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nt] How to use Reviewhunt Part I. Dash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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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jayplayco here.

It is now already a few days ago that Reviewhunt has launched, but I would like to give some tips on how you can optimize it or just start it. This tutorial is made for Hunters who want to review and take part in Reviewhunt.

0. The beginning.

  • Go to Reviewhunt
    First of all, you will need to have an account at Reviewhunt. Don’t worry, almost anybody can register to Reviewhunt just with an email and releasing some core information about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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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ose to Sign Up and input the following information.

  • Full Name
  • Email address (is needed to log in) and password
  • Country of Residence (is needed if a maker is targeting a specific market)
  • Gender
  • Age

If you have been familiar with Steemhunt, you will see that you don’t need any Steem information at this stage.

1. The Dashboard

After the Sign-up and Login, you will see a new menu on the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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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the Dashboard to move to your own account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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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 profile, you will see your basic information, how many HUNT tokens you have already received with bounties and how your performance is. As you can see, there are more than 11% that are performing much better than myself on different channels at Reviewhunt.

  • Profile: Here you can match you Steem Account with the Reviewhunt account. The background here is, that you will need a Steem account to be able to transfer your HUNT bounties later out of your account. The process is easy to understand if you have been used to log in with Steemconnect.

  • Quest Dash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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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re you can see what kind of quests you have currently joined and in with phase you are on each quest. You can see that I have almost finished the Reviewhunt Quest and not yet started the Buzzi Quest. It gives you a fast overview and also direct access when you click on each quest to the task you need to do.
  • Wallet

    ![](https://cdn.steemitimages.com/DQmUcs5hRN9SyyYcsr8F9ktFtwyLhkf1ntfGYptqHSTTHpS/image.png)
    You may have a Deja Vu feeling when you see this wallet if you are Steemhunt user. The design and function are the same and you can connect the internal off-chain wallet to your Steem account and also to an external wallet. Additionally, you will see the whole history of your rewards you have got within the HUNT economy.
    • Buzz Channels
      ![](https://cdn.steemitimages.com/DQmWMHyztNUJEzWbbVf4v3NQ4XT5SgSjtVPsMf87tLAWqQR/image.png)
      Here you can add your social media channels you have direct control of. You can add almost any channel you want, as Reviewhunt as the part `others`. On the main channels Reviewhunt is targeting, you can get directly the information about how many followers you have there, what the engagement rate is and an estimated rate how many HUNT tokens you could theoretically earn per posting. The numbers are calculated at the moment mainly on the information based on each channel, like followers, resteems, retweets, views, etc. but will get more accurate when Reviewhunt will have more data on each Hunters activity. You can see that my main channel is Steem and that I am not that active on other channels.
  • Refer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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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 you are very active in acquiring people, you will like this part. Reviewhunt is offering each 5% Bonus for getting not only Hunters but also Makers on board. For Hunters, you will get always 5% of the earned HUNT rewards and for makers, you will get 5% from the Makers campaign budget, which can be quite high. Each hunter will get a separate referral link, which you can find under the tab `Referral`.

If you haven’t yet signed up at Reviewhunt, you are free to use my link to join :)

[coinnews] 바이낸스 미국 런칭시 30개 코인 상장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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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우선 바이낸스는 이번 9월달 부터 미국 시민권자의 바이낸스 사용과 접근을 막을 것이기 때문에 이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그 이전에 자산을 안전하게 이동을 하는 것이 좋을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와 더불어 미국 런칭시 같이 오픈하게 될 코인을 소개했습니다만, BNB는 예상했던것과 같이 당연히 포함이 되어 있고, 아쉽게도 스팀은 제외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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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ens we are examining to ensure they meet our listing criteria for Binance US: ADA, ATOM, BAT, BCHABC, BNB, BTC, DASH, EOS, ETC, ETH, HOT, IOTA, LINK, LOOM, LTC, MANA, NANO, NEO, PAX, REP, RVN, TUSD, USDC, USDT, VET, WAVES, XLM, XRP, ZIL, ZRX. 소스

