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 Daybit 거래소 SMT 관련 토큰 런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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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몇시간전 스팀헌트에서 그간 데이빗에 SMT토큰 런칭에 관한 노력을 발표했습니다만, (한글 버젼은 @project7 님의 글을 참조) 간단히 요약하면 현재 국내외 스팀상에서 SMT를 지향하는 많은 댑들이 같이 참여를 결정했습니다. 해외의 반응도 좋아서 KR의 지지를 받고 토큰런칭들이 성공적으로 갈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져 가서 좋은 것 같습니다.

1. MOU 체결이란?

MOU란 실제 아직 계약화까지는 되지 않은 상태이나, 기업과 기업간 정해놓은 방향으로 같이 추진을 하자는 강한 의지를 표현한 것입니다. 즉, 아직은 갈길이 좀더 남았지만 매우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스팀헌트팀이 주축이 되어서 데이빗측과 협상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요 내용은

  • 우선 스팀과 스달 상장
  • ERC-20과 같은 SMT 임시 토큰을 스팀 기축으로 상장 => 스헌, 트립스팀, 테이스팀과 같은 토큰을 실제 거래할 수 있습니다.
  • SMT 출시후 (스팀잇 재단 일해라~!) 스왑 지원 (매우 중요하죠)
  • 데이빗이 원화 FIAT 도 지원하기 때문에, 거래량이 되는 토큰은 KRW 거래 지원

스팀헌트가 데이빗과 성공적인 네고를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2가지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 스팀 내에서 증인 순위 증명을 통한 입지 확보 => 스팀헌트 증인투표 하기
  • 제품력을 바탕으로 하는 충분한 MAU/DAU (월간/일간 실 사용자) => 이를 위해 SMT 댑들이 힘을 합쳤습니다.

2. 참여 SMT 관련 댑

  • Steemhunt (@steemhunt) - 제품 헌팅 사이트/ 댑순위 14위
  • eSteem (@esteemapp) - 모바일 스팀 인터페이서 / 댑순위 9위
  • Utopian (@utopian-io) - 오픈소스 리워드 / 댑순위 341위
  • Actifit (@actifit) - 액티비티 앱 / 댑순위 15위
  • Fundition (@fundition) -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 댑순위 25위
  • Tasteem (@tasteem) - 음식, 식당 맛집 큐레이션 /댑순위 83위
  • Tripsteem (@trips.teem) - 여행 큐레이션 / 댑순위 125위
  • Dclick (@dclick) - 온라인 광고 / 댑순위 57위
  • nTOPAZ (@ntopaz) - 아트 큐레이션 / 댑순위 (아직 미등록)
  • Kpop Steem (@kpopsteem) - kpop 큐레이션 / 댑순위 (아직 미등록)

상기 프로젝트들은 보면 국내의 주요 SMT 프로젝트들과 해외의 굵직한 프로젝트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포함된 프로젝트들의 경우는 게임쪽이나 도박쪽입니다.

3. 왜 데이빗인가?

우선 의문점이 들 수 있습니다. 왜 데이빗이여야 하는가? 이전 한번 언급한 바 있으나, 다시 정리드리겠습니다.

실제 ERC-20의 토큰까지는 어떻게던 지원이 가능할 수 있겠으나, 우선 국내에서 실질적으로 whitelabel (소프프트웨어를 통으로 사서 이름만 바꾸는)이 아닌 거래소가 그렇기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추후 실질적으로 SMT가 나오고 나서 swapping 이 가능한 거래소는 whitelabel이 지원하지 않을 경우 국내에서는 업비트와 Elixir기반의 데이빗 정도입니다. 물론 대형 거래소에 다이렉트로 런칭을 하면 좋을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 아직 스티미언에게도 실체가 잡히지 않는 SMT를 대형 거래소에 설득하기란….. (스팀잇 일하잣!!)

데이빗의 경우 런칭시 촉망을 많이 받은 거래소였으나 (실제 아직도 찌라시를 받으면 DAY 코인이 추천으로 들어가있음둥..) 시장 논리(?)에 따르지 않고 투명하게(?) 운영을 해서 가격 방어, 펌핑등의 정책이 부재한채 사용자들의 외면을 받게 되어서 현재는 거래소 100위권 정도에 안착되어 있습니다. 결국 경쟁사는 이길 수 있어도, 소비자가 원하는것이 없으면 소비자를 절대 이길 수 없는 시장 읽기에 실패한 것은 사실입니다.

현재 데이빗은 시장을 제대로 보는 것으로 파악되면서 DAY 코인의 소각 정책, 원화 시장 런칭등을 시작으로 대대척으로 2/3월에 개편이 예정되어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현재 SMT나 스팀 관련 프로젝트 토큰에 대한 움직임은 크게 2가지로 나뉘고 있습니다. Daybit에 런칭하는 움직임 하나와 스팀엔진에 DEX로 런칭하고자 하는 움직임 둘. Daybit에 같이 상장을 추진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들의 공통점을 보면 SMT의 Inflation기능이 절실하게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실상 거래소 상장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면 스팀 엔진에 저렴하게 런칭해서 추후 스와핑도 고려할 수 있으나, 스팀엔진의 한계는 그 시스템을 실제 거래소에 런칭, 즉 거래소를 설득하기란 정말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따라 프로젝트 별로 스팀엔진으로 진행 가능한 프로젝트들이 있고, DEX가 아닌 거래소 상장이 필요한 프로젝트들은 Daybit 거래소 상장에 기대게 되는 것입니다.

