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news] 비트코인 점차적 집중화의 해소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어느 암호화폐 프로젝트던 고래의 존재와 그들에 의해서 조정될 수 있는 시장 가격의 변동의 리스크는 언제나 대동되는 기본 사항입니다.

이것은 주식시장이나 기타 매매가 가능한 시장에서의 집중도와 별반 다른게 없습니다. 다만 암호화폐의 경우는 아직은 기업형 투자자들의 진출 자체가 주식과 같은 시장보다는 덜하다는 차이가 있는 정도라서, 실제 암호화폐 시장의 움직임은 아직까지는 개인 고래형 투자자들이 움직이고 있다고 봐도 됩니다.

시장의 집중도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비트코인의 경우는 주소에 따른 비트코인 집중도도 좋은 척도가 됩니다.


소스: 글래스노드

글래스노드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금 2010년도 이후 1비트코인 이상을 소유하고 있는 지갑 주소는 전세계적으로 봤을 때 지속적으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현재 거의 80십만개 정도에 다다릅니다.


소스: 글래스노드

같은 기준으로 100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소유하고 있는 지갑의 수량은 2018년도 이후로 점차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라, 이 지갑에서 1비트코인 이상 지갑으로 이동이 어느정도 일어나고 있다고 예측이 될 수 있습니다.


소스: 글래스노드

반대로 1000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소유한 지갑의 수는 2017년도 말에 1800개 수준에서 1600개 정도로 줄어들었다가, 점차적으로 다시 매집이 되고 있으며 2020년 현재 최대치인 2150개를 넘어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만개 이상의 지갑도 추적이 되고 있으나, 110-120개 사이를 왔다갔다하는 관계로, 큰 흐름을 보기에는 조금은 무리가 있을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참고로 1만개 이상의 BTC 지갑은 2018년도 말에 한번 거의 130개에서 100개 미만으로 떨어져 30,000 BTC 이상이 한꺼번에 이동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현재 1만 BTC 이상 지갑은 약 100개 정도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결국 전체 차트를 바라보게 되면 100개 정도의 BTC를 가지고 있는 지갑에서 1개 이상의 BTC 지갑으로 이동이 뚜렷하게 보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큰 움직임들은 여전히 개미들의 매집보다는 고래들의 드라이븡에 의해서 정해지는 것은 크게 변화는 없으나, 글래스노드의 그래프를 이용해서 큰 그림을 보는 것은 비교적 신선한 인사이트를 주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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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바아낸스의 비자카드 발행 예정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바이낸스도 새로운 비자카드를 발행하고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3월 26일자 기준 바이낸스 홈페이지에서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바낸 카드앱을 이용하고 일반적인 비자카드와 같이 쓸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입금 가능 예정 암호화폐는 비트코인와 BNB입니다. 중요한 사항들 요약합니다.

  • 아직 발송 시작은 안함. 예약만 가능함 (https://card.binance.com/en/)
  • 신청시 비용 15USD 해당의 암호화폐를 지급해야함.
  • 카드 전용앱 발행 예정
  • 월/연 회비 없음
  • 최초 발행은 말레이시아와 그이후는 베트남

우선 암호화폐 관련 프로젝트의 모든 카드들은 최근에는 비자인 경우가 많군요. 아마도 마스터카드가 이 부분에는 지원을 안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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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사용 시나리오를 확인해야겠지만, 아마도 이 카드의 경우는 암호화폐를 카드에 이동해놓고, 실제로 오프라인이나 온라인 결제시 암호화폐의 실시간 가격으로 차감이 될 것을 예상됩니다. 바이낸스의 경우는 거래소를 통한 충분한 유동성 확보와 실 거래 시점시 필요할 경우 BTC나 BNB를 내부적으로 스테이블코인으로 스왑하는 등의 시스템을 충분히 구축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은 아직 공개 일정상 나와있지는 않으나, 우선 신청을 하게 되면 연락이 올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바이낸스 카드를 이용하면 BTC와 BNB를 소유하고 곧바로 실시간으로 제품구매를 통한 현금화가 가능한 시나리오가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홈페이지 이동하셔서 국가는 South Korea 선택하시고 이메일 입력하시면 추후 한국이 열리게 되면 연락이 올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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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직 수수료등에 대한 언급이나 정보가 상세하게 제공이 되고 있지는 않으나, 곧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을 시작으로 보이게 되면 업데이트를 통해 공유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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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크립토닷컴 이자 활용하기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크립토닷컴이 앱과 거래소의 자산이 따로 분리되고 있다는 것은 많이들 알고 계실겁니다. 이미 스티미언중에서도 많이 신청하셔서 카드를 애타게 기다리시는 분들도 많고, 거래소의 이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스티미언분들을 위한 작은 팁들을 공유드리겠습니다. 크립토닷컴의 이자프로그램인 EARN을 활용하여 토큰 수량을 가장 효율적으로 늘릴 수 있는 방법을 공유드립니다. 아직 크립토닷컴의 비자 카드를 안만드신 분들은 제 레퍼럴 이용해서 만들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1. 크립토닷컴의 이자프로그램 earn이란?

