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news] 크립토닷컴 CRO 스테이킹 이벤트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다들 크립토닷컴의 카드 신청들은 잘 하셨죠? 아직 안하신 분들은 암호화폐를 직불카드로 곧바로 쓸 수 있는 크립토닷컴 카드를 한번 들여다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그외에도 크립토닷컴 거래소에서 최대 20%의 이자를 받을 수 있는 CRO 스테이킹 관련된 이벤트가 있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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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RO는?

간단하게는 현 시점에서 CRO는 크립토닷컴 거래소에서 쓰이는 거래소 토큰이며 다양한 프로모션등을 이용해서 지속적으로 자산을 늘릴 수 있는 토큰으로 활용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 시총은 20위의 토큰으로 런칭후 비교적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3월 중순에 있던 암호화폐 전반적 폭락 시장후에도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2. CRO의 사용처는?

CRO의 주 사용처는 크립토닷컴의 거래소 토큰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도 크립토닷컴에서 만드는 각종 이벤트나 제도하에서 쓰이고 있는 관계로 다음과 같은 곳에 사용이 될 수 있습니다.

  • 6개월 staking으로 연 20% 이자 획득 프로그램
  • 최소 CRO staking 만족시 암호화폐 할인 프로그램 참여 권한 (The syndicate) 부여
  • 암호화폐 할인 프로그램 참여시 CRO로 참여
  • 거래소 모든 상장 토큰 CRO pairing 만듬
  • 크립토닷컴 앱내 암호화폐 자산 쉽게 CRO로 전환
  • 크립토닷컴 앱내 ‘먼지변환’기능시 CRO로 전환 가능
    등등이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도 현재 암호화폐 할인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참여를 하기 위해서 CRO를 거래소에서 스테이킹하고 있는 상황이며 실제로 이런식으로 스테이킹된 CRO의 물량이 상당히 많은 것을 판명되고 있습니다. 이는 암호화폐 할인 프로그램인 The Syndicate에 참여할때 참여자의 물량을 보고도 알 수 있습니다.

3. 이벤트

크립토닷컴에서는 이런 CRO 스테이킹을 양성화 시키기 위해서 그래서 가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번의 경우는 CRO를 단계별로 staking하는 것만으로도 참여 티켓을 받아서 상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럭키드로우 상품:

  • 1x MacBook Pro 16”
  • 2x New MacBook Air 13”
  • 3x iPad Pro 11”
  • 4x iPhone 11 Pro
  • 20x Airpods Pro

이벤트 기간 (한국시간)

  • 2020년 4월 15일 수요일 16시 부터
  • 2020년 4월 30일 수요일 16시 까지

Staking별 레벨

Staking 별 지급 티켓

4. 간편 설명

간단하게는 아직 거래소에서 CRO 스테이킹을 하지 않으셨던 분들은 최소 1만 CRO만 거래소 스테이킹을 하셔도 참여 가능 티켓 한장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저와 같이 이미 1만 CRO를 staking 중이신 분들은 예를 들어5만 CRO 스테이킹으로 업그레이드를 하시면 티켓 2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추후 티켓을 가지신 분들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서 상품이 선정되어 전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5. 고려하실 분들

CRO를 살펴보시고 높은 이자율 (20%)를 통해 1만개를 staking 하시고 6개월간 총 900개를 더 받으실 분들이나, 어차피 매 2주마다 진행되는 암호화폐 할인 프로그램에 참여를 하고자 하셨던 분들인데 아직 못 하신 분들의 경우에도 이번 기회에 추가 이벤트를 바탕으로 CRO staking을 해보시는 것을 고려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Steemit] 대기보상 순위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작일 저녁에 스팀잇을 들여다보면서 대세글이 아닌 글보상 순위로 정렬을 해서 보았는데 재미있는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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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칠러의 포스팅처럼 유기적으로 생성되어서 커뮤니티의 지지를 받을 글도 있는가 하면 @시간이똑딱똑딱 (timetickertickin) 라는 계정의 경우는 비교적 높은 보상을 지속적으로 받는 것이 목격되었습니다.

