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news] 콘텐츠의 탈중앙화는 실질적으로 가능한가?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글을 작성하고 원하는 내용을 기고하는 것이 자유로운것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freedom of speech라는 항목때문에 극단적인 내용까지도 언어적으로 표현이 자유롭게 허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살고 있는 나라의 대통령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까도 되고, 그에 대한 제재가 없는 것을 당연시 여겨야하는 것이 표현의 자유라고 볼 수 있겠죠?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표현의 자유가 보장이 된다고 보고 (그렇지 않거나 덜 보장되는 국가도 있지만) 이를 표출하는 것 자체도 자유라고까지 한다는 것 역시 자유롭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플랫폼을 운영하는 주체의 경우는 자신들의 기준을 가지고 내용을 제재를 하거나 지운다면 이것은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각 운영 주체에 의한 운영에 대한 자유일까요?

유튜브에서 암호화폐 관련 채널들이 최근에 자주 밴을 당하고 있습니다. 일부는 밴을 당한후 몇일 후에 다시 풀려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유튜브를 하는 주된 이유는 노출과 그에 따른 팬덤 형성및 광고 수익에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유튜브, 트위치, 틱톡,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등 각각의 소셜 미디어 회사들이 그들의 정책에 위배된다고 생각되는 유저나 어뷰징 행위를 블록한다면 이것은 freedom of speech를 제한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자체적 플랫폼 운영의 자유를 보장하는 것일까요?

스팀이라는 블록체인 기반의 블로깅 플랫폼이 있습니다. 이 스팀에 글을 쓰고 나면 이것은 블록체인에 영구히 박제가 되면서 언제라도 원본 데이터를 끌어올 수 있는 기반이 되어 있습니다. 즉, 스팀노드가 돌아가는 이상 실제로 블록체인에 쓴 내용을 숨기거나 없앨 수 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 블록체인이라는 것은 사실상 단순 DB에 불가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DB의 데이터를 뽑아서 사람들이 읽기 편하게 만드는 플랫폼, 즉 콘덴서가 예를 들어 steemit.com이나 steempeak.com과 같은 사이트들입니다. 그외에도 스팀헌트나 triplea.reviews나 steemzzang과 스팀코인판등도 스팀의 DB중 원하는 필요하거나 원하는 내용만 선별적으로 보여주거나 전체를 다 보여주거나 할 수 있는 사이트들입니다.

언급했던 바와 같이 스팀 블록체인 자체의 데이터는 노드를 전체적으로 공격하지 않는한은 수정이나 삭제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각 콘덴서들이 보여주고자 하는 데이터나 방식은 그들이 직접 결정하고 조절을 합니다.

이때 예를 들어 스팀잇.com이 스팀 블록체인의 대표 콘덴서이라고 하지만, 일부 내용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원하는 사람들은 예를 들어 모든 내용을 보여주는 스팀픽과 같은 서비스를 이용해서 볼 수 도 있습니다. 물론 스팀잇의 경우 API단까지도 수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풀노드 API를 이용해서 스팀 블록체인의 DB를 읽어야 할 것이긴 합니다.

스팀 블록체인이 오픈 소스인 관계로 스팀픽이나 예를 들어 자체적인 서비스를 만들어서 정말 소수 저자만의 글을 따로 보여줄 수 있는 사이트도 충분히 생성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래도 이런 행위에 대한 불만이 크고 이를 센서링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대표 콘덴서의 노출이 되지 않고 자기의 글이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스팀 블록체인은 센서링이 사실상 거의 불가능합니다. 모든 데이터를 원하는 방식으로 보여줄 수 도 있는 콘덴서를 만들어서 직접 서비스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스팀잇이나 스팀픽, 스팀코인판, 스팀헌트, 스팀짱, 트리플A와 같은 콘덴서들은 그들의 논리하에서 그들이 스팀 블록체인 DB에서 뽑아서 보여주고 싶은 내용만 보여줄 수 있는 개별적인 서비스들입니다.

