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news] 텔레그램을 통한 사기수법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금일 글을 읽다가 보니 커뮤니티멤버중에서 안타깝게 텔레그램 사칭 스캠에 속아서 자산손실을 실제로 겪은 분의 경험이 올라왔습니다. 특히 최근에 크립토관련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팀의 어드민이나 매니저를 사칭하면서 접근해서 돈을 뜯어가는 현상이 많습니다.

부분적으로는 공식 방에 침투해있어서 각개인의 아이디를 추적해서 말을 걸고 암호화폐를 전송하게 하는 방식을 취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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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크립토 커뮤니티중 크립토닷컴의 경우를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크립토닷컴의 경우는 텔레그램과 카톡방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자분들은 크립토닷컴 로고를 사용하며 영문 이름으로 활동중에 있습니다.

문제는 사기치는 분들의 경우는 이것과 거의 똑같은 형태의 계정을 만들어 비슷한 계정으로 접근해온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일부는 Bio까지 복사해서 그대로 붙여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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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이것이 정식 크립토닷컴 한국 매니저분의 텔레그램 정보입니다. 하지만 접근을 할 경우에는 비슷한 닉네임으로 설정하고 무엇인가 도와줄것처럼, 아니면 도와야할것 처럼 이야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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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크립토닷컴 텔레그램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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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크립토닷컴 텔레그램방]

심지어 한국어로 접근을 합니다. 접근 방법은 크립토닷컴 텔레그램을 모니터링 하면서 보통은 문제가 있으면 매니저분들을 공식 방에서 호출을 하면서 도움을 청하게 됩니다. 이런 대화 내용을 보고 있다가 해당 유저에게 문제 해결이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접근을 하면, 일반적으로는 유저는 크게 의심하지 않고 답변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대화 내용 자체는 서서히 해결을 위해서 다시한번 송금을 하고, 이번에는 다른 (크립토닷컴)의 주소로 보내라고 합니다. 물론, 해당 주소는 크립토닷컴의 주소는 절대 아닙니다.

급한 마음에 텔레그램등에서 관리자와 연결되었다고 기뻐하면서 링크등을 보내서 클릭하거나 데이터를 작성하게 되면 온전히 스캐머들에게 넘어가게 되는 과정임으로 매우 조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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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에서 쉽게 아이디가 노출이되면서 공개적인 방에서 도움을 청하는등 스캐머들의 관심을 끌게 되어서 문의사항의 경우는 크립탓컴의 앱이나 웹사이트의 라이브 채팅 (조금 오래 걸릴 수도 있고 영어로 하긴 해도 가장 안전하고 확실하긴 합니다.)으로 하시거나 메일로 연락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앱내 라이브채팅을 더 선호하긴 합니다. 또한 크립토닷컴의 경우는 직원분들인 커뮤니티 관리자분들 외에도 앰배서더라는 공식 인플루엔서들이 활동을 합니다. 이분들의 경우도 (해외 분들이 더 많기는 합니다.) 충분히 사칭을 해서 착취를 위해 접근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필자의 경우도 다른 프로젝트에서 같이 일하던 친구를 사칭해서 텔레그램으로 접근을 하면서 돈을 요청한 경우가 있어서 생각보다 빠르게 당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상황이 절박하거나, 의심을 할 이유가 없다고 여겨지는 경우에는 더욱더 의심을 해야합니다.

심지어 카톡이나 텔레그램 같은 경우 해킹이 되어서 접근해서 사기를 치는 수법까지 있으니, 특히 자금에 대한 송금이 연관된 것이라면 우선 한번 멈추고 확인을 재차 해야하는 습관을 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Coinnews] 크립토 월세의 개념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제가 즐겨보(듣)는 유튜브 채널중 코인복지사의 유튜브 채널이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번 주말에 올렸던 영상중에 흥미로운 주제를 가지고 영상이 올라와서 잠깐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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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이자의 개념은 다들 이해하시기 때문에 암호화폐계에서도 렌딩을 통한 이자와 블록체인 특성에 다른 스테이킹에 따른 (POS) 이자를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론 스팀을 하시는 분들은 POS뿐만 아니라 POB에 의한 이자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실겁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코인복지사님의 비디오를 한번 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가서 구독과 좋아요도 부탁 ㅎ)

1. 크립토 랜딩

크립토 랜딩과 어닝이라는 것은 크게 보면 요즘 한참 뜨고 있는 De-Fi (탈중앙화된 금융 거래)와 C-Fi (중앙화된 금융거래)로 볼 수 있습니다. De-Fi의 경우는 대부분은 이더리움 기반의 스마트컨트렉트를 이용해서 암호화폐 담보를 받아 다른 암호화폐를 빌려주는 행위를 말합니다. 암호화폐 자산을 빌려주는 측의 경우는 스마트컨트렉트로 보호를 받아, 혹시라도 자산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없도록 안전하게 설계를 해놓은 것입니다.

