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스팀 재단의 임대 갱신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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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몇달전 스팀잇 재단측은 그간의 재단에서 프로세스 없이 진행하던 임대에 분기별 프로레스를 입혀서 커뮤니티에 임대 프로세스를 담당할 팀을 만들어 주관하에 선작업을 하도록 했습니다.

프로젝트를 직접 운영하지 않거나, 스팀잇 재단의 임대가 관심이 없던 분들은 그동안 뒤에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 전혀 감이 없으셨을 텐데요,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배경

스팀잇은 그간 임대를 주는 방식은 단순하게 스팀에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하는 프로젝트에 부여했습니다. 이 역시 @ned를 직접 컨텍해서 임대를 요청해야 했으며, 이 과정에서 네드는 부분적으로 프로젝트의 성향, 성격과 유저수등에 대해서도 물어보면서 결정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임대후에 네드가 표면에서 없어지고 @elipowell분에게 넘어가면서 실질적으로 그동안 임대후 관리가 되지 않았던 부분과 그에 따른 부작용도 발생했습니다.

2. 임대 프로세스 세팅

현재의 임대 프로세스는 2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임대를 받았던 프로젝트는 3개월마다 갱신을 해야하며, 새로운 프로젝트는 임대를 받기 위해서 지원을 해야합니다.

3개월마다 이론적으로는 갱신해야하는 프로젝트와 지원을 하는 프로젝트는 경쟁을 하면서 다시 평가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3. 실제 프로세스의 진행

이번에 첫 시도를 통해서 기존에 임대를 가지고 있던 팀들에 대한 조정및 평가가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커뮤니티에서 선출된 임대 평가단의 최종 recommendation이 어제 발표가 되어서 스팀잇 재단의 결정하에 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원문: https://steemit.com/delegationrenewal/@delegationtrust/delegation-renewal-recommendations-to-steemit

4. 이슈화되고 있는 사건들

현재 댓글을 확인해보면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fundition이 그동안 drugwars로 임대받은 스팀을 사용하면서 어뷰징을 했다는 관점이 많았으며, 이에 따라 지속적으로 펀딩을 받을 것이라는것에 대한 논란이였습니다.

이에 임대 평가단에 속해있는 @aggroed의 경우는 이전에는 사실상 가이드라인이 없었기 때문에 어뷰징이라 규정하기 어렵고, 이후 임대를 받고 지속하기 위해서는 기존 drugwar를 통해 했던 행동들을 그만둬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일부 유저는 스팀클리너나 스패미네이터와 같은 프로젝트가 1백만씩을 받는데 불만을 표출하면서, 자동화된 시스템에 자기들의 룰을 강압하는 프로젝트를 지원하는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하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5. 개인적인 생각

우선 스팀잇 재단의 임대를 고려하고 있는 프로젝트 입장에서는 스팀잇 임대를 통해 최대 1백만 스파까지 임대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비교적 투명하게 제공되어서 좋은 기회인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전 재단의 스파임대가 스팀 기반 프로젝트의 성공과 그에 따른 스팀 마케팅을 위한 것이였다면, 이번 pivot은 임대를 통해 마케팅 효과는 물론, 확실하게 스팀 생태계와 특히 스팀이 아닌 스팀잇 재단에 어떤 금전적 도움이 될 수 있는지에 초점이 맞춰진것으로 판단됩니다.

ALL projects will compete in the Commercial Round
When the first commercial round starts ALL projects will be required to compete for the delegation. Projects may receive delegations even by offering just services in exchange for the delegation, but we think that’s highly unlikely. The projects most likely to receive delegation are the ones offering the most value in terms of a mix of services, fiat, crypto, utility tokens, and equity.
소스

저 부분은 결국 다음 회차에서 임대를 받을 프로젝트는 서비스도 하면서 스팀잇 재단에 Fiat과 암호화폐, 유틸리토큰과 지분까지도 제공해주는 서비스가 임대를 받을 수 있을것이라고 표기를 했습니다. 또한, 이전에 한번 언급했던 것은 사실상 임대를 받지 않아도 혼자서 잘 버틸 수 있는 프로젝트에 주로 임대를 하겠다는 뜻을 표명했으며, 임대를 통해 좀더 빠르게 성장하는 바탕을 만들 수 있는 프로젝트들에게 임대를 하고자 한다고 합니다.

