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news] 바이낸스 2만 BTC 해킹 루머 확산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지금 중국의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바이낸스가 2만 BTC와 170만 ETH를 해킹당했다는 루머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이것은 다른 나라로도 메신저와 단체톡방등을 통해서 전파가 되고 있습니다.

대형 거래소의 해킹사건은 언제나 한발자국씩 앞으로 움직이려고 하는 암호화폐계를 다시 퇴보시키기도 하는데요, 이것은 아무래도 암호화폐와 이를 다루는 거래소에 대한 일반인들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는 약 9개월전인 2019년 5월달에 에 바이낸스는 실제로 해킹을 당했던 경험이 있고 이에 따라 바이낸스의 수장인 CZ는 빠르게 트윗으로 이에 대한 사실을 공표하고 대처를 했었습니다.

그때당시 도난당한 규모가 7천 BTC로 당시 환율로 4천만불 (약 470억원)치의 손실을 안았습니다.

바이낸스의 경우는 그러나 이런 사고를 대비해서 이미 이전에 SAFU 라고 불리는 안전펀드를 만들어놨기 때문에 아주 잠깐동안의 거래소 이동 동결후 투자자들에게는 전혀 영향이 가지 않도록 조치를 했습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물론 그만큼 손해를 보는 것이고 안전에 대한 신뢰 자체는 그 순간에는 하락 할 수 밖에 없지만, 규모와 자산 안전의 인식에서는 SAFU 펀드가 큰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는 3개월전 업비트가 해킹을 당해서 총 34.2만개의 이더 손실을 봤습니다. 바이낸스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SAFU펀드와 같은 안전장치가 없는 관계로 손실은 직접 기업에서 감당을 하기로 했지만 이는 전체 트레이딩 페어의 입출금 제한이라는 강수를 통해서 진행되었으며, 아직도 전체 트레이딩페어가 회복되지 못한 상황입니다.

지금의 해킹 루머의 규모를 산출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 20,000 BTC = 2300억원
  • 1,700,000 = 5420억원
  • 총 루머 피해규모 : 7720억원

실제로 일어났다면 지금까지 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사건이였을겁니다. 하지만 이 루머는 현재 확실히 가짜뉴스인것으로 판명 되었습니다. 바이낸스의 공동창업자인 허이가 웨이보를 통해서 이를 공식적으로 아니라고 해명했으며 이를 바이낸스 한국 커뮤니티에게도 재확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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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른폭에 대한 투자금 회수가 대대적으로 이루어지는지는 것일지도 모르나 전반적인 시장은 큰폭으로 하락을 했습니다. 실질적으로는 예상되는 바는 시장 가격 하락 조정을 위한 세력의 움직임에 의한 가짜뉴스로 인한 하락일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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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장의 움직임은은 현재 시장 분위기로 봤을 때 루머의 종식과 함께 회복을 하지 않을까라는 조심스런 예측을 해봅니다.


하기 링크는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한 추천인 가입 코드입니다.

[Coinnews] 클립이 카카오톡에 올 상반기에 포함될 예정

카카오가 암호화폐계에 가지고 있는 영향력은 자본금이 뿌려진 지분으로 본다면 국내에서는 상당합니다. 일부는 그러한 카카오의 입김에 오히려 규제의 손길이 빨리 들어오는 경향도 있어서 선긋기식의 전략으로 자생의 길을 찾는 계열사도 부분 있습니다.

그라운드X의 경우는 카카오톡의 지갑연동을 맡고 있는 관계로 지속적으로 카카오와 직접적으로 가까운 관계를 유지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에 출시가 예정되어있다가 연기가된 카카오톡용 암호화폐 지갑인 클립이 이번에는 상반기내 출시를 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또한 브라우저용 확장 지갑인 카이카스도 같이 선보이며 하반기에는 해외 유저용 클립도 소개할 예정입니다.

