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it] 금일 스팀 블록체인의 주요 사항 정리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의도하지 않게 지난 1주일간은 실생활 업무가 마비가 될정도로 스팀관련 하루에 100명 이상과 대화를 나누면서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정치를 하고자 증인을 시작한 것이 아니고, 위험이 감지되어서 포크된 블록체인이 아닌 스팀 블록체인의 영속성을 지키기 위해서 커뮤니티 일원으로 시작된 증인활동이 의도치 않게 스팀 정치 깊숙히 연관되는 결과를 낳게 되었습니다.

관련하여 지금까지의 상황을 정리드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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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록체인의 분리

스팀 블록체인은 지난 금요일 저녁 11시를 기점으로 체인이 스플릿되었으며 이와중에 20위안에 있는 상위 증인이 10명 이상 남아서 스플릿시 스팀체인에 이상이 생길 수 있어서 긴급하게 협력을 구해 스팀 지원 증인을 최소 60% 이상으로 만들어두었습니다.

분리는 결국 이루어졌으며, 기존 스팀과 연결되는 주요 댑들의 지원 중단에 따라 (스팀커넥트등) 서비스가 아직은 완벽하게 안정화 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지금 Full Node 인 api.steemit.com의 안정화와 추가적인 커뮤니티의 full node 증설이 작업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선별적 계정 분리와 토큰 배분으로 시작한 하이브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면서 이에 대한 대항과 조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여러 시나리오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한 준비작업과 각 파티별 협상및 대화는 꾸준하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2. 스팀잇의 움직임

스팀잇의 경우는 현재 외부에서 보이는 행동이 많지는 않지만, 내부적으로는 많은 변화를 빠르게 하고 있는것으로 확인됩니다. 이는 인력보충과 매니지먼트 변화를 비롯해 많은 부분에서 한꺼번에 움직이고 있는 것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스팀잇의 중점은 현재 서비스 안정화와 앞으로 제품 개발을 통한 사용성 편의를 통한 가치 상승에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논의만 되었던 많은 기능들이 새롭게 도입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바입니다.

3. 앞으로의 방향

각자가 자기 커뮤니티를 꾸려나가는데 힘을 쏟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하이브 블록체인의 유저들이 행하고 있는 스팀에서의 활동 내역은 스팸성 댓글 달기부터 시작해서 많은 조치들이 있어야지 공격을 받지 않고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조치가 될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갈길로 속도를 내서 나아가면 좋겠습니다.

[Steem] 바쁜 하루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바쁘게 하루를 보내는 날입니다. 하루 종일 전화통화, 텔레그램, 위챗, 디스코트, 카톡을 돌아다니면서 수많은 분들이랑 이야기를 하면서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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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많은 한국분들이 보셨겠지만, 하이브라는 블록체인이 시작을 했습니다. 스팀 블록체인의 현재 상황에 불만을 가지고 결국 각 유저 콘텐츠 포함해서 하드포크를 하면서 특정 자기들 눈에는 들지 않는 유저의 기준을 선정해서 포크에서 선별적으로 제외를 했습니다.

탈중앙을 지지하는 유저층의 행동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입니다.

개인적으로 분명히 해두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필자는 개인의 콘텐츠가 타 블록체인에 복사되어서 게시되는것에 반대를 합니다. 그것을 허용한 적도 승인한 적도 없습니다. Hive.blog에서 내 콘테츠가 게시되는것에 반대합니다. 즉각 콘텐츠 삭제 처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콘덴서가 제가 키를 입력해서 게시판 스팀 블록체인을 읽어서 내용을 표기하는것은 게시순간 동의를 했지만, 하이브라는 블록체인에 데이터가 저장되는 것은 동의를 한 적이 없습니다.

유례에 없는 콘텐츠 기반 블록체인의 첫 콘텐츠 포함 포크인 관계로 앞으로 여러가지에 대한 법적 선례를 만들 것으로 보입니다.


하기 링크는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한 추천인 가입 코드입니다. 아직 바이낸스에 가입 안하신 분들은 하기 링크의 경우는 평생 거래 수수료 2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코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입자 수수료 20%의 경우는 매우 특수한 경우에만 지급되는 관계로 바낸 이용하실 분들은 혜택 놓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저 링크의 유효기간은 앞으로 2개월 남았습니다.

[SPS] 하이브로 인한 SPS의 문제 - 보팅이 요청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브가 우선 구증인과 스티잇재단의 증인 사이에서 중재와 협상을 위해서 양측에 투표를 통해 균형을 이뤘던 관계로 많은 한국 유저분들이 피해를 보게 되면서 선별적 계정 필터링의 하드포크가 블록체인계에서는 역사적인 순간이 곧 다가옵니다.

하이브로 떠나면서 더이상 스팀에는 개발이나 인력등을제공하지 않겠다는 증인들이 많아진 가운데 SPS는 매일매일 SBD를 해당 프로포절을 받은 분들에게 돌려줍니다. 이들이 우선 방향이 정해질때까지 풀을 더이상 가져갈 수 없도록 Return Proposal에 투표를 해서 허들을 높여야지 스팀 블록체인의 개발자금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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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키체인 개발비용. 한달에 3000SBD를 가져가는데, 사실 널리 쓰이는 제품이라 계속 주고 싶지만 현재의 키체인은 스팀잇에서 사용을 하면 쓰기 너무 귀찮게 만든 상황인것도 사실입니다. 즉, 커뮤니티의 개발비를 바탕으로 개인적인 정치적 메세지를 뿌리고 있는데 쓰이고 있습니다.

  2. Vessel Desktop은 하이브의 핵심 개발자중 한명과 22.2의 코드를 개발했던 증인입니다. 뭐가 되었던 더이상 스팀을 위해서 개발을 할 이유가 없는 프로젝트입니다.

  3. 스팀픽 : 이들은 사실 지원을 받아야 마땅한 팀이긴 합니다. 하이브에도 참여를 하고 있지만, 스팀을 위해서도 우선은 지속적인 지원을 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선은 상황이 진정될때 까지 두고봐야할 것 같습니다.

