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news] JUST IEO 금일 저녁 11시 시작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저스틴이 준비하고 있는 새로운 프로젝트인 JUST에서 JST IEO를 시작합니다. 이미 해당 IEO에 대해서는 디온님께서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셨기 때문에 해당 포스팅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언제나와 같이 핵심 요약 들어갑니다.

  • 저스틴선은 이번 스테이블 코인인 USDJ를 런칭함. 이를 위해 JUST 거버넌스에 참여가능한 JST도 런칭
  • MakerDao와 비교하면 DAI가 USDJ고 JST(Just)가 MKR 토큰 역할입니다.
  • 전체 발행량은 99억개
  • 런치베이스를 통한 판매는 4%인 3억 9천6백만개
  • 일시: 2020년 5월 5일 저녁 11시 (우리나라 기준)
  • 판매 가격: 1JST -> 0.00202USD 에 해당하는 TRX (트론)
  • 참여조건: 폴로니엑스에 가입후 Level 2이상의 신원인증을 완료해야함.

필자의 경우도 오늘 폴로니엑스에 가입을 해서 금방 레벨 2를 만들었습니다. 필요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PC로 할경우 Webcam, 앱설치후 진행을 추천합니다.
  • 여권 (운전면허증, 주민증 안됨)
  • 이메일 주소
  • 영문 집 주소

가입하실 경우 레퍼럴 코드 입력이 가능합니다. ‘25L3AFUV’ 은 제가 오늘 가입해서 나온 레퍼럴이고, 디온님의 글이 더 상세하기 때문에 ‘ZJXXZYR4’으로 레퍼럴 입력하시면 @donekim님의 레퍼럴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레퍼럴로 가입하시면 트레이딩피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고, 레퍼럴을 받은 사람은 트레이딩피의 20%를 받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전형적인 구조이긴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초기 트론과 비트토렌트를 들어가지 않아서 트론의 경우는 상당히 고가로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간에 스테이킹을 통한 이자를 연 6-7%정도 받고 있기는 하나, 이번에 JST로 한번 갈아타면서 그동안 비트토렌트나 트론의 초기 그래프가 다시 한번 그려질지 기대를 해봅니다.

참고로 현재 폴로니엑스 입금에 약간의 문제가 있어서 입금시 지연되고 있습니다. 기술팀에서 들여다보고는 있다고 하더군요. 꼭 참고하시길.


트론의 초기 그래프


비트토렌트의 초기 그래프

투자는 모두 각자의 몫입니다.

익명인 스팀에서 본계정으로도 말 못하는 그분들께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스팀에서 제가 하는 행위가 모든 분들 마음에 들수는 없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유저는 이미 익명성이 보장되는 스팀에서 다시한번 익명성을 더욱 보강한 부계정이나 공용계정으로 정말 하고 싶은 말들을 합니다. 어조나 말투가 직접 보면서는 못할 말투로 하시는데 정말 답답하긴 한가봅니다.

(참고: cicada3303은 포스팅키가 공개된 계정으로 아무나 포스팅키 입력으로 글이나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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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기 저랑 소통을 했던 분들이 이거나, 옆에서 봤던 분들이 속으로 생각하는 것을 직접 언급하는 것은 보복이 두려워서(?) 숨어서 말씀들을 하고 계시는 것이라는 추측을 할 수 있습니다.

일부 포스팅과 댓글들은 찾을수 없을것이라는 자신감하에서 막말을 하는 것으로 자신들의 만족을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사람들마다 욕심도 원하는 것도 생각하는 것도 다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런 목소리도 있다는 것, 잘 알겠습니다.

얼굴 보고는 못할 말씀들을 하시는 분들의 수준에서 더 뭐를 바라기는 어렵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한번씩 읽고 나서 더이상은 안보기로 결심했다고 알려드립니다.

두려워서 부계정과 공개 계정을 쓰신것 같은데, 두려우시면 하지 마세요. 길게 쓰면 실수합니다. 실수하면 잡힙니다. 안잡혀도 계속 하면 사람들이 찾기 시작합니다. 잡힌다고 별일 없습니다. 하지만 숨어서 쓰는 것은 그대들이니. 숨어서 외치는 목소리에는 힘이 실리지 않습니다. 영원히…

필자는 앞으로 이런 방식의 소통은 archive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익명성이 보장된다고 생각되는 스팀에서 부계나 공용 계정뒤에서 숨어서 말을 해야하는 여러분들도 정말 힘든 삶을 살고 계시니 내일 어린이날이라도 편하게 쉬시길 바랍니다.

