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news] 금년도 채굴된 이더리움의 반을 구매한 곳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이더리움은 아직 2.0의 POS로 전환되지 않아서 여전히 POW에 의해서 채굴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채굴된 이더리움이 2020년도에 채굴된 양의 거의 반에 가까운 48%를 단일 업체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이것은 Grayscale이라는 회사인데 2020년도에 총 756K의 이더를 구매했습니다. 펀드 형식으로 운영이 되면서 한개의 share는 0.094개의 이더로 백업이 되었다고 합니다. 즉, 11개의 share를 구매할 경우 1이더의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소스

이런 방식으로 기관단위의 기업들이 펀드등을 바탕으로 상품을 구성하고 판매를 시작하면서 점차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여겨집니다

Grayscale의 경우는 여러 종류의 암호화폐 기반 Trust 상품을 만들어 이를 각각의 암호화폐로 백업하고 판매와 유통을 하는 회사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은행과 펀드 회사등에서도 자금을 이용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다양한 파생상품들을 개발하면서 금융시장이 복잡해지기도 하지만, 판매에 대한 강도도 높아지면서 자금의 유입도 많아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런 종류의 암호화폐 기반의 Trust가 되었던 펀드가 되었던 다양한 상품들이 제공이 되면서 아직은 완벽하게 제재가 되지 않은 영역의 상품들을 구매하는 소비자층의 리스크는 분명히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자금 유입을 통한 시장 활성화에도 분명히 기여는 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Coinnews] 해킹되었던 DeFi 프로젝트 dForce 고객 자금 환불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몇일전 DeFi 프로젝트인 dForce가 약 2천5백만 달러치의 암호화폐를 해킹당했다가 거의 대부분을 다시 돌려받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돌려받은 자금으로 해킹으로 인한 피해 복구에 나섰다고 합니다.


소스

여전히 해킹이된 경로와 특히 왜 해킹된 자금을 다시 돌려줬는지는 밝혀지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dForce는 자금 회복 시스템을 구성하면서 고객들의 자산을 돌려주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포트폴리오도 다시 자금 회복이 되었으나 막상 lendf.me의 스마트컨트렉트는 무한대로 멈춘 상황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정말로 해킹이 된것인지 궁금하긴 합니다. 이미 해킹이 성공한 케이스를 굳이 다시 그대로 돌려줘야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니면 해킹의 완성도가 낮아서 걸리기 전에 미리 돌려준것인지, 혹시나 해커의 실력 증명을 위해서 명예(?)를 위해서 해킹 가능성을 보여주고 다시 돌려준것인지 정말 의문인 사건입니다.
그동안 암호화폐계에서 해킹이 되어서 자금을 현금화하고자 하는 노력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봤어도, 해킹후 자금을 그대로 거의 다 돌려주는 건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고객들의 경우는 다행이 자금을 다시 회복해서 좋으나 회사의 신뢰 회복은 dForce의 숙제일 것으로 보입니다.

[Coinnews] 소액 BTC 소유 주소가 지속적 증가 추세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0.01이상을 소유한 비트코인 소유 주소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8년도 초반 폭풍 성장기때 7백만계정이 넘었다가 베어 시장에 들어서면서 확 줄어들었다가, 현재는 다시 2018년초보다 더 많은 계정들이 0.01이상의 BTC를 소유하고 있으며 지난 3월말에 8백만 계정을 넘어서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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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glassnode]

특히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과 양적 완화로 자금이 풀리면서 최초로 비트코인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습니다.

코인베이스의 Brian Armstrong은 미국에서 재난지원금 지급을 했던 1200불에 대한 입금이 4월초에 한번 확 늘었다는 그래프도 공유를 했습니다. 즉, 미국의 재난 지원금의 일부가 암호화폐계로 들어오고 있다는 힌트로 볼 수 있는 부분도 있는 것입니다. 물론 그래프를 자세하게 보면 입금 %는 0.4%대라서 크게 의미를 둬야 할지는 의문이긴 합니다. (전체 파이를 알 수 없는 관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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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개인적인 생각

실제로 비트코인 반감기가 오면서 일반인들의 관심이 조금씩 이동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양적 완화에 따른 기존 화폐의 가치 하락을 예상하는 부분이 있어서 가치 상승이 될 재물및 재화에 관심이 쏠리면서 비트코인과 같은 유한적 자원에 대한 관심도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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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코인마켓캡

전반적으로는 3월 중순의 대폭박 이후로 그래프는 꾸준한 우상향을 보이고 있는것으로 지난 반감기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거래소 입금 물량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최근 스팀의 가격이 하포된 체인의 가격 폭등에 따라 같이 우상향되었습니다. 자금 흐름으로 봤을때 현재 많은 분들이 스팀을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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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포된 체인의 후오비 상장 (27일) 이후 각 거래소별 업비트로 입금 현황을 들여다보겠습니다.

