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news] 스팀의 가격과 분위기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스팀이 1주일간 치고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포크된 체인에서 성공적으로 후오비와 바이낸스에 상장을 하면서 한마디로 후광 효과로 움직이고 있는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후오비 상장 이후 MM은 2틀만에 꺼둔것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반대로 바이낸스의 경우는 2틀간의 가두리를 선포하면서 사실상 가두리 특징이 가격이 외부보다 기대심리가 있으면 올라야 하는데, 후오비와는 약 20%의 가격 갭을 두고 안좁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추가적으로 스팀 거래량이 업비트와 바이낸스에서도 순위로 올라가면서 스팀이 바이낸스에서 1150BTC의 거래를 올리면서 포크체인 토큰과는 약 23%의 거래량 갭이 보입니다.

가두리 상에서는 비교적 많은 물량이 포크된 토큰에서 스팀으로 전환되는 것으로 판단되고는 있습니다.

후오비 MM이 꺼지고 바낸의 경우는 아직 MM의 등장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2틀후 가두리가 풀리고 MM을 가동시켜서 다시한번 가격을 폭등을 시킬지 두고봐야할 것 같습니다.

적어도 후오비에서 돌렸던 1천만개 정도의 토큰이 되는 자금력을 바낸으로 옮겨서 작전을 한다면 가능한 시나리오이긴 합니다. 당장에는 MM이 없어도 바낸 상장 호재가 있어서 가격에 대한 기본 기대심리는 깔려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후오비상장 이후 바낸 상장은 정말 그들에게 진심으로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쉽지 않은 상장을 정말 빠른 시간내에 MM까지 돌려서 만들어갔다는 것은 기존 구 스팀의 실질적인 주인이 누구였는지를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이상태에서 바낸에 거래가 열리고 MM을 돌려서 다시한번 가격 펌핑을 한다면 그만큼의 시체를 바탕으로 지난 스팀에서 했던 최소 4년을 버틸 수 있는 근간을 만드는 배경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작은 왕국이 다시한번 완성되어 가는 그림이 보입니다. 필자는 벌거벗은 임금님이 다스리는 나라의 호구가 되지는 않으렵니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Coinnews] 페북의 카리브라 현황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페북의 리브라 프로젝트중에서 디지털 지갑을 맡고 있는 칼리브라가 아일랜드에서 50명을 추가로 고용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리브라 프로젝트가 코로나 시기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칼리브라는 2016년도에 아이랜드에서 e-money라이센스를 취득을 하였으나 현재 각국 정부들의 제재하에서 pivoting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리브라의 방향을 수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50명의 추가인원 외에도 더욱더 많은 인원은 아마도 각 국가별 제재와 리브라의 진척에 따라서 진행이 될 것으로 판단되는 바입니다.

리브라는 수정된 화이트페이퍼에서 제한적인 노드 운영은 규제에 준하는 암호화폐 관련 기업들만 참가할 수 있는 것으로 수정을 했으며 (closed인것은 마찬기지임) 그리고 비호스팅 지갑들의 경우는 밸런스와 트랜스액션에 제한을 둘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리브라측이 AML와 KYC등에 준하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서 초기부터 다시 설계를 하고 운영을 밀고 나가는 것으로 보이는 바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결국 스테이블코인을 각 통화별로 만들어서 USDF (USD Facebook?)과 EURF등을 만들어서 이를 다시 묶어서 스테이블 가상통화 화폐 통합 최고 단위인 리브라를 만들고 진행하는 것이 법적으로 문제가 덜 되는 것으로 보이며 진행 가능할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전략을 선회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적으로는 레이어를 하나 추가했을 뿐, 큰 그림은 크게 바뀌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규제에 준하는 노드 운영 회사들을 다시 찾았을 경우 한국의 업비트나 바낸과 같은 회사들과도 손을 잡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물론 바이낸스의 경우는 자신의 BUSD나 BNB를 전략적으로 밀고 싶어하겠지만, 업비트의 경우는 거래소코인도 없는 상황에서 국내 규제에 맞게 준비를 하고 있는 관계로 페북 리브라 노드를 돌리는 것으로 얻을 수 있는 지속적인 수입구조는 나쁘지 않은 수익 구조형 전략이 될 수 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기 링크는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한 추천인 가입 코드입니다. 아직 바이낸스에 가입 안하신 분들은 하기 링크의 경우는 평생 거래 수수료 2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코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입자 수수료 20%의 경우는 매우 특수한 경우에만 지급되는 관계로 바낸 이용하실 분들은 혜택 놓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저 링크의 유효기간은 앞으로 1개월 남았습니다.