C-Fi의 경우는 필자도 사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크립토닷컴 (이자율이 높음)이나 바이낸스도 여러 종류의 랜딩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자율은 상품에 따라 다르지만 연 0.2%~16%까지 다양한 상품들이 있습니다. De-Fi의 경우는 초기에는 비교적 높은 이자율을 자랑했지만, 현재는 많이 떨어진 상황이며 오히려 De-Fi에 따라 나오는 거버넌스 토큰에 의한 투자가 더 이익일 경우가 많습니다. 이부분은 따로 들여다봐야할 정도의 대목이라 여기서는 넘어가겠습니다.

2. 스테이킹

암호화폐계에서는 스테이킹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POS라고 해서 Proof of Stake, 즉 나의 자산을 가지고 증명을 해서 ‘작업’을 하는 것을 뜻합니다. 이를 통해 거버넌스 (투표)에 참여하 수 도 있고 일부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은 그에 해당하는 보상을 주기도 합니다.

스팀의 경우도 스팀을 파워업해서 스테이킹을 하면 현재는 연 3.25%의 이자를 줍니다. 물론 이 이자는 변동이자라서 총 파워업된 스팀의 량에 따라서 변합니다. 이말인 즉슨, 스팀을 파워업만 하고 가지고 있어도 이지가 나오고, 여기서 POB (Proof of Brain)에 의한 큐레이션 활동까지 한다면 이자율은 높게는 연 3-50%까지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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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나 폴로니엑스와 같은 거래소도 스테이킹을 지원하는 코인을 거래소에서 스테이킹하면 이자를 지급하고, 크립토닷컴의 경우에도 소프트스테이킹 개념으로 거래소에 토큰을 일정분 이상 보관만 해도 이자를 지급해줍니다.

3. 크립토 월세 계획 세우기

일반적으로 부동산으로 월세를 받기 위해서는 약 5%-6%의 효율로 계산을 합니다. 즉, 1억을 넣었을 때 월세 50십만원 정도를 바라보고 투자를 합니다. (물론 최근에는 이 비율도 더 내려가긴 했습니다) 상가의 경우에는 계산방식과 % 효율이 다르긴 합니다만, 그만큼 공실율에 대한 리스크도 커지기 때문에 직접 비교는 어렵습니다.

암호화폐의 경우는 그러면 1억 투자에 월 50만원의 월세를 받기 위해서는 어떤 투자 방식들이 있을까요?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암호화폐에 1억 이상을 넣을 마음의 준비와 자세가 있어야 합니다. 부동산과 심리적으로 비교해본다면 리스크가 훨씬 크다고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선뜻 월세 마련을 위한 1억 투자가 쉽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암호화폐에서는 가장 안전 자산인 비트코인으로 계산을 해보겠습니다.

1 비트코인의 가격이 물론 9,000-10,500USD에서 변동을 가지고 있지만, 지난 몇달간 그래도 비교적 (한국 주식과 비교한다면) 안정적인 가격대를 유지했습니다. 또한 암호화폐계에서는 대장주인 관계로 비트코인으로 현재 가능한 설계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a. 비트코인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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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선 비트코인 10개를 개당 1천만원에 구매를 합니다.
  • 현재 비트코인 관련 가장 높은 이자율을 자랑하는 크립토닷컴을 이용합니다.
  • 500MCO 스테이킹을 하면 이자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500MCO를 약 2백 5십만원으로 구매하고 스테이킹합니다. (보증금 개념이라 나중에 그대로 돌려받음)
  • 추가로 MCO 카드도 신청합니다. (추후 현금화를 위한 수단으로 쓰임)
  • MCO 앱카드 내에서 10BTC를 EARN 프로그램에 넣어 연 6.5%를 받습니다. (3개월 마다 갱신 필요)
  • 일주일에 0.0125BTC 정도가 이자로 나옵니다.
  • 1BTC 천만원으로 계산해서 일주일에 약 12만5천원 정도가 현금화 가능합니다. 한달에 약 50만원입니다.