1. 4월 27일 - 4월 28일 (오후4시) - 바낸 상장후

  • 후오비: 34개 계정 총 885K 스팀 업비트 입금
  • 바이낸스: 14개 계정 총 2,212K 스팀 업비트 입금
  • 빗썸: 10개 계정 총 1,003K 스팀 업비트 입금
  • 비트렉스: 4개 계정 총 218K 스팀 업비트 입금
  • 프로빗: 4개 계정 총 58K 스팀 입금

총 4,376,000 Steem 입금

2. 업비트에서 27일 이후 거래소로 출금된 스팀

  • 빗썸: 9개 계정, 704K 스팀
  • 비트렉스: 2개 계정, 175K 스팀
  • 바이낸스: 13개 계정, 1104K 스팀
  • 후오비: 26개 계정 2,701K 스팀
  • 프로빗: 2개 계정, 6K 스팀

총 4,692,170 Steem

3. 전반적인 입출금 경향

  • 후오비: 업비트로 입금되는 스팀보다는 출금되는 스팀이 많음. 다수의 업비트 계정이 후오비로 스팀을 출금해가는 경향임. (후오비가 포크체인 토큰이 열려있고 바낸이 닫혀있는 영향이 큰것으로 예상)
  • 바이낸스: 대형 계정들이 바이낸스에서 스팀 자금을 빼고 있고, 소형 계정들이 대거 업비트에서 바낸으로 자금을 송부하고 있음.
  • 빗썸: 입출금 규모가 비슷함.
  • 비트렉스: 큰 의미 없음.
  • 프로빗: 큰 의미 없음

4. 개인적인 생각

현재 지난 2틀동안 업비트에서 가장 큰 물량을 후오비로 보낸 수량은 약 900K 스팀입니다. 그외에 바낸의 경우는 100-200K가량의 이동 규모가 관찰이 되고 있고요.

전반적으로 일반 계정들의 이동보다는 거래소간 이동이 가장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쪽 코인계의 분위기가 스팀과 포크된 체인으로 격양되어 있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상당한 거래량을 만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포크된 체인의 호재는 이제 마무리가 된것으로 보여서인지 가격은 흐르고 있는 상황이며 덩달아 스팀의 가격도 어제 오늘의 수익을 챙겨가는지 박스권 안에서 움직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투자라는 것은 언제나 참 어려운 것이네요. ^^ 오늘도 성투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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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중국의 BSN 런칭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중국의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BSN이 6개월간의 베타 기간을 거치고 25일날 공식 런칭을 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경우는 블록체인 환경을 만들어주는것으로 개발자들이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블록체인 개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젝트입니다.

기본적인 요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름: China’s Blockchain-based Service Network (BSN)
  • 2020년 4월 25일 공식 런칭
  • 현재 총 128개 노드 운영 (76개 중국, 44개 준비중) (2020년 연말에 총 200개 운영 예정)
  • 지난 6개월간 약 2000명의 개발자들이 테스트를 했음
  • 기본적으로 블록체인 관련 개발 속도를 올릴 것으로 예정
  • 특히 스마ㅌ 시티와 디지털 이코노미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
  • China Mobile, China Union Pay (중국의 비자와 같은)와 Huobi 중국이 같이 만듬.