[Coinnews] 상대체인 가격 변동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상대체인쪽에서 추가 거래소 상장을 하면서 거래량이 급격하게 늘어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메인 물량은 후오비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거래량이 스팀의 10배를 선회하는 5천만불 정도 되는것을 보면 상장과 동시에 MM을 우상향 옵션으로 세팅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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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은 지속적으로 거래량을 소규모로 만들어내다가 24시간마다 지난 2틀간 일정한 주기로 한시간내 약 1천4백~1천5백만개의 토큰 거래량으로 가격을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반적인 데이터를 분석해봤을때 비트렉스의 토큰 물량이 상당분 후오비로 이동을 했으며 일반 컨텐츠 생산 유저의 거래소 이동보다는 업비트, 빗썸과 비트렉스 거래소에서 후오비로 보내지는 투자자 물량이 대부분입니다.

3월 19일자 기준으로 했을때 후오비로 이런방식으로 지난 3일간 추가 유입된 거래량은 약 1천만 토큰정도 됩니다. 그중 4백만 정도가 업비트의 물량인것으로 파악됩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총 거래 가능량이 1천9백만개정도일때 1시간이내 거래량 피크로 가격을 띄우는 것이 거래량 약 1천4-5백만개로 하는것이라 어느정도 효율적인 MM이 아니고선 일반 움직임으로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MM이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제 추론의 바탕이기도 합니다.)

추가적으로 후오비측에서 상장 기념 이벤트로 100K 토큰 이벤트를 하는 것으로 보아서 이번 상장에는 상장피를 지급한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물론 어느 거래소도 상장피를 받았다고는 하지는 않습니다.) 거래량도 현재 일일 5천만불로 MM이 돌리고 있어서 후오비 입장에서는 하루 0.1% 수수료로 약 5만불 정도의 수익이 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상장을 하는것이기도 하고요)

추가적으로 상대체인에서 가장 적극적인 투자 유치로 활동중인 @니들은나를댄이라고불러 라는 분은 100토큰씩 다른 계정 주인으로 지속적으로 송부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KYC가 기본인 거래소에서 미국인 참여가 불가능한 그친구가 계정을 여러개 들고 있을 것이라고 보지는 않고, 다른 종류의 작업이 진행중일 것이라고는 참고정도 됩니다. 이 친구의 트윗 역시 100K 토큰 이벤트를 언급을 하면서 마치 후오비의 마케팅이 정말 좋다고 얘기를 하지만, 가장 가까운 추론은 그가 직접 지급했을 확률도 상당하다는 예상입니다.

큰 그림으로는 상장피 제대로 지급하고 MM까지 돌리면서 토큰 펌핑 시킨 것은 전략적으로 잘 한 것으로 칭찬을 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MM을 돌려보신 프로젝트들은 아시겠지만, 비용적인 부담 (5천만불 정도 거래 규모 만드는 MM은 일일 천만원 단위까지도 받기 때문에..)이 있어서 오래 돌리지는 못할수도 있습니다.

아마도 곧 하포를 준비해서 다오에 있는 8천만개를 풀어서 이전과 같이 자신들이 쓸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서 (이전 스팀의 SPS나 개발 비용 명목의 재단 기금 요구등과 같이) 재원 마련을 하면서 지금 투자금 회수를 노리는 것이 현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한번 스팀에서 해서 4년간 성공했던 케이스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성공을 하기 위해서 배경을 잘 깔고 진행하고 있는 것은 실제로 잘 하고 있습니다. 스팀에서는 한국 투자자들이 실세의 물량중 최소 60-70%를 받아줬다고 친다면 이제 이 토큰에서 MM이 빠지고 (일반적으로 상장 펌핑이라고도 부르죠..) 거품이 빠지고 나면 여전한 숙제는 누가 물량을 받아줄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물론 이 숙제는 스팀도 개선및 체질 향상을 통해서 풀어야 할 숙제인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 참고: financial advise가 아닙니다. 투자는 각자의 책임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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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바애낸스 아프리카 진출의 의미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바이낸스가 백업하는 암호화폐 결제 앱을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에서 런칭을 하면서 아프리카 대륙의 암호화폐 사용을 증진시킬 수 있을지가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앱의 이름은 Bundle이라고 하여 현재는 안드로이드를 지원하며 곧 아이폰도 제공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소스

