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H 2.0] 이더리움 2.0 의 핵심 키워드들과 영향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AveGsuRH-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몇일전 이더리움 2.0의 Phase Zero가 2020년 1월로 예정되었다는 발표와 함께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커다란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핵심을 통해 무엇이 변하는지를 보고 어떤 영향력이 있을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POS로 전환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9Pj966rP-image.png)
가장 큰 변화중 한가지는 이더리움이 POW (Proof of Work)에서 POS (Proof of Stake)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는 현재 이더리움의 경우는 하드웨어의 (CPU, GPU등)의 계산 방식으로 이에 따른 채굴이 가능한것과 비교해서 이더리움을 staking (잠금)으로써 이 지분에 따른 증명과 보상이 주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2. Serenity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KhZA7xKH-image.png) [Source: Devcon4 Keynote - Vitalik Buterin](https://www.youtube.com/watch?v=Km9BaxRm1wA)

실제 이더리움을 2015년에 런칭할시 사실 4단계로 런칭을 할 예정이였습니다. Frontier라는 첫 빌드, Homestead는 2018년에 런칭이 되었고, Metropolis는 Byzantium과 Constantinople이라는 2개의 하드포크로 나누어져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Serenity라는 마지막 하드포크가 일명 통칭으로는 이더리움 2.0으로 가게 됩니다.

Serenity는 총 3단계로 나뉘며 2019-2021년 사이에 진행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시간은 개발여부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Serenity에는 상단 POS외에도 많은 추가적인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eWASM: 코드가 더욱더 빨리 실행될 수 있는 기술.
  • Sharding: 스케일링과 트랜스액션 속도를 위해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기술적으로는 큰 databank를 작은 여러개로 나눠서 관리를 하는 것입니다.
  • Plasma: 비트코인의 라이트네트워크와 같이 많은 트랜스액션을 처리하기 위한 이더리움 상위 레이어입니다.
  • Raiden: Plasma와 비슷하나, On-chain이 아닌 Off-chain 스케일링 방식입니다.

3. 현재의 문제점과 이더리움 2.0의 방향

실제 이더리움의 경우는 이미 네트워크가 현 상태로는 더 이상 스케일링을 하지 못하는 한계에 도달하며 속도 역시 다른 블록체인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지는 관계로, 시대 흐름에 맞춰 모던한 기술들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은 인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2세대 블록체인이라고 볼 수 있는 이더리움이 3세대와 그 이후의 블록체인들과 경쟁하기 위해서 핵심포인트들을 잘 건들고 있습니다. 이는 네트워크의 스케일링과 속도면에서 sharding Plasma와 같은 기술을 적용하는데에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POW에서는 마이닝 회사들과 asics를 저전력으로 돌릴 수 있는 측이 유리했다면, 이제는 일부의 PC 파워와 많은 ETH staking이 수반되어야지 mining이 되는 방식으로 전환됩니다. 최소 필요한 ETH가 32이고 금일 기준 약 1200만원 정도가 필요합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최소 Beacon Node와 Validator Client를 돌리기 위한 비용이 추가되어야 합니다. 물론 POS의 경우는 언제나 많이 staking이 되면 될수록 내가 상대적으로 같은 금액으로 가져갈 수 있는 금액은 줄어드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mining을 준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은 실질적인 ETH의 staking 상황과 최소 필요 경비 (ETH와 장비, 전기료등)을 계산하셔서 진행해야합니다.

Assuming 10 million ETH are staked, a total incentive of staking corresponds to 3.80% + network fee per annum (minus operation cost). It is important to determine if staking ETH is worth by comparing net reward versus competition. 소스

저 기사를 기반으로 했을때는 1천만 ETH가 스테이킹된다고 했을때 연간 3.8%의 ROI와 여기에 추가로 Network fee로 벌어드릴 수 있는 ETH가 있습니다. (이부분도 무시는 못하니). 물론 여기서 운영비용은 빼야합니다. Staking되는 ETH 물량에 비해 물론 또한 이더리움의 inflation rate도 염두해 두어야 하고요.

결정적으로 마이닝을 위한 최소 비용이 현 시점 천만원 이상으로 올라간점과, 추후 불런시 이더가 더욱 뛰게 되면, 마이닝에 대한 진입 장벽은 더욱더 높아질것으로 여겨집니다.

기사링크: Ethereum 2.0 explained
기사링크: 코인데스크
기사링크: Ethereum 2.0 Pahse Zero
기사링크: Coindesk
기사링크: Getting prepared for ETH POS

[Libra] Paypal의 공식적인 입장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3pd2Yjw5-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이미 발표한지는 몇일 되었는데, 제가 Linkedin접속이 자주 있지 않아서 이제서야 보고 전달을 드립니다. Libra런칭과 더불어 Paypal측의 공식 Press Release입니다. 발신은 Paypal의 대표인 Dan Schulman으로 되어 있으며 Paypal 홈페이지와 Dan Schulman님의 [개인 링크드인 페이지에도](https://www.linkedin.com/pulse/why-paypal-plans-part-libra-association-dan-schulman/) 기고되었습니다.

소스: Paypal

PR내용의 전반은 리브라를 조인하게 된 동기가 그동안 인터넷 PG로써 Visa, Mastercard나 Facebook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제품과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용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서 그렇다고 되어 있습니다.

물론 그냥 대기업의 PR내용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배경이나 의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언급하는 것은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Libra에 참여하는 전체 기업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확실히 신용카드 회사들 말고 PG들인것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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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 산하에 있다가 결국 다시 독립적인 회사로 활동을 하면서 Paypal의 기업가치는 3배이상 뛰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겠지만, 사실상 중국을 제외한 해외 결제의 경우는 Paypal이 거의 모든 시장을 석권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38NrEIsW-image.png) [Source: datanyze.com](https://www.datanyze.com/market-share/payment-processing/stripe-vs-paypal)

인터넷상으로 보면 Paypal과 Stripe는 총 78%의 극악의 시장장악률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wHGKdEfB-image.png) [Source: Datanyze.com](https://www.datanyze.com/market-share/payment-processing/stripe-market-share)