미국 바이낸스의 경우는 AML (Anti Money laundering), KYC 와 같이 내년 6월달에 요구될 FAFT에 대한 준비와 미국내에서 정식적으로 영업을 할 수 있기 위한 준비를 시작하고 스타트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질적으로 한국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으나, 미국의 암호화폐 거래량이 세계적으로 봤을때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관계로, 큰 시장에서 보이는 거래량이 가장 큰 바이낸스의 활약이 어떻게 될지를 기대해봅니다.

[Coinnews] 서울시의 블록체인 비즈니스와 암호호폐 도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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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흥미를 느낄만한 코인관련 뉴스를 해외에서 찾아보다가, 언제나와 같이 한국 관련 소식이 있으면 우선적으로 눈이 가는 관계로, 이번에는 서울시에서 블록체인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이에 따라 코인까지 발행할 계획이라고 해서 한번 자세히 들여다보았습니다.

0. 배경

서울시의 문서에 따르면 블록체인 관련 비즈니스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국내 블록체인 기술의 확산에 힘을 주고 시장 혁신으로 스마트 도시르 자리를 잡기 위한다는 것입니다.

필자의 경우는 해외에서도 한국에서도 공공기관을 접하면서 실질적으로 한국에서만큼 인터넷으로 처리가 되는 업무가 많은 나라도 드물다는 것은 확실히 인정하는 바,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상당히 많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 사업영역

총 6가지의 행정서비스를 블록체인에 올려서 서비스를 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5년간 행정기반 서비스를 추가 개발해서 총 14개의 영역에 적용 예정이며 총 1223억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서류없는 온라인 자격증검증 : 청년수당, 주민감사 청구에 따른 증빙서류등에 대한 온라인 자격 조회
  • 마일리지 통합 관리: 에코, 승용차, 이택스, 시민건강, 여론조사의 개별 마일리지를 통합, 제로페이와 연동 예정
  • 서울 시민카드 서비스 확대: 시민카드 본인인증및 전자서명과 연계된 서비스에 사용
  • 시간제 노동자 권익 보호: 근로계약서 체결, 4대보험 가입, 근무경력 관리
  • 하도급 대금 자동지급
  • 민주주의 서울

2. 현재의 상황

이번 11월달에 온라인 자격검증, 시민카드 서비스 와 마일리지 통합을 오픈해서 도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시간제 노동자 권익 보호 (알바 보호) 서비스의 경우도 이번해 말까지 도입을 계획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작년 4월달부터 개발에 착수를 해서 2019년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이라고 합니다.

코인데스크의 말에 의하면 서울 거주자의 경우는 이러한 공공서비스를 사용할 경우 S-Coin을 지급받게 되고, 이 코인을 바탕으로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또한 S-Coin의 경우는 Zeropay와 연동될 예정이라고도 합니다.

막상 서울시의 블록체인 자체는 서울시가 컨트롤하겠지만 운영은 민간업체에서 운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3. 개인적인 생각

우선 서울시에서 운영할 블록체인 자체에대한 정보를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각 런칭한 행정 사업 서비스들은 일종의 댑 (Dapp)이라고 봐야하는 관계로, 실질적인 블록체인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다는 것도 사실상 흥미롭습니다. 시나리오상 두가지를 볼 수 있을텐데, 기존 이더리움이과 같은 퍼블릭체인을 이용해서 ERC-20기반의 체계를 만들 수도 있는 시나리오와, 자체 블록체인은 개발및 운영하는 방법입니다.

