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몬] 토너먼트 사용을 위한 PMT토큰 런칭 - 피크몬KR 업데이트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9mCCE75T-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aggroed가 스팀엔진을 통해 거의 하루단위로 새로운 소식을 내고 있습니다만, 사실상 @aggroed와 @yabapmatt의 주무대는 여전히 @steemmonsters의 Splinterlands.io입니다. 스플린터랜드를 애용하는 유저분들은 카드 구매및 트레이딩등을 위해서 그동안 peakmonsters.kr을 이용을 많이 하셨을 겁니다. 이는 @asgarth와 @jarvie라는 유저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이들은 사실상 제가 애용하는 @steempeak을 운영하는 팀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팀상에서 열일하는 팀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피크몬팀과 스팀몬스터팀의 유대관계는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사실상 유일한 스몬용 NFT마켓을 만들어서 운영하는게 피크몬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 유대관계는 스팀엔진의 거래마켓도 결국 @asgarth가 도와서 만들어진 사실을 보고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스플린터랜드 팀에서 토너먼트 입장료를 스팀과 스달로 받는것 말고도 스팀엔진 토큰으로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현재 입장료로 가능한 스팀엔진 토큰은 피크몬스터의 PMT 외에 DEC와 BATTLE이라는 토큰이 있습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BAsTmkSe-image.png)

0. PMT 설명

PMT는 스팀엔진 기반 토큰이며 피크몬스터에서 운영하는 토너먼트 입장료로 쓰이는 토큰입니다. 현재 피크몬KR을 2019년에서 한번이라도 1$이상의 거래가 있으신 분들은 각각 1 PMT가 피크몬팀에서 에어드랍 되었습니다. 이 PMT를 이용해서 현재 진행중인 피크몬 토너먼트에 에어드랍받으신 PMT를 사용하시면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십니다.

1. 피크몬 100K DEC 토너먼트

사실상 토너먼트에 512명까지 참여한다는 것은 현재 스몬상에서는 가능성이 낮은 관계로 에어드랍받은 1PMT로 거의 무조건 DEC를 받을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DEC 가격과 PMT의 시장가격 형성으로 봤을때는 128등 이내로만 들어와도 이득입니다. ^^ 월요일 아침에 새벽시간에 가능하신 분들은 꼭 고려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7seJTdrV-image.png)

2. 피크몬스터 KR 업데이트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Vr2oIvUv-image.png)

몇몇 KR 스모너분들께서 피크몬KR은 임대가 되지 않는다고 불편함을 호소하셨습니다. 피크몬팀과 확인해본 결과 현재 카드 임대 리징 마켓을 피크몬 자체적으로 개발을 했는데, 각각의 서비스로 운영되고 있는 피크몬.com 피크몬.kr 과 피크몬.cn 중에서 피크몬.com에만 오픈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코드 복붙으로 kr에도 열 수는 있으나, 그랬을 경우 임대는 kr내에서만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즉, 피크몬에서 현재 만든 임대 프로토콜이 피크몬.com, kr, cn 사이에 호환되지 않는다는 큰 단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피크몬측과 협의한 결과 피크몬KR을 다시 피크몬.com내부로 통합하고, database도 다시 통합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피크몬kr에서 이루어진 내역등도 data는 같이 넘기기로 했습니다. 이 작업이 완료가 되면 피크몬.com내에서 임대를 하시면 됩니다. 물론 언어는 한국어를 계속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 작업은 약 1주일을 full로 개발을 해서 테스트까지 해야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개발시간은 다음달 중에 편성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추후 피크몬측의 개발 일정 변경으로 연기는 가능합니다, 개발은 @asgarth가 혼자서 해야되어서) 불편하시더라도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비트코인 전송 숨기기] CoinJoin을 가능하게 하는 Wasabi Wallet 소개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ur/yIcaXw10-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즐겨찾는 Coindesk에 코인조인 (Coinjoin)에 지금까지 최대 규모의 100명이 참여한것에 대한 기사가 실리면서 사실 블록체인에 기록되는 모든 전송 기록이 추적이 가능해서 이를 숨기기 위한 방법에 대한 소개가 있어 자세하게 파고 들어가봤습니다.

0. 코인조인 (CoinJoin) 이란?

코인조인은 간단하게 말하면 BTC를 전송할때 혼자 전송하지 않고, 여려명이 같이 모여서 전송을 했을때 누구의 코인이 누구에게 가는지를 모르게 해서 거래내역을 익명화하는 방법입니다.

1. 코인조인의 작동 원리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ur/zP0MMaIU-image.png) [Source: https://en.bitcoin.it/wiki/CoinJoin]

아, 기술적인 저런 분석은 역시 어렵네요. 설명을 드리기 위해서는 잠깐 파고 들어가봤습니다. 간단 명료 요약버젼으로 간추립니다. 상단에 있는 기술표는 실제 BTC의 트랜스액션이 작동하는 원리인데, 저기의 틈을 파고 코인조인이라는 기술을 응용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The signatures, one per input, inside a transaction are completely independent of each other. This means that it’s possible for Bitcoin users to agree on a set of inputs to spend, and a set of outputs to pay to, and then to individually and separately sign a transaction and later merge their signatures. The transaction is not valid and won’t be accepted by the network until all signatures are provided, and no one will sign a transaction which is not to their liking.
[Source: https://en.bitcoin.it/wiki/CoinJoin]

간단해석

  • 하나의 트랜스액션안에 존재하는 여러개의 서명은 각각 별개의 것임.
  • 결국 비트코인 유저는 일정 지출 입력과 지불 입력에 대해 합의했을때, 각각 트랜스액션에 싸인인 하고 추후 서명이 통합가능함.

풀어쓰면, 비트코인 전송에는 트랜스액션 (실제 송금 행위)와 시그너쳐 (서명)가 있는데, 한 트랜스액션안에 여러 서명이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여러명이 같은 트랜스액션안에 각각의 서명을 넣어서 트랜스액션이 실행되고 지불될때 누가 누구에게 전송하는지를 알기 어려워짐. 그리고 이것을 코인조인이라고 부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인조인은 많은 사람이 모일수록 추적이 더욱더 어려워집니다.