[커뮤니티] 외부 암호화폐 커뮤니티 코인판의 점수제도

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한국에서 비교적 높은 사용자수를 자랑하는 암호화폐 커뮤니트는 코인판과 코박입니다. 코박의 경우는 지속적인 에어드랍과 라이브 행사 및 각 코인들의 관리자 운영을 통한 품질 체크를 통해서 커뮤니티를 끌어가고 있고, 코인판의 경우는 스팀코인판에서 쓰고 있는 이름의 모태가 될 수 도 있다고 볼 수 있는 암호화폐 메인 커뮤니티라고 볼 수있습니다.

성향은 짧고 빠른 글의 전환율과 레벨에 따른 글 쓰기 제한을 통해서 사용자의 참여 유도등을 통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도 지난 2년간 대부분 스팀에서 활동을 했던 관계로 외부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활동은 텔레그램이나 카톡등을 제외하고는 잘 없었습니다.

이제는 코인판과 코박도 활동 영역을 넓혀서 목소리를 내야할 때가 온것 같습니다.

코인판의 시스템

코인판의 경우는 가입후 일반적인 글 조회도 글 쓰기 조차 안됩니다. 점수를 통한 레벨을 올려야지만 권한들이 하나둘씩 생기는 구조입니다.
레벨은 100점당 1레벨이 올라가고 초기에 할 수 있는 것은 2가지밖에 없습니다.

  • 자유게시판 댓글 (글쓰기가 아닌 댓글만 됨) - 5점
  • 출석체크 (15점)
  • 최초 1회 자기 소개 글.

이후 레벨이 조금더 올라가면 다음과 같은 형태로 점수가 주어집니다.

  • 가입인사 게시판 글 작성: 5 포인트 (1회 제한)
  • 자유게시판, 질문/답변 게시판 글 작성: 5 포인트
  • 포럼, 토론, 채굴 게시판 글 작성: 10 포인트 (레
  • 코인정보, 채굴정보, 수익인증 게시판 글 작성: 30 포인트 (레벨 10부터 가능)
  • 그 외 게시판 글 작성: 20 포인트
  • 코인정보 및 채굴정보 게시판 글열람은 레벨 3이상
  • 자유게시판 및 장터 글작성은 레벨 3이상

또한 글이 추천을 받을때는 15점을 비추천을 받을때는 -10점을 깎이게 됩니다.

저는 지금 코인정보에 글을 올릴 수 있기 위해서 열심히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다른 스티미언분들도 코인판에 등판하시면서 활동을 하시면 스팀잇의 활동 영역을 조금더 잘 알릴 수 있는 바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이날 전날 다들 화이팅입니다.

[스팀] 스티미언들의 저력은 여전하다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글을 외부알림용으로 작성하고 새벽 6시경 글을 스팀 블록체인에 올리고 같은 시간에 코박에도 글을 올렸습니다.

스팀잇 글에는 외부 링크를 같이 걸고 스팀잇 톡방에도 코박 링크를 알리면서 댓글과 좋아요를 가능하면 부탁드렸습니다.

귀찮은 가입도 마다하고 스티미언분들이 꾸준하게 가서 댓글과 좋아요를 눌러주고 있어서 원하던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코박에서 해당 글은 베스트 인기글 3위로 등극을 했으며 (포스팅후 3시간만에) 샌드위치 데이인데도 불구하고 출근 전부터 조회수가 늘어나더니 현재는 조회수 900을 향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늘의 정보’에서는 1위 글로 올라오면서 매우 좋은 노출도를 가지고 있는 글이 되어 있습니다.

