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 (TRX/Tron) 과 이오스 (EOS) 의 비교


트론(TRX)과 이오스(EOS)를 비교해달라는 부탁을 받아 이렇게 정리를 해봅니다. (2018년 5월 24일기준)

현 상황의 숫자로만 봤을때의 비교값입니다. ICO 이후 가격 상승률은 트론이 이오스보다 압도적으로 높긴 하나, 시총이나 하루 거래량으로 봤을때는 이오스가 트론의 2배정도가 됩니다. 트론과 이오스를 움직이는 큰 힘들도 이오스는 미국계, 트론은 중국계로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면 step by step으로 한번 밟아가겠습니다.

1. 히스토리 & 배경
A. 트론
트론의 경우는 저스틴 선이라는 인물에 의해 만들어졌고, 인터넷과 게이밍 업계를 개혁하겠다는 의지에서 출발했습니다. 즉, 컨텐츠가 각각의 가치를 갖고 탈중앙화되어서 거래가 될 수 있도록 새로운 네트워크를 만들겠다는 의지입니다.
B. 이오스
탈중앙화(decentralized) 앱, 즉 댑(dapp)을 개발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인터넷 페이지를 만들 수 있을 정도면 댑을 개발할수 있는 개발환경인 eos.io 의 개발이 주력임. 그 동안 탈중앙화 앱개발이 어려워서 높았던 진입장벽을 낮추고 모든 DAPP의 기초시스템이 되겠다는 생각입니다.

2. 암호화폐 차이
트론과 이오스는 둘다 비채굴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같이 채굴이 되지 않는) 이더리움의 ERC20 토큰으로 시작했습니다. ERC20은 스마트 계약에 의한 토큰 발행이며, 실제 트론과 이오스는 둘다 각각 5월 31일과 6월 1일 ERC20토큰에서 각자의 메인넷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3. 경영진 비교

가장 흥미로운 것은 역시 트론과 이오스의 경영진을 비교해보는 것입니다. 트론의 경우는 저스틴 선이라는 인물로 2013년도에 펜실베이나대 석사를 받고 중국에서 리플 첫 직원 및 대표를 지냈습니다. 같은 2015년도에 중국의 Peiwo라는 메신져 앱을 런칭하면서 총 4천만명의 유저를 유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사항이 알리바바의 잭마 대표의 Hupan대를 졸업했다는 사실입니다. 트론과 알리바바의 연관도 언제나 이 학교 졸업 때문에 연관이 생기며,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간 행보를 봤을 때 저스틴 선의 강점은 communication입니다. Twitter를 통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매너로 어떠한 공격도 차분하게 대응하는 것이 비즈니스맨으로의 역할을 잘 소화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https://www.linkedin.com/in/sunyuchen/

이오스의 경우는 CEO보다는 CTO에 더욱더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우선 CEO부터 시작을 하면, 브랜든 블루머라는(Brendan Blumer) 분으로, 어렸을때부터 사업가의 피가 흘렀습니다. 이미 15살 때 게임관련 기업을 만들어 이것이 합병되면서 18살 때 홍콩으로 합병된 회사 때문에 이주합니다. 여기서 추가적으로 게임 아바타 관련 사업을 만들고 그 이후에는 부동산 관련 인터넷 사업을 홍콩과 중국 그리고 2013년도부터는 인도에서도 진행합니다. 2017년도에는 block.one에 합류를 한다. Block.one은 eos.io를 개발하는 회사이다. 실제의 연혁을 linkedin에서 쫓아가보면 윌리엄 블록(William Block) 이라는 분이 오너로 나오고 2006년도부터 각종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한 것으로 나온다.

