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Hive 체인 에어드랍 지원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방금 30분전에 따끈따근하게 바이낸스에서 좋은 소식을 알렸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 스팀 포크되는 하이브 체인의 에어드랍을 지원하기로 했다는 것입니다.

이는 바이낸스에 스팀을 소유하고 있을 경우 이후 하이브로 출금이 가능해진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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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와 같이 핵심내용 전달합니다.

  • 바이낸스측은 스냅샷을 찍을 것임. 2020년 3월 20일 오후 2시 (UTC)시간 기준 (한국 시간 기준 23시)
  • 하이브 포크 30분전 스냅샷중 스팀도 입금과 출금이 막힘 (어차피 지금 출금은 막혀있음)
  • 바이낸스 내부 스팀 거래는 정상 가동
  • 스냅샷 시점중 입금중이거나 출금중인 스팀은 해당 없음
  • 1 스팀 미만의 금액은 해당 없음
  • 부계정에 있는 스팀은 주계정에 합쳐져서 하이브 토큰 지급
  • 하이브 토큰이 바낸에 상장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상장 조건을 통과할 경우에만 상장 가능성 있음)
  • 하이브 토큰은 하이브 블록체인이 안정될때 출금 가능함

필자의 경우 이전에 언급한 바와 같이 하이브의 토큰 에어드랍이 스팀잇 재단의 물량뿐만 아니라 스팀잇 재단을 옹호하고 일명 ‘중앙화’를 도운 세력의 경우도 에어드랍 물량을 제외하겠다고 했습니다. 어느정도 규모로 에어드랍을 제한할지를 모르기 때문에 필자의 경우는 유동 스팀을 바이낸스로 보냈습니다. 물론 스팀이 현재는 바이낸스에 출금 제한이 되어 있어서 묶이는 현상이 있지만, 하이브 에어드랍을 가장 확실하게 받을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하기 링크는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한 추천인 가입 코드입니다. 아직 바이낸스에 가입 안하신 분들은 하기 링크의 경우는 평생 거래 수수료 2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코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입자 수수료 20%의 경우는 매우 특수한 경우에만 지급되는 관계로 바낸 이용하실 분들은 혜택 놓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저 링크의 유효기간은 앞으로 2개월 남았습니다.

크립토닷컴 비자 카드별 혜택 비교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개인적으로 크립토닷컴의 빨간색 카드인 루비 스틸을 주문하고, ‘아, 500MCO 짜리 혜택 때문에라도 갈아타야하나’를 매일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큰 이유는 카드발급이 되고 나서 선적이 되었는데 아직 도착하지 않은 상태라서 더욱더 그런 것 같습니다.

주변 지인분들이 이미 500MCO 카드를 즐겨 사용하고 계시는 환경에서 특히 크립토닷컴의 거래소의 각종 이벤트와 혜택을 이용하면서 50MCO 스테이킹과 500 MCO 스테이킹의 큰 혜택 차이가 절실하게 느껴져서 더욱더 그렇습니다.

크립토닷컴의 비자 카드 혜택에 대해서 쉽게 설명한 글은 하기와 같으 공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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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닷컴 제품에 투자및 수익을 위해서 이용하면서 50MCO 대비 500MCO의 가장 크게 느껴지는 혜택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스테이킹된 MCO의 이자지급

우선 50MCO 카드는 스테이킹된 MCO에 대해서 이자가 지급이 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500MCO 이상 스테이킹부터 적용이 됩니다. 즉, 제가 스테이킹한 50 MCO는 이자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는 상태로 (소프트스테이킹도 안되니) 정말 스테이킹만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500MCO를 스테이킹할 경우 스테이킹된 MCO에 대해서 이자가 지급되어 자산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2. 넷플릭스 사용

가장 크게 다가오는 것은 매달 사용하고 있는 넷플릭스의 비용을 500 MCO 카드는 12.99$ USD까지는 MCO로 페이백을 한다는데 있습니다. 어차피 쓰고 있는 서비스에다가 보통은 가족끼리 나눠서 비용을 부담하는데, 500 MCO 카드의 경우는 가족 1명만 금액을 부담해줘도 넷플릭스를 무료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돈을 받고 사용할 수 있는 기가막힌 상황이 발생합니다.

3. 라운지 이용권

50 MCO와 500 MCO 혜택 차이중 하나가 라운지 이용권입니다. 필자의 경우는 작금의 사태만 아니라면 해외 출장이 잦은 편이라서 연회비 부담이 높은 신용카드를 통해 라운지 사용권을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한국의 경우는 사용 횟수에 대한 제한등의 제약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MCO의 경우는 연회비는 없고 스테이킹만으로 현재까지는 이용제한이 없는 라운지 이용권한을 주기 때문에 매우 큰 혜택입니다.