코박 앱에서도 첫페이지 인기글에 노출이 되면서 고정 이벤트글 밑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여전히 스티미언분들의 관심과 영향력은 건재하다는 것을 뜻하고 있으며, 필요시 언제라도 그 저력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코박외에도 코인판에서도 활동을 시작하려고는 하는데, 글을 쓸 수 있는 최소 조건이 레벨 10이라 아직은 댓글을 통해 점수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혹시 코인판에서 활동을 이미 하고 계시는 분이 계시다면 해당글을 퍼다 날라주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코박의 인기글이 조회수를 1천회 정도 도달한다고 보면 코인판의 경우는 조회수가 5천회도 넘는것으로 보입니다. 외부 활동 시작을 통해 우리의 상황을 알리고 우리의 정당성은 직접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코인분석] 투자자를 호구로 아는 토큰 하이브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자동차 블랙박스가 나오기 전까지 차사고가 나면 보통 내리면서 큰소리부터 치기 시작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목소리부터 크면 우선 상대방을 위협해서 주눅들게 하고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 가기를 원하는 심리에서 그랬을 것이고, 일부는 실제로 이 방법이 통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블랙박스를 거의 모두가 달고 다니고 난 후에는 보통 사고 과정은 투명하게 추적이 되기 때문에 이런 현상은 많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지금 블록체인 블랙박스를 달고도 우선 큰소리부터 치면서 일방적으로 특정 투자자 그룹을 제거하면서 런칭한 토큰이 있으며, 이들은 이 특정 그룹을 타깃하기 위해 규칙을 만들고 이들의 토큰을 배분하지 않을 뿐 아니라 자신들이 나중에 쓰기 위해서 한곳에 모아두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은 당당하게 탈중앙화된 토큰이라고 주장을 한다.

1. 배경


이 토큰은 스팀에서 분리가 된 적대적 체인인 하이브입니다. 정확한 히스토리를 알아야 판단이 됩니다.

  • 스팀을 운영하기 위한 노드를 증인이라고 부릅니다.
  • 이 증인 노드를 운영하는 핵심 증인이 20명이고, 다른 체인과 다르게 기업형이 아닌 일반인들이 돌리고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 스팀 생성 이후 노드 운영은 대부분 같은 사람들에 의해 운영이 되었으며 초기 마이닝을 통해 소유자 특정이 불가능한 고래 계정 몇몇에 의해서 대부분 결정이 되었습니다. (예: freedom 계정)

이렇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던 노드 운영자들은 스팀 재단도 견제를 하고 그들의 위치를 유지를 하면서 스팀에서 보팅 봇이 난무하게 두었으며 이후의 하드포크도 자신들의 꿀단지로 (개발자 풀 SPS 생성후 자신들이 전체 발행량의 10%를 유지보수 명목으로 챙김) 만들기 위해 조정해가면서 권력을 유지했습니다.

실제 대부분의 노드 운영자들은 직장이 따로 필요 없을 정도로 스팀에 기생하면서 운영만으로 생계를 유지했습니다.

2. 변화의 예고


그리고 스팀잇 재단을 소유한 주인은 재단이 보유한 스팀과 회사 지분을 트론에 팔게 됩니다. 사실상 스팀잇 재단은 그동안 ICO나 다른 펀딩을 준비한 것이 없어 지난 4년간 소유지분인 스팀을 팔면서 시장에 매도압박으로 작용한 상태였습니다.

유저들은 투자금이 스팀으로 유입되면서 기대를 하는 눈치였고 노드 운영하는 증인들은 견제를 하는 눈치였습니다.

  • 트론 인수후 스팀은 파트너쉽이라는 언급
  • 토큰 스왑을 하겠다는 언급으로 노드 운영자들의 터전이 위협됨
  • 노드 운영자들은 트론이 아직 실질적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가정하에 트론의 자금을 코드변경을 통해서 동결함 (소프트포크 0.22.5) - 우선 따귀를 때리고 돈을 뺏고 협상을 하겠다는 취지임
  • 그런데 이게 웃긴게, 지난 4년간 똑같은 상황이였는데 트론이 자금을 들고 온다고 하니 억지로 상황을 만들어서 동결을 함. 결국은 자신들의 밥그릇을 지키는게 주 목적이였음.
  • 트론은 자신들이 정당하게 구매한 자금을 되찾기 위해서 직접 노드를 돌리고 코드를 무효화함.
  • 구 노드 운영자들은 POS에 기반하여 표를 모아서 다시 뒤집기 위해서 노력함. 특히 블록트레이측이 가지고 있는 스팀을 파워업 하면서 부계정으로 투표를 함 (darthknight 계정)
  • 부당하게 자금 동결되었다고 생각하는 트론지지층 역시 마찬가지로 시장에서 스팀 매수를 통해서 투표를 함
  • 구 노드 운영자들과 트론측 협상 시도를 하나, 보통의 미팅은 구 노드 운영자들이 저스틴 선에게 소리지르고 욕짓거리나 해서 계속 파토남. (대화가 안됨)
  • 한국 사용자들은 트론의 자금 동결을 한 구 노드 운영자들도 잘못되었지만, 트론이 직접 노드를 돌리는 상태도 맞지 않다고 판단하며 양측에 보팅을 통해 대화를 할 수 있도록 힘의 균형을 맞춰줌. 이것은 구 노드 운영자들의 직접적인 요청도 있었으며 트론이 혹시나 자의적으로 하드포크를 실행하는 것을 막는 것을 도와달라고 요청했음. (하지만 이제 밝혀진 것은 이것은 구 노드 운영자들이 하드포크를 위해 시간을 버는것 뿐이였음)
  • 마지막 트론과 구 노드 운영자들간의 대화에 한국 사용자들이 중재를 위해 노력을 하였으나, 현실은 구 노드 운영자들은 단지 시간만 벌 뿐, 이미 적대적 하드포크를 준비하고 있었음.