현실적으로는 서울시의 블록체인은 후자에 속할 확률이 높습니다. 즉, 노드도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private 체인으로 운영을 해야지 민감할 수 도 있는 개인정보에 대한 보호가 가능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때 블록체인을 완전 근본부터 새로 만들었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으며, 기존의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필요에 의해 수정해서 쓸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S-Coin이라는 개념으로 블록체인상 마일리지를 통합 관리를 하는 것은 아이디어는 좋으나, 사실상 꼭 블록체인에 올려야하는지에 대한 의문점은 들긴 합니다. 어차피 중앙화된 노드 운영일 경우는 그냥 DB상 포인트제도를 통합하는 것이 더 수월할 것으로 여겨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Zeropay와의 연동역시 조금더 쉬워질것이구요. (예를 들어 현대카드의 M포인트를 여러 군데에서 사용가능한 것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서울시의 S-Coin이 어느 블록체인 기반인지는 모르나, 만약 주요 거래소에 상장이 된다고 하면 반대로 재미있는 현상이 발생할 수 도 있을것 같긴 합니다. 순간 약 천만명의 유저가 생기고 매번 행정업무 사용시 발권이 되는 S-Coin을 바탕으로 서울시가 실질적인 리워드를 제공하는 토큰이코노미에 코인 투자라는 변수를 넣었을 때 어떤 형태의 거래가 될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Coinnews] 한국 FIU 금융위 암호화폐 거래소 직접 규제 대상 전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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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FATF의 권고안이 나온 이후 이제 한국 정부에서의 움직임도 하나둘씩 포착이 되고 있네요. 역시 권고안을 기다렸다가 G20시 결정되는 방향을 보고 움직이려고 했던 것이 맞는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실질적으로 법으로 발효된 부분은 없으나, 시중 은행들을 압박함으로써 각 거래소에서는 신규 입출금 계좌 개통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간접적 영향력 행사에서 특금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중요한 것은 아직은 통과를 하지 않음.) 금융위의 직접적인 규제가 들어갈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특금법의 경우는 가상자산이나 암호화폐에 대한 언급이 따로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즉, 암호화폐라는 것 자체가 아직은 법적으로 금융위에서 규제가 불가능한 상태라는 것입니다. 그 이유때문에 현재 유일하게 암호화폐와 FIAT이 만나는 접점인 현금 입/출금에 대한 부분을 은행을 통해 간접적으로 규제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금법이 개정이 될 경우 이번 FATF에서 제시한 권고안을 바탕으로 자금세탁방지 (AML)에 대한 기준이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VASP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자)에 대한 인가 및 허가제가 도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서비스의 경우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을 운영을 해야지만 영업 신고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는 가상실명계좌를 운영하고 있는 거래소는 4군데 정도인데, 그 4군데 조차도 현재의 FATF 권고안 기준에는 미달되는 관계로 내년 6월달까지는 많은 개선과 그 이전에 특금법 개정안 통과를 통한 법적 테두리의 방향성이 제시되어야 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개인적인 생각

암호화폐가 제도권 안으로 들어왔을때의 장점과 단점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시장 규모를 키우기 위해서는 제도권 안으로 들어와야 하는게 맞습니다. 이후 지금과는 다른 종류의 제약과 규제가 있을 수 있지만, 그 안에서 fair play를 통해 조금더 안전한 환경에서 투자를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해봅니다.

[SMT] RC 임대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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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금일 스팀잇 측에서 SMT 관련 새로운 소식을 전달했습니다. 간단하게 소개와 이 의미에 대해 전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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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배경

SMT 이슈중 #2705번의 경우는 RC를 다른 RC 풀로 임대할 수 있는 기능에 대한 것이였습니다.

1. 기능적 설명

RC임대에 대한 목소리는 지속적으로 나왔습니다. 실질적으로 이 부분은 그동안 힘들었던 계정 생성에 대한 부분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입니다.

현재는 스팀 계정 생성을 위한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습니다.