크립토닷컴으로 설계를 했을 경우 장점은 필요하다면 이자로 나온 BTC를 곧바로 MCO 비자카드로 넣어서 일상생활에서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비트코인 가격이 많이 떨어진다고 하면 (당장 필요하지 않을때) 다시 회복할때 현금화를 하는 방법이 있으며, 추후 비트코인의 가격이 전반적으로 올랐을때 10개의 BTC를 다시 매도하고 원금및 이익금 회수도 가능합니다. (물론 떨어졌을때 팔때는 그만큼 손해를 보고 손절을 해야겠지만)

특히 크립토닷컴의 경우는 EARN 프로그램 참여 한도가 500K USD라서 이론적으로 100BTC로 월 500만원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제 크립토닷컴에 가입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하기 레퍼럴 링크 이용해서 MCO 비자카드 만드시면 50USD치의 MCO를 추가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b. 스팀으로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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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의 경우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중에서도 매우 특이한 경우라 POS와 POB(스팀블록체인에 있는글에 업보팅하기)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즉, 스테이킹후 생태계에 참여를 할 경우 POS에 의한 이자뿐만 아니라 POB에 의한 보상도 받을 수 있어서 이자율 환산시 매우 높은 ROI를 자랑하는 블록체인입니다.

  • 우선 스팀을 5만개 정도 산다. (개당 약 240-250원정도) - 약 1천250만원
  • 계정 무료 생성후 스테이킹을 한다.
  • 이제부터 아무것도 안해도 연 이자 3.25%를 받습니다.
  • POB를 (능동적인 스팀 글의 업보팅) 하는 것으로 보상 받기 - 효율에 따라 연 30-50%까지 가능.
  • POS이자인 3.25%와 POB이자를 합쳐서 매우 일반적인 35%로 가정.
  • 한달에 약 1,500개의 스팀이 생김
  • 1,500Steem x 240원 = 월 36만원

여기서 주의해야할 것은 스팀의 경우는 시총 100위안에 드는 토큰이긴 합니다만, 시총 1-10위만큼의 안전성을 보장하지는 않는 알트코인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지난 2019년도 이후부터 가격을 바라보게 되면 암호화폐계에서는 “비교적” 안정적인 가격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긴 합니다.

물론 스팀으로의 설계를 할 경우 스팀 블록체인의 특징 파악 (파워다운 타임)과 최적화에 다른 연구등이 분명히 필요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투자라고 부르기는 쉽지 않습니다.

3. 개인적인 생각

코인복지사님의 코인 월세는 지금 이 순간에도 자금력을 동반했을 때 이미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입니다. 특히 C-fi의 이자율이 현재는 비교적 높게 책정되는 곳의 특징들을 파악하고 자산을 이동시켜서 이자를 받게 하면 지속적으로 크립토자산 기반으로 월세를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됩니다.

이후 이더리움의 POS화에 따른 채굴활동이나 기타 De-Fi의 응용등으로 암호화폐에도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서 자신의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으니, 관심을 가지시고 준비를 하시는 것을 꼭 추천드립니다.

[Steemit] 코인마켓캡의 스팀잇 연재 시작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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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계정이 스팀잇에서 포스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암호화폐계에서는 가장 큰 Coinmarketcap이 스팀잇에서도 정보를 공유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5일전에 처음 활동하고 한꺼번에 5개의 글을 게시한 상황압니다. 물론 스팀잇에서도 이를 알고 트위터등을 통해 환영을 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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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여전히 트위터에서는 스팀잇 계정이나 트론 관련 계정에 열심히 악플을 달고 다니는 분리해나간 체인의 유저들도 활개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스팀잇이 정말 주요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이 자신들의 내용을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도 발전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미디엄에 보통 자기들의 공지등을 올리는 프로젝트들이 많지만, 크로스 포스팅과 같은 방법으로 블록체인계를 지원하는 형태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나름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계의 아이덴티티도 주고요.

[Coinnews] 암호화폐계의 커뮤니케이션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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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계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지켜보면 여러가지 형태로 진행됩니다. 특히 활황기였던 2017년말과 2018년초에는 멤버심 기반 톡방이나 텔그램방등에서 심지어 빠르게 아쇼를 위한 자금을 모으기도 했고, 얼굴 한번 본적 없고 텔레그램방 아이디만 알고 있는 방장에게 요구하는 주소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보내는 현상도 매우 쉽게 발견이 되었습니다.

물론 언제나 약속은 이번 암호화폐는 대박일것이라는 기대감에 정말 하이리스크로 투자를 했던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한국에서 보면 일반적인 소형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카톡방이나 텔레그램방에서 많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경우는 wechat으로도 많이 모이긴 합니다. 해외의 경우는 조금더 간편하게 그룹을 관리하기 위해서 게임에서 많이 쓰이는 discord를 쓰기도 하고 유료화된 slack을 일부 이용하기도 합니다.

각각 커뮤니케이션의 특징들은 한번 보겠습니다.