3. 적대적 선별적 하드포크


하이브는 결국 마지막 미팅이 있고 몇일 후 체인 분리와 적대적 하드포크를 선언합니다.

  • 하드포크시 스팀 재단에 해당하는 자금은 자신들이 관리하겠다고 가져감. (소각도 아니고, 우선 아무도 건들수 없는 계정에 넣어둔 후, 추후 하드포크를 구 노드 운영자들이 마음대로 할 수 있게 조정할 예정)
  • 한국 사용자 대부분의 자금을 하드포크에서 타깃하고 제외. 스크립트를 돌려서 계정을 선별했다고 하지만, 스크립트를 설정하고 만든 배경은 한국 투자자들의 자금을 하드포크에서 제외시키기 위한 것이였음.
  • 실제 그들이 블록체인 역사상 최초로 시행한 선별적 하드포크는 한국 투자자및 사용자를 해커로 지정하고 진행된 세계적으로 이례적인 하드포크입니다.

  • 스팀잇 재단이라고 주장되는 물량을 제외하고 (그것도 다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님) 인터네셔널, 독일, 중국의 일반 계정들도 해커로 지정하고 하드포크를 진행함.
  • 한국의 경우 9백 6십만 이상의 토큰을 하드포크에서 제외하고 자신들이 직접 챙김

4. 하이브 독재자들의 주장과 현실


[Source: Movie The Dictator]

  • 그들은 자신들이 탈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특정 권력 집중이 된 블록트레이드와 같은 계정 운영자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노드 운영자리에서 밀려난다.
  • 견제를 할 수 있는 한국 사용자의 자금도 없는 상태이거니와 재단이 가지고 있는 물량의 제재도 없는 상황이라 현재는 freedom이라는 계정과 블록트레이드라는 구노드 운영 계정이 하이브에서는 메인 노드를 결정하고 있음. (그리고 이것을 탈중이라고 부른다)
  • 하이브는 하드포크를 했으니 누구한테 “에어드랍”을 하던지 자기들 맘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것은 “에어드랍”이 아니다. 하드포크이다.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프로파간다중 하나인데, 말도 안되는 용어 사용으로 하드포크된 체인에서 자신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 계정을 제외하고 (스크립트를 통해 룰을 썼던 안썼던은 크게 상관이 없다.) 일반 사용자의 하드포크후 자산을 자신들이 챙긴것이다.
  • 하이브가 하드포크로 증명되는 것은 체인에 이전에 있던 모든 트랜스액션을 그대로 승계해서 가져갔다.
  • 역사상 이런 종류의 하드포크는 해커 물량을 제외시키지 않은 이더리움 클래식과 해커 자금을 동결시킨 이더리움 정도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아무도 기억을 하지 못한다)
  • 결론적으로 하이브 주장대로라면 한국 사용자들은 해커로 지정되어서 하드포크에서 제외가 된 것이 사실이다. (에어드랍이 아니고!!!)
  • 실제로 하드포크에서 일반 유저의 계정 제외는 그들 사이에서도 일부 핵심 운영자들에 의해서 결정되어 강행되었다. (결국 ‘하이브 사장’이 결정하고 밀고 나간것이다)
  • 그들에게는 재단도 대표도 없다고 한다. 90%는 거짓말이다. 대표 대신에 실질적 실세인 노드 운영자인 블록트레이드가 있다. 그가 하이브 대부분의 자금을 쥐고 있다. 그리고 이제는 하이브로 먹고 살아야하는 블록트레이드의 직원들과 같은 노드 운영자들이 있다. 고용 계약서도 없이 프리랜서처럼 붙어서 먹고 살아야 한다. 그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팽당하며 밀려나기 때문에 그만큼 생존을 위해 싸우고자 하는 전투력도 높은것이 이해가 간다.

