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le.aaa] Stopping the Powerdown and automatic distribution

https://steemitimages.com/640x0/https://cdn.steemitimages.com/DQmPReyHRLt2qfX6FBs5HtV9feF1Eu3R3zNyCXxzAZQkK8D/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Short English Version below.

트리플A의 @triple.aaa 계정인 증인서버를 시작하면서 빠른 시간내에 현재 10위에 안착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계정에서 진행하던 메뉴얼 큐레이션 종료와 함께 유지되었던 자동보팅과 자동 배분이 종료됩니다.

기존 계획은 자동보팅까지도 한달여간은 유지를 하는 것이 목표였으나, 긴박한 변화에 맞추다 보니 최종 운영에 변화를 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 죄송합니다.

임대를 아직 주신 분들은 임대를 즉각 철회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트리플A의 메뉴얼 큐레이션 프로젝트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아직 증인 보팅을 하지 않으신 분들은 트리플A의 증인 보팅도 응원을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ayogom
@bencana0523
@drax
@epitt925
@iieeiieeii
@kgbinternational
@knight4sky
@knightmaster
@kstop1
@mimistar
@newiz
@segyepark
@skuld2000
@soosoo

English Version

As announced before the manual curation project from the @triple.aaa account has been stopped about a month ago and due to the fact that this account is now used as a witness account, the team had to decide to stop the power down of the account and also the automatic distribution immediately.

We would like to ask all delegators, who have still delegated Steem to this account to pull their delegation immediately.

Thanks for all the support you have shown to TripleA’s curation project.


하기 링크는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한 추천인 가입 코드입니다. 아직 바이낸스에 가입 안하신 분들은 하기 링크의 경우는 평생 거래 수수료 2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코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입자 수수료 20%의 경우는 매우 특수한 경우에만 지급되는 관계로 바낸 이용하실 분들은 혜택 놓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저 링크의 유효기간은 앞으로 2개월 남았습니다.

[Coinnews] 전체 자산의 하락 움직임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이미 현금화를 하시지 않았으면 암호화폐 지갑과 주식 포트폴리오를 너무 자주 확인하시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유가를 비롯해 주가, 암호화폐 지수등 모든 자산 가치들이 현금이 빠져나가면서 급락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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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여러가지것들이 겹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판데믹 선언과 작일 트럼프 대통령의 유럽인 입국 금지를 비롯해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19에 대한 미국 대국민 방송에서도 자신감보다는 현 사태의 상황을 컨트롤하지 못하고 있는 인식을 주고 있는 것이 더더욱더 사람들이 현금을 빼나가고 있는 이유중 하나라고 보입니다.

바이낸스의 경우는 심지어 현재 비트코인의 가격이 널뛰기를 하고 있는 관계로 투자에 유의하라는 경고를 앱을 통해서 전달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암호화폐 알트의 경우는 지금 일부 반등을 보이기도 하나 2틀간의 하락이 끝이라고는 장담을 할 수 없는 상황인 관계로 투자에 유의를 하셔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필자도 가입해서 신청했던 MCO 비자카드의 경우는 현재 MCO의 가격이 지난달에 비해 50%정도 빠진 상태로 적은 가격으로 MCO 비자카드를 마련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는 기회가 될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외에 어차피 암호화폐 자산을 지금 현금화를 안하고자 할 경우 소프트 스테이킹과 같은 자산을 크게 묶지 않고 주요 암호화폐에 대해 이자를 받으면서 준비를 다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작금의 신종 코로나19 팬데믹을 모두가 잘 버티고 이겨내면서 하락이 있으면 반등도 있기 때문에 모두들 힘을 내시기 바라겠습니다.


하기 링크는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한 추천인 가입 코드입니다.

스팀 커뮤니티와 스팀잇과의 현재 상황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일반 암호화폐 관련 소식을 전달해드리고 싶은데, 최근에는 스팀관련 소식이 가장 많은것 같습니다.

작이 2020년 3월 11일 오후 11시에 스팀잇재단의 저스틴선과 증인대표, 스팀파운데이션 대표와 한국 대표들이 같이 미팅을 가졌으며 한국대표가 각각 대표분들에게 질문을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미 해외에서는 전문과 요약본등이 있으며 많은 분들이 실시간으로 참여를 하셔서 해당 내용에 대해 익숙하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간단하게 해당 미팅에 대한 요약드리겠습니다.

1. 질문들

1) 현재 투표시스템을 1SP 1투표로 바꿀 생각이 있는가?

  • 저스틴: 현재 결정할 수 없다. 커뮤니티와 이야기를 해야할것 같다.
  • 증인 : 논의하고 SPS로 투표하는것을 추천한다.
  • 스팀파운데이션: 논의되지 않은 건이라 반대한다

2) 파워다운을 1주나 4주로 줄이는것에 찬성하는가?

  • 저스틴: 네, 가능한 짧게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 증인: 논의하고 SPS로 투표하는것을 추천한다.
  • 스팀파운데이션: SPS를 통하는 것이 맞을것 같으며 (개인적으로) 4주는 부정적이지는 않는다.

3) 무료 다운보팅 마나 제거나 예를 들어 다운보팅시 이유 명시 의무를 도입할 생각이 있는가?