우선 앱과 거래소로 구분을 해야합니다. 초보자분들이 보기 쉽게 매우 자세하게 정리한 포스팅 링크는 하기와 같이 공유드립니다.

암호화폐 수량과 자산을 가장 빨리 늘리는 방법은 단기 거래를 통해 수익을 내면서 자산 현금화를 통한 방법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필자와 같이 단기거래에는 소질이 없는 사람들의 경우는 가장 빠른 시간내에 자산을 소각시키는 방법이 될 수 도 있습니다.

1) 앱내에서의 스테이킹및 이자율 지급

크립토닷컴의 경우는 앱내에서 mco를 스테이킹하면 50, 500과 5000에 따라서 차등된 이자율을 지급합니다.

Flexible이라고 해서 언제라도 다시 출금이 가능한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암호화폐를 지원하기 때문에 빠른 접근성 대비 이자를 받고 싶으신 분들은 앱 사용과 Flexible을 이용한 이자 수령을 권장드립니다.

최소금액이 보통 250USD 정도의 암호화폐에 해당되며 주요 암호화폐들이 대부분 적용되기 때문에 필요한 암호화폐에 대한 이자지급을 통해 자산을 늘려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거래소내 EARN

거래소의 경우는 장기 스테이킹을 통한 이자 지급은 CRO만 있습니다. 그외에 아무런 추가 조치 없이 거래소 지갑에 소유만 하고 있는것으로도 거래 가능한 암호화폐 에 대해서는 이것도 약 250 USD 정도의 암호화폐를 보유하는 것만으로도 소프트 스테이킹이라고 해서 이자를 지급해줍니다.

여기서 한가지 팁은, CRO를 이용해서 거래소내 암호화폐 할인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들고 있는 여유 CRO의 경우는 soft staking을 통한 소유보다는 앱내로 보내서 Flexible로 보유하고 있는것이 이자율이 높습니다. 10000 CRO 스테이킹과 50 MCO 스테이킹시 각각 거래소는 5%와 앱내에서의 Flexible은 14%로 무려 9%의 이자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거래소와 앱내를 왔다갔다해야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짧은 기간내의 이자율 차이도 몸소 실감이 될 정도로 나기 때문에 추천을 드립니다.

2. 개인적인 생각

지난 하락장후 필자가 지켜보고 있는 암호화폐중에서는 MCO가 회복력이 가장 우수한 것을 보면서 다시한번 놀랬습니다. 프로젝트가 한국의 성장과는 별개로 탄탄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을 보면서 앞으로 크립토닷컴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곧 스팀도 정상화가 되면 트론과 스팀도 크립토닷컴에 상장이 되면 특히 스티미언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Coinnews] 불법, 탈중앙과 중앙화 착각에 따른 현실감 상실 - 성착취범 검거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연일 기사에 보기도 싫고 듣기도 싫은 사람의 행태와 얼굴이 보도가 되면서 비용을 지불하고 이에 참여한 사람들의 심리에 대한 궁금증도 생기는 사건입니다. 한편으로는 이정도 규모로 커질수 있도록 방치가 된것도 문제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중앙화된 국가권력및 국제 공조를 통해 잡아가고 있다는 것이 다행이라고 봐야 할것입니다. 해당 범죄자에 대한 이름이 공개가 되었지만, 이 포스팅에서는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

유튜브에는 약 한달전에 취재되었던 해당건 관련 방송이 있어서 뒤늦게 봤습니다만, 범인은 몇가지 근거없는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고 여겨집니다.

