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 트론과 스팀잇의 AMA - 결론은 우선은 그대로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트론과 스팀잇의 AMA가 약 1시간가량 진행되었으며, 예상은 했지만 생각보다 정보를 많이 주지도 깊게 들어가지도 않았습니다.

@joeypark 님이 새벽에 잠도 못 주무시고 요약을 해주셨습니다.

내용중에 가장 핵심적인 부분을 집어내겠습니다.

1. 토큰 스왑은 지금 당장하지 않는다.

커뮤니티의 반응을 살펴서인지, 애초에 이를 위해 준비 시간이 필요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지금 당장은 토큰스왑을 진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실상 토큰 스왑을 한다고 해도 스팀잇.com 자체가 준비가 안되어 있어서 그런것도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강제적 스왑의 경우는 커뮤니티의 반발도 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더불어 사실상 어제부로 폴리니엑스 거래소 (이것도 트론과 파트너쉽)는 상폐했던 스팀을 다시 상장하기로 하고 이에 따른 스왑 기능을 곧 제공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소스

즉, 사전에 기 이야기는 끝났다는 것인데 AMA때는 이것에 대한 시기를 ‘당장은 아니다’로 두리뭉실하게 답변을 했습니다.

여기서 비즈니스톡적으로 봐야할 것은 다음과 같은 부분입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다’는 한다는 것이고, 지금 당장의 시간적 의미는 1주일, 1달, 1년이 될지언정, 전략적으로는 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아마도 중간에 전략이 어느정도 pivot이 되고 스팀이 트론에 완전히 넘어가는 형식이 될지, 이에 따른 중간 단계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는 두고봐야겠지만, 트론기반의 스팀스왑은 올것으로 보입니다.

2. 리소스와 투자, 자본 및 인원 투입예정

기존 비트토렌트때도 그랬고, Dlive때도 그랬지만, 기존 팀을 그대로 유지한체 가능한 방향을 유지하는 것으로 자본금과 인적 자원을 늘리면서 서서히 변화를 추구하는 형태의 M/A가 저스틴 선의 특징입니다.

여기서 스팀잇의 경우는 사실상 스팀 블록체인을 소유하는 것은 아니며 그에 따른 커뮤니티도 소유하는 것이 아닌 관계로 어느정도는 시간을 두고 다가가는 방식으로 어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중요한것은 스팀잇 재단은 그동안 매달 최소 200K의 스팀을 팔아서 생계를 유지해야 했으며, 스팀잇.com의 광고비 역시 잠깐 100K USD 를 넘었지만, 이것은 일시적인 현상인 것으로 예상이 되어서 월 15K 정도의 수익밖에 없어서 사무실 비용 정도밖에 안되는 상황이였습니다. 쉽게 말해 언제 문을 닫아도 이상할 것이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스팀잇 재단 입장에서는 막대한 자본금 투입을 통한 인적 자원 충당과 자본금 유입은 스팀 블록체인을 위해서도 호재입니다.

3. 가지고 있는 스팀을 이용해서 보팅을 하거나 증인 투표할 계획이 없음.

이언급을 할때는 시간에 대한 제한이 없는 언급이였습니다. 즉, 앞으로도 딱히 가지고 있는 스팀을 이용해서 투표를 하거나 보팅을 하거나 해서 스팀 이코노미에 영향을 끼지고자 하는 바는 없다고 한것입니다.

이는 여러가지 배경에서 나오는 전략이라고 볼 수 있는데, 사실상 증인들은 원한다면 지금이라도 트론이 소유한 스팀을 제외하는 형태의 하드포크를 당장이라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한번 언급된 적은 있습니다.) 물론 명분상 정당성상 그렇게 할 경우 스팀 블록체인 자체의 신뢰도가 최하로 떨어져서 가치 자체가 상실되겠지만서도요.

사실상 스팀을 트론으로 옮긴 이후에는 이 역시 크게 상관이 없어질 수 있는 건이기 때문에 지금 당장 크게 관심을 두지 않은 것일수도 있기는 합니다. 자세한 것은 하기 포스팅 참조하시면 도움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트론과 스팀의 인수합병 개인적인 정리

4. 새로운 제품에 집중한다

다음주에 커뮤니티 기능이 스팀잇에서도 런칭을 할 예정인가봅니다. 이미 스팀픽을 통해서 기능 자체는 구현이 되었고 스팀잇에서도 비슷하게 기능이 구현될 것으로 보입니다.

5. SMT는 온다.

트론 입장에서는 SMT에 크게 매력을 느끼지 못할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미 트론 자체적으로 TRX-10, TRX-20형식의 토큰이 발행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미 코딩도 끝났고 테스트 기간도 거의 마무리 단계인 관계로 이미 만들어놓은 것을 죽일 필요는 없겠다 싶어서인지 그대로 런칭을 하기로 마음을 먹은것으로 보입니다.