카카오톡을 통해 클립이 개인키를 관리해주는 역할을 하고 손쉽게 생각했을 때는 디지털 자산을 카카오톡을 통해서 전송하고 송부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한 긴밀한 연동을 위해 카카오톡 더보기에 클립용 탭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한정된 설명을 기반으로 봤을때는 카카오톡의 암호화폐 지갑은 크레이 기반의 토큰만 지원할 것으로 보입니다만, 이에 대한 확장성이 플랜은 추후 발표되는 자료를 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메신저와 블록체인을 연동하려는 노력들은 많이 있습니다. 텔레그램이 상당 규모의 ICO을 그램으로 진행했었고, 규모가 조금더 작은 키베이스와 같은 프로젝트들도 메신저와 암호화폐 지갑의 사용을 위해서 만들어진 프로젝트들입니다.

카카오의 영향력은 국내와 한국 유저에만 한정되어 있지만, 확실히 타깃화된 고객층을 겨냥해서 자신들의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지갑을 제일 빠르게 전파시킬 수 있는 방법이 카카오톡 내재라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이것으로 대형 메신저인 텔레그램은 진행형이 될 것이고, 워츠앱은 아직 소식이 없고, 라인은 일본에서는 이미 암호화폐 지갑을 탑재를 했으며, 위챗은 중국이라서 그냥 자체 디지털 화폐를 계속 사용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일상생활에 깊숙히 침투해있는 메신저들의 암호화폐 지갑 전략이 우리의 일상생활에 빠르게 변화를 줄지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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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바이낸스의 거래소 클라우드 비즈니스 시작

You can find the English version here.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금일 바이낸스의 블록체인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소식을 접하면서 추후 블록체인 기술의 실질적인 비즈니스화에 대한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대목이 있었습니다.

금본 소식은 다름이 아니라 바애낸스에서 그간 주요 수입원이였던 거래소 수수료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새로운 비즈니스 사업체를 개설하여 Binance Cloud라는 명목하에 런칭을 했습니다. 추후 5년후에는 이 분야가 지금의 수수료 수입을 넘어설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바이낸스가 클라우드 서비스라고 명칭하는 것은 B2B 서비스의 일환으로 EAS (Exchange as a service, 즉 클라우드 기반 거래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원하는 사람은 바이낸스를 통해서 그들의 소프트웨어와 백앤드를 이용하고 간편하게 거래소를 생성할 수 있는 것입니다.

결국은 현재의 바이낸스의 거래소 기술을 화이트레이블 (Whitelabel)화 해서 다른 기업들에게도 접근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전세계에 있는 많은 거래소들은 그들이 직접 거래소를 프로그래밍하고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화이트레이블의 솔류션을 사들여서 관리하고 이용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 국내에도 수백개의 거래소가 있지만, 다 비슷한 화이트솔루션을 이용을 합니다. 화이트솔류션의 경우 가장 큰 제약은 솔류션 업체에서 특정 코인이나 토큰을 지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마음대로 이를 상장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다른말로 하면 이미 화이트레이블에 포함이 되어 있는 토큰의 경우는 쉽게 추가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바이낸스의 핵심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바이낸스가 현재 강하지 않은 국가에서 FIAT pairing을 런칭하고 하는 업체 중심
  • 그 나라의 Governance에 맞게 Fiat pairing을 런칭할 수 있는 업체 중심
  • 바이낸스에 있는 모든 거래되는 pairing 오더북에 접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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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사실상 전세계 거래소 거래량중 가장 많은 거래량을 자랑하는 바이낸스가 소형 거래소의 자금 유동성을 한방에 해결해주는 격이기도 합니다.

즉, 예를 들어서 신라라는 나라에서 거래소를 그 나라 법에 맞게 런칭을 하려고 하는데, 바이낸스에서는 거기까지 치고 들어갈 여력이나 리소스가 안되거나, 관심이 없을때 한 업체가 바이낸스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서 거래소를 런칭합니다.