1. 카카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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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저들이 주로 사용하며, 보통 오픈챗을 이용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장점은 한국 유저의 경우는 대부분 접근이 가능하며 공지 기능, 투표기능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는는 구분을 지어서 정할 수 있으며 사용자를 쳇방에서 필요할 경우 내보낼 수 있습니다. 필요시 오픈챗방에 비밀번호를 걸어놓아서 쉽게 접근이 안되게 할 수 도 있습니다.

스팀잇의 실명방 오픈챗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 https://open.kakao.com/o/gsfzGd4b

단점으로는 광고쟁이에게 계정 정보를 넘긴 광고충들이 자주 나타나서 광고를 하고 도망가는 경우가 많고 오픈챗의 경우는 익명성이 보장되기 때문이 더욱더 그렇습니다.

2. 텔레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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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카카오톡과 같이 전화번호로 연결된 계정이 생성이 되면서 실제 자기 계정으로 로그인후 접근이 가능하며 @자기계정명 형태로 활동을 하게 됩니다.

해외의 커뮤니티들이나 프로젝트들도 보통은 텔레그램등으로 새소식을 전하거나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소통을 많이 합니다. 종류는 읽기만 가능한 채널도 생성이 가능하고 모두가 소통을 할 수 있는 종류의 채널도 있습니다.

또한 텔레그램의 경우는 봇 사용을 통한 각종 추가 기능을 지원할 수 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dakeshi님이 운영하시는 텔레그램방에서는 암호화폐를 팁처럼 줄 수 있는 기능도 활성화 되어 있어서, 일반 카톡방에서는 지원이 불가능한 것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텔레그램의 경우는 카톡방과는 다르게 이전 히스토리가 보이게 됩니다. 즉, 나중에 방에 진입하더라도, 이전 메세지 내용이 공유가 됩니다.

3. Discord

한국 유저들이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특히 해외 암호화폐계와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커뮤니케이션 채널이 디스코트입니다. 원래는 게임에서 채팅과 그룹 음성에 최적화된 채팅 앱이였으나, 최근에는 커뮤니티 관리 기능등이 강화된 기능성 때문에 유료화된 슬랙 대신 사용되고도 합니다.

멤버십과 관리자, 등급을 줄 수 있는 접근권한 및 다양한 기능들이 있어서 많은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에서 사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4. 개인적인 생각

의외로 암호화폐계는 페북 메신저나 페북 그룹, 인스타그램, Whatsapp, Viber, Line과 같은 메신저로는 커뮤니케이션을 덜 하는 느낌이였습니다. (물론 일본의 암호화폐계는 물론 Line으로 메인 소통을 할지도…)

텔레그램이 대부분 한국과 해외에서 공동으로 많이 사용이 되었으며 조금 더 큼 그룹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서는 Discord가 주로 사용되었습니다.

필자의 경우는 거의 모든 메신저가 설치되어 있어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툴들이 여러개이지만, 현재는 가장 많이 쓰고 있는 툴들은 저위의 3가지 정도입니다. 물론 스팀잇의 댓글도 커뮤니케이션중 하나이긴 하지만, 2018년에 비해서 많이 줄어든 상태이긴 한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툴로 암호화폐계에서 커뮤니케이션을 하시나요?

[Coinnews] 블록체인 기반 소셜 미디어가 어려운 이유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소셜 미디어라는 것은 참 fragile한 존재입니다. 결국 뜻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서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곳이 있어야지 가능한 것이 소셜 미디어입니다.

각종 네이버 카페들, 그에 해당하는 외국의 포럼들, 숏 어탠션 소셜미디어인 인스타, 페북, 주제 기반 소셜 미디어인 레딧, 5-10분 이상의 리딩 콘텐츠 기반인 미디엄, 비쥬얼 기반인 유튜브 영 캐쥬얼 비쥬얼 숏 메모리 기반인 틱톡, 암호화폐주제 기반인 코박과 같은 한국 포럼형 소셜 미디어와 스팀잇같은 블록체인 기반 소셜 미디어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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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팀잇을 만들고 자리를 뜨고 EOS를 성공적으로 야소한다음에 끝가지 소셜 미디어에 대한 야심을 버리지 못한 댄 라리머는 수백억원을 들여서 보이스라는 서비스를 런칭했습니다.

미국내에서는 이미 오픈을 해서 포스팅및 사용이 가능한 상황이고, 해외의 경우는 8월달부터 오픈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7월 4일부로 앱 다운로드및 해외에서도 게시글 접근및 앱을 통한 댓글 접근이 가능해졌습니다.

필자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해당 이코노미적 관점에서 관심이 있어서 플랫폼에 올라온 글들을 확인해봤습니다만, humor와 business쪽을 둘러보면서 내용이 전혀 없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2주전에 썼던 글에 다음과 같은 핵심 질문들이 올라왔습니다.