  • 저스틴: 무료 다운보팅 마나제거에 찬성한다.
  • 증인: 무료 다운보팅 제거에는 반대를 하나 UI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 스팀파운데이션: 무료다운보팅제거는 반대, 이유명시 의무와 같은 것은 찬성

4) 트론계정과 스팀잇 재단 스파를 통한 증인 투표를 포기할 생각이 있는가? 있다면 어떤 조건하에서? (저스틴만)

  • 저스틴: 모든 스팀 자산이 안전하게 되면 포기할 의사가 있다. (자금 동결에 대한건임)

4) 22.2와 같은 소프트나 하드포크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것을 보장할수 있는가?

  • 증인: 증인 각각 결정하는 부분이라 보장할 수는 없다.
  • 스팀파운데이션: 스팀파운데이션은 소프트포크와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

2. 커뮤니티의 질문들

이후 스팀파운데이션과 증인대표들은 각가 질문을 할 수 있는기회가 있었습니다.

1) 아직도 네드에게 조언을 받고 있는가? (스팀파운데이션)

  • 저스틴: 이전에는 따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상대가 없었는데, 이제부터라도 서로 대화를 했으면 좋겠다.

2) 트론(스팀잇)의 유령 증인계정은 왜 아직도 있는가? (증인)

  • 저스틴: 유령 계정이 아니다. 커뮤니티도 투표했다. 또한 자금이 동결되는것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3) 앞으로의 로드맵을 언제쯤 공유해줄 수 있는가? (증인)

  • 저스틴: 우선 스팀과 스팀잇을 위한 팀을 구성하는것이 급선무라고 본다. 이미 많은 프로세스가 진행중이다.

3. 개인적인 생각


필자는 해당 미팅의 모더레이션을 해서 미팅시에는 개인적인 의견을 배제한 운영을 했습니다. 하지만 미팅이 끝난 시점에서 봤을때 현재의 대화는 탈중앙화가 가지는 장점도 있지만, 가장 큰 약점중 하나를 보여주는것도 있는 것 같다. 대표성을 가지고 참석을 했던 증인측의 경우는 특히 각기의 개성과 논제와 주장과 생각들을 가지는 증인들이 일정 주제에 대해서 사실상 필요한 consensus를 이루는 작업 조차 쉽지가 않다는 것입니다. 결국은 그들이 뭉치는 것은 단순히 현재는 공통의 적이 있다는 이유때문이라는 단순한 논리가 성립이 됩니다.

앞으로의 예측은.. 나름 현 시점에서 일어날 미래가 보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모두가 좋아할 미래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하루입니다.

작일 고생하신 @sct 팀과 뒤에서 묵묵히 모든 기술적인 지원을 책임지신 @dakeshi님, 한국을 대표해서 가능한 중립적인 질문자의 위치를 선뜻 맡아서 해주신 @glory님과 한국 커뮤니티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스팀파운데이션측과 증인측의 참여와 질서있는 토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바쁜 와중에 무려 1시간이나 참을성 있게 시간을 내준 @justinsunsteemit 에게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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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미팅] 2020년 3월 11일 오후 11시 - Discord

안녕하세요, @jayplaco 입니다.

금일 오후 11시에 세번째 미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참석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 스팀잇(트론) : 저스틴 선
  • 한국측 대표: @glory7
  • 증인대표: @roelandp
  • 스팀파운데이션 대표: @GuiltyParties
  • 모더레이션: @jayplayco

공개미팅은 채팅으로 이루어지며 공개 토론 장소는 디스코트에서 진행됩니다.

미팅 진행시 대표분들과 모더레이션들을 제외하고는 발언권은 제한됩니다. 이는 이전 2번의 미팅을 통해서 다수에게 자유를 줬을때 특히 외국분들의 토론 매너 지켜지지 않았으며 필요한 대화를 이어갈 수 가 없었습니다. 또한 각 대표성을 가져야할 증인분들과 유저분들간의 구분도 가지 않고, 또한 대표성을 가지는 발언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되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늦은 시간이지만 조인하셔서 토의 내용을 지켜보시는것도 괜찮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화 자체는 주로 영어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기 링크는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한 추천인 가입 코드입니다. 아직 바이낸스에 가입 안하신 분들은 하기 링크의 경우는 평생 거래 수수료 2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코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입자 수수료 20%의 경우는 매우 특수한 경우에만 지급되는 관계로 바낸 이용하실 분들은 혜택 놓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저 링크의 유효기간은 앞으로 2개월 남았습니다.

What happens after a Chain Split?

Hi, @jayplayco here.

There is a lot going on with Steem and it is worrying and also tiring for a lot of users and investors.
Steemit Inc., Witnesses, and a divided community are currently not really finding a hot spot to agree on and each side is in the moment busy to convince each other. As far as I have seen these kinds of negotiations in my career it will end somehow with the fact that everybody will also lose a big p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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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hort summary only with facts about what happened.