SMT를 표방하는 프로젝트의 경우는 그러나 잘 들여다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SMT로 전환을 하면서 비용과 개발 리소스를 투여한후 이후 기간은 명확히 정해지지 않았지만 언젠가 스팀 토큰의 스왑이 이루어지는 시점에서 SMT가 어떤 식으로 다루어지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6. 개인적인 생각

이번 AMA는 마케팅을 주로 하는 수장을 상대로 한 것이라서 예상했던 대로 깊게 파고 들어가지는 못했습니다. 하고자 하더라도 사실상 그에 대한 이해가 아직은 있을지에 대한 것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한가지 확실한 것은 트론은 스팀토큰을 트론 기반으로 스왑을 하기를 원한다는 것이고, 이를 위해 어떤 방식으로 하면 저항이 가장 적을지를 보고 진행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에 따라 발생할 수 밖에 없는 블록체인의 하드포크로 인해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는 여전히 미지수로 남을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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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트론과 스팀의 인수합병 개인적인 정리

오늘 하루종일 오랜만에 정말 정신없었네요. 정말로 정말로 오랜만에 스팀에 올라오는 수많은 글들중에 볼만한 글들도 많고 의견을 나누는 글들도 많았습니다.

걱정을 많이 하시는 분들부터 지금부터 하드포크 이야기가 나오는 분들도 있습니다.

정말 초보자들을 위해서 제 블로그에 기고한 글도 소개를 드립니다. 트론을 전혀 모르거나, 어떻게 된것인지 아리송한 분들은 참조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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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여러가지 글이 나왔는데, 결론적으로는 한국 시간 2월 16일 새벽 2시에 Dlike에서 시작할 저스틴 선의 AMA와 직후에 @aggroed가 긴급 소집한 증인 미팅이후에 윤곽이 잡힐 것 같습니다.

현재 오픈된 의문점들이나 자주 묻는 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스팀 블록체인은 트론 블록체인으로 옮기는 것인가?

현재는 그런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스팀 암호화폐를 트론 기반 스팀으로 스왑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 poloniex에서 스팀을 다시 상장을 하면서 스왑을 지원하겠다고 한 상태입니다. 다만, 이것은 기술적으로 봤을때 하드포크라기 보다는, steemit.com을 트론 기반의 스팀잇으로 변경을 하고, 스팀 블록체인 자체는 이론적으로는 기존 증인들이 계속 돌릴 수 도 있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현실적인 상황은 스팀잇 재단이 소유한 스팀과 스달 역시 트론으로 넘어가는 상황이라, 상당히 높은 소유비율로 인해 사실상 증인들을 전체 교체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럴 경우 커뮤니티의 반발이 크겠지만 현실적으로는 가능은 합니다.

이럴 경우는 배제된 유저들이 오픈소스인 스팀을 가지고 이론적으로 스팀을 하드포크해서 자신들만의 블록체인 (스팀 클래식, 스팀 2.0 등등으로 명명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이더리움 클래식이나 비트코인 캐쉬와 같은 상황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하드포크를 해서 체인을 유지한다고 해도, 지금 스팀가격으로도 증인들은 사실상 노드와 증인서버를 돌리는데 ROI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외에도 새롭게 거래소에 상장을 해야하는 문제등이 있는 관계로 (상장피를 지급할 만한 능력과 의지를 가진 누군가는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운영 자체는 되겠으나 생명력이 주어질지는 물음표입니다.

2. 트론으로 옮기면 스파업한 스팀은?

아직은 어떤 식으로 옮기게 될지를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AMA를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스파던 스팀이던 스왑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제안해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3. 내가 쓰던 아이디는 어떻게 되는건가?

이것 역시 아직 트론으로 이전이 어떤 방식으로 될지를 모르기 때문에 오픈인 문제입니다. 트론의 경우는 명명을 이용한 계정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즉, @jayplayco 와같은 계정이 아니라 adfadsfbqaetaew34435adf3r4 같은 식의 숫자및 문자의 암호화된 일반적인 블록체인 주소를 씁니다. 이런 기술적인 문제는 스팀잇팀과 트론팀이 같이 협의해서 해결해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4. 현재 업보팅, 큐레이션 비율 등등은 어떻게 되는가?

아쉽게도 이것 역시 아무도 모르는것이 현실입니다. AMA에서 이것 관련 이야기가 나오면 조금더 명확해질듯 하나, 사실상 스팀잇이 트론 기반으로 어떻게 구현이 될지는 전혀 오픈이 된 것이 없습니다.

5. 나 SMT 준비하고 있는데.. SMT 는?

