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news] 미국의 비트코인 해쉬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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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현재 비트코인의 해쉬레이트는 중국 Asics 하드웨어 100%와 실제 중국에서 이루어지는 마이닝도 전세계의 약 60%저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암호화폐 시장중에서 큰 볼륨을 담당하고 있는 미국의 경우는 비트코인 해쉬레이트의 약 5%정도밖에 안되는 것을 추정됩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Xs8Bh2CED8FsxhagaPL5xyKrHGnTcgpfJiDqgnnhwsvi/image.png) [Source: Marketwatch.com](https://www.marketwatch.com/story/this-country-leads-the-world-in-crypto-trading-and-it-isnt-the-one-you-think-2019-01-17)

이러한 배경에는 여러가지 요인들이 자리잡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비트코인 마이닝을 위한 Asic이나 기타 마이니 기기들이 작동하기 위해서 필요한 전기량이 상당히 높다는 것에 있습니다. 결국 마이닝을 하는 사람의 경우는 전기료가 마이닝한 비트코인 가격 이상 나와야지 이익이며, 전기료가 저렴하면 저렴할수록 이익폭을 높일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가격 결국은 오를 수 밖에 없다고 보는 관점이 이 채굴에 의한 전기료와 반감기와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1. 미국의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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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https://www.layer1.com/ 에는 로고하나 달랑 있는 사이트지만, 사실상 이미 Peter Thiel을 비롯한 Series A 에서 2.1백만불을 펀딩 받고, 추가로 2억불 valuation에 5천만불을 펀딩 모집하고 있으며, 이중 이미 3천만불을 펀딩 완료했다고 합니다. 레이어1은 미국 텍사스에서 풍력발전소를 설치해서 Asic까지도 직접 개발 생산해 비트코인 마이닝을 하고 추진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텍사스의 경우는 미국중에서도 전기료가 저렴한편에 속하며, 이미 풍력으로 약 16%정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기름과 가스가 나오는 텍사스의 경우는 마이닝에 대한 매우 긍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군요.

이런 흐름은 결국 비트코인 생산이 미국내에서 되고, 미국의 자원을 이용해서 된다는 것에 집중하는 것도 한편으로 있으며, 또한 그동안 쓸데없이 전기를 낭비하는 채굴방식에서 친환경 전기를 직접 생산 운영한다는 것에 추후 어쩌면 그린 비트코인 과 같은 마케팅 용어로 거래소 생성시 차별을 두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게 합니다.

2. 개인적인 생각

Layer1의 대표인 Liegl은 현재 5%정도에 머물고 있는 미국의 비트코인 생산율을 15%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했으며, 이는 거꾸로 말해 당사에서 생산의 10%정도를 해보겠다는 말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자체적인 ASIC개발및 생산이 빠른 시일내에 손쉽게 되는 것인지는 의문이 들지만, 우선 2020년에는 몇백 메가와트의 전기를, 그 2021년에는 기가와트 규모의 전기를 쓰고자 하는 것을 보면 목표는 확실히 크게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풍력발전에 의한 전기를 쓰지만, 2메가와트당 2-3백만불의 건축비용이 드는 풍력발전소까지는 직접 생산하지 않고, 텍사스에 이미 공급 가능한 25K 메가와트의 풍력 발전을 이용하고, 마이닝 설비와 ASIC개발을 전문으로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미국이 해쉬레이트 전쟁에서 얼만큼의 비율을 가져갈 수 있을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tipU] 티푸의 작동방식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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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glory7님의 도움으로 @tipU 큐레이션에 참여한지 이제 3일차로 해당 시스템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및 생태계에 대한 영향에 대해서 언급하고자 합니다.