예를 들어 센서링을 하지 않는다는 이전 스팀의 서비스인 스리스픽의 경우는 사실상 중앙화된 비디오 서비스입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가장 큰 freedom of speech도 결국은 그들이 만든 정책에 적합해야지 제재를 받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가이드라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다른 사람, 종교, 믿음을 비판하는것은 허용
  • 정치에 대한 비판등도 허용
  • 불쾌한 농담은 허용이 되나, 불법적인 것을 포함할 경우 농담이라고 꼭 표현하랍니다….)
  • 폭력 조장이나 참여등은 제재
  • 지나친 고어 표현도 제재

이런식으로 freedom of speech를 메인 밸류로 가져가는 서비스도 결국은 모든 내용을 다 허용할 수 는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Data의 탈중앙화를 통한 영속성 보장은 스팀이라는 블록체인만으로도 보장이 가능하나, 결국 커뮤니티와 제재없는 콘텐츠의 생산및 배포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이에 대해 불만을 가지는 사람들은 결국 스팀 블록체인의 센서링을 문제삼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개별 서비스를 운영하는 주체에 대해 운영권에 불만을 가지는 것입니다. 이것에 대한 차이는 크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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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바이낸스의 스마트컨트랙트 블록체인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바이낸스는 세계 거래량으로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입니다. 그와 더불어 BNB 토큰을 거래소 토큰으로 런칭하면서 가장 이상적인 토큰 성장세를 보이기도 했으며 바이낸스 클라우드 등을 통해서 전세계적으로 오더북 공유를 통해서 공격적으로 확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추가적으로 바이낸스 스마트체인이라고 하는 크로스체인 커뮤니케이션이 되고 POS기반의 스마트컨트렉트 체인에 대한 화이트페이퍼를 오픈했습니다.

현재 바이낸스는 이미 자체적인 바이낸스체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기서 BNB를 돌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BSC (Binance Smart Chain)의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 2레이어가 아닌 자체적인 standalone 블록체인입니다.
  • 이더리움과 호환 (이를 통해서 많으 댑들과 호환을 시도하고 있음, 노드 하드웨어도 이더와 비슷할것으로 예상)
  • 스테이킹을 통한 컨센서스와 거버넌스: POS를 통한 컨센스
  • 크로스 체인 커뮤니케이션: 바이낸스체인과 바이낸스 스마트체인간 호환. 이를 통한 BEP2 토큰과 같은 것을 생성 사용 가능.

추가적으로 BSC 블록체인은 PoA (Proof of Staked Authority)를 DPos와 겸용할 예정입니다.

  • 블록생산은 한정된 validator를 통해 생성
  • validator는 스테이킹 기반된 거버넌스를 통해 선출됨

블록생성에 대한 리워드

BSC validator가 될 수 있을 경우 BNB기반의 트랜스액션 비용을 받게 됩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과 같이 마이닝 리워드는 없으며 블록체인을 사용하기 위한 Gas 비용인 BNB가 주 수입원이 될 예정입니다. Validators역시 자신들에게 delegation을 한 사람들에 얼마만큼의 Gas비용을 돌려줄지도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트론과 비슷하게 블록 생산으로 나오는 리워드의 대부분 (트론은 현재 80-90%)를 DPos 투표자들에게 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즉, BSC 투표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개념의 투표 방식이 일반화될 것입니다.

시드펀딩

일부 BNB를 Binance Chain에서 소각하면서 BSC에서 민트되어 제네시스를 만들 예정입니다. 즉, BNB의 일부 소각기능을 통해서 BSC의 최초 가치를 생성하는 방식을 선택할 예정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바이낸스측은 이더리움과 직접적으로 경쟁할 생각은 없다고 표현을 하지만, 이더리움과의 호환성, 제네시스 물량을 ICO가 아닌 기존 BNB 소각을 통한 가치 부여, 인플레이션이 없이 Gas(BNB) 비용만으로 체인 유지를 하면서 추가적으로 BNB의 가치를 부여해주는 방식입니다.