재미있는 것은 CTO의 이력이다. 대니얼 래리미어 (Daniel Larimer)는 2000년도부터 전문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에 몸을 담갔으며, 이미 2013년도부터 bitshares 의 대표를 맡으며 블록체인 기반 기술을 익혔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2016년도에 스팀잇(Steem.it)의 CTO를 거치면서 이오스 프로젝트로 넘어오게 됩니다.
https://www.linkedin.com/in/brendanblumer/
https://www.linkedin.com/in/daniel-larimer-0a367089/

4. 구축시스템 (슈퍼노드_이오스 vs. 슈퍼대표_트론)
트론도 이오스도 비채굴 암호화폐를 기반으로 하는 이유로 메인넷 런칭후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infrastructure즉 시스템의 기반시설이 갖춰져야 하는데, 이를 서로 이름은 다르지만 비슷한 형태로 선출을 합니다. 이오스는 이를 슈퍼노드라고 부르며, 트론은 이를 슈퍼대표라고 부릅니다. 이 기반시설을 갖추기 위해서는 상당한 투자가 필요한 관계로 참가를 신청하는 곳들도 비교적 굵직굵직한 곳들이 많습니다. 비트메인의 앤트풀(우지한 소속)은 이오스와 트론 양측에 출마선언을 한 상황이며 이오스는 중국의 후오비, 트론은 중국의 공유자전거 대기업인 오디세이가 참여를 신청한 상황입니다.
결론적으로는 구축시스템 관련하여서는 두 프로젝트 다 순조롭게 진행이 되고 있으며 비슷한 형태로 구축을 할 예정인 것입니다.

5. 개발현황
트론의 경우는 본사가 싱가폴에 있다고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중국 프로젝트라고 보면 됩니다. 개발진도 대표도 다 중국분들이고 움직이는것도 중국 본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개발진의 경우 대부분 (사진으로 봤을땐 거의다) 중국분들이고 알리바바, 그리드섬 등에서 온것으로 소개했다. 현재 개발자 팀 크기는 약 100명이고 총 400명까지 늘리겠다고 언급한 상황입니다.

이오스의 경우 미국 개발자인 대니얼 래리미어가 이미 빗쉐어를 만들었었고, 스팀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런칭 및 관리를 한 이력이 있어 (스팀 유저 약 95만/2018년 4월 25일기준) 이오스도 마찬가지로 성공적으로 메인넷 런칭이 기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모회사인 block.one의 경우 케이먼 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 개발진의 수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초기 ICO 펀딩 자금이 1억8천만불인걸 감안했을 때, 능력있는 개발자들을 충분히 영입했영입했을 것 보면 됩니다.

6. 댑 (DAPP)개발
실제 일부 이더리움 기반 댑들은 이오스 블록체인으로 옮길 준비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 Billionaire Token) 개발중인 댑들의 경우 Everipedia(Wikipedia와 비슷, 단 무료가 아닌 유료를 지향함) 이나 중국에서 개발하고 있는 OracleChain도 이오스 기반으로 댑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개발 언어의 경우 웹기반의 Webassembly를 바탕으로 해서 eos.io측에서 주장하는 바는 인터넷 페이지 개발이 가능하면 dapp도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하네요.

트론 댑의 경우는 가장 유명한 것이 저스틴 선의 자체앱 peiwo와 game.com의 댑입니다. 또한 20개가 넘는 스타트업이 현재 메인넷 런칭과 더불어 준비중에 있다고 합니다. Java를 기반으로 하는 개발인 관계로 개발자들이 비교적 쉽게 다다갈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EOS.IO
https://ethereumworldnews.com/ahead-of-mainnet-launch-over-20-startups-team-up-on-tron-dapp-ecosystem/

7. 전반적인 느낌
이오스와 트론의 행보는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약간은 다릅니다. 우선 이오스는 탈중앙화 댑의 중심이 되고자 하며 그것이 메인 목표입니다. 그것을 위해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것이고 누구나 쉽게 런칭할 수 있도록 Webassembly라는 언어를 채택해서 개발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또한 메인 개발자중 대니얼 래리미어는 업계의 신뢰를 한몸에 받고 있는 것을 보여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즉, 기술적인 안정성을 보고 가는 것입니다.

트론은 기술적인 진보는 이제 보여줘야합니다. 안정적인 메인넷 런칭이 그것을 증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트론 개발자들중에 국제적으로 알려진 사람들은 없으나, 알리바바나 다른 중국계 대기업에서 많은 개발자를 영입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언어는 Java를 기반으로 해서 댑개발자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준비를 해두었습니다.

