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비트코인 반감기가 이제 30일채가 남지 않았습니다. 코인데스크 홈페이지에 가면 해당 반감기에 대한 시계까지 크게 디스플레이를 하고 암호화폐계의 인물들도 트위터등에서 언급을 반복하면서 비트코인에 대한 반감기를 기다려오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관련해서 많은 예상들이 있지만, 몇가지 팩트를 기반으로 미래를 들여다보겠습니다.

• 비트코인은 전통적인 POW 코인으로 채산성이 보장되지 않을 경우 채굴 Hashrate는 떨어집니다.
• Hashrate가 떨어지면서 채굴난이도는 쉬워집니다.
• 반감기로 인한 채굴 채산성은 당장 같이 반으로 줄어듭니다.
• 현재 가격으로 전기세가 정말 저렴한 국가에서는 아식스를 돌렸을 경우 아직 채산성이 괜찮습니다. (반감기전)
• POW 채산성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전기세입니다.
• 새로운 세대의 채굴기가 곧 출시되면서 전기세에 대한 채산성 부분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보입니다.
• 비트코인 채굴자가 없어질 경우 노드 운영이 멈추면서 비트코인의 블록체인은 멈추게 됩니다.
• 비트코인 채굴자가 완전히 사라질 확률은 매우 적습니다. 채산성이 떨어질 경우 비트코인을 대량 보관하고 있는 보유자라도 노드를 운영해서 블록체인을 유지할 이유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 반감기에 따른 채산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비트코인 가겨이 오르면 간단하게 해결되기는 합니다.
• 반감기 이후에 비트코인에 대한 상향은 지속적으로 있었습니다.
• 이번 반감기의 경우는 코로나19와 역대 전세계적 양적 완화와 맞부딪히게 됩니다.
• 양적 완화에 따른 화폐 가치의 하락과 자금의 이동이 암호화폐계에도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 비트코인의 가격은 결국 큰 자금 흐름을 움직이는 세력에 의해서 움직인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팩트가 아니라고 하실 분도 분명히 계실것으로 보이며, 인정하는 바입니다. ^^)

이렇게 여러가지 팩트기반으로 봤을 때 사실상 근본적으로 나오는 결론은 비트코인이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면 채굴자가 ROI를 따지는 시점까지는 비트코인의 가격을 쫓아갈 것이라는 시나리오가 나옵니다. 물론 판세가 뒤집혀서 채굴자들이 채굴 행위 자체를 포기하고 블록체인 유지에 관심을 가지는 운영자들이 노드를 유지하는 시나리오도 가능하며, 이때는 가격 하락의 바닥은 예측이 불가능합니다.

이쯤되면 아마도 비트코인 가격에 대한 예측을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것 같습니다. 암호화폐계에 아직 투자를 하고 계신다면 개인적인 의견은 장기적인 안목에서는 우상향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물론 중간에 지속적으로 상황을 지켜봐야겠지만 현재까지는 이 흐름에 대한 변화는 크게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기 링크는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한 추천인 가입 코드입니다. 아직 바이낸스에 가입 안하신 분들은 하기 링크의 경우는 평생 거래 수수료 2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코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입자 수수료 20%의 경우는 매우 특수한 경우에만 지급되는 관계로 바낸 이용하실 분들은 혜택 놓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저 링크의 유효기간은 앞으로 1개월 남았습니다.

• 스팀 입금되는 바이낸스 가입하기

크립토닷컴에서는 지난 몇달동안 매 2주마다 새로운 상장 토큰에대한 할인 판매나 기존 상장 암호화폐에 대한 할인판매를 꾸준하게 진행해왔습니다. 이런 종류의 할인 판매에 참여를 하기 위해서는 크립토닷컴에 일정수량 이상의 CRO를 staking을 해야하지만, 한번 스테이킹을 하고난 후에는 지속적으로 참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한달에 1-2번 추가적으로 자산을 늘릴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입니다.

