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it] 스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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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이번에는 스팀에 대한 개인적 생각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정말 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관계로 의견이 다르신 분들은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비교적 내용이 길기 때문에, 결론만 간단히 정리드리면, 스팀의 미래는 SMT와 더불어 밝습니다.

1. 스팀의 POB*

스팀은 DPOS*와 POB의 조합으로 발권력을 분산시켜놓은 특이한 블록체인 보상 시스템 구조를 가진 곳입니다. 스팀이 가진 단점을 보완해서 나온 시스템들이나, 현재 한참 발돋움을 하면서 각종 수치에 대한 실험을 하고 있는 스팀엔진 트라이브들 역시 일부 현 스팀 POB의 단점들을 보완하면서 테스트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발권력이라는 것을 POW*식의 채굴이나 POS의 스테이킹만이 아닌, 쉽게는 블록체인상에서 컨텐츠를 생산해서 채굴해가는 방식으로 확대해간 것입니다.

여기서 스팀 POB의 세팅값에 불만을 갖는 사람도 있고, 일명 “글의 퀄러티”에 대한 불만을 논하는 사람도 있고, POS방식에 의해 집중된 POB가 아닌 POS에 의해 결정된 보상도 논란이 됩니다. 결론적으로는 스팀은 POB도 POS도 아닌 POB,POS와 DPOS가 섞인 결과물입니다. 주관(POB)적인 Data 객관적인 Data(POS와 DPOS)가 섞이면서 결국 주관이 개입된 경우 사람의 욕심을 컨트롤 하는 것은 법밖에 없는 관계로, anarchy(무정부 상태)를 선망하고 추구하고자 하는 블록체인상에서는 혼돈이 올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의 진영은 “좋은 글”을 써서 “정당한” 보상을 받는것이 맞다와, “투자를 한 만큼 보상을 받아야” 한다, 정도로 나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때 사실상 옳고 그름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맞고 틀린 정답이 정해진 문제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2. 스팀의 현재 상황

스팀은 현재 빠르게 변화하는 블록체인상에서 초기 발표시에는 혁신적인 기능과 성능을 자랑했지만, 현재는 늦춰진 개발 속도때문에 더이상 다른 블록체인에 비해 월등히 뛰어나거나 우수하다고는 평가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냉정하게 바라보면 스팀이 가진 장점과 단점은 매우 단순합니다.

  • 단점: 자금이 없다. 즉, 재단측에서 자산의 현금화에 실패했다.
  • 장점: 실질적으로 비용을 지불하는 커뮤니티가 있다.

a. 단점

타 블록체인 사업들을 보면 EOS나 TRON의 경우가 프리세일을 통해 현금화를 성공한 사례입니다. 특히 EOS는 스팀을 설계한 Dan의 후속작인 관계로 스팀에서 세팅이 제대로 안되었다고 여겨진 부분들을 (스테이킹 기간 3일, 프리세일후 현금화를 통한 자금 안전성등) 많이 수정해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스팀의 경우는 프리세일 없이 닌자 마이닝을 통해 스테이킹을 가지고 일부 프로젝트 임대를 제외하고는 커뮤니티 개입이 없었고, 판매도 가격이 높은 일시에 대량으로 처리하거나 블록 딜로 처리하지 않고, 매달 지속적으로 판매를 하고 있는 관계로 지속적으로 시장에 부담이 되고 있는 상황이고, 재단은 돈이 없어 더욱더 많은 물량을 저가에 계속 판매해야하는 악순환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뒤늦게 광고와 같은 BM (Business Model)을 찾아 현금화 시기를 늦추고자 하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큰 단점은, 커뮤니티를 광고를 통해 자본화하기 위해서는 일명 “물량”이 맞아야 하며, 이 물량은 곧 타겟화되는 커뮤니티 멤버의 수와도 같습니다.

b. 장점

몇몇 비즈니스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시도가 있습니다만, 이중에 @steemhunt, @trips.teem이나 @steemmonsters과 같이 스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비교적 저비용으로 커뮤니티를 다지고 외부로 나가고자 하는 노력을 하는 스타트업들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실질적으로 비용을 지불하는 커뮤니티의 뜻은 @steemmonsters의 경우는 팩 판매를 통해 직접적으로 이루어지며, @steemhunt나 @trips.teem의 경우는 스팀을 기반으로 하지만 사실은 Proof of TASK (POT*)를 기반으로 발권을 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돈을 주고 구독을 하거나 서비스를 고객이 돈을 쓰도록 유도하는 스타트업을 만들어가는 과정은 상당한 비용이 투자된다. 스팀상에서도 이는 비용이 없는 것은 아니나, 비교적 많은 리소스와 이미 어느정도 갖춰진 소규모 커뮤니티가 “채굴”이라는 목적으로 모여서 지원이 가능하다는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물론 이는 초기에는 이점으로 작용하지만, 서비스가 발전하면 할수록 오히려 발목을 잡는 경향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새로운 유저 가입이 거의 현재의 스팀 가격으로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신규 유저 유입을 위한 노력은 타 일반 서비스에 비해 월등하게 높다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3. 개인적으로 바라보는 스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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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이 가지고 있는 스마트 컨트렉트상 시대에와 운영에 맞지 않은 몇가지는 고쳐져 나가야 할 것입니다. * 13주 파워다운 -> 맥스 5일 * DPOS 투표권 30개 -> 1개 * 스팀이 POB가 아닌 실제 SMT의 기반 블록체인이 되었을때는 inflation rate 조정 필요.

13주 파워다운의 경우는 @clayop님께 확인해본 결과 증인들의 반발이 비교적 적을것으로 예상되기는 하나, 이를 위해서는 공식적인 lobby활동을 영문으로 시작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야지 증인들이 최종적으로 이 코드에 동의를 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많은 스팀엔진 프로젝트에서 증명되었던 것 처럼, 3일이나 5일정도의 스테이킹 기간을 가지게 될 경우 오히려 스테이킹율은 더욱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Triplea.reviews의 AAA 스테이킹율은 언스테이킹 5일에 95%에 육박합니다. 13주의 압박이 사라지게 되면 실제로 거래소에 묶여 있는 많은 스팀이 다시 스파업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투자이익적인 면이나 사용자 면에서는 언스테이킹 기간에 따른 리스크보다 거래소에 두고 있는 것으로 손해가 더 크기 때문입니다.

DPOS 투표권 30개를 한개로 줄이는 것은 사실상 증인제도를 흔들겠다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설득과 Lobby과 동반되어야 하는 문제입니다. 아직 필자도 이것은 어떻게 접근을 하면 설득이 될지에 대한 해답은 나오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우선은 SMT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a. SMT가 가지는 의미

필자의 경우는 스팀에 진입할 당시부터 SMT를 바라보면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개발 기간에 대한 연장이 있어 지치지 않는다면 거짓말이지만, @aggroed와 스팀엔진팀이 만들어놓은 light버젼으로 현재 많은 커뮤니티가 활성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사양되어서 사라질 커뮤니티도 많아질것이고, 생성된 토큰이 무가치에 수렴하는 경우도 잦아질 것입니다. 이것은 스타트업의 성공률과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결국 SMT 기반의 커뮤니티는 스타트업과 커뮤니티의 성격을 조합한 결과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저 주의깊게 봐야 할 것은 SMT의 프로젝트들은 사실상 POB나 DPOS등에서 해방이 되면서 anarchy(무정부) 적인시스템이 아닌 중앙에서 드라이빙되는 프로젝트가 된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실질적으로 드라빙되는 커뮤니티 프로젝트의 경우는 POT(Proof of Task, 에 가까운 성향을 보이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스팀엔진상 Nitrous와 Scot 서비스를 도입한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보겠습니다.