2. 코인조인을 위해 필요한것들

우선 IP추적을 피하기 위해서 일반 인터넷이 아닌 TOR와 같은 privacy system이 이용되어야지 누가 어디서 무슨 BTC를 보내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또한 사람을 알아서 모아보고 같이 코인조인을 해야할 사람들을 찾아야합니다. 이런 어려운 과정을 해결하기 위해서 오픈 소스 기반의 Wasabi 지갑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a. 와사비 지갑 링크

b. 와사비 지갑 설명

와사비 지갑은 오픈소스로 하드웨어 지갑기능을 갖고 있으며 빌트인으로 TOR 게이트웨이 (privacy service)가 탑재되어 있으며 코인조인(Coinjoin)을 할 수 있는 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즉, 혼자서 사람 찾아서 “코인조인” 하자 할 필요 없이, 와사비 지갑을 써서 기존에 올라와있는 코인조인 거래에 참여를 하는 방식으로 거래 흔적을 익명화할 수 있습니다.

c. 윈도우 버젼 설치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ur/BRe5I4v0-image.png)
윈도우 버젼을 설치하면 우선 지갑 생성을 위해서 계정명 이름과 암호를 물어봅니다. 이 암호는 자기가 직접 입력할 수 있습니다. 승인을 하고 난 다음 다시 12개의 암호 단어가 생성이 됩니다. 이 12개의 암호 단어는 잘 기록해두어야지 추후 자신의 암호와 12개의 단어 암호를 이용해서 지갑이 복구가 가능합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ur/ZhEtGf9O-image.png)
Wallet Explorer에 CoinJoin을 누르면 상단과 같은 창이 뜹니다. 여기서 중간에 녹색 방패모양에 Anonymity Set : 50으로 되어 있는 부분이 총 50명의 유저를 모집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예를 들어 2명만 모집할때는 방패 모양이 빨간색으로 변합니다. (2명의 경우는 익명성이 보장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

Tor연결도 되어 있어서 privacy도 보장이 되는것으로 보이고 저 상태에서 코인조인을 통해서 전송을 하면 자기 서명의 익명화가 가능합니다.

3. 개인적인 생각

스팀의 경우는 익명화를 위해서는 스팀으로 계정을 구매해서 준비해놓고 (그래야지 누가 계정을 만들었는지 추적이 안됩니다), 기존 스팀 계정에서 거래소로 전송을 한번 하고 다시 새로만든 계정으로 시간차와 금액차이를 두고 전송하면 추적이 거래소의 도움 없이는 어렵습니다. 물론 지난 매다의 먹튀의 경우는 일부 스티미언들은 거래소에 연락을 하고 협조를 구하기도 합니다. 즉, 거래 익명성의 경우는 스팀도 상기와 같이 가능합니다만, 불법일 경우는 거래소에서도 협조가 가능한 부분이라 익명화가 어렵습니다.

BTC의 경우도 개인적으로 봤을때는 불법 대형물량을 코인조인으로 움직이기에는 확실히 무리가 있을것으로 판단됩니다. 즉, 불법적으로 탈취된 BTC를 코인조인으로 움직인다고 해도, 보통 flagging이 되어있는 계정들이라서 움직임에 대한 감지가 있어 코인조인을 하는 유저들이 해당 트랜스액션을 기피를 하거나, 물량의 차이가 커서 결국 추적이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도 실질적으로 저런 형태로 기술적인 거래 익명화가 가능하다는 점이 흥미롭고, 얼마만큼 쓰일지는 BTC의 앞날을 보면서 지켜봐야할것으로 생각됩니다.

[Snax] 스낵스 작동 원리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ur/0LkglmkV-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작일이 Snax의 스팀 에어드랍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날이라고 해서 이미 커뮤니티에서는 많은 SNAX 등록글들이 보이네요 ^^.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ur/FaGjF3e8-image.png)

필자의 경우는 이미 5월중에 등록을 끝내고 소개도 해드렸었는데 그 사이에 스팀과 트위터를 연동해놔서 SNAX가 조금 쌓여있었네요.

따로 한것이 없는데 받는게 있으니 좋기는 한데,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지가 궁금해서 조금 파고 들어가봤습니다

1. SNAX 연동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ur/tcOGoeIj-image.png)

스낵스는 현재 트위터와 스팀 이 두가지 SNS가 연동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 SNS별 Attention Rate라고 하는 점수를 부여해줍니다. Attention Rate는 컨텐트가 일정 기간 갖고 있는 총 어탠션을 보여주고자 하는 값입니다. 예를 들어 저의 경우는 현재 514위입니다만, 저 등수는 스낵스와 연동된 계정뿐만 아니라 스팀 전체 계정을 다 포함하는 값입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 잘 알고 있는 다른분의 계정이 눈에 띄어서 확인을 해봤습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ur/AvWAohSQ-image.png)
@segyepark님이 몇일전 현 JJM와 AAA 관련 개발 [현황에 대해서 공유를](https://steemit.com/aaa/@segyepark/jjm-aaa) 해주셨는데, 이 글이 지난 scoring round에서 어마무시한 영향력을 과시해서 현재 전체 유저의 어탠션레이트중 4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함정이, 아직 세계님은 Snax연동을 하지 않으셨다는 사실.~~ (어제 알려드렸더니 설정하셨네요 ㅎ.) 그리고 지금까지 놓친 Snax 리워드가 무려 거의 10K이네요. 어쨌던 자랑스럽습니다. 전세계 스티미언 SNAX 어탠션 레이트 영광의 4위는 @segyepark님입니다. ^^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ur/1O5vzovy-image.png)

2. SNAX 리워드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ur/t2lzn0NX-image.png)

그렇다면 저의 경우는 어떤지 한번 보겠습니다.

  • Scoring 라운드에 포함된 포스팅은 39개입니다. 즉, 작성한 지난 39개의 포스팅을 계산하는데 활용했다는 것입니다.
  • 리스팀은 2개, 댓글은 3개, 업보티은 총 76개가 카운팅 되었습니다.

