경우 이에 대한 전송 수수료나 국가간 이체 수수료를 절감 할 수 있으며, 애플코인의 환전의 경우는 애플이 직접 해도 되겠지만, 페북처럼 중간 distributor를 두었을 경우 이를 그냥 암호화폐 거래소에 맡길 수도 있습니다.

이미 비교적 폐쇠된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놓은 애플인 관계로 규제에대한 턱을 넘을 의지와 전략만 세워진다면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로 보입니다.

큰 그림으로는 애플도 이미 iOS 13버젼부터 암호화폐에 대한 전바적인 지원을 위해 Framework를 발표한 관계로 (아마도 삼성의 암호화폐 지갑지원에 따른 조치인듯 하긴 합니다.) 애플을 비롯해서 암호화폐가 앞으로도 점점 실생활과 가까워질 것이라는 것은 확실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시기가 정확히 언제가 될지에 대한 부분만 남은 것으로 보입니다.

`It is not a question of "if" but only of "when"`

[Coinnews] 암호화폐와 인신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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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작일 미국의 FIN (Financial Integrity Network)이라는 금융 자문회사의 David Murray분이 인신매매와 금융시스템의 연관성에 대한 위원회 청문회에서 발표한 내용이 기사화 되어서 자세히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

중요 내용중 한가지는 암호화폐가 국제 인신매매와 연관을 갖고 있으며 이에 따라 FATF에서 권고하는 VASP에 대한 레벨을 제안했습니다. 이 제안중 한가지가 노드운영자, 즉 암호화폐 채굴자에 대한 제한도 포함되어 있어서 이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1. 배경

암호화폐의 경우는 인신매매시 결제를 위해 이용되기도 하고, 온라인 광고등을 위해 지출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일부 인신매매 온라인 페이지의 프리미엄 기능을 이용하기 해서도 암호화폐가 일부 사용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하위단에서 이루어지는 결제의 경우이고 큰 규모의 결제는 익명성 기업등을 통해 처리를 한다고 합니다.

2. 제안사항

  • 익명성 기업 (페이퍼 컴퍼니)의 밴
  • 새로운 금융 클라스 생성을 통해 암호화폐 규제.
  • 소매 및 기타 소비자 지불방식에 대한 투명성 향상.

3. 암호화폐 클래스에 대한 제안

![](https://cdn.steemitimages.com/DQmd1BwsVGYbrrfFGX17fJKmGtAUgnDFpuMCnCmfFuVBhPk/image.png)[소스](https://www.finintegrity.com/david-murray.html)
우선 암호화폐 클래스의 경우는 FATF의 권고안에 따른 VASP를 정의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를 살펴보는 이유는 이중 채굴자에 대한 정의도 있으며, 이 정의는 사실상 채굴자가 Libra처럼 허가성 채굴개념을 도입하기 때문입니다.
  • Virtual Asset Exchangers (가상 자산 교환) : 거래소를 말하며 현재 미국의 경우는 BSA(Bank Secrecy Act)하의 MSB (Money service business)로 규제를 받고 있습니다.

  • Virtual Asset Issuers (가상 자산 생산자) : 즉, 암호화폐를 발행하는 주체입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STO를 비롯해 규제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Virtual Asset Custody Services(가상 자산 관리 서비스) : 암호화폐를 이용한 펀드개념을 설명하는 클래스입니다. 이도 이미 BSA하 MSB로 규제를 받고 있습니다.

  • Virtual Asset Transaction Validators (가상 자산 트랜잭션 검증): 이것이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의 클래스입니다. 일명 노드를 운영하는 채굴자를 의미하며, 현재는 BSA하에서 규제가 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페이퍼에서는 이 역시도 BSA규제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 Non-Custodial Virtual Asset Wallets(비고정적 가상 자산 지갑): 모든 종류의 개인 암호화폐 지갑을 규정하는 클래스입니다. Murray는 이 클래스의 경우는 개인 지갑들의 트랜스액션이 노드에서 처리가 되지못하도록 해야한다고 제안합니다. (노드 역시 BSA규제를받아야 한다고 하기는 하나, 실제 각 블록체인 노드가 특정 주소의 트랜스액션을 거불 할 수 있을지는 각 블록체인마다 정해질듯 합니다.)