1. 참조글

2. 기본적인 룰의 이해

어쩌면 최근들어 댓글로 @tipu curate만 홀랑 남기고 가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그리고 댓글이 하나 더 달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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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뜹니다. 작가에게 제일 좋은 것은 그런후 아무런 조건 없이 @tipu계정에서 달려와서 업보팅을 해주고 갑니다. 댓글을 단 주체에 따라서 0.3-1STU 까지 찍히기도 합니다. 이 댓글을 다는 것은 티푸의 큐레이터 자격이 주어진 사람들이 달아주며, 티푸내에서는 효율을 따라서 랭킹을 주기적으로 측정하면서 보팅 액에 대한 권한및 마나와 추천권등이 주어집니다.

3. 실제로 일어나는 현상

현재 추천권이 있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tipu 계정 사용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tipu의 경우는 큐레이션 리워드를 가능한 높게 받는 것이 이익인 관계로 사용자들을 그 방향으로 유도하고 레벨도 그렇게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사용자들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고액이 찍히는 작가들의 글을 보고 있다가 경쟁적으로 tipu 명령어를 다는 경우도 생기더군요 ^^.

크나큰 단점은 빈익빈 부이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tipu 큐레이션을 하는 입장에서는 일찍 큐레를 해서 가능한 큐레 리워드를 높게 받아줘야지 레벨이 올라가는 현상이 있는 관계로 대기를 타다가 업보팅을 주고 가는 경우가 많아진다는 것입니다. 물론 @tipu의 경우는 셀봇도 막지도 않으며 가능은 하나, 그래프상 추적은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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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이 올라가면서 나눠줄 수 있는 업보팅과 금액도 늘어나는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4. 큐레이터의 보상

시스템 자체는 머리를 잘 쓴 것 같습니다. 큐레이터들에게 작은 권한을 부여해주고 레벨링을 통한 게이미피케이션을 작용시킨 것 까지는 좋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큐레이터 보상의 경우는 셀봇을 통한 수익 실현이 없을 경우 어느정도 지나면서 지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tipu도 큐레이터들에게 보상을 일 기준으로 합니다. 실제로 스팀으로 매일 전송해주고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도 처음으로 전송을 받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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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리워드풀을 일일 10 스팀으로 잡았습니다. 이는 일주일에 70스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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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tipu 계정의 효율은 56.83%로 매뉴얼 큐레이션보다 적어도 10%정도 차이가 납니다. 그중 전체 큐레 보상 금액중 큐레이터에게 돌아가는 비율은 현재로는 1.26%정도입니다. 나머지는 운영비(가 있을경우)와 임대자분들에게 돌리는 상태입니다.

5. 개인적인 생각

집단지성을 이용한 큐레이팅과 게이미피케이션을 복한한 것은 참 참신합니다. 한가지 bottle neck은 막상 노동을 하는 큐레이터들의 보상이 적다는 것에 있는데, 아마도 이를 위해 셀봇의 창을 열어둔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현재 작가 입장에서 타파할 수 있는 것은 소통을 통한 인지도를 키우는 것과 큐레이션 계정들의 성향을 파악해서 “고객”들이 원하는 글을 제공하는 방법정도 밖에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Coinnews] 키베이스 스텔라 에어드랍 변경 사항 - 안좋게 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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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제가 지난달에 Keybase 지갑에서 실시하는 스텔라 에어드랍 관련 소식을 전달했었는데요, 일부 분들은 깃헙 아이디가 없는 관계로 완료를 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예정되었던 10월 15일이 가까워지고, 중간에 확인을 해보니 에어드랍 버튼이 사라졌다는 소식이 들려왔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대량의 어뷰징 시도가 감지가 되면서 해킹을 통한 다계정 신청 시도가 있어서 깃헙과 해커뉴스등에서 연락이 와서 에어드랍 추가 신청을 우선 멈춘 상태였습니다.

지난 10월 8일날 연락이 온 것은 이제 신청 형태를 바꿔서 핸드폰 인증으로 변경이 되었답니다.