  • 스팀잇을 통해 무료 계정 신청 - 2-3주 걸림 (암도 걸림…)
  • 스팀닌자를 통한 유료 생성 (@steem.ninja)
  • 한국 휴대폰 소유의 경우 스팀피플을 통해 개인인증과 즉각 생성 가능 (@stpeople)
  • 스팀헌트를 통한 휴대폰 인증과 즉각 생성 가능 (@steemhunt)
  • 트립스팀을 통한 즉각 생성 가능 (@trips.teem)

하지만 근본적으로 스팀닌자가 되었던 스팀헌트던 트립스팀이던 프로젝트 계정들이 갖고 있는 RC를 이용해서 토큰을 생성하고 필요시마다 계정을 생성하는 방식입니다. 문제는 현재까지는 이 RC 토큰을 생성하고 나서도 따른 계정으로 전환이 안되었고, RC 또한 스파랑 연동되어서 스파를 임대하지 않으면 RC가 가지 않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10K정도만 되도 하루에 RC토큰을 2개정도 만들 수 있는 RC파워가 있으며 100K 정도되면 하루에 20개정도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쓰이지 않는 RC가 많아 생성을 하지 않고, 생성을 하더라도 계정 생성 시스템이 있지 않으면 사실상 개인적으로 마스터키를 전달해주지 않고는 쓸 수 없는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새로운 스팀유저가 왔을때 스파를 임대하지 않고 RC만 임대해도 실제로 글을 쓰고 활동하는데 이상이 없을 수가 있습니다.

2. 가능한 시나리오

프로젝트 A와 B와 C가 RC를 모아서 하나의 임대 생성 계정에 RC를 임대합니다. 이 임대된 RC를 바탕으로 계정 생성 서비스를 만들고, 프로젝트 A,B,C가 API로 연결해서 자기 서비스에서 계정생성이 쉽게 되도록 설정할 수 있다.

생성된 계정의 경우는 각 프로젝트에서 설정이 필요할 경우 추가로 계정에 활동에 필요한 RC를 기간제로 임대해준다.

실제 스팀헌트의 @steemhunt 경우 현재 계정생성후 최소 스파인 15SP를 1달간 무료 임대해주는 형식으로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이 RC로 해결이 되기 때문에 훨씬 적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서비스의 경우 만약에 많은 계정을 생성하기 위한 스파가 부족할 경우 큰 프로젝트와 힘을 합쳐서 연합을 만들고 계정 생성부분만 RC를 임대를 통해 한 계정에서 공유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3. 개인적인 생각

일부 분들은 SMT라는 말만 들어도 지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필자의 경우는 스팀잇 생활을 시작하면서 SMT의 가능성을 보고 스팀에 정착하기로 결심하고 활동을 여전히 하고 있습니다. 생각했던 일정과 타이밍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스팀잇 재단측은 HF21 런칭을 사고없이 무사히 잘 하고 SMT 런칭까지 한걸음 달려나가주기를 기대해봅니다. 거기까지만 해도 그 다음은 커뮤니티와 비즈니스들이 끌고 갈 수 있는 환경의 최소조건은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Coinnews] 거래소의 Fake 볼륨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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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지난번 소개드렸던 거래소 조작업체 대표의 증언이 코인데스크 내에서도 파장이 컸나봅니다. 추가로 러시아 업체 대표와 비디오 인터뷰도 진행하고 추가적인 정보도 공유했네요.

https://youtu.be/rKBOeYSgyQA

이번 인터뷰에서는 거래 조작을 시작했던 배경과 방법에 대해서 공유를 했는데, 시작 당시에 18세의 어린 나이에 현재는 20살인 Gotbit의 러시아 대표의 앞날에는 어떤 일들을 할지가 궁금해지는 행보이긴 하네요.