4. 무수수료 출금 한도 차이

50MCO의 경우는 한달에 400$ USD 까지, 500 MCO의 경우는 800$ USD까지 출금이 가능합니다. 크립토닷컴의 비자카드의 경우는 암호화폐를 실시간 현금화하여 싱가포르 달러로 보유하고 있는 것이며, 원화 현금화를 위해서는 현금 인출을 통해서 암호화폐의 빠른 원화나 해외에서는 해외 통화화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무료 수수료 출금 한도 이후에는 2%의 비교적 높은 수수료가 붙기 때문에, 적어도 한달에 약 100백만원 정도의 인출이 가능한 500 MCO 카드가 매우 유리한 것이 사실입니다.

5. 레퍼럴

크립토닷컴의 경우는 레퍼럴이 빠지면 안되겠죠. ^^ 아직 신청 안하신 분들은 현재 시장 상황때문에 MCO 가격이 많이 떨어진 이때를 이용하시면 이익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반적으로 크립토닷컴의 레퍼럴은 외우기가 어려운데, 하기 제 링크를 보시면 쉽게 jayplayco만 입력하셔도 곧바로 적용이 되십니다.

레퍼럴을 이용해서 가입하시고 크립토닷컴의 비자카드를 신청하게 되시면 가입자와 저도 각각 50$ USD 상당의 MCO를 지급받게 됩니다. 레퍼럴 없이 가입하실 경우는 이 가입 축하금이 없는 관계로 제것이 아닐지언정 꼭 레퍼럴을 통한 가입을 권장드립니다.

[Steem] 체인분리에 의한 HIVE 블록체인 런칭 일정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작일 체인스플릿 소식 이후 정식적인 런칭 일정이 발표되었습니다. 상세 내용은 @donekim님의 포스팅이 더 깊이가 있기 때문에 주요 내용만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겠습니다.

https://steemitimages.com/640x0/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hiveio/4WaiXF2y-opengraph3x.png

1. 일반 유저가 알아야할 사항

  • URL : https://hive.blog 입니다. (지금 이미 로그인은 됨, 아직은 스팀기반으로 돌아감)
  • 런칭 일정: 이번주 금요일 3월 20일 EST 오전 10시 (한국 시간 금요일 오후 11시)
  • 접속 방법 : 상단 링크를 통해서 기존 스팀 아이디를 이용해서 똑같이 로그인 가능 (키체인은 스팀에 맞춰져서, 자체 steemconnect와 비슷한 hiveconnect에 똑같은 스팀키를 넣어서 접속할 수 있을것으로 보임)

2. 주의사항

a. 콘첸츠의 행방

2020년 3월 20일 이전에 작성한 글은 hive에서도 원하던 원하지 않던 복사가 1:1로 되어 그대로 있습니다. 즉, @jayplayco가 쓴 모든 글은 hive에서도 존재할겁니다.

다만 2020년 3월 20일 오후 11시 이후에 스팀에서 쓴 글의 경우는 Hive에 노출이 안될것이며, Hive에서 쓴 글은 스팀에 노출이 안됩니다. (체인분리)

b. 계정 접속

계정 접속은 기존 키로 그대로 접속이 될겁니다. (기존 DB를 그대로 가져가서)

c. 내 에어드랍은?

여기서 한가지가 확실하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현재 Hive측에서는 최초 스팀잇 재단의 지분만 제외하고 포크를 하겠다고 선언한 이후, 추가적으로 현재 스팀잇 재단에 공개적으로 동조를 했으며 일명 ‘스팀의 중앙화’에 기여한 계정 역시 에어드랍에서 제외하겠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확실하지 않은 것은 상당히 넓은 의미의 해석이 되기 때문에, 중앙화된 Hive의 운영자 마음대로 에어드랍이 되는 것입니다.

좁은 의미에서는 현재 최근에 많은 파워업을 하고 있는 일부 특수 계정들이 스팀잇재단의 증인에 투표를 하면서 이들을 의미할 수도 있고, 넓은 의미에서는 자신들과 반대의견을 가지는 모든 이들을 뜻할 수 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부 한국 증인의 경우는 중앙화를 선포한 것은 아니나, 자금 동결에는 반대한다는 성명을 했으며, 이후 한국측과 심지어 스팀잇 재단의 증인 투표까지 받았습니다. 막상 증인을 운영하는 운영주최측에서는 중앙화에 찬성하는 것은 아닌데, HIVE 측에서는 이것을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조치가 가능합니다.

더욱 넓게 갈 경우 이에 투표를 직접 했거나 투표를 위임했던 부분까지도 모두 포함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즉, 거의 모든 한국 사용자들이 제외될 수 있는 시나리오가 불가능하지는 않은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니라고 생각되는 부분입니다만 가능성은 있기에 언급드립니다.)

가장 확실한 것은 Hive가 런칭하고 나서 자기 계정의 지갑을 (로그인없이도 지갑 확인은 가능합니다.) 확인하는 것입니다.