  • 내가 이거 버리고 몇달 지났는데, 좀 좋아졌니?
  • 사람들 이걸로 돈은 버니?
  • 보이스 플랫폼에서 실제 활동하는게 아직도 매우 힘겹니?
  • 새로운게 있니?
  • 남자 빼고 여자들은 좀 있니?
  • 잘들 지내니? ㅋ

정도였습니다.
[소스: 보이스 Gil Erez]

이에 대한 핵심 답변이 다음과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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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4시간동안 총 19개의 포스팅이 올라왔어~

개인적인 생각

물론 보이스의 경우는 아직 베타 오픈상태입니다. 한정된 인원에게 오픈을 했으며 지역적으로도 미국만 우선적으로 오픈을 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스팀잇의 경우도 미국 지역 사용자가 최소 15-20%정도 된다는 것을 보고, 이전 분리된 체인으로 많이 이주한 영어권 사용자들의 트랜스액션도 적지 않다는 것을 감안했을때, 지금까지 한정된 계정 접속을 너무 한정을 하지 않은 것인지, 아니면 암호화폐계에서 KYC에 얼굴 까고 하고자 하는 인원이 생각보다 적은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들기도 했습니다.

@leeyh님이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던 것 처럼, 보이스는 유튜브에서 얼굴 까고 방송을 해야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해외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오픈하고 전세계 암호화폐계 사용자들이 구경을 위해 가기 시작한다면 기존에 정착을 했던 몇 안되는 유저들이 engagement를 어느정도 할수 있을지, 아니면 새로운 유저들이 전혀 다른 방향으로 engagement를 만들어갈지는 두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실제 소셜 미디어를 만들어간다고 해도, 설계를 했던 부분과 정말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방식은 전혀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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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참고로, 개인적으로는 현재까지 보이스에 올라온 글들중에 제정신으로 읽을 수 있는 글들은 많지 않아서 상당히 빨리 다시 끄게 되긴 했습니다. 특히 @leeyh님이 소개해준 네드의 사진을 올렸던 글의 내용은 (아쉽게도 진짜 끝까지 읽어봤다는.. 절대 읽지 마셈, 정신 나간 소리임) 다른 사용자도 정신 치료를 받아야할것 같다는 진지한 댓글을 남기는 것으로 KYC를 해도 다양하고 별의별 사람이 있는 것은 변화가 없는듯 합니다.

[Diarygame - 20200705] 다이어리 게임 효율 - 장흥 어린이미술관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다들 스팀잇 재단에서 아직도4일간 진행되는 다이어리 게임에 참여들 하고 계신가요? ^^

한국분들 참여가 조금씩 늘고는 있는 것 같은데, 많이 보이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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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장흥 아트파크에 다녀오면서 다이어리 게임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입장료가 일인 8천원이며 약 450평 대지에 아이들이 볼만한 예술품들을 모아놓고 그외에 특히 실외에서 하는 여러 가지 놀이 시설들이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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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 목마와 같은 미끄럼틀 놀이부터 정글짐과 아이들이 복장만 괜찮다면 놀 수 있는 분수대등이 있어서 뜨거운 여름날에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내부 식당이 있기는 하나, 보통들 그늘이 있는 잔디에서 매트를 펴놓고 가지고온 김밥들을 아이들과 먹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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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시간대에는 사람이 많아지기 시작해서 가능하면 오전 개장 시간인 10시 30분에 입장해서 점심전에는 빠지는 일정으로 하는것이 인파를 피하는 방법일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근교에서 놀러가기 좋은 곳으로 일정을 근처의 계곡으로 갔다가 오후에 들려도 될것으로 생각되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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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게임의 효율과 참여방법

  • 제목에 다이어리 게임이라고 쓰시고 날짜를 제목에 꼭 포함하세요.
  • 자기의 일상생활에 대한 글을 올리시고 가능한 연관된 사진도 같이 올리세요. 꼭 얼굴이 공개되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음식점, 공원, 놀이터, 여행, 집콕등에 대한 장면등을 찍어서 올리시면 될것 같습니다.
  • 태그 #thediarygame 를 꼭 처음 5개 태그중 하나로 지정합니다.
  • 언어는 한글로 써도 전혀 무방합니다. ^^
  • 처음으로 올리실 경우에는 스팀잇블로그 (@steemitblog)의 최신글에 가셔서 링크를 한번만 남겨두세요.