  • 텔레그램이라는 메신저의 익명성이 보장된다고 여김
  • 불법 자금 유입을 암호화폐로 했을 경우 추적이 불가하다고 여김
  • 텔레그램방 관리자로 가지고 있는 권한이 실제로 권력이라는 착각

하나씩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1. 텔레그램의 익명성

텔레그램은 클라우드 기반 메신저 서비스입니다. 음성과 채팅등을 지원하며 예전 카카오톡의 내용들이 국가의 요청에 따라 공개가 될 수 있다는 소식 이후에 많은 한국 유저들이 대거 이동을 해서 사용을 하게 된 계기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익명성과 보안에 대한 신용이 생겼던 것입니다.

실제로, 텔레그램측은 국가별 정보공개 요청이 오면 협조를 안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아마도 창시자인 Nikolai와 Pavel Durov가 러시아에서 탄압을 받고 망명을 하면서 커뮤니케이션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만든 텔레그램이라서 더욱더 그런것 같습니다.

a. 텔레그램 사용은 정말로 익명성이 보장되는가?

텔레그램의 경우 수신자측은 오픈소스로 운영이 되고, 서버측의 경우는 closed입니다. 이말 결국은 오픈소스로 되어있는 클라이언트의 소프트웨어는 필요에 따라 각자 변경해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예를 들어 저장이 안되고 폭바되어야할 사진이 자동 저장되거나, 필요시 상대방의 아이피 추적등도 현실적으로 가능할 수 있는 이유가 됩니다. 물론 중앙화된 텔레그램 서버에서는 당연히 IP를 알고 있으며, 이를 송출해주는 경우나 p2p로 연결될 경우는 IP가 노출될 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p2p 전화를 했을 경우에는 IP 주소가 송출되는 경우가 2018년도만해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보안성 취약점을 노리고 텔레그램에서 상대방의 IP를 추적하기 위해서 기술 개발을 하고 적용하면 자신의 위치등이 노출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를 방지하기 추가적인 기술적 보안을 개인이 할 수 있겠지만, 텔레그램 하나만을 바탕으로 자신의 익명성이 100% 보장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해당 범죄자의 경우는 그러나 텔레그램이 제공하는 보안성과 익명성을 상당히 맹신하는 듯한 자세를 보이기는 했습니다. 우습게도 네이버 실검에 ‘텔레그램 탈퇴및 흔적 지우기’ 등의 키워드가 1위로 올라오는 현상을 보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연류가 되었는지를 짐작하게 합니다.

2. 암호화폐를 이용한 불법 자금

여러가지 추측과 뉴스에서 말하는 암호화폐 규모가 30억까지도 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암호화폐를 취급해서 사용해왔고, 그중에서도 익명성 중심의 일명 다크코인인 모네로의 사용 언급도 되고 있습니다.
아쉽게 암호화폐 사용의 어두운면이 집중 조명되는것이 있습니다만, 사실 현금과도 마찬가지로 사용자의 사용용도가 잘못된것이지, 툴 자체가 잘못된것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식칼의 사용용도도 여러가지로 변경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여기서 주목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암호화폐가 현금과 비슷하게 어느 순간에는 세탁이 되거나 말 그대로 제도권안의 금융시스템에 정상적으로 이입되어야지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지하경제의 경우는 그 자체로만도 암호화폐와 현금의 전환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지만, 막상 그렇게 해야할 경우는 지하경제와의 제대로된 커넥션도 꼭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이번 범죄자와 같이 디지털로만 이동을 하면서 현금화를 시도하는 것은 일반 중앙화된 거래소와 같은 곳을 이용해서 현금화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구매자나 판매자 모두가 잡히게 되는 현상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FATF의 모든 가상디지털자산에 대한 KYC와 AML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과정에서 추후 더욱더 일반적인 현금화는 어려워질 것으로 여겨집니다.

