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스팀] TMT 토큰 한정수량 프리세일및 토큰 생태계 큰 그림 설명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AOjx5dRK-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개인적으로 스팀헌트와 더불어 긴 시간동안 가까운 곳에서 지켜보고 있는 프로젝트인 트립스팀이 드디어 토큰에 대한 프리세일을 어제 7월 25일부터 10일간 시작했습니다. 언제나와 같이 간편 핵심 요약과 이번에는 밀착 취재로 알게된 미래 비젼까지 공유드립니다.

0. 배경

트립스팀은 여행기에 초점을 두고 작년에 런칭한 스팀 기반 서비스입니다. 스팀헌트와 테이스팀이 재단 임대의 문을 닫고 더이상의 임대 프로그램이 없어서 실제 사용자들의 임대만으로 1년여간 운영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한국어권에 집중되어 있으나, 영문권 트립스팀도 같이 운영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존하는 스팀 기반 컨텐츠 서비스들 중에서는 가장 우수하고 진보된 정렬방식을 선보였으며, 스팀 UI의 고질적인 쌓이고 사라지는 컨텐츠가 아닌, 찾아서 다시 볼 수 있는 컨텐츠의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준 댑 서비스입니다.

지금도 하루에 꾸준하게 20-30개의 여행기들이 올라오고 있으며 공모전, 온라인 잡지 이벤트 공모, 지역별 추천 여행기등을 통해서 편리하고 유익한 컨텐츠 소비및 작성이 가능한 곳으로 성장했습니다.

1. TMT 토큰의 프리세일

a. 현재까지의 TMT

실제로 TMT는 offchain방식으로 @trips.teem 계정에 스파를 임대해준 분들에게 지급이 되고 있었습니다. 이는 트립스팀에 접속하셔서 지갑에 가시면 내역이 보이십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rTP3IYKP-image.png)

현재까지는 5000SP 임대를 통해 일 402TMT가 지급이 되고 있습니다. 어느 프로젝트나 마찬가지이지만, 초반에 빨리 들어가면 그만큼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현재 presale 가격은 Steem:TMT가 1:25로 하루 16 Steem어치의 TMT라 지급되고 있는것입니다.) 물론 이 발행량은 프리세일이 끝나고 나서 대폭 조정/수정되어서 하향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약 1년간 1000SP를 임대후 최근 임대프로그램 소개시 5000SP로 증액했습니다.)

b. TMT 토큰의 생태계

트립스팀의 TMT는 특이한 POS와 POB의 복합 생태계를 채택했습니다. 아직 토큰 생태계의 모든 detail이 다 공개된것은 아니지만, 핵심을 이해하기 위한 부분은 명확하게 공개가 되어 있습니다.

1) 토큰 생태계 요약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xejW7ZHX-image.png)
  • Max 발행량 10억 TMT
  • 반감기: 5년 (정확한 % 수치는 아직 미공개)
  • 일 발행량: (약) 13만 TMT
  • 발행 구분: 10% POS 지분(13K TMT), 10% 임대보상 (13K TMT), 80% POB 지분 (104K TMT)
  • 보상구분: 작가 60%/ 큐레이션 40%
  • 프리세일 총 판매량: 1백만 TMT (4만스팀)
  • Payout : 7일
  • 언스테이킹: 초기 6주 (추후 변동 가능)
  • 업보팅 및 임대 가능 활성화: 추후 공지
  • 보상승수 : 미공개
  • 토큰 형태: 스팀엔진 스캇 서비스 기반

2) Genesis 예상 물량

  • 운영진 staking 물량: 1.3억개
  • 판매된 TMT max : 2백만개 (Presale 1백만개 + 블록딜 1백만개)
  • 임대에 의해 지급된 offchain TMT : 약5백만개
  • 기타 물량: 약 1백만개 (buffer)

