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news] 리플의 가격과 트위터?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가끔 재미있는 분석이 나오는데, 그중 한가지가 암호화폐 가격과 트위터간의 연관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번 코인텔레그라프에서 나온 기사에 따르면 리플의 가격과 트위터에서의 관련 활동양에 대한 연과성 보고가 나왔다고 해서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암호화폐계의 훈풍이 불던 바람인 점점 차가운 역풍으로 바뀌면서 주식과 비슷하게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인텔레그래프가 보고하는 것도 현재 상황으로는 다음 불런이 올지에 대한 의문을 내품을 정도였습니다.

재미있는 그래프를 보게 되면 2018년도 트위터에서의 언급과 XRP의 가격 연동이 서로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출처 - 코인텔레그라프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면 2018년도에는 그 연관성이 덜 했으며, 2019년도에는 사실상 연관이 없다가, 2020년도에는 62%대의 연관성을 보였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비트코인 관련하여서도 비슷한 데이터 분석 시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SNS에서 많이 언급이 되면 될 수록 가격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전제의 재미있는 데이터 분석 기법이긴 합니다만, XRP의 경우만 보더라도 2018년도, 2019년도 2020년도의 관련성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가격의 흐름을 예측하는 것은 무리가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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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현재까지 알려진 비트코인 해킹 방법들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해킹이 잦아지고 있는 요즘에 개인의 자산을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가를 고민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개인지갑에 넣어야할지, 아니면 차라리 해킹시에도 개인에게는 문제가 없는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에 두는것이 낳을지 등에 대한 고민입니다.

현재 비트코인을 해킹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정리한 포스팅이 있어서 간단하게 그 방법들에 대해 공유를 하고자 합니다.

1. 프라이빗 키 훔치기

비트코인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간단하게는 프라이빗키만 소유하면 됩니다. 그 소유주가 누구든간에 이 키만 있으면 이동과 자산 현금화가 가능합니다.

이 키는 온라인으로도 오프라인으로도 저장이 되기 때문에 이에 따른 보안 방법들이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거래소에 비트코인으 소유하게 되면 프라이빗 키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일부는 거래소가 소유하는것이지 개인이 소유하는것이 아니다라고 하는 이유입니다.

개인이던 온라인이던 프라이빗 키는 도난을 하기 매우 좋은 대상입니다.

일부 방법은 서비스를 만들고 거기에 있는 비트코인 프라이빗키를 내부 운영자가 훔치는 방법도 있고, 온라인상 계정 어딘가에 저장하고 있었을 비트코인 키를 서비스 해킹을 통해서 탈취하는 방법등 들입니다.

2. 키로깅

상대방 PC에 소프트웨어를 침투시켜서 해당 PC에서 키보드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모든 행위를 감시해서 이를 바탕으로 각종 암호화폐의 패스워드나 키를 훔칠 수 있습니다.

함부로 컴퓨터에 알지 못하는 파일을 눌러서 설치하면 안되는 이유입니다. 또한 공유되는 컴퓨터에도 암호화폐 관련 업무를 보면 안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언제 누가 무엇을 심어놨을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3. 가짜 지갑

사실 해킹이라기 보다는 덫을 심어놓고 기다리는 격이라고볼 수 있습니다. 기존에 존재하던 지갑을 가짜로 따라 만들어서 애플이나 구글 스토어에 올리고 이를 다운 받은 사람들이 키를 입력하는 순간 자기 자산이 순삭되는 마법을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암호화폐 관련 지갑을 다운로드 받을때는 키 입력 전후로 언제나 이 지갑의 진짜 출처가 맞는지는 확인하고 설치를 하시기바랍니다.

4. 비트코인 마이닝 멀웨어

비트코인을 채굴하기 위해서는 피씨에다가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그래픽카드와 CPU로 채굴이 가능한 시절이 있었고, 지금도 아주 근근히 가능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 중에 일반 소프트웨어 안에 악성 마이닝 코드를 심어서 사용자가 알지 못하게 비트코인을 채굴하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은 설치형 소프트웨어 뿐만 아니라 홈페이지를 방문할 경우에도 배경에서 CPU와 GPU를 이용해서 잠시라도 자신의 PC가 남의 비트코인 마이닝을 위해서 사용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런 보트넷으로 이루어진 마이닝네트워크가 생각보다 크다고 합니다.

5. 피싱에 의한 도난

가짜 홈페이지와 이메일을 만들어서 사용자가 원치 않는 곳에다가 정보를 입력하도록 유도하는 곳을 만들어서 갈취를 하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업비트에서 온 문자 메세지처럼 보이게 하고, 단축 URL을 들어가면 핸드폰에 업비트 관련 계정 정보를 입력하도록 하고, 이 정보를 바탕으로 다른 사람이 계정에 침투해서 암호화폐를 갈취하는 수단이 가능한 것입니다.