4. 코인게코는 또 뭐지?

스팀헌트 측에서 발표한 것은 또한 @coingecko에서 Daybit에 상장하는 SMT 관련 토큰들을 지원하겠다고 했습니다. 코인게코는 https://www.coingecko.com/ 에서 coinmarketcap과 같이 각종 코인및 토큰에 대한 시장 현황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사이트이며 월간 약 9백만 방문자 정도를 기록합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V3uwXoz5eYi3SWYvY2YoKKGneV1THZZxSeByGX8JKdCT/image.png) [Source: Similarweb.com](https://www.similarweb.com/website/coingecko.com#overview)
코인게코측은 최근 스팀에서 활동도 왕성하게 시작했으며, 외부 visibility를 위해서는 매우 좋은 파트너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5. 결론

우선 @steemhunt팀의 추진력에는 매번 다시 감탄을 하게 된다. 어려운 시장하에서 한단계식 제품개발, 커뮤니티 형성까지 해서 스팀잇 재단의 SMT 개발 delay로 로드맵에 이상이 생기자 곧바로 방향으로 틀어 스헌뿐만 아니라 SMT 프로젝트와 관련 커뮤니티 전체가 살아갈 수 있는 방향 제시및 추진을 해버리고 맙니다.

Daybit을 시작으로 첫 거래소에서 성공을 거두게 되면, 자연스럽게 더욱 큰 거래소로 옮길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거래소 상장을 통해 외부 자금 유입이 될 수 있습니다. SMT 프로젝트들의 성공및 결론적으로는 스팀 생태계 업그레이트와 스팀의 가격 상향으로 모두가 웃는날이 멀지 않음을 느낍니다. 스팀헌트와 SMT 관련 프로젝트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스팀헌트 아직도 증인 보팅 안하신분? => 스팀헌트 증인투표 하기

[Utopian-io] 유토피안 트레일로 큐레이션 리워드 최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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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제 글을 보신 분들은 일주일 한번은 스팀헌트 관련 영문글을 기고하는데, 가능하면 이것을 utopian.io 의 태그와 연동해서 올립니다. KR분들중에서 여기서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것은 @blockchainstudio 님이신데, 저같은 코드알못에게는 넘사벽이라 보통 blog 태그에서 활동을 합니다.

결론부터 먼저 말씀드리면,

유토피안이 프런트런닝 할 수 있는 @utopian.trail 계정을 만들어서 이를 따라 업보팅 하시면 큐레이션 리워드 극대화가 가능합니다.

자 그럼 자세히 들어가볼까요?

0. 유토피안.io란?

지난 SBA 출범때도 잠시 언급드린 utopian.io는 오픈소스 관련 컨텐츠 크레이터들에게 무지막지한 스파파워로 글에 업보팅을 해주는 비즈니스 입니다. 스팀잇 재단에서 2백만 스파를 임대받은 상태이구요, 유토피안이 요청하는 양식과 수준의 글을 올리고 맞는 태그를 달았을 때 업보팅을 합니다. 저의 경우는 blog에 기고를 했을때 5-25STU$ 까지도 (현재) 받습니다.

1. @utopian.trail을 따라 업보팅하면 뭐가 좋은가요?

큐레이션 리워드란 글 작성 후 15분 후 업보팅과 가장 주요한 것은 내 이후에 들어온 업보팅의 금액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그러면 큐레이션 리워드를 가장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많은 업보팅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글에 딱 15분이 되어서 업보팅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어떤 글이 고래의 업보팅을 많이 받을 지는 알 길이 없지요?

utopian의 경우는 @steemhunt와 마찬가지로 모더레이션 시스템이 있습니다. 즉, 모더레이터가 글을 3일 이내로 확인을 하고 평가를 해서 댓글로 승인을 할 경우 그 이후 언젠가 utopian의 봇이 와서 업보팅을 하고 가는 형식입니다.

이때 언제 모더레이터가 와서 댓글을 남길지 모르기 때문에 사실상 유토피안에 기고하는 분들의 글을 잘 보고 있다가 업보팅을 그냥 하고 가는 형식이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utopian에서 만든 trail전용 계정을 쫓아다니면서 업보팅을 하면 됩니다. 제가 쓴 글에 보니, 유토피안 모더레이터 승인 댓글후 거의 곧바로 utopian.trail 계정이 와서 보팅을 하고 트레일이 쫓아오더군요.

