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헌트] ABV에 헌트 큐레이션 점수 적용과 헌트 지갑 오픈

안녕하세요, 이제는 공식적으로 스팀헌트에서 모더레이터를 맡고 있는 @jayplayco 입니다!

요즘 스팀헌트가 많이 핫해져서 한국분들도 많이 이용하고 계시며 즐겁게 헌팅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어 기쁩니다. ^^

스팀헌트가 날이 갈수록 빠르게 성장하면서 그에 따른 변화도 빠르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진행되고 있는 개발건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이번에는 ABV(Account based voting - 계정당 보팅) 시스템 적용사항 관련과 헌트 토큰 지갑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utopian-io 에 게재된 영문글을 약간 편집해서 한국어로 번역했습니다.
Development of ABV and introduction of “Hunt Curation Score” and Hunt Token Wallet

0. 깃헙출처

https://github.com/Steemhunt ![](https://cdn.steemitimages.com/DQmW2Y2SER7rUUJ8okrzVJu6XuFoLMNy8TZmqXCCHxttUr7/image.png)

1. 다루는 내용은?

하기는 이번글에서 다루는 내용에 대한 영문 원본 링크입니다. * [Account Based Voting/updated algorithm - Github Link](https://github.com/Steemhunt/web/issues/135#issuecomment-395373267) * [Hunt Token Wallet and Upvoting/Resteeem Airdrop - @steemhunt](https://steemit.com/steemhunt/@steemhunt/introducing-hunt-token-wallet-and-upvoting-resteem-airdrop)

2. ABV 알고리듬 업데이트

![](https://cdn.steemitimages.com/DQmQSYK4fYt4X5uBa5VnUNMCXrrPpiRp6Nqq2PdFdntGNcz/image.png) [Source :Photo by rawpixel on Unsplash](https://unsplash.com/@rawpixel)

**a. 깃헙출처**

* [Account Based Voting/updated algorithm - Github Link](https://github.com/Steemhunt/web/issues/135#issuecomment-395373267)

**b. 무엇이 바뀌는가?**

그동안 계획되었던 ABV 시스템은 레벨링도 같이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헌트를 올리고 좋은 결과를 받은 헌터에게 그만큼 보팅 파워를 많이 부여하는 놀니였습니다. 이 레벨링도 보팅파워 최대치가 정해져 있어서 스팀헌트 내에서 고래가 탄생하지 못하게 정의가 되어있었습니다. 작일 스팀헌트측에서는 현재 이 레벨링 시스템을 전격 수정하고 "헌트 큐레이션 점수 (Hunt Curation Score (HCS)"를 소개했고 레벨링 시스템도 새로운 논리를 적용했습니다. 깃헙에 올려진 원본 논리를 하기와 같이 번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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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벨 1이 되기 위한 화이트리스트를 위해 다음과 같이 2가지 조건을 건다.

  • 유저는 스팀헌트 유저여야 한다. (큐레이션 트레일은 적용되지 않는다.)
  • 스팀잇 레퓨테이션 (자기 닉네임 옆에 붙어있는 가로안의 숫자)가 적어도 35는 되어야 한다.
    (이것으로 알트 계정과 개인의 메뉴얼 공격에 대응하고자 한다)

2. “Hunt Curation Score (HCS)”에 의한 레벨
HCS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오로지 얼마만큼 스팀헌트에서 큐레이션 노력을 하는가에 있다.

상관 없는 사항:

1) 얼마만큼의 스팀파워가 있는가
2) 스팀헌트에서 포스팅일 많이 하는가
3) 포스팅의 랭킹이 좋은가

상관있는 것은 :
스팀헌트 큐레이션시 사용한 보팅 weight

50%의 보팅 weight로 하루에 10개의 포스팅을 보팅할 경우 총 500%의 보팅 weight를 쓰게 된다.
그 유저의 HCS는 그러면 그날 500만큼 증가하게 될 것이다.

  1. 하루에 max 받을 수 있는 HCS는 1000이다
  2. 하루동안 아무런 보팅이 없을 경우 하루에 10HCS만큼 없어진다.

레벨 보팅범위 컨디션(HCS scores)
Lv.0 0 - 0 모든 유저
Lv.1 1 - 10 스팀헌트 유저 + 스팀 레퓨테이션 +35
Lv.2 1 - 20 3,000 HCS
Lv.3 1 - 30 10,000 HCS
Lv.4 1 - 50 30,000 HCS
Lv.5 1 - 100 100,000 HCS

**c. 그러면 이것은 무엇을 뜻하는것이지?**

ABV system을 도입하게 되면 보팅봇이 스팀헌트에서는 무용지물이 됩니다. 그러나 ABV만으로는 모든 어뷰징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여기서 헌트 큐레이션 점수, 즉 HCS가 ABV시스템의 맹점을 채워주게 됩니다. (아 저렇게 써놓고 읽으니까 무슨 수학 공식같기도 하고....)

ABV 시스템의 문제점중 하나는 큐레이션 트레이나 스팸봇, 알츠(alts)를 막지는 못한다는데 있습니다. 그래서 레벨링을 통해서 이를 막아야 합니다.
이전 시스템은 포스팅을 많이 하고 좋은 성적을 거둔 헌터들에게 보팅파워를 많이 주는 논리였습니다. 소스
이 레베링의 경우는 문제가 큐레이션 트레일같은 단체들이 와서 헌팅 랭킹을 독차지하는 것을 막지 못한다는데 있었습니다.

새로운 시스템 논리는 화이트리스트를 통해서 레퓨테이션 35이상의 스팀유저만 보팅이 가능하도록 세팅이 되어질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막 스팀을 가입한 유저및 레퓨테이션이 낮은 유저는 보팅을 해도 랭킹에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뉴비의 경우는 랭킹 보팅에 참여하지는 못하겠지만, 직접 헌팅을 하거나 댓글 리뷰를 써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HCS시스템 도입후에는 보팅파워를 더 얻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보팅을 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매일 최대 10번씩 100%로 보팅을 할 경우 약 3달 반정도에 최고 레벨인 5를 달성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레벨 5의 경우는 보팅파워가 총 100이 되지만, 그래봐야 레벨 1 유저 10명정도의 파워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즉 고래탄생은 시스템에서 관리가 가능한 정도의 파워헌터까지만 탄생이 되는것입니다.

ABV시스템은 늦어도 다음주말에는 런칭이 될 예정이라 이 시스템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곧 눈으로 볼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3. 헌트 토큰 지갑 오픈

![](https://cdn.steemitimages.com/DQmeaPdXGEj6XoE6BqcnBgPUQVcyjkGGkonsSw4btPPuHoX/image.png)

스팀헌트의 헌트 토큰 지갑이 이제 작동합니다. 스팀헌트에 로그인하면 오늘쪽 위에 자신의 프로파일을 누르면 베타버젼의 지갑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fBTQMvA2XEoj95kuk4hxPRuRYayiXmGTkVH3nR7LSHuh/image.png)

지갑을 누르게 되면 “SP Claim” 과 “Withdraw” 라는 버튼이 보이실겁니다. 이 두 버튼은 아직 작동을 하지는 않습니다. 실제 이 지갑은 현재 유저가 얼마만큼의 헌트 토큰을 받았고 그 히스토리를 볼 수 있습니다.

  • SP Claim 버튼은 모든 스팀유저가 소유한 스팀파워의 1:1 비율로 헌트토큰을 에어드랍받을 수 있는 요청 버튼입니다. 똑똑한 스팀헌트 유저분들은 공지사항 잘 보시고 버튼 열리면 꾸욱 눌러줘야겠죠?
  • Withdraw 버튼은 헌트토큰은 개인지갑으로 옮기기 위한 기능입니다. SMT가 구성되기 전까지 헌트토큰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ERC-20 토큰으로 발행되어서 운영되는데, 원하는 유저는 이를 개인지갑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이것에 대한 장단점은 각 유저마다 판단을 해야하는 바입니다만, 한가지 유념해야 할 것은 개인지갑으로 옮길시 Gas가 소비되면서 이더리움이 소량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아직까지는 SMT 네트워크가 구축이 되지 않아서
    최종 토큰 스왑을 할때 어떤 방식으로 할 수 있을지 알 수 가 없습니다. 필자가 예상하는 바는 개인지갑에 있는 헌트토큰을 스팀헌트 지갑에 다시 넣어서 스왑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래 히스토리는 현재 “Daily rewards for resteem contribution (매일의 리스팀 리워드 에어드랍 토큰)”, “Daily rewards for voting contribution(매일의 보팅 에어드랍 토큰)” 과 “Weekly reward for delegation sponsors(주별 스폰서 에어드랍 토큰”을 보여줍니다.