에어드랍의 경우는 허용된 계정은 다음과 같은 통화로 1:1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 Steem - Hive
  • SBD - HBD
  • Steem Power (SP) - HP

클레이밍이 필요가 없으며 그냥 있는 그대로 mirror (거울화) 되어서 나타날 겁니다. 만약에 자기 계정을 확인했는데 스팀 계정과는 달리 아무것도 없다면, 계정을 이용할 수는 있으나 상위와 같은 이유로 ‘불순 이용자’로 구분되어 에어드랍이 거부된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새로운 블록체인의 운영주체인 블록트레이드의 중앙화된 결정에 의해서 시작되고 진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 에어드랍의 결정도 운영주가 직접 합니다.

d. 거래소에 있는 스팀은?

Hive 측에서 아직 결정이 된 거래소는 없는듯 합니다. (공지한것이 없어서) 결국 스팀상에서 포스팅을 통해 거래소들중 스냅샷을 통해서 참여를 하겠냐는 의사를 3월 19일까지 표명한 거래소만 참여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는 현재 알려진 거래소 스팀 계정들은 HIVE 에어드랍에서 제외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런경우는 사실 자신들이 먼저 거래소와 연락해서 합의점을 찾아야 하는데, 강자의 위치에서 하루의 데드라인을 주고 연락오라고 하는 입장이네요…. 결국 개인적으로 봤을 때 모든 거래소 물량은 참여를 하지 (못)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거래소에 있는 스팀이 이동이 가능할 경우 잠시 전송해두었다가 에어드랍을 위한 스냅샷에 적용을 하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기 링크는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한 추천인 가입 코드입니다. 아직 바이낸스에 가입 안하신 분들은 하기 링크의 경우는 평생 거래 수수료 2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코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입자 수수료 20%의 경우는 매우 특수한 경우에만 지급되는 관계로 바낸 이용하실 분들은 혜택 놓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저 링크의 유효기간은 앞으로 2개월 남았습니다.

새로운 용어의 탄생 - 저스팀과 하이블록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현재 블록트레이드의 체인 분리가 선언된 후 톡방에서 여러분의 대화중에 새로운 단축 용어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 저스틴 + 스팀 = 저스팀
  • 하이브 + 블록트레이드 = 하이블록

이런 이름들이 생겨나고 있네요. ^^

체인 분리의 경우는 이제 블록트레이드의 체인 분리 선언과, 이전 스팀잇 재단의 마케팅 담당자 중심으로 모인 팀이 선언한 ‘아예 새로 개발한 블록체인’에 대한 공개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해외 커뮤니티도 상당히 탈중앙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이외에도 또 새로운 체인 분리가 충분히 선언될 수 있는 환경은 마련되었다고 봅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지금의 스팀은 격동기라는 것입니다. 업계 최초의 블록체인 재단 인수로 인한 체인 분리역시 최초일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커뮤니티 기반의 체인이 분리되는 것은 사실상 처음 있는 일이 아닙니다. 러시아 사용자들이 스팀잇 기반의 포크를 한것이 Golos였습니다. 하지만 이 Golos역시 다시한번 Cyber라는 EOS와 비슷한 체인으로 분리를 합니다.

여기서 지켜봐야할 것은 각 토큰과 블록체인의 시총규모입니다. 이미 스팀도 현재 시총 규모가 많이 적어진 상태라서 0.045B USD 정도지만, Cyber가 스팀->골로스->사이버로 이동을 하면서 현재 시총은 0.001B로 스팀의 약 2% 규모입니다. 골로스의 경우는 현재 https://blocktivity.info/ 에서 잡히는 시총 규모는 심지어 0.000B로 측정이 안되고 있고 코인마켓캡을 확인하면 약 100K의 시총으로 스팀의 0.2% 이하 시총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한 하루 거래량이 하루 10USD로 (네 1만원입니다.) 집계되고 있습니다.

이외에 스팀에서 포크한 월쉐어도 있습니다만 여기 분석에서는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커뮤니티가 원할 경우 오픈소스로 운영되는 스팀은 언제라도 커뮤니티 포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제대로된 재단의 지원과 자금 정책 없이는 이제는 커뮤니티 하나만으로는 유의미한 토큰 이코노미를 만드는 것은 완전 별개라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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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mit] 블록트레이드의 체인 분리 선언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개인적으로 우려했던 일이 발생을 하고 말았습니다. 아마도 현재 상황에서는 이미 예견된 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증인 순위 1위인 @blocktrades가 체인 분리 선언을 했습니다.

내용이 비교적 길긴 합니다만 언제나와 같이 간단하게 요약드립니다. (참고로 필자의 생각과는 매우 다르다는 것을 명시합니다.)