마켓쉐어로 보면 Alipay가 0.34%를 차지하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 이는 아마도 중국 본토 사이트를 고려하지 않아서 그럴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이렇게 해외 시장의 인터넷 판매의 많은 부분을 페이팔과 스트라이프가 차지한다는 것을 봤을때, Libra가 규제에 대한 부분을 풀어나간다면, Facebook의 유저들 뿐만 아니라 온라인상 결제가 익숙한 Paypal과 Stripe의 유저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Paypal의 경우는 현재 2019년 1분기때 www.statista.com[소스](https://www.statista.com/statistics/218493/paypals-total-active-registered-accounts-from-2010/)에 따르면 총 277Million (2억 7천만)개의 활성화된 계정이 있다고 합니다. (즉, 거래가 일어나는 계정의 수) 이는 예를 들어 현재 활성계정이 아닌 총 계정이 금일 기준 68Mil정도 되는 이더리움과 비교하더라도 이미 4배가 많은 수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매번 보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Facebook의 Libra는 규제때문에라도 엄청난 역풍을 맞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도는 아예 국가차원에서 거부를 한 상황이고, 중국도 자국 보호를 위해 움직임이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유럽은 이미 규제예고를 하면서 리브라를 압박하기 시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어떠한 방향으로 가더라도, 페이스북의 노력, 자본력과 움직임으로 성공이던 실패던, 일반인들의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대한 인식은 리브라 전과 리브라 후로 나뉠것으로 예상됩니다.

[FATF] 국제자금 세탁방지기구 - 암호화폐 거래소 국제 표준 규제 권가안 발표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ywFfmGx3-image.png)

예정되어 있던 바와 같이 FATF(국제 자금세탁방지지구)에서 암호화폐를 규제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간단하게는 암호화폐 거래소간 거래시 암호화폐뿐만 넘기는것이 아니라 KYC한 고객의 정보까지 같이 전달해야한다는 방안입니다.

간단하게 정리드립니다.

1. FATF 규제 방안

VASP(Virtual asset service provider)는 암호화폐 거래소를 포함하며 상호간 거래가 있을시 고객에 대한 정보도 같이 보내는 방안입니다. 이때 포함되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보내는 사람의 이름
  • 보내는 사람의 계정 정보 (예를 들어 지갑)
  • 보내는 사람의 실 거주 주소나 주민번호, 여권번호나 고객번호 (트랜스액션 번호는 아님)로 고객의 기업이나 사람을 지정할 수 있는 정보
  • 수신인의 이름
  • 수신인의 계정정보 (예를 들어 지갑 정보)

FATF측은 이를 적용하기 위해 12개월의 유예기간을 준다고 하며, 이는 타겟을 2020년 6월로 하게 되는것입니다.

추가적으로 일반인들이 암호화폐 지갑을 이용해서 거래를 할 경우 이또한 VASP로 규정할 수 있다고 했으며, 적어도 비즈니스로 했을때는 무조건 규정이 된다고 합니다.

2. 예상 시나리오

실질적으로 FATF의 방안은 법적으로 각 국가에 직접적으로 실행을 요구할 수 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를 따르지 않을시 FATF의 블랙리스트에 오르게 되며 이는 결국 외국 투자를 받는것이 거의 불가능해집니다.

한국의 경우는 그동안 암호화폐 관련 움직임이 없었던 이유중 하나도 이 FATF의 규제방안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이제 나올 국내법안과 규제방안을 잘 지켜보고, 각 암호화폐 거래소의 대응 방안및, 잦은 개인간 거래를 하는 프로 트레이더분들은 이에 대한 사항들을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소스: Coindesk
기사 소스: Sky Daily
원문 소스: Coindesk

[Coinmine] 가정용 BTC, ETH, GRIN, MONERO, ZCASH 채굴기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7ENxCh9D-image.png) [Source: Coinmine.com](https://coinmine.com/)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BTC의 가격 회복과 더불어 Cloud mining의 제품들도 다시 잘 팔리고 있고, 일부 마이닝을 하셨던 분들도 BTC의 반감기가 오기 전에 채굴기를 다시 켜야하나 고민도 하실 수 있을듯 합니다. 저도 초창기에 멋모르고 구매했던 Sia 채굴기가 있었는데, 당시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그냥 집에서 돌리면 되겠지 하고 테스트 삼아 가동을 시키고 팬 소리에 기겁하고, 한국의 누진제 때문에 다시한번 기겁하고 결국은 가동을 포기한적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채굴의 경우는 ASIC채굴기의 경우는 발열및 온도관리에 따른 팬 소음, 전기값, 그래픽카드 채굴기도 마찬가지로 온도 관리와 전기값을 등을 보면서 채굴하고자 하는 코인의 채산성을 잘 봐야지만 손해를 보지 않는 구조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기기는 채굴기같은 느낌보다는 NAS비슷한 느낌의 기계입니다만, 채굴목적 전용으로 나온 상품입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srl31ear-image.png)[Source: Coinmine.com](https://coinmine.com/)

1. 간편요약

180W의 저소비전력및 선풍기 정도의 저소음 모델로 앱으로 Wifi만 연결하면 어디서든 BTC, ETH, MONERO,ZCASH, GRIN을 쉽게 플러그앤 플레이로 채굴 할 수 있는 가정용 채굴기입니다.

2. 스펙

  • 크기: 393mm x 323mm x 80mm (느낌을 보시려면 A4용지 두장 나란히 있는 정도의 깊이와 한장정도의 높이입니다.)
  • 무게 : 5.6kg
  • 소음: 정확한 값을 주지는 않지만 일반 데스크탑 PC나 고출력 게임기정도의 소움이라고 합니다.
  • 연결단자: Wifi 와 이더넷단자
  • OS: 자체적인 MineOS (아마도 linux기반 OS를 마이닝 전용으로 튜징했을것으로 추정)
  • Hashrate
암호화폐 Hashrate
ETH 30.2mh/s
Monero 800 h/s
Grin 1.5 gps
Zcash 300 sols/s
Cosmos Staking
  • BTC마이닝은 기계가 직접 하는 것이 아니라, ETH, Monero, Grin, Zcash중 하나를 마이닝해서 백단에서 가장 좋은 조건으로 BTC로 환전을 하고 지갑에 넣어주는 virtual mining 방식이다. 이는 저효율 마이너의 단점을 시스템적으로 보완하고자 만든 시트템입니다.

