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news] IT 전문가들중 86%는 암호화폐 재킹을 우려함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IT 전문 기업인 Acronis사에서 2020년 사이버 안전관련 설문을 통해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이번에 암호화폐의 안전관련된 내용도 포함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Acronis사의 경우는 쉽게 하드디스크를 백업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일반인과 IT 전문가들이 각각 바라보는 사항에 대해서도 조사를 했는데, 암호화폐 관련된 사항이 포함된 설문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 암호화폐 재킹에 대해 걱정한다: IT 전문가 86%, 일반인 78%
  • 랜섬웨어 해킹에 대해 걱정한다: IT 전문가 88%, 일반인 82%
  • 소셜 엔지니어링 공격에 대해 걱정한다 : IT 전문가 87%, 일반인 82%
  • 데이터 유출에 대해 걱정한다 : IT 전문가 91%, 일반인 84%
    소스

여기서 관찰되는 것은 암호화폐 캐킹에 대한 걱정은 일반인과 IT전문가의 차이가 8%로 다른 항목에 비해 가장 높은 격차를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걱정하는 정도는 반면에 다른 항목에 비해 가장 낮은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Acronis에서 암호화폐 재킹을 정의할때 (cryptojacking) 자신의 기계가 아닌 남의 리소스를 이용해서 암호화폐를 채굴하는 행위로 규정했습니다.

  • 예) 어떤 홈페이지를 방문하게 되었을 때, 브라우저 코드가 발생되어서 자신의 컴퓨터가 그 사이트를 방문하는 동안에는 암호화폐를 그 홈페이지 운영자를 위해서 채굴하게 되는 코드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외에는 예를 들어 코로나19 관련 정보 알림 앱을 다운 받았는데, 알고 보니 핸드폰의 연산능력을 차지해서 앱 개발자의 암호화폐를 채굴해주는 행위를 하는 불법 앱등입니다.

실제로 코로나19 관련되어서 영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도 점점더 많은 사기건이나 스캠 사건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니 모르는 소프트웨어 다운로드나 링크 클릭은 삼가하는 것이 좋다고 보입니다.


하기 링크는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한 추천인 가입 코드입니다. 아직 바이낸스에 가입 안하신 분들은 하기 링크의 경우는 평생 거래 수수료 2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코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입자 수수료 20%의 경우는 매우 특수한 경우에만 지급되는 관계로 바낸 이용하실 분들은 혜택 놓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저 링크의 유효기간은 앞으로 2개월 남았습니다.

[Coinnews] 거래소 비트코인 옵션으로 바라보는 가격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이번 코인데스크에서는 비트코인의 옵션 시장을 바탕으로 비트코인의 가격을 예측하는 시나리오를 공유하면서, 비교적 재미있는 접근법이라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스

우선 선물 시장을 바라보면 하루 거래 볼륨이 상당하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이낸스, 후오비와 OKEx등과 같이 초기 중국 파운더 기반의 거래소들이 주요 선물 거래 시장으로 주목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들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선물 거래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만큼 선물 시장의 경우는 거래량은 많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옵션시장의 경우는 구매 권한일 뿐 실제로 구매를 해야하는 의무는 없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소스

현재 거래되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6천불 중반에서 이동하는 것을 바탕으로 실제로 옵션 시장의 경우는 다음과 같이 예측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연말 1만불 이상이라고 보는 관점은 16%
  • 1만4천불을 넘을것은 8%정도

이때 주의해야할 것은 선물의 경우는 미래 시점에 특정 가격에 매물을 매입할 수 있는 권한이지 실제로 구매를 해야하는 의무는 없다는 것이라 선물 시장만큼의 압박이 심한것은 아닐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옵션 시장으로 바라보는 비트코인의 경우는 사실상 이번해안에는 크게 비트코인의 가격이 뛸거라고 바라보는 시장은 아니라는 결론이 납니다. (반대로 그만큼 가격이 뛴다는것에 배팅을 하는 리스크가 크다고 판단될 수 도 있습니다.)

반대의 입장

이와는 반대로 현재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에 의해 구호대책들이 속속히 발표가 되면서 현재 약 22개 나라에서 발표된 대책들이 사실상 GDP의 75%에 해당한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돈을 찍어내는 과정에서 쉽게 찍을 수 없는 금이나 비트코인과 같은 자산으로 들어갈 확률도 있다고 보는 관점들이 있습니다.