2. 설정방법 (1:1 따라하기) - Steemauto 설정하기

*경로 : https://steemauto.com/

  • 로그인후 스팀커넥트에 아이디와 포스팅키 입력
  • 메인화면에서 최초 접속시 스팀커넥트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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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팀커넥트에 @steemauto 포스팅롤 승인해주기 (그래야지 나대신 업보팅 해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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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팀커넥트에 액티브키 입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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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 메뉴에서 Curation Trail 찾아서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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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단 부분 SEARCH FOR TRAIL에 직접 username 부분에 utopian.trail (골뱅이 없이) 입력하고 SEARCH 버튼 누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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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topian.trail 팔로우 누르기 (작성 당시 25 계정이 팔로우 하고 있네요. 아마 많아질듯요 ^^)
    ![](https://cdn.steemitimages.com/DQmVgkuFdWzmCdaycA7o5q3AsHuFiiJ3Bako5QXqk8WMLVb/image.png)
  • 버튼 누르면 “진짜로 할거야?”가 나오는데, “네”누르시면 되고요, 그이후 오른쪽 윗부분에 녹색으로 컨펌 메세지가 뜹니다.
  • 상세 세팅 바꿔주기 - 기본 세팅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상세 세팅 확인해서 자기 입맛에 맞게 고치기. 트레일링의 경우는 다른 계정이 업보팅을 했을 때 따라 업보팅 하는 것임으로, 꼭 시간차를 둘 필요는 없습니다. 보팅 웨이트는 FIX로 하는 경우와 상대적으로 하는 경우 2가지가 있는데, 이는 최초 trail을 시작하는 계정, 즉, utopian.trail계정이 몇%로 업보팅하는거에 따라 50으로 쓰면 그 반만큼 업보팅을 하는 것입니다. 예, utopian.trail이 100%로 업보팅을 하면 내가 50%로 세팅하면 저는 그것에 따라 50%로 업보팅을 하는 것입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cowSshq2uwZkXodD5AbdRFS5qqoB5nG7PHCQ44rBoFdC/image.png)
  • 이것 저장후 메인화면에서 세팅 하나를 더 바꿔줘야지 업보팅을 시작합니다. 몇%까지 떨어지면 업보팅을 그만둘지를 지정하는 세팅입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W8k3gFjEp3yTovPGqgFxZgEVZXctq9gJ3uuH9edUwvDL/image.png)

3. 마치면서

Utopian에 올라는 글들의 경우 오픈소스 관련 유용하거나 유익한 글들이 많습니다. 프로젝트 자체가 모더레이션을 비교적 강하게 해서 저품질 글들은 업보팅을 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구요 ^^. 보팅 파워가 남는데 어디에다가 제대로 쓸지 모르겠는 분은 @utopian.trail을 따라다니면서 좋은 글에 업보팅 자동으로 해주고 큐레이션 리워드도 최대화 하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리스팀으로 널리 퍼트려 주세요 ^^

[AI] 인공지능이 우리 일상에서 미칠 수 있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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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한 체스 나 퀴즈 문제뿐만 아니라 수학과 엔지니어링에서부터 과학과 의학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분야에서 기계가 이번 세기 말 이전에 우리보다 더 똑똑해질 확률이 높습니다."- Gary Marcus

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오늘은 스팀 관련이 아닌 그냥 일상적인 AI관련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제는 정말 상상할 수 도 없던 것들이 가능해지고 있는데, 이에 따른 부작용도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한번 간단하게 들어가보죠.

0. AI 란?

AI는 실제 미디어에서도 많이 접해서 이제는 익숙한 약자입니다만 Artificial Intelligence, 즉 인공지능입니다. 주변에는 요즘 인공지능 스피커, 핸드폰에는 인공지능 비서등이 가깝게 다가오는 AI 제품들이죠. 참조

1. 이슈화되었던 인공지능 기능들

a. Deepfake

Deepfake란 AI 기반으로 사람의 이미지를 재생하는 기술입니다. 이를 이용해 예를 들어서 기존에 존재하는 사람의 얼굴을 따라 만들고 말하고 움직이게 할 수 도 있는 것입니다. 유명했던 예가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을 샘플로 만든 말도 안되는 연설을 하게 했던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Q54GDm1eL0

부분적으로는 Nikolas Cage의 얼굴은 모든 영상에 넣어주는 것이 유행하는 현상이 발생한 것도 이 기술 덕분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U9YAHigNx8

그러나 이 기술이 문제가 되었던 것은 Deepfake 기술이 성인동영상에 입혀지면서 초상권 침해등 심각한 문제들을 야기했고, 심지어 마벨 어벤져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Scarlett Johansson은 이에 대항해 법적으로 맞서 싸워봤지만, 실제로 승산할 가망성이 없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이는 2018년 1월에 런칭된 Fakeapp라는 Deepfake용 소프웨어가 공개되면서 일반 유저들도 손쉽게 Deepfake용 비디오를 생산할 수 있게 되면서 더욱 가속화 되었습니다. 현재는 대부분의 대형 외국 성인사이트들의 경우는 deepfake된 성인용 영상들을 금지하고 있습니다만, 우선 판도라의 상자는 열린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b. ThisPersonDoesNotExist

https://www.youtube.com/watch?v=B6mQhjPdy4o
사실 이 글을 쓰게 된 배경이 이 앱입니다. 현재 해외 뉴스에서는 이슈화가 되고 있는데요, AI를 이용해서 실제 존재하지 않는 사람을 생성하는 사이트가 생겼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steemhunt에도 소개가 되었는데. (클릭) 간단하게 설명하면 페이지를 오픈하면 사람 얼굴을 하나 보여주는데, 이것이 AI 기반으로 임의로 만들어진 허구의 인물입니다. 부분적으로 좀 에러나는 경우도 있는데, 사실 몇번 해보면 정말 어색함이라고는 느껴지기 어려울 정도로 일반인들의 사진인것 같은 초상화들이 F5를 누를때마다 생겨납니다.

이런 서비스의 경우는 Stock photo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서 초상권 침해 하지 않고 쓸 수 있는 사진들이라 유용할 것 같고요, 추후에는 영화에도 CG 처리 할때 엑스트라의 경우도 그냥 랜덤 처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랜덤 얼굴 생성하러 가기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시면 정말 아무것도 없고, 그냥 사진 하나 1024x1024로 보여줍니다.