3. 채산성과 가격

현재 coinmine의 가격은 6월 24일까지 유효한 할인코드를 이용하면 100불 할인된 가격인 699USD, 거기다가 한국까지 배송하면 115,97USD추가. 여기다가 관세 10%라고 치면 약 895USD정도입니다. 100만원이 넘어갑니다. 현재 Coinmine의 파운더인 Farbood Nivi님은 금일 기준 한달에 (하루가 아닙니다) 약 15-20USD의 BTC를 채굴한다고 합니다. 실제 이더리움 30.2mh/s로 계산했을시 약 20불정도의 채산성이 나오기는 합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8vwZuWM1-image.png)[Source: Crytocompare.com](https://www.cryptocompare.com/mining/calculator/eth?HashingPower=30&HashingUnit=MH%2Fs&PowerConsumption=180&CostPerkWh=0.0&MiningPoolFee=0)
이를 바탕으로 일년간 약 26.8%의 ROI (895USD 구매기준)이 나오기는 합니다만, 채굴기 채산성의 아주 중요한 한가지는 전기료입니다.

180W를 기준으로 한달간 전기사용은 129kWh정도라서 약 1만원정도의 전기료가 예상됩니다. (누진세 고려 안하고 할인없는 주택용 저압 기준)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HjVK1Kz3-image.png) [소스: 한전](http://cyber.kepco.co.kr/ckepco/front/jsp/CY/J/A/CYJAPP000NFL.jsp#)

전기세를 빼면 연간 ROI는 13.4%로 떨어지긴 합니다만, 그래도 Plus입니다.

중요한 것은 사실상 채굴기를 돌릴때는 지금 당장의 채산성이 아니라 미래의 채산성에 대한 betting으로 미리 채굴하는 느낌으로 하기 때문에 암호화폐의 가격이 오를것이라는 생각이 있을때 plus minus 제로게임을 하더라도, 우선 암호화폐를 채굴해서 만들어놓고, 고가일때 판매하는 정책으로 가야합니다. 즉, 같은 채굴량을 유지할수 있다는 가정하에 예를 들어 연말에 이더리움 가격이 다시 5배 뛴다면 그때까지 채굴한 이더리움을 판매시 연간 ROI는 120%로 뛰는 격입니다.

물론 그정도 뛴다고 하면 그냥 이더리움을 사서 다시 파는것이 ROI는 훨씬 높기는 합니다. ^^ 5배니까요.

4. 개인적인 생각

현재 주문시 배송까지 최소 2주, 최대 8주까지 걸린다고 합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joWhyTIo-image.png)
약 한달후에 제품을 받는다고 치고, 채굴기를 돌렸을때 사실상 가장 좋은 조건은 전기료를 따로 내지 않는 조건을 형성했을때 그냥 취미삼아 조용하게 채굴을 직접 체험하고 컨트롤할 수 있는 정도로 생각하면 재미있는 기계입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그래픽카드 채굴기 6Way를 저가형 1050Ti로 세팅했을때 현재 가격이 약 200만원인것에 비해 실질적인 전기사용은 180W대비 약 350W정도를 (2배가 안됨) 소비하고, Hashrate는 overclock시 ETH 30.2Mh/s대비 87.6Mh/s정도를 예상할 수 있어서 효율측면에서는 상당히 떨어진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안방에다가 그래픽카드 채굴기 6Way를 그냥 놓고 채굴하기는 소음때문에 조금은 무리가 있는것은 사실이지만서도요.

결국, 이 제품은 채산성을 일부 포기하고, 대신에 소음과 사용성을 잡은 제품이라고 보시면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소스: coindesk.com

[Libra] 페이스북 리브라 프로젝트에 대한 각종 여론및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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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작일 페북에서 드디어 리브라에 대한 백서를 공개하면서 여러곳에서 우려, 환영및 분석에 대한 글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의 여론을 보기 위해서 여러곳의 목소리를 모아서 간단하게 요약해보고 분석해봅니다.

1. 중국의 PG들은 페북의 리브라를 따라할 생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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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China’s Biggest Payment Firms Have No Plans to Follow Facebook into Crypto](https://www.coindesk.com/chinas-biggest-payment-firms-have-no-plans-to-follow-facebook-into-crypto) 중국의 Wechat을 소유한 Tencent나 알리바바의 Antpay측은 페북과 같이 암호화폐쪽으로 코인을 만들 예정은 없다고 합니다. 이들의 경우는 사실 인구의 20%를 차지하는 단일 시장및 단일화폐를 타겟으로 하는 관계로, 굳이 암호화폐까지 만들어가면서 대응할 이유가 없어서가 가장 큰 이유입니다.

개척해야할 시장의 경우는 로컬 PG와 손을 잡고 연계해나가는 서비스를 할 예정들이라고 하며, 이는 페북의 유저 베이스와는 현저히 차이가 나는 배경에서 옵니다. 페북의 경우는 2/7억명의 유저가 전세계에 분포가 되어 있어 글로벌하게 페이먼트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블록체인의 기술과 자체 화폐를 발행하는것이 가장 좋다는 전략적 답변이 나온것이고, 중국계 PG들의 경우는 당이 ICO를 금지한것도 크게 적용하겠지만, 언급된 바와 같이 이미 단일 화폐를 바탕으로 PG를 사용하기 때문에 페북과 같은 유저층의 국적및 필요 화폐가 다양하지 않아서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중국 정부의 움직임을 유심히 살펴야 하는 중국계 PG들의 경우는 암호화폐 코인쪽을 쉽게 가지는 못할것이라고는 예측은 이전부터 있었습니다. 물론 알리바바나 다른 IT기업들이 암호화폐쪽에 관심을 두고 블록체인 기술도 지속적으로 적용은 하고 있습니다. 소스:알리바바 IP에 블록체인 적용 페북도 이미 국가없는 화폐의 첫 단계를 밟으면서 각국가들의 반발이 일어나고 있으니, 이에 대한 진행사항을 잘 지켜보고 필요시 중국 정부차원에서 지원이 나가면 빠르게 움직여서 치고 나갈것으로 생각됩니다.