스타트업을 하는 입장에서 투자를 받으면 그만큼의 댓가를 지분이던 무엇이 되었던 줘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기에 투자 없이도 bootstrapping이 가능할 경우는 오히려 투자를 받지 않고 오랫동안 서비스를 안정화 시키면서 J Curve를 고속화 시키기 위해서 소량의 지분으로 가능한 많은 투자금을 받아오는 것이 정답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POB 기반의 3개월 단위의 임대를 바탕으로 현재 스팀 가격으로 프로젝트가 성장하고 매 분기마다 재경쟁을 하라고 하면 사실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손해일 수 밖에는 없습니다. 이유는 투자를 받았을 경우 일정분의 지분을 통해 자금을 조달 한 것이지만, 3개월마다 갱신된다면 실제로 스팀 ROI 15%로 봤을때 약 3만 7천 Steem을 투자받은것과 같습니다. ROI 15%의 경우도 POB를 무시하고 자동화및 5분 이내 최적화를 통해서만 이루어지기 때문에 진짜 POB 기반의 ROI를 따진다면 5-6%대로 현실적으로 약 15,000 Steem을 3개월동안 투자받는다고 계산하시는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스타트업으로써 가장 불리한 점은 스파가 필요한 POB 기반 프로젝트를 설계시 언제라도 스파가 빠질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사실상 이를 바탕으로 진짜로 서비스를 빌드업은 불가능하고, 백업 파워로 설계해서 쓸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결국 실질적으로 진짜로 비즈니스를 하겠다는 스타트업들은 운영상오는 투자금 회수의 하이리스크 때문에 고려를 하기가 쉽지 않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스팀잇 측은 조건을 걸어두고 (예를 들어 성장지표등) 최소한 스타트업이 성장을 할 수 있는 기간을 정해서 (예를 들어 1년정도) 스파를 유지하는 것으로 하고, 조건이 만족되지 않을 시, 이에 따른 회수 가능성을 계약서상 열어두는 것이 오히려 안전하게 스팀기반상 프로젝트를 성장 시킬 수 있는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플린터랜드] 스케일링과 Mass Adoptation을 위한 Free-to-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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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이번 스플린터랜드에서 킥스타터를 준비하면서 새로운 플레이어들이 softlanding 할 수 있도록 또다시 그 문턱을 낮췄습니다.

*원문: https://steemit.com/steemmonsters/@steemmonsters/announcing-free-splinterlands-accounts

1. 배경

스플린터랜드는 현재 블록체인상에서 가장 성공한 NFT중 하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만, 새로운 유저의 유입이 정말 쉽지 않은 구조입니다. 그 이유는 궁금해서 해보려고 해도 우선은 최소 10불은 내고 시작해야하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서 게임의 특징이 아예 시작을 못해보고 그만두거나, 완전히 깊숙히 들어가서 쉽사리 몇천불을 쓰는 게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스팀상의 유저의 한계와 새로운 유저의 유입이 절실히 필요한 상태에서 트론으로 생태계를 확장하면서 어느정도 새로운 유저의 이입이 있었으나, 여전히 시작부터 유과금이라는 모델때문에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였습니다.

이에 @glory7님께서 한국 유저들을 위해서 무료로 테스트 계정을 만들어서 운영하고, 사용자들이 고급 카트를 써볼 수 있는 환경을 유저측에서 만드는 현상도 발생했습니다. 심지어 한국 유저분들은 @glory7님에게 연락하면 스타터팩을 지원해주는 아름다운 배푸는 문화를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

2. Steem 로그인의 어려움.

우선 스팀을 써보시느 분들은 아시지만, 스팀 계정 생성이라는 것이 외부에서 들어왔을때는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또한 이미 아는 사람이 없다면 계정 생성 또한 많은 시간이 할애되거나 유과금 유료 계정 생성인 이유로 접근성이 떨어집니다. 이에 스팀헌트나 트립스팀과 같은 프로젝트에서는 이를 간편화하기 위한 제도를 만들기도 했으며, 다른 프로젝트들도 간편한 로그인 시스템을 위해서 준비를 하거나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플린터랜드의 경우는 애초에 유료화라는 컨셉때문에 초기에는 스팀 계정 생성이 문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만, 유료화 벽에 부딪혀 관심있을 만한 사람들의 유입이 어려웠던 것도 사실이였습니다.

3. 스플린터랜드의 새로운 방식

간단하게는 스플린터랜드에서 계정을 새로 만들면 뒷단에서 스팀 계정을 만들어줍니다. 계정 생성 자체는 이메일로 과 패스워드도 하고, 스팀 계정 생성을 위해서 유저네임을 넣도록 요청합니다.

핵심은, 마스터키워드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메일과 패스워드로 로그인할 경우 포스팅키만 적용되어서 사인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이에 대한 사실은 모르고 그냥 일반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하듯이 이메일과 패스워드로 로그인합니다.

새롭게 로그인한 유저에게는 다음과 같은 혜택과 제한이 있습니다.

a. 혜택

  • 즉각적인 스팀 ID 생성및 유지
  • 모든 Level 1의 일반과 레어등급 베타 카드 사용 가능
  • Untamed 버젼 생성 이후에는 베타 대신에 모든 레벨 1 Untamed 카드 사용 가능
  • 랭킹 배틀 가능
  • 스타터팩 없이 플레이 가능

b. 10$ 스타터팩 구매후 가능한 것

  • 랭킹에서 DEC 받기 가능
  • 일일 퀘스트 가능
  • 랭킹 시즌 리워드 받기 가능
  • 토너먼 참여 가능
  • 부스터팩 구매 가능
  • 스팀 계정 마스터 키워드 제공

4. 개인적인 생각

현재 이 방식이 적용된후에 외부 사용자에게 쉽게 스플린터랜드를 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기존 스플린터랜드를 하시던 분들은 주변에 이제 자신의 레퍼럴 링크로 스플린터랜드를 권하셔도 쉽게 접속및 Free-To-Play가 되기 때문에 알려주시기가 훨씬 마음이 편하실겁니다.