번들은 간단하게는 암호화폐 지갑이라고 보시면 되고 암호화폐와 캐쉬를 같이 지원을 합니다. 그중에서도 나이지리아의 로컬 화폐인 NGN을 지원을 하며 추후 더욱더 많은 FIAT 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Bundle은 나이지리아를 시작으로 이후 30개 이상의 아프리카 국가를 추가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아프라카 대륙의 경우는 일반인들의 은행 접근이 쉽지 않은 관계로 일찍이 부터 2G 폰을 이용한 소액 모바일 페이먼트가 상당히 발달한 대륙이기도 합니다. 그런 환경에서 점차 피쳐폰에서 아프리카 대륙도 중저가의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보급이 확산되기 시작하면서 암호화폐를 이용한 자산의 증산이나 이동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대륙에서도 특히 암호화폐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나이지리아의 경우도 그런 배경에서 가장 먼저 fiat 지원을 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소스

앱의 구상도 일반적인 암호화폐 지갑과 구상이 비슷하며 NGN을 이용해서 바낸의 BNB와 주요 암호화폐를 구매할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번들의 경우는 정확하게는 바이낸스가 직접 운영한다기 보다는 2019년 9월달에 pre-seed 펀드레이징으로 450K USD를 받고 바이낸스와 밀착한 관계를 유지하고 일을 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렇게 현재 바이낸스는 자신들의 바이낸스 클라우드 기술을 국가별로 암호화폐 지갑형 앱이나 한국의 바낸kr과 같이 같은 오더북을 이용해서 점차 서비스 영역과 국가, 세력을 넓혀가고 있는 것을 보면 점차적으로 그들의 영향력은 커질것이라는 전망을 해볼 수 있는 대목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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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Dforce의 해킹건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dforce라는 프로젝트에서 약 2천5백만불치의 암호화폐가 도난을 당했다가 해커가 다시 돌려준 사건이 있었습니다.

해당 계정이 해킹이 되어 USDT, 바이낸스의 BUSD, 후오비 토큰과 이더리움등 상당량의 토큰이 지갑에서 갈취를 당해서 이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후에 프로젝트 해당 지갑으로 다시 전송을해서 돌려줬는데, 재미이쓴 것은 같은 금액을 돌려준 것이 아니 일부 토큰은 다른 종류의 토큰으로 보냈습니다. 현 시점에서는 왜 해커가 다른 종류의 토큰으로 돌려줬는지와 돌려준 자체도 알려진 바는 없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우선 BUSD나 HUSD와 같이 거래소에서 상장한 토큰의 경우는 현금화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물론 이더리움 기반의 토큰이라 laundering (큰 금액을 여러개 넣고 작은 금액 수십개로 쪼개서 추적을 어렵게 하는 방법)등을 이용해서 뿌릴 수 있지만, 결국 BUSD나 HUSD와 같은 거래소 스테이블 코인은 KYC와 AML이 일반적으로 상당히 잘 되어 있는 거래소를 통해서 현금화가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거처를 뿌리고 뿌려서 쪼개서 OTC등으로도 할인 판매등이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예전부터 해킹된 암호화폐의 경우는 현금화가 언제나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보는 눈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그러면 해커는 왜 힘들게 해킹을 하고 금액을 다른 암호화폐로 돌려줬을까요? 아마 이것은 해커 본인만 알고 있겠지만, 연습게임과 같은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불길한 생각이 들기도 하는 대목이긴 합니다.

[Coinnews] 크립토닷컴 CRO 스테이킹 이벤트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다들 크립토닷컴의 카드 신청들은 잘 하셨죠? 아직 안하신 분들은 암호화폐를 직불카드로 곧바로 쓸 수 있는 크립토닷컴 카드를 한번 들여다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그외에도 크립토닷컴 거래소에서 최대 20%의 이자를 받을 수 있는 CRO 스테이킹 관련된 이벤트가 있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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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RO는?