  4. SBD Potato는 SBD 소각 프로그램이라 나쁘지 않습니다. 해당 증인도 비교적 이해를 하려고 노력하는 쪽이긴 합니다.

  5. anyx.io는 많이 가져가지는 않으나 현재 하이브측 노드를 돌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스팀을 내리고) 더이상 줄 이유가 없습니다.

  6. SMT 관련 anyx의 테스트 비용입니다. 열심히 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것 역시 더이상 스팀을 위한 테스트는 아닐것으로 보입니다.

  7. Steem Onboarding 이라는 홈페이지에 대한 개발을 하는 곳입니다. 나쁘지는 않으나 솔직히 홈페이지 올린 이후로 업데이트가 특별히 있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커뮤니티 런칭도 된조 좀 되는데 아직 홈페이지에는 coming soon만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하루에 100 SBD를 가져가면서 HTML 페이지 소개 한장을 1달동안에 못 만들었으면 그냥 꿀 빨고 있는 겁니다.

  8. Global Blacklist API 는 중요한 기능이긴 합니다. 많이 요청하는 것도 아니나, 다른 서비스들의 블랙리스트 API와 통합이 되던 방법을 찾아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9. 스팀커넥트 -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본것이 스팀커넥트도 하이브랑 연합해서 옮기는듯 한 포스팅을 읽은 기억이 납니다.

  10. 오픈시드 - 이거 이전 스팀잇 마케팅 매니저가 체인 분리하겠다고 공표한 프로젝트가 스팀의 자원을 받고 있군요.

보시면 분명히 필요한 기능들도 있으나, 옮기거나 탈출하겠다는 유저에게 계속 스팀의 리워드를 배분해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이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Return Proposal 보팅하기

  • 스팀잇 지갑으로 이동하고 액티브키로 로그인해서 다음 URL로 가기 https://steemitwallet.com/proposals
  • 홈페이지가 열리면( PC기준) 밑에 더보기를 한번 눌러야지 Return proposal이 보일것임.
  • 왼쪽에 있는 업보팅 버튼을 누릅니다.

스파가 많을수록 높게 올라가며, 올라갈수록 리턴 프로포절 밑에 있는 건들은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스파가 많던 적던 남아있는 커뮤니티도 이제는 우리의 커뮤니티를 지킬때가 온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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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mit] 현재의 스팀을 지원하는 증인들 리스트 및 투표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많은 해외 사용자들이 하이브로 넘어가겠다고 선언을 하면서 구증인과 해외및 일부 한국유저들도 하이브로 활동 영역을 옮기고자 할겁니다.

그에 반해 지금 우리가 활동하고 있는 스팀 블록체인을 스팀잇 재단과 함께 꾸려가겠다는 커뮤니티와 증인들도 있습니다. 현재의 스팀을 지원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프록시가 되어 있지 않거나, 아직 투표를 하지 않으셨다면 앞으로 스팀잇재단과 함께 스팀을 꾸려갈 수 있도록 투표를 부탁드립니다. 하기 증인들은 현재 다름 계정의 자금을 동결하지 않겠다는 선언과 함께 22.5버젼을 운영하고 스팀잇 재단의 인정을 받은 증인들입니다. 또한 이 증인들 활동 덕분에 트론측에서 운영하는 임시 증인들 11계정에 대한 재단 투표도 다시 철회된 상태입니다. 스팀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고자 하시는 사용자분들은 하기 6증인의 투표를 부탁드립니다.

(참고: 필자가 팀멤버로 활동하는 트리플A 증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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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구증인들의 경우 오늘 새벽이후로 대거 증인 서버 작동을 멈출 것으로 예상되는 관계로 가능한 스팀을 지원하는 증인들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한 절차입니다.

감사합니다.



[Steemit] 미래의 방향과 선택의 길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작일 수많은 포스팅으로 타임라인을 어집럽혔으나, 그만큼 많은 일들이 짧은 시간내에 수없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잠깐 눈을 붙이고 일어났더니 다시한번 커뮤니티가 발칵 뒤집혀서 사태를 확인하러 갔습니다.

원문 포스팅: https://steemit.com/steem/@steemitblog/we-are-making-good-progress

TL;DR (한줄요약)

스팀잇 재단에서 경쟁 체인이될 하이브의 내용을 steemit.com에서 강제로 전체 뮤트했습니다. (포스팅 숨김)

1.배경

이번주 초 @블록트레이드가 커뮤니티 포크인 하이브를 선언하고, 기존 고래들의 전격적인 지원하에 대세글에는 하이브에 대한 글만 보이게 되었습니다.

2.카운터 액션

스팀잇 재단에서는 steemit.com의 코드를 변경해서 특정 유저의 특정 포스팅이 보이지 않도록 조치를 했습니다. 이것은 해당 유저의 전체 글이 아닌 특정 포스팅만 따로 걸러내서 스팀잇.com 에서 노출이 되지 않도록 한 것입니다.

스팀잇 재단이 가지고 있는 특정 포스팅의 PIN 기능과 정반대의 기능입니다.

3. 하이브 커뮤니티의 반발

하이브를 커뮤니티는 검열과 탈중앙화에 반하는 행위라고 하면서 매우 크게 반발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립적인 자세를 취하려던 해외 유저들의 반발까지 사서 완벽한 커뮤니티의 균열이 시작되었습니다.

4. 블록체인과 콘덴서의 이해

스팀이 가지고 있는 특징중 한가지는 censorship resistant라는 USP가 있습니다. 즉, 블록체인에 한번 올라간 내용 (포스팅)의 경우는 수정을 한다고 해도 다시 원본을 찾을 수 있고, 누군가 가리려고 해도 지울 수 없다는 것에 있습니다.