4. 이 제안이 주는 의미

사실상 미국에서 거래소와 ICO(STO)등은 이미 규제가 되고 있어서 Binance와 같은 기업은 미국인들을 위해서 따로 미국 전용 거래소를 만들 정도입니다. 그만큼 미국인들의 암호화폐 거래가 월등하게 높은것이 이유이기도 합니다. 다른 한편, 암호화폐 규제 관련해서도 상당히 앞서고 있는 것이 미국이며, 이를 눈여겨 보고 있는 이유는 전세계적으로 암호화폐 규제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암호화폐 거래소와 암호화폐 Issuer에 대한 클래스 자체는 이미 규제가 되고 있어서 크게 문제가 될 것이 없지만, 노드 운영자, 즉, 채굴자에 대한 규제가 되기 시작한다면, 사상 노드를 운영할 수 있는 미국인 개인은 거의 없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미국에서 STO를 준비하기 위한 비용도 10K USD가 넘는다고 합니다.) 암호화폐 지갑에 대한 규제 역시 노드를 컨트롤 하면서 하겠다는 취지인데, 이는 실제 기술적으로 하드포크 없이 가능할지 조차 모르겠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저 제안이 만약에 상원에서 받아들여져서 그대로 실행이 된다면, 미국인의 경우는 암호화폐 노드및 채굴 운영은 기업화될 수 밖에 없으며, FATF의 권고안과 같이 개인 지갑도 신고를 하도록해서 AML (자금세탁법)에 맞출 수 있는 상황이 됩니다.

다만, 이는 이제 Steem과 같은 개인이 돌리고 있는 노드의 경우에는 미국시민들의 참여는 불가능하게 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5. 개인적인 생각

이 제안의 경우는 정말 제안으로 그냥 끝날 확률이 높지만, 점점 내년 6월달이 가까워지면서 FATF의 권고안을 바탕으로 규제가 강화될 것은 분명합니다. 개인 투자자의 경우는 제재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지켜보는 것이 중요할 것이고, 블록체인 관련 개발 기업들의 경우는 서비스를 하는 국가에 따라 필요한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HF22] 다운봇에 의한 Trending(대세글)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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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HF21이후 다운보팅마나가 따로 생성되고, 이에 따라 다운보팅도 업보팅의 마나에 영향을 주지 않고 편하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Trending페이지를 봇 사용에서 정화시키자는 취지에서 다운보팅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링크: https://steemwhales.com/clean-trending/

필자의 경우도 기존에 AAA와 SCT봇을 통해 글에 업보팅을 하고 있습니다만, 2일전 헌트팀의 비트베리 관련글도 이에 해당됩니다. 이 글도 트렌딩에 올라가는 바람에 여러 종류의 다운폭격을 맞은 글이 되었습니다.

약 12STU$의 다운봇을 맞고 이제는 순위에서 많이 내려간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글의 성격이나 사용자에 의한 영향이 있는지를 보려고 리스트를 분석했더니, 크게 대중은 없는 것 같습니다.

  • 예시: Steemhunt의 글은 총 12.7% 로 사실상 봇을 사용하고자 하는것 보다는 마케팅적인 효과를 위해 올린 글임에도 불구하고 상관 없이 다운봇을 사용했습니다. 봇 사용을 통한 ROI가 목적이 아닌 글에도 예외없이 사용했습니다. 확실한 노출을 위해 봇 사용 %가 상당히 높은 글이긴 한데,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기업조차도 봇 사용을 통해 글을 노출해야할지에 대해 고민을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남아 있는 기업들이 몇 없긴 합니다…)

결론은 다운봇 하는 계정들의 정확한 기준점이라는 것은 없고, POB의 취지대로 원하는데로 입니다. 대략적으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것들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50STU 이상
  • 봇 사용 50% 이상
  • 트렌딩에 올라온글

정도 되는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아마도 트렌딩에 이제는 일부 고래들이 찍어주는 글이 아니고, 그들만의 리그 (증인, 스팀잇과 소통이 잦은 계정)이 아니고선 봇 사용으로 올려놓은 트렌딩은 다운봇을 지속적으로 맞을 것 같습니다.