이런 기술의 경우는 추후 진짜 같은 가짜 계정들도 생겨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c. 글을 혼자 쓰는 AI

https://www.youtube.com/watch?v=XMJ8VxgUzTc
테슬라의 오너로 유명한 엘런 머스크가 투자했다는 OpenAI라는 회사에서는 얼마전 Deepfake Text를 쓸 수 있는 AI 시스템을 개발 완료했다고 하는데요, 중요한 것은 엘런 머스크는 AI가 인류에는 위협이 될거라고 언급한 적도 있어 흥미가 가더군요. 더국더 재미있는 사실은 혼자서 글을 쓰는 AI를 만들고 나서 알고리듬은 결국 악용할 위험이 있어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작동하는 방식은, 몇줄 정도의 글을 시스템에 던져주면 그것을 바탕으로 분석을 해서 정말 사람이 쓴듯한 글을 계속 써준다는 것입니다. 미래에는 기자, 심지어 더욱 심하게는 책 쓰는 사람까지도 자리를 위협받을 수 있게 되는 날이 올 수 있는 것입니다.

d. 알파고와 이세돌

https://www.youtube.com/watch?v=vFr3K2DORc8&t=1670

이미 2016년도에 일어난 일이라 좀 되긴 했지만, 그때 당시 파장을 일으켰던 알파고와 이세돌의 격돌은 다들 기억하실 겁니다. 결국 알파고가 4:1로 이기는 현상이 발생하면서 절대 넘을 수 없을것이라고 예상되었던 바둑의 벽도 인공지능은 넘고 말았던 순간이 이미 3년이 넘었습니다. 알파고는 구글의 기술에 의해 만들어졌는데, 구글의 인공지능 개발 집중은 여러 방면에서 빛을 바라고 있습니다. 오픈 소스로 제공하는 Tensor Flow도 결국 구글 재력으로 만들어지는 작품이고 (위에 언급했던 Fakeapp도 Tensor Flow로 작동합니다.), 자율 주행등에 대한 연구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미래를 봤을때 구글이 AI 시장의 큰 부분을 먹을 것으로 예상될 수 밖에 없는 것도 이러한 기술적 선두과정에서 나타난다고 봅니다.

2. 마치면서

AI가 우리에게 가져다 줄 수 있는 편리함은 정말 많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사람의 파워로는 해결 할 수 없는 것을 AI는 수많은 경우의 수를 순식간에 대입해 판단할 수 있고, 이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data를 생성하면서 성장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AI와 로보틱스의 결합으로 우리가 영화에서 봐왔던 인공지능 로보트의 시대도 AI의 발전으로 부분적으로 우리 일상으로 조금씩 스며들것으로 생각됩니다. 처음부터 사람의 형태가 아닌 귀여운 캐릭터를 등에 업은 스피커같은 형태로 말입니다. ^^

Plug & Paid - A SAAS shopping cart for social media sellers

Plug & Paid

A SAAS shopping cart for social media sellers


Screenshots

intro.mp4

Hunter’s comment

Plug and Paid is NOT an e-commerce solution but a SAAS shopping cart only solution for digital and physical goods or subscriptions. Ideally for sellers who don’t maintain their website but selling as an example directly from their Instagram account or Facebook account.

The solution handles different payment gateways like Stripe, Paypal, Alipay, and Giropay. Also, bitpay is supported which enables the solution to accept Bitcoin.

Different to full e-commerce SAAS they have only a fix monthly fee of currently about 15USD (and you will have to pay for the Payment Gateway) but that is compared to other full e-commerce solutions still a reasonable price.


https://www.plugnpaid.com/



![Steemhunt.com](https://i.imgur.com/jB2axnW.png)
This is posted on Steemhunt - A place where you can dig products and earn STEEM. [View on Steemhunt.com](https://steemhunt.com/@jayplayco/plug-and-paid-a-saas-shopping-cart-for-social-media-sellers)

[스헌] 헌트 토큰 에어드랍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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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얼마전 공지와 같이 스헌팀은 현재 헌트 토큰의 IEO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헌트 토큰의 적당한 IEO 가격을 위해 설문조사도 시작했습니다. IEO가 가까워짐에 다라 실제 헌트 토큰의 거래도 가능해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헌트 토큰을 에어드랍 받을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에 대해서 총정리를 드리고자 합니다.

0. 스팀헌트란

스팀헌트는 신박하고 새로운 제품들을 헌팅(사냥)하고 매일 업보팅을 통한 랭킹 보드를 형성해서 제품을 찾는 사용자들에게 리워드를 제공하는 스팀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입니다.

1. 유저 스코어

스팀헌트 에어드랍중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유저 스코어입니다. 많은 종류의 에어드랍이 유저 스코어와 연동이 되어서 지급이 되는 관계로 일부 에어드랍은 커뮤니티에 지속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어야지만 유의미한 에어드랍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헌트 토큰 에어드랍 카테고리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XyNa3ldU-image.png)
PC버젼에서 스팀헌트 지갑을 찾으시면 각 상단에 보이시는 각 [에어드랍 카테고리를](https://steemhunt.com/wallet?ref=jayplayco)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몇몇 카테고리의 경우는 영알못 분들이나 영어가 부담스러운 분들의 경우는 참여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KR에 맞게 스헌 헌트 토큰 에어드랍에 참여할 수 있는 순으로 정리를 했습니다.

a. 임대 (일 9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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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awpixel