4.로드맵

헌트 지갑은 지금부터 사용이 가능하며, ABV 시스템은 늦어도 6월 17일까지는 런칭할 예정입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더 많은 정보를 받기 원하시는 분들은 @jayplayco 팔로우 부탁드립니다. 현재는 한글과 영문으로 포스팅을 합니다.

스팀헌트 관련 기사들.

@ayogom님 글들

더욱더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면 스팀헌트의 채팅 채널에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운영자분들과 모더레이터들이 성실히 답변해주고 있으며, 영어의 압박이 두려우시면 디스코트에 한국어 방도 있으니, 운영자분들이나 저도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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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헌트] 내 헌트가 거절당하는 이유! Why are my hunts rejected?

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이제는 스팀헌트의 정식 모더레이터라고 소개를 해드려야겠네요 ^^. 믿어주신 스팀헌트 운영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얼마전에 노리젝 헌트 준비하기와 많은 관심을 주신 영어울렁증 극복하기 방법에 대해서 썼습니다. 참조링크.

지난 2틀간 모더레이션을 시작하면서 느낀점도 있고, 헌터입장과 모드입장을 둘다 보면서 인사이트 드리려고 합니다.

1. 스팀헌트의 취지

![](https://cdn.steemitimages.com/DQmU9A5SJoQqD9wKEo5r8TFq9rAzYeVwv494JevQw2n2SuK/image.png) [사진출처](https://unsplash.com/photos/WEDDt-u3q3o)

스팀헌트의 기본 취지는 “새롭고 신선한 제품을 성공적으로 헌터 커뮤니티에 알리는 댓가로 헌터들에게 보상”을 해주는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세상 모든 제품이 아닌 얼리 어댑터들이 많이 추구하는 IT나 가제트 제품들, 그외에도 소프트웨어나 서비스 같은 곳에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그 제품에 대한 선정 기준은 지난 글에 썼던것과 같이 아래 2.번과 같습니다.

2.제품선정

[실제 현 스팀헌트 모더레이션 가이드라인](https://github.com/Steemhunt/web/blob/master/POSTING_GUIDELINES.md)

링크를 타고 가보시면 총 11가지 사항에 대해 정의를 내리고 있습니다.


  1. 제품만 해당된다. (비즈니스나 사업, 사업모델은 안됨)
  2. 제품 종류는 : 웹서비스, 모바일앱, 소프트웨어(API, IT 봇, 오픈소스), 테크가제트, 하드웨어, IoT나 웨러벌등, 게임, 혁신적인 엔지니어링 발명품 (2018.06.07일자추가)
  3. 제품링크 : 총 4군데 가능 => a. 공식사이트 b. 메이저 앱스토어 c. 크라우드펀딩 d.오픈소스시 깃허브등, 아마존등 판매사이트 X, 사이트는 “제대로된” 영어로 되어 있어야함.
  4. 언어 : 영어만.
  5. 표절및 카피라이트 : 자기말로 풀어서 써야함. 인용시는 인용했다고 표시해줘야함.
  6. 새로운 제품 포스팅 : 최근 제품을 포스팅해라. 예외는 있으나, 정말 마땅한 이유가 (무지막지한 업데이트등, 예 아이폰 12가 나왔음등) 있어야함.
  7. 쿨한 제품을 포스팅 : 일반 제품이 아닌 멋진 제품을 헌트해라, 사람들이 보고 “와~ 이런것도 있었나”하는 제품을 헌팅해라.
  8. 포스팅 퀄리티 : 여기는 좀더 상세한 설명이 있어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하기사항은 리젝 당합니다.
    a. 제품과 상관없는 언어들의 나열
    b. 관계없는 스크린샷이나 비디오
    c. 저품질의 이미지
    d. 스캠성이 강하거나 의심스러운 암호화폐/금융제품.
    e. 음란물
    f. 불법제품
    g. ICO관련이나 실제 상품이 없는 경우
    h. 더이상 구매 불가한 제품. (예외 : 크라운드펀딩)
  9. 이중 업로드 금지 : 이미 한번 올라왔던 제품은 승인이 안됨.
  10. 메인제품만 됨 : 즉 아이패드는 되는데, 아이패트 스마트커버는 안됨.
  11. 게임
    a. 다운가능하고 앱스토나 콘솔게임 가능해야함.
    b. 자기 웹사이트에서 자체 연동되는게임
    c. 게임 플랫폼
    거부되는 게임은 플래쉬, HTML게임, 싱글 아케이드게임, 일반 도박게임입니다.

3.리젝을 당하는 이유들

우선 지난 2틀동안 모더레이션 하면서 승인률은 50%정도가 되더군요. 정말 애매하게 걸리는 제품들도 있는가 하면 확실하게 안되는 제품들도 많이 보입니다. 하기는 가장 주요한 내용들을 정리해봤습니다.

*1. Plagiarism (표절) - 가장 많이 걸립니다. *
제품선정후 내용을 쓰실 때 복붙을 하시면 거의 100% 거절당하십니다. 그나마 복붙을 하고 복붙이라고 표시하고 출처 밝혀서 괜찮은 부분이 스펙정도입니다. 나머지는 자신의 언어로 풀어서 써야합니다.
일부 텍스트 복사해서 단어만 살짝 바꾸거나, 순서만 바꾸는 경우가 있는데, 다 찾아내서 리젝 당하십니다.
모드들은 복붙 검사툴을 쓰면서 동시에 일일이 사이트들을 다 보면서 검사를 합니다. 그래서 텍스트가 jpg로 되어 있어도 찾아냅니다. (이게 시간이 무진장 걸리더군요.) 표절을 정말 철처하게 잡아내는 이유는 헌터보호와 스팀헌트 보호차원입니다. 스팀은 한번 쓴 글은 7일 이후 다시는 수정도 안되고 없어지지도 않기 때문에 5년후 10년후에도 기업에서 마음을 먹으면 소송이 가능합니다. 이사실을 꼭 기억하시고 제품 소개시 올바른 방법으로 올리셔야지 승인률을 높이실 수 있습니다.

2. 너무 짧은 텍스트
최근들어 자주 있는 승인거부 이유중 하나입니다. 미니멈 단어수에 대한 지정 요청 논의가 될 정도로 글의 내용이 너무 짧거나 내용이 부실하면 승인거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헌트를 올릴때 자기 자신의 생각들을 정리해서 올리고, 주요 스펙 올리고, 이 제품이 왜 다른 제품에 비해서 좋은지 (USP : Unique selling proposition)까지 하면 크게 문제가 없을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많은 분들이 스펙이나 USP까지는 정리를 하지 않으시더라구요. 그래서 리젝되어서 다시 쓰는 경우도 있고, 그냥 리젝된 상태인 경우도 있습니다. 스팀헌트에서만 보더라도 제품의 필요한 모든 정보를 담고 있어야 합니다. (실제 제품 가이드에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

3. 판매가 안되는 제품
위의 사항을 다 맞추고도 리젝을 할 수 밖에 없는 제품도 있었습니다. 스팀헌트는 글로벌 플랫폼이라서 제품이 글로벌하게 판매가 되어야 합니다. 즉, 한국에서만 팔거나 일본에서만 팔거나하면 제품이 리젝당합니다.
일부 좋은 제품들 중에 로컬하게만 파는것들이 있지만, 스팀헌트에서는 헌트를 위해 제출했을때 승인이 나지 않습니다.

