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news] 암호화폐계 제도권 진입 - 국민은행의 행보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지난 2020년 3월 5일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규제와 규모가 어느정도 윤곽을 잡고 그동안 기다렸다는 듯 제도권의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국민은행에서 KBDAC로 가상자산 시장에 진출을 한다는 소식이 지난 27일날 발표되었습니다.

기존 거래소의 경우는 한국은 업비트, 빗썸과 코인원등 주요 거래소를 통한 거래가 이루어졌지만, 국민은행과 같은 전통적인 금융업계의 회사들이 공식적으로 출사표를 내면서 움직임은 점점더 활발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은행은 KBDAC이라는 가상자산 관리 서비스를 런칭하낟고 했으며 가상자산의 투자, 자문과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KBDAC이라는 상표를 출원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배경에는 지난 2019년 6월에 아톰릭스랩과 협력을 하면서 그동안 KBDAC 제품을 개발했다고 했으나 사실상 아직 출시 일정은 불분명한 상황입니다.


[출처: 특허청]

아마 국민은행의 경우는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는 금융위와 금융감독원등의 승인을 받아서 진행을 해야하기 때문에 서비스를 위한 플랫폼이 개발 완료되었을지라도, 실제로 런칭을 위해서는 허가가 필요하기 때문에 움직임을 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는 국민은행의 서비스인 KBDAC을 이용해서 적금형태의 비트코인 통장을 만드는 날이 멀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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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바코드를 통한 전송시 위험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보통의 암호화폐 지갑 주소는 매우 복잡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몇개의 체인이 있는데, 그것중 예시가 스팀이나 이오스와 같은 체인입니다.

즉, 유저명이 곧 주소가 되는 암호화폐 주소가 사실상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비트코인이나 다른 암호화폐를 전송하게 되면 주소를 핸드폰이나 컴퓨터에서 복붙하고 입력하게 됩니다. 이때도 주의를 해야할것이, 일부 바이러스 프로그램들은 이런 주소를 복붙하는 것을 감지하고 이때 주소를 교묘하게 자신들의 지갑 주소로 변경을 합니다.

필자의 경우는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입출금을 할때 주소 입력이 실제 주소와 맞는지 매번 수동을 다시한번 확인합니다.

하지만 주소를 입력하는 것도 귀찮기 때문에, 특히 스마트폰으로 전송을 할 경우 대부분의 거래소 앱들은 바코드를 읽어서 전송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즉, 상대방에게 내 바코드를 사진으로 보여주거나 바코드를 이용하면 사진에서 바코드를 읽어서 비교적 쉽게 전송이 가능합니다.

이때 일반적으로는 거래소에서 생성해주는 바코드를 사용을 하면서 전송하게 되는데, 개인 지갑을 갖고 있을 경우에는 그런 기능이 따로 제공되지는 않기 때문에 온라인상에서 암호화폐 지갑을 바코드로 전환해주는 서비스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해커들은 바로 이부분을 이용해서 완벽한 서비스를 만들어두었습니다. 홈페이지를 세팅하고 거기서 암호화폐 지갑을 넣고 바코드를 생성하게 되면 바코드를 읽었을때 나의 주소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해커의 주소가 들어갈 수 있도록 만든것입니다.

이런 잘못된 바코드를 만드는 웹사이트를 최소 9개나 발견이 되었습니다.

  • bitcoin-barcode-generator.com
  • bitcoinaddresstoqrcode.com
  • bitcoins-qr-code.com
  • btc-to-qr.com
  • create-bitcoin-qr-code.com
  • free-bitcoin-qr-codes.com
  • freebitcoinqrcodes.com
  • qr-code-bitcoin.com
  • qrcodebtc.com

상단의 사이트는 절대로 사용을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모두 해커의 사이트입니다.