KR분들의 경우 가장 빠르고 쉽게 헌트 토큰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스헌 계정에 임대를 하는 것입니다. 총 일 90K 헌트 토큰을 임대 비율에 따라 지급을 받는 관계로, 임대량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받는 토큰 비율은 낮아집니다. 현시점 100스파당 1주일에 약 908 헌트 토큰이 주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Boost Hunt 기능을 통한 전환으로 계산하면 908/19.6=46.32$ STU 입니다. IEO때 이와 비슷하거나 낮은 가격으로 진행될것으로 예상합니다만, 헌트 토큰의 가격이 제대로 세팅된다면 임대를 통한 ROI는 괜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중 가장 좋은 것은 우선 임대후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갑자기 임대물량이 또 많이 몰렸을 경우 총 에어드랍 물량이 일별 한정이 있기 때문에 ROI는 떨어질것으로 예상됩니다만, 200-300K 스파가 늘어나도 ROI는 그래도 괜찮을것으로 여겨집니다.

b. 헌트 업보팅(일 4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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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awpixel

또한가지 헌트 토큰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스팀헌트에서 로그인하고 마음에 드는 헌트를 업보팅하는 것입니다. 이때 업보팅시 가지고 있는 스파와 weight에 따른 비율로 지급이 됩니다. 업보팅을 할때는 꼭 ‘Today” 탭, 즉 금일 올린 헌트에 대해서 업보팅을 해야지 헌트 토큰을 받을 수 있습니다.

c. 댓글 업보팅 - 일 1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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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eroVesalainen

헌트 포스팅을 업보팅하는 것과 비슷하게 댓글을 업보팅을 해도 헌트 토큰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각 헌트별로 다른 헌터들이 댓글을 남기게 되는데, 이중 잘 썼다고 생각하는 댓글에 업보팅을 하면 그에 따라 헌트 토큰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d. 크롬 익스텐션 - 최대 50 헌트토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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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매일 애용하는 기능중 한가지입니다만, 간단하게 크롬 브라우저 확장툴을 하나 설치하고 새로운 탭을 열때 마다 스헌 페이지가 열리면서 매일 헌트토큰이 유저 스코어 비율대로 지급됩니다. 최대 50토큰이 지급이 됩니다. 익스텐션 다운로드. 오른쪽 위에 스팀 계정이름을 넣고 세팅하면 매일 탭 한번 여는것으로 헌트 토큰을 받을 수 있습니다. 헌팅을 하지 않는 KR 유저의 경우는 유저 스코어를 제일 안정적으로 올릴 수 있는 방법중 하나는 높은 스파로 마음에 드는 헌트를 업보팅을 하면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 셔플 버튼 로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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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일 최대 400토큰을 주면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기능중 하나였으나, 현재는 그에 대한 에어드랍양이 너무 많아 조정이 되어 최대 40토큰으로 줄어든 상태입니다. 그래도 시간날때마다 한번씩 눌러주면 솔솔하게 들어오는 헌트 토큰들도 헛투루 놓칠 수 없는 관계로 애용하는 기능중 하나입니다. 또한 아직 저에게는 터진 적은 없으나 “잭팟” 기능도 있어 지속적으로 눌러주게 되는 기능입니다. 하루에 총 4번 매 6시간마다 한번씩 누를 수 있고 유저 스코에 따라 반영되어서 받게 됩니다.

f. 소셜 에어드랍 - 일 90K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CSOS9c1l-image.png)

임대 에어드랍과 더불어 가장 많은 토큰 수량이 할애된 것은 외부 마케팅을 위한 소셜 에어드랍입니다. 전략적인 이유는 서비스 기반의 스팀헌트가 실질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스팀 이코노미에서 벗어나서 대량의 외부 인원을 끌어드려야 한다는데 있습니다. 이것은 스팀 기반의 서비스가 갖고 있는 많은 댑들과 같은 숙명입니다. 이에 따라 현재 스헌은 외부 마케팅을 위한 에어드랍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참여방법
    일 9만 토큰이 에어드랍됩니다. 스팀헌트상 Profile에 가서 SHARE버튼을 클릭하면 트위터, 페이스북등에 쓸 수 있는 링크가 생성이 됩니다. 스팀헌트는 매일 발생되는 트래픽 기반으로 헌트 토큰을 배분합니다.

중요한 것은 소셜 에어드랍은 스팀헌트의 유저 스코어와 연동이 되는 관계로, 직접 헌팅을 하지 않는 KR 유저분들의 경우는 이 에어드랍에서 많은 헌트 토큰을 배분 받기 위해서는 헌트 업보팅 등을 통한 유저 스코어를 유지하는 것이 배분량을 늘리는 방법입니다.

트위터, 네이버블로그, 카페, 심지어 카카오스토리나 카톡방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 분들은 예를 들어 https://steemhunt.com?ref=jayplayco 와 같이 링크를 생성하시고, (끝에 jayplayco 부분을 자기 아이디로 변경) 열심히 뿌리고 다니시면 그만큰 헌트토큰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g. 트위터 바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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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MTimeTraveller 라는 분이 스헌 소셜 매니저로 합류하면서 트위터등의 외부 소셜 미디어를 담당하고 푸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까지 좋은 성적으로 스팀헌트가 외부에 알리는데 힘을 쏟고 있는 고마운 분입니다. 일환중 하나가 트위터 계정 활성화입니다. 이를 위해 트위터 바운티를 따로 생성했습니다. 트위터 계정이 있으신 분들은 스팀헌트 계정을 팔로우 하는것 만으로 100헌트 토큰, 매일 트윗을 리트윗하면 10헌트 토큰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받는 작업은 수동 처리가 될 수 밖에 없어서 (스팀 계정 연동문제때문에) 하기 표기된 구글 문서에 팔로우와 리트윗등을 등록해야지만 받을 수 있습니다.