간단하게는 현 시점에서 CRO는 크립토닷컴 거래소에서 쓰이는 거래소 토큰이며 다양한 프로모션등을 이용해서 지속적으로 자산을 늘릴 수 있는 토큰으로 활용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 시총은 20위의 토큰으로 런칭후 비교적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3월 중순에 있던 암호화폐 전반적 폭락 시장후에도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2. CRO의 사용처는?

CRO의 주 사용처는 크립토닷컴의 거래소 토큰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도 크립토닷컴에서 만드는 각종 이벤트나 제도하에서 쓰이고 있는 관계로 다음과 같은 곳에 사용이 될 수 있습니다.

  • 6개월 staking으로 연 20% 이자 획득 프로그램
  • 최소 CRO staking 만족시 암호화폐 할인 프로그램 참여 권한 (The syndicate) 부여
  • 암호화폐 할인 프로그램 참여시 CRO로 참여
  • 거래소 모든 상장 토큰 CRO pairing 만듬
  • 크립토닷컴 앱내 암호화폐 자산 쉽게 CRO로 전환
  • 크립토닷컴 앱내 ‘먼지변환’기능시 CRO로 전환 가능
    등등이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도 현재 암호화폐 할인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참여를 하기 위해서 CRO를 거래소에서 스테이킹하고 있는 상황이며 실제로 이런식으로 스테이킹된 CRO의 물량이 상당히 많은 것을 판명되고 있습니다. 이는 암호화폐 할인 프로그램인 The Syndicate에 참여할때 참여자의 물량을 보고도 알 수 있습니다.

3. 이벤트

크립토닷컴에서는 이런 CRO 스테이킹을 양성화 시키기 위해서 그래서 가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번의 경우는 CRO를 단계별로 staking하는 것만으로도 참여 티켓을 받아서 상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럭키드로우 상품:

  • 1x MacBook Pro 16”
  • 2x New MacBook Air 13”
  • 3x iPad Pro 11”
  • 4x iPhone 11 Pro
  • 20x Airpods Pro

이벤트 기간 (한국시간)

  • 2020년 4월 15일 수요일 16시 부터
  • 2020년 4월 30일 수요일 16시 까지

Staking별 레벨

Staking 별 지급 티켓

4. 간편 설명

간단하게는 아직 거래소에서 CRO 스테이킹을 하지 않으셨던 분들은 최소 1만 CRO만 거래소 스테이킹을 하셔도 참여 가능 티켓 한장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저와 같이 이미 1만 CRO를 staking 중이신 분들은 예를 들어5만 CRO 스테이킹으로 업그레이드를 하시면 티켓 2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추후 티켓을 가지신 분들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서 상품이 선정되어 전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5. 고려하실 분들

CRO를 살펴보시고 높은 이자율 (20%)를 통해 1만개를 staking 하시고 6개월간 총 900개를 더 받으실 분들이나, 어차피 매 2주마다 진행되는 암호화폐 할인 프로그램에 참여를 하고자 하셨던 분들인데 아직 못 하신 분들의 경우에도 이번 기회에 추가 이벤트를 바탕으로 CRO staking을 해보시는 것을 고려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Steemit] 대기보상 순위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작일 저녁에 스팀잇을 들여다보면서 대세글이 아닌 글보상 순위로 정렬을 해서 보았는데 재미있는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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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칠러의 포스팅처럼 유기적으로 생성되어서 커뮤니티의 지지를 받을 글도 있는가 하면 @시간이똑딱똑딱 (timetickertickin) 라는 계정의 경우는 비교적 높은 보상을 지속적으로 받는 것이 목격되었습니다.