  • Steemit Inc. is sold to Tron.
  • Tron announces partnership and release information like Token swaps and migrating Steemit to the Tron Network. Most of the information that has been released on Medium or Twitter is now deleted but can be found on several sources.
  • Witnesses decide to soft-fork and release 0.22.2 which disable Steemit Inc.’s related accounts to vote for witnesses, powerdown or move liquidity.
  • Steemit Inc. (Tron) partners with exchanges, let them powerup and setup sock puppet as witnesses to release a 0.22.5 version, which is reverting the measurements of 0.22.2
  • Witnesses and community members are gearing their Steempower to avoid a forced hardfork.
  • Several meetings between Witnesses and Tron, Justin, etc. happen but don’t really find consensus.

2. What do they want to say?

The emotions on this are high, so I tried to keep only the essence of it what each counterpart is trying to say.

1) Steemit Inc. (Tron)

  • Steem that has been bought with Steemit Inc. belongs to Steemit Inc and can and should be used as wanted.
  • Under the current circumstances, Steemit Inc. fears that as soon as the sock puppets are released their funds could be locked again.

2) Witnesses

  • Softfork 0.22.2 did not had any ill intentions.
  • Sock puppets are destroying the governance and the power should be given back to the community.
  • Steem that had been bought from Steemit Inc. can’t be used for anything else than the Steem community.

3) Users

  • Divided into different opinions as it should be in a community.
  • Either choosing a side and making their comments on it.

4) Investors (non-preminded)

  • Heavily concerned about the current situation.
  • Two bigger investor groups(?) are speaking out (@theycallmedan and the KR community)

2. Where we st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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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tuation is changing each single day, but each countersides are currently staying on their arguments not backing up. There are mainly requests from both sides but even baby steps are not sure as also the voices from the witnesses may not be united in a short period of time, which may be the difficulty, beauty and downside of consensus.

Also the witnesses came to a conclusion that it is better to let a representative speak for all, then having everybody their individual sayings to be able to move forward.

3. What are the scenarios after a Chain split?

Please be aware that these Chain Split scenarios are from now all personal views counting different influences into it.

1) General parts

There are small differences which part would fork themselves out, but we keep that detail just aside.

  • Normally there would be a snap shot from point X, where a sisterchain would start the chain with their own witnesses.
  • If we call the divided chains as Steem-A and Steem-B, users should (would) have from that moment both Steem-A and Steem-B available.

But there could be also a setup, where the sisterchain allows only to MOVE Steem as atomic swap to another chain. This could as an example prevent having Steemit Inc. any influence without the need to fork any specific stake out of the chain.

2) The future of a Steem under Steemit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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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 see the following scenarios are possible because there is no other way than to give up on the investment on Steemit or to increase the value of it. And the chain would not be able to increase value when there are no resources put into it to increase the overall number of users.

  • At least 30% of the user base will boycott the platform and move on to the sister chain. (USA, Germany, Canada,etc.)
  • Steemit Inc. will have to utilize one of their highest assets, www.steemit.com and make changes.
  • Engineers will need time and effort to get into the Code behind Steem but resources should be not a problem.
  • Steemit Inc. under Tron will move on with easier logins, instant signups, etc.
  • Resources to bring changes to the UI that are needed for Steemit Inc. would be also something where resources would be put in.
  • Marketing, Events and stabilizing the price with their resources to increase users.
  • Pushing to get Steem on more exchanges.
  • Keeping Steem on bigger exchanges.
  • Witnesses would be probably new ones, as the current witnesses would never support it.
  • If Steemit Inc. is not able to bring new users and a new dynamic on board, the community will not survive.

3) The future of Steem under the Community.

  • There would be from Day 0 a small but very fine English speaking community available. (Estimated 500-800 active users)
  • They would probably fork the Steemit Inc. stake out and use it as SPS or similar for the community.
  • Frontends like Steempeak, esteem or busy.org would be used (when they move with the community)
  • The community would need to start to find exchanges supporting them. There are currently some that have expressed interest, but it should be carefully handled as they could also just use the noise marketing to profile themselves for the moment. The overhead cost to keep Steem on an exchange without enough traffic is a higher burden than normal users know.
  • It could be harder to find enough liquidity on any exchange that is handling the community Steem.
  • The community would need to find either an investor or crowdfund enough money to fund the development of the blockchain.
  • The idea to uses SPS funds for developing is interesting but only possible when the community finds enough investors to buy their token. Otherwise, the SPS amount would be to low in USD’s to have developers attracted to the chain.
  • Most of the investors that bought Steem would rather rush to sell the community stake into any possible market, which would be a very heavy sell pressure when nobody is able to make a buy wall.
  • If somebody is interested in how community-based token prices are evolving, just need to look at the wide base of Steem-Engine Tribes, price, and volumes.
  • Witnesses would need at least 5-600USD converted from their activity to keep their servers running. If the logic doesn’t change for the community chain and witness rewards, they would need at least a price of 0.07USD per Token to keep it even.
  • The only source of money would be either to squeeze the community itself or get funding for the community from outside. And for that, the community would need a dedicated person who is doing the funding for them.
  • A bigger investor group like the KR community and Korean investors (who are not always Steem Users) would be not likely part as investors on this chain. (which would eliminate about 50% of the volume)

4. What should we do?

I can’t give you an answer on that, because everybody (including Steemit Inc.) will and is going to decide with their SP and vote on the future. I just know what will happen under the current circumstances and that a community chain is indeed a cool thing, but without the needed resources just cool.

