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개인적으로 태그중에 #witness-category의 글을 자주 확인하는 편입니다. 이 태그의 경우는 증인들이 쓰는 태그로 자기 소개나, 의견물음등을 하는곳으로 쓰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지금과 같이 신증인들의 체계 자체가 아직 2달반 정도밖에 안된 상태에서는 새로운 증인들에 대한 정보를 알기 위해서 해당 태그를 자주 들날날락 합니다.
현재는 대부분 @justyy증인의 기술 보고서와 같은 글들이 올라오고 있으며, @symbionts 증인이 커뮤니티에 주는 팁과 같은 것도 있습니다.
이번에 보면서 새로운 증인에 대한 글이 발견이 되면서 찾아보니 첫글로 증인의 역할에 대한 커뮤니티 의견을 물어보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전반적인 서술형 글은 증인의 여러가지 역할을 언급을 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것 중 한가지는 커뮤니티와 블록체인을 개발하는 재단과의 커뮤니케이션의 폭을 좁히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설명을 했습니다.
필자의 경우도 얼마전 무료계정 생성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하면서 로그인 화면을 좀더 다양한 회원가입방법들을 올리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바가 있어서 댓글로 이에 대한 소식도 남겨두었습니다. @protoss20이 이런것도 커뮤니케이션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일반 유저가 재단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이 쉽지는 않겠으나, 그래도 가장 가깝게 잡히는 것은 증인들이니, 그들을 향해 우리 유저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뚜렷하게 전달하고, 이것이 재단에 우리의 목소리를 얻어 힘있게 주장을 해주고 실천이 되도록 도와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유저들과 활발한 소통을 통한 증인들이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재단에 실어주는 스팀이 만들어져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