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커뮤니티] taptap의 순기능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얼마전 커뮤니티중에서 KR 커뮤니티를 만드신 @jaydih께서 새로운 실험을 시작하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프로젝트 @taptap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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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의 취지는 매우 간단하면서도 쉽게는 할 수 없는 것이긴 합니다.

@taptap이라는 계정에 임대로 현재 약 5만2천 스파가 임대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임대뿐만 아니라 해당 포스팅키가 공개가 되어 필요하신 분들은 해당 계정으로 원하는 경우 큐레이션을 할 수 있습니다.

  • 조건은 간단하게 KR 커뮤니티에 올라온글에만 업보팅을 하도록 자율적인 제약이 걸렸습니다.

물론 이런 형태로 운영을 하면 사람들의 선함중에 욕심이 꼭 들어가 있어서 악용도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현재는 공개된 포스팅키는 누구라도 사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해외 계정들의 경우도 알려진것으로 보이면서 보팅이 되고는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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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한 맞대응으로 커뮤니티에서도 이에 대한 취소 작업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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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과 더불어 물론 포스팅키가 공유가 되면서 포스팅도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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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

필자의 경우는 매우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실험이긴 합니다만, 아마도 이정도 규모의 계정을 위해서 커뮤니티 사용을 KR으로 제한하고자 한다면, whitelist 운영이나 추가적인 시스템적 조치가 있어야지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운영할때 모두가 셀봇을 위해서 사용을 할지 다른 사람의 업보팅을 위해서 사용이 될지, 악용이 주가 될지가 관건이긴 했는데, 보팅 파워 컨트롤만 안될뿐 아직까지는 덜 알려져서인지 커뮤니티의 정화 작업이 성공적인지 비교적 깨끗하게 운영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혹이라도 봇을 이용해서 특정 글 업보팅용으로 계정을 쓰는 경우가 생기거나, 어뷰징이 심해진다면 계정 운영진의 전략 수정은 어느정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선한 사회적 실험을 해주신 @jaydih님께 감사드립니다.

[Steemit] 스팀잇 포스팅에 언급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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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이 스팀잇에서 언급이 되었습니다. ^^ 한글로 작성했던 마스터 키워드 변경 관련 포스팅이 언급이 되었는데, 스팀의 분위기가 많이 변하긴 한것 같습니다. 가문의 영광이네요 ^^

스팀잇 입장에서도 마스터 키워드 변경에 대한 언급을 어느정도는 퍼트려주고자 하는 논지인것 같습니다.

혹시 아직 마스터 키워드 변경하시는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은 하기 링크를 참조하시고 마스터 키워드 한번씩 변경하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변경하시면서 기존의 마스터 키워드는 지우지 마시고 꼭 보관하시길 당부드립니다.

[Coinnews] 광고없다던 브레이브의 거래소 어필리에이트 행보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광고와 프라이버시를 중요시하는 브레이브 브라우저가 최근에 거래소 링크에 자신들의 어필리에이트를 달아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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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브레이브 브라우저는 바이낸스 us와 같은 거래소와 파트너쉽을 맺고 거래소 주소를 입력하게 되면 자동으로 브레이브의 어필리에이트 링크를 추가할 수 있도록 조치를 했습니다.