새로운 사용자는 스팀이나 스티엔진, 이런것 다 모르고도 그냥 스플린터랜드에 이메일과 암호, 유저명정도만 기억하고 접속해서 무과금으로 처음에는 모든 베타카드 (이후는 untamed) 1레벨을 이용해서 게임을 플레이해볼 수 있습니다. 이는 추가적으로 부계정 생성으로 그동안 일퀘후 DEC나 일퀘 리워드를 마이닝하는 행위도 같이 막히게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사실상 모든 마이닝 가능한 행위는 스타터팩 없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기존 유저들에게는 많은 변화가 없겠지만, 스플린터랜드 생태계에 활기를 넣기 위해서는 유저들도 앞으로 좀더 편한 마음으로 적극적인 Referral 마케팅을 시작해도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TripleA] 큐레이션 계정 배분 자동화 및 임대 제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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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상세한 레포트는 @segyepark님께서 따로 작성하기로 하셨지만, 우선 기본적으로 주말동안 작업이 완료되어 @triple.aaa에서 발생하는 큐레이션 리워드에 대한 분배 시스템이 완료되었습니다.

임대자분들께서 아셔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임대 금액에 대한 제한 없음

이전에는 매뉴얼 정산 작업에 따른 임대 금액이 제한이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1000단위로 조정을 했습니다만, 이제 그 제한은 없습니다. 원하시는 금액의 스파를 자유롭게 임대해주시면 됩니다.

2. 임대기간에 따른 배상 변경

이전에는 7일후 배상을 모아서 배분을 드렸습니다. (1회 실행) 하지만 이제 자동화가 되어 있는 관계로 임대후 늦어도 24시간후에는 첫 배상을 받게 되도록 설계가 되었습니다. 다만, 임대 철회후에는 곧바로 배상 대상에서 제외되는 설계입니다.

3. 이전 트플a 봇 임대 회수 요청

현재 이전에 운영되었던 트플a의 봇은 운영이 중단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아직 일부 유저분들의 경우 임대를 철회하지 않으신 경우가 있어서 여기서 다시 한번 임대 회수 요청을 드립니다.

@autoway
@eastmael
@himart
@kimegggg
@kimjaguar
@kingbit
@menerva
@new-jersey
@newcastle-united
@praful
@raah
@sinner264
@storysharing
@strosalia
@theartisticcrew
@yonghwanny

[Tipu] 티퓨 큐레이션 핵심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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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Tipu많이들 하시죠? 게임화 되어서 이제는 4-5분 내에 누군가 모르는 사람일지언정 와서 티퓨 댓글 달고 0.2-1STU를 찍고 가는 경우가 많죠.

보통들 한번씩 찍고 나서 minus로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몇일동안 해본 결과 상위 랭킹을 하기 위한 핵심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시간 타이밍

보통 업보팅을 할때 가능한 4-5분 포스팅후 업보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는 그때까지 보통은 업보팅이 많이 안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조심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보통 업보팅을 할때 Tipu 1%정도로 업보팅이 되는데, 예를 들어 @jayplayco 계정에 업보팅을 하려면 적어도 4분 초반대에 업보팅을 해야합니다.

그 이유는 제 계정에는 자동 보팅이 많이 걸려 있는 관계로 5분부터 STU가 최소 8-9STU가 찍히는 관계로 그 이후에 tipu를 걸어버리면 티뷰 보팅외에 상당히 큰 금액이 들어와야 100%의 계산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 메인 이유는 큐레이션의 경우는 0.5 비선형 보팅인 관계로 금액을 늦게 업보팅할수록 손해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또한 트플A의 매뉴얼 큐레이션이 자동 업보팅된 계정보다 효율이 절대적으로 낮을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합니다.

2. 어떤 글에 업보팅?

우선 업보팅이 많이 되는 계정들을 알고 있는 것이 유리합니다. 즉 자신만의 화이트리스트를 만드는것이 필요합니다. 이중에 보팅토큰이 되어 있거나 SCT활동을 왕성하게 해서 krwp보팅등을 많이 받는 계정등을 정리해서 관찰을 하거나 주시해야할것입니다. 스팀잇에서 태그별 최신글을 예를들어 AAA나 SCT, ZZAN등으로 설정하고 최신글을 쓴 계정이 업보팅을 많이 받으 것으로 예상될 경우 4-5분대에서 tipu를 걸어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이런 종류의 글도 역시 상당히 경쟁이 심합니다. 몇초 늦었을때 다른 사람 역시 이미 보고 있어서 먼저 찍을 경우가 있습니다.

그외에 가끔 외면된 글들이 있습니다. TripleA의 글의 경우에 그런 경우가 가끔 보입니다. 즉, 리뷰내용 (한글이던 영문이던)은 나쁘지 않고, 태그및 평점, DB링크까지 걸었는데, 매뉴얼 큐레이션인 관계로 아직 큐레가 안되었으나 현재 STU 업보팅은 0.01-0.10정도밖에 안찍힌 글들이 있습니다. 이런 숨겨진 글들을 찾으면 5시간이나 10시간이상 지났을 경우에도 이후 효율이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3. 기억해야할 규칙

  • 2일 이상 지난글에는 티퓨를 해도 오지 않는다.
  • STU가 0.3-0.5이상 찍혔을 경우에는 티퓨하고 나서 최소 2STU가 더 찍혀야지 본전이 됩니다. (내가 찍은 이후 전체찍힌 STU의 약 2배 이상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하긴 합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QmGZ1N9khxV9sfiaTw7mBGSdb8bkAU3qeofpNNkmGmYh/image.png)

예시글의 경우 3STU가 추가로 찍혔으나, TIPU 효율은 116%로 나옵니다. 기존 찍힌 STU가 0.3-0-5이상이 되어서 그렇습니다.