이때 예상되는 SNAX리워드는 총 2026SNAX 정도이며 이는 이전 Scoring 라운드의 저의 어탠션 레이트를 반영한 값입니다. 즉, 어탠션레이트가 올라가게 될 경우 같은 값일때 더 많은 리워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저 리스팀, 댓글과 업보팅은 무슨 기준으로 측정이 되는지는 잘 몰랐다가, 제 글을 찾아서 보니까 답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ur/8QCs7zn6-image.png)

즉, 정확히 8일전 이미 스팀 리워드가 완료된 직후의 글을 바탕으로 측정되는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실 업보팅 수가 완전히 일치하지 않고, 리스팀도 확인했을때 수가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은데, 가장 근접하고 가장 논리적일것으로 예상되기는 합니다.

마찬가지로 트위터도 활발하게 이용하시는 분들의 경우는 연동했을때 SNAX를 리워드로 받으실 수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트위터의 경우는 지난 7일간의 트윗을 바탕으로 라이크, 리트위트와 댓글을 확인을 합니다.

3. 리워드 확인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ur/MUflT1Eh-image.png)
스낵스 메뉴중 트랜스액션을 누르시면 그동안 글 쓴것에 대한 SNAX 보상이 나열됩니다. 거의 매일 리워드가 들어오고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팀에서 글을 쓰면 그에 따른 보상이 주어지는 상황입니다.

4. 스낵스 사용처

  • 아직 특별히 없습니다.

스낵스 페이지에서 다른 스낵스 계정, 트위터와 스팀계정에 까지 스낵스를 쉽게 전송할 수 있습니다. 즉, 팁이나 후원 개념으로 보낼 수 있는것이죠. 미국 전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인 버락 오바마분의 트위터 계정이 어탠션 레이트가 2위입니다. 후원하기 위해서 100 Snax를 보내봅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ur/0kw5T7RB-image.png)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ur/94GZkBA1-image.png)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ur/W60pcFdZ-image.png)

하고 보내고 나면, 오보마 전 대통령분께 알림까지 할 수 있습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ur/CH5wO468-image.png)

우선 스낵스만 보내놓고 저 파란 버튼 눌러서 호출했다가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몰라서 우선 안눌렀습니다. ^^ 제 트위터 계정으로 송부한 계정을 호출하고 스낵스에 가입하라고 권유하는 형태의 트윗이 발송될 것으로 예상되기는 합니다. ㅎ

[크립토 레이팅] Weiss Ratings의 역사와 암호화폐 레이팅의 의미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NcgBARCY-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몇일전 뉴스상에 떴던 내용중 EOS의 rating이 다운그레이드되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영향인지 6월 1일 이후 VOICE 발표후 예상했던 바와 같이 EOS가 뉴스 발표후 다시 폭락을 했다가 숨고르기를 하면서 올리가던참에 Weiss Ratings의 뉴스 이후로 다시 가격이 하락을 시작했습니다. (직접적인 연관이라기 보다는 전체적인 암화화폐시장의 영향에 따른것이라고 보기는 합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ZwVoEvcM-image.png) [소스: Weiss Ratings Twitter](https://twitter.com/WeissRatings/status/1137027785598427136)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oEGLlJZm-image.png) [소스: @coingecko]

그런데 막상 Weiss Ratings는 암호화폐에 무슨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해질 것 같아 내용을 공유합니다.

0. Weiss Ratings는?

1971년 Martin D. Weiss 박사에 의해서 만들어진 회사로, 미국 은행을 리뷰하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1987년에는 T.J Holt&Company를 인수하면서 레이팅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주로 은행에 대한 레이팅이였습니다. 추가적으로 최초로 보험회사 레이팅을 시작하면서 생명보험 회사들의 레이팅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최근의 암호화폐 시장이 커져가면서 최초로 공식적인 암호화폐 레이팅도 시작을 했습니다.
소스: Weiss Ratings Analysis

1. Weiss Ratings을 읽는 방법은?

레이팅 회사마다 뜻하고자 하는 바가 조금씩 달라 점수를 매겼을때 각각의 의미가 조금씩 달라질 수 있어, 해당 레이팅 회사가 주는 점수가 어떤 뜻인지를 알고 보면 조금더 정확하게 볼 수 있습니다.

  • A = excellent (매우 좋음)
  • B = good (좋음)
  • C = fair (중간)
  • D = weak (약함)
  • E = very weak (매우 약함)

그러나 이것도 투자 레이팅과 안전 레이팅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How Weiss Investment Ratings Differ from Weiss Safety Ratings**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O7tlgGYr-image.png)
구분 Weiss 투자 레이팅 Weiss 안전 레이팅
A 강한 구매 추천 금융위기나 부채위기와 같은 상황에서도 안정성 높음
B 구매 추천 불리한 비즈니스 환경이나 경제적인 환경에서도 안정적일 확률, 그러나 실제 상황에서는 재평가해야함.
C 홀드나 회피 추천 유리한 환경에서는 안정적이나 불리한 환경에서는 경제적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음
D 매도 추천 불리한 사업 환경에서는 실패를 포함하여 재정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음.
E 강한 매도 추천 우호적인 사업이나 경제환경에서도 실패를 포함한 재정적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음.

즉, A를 받은 암호화폐는 현재 없으나, BTC, EOS, Ripple같은 경우는 주변환경이 좋지 않더라도 비교적 안정적이라고 판단을 하는것이나, 그때 그때 환경에 따라 재평가를 해야한다는 뜻이네요. 강력한 구매 추천까지는 아니더라도 구매 추천모드이고요.

Tron과 같은 경우는 홀드를 해도 되나, 환경이 불리해질 경우 경제적으로 어려워질 수 있다고 판단을 하는 것이고요.

2. Weiss Ratings 가 평가하는 방법은?

우선 기본적인 맥락은 매주 업데이트가 되고 있으며, 투자리스크, 투자 리워드, 기술과 실생활 연계를 기본으로 평가한다고 합니다.

또한 총 5가지 레이어를 바탕으로 평가에 대한 상세한(?) 방향성을 제시해줍니다.