  • 배경: 크립토 관련 스타트업에서 ICO한 회사의 코인을 코인마켓캡에 올리는 것이 일이였음. 이것을 실제로 올리기 위해서는 fake 밖에 없다고 판단
  • 코인마켓캡의 리스팅 조건: 최소한 2개 거래소에 상장 되어 있으며 일 거래량이 100K USD가 넘을것
  • 스타트업을 위해 최초 봇을 만들다가 독립해서 이 비즈니스만 따로 진행함
  • 지난 1년반동안 총 28개 업체가 코인마켓캡에 등록되도록 도와줌
  • Gobit의 대표 예상으로는 자기와 비슷한 서비스를 하는 업체가 100여군데는 된다고 함
  • 접근 방식은 텔레그램, Linkedin이나 공식 채널을 통해서 접근함. (실제 필자의 경우 스팀헌트 때문에라도 이런 종류의 연락이 자주 오는 편임)
  • GoBit 대표도 자기가 하는 비즈니스는 사장될것이라고 보며, 추후 FATF 규제 이후에는 이런 서비스가 살아남기 힘들것이라고 함.
  • 진행 방법은 일반적으로 볼륨 봇이 작동하는 방식과 동일. 매도창과 매수장이 벌어진 사이를 공략해 최소 2개의 거래소 계정으로 사이에 만나서 둘이서 거래를 지속적으로 하면서 볼륨을 늘리는 것임.
  • 이를 통해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은: 볼륨, liquidity, 가격, 가격 변동에 의한 수익

사실 볼륨을 만들어서 거래량을 부풀리는 것도 프로젝트가 실제보다 건재하다는 것을 가짜로 보여주기 때문에 문제가 있으나, liquidity를 공급하는 LP (Liquidity Provider)의 역할이라면 그래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규제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러한 툴을 이용해서 인위적으로 가격을 올리거나 내릴 수 도 있다는 것입니다. 즉, 한달에 비용 1천만원을 내서 이러한 봇을 이용해서 가격을 원하는 가격까지 드라이빙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실질적인 프로젝트의 가치가 수반되지 않은 토큰 가치 드라이빙만 있을 경우에는 봇을 빼는 순간 가격은 망가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젝트들은 영원히 가격을 올릴 수 는 없는 관계로, 봇 사용에 대한 중단을 하는 순간 실제 가격과 볼륨이 들어나면서 프로젝트의 바닥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오늘도 우리가 아는 많은 거래소에서는 여러 종류의 봇들이 돌고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암호화폐 일반 투자자의 경우에는 이제 정보와 고래의 움직임 뿐만 아니라 거래소 내에서 일어나는 봇의 움직임까지 지켜보면서 투자를 해야 하는 입장인 것이죠. 제도권 안으로 들어와서 제대로된 규제가 시작되면 정리가 되겠지만 그때까지는 마케팅이 너무 잘 되는 프로젝트의 뒷면에 정말 제품이 있는지 고래가 있는지 봇이 있는지도 같이 판단해서 투자를 해야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Coinnews] FATF 규제의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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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이번에는 코인텔레그라프에서 올라온 기사중에 FATF 규제관련 내용과 생각들을 정리한 기사가 있었습니다. 제목부터가 “FATF 규제 - 암호화폐 익명성의 끝인가?” 라고 해서 FATF에서 적용하고 요청하는 규제때문에 실제 시장에서 어떤 방향이 올지에 대한 예상을 한 글입니다.

잠시 정리하면서 들여다보겠습니다.

1. FATF 규제란?

간단하게는 VASP라고 규정된 (Virtual Asset service provider), 즉 암호화폐 거래소를 포함해서 상호간 암호화폐 거래가 이루어지는 서비스르와 암호화폐를 취급하는 곳에서 거래가 이루어질 때 고객에 대한 정보도 같이 공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KYC가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며, 이것은 거래소간 거래시에도 공유가 되어야 합니다.

거래할때 제공해야 하는 정보는 보내는 사람의 이름, 계정정보, 실 거주 주소, 주민번호와 같이 사람 지정이 가능한 번호, 수신인 이림, 수신인의 계정정보 입니다.