결국 돈이 많이 풀리게 된다는 것은 그만큼 인플레가 일어나고, 인플레에 따라 부동산과 금, 비트코인과 같은 유한적 자산들은 인플레와 같이 가거나 그 이상의 상승을 한다는 논리입니다.

코인데스크의 원문 기사에는 4월달과 6월달에 변하는 기대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만, 사실상 비트코인의 장기적인 성장은 크게 의심할 바는 없지만, 단기적 (몇개월, 1년과 같이)인 예측 자체는 고래가 직접 가격을 드라이빙 하려 하지 않는 한은 크게 의미는 없다는 개인적인 생각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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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판매] 크립토닷컴의 BCH 50% 할인판매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말일자 이벤트가 하나 더 남았었네요. 크립토닷컴의 카드를 신청하신 분들조차도 놓치고 지나칠 수 있는 이벤트인데, 주기적으로 상장을 하면서 해당 암호화폐를 20-50%정도에 할인해서 판매를 하는 이벤트가 크립토닷컴 거래소에서 진행중입니다.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하기 포스팅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할인판매의 핵심 정보 전달드립니다.

  • 일시: 2020년 3월 31일 한국 시간 오후 3- 다음날 오후 3시까지
  • 참여 가능한 BCH : 500,000 USD 가치의 BCH
  • 최소 참여 조건: 600CRO
  • 최소 staking CRO : 1만 CRO

크립토닷컴의 암호화폐 할인판매를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아주 간략하게 요약을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참여조건

  • 크립토닷컴 거래소 가입완료
  • 크립토닷컴 KYC를 마친 상태
  • 최소 1만 CRO를 거래소에 6개월간 스테이킹
  • 암호화폐 할인 프로그램 참여시 CRO로만 구매 신청 가능
  • 참여자수에 따라서 공평하게 배분됨 (판매가능 암호화폐보다 참여자가 보통 많아서 신청한것의 5-10% 정도가 할당됨)

2. 스테이킹 필요한 CRO 양

3. 개인적인 생각

이번 CRO의 가격이 지난번 할인행사보다 엄청나게 뛰어서 1K USD가 1만 CRO로 할당됩니다. MCO나 CRO의 가격회복력은 언제나 봐도 놀랍고, BTC 기준으로는 지난 떡락 이후로 최고 30%가량 상승한 것을 보면 정말 드라이빙하는 정도가 장난이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CRO 가격이 뛰고 참여 가능한 CRO가 적으면 적을수록 참여하는 CRO는 많은것이 일반적이라서 이번에는 5%대 미만으로 할당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합니다만, 그래도 언제나 한달에 한두번 정도 저에게는 2-3만원의 자산을 손쉽게 늘려주는 크립토닷컴이 고맙습니다. ^^

아 그리고 아직 크립토닷컴의 비자 카드 신청 안하신 분들은 제 레퍼럴로 가입해주시면 50USD 상당의 MCO를 추가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혹시 레퍼럴이 기억이 안나시면 수동으로 그냥 jayplayco를 입력하셔도 됩니다. ^^


[Coinnews] 바이낸스 코리아 런칭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오늘 바이낸스 관련 뉴스가 좀 많은 편이네요. 다름이 아니라 바이낸스 소식통을 통해서 곧 비교적 큰 뉴스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을 했던 터라, 어떤 것인가 했는데, 드디어 공표가 되었네요.

다름이 아니라 드디어 바이낸스가 바이낸스 미국처럼 바이낸스 코리아를 런칭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데이터 정리합니다.

  • 4월 2일 유한회사 거래소로 가입및 입금이 열림
  • 실제 거래는 4월 6일부터 지원
  • BKRW (원화 스테이블코인)과 BTC, ETH, BNF를 론칭시 지원, 추후 USDT와 BUSD추가 예정
  • url은 binance.kr로 예정되었으나 현재 접속은 안됨.

이에 바이낸스의 경우는 한국의 디지털 자산 시장에 대한 규제를 준수하면서 진출을 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하기 링크는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한 추천인 가입 코드입니다. 아직 바이낸스에 가입 안하신 분들은 하기 링크의 경우는 평생 거래 수수료 2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코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입자 수수료 20%의 경우는 매우 특수한 경우에만 지급되는 관계로 바낸 이용하실 분들은 혜택 놓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저 링크의 유효기간은 앞으로 2개월 남았습니다.