  • Layer 1. 각 통화의 기술, 현실세계 연계, 위험 및 보상에 대한 최신 데이터
    (Current data on each currency’s technology, adoption, risk and reward)
  • Layer 2. 자체적인 계산공식을 통해 데이터를 전환해서 서로 비교하도록 가능하게 함.
    (Proprietary formulas that convert the data into comparable ratios)
  • Layer 3. 각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의 성공 또는 실패에 중요한 요인 및 주요 요소를 측정하기 위해 비율을 집계하는 자체적인 하위 모델 적용
    (Proprietary sub-models that aggregate the ratios to measure key factors and features considered critical to the potential success or failure of investments in each cryptocurrency)
  • Layer 4. 두가지 등급 :
    (1) 장기 잠재력을 평가할 수 있는 기술과 현실세계 연계
    (2) 시장 가격 패턴을 기본으로 한 단기 리스크/리워드
    (Two grades: (1) the Tech/Adoption Grade which evaluates the long-term potential of each cryptocurrency and (2) a shorter-term Risk/Reward Grade based on market price patterns)
  • Layer 5. 전반적인 Weiss의 암호화폐 레이팅. 이는 복잡한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레이어 3과 4를 결합합니다.
    (The overall Weiss Crypto Rating, using a complex algorithm to combine the Tech/Adoption Grade and Risk/Reward Grade)

어렵게 써있긴 한데, 결론적으로는 어떤 방식으로 실질적인 레이팅을 하는지는 블랙박스입니다. 자신들 말고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죠.
소스: How we rate Cryptocurrencies

3. 레이팅의 의미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iXcTdGLe-image.png)[소스: Chris Li](https://unsplash.com/photos/6Y6OnwBKk-o)
레이팅의 경우는 암호화폐뿐만 아니라, 은행, 기업, 국가까지도 레이팅을 합니다. 예를 들어 국가 레이팅의 경우는 Standard&Poor, Fitch와 Moodys에서 레이팅을 하는데 이 레이팅이 중요한 이유는 한 국가가 국제시장에서 돈을 빌릴때 이자율을 높게 받느냐, 낮게 받느냐가 이 레이팅에 의해서 정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a. 예시 대한민국 레이팅

  • Standard & Poor’s : AA (Stable)
  • Fitch : AA- (Stable)
  • Moody’s : Aa2 (Stable)
    소스: Wikipedia
    표시형식은 조금씩 다르지만 비슷하게 Stable한 레이팅으로 표현되어 있고 실제 저 레이팅의 변화가 있을 경우는 신문에서도 뉴스거리가 되기도 합니다. (이자율이 변동되기 때문에요)

이렇게 Weiss Rating’s 측에서 EOS의 레이팅을 중앙화 문제로 낮추는 것이 기사화 되는것도 직/간접적으로 block.one 회사에 대한 평가와 EOS라는 암호화폐의 전망에 대한 척도도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Weiss Crypto Rating은 총 122개의 코인과 토큰을 레이팅합니다. 직접 가서 나의 포트폴리오의 암호화폐들이 어느정도의 레이팅인지를 확인하는것도 나름 재미가 있을것 같습니다.

[Binance] 자체 스테이블코인 GBP 런칭 예정과 그 의미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5DE6TqAU-image.png) [소스: 바이낸스 CEO 트위터]

바이낸스측은 늦어도 2달안에는 자체적은 스테이블 코인을 런칭한다고 공개했습니다. 코인의 이름은 GBP로 영국의 파운드에 패깅을 할것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다른 FIAT통화로 패깅된 Stable코인도 추가로 런칭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왜 중요한지에 대한 배경과 전반적인 형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 스테이블 코인이란?

Stable 코인은 불안정한 시세를 보이고 있는 암호화폐에 안정적인 통화를 제공하기 위해서 재화나 다른 FIAT, 알고리듬등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코인을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스팀에서 쓰이고 있는 SBD도 스테이블 코인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

1. 스테이블 코인의 종류

a. FIAT을 패깅한 코인

USD와 같은 비교적 안정적인 화폐에 패깅을 한 암화화폐들임. 일반적으로는 이런 암호화폐는 발행한 만큼 해당 통화를 보유하고 언제라도 다시 내줄 수 있는 논리에 의해 운영이 된다. 문제가 되는 것은 투명하지 않은 운영일 경우 발행해놓고 정말로 그만큼의 통화가 있는지가 의문이 있을 수 있다는 것과, 실제로 그만큼의 통화량을 보유하지 못할 경우 신뢰가 깨지면서 스테이블해야할 코인은 폭락을 한다는 것이다.

b. 재화를 패킹한 코인

보통은 이런 재화는 가치를 가지고 있고 그 재화에 패깅을 하는 형태이다. 일반적으로 금과 같은 재화를 생각할 수 있다.

c. 다른 암호화폐에 패킹된 코인

이는 말 그대로 예를 들어 JAY코인을 발행하는데, 발행된 수량은 1 BTC에 패깅을 시키면 BTC 패깅된 코인이 된다. 스팀의 사이드체인에서 돌아가는 스팀엔진의 경우는 STEEMP라는 스팀 패깅토큰이 있고, 최근에는 EOSP라고 EOS에 패깅된 토큰까지 발행이 되었다. 이는 발행 주체가 언제나 발행된 만큼의 패깅 코인을 언제라도 내주겠다는 표시의 패깅형태이다.

d. 중앙은행 스타일의 스테이블 코인

SBD도 어떻게 보면 그런 형태이다. 일정한 알고리듬을 적용해서 중앙은행에서 화폐를 발행하듯이 암호화폐를 발행해서 가격을 안정화 시키는 정책이다. 이때 중요한 것은 inflation이 있을때에는 추가로 발행을 해서 가격을 안정화 시키고, deflation을 있을시에는 소각을 해서 가격을 올려서 안정화를 시키는 정책을 보통 많이 실행한다. 실제 이런 종류의 스테이블코인은 정말로 스테이블하지는 않은것도 사실이다.