  • 주요 코인들을 시총 10-15위 코인만 집중해서 런칭을 하고 오더에 대한 자금 유동성은 그냥 바이낸스의 오더북에 연결을 하면서 해결을 합니다.
  • 바애낸스가 라이센스를 FIAT을 해야지만 주기 때문에, BTC-신라, ETH- 신라, XRP-신라와 같이 신라라는 국가에서 주요 관심을 가지는 암호화폐에 대한 FIAT 페어링을 추가적으로 개설합니다.
  • 실제로 이 업체가 신라라는 국가에서 거래소를 열고 자금 유동성을 챙겨야 하는 것은 Fiat 페어링 3개만 챙겨주면 됩니다.
  • Fiat 페어링은 한국에서는 매우 흔한 현상이지만, 사실상 타국가에서는 잘 없는 페어링입니다. 많아봐야 USDT의 테더와 같은 스테이블 코인이 대부분입니다.

이것을 들여다봤을 때, 바이낸스는 현재 미국과 같이 법인 인수등을 통해서 바이낸스 미국을 모든 나라에 런칭할 수 없는 관계로, 자신의 기술과 오더북을 바탕으로 화이트레이블을 통한 클라우드 비즈니스로 세력을 확장할 예정입니다. 또한 선별적으로 파트너를 FIAT 페어링을 런칭할 수 있는 곳들을 고르면서 암호화폐 거래의 출구장을 자연스럽게 전세계적으로 넓히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동시다발적으로 클라우드형식의 화이트레이블은 기업단위로 월별 요금이 발생하는 관계로 꾸준하게 암호화폐가 아닌 Fiat가 유입될 수 있는 안정적인 매출처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기업형 블록체인 프로젝트에서는 가장 선두에 서고 있는 IBM의 경우도 블록체인에서 발생하는 매출에 비해 실제로 그와 더불어 필요한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15배의 매출이 추가적으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기업의 블록체인 도입과 함께 클라우드 서비스의 필요성도 높아진다는 증거입니다.

아직까지는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블록체인 자체보다는 직접 소액 투자가 가능한 암호화폐 토큰과 코인에 관심을 두고 있지만, 실제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경우에는 어차피 중앙화된 솔류션인 관계로 따로 토큰이나 코인을 발행하지 않아도 그만입니다. 앞으로 발전되는 블록체인 기술과 기업형 블록체인의 미래가 퍼블릭 블록체인의 앞날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기대가 되는 대목입니다. 즉, 블록체인 기술의 발달이 코인과 토큰 없이 기업형으로 넘어가서 일반화되어 우리 일상에 녹아들어갈지 (마치 https의 암호화 기술처럼) 아니면 퍼블릭 블록체인과 코인의 조합이 금융체계를 생리를 바꾸게 될지를 보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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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추천] 나혼자만 레벨업 - 성장형 판타지 웹툰의 정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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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머리가 복잡할때는 시원한 액션영화나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만화를 보면 잠깐이라도 복잡한 머리를 정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블로그에 새로운 소재의 글들을 찾다가 그동안 재미있게 본 웹툰들도 리뷰를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시작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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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레벨업은 현대판 판타지 장르에 해당되며, 레이드형 장르라고 해서 게임속에서 던전을 들어가서 마수를 처하는 세계관을 공유하는 웹툰입니다. 이전에는 몰랐는데 한국에는 웹툰뿐만 아니라 웹소설도 이런 현대 판타지 장르가 비교적 인기가 높고 그외에 회귀나 성장형을 기본으로 하는 장르도 많습니다.

나혼자만 레벨업의 가장 큰 특징은 빠르게 전개되는 스토리와 일본만화의 성장형과는 다르게 주인공에게 주어지는 고통의 시간이 적어서 시원하게 읽어나갈 수 있습니다. 만약이 이와 정반대의 만화를 들어본다면 우라사와 나오키의 해피를 들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인공의 인생을 23권동안 쫓아다니면서 계속 고구마가 목에서 안넘어가는 듯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만화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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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에서 접근이 가능하며, 기다리면 무료를 할 수 있지만, 보다보면 답답해서 유료 결제를 하는 웹툰입니다. 이미 완결된 웹소설이 근본이 되는 관계로 이를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저의 경우는 웹툰이 완결이 안되어 결국 웹소설까지 보게 된 거꾸로된 경우이긴 했습니다.