브레이브의 경우는 자신들이 송출하는 광고를 보게 되면 BAT를 지급하는 모델과 브라우저 자체적으로 광고 차단 기능을 탑재함으로써 현재 MAU 1천5백만 유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암호화폐 관련 유저들이 상당수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원하지 않은 어필리에이트 추가로 논란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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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소창에 binance.us를 쳤을 때 자동으로 레퍼럴코드를 삽입하는것은 자신들의 실수였다고 명백하게 시인을 했으며, opt-in 위젯으로 바이낸스로 유저를 보낼때 레퍼럴을 작동하는 것이 목표였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어떤 프로젝트도 결국 수입을 만들어서 먹고 살아야 합니다. 레퍼럴 시스템이라던지 광고 수입이라던지, 다수의 고객들이 프로젝트들을 운영할때 개인정보를 팔아서 먹고 살거나, 직접 광고를 붙여서 먹고 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물론 프라이버시와 개인의 자유도를 높이 치는 프로젝트가 이런 실수를 해서 자신들의 명성에 치명타를 입기는 했겠지만, 그래도 크게 무리 없이 브레이브 브라우저는사용자들을 끌어들이고 BAT의 행보도 비교적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매우 뛰어난 설계이긴 합니다. 광고를 보여주고,해당 광고비는 브라우저가 독식하고, 사용자에게는 대신에 암호화폐를 주는 시스템입니다. 또한 그 생태계는 사용자들끼리 시장에서(?) 정해서 가격을 측정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사용자가 그만큼 쌓여야지 유의미한 광고비가 만들어지는 관계로, 그때 까지 서비스를 만들어서 살려야 과제가 가장 크기는 하다.

[Coinnews] 크립토닷컴의 ADA 50% 할인판매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내일이면 또다시 크립토닷컴의 암호화폐 할인 판매가 시작됩니다. 이번에는 ADA차례인데요, 크립토닷컴에 새로 상장 되면서 총5백만불치의 ADA를 할인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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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 같이 크립토닷컴 거래소에 최소 1만 CRO 이상을 스테이킹을 해야지 참여가 가능합니다.

효율은 1만크로 스테이킹으로 총 1천불치의 CRO로 구매를 하는 것입니다. 현재 기준으로는 약 1만 CRO 스테이킹에 1만 CRO 구매로 총 2만크로 정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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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암호화폐 할인 프로그램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다음 링크를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Coinnews] 클레이가 시장에 많이 부족하긴 한가봅니다.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데이빗이 금일 부터 클레이 자산의 출금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각 거래소마다 프로젝트와 협조 없는 상장을 했을 경우 사실상 시중에서 보유 및 구매 가능했던 클레이를 바탕으로 거래를 시작해야하고, 너무 많은 사용자들이 자산을 빼갔을 경우에는 시장에 물량이 없어서 이에 대한 보완책이 있어야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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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의 경우는 이를 위해 한달간 클레이를 데이빗에 보유를 하고 있을 경우네느 40만원어치의 가상자산을 증정한다고 합니다.

이때 토큰을 1:1로 CSP토큰이라고 하는 캐스피안 토큰이 7월 3일 일괄 지급될 예정입니다. 매주 화목토 오후 5시에 클레이 보유량을 확인하고 클레이 10개당 캐스피안 토큰 1개의 비율로 지급하기로 합니다. 총 10회 확인후 지급을 하는 것이며, 이론적으로 계속 들고 있으면 1:1의 에어드랍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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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P의 경우에는 몇개 거래소에 상장이 되어 있으며 현재 일일 거래량은 17억원 정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메인 물량은 MXC에서 움직이는 토큰입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Klay의 변동성을 감안할때 정말로 데이빗에서 한달간이나 들고 있는 것이 이익인지는 각자 알아서 판단해야할 것 같습니다.

[Steem] 스팀 가격의 방향은?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언제나 스팀의 가격은 조심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암호화폐 가격이라는 것은 현재보다는 미래에 대한 단상을 그려주는 그래프를 보여주기 때문에, 현재의 상태와 미래의 가능성을 한번 들여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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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스팀의 가격은 이본해 초부터 100원 후반대를 유지를 하면서 서서히 상승세를 탔습니다. 중간에 몇번의 대형 사건들로 펌핑이 있었으며, 물론 3월 중순 BTC 대하락장에서도 같이 하락이 되면서 조정을 받았으나, 이후 500원대 까지 펌핑을 하고나서 가격대를 200원대에 유지를 했습니다.

그중에서 특이한 것은 5월달 이후부터는 250원대의 가격대를 강력하게 지지를 하면서 올라가지도 떨어지지도 않는 노선을 그리고 있다가, 지난 하드포크 이슈로 한번 튀어 올랐다가 다시 가격대를 찾아갔습니다.