이미 저 사이트를 통해서 유출된 비트코인이 7 BTC가 넘으며, 상단의 홈페이지가 운영되는 서버에는 그외에도 450개의 다른 사이트가 유저를 끌어들이기 위해 이상한 종류의 서비스들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암호화폐를 전송할때는 꼭 주소를 2번이상 다시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자의 경우는 비교적 해킹의 위험이 적은 애플 제품을 이용해서 암호화폐를 주로 전송하는 편입니다. 언제 어디서 바이러스가 계정 정보를 보고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자산 보호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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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코로나19와 비트코인 사기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재난이 있으면 이를 기회로 보고 가짜 뉴스를 퍼트리는것 부터 시작해서 심하게는 사기를 이용해서 자기 자산의 증식을 시도하는 부류들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영국에서 경고성 정보를 국민들에게 전파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상 영국 수상과 보건복지부 장관이 동시에 코로나 19에 감염이 되면서 영국 국민들의 불안감은 점점 고조되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틈을 이용해서 혼란해진 영국 국민들을 상대로 암호화폐를 뜯어내는 행위를 하고 있다는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

방법은 여러가지이지만 소개된 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CDC와 WHO산하 연구기관이라고 하면서 자기 주변에 있는 감염자 리스트를 제공하겠다고 함. 대신에 비트코인으로 돈을 내야 리스트를 볼 수 있다고 함.
  • 다른 스캠들도 감염에 대한 트래킹 데이터를 제공하는 대가로 비트코인을 달라고하는 경우가 있음.

현재 독일의 경우도 한국의 재난문자를 본받아 법을 바꿔서라도 정보를 제공해주려고 하고 있고, 한국에서는 이미 실행이 되고 있어서 위와 같은 경로로 데이터를 따로 비트코인으로 판매한다고 해도 살 사람이 없다는 긍정적인 현상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렇게 이동경로나 빠른 정보 제공을 하는 것은 실제로 현재까지는 한국밖에는 없기 때문에 해외에서는 불안해하는 시민들의 심리를 이용해서 암호화폐 사기를 벌이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도 인지를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기라는 것은 언제나 상대방의 ‘욕심’에서 비롯될 수 있는 것인데, 불안감에 의한 ‘정보의 대한 욕심’도 사기를 이룰 수 있는 바탕이 될 수 있는가 봅니다.

혹이라도 주변에서 공적인 기관이라고 칭하나, 비트코인이나 입금부터 요구하는 곳은 의심부터 하고 보는 건강한 정신을 가지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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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암호화폐의 정맥인 인터넷 사용 집중도와 안정화 이슈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주말을 이용해 그동안 정리하지 못했던 암호화폐 관련 정보들을 하나둘씩 정리하고 있습니다. 유럽, 미국과 러시아를 비롯해 수많은 나라에서 강제 ‘집콕’을 수행하고 있는 상태에서 그동안 봄날씨를 이용해서 외부에 나가야할 사람들이 집에 지내게 되면서 전세계의 인터넷 사용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서 그동안 가장 많은 인터넷 사용량을 차지했던 유튜브와 넷플릭스와 페북등이 비디오의 기본 송출을 낮춰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유럽등 일부 국가를 시작했다가 현재는 한국도 이에 포함되어서 비디오 영상 퀄리티를 낮춰서 송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비디오의 화질이 조금 줄어든다고 삶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한국의 경우는 사실상 인터넷 인프라가 세계 1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서 현재 상황에서 한국 국민들이 소비하는 인터넷 밴드위치는 크게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인터넷 인프라가 안그래도 탄탄하지 않으며 암호화폐가 삶의 중요한 부분인 베네추엘라와 같은 경우는 인터넷 사용량 증가에 따른 실생활에 암호화폐를 쉽게 사용하지 못하면서 실제로 타격을 받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국가 화폐의 무한 인플레이션이 1천만%를 넘어서면서 베네추엘라의 시민들은 점차 암호화폐에 기대면서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우선 급속도로 느려지는 인터넷과 자꾸 끊기는 현상 때문에 실제 거래에는 꼭 필요한 인터넷 네트워크가 사용이 어려워지면서 일상생활에서 안그래도 어려운 상황에서 더욱더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의 기사는 전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실제로 국가 중앙화된 권력의 붕괴와 잘못된 금융 정책으로 인해 고립되어진 나라의 통화는 무가치에 수렴하게 되면서 시민들은 대체수단으로 암호화폐를 택하고 가치를 평가하게 되는 현상이 베네추엘라를 통해서 보게 됩니다. 이들은 암호화폐가 투자의 수단이 아닌 실생활에서 가치를 보존하고 삶에 필요한 물품과 바꿀 수 있는 수단인 실제 통화의 가치로 사용하게 되는 현상이 한편으로는 앞으로 우리가 어느정도는 수용하게 될 현실이라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금융체계가 무너진 나라의 현실을 보고 그 나라 시민들의 어려움이 코로나19로 인해 더욱더 어려워지고 있는것을 볼 수 있어 국가가 제대로 작동을 하는 것이 국민으로써는 얼마나 중요한지를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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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블록체인계에서 일자리는 늘어나고 있다.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코로나19에 의한 대책으로 전세계적으로 MMA를 기반으로 한 통화 유동성을 빠른 속도로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을 비롯해 이미 천문학적인 숫자의 지원금들이 뿌려질 예정이지만, 과연 해당 보조금들이 얼만큼 빠르게 타격을 받은 기업들에게 전달되고 언제까지 도움이 될지도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이미 항공업계, 관광업계, 식품및 기타 오프라인 판매 업계의 경우는 전세계적으로 모든 활동들이 멈춰버린 상황으로 지속적인 출혈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며, 이에 따른 일자리들도 위협을 받기 때문입니다.