[JJM팀] 스텔스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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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트론의 인수소식에 한참 시끄러운 틈을 타서 글을 읽으실 분들만 보시게 조용하게 작은 스포일러를 전달드립니다.

JJM팀에서 새로운 프로젝트에 착수를 하면서 준비를 시작을 했습니다. 작은 팀멤버로 진행되는 관계로 상업적 팀보다는 개발 속도는 느리겠지만, 작은 팀인 만큼 가장 큰 장점인 현실 적응과 프로젝트를 맞춰가는 탁월한 감각으로 맞춰갈 생각입니다.

트론 인수에 따른 미지수가 많이 남아있지만, 적어도 개발 환경과 댑 개발에는 훈풍이 불어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자금과 마케팅력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에 따라 몇가지 사항들만 알려드리겠습니다.

  • 게임기반 개발 프로젝트입니다.
  • 세계관까지 세팅 완료되었습니다.
  • 기본 게임 아키텍쳐 그림까지 그려진 상태이며, 백단 설계에 들어갔습니다. (추후 트론의 AMA를 바탕으로 상황에 맞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 정확한 타임라인은 아직 공유할 수준은 아닙니다.
  • 일러스트 작업은 시작되었습니다.

정도입니다. 가끔 이렇게 치고 나가면서 프로젝트에 대한 업데이트 공유드리겠습니다.

정신없더라도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Coinnews] 비자카드와 비트코인의 자산 처리 규모


소스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제가 즐겨찾는 트위터 계정중 하나가 오늘 재미있는 트윗을 날려서 소개를 드리고자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비자의 투자자 레포트가 발표가 되면서 실제로 비자의 현재 매년 움직이고 있는 자산 규모와 연별 프로세스에 대한 자료가 발표가 되면서 이에 따라 이를 비트코인과 비교를 했던 것입니다.

처음에는 Willy Woo가 데이터를 잘못 읽어서 비자의 연간 프로세스 트랜스액션을 총 프로세스 자산으로 잘못 읽었는데, 추후 정정을 했네요.

핵심 Data 비교하겠습니다.

1. 비자

  • 연간 트랜스액션: 138 Billion 회 (1380억 번)
  • 연간 프로세스 자산: 8800 Billion USD (8조 8000억 달러)
    [소스](https://annualreport.visa.com/FY2019/default.aspx

    2. 비트코인

  • 연간 트랜스액션 : 120 Mil 회(1억 2천만 번)
  • 연간 프로세스 자산 (추정) : 727 Billion USD (7270억 달러)
    소스

    3. 비교

    결국 트랜스액션의 경우는 비트코인의 절대적인 한계도 있겠지만, 이는 비트코인 자체적인 네트워크의 data만 참고한것이지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데이터는 안본 것입니다.

현재 마스터 카드의 테이터 없이 비자카드의 데이터만으로 봤을때 비자가 비트코인 대비 트랜스액션은 0.86%이고 자산 규모 이동의 경우는 약 8.9%정도의 규모입니다.

참고로 Willy Woo의 트윗을 기반으로 했을때 Visa의 연간 프로세스 자산은 전세계 GDP의 약 10% 정도이며, 비트코인은 약 1%정도 되는 수준입니다.

여기서 주목해야할 것은 비트코인이 아직은 주류가 아니지만서도, 실제로 비자 카드의 1/10정도의 자산 규모 이동을 일으키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비트코인의 경우는 USD나 FIAT의 인플레에 비하면 일정하게 증가를 하는 관계로 그 의미도 다시 들여다봐야 하는 부분입니다.

