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news] 하이브 커뮤니티는 콘텐츠 만드는 사람을 이용만 하고 배척한다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일부 인식은 스팀에서 하드포크후 떨어져나간 블록체인인 하이브가 커뮤니티를 데리고 나갔다고 이야기하는 인식이 있습니다. 정확한 표현은 이전에 스팀의 커뮤니티와 방향을 좌지우지했던 주로 영문권 세력이 지지하는 사용자들을 데리고 포크후 나간것이 맞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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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https://twitter.com/cryptofinally]

몇일전 상당히 슬픈 현상이 그들의 체인에서 발생했습니다. 암호화폐계에서 비교적 잘 알려졌으며 바이낸스 북미권에서 유일하게 여성으로 올해의 크립토 인플루엔서 후보로 지명된 @cryptofinally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인플루엔서 화력은 현재 트위터에서 가장 높은 상황이며 약 45K명의 팔로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콘텐츠는 암호화폐관련 짧은 데일리 vlog나 다른 암호화폐계 인플루엔서와 인터뷰나 짧은 틱톡 크립토 챌린지같은 것은 하면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심지어 코인텔레그래프에서 인터뷰를 할 정도로 영향력을 키워나가고 있는 암호화폐계에 몇 없는 여성 인플루엔서입니다.

TL;DR

결론은 하이브 커뮤니티를 홍보해주던 인플루엔서를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고래 하나가 다운보팅해서 이슈화시키고, 하이브 핵심 영향력을 가진 이 고래가 무서워서 다른 커뮤니티 멤버들도 결국 마녀사냥을 통해 그녀를 몰아세워서 결국 그녀는 하이브 커뮤니티를 떠나면서 더이상 추천을 하지 못하겠다고 선언합니다.

1. 사건의 발단

사실 @cryptofinally는 여러 플랫폼에서 활동중이며, 그중에서도 메인으로 삼는 플랫폼은 트위터와 유튜브입니다. 하지만 하이브가 하드포크후 그쪽에서 활동 영역을 넓히면서 비교적 괜찮은 호응을 받고 활동을 했습니다. 문제의 발단은 해당 하이브 커뮤니티에 올해 북미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후보로 추천되면서 이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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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바이낸스]

해당글에 이전 스팀잇에서도 행패를 부리면서 영향력을 행사하던 버니라는 사용자가 다운보팅을 하면서 사건은 시작이됩니다. 이런 초영향력을 가진 사용자는 커뮤니티계에서 싫어요나 다운보팅을 통해 의사를 표현하게 되면 그파장은 커질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트위터나 페북을 이용하는데, 해당 서비스의 대표들인 잭 도시나 저커버그가 와서 싫어요나 댓글로 반감을 표시하는것이랑 비슷한 효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워낙 커뮤니티가 작고, 블록체인 특징상 소유 지분에 따른 영향력의 차이가 커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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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cryptofinally의 하이브 브로그]

이에 이런 초영향력 고래 다운보팅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며 그렇지 않았으면 좋겠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다음 포스팅으로 그 조그마한 하이브 커뮤니티를 발칵 뒤집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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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cryptofinally의 하이브 브로그]

해당 포스팅에는 아주 냉정하게 이런 초영향력 고래가 이렇게 작은 커뮤니티에서 콘텐츠 생산자에게 이런 자세를 취하게 될 경우, 콘텐츠 생산자는 이런 플랫폼에서 활동하기가 어려워져 확장성에 제한이 된다는 내용이였다.

2. 사건의 결론

https://d.tube/#!/v/cryptofinally/c9bmpu6n2xf
[소스: 디튜브]

결국 이 사용자는 한편 커뮤니티의 외면인 블록체인상에서 수많은 모욕과 욕, 위협을 당합니다. 그리고 하이브와 결별하는 1시간짜리 비디오를 올리면서 하이브의 활동을 종료합니다. 필자의 경우는 이 1시간짜리 비디오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하이브의 탈중앙화인 척 하는 핵심 고래사용자들이 시스템을 이용해서 원치 않은 크레이터들을 쫓아내는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져있습니다.

또한 그들이 가진 영향력, 파워와 실제 스테이킹된 토큰의 수를 이용해서 작은 커뮤니티를 좌지우지하는것도 보였습니다. 심지어 다수의 하이브 일반 유저들은 그녀에게 개인톡을 보내면서 제발 절대로 자기 신분을 노출 시키지 말라고 하면서 (해당 세력에게 보복을 당할까봐) 힘내라고도 하고, 실제 문제라고도 시인을 합니다.