[코인잡설] 그들의 논리와 아쉬운 수준을 보면서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필자는 스플릿한 체인에 잘 가지 않습니다. claim으로 생긴 토큰을 시장에 던지기 위한것도 끝나서 더이상 볼 것이 없지만, 혹시라도 건전하고 건설적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모습이 보이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가끔들어가고 급 실망하고 나옵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토큰 이코노미적인 이해도가 한국분들만큼 높은 집단이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보여주기 식의 겉치레가 아닌, 실질적으로 미래를 예측하고 결과를 볼 수 있는 수준의 대화를 해외 옛 스팀 유저들과 하기는 참 어려웠습니다.

새로운 체인에 가서 봤던 분석글을 하나 보고 기도 차지 않아서 해부하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상대 체인의 링크는 달지 않겠다고 결심한 상황이라 (조금이라도 더 콘텐츠가 퍼지는 것은 방지하고자) 분석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1. 분석 논리

기본적인 분석 논리는 하이브의 현재 가격때문에 시총이 코인게코에서 반영되면서 스팀보다 훨씬 높다는 포스팅이 있었습니다. 반대로 코인마켓캡의 경우는 아직 반영이 되지 않아서 시총이 올라가있지는 않습니다.

상대체인측에서 압수한 토큰도 결국 소각되지는 않고 그대로 유지를 했기 때문에 스팀과 같은 토큰수를 바탕으로 현재 거래 가격을 기반으로 책정되기 때문에 스팀보다 가격을 높게 유지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는 시총도 더 높을 수 밖에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같은 분석글에 물론 거래량만 봤을때 3만5천불의 상대 토큰과 24시간동안 5백만불의 거래량이 있던 스팀이 훨씬 높다는 정도는 인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이들의 분석적 레벨이 나오는게, 스팀의 볼륨은 wash trading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1) Wash trading이란?

같은 세력이 사고 팔고를 반복하면서 시장에서의 활동응 가짜로 생성하는 활동임.

2) 실질적인 거래 볼륨


조금이라도 스팀의 거래를 들여다봤으면, 언제나 거래량의 최소 60-70% 이상은 한국이 차지했습니다. 그만큼 한국 투자자들이 스팀을 거래하는 규모 자체가 스팀 전체적으로 봤을 때 컸던 것은 매번 언급드렸던 바입니다.

물론 이때 펌핑에 의한 가격 상승과 같은 패턴들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아닙니다. 토큰의 규모마다 세력들이 들어와서 흔들어놓고 가는 양상은 암호화폐계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일일 거래량이 2-3백만불 이상 나오는 것이 이상할 것 없는 것이 스팀입니다.

3) 추가적인 상장을 통해 볼륨이 늘것이라고 판단

거래소 상장이 되면 거래량이 늘어난다고 판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주요 거래소 상장을 통해서만 거래량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2. 댓글들의 분석

  • 아이디 - 트임스팀(레퓨74): 스팀이나 상대토큰을 팔 수 있는 사람들은 같은 사람들이다. 볼륨이 낮아도 시장이 반응한 것이다. 시장은 합리적이다.

    답변: 웅? 업비트와 빗썸 물량은 풀리지 않았고, 가장 큰 바낸 물량도 안풀림요. 볼륨이 낮다는 것은 그냥 거래가 적다는것 뿐. 시장은 합리적이지, 하지만 논리를 A에서 따서 B에 붙인다고 말이 되는것은 아님.

  • 아이디: 락시반테(레퓨71): 상대토큰은 성공할것이고 스팀은 실패할것이다. – 중략 – 시총은 진짜 투자자 없이는 이렇게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양쪽의 데이터를 분석하게 되면 상대방 토큰이 당연하게 선택되어질 것이다. 물론 저스틴의 이미지에 현혹되어서 반대로 가지 않을 경우를 제외하고는…

답변: 생각의 자유는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시총이 올라가는 것은 그만큼 매수세력이 커지고 가격이 오르는것을 바탕으로 하는것은 동의합니다. 하지만 양쪽 데이터를 분석하더라도 상대방의 토큰이 당연히 선택되어진다는 결론이 나지는 않습니다. 매우 궁금하긴 합니다. 어떤 데이터를 바탕으로 예측을 하는것인지..

  • 아이디: 치사토시(레퓨71) : 이제 열광적인 하이프는 끝났다. 새로운 블록체인은 밸류와 뭔가 달라져야 한다.