@steemcurator01의 업보팅은 보통 6-7일차정도에 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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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첫 다이어리 게임 참여 글의 경우는 @steemcurator01에게 10%의 업보팅을 받아 8.06$ STU가 찍혔으며, 토탈 12.85$ STU 중 63%의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곧 시즌 1 다이어리게임이 종료가 되지만, 다시 시작될 시즌 2 의 다이어리게임 준비와 연습도 할겸, 지금이라도 시작해서 참여를 해보실 특히 뉴비분들에게는 추천되는 재단의 행사입니다.

[JJM] Kate's Choice - Second Round (50% Steem S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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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cond round of Kate’s Choice is going to start tomorrow KST 6th of July 2020. Please find the details as below.

1. Date and Size

  • Date: 6th of July 2020
  • From 00-23:59 6th July KST.
  • Size : 50,000 Steem

2. How to participate

You will need to have JJM tokens staked and based on your stake you are allowed to participate at a specific hardcap. Please refer also to the following article to understand the rules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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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allowed to send max JJM’s to the account @kateschoice during the event time (6th of July KST). You are therefore able to buy Steem at a 50% sales price based on the decided Qty and participants. (Please refer to the first Kate’s Choice)

3. Hardcap

JJM Staked Hardcap Steem
Under 100 -
100~999 10
1000~9,999 100
10,000~49,999 150
50,000~499,999 10,000
over 500k 50,000

4. Price decision

The price for this round is fixed at 1JJM = 0.175 Steem. The JJM Hardcap is therefore as followed.

JJM Staked Hardcap Steem Hardcap JJM
Under 100 - 0
100~999 10 57
1000~9,999 100 571
10,000~49,999 150 8571
50,000~499,999 10,000 57,143
over 500k 50,000 285,714

4. Swap Page

We are currently under preparation for a Swap page for Steem and JJM to make it easier to participate in Kate’s Choice. Details about this Swap page are going to be announced at a later timeframe when we have more details.

[Coinnews] 경쟁률 적은 이벤트, 매일 60$ 상금 한달간 2백만원 - feat. 고슴도치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얼마전 대형 거래소측 CEO들과 인터뷰를 따오시는 고슴도치라는 암호화폐계 인플루엔서 분에 대해서 잠깐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바이낸스의 CZ, 바이비트, 페멕스등의 대표분들의 인터뷰를 따오면서 각 거래소의 특징과 대표분들의 전략과 생각들을 매우 현장감 있게 전하는 인플루엔서 분이십니다.

개인적으로도 이런 저런 이야기를 주고 받는 분이시라 얼마전에 고슴도치분의 카카오톡 채널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시작하신다고 알려주셔서 이렇게 정보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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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방법은 간단합니다. 7월 6일부터 매일 저녁 한국 시간 10시에 퀴즈가 카톡방에서 라이브로 진행이 되며 총 5문제를 내면서 가장 빨리 답변을 하신 분들이 상금을 각 10$ USD치를 테더또는 다른 암호화폐로 지급받게 되는 것입니다.

현재 7월 6일부터 퀴즈의 형태와 방향및 상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 7월 6일 월요일 : 바이낸스 퀴즈 타임 (상품 $60 BNB)
  • 7월 7일 화요일 : 바이빗 퀴즈 타임 ( 상품 $60 증정금)
  • 7월 8일 수요일 : 고슴도치의 비트코인 퀴즈 타임 ( 상품 $60 트론)
  • 7월 9일 목요일 : OKEx 퀴즈 타임 (상품 $60 증정금)
  • 7월 10일 금요일 : 스냅엑스 퀴즈타임 (상품 $60 증정금)
  • 7월 11일 토요일 : 페멕스 퀴즈타임(상품 $60 증정금)
  • 7월 12일 일요일 : MCS 퀴즈타임(상품 $60 증정금)

고슴도치님은 각 거래소별로 인연이 직접 닿으셔서 상금은 해당 거래소 계정으로 보내주실 예정이라고 합니다. 퀴즈를 맞추는데는 당장 거래소 계정이 필요없지만, 만약 퀴즈를 가장 빨리 맞추고 상금을 받으면 해당일 해당 거래소 계정을 만들긴 해야합니다. (그런것은 쿨하게 상금 타고 고민을 ㅎ)

참고로 고슴도치는 언급한 바와 같이 거래소들과의 파트너쉽등을 이용해서 가입 이벤트나 혜택등을 자주 공지를 해주기도 합니다.