2. 스테이블코인의 예시

a. USDT 테더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pbaxGXYd-image.png) [Source: @coingecko](https://www.coingecko.com/en/coins/tether)

가장 잘 알려진 스테이블 코인은 테더이다. 현재 마켓캡이 20억불로 테더를 발행한 측에서는 20억불치의 미국 US달러를 예치하고 있다고 한다. 여기서 스테이블 코인과 더불어 언제나 문제가 되는 것이 정말 USD를 발행한 것 만큼 갖고 있느냐 없느냐가 핵심이다. 테더의 경우는 여러번 실제 발행한 만큼 USD를 소유하지 않는다는 의심을 받았고, 심사 의뢰를 한후, 심사기관이 도중하차까지 해버리는 바람에 여전히 의심을 많이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b. Digix Gold Token (DGX)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VHvbC8fF-image.png) [Source: @coingecko](https://www.coingecko.com/en/coins/digix-gold?utm_content=digix-gold&utm_medium=search_coin&utm_source=coingecko)

DGX의 경우는 실제로 싱가포르에 토큰이 발행된 만큼 금이 보관되어 있고 이더리움 기반의 토큰입니다. 이는 심사까지 성공적으로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재화 패깅의 경우 보관및 관리에 대한 비용이 추가적으로 발생하고, 실제 금의 경우도 암호화폐보다는 덜하지만 가격적인 등락폭이 있는 관계로 토큰 자체에 장단점이 존재하기는 한다.

c. MakerDAO (DAI)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tO9oVIn3-image.png) [Source: @coingecko](https://www.coingecko.com/en/coins/dai?utm_content=dai&utm_medium=search_coin&utm_source=coingecko)
약간은 복잡한 탈중앙화된 스마트컨트렉트를 이용해서 마켓형성을 통한 가격 형성을 하나, 기본적으로는 ETH에 의해 패깅이된 코인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d. Basis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P77YMcC3-image.png)
중앙은행 스타일의 코인을 설명하기 위해 가져온 예시이긴 하나, 사실상 2018년 12월에 프로젝트는 문을 닫았습니다. 펀딩으로 무려 133 Million USD (1억 3천만 USD)를 모았으나, 법적인 이슈때문에 돈을 다시 돌려주기로 했습니다.

기본 시스템은 중앙은행처럼 암호화폐를 발행하고 소각하는데, 이를 알고리듬 바탕으로 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3. 바이낸스 GBP의 의미는?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DmloWvC0-image.png) [소스: 바이낸스](https://beta.binance.com/kr) 스테이블 코인으로 테더의 경쟁사인 TrueUSD (TUSD)가 있으나 현재 마켓캡은 2억 5천 USD 수준정도가 된다. 즉, 테더의 1/9정도밖에 안되는 것이다. 바이낸스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거래소라는 것을 감안을 하면, GBP를 바탕으로 런칭을 할때 상당히 빠른 시간내에 스테이블 코인을 장악할 수 있을것이라는 예상을 할 수 있다. 또한 그간 테더의 약점 (신뢰성)을 봐왔기 때문에 이미 바이낸스의 CFO인 Wei Zhou 분은 토큰이 100% Fiat에 패깅될 것이고 투명하게 운영을 하겠다고 선언을 한 상황입니다.

이때 왜 암호화폐거래 활성화를 위해 이런 종류의 스테이블 코인이 왜 필요한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한국의 암호화폐 시장을 잠깐 벗어나서 해외 시장과 거래량이라는 것을 봐야 한다. 암호화폐로 트레이딩을 하시는 분들은 잘 아시는것이지만, 암호화폐로 이익을 봤다고 할 수 있는 순간은 사실상 현금화를 해서 통장에 들어왔을때 라고 표현을 한다. 실제 EOS의 경우도 펀딩받았던 자금의 큰 부분은 현금화해서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한국에서는 예를 들어 BTC를 가지고 트레이딩을 할 경우 안전하게 다음 웨이브를 기다릴때는 현금화, 즉 원화로 바꿔놓고 기다린다. 한국의 거래소의 경우는 원화 pair가 비교적 많이 형성이 되어서 그렇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예를 들어 BTC를 잠깐 USD로 바꿀 수 있는 수단이 특별히 없다. 만약에 있다면 테더정도로 바꿀 수 있다. 즉 거래 환경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테더나 앞으로 나올 GBP와 같은 스테이블 코인이 없으면 암호화폐 거래는 조금더 어려워질 수 있다는 것이다. GBP와 같은 스테이블 코인이 세계에서 거래량이 가장 많은 거래소에서 런칭하고 pair를 많이 생성을 한다면, 그만큼 암호화폐 거래 활성화는 더욱 빠르게 진행될 것을 예상된다.

기사 소스 - 코인데스크
기사 소스- Coinmonks, Reece Barclay
기사 소스 - Masterthecrypto.com

[EOS] Block.one의 경제적 기반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sNmN7kmo-image.png) [소스:block.one]

암호화폐를 만들어서 운영할때 기본적으로 ICO나 presale등을 이용해서 가능한 많은 펀딩을 진행하고 합니다. 이중 작년에 가장 성공적인 펀딩중 하나가 바로 EOS의 펀딩이였습니다.

EOS의 경우 Block.one 이라는 회사가 판매를 한 결과 약 4 Billion USD (4.7조원 정도)을 모금했습니다. 이는 Mozambique나 Malta의 1년 GDP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물론 Block.one의 경우도 펀딩시 암호화폐로 펀딩을 받고 진행하였습니다만, 이때 중요한 것은 암호화폐 자산중 얼마만큼을 현금화해서 운용가능한지 입니다.

최근에 Block.one 측에서 회사 지분을 가진 쉐어홀데드에게 보낸 이메일에 조금더 자세한 사항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현재 Block.one은 초기 4 Billion USD 펀딩금액중 반 이상을 현금화 하여 현재 안정적인 미국 국채에 투자되어 있습니다. (2.2 Billion USD / 2.6조원) 또한 일부 금액은 BTC로 들고 있으며 현재 그 규모는 140,000 BTC라고 공개했습니다. 이는 금일 환율로 계산했을때 약 1.12 Billion USD (약 1.3조원) 규모입니다. 한때 이 BTC 자산규모때문에 자산의 50% 가량이 줄었다가 최근의 BTC 불런에 의해 상당부분 회복되었다고 합니다. 140K BTC 규모는 현재 시장에서 가장 큰 고래중 하나로 단정지을 수 있습니다.