흠, 네, SMT 코드도 스팀용이라서 트론기반으로 만들어서 바꿔주거나, 트론에서 사용이 필요 없다고 판단되면 사장될 수 있습니다. 사실상 트론은 TRX10, TRX20과 같은 토큰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이 이미 있기 때문에, SMT에 크게 관심을 가질지에 대한 것도 미지수입니다. 사실상 SMT 하드포크가 이번 3월쯤 예상이 되었을텐데, 합병을 바로 직전에 발표를 한 관계로 스팀잇 블록체인 개발자들은 지난 일년을 거의 헛일……은 아니고 다시 코드를 만지거나 버려야하는 상황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SMT 기반 프로젝트를 운영하시는 분들의 경우는 앞으로 개발에 대해 어떤 방향으로 갈지를 보시고 추후 프로젝트의 미래를 설계를 하셔야할것으로 보입니다.

6. 나는 그냥 콘텐츠로 글만 쓰는데?

아마 큰 변화 없이 좋은 방향으로 변할 것으로 예상되기는 합니다. 트론 기반이라면 더욱더 많은 유저와 높은 가격을 유지해줄 수 있을 것이라는 전제하에서 콘텐츠를 생산해서 더욱 더 많은 유저에게 노출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도 있습니다.

7. 나 스팀이 좋아서 스팀을 샀는데? 어떻게 되지?

스팀이 왜 좋아서 샀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해야할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투자적인 관점에서 봤을때는 죽어가는 블록체인을 인수합병을 통해 자금수혈을 한 상황이 됩니다. 지금보다 악화되는 경향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해외 스팀 유저들과 같이 중앙화에 대한 극단적으로 꺼려하는 경향을 보이고 이를 위해서 스팀과 스팀의 미래를 봤다면 트론과의 합병이 악재인 것은 맞습니다.

스팀이던 트론이던 데이터의 탈중앙화는 분명히 양측다 제공을 합니다. 퍼블릭체인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재단의 중앙화의 경우는 스팀잇은 절대로 개입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 성향의 재단이였다면, 트론의 경우는 필요하다면 충분히 개입을 할 수도 있을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8. 증인들은?

스팀이 만약 트론 기반으로 간다면 현재의 증인들은 낙동강 오리알이 되는 것은 맞습니다. 트론은 자체적인 증인제도가 있으며 스팀과는 다르게 기업형 증인을 요구하는 스펙이 필요합니다. (자본과 스펙) 이에 현재 스팀 증인중에서 트론 증인제도에 뛰어들 의지가 있는 증인이 있는가도 의문이며 가능한지는 다른 이슈입니다.

스팀 블록체인의 경우는 현재는 증인들이 서버를 돌리면 사실상 돈이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팀을 이용하는 사람으로써는 그만큼 중요한 증인들이며 그 역할도 중요한 것입니다. EOS의 경우는 채굴형 증인들이 판쳐서서버의 퀄러티가 떨어지는 이슈가 발생할 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지금의 증인들이 지난 4년간 좋은 시절이던 나쁜 시절이던 스팀을 지켜오던 최전방의 유저들이였습니다.

이것이 한순간에 엎어질 위험에 있으니 좋아할리 만무합니다. 명일 AMA이후에 이들의 행보에도 관심을 가져야하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9. 유저들이 다 떠나는거 아닌가?

트론을 바라보는 관점들이 다양하지만 긍정적이지 않은 견해들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이것은 결국 트론은 저스틴선에 의한 저스틴 선을 위한 블록체인이라서 그렇고, 그의 마케팅 기법에 모두가 다 동의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일부 유저들이 떠난다고 해도, 가격을 견인해서 올리면 (이미 BTT를 통해서 무에서 유를 한번 창조함) 유저들은 올 수 밖에 없습니다. (2018년도에도 그래서 많아진것이고….)

콘텐츠 생산자로써는 가장 바라는 많은 유저의 관심과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는 상황이 현실화 될 수 있는 시나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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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M팀] 스텔스 프로젝트

https://steemitimages.com/640x0/https://cdn.steemitimages.com/DQmZHc7wh6B6nUk3vo5GqBdwEWn6kFYmaT99Lqsi3PuhbM4/KakaoTalk_20200212_160028521.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트론의 인수소식에 한참 시끄러운 틈을 타서 글을 읽으실 분들만 보시게 조용하게 작은 스포일러를 전달드립니다.

JJM팀에서 새로운 프로젝트에 착수를 하면서 준비를 시작을 했습니다. 작은 팀멤버로 진행되는 관계로 상업적 팀보다는 개발 속도는 느리겠지만, 작은 팀인 만큼 가장 큰 장점인 현실 적응과 프로젝트를 맞춰가는 탁월한 감각으로 맞춰갈 생각입니다.

트론 인수에 따른 미지수가 많이 남아있지만, 적어도 개발 환경과 댑 개발에는 훈풍이 불어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자금과 마케팅력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에 따라 몇가지 사항들만 알려드리겠습니다.