As a content creator, I would have to choose the right platform for me where I can reach more people and increase my visibility. As an investor, I would need to choose the platform where I can see that my investments will grow. Maybe this interest needs to be split within our reality. But maybe, each parties will find a way to live together.

Beneficiaries to Steem.dao.


[오픈톡방] 스팀 오픈톡방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한국 스팀을 하시는 분들의 경우는 보통 톡방 하나정도는 가입이 되어계시기는 하는데, 스팀의 전반적인 내용에대한 스팀방들이 여럿 있었고 현재도 여러 방법으로 여러 방들이 존재합니다.

몇일전에 조재우 증인님이 만드신 증인방에 활동이 없어서 그런지 새로운 톡방이 개설되어 많은 분들이 넘어갔습니다만 방장분들이 누구신지를 알 수 없고 실명방이라 (제 실명은 이미 공개가 되어서..) 누구와 이야기하는지 몰라서 다시 스티미언 아이디로 대화를 나누는 톡방이 생겨서 그쪽으로 옮겨서 정보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당방은 현재 SCT에서 진행되고 스팀관련 내용들이 논의되기도 합니다. @virus707님이 만든 방이며 @kopasi님도 계십니다.

지금까지 SCT 디스코트에서 저스틴과 두번의 짧은 미팅을 진행했으며 SCT측에서 공지를 했듯이 다음 미팅은 스팀잇 대표로 저스틴 선과 한국 대표 한분, 증인 대표 한분과 스팀파운데이션 대표 한분이 참석해서 미팅을 할 예정입니다.

한국 스티미언분들 중에 정보를 받고자 하시는 분들은 다음 오픈채팅방에 참여를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참여 조건은 10분 이내로 아이디를 스팀 아이디로 전환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하기 링크는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한 추천인 가입 코드입니다. 아직 바이낸스에 가입 안하신 분들은 하기 링크의 경우는 평생 거래 수수료 2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코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입자 수수료 20%의 경우는 매우 특수한 경우에만 지급되는 관계로 바낸 이용하실 분들은 혜택 놓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저 링크의 유효기간은 앞으로 2개월 남았습니다.

[프록시 토큰] 증인투표의 내막과 커뮤니티의 대화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2020년 3월 4일중 일어난 사건들을 정리드립니다.

현재 기존 증인들이 상위권의 메인증인 자리를 다시 차지하기 위해서 해외 커뮤니티의 주요 influencer와 기존증인들이 영혼까지 끌어와서 투표를 모아오고 있습니다.

  • 가장 대표적인 활동은 구증인들이 자기소개서를 체인에 업데이트 하면서 그동안 스팀 블록체인을 위해서 무엇을 했는지 정리한 글들이 보이기 시작했으며 이에 따른 보팅을 요청하게 됩니다.
  • 프록시나 투표를 하지 않은 계정들의 경우는 자동 봇이 붙어서 투표를 해달라고도 합니다.
  • 트론의 퍼핏소켓 증인에 투표를 하게 되면 무슨짓을 하고 있냐고 댓글이 자동으로 달립니다.
  • 트론의 퍼핏소켓 증인에 투표를 하고 100K 이상으 스파를 들고 있으면 지갑으로 메모를 보내면서 무슨짓이냐고 합니다.
  • 해외 고래계정의 경우는 자신한테 프록시를 하거나 기존 증인에게 투표를 하고 증명하면 업보팅을 해주겠다고 권유합니다.

이런 일렬의 선동아닌 선동으로 커뮤니티 해외 멤버들이 일부 스파업을 강행하고 프록시 정리및 재투표를 하기 시작해서 기존 30위 까지의 증인들을 보팅으로 끌어올립니다. 이것은 바이낸스와 후오비의 투표가 빠지면서 격차가 많이 좁혀져서 가능했습니다.

그러는중 한국의 사용자들은 해외의 반응과는 사뭇 다른 입장을 취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에 포함된 포스팅들은 다음 글에 정리가 되었습니다.

트위터와 각 스팀체인상 포스팅과 메세지들은 커뮤니티가 승리하고 있으며 트론을 막을 수 있다는 메세지로 가득채워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일부 한국 유저들은 우선적으로 기존 증인들의 투표를 다 리셋하고 기존의 움직임에는 동의할 수 없기 때문에 트론의 퍼피 소켓 투표를 시작합니다.

일부는 그런 행동으로 인해 해외 유저들의 반감을 사기도 합니다.

1. 프록시 토큰의 투표

프록시 토큰은 위임받은 투표권으로 기존 투표했던 전체 증인들의 투표를 철회를 이미 소프트포크 0.22.2때 했으며 이후 SCT 커뮤니티가 원하는 방향으로 투표권을 행사하겠다고 공지합니다.

또한 현재 트론측의 로드맵은 알려졌으나 스팀증인들이나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스팀 파운데이션의 로드맵은 없는 관계로, 프록시 토큰의 유권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투표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물론 아무 증인도 그 글을 읽고 반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실제 프록시 토큰의 경우는 그간 운영시 다른 증인이나 사용자들의 조롱을 받거나 (너희 증인 서버를 메인으로 올리지는 못하니, 그걸 이용해서 20위권의 증인들만 조정을 하려 한다는 둥) 증인 투표를 받기 위해 조금 노력하는 정도만 관심을 갖다가, 요구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무관심으로 일관하다가 투표가 빠지는 시점에 궁금해하는 정도였습니다.