답변: 네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스팀 블록체인에 집중하지 말고, 자기들의 내실을 따져야 조금이라도 생명력이 연장된다고 생각합니다.

3. 증인서버 비용.

안정적으로 AWS로 증인서버를 돌리기 위해서는 한달에 약 50-60만원이상의 비용이 단일 서버에 투자됩니다. 이것을 2-3개의 백업을 만들때 그만큼 비용은 늘어납니다.

모든서버 운영을 최적화 한다고 하고, 서버의 세팅과 장소등을 바꾸면 토큰 가격은 이론적으로 30원까지 떨어져도 증인들은 모든 토큰을 시장에 내다 팔았을 때 서버 운영이 자기돈을 들이지 않고 가능합니다. 지금 상대 토큰 가격의 85% 이상이 떨어지게 되면 그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12주후에는 바낸과 후오비의 모든 상대 토큰의 매도물량과 한국은 업비트와 빗썸의 물량들이 대기중에 있습니다. 그 수가 비트렉스를 제외하더라도 8천만이 넘습니다. 아 그들은 얼마나 두근두근 할까요…


[소스: 영화 테이큰]


하기 링크는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한 추천인 가입 코드입니다. 아직 바이낸스에 가입 안하신 분들은 하기 링크의 경우는 평생 거래 수수료 2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코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입자 수수료 20%의 경우는 매우 특수한 경우에만 지급되는 관계로 바낸 이용하실 분들은 혜택 놓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저 링크의 유효기간은 앞으로 2개월 남았습니다.

[증인] 스팀의 현 증인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하드포크가 난 이후 기존 증인들이 스팀을 많이 떠나서 증인들의 그림이 재편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외 증인들이 다시 편입되어 상위 랭킹을 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되고 있으며 특히 새롭게 출마한 한국증인들이 스팀 체인의 영속성을 보장하기 위해서 하나둘씩 올라오고 있는 모습이 관찰되고 있습니다.

중국측 증인들 역시 커뮤니티에 남아서 증인활동을 통해 스팀 체인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16위까지는 일반증인과 17위 부터 스팀잇 재단측의 증인들이 포진되어 있지만, 이것도 역시 추가적으로 증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이 (저를 포함해서) 있어서 곧 전체 증인들의 그림이 정상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증인들과 협의해서 추가해야할 작업들이 풀노드와 시드노드와 같은 작업들도 진행하면 스팀체인의 안정화와 더불어 앞으로 미래 청사진을 위한 작업에 빠르게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기안자의 경우는 사실상 스플릿을 한 체인이 그들이 원했던 세상을 만들어가고 가꾸어가는데 집중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적을 두었던 스팀에 모함과 모략, 스팸과 이기적인 리워드풀의 남용등과 같은 행동으로 이번 스플릿이 동의에 의한 별거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스팀 거래의 대부분은 여전히 한국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해외 사용자가 많이 사용하는 비트렉스의 경우는 스팀 거래량의 0.84%정도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구요.

스플릿을 해나간 토큰의 경우는 비트렉스의 스팀 볼륨의 50%정도가 거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추가 상장된 프로빗의 거래량을 합치면 스팀 거래량의 0.5% 정도가 나오는 상황입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그들이 꼭 잘 살아남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매입이 가능한 고래 매수자는 콜미댄 하나이니, 그분의 자금이 동나는 시점에는 제가 아끼는 분들은 해당 토큰을 들고 있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기 링크는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한 추천인 가입 코드입니다. 아직 바이낸스에 가입 안하신 분들은 하기 링크의 경우는 평생 거래 수수료 2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코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입자 수수료 20%의 경우는 매우 특수한 경우에만 지급되는 관계로 바낸 이용하실 분들은 혜택 놓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Coinnews] 중국으로 활동을 조금씩 옮기는 바이낸스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바이낸스의 대표인 CZ는 트론의 저스틴선과 같이 중국인들입니다. 하지만 중국 내에서는 암호화폐가 불법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암호화폐 관련 비즈니스가 중국인과 중국 자본에 의해서 움직이고 있으며 실질적으로 성공적으로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바이낸스의 경우는 정확하게 본사가 어디있는지를 알 수 없는 구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CZ도 탈중앙화된 회사 운영을 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개발자들이나 인력들은 중국 본토에서 바이낸스의 성장을 보조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런 와중에 바이낸스의 프로젝트중 비영리 프로젝트인 바낸 아카데미에서는 중국 내에서 블록체인 연구기 기관을 세웠다는 소식을 전달했습니다.