  • 스팀잇 재단은 현재로는 가치가 없다. 블록트레이드가 생각하는 스팀잇 재단 최대 가치는 현재 한화로 2억원정도이다.
  • Steemit 이라는 IP가 강했으나 이제는 개발자도 없으니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
  • 저스틴이 오고 나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커뮤니티를 대한 적이 없다. 스팀잇 커뮤니티는 없다. 오로지 스팀 커뮤니티만 있을 뿐이다.
  • 스팀잇 커뮤니티가 할 수 있는 것은 포크를 하는거다. 이름은 Hive가 될것이다.
  • 스팀잇 재단만 빼고 모든 스티미언들에게 에어드랍을 할 것이다.
  • 이전 포스팅을 모두 가지고 있고 모든 거래 기록도 가지고 있을 것이다.
  • 모든 댑을 지원할 것이다.
  • 블록트레드는 모든 가치는 새로운 체인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 마케팅적으로도 커뮤니티가 토큰에 가치를 주는 좋은 예시가 될것이라고 본다.
  • 개발은 블록트레이드측의 36명의 경험있는 개발자가 있으며 스팀 개발에 직접적으로 참여했던 키 개발자도 있다.
  • 새로운 개발자들이 계속 참여를 한다.
  • 스팀잇은 개발자가 4명이였는데 지금은 하나도 없다.
  • 돈도 있다. 몇몇 유명한 고래 스팀 홀더들이 컴퓨터 파워 (증인을 위해 필요함)와 금전적인 도움을 주기로 했다.
  • 또한 내가 소유한 회사도 투자를 할 것이다 (블록트레이드)
  • 또한 최적화를 통해서 서버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저스틴과 협상을 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본다.
  • 거래소 상장은 협상하는 곳이 있는데, 시작하게 되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내가 런칭날때 상장하겠다.
  • 스팀은 그동안 댄 래리머의 실패작으로 기억되었는데, 이제 커뮤니티가 직접 탈중앙화된 블록체인을 만들 수 있다.
  • 스팀상 모두가 우리와 함께하지는 않을것은 안다, 하지만 저스틴이 운영하는 체인에서 돈을 잃고 싶지 않은 사람을 구제하고 싶다.
  • 거래소도 에어드랍이 가능할 것이라고 하나, 참여를 해야될것으로 보이고 hive그룹에 명일 포스팅 된다고 합니다.

1. 새로운 체인에 참여를 하겠다고 선언한 주요 인물들

@버니, @지티지 (증인) @저스틴h (해외 스팀 여성 인플루엔서), @더리얼울프 (증인), @네투소 (증인) @마디야리 (증인), @타라즈kp (해외 스팀 남성 인플루엔서), @마키마크(증인,선호하나 넘어간다고는 안했음), @루크스토크(증인), @우라소울(증인)

이외에 많은 사용자들이 댓글을 남겼습니다. (대댓글 제외하면 약 200개의 댓글이 될것을 예상됩니다.)

2. 사용자에게 의미하는 바

1) 새로운 체인의 토큰 취득

우선 포크를 하기 위해서는 스냅샷을 찍어야 합니다. 즉 지금 스팀 계정에 가지고 있는 스팀의 경우는 그대로 새로운 체인에 새 토큰이 생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거래소의 경우는 조금 이야기가 다릅니다. 이는 거래소가 새로운 체인을 지원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출금을 위한 장치를 마련해줘야합니다. 한국인들이 많이 쓰는 업비트, 빗썸과 바낸정도에서 소규모 체인을 위해서 작업을 해줄지는 물음표입니다. 실제로 스팀 자체의 거래량도 높지 않아서 추가적인 작업을 해줄 확률은 높지는 않다고 여기지긴 합니다.

특히 저스틴선 측과 가까운 바낸이나 후오비등의 경우는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 스팀 아이디에 있는 스팀은 새로운 HIVE라는 체인에서도 같은 금액이 에어드랍될 확률이 높습니다.
  • 스냅샷 시점은 아마도 이미 지났을것이라고 봅니다.

스팀잇 재단 관련된 스팀은 포크가 되어서 제거가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아니면 블록트레이드측에서 흡수를 해서 SPS등으로 사용을 하거나.

2) 새로운 시스템 접속 (아이디)

아이디 사용의 경우는 기존 스팀 아이디 이름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을것으로 여겨집니다. 체인의 내용도 전체 다 가져다가 안착시킬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패스워드나 아이디등의 경우는 기존과 같은 것으로 접속이 될지는 두고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3) 새로운 토큰 판매

블록트레이드측에서 야심차게 거래소를 런칭 시점과 동시에 보장하겠다고는 했습니다. 새로운 토큰의 경우는 해당 거래소에 가입을 하고 거래를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초기에는 liquidity때문에 판매를 하고자 할때 힘들 수 도 있을 겁니다.