여기서 구별해야하는 것이 한가지가 있습니다. 스팀 블록체인은 사실상 그냥 DB라고 생각하시면 편할겁니다. 그리고 그 DB에서 데이터를 읽어와서 화면에 표시를 원하는 방향으로 해주는 것이 콘덴서입니다. 스팀 블록체인 기반의 콘덴서는 스팀잇 재단이 운영하는 steemit.com이 가장 활발하게 이용이 되고 있었고, 그외에는 busy.org이나 steempeak.com과 같은 데스크탑에서 많이 사용하는 콘덴서와 esteem과 같은 모바일용 콘덴서도 있었습니다.

한국 유저분들이 많이 사용하시는 sct나 zzan, triplea의 경우도 같은 스팀 블록체인 DB에서 원하는 내용만 뽑아서 보여주는 형태의 콘덴서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명확히 해야 하는 것은, 스팀 블록체인은 여전히 트론 재단측의 증인이 빠지게 되면 censorship resistant인것은 맞습니다. 다만 스팀잇.com이나 다른 콘덴서들이 어떤 내용을 보여주고자 하는지에 대해서는 각 운영 서비스의 영향이 분명히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트리플A의 경우는 뮤트 기능을 이용해서 특정 사용자의 포스팅은 트리플A에서 보이지 않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트리플A 서비스가 중앙에서 컨트롤 되어 운영되고 있다는 증거이기는 하나, 사용하는 블록체인에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5. 앞으로 스팀잇의 행보

이번 사태로 한가지 확실해진것은 있습니다. 스팀잇은 스팀 블록체인의 중앙화를 근본적으로는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나, 현재의 명분은 소프트포크나 하드포크에 의한 자본 동결 위험때문에 자신의 권리를 지킨다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스팀잇 재단은 스팀잇.com은 중앙화를 통한 운영에는 반대하지 않는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상당히 복합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부분이라서 해당 포스팅에서는 다룰 양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6. 개인적인 생각

PR 적으로는 노이즈를 많이 발생시키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선택하지 않았을 길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것만 보더라도 트론의 저스틴이 스팀을 얼만큼 강하게 드라이빙하겠다는 것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사실상 비트코인이라는 시초를 제외하고는 이후의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은 각 재단의 파워에 (재력, 영향력등) 의해서 토큰과 코인의 가치가 살아남았는지를 결정했습니다. 여기서 일부러 형성되었다고는 표현을 하지 않은게, 결국은 비트코인의 대세 가격에 영향을 탈출한 프로젝트 역시 없기 때문입니다.

시총 15위까지 재력이 충분한 재단없이 활동이 가능한 암호화폐는 비트코인밖에는 없습니다. 비트코인의 코드를 살짝 튼 라이트코인 조차도 창시자가 모든 라이트코인 팔면서 탈중앙화를 선언했지만, 결국은 그를 기준으로 라이트코인이 돌아가는 것은 변함이 없다고 봐야하는것도 사실입니다.

필자가 트리플A를 운영하고, 휘발성 소셜 미디어가 아닌 풍성한 읽을 거리를 주고 싶어하는 스팀잇과 비슷하지만서도 많이 다른 미디엄이나 한국의 브런치를 보면, 결국 UI적인 콘텐츠 큐레이션이 중앙화가 되었던 AI와 조회수를 바탕으로 , 선호도에 따라 랜딩 페이지가 변하게 되는 형태로 개발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중앙화된 재단의 리소스 투입과 개발로 드라빙이 되어 사용자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어줘야 가능합니다. 그렇게 해야지만 동네 놀이터가 아닌 큰 놀이터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HUNT] 헌트토큰 고팍스 원화 상장과 프로빗 USDT 상장 - 3천만원의 퀘스트 득템하자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스팀의 블록체인 스플릿으로 인한 잡음때문에 많은 분들이 보시지 못한 중요한 소식이 사실 한가지 더 있습니다. 이는 지금 에어드랍 소식에 가려졌지만, 금일 오후 3시에 헌트토큰이 고팍스에서 원화 상장을 완료했습니다.

거기다가 총 약 3천만원정도의 거래왕 이벤트가 아닌 리뷰헌트를 통한 간단한 미션 수행 이벤트도 진행중에 있어서 필자의 경우는 오늘 리뷰헌트를 통해 간편하게 10불 이상을 벌었습니다.

상세하게 들어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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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정보

우선 헌트가 그간 데이빗에 상장이 되어 있었으나, 고질적인 거래량 부족으로 거래가 원활하게 되지 않았던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오랜 협상과 토큰 홀더들에게 가능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 신규가입및 원화 통장 연결과 입금이 가능한 고팍스에서 원화 페어 상장과 IEO를 진행했던 프로빗에서 USDT 상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 유저분들에게 중요한 고팍스를 중심으로 설명을 하겠습니다. 보통 상장을 하면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이번에도 물론 거래왕 이벤트는 있지만, 이것은 고액 거래량을 진행하는 분들이 아니곤 엄두를 못 내지만, 헌트팀의 자체 서비스인 리뷰헌트의 간단한 퀘스트를 통해서도 3천만원의 상금을 마구 뿌려주고 있어서 빠르게 움직이시는 분들은 15USD 까지도 획득이 가능하십니다.

2. 고팍스 리뷰헌트 퀘스트

리뷰헌트는 헌트팀이 만든 사용자 기반 부업 플랫폼인데, 마케팅 활용 용도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이메일을 통한 간단한 가입과 빠르게 지급되는 USD 기반의 포인트를 추후 이더나 헌트토큰으로 출금 할 수 있습니다.