1.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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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글을 작성하는 시간 기준 고슴도치님의 카톡방 인원입니다. (참고로 1000명이 한계이기도 합니다.) 220명이 가입되어 있어서 다음주 월요일날 2배로 늘어난다고 해도 440명중에서 오후 10시에 이 이벤트에 참여할 인원의 수가 제한될 수 밖에 없는 관계로 퀴즈를 풀 실력만 된다면 (아직 난이도는 수준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암호화폐계를 어느정도 아시는 분들은 맞출 수 있는 수준으로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정도면 하루 용돈 10USD를 위해서 잠깐 오후 10시에 접속해서 자기 실력을 테스트를 해볼만할 것 같습니다. (추가로 콘텐츠도 생산됨 ㅎㅎㅎ)

2. 퀴즈 진행 카톡방

고슴도치님의 오픈톡방입니다. 담주 월욜부터 오후 10시에 시간되시는 분들은 비트코인, 마진과 각종 거래소에 대한 좋은 정보도 받으시고, 소규모 커뮤니티 전용 타깃 이벤트 퀴즈도 참여하셔서 매일 용돈도 챙겨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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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비트코인 12억원 갈 수 있다 - feat. Kraken의 Dan Held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비트코인에 대한 미래 가격 예측은 참 여러가지들이 있습니다. 전혀 가치가 없어서 곧 0으로 갈것이다 부터, 5만불이 될것이다, 10만불이 될것이다까지 다양합니다.

이번에는 코인텔레그래프와 유튜브 인터뷰를 했던 크라켄 거래소의 비즈니스 수장인 Dan Held (암호화폐계에는 댄이 참 많은듯….)가 인터뷰중 비트코인이 1백만불도 갈 수 있다고 예측을 했으며 이에 대한 설명을도 붙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fPbEGxAbpo&feature=youtu.be

몇가지 핵심 언급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비트코인은 상당히 지루한 자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즉 가격 등락이 적어질 수 있다는 뜻)
  • 비트코인의 블록체인 기술은 정말 별로다. 미니멀리즘적인 기술로 만들어져서 비트코인 외에는 특별히 가치가 없다고 본다.
  • 그렇기 때문에 알트코인을 가지고 실험을 하지 말고, 비트코인만 보면 된다고 본다.

정도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크라켄이라는 상당히 큰 규모의 거래소에서 한 개인의 의견일 뿐이기 때문에 크게 의미를 둬야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어차피 미래에 대한 예측 자체는 다녀온 사람이 아니고선 그냥 예측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많은 변수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그 모든것을 다 예측하고 그중 한가지인 가격을 본다는 것 자체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직접 고래로 가격을 조정하고 있다면 말이 다릅니다.)

하지마 한가지 장기적인 관점에서 맞는 것은 다음과 같은 것입니다.

  • 비트코인의 채굴 수익률은 반감기의 반복으로 언젠가부터는 의미가 없을것입니다.
  • 하지만 채굴이 사라지지 않는 중요한 이유는 비트코인의 경우는 채굴자들이 받는 수수료 부분이 그만큼 커질것이기 때문이다.
  • 비트코인이 사라지기 위해서는 강제적으로 가치를 소각시켜버리는 방법 밖에 없다 (전세계 정부에서 불법으로 선언하는것과 같은)
  • 사라지지 않는다면 이미 비트코인을 구매해서 소유하고 있는 투자자들이 이 가치가 소각되는 것을 지켜보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투자 펀드인 그레이스케일이 소유하고 있는 비트코인이 400K정도임)
  • 실제 비트코인의 코인수 자체는 전세계인구중 1%만이 0.28BTC를 소유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 재화의 가치는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Fiat의 가치가 inflation으로 인해 줄어드는 것이다.
  • 금으로 직접 햄버거를 살 수 없으나, 재화를 저장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정도를 생각해보면, 비트코인이 왜 디지털 골드가 될 수 있다는 가정이 나오는지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탈중앙화되어 있어 외부의 공격에 비교적 안전하며 중앙화된 프로젝트 리딩 팀이라는 것도 없기 때문에 가장 특정 집단의 영향을 덜 받고 유지가 될 수 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비트코인의 미래는 아직 시작도 안된것이라고 볼 수 있는 면목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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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리그오브킹덤 LOK의 베타 스타드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이미 @glory7님께서는 게임의 스타트와 함께 몇몇 스티미언들은 전장으로 향해서 밤을 하얗게 불태우신 분들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초반 베타라 서버의 불안정성이 있기는 하나, 실제로 부동산의 개념을 등에 업고 게임을 하는 게임이라서 그런지 다가가는 방식이 약간은 다른것으로 보입니다.

각자 자신의 성을 만들고 업그레이드하는데 보통 혼자서 하는것 보다 실제로 지형지물에 대한 요소가 영향이 가기 때문에 이에 대한 영향을 받는것으로 확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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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자체는 현재 베타에서는 브라우저만 지원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즉 웹기반이라서 앱이 따로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Unity기반의 개발인 관계로 베타 서비스 안정화 이후에 앱으로 출시되는 것은 크게 일정상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베타 서비스에서 쌓아놓은 게임 진행 업적도 초기화되지 않는 베타 서비스인 관계로, 지금 일찍 들어가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1. 게임에 대하여

몇가지 주의사항.