Block.one은 펀딩 이후 지난 1년간 최근의 Voice 발표 후, 일부 지분을 다시 사들이고 있습니다. 이는 특히 seed funding으로 들어왔던 투자자분들의 지분을 일부 회수해서 block.one의 추후 로드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투자자분들에게 재분배를 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Block.one의 CEO인 Brendan Blumer가 언급했습니다. Block.one 투자자중 특히 유명한 Peter Thiel의 경우는 2018년 7월에 투자자로 합류를 해서 seed 투자자는 아니라고 하며, Thiel, Louis Bacon과 Alan Howard분들은 현재 block.one의 전략적 투자자분들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As Block.one prepares to announce its future plans, we’re excited to welcome key strategic investors aligned with our values of creating a more secure and connected world,” said Block.one CEO Brendan Blumer.

결론적으로는 현재 block.one의 금고에는 수년간 무리없이 운영을 할 수 있는 자금이 마련되어 있으며, 앞으로 이 자금을 이용해서 어떤 방향으로 회사와 EOS를 이끌어갈지 주목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지분 회수후 재분배(판매)시 어떤 전략적 투자자들에게 판매가 되는지를 보면 EOS의 미래 지향점이 조금은 예상될것으로 생각합니다.

기사 Bloomberg
기사 Coindesk

[EOS] Voice라는 SNS 발표

![](https://cdn.steemitimages.com/DQmUjNm8sjHmpRbqccrjoFdBRphw8GY6MWP8jhK8rvWxWyb/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금일 예상대로 EOS의 block.one측에서 발표를 하면서 VOICE라는 블록체인 기반 소셜 미디어를 공개했습니다.

아직까지는 키노트정도밖에는 없습니다만, 전반적으로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s://voice.com/

  • 앱기반의 SNS 소통
  • 보상은 VOICE 토큰으로 합니다.
  • EOS 기반이라 모든 내용은 EOS에 올라갑니다.
  • 자기의 글을 올리기 위해서 VOICE 토큰을 쓸 수 있으며, 일부 자신보다 더 많이 써서 올라가면 토큰을 돌려받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 댄측에서는 봇같은 것은 없다고 합니다. (상위 자기 글을 토큰 써서 올리는 행위 자체가 봇 비슷한 느낌은 지울 수 없는, 단지 중앙화된.)
![](https://cdn.steemitimages.com/DQmaxWakmLrF6rsBQL4K6TXdJ6kaksUZ8eCETpMa4ReLGyn/image.png)

현재는 베타 신청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기안자도 우선 실체를 보기 위해서 신청을 해두었습니다.
추후 Keynote를 상세하게 보고 다시 정리할 것이 있으면 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Zpzcj_l8AA

주말동안 잠깐의 새소식 전달이였습니다.

[코인뉴스] 텔레그램 기반 암호화폐 지갑 - FIAT까지 가능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IN19NojV-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2018년도에 메신저 기반으로 런칭한 버튼 월릿이 기존의 암호화폐와 더불어 이제는 FIAT까지 지원하다고 합니다.

현재 버튼 월릿은 텔레그램에서 작동이 가능하며 8만명의 유저가 118개국에서 이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내의 경우는 업비트에 통장이 뚤려있는 분들이나 다른 거래소에서 무통장 입금을 통해 비교적 손쉽게 원화를 암호화폐로 바꿀 수 있는 환경이 구성되어 있습니다만, 해외는 일반 FIAT으로 암호화폐를 사는 행위 자체가 생각보다 쉽지가 않거나 중간에 수수료를 정말 많이 떼어가는 형태입니다.

버튼 월릿은 FIAT 페이먼트를 Wyre와 파트너쉽을 맺으면서 소비자들에게 FIAT to Crypto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USD만 지원할 에정이며 추후 유럽과 주요 아시아 국가의 통화도 추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실질적으로 USD로 구매가 가능한 암호화폐는 BTC와 ETH그리고 DAI입니다.

참고로 FIAT으로 구매가 가능한 것은 유럽, 미국, 영국과 러시아밖에는 안됩니다. 참고하시기 부탁드립니다. 일반 지갑으로는 사용이 가능합니다.

1. 사용방법

a. 텔레그램에 봇 추가

  • 링크: https://t.me/buttonwalletbot?start=website
    텔레그램에 버튼월릿을 상단의 링크를 클릭해서 추가합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sFU66QNN-image.png)

b. 언어 선택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nNg724Z0-image.png)
언어를 선택합니다. 여기서 한국어를 선택해보겠습니다.

b. 계정 생성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6qj8Hk8x-image.png)
계정을 만듭니다. 버튼을 누르면 새로운 홈페이지가 열립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LIK4U0jF-image.png)
이메일과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OK를 누릅니다.

c. 계정생성 완료.

계정 생성을 하시면 텔레그램으로 곧바로 메세지가 날라옵니다. 그리고 이메일로는 지갑을 위한 QR 코드가 옵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9BGlIdp2-image.png)

이제 이런식으로 여러가지 명렁어를 이용해서 송금, 입금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FIAT구매가 가능한 국가는 상단에 고지시켜드린것과 같이 다음과 같습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zQSnbCPc-image.png)

KYC 절차가 요구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이 사항 참조 부탁드립니다.

2. 개인적인 생각

국내의 암호화폐 거래량이 많은 것은 사실상 비교적 간단한 FIAT to 암호화폐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인 것도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간단하게 메신저를 이용해서 암호화폐를 거래하고 특히 FIAT에서 암호화폐를 살 수 있는 방법이 한가지 더 생겨나서 암호화폐가 널리 이용될 수 있는 작은 발판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참조 소스: 코인데스크

[Facebook] Libra 블록체인 프로젝트 - Globalcoin의 현재 현황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ur/ae34ISQR-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얼마전 스팀헌트의 공동대표이신 @tabris님의 글을 읽으면서 실질적인 블록체인이 줄 수 있는 가치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글 말미에 잠깐 언급되어 있는 여러번 들었던 페북의 이 현재 준비중인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언급해서 현재 상태가 어떤지 궁금해졌습니다.