다만 아쉬운것은 국가별 제한을 두었다는 것입니다. 해킹 시도가 잦았던 국가들의 경우는 에어드랍 대상에서는 제외를 한 상황이며, 한국도 제외 국가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한국 거주분들은 Keybase의 스텔라 에어드랍은 에어드랍 신청이 이미 완료된 분들만 받으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 신청을 하셨던 분이거나 컨펌이 되셨던 분들은 지난 금요일 키베이스내에서 메세지가 와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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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번호 인증으로 에어드랍 신청 가능 국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 호주, 오스트리아, 벨기에,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싸이프레스, 체코, 덴마크, 에스토니아, 핀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헝가리, 아일랜드, 이태리, 일본,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말타, 멕시코, 네덜란드, 뉴질랜드, 폴란드, 포루투갈, 로마니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영국, 미국

입니다. 리스트를 보시면 느끼셨겠지만, 아시아 국가중에는 일본을 제외하고는 전멸입니다. 대부분 유럽 국가들과 영문권 국가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각 국가에서 지내시는 분들은 https://keybase.io/download 에 가셔서 다운로드를 받으시고 문자 승인을 통한 휴대폰 인증을 하시면 에어드랍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이미 빠르게 신청을 하시고 승인이 되신 분들은 축하드리며, 역시 암호화폐계는 언제나와 같이 정보를 빨리 받아야 하고 귀찮더라도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 다시한번 증명된 듯 합니다.

[Coinnews] 미국 IRS 세금 과금 가이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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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미국에서 암호화폐 관련 어떤 방식으로 세금을 과금할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5년만에 발표했다고 합니다. 사실상 한국과 미국의 세법이 직접적인 연관은 없으나, 미국에서 가이드라인을 잡고 들어가면 이는 분명히 영향이 있을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지켜봐야 할 항목이긴 합니다.

기본적으로 미국의 경우는 이미 2014년도에 암호화폐에 대한 세금을 어떻게 책정할지에 대한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이 나와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블록체인상의 암호화폐가 가지고 있는 특성 때문에, 일부 기능및 현상에 대한 설명은 하지 못하는 가이드라인이라서 이에 해당되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속에서 이번 추가적인 가이드라인이 발표되는 것을 기다렸습니다. 중요사항만 정리하겠습니다.

1. 하드포크를 통한 암호화폐 취득

비트코인의 경우 하드포크를 통해 새로운 암호화폐가 생기는 현상들이 있었습니다. 이더도 이더와 이더 클래식과 같은 포크들이 있었고요. 이때 포크를 할때 부분적으로 새로운 암호화폐를 에어드랍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에 대한 과세부분이 지금까지는 오픈되어 있었는데, 이번에 정리가 되었습니다.

  • 하드포크를 통해서 새로운 암호화폐가 생성되어서 에어드랍될시, 이에 대한 부분은 과세를 한다.

일부는 이 개정안 때문에 선의의 피해자도 나올 수 있다는 견해가 있습니다. 이는 과세의 시점이 암호화폐를 쓸 수 있는 시점과 연관되어 있고, 하드포킹을 통한 암호화폐가 원치 않게 포킹되면서 코인을 배당받으면서 생기는 과세의 의무이다.

예를 들어 ERC-20의 토큰을 에어드랍을 받고, 이 토큰이 드랍 당시 가지고 있던 값으로 매겨지는 과세금이 생깁니다. 그런데 에어드랍 자체를 인지못하고, 추후 토큰 가격은 초기보다 많이 떨어졌을때 (매우 현실적인 경우) 그래도 초기토큰 가격을 바탕으로 과세 대상이 된다는 억울한 경우입니다.

2. 취득 비용

암호화폐를 취득하는데는 비용이 암호호폐 가격뿐만 아니라, 거래소 수수료, 마이닝시 마이닝에 대한 비용등이 발생합니다. 이번 가이드는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계산이 된다고 합니다.

