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news] 1위 게임댑의 라이징과 몰락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스팀체인을 얼마전 투자자들의 만료에도 불구하고 이전을 강행을 하면서 많은 잡음을 냈던 스팀몬스터에 대해 잠깐 정리를 해보고자 합니다.

1. 히스토리

2018년도에 혜성처럼 다가와, 일부 KR 커뮤니티의 경우에는 게임도 되지 않는 카드만 팔아서 스캠이 아니냐는 인식조차 있었던 당시 스팀몬스터는 해외 유저들의 관심을 가지고 서서히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이후 이들의 서비스가 한국 커뮤니티에 알려지면서 많은 한국 스팀몬스터 고래들을 탄생하게 되는 배경이 되었으며 실제로 주식투자까지 하는 한국 투자자까지 등장하게 됩니다.

2. 게임성

게임의 경우는 패를 정해서 P2P에서 로직성 승부를 볼 수 있는 게임으로 블록체인상 트랜스액션은 가장 많이 나오고 있는 댑중 하나입니다.

image.png

체인 이전후 그 액티비티는 더욱더 늘어난 상황인데, 이것이 사실상 유저기반 트랜스액션이 아닌 대부분이 봇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실제 유저들이 다계정응 이제는 봇으로 돌리는 것으로 돌아섰다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한국 커뮤니티의 경우에도 수동으로 직접 게임을 즐겼던 많은 분들이 남은 카드의 ROI라도 빼기 위해서 자동봇 이용을 통해서 채굴활동에 들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적게는 2-3개, 많게는 50개 이상도 한유저에 의해서 봇으로 돌아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판단했을때 유저수의 약 5% 정도가 실제 유저고 나머지 계정 트랜스액션은 전부 봇일것이라는 예상이 되는 부분입니다. (이 판단 기준은 현재 필자가 알고 있는 봇 운영수량과 실제 상대 체인의 일 방문자대비 스몬의 방문자를 대입해봤을때 나오는 예상 수치입니다.)

3. 체인이전으로 인한 투자자 무시

게임 자체가 봇으로 돌아가던, 게임이 재미가 있던 없던간에, 투자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NFT와 비슷한 형태의 블록체인 기반 게임은 바로 그 투자자산때문에라도 조금더 오래 조금더 길게 흥미를 가지고 지켜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체인을 이전을 하면서 우선 몇가지 실수를 했습니다.

  • 체인 이전은 비즈니스적인 관점이 아닌 감정적인 관점에서 진행 (투자자층의 50%이상이 반대를 하는데 강행하고 옮긴 것은 감정이 아니고는 불가능하다고 봄)
  • 투자자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진행 (덕분에 한국 투자자들과 외국 고래 투자자들이 등을 돌림)
  • 체인 이전으로 인해 스몬의 카드는 NFT가 아닌 중앙화된 DB에 불구하다는 것을 증명함. (주인의 허락 없이 카드가 이전됨, 이것은 블록체인 NFT 개념적으로는 용납이 안됨)

4. 해결방안?

이미 마음이 떠난 투자자들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이 딱히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외부에서 신규 유저와 투자자를 데려오면 가능하겠지만, 지난 2년간 펀딩 히스토리를 보면 매번 스팀 내의 인원들을 상대로 투자 대상을 늘렸을 뿐, 실질적으로 외부 투자자, 그것도 대형 투자자는 모셔오기 쉽지 않았습니다. 그중 한명이 태국 왕자인데, 현재 그 마저도 돌아선 상태이기도 하고요.

일부 투자자들의 경우는 다시 스팀으로 돌아와서 활동을 하면 그들도 마음을 돌리겠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런 종류의 오퍼레이션이 가능할지는 (이론적인 아닌 실제 이행적인) 두고봐야할 것 같습니다. 카드가 더 이상 팔리지 않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때, 다시 실제 돈을 투자하는 투자자가 있는 스팀을 찾게 될지도… 하지만 실제로 돌아온다고 해도 투자자들이 다시 마음을 줄지는 다른 이슈이긴 합니다.