[번역프로젝트] MSPwaves 운영자가 한국어 번역자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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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Palnet에서는 유명한 MSPwaves의 운영자인 @pennsif가 새로운 프로젝트를 위해서 번역자를 찾고 있습니다. @pennsif분은 그동안 큐레이션을 통해 스팀상에서 좋은 글들을 모아서 운영는 Steem News를 통해 스팀에서 가치를 형성해주고 있는 유저입니다.

번역은 보통 200-300단어정도의 규모라고 합니다.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 번역비용은 SBD로 지불합니다.
  • 번역 업무는 주기적이긴 하지만 개런티된것은 아닙니다.
  • 번역된 글은 steemit이나 stempeak을 통해 포스팅이 되어야 합니다.
  • 번역자는 스팀에서 활동을 해야하고 레퓨테이션이 좋아야합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디스코트에서 Pennsif#9921 를 찾으셔서 DM을 하시면 됩니다. 혹 디스코트 사용이 처음이시라면 댓글 남겨주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

[Telegram] 9월 1일 TON 블록체인 첫 코드 릴리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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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2018년도 ICO중 매우 성공적으로 마친 것이 Telegram의 GRAM 토큰이였습니다. 이 TON이 이번 9월 1일 첫 테스트 코드를 릴리즈한다고 하네요. 텔레그램의 블록체인은 TON이며 그에 해당하는 토큰은 GRAM입니다.
총 펀딩 규모는 1.7 Billion USD (약 2조원)이였습니다. 펀딩의 경우는 최소 1백만 달러 이상을 투자할 수 있는 투자자만 참여할 수 있었다고 하며, 투자 규모를 보면 EOS (4 Bil. USD)와도 어깨를 나란히 할 수있는 블록체인 ICO규모라고 볼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사실상 아직 토큰을 전혀 받지 못한 상태이며 (블록체인이 존재하지 않으니), 타 프로젝트와 같이 ERC-20 기반의 토큰을 미리 주지 않고 단순한 SAFT 프레임워크 (Simple Agreement for Future Tokens), 즉 단순 계약을 통해 미래에 받을 토큰을 약속을 받은 상태입니다.

이 계약에 언급되어 있는 부분중 중요한 것 한가지가, 이번 2019년 10월 31일 까지 런칭하지 못할 경우 펀딩 받았던 2조원을 돌려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중 일부분은 이미 개발비로 썼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텔레그램측에서도 하루빨리 블록체인을 런칭하고자 하는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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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로드맵을 살펴보면 사실상 런칭 시기는 이미 늦어진 상태이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GRAM은 일부 이차 시장에서 불법적으로 판매가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ENTER INTO ANY swap or other AGREEMENT THAT TRANSFERS, in whole or in part, ANY OF THE ECONOMIC CONSEQUENCES OF OWNERSHIP OF THE INVESTMENT CONTRACT represented by this Purchase Agreement or any Tokens.” 소스

GRAM 판매시 구매했던 투자자들은 계약상 GRAM런칭 전에 그 어떠한 재판매도 못하게 되어 있고, 구매자의 경우는 해당 GRAM이 무효화될 수 있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면 GRAM ASIA라는 주체에서 (텔레그램의 TON과의 관계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GRAM 투자자입니다.) 일본의 Liquid 거소를 통해 지난 7월달에 개당 4불에 판매를 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ICO때의 가격보다 약 3배 높은 가격입니다.

하지만 지난 12월달에 런칭하여야 했던 TON이 이미 많이 딜레이가 되는 관계로 일부 투자자들은 이차마켓에서 GRAM에 대한 구매 권한을 양도하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우선 텔레그램은 3억명 가량의 유저가 있는 메신저입니다. TON과 그에 해당하는 토큰인 GRAM이 메신저에 포함될 경우 한순간에 가장 많은 지갑보유자를 가질 수 있으며, 텔레그램 내에서 GRAM을 이용한 서비스, 즉 사용처를 제시해주면 안정된 코인 이코노미를 만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들리는 소문들은 텔레그램 창시자의 경우 그동안 텔레그램으로 EXIT를 하지 못했었는데, 이번 TON과 GRAM을 통해 EXIT에 성공했다는 이야기도 있는 만큼, 메신저를 만드는것, 블록체인을 만드는것, 그리고 실제로 작동이 가능한 코인 이코노미를 만드는것은 각각 별개라는 것을 2조원이라는 투자금으로 해결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비트베리] 전화번호 알면 BTC 송금 가능하다 - 비트베리로 헌트토큰 구매합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fTSepS95ZPeurhq1pfoNPw6zUt9fvYHHkbW8YNGAt3Wq/image.png) [소스](https://bitberry.app/home/about_us)

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스팀 증인분들중 한국증인인 @clayop분께서 스팀을 비트베리 지갑에 넣고자 노력했던 글을 보고 나서 비트베리를 깔아 놓고 방치중이였네요.