근본적으로는 바이낸스는 바이낸스 X와 바이낸스 아카데미를 통해서 개발자들이 블록체인 관련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를 개발 할 수 있도록 보조를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의 경우는 지난 2017년말 / 2018년초의 암호화폐 호황기를 지나서 현재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을 찾는 경우가 적어져서 고액 고연봉을 받기 위해서는 결국 실리콘밸리 계열의 소프트웨어 회사로 취직을 해야지 대우를 받을 수 있는 현실입니다.

그러나 중국내의 경우는 초기부터 블록체인 개발 관련된 개발자들의 양성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많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성공적으로 정착을 하기 시작하면서 꾸준하게 수요를 창출하고 양성하게 되었습니다. 바이낸스 아카데미의 이런 중국내 연구소 설립도 그만큼 블록체인 관련 개발자 양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블록체인 기술이 미래에는 중요한 핵심 기술이 될 것은 점차 확실해지고 있습니다. 어떤 방향으로 어떤 제품들이 나올지는 오늘은 아직 예상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일상 생활에 깊숙히 파고들어, 기관이 아닌 코드를 믿고 신뢰 거래를 할 수 있는 기초 기술의 하나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기 링크는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한 추천인 가입 코드입니다. 아직 바이낸스에 가입 안하신 분들은 하기 링크의 경우는 평생 거래 수수료 2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코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입자 수수료 20%의 경우는 매우 특수한 경우에만 지급되는 관계로 바낸 이용하실 분들은 혜택 놓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저 링크의 유효기간은 앞으로 2개월 남았습니다.

[이벤트] 바이낸스 신규 가입 이벤트중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어우선한 가운제 가볍게 이벤트 내용 전달드립니다. ^^

바이낸스를 아직 가입하지 않으신 분들은 많지 않을거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아직 가입을 하지 않으신 분이 계신다면 이번 바이낸스 한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를 한번 들여다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바이낸스는 그냥 가입하는 것 보다는 추천인 코드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수수료 할인을 많이 받는 링크를 통해서 가입을 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필자의 경우는 현재 바이낸스의 도움으로 가입자가 최대 20%의 수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레퍼럴링크가 4-5월까지 유효한 상황입니다. 가입하시는 분들은 이후에도 해당 %의 수수료 할인은 계속 유효합니다. (현재 바이낸스에서 제공하는 가장 높은 수수료 커미션 레이트입니다. 일시적으로만 지원을 받아서 아직 가입하지 않으신 분들은 이 기회에 가입해두시는것도 좋을것으로 생각됩니다.)

1. 바이낸스 이벤트 내용

바이낸스 한국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신규가입 이벤트로 가입하고 나셔서 회원 가입 정보를 구글 설문지에 입력하시면 참여가 가능하십니다.

[이벤트 참여 방법]

  1. 바이낸스 ‘신규 회원가입’하기 (이메일 인증까지)
  2. 회원가입 정보를 ‘구글 설문지’에 입력하기 (가입 이메일/텔레그램/레퍼럴 링크)

[이벤트 기간]
2020년 3월 30일 (월) ~ 2020년 4월 10일 (금) 오후 23:59까지 (2주)

[이벤트 상품]
1등(3명) : 100,000원 상당의 USDT
2등(5명) : BBQ 치킨 기프트콘
3등(5명) : 후드티+스티커
4등(7명) : 티셔츠+스티커
5등(10명) : 수첩+스티커
6등(10명) : 스마트폰 홀더+스티커
7등(10명) : KF94 마스크
8등(25명) :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
9등(25명) : 바이낸스 스티커

총 100명의 당첨자를 추첨할 예정이며 구글폼에 대한 링크와 자세한 사항은 하기 바이낸스의 블로그 좌표를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직 바이낸스 가입이 안되신 분들은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하드포크] 동향과 개인적인 옹알이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현재 포크를 해나간 세력들의 움직임이 활발하게 포착되고 있습니다. 현재 자기들 토큰의 가격이 스팀보다 높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미디어 노출까지 하고, 또한 스팀을 파워다운해서 열심히 판다는 것 까지 어필을 하고 있습니다.

필자가 보기에는 그들은 정말 많이 불안해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현재 스팀도 움직임이 없는 것은 아니나, 많은 눈들이 보고 있어서 표면에 들어나고 있지 않을 뿐인데 말이죠.