  • 취득 일시와 시간
  • 취득에 들어간 비용과 해당 시점의 “fair”한 시장 가격
  • 각 암호화폐가 판매, 거래나 처분된 시점
  • 판매, 거래나 처분된 시점의 실제 암호화폐의 정당한 시장 가격과 실제 수령한 금액 (money)

3. 모든 암호화폐에 대한 추적

암호화폐를 이용해서 micro transaction, 즉 커피나 음료수등을 사먹을때와 같은 행위를 할때도 이를 제외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즉, 사용자들이 기대했던 일정 금액 이하의 거래는 추적하지 않은 것이였는데, 이를 부인한 것입니다.

4. 개인적인 생각

어느정도 추가가 되었고, 법으로 따지면 비교적 빨리 적용되는 가이드라인이라고 볼 수 있는데 (법은 아지만서도..) 아직도 질문들이 많이 남아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우선 한가지는, 큰 그림으로는 과금 구간은 FIAT으로의 전환이 있는 시점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즉, 한국의 경우를 대비했을때 스팀을 원화로 업비트에서 매도하는 순간 과금의 대상이 된다는 것입니다.

해당 문서를 바탕으로 보면 그런데 예를 들어 Steem을 BTC로 전환했을시에는 자산의 이동은 있었으나 FIAT의 접촉이 없는 관계로 과금대상으로는 보지 않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자산의 이동이 있기 때문에 최종 FIAT판매시 이동 경로는 그래도 기록이 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Airdrop이나 mining이라는 개념을 접근했을때, Steem Power를 두고 큐레이션이나 글 작성을 통해 리워드를 받는 것도 결국은 상단의 1. 하드포크를통한 암호화폐 취득 처럼 과세 대상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 큰것으로 보입니다. (따져보면 은행 이자도, 유튜브에서 나온 수익도 세금은 떼어가니까요).

물론 이는 아직은 미국에 해당하는 사항이긴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한국의 경우도 암호화폐에 대해서 적어도 주식에 요구하는 정도의 규제와 과세를 최종적으로는 진행하지 않을까라는 예상을 해봅니다.

[Coinnews] 루니버스의 BAAS 간단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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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최근에 밋업을 할때 국내 대형 체인들의 소식들이 점점 자주 들립니다. 코인보다는 블록체인쪽의 개발을 집중하는 국내 기업들의 움직임이나, 코인이 동반된 경우 국내 기업이나 막상 토큰 활동을 해외에서 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아주 간편하게 업비트에서 투자를 해서 만들어진 루니버스의 BAAS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BAAS라는 개념은?

SAAS라는 약자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겁니다. 이는 Software as a service의 약자로 온라인상에서 소프트웨어를 월정액으로 쓰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주변에는 예를 들어 Microsoft Office 365와 같이 온라인상에서 워드와 파워포인트등을 쓸 수 있는 서비스들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BAAS는 앞의 Software를 블록체인으로 바꿔서 Blockchain as a service의 약자입니다.

즉, 블록체인관련 개발을 원하는 업체에서 쉽게 개발을 할 수 있고 많은 framework가 기본 제공되는 서비스를 BAAS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2. 루니버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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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버스는 스타트업이나 기업이 블록체인 기반 개발을 하고자 하는데, 이에 따른 체인 개발까지는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될때 이를 위한 환경을 제공해줍니다.

예를 들어서, 스팀의 경우 이후 SMT가 나오게 될 경우 POB를 바탕으로 개발을 하고자 하는 스타트업이나 기업들의 경우는 최적의 체인이 될 것입니다.

NFT를 만들고자 한다면, 물론 Steem에서 활동중인 Splinterland와 같이 CustomJson으로 사이드체인 비슷하게 운영이 가능하겠지만, 아마도 ERC기반의 이더리움이 가장 발달이 되어있어서 여기를 바탕으로 개발을 할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도 기업 입장에서는 한계성을 가질 수 있는 느낌이 들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분명히 발생합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 Tron이나 Zilliqa같은 프로젝트들도 코인만 ERC-20으로 발행해두고, 추후 메인넷 전환을 통해 자체 체인을 개발하기에 이릅니다.