4. 너무 오래되거나 일반적인 제품
여기서 가장 의견이 갈릴 수 는 있습니다. 무엇이 오래되었고 무엇이 일반적인것이냐? 여기에 관해 끝없는 토론을 할 수 있겠지만, 반대로 접근하는것이 헌터 입장에서는 더 쉽지 않겠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최근에 소개된 제품 (사람마다 최근의 의미가 다르겠지만, 3-4개월정도이면 비교적 새롭지 않을까요?)을 소개하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금일 기준으로 (2018년 6월달) 아이폰X는 새롭고 신선하다고 보지는 않겠죠? 물론 업데이트 주기가 훨씬 느린 제품들의 경우 3년전 제품도 “신제품”일지는 모르겠으나,
말씀드린 바와 같이 그 정의에 대한 토론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리젝을 안당할 수 있나의 관점에서 봤을때는 3-4개월정도전에 소개되었을 경우 누구도 오래되었다라고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너무 일반적인 제품의 경우는.. 예를 들어 LED 플래쉬를 들겠습니다. 일반 LED 플래쉬를 헌트에 올릴 경우 리젝당하실 확률이 높습니다. 무엇인가 아직 다른 제품은 소개하지 않은게 있어야 합니다. 즉, 예를 들어 앱으로 조정을 할 수 있도록 했다던지... 테크적으로 차별이 있다면 좋습니다.
느낌이 좀 오시는가요? 스마트폰도 소개하면 승인이 날 수 는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신선하고 새로울 경우에는 승인될 확률이 정말 높지만, 그냥 또 하나의 모델을 올리실 경우에는 모드들의 열띤 토론이 시작됩니다. 너무 일반적이다, 아니면 괜찮다.
이왕이면 이런 중간해석이 가능한 애매한 제품보다 엣지있는 확실한 제품을 찾아서 올리는것이 고득점 업보팅의 확률도 높고, 승인률도 높습니다. 이런 제품을 찾는것이 쉬운가요? 쉽지는 않더라구요. 이미 많은 제품들이 찾아졌고, 지속적으로 전세계의 헌터들이 눈을 크게 뜨고 찾고 있으니까요.

4.오늘은 여기까지~

어제와 오늘을 정리하면서 리젝을 하는 가장 잦은 이유들을 나열해드렸습니다. 조금더 경험이 쌓이면 더욱더 맞춰진 안내를 해들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기 말씀드린 것과 같이 상기 글은 애매한 기준에 올라온 제품이 맞다 틀리다를 말하고자 하는것 보다는 스팀헌트의 메인 취지에 맞는 엣지있고 신선하고 쿨한 제품을 열심히 찾아서 해피 헌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해피헌팅~!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더 많은 정보를 받기 원하시는 분들은 @jayplayco 팔로우 부탁드립니다. 현재는 한글과 영문으로 포스팅을 합니다.

스팀헌트 관련 기사들.

@ayogom님 글들

더욱더 많은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면 스팀헌트의 채팅 채널에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운영자분들과 모더레이터들이 성실히 답변해주고 있으며, 영어의 압박이 두려우시면 디스코트에 한국어 방도 있으니, 운영자분들이나 저도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고 있습니다.

Discord: https://discord.gg/mWXpgks (this is where the magic happens)
Telegram: https://t.me/joinchat/AzcqGxCV1FZ8lJHVgHOgGQ


[스팀헌트] 노리젝 헌트 준비하기 - No rejection on Steemhunt

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어제는 영어울렁증을 극복해서 스팀헌트에 성공적으로 글을 올리는 방법에 대해서 썼습니다. 참조링크.
몇몇분들은 성공적으로 글을 썼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해보시겠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기쁩니다.

다만 헌트를 올리고도 리젝을 당하는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서 이에 대한 글을 준비했습니다.
(이것은 KR분들만 그런것은 아니구요, 다른 해외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1. 문제점

![](https://cdn.steemitimages.com/DQmU9A5SJoQqD9wKEo5r8TFq9rAzYeVwv494JevQw2n2SuK/image.png) [사진출처](https://unsplash.com/photos/WEDDt-u3q3o)

막상 영어울렁증을 극복하고 넘사벽을 넘어서 포스팅을 해서 헌트를 등록해도 거기서 끝이 아닙니다. 스팀헌트의 포스팅을 인정하느냐 안하느냐의 모더레이터들이 떡 하고 글들을 수동을 일일이 다 확인하고 보고 있습니다. 스팀헌트의 규정에 맞지 않으면 글은 리젝을 당하고 스팀헌트에 올라가지 못합니다. (실제 글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고, 단지 스팀헌트내에서는 안보이게 되며 업보팅도 못 받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었던 것은 사용자들은 가끔 모드들이 했던 리젝에 대해 반발을 하거나 불만을 갖거나 하는 상황이 벌어졌으며 여전히 벌어지고 있습니다.

2.현상파악

[실제 현 스팀헌트 모더레이션 가이드라인](https://github.com/Steemhunt/web/blob/master/POSTING_GUIDELINES.md)

링크를 타고 가보시면 총 11가지 사항에 대해 정의를 내리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핵심만 정리하겠습니다. 아.. 핵심만 했는데도 깁니다…


  1. 제품만 해당된다. (비즈니스나 사업, 사업모델은 안됨)
  2. 제품 종류는 : 웹서비스, 모바일앱, 소프트웨어(API, IT 봇, 오픈소스), 테크가제트, 하드웨어, IoT나 웨러벌등, 게임
  3. 제품링크 : 총 4군데 가능 => a. 공식사이트 b. 메이저 앱스토어 c. 크라우드펀딩 d.오픈소스시 깃허브등, 아마존등 판매사이트 X, 사이트는 “제대로된” 영어로 되어 있어야함.
  4. 언어 : 영어만.
  5. 표절및 카피라이트 : 자기말로 풀어서 써야함. 인용시는 인용했다고 표시해줘야함.
  6. 새로운 제품 포스팅 : 최근 제품을 포스팅해라. 예외는 있으나, 정말 마땅한 이유가 (무지막지한 업데이트등, 예 아이폰 12가 나왔음등) 있어야함.
  7. 쿨한 제품을 포스팅 : 일반 제품이 아닌 멋진 제품을 헌트해라, 사람들이 보고 “와~ 이런것도 있었나”하는 제품을 헌팅해라.
  8. 포스팅 퀄리티 : 여기는 좀더 상세한 설명이 있어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하기사항은 리젝 당합니다.
    a. 제품과 상관없는 언어들의 나열
    b. 관계없는 스크린샷이나 비디오
    c. 저품질의 이미지
    d. 스캠성이 강하거나 의심스러운 암호화폐/금융제품.
    e. 음란물
    f. 불법제품
    g. ICO관련이나 실제 상품이 없는 경우
    h. 더이상 구매 불가한 제품. (예외 : 크라운드펀딩)
  9. 이중 업로드 금지 : 이미 한번 올라왔던 제품은 승인이 안됨.
  10. 메인제품만 됨 : 즉 아이패드는 되는데, 아이패트 스마트커버는 안됨.
  11. 게임
    a. 다운가능하고 앱스토나 콘솔게임 가능해야함.
    b. 자기 웹사이트에서 자체 연동되는게임
    c. 게임 플랫폼
    거부되는 게임은 플래쉬, HTML게임, 싱글 아케이드게임, 일반 도박게임입니다.

와.. 정말 많네요.. 그리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팀헌트 모드중에 @dayleeo 라는 분이 영어로 오버뷰를 만들어주셨는데, 이것을 그분의 허락을 받고 한글 작업을 했습니다. 하기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플로우차트로 이해가 빠르신 분들은 보기가 조금더 편하실겁니다.

소스 한글원본 :@dayleeo님 작품 / @jayplayco 번역

3. 리젝 예시

@buket47님의 허락을 받고 실제 경험하신 리젝을 올리겠습니다. 부케님께서는 약 1시간의 작업시간을 투자하셔서 영작준비하시고 그림 준비하시고 스팀헌트에 적응하시면서 헌트를올렸습니다. 결과는 아쉽게도 리젝이였습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NsDRsAEsw8SWh6rWN2SbR3T8wXdnVhnk5Rq1GBqw8wTX/image.png
제품은 분명 IT 제품이고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 제품을 소개하셨습니다. 여기서 리젝을 당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기 모드의 리젝 사유를 살펴보겠습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fBxDpTWQAU6bFvAGoKffAyzvEtMVzsyury8bN5VR9vvy/image.png


포스팅 가이드라인 7번 "쿨한 제품 포스팅"이 위배되어서 포스팅이 거부당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무선키보드 마우스 제품이고 디자인의 특장점도 특출나지는 않아 "와우~!" 효과가 없는 일반 제품인 이유로 리젝이 되었습니다. @buket47님이랑 이야기를 해보니 부케님도 관리자 입장을 이해 못하시는 것은 아니지만 가이드라인이 좀더 구체적으로 있으면 좋겠다고 언급을 하시네요. https://cdn.steemitimages.com/DQmQJJiTdoG9BJnbfSxzX6dYnmTPFLVV47pPsRwq6mi9wwc/image.png