  1. 팔로잉 등록 - https://goo.gl/forms/PHudjUg0ztKgpyNT2
  2. 리트윗 등록 - https://goo.gl/forms/5MvzocF7rTc7kQta2

h. 인플루엔서 x3 헌트 토큰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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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헌트는 인플루엔서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즉, 큐레이션(업보팅)을 적절하게, 자주, 많이, 잘 하시는 분들은 기본 조건이 만족될 경우 시스템상 자동으로 인플루엔서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조건중 최소 10건의 성공적인 헌팅을 해야한다는 기본 조건이 있어 KR분들은 부분적으로 어려울 수 도 있는 조건이긴 합니다. 그러나 높은 스파로 업보팅을 하시는 분들은 이 턱을 넘어 인플루엔서를 시도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인플루엔서가 되어 있는 기간에는 총 업보팅 보상의 3배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플루엔서를 뽑는데에는 IEAIES(Influencer Evaluation Score) 이라는 점수가 바탕이 됩니다.

i. Medium 작가 - 5000헌트 토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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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헌트의 외부 활동 노력 중 하나인 해외에서 많이 쓰이고 있는 블로깅 매체인 Medium에서 활동하는 작가를 찾습니다. 스팀헌트 관련 글을 매주 쓰고 이에 따른 리워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스팀헌트에서는 현재 영문으로 작성하는 작가를 찾고 있는 관계로 KR분들중에서 Medium에서 주제에 맞게 영문으로 쓰시는 분들은 신청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j. 헌트 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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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 보스트 (Boost Hunt)는 STU (스팀, 스파, 스달)로 받을 수 있는 업보팅 리워드를 안받고 그에 상응하는 헌트 토큰을 받을 수 있는 기능입니다. 실질적으로 이 기능으로 현재 스팀 대신 헌트 토큰을 받아가는 헌터들이 비교적 많고 STU 대비 헌트 토큰 전환 비율은 매일 새로 계산이 되고 있습니다. 이글을 작성하는 시점에는 19.59의 전환비율이였습니다. 즉, 1STU에 19.56 헌트 토큰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능은 베네피셔리를 100% 스팀헌트로 세팅하는 것으로 구현되었습니다. 이 에어드랍을 받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성공적으로 헌팅을 해야하는 어려움이 있는 관계로, 실제로 헌팅을 하겠다고 하는 유저가 아니고선 실제 이용이 불가하다고 보면 됩니다.

k. 커뮤니티 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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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awpixel

스팀헌트가 작은 스타트업인데도 비교적 적은 투자금으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커뮤니티 기반 서비스 이기 때문입니다. 일부 커뮤니티 멤버들은 특수한 롤(권한)을 받고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 활동에 따른 리워드를 받습니다.

  • 모더레이터: 헌팅을 포스팅 가이드라인에 따라 모더레이팅 합니다.
  • 소셜 미디어 매니저: 최근에 도입된 자리이며 스팀헌트의 SNS활동을 담당합니다.
  • 커뮤니티 매니저: Discord상에서의 커뮤니티 활동과 모더레이터 활동을 지원합니다.

이 커뮤니티롤의 경우는 사실상 필요할때 그때그때 뽑거나, 사람이 빠져서 충원되어야 한다거나 할때 뽑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커뮤니티에 활동을 하면서 영어가 능숙한 분들이 고려가 됩니다. ^^

3. 결론

헌트 토큰을 보상받을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지만, KR분들의 경우는 가장 실질적인 것은 임대나 헌트 업보팅을 통한 토큰 보상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외에 소소하나 꾸준하게 받을 수 있는 크롬 익스텐션이나 셔플 로또 버튼을 통해 토큰을 늘리는 것도 방법이라고 봅니다. 헌트 토큰의 에어드랍이 무한히 계속되는 것은 아니며 우선 IEO를 통한 ERC-20토큰 발행과 추후 SMT 장착 상황을 보면서 SMT 토큰 전환시 에어드랍도 멈출 것으로 여겨집니다. 아직 스팀헌트 로그인을 안해보셨다면, 가서 로그인 하시고 업보팅을 통한 토큰 에어드랍을 해보세요~

로그인하기

[긴급] dstors 관련 임대하신 KR분들 임대 빼시길 바랍니다. dstors 문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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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KR에서 아직 dstors에 임대를 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셔서 일일이 임대자 클릭해서 KR분들만 따로 호출합니다. dstors가 금일부로 문 닫는것으로 공지를 해서 이에 따른 임대혜택등이 없어질 예정임으로 지급 임대를 빼시길 권장드립니다.
따로 연락이 닿는 분들은 개인적으로도 연락 드리겠습니다.

https://steemit.com/dstors/@dstors/dstors-is-moving-away-from-steem

KR 임대자분들

@yoon
@yann03
@travisung
@ssm1810
@songa0906
@snackplus
@project7
@pediatrics
@olorin
@nexgen
@lekang
@legend36
@kiwifi
@happy33
@greenlatte
@goodhello
@f35720
@dakfn
@coolzero
@chocolate1st

[스헌] 헌트 토큰 거래소 IEO를 위한 가격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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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몇시간 전에 스헌 파운더중 한분인 @project7님께서 헌트 토큰 IEO 준비를 위해 스티미언분들의 가격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KR과 international 스팀 커뮤니티에 동시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2월달 IEO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IEO란? Initial Exchange Offering으로 ICO가 아닌 거래소를 통한 코인이나 토큰 런칭을 의미합니다.