현재의 스팀의 경우는 몇가지 잠재적 호재들이 있는 상황입니다.

  • 재단의 매도압박이 사라졌습니다.
  • 약 2천7백만 스파가 큐레이션에서 제외및 실질적으로 잠긴 상태임 (비트렉스 해킹 사건)
  • 다른 기타 코인에 비해 스테이킹 비율이 절대적으로 높음 (그만큼 가벼움)
  • 지속적인 이슈를 만들어줄 수 있는 저스틴 선이라는 호재가 있음.

여기서 저스틴선이 호재인지 아닌지에 대해 의견을 갈릴 수 있으나, 지난 4년간 지금만큼이나 저스틴선의 후광 덕택에 스팀이 자주 언급된 적도 없기 때문에, 실제로 잊혀지는 것 보다는 어떻게던 인식이 되어서 언급이 되는것이 프로젝트의 인지도 면에서는 유리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5월 20일경 스냅샷을 통해서 추가적으로 체인 포크가 발생하는 블러프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이슈를 몰고 가고 있는 관계로, 장기적으로 봤을 때 스팀의 가격대는 재단과 증인분들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 우상향을 할 수 있는 기반은 만들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Coinnews] 클레이튼의 앞으로의 행보는?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화려하게 클립 지갑으로 암호화폐계를 달궜던 클레이도 이제 한국 원화 페어 상장이 3군데 이상 되어 있습니다.
(지닥, 데이빗, 코인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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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가격곡선을 보면 지갑이 런칭될것을 알고 있었는데도, 가격이 큰 요동이 없다가, 직전에 용동치면서 상승을 하고, 실제로 에어드랍을 실시하는 시점에는 매도세에 이기지 못하고 주저앉았습니다.

다만, 실제 발행량에 비해 현재 시중에 풀려있는 클레이의 수량 자체가 많이 않은 것으로 예상되는 것이,각 거래소별로 클레이의 입금은 환영을 하나, 출금을 제한을 두는 거래소도 있을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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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마켓캡의 데이터를 보면 아직 거래소가 전부다 업데이트 되어있지는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데이빗이 빠져 있고 업비트 인도네시아에 대한 정보도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현재 거래량과 물량 기준으로 보면 업비트 인도네시아가 그나마 가장 원활한 거래볼륨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계 자체는 기대감으로 성장하는 곳이기 때문에 정작 한국 업비트에는 눈치가 보여서 상장을 못하고 코인원과 같은 우회 상장을 프로젝트가 진행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어쨌던 그만큼의 인기에 힘입어 국내 원화 상장까지도 원활하게 마친 상태입니다.

총 발행량을 두고 보면, 가격에 대한 유지가 가능할지를 봐야겠지만, 발행량보다 중요한 시중에 풀린 물량에 비하면 한동안 클레이의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는 바입니다.

참고로, 필자는 클레이를 에어드랍분 빼고는 보유하고 있지 않으나…. …. 까지만.. ㅎㅎ

[Coinnews] 크립토 드래곤과 스팀잇 사용자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아이폰 사용자로 크립토드래곤에서 소외를 받고 있는 필자입니다만, 각종 톡방과 스팀잇 상에서도 자주 소식이 접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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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glory7

사용을 하지는 못하지만 한가지 특이점이 발견되는 것이 있다면, 스팀잇 사용자들이 암호화폐계에서는 이런 종류의 친화력은 절대적이라는 것입니다.

해당 게임에 시즌성이 주어지는데, 상위 50위 랭킹에는 자주 보이는 스팀잇 계정명들이 흔하게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전 스팀몬스터의 성공이나, 블록체인계에서 스팀잇 유저들의 관심을 받게 되면 게임 내에서 열성 유저와 투자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다시한번 증명한 것 같습니다.