  • STU가 이미 1$ STU 이상 찍힌 글의 경우는 TIPU를 할 경우 이후에 20-40$ STU가 더 찍히지 않은 경우에는 마이너스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june0620님이 제 글에 약 19$ STU가 찍힌 상태에서티퓨를 걸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후 추가로 큐레가 들어와서 총 큐레는 약 29$ STU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티퓨에 들어가서 효율을 보면 현재는 58% (즉 -42%)의 효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 큐레이션을 할때 명령어를 쓰면 더 많은 업보팅을 줄 수 있다. (자기 Mana안에서)

    tipu curate 2 나 tipu curate 3 과 같이 쓰면 2배, 3배의 업보팅이 갑니다.

하지만 예를 들어 tipu curate 2를 해서 2배의 업보팅이 가도록 했을 경우, 그이후 최소 그 두배의 업보팅이 더 들어와야 손해가 안납니다. 즉, 아직 아무것도 안찍혔을때 tipu curate 2를 해서 약 1.5 STU가 찍혔으면 그 이후 최소 3 STU 정도가 찍혀야지 minus가 안난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3. 티뷰 큐레 랭킹 올리기 위한 간단 법칙

  • STU가 0.01-.0.05정도 찍힌 글에 티퓨를 한다.
  • 해당 글의 경우는 이후 최소 2-5STU를 받는 것이 확신이 되어야 한다.
  • STU가 높은 글, 특히 1STU 이상의 글은 티뷰를 하지 않는다.

정도만 지켜도 랭킹을 올리는데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하루 큐레 총 보상이 10STEEM이지만 티퓨팀에서 이를 10배 올려서 100Steem으로 올린다고 하니, 랭킹이 어느정도 올라갈 경우 하루 1-2스팀 정도는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결국 농동력에 비해서는 적은 규모라서, 다른분들 큐레 찍어주는 재미에 하는 것이 맞다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는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어뷰징도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만, 아마도 Tipu도 지속적으로 발전을 하고 있어서 대응을 할 것으로 예상은 됩니다.

[TripleA] 매뉴얼 큐레이션이 가져다주는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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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이제 매일 TripleA의 모든 글을 읽으면서 매뉴얼 큐레이션을 시작한지도 3주가 되었네요.

트플A의 UI 변경과 더불어 매뉴얼 큐레이션도 비슷한 시기에 시작이 되었습니다만, 확실하게 변화가 오고 있는것이 느껴집니다.

1. 데이타의 정리와 축적

매뉴얼 큐레이션과 더불어 트플A의 경우는 비연관 포스팅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경고후 재발생시 영구 블랙리스트로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 조치는 특히 해외 유저분들의 경우 요즘 유행하고 있는 “태그 mining”에 따라 태그의 종류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무작정 넣어보는 현상때문에 전혀 연관 없는 내용이 올라오는 현상입니다.

물론 리뷰만 따로 들어가고 있고, 양식이 맞춰지지 않은 경우는 최신글에만 흘러가듯 보이기는 하지만, 추후 카테고리를 통해 세분화를 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플랫폼에 보이는 Data의 정렬및 정리가 필요해서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 작업의 경우는 자동화가 아닌 수동 작업으로 처리를 하고 있으며, 해외글의 경우는 영문,독문이 아닐 경우는 번역기를 통해 텍스트 인식을 해서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AAA 태그를 달아도 완전 블랙리스트가 아닌 Plagiarism을 통한 리뷰나 블랙리스트된 유저의 리뷰는 트플A에서는 보이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현재 최신글의 경우는 Nitrous의 기능을 아직 그대로 구현하고 있는 관계로 포스팅 단위의 가림은 구현되지 않았으나, 이 역시 추후 작업이 될 예저입니다.

2. 매뉴얼 큐레이션의 2 단계

사실 업보팅을 통한 매뉴얼 큐레이션이 1 단계였으면, 이는 2단계를 위한 준비작업이기도 합니다. 한 홈페이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메인페이지에서 상단 부분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사실상 서비스를 하는 입장에서는 매뉴얼 큐레이션과 부각을 통해서 유저들에게 가장 중요하게 어필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Ww7q9YrRnjdofbg7CG4cGoULcV96CZGCW4XPt42RCXpa/image.png) [예시: 로튼 토마토](https://www.rottentomatoes.com/)

트플A도 최종적으로는 이 공간에 대한 활용을 최대한 하고자 하며, 단계별로는 매뉴얼 큐레이션된 리뷰중에 언어별로 (한국어/영어) 추천할만한 리뷰들을 부각을 시키고자 합니다. 이 작업은 현재 우리의 마법사 @segyepark님께서 진행중이시고 곧 선보일 수 있을걸로 보입니다.

리뷰어분들에게는 더욱더 많은 노출을 선보일 수 있고, 매뉴얼 큐레이션을 통한 선별로 지속적으로 영감을 받고 볼만한 영화를 찾는데 도움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3. 찍히는 보상이 보였을때 이것이 주는 영향

트플A의 경우는 현재 포스팅을 다 읽기 전까지는 얼마의 보상이 찍혀있는지가 보이지 않습니다. 또한 보상 규모를 바탕으로 포스팅을 정렬하지도 보여주지도 않습니다. 이에 따라 실제 사용자분들의 경우는 트플A에서 접속해서 리뷰를 보실 경우는 보상 규모에 대한 영향력 없이 포스팅을 보시고, 실제로 이로 인해 사이트에 머무는 시간은 많이 늘었고 이탈율도 줄어들었습니다. 사실 매우 정상적인 논리이긴 합니다. 컨텐츠를 보고 나서 좋아요나 업보팅을 하는 것이 우리가 평소에도 소셜 미디어를 이용하는 방법이니까요.