  • https://kr.trips.teem/: 서포터와 운영진으로 대부분의 발권력을 집중시켜서 실제로 운영진이 원하는 방향의 TASK가 이루어져야지 보상이 되는 시스템. 주는 여행기를 쌓을 수 있는 방향과 추가적으로 개발되는 게임, 플래너등의 발전을 위해 보상 시스템을 운영할 것으로 예상.
  • https://www.steemzzang.com/: 역시 운영진과 서포터즈에게 현재 집중되어 있는 발권력을 바탕으로 주제에 대한 제한은 없으며, 오픈된 주제에 대해 이벤트성으로 커뮤니티의 성향을 이끌어가는 중. 중요한 초기 단계의 발권력 컨트롤을 통한 커뮤티 성향을 만들어가고 있는 중.
  • https://www.steemcoinpan.com/: 직접적인 운영진과 운영진 관련 계정이 초기부터 발권력 확보를 위해 많은 재원을 태워서 확보에 성공해 현재 정책적으로 커뮤니티를 드라이빙함. 광고, 유료태그, 공격적인 어필리에이트, 이코노미 설계를 통한 코인 가격 안정화등의 정책으로 추후 SMT상에서 실험될 수 있을만한 많은 분야를 직접 선두에서 커뮤니티와 함께 진행함.
  • https://www.triplea.reviews/: 프리세일을 통해 발권력이 유저에게 비교적 잘 분포되어 있는 상황이긴 하나, UI 변경과 추후 풀에 대한 추가 용도가 예정되어 있어 (BM풀등)역시 운영적으로 봤을때는 POT에 가까운 드라이빙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b. SMT 프로젝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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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T의 진척도는 이제 주단위로 스팀잇 재단에서 보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10월중순쯤 되면 Light 버젼이던 MVP 버젼이던 코드적으로는 어느정도 준비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이되고 있고, 실질적으로 테스트넷을 거쳐서 하드포크까지 이루어지는 것은 이제 어느정도 기간이 예상이라도 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스팀엔진상이나 이전에 이미 SMT를 기반으로 프로젝트들을 운영했던 기업들을 볼때도 아예 BM이 확정된 사업모델이 있어야지만 살아남을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steemmonsters의 경우는 세계관 및 토큰 이코노미 확장을 통한 팩 판매가 핵심 BM이며, @steemhunt는 Steemhunt라는 제품 랭킹보드 운영은 그대로 두고, Tech Influencer기반 마케팅 플랫폼을 새로 생성해서, 테스트 기간중에 이미 1천만원 (10K USD) 이상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1년이 조금 넘은 스타트업이 스팀을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으로 IEO를 통한 소규모 펀딩만으로 이루어진 결과라 더욱 성과가 큽니다. 실리콘 밸리의 Producthunt의 경우는 초기 총 7백5십만 USD를 펀딩받고 3년만에 SAAS제품을 통해 첫 100K 매출을 올리는데 성공했습니다. 즉, 훨씬 크고 영향력 있는 사용자 base와 펀딩액을 가지고도 3년이 지나서야 판매 가능한 제품군과 매출을 만들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스팀이라는 블록체인을 이용하고, SMT가 오면 스팀 블록체인의 지갑및 토큰 시스템을 이용하겠지만, POB, DPOS와는 사실상 상관이 없습니다.

SMT 기반의 새로운 프로젝트들도 이런 방향으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 블록체인이 아닌 DAPP의 경우에는 POB는 크게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제품 서비스와 토큰 이코노미를 한번에 잡기 위해서는 Security Token이 아니고선 유틸리티 토큰으로는 POB로 살아남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POT를 지향하는 댑들도 유저들을 모으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많은 SMT 기반 프로젝트들이 같이 스팀상에서 운영이 될 경우, 이에 따른 스팀의 스파화로 인한 잠금 현상 (물론 실제 SMT 운영이 되었을때 정책을 살펴보긴 해야합니다.)과 스팀의 BM은 광고나 스팀 팔이가 아닌 커뮤니티를 동반한 최적의 블록체인 댑 스타트업의 모태가 될 수 있는 제 1의 블록체인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이는 EOS, TRON, BTC 블록체인도 그 어떠한 체인도 현재도, 그리고 근 시일내에도 제공할 수 없는 강점이자 이점입니다.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스팀엔진과 SMT와는 성향이 많이 다르긴 합니다. 스팀엔진과 Scot은 스팀잇과 같은 자체 커뮤니티를 만들어 POB를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적어도 한국의 커뮤니티들은 POB보다는 POT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SMT의 경우는 스팀엔진과 Scot이 가진 기능도 포함이 되지만, 그보다 큰 의미는 댑의 자체적 토큰의 지갑사용과 스팀이 상장되어 있는 거래소 상장 역시 가능한 배경이 있습니다.

4. 결론

실제 아직도 암호화폐 시장은 극초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규제도 이제서야 하나둘씩 생겨나고 있고, 내년 6월 이후부터는 어느정도 체계를 잡아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전 www의 버블때도 있었지만, 초기에는 인프라를 만드는 쪽이 중요하지만, 인프라가 어느정도 구축되고 나면 실제 서비스가 주는 이점이나 질적 퀄러티에 따라 기업의 성패가 갈리게 되는 성향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암호화폐계는 인프라를 제공할 블록체인 기술 자체를 한쪽으로 분석하고 블록체인상에서 댑으로 살아남을 업체를 분석함으로써 스팀이 이 포스팅에 언급한 이유로 블록체인 기술 자체로 살아남을 확률이 매우 높다는 개인적인 견해를 밝힙니다.


  • POW : Proof of Work 라는 작업 증명방식. 비트코인과 같이 복잡한 계산방식을 풀어서 작업방식을 증명하는 것이며, 채굴자가 많아질수록 많은 컴퓨팅 파워가 필요한 것이 단점입니다.
  • POS : Proof of Stake 라는 지분 증명방식. Atom과 같은 코인들이 직접적인 스테이킹하는것에 의해 발권력이 생기는 시스템입니다.
  • DPOS: Delegated Proof of Stake 라 하여 임대 지분 증명 방식입니다. EOS나 Tron이 Node운영자를 선출하는 방법으로 코인을 스테이킹후 투표(임대)를 해야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스팀도 증인제도가 DPOS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POT: Proof of Task (Task 수행을 통한 작업방식) 댑들의 경우 사용자가 원하는 행동을 했을 경우 보상을 주는 형태가 이루어지는데, 이를 POT라 볼 수 있습니다.

[스팀잇] 외부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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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https://micky.com.au/)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사실상 스팀잇 관련된 외부 기사가 최근에는 거의 안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호주 세금관련 뉴스를 추적하다가 스팀잇 관련 뉴스를 접하게 되어 이렇게 전달드립니다.

이는 다름이 아니라, 실제로 외부의 크립토 관련 뉴스사이트들이 스팀잇을 어떻게 보고 스팀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에 대한 판단이 서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기 그렇습니다.