아직 가입을 안하신 분들은 제 레퍼럴을 통해서 가입을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이번 고팍스 상장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총 3가지 미션들이 있습니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오늘 스팀과 스달 폭등외에는 참 암울한데, 이런 종류의 공평한 상장 이벤트는 보기 힘들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빠르게 참여를 해서 수익획득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미션별 최대 사용 가능 참여자가 제한되어 있어서, 빨리 참여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빠르게 인원수가 소진되고 있어서 서둘러 선물 보따리를 챙겨 받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퀘스트에서 지급받은 USD 포인트는 헌트 토큰으로 출금해서 고팍스로 보내는 것이 가장 효율은 좋을 것으로 보이며, 이전 거래소와는 달리 거래량도 있기 때문에 더욱더 현금화나, 거래를 통한 수익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고팍스에 가입 안하신 분들은 리뷰헌트에도 고팍스 가입 퀘스트도 다른분들이 올린것이 있으니 이를 통해서 추가로 수익을 보실 수 도 있습니다. (가입시 5천원 지급과, 리뷰헌트 금액 추가 지급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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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고팍스 입급하고 10USD 퀘스트통해서 받았습니다. 5분 투자 수익률 10%가 넘네요 ^^

3. 고팍스 거래

헌트토큰은 작일 평균가인 약 4원을 훌쩍 뛰어넘어서 포스팅 작성 시점에 약 8원 정도에 거래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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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경우는 아직 매수와 매도벽 사이의 약간의 차이가 있어서 중간 중간에 들어가서 위아래로 LP놀이를 하면서 조금씩 수익을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

자금력 되시는 분들은 헌트 거래왕도 노려보실 수 있긴 합니다.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등은 상당히 매력적인 상금규모이긴 하네요. 현재 7-8원이라고 하더라도 7-8백만원 정도의 상금이니까요. (이런 이벤트는 언제나 22% 제세공과금 제합니다.) 역시 자금이 있는 사람들이 상금도 크게 가져가는 세상의 이치인것 같습니다.

2020년 3월 19일 15:00 - 3월 25일 00:00까지 HUNT/KRW 마켓 누적 거래대금 상위 다섯명에게 총 2백만 헌트 토큰이 아래와 같이 지급됩니다.

  • 1등: 1,000,000 HUNT
  • 2등: 500,000 HUNT
  • 3등: 250,000 HUNT
  • 4등: 150,000 HUNT
  • 5등: 100,000 HUNT

4. 개인적인 생각

지난 2년간 같이 지내왔던 헌트팀의 꾸준한 노력과 지속적인 성과를 보여주는 모습은 사뭇 다른 팀들과의 가장 큰 차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많은 상장과 프로젝트의 성장으로 성장하는 헌트 토큰 이코노미를 기대해봅니다. 헌트팀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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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bit] 하이브 하드포크 지원및 상장 공지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예상보다 빠르게 하이브 토큰 상장을 결정한 거래소가 생겼습니다. 한국 거래소가 메인인 Probit에서 Hive 상장이 결정되면서 하이브 사용자들도 이용할 수 있는 거래소가 생겼습니다.

프로빗 입장에서는 이익인 시나리오인것이, 아직까지 하이브를 상장한 거래소가 없는 관계로 최소한 500-800명의 유저들은 거래를 하기 위해서 프로빗을 사용할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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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및 신생 거래소에서는 자금 유동성과 더불어 언제나 매우 부족한것이 사용자인데, 이것은 일정 수준의 사용자층을 새롭게 형설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마도 매도를 위해서라도 스팀을 들고 있는 업비트, 바낸이나 빗썸과 같은 유저들도 프로빗 계정을 만들어서 물량 매도나 거래를 위해서 프로빗 계정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커뮤니티가 붙은 토큰의 경우 이미 스팀이 상장되어 있는 거래소의 경우는 이런 장점이 있네요.

스팀헌트팀의 IEO 덕분에 스팀을 상장했던 프로빗의 경우도 스팀/원화 페어링을 제공하는 관계로 최근에 와서 의외로 거래량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그렇게 해도 1%대 이하의 거래량이지만, 하이브 사용자들에게는 희소식인것은 사실입니다.

블록트레이드가 약속했던 체인 시작과 거래소 상장의 약속은 우선 지켜서 보기가 좋습니다.

프로빗의 경우는 글로벌과 코리아 두곳이 있는데, 현재 상장을 할 곳이 양쪽인지 한쪽만 할지는 추후 상세하게 정보가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하기 링크는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한 추천인 가입 코드입니다. 아직 바이낸스에 가입 안하신 분들은 하기 링크의 경우는 평생 거래 수수료 2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코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입자 수수료 20%의 경우는 매우 특수한 경우에만 지급되는 관계로 바낸 이용하실 분들은 혜택 놓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저 링크의 유효기간은 앞으로 2개월 남았습니다.

[업비트] Upbit 마저 스팀하드포크 지원 발표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결국 업비트까지 방금 하드포크 지원을 공지했습니다. 한가지 차이점이 있다면 업비트의 경우는 스팀뿐만 아니라 스달까지도 취급하기 때문에 SBD에 대응되는 HBD도 지급이 됩니다.

하기 내용은 업비트의 공지를 복붙한것입니다.


[디지털 자산] 스팀 하드포크 및 HIVE, HBD 에어드랍 지원 안내 (STEEM, SBD 입출금 중단 3/19 18시)
등록일 2020.03.19 12:59|조회수 4499
안녕하세요. 가장 신뢰받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 입니다.

업비트는 스팀(STEEM), 스팀달러(SBD)를 보유하고 있으신 회원님들을 위하여 2020-03-20 진행 예정인 STEEM 하드포크 및 HIVE, HBD 에어드랍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스팀 하드포크 및 HIVE, HBD 에어드랍 지급 관련 안내를 아래와 같이 안내드립니다.