4. 가이드라인의 명확성과 접근 방법

사실 가이드라인은 있습니다. 정확하다면 정확하게 스팀헌트에서는 원하는 바를 제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단지 주관적인 요소가 내포될 수 밖에 없는 "new"와 "cool"의 경우는 사실상 헌터와 모드의 의견이 충분히 갈릴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일반적인 유저가 "와우 멋지다!" 나 "와우! 신선하다(새롭다)"를 외칠 수 있는 제품을 올리기를 원하고 있으나 실제 각 모드들의 성향이 약간씩은 다른 관계로 자기의 헌트를 검토하는 모드가 "이정도면 와우~ 할만 하지!" 나 "이정도면 충분히 신선하지~!" 의 경계가 분명이 흑백으로 가려지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도 이것 관련해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현재는 확실한 정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다만 다음과 같은 필자만의 가이드라인을 따라 제품을 찾아 올리니까 확실하게 승인률이 높아졌습니다. **1. 영문사이트가 있는 제품을 찾는다.** **2. 하드웨어 제품은 전기가 흐르는 제품을 찾고 사람들이 아직 접하지 못한 형태의 제품을 찾는다.** **3. 소프트웨어의 경우는 가능한 오픈소스를 찾는다.** **4. 게임이나 앱의 경우 영문권에 런칭한 앱을 찾아서 새로 발표된 앱을 올린다. 가능하면 좀 특이한것을 찾으려 노력한다.** **5. 기본적으로 찾을때 조금이라도 특이한것이 있는것을 찾으려고 본다.**
정도입니다. 사실상 현 시스템상에서는 제 헌트들이 성적이 좋지는 못해서 이것이 딱 맞다라고는 표현을 못드리겠습니다만 저 위의 제룰을 적용하고 나서는 올린 제품들은 다 승인이 되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ABV런칭하고 나면 본게임이 시작된다고 봅니다. 그때까지 열심히 실력 쌓아놓고, 어떤 제품들이 승인되는지도 보고, 어떤 제품들이 인기가 좋은지도 보면서 할 생각입니다.

해피헌팅~!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더 많은 정보를 받기 원하시는 분들은 @jayplayco 팔로우 부탁드립니다. 현재는 한글과 영문으로 포스팅을 합니다.

스팀헌트 관련 기사들.

더욱더 많은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면 스팀헌트의 채팅 채널에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운영자분들과 모더레이터들이 성실히 답변해주고 있으며, 영어의 압박이 두려우시면 디스코트에 한국어 방도 있으니, 운영자분들이나 저도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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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헌트] 영어울렁증 극복하고 스팀헌트 고수되기

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스팀헌트를 사용하고 있는데, 한국분들의 경우 영어 언어의 장벽이 있어 일부 분들은 승인받는 것이 넘사벽이 되고 있더군요. 이를 해소하기 위해 필자가 직접 영어를 잘 못하는 것으로 간주하고 (실제 잘하지 못합니다. ^^) 영작을 못 했을 경우 기술을 이용해서 잘 올리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아 경쟁 상대가 또 늘겠네요 ^^)

0. 왜 스팀헌트를 해야 하지?

스팀헌트는 새로운 제품을 찾아서 올리면 다른 헌터들이 이를 평가하고 업보팅해서 랭킹에서 1위를 하게 될 경우 기존 받던 업보팅도 있지만, 스팀헌트에서도 업보팅을 해주기 때문에 1위의 업보팅은 현재 200불이 넘어섰습니다.

물론 1위에서 아래로 내려갈수록 보팅파워가 줄어들어 10위 이후부터는 1불정도의 업보팅을 받게 되더군요. 이렇게 정말 인기있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잘 올리면 경쟁을 통해 1위를 탈환하면 정말 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즉 실제 한 20만원정도 되는 제품은 진짜로 살 수 있는 아~주 헌터에게는 좋은 서비스입니다. ^^
스팀헌트 업보팅 체계 원본 소스

1. 아놔~ 가서 보니까 다 영어네!

네, 스팀헌트는 글로벌 런칭을 기본 목표로 현재 영문만 허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한국분들이 제품을 잘 못찾는것은 절대 아니죠? 한국만큼 신제품에 대한 이해도나 접근이 빠른 유저 베이스도 없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영어를 어느정도 읽는것 까지는 좋은데, 사실상 스팀헌트에서 제품을 헌트해서 올릴때는 자기만의 색을 입혀서 소개를 해서 올려야 하는 가이드가 존재해 최근들어 한국분들의 복붙 제품들이 모더레이터들한테 까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한번 템플릿 비슷하게 따라하기만 하면 좋은 제품헌트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진이 많아서 글이 깁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2. 제품찾기

제품이던 서비스이던 현재 나와있는 가이드라인은 판매사이트도 안되고 브랜드의 공식사이트만 인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식사이트가 영문이 아닐 경우에도 거부당하고 있습니다. 좋은 출발점은 와디즈와 같은 미국의 [킥스타터](https://www.kickstarter.com/)나 [인디고고](https://www.indiegogo.com/)입니다. (킥스타터와 인디고고는 허락이 됩니다.) 매일 매일 새로운 제품들이 나오기 때문에 신제품중에 마음에 드는것을 찾아서 이미 올려져있는지 확인하고 작업하시면 됩니다. 제 예시는 킥스타터 기반입니다.

3.스팀헌트와 킥스타터 열어서 작업 준비하기

소스예시 : https://steemhunt.com/author/@jayplayco/time-since-launch-single-use-forever-launch-clock
킥스타터 예시 :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cwandt/time-since-launch?ref=steemhunt

우선 킥스타터에서 찾은 제품을 봅니다. 맨 위에 제품 이름이 있고, 이것을 스팀헌트 Name of product 칸에 복붙한다. 그 바로 아래 제품을 만든 사람들이 정한 제품의 짧은 설명이 나오는데, 스팀헌트의 경우 60자 이내로 써야 하는 관계로, 적당히 맞는 부분을 찾아서 복붙한다.

자 그럼 이것을 스팀헌트 화면에 적용하면 다음과 같이 된다.

사진에도 써놨지만, 제품설명이 사실 가장 어렵습니다. 그냥 복붙하면 모더레이터들이 일일이 체크하기 때문에 단방에 거절당하고, 제품에 대해 왈가불가 소설 쓰는것은 쉽지가 않고…
그래서 여기서 @jayplayco 노하우 한번 들어갑니다.

4. 스팀헌트 "Hunter's comment" 템플릿

제가 현재 만든 템플릿은 일반 하드웨어 제품에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최선도 최상도 아니지만, 충분히 제품에대한 이해가 있다면 그 누구라도 따라서 제품을 쉽게 올리고 모더레이터들에게 컨펌을 순식간에 받을 수 있는 방법이긴 합니다.

템플릿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a. Product Story (제품스토리)
b. Unique Selling Proposition (제품 장점)
c. Specification (스펙)
d. Price

여기서 b~d는 본문에서 찾아서 복붙을 할 것이며, a.는 파파고나 구글을 써서 내용을 이해하고 다시 한글로로 써서 파파고를 이용해서 영작해서 복붙을 할 것입니다. ^^ 내용을 그대로 복붙할 경우에는 반드시 출처 표기 및 인용 마크다운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 > “ 태그). 구글 영작의 경우 내용이 매우 매끄럽지 못해 모더레이터분들의 리젝이 있을 수 있으며, 파파고의 영작도 100% 매끄럽지 않기 때문에 (그래도 구글보다는 좀 더 낳음) 일부 깐깐한 모더레이터의 경우에는 리젝의 가능성은 언제라도 있다는 점을 인지 부탁드립니다. 원칙은 자신만의 영어로 매끄럽게 작성하는 것입니다. (즉, 번역기 영작해서 수정 아예 안하고 그대로 복붙하다가 리젝당해도 할말은 아쉽게도 없다는 것. ^^) edit :@project7 님 내용 추가 감사합니다.