4. 개인적인 생각

트플A 프로젝트는 하나씩 단계를 커뮤니티와 함께 밟아가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한국과 특히 해외의 경우 새로운 작가분들이 도착하고 꾸준하게 활동을 하고 계셔서 리뷰사이트가 가져야할 전문성을 점차 다듬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변화가 있을것이고, 특히 외부 유저의 유입을 위한 준비가 끝나고 마케팅을 시작하고 나면 현재의 트플A 커뮤니티와 플랫폼은 이들을 받을 준비를 하나씩 하고 있어서 앞날이 기대가 됩니다.

[Coinnews] 텔레그램 GRAM 토큰 SEC 때문에 런칭 연기

![](https://cdn.steemitimages.com/DQmd6rbn4DErA7quSbDACf8iSxKY87yC5ievPhh3ji7fsMg/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암호화폐계나 해외에서 많이 쓰이는 텔레그램이라는 메신저에서 ICO를 2018년도에 진행했었습니다. 여기서 판매되었던 토큰이 GRAM 이며 이를 위한 TON 블록체인은 이번 10월 말에 런칭을 예정하였으나 현재 내년4월달로 연기가 되었습니다.이는 미국의 SEC가 지난 10월 11일날 공식적으로 긴급으로 약 2조원에 해당하는 GRAM 토큰의 발행을 막았기 때문입니다.

SEC입장에서는 GRAM의 발행이 미국내에서는 불법이라고 판명을 했습니다. SEC의 긴급 공지를 보면 몇가지 상세 사항들이 나옵니다만, 총 29억개 가량의 GRAM토큰이 판매가 되었다고 하며 이는 총 171명의 바이어에게 판매가 되었습니다. 참고로 GRAM의 경우는 한정된 고래들에게만 판매를 하는 전략으로 ICO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이 171명중 39명의 바이어가 1조개가 넘는 GRAM을 구매한 것으로 나와, 미국의 GRAM 보유량이 홀더수에 비해서 상당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계약서상 늦어도 2019년 10월 31일 까지는 GRAM을 판매할 수 있도록 기술적 조치를 하기로 했었다는 것입니다.

SEC의 경우는 이러한 계약조건을 바탕으로 긴급 조치로 텔레그램의 GRAM 토큰을 멈춘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지난번 EOS와 SEC가 합의한 결과가 2천4백만불 “밖에” 안되어서 (EOS는 총 4조원이 넘는 금액을 펀딩했습니다.) 텔레그램과의 협상 우위를 지키기 위해서 조치가 된것이 아닌가는 생각도 듭니다. EOS는 최종적으로 Security로 공식적으로 등록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결론이 났으며, TON 블록체인의 GRAM도 비슷하게 네고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텔레그램측은 이제 GRAM 바이어들에게 런칭 시기를 2020년 4월로 늦추자고 공식적으로 제안을 했으며, 이에 10월 23일까지 동의하거나 반대하지 않을 경우 (사인을 하지 않을 경우) 투자금의 약 77%를 돌려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24일날 뉴욕에서 GRAM건 관련 법원 심리가 예정되어 있어서 정해진 날짜인것으로 보입니다.

[스플린터랜드] 킥스타터와 언테임드 보상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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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현재 스플린터랜드의 언테임드 시리즈가 프리세일및 크라우드 펀딩을 준비하고 있는 중입니다. 킥스타터만 130K USD 로 약 1억 5천만원 정도를 펀딩 성공적으로 펀딩을 한 상태입니다.

1. 킥스타터 디지탈 패키지 및 구성품 이해하기

기본적으로 연관 링크를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디지탈 제품에 온리 패키지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간단하고 간편하게 정리하면 가능하면 언테임드 팩은 킥스타터나 펀디션에서 구매 가능할때 구매하를 하시는것이 유리하십니다. 스플린터랜드에서도 프리세일 구매로 가능하긴 합니다만, 공식적으로 스플린터랜드에서 구매한 프리세일 팩은 킥스타터의 추가 보상을 받지 못합니다.

a. 킥스타터및 펀디션 구매시 장점

  • 100-499팩까지 10% 보너스 팩, 및 500팩 이상시 15% 보너스 적용
  • 구매시 무조건 14번의 카드에어드랍에 해당
  • 추가로 unlock되었을시 받을 수 있는 보너스 혜택 해당 (최소 조건 달성 필요)
  • 단점은 레퍼럴을 안됩니다.

b. 스플린터랜드에서 구매시 장단점

  • 미리 토큰으로 전환해서 시장 판매가 가능함
  • 선물을 줄 수 도 있음.
  • 레퍼럴이 적용됨
  • 단점은 킥스타터와 펀디션 혜택에는 해당이 안됨.
  • 지금 구매시 에어드랍은 14번이 아닌 13번만 해당됨. 200K 팩 이상 팔리게 되면 12번만 해당됨.

2. 궁금한 사항들

a. 스플린터랜드에서 팩을 구매해서 다른사람에게 선물했습니다. 추후 에어드랍은 누가 받나요?

에어드랍은 최초 구매자가 받게 됩니다. 선물을 받은 사람은 팩을 받지만 에어드랍 대상은 되지 않습니다.

b. 에어드랍은 어떤 형태로 이루어지나요?