2. 유럽 기관들 페북 리브라 코인에 대한 반발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bDmsDL5H-image.png)
[소스: Facebook’s New Crypto Faces Scrutiny From European Authorities](https://www.coindesk.com/facebooks-new-crypto-faces-scrutiny-from-european-authorities) 예상했던 바와 같이 유럽의 정치적인 움직임은 페북의 리브라 화폐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유럽 프랑스와 독일의 재무부장관들은 이미 공식적으로 페북의 리브라는 규제 조사를 해야한다고 언급하고 있고 페북이 2억명의 유저를 바탕으로 "그림자 은행"을 만드는것은 규제를 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입니다.

한국의 경우도 마찬가지이지만, 미국의 인터넷 대기업들은 (구글, 페북, 아마존등) 각 국가에서 많은 실적과 매출을 올리지만, 실질적으로 세금은 잘 안내고 있는 세금 우회를 아주 잘하는 것으로 유명하고, 이에 따라 EU는 예전부터 이런 관례가 마음에 들지 않아 인터넷 기업들에게 세금을 강제로라도 걷게 하려고 법안을 진행하다가 일부 EU국가들의 반대로 실패한 경험이 있습니다. 소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없는 은행까지 만들어서 장악을 한다면 아예 통제가 불가능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유럽의 경우는 특히 프랑스와 독일이 인터넷 대기업들의 세금우회로 가장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유럽내에서 비교적 세금에 관해 우호적인 아일랜드이나 Luxemburg등의 국가들의 도움으로 사실상 그 국가에 세금을 거의 안내고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에 국가없는 은행격으로 키우려고 하는 Libra까지 성공한다면 실질적으로 무세금으로 운영이 가능한 상황까지 나와서 끝까지 규제를 하려고 들겁니다. 문제는 EU의 경우는 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워낙 어려워서, 과연 독일과 프랑스가 얼만큼 EU의 목소리를 통합해서 규제를 할지를 주목해야할것 같습니다.

3. 미국의 상원 은행위원회 출석 요구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DgAc4nUh-image.png)
[소스: Senate Banking Committee Schedules July Hearing on Facebook’s Libra Crypto](https://www.coindesk.com/senate-banking-committee-schedules-july-hearing-on-facebooks-libra-crypto) 미국의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이번 2019년 7월 16일 페북의 리브라에 대해 듣기 위해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일부 미국내 목소리는 프로젝트를 그때까지 멈추라고까지 하기도 합니다. 현재 분위기는" 페북이 가지고 있는 영향력이 너무 크며,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조치가 미흡해서 더욱더 많은 정보를 줄것이 아니라 (금융 정보) 책임을 지도록 해야한다고", Elizabeth Warren이 트위터를 통해 말하기도 했습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jWKc5fKc-image.png) [소스: Elizabeth Warren Twitter](https://twitter.com/ewarren/status/1141438225539637248)

개인적인 생각 중국과 유럽이야 어떻게 나오던 페북 입장에서는 우선순위가 떨어질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정치적으로 봤을때는 미국내에서 정치적으로 우려를 지지까지는 아니더라도 중립적인 입장까지만 바꿀 수 있다면 확 치고 나갈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정치적인 분위기로는 현재 상당한 역풍이 예상되기는 합니다.

4. 개인적인 견해

각 국가별로 심하게 규제를 하고자 노력할것으로 생각됩니다. 페북의 정치적 자본적 영향력이 어디까지 될지 지켜봐야할것 같네요. 단, 성공을 하던 실패를 하던 암호화폐에는 페북을 통해 한순간에 대중화가 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는 아직도 일반적인 대중이 암호화폐라는 매체를 바라보는 시선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것은 확실하다고 생각됩니다.

[Libra] 페북 스테이블코인 리브라 백서 공개및 간편 요약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ojL7fCRi-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Facebook의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Libra가 드디어 백서를 공개했습니다. 정식적인 번역본은 다른분들의 영역이라 저는 언제나와 같이 빠르게 읽고 핵심만 이해할 수 있는 초요약 및 해석본을 제공드립니다. 하기 초요약본은 기술서를 따로 다루지는 않습니다.

1. 문제점 제기와 기회

크게 색다른 내용은 없고, 저가 스마트폰 보급에 따른 wifi만 있으면 전세계에서도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는 점과 그에 비해 약 1,700,000,000명의 성인들이 제대로된 은행시스템에 접속하지 못한다는 것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이 좋다는 점을 어필. 그러나 블록체인이 아직 대중화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이를 해결하고자함. 쉽게 Libra를 통해 금융 시스템 개혁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함.

2. Libra 소개

중요 사항은

  • 자체적인 블록체인에 의해 가동됨
  • 실질적인 asset에 기반되어 Libra라는 코인 발행
  • Libra Assosiation이라는 독립적인 비영리 협회가 블록체인 생태계를 책임짐.

이때 Libra Association이라는 비영리 단체는 노드를 운영하는 곳들의 멤버로 이루어지며 (가입비 약 120억원) 스위스에서 이를 위해 비영리 단체를 만들었습니다. 초기 설립 멤버들을 자세히 볼 필요가 있어 나열합니다. (핵심중 하나라서)

1) 금융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vIGg6WD9-image.png)
* Mastercard (신용카드) * PayPal,(세계 최대 온라인 PG중 하나) * PayU (Naspers’ fintech arm) * Stripe(페이팔과 맞먹는 PG) * Visa (신용카드)

2) 기술과 마켓플레이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RHJcWCkt-image.png)
* Booking Holdings (booking.com, kayak.com, agoda.com을 운영하는 업체) * eBay (한국 옥션과 지마켓을 소유한 회사) * Facebook/Calibra (Calibra는 페북에서 만든 libra용 지갑인데 따로 회사를 파생) * Farfetch (영국 온라인 명품 판매업체) * Lyft (Uber의 경쟁업체) * MercadoPago (아르헨티나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업체 - 2016년 매출 844Mil. USD) * Spotify AB (전세계에서 가장 큰 음악 스트리밍 업체중 하나) * Uber Technologies, Inc.(스마트폰 기반 승차 공유 서비스)

3) 통신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4yCPCGEi-image.png)
* Iliad - 프랑스 통신사업체 (2016년 매출 4.77 Bil. EUR) * Vodafone Group - 영국 기반 통신사업체 (전세계 서비스) - 2018년 매출 46,571Bil. EUR

4) 블록체인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m0a7G0cH-image.png)
* Anchorage - Andreessen Horowitz VC가 투자한 블록체인 기업 * Bison Trails - 여러 블록체인에 Infracstructure를 운영하는 블록체인 업체 * Coinbase, Inc.-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 Xapo Holdings Limited - 암호화폐 지갑

5) VC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z8AYX4HF-image.png)
* Andreessen Horowitz (Funding 규모 약 4Bil. USD / 2014) * Breakthrough Initiatives * Ribbit Capital * Thrive Capital * Union Square Ventures

6) 비영리단체 등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OuxFRYKo-image.png)
* Creative Destruction Lab - 시드 단계 비영리 펀딩 프로그램 (규모 약 3.5Bil. USD) * Kiva : 비영리 Micro lending * Mercy Corps: 인도주의 비영리 단체 * Women’s World Banking : 저소득 여성 금융 서비스

28개의 노드 운영 확정과 2020년 중반쯤 100개의 노드운영을 목표로함.