이것으로 중국이 블록체인 기술과 네트워크 관련 CBDC와 더불어 블록체인에 대한 기술 수용이 한층 빨라지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중국의 중앙 디지털 화폐의 경우는 이미 스타벅스와 맥도날드등이 테스트를 하고 있다고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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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스팀의 가격과 분위기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스팀이 1주일간 치고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포크된 체인에서 성공적으로 후오비와 바이낸스에 상장을 하면서 한마디로 후광 효과로 움직이고 있는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후오비 상장 이후 MM은 2틀만에 꺼둔것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반대로 바이낸스의 경우는 2틀간의 가두리를 선포하면서 사실상 가두리 특징이 가격이 외부보다 기대심리가 있으면 올라야 하는데, 후오비와는 약 20%의 가격 갭을 두고 안좁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추가적으로 스팀 거래량이 업비트와 바이낸스에서도 순위로 올라가면서 스팀이 바이낸스에서 1150BTC의 거래를 올리면서 포크체인 토큰과는 약 23%의 거래량 갭이 보입니다.

가두리 상에서는 비교적 많은 물량이 포크된 토큰에서 스팀으로 전환되는 것으로 판단되고는 있습니다.

후오비 MM이 꺼지고 바낸의 경우는 아직 MM의 등장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2틀후 가두리가 풀리고 MM을 가동시켜서 다시한번 가격을 폭등을 시킬지 두고봐야할 것 같습니다.

적어도 후오비에서 돌렸던 1천만개 정도의 토큰이 되는 자금력을 바낸으로 옮겨서 작전을 한다면 가능한 시나리오이긴 합니다. 당장에는 MM이 없어도 바낸 상장 호재가 있어서 가격에 대한 기본 기대심리는 깔려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후오비상장 이후 바낸 상장은 정말 그들에게 진심으로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쉽지 않은 상장을 정말 빠른 시간내에 MM까지 돌려서 만들어갔다는 것은 기존 구 스팀의 실질적인 주인이 누구였는지를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이상태에서 바낸에 거래가 열리고 MM을 돌려서 다시한번 가격 펌핑을 한다면 그만큼의 시체를 바탕으로 지난 스팀에서 했던 최소 4년을 버틸 수 있는 근간을 만드는 배경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작은 왕국이 다시한번 완성되어 가는 그림이 보입니다. 필자는 벌거벗은 임금님이 다스리는 나라의 호구가 되지는 않으렵니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Coinnews] 페북의 카리브라 현황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페북의 리브라 프로젝트중에서 디지털 지갑을 맡고 있는 칼리브라가 아일랜드에서 50명을 추가로 고용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리브라 프로젝트가 코로나 시기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칼리브라는 2016년도에 아이랜드에서 e-money라이센스를 취득을 하였으나 현재 각국 정부들의 제재하에서 pivoting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리브라의 방향을 수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50명의 추가인원 외에도 더욱더 많은 인원은 아마도 각 국가별 제재와 리브라의 진척에 따라서 진행이 될 것으로 판단되는 바입니다.

리브라는 수정된 화이트페이퍼에서 제한적인 노드 운영은 규제에 준하는 암호화폐 관련 기업들만 참가할 수 있는 것으로 수정을 했으며 (closed인것은 마찬기지임) 그리고 비호스팅 지갑들의 경우는 밸런스와 트랜스액션에 제한을 둘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리브라측이 AML와 KYC등에 준하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서 초기부터 다시 설계를 하고 운영을 밀고 나가는 것으로 보이는 바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결국 스테이블코인을 각 통화별로 만들어서 USDF (USD Facebook?)과 EURF등을 만들어서 이를 다시 묶어서 스테이블 가상통화 화폐 통합 최고 단위인 리브라를 만들고 진행하는 것이 법적으로 문제가 덜 되는 것으로 보이며 진행 가능할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전략을 선회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적으로는 레이어를 하나 추가했을 뿐, 큰 그림은 크게 바뀌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규제에 준하는 노드 운영 회사들을 다시 찾았을 경우 한국의 업비트나 바낸과 같은 회사들과도 손을 잡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물론 바이낸스의 경우는 자신의 BUSD나 BNB를 전략적으로 밀고 싶어하겠지만, 업비트의 경우는 거래소코인도 없는 상황에서 국내 규제에 맞게 준비를 하고 있는 관계로 페북 리브라 노드를 돌리는 것으로 얻을 수 있는 지속적인 수입구조는 나쁘지 않은 수익 구조형 전략이 될 수 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기 링크는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한 추천인 가입 코드입니다. 아직 바이낸스에 가입 안하신 분들은 하기 링크의 경우는 평생 거래 수수료 2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코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입자 수수료 20%의 경우는 매우 특수한 경우에만 지급되는 관계로 바낸 이용하실 분들은 혜택 놓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저 링크의 유효기간은 앞으로 1개월 남았습니다.