물론 이에 대해서는 더욱더 지하로 숨어가는 제 2지하 금융권의 형성도 조성이 될것으로 예상되기는 합니다. 이는 일반 FIAT에서도 마찬가지로 발생을 했기 때문입니다.

3. 허상의 권력

텔레그램상에서 범인은 신격화된 존재라고도 했다고 합니다. 그 권력과 지속적으로 사실상 현금화가 불가능한 허상의 자금 유입으로 이에 대한 행동들을 정당화하면서 진행했을 겁니다. 실제로 한달전 레포트에서 방송된 내용에 의하면 범인은 취재진과 직접 대화를 나누면서 다음과 같이 말을 했는데, 이는 진심이였을것이라고 봅니다.

“리스크를 안고 하는것은 돈이 되기 때문이겠죠, 돈이 안되면 그만두겠죠.”

4. 개인적인 생각

별로 생각을 하고 싶지 않은 사건이긴 합니다. 잡혀서 다행이고, 나머지도 빨리 잡아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또한 암호화폐가 불법 자금의 용처로 사용된다고 해도 잡힌다는 대중적인 인식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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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mit] A recap of the current situation

Hi, @jayplayco here,

It is now history that Steem had its first chain split including the whole content and user information. Shortly before the split 10 of 20 witnesses were moving to Hive and running a separate version, that would support the switch to Hive. Meaning that 50% of the witnesses would not anymore produce blocks for Steem would also mean that it could interfere heavily with the stability of the Steem blockchain.

The Steem community reacted on it and shifted the votes to secure more Steem related witnesses to keep the Top 20 witness numbers over 60%.

The Steem blockchain was during the split not directly available, due to the stability of the full node of api.steemit.com, but the Steemit Inc. team took care of it within the first hour. There are still hiccups with the condenser for Steemit.com but, the blockchain itself is creating blocks without any big iss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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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ct checks

1) Witnesses

Most of the old witnesses have closed their witness server for Steem now as reaction of muting posts on Steemit.com. It has to be understand that all muted content is still available on the Steem blockchain and therefore also reachable on 3rd party condensers like steempeak.com, but not on Steemit.com, which is the property of Steemit Inc.

2) Spam Marketing

It seems that now spamming on Steem is ok for some users, as they have left the platform but still like to damage it as much as possible.

  • a plagiarism fighting account called cheetah is now leaving comments about censoring on every post they may find.
  • Other accounts are commenting on user accounts to move to Hive, some sounding reasonable, some more disturbing.
  • Worst case is a comment with a long list of /br codes that makes it very difficult to read other comments.

I have personally nothing against informing people about a new service, but don’t think that it should be in this way.

3) Selective distribution of Chain split

A controversial move even within the new community, but it had been done and is history now. As the claim is, there is no right for a newly created token, this is not wrong in the approach. Same as the approach of freezing the stake of possible threats of the chain. Arguable, but based on the logic of the community of the new chain a rightful thing to do.

It seems that we have now not a possible threat but a real one that happened already and I think that the community of this chain will protect the value with the tools we can use.

An interesting part about the split is that it is the first time in Blockchain history that not only transaction data have been transferred but also content, which is based on legal views not easily transferable. Let’s have a look into the current policy of Steemit.

Copyright and Limited License
We may retain data, text, photographs, images, video, audio, graphics, articles, comments, software, code, scripts, and other content supplied by us, the Steem blockchain or our licensors, which we call “Steemit Content.” Steemit Content is protected by intellectual property laws, including copyright and other proprietary rights of the United States and foreign countries. Except as explicitly stated in this Agreement, we do not grant any express or implied rights to use Steemit Content.

The next one we should have a look into is the following,

You are granted a limited, non-exclusive, non-transferable, and non-sublicensable license to access and use the Service and Steemit Content for your personal use. You retain ownership of and responsibility for Content you create or own (“Your Content”). If you’re posting anything you did not create yourself or do not own the rights to, you agree that you are responsible for any Content you post; that you will only submit Content that you have the right to post; and that you will fully comply with any third-party licenses relating to Content you post.

As an easy example, I have NOT agreed that my content is visible on a different blockchain-based condenser like the current split blockchain. (And I am aware that some users from the split blockchain are mocking about it that these users don’t understand how blockchain works) I have ownership over my created content. It may be difficult to grab the split blockchain itself, which is decentralized, but that is not the case for any 3rd party condenser that is displaying content based on this split blockchain.