현재 크립토닷컴에서 진행중인 이더 25% 할인 프로그램은 2020년 4월 14일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오후 2시 59분까지 참여가 가능합니다. 참여 최소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크립토닷컴 KYC를 마친 상태
• CRO를 최소 1만 이상 거래소에서 6개월간 스테이킹 참여
• 추가적으로 이더 구매와 참여를 위한 CRO 보유
  입니다.

우선 크립토닷컴의 KYC는 크립토닷컴의 앱을 이용해서 쉽게 신청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1-3일정도 시간이 소요되는 관계로 아직 크립토닷컴에 KYC를 하지 못하신 분들은 이번 할인 판매는 참여가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기적으로 매 2주마다 현재 새로운 할인 판매를 하고 있기 때문에 주변에서도 새롭게 참여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상세한 크립토닷컴의 할인 판매 프로그램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초보자용으로 작성된 하기 포스팅을 참조하셔도 좋을것으로 사료됩니다.

• 암호화폐 반값 구매 - MCO의 할인 이벤트인 신디케이트

일반적으로 할인 프로그램은 신규 상장 토큰의 경우는 50%인 관계로 할인율이 조금더 매력적이며, 이더나 비트코인과 같인 기존에 상장되었던 토큰의 경우는 25%로 할인율이 적으나 그래도 충분히 이익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CRO를 이미 스테이킹하는 경우에는 참가가 필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물론 이런 할인 구매에는 최소 조건외에도 구매를 할 수 있는 수량에 대한 제한도 걸리게 됩니다. 이는 총 판매 수량과 자기가 스테이킹한 CRO 수량 대비해서 구매 신청 가능한 수량을 바탕으로 전체 신청자들에게 공평하게 나누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3-6억 사이의 규모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이더의 경우는 250K USD (약 3억원)의 이더를 25% 할인 판매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직 크립토닷컴의 비자 카드를 안만드신 분들은 레퍼럴을 이용해서 가입하시고 최소 50MCO 스테이킹하시면 50USD치의 MCO를 받게 되십니다. -> 레퍼럴 가입하기

• 스팀 입금되는 바이낸스 가입하기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최근에 소식이 없어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간단하게 소식 전하겠습니다.

할말은 많은데 가능한 짧게 현재의 생각들을 정리해봅니다. (그래도 기네요…)

그동안 많은 일들이 발생하고 있으며 점차적으로 그동안 스팀 블록체인을 운영했던 주체들의 실체도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한편 블록체인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끼게도 하면서 이 블록체인을 어느정도 수준의 사람들이 이끌어갔는지가 보여서 많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새롭게 스플릿을 한 블록체인의 미래가 예상했던 바와 같이 민낯이 점점 들어나면서 다음과 같은 그림들이 그려지더군요.