  • 게임기반 개발 프로젝트입니다.
  • 세계관까지 세팅 완료되었습니다.
  • 기본 게임 아키텍쳐 그림까지 그려진 상태이며, 백단 설계에 들어갔습니다. (추후 트론의 AMA를 바탕으로 상황에 맞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 정확한 타임라인은 아직 공유할 수준은 아닙니다.
  • 일러스트 작업은 시작되었습니다.

정도입니다. 가끔 이렇게 치고 나가면서 프로젝트에 대한 업데이트 공유드리겠습니다.

정신없더라도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스팀엔진] 트론 인수에 따른 스팀엔진의 미래

![](https://cdn.steemitimages.com/DQmXdFNssFu8zvPsHWsqM4m58q1JcnbEjVewpFXd5jGgymp/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이번 스팀잇의 트론 인수소식 이후에 특히 스팀엔진 토큰의 행방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잠깐 정리를 드립니다.

해당건 관련하여 2시간전에 @aggroed가 간단하게 입장을 표명한 글이 있습니다.

TL;DR : Don’t worry!

가 핵심 메시지입니다.

기본적으로 스팀엔진은 사이드체인형태의 세컨드 레이어입니다. 그말은 스팀을 단순히 정보를 입력하는 DB로 쓸 뿐이지 사실상 스팀은 그 데이터가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다른말로 아직은 스팀엔진 노드의 중앙화에 따른 안정성 문제도 있는것을 예전에 말씀을 드렸지만, 다른 말로는 Data가 스팀에 써지든 트론이나 이오스에 써지든 어디서 읽어오느냐의 차이일 뿐 크게 상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스팀엔진팀이 탈중앙화된 인터네셔널한 작은 팀이긴 하나, 비개발자인 필자의 경우도 몇가지만 손보면 이론적으로 트론으로의 전환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직감할 수 있습니다.

  • 시점을 정해서 기존 스팀에 저장하던 데이터를 트론에 저장
  • 스팀엔진에서 읽어드리는 데이터를 시점 x 부터는 트론에서 읽어오며, 기존 데이터는 한번에 트론에 옮겨서 백업 데이터를 만들어둠.
  • 나이트로 서비스의 경우는 스팀엔진 토큰은 똑같이 업보팅등은 작용을 할 것으로 보이고, 다만 트론기반 업보팅도 같이 되도록 할 경우 이에대한 전체 코드를 손봐야 할 것으로 보임. 이때 기존 스팀잇의 오픈소스를 이용하게 될지, 트론으로 넘어간 스팀잇의 소스를 다시 만지는 것이 좋을지는 두고 봐야할듯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스팀엔진의 수장인 @aggroed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second layer 솔류션인 관계로 트론때문에 멈추는 일은 없다고 합니다.

As long as account names can be verified by keys and I can read headblocks steem-engine is ok.

계정명을 읽을 수만 있고 헤드블록을 읽을 수 만 있으면 스팀엔진은 문제 없다고 합니다.

참고로 현재 스팀엔진에서는 토큰에서 스팀으로의 전환율이 가파르게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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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 스팀잇 트론이 인수 확정 그리고 엇갈리는 미디어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트론이 결국 스팀잇을 인수했습니다. 스팀도 트론 기반 토큰으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https://medium.com/@TronFoundation/steemit-joining-tron-ecosystem-6ad66584d0b

한편 트론측에서는 인수가 아닌 파트너쉽이라고 표현을 하면서 엇갈리는 미디어 뉴스가 나오고 있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면 명확해질듯 합니다. (@dakeshi님 경험에 의하면 트론의 파트너쉽은 인수를 뜻하기는 한다고 합니다.)

현재 미국 시간 오전 9시에 (2월 15일)에 AMA가 있을 예정이며 확실하게 트론측의 메세지와 네드가 쓴 트위터 내용은 약간은 엇갈리는것은 맞습니다.

네트의 경우는 현재 스팀잇을 (스팀이 아니라 스팀잇 재단이니다)를 트론에 sold 즉 팔았다는 뜻으로 트윗을 날렸습니다. 이는 부분적으로나마 스팀잇 재단의 지분을 넘기지 않고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물론 AMA를 통해서 정확하게 밝혀지겠지만, 우선 다음과 같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트론은 스팀잇을 인수형태보다는 파트너쉽 형태로 세팅을 하고 싶어합니다.
  • 당장 스팀잇 블록체인 개발팀과 트론 개발팀이 같이 일하기 시작하며 트론으로 이전을 준비합니다.
  • SMT의 개발은 완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Reddit alike service build on Steem)
  • 트론은 Steem과 Steemit을 혼동/혼용해서 쓰고 있다.
  • 스팀 토큰은 트론 기반 토큰으로 변경된다.
  • 기존 트론 유저들에게 트론 기반 스팀토큰 에어드랍도 진행될 예정인듯 (giveaways to the existing TRX users with the new TRON based STEEM token)
  • 개발자들을 위한 엑서럴레이터 프로그램 진행
  • 스팀은 아무래도 트론 블록체인으로 전환되면서 기존 증인 시스템은 없어질 확률이 매우 높음. (필요가 없으니)
  • 스팀이 기존처럼 업보팅등을 통한 로직등을 계속 유지할지 아니면 완전 뒤엎을지는 두고봐야함.
  • 스테이킹된 스팀의 경우도 하드포크를 통해 일대일 스와핑이 될지 언스테이킹 타임등에 대한 의문점들도 차차 풀어나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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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까? 해외에서도 루머에 대한 움직임은 있습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a8nnpdSDZZQkQ3oNws87SbgqPfoJnqTJK8w75X5PYLqH/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이번에는 확실하게 루머에 기반된 포스팅임을 명시드립니다. 이전에도 스팀과 트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결론적으로는 DLIVE를 인수하는 그림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만, 최근에 인터넷의 깊은 곳을 파고 들어가보니 이런 저런 루머들이 돌아다니고 있네요.