기사의 제목은 “스팀잇 총 2백만불을 분배하면서 메이져 업그레이드를 진행함” 입니다.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 8월 27일날 하드포크를 진행함
  • 스팀잇 개발자들은 가장 크고 중요한 하드포크라고 여긴다고함
  • 개발을 펀딩할 수 있는 Worker proposal 시스템에 2백만불을 투여했다고 함.
  • 이번 HF를 통해 봇에 대한 사용과 셀봇에 대한 수요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우선 오랜만에 순수 스팀잇에 대한 기사를 크립토 관련 사이트에서 보는 것 자체가 반가울 정도로 최근에는 기사화된것이 없었습니다. 이것이 스팀잇 재단의 노력에 의한것인지, 진정 관심에 의한것인지는 둘째 치고라도요.

이때 실제 기사에 나온 내용중 HF21이 실제로 봇 사용을 제재할 수 있을지와 (보상비율 번경으로 인한)과 이것이 셀봇에 영향을 줄지는 두고 봐야겠지만, 결국 외부에서 인지하고 있는 것은 봇 사용에 의한 보팅과 셀봇에 의한 채굴이
문제로 인식되는 듯 합니다.

[스팀헌트] 헌터 초대하고 SteemFest 티켓과 숙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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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스티미언들의 축제인 SteemFest4가 이번 11월 6일-1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게 됩니다. 이미 4번째 전세계 만남이고 한국에서는 @ramengirl님이 꾸준히 참가를 했으며, 3회때는 스팀헌트의 @project7도 참가및 발표를 했었습니다.

현재 스팀페스트를 가기 위해서는 물론 시간도 있어야겠지만, 스팀페스트표도 구해야 하고 호텔도 구해야합니다. 스팀페스트표와 호텔까지 지원하는 표는 이미 진행이 완료된 스몬과 블록트레이드의 지원으로 진행하는 대전이 있습니다만, 한국분들중에는 현재 @glory7님만 예선에 나가있는 상태네요. ^^

그래서 스팀헌트팀과 블록트레이드에 콜라보로 추가로 스팀페스트4 표와 호텔까지 지원하는 패키지를 2개나 준비를 했습니다. 그러면 받을 수 있는 방법으로 한번 보러 가겠습니다.

1. 리뷰헌트 레퍼럴 콘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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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리뷰헌트는 새로운 레퍼럴 시스템을 소개했습니다.

  • 참조글: 리뷰헌트 마케팅 채널의 최적화와 레퍼럴
    이것을 널리 알리고 활성화 하기 위해서 7주간 매주 최고로 많은 레퍼럴 점수를 받은 3+@의 사용자를 뽑아서 이분들만을 위한 풀을 만들 것입니다. 7주후 이 풀에서 최종 2명의 우승자를 뽑습니다.

a. 콘테스트 상세사항

  • 일시: 2019년 8월 19일-10월 7일(7주간)
  • 상품: 우승자 2명 | 각 우승자는 스팀페스트 티켓과 호텔 숙박을 제공받습니다.

b. 주간 선정

  • 새로운 유저가 가입을 해서 레퍼럴 보너스가 가장 높은 Top 3명의 사용자를 선정
  • 새로운 기업이 레퍼럴을 통해 가입해서 레퍼럴 보너스를 받았을 경우 무조건 선정되며 추가로 @steemhunt에서 200스팀을 지급.
  • 즉, 레퍼럴 유저 가입의 경우는 매주 Top 3 사용자와 추가로 기업을 레퍼럴로 들여온 모든 사용자.

c. 최종 우승자 선정 : 2019년 10월 14일

  • 7주간 주간 선정에서 모인 레퍼럴 유저가입 유도 Top3 사용자와 기업 레퍼럴 가입 사용자중에서 랜덤하게 2명을 뽑습니다. (최소 21명+@가 됩니다.)

d. 추가적인 정보

  • 매주 월요일 @steemhunt 계정에서 다음 7주간 주간 선정자를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 레퍼럴을 많이 모아오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고, 데려온 레퍼럴들이 활동을 많이 해서 그에 해당하는 5%를 받아서 레퍼럴 보너스를 많이 받는것이 유리합니다. (기업이던 헌터든)
  • 여러번 당첨되면 최종 우승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 기업을 레퍼럴로 데려와서 레퍼럴 보너스를 받았을 경우 다음 7주간 스팀헌트에서 추가로 200스팀을 보너스로 지급합니다.

2. 참여방법

우선 리뷰헌트에 가입을 해야합니다. 가입후 Dashboard를 클릭하시면 Referral이 보이십니다. 거기서 각 사용자의 개인 레퍼럴 링크가 있습니다. 이 링크를 아는 지인들, 기업및 SNS에 홍보를 하셔서 가입을 하시는 분들은 나중에 확인이 이 페이지 하단에 확인이 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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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헌트 레퍼럴은 꼭 스팀페스트 티켓만을 위한 것은 아닙니다. 레퍼럴이 한번 걸려 있으면 지속적으로 헌터가 얻는 리워드의 5%를 받을 수 있으며, 기업 레퍼럴의 경우는 심지어 쓰는 예산의 5%를 헌트 토큰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a. 기본 룰과 가이드라인

  • 스팀헌트 블랙리스트에 포함된 계정은 참여할 수 없습니다. 활동중에 블랙리스트가 될 경우에도 취소됩니다.
  • 레퍼럴로 데려온 사용자나 기업이 많은 것이 기준이 아니라, 데려오신 분들의 활동에 따른 받으시는 5% 보너스의 높이가 결정적입니다. 즉, 레퍼럴로 가입한 유저나 기업분들의 활동이 수보다는 중요한 것입니다.

b. 최종 선정

10월 14일날 @anomadsoul분이 2명의 우승자를 VIMM 채널을 통해서 선정할 예정입니다.



이 콘테스트는 @Blocktrades, @steemhunt, @ocd-witness의 일원인 @anomadsoul 의 콜라보로 이루어집니다. 증인보팅도 부탁드립니다.



헌트팀 연락 방법:
Discord | Telegram | Twitter

스팀파워 임대하고 헌트 토큰 받기:
1000 SP |5000 SP |10K SP |20K SP

스팀헌트 증인활동 하고 있습니다. - 증인보팅하기

리뷰헌트 가입하기 - https://review.hunt.town

[키체인] SteemWallet 앱을 통한 모바일 연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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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스팀페스트를 주최하기도 하는 @roelandp라는 분이 만든 스팀월렛이라는 모바일 앱이 있습니다. 필자도 이전에 나왔을때 한번 설치해서 보다가, 크게 사용할 일이 없어 방치를 해두었던 상태였는데, 이번에 스팀엔진 측이랑 협업을 해서 키체인의 모바일 사용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0. 배경

약 두달전에 @aggroed측에서 접촉이 있어서 키체인의 모바일버젼 개발을 위한 협업을 위해 연락이 갔습니다. @roelandp 측에서도 관심이 있었으나, 이미 스팀월렛을 만든 상황이라, 키체인의 모바일 버젼을 스팀월렛에 포함시키는 절차로 해결을 하기로 했습니다.

1. 작동방식

Steemwallet 2.0 우선 기본적으로 스팀용 모바일 지갑입니다. 그 앱 안에 브라우저를 포함하면서 그 브라우저를 이용해서 각 댑들을 쓸때 키체인을 쓸 수 있도록 장치가 되어 있습니다.