5. 개인적인 생각

정말 신선했고 커뮤니티에 의해 키워지고 있는 블록체인 카드게임이라 개인적으로도 많은 열정과 관심을 쏟았던 게임이였습니다. 하지만 오너 리스크라는 무시하지 못할 대목에서 결국 게임이 블록체인에 올려져있을지라도, 운영하는 프로젝트 주체에대한 판단도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teemit] 트론재단하 서비스의 시너지 효과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스팀잇 재단이 트론재단과 손을 잡고 인수되면서 많은 일이 있었지만, 이제 조금씩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려고 움직임이 시작된 것이 감지되었습니다.

image.png

사진과 같이 스팀잇 PC 대문에서 보시면 왼쪽 하단에 역시 트론재단하에 있는 Dlive에 대한 안내와 광고를 보실 수 있고, 직접적으로 dlive.tv로 이어지는 단순 링크로 연결이 됩니다.

image.png)소스

스팀잇의 경우 월간 방문자가 8백만명이 넘는 관계로 dlive로 넘어갈 수 있는 트래픽도 분명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약 2달후 dlive로 전환 트래픽이 늘어났는지가 확인이 될 듯 한데, 이것 역시 재미있는 데이터가 될 것 같습니다.

하나둘씩 변화가 오기 시작하면서 앞으로 우리가 볼 변화가 어떻게 될지가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이외에도 미디어 쪽으로는 추후 비트토렌트의 저장 공간이나 Dlive의 비디오 스트리밍등의 연계를 볼 수 가 있을것 같고, 그외에도 토큰 이코노미적으로 엮어두면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도 합니다.

[Diarygame - 20200628] 재단의 다이어리게임 참여 예시및 혜택 - 뉴비는 보셈!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다이어리 게임을 참여하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점수제로 최종 1등에게 스팀 상금도 주어지기도 하지만, 그 외에도 재단의 큐레이터들이 찾아와 업보팅 하는 것도 있기 때문에, 특히 뉴비분들의 경우는 다이어리 게임 참여가 독려되기도 합니다.

1. Today’s Diary (쟈플코의 예시)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사람이 매우 멀리 떨어져서 놀 수 있는 캠핑장으로 향했습니다. 넓은 잔디밭과 계곡, 그리고 글램핑등이 완벽하게 준비된 곳으로 그릴도 하고 심신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였습니다.

아이들은 공놀이도 하고, 물놀이도 하고, 고기도 먹으면서 비가 오지 않는 좋은 날씨를 마음껏 즐겼습니다. 글램핑의 경우도 가격이 적지는 않기 때문에 자주는 갈 수 없지만, 아이들이 더운 날씨에 물놀이를 마음 편히 할 수 있고 그만큼 더 허기진 배를 고기로 채우는 것을 보고 있자면 마음이 일주일 동안 편안해질 것 같아 좋네요.

image.png

2. 다이어리 게임 참여 방법

다이어리 게임의 참여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우선 몇가지 룰만 지키면 됩니다.

  • 제목에 다이어리 게임이라고 쓰시고 날짜를 제목에 꼭 포함하세요.
  • 자기의 일상생활에 대한 글을 올리시고 가능한 연관된 사진도 같이 올리세요. 꼭 얼굴이 공개되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음식점, 공원, 놀이터, 여행, 집콕등에 대한 장면등을 찍어서 올리시면 될것 같습니다.
  • 태그 #thediarygame 를 꼭 처음 5개 태그중 하나로 지정합니다.

보통 업보팅은 6-7일 이내로 옵니다. 특히 첫 다이어리를 작성했을 경우에는 @steemitblog에 가서 댓글로 URL를 남겨도 됩니다. 일기 자체는 한국어로 써도 전혀 무방하기 때문에 영어를 써야한다는 압박도 없는 상태입니다.

image.png

#thediarygame 태그를 한번 살표보시면 일반적으로 많은 분들이 어떤 형태로 올리시는지를 참조하시고, 특히 뉴비분들의 경우는 빠른 스팀잇 정착을 위해서 해당 이벤트를 고려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업보팅은 @steemcurator01에서 이루어지며, 특히 오랫동안 다이어리게임에 참여했던 계정들은 조금더 빨리 알고 보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image.png

일반적으로 포스팅의 노력과 성의 여하에 따라 1-20%정도로 찍어줍니다만, 1% 보팅의 경우도 우선 0.53$ STU가 찍히는 상태입니다.