시즌은 리셋이 되는것이지만, 스티미언분들중에 랭킹을 댓글로 공유해주시면 나름 좋은 참고가 될것 같습니다. ㅎ

[Steemit] 마스터키 변경시 주의할 점!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작일 스팀에서 마스터키를 변경하는 방법과 전반적이 체계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여기서 변경과 함께 스팀 외부 상황과 몇가지 변하는 것들이 있어서 이에 대한 안내를 드리고자 추가로 포스팅을 합니다.

https://steemitimages.com/640x0/https://cdn.steemitimages.com/DQmUBn5VSNohbAD1KxYXTJ4EbEtG9eMGANBCNskKEnYYT2k/image.png

1. 스팀과 분리체인과의 관계

스팀은 현재 커뮤니티가 분리해서 나간 체인이 있습니다. 이 체인의 경우는 기존 계정들의 키를 똑같이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분리된 체인과 같은 키를 사용하시는 것이 불안하신 분들이 있으실 수 있기 때문에, 마스터키를 변경하시는 일부분들도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스터키를 바꾸면서 주의해야할 점은 이전 마스터키를 바꾸시면서 새로운 마스터키와 기존 마스터키를 둘다 보관을 잘 해두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새로운 마스터키: 스팀 블록체인과 관련 댑에 사용하기 위해 필요
  • 예전 마스터키: 포크한 체인에 변경을 하지 않았을 경우 그대로 적용되어서 필요함.

2. 추후에도 필요하게 될지 모를 예전 마스터키

현재 블러트라는 프로젝트가 스팀 블록체인의 포크버젼을 7월4일 런칭 예정으로 준비중에 있습니다. 막상 스냅샷은 5월 20일경에 마친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스냅샷 기준으로 계정을 그대로 생성해서 에어드랍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불확실한 것은 블록체인상의 계정만 복사해서 에어드랍을 할때 어떤 시간 기준의 마스터키로 접근이 가능할 것인가입니다. 만약 5월 20일 기준의 마스터키를 바탕으로 접근이 되는 것이면, 지금 스팀의 마스터키를 변경했을 때 이전 마스터키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3. 개인적인 생각

이번 블러트 프로젝트의 경우는 누락분 없이 전량다 에어드랍이 될 예정이라 마스터키 관리를 철저하게 하셔서 손해보시는 일이 없으시도록 당부드립니다.

[Steemit] 마스터패스워드 교체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스팀의 경우는 비교적 복잡한 패스워드 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스터키, 오너키, 액티브키, 포스팅키, 메모키와 리커버리 어카운트 개념등이 있습니다.

또한 일부 분들은 이 복잡한 키들을 관리를 하기 위해서 네이버 메일등에 보관해서 가지고 계시는데, 이런 방식으로 전문적으로 계정 털리신 분들도 많이 있으시기 때문에, 키 관리는 메일이나 기타 접근이 쉬운 시스템에는 하지 않으시길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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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팀의 키들과 안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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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해당 계정및 패스워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키의 경우는 퍼블릭키와 프라이빗키라는 것이 있습니다. 퍼블릭키는 해당 계정의 패스워드중 공개적으로 보이는 부분이며, 누구라도 접근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반대로 프라이빗키는 자기만 혼자 알고 있어야하는 비밀 패스워드입니다.

1) 포스팅키

스팀의 외부 시스템들이 일부는 키들의 위임 권한을 요청하느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포스팅키부터 액티브키중에 하나를 요청할때가 있습니다. 포스팅키를 위임할 경우 이론적으로 다음과 같은 작업을 다른 시스템이나 남이 할 수 있는 권한을 넘겨주는 것입니다.

  • 나 대신에 글 포스팅이나 댓글 작성
  • 나 대신에 업보팅이나 다운보팅

특히 일부 시스템들의 경우는 과거에 사용자의 인식 없이 글에 업보팅이 되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포스팅키 역시도 조심해서 위임을 해야합니다.