총 5가지 질문인데, 혹 영문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설문 내용 번역해드립니다. (직접 했는데 정말 1분채 안걸립니다. ㅎㅎ)

  • 첫번째 질문 : What is your Steem username?
    스팀 계정명 입력 부탁드립니다. (추후 설문에 응해주신 분들 헌트 토큰 100개를 지급 예정입니다. 스팀 계정 입력하시면 됩니다.)

  • 두번째 질문 : Are you interested in buying HUNT tokens on our token sale event?
    토큰 세일을 할 경우 HUNT토큰 구매 의사가 있으십니까? (Yes, No로 간단하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 세번째 질문 : If you’re interested, how much would you pay for a HUNT token?

  • 만약 구매의사가 있으시면 IEO시 얼마에 HUNT 토큰 구매를 하시겠습니까?* (0.01USD~0.10USD까지 고르실 수 있습니다. 현재 스헌의 Boost Hunt 기능을 통해 어느정도의 가격이 형성되었습니다만 약 1HUNT에 0.051STU 입니다.)

  • 네번째 질문 : How much budget would you allocate to participate in our token sale?

  • 토큰 구매를 하시면 얼마정도를 구매하실 의향이십니까?* (안산다부터 100USD~100000USD사이 고르시면 됩니다.)

  • 다섯번째 질문 : Which crypto pair would you prefer to trade HUNT token with?

  • 어떤 암호화폐랑 트레이딩하시면 좋겠습니까?* (USDT, BTC, ETH, EOS중 고르시면 되고, 중복 선택도 되더군요.)

그동안 KR에서 스파 임대를 통한 헌트토큰이나 업보팅을 통한 헌트 토큰등을 모으신 분들이 많이 계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설문 조사 참여를 통해서 이제 드디어 실질적으로 거래가 가능한 헌트 토큰의 첫 단계를 위해 도움을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참고로 헌트 토큰은 SMT가 연기되어 정확한 시작 시점및 기능이 확실치 않은 관계로 우선은 ERC-20 토큰으로 발매해서 시작을 할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후 SMT가 inflation기능까지 탑재해서 나오게 되면 swapping을 통한 전환 에정입니다.)

스헌 가즈아~~!

[팀워크] dstors 임대를 취소하면서

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올해의 마지막 날이네요. 한해가 지나기 전에 정리할 것은 하고 가야 할 것으로 보여서 이렇게 글을 작성을 합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QHuCiTe2aT6rriuykvk6zCmym3RaCoUt6otyyWyQ7QT5/image.png)
[source: rawpixel](https://unsplash.com/photos/mcLpPD36-2k)

12월에 ecommerce를 바탕으로 스팀을 활용한 @dstors가 백서를 공개하면서 많은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완성도나 비즈니스의 실질적 활용도, 토큰의 가치 상승등에 대한 물음표가 분명히 남아있을 수 있었지만, 진행하겠다는 의지와 펀딩의 준비 그리고 시도 자체가 참신해서 충분히 해볼만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첫 글을 게시하면서 프로젝트를 지지해야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후 빠른 속도로 목표 임대는 예상대로 채워져갔고 오랜만에 FOMO의 기운까지 돌면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백서 한장과, 의지만 가지고 진행한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임대의 경우는 실제로 기회비용의 손실은 있어도 투자원금 스파에 대한 손실은 우려가 되지 않는 스팀만의 특수한 상황이라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것을 계속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기업의 생사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들이 발생했습니다. Crisis management 상황에서 본다면 차라리 끝가지 침묵하고 결과로 보여주는 것이 이득이였을 터, 공격적 커뮤니케이션이 여러계정에서 시작되면서 분위기는 뒤집히기 시작했고 결국 결론적으로는 팀은 갈라서게 되었습니다.

상황정리 글

현재로는 @dstors와 @dcommerce팀은 서로 갈라지면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습니다. 추후 서로 법적인 공방이 있을지 이대로 마무리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 @dcommerce : 이 팀에 현재 펀딩을 주최하는 측, 시스템에 대한 백서 작성및 메인 개발자인 @morning님이 계십니다. 제품의 경우는 이팀이 가장 빠르게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참고해야 할 것은 커뮤니티를 상대로 상당히 공격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했던 것도 이 팀입니다.

  • @dstors : ecommerce와 스팀 기반의 시스템 구축에 대한 최초의 아이디어를 가진 팀과, 현재 개발자 수배및 정확한 방향성에 대한 정의를 내려야 함. 우선 스팀 기반과 오픈소스를 목표로 하고 있음. 즉, 임대에 대한 STORS 토큰 배분을 이루어질 예정이나, 이전에 백서 하나를 바탕으로 임대를 결정하셨다면, 지금 현 시점은 “무지” 상태에서 임대가 이루어진다고 보면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

이전 글에서는 개인적인 생각을 배제했으나, 이번에는 임대 취소를 하면서 제 생각을 알려드려야 할 것으로 보여 정리드립니다.

최초 프로젝트를 지지하게 된 배경은 백서하나만 있는 상태에서도 팀, 아디이어, 추진력, (자체)펀딩까지 4박자가를 갖춘 상태여서 프로젝트의 생명력이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 서서였습니다. 필요시 현실에서 문제에 봉착하더라도 pivoting을 통해 헤쳐나갈 수 있는 힘이 있을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였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지지하는 프로젝트들의 특징이 그렇습니다.