이후 아무 반응이 없으니 한국 시간 오후 7시경 프록시 토큰은 전 트론 계정에 보팅을 하면서 약 7명 유지되었던 구증인의 위치를 바꿔버리며 2명밖에 남지 않게 됩니다.

참고로 프록시토큰이 가지고 있는 보팅 파워는 약 6백4십만 스파입니다.

2. 구증인들의 움직임

오후 7시 29분부터 구증인들은 SCT의 Discord방에 진입을 하면서 질문을 하기 시작합니다. 물론 이전에 이미 가입되어 있던 증인들도 있었습니다. 자세한 전문은 실제 디스코트방에 입장하셔서 구경하서도 됩니다. 히스토리가 다 공개되어 있습니다.

전체 내용의 핵심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kopasi님이 증인들의 질문에 응대를 한국어로 하심.
  • 일부 증인은 코파시님 영어할 줄아는데 WTF 하면서 왜 그러냐고 함.
  • 코파시님은 그냥 계속 (가능하면 번역이 가능한) 한국어로 대화를 이어나감.

(사실 이부분이 딱히 중요하다고 볼 수 는 없으나, 한국 유저분들은 꼭 알아야할 부분이기도 합니다.)

3. 대화의 시작

구 증인들은 약 7-8명정도 대화에 참여를 했습니다. 또한 대화에 늦게 도착해서 참여한 스팀파운데이션의 의장도 있었습니다. 이막에서는 개인적인 평가는 제외하고 객관적인 대화내용의 핵심만 정리드리겠습니다.

  • 구증인들은 왜 트론 퍼피서킷에 투표하는지 문의
  • 프록시토큰측은 트론은 로드맵을 제시했으며 기존 증인들은 없는 상황임. 커뮤니티가 바라는 요구사항들이 반영이 되는 방향으로 투표를 한다. 이에 응답을 바란다.

프록시토큰의 입장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 유권자가 원하는 투표를 합니다
2) 현재 유권자들은 SP 파워다운 기간은 3일~7일로 단축되어야 한다고 요구합니다.
3) 스팀 블록체인의 다운보팅은 기능적으로 제거되어야 한다고 요구합니다.
4) 스팀 블록체인에 스마트 컨트랙이 도입되어야 한다고 요구합니다.


  • @aggroed 중심으로 여러 질문과 의견들을 제시함 (소프트포크의 정당성 어필과 자본 동결의 정당성 어필등)
  • @glory7님의 요청으로 자금에 대한 사용처가 공식 법적 서류로 증명되는 문서를 요청
  • @aggroed가 모아보고 있으며 이를 변호사에게 보여줄 예정이라고 함. (커뮤니티에게 자료 찾아달라고 할 예정임)
  • @aggroed가 로드맵을 한번 만들어보겠다고 함. 또한 현재 스팀잇이 하포를 위한 코드가 준비가 완료가 되었기에 최소한 구증인 4-5명정도는 다시 유지를 해달라고 부탁.
  • 프록시토큰측이 요구한 로드맵 제시와 포스팅에 댓글로 응대를 부탁한것이 받아들여져서 투표를 갱신함.
  • 이후 의사결정에 대한 발표는 @sct계정에서 하기로함.
  • 마무리는 프록시토큰에서 구증인중 7명을 지지하는 것으로 스팀 커뮤니티의 구증인들의 힘의 균형을 이루어줌.
  • 대화중인 증인들은 이정도 결과에 만족을 하면서 tone down됨.

4. 개인적인 생각

왜 이제서야? 라는 생각이 드는 분들이 많이 않을까 합니다.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모든 증인이 가담을 한 것은 아니지만 한국 커뮤니티를 타깃으로 하는 다운보팅을 정하고 모의하는 곳이 증인 슬랙 채널이였습니다. 영어로는
‘orchastrated at’이라고 할 수 있죠.

‘파파고’를 쓰면서 번역해서 다운보팅할 ‘재목(?)’을 찾고 타깃해서 봇으로 자동 걸어놓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니까요. 저도 스팀헌트팀의 소식을 알리는 공적인 글에 그곳에서 모의를 하는 분의 대형 계정 풀다운봇도 맞은 적이 있습니다. 이런 경험이 숫한 커뮤니티 멤버가 많습니다. 내용에대한 것이 아닌 순수하게 30불이 넘었기 때문에 다운봇되는 것이 현실이고 한국어를 써서 대세글에 올라오지 말라는 그들만의 논리입니다. (그렇다고 지금 올라오는 대세글들이 볼만햐냐, 그것도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그것을 방치하고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같은 방에서 활동하는 증인들은 지지는 하지 않더라도 적어도 자신들이 말하는 커뮤니티의 일부 (아니면 힘을 보여줄때만인가?)인 한국 커뮤니티를 향한 행동들을 방관한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프록시 토큰의 목소리도 조롱을 하거나 듣지 않다가 필요하게 되니까 듣게 되는 상황이 왔습니다.