우선 몇일전 포스팅했던 건은 트론이 스팀잇은 아니더라도 스팀에 투자를 한것으로 보이는 포스팅을 했습니다.

이에 @dakeshi님께서는 인터뷰 내용을 재조명해본 결과 트론이 스팀에 투자를 했다는 확증은 아니라고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필자도 몇번이고 다시 돌려봤습니다만, 확실히 100% 확정적이라고 하기에는 두리뭉실한 답변이였다는 것은 있습니다.

여기 이후부터는 확실하게 루머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ThreeSpeak 의 코파운더인 @theycallmedan의 트위터와 거기서 나오는 내용을 기반으로 이런 저런 추정을 해볼 수 있습니다.

1. @steemit관련 루머에 대한 트윗 정리

대문 사진으로도 쓰고 있는 @theycallmedan의 트윗이 있습니다. 이 사용자의 경우는 영문권 커뮤니티에서는 상당히 인맥이 넓은 편에 속하는 유저이며 실제로 직접적으로 스팀에도 투자를 적극적으로 하는 유지입니다. 아무런 백그라운드가 없는 상황이지만, 현재 스팀잇 재단이 뒤에서 뭔가 큰거를 준비하고 있다는 표현을 합니다. 뭔가를 알고 있다는 듯하면서도 정보는 전혀 공개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이후 @ericwilson의 답변 트윗에서는 한달전 트론의 저스틴선과 DLIVE에서 진행되었던 인터뷰의 스크립트를 언급하면서 인터뷰에서

Dlive는 트론의 SNS 활동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고 탈중앙화 콘텐츠 플랫폼을 만드는 초석이다

라는 부분을 강조하면서 스팀도 충분히 트론이 관심을 가질 수 있다는 풍의 트윗을 남깁니다.

이에 @theycallmedan과 @whatsup의 답변도 주목을 해야합니다.

여기서 @theycallmedan은 비디오는 봤지만, 해당 내용으로는 아무것도 컨펌되거나 부정되지는 않았다고 하고, @whatsup의 경우는 스팀 대표가 참여했던 증인 미팅에서 @elipowell이 이에 대해 소문 이나 아니라 정보가샜다 (LEAK)라는 단어를 썼다고 언급합니다. (이 트윗에서 언급하는 진위 여부는 진행하지 않았습니다만, @whatsup이라는 분은 직접 증인은 아니지만, 증인 커뮤니티에 포함되어 활동하는 것은 확인이 됩니다. 즉, 충분히 저런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 다음에 나오는 트윗이 사실 중요합니다.

@theycallmedan은 여기서 실제로 Justin이 인터뷰에서 실수로 언급을 했던 것도 맞고, 스팀잇 대표도 증인 미팅때 정보가 셌다는 표현을 한것은 맞는데, 자기는 공식적으로 양측에서 공식적으로 공개하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컨펌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여기서 컨펌할 수 없다는 것은 무엇을 알고 있는데 절차상 컨펌을 못한다는 것인지, 아니면 자기 같으면 공식 발표가 있기 전에는 이런 정보를 컨펌하는 것 같은 (멍청한(?)) 일은 하지 않는다로도 해석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발 맞춰 저스틴은 두시간 있다가 언제나와 같이 발랜타인데이에도 기대를 하게 하는 마케팅 트윗을 날립니다.
(내용: 트론 패밀리를 위해 발랜타인데이를 맞아 크나큰 뉴스를 준비했다. 알아맞추는 사람?)

2. 개인적인 생각

이번 포스팅은 정말 엔터테이먼트적인 요소로 보셔야 합니다. @theycallmedan이라는 사람이 스팀잇 내부 사람이 아닌 관계로 실제로 중요하게 센 정보를 알고 있다고 해도 컨펌을 할 수 없을 것이며 알고 있다고 확증할 수도 없습니다.