계정을 파고 들어가보니 형태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 약 20일 전에 새로 생성한 계정
  • 콜미댄의 주계정과 부계정으로 대세글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 약 3-4일 있다가 보팅
  • 글 역시 콜미댄이 직접 작성하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전 쿼라에서 콜미댄이 작성한 글을 그대로 복붙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즉, 자기입으로 스팀의 가장 큰 투자자라고 하던 분이 포크한 체인으로 넘어가면서 서스럼없이 어뷰징을 하면서 떠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외에 @차가운피 (coldblood) 라는 계정 역시 높은 보상으로 눈에 띄는데, 이 계정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zaku가 운영하는 bdvoter라는 봇에서 보팅이 됨
  • bdvoter는 현재 봇 서비스를 다시 가동중인것으로 판단됩니다. (약 1백6십만 스팀 임대받음)
  • coldblood라는 계정은 약 20일전에 생성이 되었으며 bdvoter가 생성한 계정임 (이에 따라 zaku가 생성한 계정으로 추정됨)
  • bdvoter의 지갑내역을 보면 coldblood를 통해서 비딩을 합니다.
  • appreciator 비딩으로 마무리를 하면서 초기부터 비딩을 하지 않고 대세글에 나타나지 않게 비딩을 함.

댓글 파밍을 하는 하이브 증인도 있습니다.

pharesim이라는 계정은 무의미한 댓글만 작성해서 셀봇으로 업보팅을 하며, 자동툴을 막기 위해서 댓글을 많이 쓰고 그중 일부만 업보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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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현상을 쉽게 보고싶으신 분들은 이를 위해서 새롭게 만든 툴을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외에도 다시 어뷰징 활동을 댓글과 더불어 시작한 해진의 계정도 가장 높은 대기 보상으로 눈에 띕니다.

지금 당장은 디온님의 포스팅에서 확인을 하시면 되는 임시적인 다운보팅 트레일을 이용한 카운터를 고려해봐야 할 것이며, 추후 아예 블록체인 기반의 블랙리스트 기능을 추가후 이용해서 이와 같은 행위들은 컨센서스를 바탕으로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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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비트코인 반감기전 아식스간 전쟁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비트코인의 반감기가 30일채도 남지 않은 상태에서 주요 비트코인 채굴기인 아식스를 만드는 비트메인과 마이크로비티가 경쟁적으로 신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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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비티의 경우는 신제품인 M30S+, M30S++과 M31S+가 다음 30일 내로 선적이 된다고 공지를 한 상황입니다. 이는 비트메인의 S19과 S19Pro가 5월달부터 선적이 될 것이라는 것과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움직이는 형태입니다.

MicroBT의 경우 2019년도에 폭풍 성장을 해서 총 600K개의 M20를 판매를 했습니다. 이는 결론적으로 2019년도 비트코인 연산 파워 성장률의 50%가량이 마이크로비티의 몫이였다는 소리가 되기도 합니다.

결국은 비트메인도 마이크로비티도 각자의 아식스중 연산능력과 효율 대비 전기사용량이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현재 각 회사의 모델을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은 그림이 나옵니다.

  • 마이크로비트 M30S++ : 112TH/s -31W/T (가격: 3,899USD)
  • 비트메인 S19 Pro : 110TH/s - 30W/T (가격: 2,633USD)

의 효율로 성능 차이는 크게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초기 어떤 아식스가 재고적으로 선적이 될지가 시장에 대한 해쉬레이트와 채굴 모양을 바꿀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격적으로는 현재 비트메인의 S19Pro가 가격효율이 더 뛰어나긴 합니다만, M30S의 경우는 현재 1,962USD로 책정되어서 지난 3월 중순의 가격 폭락에 맞게 조정이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참고로 한국에서 비트코인 채굴장은 전기세의 압박때문에 크게 효율이 없다고 보셔도 무방한 상황이고요, 해외에서 채굴장 운영하시는 분들은 이번 비트메인이던 마이크로비트의 아식스들을 눈여겨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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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젊은층과 여성이 가지는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코인텔레그래프를 보다가 코인마켓캡의 사용자층에 대한 변화가 있다는 재미있는 기사가 있어서 잠시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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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7일 BlockDown이라는 온라인 블록체인 컨퍼런스에서 코인마켓캡의 CSO인 Carylyne Chan은 회사에 대한 레포트를 발표하면서 사용자 insight를 통한 데이터를 공유했습니다. 코인마켓캡의 경우는 최근에 바이낸스에서 인수를 해서 점차적으로 바이낸스의 전반적인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는 것에 대한 우려도 있기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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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similarweb