처음에는 윽박지르듯이 평소 하던대로 행동들을 하다가 오로지 한국어로만 짧막하게 대답하는 @kopasi님의 해동에 분위기 바뀌는 것을 보고 속으로는 참 그참담했습니다. 이래야지만 듣는건가?

하지만, 미래는 어떻게 될지 두고봐야할 것 같습니다. 저스틴의 성향상 가만이 있을 것으로도 보이지 않고, 사실상 증인들이 체인을 보호한다고 해도 스팀잇의 개발인력 사임과 더불어 인적, 자금적 자원의 한계로 커뮤니티만으로는 무엇을 할 수 없는 상황인게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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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 저스틴은 이렇게 질려서 떠나는건가?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참고로 하기글은 정확한 미팅의 transcript라기 보다는 필자가 다 듣고 나서 전체 내용의 느낌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개개인이 직접 듣는것에 따라 느끼는 바가 180% 다를 수도 있습니다.

약 6시간 전에 저스틴과 증인들의 미팅이 있었네요. 약 1시간 진행되는 내용을 퇴근 안하고 다 들었는데 간단하게 요약하겠습니다.

  • 저스틴: 나는 그냥 토큰 사서 가치 올리고 수익보고 싶어 (주식처럼) 그런데 니네가 내 토큰 잠궈서 풀은거야.
  • 저스틴: 내가산 스팀이 이전 스팀잇에서 무엇을 약속했는지 안했는지는 네드가 이야기해준적 없음 서류에도 없었음. 나는 그냥 내 스팀 건들지마. 거래소로 빼서 그냥 시장에다가 팔거야.
  • 증인들: 너 그 스팀 건들면 안돼, 커뮤니티를 위해서 쓰기로 했어. 그런데 스팀에 얼마나 시간을 투자할 생각이였어?
  • 저스틴: 처음에는 몇년 투자를 해서 토큰 수익이 괜찮으면 팔아서 ROI 만들려고 했는데, 니네랑 싸워보니까 일부라도 빨리 엑시트를 해야할것 같아.
  • 증인들: 그러면 얼마나 있을건데?
  • 저스틴: 그건 너희들이 잘해서 내 ROI가 나면 나가는거지.
  • 증인들: 빨리 증인 서버 세운거 철회해! 그리고 못된 해커라고 한것 철회해!
  • 저스틴 대변인: 우리 좋게좋게 winwin하자 (로 우물쩍 넘어가면서 컨펌은 안함)
  • 증인들: 네드 고소해!
  • 저스틴: 이에대한 응답은 당연히 없음.
  • 저스틴: 나는 거버넌스나 정치에 관심없어 그냥 비즈니스맨이야, 스타트업 사서 키워서 팔고 싶은거지.
  • 저스틴: 하포해서 거래소 토큰들 다시 언스 상태 만들어야해.
  • 증인들 : 13주 파원다운해!

미팅의 결론

서로 할말 했음. 증인들 자기들이 원하는것 요청 했음 (트위터에서 해커라고 부른것 취소하기, 증인 보팅 철회하기, 다시는 증인 보팅에 참여하지 않기 (스팀잇이))

스팀잇과 트론에서는 스팀잇 대표와 저스틴 그리고 트론의 비즈니스 매니저가 참여했습니다. 증인들은 다수 참여했구요.

트론 입장에서는 그냥 기업 미팅과 같이 확정없이 상대 진영의 상황을 파악한 정도의 미팅이였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아마 저스틴은 이 미팅이 녹음되어 공개되는 것을 몰랐을것 같습니다. (협의가 되지 않았을텐데 그냥 하기는 한듯) 중간 중간 어린 아이들 달래듯이 타이르거나 자신은 네드에게 당했다는 쪽으로 프레임을 만들었으며 증인들은 대락적으로 “우리 커뮤니티가 뽑은거 안보여? (현재 10위까지 탈환.. 프록시 토큰의 행보 관심집중 - https://www.steemcoinpan.com/hive-101145/@sct/proxy-token-proxy-token-witness-voting-policy) 네가 산 스팀은 도난된 자금이이고 커뮤니티를 위해서 써야하니까 빼면 안됨”의 분위기임.

저스틴이 증인들을 달래고 분위기를 확인하기 위해서 그랬을 확률도 있으며, 실제로 중간 중간에 지친 목소리가 속내를 비치는 것으로 보이기도 해서 필자가 예상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도 올지도 모르겠다는 짐작을 하게 합니다.

저스틴이 가격 펌핑 한번 시키고 던져서 나가는 시나리오.

스팀잇은…그냥 닫으면 되니까… 엑시트 끝나면 관심이 없을테니. 아니면 더 심한것은 변호사 동원해서 불공정 거래로 네드를 고소하고 (증인들이 진짜로 자꾸 고소하라고함) 거래 취소 (가능하려나) 아니며 벌금등을 먹이고 엑시트 하는 방법.

파워다운 앞으로 12주 남았구나. 저스틴 버텨라!!