4) 유저의 이동

이전 영문 포스팅에서도 예상했던 것과 같이 현재 많은 영어권 사용자가 이동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긍정적으로 봤을 때 전체 활성 유저의 수를 3천명 정도로 파악했을 때 (이것도 사실상 작년 중순 기준이긴 합니다.) 실제 미국과 영어권 사용자의 수는 최대 500명 정도로 예상이 됩니다. 한국 유저들도 대부분 새롭게 포크된 블록체인에 접속해서 채굴성 작업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이전 나이트로스와 차이점이 있다면, 체인이 분리가 되어서 스팀에서의 글과 새로운 하이브라는 블록체인에서 글을 두번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격과 유동성이 받혀주지 않으면 토큰을 모아갈 수는 있어도 가치나 자산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5) 주요 댑의 행방

스팀과 스팀잇을 사용하면서 많은 댑들이 사용성을 보장해줬습니다. 스플린터랜드, 스팀엔진, 스팀픽, 비지, 키체인, 스킴커넥트, 스팀월드, 스팀오토 등등. 이들은 각각의 프로젝트와 오너들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결정하는지에 따라서 스팀에서 더이상 지원이 안될 수 도 있습니다.

스팀엔진의 경우는 어그로드가 대표로 움직이고 있으나, 현재 체인 이동에 100% 동조를 하는 것은 아니나 모든 관련 글을 리스팀을 하고 있으며 이전 해동 패턴으로 봤을때도 체인 이동을 할 확률이 높은것도 사실입니다. 이는 결국 같이 있는 모든 나이트로스 사이트와 스캇봇 서비스를 이용하는 하위 서비스들에게도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시나리오상은 강제 Hive라는 체인으로 이동을 하게 될 수 도 있는 상황입니다.

스플린터랜드의 경우는 어그로드와 야밥의 공동 대표로 있는 관계로, 야밥의 포지션은 매우 중립적이라 추후 행방은 두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3. 개인적인 생각

우려하고 예상했던 바이긴 합니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블록트레이드가 체인 분리를 선언함으로써 자신의 회사를 이용해서 초기에는 비교적 안정적인 블록체인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반복적으로 강조하는 것이, 블록체인의 경우 비트코인 계열의 POW (비트코인 캐쉬 ,라이트코인등)가 아닌 사실상 재단의 중앙화된 개발과 조치가 필요한 대부분의 프로젝트들은 ICO를 성공적으로 하지 않았을 경우 자금때문에 프로젝트를 운영하기 정말 힘들어진다는 것입니다.

토큰이라는 것은 결국 지속적인 인플레를 통해서 발생 했을 경우, 그만큼 인수를 해주는 투자자 세력이 있거나, 커뮤니티 자체적으로 이것을 받아줘야 합니다. 현재 스팀의 경우는 초기부터 한국의 투자자 비율이 볼륨에서 일반적으로 5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투자 세력이 새로운 체인에서는 부재할 확률이 매우 높으며, 기존 스티미언들에게 1:1 이나 1:10의 에어드랍을 통해서 받은 새로운 토큰의 경우는 매도 압박이 생각보다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격이라는 것이 어떻게 유지되는지에 대한 고찰 없이 커뮤니티만 있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기술자들이 마크로 이코노믹적인 토큰 이코노미의 기본을 이해를 못하는데서 나오는 계산 착오라고 필자를 생각을 합니다.

또한 블록트레이드가 가지고 있는 36명의 개발자의 경우도 새로운 블록체인을 위해서 전용으로 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돈을 벌어야 하는 회사 개발자가 돈이 안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투자를 해서 이익을 볼 수 있는 것은 신념을 떠나서 해당 새로운 코인을 지속적으로 시장에 내다 파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결국 개발자들에게 주어줄 인센티브도 역시 해당 토큰의 가장 큰 매도세력으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이전 스팀잇 재단이 가졌던 문제와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새로운 체인도 화이팅입니다! 스팀의 경우는 유저의 shuffle이 한번 오면서 재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스틴 입장에서도 투자의 ROI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스팀 블록체인의 흡수가 되었던 성장이 되었던 키워놔야 투자회수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기 링크는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한 추천인 가입 코드입니다. 아직 바이낸스에 가입 안하신 분들은 하기 링크의 경우는 평생 거래 수수료 2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코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입자 수수료 20%의 경우는 매우 특수한 경우에만 지급되는 관계로 바낸 이용하실 분들은 혜택 놓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저 링크의 유효기간은 앞으로 2개월 남았습니다.

[Triple.aaa] Stopping the Powerdown and automatic distribution

https://steemitimages.com/640x0/https://cdn.steemitimages.com/DQmPReyHRLt2qfX6FBs5HtV9feF1Eu3R3zNyCXxzAZQkK8D/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Short English Version below.

트리플A의 @triple.aaa 계정인 증인서버를 시작하면서 빠른 시간내에 현재 10위에 안착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계정에서 진행하던 메뉴얼 큐레이션 종료와 함께 유지되었던 자동보팅과 자동 배분이 종료됩니다.

기존 계획은 자동보팅까지도 한달여간은 유지를 하는 것이 목표였으나, 긴박한 변화에 맞추다 보니 최종 운영에 변화를 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 죄송합니다.