5.스텝 바이 스텝 따라하기

a. 우선 킥스타터에 가서 제품 상세페이지를 들여다봅니다.
보통 제품을 소개할때 그 제품에 대한 기본적인 골격및 설명은 앞에 나오기 마련입니다. 이제품도 마찬가지네요.
timesincelaunch6.JPG

이부분을 찾아서 각각 구글 트랜스레이터와 네이버 파파고에 넣어줍니다. 결과를 보실까요?
우선 구글의 번역입니다. 어느정도 이해를 할 수 있겠네요. 제품이 무엇을 하는지를 대충 파악을 했습니다.
timesincelaunch8.JPG

파파고는 어떨까요?! 한국어 전문 브랜드(네이버)라서 그런지 구글보다는 좀더 매끄럽군요. 우선 제품 이름이 “출시 이후” 인가보네요.. 아~ 이름하고는.
timesincelaunch7.JPG

b. 그럼 더 자세하게 들어가기 전에 쉬운것부터 하시죠. 제품 USP
즉 제품의 특장점은 일반적으로 사진으로 보여주거나 간단하게 텍스트로 써서 설명을 하는 방식이 많습니다. 제가 예시를 든 제품도 마찬가지네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내용이 한찬 가다가 친절하게 두껍게 표시한 영어가 보이실겁니다. 이렇게 두껍게 여러번 표시된 내용들이 있는데, 읽고 해석하셨다면 이것이 제품의 특장점인것을 캐치하셨을것이고, 아니면 이것도 파파고에 한번 넣어서 내용을 확인해보면 됩니다.
timesincelaunch9.JPG

아, 모르겠다 하면, 전체 텍스트를 파파고에 넣어서 특장점을 찾아내도 됩니다만, 이렇게 선별적으로 찝어내는것이 속도도 나고 공부도 많이 되더군요. 아래 사진은 파파고에 제가 특장점이라고 생각했던 영어부분을 파파고에 넣어서 번역을 돌려봤더니 대충 맞는것 같더군요.
timesincelaunch11.JPG

그래서 USP는 아까 파파고에 넣었던 것을 이제 헌터스 커멘트 부분에 복붙합니다. h4 (<> 가로안에 h4를 넣고 </>안에 h4를 넣어서 글을 감싸주면 사진처럼 됩니다.)명령을 써서 제목을 조금 크게 만들어줬습니다. 읽기가 편해지더군요.

위 사진에서 보시면 스펙도 복붙했습니다. 스펙은 뭐 따로 지어낼 필요가 없으니 복붙해도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c. 이제 가장 어려운 헌터스 커맨트를 작업해봅니다.
우선 제품을 이해를 해야합니다. 파파고를 써서 번역기 돌려서 이해를 하던, 영어를 이해해서 하던, 제품을 이해하지 못하고는 넘어가지 못하는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리고 자기가 생각하는 제품의 성격을 표준어로 바르게 써줍니다. (그래야지 파파고가 쉽게 인식합니다.)
timesincelaunch13.JPG

위 사진의 왼쪽은 제가 제품을 보고 느낀점을 서술해서 파파고에게 영번역 의뢰한 내용입니다. 영어번역의 경우 완벽하다고 할 수 는 없지만, 한국어를 쉽게 쉽게 써서 영어도 비교적 매끄럽게 나왔습니다.

그러면 구글의 결과를 한번 볼까요?
timesincelaunch14.JPG
음………….

저 영어는.. 음.. 그냥 파파고 쓰시는걸로. 구글의 한국어 번역은.. 아~. 여러분, 그냥 파파고로 영작 시키세요. 쉽게 쓴 한국어 번역은 더 매끄럽습니다.

자 그러면 저 부분을 복사해서 Product Story 부분에 복사해줍니다.
timesincelaunch15.JPG

저는 조금더 역동적인 포스팅을 위해서 킥스타터 상세에 나와있는 GIF와 JPG를 글에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태그는 어차피 첫 태그가 스팀헌트로 잡히기 때문에 생각나는데로 넣어줬습니다. 물론 태그관리도 잘하면 나중에 스팀잇에서 관심을 받을 수 있겠지만 (예를 들어 금일 기준으로 KR 대세글에 작인 1위 제품이 올라와있더군요, KR태그 써서.ㅎ) 그것은 여기서 다루지 않는걸로 하겠습니다.

6. 결론

위와 같은 방식으로 모더레이터에게 거의 15분만에 승인을 받았습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YDmkgZRzQN1mVsC2p14WrQE4i7gw1cyDx5yc4cAaYs6C/image.png) 여러분들도 영어장벽을 가뿐히 뛰어넘으셔서 좋은 헌트들을 많이 올려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수많은 쟁쟁한 경쟁자를 만드는게 아닌지, 내 무덤을 파는게 아닌지도 잠깐은 생각했지만, Open Source의 정신은 나누기입니다. 열심히 나누겠습니다. ㅎㅎ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더 많은 정보를 받기 원하시는 분들은 @jayplayco 팔로우 부탁드립니다. 현재는 한글과 영문으로 포스팅을 합니다.

스팀헌트 관련 기사들.

더욱더 많은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면 스팀헌트의 채팅 채널에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운영자분들과 모더레이터들이 성실히 답변해주고 있으며, 영어의 압박이 두려우시면 디스코트에 한국어 방도 있으니, 운영자분들이나 저도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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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mhunt] Hunt Curation - Crypto collectibles

Hi, @jayplayco here!

After seeing the video curations fom @teamhumble, I thought it would be also great to have different views or different themes of curations. This time I am featuring mainly the hunts from @urbangladiator who has a hand to find all the Crypto collectibles out there. But also @chronocrypto, @producthunter, @vmirag, @mindblast and @heap has hunted some Cryto collectibles.

What are Crypto Collectables?

[Crypto Kitties were just the beginning-outside link](https://cryptobriefing.com/crypto-kitties-were-just-the-beginning/) [A simple explanation of Crypto Collectibles-outside link](https://medium.com/crypto-simplified/a-simple-explanation-of-crypto-collectibles-8674c4527bd1)

Crypto Collectables are digital goods based on Cryptocurrencies, mostly as Token based on Ethereum. You can normally buy them and after that breed, or fight or add accessories, etc, which depends on the concept of each Crypto collectables. In normal cases each collectable has some feature (or tag) to make it either normal or special and the price is varying based on this kind of sets. Additionally all digital goods are unique, so you will find never the same digital goods in the specific crypto collectables eco system.

So long story short, people buy crypto collectables, try to breed or fight with them to get more and looking for ones where the value of the collectable could increase. Or they just buy it because they love it :)

Hunting list ordered in Earnings

(unitl 01.06.2018)
  1. STEEM MONSTERS
    Trade, Battle, All on the Steem Blockchain!
    @chronocrypto·181 votes and 22 comments
    $103.18

    [EDIT] I was looking for the keyword collectible and Steem Monsters was not in there. After having a talk with @neddykelly I realized that I missed Steem Monsters! Tradeable, collectible cards with cool looking monsters and battles. The best part is that it is based on Steem so you can get upvotes for battles, etc. Even better, the prizes are within the Steem economy! Yeah
    They are currently in Alpha mode and selling the essential card pack for 5USD. Additional booster packs are also available. The account @steemmonsters will use part of the STEEM and SBD to make large upvotes for tournaments prizes. Will dive into this as soon as I am able to get my hands on cards.

  2. 0xUniverse
    Collect Planets and Spaceships on the ETH blockchain
    @urbangladiator·35 votes and 1 comments
    $8.69

    A Ethereum block based Cryptocollectible game to explorer the planets with your spaceship. Collecting Planets and spaceships sounds great, but if seems that the team is sitting in Russia and the government there is blocking the servers. I was able to connect to the Beta Test and it looked quite futuristic and clean. Let`s see how this evolves. The @steemhunt community liked it with 35 votes.

  3. Axie Infinity
    Collect and raise Axie’s on the Ethereum blockchain
    @urbangladiator·53 votes and 1 comments
    $7.32

    Also Etheureum based and you raise them from egg status into so called Axie`s, which are kind of monsters or creatures. Buying, selling, trading and also battling is possible. With battle you can improve skills or sizes or moves. For that you need to form a team of 3 Axies. They can also be feeded, cleaned and can sleep.
    The roadmap is already gone quite far and a marketplace is already opened, presale ended and breeding and battle system opened. A raising feature is also planned.
    The style of the characters are more in the “cute” direction and anime style.

  4. FishBank
    Collect, grow and trade crypto fish tokens in the new blockc
    @urbangladiator·16 votes and 1 comments
    $4.54

    @urbangladiator was not really exited about this one, but let`s dive into detail to see why.
    Fishbank is based on ERC-721 and players can collect, fight and grow different fish tokens. It can be played with Metamask on Chrome or on iOS or Android with Trust Wallet or Toshi digital.
    Fish prices are going from 0.05ETH for a common and up to 55ETH for a rare fish. The design of the fish itself is very dark toned in color and it is a little depressing looking at them. It seems that the designer behind this project prefer darker color tones. The look of the collectibles is also ‘not my style’ to explain it softly and to be honest it looks ugly. Sorry about that but my opinion.