계정을 파고 들어가보니 형태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 약 20일 전에 새로 생성한 계정
  • 콜미댄의 주계정과 부계정으로 대세글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 약 3-4일 있다가 보팅
  • 글 역시 콜미댄이 직접 작성하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전 쿼라에서 콜미댄이 작성한 글을 그대로 복붙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즉, 자기입으로 스팀의 가장 큰 투자자라고 하던 분이 포크한 체인으로 넘어가면서 서스럼없이 어뷰징을 하면서 떠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외에 @차가운피 (coldblood) 라는 계정 역시 높은 보상으로 눈에 띄는데, 이 계정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zaku가 운영하는 bdvoter라는 봇에서 보팅이 됨
  • bdvoter는 현재 봇 서비스를 다시 가동중인것으로 판단됩니다. (약 1백6십만 스팀 임대받음)
  • coldblood라는 계정은 약 20일전에 생성이 되었으며 bdvoter가 생성한 계정임 (이에 따라 zaku가 생성한 계정으로 추정됨)
  • bdvoter의 지갑내역을 보면 coldblood를 통해서 비딩을 합니다.
  • appreciator 비딩으로 마무리를 하면서 초기부터 비딩을 하지 않고 대세글에 나타나지 않게 비딩을 함.

댓글 파밍을 하는 하이브 증인도 있습니다.

pharesim이라는 계정은 무의미한 댓글만 작성해서 셀봇으로 업보팅을 하며, 자동툴을 막기 위해서 댓글을 많이 쓰고 그중 일부만 업보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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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현상을 쉽게 보고싶으신 분들은 이를 위해서 새롭게 만든 툴을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외에도 다시 어뷰징 활동을 댓글과 더불어 시작한 해진의 계정도 가장 높은 대기 보상으로 눈에 띕니다.

지금 당장은 디온님의 포스팅에서 확인을 하시면 되는 임시적인 다운보팅 트레일을 이용한 카운터를 고려해봐야 할 것이며, 추후 아예 블록체인 기반의 블랙리스트 기능을 추가후 이용해서 이와 같은 행위들은 컨센서스를 바탕으로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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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비트코인 반감기전 아식스간 전쟁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비트코인의 반감기가 30일채도 남지 않은 상태에서 주요 비트코인 채굴기인 아식스를 만드는 비트메인과 마이크로비티가 경쟁적으로 신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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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비티의 경우는 신제품인 M30S+, M30S++과 M31S+가 다음 30일 내로 선적이 된다고 공지를 한 상황입니다. 이는 비트메인의 S19과 S19Pro가 5월달부터 선적이 될 것이라는 것과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움직이는 형태입니다.

MicroBT의 경우 2019년도에 폭풍 성장을 해서 총 600K개의 M20를 판매를 했습니다. 이는 결론적으로 2019년도 비트코인 연산 파워 성장률의 50%가량이 마이크로비티의 몫이였다는 소리가 되기도 합니다.

결국은 비트메인도 마이크로비티도 각자의 아식스중 연산능력과 효율 대비 전기사용량이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현재 각 회사의 모델을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은 그림이 나옵니다.

  • 마이크로비트 M30S++ : 112TH/s -31W/T (가격: 3,899USD)
  • 비트메인 S19 Pro : 110TH/s - 30W/T (가격: 2,633USD)

의 효율로 성능 차이는 크게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초기 어떤 아식스가 재고적으로 선적이 될지가 시장에 대한 해쉬레이트와 채굴 모양을 바꿀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격적으로는 현재 비트메인의 S19Pro가 가격효율이 더 뛰어나긴 합니다만, M30S의 경우는 현재 1,962USD로 책정되어서 지난 3월 중순의 가격 폭락에 맞게 조정이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참고로 한국에서 비트코인 채굴장은 전기세의 압박때문에 크게 효율이 없다고 보셔도 무방한 상황이고요, 해외에서 채굴장 운영하시는 분들은 이번 비트메인이던 마이크로비트의 아식스들을 눈여겨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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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젊은층과 여성이 가지는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코인텔레그래프를 보다가 코인마켓캡의 사용자층에 대한 변화가 있다는 재미있는 기사가 있어서 잠시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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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7일 BlockDown이라는 온라인 블록체인 컨퍼런스에서 코인마켓캡의 CSO인 Carylyne Chan은 회사에 대한 레포트를 발표하면서 사용자 insight를 통한 데이터를 공유했습니다. 코인마켓캡의 경우는 최근에 바이낸스에서 인수를 해서 점차적으로 바이낸스의 전반적인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는 것에 대한 우려도 있기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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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similarweb

코인마켓캡의 경우는 경쟁사인 코인게코와 비교해서 약 5배정도의 트래픽을 발생시키면서 암호화폐계에서는 가장 많은 방문자를 보유하고 있는 사이트입니다. 코인게코의 경우도 월간 약 8백만정도의 트래픽을 유발하는 관계로 스팀잇의 약 7백만보다 조금 높은 편입니다.