이에 반해 대부분 전통적인 방식으로 채용을 하지 않고 탈중앙형 고용형태와 운영을 하는 많으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의 경우는 오히려 인원을 늘리려는 움직임을 보인다는 기사가 있어서 전달을 드립니다.

특히 비트메인의 대표는 코로나 19의 경우는 중국과 주변 국가들이 이를 컨트롤 가능한 상황으로 대처를 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양적완화를 바탕으로 한 화폐정책으로 인해 암호화폐 시장을 긍정적으로 본다고 전달했습니다.

기타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의 경우도 크라켄도 추가적으로 인원을 뽑고 있으며 indeed.com의 내용에 따르면 지난 12월에 비해 이번 2월에 블록체인 기반 일자리가 3%정도 증가했다고 했습니다.

코인텔레그래프도 2020년이 블록체인 관련 일자리가 매우 선호되는 한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한 상황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양적 완화에 의한 돈이 찍히는 정도가 중앙화에 의해서 어디까지의 인플레를 견디는 실험이 전세계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현재, 사실상 이런 배경을 반대해서 나타난 비트코인의 가치가 곧 다시 빛을 볼 것으로 여겨지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투자는 매우 신중하고 자신이 직접 결졍해야하는것 처럼, 현재처럼 모든 종류의 자산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 자산 (주식, 현금, 부동산, 암호화폐등등)을 가지고 있다가 제때 투자를 해야할지는 각자가 판단하고 결정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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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비트코인 점차적 집중화의 해소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어느 암호화폐 프로젝트던 고래의 존재와 그들에 의해서 조정될 수 있는 시장 가격의 변동의 리스크는 언제나 대동되는 기본 사항입니다.

이것은 주식시장이나 기타 매매가 가능한 시장에서의 집중도와 별반 다른게 없습니다. 다만 암호화폐의 경우는 아직은 기업형 투자자들의 진출 자체가 주식과 같은 시장보다는 덜하다는 차이가 있는 정도라서, 실제 암호화폐 시장의 움직임은 아직까지는 개인 고래형 투자자들이 움직이고 있다고 봐도 됩니다.

시장의 집중도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비트코인의 경우는 주소에 따른 비트코인 집중도도 좋은 척도가 됩니다.


소스: 글래스노드

글래스노드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금 2010년도 이후 1비트코인 이상을 소유하고 있는 지갑 주소는 전세계적으로 봤을 때 지속적으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현재 거의 80십만개 정도에 다다릅니다.


소스: 글래스노드

같은 기준으로 100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소유하고 있는 지갑의 수량은 2018년도 이후로 점차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라, 이 지갑에서 1비트코인 이상 지갑으로 이동이 어느정도 일어나고 있다고 예측이 될 수 있습니다.