포스팅으로 박제가 되기 때문에 너무 많은 이야기 없이 필자가 보는 미래를 간단하게 정리하겠습니다.

1. 현재의 상황

하드포크되어 나간 토큰의 가격은 현재 비트렉스와 스팀엔진등에서 상당히 잘 받쳐지고 있으며 무리를 해서라도 스팀 이상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파워다운을 통해서 스팀을 전환해서 그들의 토큰을 받쳐줄 수 있는 매수벽도 꾸준히 세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매우 고마운 일입니다. 매수층과 매도층이 확고하게 갈리는 상황에서는 매도층에게는 이만큼 고마운것도 없는 상황입니다. 왜 그런지에 대한 토큰 이코노미적인 설명까지는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2. 매도대기 물량

선별적 분배를 통한 하드포크를 통해서 상대 블록체인은 사실상 비교적 큰 매도세력을 제거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전략적으로는 매우 뛰어나다고 칭찬을 해야할 것입니다. 우선 최소 약 1천만개의 토큰 매도를 한번에 제거할 수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계산상 잘못된 현상이 발생하기는 했습니다. 이는 그들의 목적상 조용하게 포스팅 하나에 ‘거래소는 분배를 하기 위해서는 2틀내에 연락을 바랍니다’의 메세지를 통해 사실 그들 입장에서는 토큰 이코노미적으로는 연락이 없어야 했던게 유리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봤겠지만, 대형 계정이 직전에 거래소에 자금을 돌려보내고 첫 거래소의 토큰 배분에 참여를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권력의 집중을 위해서는 가능한 거래소의 물량이 배분이 안되는 방향이 유리했으며, 그런 이유때문에 자동 배분이 아닌, 거래소가 직접적으로 참여를 해야지만 배분이 되는 그림을 그렸던 것입니다.

스파보유 상위 400개 계정과 유동 스팀 보유 상위 75개 계정을 분석하면 다음과 같은 그림이 나옵니다.

참고로 스팀과 스파를 합친 물량입니다.

  • 스팀잇 제외 물량 : 약 6천8백만개
  • 구증인과 닌자마이닝 계정들의 물량 : 약 2천 1백만개
  • 해외 물량: 약 8천 1백만개
  • 댑 물량: 약 1백6십만개
  • 한국 물량: 약 8백4십만개 (역시 대부분 제외됨)
  • 거래소 물량: 약 9천 5백만개 (한국 거래소 약 3천 5백만개 유동)

여기서 한가지 중요한 것은 유동 스팀의 물량입니다. 거래소 물량이 여기서 약 5천5백만개가 유동 물량입니다. 일부 폴로니엑스와 같이 배분을 못 받은 거래소를 제외하고서라도 5천만개 이상의 유동 스팀 물량이 대기중입니다.

그중에서 해외 유저들이 많이 사용하는 비트렉스의 물량인 1천5백만개는 현재 풀린 상황이며, 한국 거래소는 3천 5백만개 정도가 풀리기위해서 대기중에 있습니다.

한국 거래소의 경우는 현재 포크된 토큰을 상장하겠다는 정보는 없는 관계로, 입출금이 되면 대부분 비트렉스등으로 전송되어 매도 물량으로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그 토큰의 가격이 실제 스팀보다는 높다는 것입니다. 특히 비트렉스의 경우는 토큰 페어가 BTC인 관계로, 스팀을 팔아서 BTC를 만들고 가격을 지탱해줘야합니다.

그런데 현재 스팀의 가격이 그들 토큰의 가격보다 낮기 때문에, 같은 물량을 팔아도 BTC를 더 투입해야지 매도 압력을 버티고 유지가 된다는 간단한 결론이 납니다.

구증인과 닌자마이닝 세력의 스팀을 BTC로 전환해서 비싼 가격에 자기 토큰을 사들이는 시나리오가 나옵니다. 그러나 그런것도 어려운 것이, 실제 해외세력과 닌자 마이닝, 그리고 구증인이 보유하고 있는 유동스팀이 천만 스팀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TOP 400 계정 스파 및 TOP 75계정 유동 스팀 기준)

현재 비트렉스의 매수벽을 확인하면 그래도 0.00001 BTC 기준까지 물량이 약 500K 정도는 됩니다. 그중에 단일 오더일것으로 여겨지는 매수벽이 0.000251에 걸려있는 약 250K정도의 물량입니다. 비트렉스에 걸려있는 스팀의 가격대인 0.00023보다는 높게 책정하겠다는 의지로 보입니다.