임대를 아직 주신 분들은 임대를 즉각 철회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트리플A의 메뉴얼 큐레이션 프로젝트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아직 증인 보팅을 하지 않으신 분들은 트리플A의 증인 보팅도 응원을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ayogom
@bencana0523
@drax
@epitt925
@iieeiieeii
@kgbinternational
@knight4sky
@knightmaster
@kstop1
@mimistar
@newiz
@segyepark
@skuld2000
@soosoo

English Version

As announced before the manual curation project from the @triple.aaa account has been stopped about a month ago and due to the fact that this account is now used as a witness account, the team had to decide to stop the power down of the account and also the automatic distribution immediately.

We would like to ask all delegators, who have still delegated Steem to this account to pull their delegation immediately.

Thanks for all the support you have shown to TripleA’s curation project.


하기 링크는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한 추천인 가입 코드입니다. 아직 바이낸스에 가입 안하신 분들은 하기 링크의 경우는 평생 거래 수수료 2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코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입자 수수료 20%의 경우는 매우 특수한 경우에만 지급되는 관계로 바낸 이용하실 분들은 혜택 놓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저 링크의 유효기간은 앞으로 2개월 남았습니다.

[Coinnews] 전체 자산의 하락 움직임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이미 현금화를 하시지 않았으면 암호화폐 지갑과 주식 포트폴리오를 너무 자주 확인하시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유가를 비롯해 주가, 암호화폐 지수등 모든 자산 가치들이 현금이 빠져나가면서 급락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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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여러가지것들이 겹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판데믹 선언과 작일 트럼프 대통령의 유럽인 입국 금지를 비롯해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19에 대한 미국 대국민 방송에서도 자신감보다는 현 사태의 상황을 컨트롤하지 못하고 있는 인식을 주고 있는 것이 더더욱더 사람들이 현금을 빼나가고 있는 이유중 하나라고 보입니다.

바이낸스의 경우는 심지어 현재 비트코인의 가격이 널뛰기를 하고 있는 관계로 투자에 유의하라는 경고를 앱을 통해서 전달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암호화폐 알트의 경우는 지금 일부 반등을 보이기도 하나 2틀간의 하락이 끝이라고는 장담을 할 수 없는 상황인 관계로 투자에 유의를 하셔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필자도 가입해서 신청했던 MCO 비자카드의 경우는 현재 MCO의 가격이 지난달에 비해 50%정도 빠진 상태로 적은 가격으로 MCO 비자카드를 마련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는 기회가 될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외에 어차피 암호화폐 자산을 지금 현금화를 안하고자 할 경우 소프트 스테이킹과 같은 자산을 크게 묶지 않고 주요 암호화폐에 대해 이자를 받으면서 준비를 다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작금의 신종 코로나19 팬데믹을 모두가 잘 버티고 이겨내면서 하락이 있으면 반등도 있기 때문에 모두들 힘을 내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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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커뮤니티와 스팀잇과의 현재 상황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일반 암호화폐 관련 소식을 전달해드리고 싶은데, 최근에는 스팀관련 소식이 가장 많은것 같습니다.

작이 2020년 3월 11일 오후 11시에 스팀잇재단의 저스틴선과 증인대표, 스팀파운데이션 대표와 한국 대표들이 같이 미팅을 가졌으며 한국대표가 각각 대표분들에게 질문을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미 해외에서는 전문과 요약본등이 있으며 많은 분들이 실시간으로 참여를 하셔서 해당 내용에 대해 익숙하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간단하게 해당 미팅에 대한 요약드리겠습니다.

1. 질문들

1) 현재 투표시스템을 1SP 1투표로 바꿀 생각이 있는가?

  • 저스틴: 현재 결정할 수 없다. 커뮤니티와 이야기를 해야할것 같다.
  • 증인 : 논의하고 SPS로 투표하는것을 추천한다.
  • 스팀파운데이션: 논의되지 않은 건이라 반대한다

2) 파워다운을 1주나 4주로 줄이는것에 찬성하는가?

  • 저스틴: 네, 가능한 짧게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 증인: 논의하고 SPS로 투표하는것을 추천한다.
  • 스팀파운데이션: SPS를 통하는 것이 맞을것 같으며 (개인적으로) 4주는 부정적이지는 않는다.

3) 무료 다운보팅 마나 제거나 예를 들어 다운보팅시 이유 명시 의무를 도입할 생각이 있는가?

  • 저스틴: 무료 다운보팅 마나제거에 찬성한다.
  • 증인: 무료 다운보팅 제거에는 반대를 하나 UI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 스팀파운데이션: 무료다운보팅제거는 반대, 이유명시 의무와 같은 것은 찬성

4) 트론계정과 스팀잇 재단 스파를 통한 증인 투표를 포기할 생각이 있는가? 있다면 어떤 조건하에서? (저스틴만)

  • 저스틴: 모든 스팀 자산이 안전하게 되면 포기할 의사가 있다. (자금 동결에 대한건임)

4) 22.2와 같은 소프트나 하드포크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것을 보장할수 있는가?