차라리 프로젝트를 위해서는 빠르게 결정이 나는 것이 좋을 거라는 생각도 들기는 하더군요. 현 시점에서는 제가 지지하고자 했던 프로젝트 팀과 정신은 해체되어 존재하지 않는 이유로 dstors에 대한 임대를 오늘 아침에 취소를 했습니다.

@dstors 과 @dcommerce팀에게는 각각 원하시는 성과를 꼭 이루시길 바라며 2019년은 스팀 커뮤니티가 힘들어하는 것 보다는 웃는 날이 더 많은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추신. dstors 관련 제가 운영하던 톡방은 운영을 중단하고 닫았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상황정리] dstors과 dcommerce에대한 현황 정리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고요하고 평화로워야할 크리스마스 시즌에 스팀 생태계내에서 한참 이슈가되고 있던 dstors 주변이 시끄러웠습니다.

현황 정리드리겠습니다.

  1. dStors 관련 의문사항, 일부 비지니스에대한 우려에 대한 글들이 사용자들에 의해 올라옴.
  2. 이 글들에 dStors와 당시 연관되어 있던 분들의 account에서 강한 항의및 일부 다운보팅을 시행함.
  3. 해외에도 마찬가지로 의문사항이나 우려에대한 글들에 대해 비슷하게 시행함.
  4. 같은 분들이 dstors 메인 계정에 대한 컨트롤도 있던 관계로 dstors공식 계정을 통해서도 비슷한 강도로 대응함. 이는 커뮤니티상에서 공식계정에서 저정도 입장을 보이는 것은 잘못되었다는 지적이 나옴.
  5. dstors의 kaliju (대표)는 이 상황을 알아차리고 이에 대한 조치를 위해 해당 팀분들과 상의
  6. 상의 결과 kaliju와 일부 팀은 집중해야할 중요도에 대한 인식 차이로 갈라서기로 함. 커뮤니케이션 방법이 큰 화근을 불러왔네요.

결과

dcommerce
* dcommerce라는 팀을 새로 파생. 이 팀에는 현재 백서를 작성한 측과 이전 메인 개발자가 조인을 한 상태입니다. * dcommerce는 백서에 의한 토큰 & 비지니스모델에 대한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 dcommerce는 DCC token 이라는 이름으로 백서의 내용과 같이 진행 예정입니다.
dstors
* dstors에 대한 오리지날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던 kaliju와 derangedvisions가 있습니다. * 이익 최우선주의에서 커뮤니티를 포함 할 수 있는 open source로 방향으로 전환했습니다. * SMT 도입을 최우선으로 하며, 토큰 이코노미는 다시 그려지기로 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이 글에서는 가능한 개인적인 생각을 배제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있던 상황을 그대로 재현하고 현재까지 다다른 현상을 보여드리고자 했습니다.

[네드] 살아있답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jnnIm2Dk-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스팀에 발을 들이고 나서 사실상 초기에는 네드에 대한 큰 관심은 없었습니다. 팔로우를 하긴 했는데 기타 치는 모습만 보이길래 중간에 언팔하다가 최근에 조금은 더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길래 계속 보고는 있었습니다.

문제는, 얼마전 라이브스트링에서 많은 질문에 대한 답변을 주고자 했다가 결국은 직전에 연기를 하고 그후에는 잠적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후 건강 악화등에 대한 루머도 돌고 있었는데 (실제 네드의 마지막 글에 상태가 좋지 않다고는 했으나…), 증인중 하나인 @blockbrothers 측에서 연락을 시도해 조금의 업데이트를 간접적으로 해주어서 전달드립니다.

소스: https://steempeak.com/witness-update/@blockbrothers/short-offical-statement-from-ned

1. 핵심내용 - 공식적인 네드의 말이라고 합니다.

* 네드는 건강하다, 아무 문제 없다. --; * Steemit Inc.는 스팀 노드의 비용 절감은 진행이 잘 되고 있다. * SMT 개발관련 진행하고 있다. * 얼마전 70% 해고는 그간 진행했던 큰 R&D project에 관련된 인원들이 대부분이였다고 함. * 현재 RocksDB(노드 비용절감)과 SMT 관련 이전 6개월전보다 더욱더 집중해서 진행하고 있다.

2. Blockbrothers 측의 추신

RocksDB관련 업데이트를 기대하고 있고 현재 Steemit Inc. 가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려고 한다고 합니다.

3. 개인적인 생각

저는 기본적으로 약속을 안지키는 매니저는 신뢰하지 못합니다. (제주 업비트 참석 직전 취소와 몇십만명이 기다리고 있는 라이브 스트리밍에 대해 특별한 이유없는 취소..) SMT와 Steem 기반 프로젝트들을 개인적으로 지지및 응원을 많이 하는 입장에서는 아직까지는 Full SMT 까지는 스팀잇 잉크가 필요는 하나, 이것은 운영적인 입장에서 남아 있겠다고 하면 안고 가는 리스크일 수 밖에 없다는 느낌입니다.

2015년 BMW의 대표인 Harald Krüger씨는 기자회견에서 발표를 하다가 무대에서 쓰러진 경우가 있었죠.
https://www.cnbc.com/2015/09/15/bmw-chief-harald-krugers-collapse-at-frankfurt-show-highlights-stress.html
대표의 책임이란 무거운 것입니다. @ned는 이를 인지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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