저스틴선의 마케팅 트윗은 언제나와 같이 완전 별개의 다른 내용이 결론이 될 확률도 높은 편이구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봤을때는 트론과 스팀잇측은 미팅을 가지고 대화정도는 진행한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말 그래도 아니땐 굴뚝에서 연기가 안나는 것 처럼요. 하지만 비즈니스 대 비즈니스가 진행이 되는 과정에서 공식적으로 공개가 가능할때 까지 거쳐야하는 절차도 많을 뿐 더러, 중간에서 틀어져서 무산되는 경우도 수없이 발생하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그냥 다 소설입니다. 이번에 재미있는 소설 잘 읽으셨으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하기 링크는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한 추천인 가입 코드입니다.

[Coinnews] 비자카드와 비트코인의 자산 처리 규모


소스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제가 즐겨찾는 트위터 계정중 하나가 오늘 재미있는 트윗을 날려서 소개를 드리고자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비자의 투자자 레포트가 발표가 되면서 실제로 비자의 현재 매년 움직이고 있는 자산 규모와 연별 프로세스에 대한 자료가 발표가 되면서 이에 따라 이를 비트코인과 비교를 했던 것입니다.

처음에는 Willy Woo가 데이터를 잘못 읽어서 비자의 연간 프로세스 트랜스액션을 총 프로세스 자산으로 잘못 읽었는데, 추후 정정을 했네요.

핵심 Data 비교하겠습니다.

1. 비자

  • 연간 트랜스액션: 138 Billion 회 (1380억 번)
  • 연간 프로세스 자산: 8800 Billion USD (8조 8000억 달러)
    [소스](https://annualreport.visa.com/FY2019/default.aspx

    2. 비트코인

  • 연간 트랜스액션 : 120 Mil 회(1억 2천만 번)
  • 연간 프로세스 자산 (추정) : 727 Billion USD (7270억 달러)
    소스

    3. 비교

    결국 트랜스액션의 경우는 비트코인의 절대적인 한계도 있겠지만, 이는 비트코인 자체적인 네트워크의 data만 참고한것이지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데이터는 안본 것입니다.

현재 마스터 카드의 테이터 없이 비자카드의 데이터만으로 봤을때 비자가 비트코인 대비 트랜스액션은 0.86%이고 자산 규모 이동의 경우는 약 8.9%정도의 규모입니다.

참고로 Willy Woo의 트윗을 기반으로 했을때 Visa의 연간 프로세스 자산은 전세계 GDP의 약 10% 정도이며, 비트코인은 약 1%정도 되는 수준입니다.

여기서 주목해야할 것은 비트코인이 아직은 주류가 아니지만서도, 실제로 비자 카드의 1/10정도의 자산 규모 이동을 일으키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비트코인의 경우는 USD나 FIAT의 인플레에 비하면 일정하게 증가를 하는 관계로 그 의미도 다시 들여다봐야 하는 부분입니다.

4. 개인적인 생각

이정도 데이터만 보더라도 PG나 금융쪽에서 얼만큼의 돈이 움직이고 있는지가 짐작이 가며 실제로 비자 카드의 연간 수익이 23Billion USD인 것을 보면 적은 수수료로도 얼만큼의 이익이 일개 기업에 남을 수 있는지도 볼 수 있습니다.

워낙에 큰 파이를 차지하는 부분이라서 혁신의 정도가 크지만,기존 www 혁신때와 같이 물류, 문화 콘텐츠, 커머스등의 분산화 분야 보다는 중앙화가 더욱 강하기 때문에 그 저항력이 큰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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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linterlands] 모바일 버젼 알파 공개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오늘은 여기저기서 소식이 나와서 글이 좀 많아지네요.

스플린터랜드에서 공식적으로 모바일버젼의 알파를 내놨습니다. 해당 사항 관련하여 간략하게 요약드립니다.

0. 간략요약

현재 모바일버젼은 앱이 아닌 모바일 웹페이지로 구성이되어서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것으로 안드로이드던 애플이던 상관 없이 링크만 입력하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함이 있습니다. 화면 구성상 태플릿에서도 무리없이 돌아가는 것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1. 모바일 페이지 사용하기

우선 PC에서 모바일페이지를 접속하게 되면 키체인등이 있을 경우 username을 입력하도록 권장합니다. 이것은 스팀잇 유저명입니다. 하지만 핸드폰에서 접속을 할 경우 키체인이 없는 관계로 이메일등록을 하도록 유도를 합니다. 이메일로 스플린터랜드가 등록되어 있으신 분들은 이메일 로그인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1) 배틀 시작화면

![](https://cdn.steemitimages.com/DQmQncpNDthuf923mYf9pNJ7vzAZFeoWnQamEu43EiBFkJr/image.png) 배틀 버튼이 크게 되어 있어서 모바일 최적화가 되어있음. ![](https://cdn.steemitimages.com/DQmPLNkEfeEDFF2AD7sQCuKmqZTsAUHA6Y2kN6XoUcP53XT/image.png) 배틀을 누르게 되면 PC버젼과 같이 상대방을 찾습니다.