• 수천만 (약 2천7백만) 스팀을 받고 지난 3년간 스팀블록체인 관련 개발을 했던 주체가 있었음.
• 해당 스팀을 받은 시점으로 계산해서 USD로 전환하면 약 400억원 정도의 가치를 받았습니다.
• 지난 3년간 스팀 블록체인에서 개발된 모든것을 다 합쳐도 400억원의 가치를 한 개발은 개인적으로는 보지 못했습니다. 이전 스팀잇 재단과 개발주체는 무엇을 근거로 거래를 했는지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 상대방과는 논리적으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주체가 많지 않다. 정말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이다. 그외에는 그냥 어린이집 아이들의 논리 정도인듯 하다. 물론 훌륭하고 날카로운 비판을 제대로 해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댓글은 가끔가다가 있고, 트위터등을 봤을 때 정말 찾기 어렵다.
• 기본적인 조사조차 하지 않는듯 하다. 4월 6일날 업비트 계정이 풀리면서 상대 체인의 가격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필자는 이미 스플릿이 되기 전부터 경고했던 부분이다. 그때서야 업비트 관련 계정들을 보면서 왜 하이브가 그렇게 많이 풀리는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것이 전략적인 덤핑 작업이라는 표현을 한다. 상장 안된 토큰은 옮겨서 파는게 투자자의 기본 심리이거늘.
• 하면 안된다고 한것들을 자신들이 열심히 하고 있다. 댓글 셀봇등의 행위를 금기시했던 주요 사용자들이 체인을 이동하면서 자동 댓글 셀봇등을 만들어놓고 가능한 현재 스팀 시스템에 많은 악영향을 끼지고 떠나려고 하는 행위들을 열심히 하고 있는 계정들이 많다. 그리고 이것을 그들이 이야기하는 것으로는 protest라는 표현을 써가며 정당화 한다. 컨덴서는 탈중앙화가 아니다. 스팀 블록체인의 데이터가 탈중아이지.
• @glory7님이 다스나이트분에게 공개 포스팅시 제 디스코트 아이디를 공개하고 저는 아직도 다스나이트라는 분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는 블록트레이드와 다스나이트가 동일 인물이라는 것 때문에 연락이 오지 않을 것이라고 여겨지기는 합니다. 오게 되시면 꼭 묻고 싶습니다. 도대체 400억으로 뭘 개발하셨냐고.
• 상대 체인 증인들 중에는 인종 차별적인 발언도 서스럼없이 하는 분들도 계시고, 모든 사건들 중에 일부만 확대 해석해서 사실인양 가짜 뉴스를 만들어 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증인을 하기 위해서는 결정적으로 그분들 마음에 들어야지 유지가 되는것도 확인이 됩니다.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유명한 증인의 경우는 개발을 많이 해서인지 공격적인 자세를 잘 유지를 해서인지 20위권 밖에서 안쪽 자리에 안착을 하는것도 관찰이 됩니다. 몇몇 그들에게 눈밖에 난 증인들은 20위권 밖으로 밀려나는 것을 볼 수 있고요. 미국에서는 표현의 자유가 있다는 것을 배워서인지 거침없는 입담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면서 그들의 수준을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 살해위협을 하던 증인도 있습니다. 현재는 아마도 그들에게 눈에 띄지 않아서 높은 자리를 차지하지 못하고 있는 듯 합니다. 좀더 충성심을 보이면 안쪽 위치에서 치고 올라 올 수 있겠죠.
• 일부 상대 블록체인 10위권내 증인은 F 욕을 하면서 고소를 당해서 파산했으면 좋겠다고 하며 (여기까지는 뭐) 그리고 그들의 가족 모두가 코로나 걸려서 죽어버리고 당사도 천천히 혼자서 에이즈 걸려 죽어버리라고 합니다. 호주에서는 이런식으로 소통을 하나봅니다.
• 이 글도 영어와 한국어가 능통하며 그분들과 같은 생각을 하시는 유저분들이 그분들에게 알려주시리라 믿습니다. 덕분에 잘 보고 있습니다. 어떤 식으로 표현을 해도 비틀어서 잘 표현을 전달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커뮤니케이션이 비교적 잘 된다고 생각되었습니다만, 착각이였습니다. 저정도 수준의 사람들과 대화를 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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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jayplayco here.

Just throwing a bunch of data and numbers. Do your math. Not an investment guide nor tip.

Forked Token A from Token S.

• Daily created liquid tokens about 25K - monthly possible sell pressure about 750K and more.
• Non distributed tokens for specific community K - about 9.6 Mil. Tokens
• Community K is still responsible for about 40-70% of volume for original Token S (daily volume between 2-5M USD)
• Token A daily volume is under 50K USD.
• Community K based exchanges are holding about 35M and there are no news to list token A
• Additionally, about 40M token A’s are going to be released in the next 12 weeks from exchanges.
• Token A is in the moment higher priced then Token S.
• Community from Token A has at the moment direct access to 25M of liquid Token S against 35M Token A from Community K based exchanges.
• Community K based exchanges 35M Token are not yet able to withdraw.