Because this blockchain split had been anyhow selective, it should have been secured that only content from authors that are explicitly confirming to have their content on the new blockchain should be visible on any condenser that is supporting the new chain. As it may the blockchain itself is a decentralized databank, but the condenser is not.

Personally I think this will have consequences for all 3rd party condenser running parties, because the blockchain itself may not be held liable, but the condensers are. For myself, I will have to check if these condensers can be held liable for displaying my content without any consent.

2. Next Steps

Life is going on and the users are now split into different communities and blockchains. I wish the users on the new chain the best, as a lot of them have been good friends during the last years, even if there have been different opinions. I am also aware that nobody from the other chain will read this post, but at least I have left the message here. I will move on with the community here building up the chain I have been the last years and make sure to secure this chain from any harm.

[Steemit] 금일 스팀 블록체인의 주요 사항 정리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의도하지 않게 지난 1주일간은 실생활 업무가 마비가 될정도로 스팀관련 하루에 100명 이상과 대화를 나누면서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정치를 하고자 증인을 시작한 것이 아니고, 위험이 감지되어서 포크된 블록체인이 아닌 스팀 블록체인의 영속성을 지키기 위해서 커뮤니티 일원으로 시작된 증인활동이 의도치 않게 스팀 정치 깊숙히 연관되는 결과를 낳게 되었습니다.

관련하여 지금까지의 상황을 정리드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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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록체인의 분리

스팀 블록체인은 지난 금요일 저녁 11시를 기점으로 체인이 스플릿되었으며 이와중에 20위안에 있는 상위 증인이 10명 이상 남아서 스플릿시 스팀체인에 이상이 생길 수 있어서 긴급하게 협력을 구해 스팀 지원 증인을 최소 60% 이상으로 만들어두었습니다.

분리는 결국 이루어졌으며, 기존 스팀과 연결되는 주요 댑들의 지원 중단에 따라 (스팀커넥트등) 서비스가 아직은 완벽하게 안정화 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지금 Full Node 인 api.steemit.com의 안정화와 추가적인 커뮤니티의 full node 증설이 작업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선별적 계정 분리와 토큰 배분으로 시작한 하이브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면서 이에 대한 대항과 조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여러 시나리오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한 준비작업과 각 파티별 협상및 대화는 꾸준하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2. 스팀잇의 움직임

스팀잇의 경우는 현재 외부에서 보이는 행동이 많지는 않지만, 내부적으로는 많은 변화를 빠르게 하고 있는것으로 확인됩니다. 이는 인력보충과 매니지먼트 변화를 비롯해 많은 부분에서 한꺼번에 움직이고 있는 것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스팀잇의 중점은 현재 서비스 안정화와 앞으로 제품 개발을 통한 사용성 편의를 통한 가치 상승에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논의만 되었던 많은 기능들이 새롭게 도입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바입니다.

3. 앞으로의 방향

각자가 자기 커뮤니티를 꾸려나가는데 힘을 쏟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하이브 블록체인의 유저들이 행하고 있는 스팀에서의 활동 내역은 스팸성 댓글 달기부터 시작해서 많은 조치들이 있어야지 공격을 받지 않고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조치가 될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갈길로 속도를 내서 나아가면 좋겠습니다.

[Steem] 바쁜 하루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바쁘게 하루를 보내는 날입니다. 하루 종일 전화통화, 텔레그램, 위챗, 디스코트, 카톡을 돌아다니면서 수많은 분들이랑 이야기를 하면서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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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많은 한국분들이 보셨겠지만, 하이브라는 블록체인이 시작을 했습니다. 스팀 블록체인의 현재 상황에 불만을 가지고 결국 각 유저 콘텐츠 포함해서 하드포크를 하면서 특정 자기들 눈에는 들지 않는 유저의 기준을 선정해서 포크에서 선별적으로 제외를 했습니다.

탈중앙을 지지하는 유저층의 행동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입니다.