중요한 것은 현재로는 Libra의 노드 운영은 “허가제”로 운영이 된다는것과 유료(10Mil. USD,약 120억원)라는 것입니다. 즉, 왠만한 대기업이나 현금이 있는 기업이 아니고선 진입 불가라는 것입니다. 추후 노드 운영은 기술적인 조건만 갖추며 허가 없이 노드를 운영할 수 있도록 전환을 예정하고 있습니다만, scaling을 위해 시작은 허가제 노드입니다.

이를 위해 Libra Blockchain은 opensource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3. Libra 블록체인은?

Libra 블록체인은 수억개의 계정의 transactiond르 소화하기 위해 기존 기술들에서 배우고 아예 새롭게 설계가 되었습니다. 그 핵임은 다음과 같습니다.

  • Move 프로그래밍 언어 디자인 및 사용.(아예 새롭게 만든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 비잔티움 내결함성 (BFT) 합의 방식을 사용
  • 광범위하게 채택되고 사용된 블록 체인 데이터 구조를 채택

Move라는 언어는 개발자분들이 보셔야 알 것 같습니다. 중요부분은 asset가 복사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기능이 내장되어 있는것으로 확인됩니다.

BFT의 경우는 네트워크가 합의를 보지 못하더라도 체인이 멈추지 않고 계속 작동하는 원리입니다. @twinbraid님이 이것 관련하여 조금더 자세한 글을 소개하셨습니다. 링크

4. Libra 화폐

리브라라는 화폐는 스테이블 코인을 지향하는 관계로 발행시 그에 해당하는 asset을 안전자산으로 가져갑니다. 이때 이 안전자산은 특정 화폐 (USDT와 같이 USD라는..)에 연동된 것이 아니라, 비교적 가격 변동이 덜한 은행 예금, 단기 국채등으로 연동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Libra는 연동된 asset의 변동성이 아예 없는 것이 아닌 관계로, 일반 화폐가 예를 들어 금으로 (USD와 같이) 자기 가치를 보장하는 방식과 비슷한 것입니다. 이는 결국 Libra는 한 국가의 통화와 비슷하게 변동폭을 가지고 가격이 변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은행 예금이나 국채에서 나오는 이자의 경우는 Libra의 가치에 재반영되는 것이 아니고 노드 운영비용, transaction 비용 보조와 투자자 배당에 쓰일 예정입니다. 결론은 Libra 운영자들의 몫이고 Libra 사용자의 몫은 아님. 상세 영문 정보 링크

5. Libra Association (비영리 단체)

10Mil. USD를 내고 노드 운영에 참여한 28개 단체가 멤버를 이룹니다. 중요한 것은 이 비영리 단체가 Libra 코인을 생성과 소각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는 것입니다.

Coins are only minted when authorized resellers have purchased those coins from the association with fiat assets to fully back the new coins. Coins are only burned when the authorized resellers sell Libra coin to the association in exchange for the underlying assets. 소스

리브라 코인이 생성되는 것은 승인된 리셀러가 리브라 단체에 Fiat assets으로 구매해서 백업이 가능할 경우에만 생성된다. 소각은 마찬가지로 승인된 리셀러가 Libra 코인을 리브라 단체에 다시 재판매하고 그에 해당하는 asset를 되돌려 받을때 소각됩니다.

6. Libra 다음단계

  • API 생성
  • 오픈소스식 Framework 셋업
  • Reserve (asset로 들어온 Fiat)를 지리적으로 분배
  • 승인된 리셀러와의 프로세스 정의
  • 추가적으로 100명까지 지리적으로 분포가 된 Libra Association Council과 노드 운영자 찾기
  • Libra Association의 Managing Director 헤드헌팅

7. 참여방법

8. 개인적인 생각

우선 참여 기업들이 대부분 대기업에 현금 유동성이 상당히 좋은 기업들이 많고, 실질적으로 자산을 바탕으로 하는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 할 경우 5억명의 페북 유저부터 빠르게 잠식해갈 수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USDT와 같이 지속적으로 문제제기가 되고 있는 코인은 Libra로 묻힐 확률이 상당히 높을 것 같습니다.

우선 Coinbase가 노드 운영에 참여를 한 관계로, coinbase에 상장될 확률이 높다는 가정하에 다른 거래소 상장도 매우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블록체인이 그동안 가지고 있던 부정적인 시각을 단번에 지우고 일명 Mass Adoptation의 첫 단계를 밟을 수 있을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프로젝트로 판단됩니다.

[Breez]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 기반 모바일 지갑 iOS Beta버젼 출시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qJi16cbp-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이번에 Breez라는 곳에서 비트코인용 라이트닝 네트워크 지갑을 아이폰용 베타 버젼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으로 소액결제를 이동중에도 쉽게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한번 파고 들어가보겠습니다.