2) 액티브키

포스팅을 할 수 없으나 특히 자금이동등이 있을 경우 필요한 키입니다. 포스팅키가 노출이 되었을 경우는 최악의 경우는 누가 나 대신에 엉뚱한 댓글이나 글을 쓰고 다니면서 업보팅 파워를 내가 원하지 않는 글에 소진할 수 있겠지만, 액티브키가 노출되었을 경우에는 유동성 스팀과 스달을 곧바로 거래소로 빼갈수가 있습니다.

그외에도 계정의 썸네일이나 파워업이나 파워다운을 하기 위해서는 액티브키가 필요합니다.

3) 메모키

실제 거의 쓰이지 않는 기능인데, 자금을 이송할때 메모를 같이 보낼 수 있는데, 이를 암호화해서 보낼 수 있는 기능입니다. 즉, 남이 알아보지 못하고 전송받은 상대방만 메모를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보내면서 비밀 이야기가 필요할때 쓰는 기능입니다.

메모키의 문제점은 마스터키가 변경이 되었을 경우 심지어 상대방도 메모를 읽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4) 오너키

포스팅키와 액티브키가 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을 수행할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오너키이하 포스팅키와 액티브키를 리셋할 수 있는 파워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오너키를 털리게 될 경우 자신도 더 이상 접근이 되지 않게 패스워드 변경이 가능합니다.

추가적으로 스팀 증인 투표를 위해서는 오너키가 필요합니다. 오너키의 경우는 어느 경우에도 외부댑에다가 위임하는 경우는 없어야합니다.

5. 마스터키

계정을 최초 생성할때 주어지는 키입니다. 꼭 가지고 있어야하는 키이며 초기 한번만 보여주기 때문에, 그이후에는 다시는 접근이 불가능합니다.

마스터키의 경우는 계정이 해킹당했을때 계정 리커버리 작업시 필요하며, 또한 스팀잇 상에서 키를 변경하기 위해서도 필요하게 됩니다.

2. 주기적인 키 변경

키를 잊을만할때 쯤 한번씩 변경하거나, 주변에 해킹이 일어났을 때 한번씩 변경을 하게 됩니다. 가능하다면 1-2달안에 한번씩 하면 좋겠지만, 실제로 그정도로 철저하게 관리를 하시는 분들이 드문것도 사실입니다.

그래도 어떻게 하면 자기 키를 가장 간편하고 쉽게 변경할 수 있는 지를 알고 싶으신 분들은 그냥 스팀잇 상에서 마스터키워드만 준비하면 쉽게 변경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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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 아바타 옆에 줄 세개 그어진 버튼을 누르게 되면 스팀잇상에서 추가 메뉴가 열리게 됩니다. 직접 가기 위한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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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자기 계정명을 넣어두고, 현재의 마스터키워드를 눌러서 새로운 마스터를 생성하게 됩니다.
생성후에는 마스터키워드를 복붙으로 다시한번 검사를 하고 다른 곳에도 저장을 해둬야합니다. (여기서 안하면 다시는 못 찾습니다.)

새 비밀번호 적용 버튼을 누르면 해당 계정은 새로운 마스터키워드가 적용이 되었습니다.

이후 마스터키워드만 적용이 되었기 때문에, 기존의 포스팅이나 액티브키를 새로 찾기위해서는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 https://steemyy.com/keys/ (@justyy가 만든 마스터키 입력으로 다른 키를 볼 수 있는 툴)
  • https://steemworld.org/key-generator (@steemchiller가 만든 툴로 상단에 계정명과 하단에 마스터키를 입력하면 키들이 보입니다.)
  • 키체인 - 키체인에 계정을 마스터키로 추가하면 계정 관리하에서 각 키들이 보입니다.

3. 개인적인 생각

마스터키는 가능한 자주 바꿔주고 관리를 해주는 것이 안전에 좋습니다. 또한 마스터키와 기타 키를 보관하는 것 역시 이메일이나 기타 PC 폴더, 에버노트와 같은 곳에 관리하는 것 역시 이미 여러 차례 스팀 상에서도 해킹 사례가 많았습니다. 적극적으로 하지 않으시길 권장합니다.

저도 이 포스팅후 계정 비밀번호나 다시한번 바꿔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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