추가적으로 BEP2 토큰과 같이 ERC-20 토큰 생성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스마트컨트랙트 토큰의 생성을 쉽게 하면서 기존 이더리움을 생태계를 통째로 씹어먹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동시에 이더리움 기반의 댑들까지 쉽게 바이낸스 체인에 마이그레이션을 할 수 있는 방법론적 체인 런칭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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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리브라의 피봇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리브라가 제재를 받기 시작하자 이를 타파하기 위해서 정책적인 변경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포착되고 있습니다.
최최에는 리브라 코인은 여러개의 Fiat과 기타 금융 asset를 묶어서 스테이블 코인을 구성하고자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각 국가별 (특히 미국)의 제재를 강하게 받아서 이번에 전략에 대한 변경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우선 하위 코인을 생성해서 각각의 FIAT과 1:1로 묶어서 스테이블 코인을 만들 생각입니다. 즉, USDT나 바이낸스의 BUSD와 같이 특정 통화에 거의 1:1로 묶인 스테이블 코인을 우선적으로 만들 예정입니다. 이런 종류의 스테이블 코인은 테더등과 같이 이미 많이 발행이 되었으며 성공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런 USD, EUR나 SGD(싱가포르 달러)등과 같은 각각의 FIAT에 대해서 하위 토큰을 만들고 ≋LBR의 경우는 이런 스테이블 코인을 다시 한번 묶어서 상위 개념의 스테이블 코인을 만드려고 하는 움직임입니다.

“While our vision has always been for the Libra network to complement fiat currencies, not compete with them, a key concern that was shared was the potential for the multi-currency Libra Coin (≋LBR) to interfere with monetary sovereignty and monetary policy if the network reaches significant scale and a large volume of domestic payments are made in ≋LBR. We are therefore augmenting the Libra network by including single-currency stablecoins in addition to ≋LBR.”

이렇게 리브라도 정부의 규제를 지키면서 프로젝트를 런칭하기 위해서 나름의 고민을 통해서 진행을 계속 추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때 흥미롭게 지켜봐야할 것은 코로나 19로 인한 양적 완화로 미국등 유럽도 디지털 화폐의 도입을 고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작업을 어차피 1:1 Fiat 스테이블 코인이라면 꼭 중앙화된 국가 기관에서 하는 것보다는 민간에게 맡겨도 되지 않겠나 라는 의견도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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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Craig Wright은 사토시가 아닌 페이크토시인가?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사토시 나카무라라는 익명은 BTC를 만든 창시자이며 시초자입니다. 논문과 실체 코드생산으로 최초 블록체인을 시작하면서 초기 마이닝을 했던 계정도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계정들이 보유하고 있는 BTC는 무려 1백5십만개 정도이며 이것을 1BTC 5백만원으로 계산해도 약 7조 5천억원정도의 재산 규모가 됩니다.

자신이 사토시 나카무라라고 주장하는 일부 사람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호주의 컴퓨터 공학자인 Craig Wright는 이를 법정 공방까지 벌이면서 증명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법정에서는 이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사토시 나카무라의 소유로 추정되는 약 1백 5십만개의 BTC가 있는계정에 대한 접근권한이 있는지를 증명해야지만 이를 인정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재미있는것은 Craigh Wright는 이를 99.99999%로 자신이 접근 가능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실제로 접근이 가능하다면 현재 유통가능한 비트코인중 약 8% 가량이 한사람의 컨트롤하에 있는 것이 됩니다. 하지만 반대로 이런 주장이 허위사실이고 실제로는 사토시 나카무라라는 인물이 더이상 해당 계정에 접근이 불가능한 경우가 되어 있다면 사실상 소각된 물량이라고 봐도 되는 경우라 전체 유통물량의 약 8%가 소각되는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퀀텀 PC의 도입 이후로 크래킹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전망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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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가지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실제로 접근도 할 수 없을 경우 사토시 나카무라의 이름은 실제 명예정도밖에 없을 텐데, 이것이 가치를 사기를 쳐서까지 차지하고 싶어하는 욕구는 직접적인 금전욕보다는 연예인이 가지는 인정욕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하기 링크는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한 추천인 가입 코드입니다. 아직 바이낸스에 가입 안하신 분들은 하기 링크의 경우는 평생 거래 수수료 2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코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입자 수수료 20%의 경우는 매우 특수한 경우에만 지급되는 관계로 바낸 이용하실 분들은 혜택 놓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저 링크의 유효기간은 앞으로 1개월 남았습니다.