비트베리의 경우 앱기반의 암호화폐 지갑으로 카카오계정으로 쉬운 로그인과 (앱을 만든 회사인 RootOne이 업비트를 만든 두나무의 자회사입니다.) 전화번호부 접속을 가능케 할 경우, 전호번호로도 암호화폐를 쉽게 전송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실 비트베리는 일부 이웃분들도 소개를 하실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 헌트팀에서 만든 리뷰헌트에서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과 더불어 헌트 토큰의 경우는 ERC-20 기반이라 캠페인런칭과 동시에 헌트 토큰도 비트베리에 런칭이 되어서 헌트토큰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는 희소식입니다.

1. 비트베리를 이용해서 헌트토큰 송금하기

우선 앱을 깔고 애플, 안드로이드 카카오톡을 이용해서 로그인하면 비트베리 지갑이 생성됩니다.

개인지갑에 있던 (Metamask나 Daybit)에 있는 헌트토큰을 비트베리로 옮기시면 비트베리에서 헌트토큰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Daybit의 경우는 헌트 송금 수수료가 320HUNT나 들어서 큰 금액을 옮기는 것이 아니면 크게 추천을 드리지는 못하고요, 개인지갑에서 옮기실 경우는 0.05 USD 정도의 가스 비용으로 이동이 가능했었습니다.

a. 헌트토큰 송금 버튼 누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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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토큰을 비트베리로 옮겨놓고 헌트 아이콘 옆에 있는 **송금** 버튼을 누르면 새로운 창이 뜨면서 보내기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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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는 이미 아는분중 9분이 비트베리 회원이셨는데요, 그중 HUNT 공동창립자이신 @tabris분께 테스트로 토큰을 송부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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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 수량을 입력하시고 (비트베리 내부로 보냈을때는 비용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마음편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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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까지 입력하시고 송부하시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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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송금 비밀번호를 입력하거나 Face ID나 지문인식같은 핸드폰 안전 장치를 이용해서 송금을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전화번호가 있으면 비트베리로 가지고 있는 토큰을 보내놓고, 상대방은 문자로 비트베리 앱을 깔 수 있도록 안내가 되면서 입금이 됩니다. 간편하죠?

2. 비트베리를 통해 헌트토큰 받기

현재 리뷰헌트에서 비트베리 리뷰를 하면 헌트토큰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참여자가 빠르게 늘고 있어서 간편하게 하실 수 있는 인증을 통해 헌트토큰도 리워드로 받으실 바랍니다.

각 퀘스트는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어서 비교적 간단합니다.

  • Quest 1 - 비트베리 지갑 계정 오픈 (사인업) 후에 프로필 사진 인증
  • Quest 2 - 비트베리에 헌트 추가 후 헌트토큰 전송, 트랜젝션 보낸거 클릭 후 트랜젝션 페이지 사진 인증
  • Review - 앱스토어/플레이스토어 앱리뷰
  • Buzz - 스팀잇, 유튜브에 비트베리 앱 소개 컨텐츠

리뷰헌트 자체는 영문으로 되어 있지만, 퀘스트 완료는 한글로도 가능하시기 때문에 특히 스티미언분들은 추천을 드립니다. (구글 번역기로도 간편하게 이해가 가는 비교적 쉬운 퀘스트입니다.)

3. 비트베리로 헌트토큰 구매합니다.

약간의 이벤트 성으로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소량의 스팀과 SCT로 헌트 토큰을 구매하고자 합니다. 방법은 제 비트베리 지갑으로 헌트를 보내주시고 댓글로 송부하신 스크린샷을 보내주시면 Steem (스팀P를 원하시는 분이 있으시면 말씀주세요)이나 SCT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보유한 스팀과 SCT 소진시 종료됩니다.