해당 비디오중 37분정도 부분으로 가면 하이브 권력의 중심에 있는 사람들의 Slack 채팅 내용까지 공개가 되면서 그들이 외부에 보여주는 미디어용 얼굴과 실제로 생각하는 것에 대한 차이를 보여줍니다.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 좋은 콘텐츠는 실제로 조회수나 사람들을 많이 불러오는 콘텐츠가 아니라 이 소수의 사람들이 판단했을 때 좋다고 생각되는 콘텐츠임 (그들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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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크립토파이널 디튜브 비디오 40:05 부분]

  • 콘텐츠를 만드는 크레이터들은 말을 듣지 않으면 이용만 하고 버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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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스: 크립토파이널 디튜브 비디오 43:26 부분]
  • 그들은 콘텐츠 만드는 사람들이 하이브에 “대해서”말하기를 원하지 하이브에서 콘텐츠를 “올리기만 하는”행위는 원하지 않는다. (즉, 조회수와 SEO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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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크립토파이널 디튜브 비디오 41:15 부분]

  • 비용이나 보상을 받고 일하는 인플루엔서를 극도로 싫어한다. (그냥 해줘야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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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스: 크립토파이널 디튜브 비디오 37:47 부분]
  • 조회수를 가져오는 인플루엔서 따위가 투자자로 전환되지는 않는다. 돈 들고 오는 투자자가 필요하다.(예전에 한국투자자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스팀에서 떨어져나가서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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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스: 크립토파이널 디튜브 비디오 38:56 부분]

3. 개인적인 생각

해당건은 실질적으로 하이브의 재단적 역할과 영향력을 선사하는 블록트레이드까지 합세해서 (하이브 2위) 버니는 트롤이고 그냥 네가 뮤트하면 그만이다라고 설득을 하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무슨 하이브의 리더들이 너를 공격하는것 처럼 이야기하는데, 그렇지 않다고 했지만, 사실상 슬랙 채널의 대화내용이 공개되고 나서 이것 역시 사실이 아님이 들어났습니다. 따져보면 모든 설계가 그에게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올바른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움직임이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cryptofinally라는 인플루엔서의 핵심은 그것이 아니고, 이렇게 작은 커뮤니티인데, 핵심 영향력을 가진 인사들이 배척적으로 활동을 하면 어떤 크레이터가 오겠냐는 것이였습니다. 웃긴것은 블록트레이드의 답변은, “웅, 사람이 오는것도 중요한데, 제일 중요하지는 않아. 탈중앙(?)화된 표현의 자유가 더 중요해!” 였습니다.

그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freedom of speech입니다. 하지만 아무말이나 아무렇게 해도 되는 것은 사실 아닙니다. 협박, 위협, 가짜뉴스, 혐오와 같은 것을 용인하는 커뮤니티가 과연 얼마나 생명력이 있을지가 의문이 되기 때문입니다. 왜 그들이 탈중앙화적으로 표현의 자유를 강조하면서 결국 자신들의 목소리가 들리기 위해서 활동을 하는 것은 트위터이기 때문입니다. 표현의 자유를 아무도 듣지 않는 곳에서 하면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권력을 이용한 mobbing으로 커뮤니티가 통째로 한 특정 대상을 미워하도록 만들어 결국 떠나게 만들었습니다. 이전의 스팀에서 하드포크도 역시 똑같은 것을 시도하다가 한국과 다른 커뮤니티가 가진 지분으로 대형 투자자의 왕따를 막아서 포크를 해서 나간것입니다. 그런 행동이 그들의 특징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사실상 그들이 가장 필요한것은 그들의 커뮤니티 토큰을 사주는 호구 투자자입니다. (아직은 못 찾은듯, 누가 될지는 불쌍함…)

참 다행입니다. 제가 활동하는 커뮤니티들은 그렇지 않아서요.

코박에도 동일 내용을 올린 상태입니다. 혹시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좋아요 한번 눌러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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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바낸 호주 오픈 예정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바이낸스 글로벌의 경우는 탈중앙적인 운영으로 현재 정확한 본사 거주지가 없지만, 바이낸스 기반 국가 거래소들이 하나둘씩 늘어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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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US, 한국, 영국을 다음으로 호주 현지 법정화폐를 이용해 가상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바이낸스 호주를 출범하였습니다.