Total 예상 물량: under 1억 1천1백만개

3) 토큰 생태계의 운영 / TMT 획득

TMT는 POS와 POB가 생태계에 결합된 모델입니다. TMT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은 프리세일 외에 몇가지 있는데 모든 경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SP 임대 : 현재 @trips.teem 계정에 임대되어 있는 스파는 약 200K SP 입니다. 이에 따라 13,000/200,000= 1일 100SP 당 6.5 TMT (프리세일 가격 0.26Steem)가 프리세일 이후 TMT 생태계 시작시 지급될 예정입니다. 이는 ROI가 연 94%라는 어마무시한 숫자가 나옵니다. 물론 임대량이 늘어나면서 이 수치는 줄어들기는 합니다만, 총 1백만 스파 임대시에도 연간 19%의 ROI는 TMT:Steem이 25:1을 유지시 나오는 계산입니다. 참고로 임대를 통한 TMT는 자동적으로 TMT Power, 즉 스테이킹된 TMT로 지급이 되는 관계로 곧바로 시장에 나오지는 않습니다.
  • POS에 의한 취득: TMT를 스테이킹할 경우 지분율에 따라 일 13,000TMT 중 받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주의해야할 것은 운영진의 소유 TMT 비율이 높은 만큼, POS에 의해 사용자가 가져갈 물량은 max 일 950 TMT정도로 예상됩니다. 결국 초기에는 POS에 의해 취득되는 TMT량은 매우 소량이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 POB에 의한 취득: POB에 대한 발권력 역시 운영진이 대부분 컨트롤합니다. 일 104K TMT 중 약 7.5K TMT만 사용자에 의해 발권이 됩니다.
  • 구매에 의한 취득 : 현재 프리세일을 바탕으로 구매가 가능한 TMT는 1백만개밖와 블록딜로 1백만개 정도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외에는 초기에는 시장에서 나오는 소량의 물량이나 임대를 통해서 취득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4) 토큰 생태계의 설명

트립스팀 운영진과 인터뷰후 토큰 생태계에 대한 이해가 조금은 더 높아진 상태입니다. 우선 트립스팀의 경우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커뮤니티가 운영되는 방향에 대한 조절과 실질적인 발권력에 대한 통제를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이끌어갈 생각을 하고 있으며, 초기에는 일부 제한적 발권력을 커뮤니티에 맡기면서 토큰 이코노미를 드라이빙하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봅니다.

총 발행량의 10%를 (아마도) 여러 운영계정으로 나누면서 laser targeting된 커뮤니티 운영이 될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임대에 의한 TMT는 우선 100% 스테이킹된 물량으로 들어가고, 사용자에 의해 POB와 POS를 바탕으로 발권되는 일일 물량이 약 2500TMT에 불과하기 때문에 비교적 큰 일일 발행량에 비해 시중에 스테이킹이 안된 유통 가능한 TMT는 귀할것으로 여겨집니다.

POB를 통한 TMT 채굴의 경우는 트립스팀에서 글을 쓸 경우 최소 25%의 베네피셔리가 세팅이 되며, 필요시 50~100%까지도 사용자가 높일 수 있도록 될 예정이 있습니다. 대신 베네피셔리로 트립스팀이 가져가는 스팀/스달만큼 TMT를 시세에 맞춰 추가로 지급이 될 예정입니다. TMT 토큰에 대한 베네피셔리가 현재는 예정이 없으나 스팀과 스달에 대한 베네피셔리는 있는 것입니다.

특히 트립스팀의 POB의 경우는 일반 사용자가 참여할 수 도 있지만, 현재와 비슷하게 실질적으로는 운영자 측의 룰에 따른 발권력 (즉, 트립스팀이 스팀 임대를 받아 TMT뿐만 아니라 스팀 업보팅도 할 수 있는 관계로) 여행기 작가들에게는 쾌적한 환경이 될 수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2. TMT 토큰 앞으로의 행보

a. 트래블 게임 앱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Sk3kk0vW-image.png) [소스] 이전 개발후 exit된 앱
현재 트립스팀의 개발팀이 이전에 개발했던 소프트웨어는 모바일폰 앱이였습니다. 이 특장점을 살려 트래블 관련 게임 어플 제작에 들어갈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여행과 부동산의 개념이 섞인 형태의 게임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되며 게임내의 통화로는 TMT가 쓰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게임 화폐 (In-game Currency)의 역활이 가능한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b. 여행 플래너의 SAAS 서비스