또한 #thediarygame에 자동으로 붙은 계정들이 비교적 많아서 업보팅이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들어오는 형태입니다.

image.png

현재 이 글에 업보팅된 계정들의 경우는 대부분 제 계정에 자동 업보팅이 걸려있는 계정들이 아닌, #thediarygame을 팔로우 하는 계정들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즉, 어뷰징을 하지 않고 (어뷰징도 쫓아가서 검열을 합니다.) #thediarygame에 참여해서 태그달고 1%만 업보팅을 받아도 최소한 약 1.5$ STU는 업보팅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조금더 노력을 해서 사진도 많이 넣고 내용도 알차게 꾸미면 그만큼 큐레이션 업보팅이 높아지기 때문에 예를 들어 5%의 경우는 약 2.5-2.8$STU정도를 업보팅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땡기죠? 쉽죠? 뉴비분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ㅎㅎ

[스팀잇] 같은 글 다른 커뮤니티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image.png

최근에는 코박에 올리는 글중에 스팀잇 관련된 글 빼고도 심심찮게 글들이 베스트 인기글로 올라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우선 노출도가 좋아지면서 그만큼 조회수도 잘 나오기도 합니다. 코박에서 CC 캐쉬를 인기글 선정될때 마다 500원 입금시켜주면서 그동안 6000원 가량을 모았네요 ^^;

비슷한 암호화폐 관련 커뮤니티인 스팀잇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볼 수 있기는 합니다.

  • 코박 데이터 : 조회수 571, 좋아요 26, 댓글 8, 인기글 탑2
  • 스팀잇 데이터: 조회수 X, 업보팅 23, 수동 업보팅 (15분후) 10, 댓글 1, 업보팅 액수 0.46STU $

조회수가 보이지 않는 관계로 정확한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일반적인 댓글 활동과 자동업보팅을 뺐을 경우의 업보팅을 비교해보면 실제로 글을 읽을만한 사용자가 많이 줄어든것이 맞는것 같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뿐만 아니라 스팀잇 사용자분들이 선호하는 글들은 외부 암호화폐 관련글들도 있지만, 그보다는 스팀잇 자체적인 글이나 뉴스성 글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것도 확인되기도 합니다. 이때 스팀잇 자체적이 뉴스성의 글은 외부 관련 코인글일때도 있기는 합니다. 예를 들어 한참 클레이튼에 대한 글이 올라올때는 이에 대한 글들이 인기가 있었습니다. 아니면 한동안 JJM의 케이트의 선택과 같은 글들이 많이 보일때도 몰려서 주제가 보일때도 있습니다.

현재 해외의 경우는 스팀잇 재단이 중심을 잡고 이벤트성으로 주제를 정해서 진행하고 있는 관계로, 대부분의 글들이 다이어리성 글들이나 일부 음악 관련글들과 같은 일상 관련 글들이 주가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글을 쓰는 주된 이유가 일반적으로는 독자들의 관심과 그들이 글을 읽기를 원해서 올리는 경우이긴 합니다만, 스팀잇의 경우에는 채굴성 글의 존재도 무시는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특성도 고려해서 특히 뉴비분들은 접근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Coinnews] 인구의 0.27%만 1비트 소유 가능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A9065509-86ED-4891-9098-0AE99C302FC6.jpeg

바낸의 트위터를 보면서 갑자기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실제 비트코인의 총 발행량이 2천1백만개 밖에 안되기 때문에 전체인구 7,000,000,000을 대비하면 실제로 1비트를 소유할 수 있는 인구는 매우 한정적입니다.