개인적으로 분명히 해두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필자는 개인의 콘텐츠가 타 블록체인에 복사되어서 게시되는것에 반대를 합니다. 그것을 허용한 적도 승인한 적도 없습니다. Hive.blog에서 내 콘테츠가 게시되는것에 반대합니다. 즉각 콘텐츠 삭제 처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콘덴서가 제가 키를 입력해서 게시판 스팀 블록체인을 읽어서 내용을 표기하는것은 게시순간 동의를 했지만, 하이브라는 블록체인에 데이터가 저장되는 것은 동의를 한 적이 없습니다.

유례에 없는 콘텐츠 기반 블록체인의 첫 콘텐츠 포함 포크인 관계로 앞으로 여러가지에 대한 법적 선례를 만들 것으로 보입니다.


하기 링크는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한 추천인 가입 코드입니다. 아직 바이낸스에 가입 안하신 분들은 하기 링크의 경우는 평생 거래 수수료 2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코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입자 수수료 20%의 경우는 매우 특수한 경우에만 지급되는 관계로 바낸 이용하실 분들은 혜택 놓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저 링크의 유효기간은 앞으로 2개월 남았습니다.

[SPS] 하이브로 인한 SPS의 문제 - 보팅이 요청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브가 우선 구증인과 스티잇재단의 증인 사이에서 중재와 협상을 위해서 양측에 투표를 통해 균형을 이뤘던 관계로 많은 한국 유저분들이 피해를 보게 되면서 선별적 계정 필터링의 하드포크가 블록체인계에서는 역사적인 순간이 곧 다가옵니다.

하이브로 떠나면서 더이상 스팀에는 개발이나 인력등을제공하지 않겠다는 증인들이 많아진 가운데 SPS는 매일매일 SBD를 해당 프로포절을 받은 분들에게 돌려줍니다. 이들이 우선 방향이 정해질때까지 풀을 더이상 가져갈 수 없도록 Return Proposal에 투표를 해서 허들을 높여야지 스팀 블록체인의 개발자금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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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키체인 개발비용. 한달에 3000SBD를 가져가는데, 사실 널리 쓰이는 제품이라 계속 주고 싶지만 현재의 키체인은 스팀잇에서 사용을 하면 쓰기 너무 귀찮게 만든 상황인것도 사실입니다. 즉, 커뮤니티의 개발비를 바탕으로 개인적인 정치적 메세지를 뿌리고 있는데 쓰이고 있습니다.

  2. Vessel Desktop은 하이브의 핵심 개발자중 한명과 22.2의 코드를 개발했던 증인입니다. 뭐가 되었던 더이상 스팀을 위해서 개발을 할 이유가 없는 프로젝트입니다.

  3. 스팀픽 : 이들은 사실 지원을 받아야 마땅한 팀이긴 합니다. 하이브에도 참여를 하고 있지만, 스팀을 위해서도 우선은 지속적인 지원을 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선은 상황이 진정될때 까지 두고봐야할 것 같습니다.

  4. SBD Potato는 SBD 소각 프로그램이라 나쁘지 않습니다. 해당 증인도 비교적 이해를 하려고 노력하는 쪽이긴 합니다.

  5. anyx.io는 많이 가져가지는 않으나 현재 하이브측 노드를 돌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스팀을 내리고) 더이상 줄 이유가 없습니다.

  6. SMT 관련 anyx의 테스트 비용입니다. 열심히 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것 역시 더이상 스팀을 위한 테스트는 아닐것으로 보입니다.

  7. Steem Onboarding 이라는 홈페이지에 대한 개발을 하는 곳입니다. 나쁘지는 않으나 솔직히 홈페이지 올린 이후로 업데이트가 특별히 있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커뮤니티 런칭도 된조 좀 되는데 아직 홈페이지에는 coming soon만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하루에 100 SBD를 가져가면서 HTML 페이지 소개 한장을 1달동안에 못 만들었으면 그냥 꿀 빨고 있는 겁니다.

  8. Global Blacklist API 는 중요한 기능이긴 합니다. 많이 요청하는 것도 아니나, 다른 서비스들의 블랙리스트 API와 통합이 되던 방법을 찾아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9. 스팀커넥트 -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본것이 스팀커넥트도 하이브랑 연합해서 옮기는듯 한 포스팅을 읽은 기억이 납니다.