1. What would happen when Community K based exchanges will allow withdrawing?

2. What will happen, as 40-70% of the trading volume will still stay with Token S from the Community K and had been pushed out from Token A? Who is going to buy Token A?

3. Token A needs at least a price of 0.012USD to be able to run a witness node without losing money.

• Binance Referral Code for 20% discount on fee)

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몇일전 안내되었던것과 같이 바이낸스 코리아가 오픈을 했습니다.

• https://www.binance.kr/

간단하게 이메일 입력으로 가입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이메일 입력후 이메일 인증 메일의 보안 번호를 입력하도록 되거 있습니다. 그이후 KYC인증을 위해 기본적으로 휴대폰 인증과 입출금을 위해 신분증 인증이 필요합니다. 입출금 한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원화 입금 은행 계좌 인증도 필요합니다.

휴대폰 인증을 끝내고 나면 신분증 인증이 요청됩니다.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으로 등록이 가능하며, 외국인의 경우는 외국인 등록증으로도 등록이 가능합니다.

다른 KYC와는 다르게 실제로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을 찍어서 올리는 것이 아니라 DB 연동으로 확인해서 진행되는것으로 보입니다.

여기까지만 인증하셔도 우선 거래 자체는 사용이 가능하시고요 BKRW사용을 위해서는 추가적으로 은행 계좌 인증을 하셔야 합니다.

어뷰징을 막기 위해서 최초 본인 인증후 120시간동안은 원화 및 암호화폐 출금이 제한이 됩니다. 실제로 바이낸스 코리아가 지금부터 가입이 되기는 하나, 사실상 4월 6일 공식 오픈인 것으로 발표가 된 이유로, 4월 9일까지는 출금이 제한이 됩니다.

은행은 자기가 거래하는 은행을 입력하고 해당 통장에 입금되는 입금자명의 숫자를 다시 입력해주는 방식입니다.

한가지 알아두셔야할 것은 원화를 입금을 하시게 되면 이는 바이낸스 내부에서는 자동으로 BKRW로 1:1로 전환되어서 유통이 됩니다.

최소 입금액은 1만원이며, 최대 1회 입금액은 1억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타은행계좌인 카카오페이, 토스등의 간편서비스로 입금되는 건은 처리가 되지 않습니다.

참고로 바이낸스에서 BKRW를 출금할 경우에는 원화로 다시 1:1로 전환되어서 은행 계좌로 전송이 됩니다.

추가적으로 계정 보안을 위해서 구글 인증을 활성화 하기 위한 작업을 추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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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샌드박스라고 하는 탈중앙 게이밍 플랫폼에서 지난 3월 31일날 3번째 부동산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버쳘 부동산과 NFT, 그리고 게이밍 요소등을 합친 프로젝트들을 보셨을 텐데요, 이번 샌드박스의 경우는 LANDS라는 단위의 가상공간을 판매해서 총 3400 이더정도를 모집했다고 합니다.

• 기사 : https://medium.com/sandbox-game/the-sandbox-land-presale-round-3-is-sold-out-dae38cd58fce

[소스: 샌드박스 미디엄]

샌드박스의 게임 메이커는 픽셀 기반으로 자기의 땅을 원하는데로 구성하고 가꾸는 용도로 쓸 수 있는 오픈월드형태의 게임입니다. 조금더 쉬운 설명은 비디오를 보시면 이해가 되십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i1mis3DGZE

이런 방식으로 자기의 공간을 꾸미고 다른 사람들과 인터렉션을 통해서 지낼 수 있습니다. 이 게임회사가 가지고 있는 한가지 특징은 몇몇 블록체인 브랜드들도 참여를 하고 있으면서 공개되고 있는 가상 부동산을 매입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소스: 샌드박스 미디엄]

게임회사인 아타리에서도 그들이 어떤 형태로 자신들의 가상 공간을 꾸밀지에 대한 아이디어도 내놓은 상태입니다.