하지만 DAPP의 입장은 약간 다릅니다. 댑은 실제로 서비스를 기반으로 제품화를 해서 고객에게 제공을 해주면 되는 관계로, 주가 서비스이며 체인은 서비스를 제공해주기 위해 필요한 기능정도입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간편한 예를 위해서…

  • 컨설팅을 하는 업체가 있습니다. 파워포인트를 작성해야 하는데 파워포인트가 자기가 필요한 기능이 없으니 컨설팅을 하기 전에 자기가 필요한 기능의 자체 파워포인트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컨설팅을 합니다.

의 그림을 상상해보시면, 댑들은 사실상 체인 개발에 들어갈 여력보다는 자기 환경에 맞는 블록체인을 찾아서 이를 바탕으로 제품 개발및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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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버스는 이러한 댑들을 위한 솔루션입니다. 각 프로젝트가 필요한 블록체인의 특성과 기능들을 기본 제공해줌으로써 기업의 경우는 그중 필요한 기능들을 중심으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 루니버스는 BAAS라 과금 방식의 Blockchai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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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버스는 개별적 체인을 제공해주는 대가로 시간단위로 사용에 대한 과금을 요청합니다. 이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우선 블록체인이 멈추거나 하드포크되는 것에 대한 신경을 직접 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과, 노드 운영등에 대한 고민도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필요한 기능들인 지갑과 같은 기능들이 손쉽게 관리/생성이 되는 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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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루니버스 기반 체인을 운영하는 업체의 경우는 유저 베이스를 확보해서 BI를 확립해서 월 사용료를 감당할 수 있는 업체이거나, 그만큼의 펀딩이 된 업체라고 봐도 무방할 것으로 보입니다.

4. 개인적인 생각

블록체인 관련 사업들이 점점 다각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결국 인터넷 초창기때 이메일을 시작으로 킬러앱이 등장했던 것과 같이, 블록체인도 지금의 킬러앱격인 (?) “비트코인”을 넘어서 인터넷의 “이커머스”와 같은 킬러댑 영역의 제품이 뒷받침 되어서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Coinnews] McAfee에서 Dex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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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그동안 암호화폐 관련하여 시장을 상당히 긍정적으로 바라보던 컴퓨터 바이러스 프로그인 McAfee의 창시자인 John McAffee가 ERC-20 기반 새로운 DEX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공식적으로 10월 7일 부터 오픈해서 현재 확인 결과 DEX가 열립니다.

DEX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KYC나 기타 정보를 요청하지 않음.
  • 메타마스크를 이용한 로그인 (ERC 기반)
  • ERC-20 토큰은 무료로 추가및 거래가 가능함.
  • 0.25%의 거래 수수료 (market takers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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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은 메타마스크로 잘 되는데, 중간에 자꾸 보안 키 USB를 넣으라는 메세지는 뜨더군요. (아직 뭔지 정확히 파악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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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DEX거래소의 경우는 John McAfee가 어드바이저로 활동하는 Switch AG의 제품을 Whitelabel로 가져가서 운영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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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것은 SwitchAG의 화이트레이블을 쓰는 업체들간의 연동이 되어서 한곳에서 거래를 올려도 다른곳에서 거래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스팀몬스터 마켓에 카들르 올려도, 피크몬KR에서 구매가 가능한 것과 같이 같은 프로토콜 상에서 활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fH6Wh8zwvEm1ACQEQihN4F9Pep5aedSEggCk3D7fR7RZ/image.png) [SwitchAG의 DEX 화면]

사실상 요즘들어서 거래소들의 거래량이 많이 줄어서 메이져 거래소가 아니고선 버티기가 힘든 상황이고, 특히 DEX의 경우는 2018년 5월 이후로 2019년에는 타격을 상당히 받아 거래량이 무의할 정도로 줄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ZKS9VTAMwAskxaJrUBoyMVcSDsWsu9x3BETDd1RGKiDC/image.png) [Dex 볼륨 2018-2019](https://bitcoinist.com/decentralized-exchange-trading-volume-low/)