5. 하이브가 한국 투자자를 호구로 알고 나아가야할 길

하이브가 했던 행동들은 그들의 입장에서는 정말 타당하다. 자신들이 꿀을 빨던 단지를 위협하는 모든 요소를 제거하고 (스팀잇 재단 물량과 한국 투자자 물량) 새롭게 시작을 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논리나 정당성도 그냥 목소리만 크게 내면 되고, 저스틴 선을 비롯한 트론의 정당성을 훼손하는 방법으로 여론을 형성하면 모든 것이 처리가 된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하고 있다. 사실이 아니여도 좋다. 그냥 목소리만 크게 내면 거짓말이라도 결국은 사실인양 인식이 되는 세상이다. 그래서 계속 사실을 왜곡하면서 그들의 논리대로 눈 가리고 아옹하면서 가고 있다.

하이브라는 토큰은 한국 투자자를 포기한 것은 아니다. 프로빗 상장을 하면서 AMA를 진행하고 한국 투자자들이 하이브에 투자를 하도록 설득도 했다. 왜나면 한국 투자자를 호구로 알고 있고 그들을 싫어하지만 그들의 돈은 좋아하기 때문이다.

자신들이 만든 Honey trap에 한국 투자자들이 와서 돈을 쓰기를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목소리를 내거나 심지어 참여를 해서 높은 보상을 받는 것은 절대 반대한다. 자신들이 만든 플랫폼에 한국어가 보이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기 때문이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라고 하는 곳에서 그들은 대세글에 한글이 보이면 ‘격’이 떨어진다고 한다. 실제로 그들이 언급한 내용이다.

이제 시간이 지나고 진정이 되면서 모든것이 잊혀지면 그들은 다시 한국 투자자들을 모집하러 갈겁니다. 이전 스팀에서도 한국 투자자들이 그들의 거의 모든 물량을 받아줬기 때문이다. 인종 차별적 호구 토큰이 필요한 분들은 꼭 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6. 스팀은?

  • 우선 스팀잇 재단의 매도 압박이 사라졌다.
  • 트론은 스팀에 투자할 여력과 의지가 있다.
  • 하이브가 했던 것이 잘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목소리만 내면 뺏어가도 되는것이 사실이다.
  • 뺏고 나서 가격만 맞으면 되는 이치라 하이브가 직접 펌핑을 하니까 나머지는 잊혀졌다.
  • 하이브랑 똑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7. 외부 활동

같은 글 코박에도 게시를 했습니다. 한번씩 찾아가셔서 가입하시고 좋아요와 댓글 남겨주시면 외부 홍보에도 도움이 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커뮤니케이션] 목소리 큰게 정답은 아니나 그렇다고 침묵도 답은 아니다.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지난 4월 28일경 Gemini거래소를 만든 Winklevoss 쌍둥이중 tyler가 트윗에서 Free Speech를 보장하는 탈중앙 유튜브 대처에대한 피치를 해주기를 바란다고 날렸습니다.

Winklevoss 형제는 초기 페북 아이디어를 가지고 마크 저커버그를 고용했다가 커저버그가 아이디어를 송두리째 가져가서 따로 만들었다가 고소를 당하고 Winklevoss 형제에게 거액의 벌금을 내야 했던 인물들로 유명해졌습니다.

그이후 윙클보스 형제는 비트코인에 투자를 해서 최초의 비트코인 억만장자 대열에 합류를 했으며 제미니 거래소를 통해 암호화폐계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이 소식을 전달하고 자 하는 이유는 다른곳에 있습니다.

이렇게 트윗을 날리고 나서 수많은 트위터 사용자들의 댓글이 남겨졌습니다.

그중에서는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댓글중 하나는 트론이 인수한 Dlive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비공개 계정으로 봤을때 그렇고, 제 개인 트위터 계정의 경우는 제가 상대방 체인의 주요 인물들의 행보를 보기 위해 팔로우를 해놓은 상태라 그들의 댓글이 먼저 보이더군요.