2. 사용방법

  • 우선 앱을 다운로드 받는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QmZV1m9YBYqHEuLrviXEszUmwnH69PMvA3wMTQcy5Y7S/image.png)![](https://cdn.steemitimages.com/DQmdpMDhdcCfvobfCAimMMfLRx11JKMPLHQUXviVR1zQxtc/image.png)
  • 앱을 켜고 세팅으로 들어갑니다. IMPORT PRIVATE KEY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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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이 입력하고자 하는 아이디를 입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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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체인과 비슷하게 키를 입력합니다. 마스터키를 입력하게 되면 각 포스팅, 액티브 메모키가 자동 입력되며, 그외에도 원할 경우 예를 들어 포스팅키만 따로 입력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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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 밑에 있는 탭중에 Browser부분을 클릭하면 초기 화면에 각종 스팀 관련 서비스들이 뜹니다. 만약 이 로딩 시간이 길게 느껴진다면 https:// 부분까지 포함해서 직접 주소를 넣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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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청되는 스팀관련 서비스를 찾았으면, 클릭을 해서 로그인을 합니다. 키체인을 지원하는 곳이라면 현재 댑안에서 열린 브라우저에 키체인이 있다고 시뮬레이션을 해주기 때문에 키체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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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 화면은 sign message를 수락해야 합니다. 하단 부분에 “Do not prompt again to 계정명 for 스팀서비스 주소;sign message” 부분을 클릭하시면 해당 사이트를 사용하는 도중 다시 추가로 키를 입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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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문인식이나 애플의 얼굴 인식도 작동을 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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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비스에 로그인된 모습이 확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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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인적인 생각

일반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앱이 열리면서 로그인되는 모습이 아닌, 특수 앱내에서 브라우징을 통한 사용이라는 약간은 제한적인 느낌이 드는 해결방법이긴 합니다만, 에러 없이 사용할 수 있다면 사용환경을 많이 개선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은 토큰클레임등 같은 행위는 에러가 나는 것을 확인했지만, 빠르게 대처해서 고쳐나가지기를 바라봅니다.

스팀엔진팀의 탁월한 능력은 협상력과 사용자가의 관심밖에 있는 스팀상 프로젝트들의 패자부활전을 시켜주는 능력인듯 합니다. 약간의 새로운 기능 twist를 통해서 기존의 서비스들의 사용성을 확 늘려주는 능력과 그에 반응해서 따라주는 각 프로젝트들의 호응으로 스팀상에서 (가격을 제외한) 활기가 돌고 있음은 명백한것 같습니다.

[트립스팀] 서포터즈 모집합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VgmeHk3fSgEAoscPXcSmZrYy3nn5CodHJePWqVbgmyto/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얼마전 트립스팀에서 프리세일을 끝내고 스캇봇이 알파모드로 운영중에 있습니다. 초기 TMT 제네시스 물량을 보시면 운영진측에 포섭된 물량이 상당히 많았던 것을 기억하실텐데요, 결국 트립스팀은 POB라는 개념보다는 POT (Proof of Task)의 개념으로 접근하는 DAPP인 관계로 프로젝트가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드라이빙해서 발권이 되는 형태입니다.

방근 공지가 나온 상황입니다만, 트립스팀에서 서포터즈를 공개 모집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핵심은 분야별로 약 1-2백만 TMT 정도를 스테이킹 임대로 지원을 해주며, 큐레이터 보상의 경우는 전량 서포터의 몫이 되는 형태라, 매우 괜찮은 조건의 운영입니다. 총 모집인원은 최대 10~20명 사이입니다. (가변적 모집)

아마 스판이나 짠쪽 서포터즈를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나름대로 책임과 해야할 일들이 많이 있긴 하지만, 그만큼 보람도 있고 TMT의 경우는 보상도 큐레 전체를 가져갈 수 있는 부분이라 나쁘지 않은 제안이라고 여겨집니다.

상세한 사항은 원문 공지를 참조하시기 바라며, 하기와 같이 모집분야와 지원 좌표를 알려드립니다.

1. 모집분야

  • 여행 뉴스/기사/정보 공유 서비스 부문 : 2명
  • 대외홍보/트립스팀 외부 채널 활성화/뉴비지원 : 2명
  • 트립스팀 마켓 지원 : 2명
  • 트래블 게임 지원 : 1명
  • 트립스팀 출간 사업 지원 : 1명
  • 전문 큐레이션 : 1명
  • 지역 전문가 : 지역수에 따라 변동
  • 기타 활성화 아이디어 : 1~2명

2. 운영

  • 분야에 따라 1-2백만 TMT 임대지원. 임대 활용은 자유롭게.
  • 커뮤니케이션: 월 1회 온/오프라인 소통을 통해 진행. 트립스팀 운영에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
  • 추가임대: 활발한 활동으로 인한 추가 임대가 필요할 경우 최대 2백만 TMT 범위내 추가지원 가능

3. 지원

4. 개인적인 생각

우선 서포터즈의 경우는 속도전도 중요합니다. 즉, 정보를 알고 지원을 해야 가능하기 때문에, 시기를 놓치시는 일이 없으시길 당부드립니다. 혹 자신이 잘 하는 분야가 여럿일 경우에는 여러 분야에 우선 지원을 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운영진 의도가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우선 필자는 지원지 입장에서 쓰는 관계로 ^^) 저도 자격은 안되겠지만 살짝 지원을 해보는것으로 ^^

[스팀잇] Morpheus Lab과 스팀재단 파트너쉽과 그 의미

https://steemitimages.com/640x0/https://cdn.steemitimages.com/DQmWnsEmdAMmZBMV7da9daQqDATRfMVYbSfzGCV1hum131C/Screen%20Shot%202019-08-09%20at%2011.04.29%20AM.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스팀재단에서 Morpheus Lab이라는 곳과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었다는 소식이 @steem.marketing 계정으로 통해 알려저셨습니다. 이에 대한 기본적인 취지는 스팀기반 댑들의 진입을 더욱더 쉽게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장치입니다.

1. 배경

![](https://cdn.steemitimages.com/DQmamYCdhgWjWB5JKYHCyibj9LN5FVmydaxdb6Ge6QpPSeE/image.png)
Morpheus Labs는 일명 SAAS (Software as a Service)가 아닌 BPaaS (Blockchain Platform as a Service)라는 새로운 용어를 세팅하면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결국 블록체인관련 개발을 할때 사실 읽어야 할 내용도 많고, 보통은 그에 대한 정보들도 흩어져있기 때문에 개발을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또한 해당 블록체인에서 사용하는 언어도 새로 배워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Morpheus Labs의 경우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체적인 플랫폼을 제공해서 조금더 간편하게 원하는 블록체인에 댑을 개발하기 위한 기반을 제공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Morpheus Labs가 주는 의미

https://www.youtube.com/watch?v=k9KVww6rGzk
원문에 있는 댓글에 달린 cryptodaily의 인터뷰가 사실상 Morpheus Labs가 하는 일을 좀더 자세히 설명을 해주기는 합니다. 쉽게 얘기해서는 Morpheus Labs는 블록체인 개발에 조금더 쉽게 다가가기 위해서 완벽한 솔류션을 제공한다기 보다는 하나의 블록체인 작업대와 비슷한 것을 제공한다고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그래도 이해가 어렵기는 한데, 기업의 투자입장에서 보면, 스팀 블록체인에 접근하기 위해 들어가는 개발 리소스를 일부 Morpheus Labs를 이용해서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SaaS와 마찬가지로, 완전 맞춤형으로 했을 경우에느 분명히 한계가 있기는 할것입니다.