현재처럼 약 1.5의 가격대비를 유지하려고 했을 때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유동스팀 1천만개는 7백만개 정도로 전환될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비트렉스 내의 모든 스팀을 하이브 가격유지를 위해 전환했을 경우 1.5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약 1천만개의 매수벽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유의해야할 것이 하나 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유저들이 하이브로 넘어가면서 모든 유저들은 절대로 토큰을 다 스테이킹하지는 않습니다. 결국 연간 8%의 비율로 그들도 지속적으로 토큰이 생산이 됩니다. 물론 스팀과 똑같은 물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소각된 물량은 없음, 다만 그들의 새로운 재단으로 이전되었을 뿐) 그들도 하루에 약 2만 7천개의 스팀이 매일 유동으로 시중에 나옵니다.

가장 똑똑한 것은 이때 구증인과 고래들이 자기들만의 잔치로 당장 매도를 하지 않을 소수의 유저에게 보팅을 해서 리워드 풀을 한정시키는 것이겠죠. 현실적으로 토큰 가격이 높을수록 일반 커뮤니티의 매도압력은 높아진다는 것을 그동안 스팀엔진의 여러 커뮤니티에서의 실험을 통해서 증명이 된 사실이기도 합니다. 이론적으로 이렇게 인플레에서 나온것이 유동으로만 월 8십만이 넘고 이에 대한 매도 압박까지도 커뮤니티가 받아낼 수 있을지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요한 것은, 내 토큰으로는 내 토큰의 가격을 받치지는 못합니다. 살 사람이 필요하죠. 그리고 그 매수세력은 비트렉스에서 보이다시피 눈에 보입니다.

3. 평화롭게 살자니까

여러번 부탁하고 우리는 중립이라고도 했으나, 협상을 위해 고개를 숙이는 정도가 아닌 무릎도 꿇어달라고 하는 그들에게 필자는 개인적으로 그들이 상당히 위선적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필자는 단순히 이 스팀 체인을 유지하고 가꾸어나가고 싶어했습니다. 하지만 가만히 두지는 않는군요. 그래서 그대로 되돌려주고자 합니다. 평등하고 공평하게 그들의 논리를 그대로 복사해서. 스팀은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만들어가는 것은 그안에서 움직이는 구성원들입니다. 그리고 그 구성원은 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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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USD의 양적완화는 비트코인에게는 호재인가?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호주의 암호화폐계 소식을 전달하는 micky라는 매체에서 미국의 USD 양적완화 (MMA)가 비트코인에는 호재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소스- 트위터

간단하게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 미국 의회는 현 코로나 19사태에 의해 총 2 Trillion USD (2,000,000,000,000 USD)를 풀기로함.
  • 이것은 이례적으로 본적 없는 달러 생산입니다.
  • 이에 따라 다우 지수는 1.3% 증가
  • S&P 500 과 Nasdaq은 1.1%증가
  • FIAT을 무한대로 주는 것은 결국 가치를 하락을 불러올 수 있다.
  • 이정도의 양전완화에 의한 달러를 찍을 경우 하이퍼인플레이션을 불러올 수 있다.

정도가 기사의 요약이며 이미 많이들 봤던 내용입니다. 실제로 비트코인의 가치가 이에 따라 상승을 할것인가는 USD의 실질적인 인플레이션이나 하이퍼 인프레이션에 도입될 것인가에 따라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상 미국의 경우는 기준통화라는 위치를 가지고 있고, 국가 권력 역시 세계시장에서 이를 통용할만한 파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USD의 양적 완화를 충분히 해외에서의 소각을 통해서도 만들어낼 수 있다. 이때 조금 걱정되는 것은 일반적으로 미국은 USD의 소각을 그동안 전쟁을 통해서 해왔다는 역사적 배경과 코로나 19 사태가 진정된 후 소각을 위해서 어디부터 전쟁터를 찾아서 USD를 소각할지가 관건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현재 뿌려지고 있는 USD의 경우는 그러나 실제로 미국의 중하위층이 하루하루 버틸 수있는 수준의 금액인 관계로, 이 자금이 실제로 암호화폐계로 어느정도 흘러들어갈지는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양적 완화를 하고서도 하이퍼 인플레를 막을 수 있을만한 나라는 미국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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