물론 이 Data는 2019년 초반 Data라서 더욱더 McAfee의 Dex 런칭 움직임은 의미를 갖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운영 비용 자체는 Whitelabel에서 DAAS (Dex as a service)로 받았을 경우 월 사용료외에는 크게 부담될 것이 없는 비용으로 유지가 가능하지만서도, 다른한편으로는 John McAfee의 경우는 언제나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서 상당히 Bullish한 시각을 유지했었습니다. 이를 봤을때, DEX의 성격인 익명화와 6월달부터 진행될 FATF의 규제안에 대항하고자 하는 움직임 및 DEX에서의 볼륨이 늘어날 것이라고 여기는 비즈니스 마인드를 엿볼 수 있습니다.

[구매기] 토봉산 벌꿀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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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현재 각 트라이브에서 마켓이 활성화되고 있어서 OTC를 통한 스몬카드부터 해서 제품 공구, 농산물 특산품등이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트라이브별로 운영방법이 여러가지라서 찾아서 봐야하는 번거로움이 없는 것은 아니나, 그래도 관심을 가지고 보면 판매하는 곳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천운님이 판매하고 계시는 포도즙에 이어 벌꿀의 상세 설명에 넘어가서 또다시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짠이 그동안 시장에서 가격이 많이 올라서 (마켓 영향이 큰 것으로 생각됩니다.) 급한 마음에 우선은 스팀으로 구매를 진행했습니다.

꿀의 경우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시판되는 사양꿀 같은 경우는 벌들에게 꽃에서 꿀을 채집한 것이 아니라 설탕을 먹여 만들어 낸 꿀이라 향이나 맛이 많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대신 가격이 전반적으로 싼 관계로 접근성이 가장 높은 꿀이긴 합니다.

잡화꿀의 경우는 맛도 특정 꽃의 꿀을 채집한 것이 아닌 다양한 꽃의 꿀을 채집해서 꿀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맛도 그만큼 다양한 색을 낼 수 있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이번 가평에서 만든 벌꿀의 경우는 100% 국내산 벌꿀만을 이용해서 만든 꿀이며 상세페이지를 확인하니 2.4kg짜리 병에 담겨져 온다고 합니다.

이번 겨울철은 정말 아이들과 함께 건강하게 지나갈 수 있을 것 같네요. ^^ 기대됩니다~

[Coinnews] 페이팔이 리브라 프로젝트에서 공식적으로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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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몇일전 페이팔이 리브라 프로젝트 관련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감지되었다고 안내를 드렸었는데, 이번에 공식적으로 빠진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마스터카드와 비자카드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는 기사와 함께 거대 PG들의 탈 리브라 움직임이 가속화될지 주목해야할 것 같습니다.

또한 마크 저커버그가 직접 주관했던 리브라의 Q&A 미팅의 녹취본이 유출이 되면서 초기 페북이 리브라를 런칭하고자 하는 방향에 대한 뒷배경도 보여줬습니다. 여기서 언급된 내용을 보면 페이스북의 수장인 저커버그도 이정도 규모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상당히 긴 시간을 투자해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공개적인 청문회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실제 규제를 담당하는 사람들과 직접 만나서 활동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네요. 이것은 얼마전 규제관련하여 리브라측의 핵심 로비인원들을 증원한것과도 연관이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유출된 페이스북 미팅에서 보면 한가지 재미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는 사실상 저커버그가 지분의 일부분만 소유하고 있지만, 투표권한은 과반수 이상을 유지한 것이 그의 말에 의하면 “행운이였다” 라고 하네요. 2006년도에는 야후가 페북을 1조원 가량을 주고 사려고 했는데, 보드 멤버들은 팔자고 했지만, 저커버그는 팔지 않겠다고 했다네요. 그 시절 페북은 1천만명의 유저가 있었고, 마이스페이스가 1억명의 유저가 있는 상황이였다고 합니다. (지금 마이스페이스는 사라짐 ㅎ)