0. 라이트닝 네트워크란? (Lighting Network)

스팀을 쓰시는 분들은 별로 큰 어려움을 느끼지 못하실텐데, 거래소 내에서 비트코인 거래가 아닌 실질적인 비트코인을 지갑에서 지갑으로 최근에 이동을 시켜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우선 비트코인을 전송하는데 기본적으로 비용이 들지는 않지만, 사실상 transaction이 실행이 되기 위해서는 transaction fee를 포함해야 하는것이 사실이며, 이는 많은 량의 비트코인을 이동할때는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커피값 정도되는 비트코인을 전송하는데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 현재 비트코인은 블록당 1MB가 들어가게 되는데, 트랜스액션을 처리해야할 마이너(miner)의 경우에는 트랜스액션 fee가 높은 거래를 우선시하는경향이 있고, 소량의 비트코인의 경우에는 그만큼 트랜스액션 비용도 적은 관계로 우선순위가 밀릴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하트포크를 해서 1MB의 제한을 풀어버려서 스케일링을 할 수 있으나, 그에 따른 다른 문제점들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전송 속도, 처리 하드웨어등등)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확장성을 위해 블록크기를 늘린것이 아닌 오프체인에서 수수료를 낮추고 소액거래가 가능하도록 하는 기술임. 즉, 약간 비트코인 오프체인의 사이드체인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1. Breez의 지갑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wHWt0cvm-image.png)

브리즈의 지갑은 구매자와 판매자가 각각 설치를 하고 소액 결재를 할때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이용해서 쉽고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실제 결재를 할때는 Breeze의 허브를 통해 서로 연결되며, 이 허브는 Lightning 노드를 이용해서 진행됩니다. 각 지갑에 저장된 비토코인의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거래가 있을때 마다 당사자들의 Bitcoin의 변화하는 양을 반영하기 위해 거래가있을 때마다 대차 대조표에 서명을 하면서 증명을 합니다. 트랜잭션이 완료되면 잔액이 최종 비트코인 블록 체인에 등록됩니다. 분쟁이 일어날 경우에는 가장 최근 대차 대조표를 사용하여 지가분 분쟁 발생시, 양 당사자는 가장 최근에 서명 한 대차 대조표를 사용하여 잃어버린 부분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기존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Breez의 지갑을 쓸 수 있었지만, 이번 iOS 베타 출시로 전체 모바일 시장의 약 98%를 커버하게 되었습니다.

2. Breez 지갑의 비젼

브리즈 지갑의 경우는 100% 비트코인의 소액 결재를 위해 최적화되었습니다. 라이트닝 네트워크 사용이 그 단적인 증거이죠. 이제 소비자용 지갑은 완성이 되었으니 사실상 Breez측에서도 다음 단계로 필요한 것은 판매자를 위한 POS 클라이언트 라고 합니다. 이것까지 제공이 된다면, 손쉽게 비트코인으로 소액 결재를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질 것 같습니다.

소스: Lightning Network - Wikipedia
소스: 쉽게설명하는 블록체인: 라이트닝 네트워크
소스: Breez Medium 공지
소스: 코인데스크 Breez 기사
소스: Breez Github

[RoadofRich] Findings about the team and project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HlUCJukC-image.png)
Hi, @jayplayco here.

I’ve got a personal message with concerns about the project Road of Rich, which is claming to be a Steem based SRPG game and in the moment in Pre-sale for their tokens on Steem-Engine.

I’ve written a posting a few days ago for the KR community and digged deeper into the team, as they were not well known on Steem, which resulted in a very fast sold out of their first pre-sale.

Link:

After the request I’ve decided to write a short post about my findings for the international community.

0. TL;DR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MHPzjIiP-image.png)
Road of Rich is a SRPG game based on Steem and a Steem-Engine token called RORS. The team behind the game is organized from members of different companies, which include a blockchain agency (Useb), a HTML5 game maker company (ziplab) and a company that is responsible for the illustration. (AI-Channel)

1. Are they real?

The Steem community has now seen a lot trials of games which partly resulted in disappointing or even runaway over night (like Magic Dice). A steady and continued player is @steemmonsters, now rebranded as Splinterlands and utilizing the advantages of other blockchains, using Steem as main layer and bringing therefore new Steem users on board.

As Road of Rich is a team based in Korea, the Korean Steem Community had also interest in the project, but was not sure because there was not a lot of information available about the team nor have been significant activities noticed before their announcement.

@ai-channel, the account who is responsible for the marketing activities on the Korean Steem side is active on Steem since 2017 but was also not well known nor well integrated into the KR community.
So I got in contact with the team to be able to get more information about them. Please find the interview translation, which I had on Discord with one of the Cofounders Nia. The interview happened at 4th of June 2019.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j6D4q9QR-image.png)

a. Please introduce yourself.

I am Nia and one of the co-founders of the project ROR. I am responsible for planning the game structure of ROR.

b. How is the team of ROR structured?

Link: http://roadofrich.com/team/
We are key members from different companies gathered together to make ROR possible. In total 5 members including Martin Kim from UseB and Oh-Hyun Kwon from Ziplab are driving the project but we are increasing the members based on the project needs out of our resource pools. (Based on the team introduction on @oadofrich, the team members had been increased since then)
The main companies involved are UseB (https://useb.co.kr/), which is a blockchain technic and marketing related company, Ziplab (http://zip-lab.co.kr/) which is developing the game and AI-channel (@ai-channel) which is the company responsible for our illustrations and also the national marketing on Steem. Additionially, we have VC’s on board.

c. If you create the game based on Steem, you will have speed issues.

Yes it is. We are also worried about the speed. When we experienced STEEM block chain based games, we felt it is a lot slower then conventional games. We are going to use Custom Json and use the Steem blockchain to relate to resource items and production related parts. Most of the parts to be utilized in the blockchain are likely to be included. In terms of speed, we are going to make it not too loose, but I think it is going to be unavoidable to centralize bigger parts. However, parts such as important item resource production facilities will use the STEEM blockchain.

e. Please explain your token economy.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w7RqJWWw-image.png)
First, we are distributing 100% of the game revenue and put in a dividend pool because we believe and rely heavily on the token economy. Our goal is to maximize the company's profits by increasing the token value. In other words, gaming is the most important factor for us. We may add advertisement, but only if it is not hurting the playing experience of the user.

We already started to develop the game with our capital and VC investment. In fact, it will cost more in the future. We want to overcome the shortage through sales. As you can see from the introduction of the game, the scale of the game is not much different from a regular RPG game, so it is also true that the expected development time has increased a lot.

Payment is made with RORS token and STEEM OR SBD. This is because users who use the STEEM block chain can receive immediate payments and dividends into their account. 100% of paid items will get back to game players and token holders. The game player can collect game money, transfer it to the daily dividend pool and get a day’s dividend. Token holders can stake(hold) their tokens to receive dividends, players will keep their game money in the dividend pool or continue to develop themselves within the game.