혹시 프록시로 증인보팅 하시는 분들은 프록시를 풀고 직접 투표권을 행사하시는 것도 의사표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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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 투표해야할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최근에 스팀의 상황이 정말 흥미진진하게 발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팀을 사용하고 투자하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관점에서 바로보는 시점들이 다 조금씩 다르게 되는데, 좋던 싫던 노이즈가 일어나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현재의 사태에 대해서는 나름대로의 평가를 하고 계실것으로 생각합니다만, 언제나와 같이 간단하게 정리를 하면서, 참조하실만한 글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위의 글들은 똑같이 한목소리를 내는 것은 아닙니다. 각자 바라보시는 관점들이 조금씩 차이는 있기 때문에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자신만의 견해와 소신을 가지고 행동을 하실 수 있는 토대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1. 사건 정리 (초간단 버젼)

한가지 중요한 모두가 커뮤니티라는 말을 쓰는데, 이것의 정의가 다들 달라서 조금은 구체화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 스팀은 호황기를 지나 유저수가 빠지고 재단은 구조조정을 통해서 힘겹게 발버둥을 치지만, 자금 수혈이 긴급하게 필요했습니다.
  • 코파운더인 네드가 스팀잇 재단(프라이빗 컴퍼니)의 지분과 소유된 스팀을 트론에 매각함
  • 트론(이하는 스팀잇이라고 지칭) 은 스팀 토큰스왑을 언급하면서 증인들과 해외 커뮤니티에 경각심을 일으킴.
  • 스팀잇재단을 통해서 스팀 블록체인을 장악할까봐 메인 증인들의 대부분은 자기들끼리 NDA를 바탕으로 스팀잇 재단의 SP와 계정들을 소프트포크 0.22.2를 통해서 동결시킴.
  • 스팀잇의 저스틴선은 증인 미팅을 제안함, 증인들은 안심하는 분위기로 전환
  • 저스틴선은 거래소의 인맥을 이용해서 사용자가 예치한 거래소 스팀을 스파업해서 0.22.5로 하드포크하고 자금 동결을 풀어버림.
  • 바이낸스와 후오비 거래소는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하고 투표를 철회함.
  • 해외 고래들이 다시 증인 투표를 위한 선거활동을 시작함. (일부 보팅을 조건으로 프록시 설정 요청)소스

2. 커뮤니티라는 용어의 사용

해외 사용자들과 한국 사용자, 그리고 증인들과 더불어 스팀잇의 저스틴 선이 사용하는 용어인 커뮤니티는 다 각각 다른 단체와 의미의 사용자들입니다.

  • 해외 사용자의 커뮤니티 : 보통 영어 소통이 가능하며 특히 스팀관련 주변 프로젝트와 툴을 개발한 사용자가 많음. 비구매 닌자 마이닝 고래들의 경우도 대부분 이 커뮤니티에서 활동한다고 봐도 됩니다. 이중 투자나 스팀 기반 비즈니스를 통해서 고래가 된 사용자들도 일부 있습니다.

  • 한국 사용자의 커뮤니티 : 현재는 투자자 기반 커뮤니티가 핵심으로 남아있는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간 투자 비율로 보면 전세계적으로 압도적으로 많으나 닌자마이닝을 통한 비구매 고래가 없다는 단점이 있음.

  • 저스틴 선이 보는 커뮤니티: 아직 정확한 윤곽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봤을때는 저스틴 선이 그리는 커뮤니티는 원하던 원하지 않던 한번 갈려서 새로 탄생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3. 투표를 해야하는 이유

필자는 언제나 증인들이 그동안 힘든 시기, 어려운시기를 같이해준 그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너무 비싼 하드웨어를 쓰지 않았다면 그만큼 증인 보상으로도 수입이 되었을거고요) 기업이 아닌 일반 개개인의 프로젝트로 운영하는 증인들이 대부분이였기에 미숙한 점도 논리적으로 부족한 점이 있어도 핒라는 가능한 중립적인 자세로 바라보도록 노력을 했고, 그들도 자신들이 같이 만들어가는 블록체인에 가끔은 이기적이나 나름 순수한 마음으로 운영을 하려고 노력한다고 봤습니다.

하지만 0.22.2의 소프트포크는 그동안 그들이 주장해오던 논리와 앞으로 주장할 논리에대한 명분을 뺏은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 20명의 증인이 모여서 어떠한 이유에서든 자산을 동결신다는 것은 내 자산도 안전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증인들은 스팀잇 재단이 ‘약속’했던 방법대로 스팀을 사용하지 않을까봐 선제적으로 동결을 시킨 것입니다. 언행과 실행은 엄연한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 저스틴 선이 이후 거래소들의 인맥을 이용해서 자기 스파의 주권을 찾은 방법 역시 증인들의 행동과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난다고 봅니다만, 적어도 명분은 타당하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긴 합니다.

현재는 투자를 했던 해외 고래는 보팅을 미끼로 던지면서 자신에게 프록시를 권유하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선거가 진흙탕으로 바뀌고 있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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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과연 이전 증인들을 그대로 다시 세우고 나면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3. 해외 커뮤니티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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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현재 스팀잇의 커뮤니티는 약 3천명의 활성유저가 있다고 짐작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봇을 빼고 실제로 활성 유저를 바라봤을때 이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상단에 있는 시밀러웹의 트래픽 소스는 스팀잇의 트래픽을 예측할때 미국의 비중이 약 16%, 한국의 비중이 약 15%라고 합니다.