8. 개인적인 생각
이오스도 트론도 이더리움의 도움을 받아 (ERC20토큰으로 시작했으니..) 마케팅 작업을 시작을 했으며, 현 시점으로만 봤을때는 그 결과치가 이오스가 더 좋아보입니다. (마켓캡 규모나 거래 볼륨등을 봤을 때). 물론 ICO를 통한 자금도 트론의 거의 3배를 걷어들였습니다. 관건은 두 프로젝트 다 메인넷 런칭 이후 기술적으로 얼마나 안정화를 빨리 시키는 과제와 유망한 댑 개발자들을 얼마나 잘 끌어들일지에 대한 관건입니다. 이 점을 봤을때는 마케팅 및 비즈니스적으로 능력이 뛰어난 저스틴이 현재로는 앞서는 것으로 보입니다.

트론이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 (Tron/TRX)


많은 분들이 (현재 지갑수는 1백만이 넘었습니다.) 트론에 투자를 하셔서 트론의 가격이 올라가기를 갈망하고 계실겁니다. 개인적으로는 트론의 가격이 조만간 (1년후가, 2년후, 아니면 그 이후가 될 수 도…) 3000원을 찍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이는 팩트를 베이스로 해서 미래 투자가치를 추론하는 과정이오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각자 투자한 자원, 기술, 인물에 대한 이해를 갖고 있으면 미래 가치를 평가하기가 좋으며, 작은 가격 흔들림에도 멘탈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참고로 내용이 상당히 길어졌습니다. 긴 호흡으로 읽으셔야 합니다. ^^

  1. 트론의 기술적 우수성
    트론은 이더의 한계를 보고 이더를 뛰어 넘기 위해 많은 개발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스틴이 직접 트윗을 통해서 소개를 했었는데요, 하나씩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a. 이더의 25TPS 대비 1만 TPS
TPS는 Transaction per Second의 약자로, 즉 1초에 이더는 25개의 거래를 할 수 있는 반면, 트론은 1만개의 거래를 할 수 있는 기술적인 기반으로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보다 더욱 높은 TPS가 가능한 EOS (50.000tps~1백만까지 이론적으로 가능함)가 있으나, 현재 메인넷 런칭후 10K TPS를 실현할 경우 코인중 가장 높은 거래량 TOP3에는 포함이 됩니다. 리플이 현재 신용카드 VISA와 비슷한 TPS를 자랑한다고 하는데, 트론이 이를 앞지를 것으로 보입니다.
https://bitcointalk.org/index.php?topic=3026750.0

b. 아주 적은 (거의 없음) 비용
이더나 비트코인을 전송할 경우 GAS라는 비용이 나가게 됩니다. 이것은 실제 자주 보내다 보면 부담이 될 수 있을 정도의 비용이 됩니다. 트론의 경우는 비용 자체를 없애고자 노력을 했고, 이에 따라 일명 Micro Transaction이 가능하게 됩니다. 실생활에 예를 들어보면 트론을 이용해서 호텔 문을 열게 한다던지, 호텔에서 유료 VOD를 볼때 2000원을 결제해도 전송 비용이 없으니 소액결제가 가능하게 된다. (이더나 비트는 배보다 배꼽이 크고, 전송속도가 느려서 오프라인 사용이 쉽지 않다… 물론 가능은 하다)

c. Coinburn(코인소각)
이더는 채굴만 있고 코인번이 없습니다. 비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즉 한번 생긴 화폐는 잃어버리지 않는 한, 영원히 존재하게 되는겁니다. 트론은 DAPP(댑)을 등록할 경우 약 1000트론정도가 버닝됩니다. 이는 실제 큰 양이 아닌 관계로 사실상 댑 개발시 무작위로 등록하지 말라는 정도의 의미가 있으며, 아주 천천히 소각되는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리플의 코인번과 비슷한 양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코인소각을 통한 가치상승은 초기에는 기대하지 않는것이 좋으며 중요한 것은 코인소각 장치가 마련이 되어 있어, 장기적으로는 코인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요인이 있다는 것입니다.