  10. 오픈시드 - 이거 이전 스팀잇 마케팅 매니저가 체인 분리하겠다고 공표한 프로젝트가 스팀의 자원을 받고 있군요.

보시면 분명히 필요한 기능들도 있으나, 옮기거나 탈출하겠다는 유저에게 계속 스팀의 리워드를 배분해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이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Return Proposal 보팅하기

  • 스팀잇 지갑으로 이동하고 액티브키로 로그인해서 다음 URL로 가기 https://steemitwallet.com/proposals
  • 홈페이지가 열리면( PC기준) 밑에 더보기를 한번 눌러야지 Return proposal이 보일것임.
  • 왼쪽에 있는 업보팅 버튼을 누릅니다.

스파가 많을수록 높게 올라가며, 올라갈수록 리턴 프로포절 밑에 있는 건들은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스파가 많던 적던 남아있는 커뮤니티도 이제는 우리의 커뮤니티를 지킬때가 온것 같습니다.


하기 링크는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한 추천인 가입 코드입니다. 아직 바이낸스에 가입 안하신 분들은 하기 링크의 경우는 평생 거래 수수료 2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코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입자 수수료 20%의 경우는 매우 특수한 경우에만 지급되는 관계로 바낸 이용하실 분들은 혜택 놓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저 링크의 유효기간은 앞으로 2개월 남았습니다.

[Steemit] 현재의 스팀을 지원하는 증인들 리스트 및 투표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많은 해외 사용자들이 하이브로 넘어가겠다고 선언을 하면서 구증인과 해외및 일부 한국유저들도 하이브로 활동 영역을 옮기고자 할겁니다.

그에 반해 지금 우리가 활동하고 있는 스팀 블록체인을 스팀잇 재단과 함께 꾸려가겠다는 커뮤니티와 증인들도 있습니다. 현재의 스팀을 지원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프록시가 되어 있지 않거나, 아직 투표를 하지 않으셨다면 앞으로 스팀잇재단과 함께 스팀을 꾸려갈 수 있도록 투표를 부탁드립니다. 하기 증인들은 현재 다름 계정의 자금을 동결하지 않겠다는 선언과 함께 22.5버젼을 운영하고 스팀잇 재단의 인정을 받은 증인들입니다. 또한 이 증인들 활동 덕분에 트론측에서 운영하는 임시 증인들 11계정에 대한 재단 투표도 다시 철회된 상태입니다. 스팀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고자 하시는 사용자분들은 하기 6증인의 투표를 부탁드립니다.

(참고: 필자가 팀멤버로 활동하는 트리플A 증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image.png

기존 구증인들의 경우 오늘 새벽이후로 대거 증인 서버 작동을 멈출 것으로 예상되는 관계로 가능한 스팀을 지원하는 증인들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한 절차입니다.

감사합니다.



[Steemit] 미래의 방향과 선택의 길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작일 수많은 포스팅으로 타임라인을 어집럽혔으나, 그만큼 많은 일들이 짧은 시간내에 수없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잠깐 눈을 붙이고 일어났더니 다시한번 커뮤니티가 발칵 뒤집혀서 사태를 확인하러 갔습니다.

원문 포스팅: https://steemit.com/steem/@steemitblog/we-are-making-good-progress

TL;DR (한줄요약)

스팀잇 재단에서 경쟁 체인이될 하이브의 내용을 steemit.com에서 강제로 전체 뮤트했습니다. (포스팅 숨김)

1.배경

이번주 초 @블록트레이드가 커뮤니티 포크인 하이브를 선언하고, 기존 고래들의 전격적인 지원하에 대세글에는 하이브에 대한 글만 보이게 되었습니다.

2.카운터 액션

스팀잇 재단에서는 steemit.com의 코드를 변경해서 특정 유저의 특정 포스팅이 보이지 않도록 조치를 했습니다. 이것은 해당 유저의 전체 글이 아닌 특정 포스팅만 따로 걸러내서 스팀잇.com 에서 노출이 되지 않도록 한 것입니다.

스팀잇 재단이 가지고 있는 특정 포스팅의 PIN 기능과 정반대의 기능입니다.