트립스팀내의 여행기와 연동이 될 수 도 있는 자체적 여행 플래너 서비스를 SAAS로 제공하면서 이중 추가 서비스의 경우는 TMT로 결제가 되도록 사용처를 활용

c. 여행상품 할인

트립스팀측에서 자체적인 여행상품이나 제휴사(개인)을 통한 여행상품을 제공하면서 이에 대한 할인은 TMT로 제공하는 방식이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때 할인에 사용되어서 회수되는 TMT의 경우는 운영진 정책에 따라 소각/이벤트등에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d. 모바일 지갑을 통한 여행관련 All Round 앱

TMT 는 현재 스팀엔진상에서 토큰으로 시작을 하나, 최종적으로는 SMT나, 이것이 불가하거나 불리할 경우 ERC-20이나 다른 솔류션을 통해서 자체적인 토큰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는 모바일 지갑을 위한 첫단계이기도 하면서 추후 중앙화된 거래소 상장을 위해 필요한 절차이기도 합니다. 모바일 지갑 구현을 통해 여행관련 여러가지 서비스가 연동이 될 수 있는데 현실적으로 다음과 같은 기능들이 탑재될 수 있습니다.

  • 앱내 여행 플래너
  • 앱내 여행/호텔/항공/렌트 연동 및 TMT 할인
  • 앱내 보험상품 등 제공/판매
  • 앱내 자체 토큰 환전소 운영

e. 확장성

우선 트립스팀의 경우 어렵게만 느껴지는 스팀의 가입절차를 완벽하게 해결을 했습니다. 일반 사용자는 외부에서 쓰던 타 서비스와의 차이점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간편화 시켰습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QEVLIoDd-image.png)

트립스팀을 통해 가입을 할 경우 이메일 주소, 원하는 스팀 아이디와 원하는 패스워드를 입력하면 끝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기가 패스워드를 설정한다는 것입니다. 그 패스워드로 스팀로그인이 다 됩니다. (사실 처음 봤습니다. 스팀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둘다 지정할 수 있는것을)

물론 보안으로 봤을때는 사실상 자기가 직접 설정한 마스터키워드를 이용해서 로그인을 하는 관계로 위험하다고 볼 수 도 있지만, 우선은 가입을 해야 다음 단계로 갈 수 있는 관계로, 현재까지 만들어진 시스템중 가장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시스템이라 외부 인원의 가입 문턱을 가장 획기적으로 낮췄습니다.

일반 사용자는 스팀, 스파, 스테이킹, 이런것 모르고도 시스템을 쓸 수 있도록 조치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f. 스팀 생태계로의 재투자

트립스팀 운영진에 확인한 결과 프리세일과 블록딜을 통해서 확보되는 스팀의 경우는 일부를 제외하고 트립스팀 계정 스파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약 20%는 앱 개발 비용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3. 개인적인 생각

필자는 프로젝트에 투자를 할때 보통 사람을 보고 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스팀헌트때도 그렇고, 트립스팀때도 임대프로그램 뜨기 전에 임대를 시작하는 것으로 해서 프리세일때도 소식 보자마자 들어갔음을 밝힙니다. 다름이 아니라 트립스팀을 운영하는 @snackplus 대표분의 신뢰때문에 그렇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지만 중앙화된 서비스를 다듬어 가면서 발권력을 높일 수 있는 여지를 두고 컨트롤하면서 토큰 생태계를 키워나가겠다는 것에 개인적으로 기대를 해봅니다. 특히 사용자 유입에 대한 문턱을 대폭 낮춘 관계로 앞으로의 홍보활동을 통해해서 여행관련 종합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는 날을 기다려봅니다.

참고로 현재 글을 올리는 시점에 4만스팀중 약 1만2천스팀의 프리세일 물량은 판매가 완료되어서 빠른 완판이 예상됩니다.

이 글은 투자를 위한 글이 아닌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글이며 필자는 TMT를 투자하고 소유하고 있음을 밝힙니다. 투자는 개인의 판단에 따라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4. 구매링크

TMT presale li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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