d. Java 대 solidity
이것은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차이입니다. 우선 솔리디티는 이더리움이 쓰는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Smart Contract, 즉 스마트 계약을 할 수 있도록 이더리움을 위해 개발된 언어입니다. 이더리움이 아니면 쓸 데가 없는 언어인 셈이죠. 반면 Java는 우리 일상생활에서도 축약된 형태로 가끔다가 듣는 자바스크립트 처럼 미국의 오라클이 개발한 언어이며 이미 22년째 시장에 나와 있는 언어인 관계로 개발자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즉, 이전에 이더리움에 스마트계약 댑(Dapp)를 개발하고자 했던 개발자는 솔리디티라는 언어를 배워야지만 개발할 수 있었으나.. (계약서 쓰기 위해 모르는 아랍어를 배워서 계약서를 쓴다고 상상하시면 될듯..) 트론의 경우는 Java로 스마트 계약을 할 수 있기 때문에..(이번에는.. 많이 배웠던 영어로 계약서를 쓴다고 생각해봅시다~ ^^) 개발자들의 접근이 훨씬 수월하며, 이에 따라 많은 Dapp들이 개발될 것이 기대됩니다.

왜 Dapp개발이 중요할까? 아이폰과 안드로이드가 양대 산맥으로 자리잡은데 중요한 역할을 한것이 바로 모바일 앱입니다. 이전에 윈도우폰도 있었던 것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네요. 그거 망했습니다. 개발자들 호응도 없고, 앱도 없고.. 막상 폰은 나쁘지 않았었다는 사실… 개발자들이 쉽게 많이 붙어서 개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면 그 체제는 활성화 됩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Solidity
https://en.wikipedia.org/wiki/Java_(programming_language)

e. 확장성
이더와 1대1로 비교를 해서, 사실상 솔리디티라는 언어때문에라도 한계를 갖고 있는 이더에 비교해 Java를 바탕으로 한 개발의 확장성을 이야기하려 하는 듯합니다. 실제 메인넷 런칭하고 얼마나 dapp들이 개발이 될지 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f. 개발자 리워드
모두가 좋아하는 에어드랍. 트론은 그 중요한 개발자들을 위해 개발자 에어드랍을 1,000,000,000USD를 준비해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발자들이 열심히만 만들게 아니라 만들면 그에 대한 보상도 하겠다는 것입니다. 실예로 얼마전에 모바일 트론 지갑을 만들었던 개발자에 대한 리워드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이것을 보고 더욱더 많은 개발자들이 트론 개발에 뛰어들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g. 1억명이 넘는 사용자
트론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의 수가 이제 1억명이 넘었습니다. 물론 이 모든 소유자가 트론을 이용해서 추후 거래를 할것이라고 볼 수 는 없어도, 그만큼 이 암호화폐에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은 입증을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1. 발행량은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트론은 1000억개의 발행량때문에 가격이 오르기 쉽지 않다고들 많이 얘기한다. 하지만 한가지 알아야 할것이, 리플의 경우 발행량이 트론과 똑같다. 물론 시중에 풀린 코인의 수는 아직 트론의 반 밖에 되지는 않으나, 둘다 채굴은 되지 않는 코인인 관계로 결국 리플 제단에서 들고 있거나 트론 제단에서 들고 있는 것이다. 리플의 가격이 2018년 1월초에 3000원이 넘었었다. 리플이 은행가의 코인이며 은행들이 다 리플을 쓸것이라고 여겨져서 그 가격까지 갔던 것인데, 지금까지 확인된것은 멕시코의 한 은행만 공식적으로 리플을 쓰기로 한것으로 안다. 다른 은행들의 경우는 리플이 아니라 리플에서 만든 소프트웨어를 쓴다는 것으로 알고 있다. 트론의 경우 엔터테인먼트를 획기적으로 재정리하겠다는 것이다. 실제 게임에서 사용되는 화폐를 트론을 대체를 하고자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미 중국의 game.com과 협업을 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굵직한 협업들이 올것으로 여겨진다. 그렇게 되었을 때 충분히 리플을 뛰어 넘고 3000원을 넘는 가격을 형성할 것으로 본다.