[Coinnews] 상대체인 가격 변동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상대체인쪽에서 추가 거래소 상장을 하면서 거래량이 급격하게 늘어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메인 물량은 후오비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거래량이 스팀의 10배를 선회하는 5천만불 정도 되는것을 보면 상장과 동시에 MM을 우상향 옵션으로 세팅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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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은 지속적으로 거래량을 소규모로 만들어내다가 24시간마다 지난 2틀간 일정한 주기로 한시간내 약 1천4백~1천5백만개의 토큰 거래량으로 가격을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반적인 데이터를 분석해봤을때 비트렉스의 토큰 물량이 상당분 후오비로 이동을 했으며 일반 컨텐츠 생산 유저의 거래소 이동보다는 업비트, 빗썸과 비트렉스 거래소에서 후오비로 보내지는 투자자 물량이 대부분입니다.

3월 19일자 기준으로 했을때 후오비로 이런방식으로 지난 3일간 추가 유입된 거래량은 약 1천만 토큰정도 됩니다. 그중 4백만 정도가 업비트의 물량인것으로 파악됩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총 거래 가능량이 1천9백만개정도일때 1시간이내 거래량 피크로 가격을 띄우는 것이 거래량 약 1천4-5백만개로 하는것이라 어느정도 효율적인 MM이 아니고선 일반 움직임으로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MM이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제 추론의 바탕이기도 합니다.)

추가적으로 후오비측에서 상장 기념 이벤트로 100K 토큰 이벤트를 하는 것으로 보아서 이번 상장에는 상장피를 지급한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물론 어느 거래소도 상장피를 받았다고는 하지는 않습니다.) 거래량도 현재 일일 5천만불로 MM이 돌리고 있어서 후오비 입장에서는 하루 0.1% 수수료로 약 5만불 정도의 수익이 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상장을 하는것이기도 하고요)

추가적으로 상대체인에서 가장 적극적인 투자 유치로 활동중인 @니들은나를댄이라고불러 라는 분은 100토큰씩 다른 계정 주인으로 지속적으로 송부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KYC가 기본인 거래소에서 미국인 참여가 불가능한 그친구가 계정을 여러개 들고 있을 것이라고 보지는 않고, 다른 종류의 작업이 진행중일 것이라고는 참고정도 됩니다. 이 친구의 트윗 역시 100K 토큰 이벤트를 언급을 하면서 마치 후오비의 마케팅이 정말 좋다고 얘기를 하지만, 가장 가까운 추론은 그가 직접 지급했을 확률도 상당하다는 예상입니다.

큰 그림으로는 상장피 제대로 지급하고 MM까지 돌리면서 토큰 펌핑 시킨 것은 전략적으로 잘 한 것으로 칭찬을 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MM을 돌려보신 프로젝트들은 아시겠지만, 비용적인 부담 (5천만불 정도 거래 규모 만드는 MM은 일일 천만원 단위까지도 받기 때문에..)이 있어서 오래 돌리지는 못할수도 있습니다.

아마도 곧 하포를 준비해서 다오에 있는 8천만개를 풀어서 이전과 같이 자신들이 쓸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서 (이전 스팀의 SPS나 개발 비용 명목의 재단 기금 요구등과 같이) 재원 마련을 하면서 지금 투자금 회수를 노리는 것이 현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한번 스팀에서 해서 4년간 성공했던 케이스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성공을 하기 위해서 배경을 잘 깔고 진행하고 있는 것은 실제로 잘 하고 있습니다. 스팀에서는 한국 투자자들이 실세의 물량중 최소 60-70%를 받아줬다고 친다면 이제 이 토큰에서 MM이 빠지고 (일반적으로 상장 펌핑이라고도 부르죠..) 거품이 빠지고 나면 여전한 숙제는 누가 물량을 받아줄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물론 이 숙제는 스팀도 개선및 체질 향상을 통해서 풀어야 할 숙제인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 참고: financial advise가 아닙니다. 투자는 각자의 책임하에서.

하기 링크는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한 추천인 가입 코드입니다. 아직 바이낸스에 가입 안하신 분들은 하기 링크의 경우는 평생 거래 수수료 2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코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입자 수수료 20%의 경우는 매우 특수한 경우에만 지급되는 관계로 바낸 이용하실 분들은 혜택 놓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저 링크의 유효기간은 앞으로 1개월 남았습니다.