코인마켓캡의 경우는 경쟁사인 코인게코와 비교해서 약 5배정도의 트래픽을 발생시키면서 암호화폐계에서는 가장 많은 방문자를 보유하고 있는 사이트입니다. 코인게코의 경우도 월간 약 8백만정도의 트래픽을 유발하는 관계로 스팀잇의 약 7백만보다 조금 높은 편입니다.

우선 이번 사용자층 변화에 대한 간단한 정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 1월달 중국의 사용자층이 13위에서 24위로 하락했음 (코로나19가 한참일때)
  • 여성 사용자는 43% 증가함
  • 18-24세 사용자는 46% 증가함
  • 특히 호주와 나이지리아가 집중적으로 많았음.

이렇게 전반적인 사용자층이 암호화폐에 관심을 갖고 접근을 하는 하나 하나의 신호들을 가지고 대중화가 앞으로 얼만큼 당겨질지를 점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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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정부의 블록체인 골든 타임 주장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지난 17일날 우리나라 정부는 블록체인 시장을 타깃하기 위해서 내년도 예산안에 블록체인 관련 사업을 포함하기로 계획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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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관련 산업 규모는 연평균 80% 이상 성장이 전망되는 분야이고, 해외 각국이 미래 유망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아직 시장 초기단계로 정부가 효율적으로 지원한다면 산업을 선점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다” [소스: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 2차관]

더불어 추가적으로 언급한 내용은,

“미국, 유럽 등 블록체인 선진국과의 기술격차가 2.3년으로 크지 않아 지금이 추격을 위한 골든타임”

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재 한국 정부가 하고자 하는 것은 private 블록체인, 즉, permission based 블록체인의 개발을 촉진하겠다는 생각을 하는것으로 여겨집니다. 또한 미국이나 유럽이 특별히 블록체인의 선진국이라고 보여지기 보다는 미국은 암호화폐에 대한 전반적인 제재를 빠르게 수용하면서 정책을 만들었다고 보여지고 유럽의 경우는 특별히 블록체인 관련 기술적으로 많이 앞서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습니다.

만약 블록체인 개발 관련해서 직접적으로 비교와 속도, 특허등을 본다면 사실상 중국을 봐야합니다. 현재 블록체인 특허 부분에서도 전세계에서 특허를 가장 많이 내고 있는 것이 중국이고, 세계 최대 BTC 거래소 보유량중에서 중국계 대표들이 운영하는 거래소도 후오비와 바이낸스가 두군데이며 (미국은 코인베이스가 있음) 개발자의 경우도 블록체인 개발 관련 중국이 가장 많은 민간 투자가 있을 정도입니다. 또한 CBDC를 적극적으로 밀고 나가고 있는 중국 정부 입장에서도 지속적으로 블록체인 개발 관련된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반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중국 정부와 비슷하게 분리를 해서 암호화폐를 제재를 해야 하는 수단으로 보면서 블록체인을 양성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정부 입장에서는 그럴 경우 private chain의 양성화를 하겠다는 의지정도로 밖에 해석이 되지 않습니다.