3. 하이브 커뮤니티의 반발

하이브를 커뮤니티는 검열과 탈중앙화에 반하는 행위라고 하면서 매우 크게 반발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립적인 자세를 취하려던 해외 유저들의 반발까지 사서 완벽한 커뮤니티의 균열이 시작되었습니다.

4. 블록체인과 콘덴서의 이해

스팀이 가지고 있는 특징중 한가지는 censorship resistant라는 USP가 있습니다. 즉, 블록체인에 한번 올라간 내용 (포스팅)의 경우는 수정을 한다고 해도 다시 원본을 찾을 수 있고, 누군가 가리려고 해도 지울 수 없다는 것에 있습니다.

여기서 구별해야하는 것이 한가지가 있습니다. 스팀 블록체인은 사실상 그냥 DB라고 생각하시면 편할겁니다. 그리고 그 DB에서 데이터를 읽어와서 화면에 표시를 원하는 방향으로 해주는 것이 콘덴서입니다. 스팀 블록체인 기반의 콘덴서는 스팀잇 재단이 운영하는 steemit.com이 가장 활발하게 이용이 되고 있었고, 그외에는 busy.org이나 steempeak.com과 같은 데스크탑에서 많이 사용하는 콘덴서와 esteem과 같은 모바일용 콘덴서도 있었습니다.

한국 유저분들이 많이 사용하시는 sct나 zzan, triplea의 경우도 같은 스팀 블록체인 DB에서 원하는 내용만 뽑아서 보여주는 형태의 콘덴서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명확히 해야 하는 것은, 스팀 블록체인은 여전히 트론 재단측의 증인이 빠지게 되면 censorship resistant인것은 맞습니다. 다만 스팀잇.com이나 다른 콘덴서들이 어떤 내용을 보여주고자 하는지에 대해서는 각 운영 서비스의 영향이 분명히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트리플A의 경우는 뮤트 기능을 이용해서 특정 사용자의 포스팅은 트리플A에서 보이지 않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트리플A 서비스가 중앙에서 컨트롤 되어 운영되고 있다는 증거이기는 하나, 사용하는 블록체인에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5. 앞으로 스팀잇의 행보

이번 사태로 한가지 확실해진것은 있습니다. 스팀잇은 스팀 블록체인의 중앙화를 근본적으로는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나, 현재의 명분은 소프트포크나 하드포크에 의한 자본 동결 위험때문에 자신의 권리를 지킨다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스팀잇 재단은 스팀잇.com은 중앙화를 통한 운영에는 반대하지 않는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상당히 복합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부분이라서 해당 포스팅에서는 다룰 양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6. 개인적인 생각

PR 적으로는 노이즈를 많이 발생시키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선택하지 않았을 길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것만 보더라도 트론의 저스틴이 스팀을 얼만큼 강하게 드라이빙하겠다는 것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사실상 비트코인이라는 시초를 제외하고는 이후의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은 각 재단의 파워에 (재력, 영향력등) 의해서 토큰과 코인의 가치가 살아남았는지를 결정했습니다. 여기서 일부러 형성되었다고는 표현을 하지 않은게, 결국은 비트코인의 대세 가격에 영향을 탈출한 프로젝트 역시 없기 때문입니다.

시총 15위까지 재력이 충분한 재단없이 활동이 가능한 암호화폐는 비트코인밖에는 없습니다. 비트코인의 코드를 살짝 튼 라이트코인 조차도 창시자가 모든 라이트코인 팔면서 탈중앙화를 선언했지만, 결국은 그를 기준으로 라이트코인이 돌아가는 것은 변함이 없다고 봐야하는것도 사실입니다.

필자가 트리플A를 운영하고, 휘발성 소셜 미디어가 아닌 풍성한 읽을 거리를 주고 싶어하는 스팀잇과 비슷하지만서도 많이 다른 미디엄이나 한국의 브런치를 보면, 결국 UI적인 콘텐츠 큐레이션이 중앙화가 되었던 AI와 조회수를 바탕으로 , 선호도에 따라 랜딩 페이지가 변하게 되는 형태로 개발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중앙화된 재단의 리소스 투입과 개발로 드라빙이 되어 사용자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어줘야 가능합니다. 그렇게 해야지만 동네 놀이터가 아닌 큰 놀이터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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