[Coinnews] 바애낸스 아프리카 진출의 의미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바이낸스가 백업하는 암호화폐 결제 앱을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에서 런칭을 하면서 아프리카 대륙의 암호화폐 사용을 증진시킬 수 있을지가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앱의 이름은 Bundle이라고 하여 현재는 안드로이드를 지원하며 곧 아이폰도 제공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소스

번들은 간단하게는 암호화폐 지갑이라고 보시면 되고 암호화폐와 캐쉬를 같이 지원을 합니다. 그중에서도 나이지리아의 로컬 화폐인 NGN을 지원을 하며 추후 더욱더 많은 FIAT 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Bundle은 나이지리아를 시작으로 이후 30개 이상의 아프리카 국가를 추가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아프라카 대륙의 경우는 일반인들의 은행 접근이 쉽지 않은 관계로 일찍이 부터 2G 폰을 이용한 소액 모바일 페이먼트가 상당히 발달한 대륙이기도 합니다. 그런 환경에서 점차 피쳐폰에서 아프리카 대륙도 중저가의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보급이 확산되기 시작하면서 암호화폐를 이용한 자산의 증산이나 이동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대륙에서도 특히 암호화폐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나이지리아의 경우도 그런 배경에서 가장 먼저 fiat 지원을 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소스

앱의 구상도 일반적인 암호화폐 지갑과 구상이 비슷하며 NGN을 이용해서 바낸의 BNB와 주요 암호화폐를 구매할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번들의 경우는 정확하게는 바이낸스가 직접 운영한다기 보다는 2019년 9월달에 pre-seed 펀드레이징으로 450K USD를 받고 바이낸스와 밀착한 관계를 유지하고 일을 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렇게 현재 바이낸스는 자신들의 바이낸스 클라우드 기술을 국가별로 암호화폐 지갑형 앱이나 한국의 바낸kr과 같이 같은 오더북을 이용해서 점차 서비스 영역과 국가, 세력을 넓혀가고 있는 것을 보면 점차적으로 그들의 영향력은 커질것이라는 전망을 해볼 수 있는 대목이긴 합니다.


하기 링크는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한 추천인 가입 코드입니다. 아직 바이낸스에 가입 안하신 분들은 하기 링크의 경우는 평생 거래 수수료 2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코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입자 수수료 20%의 경우는 매우 특수한 경우에만 지급되는 관계로 바낸 이용하실 분들은 혜택 놓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저 링크의 유효기간은 앞으로 1개월 남았습니다.

[Coinnews] Dforce의 해킹건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dforce라는 프로젝트에서 약 2천5백만불치의 암호화폐가 도난을 당했다가 해커가 다시 돌려준 사건이 있었습니다.

해당 계정이 해킹이 되어 USDT, 바이낸스의 BUSD, 후오비 토큰과 이더리움등 상당량의 토큰이 지갑에서 갈취를 당해서 이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후에 프로젝트 해당 지갑으로 다시 전송을해서 돌려줬는데, 재미이쓴 것은 같은 금액을 돌려준 것이 아니 일부 토큰은 다른 종류의 토큰으로 보냈습니다. 현 시점에서는 왜 해커가 다른 종류의 토큰으로 돌려줬는지와 돌려준 자체도 알려진 바는 없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우선 BUSD나 HUSD와 같이 거래소에서 상장한 토큰의 경우는 현금화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물론 이더리움 기반의 토큰이라 laundering (큰 금액을 여러개 넣고 작은 금액 수십개로 쪼개서 추적을 어렵게 하는 방법)등을 이용해서 뿌릴 수 있지만, 결국 BUSD나 HUSD와 같은 거래소 스테이블 코인은 KYC와 AML이 일반적으로 상당히 잘 되어 있는 거래소를 통해서 현금화가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거처를 뿌리고 뿌려서 쪼개서 OTC등으로도 할인 판매등이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예전부터 해킹된 암호화폐의 경우는 현금화가 언제나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보는 눈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그러면 해커는 왜 힘들게 해킹을 하고 금액을 다른 암호화폐로 돌려줬을까요? 아마 이것은 해커 본인만 알고 있겠지만, 연습게임과 같은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불길한 생각이 들기도 하는 대목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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