이는 현재 전략적으로 바이낸스가 탈중앙화된 글러벌외에도 각 국가의 규제와 제재에 맞게 현지 통화를 바탕으로 간편하고 빠르게 가상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해주고 또한 BTC 기반의 오더북은 공유를 함으로써 필요시 충분한 거래량을 바탕으로 하는 국가별 특징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데 있습니다.

한가지 각 국가별 바이낸스 거래소들이 가져야할 숙제는 BTC 기반 페어링은 오더북 공유로 쉽게 확장이 가능하겠지만, 각 나라의 법정화폐 페어링은 그 나라만의 특징이 될 것이기 때문에 해당 거래량을 늘리고 만들어가는데 노력을 많이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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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볼만한 영화 8월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언텍트가 되면서 스트리밍 서비스들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극장을 가는것도 이제는 마땅치 않아서 집에서 영화를 보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그러기 위해서는 스트리밍 서비스들을 많이 이용하게 되는것도 사실입니다.

와이어카드 부도가 나기 전에 크립토닷컴의 500MCO 카드를 발급 받으신 분들은 넷플릭스를 현재 MCO 페이백을 받아서 저렴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데 아직 안만드신 분은 여기 레퍼럴 ^^ 이 넷플릭스의 알고리듬이 계속 추천하는 영화들만 보여주고 있어서 시간이 좀 지나면 볼만한 영화들이 어떤것들이 없다는 느낌을 받을때가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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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영화들이 아닌 다시봐도 괜찮은 영화들도 순수하게 넷플릭스 데이터뱅크를 메뉴얼로 뒤져서 찾아낸 리스트를 공유해드립니다. 남성의 관점에서 본 매우 개인적인 취향의 추천 리스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를 참조하시면 되지만, 클릭유도가 귀찮으신 분들은 제목들만 쭉 훑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순서는 상관없습니다.

  1. 잭리처
  2. 더블타겟
  3. 인셉션
  4. 어카운턴트
  5. 빅쇼트
  6. 도둑들
  7. 예스터데이
  8. 썰리
  9. 티파티드
  10. 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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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코인베이스, 모네로 상장은 우선 안하기로..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4wLr6vMlSo&feature=emb_logo

몇일전 미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의 대표가 유튜브에서 약 2시간가량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와중에 모네로 관련해서 상장 여부를 문의했을때 코인베이스는 일명 다크코인의 경우는 특히 미국에서는 미래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점이 해결되고 나서는 상장을 고려할 수 도 있다고 했습니다.

XMR의 경우는 한국 주요 거래소에서 거래가 되다가 FATF의 규제안이 발표되고 나서 빠르게 상폐가 되었던 코인이기도 합니다.

1. XMR 간단한 이해

보통 비트코인이던 다른 블록체인 암호화폐의 경우는 익명성이 보장된다는 생각들을 많이 하는데, 퍼블릭 블록체인인 관계로 모든 종류의 거래가 한주소에 다른 주소로 가는 것을 누구든 찾아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세탁기술중 믹서 계정등을 이용해서 출저에 따른 추적을 어렵게 하려고 하는 기술들이 존재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매우 투명하게 모든 거래가 보입니다.

XMR 모네로와 같은 일명 다크코인들의 경우는 이런 전송 거래 내역을 숨길 수 있는 기능을 자체적으로 블록체인에 내장하고 있어서 전송과 수신에 따른 내역 확인이 어렵다는 것을 USP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2. 개인적인 생각

스패밍이나 해킹, 랜섬웨어등의 경우 여전히 비트코인을 요고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모네로와 같은 다크코인의 현금화가 비교적 많은 거래소에서 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종류의 토큰이나 코인을 요구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익명성이 필요한 정당한 경우도 분명히 있겠지만 특히 범죄나 AML을 우회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되는 경우에는 전반적으로 암호화폐가 성장하는데 저해되는 요소로도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특히 한국의 경우는 이미 메이저 거래소들의 상폐와, 가장 큰 시장중 하나인 미국의 경우도 아직 미래가 확실하지 않아서 제도권 진입을 할 수 있을 지에 대해서는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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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 1만불 넘김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1만불을 살짝 넘기면서 대장주의 장이 열리고 알트들이 이에 따라 죽어가는 현상이 보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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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같은 경우는 특히 선물 시장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비트멕스에서만 약 7천5백만불치의 선물의 뚜껑을 그대로 열고 고공행진을 했었습니다. (누군가는 대신에 많이 벌었겠군요)

결국 이는 최근의 알트 시장이 꿈틀꿈틀하던것에서 익절을 하고 이를 다시 비트에 넣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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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는 10위까지는 대략적인 상승을 보이는 하루이긴 했습니다만, 스팀의 경우는 250원선이 깨지면서 하방으로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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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것은 볼륨이 몇일전의 1천만불에서 3백5십만불 수준으로 다시 떨어진 탓도 있기는 합니다. 바낸의 경우 33% 정도의 점유율로 시장을 메이킹하고 있으며, 후오비와 같이 보면 약 44%를 차지합니다.