거기다가 소각분, 기관투자분등까지 고려한다몀 사실상 많은 사람이 1 비트를 소유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다시 떨어지고 있는 양상 보이는데, 틈나는데로 비트를 늘릴 수 있으면 늘려야겠네요 ^^

[Coinnews] BNB의 실생활 사용용도

안녕하세요, @jayplacyo입니다.

바이낸스 블로그에서 재미있는 기사를 내서 잠깐 옮겨와보겠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거래소 토큰으로 만든 BNB가 이제는 이곳 저곳에서 실생활 사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이에 대한 소개를 했습니다.

물론 실제 아직 한국에서 사용가능한 시나리오는 비교적 제한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거래소 토큰으로 출발했던 BNB의 기세를 지금까지 지켜봤던 토자자분들은 이런식의 실생활 사용처가 늘어남에 따라 그 가치 역시 상승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반기는 내용이 될 것 같습니다.

1. BPlay에서 게임하기

image.png

Bplay라고 하는 웹 기반 게이밍 플랫폼이 있습니다. 사실 게이밍 플랫폼이라고 하기보다는 온라인 카지노라고 보시면 됩니다. BNB를 넣어서 블랙잭, 룰렛, 포커등을 하실 수 있는 곳입니다.

image.png

로그인 자체도 바이낸스 계정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바이낸스 글로벌 가입이 되어 있을 경우 비교적 쉽게 접근이 가능하긴 합니다. 사용 가능한 화폐는 비트코인, 이더, BNB, BUSD와 테더입니다.

다만 법적으로 한국인의 경우는 온라인 도박로 불법이 된다는 견해가 강하기 때문에 이런 종류가 있다는 정도로 인식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낸스 계정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KYC와 AML까지 지원을 합니다. 참고문헌

2. ivendpay 자판기에서 BNB로 지불하기

홍콩의 자판기들중에서 ivendPay에서 운영하는 자판기는 BNB로 구매가 가능한것이 확인되었습니다. (트위터 유저 @krabhishek1984)

image.png

화면을 확인하면 BNB외에도 비트코인과 이더, 그리고 라이트코인까지 지원을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3. Mywish에서 스마트컨트렉트 지불

image.png
소스
스마트컨트렉트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원래 코드를 알고 해당 블록체인을 알고 개발도 할 줄 알아야합니다. 하지만 일반인이 이런것을 할 수 는 없는 관계로, 이를 위한 플랫폼도 생겼습니다. 전문적으로 스마트컨트렉트만 작성을 해주며, 개발능력이 전혀 필요없는 직관적인 UI로 해결을 합니다.

물론 무료는 아니기 때문에 스마트컨트렉트를 만들고 나면 BTC나 다른 암호화폐등으로 지불을 할 수 있는데, 이중 BNB가 현재 플랙폼에서 BTC보다 자주 지불수단으로 이용된다고 합니다.

4. 남미 오프라인 스토에서 사용하기

image.png

바이낸스에서 BNB를 퍼트리기 위해서 예를 들어 남미에서 Cryptobuyer라는 파트너사랑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서 BNB를 파나마, 베네추엘라와 칠레와 같은 곳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크립토바이어가 들어간 오프라인 스토에서는 BNB로 결제를 할 수 있으며 이중에는 핸드폰가게, 약국이나 슈퍼와 같은 곳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5. 베네추엘라 버거킹에서 버거 사먹기

image.png
소스

베네추엘라의 화폐 단위가 망가지기 시작하면서 그 어떤 국가보다 암호화폐에 대한 수용이 빠르게 진행되는 국가중 하나입니다. 역시 이 서비스도 크립토바이어의 결제 시스템으로 인해 버거킹에서 워퍼를 먹을수도 있고, 그외에도 윌리버거와 같은 다른 종류의 패스트푸드점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6. 개인적인 생각

거래소 토큰으로 탄생된 BNB의 경우는 사실상 실제로 거래소 토큰으로 사용을 했을 경우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손해였을겁니다. 그만큼 BNB의 시작과 함께 토큰의 가격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성장을 했기 때문입니다. 바이낸스 자체의 안정적인 드라이빙과 토큰 이코노미적 소각등이 어우러지면서 사용처 개발과 가치 창출을 통해서 현재의 모습으로 성장된 것 같습니다.