2) 전투 준비

![](https://cdn.steemitimages.com/DQmVNkRnMv8yX691R3LdLq1XeHasB7hjmZWF79Hk8UVtS45/image.png)

실제로 상대방을 찾으면 우선 이번 배틀의 룰과 마나등에 대한 정보와 상대방에 대한 정보를 먼저 한번 보여줍니다. 이것을 컨펌하고 팀을 만들수도 있고 항복을 할 수 도 있습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eSPnDKuU3MzGqfAG8HbfX6qqvgVfW4JybsPJGVVvkxcD/image.png)
이전 PC버젼에서 가장 어렵던 팀 고르기의 경우는 모바일 최적화가 되어서 보통 한칸에 세개의 카드고 나란히 보이고, 일반적으로는 2-3줄 정도가 노출이 됩니다. PC와 같이 소환사를 먼저 고르고 그에 따라 원하는 카드를 고르면 됩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cFmHfQEcMEc3LRArSRz4o4B9M2HNvQ5cSk8FFSPhvFeR/image.png)
카드를 고를때 중립 카드까지 고르게 될 경우 스크롤링을 비교적 많이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으나 이전 PC버젼과 같이 핸드폰으로 했을때 못고르는 카드가 있거나, 잘못 골라지거나, 고르는게 어렵거나 한것은 없어서 매우 편합니다. 또한 상당히 작은 상태창 상태에서도 마나수와 팀 고르기 시간, 그리고 마나 필터등을 이용할 수 있어서 편합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UK5TzxPBBbA8drPsb5qtuATRcfYHKTnLjka2pZLmukHs/image.png)
어택을 누르면 다시한번 진짜 이팀으로 출전을 하려고 하는지를 물어봅니다. 아무래도 모바일상에서 클릭을 할경우 잘못해서 어택을 누르는 것을 보완하기 위한 추가절차라고 보여집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civqEhZxYFzt4JQbD1XJ1o1wJG66b1AbEFW8kbXV3Hfo/image.png)
이 부분은 PC 버젼과 마찬가지로 상대방이 다 고를때까지 기다리게 됩니다. 한가지 차이는 모바일 버젼의 경우는 기다리는 동안에도 항복을 고를 수가 있습니다.

3) 전투화면

![](https://cdn.steemitimages.com/DQmR5AottgSySTkEs1VrqVYeE3Qodnc8F6uA6D8d91RH7To/image.png)

전투화면의 경우는 전투 시작을 누르는 RUMBLE 버튼이 중앙에 배치가 되어 있고, 카드의 디자인및 스케일링도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속도 조절도 되며 전투중 효과음등도 다 조절이 됩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Tj8rySWkSkTGz8tdsWRw6UoncpLDoPF38WeGmhnQM6go/image.png)
![](https://cdn.steemitimages.com/DQmSzvE8k2ZZULik7AzPzDSuFAyox7pQQ2wcoQSP8A98H3A/image.png)

전투완료시 전투 결과를 보여주며 링크 공유등의 기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2. 제한사항

아직은 알파인 관계로 PC의 모든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다음과 같은 기능은 아직 활성화 되지 않았습니다.

  • 샵 기능 비활성화
  • 이벤트, 토너먼트 기능 비활성화
  • 길드 기능 비활성화
  • 팩 오픈, 카드 전송기능 비활성화 (액티브키 기능 비활성화에 따름)

결론적으로는 현재는 레더 랭킹용 배틀만 되는 알파 법젼입니다.

3. 주의사항

스플린터랜드 팀에서도 경고를 하고 있지만, 모바일 버젼의 경우는 테스트를 거쳤지만 그래도 버그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배틀중 튕겨져 나가거나 혼자서 항복하거나 하는 형태의 문제가 발생을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는 랭킹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관계로 모든 사용자는 이를 염두해 두고 모바일 버젼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사용은 개인 책임입니다. ^^)

4. 개인적인 생각

앱을 기대했으나 현재는 모바일 웹 버젼으로도 상당한 완성도를 보여줘서 괜찮은 결과인듯 합니다. 스플린터랜드에서는 추후 구글과 애플에도 앱을 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만, 필자도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느낀것은 블록체인 부분을 거의다 제거를 하고 올려야지만 인증이 될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사실상 현재의 모바일 웹 버젼이 가장 빠르고 최선의 방법인 것도 맞습니다. 애플과 구글이 먼저 움직이지 않는 한, 지갑외의 블록체인 관련 게임들의 인증은 여전히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자, 이제 이동하면서 한판 붙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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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트론 스팀에 투자. 루머가 아닌 사실로 증명.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2월 6일자 유튜브의 Messari라는 분께서 올리신 Crypto’s East-West Divide by Tron Founder Justin Sun의 1시간 가량 진행되는 인터뷰 내용에서 트론이 실제로 스팀에 투자자로 활동을 하고 있다는 저스틴의 직접적인 설명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인터뷰중 아직 공식적인 언급 전의 내용인듯 한데 내용과 비디오, 그리고 처음 발견한 포스팅 링크 공유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Vkzfp1bVFo

해당 유튜브 영상중 대략적으로 스킵하시고 20분 30초 부군부터 보시면 됩니다.