이에 반해 한국 거래소의 경우는 약 37%정도밖에 되지 않는 상태에서 한국의 거래량이 오늘은 들어오지 않아 상승세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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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폴리니엑스 트럼프선거 결과 토큰 상장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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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니엑스에서 상당히 특이한 토큰을 런칭했습니다. 정확하게는 FTX에서 만든 토큰이며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이 되느냐 안되느냐를 점치는 내기계약을 토큰으로 묶어두었습니다.

트럼프윈 토큰과 트럼트루즈 토큰은 선물 제품으로 다음 미국 대통령 대선때 트럼프가 재당선이 될 경우 트럼프윈은 1달라가되고 트럼프루즈는 0에 수렴되며, 트럼프가 재당선이 안될경우에는 반대로 트럼프윈은 0에 수렴하게 되면서 트럼프루즈는 1에 수렴하게 됩니다.

참고로, FTX에 따르면 해당 토큰은 미국, 유럽, 홍콩, 싱가포르등 국가에서는 판매가 안됩니다만, 한국의 경우는 제한이 없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이런식으로 대선관련 결과를 공개적으로 선물 제품으로 묶어서 암호화폐계에 런칭된 것은 상당히 인상적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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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playco 사칭범 주의하세요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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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는분에게 연락이 와서 혹시 텔레그램 아이디 털렸나고 문의가 왔습니다. 암호화폐관련 소식통들이 텔레그램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쓰고 있는데, 아이디가 스팀잇 아이디랑 같은 관계로 찾기도 노출도 쉽습니다. (사실 그런 이유때문에 그렇게 정한것이기도 하고요)

화면을 보시면 제가 지인분께 영어로 인사를 하는것이 보입니다. 문제는 지인분이 한국어를 하시기 때문에 제가 영어로 접근을 해야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이상해서인지 다른 채널로 혹시제 아이디 해킹된것인지 곧바로 문의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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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일을 봐도 제 계정명이 맞고, 심지어 프로파일 사진까지 일치합니다. 혹시나 몰라서 제 계정으로 지인분께 텔레그램으로 메세지를 보내니까 다른 아이디라는 것이 판명이 났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된것인가?

지인분이 결국 알려줬는데, 저 아이디는 jayplayco의 L(영문자 엘) 부분을 대문자 i (아이)로 바꿔서 쓴겁니다.

혹시라도 텔레그램으로 영어로 안부묻는 저랑 비슷하거나 똑같이 생긴 아이디가 있거든 꼭 의심부터 하시기 부탁드립니다. 저는 급해서 텔레그램으로 암호화폐던 Fiat 이던 보내달라고 하지 않습니다. (전화나 카톡으로 달라고 하겠습니다. ㅋㅋ)

개인적인 생각

수법들이 점점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저의 가짜 아이디를 만들어놓고 접근한 지인도 조사를 나름 해서 지인이라는 것을 알고 접근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아마도 제가 포함된 공개 채널에서 대화하는 것을 보고 응대를 한 사람들의 패턴을 분석하고 골라서 접근한거겠죠.

이제는 아는 사람도 다시한번 확인을 하고, 해당 계정이 해킹된것은 아닌지, 가짜로 비슷하게 만든 아이디가 아닌지등을 다시한번 확인하면서 텔레그램이나 디스코트등과 같은 서비스를 이용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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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스팀 가격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스팀의 가격이 오를때는 가장 먼저 하는것이 거래량 확인및 거래 장소를 먼저 확인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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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는 한국 거래소 (업비트와 빗썸)의 거래량이 늘면서 60-70% 가량의 볼륨을 차지하는 패턴이 일반적이라면, 이번에는 특이하게도 바이낸스와 후오비의 거래량이 합해서 52%를 넘으면서 특히 바낸의 거래량이 거의 40%에 육박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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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편 트위터에서는 고래 감지기 서비스인 @whale_alert에서는 바이낸스발 스팀의 대량 이동을 감지했습니다.