  • 비트베리지갑 깔고 헌트토큰을 옮긴다. (이때 리뷰헌트도 같이 하시면 총 760HUNT 가량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스팀잇에서 리뷰까지 하시면 그 이상이구요 ㅎ)

  • @jayplayco의 비트베리 지갑으로 헌트를 송부한다.

  • HUNT는 일인당 최소 100, 최대 5000 HUNT로 제한합니다. ^^

  • 댓글로 비트베리로 보내신 헌트수량, 계정명과 원화시는 통화 (Steem or SCT) 남겨주세요. ^^

a. 환율

환율은 현재 가격으로 맞춰서 계산되었습니다만, 가격 변동이 워낙 심해 너무 심하게 요동칠때 수정될 수 있습니다.

Currency 단위 Steem HUNT
HUNT 1 7.5 0.038461538 1
STEEM 1 195 1 26
SCT 1 331.5 1.7 44.2

b. 구매수량

구매수량은 구매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Currency | 수량 | Hunt | 구매완료 | 남은수량 |
|———-|—–|——-|——|——-|
| SCT | 300 | 13260 | 100 | 13160 |
| Steem | 600 | 15600 | 0 | 15600 |
| 총 | | 28860 | 100 | 28760 |

c. 입금주소

![image.png](https://ipfs.busy.org/ipfs/QmUTqCp1izfhKMsea65ARZsb5qE1N4ZdbEEjiBVeV8Kpme)
  • 이더주소: 0xfdcce95e6301366439696ff7c114514b9ad9916a

(꼭 비트베리를 통해서만 입금 부탁드립니다. ^^)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Hunt] How to use Reviewhunt Part II - Join a campaign

![](https://cdn.steemitimages.com/DQmc2y5tU5tMSSDi9qqgGyoQss1NNgXVgNXAjQ3Roai1kVL/image.png)

Hi, @jayplayco here.

The last time we had a view into using Reviewhunt and how to manage your dashboard.

This time I would like to view how to join a quest and what we have to take care of.

1. Choose a Campaign

![](https://cdn.steemitimages.com/DQmTEtBqRKNSqaCukJXh3RCBB1E4tFodBVDPv8BZZkPQe3L/image.png)
After you log-in and move to the home screen, you will see the available campaigns. Each tile is representing a separate campaign. If a campaign is grayed out, it is already over.
![](https://cdn.steemitimages.com/DQmbBhEJzimpKiLYEvSnQXKXweoXyMVuFTwMiWctkA9sq2Y/image.png)

If you choose a campaign you would like to join you just need to press it and it will move to the detail explanation of the campaign.

2. Understanding a campaign

![](https://cdn.steemitimages.com/DQmQtzPSk6KdwaypCf13V8wJYTcbHpn4gEv6eSWPLgZqHFT/image.png)
Campaigns are divided into different tasks like Quests, Reviews (for Apps) or Buzz as Social Media reviews about the product. You will need to finish the basic Quest to release the other tasks like Bonus, Review or Buzz tasks.

a. Product Information

Directly below the overview, you will find screenshots for the product itself, which should give you a good overview to understand what the product is about. Scroll through them to get a fast look into the product itself.

![](https://cdn.steemitimages.com/DQmbszFSQofu7Yxwf2FriRVvygMa95Mcgy6C7GVbBiWXmDt/image.png)

b. Quests and Reviews

Under Quests and Reviews, you can find the whole overview of what kind of tasks needs to be done. You don’t need to finish all of them and can decide which ones you want to accomplish. But at least for the Quests, you will have to finish one quest after another to release the next one. And all quests need to be finished to release available review and buzz tasks.

c. Joining a campaign

If you have read through the campaign and think that you will be able to manage some of the tasks, you can now press the (Join Campaign) Button to join it.

3. Join a campaign.

To start a campaign, you will need to move to your DASHBOARD. Choose Quest Dashboard on your profile to see which kind of campaigns you have joined.