[소스: 샌드박스 미디엄]

이러한 움직임은 마치 2000년대 초에 잠시 유행했던 세컨드 라이프에 기업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던 느낌과 흡사 비슷한 느낌입니다. 다만, 픽셀화된 세계관을 마인크래프트보다 조금더 진보된 정도에 가깝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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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코인마켓캡 관련 바이낸스 인수 소문에 대한 글을 쓰다가 우연히 스쳐지나간 시총 0순위의 화장지 코인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는 다름이 아니라 코인마켓캡에서 만들어낸 만우절용 코인으로 한국을 제외한 전세계적 화장지 사재기를 풍자한 것이라고 생각되는 대목입니다. (아이콘도 예쁘게 만들었네요 ㅎ)

심지어는 화이트페이퍼까지 만들어서 거기서 화장지의 사용을 매우 대충 ‘똥’색으로 그래프까지 만들어가는 센스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에어드랍이 아닌 에어’방구’를 실시한다는 것 까지 화이트페이퍼에서 휴지와 화장실 문화를 대변(?)할 수 있는 항목들은 다 열거해가면서 누군가 정말 열심히 글을 쓴 흔적까지 있습니다.

참고로 시총을 0순위이며, 가격 그래프는 보시는 바와 같이 엉덩이 모양 곡선을 그리면서 변화되고 있습니다. 픗…

아 웃긴것들..

• 소스: https://blog.coinmarketcap.com/2020/04/01/toilet-paper-token-wip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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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바이낸스가 그동안 많은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사용되었던 coinmarketcap이라는 서비스를 인수하기로 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뉴스의 출처는 coincodex이며, 이들은 더블록이라는 매체의 정보를 바탕으로 정보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재 해당 소문의 출처를 확인하기 위해서 제가 아는 소스에 확인을 해보았습니다만, 현재 소문은 소문일 뿐이라고 합니다.

물론 기업과 기업간의 협약이나 M&A등은 이전에 정보가 셀 수 도 있는 관계로 아니뗀 굴뚝에 연기가 안나지는 않겠지만, 현재로는 더블록이라는 매체에서도 알려진바로 바이낸스와 코인마켓캡의 공식적인 입장 발표도 되지 않은 상태이긴 합니다.

[소스-코인마켓캡]

코인마켓캡의 경우는 최소한 두개 거래소에 상장되면서 최소 거래 조건을 만족해야지 리스팅이 되는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의 활동, 거래량과 시총등을 확인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것과 비슷한 곳은 코인게코라는 곳이며, 코인게코의 특징은 조금더 빠르게 새로운 프로젝트들을 리스팅한다는 것에 있습니다.

실제로 인수가 될지 안될지는 모르는 것이지만, 바이낸스가 블록체인 관련 기업들을 인수를 하나둘씩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 이후 어떤 기업들이 추가로 인수될지를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 기사 : https://www.theblockcrypto.com/post/60371/binance-is-set-to-acquire-coinmarketcap-the-deal-could-be-worth-as-much-as-400-million
• 기사: https://coincodex.com/article/7612/400-million-acquisition-of-coinmarketcap-by-binance/

하기 링크는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한 추천인 가입 코드입니다. 아직 바이낸스에 가입 안하신 분들은 하기 링크의 경우는 평생 거래 수수료 2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코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입자 수수료 20%의 경우는 매우 특수한 경우에만 지급되는 관계로 바낸 이용하실 분들은 혜택 놓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저 링크의 유효기간은 앞으로 2개월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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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페이팔의 경우는 해외에서 인터넷 결제 관련 가장큰 PG중 하나입니다.
원래는 이베이가 인수를 했다가 몇년전에 회사내에서 다시 분가를 해서 각각의 회사로 분리가 되어서 현재 주가로 보더라도 페이팔이 이베이보다 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지난 페북의 리브라 프로젝트 시작시에도 페이팔이 적극적으로 가담을 하다가 결국은 발을 뺀 사건도 있었습니다.