  • HIVE, HBD 에어드랍의 최종 지원 여부는 스팀 하드포크 완료 후 HIVE, HBD가 정상적으로 수령됐을 경우에 지원해드립니다. 최종 지원 여부 및 HIVE, HBD 지급 일정은 별도 공지를 통하여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스팀 하드포크 지원을 위하여 스팀 입출금 지원이 2020-03-19 18:00 부터 일시 중단되오니, 아래 입출금 중단 일정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하드포크 관련 안내]

하드포크 시점 : 2020-03-20 23:00:00 (KST)
하드포크 관련 공지 : Announcing the Launch of Hive Blockchain
[에어드랍 지원 안내]

스팀, 스팀달러 잔고 스냅샷 시점 : 2020-03-20 23:00:00 (KST)
HIVE 지급 수량 : 잔고 스냅샷 시점 업비트 계정에 보유하고 있던 스팀(STEEM) 수량의 1:1 비율로 지급
HBD 지급 수량 : 잔고 스냅샷 시점 업비트 계정에 보유하고 있던 스팀달러(SBD) 수량의 1:1 비율로 지급
지급 일정 : 추후 별도 공지를 통해 안내 예정

  • 잔고 스냅샷 기준 스팀, 스팀달러 보유수량 1 이상 회원에 한하여 에어드랍을 지원하며, 소수점 3자리 단위까지 지급합니다.
    [에어드랍 관련 유의사항]

본 에어드랍 지원이 업비트 상장을 담보하지 않습니다.
본 디지털 자산의 업비트 거래 지원 여부는 업비트 내부 거래 지원 심사를 통하여 결정될 예정입니다.
본 에어드랍의 최종 지원 여부 및 지급 일정은 별도 공지를 통하여 안내 예정입니다.
[스팀(STEEM), 스팀달러(SBD) 입출금 일시 중단 안내]

스팀 입출금 중단 기간 : 2020-03-19 18:00 ~ 스팀 하드포크 완료 후 안정성이 확인되면 본 공지를 통해 별도 안내 예정

  • 스팀의 입출금 일시 중단 시점 변경 시, 본 공지를 통해 안내드리겠습니다.
  • 입출금 지원 중단 기간 동안 스팀 입금 시, 업비트 계정에 입금이 반영되지 않을 수 있으며, 이와 같은 경우 발생 시 복구 불가능 할 수 있습니다.이 점 유의하시어 입출금 지원 중단 시점 이후 절대로 입금 진행을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스팀 입출금 지원 재개 시점]

스팀 하드포크 완료 후 안정성이 확인되면 입출금 지원을 재개하겠습니다.
스팀 입출금 지원 재개 시점은 본 공지를 통해 업데이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입출금 지원 재개와 관련하여 특이사항 발생 시, 본 공지를 통해 안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하는 질문]

위 입출금 일시 중단 기간 동안 스팀의 입출금은 일시 중단되지만, 스팀 거래는 중단없이 지원됩니다.
업비트는 회원님 자산의 안전한 보호를 위해 스팀팀과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며, 관련하여 추가 및 변동사항이 발생할 경우, 본 공지에 추가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 스팀 이외 디지털 자산의 입출금 및 거래는 정상 이용 가능합니다.
    언제나 회원님의 자산을 최선의 가치로 생각하는 업비트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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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

이것으로 매우 흥미로운 현상이 발생합니다. 실제로 유동 스팀의 경우는 거래소들이 가지고 있는 물량이 워낙 커서 이미 지원을 하기로 공표한 시점에서는 각각 업비트, 빗썸, 바이낸스와 후오비는 지원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비트렉스정도 의미있는 물량이 남아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중요한 사실 하나가, 하이브가 에어드랍 된다고 해서 각 거래소에서 상장되는것이 아닙니다. 즉, 에어드랍후 출금만 됩니다.

이것이 하이브에는 한가지 긍정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즉, 스팀 아이디가 없는 사용자의 경우는 새롭게 하이브에 접속을 해서 하이브 아이디를 만들 확률과, 이를 통해서 생태계에 참여하거나 아니면 하이브내에서 블록트레이드가 예상으로 지원할 거래소를 통해 현금화를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거래소 물량의 경우는 특별히 파워다운 기간이 있는 것도 아니고, 바낸이나 후오비의 경우는 스팀이 파워다운 중이라서 하이브 코인도 스파와 같은 하이프 파워로 줘져서 13주의 파워다운이 걸리겠지만, 업비트의 경우는 그렇지 않아서 곧바로 현금화가 가능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하기 링크는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한 추천인 가입 코드입니다. 아직 바이낸스에 가입 안하신 분들은 하기 링크의 경우는 평생 거래 수수료 2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코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입자 수수료 20%의 경우는 매우 특수한 경우에만 지급되는 관계로 바낸 이용하실 분들은 혜택 놓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저 링크의 유효기간은 앞으로 2개월 남았습니다.

[빗썸] Bithumb도 하포 지원 발표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금일 빗썸의 경우도 하포 지원한다고 발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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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내용은 빗썸의 포스팅 내용 복붙입니다. 소스

빗썸에서는 스팀(STEEM) 하드포크를 아래와 같이 지원하오니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스팀(STEEM) 하드포크 주요내용

  • 하드포크 및 스냅샷 시점 : 2020.03.20(금) 23:00 (KST)
    (하드포크와 동시에 스냅샷이 진행되며, 승인되지 않은 입금과 완료된 출금은 스냅샷 시점에서는 계산되지 않습니다.)

  • 하드포크로 인한 하이브(HIVE) 생성 : 하이브(HIVE) 비율 1 STEEM = 1 HIVE

  • 입출금 중지 시점 : 2020. 03. 20(금) 22:30 (KST) 예정

  • 스팀 하드포크 내용 자세히보기

스팀 입출금 재개 및 하이브(HIVE) 지급 안내는 추후 공지를 통해 안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빗썸은 회원님의 편리하고 안전한 거래를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빗썸이 치고 나왔으면 업비트도 이제 얼마 안남은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이전 바이낸스와 후오비의 물량 뿐만 아니라 한국 투자자들의 하이브까지 시장에 풀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하이브 블록체인 운영자들에게는 가능한 거래소가 늦게 하이브 토큰을 풀기를 기대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하기 링크는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한 추천인 가입 코드입니다. 아직 바이낸스에 가입 안하신 분들은 하기 링크의 경우는 평생 거래 수수료 2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코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입자 수수료 20%의 경우는 매우 특수한 경우에만 지급되는 관계로 바낸 이용하실 분들은 혜택 놓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저 링크의 유효기간은 앞으로 2개월 남았습니다.