1. 페북 리브라 프로젝트의 히스토리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ur/alEkXPRk-image.png) [소스: David Marcus Linkdedin](https://www.linkedin.com/in/dmarcus/)

현재 페북에서 암호화폐관련 책임을 지고 계시는 분이며, Facebook의 암호화폐 동향을 살피려면 이분의 캐리어를 살필 수 밖에 없습니다.

  • 2011-14년 Paypal 에서 President
  • 2014-2018 Facebook 메신저 Vice President (Whatsapp과 페북 메신져)
  • 2017-2018 Coinbase 보드 멤버
  • 2018- 현재 Facebook 블록체인 책임자

시간대순으로 그간 이벤트를 정리해봅니다.
[소스: 코인데스크(https://www.coindesk.com/everything-we-know-about-facebooks-cryptocurrency)]

  • 2017년 말: David Marcus가 Coinbase 보드멤버로 조인합니다. 비록 9개월정도밖에 안있었지만, 아마도 이때 블록체인에 대한 많은 정보와 인연들을 만들 수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 2018년 8월 : David Marcus는 이해관계가 복잡해질 수 있다는 취지로 Coinbase보드를 떠나고 직후 페북에서 블록체인 분야를 담당하게 됩니다.
  • 2018년 12월 : Bloomberg측에서 페북이 스테이블코인을 만들고자 한다고 합니다. 의심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여러 소스에서 페북이 이 방향을 지향한다는 주장들이 제기됩니다.
  • 2019년 2월 : 페북은 영국의 Chainspace 를 인수합니다. 이것이 페북의 첫 블록체인 관련 인수였으며, 주로 탈중앙화된 스마트컨트렉트를 개발하는 팀을 인수한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체인스페이스는 블록체인의 스마트컨트렉트가 어떻게 하면 payment와 서비스로 이어질지를 연구/개발하는 곳이였습니다. 인수합병으로 체인스페이스의 핵심멤버들은 이제 페북의 블록체인 리서츠로 자신들을 표기를 합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ur/QhxzD80O-image.png)![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ur/pZAtRPKg-image.png) [소스: George Danezis 링크드인](https://www.linkedin.com/in/gdanezis/)
  • 2019년 4월: 직접적인 언급은 아니지만, 페북의 수장인 저커버그가 F8 이벤트에서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Zuckerberg also talked up a peer-to-peer payment feature on WhatsApp, saying: “I believe it should be as easy to send money to someone as it is to send a photo…we’re already testing this in India… and we’re already working on rolling this out later this year.” 소스
    누구에게 돈을 보내는것은 현재 사진을 보내는것 만큼 간단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페북 창시자는 결국 페이먼트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것이라고 언급을 하면서 결국 이것은 블록체인 기반의 페북 리브라 프로젝트로 이어진다고 보는 견해가 강합니다.

  • 2019년 5월: 페북이 리브라 프로젝트를 위해서 펀딩을 하고자 한다는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소스: Nathaniel Popper 트위터
    이는 전통적인 VC 뿐만 아니라 여러 페이먼트 업체인 Western Union이나 VISA와 같은 곳과도 이야기를 하고 있는 후문이 있습니다.

  • 2019년 5월 24일: 페북은 GlobalCoin을 2020년에 런칭예정이다, 라는 기사가 BBC에 나옵니다. 소스: BBC

2. 개인적인 종합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ur/yP0L1CfL-image.png) [Source: Square](https://unsplash.com/photos/lvWw_G8tKsk)

페북의 경우는 비트코인이나 다른 암호화폐처럼 가격이 올라가는 형태가 아닌 일명 패깅이나 다른 장치를 통해 일정한 가격을 유지할 수 있는 암호화폐를 개발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이를 블록체인에 올리면서 쉽게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장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페북의 경우 수입의 98%정도가 광고수입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직접 Whatsapp등을 인수하면서 페북도 깨닫고 있는 것은, 암호화된 개인간 메세지에서는 거래화폐 없이는 광고 수입만 갖고는 살 수 없을것이라는 예견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중국의 Wechat나 한국의 카카오의 경우는 개인간 메세지에 commerce를 녹여 암호화폐는 아니지만, 지불에 대한 수단을 갖춰놓은 상황입니다. 카카오의 경우는 뱅킹까지도 하고 있는 상황이구요.

페북의 야망은 현재 광고 수입에만 의존하는 시스템에서 중간에 자체적인 화폐의 사용을 준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때 이전에 실패했던 페북 credit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암호화폐의 경우는 중앙화된 거래소에서도 따로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closed된 중앙화 currency가 아닌, 페북 ecosystem 밖에서도 통용이 가능할 수 있는 수단을 만들어준다는 것입니다.

즉, 쉽게 얘기해서, stable코인으로써 정착이 가능하다고 할때는 가맹정, 오프라인 판매업체등에서도 페북의 글로벌 코인을 받지 말아아야할 이유가 크게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작업들이 이루어질것으로 보입니다.

  • Pegging이 된 화폐로의 손쉬운 환전
  • 글로벌하게 만들겠다면, 글로벌하게 환전이 가능
    • 쉽게 보면, 김밥집에서 페북코인으로 돈을 내는것 까지는 좋은데, 김밥집 주인은 그날 결산을 위해 페북의 글로벌코인을 쉽게 원화로 환전할 수 있어야 합니다.
  • 결국은 FIAT로 연결되는 관계로 국가별 환전에 대한 법규와 암호화폐 전반에 대한 법규가 issue가 됩니다. 이를 해결해야합니다.
  • 페북과 인스타, Whatsapp을 통한 commerce에 글로벌코인을 녹혀서 판매자에게 margin을, 소비자에게는 가격적 혜택을 줄것으로 에상.
  • 충분한 거래량과 시장이 만들어진다면 국경을 넘은 자체적인 글로벌 코인을 바탕으로하는 commerce 시장이 만들어질 수 는 있음.

페이스북이 갖고 있는 정치적인 영향력, 자금력과 추진력을 봤을때 (안되면 그냥 인수합병을 통한 knowledge를 보유해버림) 가장 큰 걸림돌이 될것은 아무래도 기존 FIAT시장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면서 진입할 것인가로 봅니다.