3. 이 파트너쉽이 갖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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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pheus Labs는 싱가폴에 본사를 두고 약 20명이 넘는 직원이 있는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로 스팀 외에도 Wanchain, KardiaChain과 같은 곳과도 파트너쉽을 최근에 맺고 활동을 확장해나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다만, 외부에서는 확인이 안되는 것은 실제로 이 서비스를 이용해서 각 블록체인들에서 유료서비스를 이용해서 개발을 하고 있는 업체의 종류나 규모에 대해서는 알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또한 개발자가 아니라서 이 서비스가 Morpheus Labs의 주장대로 70%의 비용절감이 될지는 판단이 되지는 않습니다.

스팀 입장에서는 외부적으로 스팀 블록체인이 한군데라도 더 쓰임이 있다면 이점으로 작용하는 관계로 특별히 반대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결국은 Morpheus Labs가 걷어들이는 사용료의 일부를 스팀재단에 떼어주지 않는 한은 마케팅적인 수단이고, 그 효용성이 있을지 없을지를 떠나서 지속적을 움직이고 활동을 하고 있는것을 반겨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STEEM이라는 5글자가 사실상 언론보도상 사라진지도 이제 꽤 오래된 상태이기 때문에, 현재는 어떠한 종류의 노이즈라도 좋은 마케팅의 시기가 되었습니다.

[Steemhunt] The real value behind the Hunt economy

![](https://cdn.steemitimages.com/DQmXFgopadiFtCsZN9hQpbrT6jL9URMybcvFQz8GH6vVwef/image.png)

Hi, @jayplayco here.

July 2019 is now almost gone and we are looking forward for the pre-launch of Reviewhunt.
I am now over a year following the path of the team behind the HUNT economy and if you have no idea what it is, I would like to recommend to have a look into the following document.

As an elected community manager for HUNT, I am managing a lot of direct communication from the community and also directly from investors. One specific voice, which is coming up quite often is about the direct price of the HUNT token, which is directly influenced from the driving behind the team and to be very open about it, the investors are in the moment not really happy how the price development was for HUNT in the past month.

1. Background about a cryptocurrency li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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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we can talk about how a price of a token is developing, we need to understand how a typical listing of an exchange works.
  • Get in contact with an exchange
  • Negotiate the listing cost
  • Non official - Install a MM (Market Maker) and/or LP (Liquid provider)

The last part is really interesting, as it means that somebody is going to control the market. A Market Maker (or Liquid provider) can unofficially act on your part or as separate interest party. The first goal is provide enough liquidity on the market but most projects are mainly using it to keep either a price stable or pump it into a specific direction.

Anything of this on a regulated market or as an example for stocks would not be really legal. It is also one of the reasons that bigger investment money will still need some time to find their way to crypto-currency trading, as they are probably asking for a more regulated and therefore secure way to handle bigger amounts of money.

Just a few days ago, there was an interesting article on www.coindesk.com about Gotbit, a Russian student project under the radar that offers a bot service to fake volume on exchanges. Theoretically, these bots are also able to drive the price in a specific direction. Source: coindesk Article For 6,000USD per month, you can fake your trading volume while imitating normal market activities and therefore calm your investors.

2. The cryptocurrency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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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re philosophy of the Hunt team is a traditional startup. The team believes that true value for hunters, users and customers is behind a great product that brings the value to each group. From the beginning a pump and dumb just of a coin was never in the strategy of the Hunt team.

We can see it from the single action that the team launched the HUNT token after a full year of running a successful community based on Steemhunt. If you compare it with a lot of other blockchain based projects, were the funding starts with a whitepaper and the product is in most cases not delivered.

So the team went with an exchange that had a similar thinking, called Daybit. The exchange Daybit was and is famous for NOT using any industry typical methods to drive a project or token. As we have still on some markets no regulation, it could be arguable if “Fake it until you make it” is more important to survive, but that is written on another book. Anyhow, due to a failed own DAY token strategy and “real” trading volume, the exchange is now changing and trying to escape the low point during the existence of Daybit.

It was maybe strategically not the best choice in short-term for the HUNT token economy to list it first at Daybit, but my personal view for long-term is that it would not matter, as the startup behind the HUNT economy will need anyhow more time to launch Reviewhunt and Ideahunt to finalize the whole token economy.

3. The next 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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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I know the team is now in heavy crunch mode and burning their last hours into the code for Reviewhunt. The alpha launch is going to be in a few days and we will finally see the first effects that Reviewhunt will have for the HUNT economy.

To understand the current situation and token 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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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f a company books on Reviewhunt, they will pay with FIAT and Reviewhunt will buy with that FIAT HUNT tokens from the market (not issuing it), which is in the moment Daybit alone.
![](https://cdn.steemitimages.com/DQmTRfCbJ6bgm8hTuvN9Cdvxybx9KCfjfoLbsYqXk7abHfR/image.png)
  • There are only 4.17 BTC worth on the market for a BTC price for up to 0.000004 BTC per Hunt.
  • In total there are about 15.6BTC worth of HUNT tokens available on the market.
  • There are 171 companies pre-signed with a monthly budget of about 700K USD.

This article is no investment advice and the Content is for informational purposes only.

[스팀잇] 외부인원 유입 플랜

https://steemitimages.com/640x0/https://cdn.steemitimages.com/DQmNtehoNnHk2GMrzpQcmpReq14kLWGV25jVjSgiosPcQDY/onboarding%20the%20masses.jp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스팀잇 재단에서 3일전에 글을 올렸는데 아직 소개가 따로 된것 같지 않아 잠깐 요약드립니다. 내용 전체를 번역하는것은 사실 의미가 클것 같지는 않아서 핵심과 방향만 정리하겠습니다.

원본: https://steemit.com/steem/@steemitblog/our-plan-for-onboarding-the-masses

0. 배경

스팀잇 재단측이 최근에는 커뮤니케이션을 존 적극적으로 하는 느낌입니다. 이에 따른 스팀잇 재단측에서 어떻게 하면 외부 사람들을 끌어들일까에 대한 고민과 나름의 해결안을 소개했습니다.

1. 초간단요약

  • 스팀엔진에서 제공하는 나이트로와 비슷한 Communities 기능을 소개합니다 - 간단하게는 각종 나이트로 사이트가 스팀상에서 직접 돌아간다고 생각하면 쉬울 것 같습니다.
  • SMT : 커뮤니티와 더불어 스팀기반 토큰을 가능하게 한다.
  • 라이트 계정: 이름계정이 아닌 지갑 주소정도의 기능을 가진 계정

이 세가지가 외부의 인원을 데려올 수 있다는 스팀잇 재단의 생각입니다.

2. 라이트계정 상세 설명

우선 이 라이트 계정이라는 것은 제가 알기로는 처음으로 소개가 되었습니다. 스팀을 하는 사람은 알고 있지만, 사실상 외부인에게 스팀을 권한다고 해도 접근과 계정 생성 자체가 어려워서 전반적이 진입장벽이 높습니다. 이에 따라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스팀잇 재단측에서 제안하는 것입니다. 간단하게는 지갑기능만 있는 정도의 주소성 계정 생성을 통해 가입을 유도하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추후 댑에 도움이 되는 유저는 정식적인 스팀 계정으로 업그레이드를 한다는 생각입니다.