[상상메모] 포크로인해 일어날 상황들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해당 메모는 매우 개인적인 의견이며 지금까지 시장과 스팀 커뮤니티 활동을 하면서 바라보게 되는 관점을 정리하고자 하는 부분임을 꼭 확인 부탁드립니다.

1. 하이브 하드포크

우선 하이브 하드포크로 인해 대부분의 영어권 서양국가 유저들의 대거 이동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블록트레이드의 하이브 포크 선언 포스팅을 보면 댓글이 업보팅이 약 1900개이며 댓글이 약 800개정도입니다. 댓글의 경우는 재반복되거나 대화형이라서 정확하게 다 세어보지는 않았어도, 약 300명의 활성 유저가 참여한것으로 보입니다.
업보팅의 경우는 자동 업보팅의 수가 워낙 많을 수가 있어서 활성 유저 추정에서는 제외를 했습니다.

영어권에서 활성화되어 있는 유저수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커뮤니티의 기능으로 활성유저를 체크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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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다운보팅으로 알려진 바가 더 많지만, 상당한 영어권 사용자 업보팅과 큐레이션을 하기 때문에 많은 액티브 유저가 있습니다. 약 1000여명이 보입니다.

많이 활성화되어 있는 비디오 커뮤니티인 트리스픽도 약 550명의 활성 유저를 보이고 있고 Dtube의 경우는 약 900명의 활성 유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커뮤니티만 가지고 있으라는 법은 없으니 모두가 다 중복되어 가입되어 있지는 않더라도 OCDB와 Dtube의 중간값정도를 가지고 보면 약 한 1500명의 영어 사용자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중 실제로 미국에서 오는 트래픽을 감안할때 실제 미국인들은 이중 약 200-300명정도가 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여기서 OCD의 경우는 가장 많은 영어권 사용자 커뮤니티이지만, 한가지 중요한 것이 OCD의 내부 큐레이션룰에 따라 업보팅 되는 시스템을 (물론 메뉴얼이긴 합니다.) 갖추고 있어서 많은 유저는 조금더 낳은 업보팅 기회를 위해서 참여를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당연한 이치입니다. 이중 현금성이 중요한 콘텐츠 크레이터의 경우는 거래소가 있는 스팀을 선호할 확률도 있습니다.

아마도 초기에는 양쪽에 같은 내용으로 포스팅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화폐 전쟁?

초기 사용자들의 경우는 비교적 많은 양의 스팀을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두고 닌자마이닝이라고 부르는 분들도 계시고, 비판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따져보면 정보를 일찍 알고, 연이 있어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것도 실력이라고 봐야하는것이 맞겠지요.

실제로 스팀을 팔고 자산이동을 하이브로 하겠다고 한 당시의 인원의 계정이 3개가 눈에 띕니다. 하이브를 주도하고 있는 @블록트레이드와, @버니와 @스무스 계정입니다. 약 4년전의 글을 찾아서 보면 당시 고래들의 스파지분을 보여주는 그림이 이미 그때부터 그들의 파워를 보여줍니다. 포스팅을 보면 비교적 재미있는 양상을 볼 수 있고, 여전히 영향력을 가지는 계정들이 크게 변하지 않은것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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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사실 초기 마이닝을 통해서 비교적 빨리, 많은 양의 스팀을 확보한 그들에게는 하이브로의 이동과 초기의 스팀 판매를 통한 대형 고래화가 맞는 작전일 수 도 있다고 보입니다.

우선 스팀에서 하드포크가 일어나지 않을 경우에는 계속 13주의 파워다운이 있을 경우 전반적인 영어권 유저들의 파워다운과 스팀의 시장 매도가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결국 A를 팔고 B를 부양하는 방향으로만 가는 것이면 당연히 B의 인플레가 구매력보다는 초기에 낮을 수 밖에 없어서 가격 상승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예상이 됩니다.

현재는 역시나 가격변동폭이 있을때는 언제나 한국이 중심이라는 것이 다시 한번 증명되면서 스팀과 스달까지 덩달아 펌핑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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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의 62%가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바이낸스의 거래량중에도 많은 부분이 한국 투자자들의 자산 이동및 토큰 에어드랍 거래 물량이 많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업비트 스팀 자산화후 바이낸스 송부후 스팀 구매)

바이낸스의 거래량의 반만 한국물량이라고 치더라도 현재 스팀 가격 변동의 거래량은 70%가 한국인에 의한 것입니다. 필자의 경우는 매번 강조하는 바이지만, 해외에서는 아무도 듣지 않는 사실이 스팀 가격과 매수는 한국인이 하고 있다는것이 핵심입니다.

그러면 하이브는 어떻게 되는것인지를 미래를 내다보면, 우선 거래소 상장부터가 시급합니다. 업비트와 빗썸에 컨택을 해서 상장 절차를 통해 상장피 마련과 탈중앙 모델을 내세워서 다시한번 마케팅적으로 투자자들을 설득해야합니다. 하지만 사실상 하이브가 정확히 따지면, 스팀 재단과 탈중앙 반대파 (이것의 정확한 정의는 금요일날 나올듯. 한국 유저를 다 뺐을 경우는 재미있는 현상이 될것으로 예상) 의 지분을 빼고 기존 초기 마이너들의 고래 지분을 그대로 인계해서 만들기 때문에, 스팀과의 유일한 차이는 고래 중앙집권적 정치에서 현재 트론이 인수한 스팀잇 재단보다 더욱 작은 (가칭) 블록트레이드 재단의 운영하에서 진행되는 블록체인이라는 것입니다. 초기 스팀의 일부 매력이였던 댄 래리머의 기술력이나 기타쟁이 네드의 연예인 행세가 블록체인 운영에는 도움이 안되었을지언정, 특히 한국 투자자들에게는 당시 매력적으로 어필이 되었다고 여겨집니다.