  5. Pixo Arena
    Fighting Collectible game powered by Ethereum
    @urbangladiator·60 votes and 7 comments
    $4.21

    To be honest it is not 100% fair to give Pixo Arena the 4th place, as the hunt for ranking is still running for this one. (more than 8 hours from writing) but still it gives a good look into what it could be. Pixo Arena shows their collectibles in a 8Bit Design look and if you like this kind of retro style you will love it. Main goal here is to collect so called Pixos, which are not breedable and don`t inherit characteristics from other Pixos. There is a Battle arena where the Pixos can fight and get prized in crytocurrency. Also they are able to equip artifacts.

  1. CryptoPets
    Freakin’ adorable digital character collectibles
    @urbangladiator·15 votes and 1 comments
    $3.49

    You can trade, collect and train creatures across virtual worlds. The design is great and if all digital goods will be at that level, than it could be really fun to collect them. They are in the current state showing one creature after the other and there are not much information available, but seeing the level of artwork this could be a good one. :)

  2. CryptoZombies
    Build your own crypto-collectibles game
    @urbangladiator·16 votes and 4 comments
    $2.83

This time we have zombies. The difference is that it is an additive to a coding lesson for Solidity(Ethereum use s this code language) As lesson you are going to build a Zombie Army with a random DNA. By ending a coding lesson you get rewarded with crypto collectible Zombies. The best part is that it is a free platform and it seems to encourage people to get into Solidity.

7.CryptoKitties

Breed and collect adorable creatures using Ethereum
@heap·5 votes and 2 comments
$2.24
Best well known Crypto collectibles. Breedable, collectable, some say adorable… Anyhow, these kitties were the start for the public hear about this kind of development. There are Crypto Kitties sold for more than 100K USD, so if you have a hand for breeding, what are you waiting for? :)

8.Cryptofighters
Something better than Crypto Kitties…Cryptofighters!
@vmirag·0 votes and 0 comments
$0.00

The fighters range from 0.005 up to 0.9 Either. You can collect and battle with other characters to level your fighter up. The design is very simple and there are only a few main character (I counted 4 main characters) with changing colors and attachments so it did not look really attractive for me. In total there are about 1K fighters at the market place available for sale.


This was the first curation I have done and it takes longer as I thought :). Will see how to manage it to get the same quality faster with tools.


Thanks for reading!

Other articles about Steemhunt.
What is Steemhunt and why should I care?
Biggest Airdrop ever - HUNT token and how to participate
Steemhunt ABV (Account based voting) in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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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처음이면 이것을 보세요! 스팀잇 사용메뉴얼 이지스팀입니다!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제 스팀잇 계정 열린지 이제 14일, 스팀잇에서 제대로 글쓰기 시작한것은 일주일전. 이제 서서히 적응해가기 시작하는데 돌아서보니 스팀커뮤니티는 도움을 정말 많이주는 곳이더군요.
그동안 도움 받을 수 있는것은 하나도 못 받아먹고, 가입인사도 못하고, 태그도 어떤것이 뉴비에게 좋인지도 모르고 맨땅에 헤딩을 열심히 했습니다. 새싹이 멋도 모르고 있던것이죠.

이제 막 스팀에 도착하신 분들은 아마 비슷하실 겁니다. 사용하는 용어들도 생소하고, 어디서 무엇을 시작해야할지도 모르고, 어디서 무엇을 읽어야 할지도 모르고요.

저는 처음에 검색차에 그래서 “초보” 라고 치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도움이 되는 내용도 있고, 잘 모르는 내용도 많이 있더군요. 가장 큰 아쉬움은 한번에 스팀을 설명해주는 곳이 없다는 것이였답니다.

오늘 이것 저것 다시 찾아보다가 찾아냈습니다. 다른분들을 이미 다 아실거라고 생각하지만, 여기 막 도착하신 분들을 위해 자주자주 소개를 해줘야할 것 같습니다.

https://steemit.com/kr/@easysteemit/easysteemit-pdf-1000

PDF 다이렉트 다운로드 링크

이지스팀잇팀의 스팀잇 초보자용 사용메뉴얼입니다. 나중에 책을 출판되어서 판매도 될것인데, 현재는 pdf버젼으로 무료배포를 하고 있습니다.

초보자분들은 우선 위의 링크를 클릭하셔서 PDF를 다운받으셔서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2주간의 착오와 어려움이 100페이지짜리 PDF로 30분안에 해결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저 좋은 자료를 왜 전에 찾지 못했을까가 원망스러울 정도네요 ^^

@easysteemit 의 팀은 50위안에 들어가시는 증인 두분을 포함해서 짱짱한 스팀 커뮤니티의 활동이 왕성하신 분들의 도움으로 만들어졌답니다.

밑에는 작가분들을 소개드리는데, 이유는 저 @ 표시된 이름을 클릭하시면 그분의 계정을 볼 수 있으며 팔로우를 하실 수 있습니다. 아직 누구를 팔로우할지 모르면 저분들의 경우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할 것은 확실 하기 때문에 좋은 시작점이 될 것 같네요 ^^

@asbear : KR 가이드독을 만드신 현재 스팀증인프로그램 50위안에 계심 (증인프로그램은 투표를 통해 뽑으며, 상위 50분이 스팀 운영에 많은 것을 결정하십니다.
@bramd : 작가발굴 및 이지스팀잇 프로젝트간 의견 취합하심
@bree1042 : 영어를 매우 잘하심. 강좌와 수필을 쓰심.
@carrotcake : 일러스트레이터이시며 @twinbraid님과 함께 웹툰도 연재하심. 이지스팀 메뉴얼의 그림을 담당해주심
@clayop : 20위 내 유일한 한국인 증인이십니다. 대단한거죠
@familydoctor : 전문의이시고 메디팀에서 의학정보를 공유하십니다.
@forhappywomen : 산부인과 전문의이시며 역시 메디팀에서 의학정보를 공유하십니다.
@lawyergt : 현직 변호사로 법관련 글을 많이 쓰십니다.
@mygoldhands : 금손닷컴을 운영하고 계시고 디자인 소스를 무료로 제공해주십니다.
@segyepark : 웹개발자로 IT관련 글을 많이 쓰십니다.
@steemitjp : steemitjp.com을 만드신분이고 일본에서 유명하시며 활동을 왕성하게 하십니다. 현재 이지스팀은 일본어 작업이 되고 있습니다.
@twinbraid : 구글에서 암호화폐를 치면 자주 보이는 이름입니다. 초보자로써 암호화폐가 궁금하면 꼭 팔로우하고 열심히 읽으면 지식이 쑥쑥 자라나게 하시는 유명하신 분입니다.

모든 스팀 뉴비분들 즐겁고 편안한 스팀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 저와같이 헤매지 마시구요~

스팀헌드 - ABV (어카운트 베이스 보팅) 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jayplaco 입니다. 이번에는 @steemhunt 개발관련 중요한 소식이 있어 전달하고자 글을 씁니다.

현재 스팀헌트 커뮤니티에서 고퀄의 컨텐츠가 아닌 봇을 이용한 업보팅의 컨텐츠가 스팀헌트를 어뷰징하면서 일어나는 현상 관련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스팀헌트팀은 이미 이 사항에대하 잘 알고 있으며 깃헙에 이와 관련하여 이슈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메인개발자분인 @tabris 님과 이야기를 해본 결과 이에 대한 대책으로 개발을 진행중에 있다고 합니다.

0. 깃헙소스

https://github.com/Steemhunt/web/issues/135#issuecomment-393102793

그러면 현재 이슈가 무엇이며 AVB (어카운트 베이스 보팅) 이 스팀헌트 커뮤니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보겠습니다.