소스: 글래스노드

반대로 1000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소유한 지갑의 수는 2017년도 말에 1800개 수준에서 1600개 정도로 줄어들었다가, 점차적으로 다시 매집이 되고 있으며 2020년 현재 최대치인 2150개를 넘어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만개 이상의 지갑도 추적이 되고 있으나, 110-120개 사이를 왔다갔다하는 관계로, 큰 흐름을 보기에는 조금은 무리가 있을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참고로 1만개 이상의 BTC 지갑은 2018년도 말에 한번 거의 130개에서 100개 미만으로 떨어져 30,000 BTC 이상이 한꺼번에 이동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현재 1만 BTC 이상 지갑은 약 100개 정도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결국 전체 차트를 바라보게 되면 100개 정도의 BTC를 가지고 있는 지갑에서 1개 이상의 BTC 지갑으로 이동이 뚜렷하게 보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큰 움직임들은 여전히 개미들의 매집보다는 고래들의 드라이븡에 의해서 정해지는 것은 크게 변화는 없으나, 글래스노드의 그래프를 이용해서 큰 그림을 보는 것은 비교적 신선한 인사이트를 주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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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바아낸스의 비자카드 발행 예정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바이낸스도 새로운 비자카드를 발행하고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3월 26일자 기준 바이낸스 홈페이지에서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바낸 카드앱을 이용하고 일반적인 비자카드와 같이 쓸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입금 가능 예정 암호화폐는 비트코인와 BNB입니다. 중요한 사항들 요약합니다.

  • 아직 발송 시작은 안함. 예약만 가능함 (https://card.binance.com/en/)
  • 신청시 비용 15USD 해당의 암호화폐를 지급해야함.
  • 카드 전용앱 발행 예정
  • 월/연 회비 없음
  • 최초 발행은 말레이시아와 그이후는 베트남

우선 암호화폐 관련 프로젝트의 모든 카드들은 최근에는 비자인 경우가 많군요. 아마도 마스터카드가 이 부분에는 지원을 안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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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사용 시나리오를 확인해야겠지만, 아마도 이 카드의 경우는 암호화폐를 카드에 이동해놓고, 실제로 오프라인이나 온라인 결제시 암호화폐의 실시간 가격으로 차감이 될 것을 예상됩니다. 바이낸스의 경우는 거래소를 통한 충분한 유동성 확보와 실 거래 시점시 필요할 경우 BTC나 BNB를 내부적으로 스테이블코인으로 스왑하는 등의 시스템을 충분히 구축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은 아직 공개 일정상 나와있지는 않으나, 우선 신청을 하게 되면 연락이 올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바이낸스 카드를 이용하면 BTC와 BNB를 소유하고 곧바로 실시간으로 제품구매를 통한 현금화가 가능한 시나리오가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홈페이지 이동하셔서 국가는 South Korea 선택하시고 이메일 입력하시면 추후 한국이 열리게 되면 연락이 올것으로 예상됩니다.

image.png

물론 아직 수수료등에 대한 언급이나 정보가 상세하게 제공이 되고 있지는 않으나, 곧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을 시작으로 보이게 되면 업데이트를 통해 공유를 하겠습니다.


하기 링크는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한 추천인 가입 코드입니다. 아직 바이낸스에 가입 안하신 분들은 하기 링크의 경우는 평생 거래 수수료 2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코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입자 수수료 20%의 경우는 매우 특수한 경우에만 지급되는 관계로 바낸 이용하실 분들은 혜택 놓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저 링크의 유효기간은 앞으로 2개월 남았습니다.

[Coinnews] 크립토닷컴 이자 활용하기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크립토닷컴이 앱과 거래소의 자산이 따로 분리되고 있다는 것은 많이들 알고 계실겁니다. 이미 스티미언중에서도 많이 신청하셔서 카드를 애타게 기다리시는 분들도 많고, 거래소의 이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스티미언분들을 위한 작은 팁들을 공유드리겠습니다. 크립토닷컴의 이자프로그램인 EARN을 활용하여 토큰 수량을 가장 효율적으로 늘릴 수 있는 방법을 공유드립니다. 아직 크립토닷컴의 비자 카드를 안만드신 분들은 제 레퍼럴 이용해서 만들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1. 크립토닷컴의 이자프로그램 earn이란?