이 규제는 현재 유예기간 중이며 내년 6월달부터 (2020년) 유요화될 예정입니다. 주의해야할 것은 고액 거래나 잦은 거래시 일반인들간의 거래도 VASP로 규정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2. 블랙 마켓 vs. 화이트 마켓.

코인텔레그라프의 기사는 규제가 적용된 후에는 시장은 두가지로 갈릴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즉 KYC를 끝내고 양성화된 암호화폐거래 시장인 화이트 시장과 계속 어둠에 묻혀서 자신을 들어내지 않고 거래를 하는 블랙 마켓이 형성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그런데 현실세계에서도 마찬가지이긴 합니다. 일반 경제의 경우도 지하경제의 자원이 비교적 높은 편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지난 2018년도에 보고된 내용에 따르면 한국의 경우도 지하 경제의 규모가 GDP 대비 해서 거의 20% 가까이 되는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이는 물론 20년전에 비하면 무려 10%나 내려간 상태입니다. 현재도 비슷한 수준의 지하경제가 형성되어 있다고 했을때, 2018년도 한국의 GDP는 1경 8천조원인것으로 봤을때, 이중 20%는 3600조원이 지하경제에 잠겨있는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면 됩니다.

금일 가격의 비트코인 M/C (마켓캡)이 196Billion USD 인것을 보면 대략 215조원이라고 봐도, 전세계도 아닌 한국 지하 경제의 6%수준밖에 안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비트코인이 지하경제로 다시 빠져나갈 것인가? 그렇지는 않다고 봅니다.

우선 한번 블랙마켓으로 들어간 주소의 경우는 화이트마켓으로 다시 들어오기는 쉽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그동안의 거래에 대한 명확한 증빙과 그에 따른 세금등을 징수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죠.

블랙마켓에 있는 주소들은 블랙마켓만의 시장이 따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블랙마켓에 있는 자산을 현금화하기 위해서는 자금세탁등과 같은 불법적인 방법 말고는 딱히 방법은 없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3. 일반 투자자의 미래는?

이제 암호화폐 거래도 은행거래나 주식거래와 마찬가지로 기관에 신분을 알려주고 거래가 가능해집니다. 블랙마켓의 주소를 소유할 수는 있더라도, 사실상 현금화를 위해서는 언젠가는 다시 일반적인 화이트마켓과의 접촉이 불가하거나, 아예 불법적으로 현금화를 하는 방법 밖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KYC (신분인증)과 AML (자금 세탁 방지)까지 거친 서비스들만 공식적으로 남아있을 것이기 때문에 추후 머물고 세법적으로 머물고 있는 나라에서 암호화폐 관련 세금도 어떤 식으로 처리를 할지 주목하고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미국의 경우는 IRS가 주도권을 잡고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각 계정들을 살피고 있는 상황인 관계로 심지어 미국 거래소 계정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세금신고 똑바로 하라고 경고 메일을 보내고 있을 정도입니다.

한국의 경우도 암호화폐가 규제뿐만 아니라 제대로된 자산으로의 가치를 인정받고 제도권 안으로 편입이 되면 비슷한 현상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기는 합니다. 하지만 차라리 제도권 안으로 들어왔을때 일반인들의 진입이 쉬워지고, 자산에 대한 보호도 좀더 뚜렷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관계로, 암호화폐가 나아가야할 길인것 역시 사실입니다.

[Coinnews] 비트메인 IPO 움직임 다시 감지 - 이번엔 미국시장 타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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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비트코인 마이닝의 경우는 초기에는 그냥 데탑에서 CPU로 시작을 했다가, 나중에는 그래픽카드를 이용해서 마니잉을 최적화했다면, 최종적으로는 비트메인과 같은 회사에서 나오는 Asics의 등장으로 판도가 바뀌었습니다.