![](https://cdn.steemitimages.com/DQmVDAHbMJ2sP6v1q8tj9EaxmumnrE3xtDEjZrXViJfLaXu/image.png)
Choose the campaign you are going to work on and press the step ![](https://cdn.steemitimages.com/DQmVdMUnkpyaUFg14QUum6Cr9iK4rCLATxHqSJfXWEwx56Y/image.png)you can accomplish.

a. Understanding the flow of a task

![](https://cdn.steemitimages.com/DQmVp3ewwhVws1aFa8nXehFqoQ2u3TEqsqWgFHCp5JAxpQh/image.png)
From this point, you need to be a bit more careful as there is a time limit to upload your work and if there had been an error, there is no appealing or second chance to submit it again.
  • Read the steps very carefully and finish follow the guideline.
  • In most cases there is a screenshot requested to prove that you have finished your task.
  • The request for the screenshots is normally very specific, like showing usernames, transaction numbers, etc.
  • I would recommend avoiding cutting screenshots, as sometimes you cut out information that would be required.
  • Read the requests for the task and finish it before pressing the JOIN button
![](https://cdn.steemitimages.com/DQmXf1q5q1jmHTYTHYmZbvt7KD7kZRF6H4Lo9Lj4za77Mxu/image.png)
  • If you join a task, the proof has to be submitted in a limited amount of time and if I don’t accomplish it within the requested time there could be penalty points that can limit the activities on Reviewhunt. So the recommendation is always to finish the task already before hitting the JOIN button.
![](https://cdn.steemitimages.com/DQmPWEHtT5UkeeMmJcbmwwRtg9SktH8qeguTU1fxoBc3ime/image.png)
  • When you have uploaded your proof, you will see an additional line that is showing your content is awaiting moderation.

  • under moderation is shown with yellow dots

  • finished and successful moderation is shown as green dots

b. HUNT rewards

The highest rewards for tasks are normally for BUZZ tasks. And here there is a difference of each hunters influence on his channels. Quests and Review tasks are normally based on fix HUNT amount rewards, but Buzz tasks which are meant to review a product on his own channels like Youtube, Steemit, etc. are based on the influence the channel has and so the reward differs for each user. You may check the influence level of your channel based on BIG MAG INDEX from the Hunt team.

![](https://cdn.steemitimages.com/DQmbRhtVXbB5JFdQrAekkRJ3MC1ARNchpzMZ3cJUo5fRgva/image.png)

The reward distribution happens shortly after a campaign has been finished

[HF21] 저자보상 지급은 지금부터 5:5로 됩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dQrdiWJXRjJhzc3qa58txs1wLwy8DTPqaEndcTgUVHky/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예상했던 바와 같이 6일전에 썼던 글에 대한 payout이 되고 있는 상황 나오면서 저자 보상은 5:5로 지급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즉, Hf21 이전에 업보팅 된 글에 대해서도 보상이 지금 payout될 경우 5:5로 지급이 되는점 참조하시기 바라며, 이는 특히 이 기간동안 보팅봇을 이용해서 업보팅 받은 부분이 있을 경우 ROI에 영향이 있는 관계로 알아두셔야 합니다.

참고로 현재 TripleA 와 SCT 보팅봇은 URL 에러로 참여가 안되고 있는 상황인점 인지 부탁드립니다.

[Coinnews] 암호화폐 임대 시장

![](https://cdn.steemitimages.com/DQmaEykp9TrB46iMYjiG2xrGxfhAHcrLiQJFjicoMj8B6SQ/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이번에 바이낸스측에서 암호화폐 임대시장을 새로 연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암호화폐 임대를 통한 수익모델에 대해서 잠깐 들여다보겠습니다.

0. 배경

일반 FIAT처럼 암호화폐 역시 임대를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는 마치 은행에 예금을 맡기고 이자를 받는것과 비슷한 이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중에 P2P 방식으로 진행되는 플랫폼도 있고, 중앙화해서 진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은행과는 다르게 예금자 보호법 같은 것은 없기 때문에, P2P가 되었던, 중앙화가 되었던, 우선 실제로 임대기간동안은 암호화폐의 주인은 바뀌는 것이기 때문에, 중간에 임대 사업자가 문을 닫았을때나, P2P의 경우는 임대자가 소식이 끊기면 100% 손실로 갈 수 있는 위험 부담은 언제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1. 바이낸스 랜딩

![](https://cdn.steemitimages.com/DQmY7Zf7k9Sgqwt2MmaEtCC5UnBi5ar8d2pku5Jy6ZPPTXt/image.png)
* 링크: https://www.binance.com/en/lending

이번에 새로 문을 연 바이낸스 랜딩은 BNB 14일짜리, 연 이자 15% 수준으로 임대, USDT 14일짜리 10% 연이자 수준과 ETC 14일 연이자 7% 수준으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가장 높은 이자 수준은 역시 바이낸스의 자체 화폐인 BNB에 대한 이자입니다.