Edit: an updated version of their token economy

f. When will the dividend payment start?

It will start with the opening of the game.

g. Do you have a target for opening?

The alpha test is targeted for latest August this year.

2. Other Facts

a. Ziplab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lM8hATlt-image.png)
If you look at the company developing the game, you can find that they have a few days ago launched a game named called "The heritage of Mayhem"

The game is only in Korean, but works on HTML 5 and is mobile optimized.

Link: https://mayhem.zip-lab.co.kr/

So it looks like that the developers are able to deliver a game based on HTML5 and are also used to RPG like games. To make sure that company is really envolved I have personally called the number on their webpage and asked if their CEO Mr. Oh Hyun Kwon is involved in a Steem based game called Road of Rich. The person on the phone confirmed it.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gek1R3af-image.png)![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Qb8ZtK2n-image.png)

b. UseB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8NjqvNUW-image.png)
I have called additionally the CEO of UseB Mr. Martin Kim and asked him several questions about the project. He is closely working together with Nia and Ziplab and also answers questions directly on the ROR discord server. UseB as a company is in the moment working on a solution for KYC to make it possible for companies to engage in cryptocurrency related business. He reconfimed that he is also involved with his team and that they are preparing the launch of ROR. They are also in contact with @birdinc (David from Steemit) who is in the moment in Korea and it is planned to meet with him this Wednesday. As you can see the latest post from @roadofrich is resteemed from the birdinc account.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ZrtWoS1L-image.png)

3. Personal thoughts

First of all, it is a great sign that an external team outside of Steem is seeing the potential Steem-Engine can give and trying to start a funding for their game with a Steem-Engine based token. As far as I can see, there is a real team behind the project and trying to bring the promised game to us. The mastermind is Nia Yoon, holding and pushing the project forward together with UseB, AI-channel and Ziplab.

I can not assure that the project will deliver as promised, as that is a risk that all kind of companies hold but based on the data I have got it looks good. I have asked to put additional Linkedin profiles on their key members on the Road of Rich page, so that international investors can also make their own picture about the team. The team is very responsive on feedback from the community and I hope also for the Steem economy that we can get the next blockbuster game on our Blockchain.

4. Contact Points.

!! Disclaimer: I am not related nor involved with the team of ROR, but have invested personally into their token. This is not an advise for investment but only for entertainment purposes.

[암호화폐 직불카드] Crypterium - 한국에서도 주문 가능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QenqrKBG-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축구 다들 잘 보셨지요? 아쉽지만 대견합니다. ^^

새벽에 뉴스를 코인계 뉴스를 보다가 관심이 가는 내용이 있어서 조금더 조사하고 관련 사항 전달드립니다.

0. 간편요약 (TL;DR)

UnionPay 기반 직불카드를 발급 받아 비트코인, 라이트코인, 이더리움을 충전해서 실생활에 결재를 하면서 쓸 수 있습니다. 다른 여러 서비스와 비교했을때 가장 큰 차이는 한국에서도 KYC이후 카드 주문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1. Crypterium 배경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aenVaSya-image.png)
회사는 구 소련의 한 지역이였던 Estonia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에스토니아는 스타트업과 암호화폐 관련 비교적 오픈되어있는 있고, 심지어 "ESTCOIN"이라는 국가 단위 암호화폐를 발표까지 계획했으나, EU의 반대로(질타) 그만두었던 국가입니다. [소스](https://complyadvantage.com/knowledgebase/crypto-regulations/cryptocurrency-regulations-estonia/)

Crypterium OU는 A 시리즈때 1백만USD, B 시리즈때 7백만 USD (2015년), 그리고 2017년 ICO떄 5천1백만 USD를 펀딩했습니다. 현재 KPMG와 H2벤쳐가 펀딩을 하고 있습니다.

CEO는 Steven Parker 라는 분으로 이전 동유럽 비자를 General Manager로 담당했던 분이 런던 주재하에 2018년 12월부터 하고 있습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HKfA0fN0-image.png)![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jyMMGInJ-image.png)![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M9S5Eo8o-image.png)

직불카드가 연동된 은행은 Coindesk의 기사에 의하면 필리핀에 있는 은행으로 확인된다고 합니다.

2. 유니온페이 관련

UnionPay는 중국의 은행들이 출자해서 2002년 설립된 중국 국영 독점 신용카드입니다. 현재는 2008년 이후 국내 BC카드와 제휴를 맺고 있다. 소스
Crypterium이 비자나 마스터를 선택하지 않고 유니온페이를 선택한 가장 중요한 이유는 지역관리때문에 그렇다. 보통 비자나 마스터는 지역을 영국, 유럽, 미국, 아시아, 등등으로 나눠서 관리하고 있는데, 유니온페이는 간단하게 중국, 중국외로 관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즉, 제외되는 국가를 가능한 줄일 수 있는 이유와 전세계 서비스를 오퍼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3. 사용관련 (앱 연동)

Crypterium은 직불카드와 앱이 연동되어서 작동합니다.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앱이 있으며, 설치시 핸드폰번호로 로그인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hxmk6tpp-image.png)

암호화폐를 보내고 전송하는것은 앱을 통해서 확인및 컨트롤을 하고 최초 사용시 KYC 없이는 150EUR까지 거래가 가능한것으로 나온다. 물론 카드를 받기 위해서는 결국 KYC를 실행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자료를 제공해줘야 합니다.

  • 신분증 (면허 or 주민 or 여권)
  • 거주증명 (수도세, 관리세, 신용카드세등)
  • 전자서명 (종이에 서명하고 자신과 직접 사진찍기….)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Ylh4YIgA-image.png)

직불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암호화폐를 입금을 해야하며, 입금시 1.5%의 수수료가 붙습니다. 직불 카드 사용은 따로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만, 아마도 환전시 자동으로 차감을 어느정도 하지 않을까 예상은 합니다. 언제나 카드 환전의 경우는 직접 거래소같은 곳에서 전환하는것 보다는 손해일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KYC를 끝내면 사용 제한은 하루에 10K USD (약 1천2백만원) 이고 한달에 60K USD (약 7천2백만원)정도 됩니다.