Asics의 경우는 딱 한가지 용도로 만들어진 기계입니다. 특정 코인 마이닝. 심지어 안에 있는 칩들도 이를 위해 최적화되고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Asics가 출시될때는 초기에는 매우 비싼 값에 판매가 됩니다. 패턴을 보면 휴대폰 케이스와 비슷한 형태입니다. 모든 판매의 집중은 런칭과 동시에 이루어지며 나중으로 갈수록 Asics가 많이 보급되면 보급될수록 채굴력은 떨어지기 때문에 가격은 하락합니다.

이런 채굴기를 만드는 업체인 비트메인의 입장에서는 특히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하면 거의 무한 “FIAT 채굴”이 가능한 비즈니스입니다만, 비트코인의 가격이 떨어지게 되면 채굴기를 돌릴는 높은 전기세를 따라가지 못하고 효율이 안나와 최악의 경우는 고철값으로 재판매가 됩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Viy7pjyU3HFnMAGpJoCnrycSdpkEZ9G46ucvxAYkKtLo/image.png) 고철로 덤핑되는 채굴기 [소스](https://www.weibo.com/tv/v/H3AEagJSH?fid=1034:4308558573979103)

결국 비트코인은 연초에 비해 많이 회복을 하고 있었으며 비트메인측에서 이번 4월달에 런칭한 7 nano미터 기반 S17의 출시로 다시 매출과 수익에 힘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1-2월달에 손실이 6억 2천만 USD인것에 반해, 3월달에는 3억 1천만불의 순이익이 나온 상태입니다. 이는 1-2월달에 재고처리를 통해 창고를 비운 영향이 크며 4월달부터는 새로운 채굴기의 등장으로 매출 총 이익이 30%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을 바탕으로 비트코인의 경우는 앞으로도 긍정적인 우직임이 있을것으로 예상되는 듯 한지, 기존 홍콩에서 IPO를 진행하고자 했던 움직임을 미국으로 전향해서 IPO를 진행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다만 홍콩의 경우는 30억불을 타겟으로 했다면 미국에서의 IPO는 규모를 줄여 3억-5억불 정도의 규모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개인적인 생각

비트코인 채굴기 생산업체중 Canaan도 이미 미국에서 IPO를 진행하기 위해 서류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비트메인이나 Cannan이 허가가 될지 그리고 실제로 IPO를 진행할지에 대해서는 계속 지켜봐야겠지만, 암호화폐 관련 업체중 상당한 규모의 IPO가 진행되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Coinnews] Kraken 거래소 Etana Custody를 통해 전세계 통화 은행입금 지원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Yxwuyv8H-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미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Kraken에서 이번에 전세계 180개국에서 Etana Custody를 통해서 USD, EUR, CAD, GBP와 JPY를 무통장 입금을 통해서 진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1. 작동 방식

우선 고객들은 Etana Custody의 지갑을 생성하게 됩니다. 여기에 은행 정보를 등록하고 해당 은행에서 무통장 입금을 시키면 됩니다. 한국처럼 이런 종류의 입금은 실시간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보통 1-5일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Etana 지갑은 자동으로 크라켄 계정과 연동되어서 지원하는 5개의 통화를 자유롭게 Etana와 크라켄간 이동이 가능합니다.

한가지 특이한 것은 Etana에 꼭 5대 주요통화를 입금할 필요는 없습니다. 즉, 이론적으로 원화를 Etana에 입금하고, Etana 내부적으로 USD나 필요 통화로 전환해서 이를 Kraken으로 넘길 수 있습니다. (실제 원화 입금이 되는지는 확인을 하지 못했습니다.)