더 상세한 스펙은 사실상 언급이 안된 상태라 정확하게 어떤 종류의 계정 생성을 뜻하는지는 두고 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3. 자아성찰

스팀잇 재단측에서 이번 글에서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을 언급합니다.

우리가 더이상 개발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상 지속적으로 개발을 했습니다. 다만, 전략적으로 focus를 변경해야 했으며, 경영적인 환경에 따른 개발도 SMT와 커뮤니티 기능을 위해서는 필수적인것이긴 했습니다. (We realize that a lot of people have lost faith in our ability to ship code, but the reality is that we have never stopped shipping code. The “crypto winter” has certainly forced us to shift focus at times, but even the software that was shipped in response to our financial circumstances were critical to ensuring that the impact of Communities and SMTs is maximized.)

알고는 있네요. ^^

4. 개인적인 생각

라이트 계정에 대한 것은 스팀잇 재단측에서 나름 고민을 한 것 같긴 합니다. 스팀을 컨텐츠를 생산해서 BM을 만들겠다는 전제를 깔았을때에는 계정생성에 대한 현실세계와의 괴리가 여전하긴 합니다. 라이트 계정의 현재 설명으로는 아직 정확하게 그 계정으로 댑안에서 사용자들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만약 지갑정도의 기능이라면 아마도 SMT 백서에도 언급되어 있는 community상에서 SMT의 지갑화 기능만 가져다가 쓰는 형태의 댑들에 대한 지원이라고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는 컨텐츠 전체가 다 블록체인에 올라가야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이번 HF에 custom json이 추가적으로 올라갈 수 있는 기능도 예정이 되어 있으니, 이 모든 기능들이 잘 복합되어서 긍정적인 움직임으로 나가았으면 좋겠습니다.

해외쪽에서 이포스팅에 대한 반응은 갈리는 것 같습니다. 유명 빌런 버니는 모든 계정과 부계정을 이용해서 풀다운봇을 날린 상태이구, 일부 명성도 있는 프로젝트의 참여자들도 여전히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대하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일부 근거있는 비판도 있었으나, 결국 스팀잇 재단의 직접적인 응답은 없고 PR적 응대정도만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스팀잇이 아닌 스팀엔진 팀이 보여준 SMT와 커뮤니티의 미래를 우리는 이미 미리 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좋은 것도 있고, 마구 쏟아져내지는 것도 있고, 퀄러티와 스팸사이에서 결국 스팀엔진의 스캇봇 서비스 이후 KR 태그를 쓰던 일부 유저들이 다시 돌아오는 현상까지는 봐왔으며, 일부 새로운 유저의 유입도 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국 순수한 Social Media의 기능을 하거나 더욱더 많은 노력으로 진정한 수입이 되기 전까지는 (아니면 스팀 가격이 그냥 단순히 뛰던지) 현 UI 상에서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체적인 consensor로 실질적인 서비스로 답을 찾으려는 댑들을 눈여겨 봐야할 필요가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트립스팀] TMT 토큰 한정수량 프리세일및 토큰 생태계 큰 그림 설명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AOjx5dRK-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개인적으로 스팀헌트와 더불어 긴 시간동안 가까운 곳에서 지켜보고 있는 프로젝트인 트립스팀이 드디어 토큰에 대한 프리세일을 어제 7월 25일부터 10일간 시작했습니다. 언제나와 같이 간편 핵심 요약과 이번에는 밀착 취재로 알게된 미래 비젼까지 공유드립니다.

0. 배경

트립스팀은 여행기에 초점을 두고 작년에 런칭한 스팀 기반 서비스입니다. 스팀헌트와 테이스팀이 재단 임대의 문을 닫고 더이상의 임대 프로그램이 없어서 실제 사용자들의 임대만으로 1년여간 운영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한국어권에 집중되어 있으나, 영문권 트립스팀도 같이 운영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존하는 스팀 기반 컨텐츠 서비스들 중에서는 가장 우수하고 진보된 정렬방식을 선보였으며, 스팀 UI의 고질적인 쌓이고 사라지는 컨텐츠가 아닌, 찾아서 다시 볼 수 있는 컨텐츠의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준 댑 서비스입니다.

지금도 하루에 꾸준하게 20-30개의 여행기들이 올라오고 있으며 공모전, 온라인 잡지 이벤트 공모, 지역별 추천 여행기등을 통해서 편리하고 유익한 컨텐츠 소비및 작성이 가능한 곳으로 성장했습니다.

1. TMT 토큰의 프리세일

a. 현재까지의 TMT

실제로 TMT는 offchain방식으로 @trips.teem 계정에 스파를 임대해준 분들에게 지급이 되고 있었습니다. 이는 트립스팀에 접속하셔서 지갑에 가시면 내역이 보이십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rTP3IYKP-image.png)

현재까지는 5000SP 임대를 통해 일 402TMT가 지급이 되고 있습니다. 어느 프로젝트나 마찬가지이지만, 초반에 빨리 들어가면 그만큼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현재 presale 가격은 Steem:TMT가 1:25로 하루 16 Steem어치의 TMT라 지급되고 있는것입니다.) 물론 이 발행량은 프리세일이 끝나고 나서 대폭 조정/수정되어서 하향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약 1년간 1000SP를 임대후 최근 임대프로그램 소개시 5000SP로 증액했습니다.)

b. TMT 토큰의 생태계

트립스팀의 TMT는 특이한 POS와 POB의 복합 생태계를 채택했습니다. 아직 토큰 생태계의 모든 detail이 다 공개된것은 아니지만, 핵심을 이해하기 위한 부분은 명확하게 공개가 되어 있습니다.

1) 토큰 생태계 요약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xejW7ZHX-image.png)
  • Max 발행량 10억 TMT
  • 반감기: 5년 (정확한 % 수치는 아직 미공개)
  • 일 발행량: (약) 13만 TMT
  • 발행 구분: 10% POS 지분(13K TMT), 10% 임대보상 (13K TMT), 80% POB 지분 (104K TMT)
  • 보상구분: 작가 60%/ 큐레이션 40%
  • 프리세일 총 판매량: 1백만 TMT (4만스팀)
  • Payout : 7일
  • 언스테이킹: 초기 6주 (추후 변동 가능)
  • 업보팅 및 임대 가능 활성화: 추후 공지
  • 보상승수 : 미공개
  • 토큰 형태: 스팀엔진 스캇 서비스 기반

2) Genesis 예상 물량

  • 운영진 staking 물량: 1.3억개
  • 판매된 TMT max : 2백만개 (Presale 1백만개 + 블록딜 1백만개)
  • 임대에 의해 지급된 offchain TMT : 약5백만개
  • 기타 물량: 약 1백만개 (buffer)