물론 BNB를 아직은 한국에서는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조건은 되지 않지만, 현재 바이낸스의 기세를 본다면 한국 시장도 멀지 않았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Coinnews] 고래의 비트코인 사재기 - 그레이스케일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image.png

그레이스케일 투자회사는 금년에 들어서 지속적으로 뉴스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구매후 보관하는 비트코인의 수가 현재 생성되는 비트코인보다 많은 것을 기준으로 이슈가 많이 되기도 했고, 지속적으로 구매하는 스케일이 크다는 것도 있습니다.

image.png
소스

현재 Kevin Rooke라는 유저의 트윗에서 보이듯이 그레이스케일은 이미 지난주에 약 2만개가 되는 비트코인을 추가로 구매해서 보관하고 있고, 지난 반감기 후에 총 5만3천개가 넘는 비트코인을 구매해서 추가했습니다.

평균단가 9000불로 치고, 원화 가치 1250원으로 하면 602,865,000,000원 규모입니다. (6천억 규모)

실제 전체 채굴량이 반감기후에 약 4만개정도 밖에 안되는것에 비해 그사이에 이미 5만개 이상을 샀다는 것은 엄청난 규모로 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총 관리 규모는 약 400K BTC라고 합니다. 현재는 약 4.1 Billion USD를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서 이는 2019년 5월의 2.1 Billion USD 규모의 거의 2배정도가 됩니다.

[Coinnews] Wirecard 때문에 정지된 크립토 카드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image.png

Wirecard의 부도와 함께 특히 유럽에서 오퍼레이션을 하는 암호화폐 관련 비자 카드들이 더이상 데빗카드의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크립토닷컴의 경우는 이미 어제 유럽과 영국의 카드를 정지시켰고, TenX의 경우에도 카드를 이용해서 비트코인등을 구매하는 것이 정지가 된다고 합니다.

한가지 다행인것은 UK의 financial regulator에 의하면 소비자들의 자산은 안전하다는것입니다. 우선 보험이 되어 있으며 또한 다른 은행에 보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크립토닷컴의 경우는 유럽과 영국 유저들의 비자카드 자산을 크립토 월렛으로 동일 자산으로 이동을 해줄 것이며 다음 2틀내에 작업은 끝난다고 합니다.

현재 크립토닷컴의 경우는 미국 카드의 경우는 Metroplitan commercial Bank를 통해서 이슈가 되었지만 한국과 같이 상기폴에서 발급된 카드의 경우는 와이어카드 싱가포르 지사에서 발급이 된것입니다.

현재 영국과는 달리 싱가포르의 경우는 크립토닷컴에게 어떠한 지시나 언급도 하지 않은 상태라고 하나, 싱가포르 금융기관측에서는 와이어카드의 자금을 싱가포르 로컨 은행에 보관하라고 지시를 했다고는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싱가포르 법인이 와이어카드 본사가 부도가난 상황에서, 그리고 또한 약 2Billion USD가 사라진 의혹의 중심에 서있는 곳이긴 해서 사실상 If가 아니라 When의 문제일 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그 사이에 다른 기업이 싱가포르 법인만 따로 인수를 할지도 모를 일이기도 하고요. MCO 비자카드가 새로운 파트너를 찾고 재발급까지 너무 긴 시간이 지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 뿐입니다.

[Coinnews] Plustoken 이번에 789K ETH 전송 - 이더가격 폭락 위험?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스캠을 한번 제대로 하고 나서 그 이후에 현금화 할때마다 세간의 관심과 가격이 출렁거리는 현상을 불러오는 플러스토큰이 얼마전 EOS 전송이후에 또한번 이더 전송도 있었습니다.

image.png

이번에는 약 79만 이더를 옮겨서 50여개의 트랜스액션을 했습니다.