에어드랍에 대한 정보가 방금 공개가 되었습니다. 링크 기본적으로 팩을 많이 사면 살수록 에어드랍 받을 카드의 확률과 숫자가 늘어납니다. 이전 베타팩의 경우도 킥스타터를 통해 구성되었던 소환사의 경우는 에어드랍을 통해서 팩 구매자에게 드랍되었었는데, 이 역시 팩을 많이 구매했을 수록 에어드랍될 확률이 높았습니다. 이론적으로는 팩 1개만 사도 에어드랍을 받을 확률이 있지만, 수치적으로는 비교적 많은 팩을 가질수록 많은 카드를 에어드랍 받는 격이였습니다.

이번에 소개된 첫 에어드랍용 카드는 레전더리 카드인 다이아몬드 드래곤은 전설 레벨과 용 클래스입니다. 카드는 일반과 골드가 같이 드랍될 예정입니다.

https://steemitimages.com/640x0/https://i.imgur.com/k1DUUtI.png

참고로 필자의 경우는 베타 킥스타터때 100팩을 구매시 소환사 에어드랍시 운이 안좋아서 그런지 받지 못했습니다. 에어드랍 확률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팩의 수량은 그래서 예상하는 것은 쉽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c. 에어드랍은 어떤 카드가 되나요?

우선 언테임드 소환사 6종은 킥스타터후 구매자분들과 디자인이 될 예정입니다. 이 6종 모두 에어드랍 대상입니다. 추가로 나머지 8장 역시 언테임드 시리즈에 포함된 카드가 에어드랍될 예정입니다. 에어드랍시 일반 카드와 골드 카드는 언제나 같이 해당 비율에 따라 드랍이 됩니다.

d. 팩은 언제부터 오픈이 가능한가요?

현재 정확한 일정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킥스타터의 경우는 빨라야 11월말쯤에 예상이 되며 굿즈를 주문하신 분들은 12월에나 배송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스플린터랜드 팀에서 현재 계획하고 있는것은 11월24-28일 사이를 타겟으로 잡고 있으나 지난 킥스타터를 봤을때 늦어질 수 도 있습니다.

스플린터랜드에서 구매한 팩의 경우는 스팀엔진을통해서 토큰화해서 판매를 하거나 전송/선물을 할 수 있으나, 팩을 실제로 오픈할 수 있는 것은 크라우드펀딩이 끝나고 코드가 나갈때 동시에 오픈될것으로 보입니다.

e. 스플린터랜드에서 팩을 구매했는데 킥스타터 리워드는 못 받나요?

부분적으로 이것은 스플린터랜드 내부적으로도 의견이 엇갈린듯 하긴 합니다. 하지만 현재 스플린터랜드 공식 포스팅에는 스플린터랜드에서 구매한 팩의 경우는 크라우드펀딩에서 나오는 리워드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는 전설카드 Chain Golem을 받는 것과 연관이 있으며, 추후 목표치를 채우면 추가로 받을 수 있는 포션에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3. 개인적인 생각

여전히 킥스타터의 1005불 팩 온리 패키지가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리워드로 전설 맥스카드를 일반과 골드로 받을 수 있고, 최악의 경우 DEC로 갈아서 현금화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팩의 경우는 오픈해서 개별 판매도 가능하지만, 그냥 팩 상태로 토큰화해서 스팀엔진에 팔아도 됩니다. 현재 크라우드펀딩및 프리세일 기간이라 판매량은 아직은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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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 재즈마켓] 석류즙 리뷰

![](https://cdn.steemitimages.com/DQmYe9XeZ3Y7HzXTJ3dnuLdYUteFZMD4hfUNRHs7uCeSjM9/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이번 겨울은 정말 건강하게 지나갈 것 같습니다. 하루가 멀다하여 새로운 즙팩들이 도착하고 있습니다. 다른 커뮤니티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스팀상에서의 한국 커뮤니티는 즐거움의 연속이군요.

이번에는 JAZZ( JJM, AAA, ZZAN의 약자)인 재즈마켓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을 구매해봤습니다. 재즈마켓의 특징은 외부 링크를 통해 일반 현금,카드 구매도 가능해서 사실상 지인들에게 추천도 쉽게 가능하고 무통장 선택후 현금 입금 대신 @virus707 계정으로 암호화폐를 전송하는 방식으로 암호화폐 구매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현재 재즈마켓에서 주문 가능한 제품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품 원화 Steem JJM AAA ZZAN KRWP SCT 링크
테팔 무선 포트 78,370 480 1,070 48,000 12,800 78 240 바로가기
루테인 오메가3 65,000 400 900 40,000 10,000 65 200 바로가기
풋사과쥬스 29,800 180 400 18,000 4,850 30 바로가기
착즙석류즙 33,800 200 450 20,000 5,400 34 바로가기
금곰인형+제리2포 17,500 100 210 10,000 2,500 18 바로가기

1. 착즙석류 제품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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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착즙석류는 100% 석류를 착즙기로 돌린듯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배송비가 비싸다고 했는데, 이는 포장 자체가 스티로폼 박스와 아이스팩까지 포함된 상태에서 냉동된 채로 오기 때문입니다. 저녁에 받아서 열었었는데, 아직 즙팩들이 얼음 상태 그대로였습니다. 사진 촬영을 위해서 꺼냈던 즙팩도 이슬이 맺힌것 처럼 차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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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뒷면에는 생산지와 제품 관련 정보 표기가 잘 되어있었고 패키지에는 유통기한과 손으로 쉽게 딸 수 있도록 4군데에 쉽게 찢을 수 있는 보조 홈이 있습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WTzBkTHCvtDxc7iQMNmtR1foySGPnQ1R7sgzcXukZNqG/image.png)

해동을 위해 팩을 흐르는 물에 조금씩 녹여주니 금방 해동이 되어서 잔에 따라줬습니다. 용량은 일반적인 즙팩과 같이 100ml단위가 아닌 70ml 단위라서 조금더 적은 양이였습니다.