Total 예상 물량: under 1억 1천1백만개

3) 토큰 생태계의 운영 / TMT 획득

TMT는 POS와 POB가 생태계에 결합된 모델입니다. TMT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은 프리세일 외에 몇가지 있는데 모든 경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SP 임대 : 현재 @trips.teem 계정에 임대되어 있는 스파는 약 200K SP 입니다. 이에 따라 13,000/200,000= 1일 100SP 당 6.5 TMT (프리세일 가격 0.26Steem)가 프리세일 이후 TMT 생태계 시작시 지급될 예정입니다. 이는 ROI가 연 94%라는 어마무시한 숫자가 나옵니다. 물론 임대량이 늘어나면서 이 수치는 줄어들기는 합니다만, 총 1백만 스파 임대시에도 연간 19%의 ROI는 TMT:Steem이 25:1을 유지시 나오는 계산입니다. 참고로 임대를 통한 TMT는 자동적으로 TMT Power, 즉 스테이킹된 TMT로 지급이 되는 관계로 곧바로 시장에 나오지는 않습니다.
  • POS에 의한 취득: TMT를 스테이킹할 경우 지분율에 따라 일 13,000TMT 중 받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주의해야할 것은 운영진의 소유 TMT 비율이 높은 만큼, POS에 의해 사용자가 가져갈 물량은 max 일 950 TMT정도로 예상됩니다. 결국 초기에는 POS에 의해 취득되는 TMT량은 매우 소량이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 POB에 의한 취득: POB에 대한 발권력 역시 운영진이 대부분 컨트롤합니다. 일 104K TMT 중 약 7.5K TMT만 사용자에 의해 발권이 됩니다.
  • 구매에 의한 취득 : 현재 프리세일을 바탕으로 구매가 가능한 TMT는 1백만개밖와 블록딜로 1백만개 정도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외에는 초기에는 시장에서 나오는 소량의 물량이나 임대를 통해서 취득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4) 토큰 생태계의 설명

트립스팀 운영진과 인터뷰후 토큰 생태계에 대한 이해가 조금은 더 높아진 상태입니다. 우선 트립스팀의 경우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커뮤니티가 운영되는 방향에 대한 조절과 실질적인 발권력에 대한 통제를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이끌어갈 생각을 하고 있으며, 초기에는 일부 제한적 발권력을 커뮤니티에 맡기면서 토큰 이코노미를 드라이빙하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봅니다.

총 발행량의 10%를 (아마도) 여러 운영계정으로 나누면서 laser targeting된 커뮤니티 운영이 될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임대에 의한 TMT는 우선 100% 스테이킹된 물량으로 들어가고, 사용자에 의해 POB와 POS를 바탕으로 발권되는 일일 물량이 약 2500TMT에 불과하기 때문에 비교적 큰 일일 발행량에 비해 시중에 스테이킹이 안된 유통 가능한 TMT는 귀할것으로 여겨집니다.

POB를 통한 TMT 채굴의 경우는 트립스팀에서 글을 쓸 경우 최소 25%의 베네피셔리가 세팅이 되며, 필요시 50~100%까지도 사용자가 높일 수 있도록 될 예정이 있습니다. 대신 베네피셔리로 트립스팀이 가져가는 스팀/스달만큼 TMT를 시세에 맞춰 추가로 지급이 될 예정입니다. TMT 토큰에 대한 베네피셔리가 현재는 예정이 없으나 스팀과 스달에 대한 베네피셔리는 있는 것입니다.

특히 트립스팀의 POB의 경우는 일반 사용자가 참여할 수 도 있지만, 현재와 비슷하게 실질적으로는 운영자 측의 룰에 따른 발권력 (즉, 트립스팀이 스팀 임대를 받아 TMT뿐만 아니라 스팀 업보팅도 할 수 있는 관계로) 여행기 작가들에게는 쾌적한 환경이 될 수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2. TMT 토큰 앞으로의 행보

a. 트래블 게임 앱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Sk3kk0vW-image.png) [소스] 이전 개발후 exit된 앱
현재 트립스팀의 개발팀이 이전에 개발했던 소프트웨어는 모바일폰 앱이였습니다. 이 특장점을 살려 트래블 관련 게임 어플 제작에 들어갈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여행과 부동산의 개념이 섞인 형태의 게임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되며 게임내의 통화로는 TMT가 쓰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게임 화폐 (In-game Currency)의 역활이 가능한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b. 여행 플래너의 SAAS 서비스

트립스팀내의 여행기와 연동이 될 수 도 있는 자체적 여행 플래너 서비스를 SAAS로 제공하면서 이중 추가 서비스의 경우는 TMT로 결제가 되도록 사용처를 활용

c. 여행상품 할인

트립스팀측에서 자체적인 여행상품이나 제휴사(개인)을 통한 여행상품을 제공하면서 이에 대한 할인은 TMT로 제공하는 방식이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때 할인에 사용되어서 회수되는 TMT의 경우는 운영진 정책에 따라 소각/이벤트등에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d. 모바일 지갑을 통한 여행관련 All Round 앱

TMT 는 현재 스팀엔진상에서 토큰으로 시작을 하나, 최종적으로는 SMT나, 이것이 불가하거나 불리할 경우 ERC-20이나 다른 솔류션을 통해서 자체적인 토큰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는 모바일 지갑을 위한 첫단계이기도 하면서 추후 중앙화된 거래소 상장을 위해 필요한 절차이기도 합니다. 모바일 지갑 구현을 통해 여행관련 여러가지 서비스가 연동이 될 수 있는데 현실적으로 다음과 같은 기능들이 탑재될 수 있습니다.

  • 앱내 여행 플래너
  • 앱내 여행/호텔/항공/렌트 연동 및 TMT 할인
  • 앱내 보험상품 등 제공/판매
  • 앱내 자체 토큰 환전소 운영

e. 확장성

우선 트립스팀의 경우 어렵게만 느껴지는 스팀의 가입절차를 완벽하게 해결을 했습니다. 일반 사용자는 외부에서 쓰던 타 서비스와의 차이점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간편화 시켰습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QEVLIoDd-image.png)

트립스팀을 통해 가입을 할 경우 이메일 주소, 원하는 스팀 아이디와 원하는 패스워드를 입력하면 끝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기가 패스워드를 설정한다는 것입니다. 그 패스워드로 스팀로그인이 다 됩니다. (사실 처음 봤습니다. 스팀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둘다 지정할 수 있는것을)

물론 보안으로 봤을때는 사실상 자기가 직접 설정한 마스터키워드를 이용해서 로그인을 하는 관계로 위험하다고 볼 수 도 있지만, 우선은 가입을 해야 다음 단계로 갈 수 있는 관계로, 현재까지 만들어진 시스템중 가장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시스템이라 외부 인원의 가입 문턱을 가장 획기적으로 낮췄습니다.

일반 사용자는 스팀, 스파, 스테이킹, 이런것 모르고도 시스템을 쓸 수 있도록 조치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f. 스팀 생태계로의 재투자

트립스팀 운영진에 확인한 결과 프리세일과 블록딜을 통해서 확보되는 스팀의 경우는 일부를 제외하고 트립스팀 계정 스파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약 20%는 앱 개발 비용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3. 개인적인 생각

필자는 프로젝트에 투자를 할때 보통 사람을 보고 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스팀헌트때도 그렇고, 트립스팀때도 임대프로그램 뜨기 전에 임대를 시작하는 것으로 해서 프리세일때도 소식 보자마자 들어갔음을 밝힙니다. 다름이 아니라 트립스팀을 운영하는 @snackplus 대표분의 신뢰때문에 그렇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지만 중앙화된 서비스를 다듬어 가면서 발권력을 높일 수 있는 여지를 두고 컨트롤하면서 토큰 생태계를 키워나가겠다는 것에 개인적으로 기대를 해봅니다. 특히 사용자 유입에 대한 문턱을 대폭 낮춘 관계로 앞으로의 홍보활동을 통해해서 여행관련 종합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는 날을 기다려봅니다.

참고로 현재 글을 올리는 시점에 4만스팀중 약 1만2천스팀의 프리세일 물량은 판매가 완료되어서 빠른 완판이 예상됩니다.