우선 앱과 거래소로 구분을 해야합니다. 초보자분들이 보기 쉽게 매우 자세하게 정리한 포스팅 링크는 하기와 같이 공유드립니다.

암호화폐 수량과 자산을 가장 빨리 늘리는 방법은 단기 거래를 통해 수익을 내면서 자산 현금화를 통한 방법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필자와 같이 단기거래에는 소질이 없는 사람들의 경우는 가장 빠른 시간내에 자산을 소각시키는 방법이 될 수 도 있습니다.

1) 앱내에서의 스테이킹및 이자율 지급

크립토닷컴의 경우는 앱내에서 mco를 스테이킹하면 50, 500과 5000에 따라서 차등된 이자율을 지급합니다.

Flexible이라고 해서 언제라도 다시 출금이 가능한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암호화폐를 지원하기 때문에 빠른 접근성 대비 이자를 받고 싶으신 분들은 앱 사용과 Flexible을 이용한 이자 수령을 권장드립니다.

최소금액이 보통 250USD 정도의 암호화폐에 해당되며 주요 암호화폐들이 대부분 적용되기 때문에 필요한 암호화폐에 대한 이자지급을 통해 자산을 늘려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거래소내 EARN

거래소의 경우는 장기 스테이킹을 통한 이자 지급은 CRO만 있습니다. 그외에 아무런 추가 조치 없이 거래소 지갑에 소유만 하고 있는것으로도 거래 가능한 암호화폐 에 대해서는 이것도 약 250 USD 정도의 암호화폐를 보유하는 것만으로도 소프트 스테이킹이라고 해서 이자를 지급해줍니다.

여기서 한가지 팁은, CRO를 이용해서 거래소내 암호화폐 할인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들고 있는 여유 CRO의 경우는 soft staking을 통한 소유보다는 앱내로 보내서 Flexible로 보유하고 있는것이 이자율이 높습니다. 10000 CRO 스테이킹과 50 MCO 스테이킹시 각각 거래소는 5%와 앱내에서의 Flexible은 14%로 무려 9%의 이자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거래소와 앱내를 왔다갔다해야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짧은 기간내의 이자율 차이도 몸소 실감이 될 정도로 나기 때문에 추천을 드립니다.

2. 개인적인 생각

지난 하락장후 필자가 지켜보고 있는 암호화폐중에서는 MCO가 회복력이 가장 우수한 것을 보면서 다시한번 놀랬습니다. 프로젝트가 한국의 성장과는 별개로 탄탄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을 보면서 앞으로 크립토닷컴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곧 스팀도 정상화가 되면 트론과 스팀도 크립토닷컴에 상장이 되면 특히 스티미언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Coinnews] 불법, 탈중앙과 중앙화 착각에 따른 현실감 상실 - 성착취범 검거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연일 기사에 보기도 싫고 듣기도 싫은 사람의 행태와 얼굴이 보도가 되면서 비용을 지불하고 이에 참여한 사람들의 심리에 대한 궁금증도 생기는 사건입니다. 한편으로는 이정도 규모로 커질수 있도록 방치가 된것도 문제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중앙화된 국가권력및 국제 공조를 통해 잡아가고 있다는 것이 다행이라고 봐야 할것입니다. 해당 범죄자에 대한 이름이 공개가 되었지만, 이 포스팅에서는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

유튜브에는 약 한달전에 취재되었던 해당건 관련 방송이 있어서 뒤늦게 봤습니다만, 범인은 몇가지 근거없는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고 여겨집니다.

  • 텔레그램이라는 메신저의 익명성이 보장된다고 여김
  • 불법 자금 유입을 암호화폐로 했을 경우 추적이 불가하다고 여김
  • 텔레그램방 관리자로 가지고 있는 권한이 실제로 권력이라는 착각

하나씩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1. 텔레그램의 익명성

텔레그램은 클라우드 기반 메신저 서비스입니다. 음성과 채팅등을 지원하며 예전 카카오톡의 내용들이 국가의 요청에 따라 공개가 될 수 있다는 소식 이후에 많은 한국 유저들이 대거 이동을 해서 사용을 하게 된 계기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익명성과 보안에 대한 신용이 생겼던 것입니다.