Private chain의 경우는 노드를 돌리는 것이 permission based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암호화폐 보상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보상이 가능하기도 한 모델이지만, open chain의 경우는 가스비용이던 인플레를 통한 보상체계던 만들어놓지 않을 경우에는 노드와 블록체인이 유지가 되지 않는다는 큰 단점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물론 정부 지원하에 리브라와 같은 스테이블 코인 기반의 블록체인과 DPOS나 PoA와 같은 방식의 혼합으로 초기 프라빗으로 시작했다고 최종적으로 민간에 오픈하는 오픈형으로 전환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실제로 현재 정부에서는 이정도 이해력을 가지고 접근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중국 언급 없이 미국,유럽과 어떤 근거로 2-3년 기술 격차를 언급하는지 조차..)


하기 링크는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한 추천인 가입 코드입니다. 아직 바이낸스에 가입 안하신 분들은 하기 링크의 경우는 평생 거래 수수료 2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코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입자 수수료 20%의 경우는 매우 특수한 경우에만 지급되는 관계로 바낸 이용하실 분들은 혜택 놓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저 링크의 유효기간은 앞으로 1개월 남았습니다.

[Coinnews] 콘텐츠의 탈중앙화는 실질적으로 가능한가?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글을 작성하고 원하는 내용을 기고하는 것이 자유로운것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freedom of speech라는 항목때문에 극단적인 내용까지도 언어적으로 표현이 자유롭게 허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살고 있는 나라의 대통령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까도 되고, 그에 대한 제재가 없는 것을 당연시 여겨야하는 것이 표현의 자유라고 볼 수 있겠죠?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표현의 자유가 보장이 된다고 보고 (그렇지 않거나 덜 보장되는 국가도 있지만) 이를 표출하는 것 자체도 자유라고까지 한다는 것 역시 자유롭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플랫폼을 운영하는 주체의 경우는 자신들의 기준을 가지고 내용을 제재를 하거나 지운다면 이것은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각 운영 주체에 의한 운영에 대한 자유일까요?

유튜브에서 암호화폐 관련 채널들이 최근에 자주 밴을 당하고 있습니다. 일부는 밴을 당한후 몇일 후에 다시 풀려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유튜브를 하는 주된 이유는 노출과 그에 따른 팬덤 형성및 광고 수익에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유튜브, 트위치, 틱톡,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등 각각의 소셜 미디어 회사들이 그들의 정책에 위배된다고 생각되는 유저나 어뷰징 행위를 블록한다면 이것은 freedom of speech를 제한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자체적 플랫폼 운영의 자유를 보장하는 것일까요?

스팀이라는 블록체인 기반의 블로깅 플랫폼이 있습니다. 이 스팀에 글을 쓰고 나면 이것은 블록체인에 영구히 박제가 되면서 언제라도 원본 데이터를 끌어올 수 있는 기반이 되어 있습니다. 즉, 스팀노드가 돌아가는 이상 실제로 블록체인에 쓴 내용을 숨기거나 없앨 수 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 블록체인이라는 것은 사실상 단순 DB에 불가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DB의 데이터를 뽑아서 사람들이 읽기 편하게 만드는 플랫폼, 즉 콘덴서가 예를 들어 steemit.com이나 steempeak.com과 같은 사이트들입니다. 그외에도 스팀헌트나 triplea.reviews나 steemzzang과 스팀코인판등도 스팀의 DB중 원하는 필요하거나 원하는 내용만 선별적으로 보여주거나 전체를 다 보여주거나 할 수 있는 사이트들입니다.

언급했던 바와 같이 스팀 블록체인 자체의 데이터는 노드를 전체적으로 공격하지 않는한은 수정이나 삭제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각 콘덴서들이 보여주고자 하는 데이터나 방식은 그들이 직접 결정하고 조절을 합니다.

이때 예를 들어 스팀잇.com이 스팀 블록체인의 대표 콘덴서이라고 하지만, 일부 내용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원하는 사람들은 예를 들어 모든 내용을 보여주는 스팀픽과 같은 서비스를 이용해서 볼 수 도 있습니다. 물론 스팀잇의 경우 API단까지도 수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풀노드 API를 이용해서 스팀 블록체인의 DB를 읽어야 할 것이긴 합니다.