물론 상세하게 파고 들어가면 @binance-hot에서 @binance8이라는 계정으로 38,062,157스팀이 이동을 한것이긴 한데, 이 게정 역시 바이낸스에서 관리용 계정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판단이 되기는 합니다. 4개월전까지만 해도 지속적으로 이 계정으로 대량의 스팀이 입금이 되었다가 한꺼번에 다시 약 2천3백만스팀이 @binance-hot으로 옮겨진 것이 발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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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https://steemdb.io/@binance8]

현재 가격 자체는 250원대를 유지하던 가격이 260원대에 진입해서 유지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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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업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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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비트베리 지갑 해킹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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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지갑인 비트베리가 해킹을 당해서 약 3500개의 이더를 탈취당했습니다. 해당 해킹은 이미 7월 8일날 일어난 상황이나, 그 이후 비트베리측에서 추가적인 내용이 없는 상황입니다.

비트베리의 경우는 앱형태로 제공되는 간편한 암호화폐 지갑이긴 하나, 프라이빗키를 개인이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비트베리가 중앙화된 거래소와 같이 보관을 맡아서 해주는 것입니다. 즉, 사실상 편하게 앱으로 저장해서 쓰는 중앙화된 거래소와 같은 개념입니다.

문제는 이런 해킹이 발생했을 경우 대형 거래소의 경우는 펀드를 조성해놓거나 (바이낸스), 업비트와 같이 가두리 양식장 운영을 통해서 거래 수수료로 가능한 자금 확보후 보전을 하는등의 조치로 투자자의 자산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중앙화된 지갑기능의 경우에는 충분한 자금이 있지 않을 경우에는 출금 수수료만으로는 사실상 투자자 자금이 보전이 되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즉, 현재 비트베리를 인수한 루트원 소프트가 10억원어치의 이더를 제공해줄 능력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투자자들의 돈은 그냥 공중분해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믹싱을 통한 세탁과 현재 일부 폴로니엑스와 바인내스로 흘러들어간 이더의 경우는 바이낸스는 적극적으로 해킹 자금에 대한 소명을 할 경우 도와주겠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루트원이 직접 움직여서 각 거래소들과 컨택을 해서 자금을 다시 돌려받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거래소 입장에서도 자금을 함부로 누구에게 넘겨줄 수 는 없는 관계로 쉽고 빠르게 해결이 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자산 관리와 키 관리는 암호화폐 투자시 떼고 싶어도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또한 앱을 이용한 편리한 기능들에는 언제나 중앙화가 따를 경우 해킹이나 운영자 도망등에 대한 리스크가 뒤따르기 마련입니다. 거래소에 맡겨서 운영할 경우에는 거래소에 대한 신뢰도나 안전도를 체크하면서 사용을 하시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하드웨어 월렛등을 이용해서 자산을 관리를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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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사토시의 BTC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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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을 시작하게 되면 일반적으로는 노드가 돌아가야 합니다. 요즘에는 이에 대한 홍보를 하고 퍼블릭의 경우는 충분한 인지를 시키고 노드를 늘려가고 방식으로 진행하지만, 최초의 블록체인인 비트코인의 경우는 특히 초반에 알려진 사람들에 의해서 51% 공격에 매우 취약했을 것이라고 봅니다.

사토시의 경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네트워크를 51% 공격에서 보호하기 위해서 특히 초반에 마이닝을 많이 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렇게 모인 BTC가 무려 초기 1백1십만개 가량입니다. 현재 유통량의 약6% 가넘는 양입니다. 현재 가치로 환산을 하면 약 12조원이 넘는 액수입니다.

이런 BTC가 과연 언젠가는 시장에 나올까, 아니면 평생 사실소각 상태로 지낼것인가에 대한 갖은 공방이 있기도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알수는 없습니다. 아직까지도 자기가 사토시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가끔가다가 나오기는 하는데, 가장 결정적인 증거인 초기 마이닝했던 BTC 지갑에 대한 소유권한을 증명한 사람은 오늘날까지도 없었습니다.

모르죠, 학자로 자금 소유에대한 관심은 없어서 키를 소각시켰을지, 아니면 잃어버렸을지, 아니면 키를 잘 보관하고 어느 유언장 안에 간직되었다가 어느날 누군가가 그 유언장을 받고 부자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긴 합니다.

확실한것은 지갑 자체는 소각되어 있지 않고 살아있기는 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동안 접근은 따로 없었던것으로 알려져있지만서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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