우선 이번 사용자층 변화에 대한 간단한 정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 1월달 중국의 사용자층이 13위에서 24위로 하락했음 (코로나19가 한참일때)
  • 여성 사용자는 43% 증가함
  • 18-24세 사용자는 46% 증가함
  • 특히 호주와 나이지리아가 집중적으로 많았음.

이렇게 전반적인 사용자층이 암호화폐에 관심을 갖고 접근을 하는 하나 하나의 신호들을 가지고 대중화가 앞으로 얼만큼 당겨질지를 점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여겨집니다.


하기 링크는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한 추천인 가입 코드입니다. 아직 바이낸스에 가입 안하신 분들은 하기 링크의 경우는 평생 거래 수수료 2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코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입자 수수료 20%의 경우는 매우 특수한 경우에만 지급되는 관계로 바낸 이용하실 분들은 혜택 놓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저 링크의 유효기간은 앞으로 1개월 남았습니다.

[Coinnews] 정부의 블록체인 골든 타임 주장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지난 17일날 우리나라 정부는 블록체인 시장을 타깃하기 위해서 내년도 예산안에 블록체인 관련 사업을 포함하기로 계획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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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관련 산업 규모는 연평균 80% 이상 성장이 전망되는 분야이고, 해외 각국이 미래 유망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아직 시장 초기단계로 정부가 효율적으로 지원한다면 산업을 선점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다” [소스: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 2차관]

더불어 추가적으로 언급한 내용은,

“미국, 유럽 등 블록체인 선진국과의 기술격차가 2.3년으로 크지 않아 지금이 추격을 위한 골든타임”

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재 한국 정부가 하고자 하는 것은 private 블록체인, 즉, permission based 블록체인의 개발을 촉진하겠다는 생각을 하는것으로 여겨집니다. 또한 미국이나 유럽이 특별히 블록체인의 선진국이라고 보여지기 보다는 미국은 암호화폐에 대한 전반적인 제재를 빠르게 수용하면서 정책을 만들었다고 보여지고 유럽의 경우는 특별히 블록체인 관련 기술적으로 많이 앞서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습니다.

만약 블록체인 개발 관련해서 직접적으로 비교와 속도, 특허등을 본다면 사실상 중국을 봐야합니다. 현재 블록체인 특허 부분에서도 전세계에서 특허를 가장 많이 내고 있는 것이 중국이고, 세계 최대 BTC 거래소 보유량중에서 중국계 대표들이 운영하는 거래소도 후오비와 바이낸스가 두군데이며 (미국은 코인베이스가 있음) 개발자의 경우도 블록체인 개발 관련 중국이 가장 많은 민간 투자가 있을 정도입니다. 또한 CBDC를 적극적으로 밀고 나가고 있는 중국 정부 입장에서도 지속적으로 블록체인 개발 관련된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반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중국 정부와 비슷하게 분리를 해서 암호화폐를 제재를 해야 하는 수단으로 보면서 블록체인을 양성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정부 입장에서는 그럴 경우 private chain의 양성화를 하겠다는 의지정도로 밖에 해석이 되지 않습니다.

Private chain의 경우는 노드를 돌리는 것이 permission based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암호화폐 보상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보상이 가능하기도 한 모델이지만, open chain의 경우는 가스비용이던 인플레를 통한 보상체계던 만들어놓지 않을 경우에는 노드와 블록체인이 유지가 되지 않는다는 큰 단점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물론 정부 지원하에 리브라와 같은 스테이블 코인 기반의 블록체인과 DPOS나 PoA와 같은 방식의 혼합으로 초기 프라빗으로 시작했다고 최종적으로 민간에 오픈하는 오픈형으로 전환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실제로 현재 정부에서는 이정도 이해력을 가지고 접근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중국 언급 없이 미국,유럽과 어떤 근거로 2-3년 기술 격차를 언급하는지 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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