1. 스팀헌트 보팅의 문제점을 찾다

[스팀헌트, 보팅봇, 인센티브와 왜 SMT가 필요한가@exyle](https://steemit.com/life/@exyle/ac2xvvfi) [스팀헌트는 어뷰징인가? @sirin418](https://steemit.com/kr/@sirin418/4awf1l) [플래그 기능을 스팀헌트에 추가하면 좋겠다.@tio](https://steemit.com/utopian-io/@tio/add-flag-feature-on-steemhunt)

일부 유저들은 봇일 이용해 랭킹을 쉽게 올릴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상 얼마전 에어트랍 공지 이후 렌딩파워가 330K가 넘은 @steemhunt 에 사용자들이 몰리면서 이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장 큰 문제가 이때 발생하는 것은 콘텐츠의 질이 아닌 단지 봇의 사용으로 컨텐츠의 순서가 정해진다는 것입니다. 스팀헌트가 지향하는 컨텐츠의 고퀄화와 정면 충돌하는 상황인것입니다.

https://steemitimages.com/400x300/https://cdn.steemitimages.com/DQmdUtcV2uLv5MBN5Hm6BSNasFkF58tkPbX7z1qWAYWC4xT/image.png
[그림 1]
그림 1에서도 보시다시피 현재 "금일 (Today)" 탭에서 1위를 하고 있는 헌트입니다. 텍스트는 거의 없고 (걸고 넘어지자는 것은 아니지만, 저런 컨텐츠를 필자는 고퀄의 컨텐츠라고 도저히 표현하지는 못하겠다...) 그러면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 간단하게 누가 보팅을 했는지 보면 알 수 있습니다.
https://steemitimages.com/300x200/https://cdn.steemitimages.com/DQmW9GQNbeqCwcfLYRbQjhDbnR2TU94NhiZgSwoRp6Ha7S1/image.png
가장 높은 보팅을 한 것은 tribesteemup 이라고 하는 유저인데, 이것을 추적해보면 컬렉티브 보팅 봇입니다. 전체 보팅의 80%를 기여하였으며 (7불조금 넘게) 이것으로 현재로는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 전략을 썼을 경우 적은 투자로 ROI를 최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이긴 합니다. (물론 어떤 종류의 봇을 쓰는지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

2. 그럼 ABV를 하잣! 근데 그게 뭐지?

The account-based voting revolution - @liberosist
Account Based Voting is a Terrible Idea for STEEM - @nealmcspadden

@ned (스팀잇 창시자) 가 한국 투어때 ABV(Account based voting, 어카운트 베이스 보팅)를 언급했으며 그에 따른 장/단점이 있습니다만, 간단하게 하기에 설명을 하겠습니다.

A. 현 스팀의 보팅 시스셈.

  • 간단하게는 스팀 파워가 많으면 보팅 파워도 많으며 이로 인해 보팅시 많은 돈을 줄 수 있다.
  • 문제점 : 보팅봇, 큐레이션 그룹, 큐레이션 트레일, 보팅 풀등. (현 시스템에서는 보팅봇에게 대부분의 스팀파워를 랜딩하는 고래분들도 비간접적으로 해당되겠네요..)

B. 어카운트 베이스 보팅 (ABV)

  • 한개의 계정이 한개의 보팅만 할 수 있음. (1계정 1보팅파워)
  • 문제점 : 계정에 웨이팅 (계급이나 단계적 차별성) 이 없을 경우 스팸 계정도 고래 계정과 같은 힘을 가짐. 위 @nealmcspadden 의 글에서도 그 문제점을 짚고 있습니다.

3. 스팀헌트 팀의 접근방법

로직

  • 한개의 업보팅은 100%의 VP(보팅파워)를 가졌을때 10 포인트이다.
  • 포인트는 헌터가 정한 VP에 따라 감소한다. 예) 50%의 VP 세팅시 5포인트의 보팅을 한다.
  • 화이트리스트: 점수는 최소한 헌팅을 한번이라도 한 헌터만 카운트 한다.

가능한 프로세스 (현재는 예시일뿐, 확정은 아님.

  • 강력한 화이트리스트 관리: 최소한 3번이상 헌트한 헌터, 블랙리스트 헌터 제외 등.
  • 헌터 배지 시스템 : 헌팅 히스토리에 따라 레벨 1 에서 5까지 정함.

Lv.1: 1 헌트 (1 풀보팅: 10 포인트)
Lv.2: 10 일 헌팅 + 10회 업보팅 (1 풀보팅 : 20 포인트)
Lv.3: Lv.2 + 3회 이상 탑10 헌트 (1 풀보팅 : 30 포인트)
Lv.4: Lv.2 + 5회 이상 탑 10 헌트 (1 풀보팅 : 50 포인트)
Lv.5: 30일 헌팅 + 30회 업보팅 + 10회 이상 탑10 헌트 (1 풀보팅 : 100 포인트)
레벨은 헌터가 10일 이상 활동을 하지 않을 경우 낮아질 수 있다. (Lv 5 -> Lv 4 -> …)

4. 이것을 적용할 경우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steemhunt 는 정말 활동을 하는 헌터에가 가산점을 주는 것이며 실제로 헌터로 활동을 해야지만 (화이트리스트) 보팅이 카운트 되는 관계로 봇의 활동이 무의미해 집니다.
배지는 그래도 가능할 스팸성 계정들의 활동을 어느정도 억제를 해줄것이고, 레벨업을 통한 헌터들의 선의의 경쟁도 부추겨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 스팀과 같이 고래가 탄생하지는 못하는 관계로, 레벨5 헌터들의 보팅도 한계가 있어 고래의 어뷰징도 같이 막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봤을때는 한 헌터의 보팅파워는 0-100까지 가능하며 (레벨에 따라) 이 모든 것은 고퀄의 컨텐츠를 생산하는 헌터들에게 최고의 보상이 돌아갈 수 있도록 세팅하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5. 로드맵

첫 간단한 세팅은 다음주부터 테스트한다고 @tabris 님께서 언급하셨습니다. 자세한 데드라인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steemhunt 의 팀이 밤낮없이 일하고 있는것은 그간의 활동을 보시면 아실것이며, 스팀헌트 팀도 추가적인 스케일링 전에 이 사안이 우선순위가 높다고 했습니다.
필자는 이것으로 스팀헌트에서 고퀄의 컨텐츠가 승부를 걸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jayplayco 팔로우 해주시면 더욱 좋은 정보로 보답하겠습니다. ^^

@steemhunt 계정도 팔로우 해주시고요 더욱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쳇채널을 조인하시기 부탁드립니다.

Discord: https://discord.gg/mWXpgks (가장 활발합니다- 다 영어인데, 밑에 KOREAN이라고 되어 있는 한국어 방도 있으니 많이들 오세요)
Telegram: https://t.me/joinchat/AzcqGxCV1FZ8lJHVgHOgGQ

스팀헌트 관련 다른글들 (하기글들은 영문입니다.)
What is Steemhunt and why should I care?
Biggest Airdrop ever - HUNT token and how to participate

참고해야하는 글
스팀헌트는 어뷰징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 sirin418

What is Steemhunt and why should I care?

Hi this is @jayplayco and today I would like to write about a relatively new service called @steemhunt 

I am personally using Steemhunt since a few days but as a newbie the system itself is interesting, as it rewards the content directly without using any bot, which has to be paid directly. (Yes, I learned also that a lot of bots are available to push your content, but that should be something what I would like to write about later)

1. What is Steemhunt?

Steemhunt started about 5month ago as a competitor to producthunt (https://www.producthunt.com/). Producthunt started similar as steemhunt as a platform to encourage the users to find services and products which are mentionable. But now this platform has been transferred to a place where the "makers" can advertise their products.

Elevator pitch : Steemhunt is a steemit based producthunt.

The main idea behind it is to give the revenue stream back to the hunters who are actually looking for great products to introduce using the steemit economy. You can already use this service under http://steemhunt.com

The enthusiastic team behind this project are @tabris (for development) and @project7 (for design). It seems that they are working day and night to make this project successful. Especially due to the great mix of development and design the page steemhunt.com looks very elegant and the userinterface is very easy to use. Additionally each single post from steemhunt is also well curated and designed, so you can get the information very fast and the graphics are making it easy to understand.