[Coinnews] Glassnode 인사이트 뉴스레터 소개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보통 암호화폐 관련된 소식을 어디서 접하시나요? 필자의 경우는 코인텔레그래프, 코인데스크, 호주의 미키등에서 주로 접하며, 일부는 스팀잇 해외 커뮤니티에서도 접하기도 합니다. (스플릿한 체인에는 쓸만한 정보는 별로 없어서 잘 안가게 됩니다.)

이외에도 데이터등을 볼때는 Glassnode라는 사이트를 이용하거나 blockchain.com을 이용할때도 있습니다. 이번에 글래스노드 사이트를 다시 들여다보면서 insight라는 부분이 있어서 몇가지 흥미로운 포스팅을 발견하여 뉴스레터를 수신해두었습니다.

저자는 뉴질랜드 출신의 Liesl Eichholz라는 분으로 현재는 베를린에서 거주하면서 Glassnode에 근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데이터 애너릴틱스를 이용해서 현재 꾸준하게 포스팅을 발행하고 있으며 특히 BTC의 큰 흐름과 데이터 복합을 통해서 보여주는 포스팅들은 들여다볼만 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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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초까지는 여러 작가들이 같이 작성하던 것을 3월이후부터는 이분 혼자서 분석 자료 작성해서 올리는 것을 보면 아마 회사내에서 각각에 대한 롤들이 변경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따로 소개시켜드릴 4월 15일 작성된 일반인들이 전세계적 금융시장의 양적 완화에 따른 BTC 진입이 시작되고 있다는 신호등을 데이터로는 아니지만 분위기상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것등은 신선한 접근방법인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필자의 경우는 코인데스크나 코인텔레그래프의 기사들이 일부는 편향된 시선을 가지고 있는 기사들을 내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는 없습니다. (특히 체인 스팀 체인 스플릿 이후에는 더욱더) 하지만 아직도 일반적인 암호화폐계의 소식들을 빠르게 모아볼 수 있는 매체로는 이용 가치가 충분히 있는 관계로 아직도 많이 이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데이터 기반의 움직임을 보기 위해서는 여전히 블록체인.com이나 글래스노드같은 사이트를 이용해야지만 깊이 있는 분석과 자체적인 생각들이 정리되는 관계로 암호화폐에 투자하시는 분들도 이런 종류의 사이트를 알아두시고 가까이 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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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비트코인의 거래소 소유분 감소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글래스노드 (암호화폐 관련 리서치 업체)의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지난 3월 14일 비트코인 크래쉬이후 거래소에서 소유하고 있는 비트코인의 소유량이 대폭 감소를 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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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글래스노드]

하지만 이것도 어느정도 상세하게 들여다봐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거래소의 전체 BTC 보유량으로 보면 현재 미국의 코인베이스와 후오비, 바이낸스가 1-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바이낸스의 경우는 크래쉬 이후에 BTC 보유량을 비교적 잘 유지를 했는데 후오비의 경우는 빠르게 빠져나간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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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글래스노드]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후오비는 약 7개월분의 증가분을 한순간에 잃어버리는 것이 됩니다. 워낙 보유량 자체가 컸기 때문에 전체 BTC 거래소 분량에 대한 그래프도 같이 그려지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저정도의 움직임이 있다는 것은 개개인의 움직임보다는 고래 계정의 움직임이 있었다는 추측을 할 수 있습니다. 즉, 후오비의 고래 계정이 거래소에 물량을 빼고 자체 지갑등으로 이동을 했을 확률이 있다는 것이고, 바이낸스의 경우는 그런 고래들의 움직임이 없었다고 보는 것이 하나의 추측이 됩니다.