[블록체인과 마케팅] 6월 1일이라는 키워드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cYJtHiUM-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오랜만에 스팀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이야기를 하게 되네요.

요즘 왕성하에 활동하는 @blockstudent 님의 기사를 보면서 제가 스팀잇을 시작하면서 초기에 썼던 글을 다시한번 깨내들게 되네요 ^^.

1. EOS의 마케팅 행보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OBuUm8BL-image.png)
현재 EOS의 경우는 https://block.one/june1/ 에서 6월 1일날 준비한 발표 행사를 기존의 IT와 CE 제품 회사들과 비슷한 느낌으로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이나 삼성같은 기업들이 신제품을 출시하기 전에 가능한 정보를 베일에 가려서 아무도 모르게 신제품을 런칭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고의가 되었던, 사고에 의해서든 언제나 일부 정보가 세는 바람에 바로 행사 이전에 수많은 노이즈가 일어나는 효과를 볼 수 있었을 겁니다.

이런 행보가 마케팅적으로 유용한 수단이라는 것은 gizmodo라는 가젯 사이트에서 2010년도에 5천불을 사고 아이폰 4의 프로토타입을 “불법” 구매 및 공개해버리는 과정에서 일어났습니다. 애플 입장에서는 사실상 최악의 마케팅 참사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실질적 행사일이 피해를 볼 수 있었겠으나, 그때만큼 아이폰에 대한 전세계적인 관심이 폭발적으로 올라간것도 드물었습니다.
소스: 기즈모도 유출

그 이후 아이폰이나 삼성폰들이 새로 출시되기 전에 꼭 “어디선가” 작은 부품 한개부터 시작해서 일부 정보들이 꾸준히 유출되면서 런칭시 까지 분위기가 고조됩니다.

EOS도 비슷하게 현재 특정일을 지정하고 (6월 1일) 어떠한 내용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는 않고 루머에 의한 긴장만 고조시키고 있는 행보가 비슷합니다.

한가지 차이점이 있다면, IT나 CE 기업들의 경우는 루머에 대한 소스가 직접적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개발사나 부품업체등에서 “세는” 모양세를 많이 띄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와 블록체인의 경우는 그런 그림을 그릴 수 없는 관계로 사실상 여러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의 직접적인 임원진의 행보를 바탕으로 예상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는 6월 1일날 block.one의 공식적인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고 소문의 진위에 따라 여러 방면으로 예상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 한가지는 EOS에 투자되어 있는 Galaxy Digital이 약 7천만불을 정도의 block.one지분을 처분하면서 루머들은 더욱 확산될 조짐이였으나, Galaxy Digital측에서 아직도 EOS 토큰을 많이 들고 있다는 것으로 해명을 했습니다. 소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v3TnVMVz-image.png) [소스: 트위터](https://twitter.com/novogratz)

현재 예상되고 커뮤니티에서 논의되고 있는 가능성있는 로드맵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MEOS 발표 (EOS 기반 소셜미디어 서비스나 유저 온보딩툴로 예상)
  • EOS 기반 UBI (기본소득)
  • 새로운 모바일용 지갑 (EOS 댑용 지갑 탑재)

Dan Larimer은 직접적으로 5월 23일날

6월 1일을 너무 기대하지 마라. 정말 좋은 뉴스거리가 있고 개인적으로도 기대하고 있으나, 너무 심한 hyping을 하면 실망도 큰 법이다.

라고 언급하면서 기대감을 낮추라고 부탁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 기사

2. TRON 의 마케팅 행보

트론과 EOS를 비교하면 가끔은 미국의 아마존과 중국의 알리바바가 떠오르기도 한다. 직접적인 비교가 불가하긴 합니다만, 부분적 행보나 방식은 비슷하다는 느낌도 들기는 합니다. 2017년도 알리바바 대표분인 Jack Ma(잭마)님의 마이클 잭슨 댄스를 보면, 기사거리는 혼자서 다 만듭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5VMX1CznCg

트론의 마케팅은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Justin Sun이라는 헤드가 혼자 노이즈를 끌고 나가고 있고, 특히 다른 이벤트에 얹혀서 비교적 긍정적인 효과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2019년 5월 초에 바이낸스에 대형 해킹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바낸의 대표는 빠른 대처와 유저들의 자산은 안전하다는 메세지를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하고 AMA (무엇이든 물어보면 대답한다)도 진행을 했습니다. 이 “악재”에 Justin Sun은 마케팅적으로 올라타는 신공을 보입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GR4woYgR-image.png)

간단한 메세지는 “내가 개인적으로 4천만불치 USDT를 예금하고 BNB, BTC, BTT와 TRX를 사겠다. 걱정할 필요없고 FUD도 필요없다!” 소스

물론 바이낸스의 대표는 “고맙다, 하지만 필요없다!” 라고 대답을 하면서 Justin Sun은 트윗 하나로 빠르게 대응하고 돈 한푼 안쓰고 수많은 매체에서 언급이 되면서 후광효과를 얻습니다.

이번 트론및 비트토렌트의 BTT 트윗 발표도 결국 마찬가지입니다. 6월 1일날 암호화폐계의 이목이 EOS로 집중되면서 여기에 같이 올라타는 신공을 보입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38XWAPgP-image.png)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eRAMCnuQ-imag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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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트론측에서 6월 1일날 뭔가 대단한 발표가 있을지 없을지도 확실하지도 않고, 뭔가 없는데 지금 급하게 만들어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조차 가끔은 드는 형식의 마케팅입니다. 하지만 실제 시장에서의 효과는 확실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저비용 고효율 마케팅은 확실히 방법론에 대해서 좋고 싫고를 떠나서 트론이 월등히 뛰어난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3. 개인적인 생각

블록체인 기술 자체는 탈중앙화를 목표로 움직인다고 해도, 결국 운영은 중앙화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자금력에 따른 마케팅에 의해서 많은 부분들이 결정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현실 세계에서는 뛰어난 기술보다는 대중에게 결국 사용되는, 마케팅이된 “제품”이 쓰여지게 된다는 시장원리가 있음을 인지해야 할 것입니다.

주의: 제가 작성하는 모든 글은 투자를 위한 글이 아닙니다. 흥미를 위해서 읽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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