이전 스팀에서 활동하던 쓰리스픽의 대표도 댓글을 남긴 상황이며, 아마도 상대체인상에서 이에대한 언급을 했는지, 비교적 많은 유저들과 구증인들이 와서 쓰리스픽을 언급을 해주면서 대안이라고도 했습니다. 그 와중에 @나방의주인 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유저는 언제나와 같이 트롤 행동을 보면서 트론의 봇들이 정말 많다고 언급을 하면서 트론쪽을 비하하기 바빴습니다.

그외에도 현재 스팀에서 활동하는 Dtube계정에서도 공식적으로 자신들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다른것은 몰라도 상대 포크체인의 트위터 프로파간다성 전투력은 높게 사줘야하는 것이 맞습니다. 정확한 트위터 사용자 수와 실제로 댓글을 다는 계정들은 많지는 않지만, 그 몇몇 사용자들의 활동 빈도는 일반적인 수준을 뛰어넘었습니다.

아마도 가장 큰 차이는 이들이 영문권에서 실제로 블록체인 생활을 생계로 하는 이유가 가장 큰 것이 아닐까 라는 근거 있는 바탕을 보며, 또한가지는 그들은 이미 암호화폐계의 실 전투장은 트위터라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한국의 사용자들은 트위터 사용 빈도가 매우 낮습니다. 그리고 스팀을 사용하는 현재의 유저들이 사실상 국내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분들은 극소수입니다. 그만큼 결국 외부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어차피 암호화폐의 실질적 가치는 가겨이라고 친다면 스팀잇 내에서 목소리를 내는 것 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목소리를 내어서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해야할 것입니다. 해외 트위터가 어렵다면 하다못해 국내 암호화폐 플랫폼이라도 실제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해 알려줘야 합니다. 적어도 본인부터는 그렇게 시작을 하고자 합니다. 누군가는 시작을 해야하기 때문에..


소스

이런 질문에 답변이 마치 스팀 커뮤니티가 스팀을 떠난듯한 것으로 포장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나둘씩 바로잡고 고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제일 시끄러운 놈이 진리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아예 침묵하면 말을 하는 쪽이 진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Coinnews] Telegram의 GRAM은 실패인가?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이오스가 성공적으로 ICO를 하고 SEC와도 완만하게 해결을 본 케이스라면 텔레그램의 TON블록체인과 GRAM 토큰은 조금 양상이 다릅니다.

2018년도 아직 암호화폐가 완전 암흑기로 빠지기 직전에 거의 1.7BN USD를 ICO로 모집하고 GRAM과 TON 블록체인을 런칭하기로 했던 2019년도를 넘어서 사실상 2020년 4월 말에 런칭해야할 TON 블록체인은 여전히 런칭이 안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현재 다음과 같은 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 TON 블록체인은 일년 더 연기가 됩니다.
  • 이에 반대를 하게 될경우 투자금 1불당 0.73불을 돌려받을 수 있음. (나머지 돈은 프로젝트에서 이미 사용)
  • 일년 연기에 동의를 할 경우 1.10CENT에 대한 투자금 회수를 약속합니다.
  • 물론 암호화폐를 대신 받을 수도 있으나, 블록체인이 없으니 그냥 기록상 가지고 있는것 일 뿐.

이렇게 SEC가 중간에 치고 들어가서 암호화폐 ICO에 대한 제재를 가하면서 블록체인 개발 자체도 늦어지고 늦어진 만큼 블록체인을 아예 런칭 조차 못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리브라의 경우도 기술적인 문제보다는 법적 제재 문제때문에 런칭을 못하는 것이니까요)

개인적인 생각

초기에 기대를 많이 받았으며 텔레그램 특유의 많은 사용자층을 암호화폐 사용자로 전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TON, GRAM의 인기가 매우 높았으며, 실제로 일반 유저에게는 투자를 받지 않을 정도로 대형 투자사들의 자금만 모아서 ICO를 마무리 했었습니다.

하지만 블록체인 관련 개발을 전혀 모른 상태에서 우선 돈 부터 모으고 중간에 SEC가 치고 들어오면서 계획 자체가 지속적으로 틀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1년동안 SEC와의 문제를 잘 풀어나갈 수 있을지도 미지수이며 (EOS의 경우는 이미 블록체인을 돌리고 있던 상황이였습니다.) 현재 약속하는 것들이 정말 지켜질 수 있을지 매우 의문스러운 상태이긴 합니다.