우선 이자는 fix 되어서 지급이 되고 자금도 바이낸스 자체에서 freeze되는 형태로 진행되기 때문에 우선 바이낸스라는 이유로 비교적 안전한 주최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REX를 통해 EOS 임대

![](https://cdn.steemitimages.com/DQmSSjqmysnsfC1rGBLwJ3rJZx35Y7ytW52R9rjmCqvbRue/image.png)
* 링크: https://eosrex.io/ * 링크: https://eosauthority.com/rex

REX의 경우 EOS에 것입니다만, 리퀴드 EOS, 스테이킹된 EOS를 임대줄 수 있습니다. 수익률은 정확히 정해져있지 않고, 네트워크상에서 EOS를 REX에 임대하면 REX 토큰을 1:1로 주는 형태입니다. Rex에 접속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인데 상단 링크에 대표적인 몇개를 공유드리비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Vte5MZtWM88joYHaRKJifGqTWGupR5tkjZud8xNqXVbn/image.png)

3. Chintai - EOS 네트워크 리소스 임대

![](https://cdn.steemitimages.com/DQmVQgzYS5NL75MMXnKotMbzmnz9x8upDo5A7CQ3GrWMRyb/image.png)
친타이 관련 기사는 @donekim님이 이미 11개월전에 언급을 했습니다. * 링크: https://chintai.io/ * 디온님 기사: https://steemit.com/dclick/@donekim/-chintai-eos--1538592582283

친타이 역시 EOS 전용 플랫폼이며 REX와 비슷하게 EOS 리소스를 임대해줄 수 있습니다만, DEX 형태의 P2P 거래라고 보시면 됩니다.

https://steemitimages.com/640x0/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dclick/image/donekim/1538590536993.png [소스](https://steemit.com/dclick/@donekim/-chintai-eos--1538592582283)

4. 그외의 암호화폐 임대 사업들

![](https://cdn.steemitimages.com/DQmZa2SUfmnpqJuZ6obBUFsBEjCpzA1RVZFGeXe8xUQ8ENY/image.png)
그외에 시장에는 비교적 많은 크고 작은 암호화폐 임대사업 비즈니스들이 성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자율도 업체마다 각각이고 받는 암호화폐들도 제각각입니다.

결국 기본적은 골격은 BTC나 ETH를 근간으로 스테이블코인들을 선호를 하며, 일반적으로는 업체에 임대를 하고, 업체가 다시 임대자를 찾아서 중간에 수수료를 챙겨서 지급하는 형태입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ePYESM5S963p4L97ookjsLJi9PekVvuCaShewNuephjV/image.png) [소스](https://blockfi.com/crypto-interest-account/?ref=finderdotcom)

이때 임대자의 형태는 펀드나 기관인 경우도 있지만, 일반 거래소에 임대를 주는 형태도 있습니다. 이 거래소들은 결국 다시 임대자금을 일반인에게 주는 형태로 되어 있어서 회수 불가능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Celsius라는 임대업체의 경우는 Bitfinex의 마진 트레이딩과 코오퍼레이션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는 결국 Bifinex에서 마진 거래를 하는 일반인에게 임대가 되는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Celsius에 임대를 주는 분들은 Bitfinex의 마진 거래가 얼만큼의 안전장치를 적용했는지도 봐아한다는 것입니다.

5. 개인적인 생각

어차피 들고 있어야할 암호화폐라면 임대시장을 이용한 추가수익도 고려를 해볼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기본 룰은 언제나와 같이, 안그래도 투자 리스크가 높은 암호화폐시장이며, 추가적으로 임대를 준 플랫폼을 믿고 진행해야 하는 관계로, 이를 고려해서 하시길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300%와 같은 임대 수익률을 약속하는 곳들은 사실상 폰지라고 봐도 무리가 없기 때문에, 현명한 투자자분들은 알아서 걸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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