4. 개인적인 생각

이정도 데이터만 보더라도 PG나 금융쪽에서 얼만큼의 돈이 움직이고 있는지가 짐작이 가며 실제로 비자 카드의 연간 수익이 23Billion USD인 것을 보면 적은 수수료로도 얼만큼의 이익이 일개 기업에 남을 수 있는지도 볼 수 있습니다.

워낙에 큰 파이를 차지하는 부분이라서 혁신의 정도가 크지만,기존 www 혁신때와 같이 물류, 문화 콘텐츠, 커머스등의 분산화 분야 보다는 중앙화가 더욱 강하기 때문에 그 저항력이 큰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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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비트코인의 활약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이번해 처음으로 비트코인의 가격이 1만불을 넘었습니다. 현재 포스팅 시점에도 이미 1만불을 넘어서 바이낸스에서 거래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비트코인 선물 시장에서의 영향이 있었던 것도 있었습니다만, 중간에 1만불 이하로 다시 떨어졌다가 치고 올라는 기세가 현재는 좋은 상태입니다.

전반적으로는 메이저 암호화폐들의 경우는 오늘 다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심지어 테조스가 10위권으로 치고 올라는 기염을 토하고 있는 날입니다.

우리의 스팀도 80위권 밖에서 시총 싸움을 하다가 현재 다시 78위로 70위권 자리에 안착되어 있는 모습니다.

이 포스팅은 특별히 시세의 흐름을 보고자 하는 것 보다는 정말 오랜만에 그래프를 보는 즐거움이 있어서 같이 즐겁게 보자는 의미가 큽니다.

Bull장이 오게 되면 또 차트 전문가분들이 잘 올려주실 것이라고 믿고, 다들 아시겠지만 불장에는 어떤 차트를 들이밀어도 사실상 오를 확률이 크다는 것은 염두해두고 있어야 하긴 합니다.

앞으로의 그림이 2017년초반에 봤던 느낌과 비슷한 느낌으로 가게 된다면 스팀상에서 2년간 암호화폐 겨울을 같이 보낸 분들과도 즐거운 나날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제는 좀 가도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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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비트코인과 신종코로나의 연관관계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지금 한참 마스크대란에 병원을 가더라도 입구에서 검사를 하는등 전국적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일상생활에 영향이 갈 정도로 깊숙히 파고 들고 있습니다. 공포를 이용해서 가짜 뉴스를 만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런 가짜 뉴스가 SNS를 통해서 빠르게 전파되면서 잘못된 지식이 전파되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비트코인의 행보는 지난 2주간 바라봤을 때 안정적인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실상 비트코인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혀 연관 없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블록미디어의 기사를 바탕으로 보더라도 분석가들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비트코인 상승에 직접적인 영향을 줬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공포시 안전자산으로 가장 많이 각광 받고 있는 금값의 경우도 지난 2주간 지속적인 가격 상승이 있었습니다.

이것 지리적인 특성과 인간 내성에 잠재되어 있는 공포에 의한 안전 자산 이동이 큰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a8VnGuhzkSNpjeFxUDoEFLQzBoA3eRsWg8CW2XDBjHGJ/image.png) [goldprice.org](https://goldprice.org/ko)