저스틴 (20:15)

  • 트론이 인수에 매우 활발하게 활동한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상 매우 신중하다
  • 현재 이슈한 토큰은 트론과 BTT밖에 없다.
  • 다른 커뮤니티는 우리가 직접 하는게 아니다.
  • 직접 인수한 프로젝트는 DLIVE와 Bittorrent밖에 없다.
  • 나머지는 우리가 투자자로 활동하는거지 직접 운영하는게 아니다.

인터뷰어 (20:55)

  • 그러면 그것은 poloniex와 steem에 해당되는것인가?

저스틴

  • 맞다. 그리고 윙크도 그렇다. 이 프로젝트들의 경우는 투자자일 뿐이다.
  • 특히 스팀의 경우는 아직 공식적으로 언급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 (하하 웃는다) 21분 07초

이후 토큰등에 대한 내용으로 해당 내용이 마무리됩니다.

개인적인 생각

우선 트론 정도의 자금력으로 스팀에 투자자가 되어 있어서 받혀주고 있다는 것이 확인된 사항이 반갑습니다. 추가적으로 투자를 하게 될지, 아니면 추후 영향력을 확장하기 위해서 투자를 한것인지, 어떤 방향성 때문에 투자가 되었는지는 확인이 되지 않지만, 언급을 할 수 있을정도의 투자가 되어 있는 것은 분명히 현재 스팀 상황에서는 호재인것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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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스팀의 커뮤니티 기능 스팀픽으로 쉽게 이용하기

https://steemitimages.com/640x0/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steempeak/x4SJH6Xx-STEEMPEAK20POST2050.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스팀픽이 베타버젼을 공개하면서 커뮤니티 기능의 활성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현재 글의 경우는 스팀픽을 이용해서 트리플A 커뮤니티에 올리기 위한 포스팅입니다.

사용을 위해 빠르게 정리드리겠습니다.

1. 사용방법

현재 스팀픽은 커뮤니티 기능이 포함된 사이트는 베타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중간에 버그가 있더라도 너그럽게 이해를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혹 사용하면서 피드백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기실때 제가 스팀픽 운영진께 모아서 전달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 기능

1) 커뮤니티 기능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1rePn5Nh-image.png)
이런식으로 스팀픽 베타에 접속하게 되시면 상단에 커뮤니티 탭이 보이십니다. 이것을클릭을 하게 되시면 기존에 가입되어 있는 커뮤니티와 모든 커뮤니티를 보실 수 있습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wu4mUAjn-image.png)

2) 커뮤니티 검색

현재 등록된 커뮤니티만 600곳이 넘기 때문에 스팀픽에서 기본적으로 관련있거나 괜찮은 커뮤니티를 우선적으로 보여주게 되는데, 이는 스팀잇 재단에서 제공한 알고리듬으로 보완했다고 합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eqyw65ji-image.png)

이런식으로 우선 내가 가입한 커뮤니티를 먼저 보여주고, 피쳐된 커뮤니티 (이것은 스팀픽에서 조정을 하는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그후에는 추천 활동이 많은 추천 커뮤니티를 볼 수 있습니다.

3) 커뮤니티 생성

커뮤니티 메뉴상 우측 파란색 + 버튼을 누르게 되면 새로운 커뮤니티도 쉽게 생성이 가능합니다.패스워드 생성까지 한꺼번에 해주는 관계로 쉽게 생성을 할 수 있습니다.

image.png

4) 배지 기능

  • 주소: https://beta.steempeak.com/badges
    스팀픽에서도 특정 유저나 그룹을 위해서 탈중화된 유저 리스트로 배지를 생성할 수 있는 기능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기존 한국 사용자들은 SCT에서 보던 것과 비슷한 기능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추가로 배지를 생성하고자 하는 분들은 스팀픽 팀에 의뢰를 해야 합니다.
    image.png
실제 적용 예시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2qSnYS2G-image.png)

3. 스팀픽에서 커뮤니티에 글 쓰는 방법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D56fig7C-image.png)

스팀픽에서 새로운 글 쓰기를 하시면 상단 이미지와 같이 내 블로그에 글을 쓸지 아니면 커뮤니티에 글을 쓸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커뮤니티 TripleA와 영화 리뷰사이트인 트리플A는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https://triplea.reviews 에서도 충분히 트리플A 커뮤니티에 쓰는 글에 aaa 태그를 추가할때 따로 구분해서 보여줄 수 있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고, 기존 나이트로 사이트를 운영하는 운영자분들의 방향이 될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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