한국의 활성 사용자가 최대 200명정도로 보는게 맞다고 보면, 미국 역시 최대 300명채가 안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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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아마존에서 운영하는 알렉사의 경우는 트래픽 소스를 조금은 다르게 보지만, 특히 인도의 비율이 높다는 것으로 나옵니다 (약 19%) . 하지면 여기서도 미국과 한국의 비율이 현재 16%대 11%로, 이 수치를 바탕으로 해도 한국 활성화 유저 대비 미국의 활성화 유저는 최대 300명정도 밖에 안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댓글이 달리는거나 트위터에서 활동을 하는 미국쪽 스티미언들을 추적하면 근거가 아예 없지는 않은 추산입니다.)

이것은 사실상 레딧에서 소규모 섭레딧 수준정도밖에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블록체인에서는 의미가 있는 숫자인 것은 맞습니다.)

물론 모든 해외 사용자가 미국에서 활동하는 것도 아니고, 유럽, 호주등의 나라에서도 일부 유저들의 왕성한 활동이 있는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큰 그림은 대략적으로만 바라봐도 저것이 실체입니다.

그러나 증인 집중도를 보면 그림이 완전히 달라지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만큼 투자된 스파보다 닌자 마이닝되었던 스파의 영향력이 해외 커뮤니티에 몰려있는 현상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4. 개인적인 생각

필자는 현재 모든 증인들의 투표를 철회했었습니다. 그나마 추천을 드릴 수 있는 메인 증인들은 (0.22.2를 반대) 현재 서버를 내린 상태이며, 예비증인중 추천할만한 @steemhunt 의 증인서버도 내려진 상태입니다.

필자는 기존 증인들에 대한 지지를 하지 못하는 이유로 현재 유일한 대안처인 트론기반 계정의 0.22.5에 투표를 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도 트론의 자금력과 개발력 투입을 받은 체인이 살아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혹시라도 다른분들도 트론 기반 증인들에 투표를 하실 경우에는 해외 유저들의 비난을 감수하셔야합니다. 자신의 시간과 자본적 투자에대한 안전을 지켜야할 시간이라고 봅니다. 필요하신 경우는 하기 영문 부분을 복사해서 수정해서 쓰셔도 무방합니다. 투표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상단 @virus707님의 글을 참조하시기 부탁드립니다.

현재 가장 많은 한국표를 모아놓은 프라시 토큰의 경우는 아직 방향성에 대한 언급은 없는 상황입니다. 행간을 읽었을때는 예상은 되나 적당한 시기를 기다리는 듯한 느낌입니다.

5. Short English Version

I don’t agree with the way how Steemit Inc. made 0.22.5 with the Steempower from exchanges, but I neither agree on the first place to all witnesses that have supported 0.22.2, as I see that as the first and final strike against integrity.

My only choice to avoid that these 0.22.2 witnesses are going influence the chain is in the moment to agree to 0.22.5.

My Steempower is neither ninja-mined nor delegated or proxied and I am acting on my free will based on the rule of DP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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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mit] 바이낸스의 스팀 거버넌스 투표 철회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스팀의 거래소 투표 관련하여 가장 빠르게 반응을 한 것은 바이낸스의 CZ였습니다. 트위터를 통해서 커뮤니티가 원하지 않는다면 투표를 철회하겠다고 했으며, 이에 따라 같은 날 몇시간후 실제로 투표가 철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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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정보는 하기와 같이 확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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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바낸의 CZ는 실수를 인정하면서 블록체인 거버넌스에는 관계를 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고 표명을 명확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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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CZ는 유럽에서 지내는 것과 같은 시간대 발언을 했네요. 한시간 전에 새벽 4시경이면 유럽 시간대인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정확한 마지막 관련 트윗은

  • 투표 철회 완료
  • 커뮤니케이션이 잘못되어 결정이 잘못됨
  • 바이낸스는 체인 거버넌스에 참여할 생각이 없음. 중립을 유지할 것임
  • 지속적으로 체인들의 하드포크와 업그레이드는 지원할 것임.

이라고 했습니다.

아마도 저스틴이 CZ에게 설명할때 ‘나 하포해야하니까 스파업해서 투표해줘’ 정도로 간단하게 설명하고 말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결론적으로는 현재까지는 저스틴은 (아마도 미국에 있어서) 아직 활동이 없는 상황이고 바이낸스는 이번 스팀 사태에서는 손을 확실히 뺀 상황입니다.

다만, 지금 총 3천1백만 @binance-hot계정의 스팀이 묶인 상태이기 때문에, 이 파워다운을 위해서 13주가 걸린다는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메인20위 증인은 다 스팀잇 재단측의 증인들입니다. 즉, 바이낸스의 투표가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모아놓은 스팀과 조치가 있어서 증인의 순위가 바뀌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일부 스티미언들은 바낸이 실수를 만회하려면 기존 증인들에게 투표를 하라고 언급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이미 중립을 지키기로 한 바낸을 이제 더이상 해당 스파를 가지고 거버넌스에 참여를 할 일은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아마도 각 거래소의 스파를 빨리 스파다운하기 위해서 스팀잇 측에서는 이제 파워다운 기간을 13주에서 3일 전후로 하드포크를 해버릴 것으로 예상되는 것이 다음 시나리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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