여기서 비트코인이 금과 같은 공포를 먹고 자라는 자산이 된다는 것에 어떻게 보면 씁슬한 면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주목해야 할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안전자산이나 위기때 대안적 투자 옵션으로 선택될 수 있는 종목이 되었다.
  • 위기때 전통적은 금융시장에 악영향이 있을 때 비트코인이 투자 품목으로 선택될 수 있다.
  • 공포가 사글어들면, 가격도 다시 조정될 수 있다.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단기적인 투가 관점에서는 시장의 공포를 감지를 하고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이며, @pius.pius님이 번역해주신 기사 내용에도 있지만, 공포에 따른 자동 반사적 반응은 장기적 투자에는 바람직 하지 않다는 것을 상기시켜야 할 것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사실은 매년 독감으로 국내 사망자가 2-3명에 이르고, 미국의 경우는 8천-1만명에 이릅니다. 그만큼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실질적인 치사율이 우한 지역내에서는 3%대가 넘고, 전세계 평균은 2%이지만, 실제 해외 치사율은 독감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의는 하더라도 공포를 안고 살아갈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투자적인 입장에서는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에는 중국의 자금이동도 어느정도는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것을 감안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장 자체가 유동량 면에서 활기를 점점 띄우고 있는 상황이라서 장기적인 안목에서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손 깨끗이 자주 씼으시고요 마스크 착용 잘 하시고 사람 많은 곳은 가능하시면 피하시는 것으로 건강을 잘 지키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또한 잘 해결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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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크립토.com의 Syndicate lite 이해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얼마전 crypto.com의 체크카드 발급과 이점 및 crypto.com의 행보에 해대서 안내를 드렸습니다. 크립토.com의 여러가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들여다보면서 느낀 것은 알차게 구성을 잘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중 크립토닷컴은 두가지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는데 이것은 지갑과 거래소가 분리되어서 운영이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현재는 앱을 많이 사용하고 계실 경우가 많고, 크립토닷컴의 자체적인 거래소 토큰인 CRO도 앱에서 스테이킹이 가능한 점을 이용해서 이자를 받으시는 분들이 일부 계실 것으로 보입니다. CRO의 행보는 특히 바이낸스의 BNB를 따라갈 것으로 보이는 경향이 있어서 주목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설계자체가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1. 크립토.컴의 신디케이트 라이트 이해하기.

쉽게 생각하시면 크립토.컴 거래소에 CRO을 1만개 이상 스테이킹하시는 분들을 위한 전용 이벤트존입니다. 새로운 토큰을 리스팅 할때나 기존 리스팅된 코인에 대한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하는 용도입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앱과 거래소 자체는 별개라는 것입니다. 오치님의 포스팅 참조를 하시는것도 좋습니다.

지난 12월 중순에 EOS를 50%에 할인해서 판매한 이력이 있으며 (총 210K EOS), 1월 중순에는 XLM을 50% 할인판매했습니다. 두번다 상장 이벤트형이였습니다만, CRO 스테이킹을 한 소비자들에게만 오픈이 되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음 이벤트는 당장 한국 시간으로 내일 오후 3시에 시작을 할 예정입니다. 바로 BTC를 2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그외에는 2월 19일에 ATOM 50% 할인 행사가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2. 참여방법

아예 처음이라면 다음과 같은 것들이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 CRO 토큰 (현재는 crypto.com에서 구매 가능하며 또한 한국은 빗썸에 상장되어 있으나 거래량이 많지는 않은 편입니다.
  • CRO 토큰이 없을 경우 crypto.com에 가입하고 BTC등 거래암호화폐를 전송해서 구매를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 거래 가능 토큰, USDT, BTC, ETH, XRP, LTC, EOS, XLM
  • crypto.com에 가입해야합니다. (거래소 가입, 앱을 먼저 가입하고 이를 바탕으로 거래소 가입도 됩니다.)
  • CRO 토큰을 구매해서 최소 1만개 이상을 6개월간 스테이킹 해야합니다. (일일 CRO 이자 지급, 연 20%)
  • 추가로 CRO 토큰을 구매및 비치해둬야합니다.
  • 스테이킹한 CRO 금액에 따라 구매 요청할 수 있는 BTC 금액이 다릅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RdqYyQamyMW38uu8qekMPQaDPy5EwTzCQfS6wYhtUJvT/image.png)
  • 만약 판매되는 BTC보다 많은 CRO가 접수될 경우 허용 가능한 만큼만 판매가 됩고, 나머지 CRO는 환불됩니다.
  • 이번 판매되는 BTC 수량은 약 20BTC 가량 되는 것으로 추정 (200K USD 가치의 BTC라고 함)

3. 앱에서 이미 CRO를 스테이킹 한분들

만약 필자와 같이 이미 CRO 구매후 스테이킹을 앱에서 해버렸을 경우 사실 최대 3개월동안 나올 수가 없습니다. 이때 이미 해결방법을 알려드립니다.