실제로, 텔레그램측은 국가별 정보공개 요청이 오면 협조를 안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아마도 창시자인 Nikolai와 Pavel Durov가 러시아에서 탄압을 받고 망명을 하면서 커뮤니케이션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만든 텔레그램이라서 더욱더 그런것 같습니다.

a. 텔레그램 사용은 정말로 익명성이 보장되는가?

텔레그램의 경우 수신자측은 오픈소스로 운영이 되고, 서버측의 경우는 closed입니다. 이말 결국은 오픈소스로 되어있는 클라이언트의 소프트웨어는 필요에 따라 각자 변경해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예를 들어 저장이 안되고 폭바되어야할 사진이 자동 저장되거나, 필요시 상대방의 아이피 추적등도 현실적으로 가능할 수 있는 이유가 됩니다. 물론 중앙화된 텔레그램 서버에서는 당연히 IP를 알고 있으며, 이를 송출해주는 경우나 p2p로 연결될 경우는 IP가 노출될 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p2p 전화를 했을 경우에는 IP 주소가 송출되는 경우가 2018년도만해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보안성 취약점을 노리고 텔레그램에서 상대방의 IP를 추적하기 위해서 기술 개발을 하고 적용하면 자신의 위치등이 노출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를 방지하기 추가적인 기술적 보안을 개인이 할 수 있겠지만, 텔레그램 하나만을 바탕으로 자신의 익명성이 100% 보장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해당 범죄자의 경우는 그러나 텔레그램이 제공하는 보안성과 익명성을 상당히 맹신하는 듯한 자세를 보이기는 했습니다. 우습게도 네이버 실검에 ‘텔레그램 탈퇴및 흔적 지우기’ 등의 키워드가 1위로 올라오는 현상을 보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연류가 되었는지를 짐작하게 합니다.

2. 암호화폐를 이용한 불법 자금

여러가지 추측과 뉴스에서 말하는 암호화폐 규모가 30억까지도 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암호화폐를 취급해서 사용해왔고, 그중에서도 익명성 중심의 일명 다크코인인 모네로의 사용 언급도 되고 있습니다.
아쉽게 암호화폐 사용의 어두운면이 집중 조명되는것이 있습니다만, 사실 현금과도 마찬가지로 사용자의 사용용도가 잘못된것이지, 툴 자체가 잘못된것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식칼의 사용용도도 여러가지로 변경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여기서 주목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암호화폐가 현금과 비슷하게 어느 순간에는 세탁이 되거나 말 그대로 제도권안의 금융시스템에 정상적으로 이입되어야지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지하경제의 경우는 그 자체로만도 암호화폐와 현금의 전환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지만, 막상 그렇게 해야할 경우는 지하경제와의 제대로된 커넥션도 꼭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이번 범죄자와 같이 디지털로만 이동을 하면서 현금화를 시도하는 것은 일반 중앙화된 거래소와 같은 곳을 이용해서 현금화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구매자나 판매자 모두가 잡히게 되는 현상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FATF의 모든 가상디지털자산에 대한 KYC와 AML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과정에서 추후 더욱더 일반적인 현금화는 어려워질 것으로 여겨집니다.

물론 이에 대해서는 더욱더 지하로 숨어가는 제 2지하 금융권의 형성도 조성이 될것으로 예상되기는 합니다. 이는 일반 FIAT에서도 마찬가지로 발생을 했기 때문입니다.

3. 허상의 권력

텔레그램상에서 범인은 신격화된 존재라고도 했다고 합니다. 그 권력과 지속적으로 사실상 현금화가 불가능한 허상의 자금 유입으로 이에 대한 행동들을 정당화하면서 진행했을 겁니다. 실제로 한달전 레포트에서 방송된 내용에 의하면 범인은 취재진과 직접 대화를 나누면서 다음과 같이 말을 했는데, 이는 진심이였을것이라고 봅니다.

“리스크를 안고 하는것은 돈이 되기 때문이겠죠, 돈이 안되면 그만두겠죠.”