스팀 블록체인이 오픈 소스인 관계로 스팀픽이나 예를 들어 자체적인 서비스를 만들어서 정말 소수 저자만의 글을 따로 보여줄 수 있는 사이트도 충분히 생성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래도 이런 행위에 대한 불만이 크고 이를 센서링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대표 콘덴서의 노출이 되지 않고 자기의 글이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스팀 블록체인은 센서링이 사실상 거의 불가능합니다. 모든 데이터를 원하는 방식으로 보여줄 수 도 있는 콘덴서를 만들어서 직접 서비스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스팀잇이나 스팀픽, 스팀코인판, 스팀헌트, 스팀짱, 트리플A와 같은 콘덴서들은 그들의 논리하에서 그들이 스팀 블록체인 DB에서 뽑아서 보여주고 싶은 내용만 보여줄 수 있는 개별적인 서비스들입니다.

예를 들어 센서링을 하지 않는다는 이전 스팀의 서비스인 스리스픽의 경우는 사실상 중앙화된 비디오 서비스입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가장 큰 freedom of speech도 결국은 그들이 만든 정책에 적합해야지 제재를 받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가이드라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다른 사람, 종교, 믿음을 비판하는것은 허용
  • 정치에 대한 비판등도 허용
  • 불쾌한 농담은 허용이 되나, 불법적인 것을 포함할 경우 농담이라고 꼭 표현하랍니다….)
  • 폭력 조장이나 참여등은 제재
  • 지나친 고어 표현도 제재

이런식으로 freedom of speech를 메인 밸류로 가져가는 서비스도 결국은 모든 내용을 다 허용할 수 는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Data의 탈중앙화를 통한 영속성 보장은 스팀이라는 블록체인만으로도 보장이 가능하나, 결국 커뮤니티와 제재없는 콘텐츠의 생산및 배포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이에 대해 불만을 가지는 사람들은 결국 스팀 블록체인의 센서링을 문제삼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개별 서비스를 운영하는 주체에 대해 운영권에 불만을 가지는 것입니다. 이것에 대한 차이는 크다고 생각합니다.


하기 링크는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한 추천인 가입 코드입니다. 아직 바이낸스에 가입 안하신 분들은 하기 링크의 경우는 평생 거래 수수료 2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코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입자 수수료 20%의 경우는 매우 특수한 경우에만 지급되는 관계로 바낸 이용하실 분들은 혜택 놓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저 링크의 유효기간은 앞으로 1개월 남았습니다.

[Coinnews] 바이낸스의 스마트컨트랙트 블록체인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바이낸스는 세계 거래량으로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입니다. 그와 더불어 BNB 토큰을 거래소 토큰으로 런칭하면서 가장 이상적인 토큰 성장세를 보이기도 했으며 바이낸스 클라우드 등을 통해서 전세계적으로 오더북 공유를 통해서 공격적으로 확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추가적으로 바이낸스 스마트체인이라고 하는 크로스체인 커뮤니케이션이 되고 POS기반의 스마트컨트렉트 체인에 대한 화이트페이퍼를 오픈했습니다.

현재 바이낸스는 이미 자체적인 바이낸스체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기서 BNB를 돌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BSC (Binance Smart Chain)의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 2레이어가 아닌 자체적인 standalone 블록체인입니다.
  • 이더리움과 호환 (이를 통해서 많으 댑들과 호환을 시도하고 있음, 노드 하드웨어도 이더와 비슷할것으로 예상)
  • 스테이킹을 통한 컨센서스와 거버넌스: POS를 통한 컨센스
  • 크로스 체인 커뮤니케이션: 바이낸스체인과 바이낸스 스마트체인간 호환. 이를 통한 BEP2 토큰과 같은 것을 생성 사용 가능.

추가적으로 BSC 블록체인은 PoA (Proof of Staked Authority)를 DPos와 겸용할 예정입니다.