팔지 않겠다는 결정을 내리고 나서 보드 멤버 전원이 사표를 내고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이 모든게 과반수 이상의 투표권한을 유지하지 않았다면 페북은 야후의 자회사가 되었을 겁니다. 그리고 저커버그의 독단적인 결정과 방향성 결정을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페이팔이 리브라를 등지고, 중요 PG인 마스터카드와 비자카드도 이제 곧 비슷한 길을 갈지 모르는 상황이지만, 페죽의 저커버그는 적어도 이 프로젝트에 길게 투자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암호화폐의 전반적인 발전, 국제 정세 (중국등의 중앙은행 디지탈 화폐 발행 여부) 등에 따라서 속도가 결정될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Coinnews] 기업의 CTO 핸드폰 해킹으로 2백만불의 암호화폐 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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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이번에는 거래소 해킹이 아닌 개인을 타겟으로 한 핸드폰 해킹을 통해 그 위치에 있는 사람의 역할에 따라 손실을 크게 볼 수 있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 사건이 알려졌습니다.

Algo Capital이라는 투자회사에서 USDT와 ALGO 토큰을 해킹을 통해 유실당했는데, 이것이 CTO의 핸드폰이 해킹되면서 유실된것이 조금은 충격적인 것입니다.

문제의 발단은 CTO인 Pablo Yabo분이 모바일폰으로 관리하는 핫월렛 (Hot Wallet)에 대한 접근이 핸드폰 해킹으로 가능해지면서 이에 따른 손실이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기업인 Algo Capital측에서는 유실된 금액을 다음 20개월동안 다시 채워넣겠다고 알렸지만, 기본적으로 투자회사의 핫 월렛을 CTO의 모바일폰 해킹으로 접근및 관리가 가능했다는 것이 소규모 프로젝트도 아닌 2400억원을 Algo VC Fund를 통해 투자받은 회사에서 일어났다는 것이 여전히 암호화폐 시장이 많은 부분에서 초기라는 것을 증명하는 듯 합니다.

Algorand 블록체인의 경우는 MIT 교수인 Silvio Micali가 창립을 했으며,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0 Million USD를 펀딩 받은 것으로 예상됩니다. 펀딩 소식도 8월 말에 나온 것으로 얼마 되지 않은 상태이니, 해커들이 CTO의 핸드폰을 타겟하고 해킹했는지, 우연히 해킹하면서 잭팟을 터트렸는지는 알려져있지는 않습니다.

개인의 경우는 이번 사건으로 다시한번 자신의 암호화폐는 기업에 맡겨지는 동안에는 기업의 시큐리티 정책에 의한 만큼 안전하다는 사실을 인지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바이낸스의 경우도 최대규모의 해킹을 얼마전 당했지만, SAFU펀드에 의해 유저의 경우는 손해를 보는 일은 없었습니다. 소규모 업체나 프로젝트의 경우는 손실이 클 경우 부도를 내고 유저들의 경우는 그동안 투자했던 암호화폐를 완전히 유실할 수 도 있는 경우를 보아왔기 때문에, 개인의 투자자산의 안전은 결국 개인이 책임져야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보여주는 듯 합니다.

[트리플A] Phase II의 시작을 알립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UkpZ2vtqnA2nhRgW78wcamtZBzmF6fbQsezPmzfBw56z/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드디어 우리의 마법사 @segyepark님께서 긴 준비끝에 새벽에 오픈 작업을 위한 마무리에 들어갔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워낙 크리티컬한 업데이트인 관계로 새벽에 업데이트보다는 금일 아침에 재확인후 오픈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오픈되면서 유저 입장에서 좋아지는 점들만 짚어가겠습니다.