  • 앱에서 최상단 왼쪽에 설정 버튼을 누릅니다.
  • Contact Support를 찾아서 채팅을 시작합니다.
  • 다음과 같이 적어줍니다. (핵심 내용은 CRO가 앱에서 스테이킹되었는데, 이벤트 참여를 위해 거래소에서 스테이킹을 원하니 이동을 부탁합니다. 거래소 스테이킹은 180일인것을 알고 있으며 유관 부서에 전달을 해서 빠른 처리를 부탁한다가 주 내용입니다.)

I’ve staked my CRO in the App but want to participate at the Syndicate lite events and would need to have my CRO moved to be able to stake it in the exchange. I am aware that the min. staking time is 180 days there and would like to request to proceed with it and forward it to your relevant departments to finalize it. Thanks in advance.

  • crypto.com 직원들은 홍콩 주재를 하고 있는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비교적 빠른 회신을 합니다. (2-3시간이내)

또한 CRO를 직접 신용카드로 사서 구매를 앱에서 하고자 하는 분들은 CRO를 구매후 거래소로 옮기는 작업이 한번 필요합니다. 이때는 거래소와 앱이 동기화가 되어 있으면 편하게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거래소와 앱 동기화는 먼저 앱으로 KYC를 끝내고 같은 이메일 주소로 거래소에 등록을 하시면 간편합니다.

이때 앱내에서 하단의 HOME버튼을 누르시면 Exchange 항목이 생깁니다. 이안에 들어가셔서 보시면 + Transfer Funds to Exchange가 있습니다. 이를 이용해서 무료로 빠르게 지갑내의 자산을 거래소로 옮길 수 있습니다.

[Coinnews] Crypto.com의 MCO 암호화폐 지갑및 신용카드는 요물입니다.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그동안 신용카드로 암호화폐를 쓸 수 있는 카드는 여러번 소개시켜드렸는데, 스팀잇쪽에는 이미 많은 분들이 만드셨지만, 몇일전 @virus707님이랑 미팅을 하면서 crypto.com에서 정말 요물을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현재 암호화폐가 익숙하신 분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서비스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아직 안만드신 분들이라면 하기 버튼을 통해서 만들어 두시면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레드루비 카드 신청시 50$ USD 페이백 행사까지 하고 있는 상태라 조건이 괜찮습니다.

MCO

1. 배경

크립토.com은 2016년도에 프로젝트를 시작해서 영국에 베이스를 두고 2017년도 활황기때 MCO라는 자체 토큰을 발행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다른 프로젝트들과 비슷하게 폭등후 암흑기가 찾아왔고, 특히 신용카드를 만들 수 있는 라이센스 획득이 늦어지면서 관심 밖으로 나가기도 한 프로젝트였습니다. 하지만 싱가폴에서 라이센스를 획득함과 함께 이제 신용카드를, 그것도 비자를 발행해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무엇을 할 수 있나?

  • 암호화폐를 crypto.com 지갑으로 전송하고 신용카드로 넣을 수 있음. (자동 싱가포르 달러로 전환해서 일반 신용카드처럼 사용 가능, 정확한 표현은 체크카드입니다)
  • crypto.com의 지갑을 통해 환전소 기능 사용 가능
  • 지갑을 통해 1-3개월 적금으로 최대 20% 이자 가능
  • 신용카드 등록을 통해 해외 암호화폐 (BTC,ETH,EOS등)이 간편하게 구매 가능
  • MCO 신용카드를 쓰면 루비스틸 부터는 모든 구매에 대해 최소 2% 캐쉬백

3. 왜 요물인가?