4. 개인적인 생각

유럽에 살고 있으면 신청할 수 있는 카드의 종류의 비교적 많은데, 현재 한국에 거주시 비자나 마스터의 경우는 신청 불가능한 카드가 대부분입니다. 그만큰 이런 서비스가 이제 런칭해서 한국에서도 카드를 신청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은 반가운 일입니다. UnionPay라는 것, 은행이 완벽하게 밝혀지지 않은 필리핀에 있다는 것과 막상 회사는 에스토니아에 있으면서 대표는 런던에서 활동하는 형태는 암호화폐계가 서비스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많은 법망과 제한들을 뚫고 가야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기사소스 Coindesk

[거래소 벤치마킹] CryptoCompare Research의 암호화폐 거래소 벤치마킹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HFJetBAV-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한국에서는 대형 거래소가 업비트나 빗썸같은 곳들을 떠올리게 되고, 해외는 한국에서 접근 가능한 바이낸스같은 거래소를 이용하기도 하지요. 중소형 거래소의 경우는 자금의 안정성부터 운영주체에 대한 신뢰가 될지 안될지에 대한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거래를 하기도 하고요.

몇일전 @skuld2000님의 포스팅에서 언급된 bte.top이라는 거래소의 대표는 BTC 마진거래로 돈 날리고 세상을 등진 소식도 들리고요.

이번 CryptoCompare Research 사에서 발표된 거래소 벤치마킹 데이타와 더불어 벤치마킹 방법과 그 이유에 대해서 언급을 했습니다. 이 보고서를 조금 더 자세하게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0. 문제점 파악 - 잘못된 거래 볼륨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rM2oAmGo-image.png) [Source: Cryptocompare Exchange Benchmarking Report](https://www.cryptocompare.com/media/35650785/cryptocompare_exchange_benchmarking_2019_06.pdf)

많은 거래소에서는 자체 거래소 코인을 상장하고 거래소 거래시 채굴이 가능하게 하거나, 거래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방법으로 쓰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상당히 큰 시장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바이낸스의 BNB가 그런 케이스죠. 하지만 이런 종류의 채굴은 사실상 거래 볼륨을 실체와는 조금 다르게 부풀리는 기능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거래 수수료에 대한 경쟁적 할인으로도 거래볼륨이 비대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CryptoCompare에서는 투자자의 경우 암호화폐 거래소를 볼때 다음과 같은 고민을 갖고 거래를 할것으로 가정을 합니다.

  • 거래소가 제공하는 data를 믿을 수 있는가?
  • 거래소에서 시장 조작이 있을 수 있는가?
  • 거래소에 있는 내 자금은 안전한가?
  • 거래소 API가 좋은가?

이는 사실상 거래소에서 거래 볼륨을 조작하기란 생각보다 너무 쉽기 때문에, 전반적인 거래소의 거래 볼륨과 서비스를 어느정도 신뢰를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는것이 취지입니다.

1. 벤치마킹과 랭킹에 쓰이는 수치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3jzttGei-image.png)[Source: Cryptocompare Exchange Benchmarking Report](https://www.cryptocompare.com/media/35650785/cryptocompare_exchange_benchmarking_2019_06.pdf)

모든 거래소에서 다음과 같은 조건들을 검토하고 이에 따른 점수를 주어 %별로 나눴습니다.

  • 지리적 조검 : 13.3% (국가 rating, 암호화폐 규제)
  • 법적 / 규제 적 평가 : 13.3% (KYC여부, 손실보험, 라이센스, 법적 지위의 사업체등)
  • 투자 : 13.3% (VC펀팅, 비 암호화폐쪽 투자)
  • 팀 / 회사 : 13.3% (임원진 정보와 교육, 경험, 거래소 연혁등)
  • 데이터 제공 품질 : 13.3% (API, 과거 데이타 제공등)
  • 거래 감시 : 6.7% (거래 감시 시스템 여부)
  • 시장 품질 : 26.7* (유동성, 분단위 안정성, 거래량 표준 편차, 변동성 및 볼륨 상관관계등)

2. 점수 집계및 채점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zh02TN82-image.png)[Source: Cryptocompare Exchange Benchmarking Report](https://www.cryptocompare.com/media/35650785/cryptocompare_exchange_benchmarking_2019_06.pdf)

점수는 0-100점사이의 점수로 계산이 되며, 90점 이상은 AA, 30점 이하는 F점수를 받게 됩니다.

3. 거래소별 등수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yTzvDF8l-image.png)[Source: CryptoCompare](https://www.cryptocompare.com/external/research/exchange-ranking/)

현재 저 벤치마킹에 의하면 코인베이스, 폴로닉스와 비트스탬프가 1-3위고, 크라켄 7위, 바이낸스 8위입니다.

한국 거래소중에는 빗썸이 10위를 차지했고요, 코빗이 15위, 업비트가 21위, 코인원이 27위를 했네요.

  • 빗썸: 10위, 53.1점, A Rating
  • 코빗: 15위, 47.2점, B Rating
  • 업빗: 21위, 43,3점, B Rating
  • 코인원: 27위, 38.6점, C Rating

4. 개인적인 생각

이 레포트 뒷편에나오는 부분중 한가지가 각 거래소별 트레이딩 패턴에 이상이 있는지, 그리고 실제로 가짜 거래 볼륨이 만들어지는지에 대한 측정을 시도한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MM (마켓 메이커)들의 트레이딩 패턴 변경과 실제로 트레이딩 패턴조차도 거래소의 품질과 직접적인 연관을 짓기 어려워서, 분석만 해놓고 벤치마킹에는 반영이 되어있지는 않습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KLf4YUQX-image.png)[Source: Cryptocompare Exchange Benchmarking Report](https://www.cryptocompare.com/media/35650785/cryptocompare_exchange_benchmarking_2019_06.pdf)

그래서 그런지, 레포트가 제공하는 국내 벤치마킹 순위와 개인적으로 체감하는 순위에는 좀 차이가 많이 나는것도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벤치마킹은 언제니 참고정도를 할 수 있는 사항이라고 보면 될것 같고요, 막연하게, 아니면 여러 소스에서 보고 들었던 data를 바탕으로 각각 만들었던 거래소에 대한 기준점에 참고사항 정도로 활용하면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기사원문 : https://www.coindesk.com/cryptocompare-launches-benchmark-rankings-for-cryptocurrency-exchan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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