  • 증인: 증인 각각 결정하는 부분이라 보장할 수는 없다.
  • 스팀파운데이션: 스팀파운데이션은 소프트포크와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

2. 커뮤니티의 질문들

이후 스팀파운데이션과 증인대표들은 각가 질문을 할 수 있는기회가 있었습니다.

1) 아직도 네드에게 조언을 받고 있는가? (스팀파운데이션)

  • 저스틴: 이전에는 따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상대가 없었는데, 이제부터라도 서로 대화를 했으면 좋겠다.

2) 트론(스팀잇)의 유령 증인계정은 왜 아직도 있는가? (증인)

  • 저스틴: 유령 계정이 아니다. 커뮤니티도 투표했다. 또한 자금이 동결되는것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3) 앞으로의 로드맵을 언제쯤 공유해줄 수 있는가? (증인)

  • 저스틴: 우선 스팀과 스팀잇을 위한 팀을 구성하는것이 급선무라고 본다. 이미 많은 프로세스가 진행중이다.

3. 개인적인 생각


필자는 해당 미팅의 모더레이션을 해서 미팅시에는 개인적인 의견을 배제한 운영을 했습니다. 하지만 미팅이 끝난 시점에서 봤을때 현재의 대화는 탈중앙화가 가지는 장점도 있지만, 가장 큰 약점중 하나를 보여주는것도 있는 것 같다. 대표성을 가지고 참석을 했던 증인측의 경우는 특히 각기의 개성과 논제와 주장과 생각들을 가지는 증인들이 일정 주제에 대해서 사실상 필요한 consensus를 이루는 작업 조차 쉽지가 않다는 것입니다. 결국은 그들이 뭉치는 것은 단순히 현재는 공통의 적이 있다는 이유때문이라는 단순한 논리가 성립이 됩니다.

앞으로의 예측은.. 나름 현 시점에서 일어날 미래가 보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모두가 좋아할 미래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하루입니다.

작일 고생하신 @sct 팀과 뒤에서 묵묵히 모든 기술적인 지원을 책임지신 @dakeshi님, 한국을 대표해서 가능한 중립적인 질문자의 위치를 선뜻 맡아서 해주신 @glory님과 한국 커뮤니티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스팀파운데이션측과 증인측의 참여와 질서있는 토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바쁜 와중에 무려 1시간이나 참을성 있게 시간을 내준 @justinsunsteemit 에게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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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미팅] 2020년 3월 11일 오후 11시 - Discord

안녕하세요, @jayplaco 입니다.

금일 오후 11시에 세번째 미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참석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 스팀잇(트론) : 저스틴 선
  • 한국측 대표: @glory7
  • 증인대표: @roelandp
  • 스팀파운데이션 대표: @GuiltyParties
  • 모더레이션: @jayplayco

공개미팅은 채팅으로 이루어지며 공개 토론 장소는 디스코트에서 진행됩니다.

미팅 진행시 대표분들과 모더레이션들을 제외하고는 발언권은 제한됩니다. 이는 이전 2번의 미팅을 통해서 다수에게 자유를 줬을때 특히 외국분들의 토론 매너 지켜지지 않았으며 필요한 대화를 이어갈 수 가 없었습니다. 또한 각 대표성을 가져야할 증인분들과 유저분들간의 구분도 가지 않고, 또한 대표성을 가지는 발언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되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늦은 시간이지만 조인하셔서 토의 내용을 지켜보시는것도 괜찮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화 자체는 주로 영어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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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happens after a Chain Split?

Hi, @jayplayco here.

There is a lot going on with Steem and it is worrying and also tiring for a lot of users and investors.
Steemit Inc., Witnesses, and a divided community are currently not really finding a hot spot to agree on and each side is in the moment busy to convince each other. As far as I have seen these kinds of negotiations in my career it will end somehow with the fact that everybody will also lose a big p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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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hort summary only with facts about what happened.

  • Steemit Inc. is sold to Tron.
  • Tron announces partnership and release information like Token swaps and migrating Steemit to the Tron Network. Most of the information that has been released on Medium or Twitter is now deleted but can be found on several sources.
  • Witnesses decide to soft-fork and release 0.22.2 which disable Steemit Inc.’s related accounts to vote for witnesses, powerdown or move liquidity.
  • Steemit Inc. (Tron) partners with exchanges, let them powerup and setup sock puppet as witnesses to release a 0.22.5 version, which is reverting the measurements of 0.22.2
  • Witnesses and community members are gearing their Steempower to avoid a forced hardfork.
  • Several meetings between Witnesses and Tron, Justin, etc. happen but don’t really find consensus.

2. What do they want to say?

The emotions on this are high, so I tried to keep only the essence of it what each counterpart is trying to say.