1) 신용카드로 암호화폐 구매

우선 업비트나 빗썸등에 입금계좌가 있으신 분들은 이해를 잘 못하실 수 있으나, 아직도 계좌가 열리지 않으신 많은 분들은 암호화폐를 구매하려면 사실 지인에게 부탁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미국의 coinbase의 경우도 한국에서는 들어갈 수 가 없고, 그외에도 신용카드로 한국 신분으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창구가 없습니다.

crypto.com의 지갑은 한국의 경우는 비자 카드가 등록이 되며, 이를 통해 손쉽게 BTC등 주요 암호화폐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것은 사실 업비트에 계좌가 있으신 분들도 의미가 있는 카드인것이, 우선 현재 베어 시장의 경우는 한국 프리미엄이 없는 상황이지만 (역프도 있고) 불(bull) 시장이 돌아오게 될 경우 프리미엄이 있을 경우 해외에서 구매가 가능한 창구가 있으면 매우 유리합니다. 또한 신용카드의 경우는 출금이 되는 시점 자체가 늦기 때문에, 암호화폐계만큼 빠르게 움직이는 상승 시장의 경우는 큰 장점으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2) 비교적 안정적인 이자율

crypto.com은 적금방식으로 1-3개월 스테이킹을 하면 연 이자를 지급합니다. 주단위로 지급을 하며 CRO 스테이킹시 최대 20%까지도 줍니다. 또한 일반 BTC, ETH, EOS, XLM의 경우도 개월수에 따라 1-8% 사이의 연 이자를 지급해줍니다. 이자의 경우는 매주 지급이 되는 관계로 이를 가지고 있는 MCO 신용카드에 넣고 일상생활에서 사용도 가능한 시나리오가 됩니다.

<예시>
1BTC를 3개월간 묶었을 때 현재 50MCO 스테이킹시 최대 연 3%의 이자를 지급해줍니다. (MCO 스테이킹 양이 많으면 많을수록 최대 6%까지 가능) 이것은 일주일에 0.000576BTC임으로 1 BTC를 1천만원 기준으로 했을 때 일주일에 약 570원정도를 이자로 받게 됩니다. BTC가 더 오르면 그만큼 많아질것이고, 떨어지면 그만큼 적어지겠죠. 6%일 경우에는 1주일에 1천원 이상을 받게 되는것이죠. 또한 테더의 경우는 정말 암호화폐중에는 스테이블로 만든 종류인데도 3개월에 50MCO 스테이킹시 최대 10%의 연이자를 지급해주고 있습니다. 이런 상품을 일반 시장에서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CRO의 경우는 최대 18%라 1천만원 투자및 안정적인 가격일 때 월 15만원 정도가 나옵니다.

3) 해외 자산으로 신용카드 운용 가능

MCO 신용카드는 암호화폐를 입금할 경우 이를 즉각 싱가폴 달러로 전환해서 예치를 합니다. 이 예치금을 우리는 비자 신용카드를 받는 곳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한 관계로 한국에서 사실상 해외 자금을 쓰는 격입니다.

MCO

4. 개인적인 생각

투자는 언제나 각자의 몫이며 이 글은 투자를 권하는 내용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암호화폐계에서는 정말 빠르게 하루라도 빨리 카드를 획득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늘고 있습니다. 신용카드가 가지고 있는 자체적인 혜택들도 다양하고 (2% 이상 캐쉬백, 스테킹 6개월후 MCO 자산화 가능 및 연회비 없음 스포티파이나 넷플릭스 회원권 캐쉬백 등등)이 있어서 골라서 하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초보자들이 볼 수 있는 칼럼은 블로그에 소개를 했습니다.

Disclaimer: 신용카드를 만드는 링크의 경우는 어필리에이트 링크입니다. 그래야지 만드시는 분이 신청시 50USD 상당의 MCO를 받게 되십니다. 이를 통해 작가의 경우도 같은 금액을 지원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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