2. 맛에 대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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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자체는 무여과 제품으로 물과 농축액을 섞어서 만든 제품이 아닌 실제 석류를 통째로 착즙해서 만든 제품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맛도 방금 석류를 열심히 까고 착즙기에 돌려서 씨만 걸러낸 맛이였습니다.

석류 착즙은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씨가 상당히 많이 나오는 과일 종류라서, 착즙 후에도 완전 무여과가 아닌 씨는 제거를 해야하는 기본 필터링은 해야 합니다. 또한 석류씨외에 껍질이나 속안에 있는 하얀 속껍질 까지 들어갈 경우 매우 써찌는 관계로, 포도나 사과, 배와 같은 과일보다 착즙하기가 까다로운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집에서는 안하게 되는)

해당 제품의 경우는 첫 느낌은 묵직하다고 여겨집니다. 무여과 제품이라서 석류 본연 과육의 펄프 느낌을 전달을 해서 그런것으로 생각됩니다. 당도 자체는 높지 않아서 부담이 없고, 중간쯤에서 혀에서 천천히 올라오는 석류향이 목넘김때는 강하게 나면서 석류의 과일향을 제대로 음미할 수 있습니다.

3. 개인적인 생각

석류는 한때 한국에서 비교적 흔하게 볼 수 있는 과일이였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많이 재배가 되지 않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석류의 향이나 느낌을 기억하고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추전을 드리고 싶습니다. 본연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고, 실제로 석류를 먹는 듯한 느낌을 받는 즙이라서 느낌이 좋았습니다.

냉동제품이고, 상온에서는 침전물등이 생길 수 있다는 안내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석류가 제일 싱싱할때 착즙되어 그 상태롤 냉동으로 그대로 유지를 하고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보관도 냉동실에서 최소 -18도에서 해야하는 관계로, 냉동실에 어느정도 공간이 있어야 한다는 것도 같이 알려드리고 싶네요.

먹고 싶을때는 냉동실에서 하나씩꺼내서 흐르는 물에 팩을 녹여서 먹으면 시원하게 석류즙을 즐길 수 있는 제품입니다.

[Hunt] Steemhunt 2.0 and the meaning of swapping Hunt to Luni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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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jayplayco here.

The team behind Hunt has announced a few updates about the environment regarding the Hunt economy. I would like to give a personal view on this announcement

0. Background

The Hunt team is now already more than 1 1/2 year ongoing on their project Steemhunt and have shortly before introduced Reviewhunt. With Steemhunt a community based hunting platform for new and cool products has been established with more than ten thousand hunters worldwide. Also Reviewhunt is changing the way how companies can get in contact with influencers and tech geeks. The Hunt economy is now moving forward to create and finish the economic circle.

1. Hunt Token is moving to Luniverse. W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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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mhunt was planned as an SMT project based on Steem from the beginning, because the team wanted a working self-sustained community based on POB (Proof of Brain). Steem and SMT was the perfect background for it with an existing community and also the needed technology behind when SMT launched. This plan has not changed, but due to the fact that the launch of SMT had been delayed and also the environment for Blockchain projects have evolved, the Hunt team rearranged the strategy based on these facts.

The big picture is to create a Hunt Dapp environment where services and 3rd party Dapps can launch their projects within an existing community. To fulfill this picture the Hunt environment is using Luniverse. Luniverse is a BAAS (Blockchain as a Service), which is a relatively new concept. Similar to SAAS (Software as a service), Luniverse is offering tools and the environment needed to create Dapps without having to concentrate on the Blockchain technology, but more and the service your Blockchain is offering. Link to Luniverse It means that the basic requirements to be able to scale the economy and also to onboard new Dapps is given with Luniverse.

Another advantage that the Luniverse partnership gives is that the mother company is Dunamu, running one of the biggest Crypto exchanges Upbit in Korea. Getting support based on their influence and experience will help to push the Hunt economy further.

2. HUNT token and STH to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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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mhunt is going to have also big changes after the launch of SMT. A short summary of the parts effected is as below.

  • HUNT tokens based on ERC-20 are going to be swapped to Luniverse based tokens.
  • Steemhunt is moving to Phase 2.0 and switch to SMT with an own token called STH
  • Steemhunt will establish the token environment based on POB
  • HUNT tokens bounties are going to be stopped after the launch of STH and burned. (from the 50% Airdrop pool)
  • STH tokens can be acquired with Hunt tokens at a rate of 1:10 for a limited time.
  • The Genesis Qty is going to be fixed based on the exchange ratio for Hunt to STH.
  • A new roadmap for the Hunt economy (new services and 3rd party Dapp support)

a. STH Token

Steemhunt is currently upvoting based on delegated Steem and also offering Hunt tokens based on bounties or when you upvote postings at Steemhunt with Steem. After switching the system to full POB based on the STH token, it is going to be possible to have a self-sustained community that can create value on their own. The current plan for the settings is to have the Genesis Qty. based on the exchange rate of Hunt tokens into STH, which will then have an inflation rate of 10% for the first year and decreasing 1% each year until it reaches finally an inflation rate of 1% after 10 years.