이 글은 투자를 위한 글이 아닌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글이며 필자는 TMT를 투자하고 소유하고 있음을 밝힙니다. 투자는 개인의 판단에 따라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4. 구매링크

TMT presale link :

[스팀잇] 스팀잇 재단의 임대 프로그램 변경

https://steemitimages.com/640x0/https://cdn.steemitimages.com/DQmQfxdVEEYVBTnFBxrnRrSVBepuEQhjEmW2vcRp4QXfrTs/del%20app%20process%20thumb.jp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스팀 기반 프로젝트들이 일년전까지만 해도 스팀상에서 댑을 만들고 그 이후는 @ned를 컨텍트 해서 어떻게던 스파 투자를 받고자 설득을 해야 했습니다. 필자가 마지막으로 봤던 스팀잇 재단의 스파 투자는 스팀헌트와 그 후 테이스팀이 마지막으로 받고 더이상의 스프 임대 프로그램은 운영되지 않았습니다. 이후 나왔던 프로젝트들인 트립스팀이나 @trips.teem 엔토파즈 @ntopaz (당시 아티스팀)들은 닫힌 스파 임대문 때문에 스파 임대분을 알아서 끌어와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원문: https://steemit.com/steemit/@steemitblog/announcing-steemit-s-new-delegation-application-process

스팀잇 재단의 MD를 @elipowell으로 임명후 여러가지 프로세스가 생기고 있습니다. 그중 한가지가 어느정도 투명성을 가진 스팀잇 재단의 스파 임대 프로그램입니다.

원문이 상당히 긴 관계로 언제나와 같이 간략하게 요약하겠습니다.

0. 배경

이전 스팀잇 재단의 스파임대가 별다른 프로세스 없이 임대되거나 다시 회수되었는데, 이에 대한 프로세스를 확립하면서 투명성과 정당성을 부여하고자 함. 이를 위해 프로세스를 세팅하고 스팀의 장기적인 성장에 도움이 될 프로젝트에 투입이 될 예정입니다.

1. 임대 프로세스

a. Tiers의 정의

총 3가지 Tier를 정해서 받을 수 있는 SP를 정의한다.

  • Tier 1: 1백만 SP (1,000,000 SP)
  • Tier 2: 50만 SP (500,000 SP)
  • Tier 3: 10만 SP (100,000 SP)

저 Tier의 대한 정의는 물론 스팀잇 재단의 재량하에 만들어 졌으며 임대신청 수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임대는 주어진 후 언제라도 이유없이 회수될 수 있습니다.

모든 임대는 분기별로 재평가되어 필요시 재분배가 될 예정입니다. 임대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Delegation Renewal Form (임대 갱신 폼)”을 매 분기 첫날에 포스팅을 해야합니다. 매 분기마다 이 폼을 바탕으로 새로 신청하는 프로젝트처럼 평가해서 임대를 결정하게 됩니다.

b. 임대에 따른 기본적은 Agreement (GAA)

임대를 스팀잇 재단에서 받은 자는 임대를 받은 기간과 그 이후 최소 1년동안 비즈니스를 Steem Blockchain상에서 영속해야합니다.

  • 개인적인 생각: 이전에 스팀임대를 받고 결국 스팀을 떠난 프로젝트들 때문에 넣은 조항인것으로 판단됩니다.

c. 임대의 목적

스파임대의 메인 목적은 결론적으로 스팀 생태계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비즈니스가 임대가 있어야지만 살아나는 BM을 갖고 있을 경우 임대를 주지 않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스팀유저와 스팀잇 재단에 둘다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에만 임대가 나가도록 할 예정입니다.

d. Tiers의 정의

  • Tier 1 = Top Tier: 진행하는 프로젝트 이상 스팀 생태계에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
  • Tier 2 = Growth Tier : 커뮤니티의 서포트를 받고 BM이 증명된 모델
  • Tier 3 = Test Tier : 커뮤니티 피드백을 받기 위한 Lean Startup. 3개월후 임대 자동 종료

e. 임대 사용처

  • 임대는 셀봇을 통한 자기 자본 증대에 쓰이면 안된다.
  • 계정 생성을 위한 이용을 해도 된다.
  • 스팀 유저를 증대하기 위한 보상으로 쓰여도 된다.
  • 스팀 유저의 보상증대및 그 이후 파워업에 쓰이는 것은 된다.

f. KPI

일부 프로젝트의 경우는 임대를 위해 KPI를 정해줄 수 도 있다.

g. 기존 프로젝트의 임대

기존 임대를 받던 프로젝트들도 최대 1백만 스파로 조정이 되며 또한 상단의 프로세스에 따라 재평가될 예정입니다.

2. 임대 방법

임대를 받는 방법은 상당히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으나, 어차피 신청하고자 하는 팀들이 있을 경우 영문으로 해야하는 관계로 핵심들만 정리드립다. 분기별로 정리해야할 data가 비교적 많습니다.

  • 프로젝트 정보 (회사명, 국가, 존재할 경우 토큰명, 토큰 기술/ ERC20, Steem-Engine등)
  • 프로젝트 설명: 어떤 시장을 타겟하고 있는지
  • 팀 설명 : 각 팀 멤버들의 설명과 Linkedin 계정 링크 (한국분들의 경우 Linkedin 계정은 새로 생성해야할 경우가 많을겁니다.)
  • MVP : 제품이 최소한도로 작동하는 링크를 제공해야합니다. 제품이 없을 경우 설명을 해줘야합니다.
  • BM : Fiat기준으로 매출 규모 예정및 스팀잇에 어떠한 인센티브를 줄 것인가? (예, token share, revenue share등), 또한 임대를 회수후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 KPI : 최소 3개의 KPI를 설명해야합니다.
  • 토큰 : 토큰이 있거나 런칭할 예정이 있을 경우 이에 대한 상세 정보

저 정보를 종합해서 추가적으로 임대 요청서를 작성하고 (양식 있음) 매 분기마다 임대 갱신 폼을 작성해야합니다.

3. 개인적인 생각

우선 이전에는 어떻게던 @ned에게 접근하거나 친하거나 해서 스파 임대를 받을 수 있었다면 이제는 어떠한 프로젝트도 투명하게 스파를 임대받을 수 있는 경로가 생겼습니다. 일반적으로 VC들이 하는 성공할만한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걸러서 투자하겠다는 것이고, 임대를 통한 스파의 기회비용을 revenue share나 토큰 share같은 절차를 통해서 받겠다는 의지도 표명되어 있습니다.

스팀잇 재단의글에서 거의 처음으로 토큰을 언급하면서 ERC-20이나 스팀엔지 이라는 말을 쓰면서, 스팀엔진 토큰에 한번더 힘을 실어준격이기도 합니다. 즉, 스팀엔진 토큰을 받아도 스팀잇 재단에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있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기존 스파임대를 받던 팀들은 1백만 이상일 경우는 최종 1백만으로 줄어드는 임대가 되며, 추가적으로 매 분기마다 심사를 받아야하는 변화가 생겼으며, 스파 임대를 받지 못했던 프로젝트들의 경우는 이제 다시 스파 임대를 받아 자기 Dapp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투명성에 대한 부분은 칭찬을 하고 싶고, 스팀잇 재단이 가지고 있던 거래소 스팀과 스달을 다시 스파업해서 각종 프로젝트 임대를 통해 얻은 수익으로 스팀 판매가 불필요하게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희망사항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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