이런 페이팔이 현재 블록체인쪽에 전문가들을 채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페이팔의 홈페이지에서는 캘리포니아에서 일할 블록체인 설계자와 풀스텍 엔지니어를 찾고 있습니다. 또한 코인텔레그래프의 기사에 따르면 AML과 블록체인 전략 다이렉터를 뉴욕 기반으로 찾고 있는 상태입니다.

소스

결국 전세계에서 가장 큰 PG (Payment Gateway)중 하나인 페이팔도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점차적으로 준비를 해가고 있는 모습이 관측되고 있는 것입니다.

스플린터랜드의 FIAT 게이트웨이도 이전 스트라이프를 쓰다가, 스트라이프측에서 막은 바람에 페이팔로 넘어간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PG로는 암호화폐 관련 프로젝트 관련해서 조금더 관대한 것으로 관측이 되고 있습니다.

고급 인력을 이용해서 어떤 전략적 입지를 취하게 될지 주목되는 부분이며 앞으로 추가되는 정보가 있으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 기사 : https://cointelegraph.com/news/paypal-is-hiring-a-blockchain-strategy-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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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작년에 가장 컸던 ICO는 텔레그램의 블록체인인 TON에 대한 GRAM 토큰의 사전 판매였을 겁니다. 사실상 ICO라기 보다는 private sale에 가까웠던 판매 자체는 일정 소수의 거액 거래자들에게만 판매가 되었으며 그들에게 이 GRAM을 시장에 판매하면 안된다는 조항까지 있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사실상 작년에 TON 블록체인을 런칭해야했지만, 미국의 개입으로 현재 런칭은 연기가 된 상황입니다.

한국 사용자들의 경우는 텔레그램을 최근에 많이 들어봤을 겁니다. 이는 성착취 동영상 유포 행위에 사용되었던 메신저 기술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텔레그램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두가지를 알아야합니다.

1. 서버측

서버측의 소프트웨어는 오픈 소스가아니라서 그들의 서버를 복제하거 들여다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또한 해외 정부의 압력으로 텔레그램에 자료를 요청하는 한이 있더라도 아직까지는 텔레그램은 이에 응한 적은 없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많은 한국 사람들이 몇년전 카카오톡등의 메신저가 국가 기관에 정보를 준다는 소식을 접하고 텔레그램등으로 전환한 경우는 이러한 이유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2. 클라이언트측

하지만 막상 메신저앱이나 데스크탑앱등은 오픈소스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이것 역시 일종의 포크 (fork)라고 부르는데, 원할 경우 공식 앱이 아닌 텔레그램 메신저의 포크된 버젼을 사용해도 텔레그램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여러가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선 텔레그램 자체적으로 예를 들어 만들어 놓은 차단 기능등 (3초내 메세지 폭바등)이 ‘포크’된 메신저의 경우에는 작동을 하지 않을 수도 있고, 오히려 기능을 역으로 자동 저장 가능한 기능으로 바꿀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3. 포크된 소프트웨어가 문제가 될때

하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이러한 텔레그램의 익명성 때문에 아예 사용을 금지하는 국가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란이 그런 경우입니다만, 이를 우회하기 위해서 포크된 텔레그램 버젼을 이란 사용자들이 쓰고 있었는데, 그 수가 4천2백만에 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모든 데이터가 유출되어있는 상태랍니다. 유출된 데이터는 텔레그램명과 전화번호라고 합니다.

이것의 큰 문제는 그외의 유저 데이터가 실명등을 포함 할 경우 이 정보를 이용해서 SIM swapping등의 범죄에도 이용될 수 있기 때문이며, 사용자 수가 거의 대한민국 국민수와 맞먹기 때문인 것도 있습니다.

4. 개인적인 생각

암호화폐 관련 프로젝트의 경우는 텔레그램으로 소통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앞으로 그램 코인과 톤 블록체인의 등장으로 특히 텔레그램은 추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지켜봐야 하는 어플리케이션이긴 하나, 포크된 버젼이 아닌 공식 버젼 사용으로 인한 자신의 정보도 보호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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