전반적으로는 반감기 전에 이런 움직임은 이후 채굴자들에 의해서 유동될 수 있는 절대 BTC의 물량 감소 (50%)로 거래소 물량이 저정도로 빠지게 될경우 거래량 부족 현상으로 가격 상승을 불러 올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견해도 있습니다. 소스

개인적인 생각

후오비의 BTC가 빠져나간 계정들을 추적하다 보면 좀더 자세한 움직임이 보이겠지만, 전반적으로 거래소 물량이 줄어들어감으로써 일반 거래 시장 (OTC 제외)에서 거래 가능한 물량이 줄어들어 가격에 변동이 있을 수 는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반감기 전에 여러가지 신호들이 오고 있는데, 큰 그림이 상향이 될지 유지가 될지 하향이 될지 지켜봐야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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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바이낸스의 절대적 위치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코인텔레그래프의 금년도 암호화폐계 영향력 1위는 바이낸스의 CZ라고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계가 그렇듯이 바이낸스의 행보를 주의깊게 보면서 축하를 해주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운영이 투명하지 않다고 불만을 가지면서 트위터등에서 우선 욕부터 하는 트롤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팩트 기반으로 보면 바이낸스의 행보는 지난 3년간 눈부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Glassnode라는 암호화폐관련 리서치 기관에서 바이낸스 관련 데이터를 분석한 포스팅이 있어서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들여다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팩트 기반으로 몇가지만 보겠습니다.

1. 바이낸스 관련 몇가지 팩트

  • 2017년 7월에 런칭 (아직 3년이 안된 업체입니다.)
  • SAFU 펀드 조성으로 480억원 해킹후에도 사용자 자금 안정적으로 제공
  •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BTC 자금 관리 (1,2위는 코인베이스와 후오비)
  • 거래소중 가장 빠르고 큰 성장을 이룸
  • 3월달 BTC 크래쉬후 후오비에 비해 상당히 높은 BTC 보유량 유지
  • 바낸 클라우드기능을 이용해서 공격적으로 국가별 거래소 확대 (오더북 공유)
  • 바낸KR 런칭으로 첫 클라우드 거래소 시작 (현재 우리은행 계좌 정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
  • 거래소 코인의 성공적인 정석을 BNB로 보여줌 (시총 8위)

https://insights.glassnode.com/content/images/2020/04/exchange-balance.gif
[소스: 글래스노드]