  2. 중국의 행보
    트론은 싱가폴에 등록이 되어 있으나, 저스틴의 백그라운때문이라도 중국”제품”이라고 생각해야한다. 물론 지난 2017년 한국과 마찬가지로 ICO를 금지했고, 채굴도 금지해서 채굴자들도 다른 국가로 빠져나가긴 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보고 있는 것이 증명된것이 최근에 발표한 글로벌 퍼블릭 체인 어세스먼트 인덱스, 즉 중국 정부의 공식 암호화폐 순위 랭킹 발표이다. G20에서도 암호화폐의 가상자산인정과 더불어 중국측에서도 규제를 했으나 어떤식으로 관리를 할지 고민이 될것이라고 본다.

http://news1.kr/articles/?3320976
http://news1.kr/articles/?3307792
http://www.etnews.com/20180514000398

  1. 저스틴 선
    아직은 어린 나이에 많은 비즈니스 경험을 한 젊은 CEO인 저스틴 선은 암호화폐계에서는 마케팅만 봤을땐 독보적입니다. 물론 개발자의 풍모를 맘껏 풍기는 부테린과 같은 인물이 인지도나 개발 실력에서는 월등하나, 그간 행보를 보면 부테린의 경우는 총수라는 느낌보다는 순수하게 개발자라는 느낌이 물씬 납니다. 저스틴 선의 경우는 확실하게 비즈니스및 마케팅 마인드가 강한 면모를 그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혁신을 불러 일으키지는 못한다고 할지언정, 최적화및 개선은 매우 빠른 속도로 할 수 있을것이라고 보며, 특히 비즈니스적으로 접해야하는 B2B간 거래와 계약에는 부테린보다는 저스틴 선과 같은 인물이 성공을 하기가 훨씬 좋을것으로 판단됩니다.

  2. 채굴과 비채굴
    직접 채굴을 해보면서 느낌점은 결국 비트메인과 같은 대형 하드웨어 업체의 아식스의 승리로 시장의 판도가 바뀔것이라는 예상을 합니다. 이말은 결국 많은 이들이 “민주적”으로 채굴을 통한 보상을 받는 체계에서 대형화 전문화에 따른 금전적 집중이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비트, 라이트, 비트캐쉬, 이더등) 예를 들어 비트캐쉬를 밀고 있는 우지한(비트메인 대표)는 자신이 아식을 개발하고 밀면 물량으로라도 아무도 따라올 수 없습니다. 비트메인이 Nvidia의 실적을 훌쩍 뛰어넘은것만 봐도 느낌이 옵니다.

비채굴이 그렇다고 꼭 답은 아닙니다. 사실상 개인적으로는 현재 SR 선출이 정말 모범답안인지도 확신은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주식투자와 같이 기업에 투자를 한다는 개념으로 본다면, 그래도 본사 (트론 제단과 저스틴)에서 정한바를 계획적으로 진행 가능한 비채굴 코인인 트론이 Asic의 위협을 받고 있는 채굴코인보다는 안정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One of the greates Burger in Seoul


Itaewon is one of the hottest places in Seoul and especially easy to access for foreigners in Korea, as lot of the embassies are located in the Hannamdong Area (where Itaewon is) and also the US Yongsang Garrison Base is located near to Itaewon.

After a recommendation from a friend where we could get a good burger in companion with 2 little kids, NY B&B was our choice, as it was big enough to get the whole family in.

The prices are here a bit high, but in Hannamdong you normally get used to it. It is about 13-15USD for a single burger.

Our choice was “The Wasaaabi????” and the “Uptown Girl” and we ordered it as set with french fries and a soft drink.

[The Wasaaabi???]

[Uptown Girl]

The Wasaaabi Burger had, as the name claims, a self made Wasabi sauce and it was surprisingly good. As a lover of good spice and enjoying it always a bit spicy the taste of the Wasabi burger was not too heavily concentrated on the hotness of the Wasabi but gave the whole burger a great chemistry of flavors. I have to mention that I don`t like wasabi nuts or wasabi crackers. But this genuine self made sauce from NYB&B was a great success.

The Uptown Girl Burger includes a half Avocado in it and had a fresh and meaty flavor. It is a genuine tasty burger, but after having the Wasabi Burger I have to admit that the Wasabi was my favorite.

After speaking with the owner Mark Kim, who is actually from New York, he explained that he is using the highest grade of US beef which explains the great taste of the patty. The place is only 2 years old and I personally hope that it will be further successful in this difficult Hannamdong area.

Recommendation : Will visit again and great for someone who is looking for a great burger.
Address : Seoul, Yongsangu 744-5, 1st. Floor.
Phone : +82-2-792-7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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