[Coinnews] 바이낸스는 암호화폐계의 구글이 되고 있는건가?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암호화폐계에서는 가장 큰 유저 기반과 거래소를 제외하고도 수많은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바이낸스가 사업 영역을 확대를 하면서 이제는 암호화폐계의 구글이 되는것이 아닌가라는 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구글이나 페북의 경우는 중앙화된 서비스가 맞지만, 바이낸스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탈중앙화된 암호화폐를 다루고 있어서 바이낸스의 파워에 의한 중앙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이번에 런칭된 바이낸스 풀의 경우도 빠르게 M/S를 늘리고 있는 상황에서 그들의 영향력으로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도 중앙화가 되지 않을까 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마이닝풀이 가져오는 과한 M/S는 실제로 51% 공격을 가능하게 할까요? 이론적으로는 가능하겠지만, 실질적으로는 마이닝 풀에 참여하는 노드들의 경우는 모두 한사람의 노드가 아닌 여러사람의 노드를 같이 운영하는 형식이라서, 그들이 동의하지 않는다면 마이닝풀 M/S는 떨어지도록 되어 있기는 합니다. 만약 강제로 노드 업그레이드를 강요하는 풀이 생기고 그에 반해 예를 들어 수수료를 일시적으로 0%로 한다고 해도, 실제로 수수료 부분에 대한 이익이 51% 공격을 가능하게 하는 풀에 가담할 정도의 노드들이 어느정도일지는 물음표가 나오는 부분입니다.

또한 바이낸스 외에도 5-6개의 대형 풀이 존재하고 있어서 서로의 경쟁관계로 견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현실적이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물론 바낸이 영업을 잘해서 다 먹을지도 모르지만서도요)

결론적으로는 바이낸스의 풀이 가져다주는 장점이 있다면 다른 풀들도 그만큼의 경쟁력을 보여야지 살아남는 형태를 보여질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집중된 영향력에 의한 중앙화가 잘못 다뤘을때 가져다주는 영향은 생각보다 클 수 있습니다. 페북에서 정보 조작을 통해서 대중을 조정하거나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 조작과 같은 것이 그 예시가 될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결국은 유저들이 선택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시적인 중앙화의 과정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페북의 경우는 이제 메인 고객층이였던 대학생등을 잃은 것은 오래전이고 네이버의 경우도 점점더 한국에서 검색엔진 M/S에서 %를 잃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중앙화에 따른 권력을 남용하는 것은 그들 업체 자신이라기 보다는 보통은 그 매채를 이용해서 이익을 취하려는 제 3의 집단이였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바이낸스의 행보가 이전 구글과 같이 ‘don’t be evil’일지언정 더욱더 영향력을 키우면 그에 따른 책임론도 커질것으로 보이기는 합니다. 3년밖에 안된 스타트업의 행보가 이후 어떻게 전개가 될지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스팀잇] 미디엄인가 코인판인가?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지금 스팀코인판에서 글을 쓰고 있지만, 국내 암호화폐계는 크게는 코인판과 코박정도의 커뮤니티가 가장 활발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18년도 초까지만 해도 스팀잇이 그 역할을 하긴 했는데, 그 이후 많은 사용자가 다시 빠져나가면서 사실상 지금 대부분의 빠른 정보는 코인판이나 코박등에서 찾게 되거나 분산화된 톡방들에서 찾게 됩니다.

스팀잇의 전체적인 모습을 볼때 현재까지의 모양은 정리가 안된 미디엄이나 브런치같은 느낌이 더 강합니다.

코인판의 경우는 짧게 몇줄 쓰면서 재미있게 노는 놀이터와 같은 느낌이고, 코박의 경우는 중앙화된 저자 관리를 통해서 글의 성향을 어느정도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레퍼럴등 사용 금지등)

미디엄이나 브런치의 경우는 조회수와 중앙화된 AI와 사람의 큐레이션을 통해 보여지는 주 화면이 달라지는 형태이긴 하나, 가장 중요한 것은 인용도가 높아서 구글등의 검색 비율이 매우 높습니다.