2. 개인적인 생각

암호화폐 보관은 가능하면 직접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는 합니다. 하지만 애매하게 관리를 할 바에는 차라리 안전 자금 펀딩과 같은 SAFU가 있는 대형 거래소인 바낸에 보관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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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비트코인의 해쉬레이트가 다시 상승중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3월 중순쯤 한번 폭락을 한 후, 비교적 빠르게 회복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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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직 3월14일 이전의 가격수준을 완전하게 회복한 것은 아니나 현재는 약 7천불 수준에서 등락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와 더불어 해쉬레이트의 경우도 3월14일경 약 94TH/s까지 떨어졌다가 현재는 다시 3월초와 비슷한 114TH/s정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와 같은 상황이면 아마도 반감기까지 지속적으로 증가를 할 확률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3월 8일경 가장 높은 해시레이트는 121 TH/s까지 올라갔으나 아마도 반감기 전까지는 해당 해시레이트가 그 이상까지도 상승을 하면서 비트코인의 가격역시 같이 오를 수 있는 여지가 충분히 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해시레이트와 비트코인 가격에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고 보시는 분들도 많지만, 해시레이트가 올라가면서 가격반등이 오는 것을 지켜볼 수 있는 대목이 있는 것은 채굴자들의 심리를 들여다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27일경 남은 비트코인 반감기 직후 해시레이트는 떨어질 것으로 보이면서 가격 역시 한번 움직임을 보이다가 이전과 같은 패턴이라면 반등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 부분이긴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비트코인 가격을 예상하는 것은 사실상 점치는 것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결국 큰 물량을 움직일 수 있는 세력의 움직임에 따라 가격도 상향되거나 하향되는 일시적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재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질 것으로 예상이 되면서 별 감흥이 없던 금값이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비트코인 역시 같이 움직일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모든 변수들을 잘 보시면서 성공적인 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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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중국의 CBDC의 시작인가?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바이낸스의 CZ가 리트윗을 하고, 최초 트윗은 바낸의 M&A와 Fiat을 담당하는 Ling Zhang이 트윗을 했습니다만, Digital Yuan을 테스트하는 지갑의 스크린샷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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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현재 4개 도시에서 가능하면 심천, 청두, 소주와 시온간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미 지난 3월말에 중국정부측은 해당 디지털 위안에 대한 개발 자체를 끝내고 정책을 손보고 있다는 소식도 같이 들려왔습니다. 속도면에서는 중국이 가장 빠르게 자국의 디지털 화폐를 만들어서 사용하면서 진출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외에도 중국측에서 2025년 실크로드와 같은 취지의 블록체인 기반 인프라 제공으로 중국의 기술을 이용해서 쉽게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 기술 기반 공개를 하는 것으로 블록체인쪽으로 리브라 견제에 바쁜 미국와 서양 국가들과는 달리 중앙화에 따른 블록체인 기술의 빠른 기술력 흡수와 적용을 통해서 치고 나가는 모습이 앞으로 금융시장의 변화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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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대한 IPO?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이번에 새로운 시도로 관심을 받는 청년이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자신을 토큰으로 판매한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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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친구의 이름은 Alex로 이더리움 기반 알렉스 토큰을 판매했습니다. 총 발행량 1천만개중 백만개를 2만불 정가에 판매를 했습니다. 현재 유럽에 있는 알렉스는 이 2만불을 이용해서 미국의 샌프랜시스코로 돌아가서 암호화폐 관련 스타트업을 창업할 생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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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판매는 간단한 미디엄 포스팅과 크립토 관련 컨퍼런스에서 소개되면서 암호화폐계의 주요 인물들과의 미팅도 마련하게 되어서 성공적으로 완판이 되었습니다.

이전 스팀헌트팀* (@steemhunt) 에서 공모를 통해 우승을 했던 Intime을 떠올리게 하는 방식입니다.

이 알렉스라는 친구가 이번 일명 Human IPO에 내걸었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다음 3년동안 맥스 100K USD 에 해당하는 자신의 모든 수입의 15%를 토큰 홀더에게 DAI나 스테이블 코인으로 배분

물론 다음 3년동안 한푼도 벌지 못한다면 크게 의미는 없을 것이고 성공을 하지 못한다면 더더욱 토큰의 가치도 없을 것입니다. 1인기업 투자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utility에 대한 고민도 같이 해두었습니다. 재미있어서 같이 옮겨봅니다.

  • 자신의 인생 결정사항에 대한 투표 (5%의 Alex를 스테이킹해야함)
  • 자신의 트위터 계정으로 트윗(1만 Alex 소요)
  • Alex가 주최하는 전용 세션참가 권한 (1만5천 Alex)
  • 오피스에서 1:1 이더리움, 암호화페와 스타트업에 대해서 대화 (2만 Alex)
  • Alex의 네트워크와 연결 (3만 Alex)
  • Alex의 스타트업에 시드라운드 참여 권한

이정도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우선 스타트업을 성공시키기위해서는 실행력과 더불어 자금을 끌어올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Alex라는 젊은 친구가 우선 자기 자신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마케팅해서 판매를 한 것은 증명이 된것으로 확인됩니다. 주요 암호화폐 미디어에도 노출이 되었고, 덕분에 암호화폐 관련 투자자들과도 연결이 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현재 Alex 토큰에 투자한 투자자들의 경우는 투자자뿐만 아니라 초기 기업형 크라우드펀딩과 비슷하게 투자및 어드바이저 역할까지도 같이 할 수 있는 ‘팬’층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참신한 아이디어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헌트 팀이 인타임을 만들면 이런 구성도 같이 봐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project7, @tab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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