  • 블록생산은 한정된 validator를 통해 생성
  • validator는 스테이킹 기반된 거버넌스를 통해 선출됨

블록생성에 대한 리워드

BSC validator가 될 수 있을 경우 BNB기반의 트랜스액션 비용을 받게 됩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과 같이 마이닝 리워드는 없으며 블록체인을 사용하기 위한 Gas 비용인 BNB가 주 수입원이 될 예정입니다. Validators역시 자신들에게 delegation을 한 사람들에 얼마만큼의 Gas비용을 돌려줄지도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트론과 비슷하게 블록 생산으로 나오는 리워드의 대부분 (트론은 현재 80-90%)를 DPos 투표자들에게 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즉, BSC 투표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개념의 투표 방식이 일반화될 것입니다.

시드펀딩

일부 BNB를 Binance Chain에서 소각하면서 BSC에서 민트되어 제네시스를 만들 예정입니다. 즉, BNB의 일부 소각기능을 통해서 BSC의 최초 가치를 생성하는 방식을 선택할 예정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바이낸스측은 이더리움과 직접적으로 경쟁할 생각은 없다고 표현을 하지만, 이더리움과의 호환성, 제네시스 물량을 ICO가 아닌 기존 BNB 소각을 통한 가치 부여, 인플레이션이 없이 Gas(BNB) 비용만으로 체인 유지를 하면서 추가적으로 BNB의 가치를 부여해주는 방식입니다.

추가적으로 BEP2 토큰과 같이 ERC-20 토큰 생성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스마트컨트랙트 토큰의 생성을 쉽게 하면서 기존 이더리움을 생태계를 통째로 씹어먹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동시에 이더리움 기반의 댑들까지 쉽게 바이낸스 체인에 마이그레이션을 할 수 있는 방법론적 체인 런칭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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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리브라의 피봇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리브라가 제재를 받기 시작하자 이를 타파하기 위해서 정책적인 변경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포착되고 있습니다.
최최에는 리브라 코인은 여러개의 Fiat과 기타 금융 asset를 묶어서 스테이블 코인을 구성하고자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각 국가별 (특히 미국)의 제재를 강하게 받아서 이번에 전략에 대한 변경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우선 하위 코인을 생성해서 각각의 FIAT과 1:1로 묶어서 스테이블 코인을 만들 생각입니다. 즉, USDT나 바이낸스의 BUSD와 같이 특정 통화에 거의 1:1로 묶인 스테이블 코인을 우선적으로 만들 예정입니다. 이런 종류의 스테이블 코인은 테더등과 같이 이미 많이 발행이 되었으며 성공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런 USD, EUR나 SGD(싱가포르 달러)등과 같은 각각의 FIAT에 대해서 하위 토큰을 만들고 ≋LBR의 경우는 이런 스테이블 코인을 다시 한번 묶어서 상위 개념의 스테이블 코인을 만드려고 하는 움직임입니다.

“While our vision has always been for the Libra network to complement fiat currencies, not compete with them, a key concern that was shared was the potential for the multi-currency Libra Coin (≋LBR) to interfere with monetary sovereignty and monetary policy if the network reaches significant scale and a large volume of domestic payments are made in ≋LBR. We are therefore augmenting the Libra network by including single-currency stablecoins in addition to ≋LBR.”

이렇게 리브라도 정부의 규제를 지키면서 프로젝트를 런칭하기 위해서 나름의 고민을 통해서 진행을 계속 추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때 흥미롭게 지켜봐야할 것은 코로나 19로 인한 양적 완화로 미국등 유럽도 디지털 화폐의 도입을 고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작업을 어차피 1:1 Fiat 스테이블 코인이라면 꼭 중앙화된 국가 기관에서 하는 것보다는 민간에게 맡겨도 되지 않겠나 라는 의견도 있는 상황입니다.


하기 링크는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한 추천인 가입 코드입니다. 아직 바이낸스에 가입 안하신 분들은 하기 링크의 경우는 평생 거래 수수료 2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코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입자 수수료 20%의 경우는 매우 특수한 경우에만 지급되는 관계로 바낸 이용하실 분들은 혜택 놓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저 링크의 유효기간은 앞으로 1개월 남았습니다.