1) Steemit Inc. (Tron)

  • Steem that has been bought with Steemit Inc. belongs to Steemit Inc and can and should be used as wanted.
  • Under the current circumstances, Steemit Inc. fears that as soon as the sock puppets are released their funds could be locked again.

2) Witnesses

  • Softfork 0.22.2 did not had any ill intentions.
  • Sock puppets are destroying the governance and the power should be given back to the community.
  • Steem that had been bought from Steemit Inc. can’t be used for anything else than the Steem community.

3) Users

  • Divided into different opinions as it should be in a community.
  • Either choosing a side and making their comments on it.

4) Investors (non-preminded)

  • Heavily concerned about the current situation.
  • Two bigger investor groups(?) are speaking out (@theycallmedan and the KR community)

2. Where we st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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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tuation is changing each single day, but each countersides are currently staying on their arguments not backing up. There are mainly requests from both sides but even baby steps are not sure as also the voices from the witnesses may not be united in a short period of time, which may be the difficulty, beauty and downside of consensus.

Also the witnesses came to a conclusion that it is better to let a representative speak for all, then having everybody their individual sayings to be able to move forward.

3. What are the scenarios after a Chain split?

Please be aware that these Chain Split scenarios are from now all personal views counting different influences into it.

1) General parts

There are small differences which part would fork themselves out, but we keep that detail just aside.

  • Normally there would be a snap shot from point X, where a sisterchain would start the chain with their own witnesses.
  • If we call the divided chains as Steem-A and Steem-B, users should (would) have from that moment both Steem-A and Steem-B available.

But there could be also a setup, where the sisterchain allows only to MOVE Steem as atomic swap to another chain. This could as an example prevent having Steemit Inc. any influence without the need to fork any specific stake out of the chain.

2) The future of a Steem under Steemit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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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 see the following scenarios are possible because there is no other way than to give up on the investment on Steemit or to increase the value of it. And the chain would not be able to increase value when there are no resources put into it to increase the overall number of users.

  • At least 30% of the user base will boycott the platform and move on to the sister chain. (USA, Germany, Canada,etc.)
  • Steemit Inc. will have to utilize one of their highest assets, www.steemit.com and make changes.
  • Engineers will need time and effort to get into the Code behind Steem but resources should be not a problem.
  • Steemit Inc. under Tron will move on with easier logins, instant signups, etc.
  • Resources to bring changes to the UI that are needed for Steemit Inc. would be also something where resources would be put in.
  • Marketing, Events and stabilizing the price with their resources to increase users.
  • Pushing to get Steem on more exchanges.
  • Keeping Steem on bigger exchanges.
  • Witnesses would be probably new ones, as the current witnesses would never support it.
  • If Steemit Inc. is not able to bring new users and a new dynamic on board, the community will not survive.

3) The future of Steem under the Community.

  • There would be from Day 0 a small but very fine English speaking community available. (Estimated 500-800 active users)
  • They would probably fork the Steemit Inc. stake out and use it as SPS or similar for the community.
  • Frontends like Steempeak, esteem or busy.org would be used (when they move with the community)
  • The community would need to start to find exchanges supporting them. There are currently some that have expressed interest, but it should be carefully handled as they could also just use the noise marketing to profile themselves for the moment. The overhead cost to keep Steem on an exchange without enough traffic is a higher burden than normal users know.
  • It could be harder to find enough liquidity on any exchange that is handling the community Steem.
  • The community would need to find either an investor or crowdfund enough money to fund the development of the blockchain.
  • The idea to uses SPS funds for developing is interesting but only possible when the community finds enough investors to buy their token. Otherwise, the SPS amount would be to low in USD’s to have developers attracted to the chain.
  • Most of the investors that bought Steem would rather rush to sell the community stake into any possible market, which would be a very heavy sell pressure when nobody is able to make a buy wall.
  • If somebody is interested in how community-based token prices are evolving, just need to look at the wide base of Steem-Engine Tribes, price, and volumes.
  • Witnesses would need at least 5-600USD converted from their activity to keep their servers running. If the logic doesn’t change for the community chain and witness rewards, they would need at least a price of 0.07USD per Token to keep it even.
  • The only source of money would be either to squeeze the community itself or get funding for the community from outside. And for that, the community would need a dedicated person who is doing the funding for them.
  • A bigger investor group like the KR community and Korean investors (who are not always Steem Users) would be not likely part as investors on this chain. (which would eliminate about 50% of the volume)

4. What should we do?

I can’t give you an answer on that, because everybody (including Steemit Inc.) will and is going to decide with their SP and vote on the future. I just know what will happen under the current circumstances and that a community chain is indeed a cool thing, but without the needed resources just cool.

As a content creator, I would have to choose the right platform for me where I can reach more people and increase my visibility. As an investor, I would need to choose the platform where I can see that my investments will grow. Maybe this interest needs to be split within our reality. But maybe, each parties will find a way to live together.

Beneficiaries to Steem.d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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