4. 개인적인 생각

별로 생각을 하고 싶지 않은 사건이긴 합니다. 잡혀서 다행이고, 나머지도 빨리 잡아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또한 암호화폐가 불법 자금의 용처로 사용된다고 해도 잡힌다는 대중적인 인식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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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mit] A recap of the current situation

Hi, @jayplayco here,

It is now history that Steem had its first chain split including the whole content and user information. Shortly before the split 10 of 20 witnesses were moving to Hive and running a separate version, that would support the switch to Hive. Meaning that 50% of the witnesses would not anymore produce blocks for Steem would also mean that it could interfere heavily with the stability of the Steem blockchain.

The Steem community reacted on it and shifted the votes to secure more Steem related witnesses to keep the Top 20 witness numbers over 60%.

The Steem blockchain was during the split not directly available, due to the stability of the full node of api.steemit.com, but the Steemit Inc. team took care of it within the first hour. There are still hiccups with the condenser for Steemit.com but, the blockchain itself is creating blocks without any big iss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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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ct checks

1) Witnesses

Most of the old witnesses have closed their witness server for Steem now as reaction of muting posts on Steemit.com. It has to be understand that all muted content is still available on the Steem blockchain and therefore also reachable on 3rd party condensers like steempeak.com, but not on Steemit.com, which is the property of Steemit Inc.

2) Spam Marketing

It seems that now spamming on Steem is ok for some users, as they have left the platform but still like to damage it as much as possible.

  • a plagiarism fighting account called cheetah is now leaving comments about censoring on every post they may find.
  • Other accounts are commenting on user accounts to move to Hive, some sounding reasonable, some more disturbing.
  • Worst case is a comment with a long list of /br codes that makes it very difficult to read other comments.

I have personally nothing against informing people about a new service, but don’t think that it should be in this way.

3) Selective distribution of Chain split

A controversial move even within the new community, but it had been done and is history now. As the claim is, there is no right for a newly created token, this is not wrong in the approach. Same as the approach of freezing the stake of possible threats of the chain. Arguable, but based on the logic of the community of the new chain a rightful thing to do.

It seems that we have now not a possible threat but a real one that happened already and I think that the community of this chain will protect the value with the tools we can use.

An interesting part about the split is that it is the first time in Blockchain history that not only transaction data have been transferred but also content, which is based on legal views not easily transferable. Let’s have a look into the current policy of Steemit.

Copyright and Limited License
We may retain data, text, photographs, images, video, audio, graphics, articles, comments, software, code, scripts, and other content supplied by us, the Steem blockchain or our licensors, which we call “Steemit Content.” Steemit Content is protected by intellectual property laws, including copyright and other proprietary rights of the United States and foreign countries. Except as explicitly stated in this Agreement, we do not grant any express or implied rights to use Steemit Content.

The next one we should have a look into is the following,

You are granted a limited, non-exclusive, non-transferable, and non-sublicensable license to access and use the Service and Steemit Content for your personal use. You retain ownership of and responsibility for Content you create or own (“Your Content”). If you’re posting anything you did not create yourself or do not own the rights to, you agree that you are responsible for any Content you post; that you will only submit Content that you have the right to post; and that you will fully comply with any third-party licenses relating to Content you post.

As an easy example, I have NOT agreed that my content is visible on a different blockchain-based condenser like the current split blockchain. (And I am aware that some users from the split blockchain are mocking about it that these users don’t understand how blockchain works) I have ownership over my created content. It may be difficult to grab the split blockchain itself, which is decentralized, but that is not the case for any 3rd party condenser that is displaying content based on this split blockchain.

Because this blockchain split had been anyhow selective, it should have been secured that only content from authors that are explicitly confirming to have their content on the new blockchain should be visible on any condenser that is supporting the new chain. As it may the blockchain itself is a decentralized databank, but the condenser is not.

Personally I think this will have consequences for all 3rd party condenser running parties, because the blockchain itself may not be held liable, but the condensers are. For myself, I will have to check if these condensers can be held liable for displaying my content without any consent.

2. Next Steps

Life is going on and the users are now split into different communities and blockchains. I wish the users on the new chain the best, as a lot of them have been good friends during the last years, even if there have been different opinions. I am also aware that nobody from the other chain will read this post, but at least I have left the message here. I will move on with the community here building up the chain I have been the last years and make sure to secure this chain from any h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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