6. 비트코인을 받는 주최측인 척

이전 ICO의 경우 보통 비트코인을 수령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럴 경우 예를 들어 프라이빗 판매만 했던 텔레그램의 그램도 가짜 오퍼링이 매우 많았습니다. 해당 주소에 비트코인을 보내고 그냥 증정을 하게 되는 격입니다. 지금은 한참 리브라의 가짜 토큰들이 유행을 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부 ‘양심(?)’있는 프로젝트들은 가짜 토큰이라도 만들어서 디지털 휴지조각을 보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소스

7. 비트코인 지갑 직접 해킹이나 지갑 파손

PC에 비트코인이 저장되어 있으면 랜섬웨어와 같은 악성 소프트웨어로 더이상 접근이 안되면 자신의 비트코인 역시 접근이 안되는 것입니다.

또한 일부 해커들은 온라인 지갑을 직접 해킹하는 시도를 하기도 합니다.

8. 악성 소프트웨어 트로이안 바이러스 심기

키로깅과 비슷하게 상대방 컴퓨터에 바이러스를 심어서 정보를 빼고 해킹을 하는 경우입니다.

9. 개인적인 생각

스팀 블록체인의 경우도 커뮤니티 내에서 계정 도난이 되어서 자금 이동등이 일어난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것도 보통 키 자체가 해킹 당했던 것 보다는 PC나 모바일폰에 저장된 키가 바이러스 등에 의해서 침투되어 도난된 경우가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암호화폐 관련된 자산을 보관하고 계시는 분들은 언제나 안전에 유의를 하시면서 소중한 자신의 자산 보호를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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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이번주 암호화폐 핵심 악재들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암호화폐계도 주식시장과 비슷하게 호재와 악재에 따른 반응이 있는 시장입니다.

물론 대장주인 비트코인의 움직임에 따라 알트들의 움직임이 달라진다는 큰 차이가 있기는 합니다.
이번주 암호화폐계에서 악재로 보였던 건들을 잠깐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1. Warren Buffet

이분의 경우는 가지고 있는 자산 규모나 투자 방식등 지속적인 성공에 따라 한마디 한마디를 전세계가 주목하고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주에 자신은 암호화폐와 BTC를 소유하고 있지 않으며 디지털 화폐의 가치를 보지 못한다고 언급을 하면서 암호화폐계 전체에 다시한번 확고하게 불신을 보였습니다.

이에 암호화폐계의 사람들도, 심지어 스팀잇을 하는 해외 유저들까지도 버핏이 주식은 잘 보기는 하나 기술 트렌드를 잘 읽지는 못한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버핏은 아마존이나 구글등의 기술 트렌드를 완전히 잘못 읽어서 아마존은 매우 늦게 들어간 경우도 있습니다.

2. 비트코인 캐쉬 해킹 사건

총 4천5백만 불 가치의 암호화폐가 도난을 당하면서 실제로 암호화폐계에서 일어나는 잦은 도난은 이 생태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현금의 경우도 도난을 당하면 마찬가지 효과가 있기는 합니다만, 아마도 일반인들의 경우는 막연한 해킹에대한 공포를 확산시키는 역할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3. 마약 딜러의 비트코인

Clifton Collins라는 아이리쉬계의 마약 딜러는 2011년도에 개당 5불로 6000개의 비트코인을 구매했습니다. 예전 부터 비트코인이 블랙 마킷에서의 통화 이동 수단으로 사용되었던 것이 다시한번 증명되는 건이기도합니다.

하지만 지금 규모로는 6천만불 규모의 비트코인에 대한 키를 자신의 낙시대의 뚜껑에 보관을 했다고 하며, 이 낙시대는 소각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사실 이 뉴스는 형질 자체가 악재이지, 비트코인 자체가 소각이 되었다면 비트코인에게는 호재인것도 사실입니다.

4. 개인적인 생각

한동안은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관련된 프로젝트들은 기술과 대중 인식의 전환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은 메인스트림으로 가는 길이 남아있다고 보여집니다.

워린 버핏이 살아생전 암호화폐를 지지하는 층으로 돌아서는 것은 어렵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블록체인계의 프로젝트들은 워린 버핏을 통한 대중화보다는 실질적으로 효용성이 있는 프로젝트 발굴로 인한 대중의 관심을 양지로 끌어드려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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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마이닝의 핵심이 텍사스로 옮길 수 있을 까?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작년 말부터 비트코인의 해쉬레이트 관련하여 텍사스쪽에서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는 것이 포착이 되었습니다. Layer1 텍크놀로지는 미국 기반으로 한 비트코인 마이닝 전문 회사를 만들고자 하며 목표는 2022년까지 해쉬레이트의 30%를 차지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능한 것은 텍사스가 스케일링 가능한 저렴한 에너지를 공급해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선 이것을 보기 위해 몇가지를 들여다봐야 합니다.

텍사스는 미국에서 가장 많은 풍력 발전소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텍사스가 독립적인 국가였다면 전세계에서 5번째로 큰 풍력 발전 국가였을거라고 합니다.

비교적 저렴한 전기료에도 불구하고 마이닝을 하는 업체들은 전기료 외에도 주의해야할 것이 한가지가 더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발열입니다.