[Coinnews] Craig Wright은 사토시가 아닌 페이크토시인가?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사토시 나카무라라는 익명은 BTC를 만든 창시자이며 시초자입니다. 논문과 실체 코드생산으로 최초 블록체인을 시작하면서 초기 마이닝을 했던 계정도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계정들이 보유하고 있는 BTC는 무려 1백5십만개 정도이며 이것을 1BTC 5백만원으로 계산해도 약 7조 5천억원정도의 재산 규모가 됩니다.

자신이 사토시 나카무라라고 주장하는 일부 사람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호주의 컴퓨터 공학자인 Craig Wright는 이를 법정 공방까지 벌이면서 증명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법정에서는 이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사토시 나카무라의 소유로 추정되는 약 1백 5십만개의 BTC가 있는계정에 대한 접근권한이 있는지를 증명해야지만 이를 인정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재미있는것은 Craigh Wright는 이를 99.99999%로 자신이 접근 가능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실제로 접근이 가능하다면 현재 유통가능한 비트코인중 약 8% 가량이 한사람의 컨트롤하에 있는 것이 됩니다. 하지만 반대로 이런 주장이 허위사실이고 실제로는 사토시 나카무라라는 인물이 더이상 해당 계정에 접근이 불가능한 경우가 되어 있다면 사실상 소각된 물량이라고 봐도 되는 경우라 전체 유통물량의 약 8%가 소각되는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퀀텀 PC의 도입 이후로 크래킹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전망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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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가지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실제로 접근도 할 수 없을 경우 사토시 나카무라의 이름은 실제 명예정도밖에 없을 텐데, 이것이 가치를 사기를 쳐서까지 차지하고 싶어하는 욕구는 직접적인 금전욕보다는 연예인이 가지는 인정욕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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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Glassnode 인사이트 뉴스레터 소개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보통 암호화폐 관련된 소식을 어디서 접하시나요? 필자의 경우는 코인텔레그래프, 코인데스크, 호주의 미키등에서 주로 접하며, 일부는 스팀잇 해외 커뮤니티에서도 접하기도 합니다. (스플릿한 체인에는 쓸만한 정보는 별로 없어서 잘 안가게 됩니다.)

이외에도 데이터등을 볼때는 Glassnode라는 사이트를 이용하거나 blockchain.com을 이용할때도 있습니다. 이번에 글래스노드 사이트를 다시 들여다보면서 insight라는 부분이 있어서 몇가지 흥미로운 포스팅을 발견하여 뉴스레터를 수신해두었습니다.

저자는 뉴질랜드 출신의 Liesl Eichholz라는 분으로 현재는 베를린에서 거주하면서 Glassnode에 근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데이터 애너릴틱스를 이용해서 현재 꾸준하게 포스팅을 발행하고 있으며 특히 BTC의 큰 흐름과 데이터 복합을 통해서 보여주는 포스팅들은 들여다볼만 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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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초까지는 여러 작가들이 같이 작성하던 것을 3월이후부터는 이분 혼자서 분석 자료 작성해서 올리는 것을 보면 아마 회사내에서 각각에 대한 롤들이 변경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따로 소개시켜드릴 4월 15일 작성된 일반인들이 전세계적 금융시장의 양적 완화에 따른 BTC 진입이 시작되고 있다는 신호등을 데이터로는 아니지만 분위기상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것등은 신선한 접근방법인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필자의 경우는 코인데스크나 코인텔레그래프의 기사들이 일부는 편향된 시선을 가지고 있는 기사들을 내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는 없습니다. (특히 체인 스팀 체인 스플릿 이후에는 더욱더) 하지만 아직도 일반적인 암호화폐계의 소식들을 빠르게 모아볼 수 있는 매체로는 이용 가치가 충분히 있는 관계로 아직도 많이 이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데이터 기반의 움직임을 보기 위해서는 여전히 블록체인.com이나 글래스노드같은 사이트를 이용해야지만 깊이 있는 분석과 자체적인 생각들이 정리되는 관계로 암호화폐에 투자하시는 분들도 이런 종류의 사이트를 알아두시고 가까이 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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