2. 비용

통화 최소 입출금 입출금 수수료
미국 달러 $150* $35 + 0.125%
유로 €150* €35 + 0.125%
캐나다 달러 C$150* C$35 + 0.125%
영국 파운드 £150* £35 + 0.125%
일본 엔화 ¥15,000* 35 USD 어치 JPY + 0.125% (in JPY)

Etana에서 크라켄으로 보내는 최소 금액이 약 20만원 정도라고 보면 될것을 보이고, 그중 수수료가 최소 4만원 이상입니다. 개인적으로 봤을때는 비교적 비싼 수수료입니다만, 1백만원을 보냈을때 약 4%의 수수료가 Etana와 크라켄간에서 발생합니다. 이때 한국 은행에서 Etana로 보내는 해외 송금 수수료는 아직 계산이 되지도 않은 상태입니다. 물론 거래 금액이 천만원 이상으로 넘어갔을 경우는 수수료 부분이 그만큼 적어지기는 하지만, 사실상 해외 송금이 천만원이 넘어갈 경우는 한국 금융 당국 제재가 있는 관계로 이를 참조해야 합니다.

3. 개인적인 생각

우선 한국분들이 이용하기에는 비용적인 면에서나 속도적인 면에서 접근성이 떨어지는 관계로 추천되는 것은 아닙니다. 한국 거래소에 통장이 뚤려있다면 무통입금으로 몇초만에 입금이 되어 거래가 가능한 환경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만큰 혜택받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대한민국에 있는 관계로 암호화폐에 대한 접근성이 얼마나 앞서고 있는지를 체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해외에서는 암호화폐 접근을 위해 사용가능한 수단들이 다양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그만큼 Kraken과 같은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거래소들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것을 지켜보면서 전세계적인 암호화폐에 대한 접근성이 해소되는 과정을 알 필요는 있을것으로 사료됩니다.

원문 링크: 크라켄 블로그

[Coinnews] 거래소의 실제 거래량 관련

![](https://cdn.steemitimages.com/DQmTWPjyfKbTK9EFnDRdbSViP521mbFGU7f6tm5qXXDYXGZ/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몇일전 코인데스크에서 재미있는 인터뷰 하나가 나왔었습니다. 하단에 링크가 붙어 있습니다만, Gotbit라는 봇을 운영하는 대학생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 거래소의 현실

이 친구들은 단순하게 2가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한가지는 봇이 거래소에서 거래량을 부풀리기 위해 인위적으로 거래량을 만드는 것이고, 한가지는 코인마켓캡에 토큰 등록을 보장하는 서비스입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거래소에서도 사실 이러한 움직임을 감지를 할 수 있다는 것인데, 우선 기본적으로 거래소 입자에서는 거래가 없는 것보다는 봇이라도 거래량을 만드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에 감지를 하더라도 두는 편이라고 합니다.

Bitwise 측에는 미국 SEC에 지난 3월에 비트코인 거래량 관련된 whitepaper도 발표를 했습니다만, 결론적으로는 거래소에서 일어나는 거래량의 95%가 가짜 거래량이라고 판단한다고 했습니다 소스

The Block 이라는 곳에서는 비슷한 시기에 총 48개의 암호화폐 거래소를 6개월간 분석한 결과 거래량의 86%가 가짜 거래라고 예상된다고 했습니다. 소스 이중 65%는 심지어 바이낸스와 Bitfinex에서 일어나는 볼륨입니다.

2. 개인적인 생각

Gotbit는 이런 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많은 업체중 한곳입니다. 거래량을 만드는 것은 한달에 약 6천불 정도가 소요되는데 운영자의 말에 의하면 ICO 이후 투자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가짜 거래량으로 ICO이후 사업을 몇개월 유지할 정도로 돌리고, 봇 사용 비용을 더이상 내지 않으면 토큰 가격은 폭락하면서 프로젝트는 폐업기도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실제로 수많은 암호화폐 관련 프로젝트들이 과거 그렇게 운영된 경우가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2020년도에 FATF의 규제가 시작되면서 거래소간 암호화폐 이동조차도 KYC가 되는 제도권내의 거래소들만 살아남는 형태가 구축되고, 암호화폐도 법적으로 제대로 규제가 되는 상황이 왔을때 이런 업계의 행태가 적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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