아식스들이 내뿜는 열기는 사실상 에너지를 열로 전환하면서 부속품으로 비트코인을 마이닝한다고 생각해도 될 만큼의 열기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고온지역으로 간주되고 있는 텍사스의 경우는 아식스를 대량으로 돌리기에는 적당하지 않은 곳이라고 볼 수 도 있습니다.

레이어1의 경우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아예 콘테이너에다가 마이닝 기계를 넣고 여기에 비전도 액체를 가득 채울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전도 액체는 열 전도율이 높아서 꾸준한 액체의 전환만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매우 효과적인 쿨링 방식이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외에도 Northen Bitcoin AG라고 하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기반의 채굴 업체는 일본의 인터넷 업체인 GMO와 협력해서 마찬가지로 텍사스에에 비트코인 채굴을 시작하고자 한다고 합니다.

시작을 300 메가와트로 해서 이후 2021년까지 1기가와트까지 증량을 목표로 합니다.

증설이 완료가 된다면 지금 전세계에서 가장 큰 마이닝업체인 비트메인의 3배가량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여기서 주의해야할 것은 레이어1의 경우는 이전에도 하드웨어를 직접 생산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노선 비트코인 AG의 경우는 직접 하드웨어 제작의 언급은 없으나, 하드웨어가 공급가능한 시점과 가격은 아직까지는 중국에서 컨트롤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Asisc를 구매하고자 해봤던 분들은 예를 들어 최신 비트메인의 S19을 지금 당장 돌릴 수 있다면 해쉬레이트 대비 ROI가 매우 높아지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일찍 기계를 구매하고자 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중국의 메인 업체들이 대량 물량을 제대로 공급해주지 않으면 경제적인 운영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Layer1측에서는 자체 하드웨어를 개발하는 것으로 보이며 중국의 의존도를 낮추고자 하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확인된 바로는 10nm의 삼성칩을 이용해서 Layer1의 아식스를 만들어낼 예정이라고 하며, 2020년 중반까지는 자체적인 기계가 준비가 안되어서 타사 기계로 운영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기 링크는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한 추천인 가입 코드입니다.

[Coinnews] 몰타의 블록체인 친화성은?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지난 2월달에 바이낸스가 사실은 몰타기반의 기업이 아니라고 해서 큰 파장을 일으켰던 것을 기억할 겁니다. 그리고 CZ의 해명은 바이낸스의 경우는 다국에 회사가 있으며 중앙화보다는 탈중앙화된 기업 경영이 되고 있다고 언급을 했습니다.

중요한 소식은 그 이후 CZ의 트위터에서 나온 사실인데, 사실상 몰타는 블록체인관련 라이센스를 아직 하나도 허락을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많은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이 몰타의 친 블록체인 정책때문에 몰타에서 사업을 시작하고자 했는데, 그 현실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사실상 배경은 몰타 정부의 정치적인 배경 변화의 영향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얼마전 몰타의 수상인 Joseph Muscat가 사임을 하고 이후 새로운 수상이 오면서 변화가 온것이 맞지만, 사실상 몰타 기반의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이 이전부터 쉬운 화경은 아니였다고 합니다.

2018년에 아직 수상이던 Muscat는 몰타를 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화 하겠다고 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JC4YjZODgI

실제로 이 발표 바로 직전에 암호화폐 관련된 조항을 3개 승인을 하기도 했습니다.

  • Digital Innovation Authority Act
  • Innovative Technological Arrangement and Services Act
  • Virtual Financial Asset Act

안그래도 당시에 바이낸스와 몰타의 관계 자체는 비교적 가까웠다고 합니다. 당시 수상이 트위터로 바이낸스가 몰타에 오는 것을 환영할 정도였습니다.

실제로 바이낸스의 CZ도 2018년 여름에 몰타의 프라이빗 행사에서 다음과 같으 언급했다고 합니다.

몰타는 우리에게 행운이였습니다. 레귤레이션에 대한 정확한 안이 필요했던 시기에 몰타가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출처: 바이낸스의 CZ]

이 영향으로 다른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일본이나 폴란드 거처를 몰타로 옮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VFA (Virtual Financial Asset Act) 는 몰타에서 활동하는 비즈니스의 경우 라이센스를 몰타 정부에서 받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무관심인지, 아니면 느린 행동력 때문이지, 아니면 정치적 성향의 변화인지는 몰라도 아직까지 VFA를 위한 라이센스를 받은 기억은 CZ의 최근 트윗과도 일치합니다. 없습니다.

결국 이런 배경에 2020년 2월 21일에 몰타는 바이낸스가 라이센스를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몰타가 한동안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에게는 본사를 두고자 하는 대안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뚜껑을 열어보니 암호화폐 프로젝트와 그 자금을 끌어 오는 것을 원하지만, 국제적인 눈치를 보는 경향때문에 속도를 내고 있지는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의 발전 속도와 국가적 레귤레이션의 속도가 따라가지 못하면 결국 해당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은 몰타의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다른 곳으로 떠날 것으로 보입니다.


하기 링크는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한 추천인 가입 코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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