The project is still heavily under development and the final stage could take more than another year, but the Steemhunt function itself is already live for the last 2 month.
https://steemit.com/steemdev/@steemhunt/steemhunt-for-all-product-enthusiasts-on-steemit

Steemhunt is planning to have in total 3 different catagories, which are Steemhunt, Reviewhunt and Ideahunt.

 a. Steemhunt : Hunters can upload new products and get rewarded with HUNT tokens (this Hunt Tokens are going to be Smart Media Tokens, also called SMT's). The reward is going to be on a daily competition.

b. Reviewhunt : So called makers (or companies) can call a bounty to activate hunters and ask them to write product reviews or app reviews, etc. The companies will have to reward them in HUNT tokens.

c. Ideahunt : A mini crowdfunding site payable in HUNT Tokens. As soon as the HUNT Tokens get established people could buy new products or service with Ideahunt. This would be a steemit base "kickstarter" or "Indieogogo"

2. What can we do now?

As the platform Steemhunt is going to be a merger of 3 services (steemhunt, reviewhunt and ideahunt) you can currently use only the function steemhunt at the site. For this you are going to have a Steemit account and use this account to login on http://steemhunt.com . After that you are able to post a new product. 

As soon as you successfully uploaded a product it will be listed in the "Today" tab. Please be sure to upload within the posting guidelines. Otherwise your product review will be denied. Steemhunt has a very well functioning team with so called Moderators, so EVERY single post will get a review and will be accepted or denied. If it gets denied, they will leave you a reply why.

Important rules for writing a product review are like below.

 a. Only products, no business (No Apple or Microsoft)
 b. Unique IT hardware or services
 c. Only ENGLISH
 d. Product Link has to be valid website with the availability to BUY the product. 
 e. No Plagiarism - no copy and paste from the site itself. Steemhunt is checking this.
 f. Only New and Cool products.
 g. Unique product description in your OWN words.


In short, Steemhunt is checking if the products are really unique and innovative and if the description is also unique.

3. What happens after posting?

Your post is going to compete with other posts for the day (Ends 00:00 KST Time) After that @Steemhunt is going to upvote each single post based on the popularity (upvotes). Additionally Steemhunt is also upvoting comments with so called "Pros and Cons". At the current day I have got about 0.60USD for one post and most of the amount has been coming from Steemhunt. Additionally I have got 0.28USD for a comment to my own article.


You can find these on most Steemhunt posts as example. Below you can see that Steemhunt has voted for the comment with Pros and Cons.


I am sure that you will have fun while steemhunting, so don`t wait and write your first steemhunt post!

STEEMHUNT

[Source]
https://steemit.com/steemit/@steemhunt/announcing-hunt-token-airdrops-for-steemians-smart-media-token-project

Many thanks to @ayogom who has been an inspiration for this post!
https://steemit.com/kr/@ayogom/5nrr12-1


스팀 배우기 - 보팅파워 알아보기 - 무조건 보팅은 좋지 않다


이제 스팀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공부도 하고, 이 커뮤니티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도 차차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
이해했던 바는 업보팅을 하게 되면 일명 큐레이션을 하면서 글이 모아오는 돈의 일부를 받을 수 있다는 이해였다.

그래서 저는 열심히 많은 글에 보팅을 하였습니다. 하루에 시간날때만다 들어가서 마음에 드는 글에 보팅을 하였습니다. 조금 덜 마음에 들어도 보팅을 해보았지요. 잘 모르니까요.

그런데 처음에 사들였던 스팀파워로 보팅시마다 글에 지급된다고 하는 $가 적어지는것을 보면서… 어랏.. 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자세히 알아보니, 보팅에도 보팅 파워라는 것이 있습니다.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보팅 파워

토탈 100%를 기준으로 현재 자기가 가지고 있는 스팀파워 (steem power)를 기반으로 100% 보팅을 할때 마다 보팅 파워가 2% 떨어집니다. 이는 하드포크 19회차 이후로 갖춰진 것으로 보여집니다. 즉, 하루에 보팅을 약 50회정도 할 경우 자신의 보팅파워는 그날 0%가 되어버리며, 실제로 스팀파워를 많이 갖고 있는다고 해도 자신의 보팅은 큰 영향을 줄 수 없고, 가장 중요한 것은 큐레이션을 통한 자신의 보상도 없거나 매우 적다는 것입니다.

2. 하루 100% 보팅 50회만?

![votingpercent.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dX1M1rYWwgiHNayzg8sRS5MgFx3ZEPorH7s9p6XDFW2h/votingpercent.JPG)

보팅을 100%로 한다는 것은 보팅시 저런 작은 팝업 창이 떠서 자기의 스팀파워 100%로 보팅할지 50%로 할지 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부 스팀파워가 부족한 뉴비의 경우에는 뜨지 않는다고도 하더군요. (필자는 그냥 스팀파워를 구매해버리니 저 바가 뜨더군요) 글이 마음에 드는데 보팅을 너무 많이 하면 안되니, 이 글은 조금만 마음에 들어서 예를 들어 10%로 보팅을 할 경우 하루에 500회 보팅을 하면 보팅 파워가 0%가 되겠죠.

3. 보팅 파워 회복

그러면 보팅 파워가 다음날 다시 100%가 되는가? 그렇지 않다!! 하루에 20%만 재충전이 되는 관계로 0%가 되었을때는 최소 5일이 지나야 보팅 파워가 다시 100%가 된다. (예로 현재 필자는 보팅파워가 25% 미만으로 떨어진 상태라, 약 4일 이상을 보내야 다시 100% 가 될것으로 보인다.

4. 자기의 보팅파워 확인

관리를 하고자 하면 보팅파워가 어떠게 되는지 확인이 가능해야겠죠

https://steemd.com/@자기이름쓰기

이렇게 주소창에 입력을 하게 되면 왼쪽 위에 안내창안에 보팅파워가 보입니다.

![votingpower.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QoGHDHcEKKYjEesjiv9RQ7qDaktq6pgyLStBLoAx9fSZ/votingpower.JPG)

5. 현명한 보팅의 사용

그러면 어떻게 하면 보팅을 잘 해서 큐레이션을 많이 받을 수 있을까? 가능하면 자신의 보팅 파워를 80% 이하로 떨어뜰이지 않는 것이 좋다. 이는 100% 보팅시 하루에 11번 이상 보팅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더 많은 보팅을 하고 싶다면 보팅 % 바가 있을 경우 100% 에서 50%던 10%던 낮춰서 보팅을 하면 보팅 수를 더욱더 늘릴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된다.

필자도 앞으로는 무조건적인 보팅이 아닌 현명한 선택을 통한 보팅을 할 생각이다.

그래도 이 글을 읽은 분들은 이 글에 보팅은 꼭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복받으세요~

참조글 : https://steemit.com/steemit/@scrooger/voting-power-101-how-to-vote-when-to-vote-when-to-stop-simple-and-easy-explanation

스팀잇 글쓰기와 스팀파워 - 완전 초보자용

스팀잇을 가입하고 어떻게 하면 내가 쓴 글들이 잘 읽힐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역시 각각의 커뮤니티에서 적용되는 룰들은 조금씩 다른것을 알게 되었다.

스팀잇의 경우는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의 글에 업보팅을 통해 받을 수 있는데,
이것도 각 사람의 업보팅 (즉 스팀잇의 좋아요)이 같은 힘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어느정도지나니까 알게 되었다.

일명 “고래” 들이 갖고 있는 스팀 파워의 크기를 바탕으로 보팅을 할 경우 그에 대한 보상도 커지고 결국 많은 스팀파워를 가진 사람들의 보팅및 관심을 받는것이 자신의 글도 알리고 보상도 많이 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반대로 업보팅을 직접 많이 할 경우에도 이에 대한 보상이 옵니다.

좋은 내용들을 업보팅을 한 사람들에게도 그 노력의 댓가를 주는 셈인것이다.

그럼 스팀파워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총 3가지정도로 구분할 수 있다.

  1. 글을 써서 업보팅을 많이 받고 그에 따른 보상을 스팀파워로 전환한다.
  2. 다른 좋은 글들에 업보팅을 통해서 큐레이션 보상을 받고 이를 스팀파워로 전환한다.
  3. 그냥 산다.

그렇다.. 스팀파워는 돈을 주고 살 수 도 있다. 각 시세에 맞게 이더리움을 스팀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스팀파워를 구매한 후 업보팅을 했을 경우 업보팅을 해준 글에 대한 보상도 올라간다.

가장 손쉽고 빠르게 스팀파워를 늘리기에는 역시 구매를 하는 것이 좋긴 하나, 그에 따른 비용이 발생하며, 현시점에서 1이더당 약 200스팀파워를 지급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소 100스팀파워를 얻기 위해서는 40-50만원정도는 투자를 해야 한다.

추천으로는 어느정도의 스팀파워를 구매해서 시작을 하면 조금더 수월한 스타를 할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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