현재 스팀잇은 그래서 커뮤니티 기능 활성화 이후로 레딧이랑 가장 가깝다고는 합니다. 섭레딧들의 활성화로 하나의 레딧이 가지고 있는 활성 유저수의 단위로 성장하고 있는 플랫폼입니다.

그렇다면 현재의 스팀은 무엇인가?

  • 글을 대충 써도 되나 업보팅을 많이 받으면 곧바로 시기를 하는 곳이다.
  • 좋은 글을 써도 ‘아는 사람’이 없으면 업보팅 (주목)을 받지 못하는 곳입니다.
  • 좋은 글의 정의는 별거 없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글이다. (한줄일지언정)
  • 조회수나 인용도에 대한 추적이 안되어서 로봇이 보는지 사람이 글을 보는지 알 수 없다.
  • 업보팅의 척도가 가지고 있는 스파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인지도와는 연관이 없는 수치이다.

간단하게 레딧의 경우를 살펴보자, 업보팅에 대한 표기, 댓글에 대한 표기, 포인트에 대한 표기 와 업보팅 %에 대한 표기까지 해당 포스팅에 대한 인지척도를 쉽게 볼 수 있고 일반적으로 실질적으로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인지도에 의한 콘텐츠 표기가 된다.

미디엄의 경우는 내가 가지고 있는 주요 관심사를 바탕으로 첫 페이지를 만들어주고 그외에 주요 카테고리를 상단에 생성해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카테고리에 대한 콘텐츠들을 인기도에 따라서 모아줍니다. 그외에도 중앙화된 큐레이터들에 의한 일반적인 포스팅도 따로 보여줍니다.

외부적인 요소로 보이는것은 Claps라고 하는 ‘좋아요’ 표시뿐이지만, 사실상 STATS라는 표기하에서 자신의 글이 얼만큼 인지도가 있는지에 대한 상세 리포트가 제공이 되면서 글에 대한 퀄리티를 높이고 검색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 부단하게 노력하게 되는 플랫폼입니다.

필자의 경우는 미디엄 활동이 활발하지 않아 수치가 좋지는 않지만 이런식으로 정확하게 내 포스팅들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발전의 여지가 있습니다.

현재 스팀잇의 경우는 대세글의 메카니즘은 단순하게 업보팅에 의한 금액에 따라서 조정이 되고 있습니다. AI도 없고 메뉴얼 큐레이션도 없고 조회수나 읽은 시간등에 대한 수치도 전혀 추적이 안되고 반영이 안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상 콘텐츠가 관심을 끄는가 못 끄는가는 몇몇 고래 계정들의 업보팅에 의해 좌우된다기 보다는 대중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지가 기본적인 척도입니다.

코박에 몇일 전부터 스팀잇의 글을 복붙으로 올려보고 있는 중입니다. 전혀 인지도가 없는 초보 레벨의 계정이지만 그래도 조회수는 100이상 나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같은 콘텐츠라도 (재료) 어떤 식으로 활용하는지에 따라 (요리) 다른 결과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스팀잇 하나둘씩 바꿔가야할 부분들을 커뮤니티와 함께 잡아나갔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Coinnews] 스팀의 가격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여전히 스팀의 볼륨은 포크체인의 영향으로 특정 거래소 거래량의 특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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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후오비와 바낸의 거래량이 약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 거래량은 약 36%로 평소보다는 조금 적은 편에 속합니다.

포크된 체인의 물량을 확인해보면 업비트의 물량중 약 8백만이 후오비로 이동을 한 것으로 보이고, 바낸의 물량 역시 후오비로 이동된 흔적이 보입니다.

스팀의 경우도 후오비의 물량이 대폭적으로 지난 3월 19일 이후로 늘어나서 현재 유동 물량으로 약 2천3백만의 물량이 있으며 (약 1천4백만이 늘어남), 바낸의 물량은 약 2백만 정도 줄어든 상태입니다.

반대로 업비트의 경우는 현재 스팀의 물량이 3천 2백만정도가 되면서 지난 3월 19일에 비해 약 1천만 정도가 늘어난 상태입니다.

전반적으로 거래소로 몰린 물량이 많아지고 있는 현상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것은 상대방 포크된 체인의경우도 비슷하긴 하나, 이중 큰 차이는 업비트의 물량은 약 8백만개가 줄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1천4백만개정도의 물량이 남아 있으면서 포크로 인한 에어드랍에 대한 인지를 못한 물량이 비교적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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