블록트레이드는 한국 투자자들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요?

서로 진영에서 각각의 화폐를 던질것이고 받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바이낸스의 하이브 에어드랍 지원은 과연 하이브를 위한 것일까를 고민을 잠깐 해야하는 지점입니다.

예를 들어 버니와 스무스가 전량을 던진다고 치면 스무스가 눈에 보이는것만 약 500K 스파, 버니는 계정을 워낙 퍼트려놔서 약 1백5십만 스파정도가 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블록트레이드의 물량은 약 5백만 스파정도가 집약되어 있습니다. 이 물량도 스팀기반 사업을 접으면 아마 시장에 빠르게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반대로 스팀기반에서 하이브를 에어드랍 받은 유저나 그룹들중에는 반대로 하이브를 받아서 매도하는 세력도 분명히 있습니다. 하이브측에서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사상적 불순자’를 수동 지정해서 에어드랍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을 했습니다. 이중에는 스팀잇과 저스틴 관련 계정들은 다 포함이 될것이며, 일개 유저까지도 에어드랍을 제외할지가 관건입니다. 제외를 할 경우 투자자층인 한국 커뮤니티의 타격이 가장 클 것으로 보입니다. 스팀을 매도하는 만큼 하이브를 갖고 있지는 않고 매도압력을 같이 만들어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이브도 리스크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재단과 일개 유저의 자산까지는 에어드랍을 막을 수 는 있어도, 거래소의 경우는 참여의사를 표시한 후오비와 바이낸스는 에어드랍을 해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 바이낸스: 약 33Million 즉 3천3백만 스팀정도가 해당이 됩니다.
  • 후오비 : 약 9백 4십만 스팀정도가 해당.

둘이 합해서 약 생성되는 하이브 토큰만 4천 2백만 토큰이 넘습니다. 그리고 이중 스팀잇재단측 저스틴선의 지분이 없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확실히 있는데 얼마인지를 모를뿐)

흥미로운 양상이 될 것 같습니다.

3. 전쟁 or 평화로운 동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해당 메모는 매우 개인적인 의견이며 지금까지 시장과 스팀 커뮤니티 활동을 하면서 바라보게 되는 관점을 정리하고자 하는 부분임을 꼭 확인 부탁드립니다.

1. 하이브 하드포크

우선 하이브 하드포크로 인해 대부분의 영어권 서양국가 유저들의 대거 이동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블록트레이드의 하이브 포크 선언 포스팅을 보면 댓글이 업보팅이 약 1900개이며 댓글이 약 800개정도입니다. 댓글의 경우는 재반복되거나 대화형이라서 정확하게 다 세어보지는 않았어도, 약 300명의 활성 유저가 참여한것으로 보입니다.
업보팅의 경우는 자동 업보팅의 수가 워낙 많을 수가 있어서 활성 유저 추정에서는 제외를 했습니다.

영어권에서 활성화되어 있는 유저수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커뮤니티의 기능으로 활성유저를 체크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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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다운보팅으로 알려진 바가 더 많지만, 상당한 영어권 사용자 업보팅과 큐레이션을 하기 때문에 많은 액티브 유저가 있습니다. 약 1000여명이 보입니다.

많이 활성화되어 있는 비디오 커뮤니티인 트리스픽도 약 550명의 활성 유저를 보이고 있고 Dtube의 경우는 약 900명의 활성 유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커뮤니티만 가지고 있으라는 법은 없으니 모두가 다 중복되어 가입되어 있지는 않더라도 OCDB와 Dtube의 중간값정도를 가지고 보면 약 한 1500명의 영어 사용자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중 실제로 미국에서 오는 트래픽을 감안할때 실제 미국인들은 이중 약 200-300명정도가 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여기서 OCD의 경우는 가장 많은 영어권 사용자 커뮤니티이지만, 한가지 중요한 것이 OCD의 내부 큐레이션룰에 따라 업보팅 되는 시스템을 (물론 메뉴얼이긴 합니다.) 갖추고 있어서 많은 유저는 조금더 낳은 업보팅 기회를 위해서 참여를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당연한 이치입니다. 이중 현금성이 중요한 콘텐츠 크레이터의 경우는 거래소가 있는 스팀을 선호할 확률도 있습니다.

아마도 초기에는 양쪽에 같은 내용으로 포스팅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화폐 전쟁?

초기 사용자들의 경우는 비교적 많은 양의 스팀을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두고 닌자마이닝이라고 부르는 분들도 계시고, 비판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따져보면 정보를 일찍 알고, 연이 있어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것도 실력이라고 봐야하는것이 맞겠지요.

실제로 스팀을 팔고 자산이동을 하이브로 하겠다고 한 당시의 인원의 계정이 3개가 눈에 띕니다. 하이브를 주도하고 있는 @블록트레이드와, @버니와 @스무스 계정입니다. 약 4년전의 글을 찾아서 보면 당시 고래들의 스파지분을 보여주는 그림이 이미 그때부터 그들의 파워를 보여줍니다. 포스팅을 보면 비교적 재미있는 양상을 볼 수 있고, 여전히 영향력을 가지는 계정들이 크게 변하지 않은것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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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사실 초기 마이닝을 통해서 비교적 빨리, 많은 양의 스팀을 확보한 그들에게는 하이브로의 이동과 초기의 스팀 판매를 통한 대형 고래화가 맞는 작전일 수 도 있다고 보입니다.

우선 스팀에서 하드포크가 일어나지 않을 경우에는 계속 13주의 파워다운이 있을 경우 전반적인 영어권 유저들의 파워다운과 스팀의 시장 매도가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결국 A를 팔고 B를 부양하는 방향으로만 가는 것이면 당연히 B의 인플레가 구매력보다는 초기에 낮을 수 밖에 없어서 가격 상승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예상이 됩니다.