  • 유니티 WebGL 개발이라 모바일 브라우저에서는 작동을 잘 하지 않습니다. (PC버젼 온리)
  • 초기 접속시 다운로드를 9가지를 해야하는데, 그냥 브라우저 켜놓고 잠시 기다리시면 됩니다.
  • 로그인 화면은 그 이후에 구굴, 페북, 이메일로 할 수 있으며 게스트도 가능하나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ㅎ (업적 누적이 힘듬)
  • 서버가 아직은 확장전인 베타라서 생각보다 많은 유저가 플레이를 하는 관계로 래그가 좀 있는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https://steemitimages.com/640x0/https://cdn.steemitimages.com/DQmU3AWeybKAfCwBpn1kDFxNyhbcCiFcEm7zTPTDh5i2rJf/lok2.PNG

2. 땅에 대하여

현재 LOK의 경우는 땅이 첫 제네시스 물량에 비해 11%만 팔린 상황입니다. 물론 사용자가 더 많아지면 지금의 제네시스 물량보다 더 많은 땅이 풀리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현재 게임을 시작한후 아직은 본사에서는 남은 89%의 제네시스 물량에 대한 땅을 풀예정은 현재는 없다고 합니다.

전략적으로 봤을때는 우선 최하단의 블록체인 레이어에 대한 부분은 이대로 두었다가, 일반 유저를 늘리는데 마케팅 비용과 리소스를 쓰는데 집중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는 LOK의 디스코트 운영자분에게도 확인된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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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장 많은 땅이 팔린 ZoneA1의 맵 입니다. 이 맵은 총 1024개 (32x32)의 칸이 있으며, 결론적으로 1024개의 땅을 팔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네시스 물량은 65536개의 땅이 있으며, 이중 11%가 팔렸으니 이중 약 7200개의 땅을 팔았습니다.

땅은 다시금 16개의 칸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최대 16개의 킹덤이 자리를 잡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하기 지도와 같이 자원이나 몬스터같은 것들이 있다면 그만큼 자리를 잡을 수 있는 킹덤의 수는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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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해야할 것은 그래픽적으로 봤을때 자원은 4x4대형이 아닌 8x8대형으로 분포가 가능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킹덤 하나의 크기 기준으로 땅이 4x4 대형으로 계산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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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아웃을 하게 되면총 8x8의 64칸이 있는 것이 보입니다. 저 각 칸마다 1024개의 땅이 있는 것이지요.

이렇게 해서 계산을 하면 제네시스 물량에 이론적으로 맥스 분포가 가능한 플레이어수는 1,048,576이며, 자원 출현율에 대한 %는 언급이 따로 없으나 몇개의 땅 (Land)에 나타난 자원을 바탕으로 평균 맥스 20%라고 친다면 그래도 838,860명의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있는 Land가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제네시스 물량일 뿐입니다.

블록체인 게임으로 친다면 매우 높은 수의 게임 프레이어이지만, 한가지 고려를 해야할 것은 리그오브 킹덤의 경우는 사실상 블록체인 레이어가 일반 플레이와는 상관 없이 구성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즉 게임 플레이 자체가 충분히 매력적이고 충분한 마케팅 파워로 게임을 푸쉬를 한다면 1백만명의 유저는 쉽게 이룰 수 있는 숫자이긴 합니다. 예를 들어 메가게임인 클래쉬 오브 클랜의 경우느 2019년도 수입만 727M USD였으며, 하루 100M의 유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그만큼의 게임성, 마케팅비용, 지속적인 유저 어트렉션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성공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는 차이점이 있기는 합니다.

3. 개인적인 생각

첫 게임성에 대해서는 일반적인 성장형 앱기반 MMORPG 게임보다 뒷떨어지거나 게임성이 낮은 것은 아니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제 팬 커뮤니티를 형성해서 각 국가별로 전략적으로 앱 런칭후 유저수를 늘리고 DAU를 유지및 상향 시키는 방향을 고민을 해야할 것이며, 특히 과금러들에게 단회성 아이템 판매를 통해서 비용을 충당할 것인지 아니면 시즌패스형 아이템으로 할 것인지 등에 대한 고민을 통해 매출을 이끌어가야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실제 Land의 재단측 판매는 (나머지 현 89%)는 유저를 얼만큼 성공적으로 빠르게 유입하고 묶어두면서 과금을 불러오느냐에 따라 결정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성공을 했을 경우에는 그만큼 현재 아직 판매되지 않은 LAND의 가격은 많이 뛸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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