실제로 플러스토큰의 스캠성 프로젝트로 인해 전체 암호화폐계가 영햐을 받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미 많은 양의 BTC가 현금화되었고, 이후에 이제 기다리고 있는 것이 EOS와 이더리움입니다. 실제로 플러스토큰 스캠을 통해서 런더링되어서 거래소에 유입되는 거래량들이 가격 변동에 무시하지 못할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거래소의 AML과 KYC가 완벽하다면, 사실상 거래 추적으로 현금화가 거의 불가능해야하긴 합니다. 그러나 스캠이라는 것도 각 국가별로 추적되고 제한되는 것이 차이가 있다 보니까 어느 거래소에서 어떻게 거래하느냐에 따라서 현금화가 아직도 가능한것입니다.

추후 전세계 거래소가 결국 연결되어서 KYC와 AML이 된다면 이런 종류의 스캠성 자금은 다크넷내에서 지불방식으로 현금화를 추진하지 않을까 봅니다.

[Coinnews] Wirecard의 여파 feat. 소프트뱅크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image.png

와이어카드의 부도 소식에 여기저기 곡소리가 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선 2019년 4월달에 Softbank가 약 900M EUR를 투자를 하면서 와이어카드에 들어갔었는데, 투자몫에 해당하는 주식을 받았다면 개당 100 EUR가 넘는 가격으로 받았을 겁니다.

image.png

그 이후 와이어카드의 행보도 그다지 시원하게 올라간다는 느낌보다는 등락을 계속했는데 지금 만약 주식을 100EUR에 샀다면 자산 가치는 -98.7%로 줄어든 상태입니다.

하지만! 소포트뱅크가 도 그냥 소프트뱅크가 아닙니다.

파이낸스 타임에 의하면 소프트뱅크는 900M EUR를 본드화 해서 Credit Suisse를 통해서 비교적 넓은 투자자층에게 되팔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실상 소프트뱅크는 900M EUR에 대한 비용을 그대로 다시 회수를 하고, 추가로 수수료까지 챙겨서 몇백만 불이 되는 이익을 보고 손을 털었다고 보면 됩니다.

FinanceTime

image.png

이런 사실이 바탕이 되면서 사실상 소프트뱅크의 주가도 전혀 타격없이 가고 있는 상황이고 여파가 없습니다. 다만 당시 소프트뱅크의 와이어카드 본드를 샀던 투자자들이 그 손해를 고스란히 앉고 가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역시 아무거나 사면 안됩니다…)

그와 반대로 사실 직접적인 투자나 연관성보다는 비자 카드 파트너쉽에 의해 와이어카드를 대부분의 암호화폐 프로젝트와 같이 선택하고 진행했던 크립토닷컴의 MCO 가격은 현재 고전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image.png

어제의 연속으로 오늘도 약 7%정도 가격이 빠지고 있는 상황이며, 특히 BTC 대비 가격이 많이 빠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의 빠짐 정도가 폭락이라기 보다는 일반적인 외부 영향의 악재 정도로 빠지고 있는 상황이라, 외부 악재를 해결하고 나갔을 경우 다시 정상화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프로젝트가 MCO입니다. 그를 반증이라도 하듯이, 지난 3월달의 폭락 이후로 가장 빠르게 회복을 하면서 가격을 안정화 시킨 것으 MCO와 CRO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외부 악재는 무조건 다 막을 수 는 없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프로젝트 오너들이 어떤 방향으로 어떤 방식으로 빠르고 현명하게 대처하는것에 따라서 소비자와 투자자들이 믿고 따라간다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마도 MCO팀의 경우는 현재 비자 데빗 카드를 발급해줄 수 있는 기관들과 밤낮없이 컨텍을 해서 빠르게 유럽과 아시아쪽에 카드 발급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까지도 아시아쪽 (싱가포르) 발급 카드에 대한 사용 중단은 언급이 없는 상태로 MCO 비자카드를 소유하신 분들은 MCO측의 공식적인 채널들을 살펴두시길 바랍니다.

Your browser is out-of-date!

Update your browser to view this website correctly. Update my browser n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