현재는 역시나 가격변동폭이 있을때는 언제나 한국이 중심이라는 것이 다시 한번 증명되면서 스팀과 스달까지 덩달아 펌핑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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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의 62%가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바이낸스의 거래량중에도 많은 부분이 한국 투자자들의 자산 이동및 토큰 에어드랍 거래 물량이 많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업비트 스팀 자산화후 바이낸스 송부후 스팀 구매)

바이낸스의 거래량의 반만 한국물량이라고 치더라도 현재 스팀 가격 변동의 거래량은 70%가 한국인에 의한 것입니다. 필자의 경우는 매번 강조하는 바이지만, 해외에서는 아무도 듣지 않는 사실이 스팀 가격과 매수는 한국인이 하고 있다는것이 핵심입니다.

그러면 하이브는 어떻게 되는것인지를 미래를 내다보면, 우선 거래소 상장부터가 시급합니다. 업비트와 빗썸에 컨택을 해서 상장 절차를 통해 상장피 마련과 탈중앙 모델을 내세워서 다시한번 마케팅적으로 투자자들을 설득해야합니다. 하지만 사실상 하이브가 정확히 따지면, 스팀 재단과 탈중앙 반대파 (이것의 정확한 정의는 금요일날 나올듯. 한국 유저를 다 뺐을 경우는 재미있는 현상이 될것으로 예상) 의 지분을 빼고 기존 초기 마이너들의 고래 지분을 그대로 인계해서 만들기 때문에, 스팀과의 유일한 차이는 고래 중앙집권적 정치에서 현재 트론이 인수한 스팀잇 재단보다 더욱 작은 (가칭) 블록트레이드 재단의 운영하에서 진행되는 블록체인이라는 것입니다. 초기 스팀의 일부 매력이였던 댄 래리머의 기술력이나 기타쟁이 네드의 연예인 행세가 블록체인 운영에는 도움이 안되었을지언정, 특히 한국 투자자들에게는 당시 매력적으로 어필이 되었다고 여겨집니다.

블록트레이드는 한국 투자자들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요?

서로 진영에서 각각의 화폐를 던질것이고 받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바이낸스의 하이브 에어드랍 지원은 과연 하이브를 위한 것일까를 고민을 잠깐 해야하는 지점입니다.

예를 들어 버니와 스무스가 전량을 던진다고 치면 스무스가 눈에 보이는것만 약 500K 스파, 버니는 계정을 워낙 퍼트려놔서 약 1백5십만 스파정도가 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블록트레이드의 물량은 약 5백만 스파정도가 집약되어 있습니다. 이 물량도 스팀기반 사업을 접으면 아마 시장에 빠르게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반대로 스팀기반에서 하이브를 에어드랍 받은 유저나 그룹들중에는 반대로 하이브를 받아서 매도하는 세력도 분명히 있습니다. 하이브측에서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사상적 불순자’를 수동 지정해서 에어드랍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을 했습니다. 이중에는 스팀잇과 저스틴 관련 계정들은 다 포함이 될것이며, 일개 유저까지도 에어드랍을 제외할지가 관건입니다. 제외를 할 경우 투자자층인 한국 커뮤니티의 타격이 가장 클 것으로 보입니다. 스팀을 매도하는 만큼 하이브를 갖고 있지는 않고 매도압력을 같이 만들어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이브도 리스크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재단과 일개 유저의 자산까지는 에어드랍을 막을 수 는 있어도, 거래소의 경우는 참여의사를 표시한 후오비와 바이낸스는 에어드랍을 해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 바이낸스: 약 33Million 즉 3천3백만 스팀정도가 해당이 됩니다.
  • 후오비 : 약 9백 4십만 스팀정도가 해당.

둘이 합해서 약 생성되는 하이브 토큰만 4천 2백만 토큰이 넘습니다. 그리고 이중 스팀잇재단측 저스틴선의 지분이 없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확실히 있는데 얼마인지를 모를뿐)

흥미로운 양상이 될 것 같습니다.

3. 전쟁 or 평화로운 동반

전쟁을 할 경우 사실 스팀이던 하이브던 이로울 것은 없습니다. 그것이 통화전쟁이 되었던, 유저 전쟁이 되었던간에요. 차라리 이번 건으로 그동안 억눌렸던 영어권 사용자들의 많은 불만들을 해결하고 자신들의 체인을 만들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체인을 서서히 가꿔가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보입니다.

하이브측의 블록트레이드의 상당히 공격적인 언급들은 (예를 들어, 스팀의 가격은 하이브에 모든 유저가 옮기고 바닥을 칠겁니다, 스팀잇 재단의 가치는 없다 등등) 자신이 데리고갈 유저들을 전쟁터로 몰아넣는 결과를 낳을겁니다.

하지만 이제 하이브 재단의 중심이 될 것이 뻔한 세력들은 내실을 다지는데 집중을 하지 않으면 유저도, 토큰 이코노미도 리소스와 금전적 자원도 잃을 수 있는 위험이 상당히 큽니다.

블록체인상에서 댑성격의 프로젝트를 운영하는것과 블록체인 자체를 운영하는 것은 책임과 금전적 부담의 차이가 다르다는 것을 곧 몸으로 느낄 블록트레이드와 이용자들에게는 꼭 잘 버텨서 성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다양성과 경쟁은 생태계에도 이롭기 때문입니다. 앞을 보고 서로 자신들만의 방향으로 스팀과 하이브를 활성화 시켰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메모를 마칩니다.


하기 링크는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한 추천인 가입 코드입니다. 아직 바이낸스에 가입 안하신 분들은 하기 링크의 경우는 평생 거래 수수료 2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코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입자 수수료 20%의 경우는 매우 특수한 경우에만 지급되는 관계로 바낸 이용하실 분들은 혜택 놓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저 링크의 유효기간은 앞으로 2개월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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