1. 속도개선

현재 AAA의 나이트로스의 경우는 최적화 없이 지속적인 기능만 추가되던 관계로 초기 로딩 속도가 엄청나게 길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사실상 현재 스팀잇의 UI를 그대로 가져와서 추가적으로 스팀엔진 관련 정보까지 전부다 긁어오는 관계로 트리플A뿐만 아니라 기능을 많이 붙인 경우일수록 참을 수 없을 정도의 속도 저하를 가져오는 현상이 있습니다.

실제 PhaseII 전의 트리플A의 리스팅을 불러오려면 10초이상의 시간이 걸리기도 했습니다.

새로운 트리플A의 Phase II는 로딩에 대한 전체적인 로직 자체를 변경함으로써 일반적인 홈페이지 이상의 속도를 체감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불필요한 내용의 호출을 제거함으로써 모바일에서의 데이타 사용량도 줄이고 속도도 개선되어서 목록들을 볼때 매우 빠르게 로딩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스팀잇의 정보를 불러오는 리뷰글에 들어갈때 직접적인 로딩이 발생하는 것으로 체감상 속도 개선은 매우 클것으로 보입니다.

2. 무덤화되는 Data의 재해석

리뷰글이 시간에 따라 Data무덤에 사라지는 형식이 아닌 실제로 다시 영화나 드라마중심으로 정보를 얻고 그에 따른 리뷰를 볼 수 있는 방식의 Data 접근 방식으로 실질적인 리뷰사이트를 구성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초기 버젼에는 검색 기능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지만, 점차적으로 Data간의 연관성과 검색기능 강화로 TV에서 zapping을 하는것이나 Netflix and chill을 하듯이 “Triple and watch”가 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즉, 보고 싶은 영화에 대한 영감을 받기 위해 트플A를 찾고 리뷰를 읽으면서 보고 싶은 영화 리스트를 만들어서 다른 리뷰어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영화를 사랑하는 이들의 놀이터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3. 큐레이션을 통한 리뷰어와 큐레이팅 문화 양성

현재 트플A 운영진은 AAA와 Steem 계정으로 매뉴얼 큐레이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ROI 최적화면에서 봤을 때는 자동화 시스템보다는 효율은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나, 실질적인 큐레이터 활동을 통해 글을 읽으면서 원천적으로 보상에 대한 어뷰징을 막고 리뷰어들이 재미있게 놀면서 보상도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져 가고자 합니다.

현재 Top 리뷰어들의 경우는 리뷰작성후 실제로 다음 영화를 볼 영화표나 한달간 넷플릭스 구독권이 나올 수 있는 수준으로 성장했습니다.

4. Phase2 런칭후 목표

기본적으로 트플A는 제품과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프로젝트입니다. 커뮤니티가 탄탄하고 제품이 탄탄하고, 외부 유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 후에 마케팅을 통해 커뮤니티를 키워나갈 예정입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scaling을 위한 준비를 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제품을 최적화하고 있는 중입니다.

커뮤니티의 scaling이 만들어져가는 과정에서 B2B 비즈니스 접목이 가능해지며, 추가적으로 멀티체인에 대한 고민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상에서 가장 큰 영화와 드라마 리뷰 커뮤니티로 성장해서 다음에 볼 영화나 드라마에 대한 영감을 받을 수 있는 영화와 드라마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진정한 놀이터가 되는것을 목표로 움직이고자 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5. 개인적인 생각

스팀이 주는 매력은 여전히 엄청나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트플A정도의 서비스를 전통적인 스타트업으로 런칭하려고 했을 경우는 초기 자본을 최소한 4-5억정도는 잡고 투자를 했어야 합니다. 물론 투자가 들어가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트플A 팀원들이 무급을 넘어 자기 자본 투입으로 6개월 넘게 활동을 하고 있으며 미래가 보이는 신나고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열정으로 커뮤니티와 함께 채우고 있어서 가능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 만큼 이런 종류의 프로젝트들이 더욱더 박차를 가하고 스팀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다줄 수 있을 정도의 impact를 가질 수 있도록 성장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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