The current market cap for HUNT tokens is about 400K USD and if we would estimate a exchange of about 25% into STH, it would give the Steemhunt economy a starting market cap of 100K USD. After the launch of STH the prices for STH and HUNT tokens would develop on their own, as STH would be paired with Steem on the DEX and HUNT as Luniverse Token based on the pairs that would be listed on exchanges.

As we have seen on multiple Nitrous and Scotbot projects based on Steem-Engine, a strong community is developing the token environment into a healthy curve.

b. The reorganization of HUNT token economy

The current max supply is set for 500 Million HUNT tokens. 50%, means 250 Million Hunt tokens were planned to build up the community and be used as bounty. As the project has now developed and the switch to STH tokens based on SMT is imminent, the team decided to burn the remained HUNT tokens that are left from the 250 Million Hunt tokens for Air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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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only 34% of the planned Qty had been distributed, at least 125 Million Hunt tokens are going to be burned after the switch to an SMT based STH token. This means that at least 25% of the whole HUNT token supply is going to be burned.

Additionally, all Hunt tokens that are going to be swapped to STH tokens are additionally going to be burned, which could theoretically increase the burned Qty. up to 42% of the whole Hunt token economy.

The biggest part would be, that after switching to STH, it will be going to be more difficult than before the get your hands on HUNT tokens, as Steemhunt is not going to reward anymore with HUNT but with STH.

3. Next 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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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hunt, a crowdfunding platform with smart contracts for backers to increase the profit for early investors and Intime, a time sales platform based on purchase and tradeable person’s hours are the next Dapps that are planned for the HUNT economy. Also, 3rd party services that can leverage the HUNT community and if needed the Luniverse BAAS economy are invited to align with the HUNT token economy.

There is a lot of work to do for the team, not only product-wise but also on finetuning the economy and strengthen the partnerships. Based on the proofed track, which the Hunt team has shown until now, I personally think that we have exciting times coming for the Hunt community.



Connect with Steemh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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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This is not advice for investments or a financial advisor. All information given here is for informational purposes only.

[Coinnews] 미국의 비트코인 해쉬레이트

![](https://cdn.steemitimages.com/DQmNntDmnTjTjJkPVyJuY1z4fNcbpTaoCtVkJvKVecV2FYn/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현재 비트코인의 해쉬레이트는 중국 Asics 하드웨어 100%와 실제 중국에서 이루어지는 마이닝도 전세계의 약 60%저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암호화폐 시장중에서 큰 볼륨을 담당하고 있는 미국의 경우는 비트코인 해쉬레이트의 약 5%정도밖에 안되는 것을 추정됩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Xs8Bh2CED8FsxhagaPL5xyKrHGnTcgpfJiDqgnnhwsvi/image.png) [Source: Marketwatch.com](https://www.marketwatch.com/story/this-country-leads-the-world-in-crypto-trading-and-it-isnt-the-one-you-think-2019-01-17)

이러한 배경에는 여러가지 요인들이 자리잡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비트코인 마이닝을 위한 Asic이나 기타 마이니 기기들이 작동하기 위해서 필요한 전기량이 상당히 높다는 것에 있습니다. 결국 마이닝을 하는 사람의 경우는 전기료가 마이닝한 비트코인 가격 이상 나와야지 이익이며, 전기료가 저렴하면 저렴할수록 이익폭을 높일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가격 결국은 오를 수 밖에 없다고 보는 관점이 이 채굴에 의한 전기료와 반감기와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1. 미국의 움직임

![](https://cdn.steemitimages.com/DQmen4Jiz9x3Ms6PjLSkWXohDvjPnsB7U9wwiVuEF4crrWc/image.png)

홈페이지 https://www.layer1.com/ 에는 로고하나 달랑 있는 사이트지만, 사실상 이미 Peter Thiel을 비롯한 Series A 에서 2.1백만불을 펀딩 받고, 추가로 2억불 valuation에 5천만불을 펀딩 모집하고 있으며, 이중 이미 3천만불을 펀딩 완료했다고 합니다. 레이어1은 미국 텍사스에서 풍력발전소를 설치해서 Asic까지도 직접 개발 생산해 비트코인 마이닝을 하고 추진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텍사스의 경우는 미국중에서도 전기료가 저렴한편에 속하며, 이미 풍력으로 약 16%정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기름과 가스가 나오는 텍사스의 경우는 마이닝에 대한 매우 긍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군요.

이런 흐름은 결국 비트코인 생산이 미국내에서 되고, 미국의 자원을 이용해서 된다는 것에 집중하는 것도 한편으로 있으며, 또한 그동안 쓸데없이 전기를 낭비하는 채굴방식에서 친환경 전기를 직접 생산 운영한다는 것에 추후 어쩌면 그린 비트코인 과 같은 마케팅 용어로 거래소 생성시 차별을 두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게 합니다.

2. 개인적인 생각

Layer1의 대표인 Liegl은 현재 5%정도에 머물고 있는 미국의 비트코인 생산율을 15%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했으며, 이는 거꾸로 말해 당사에서 생산의 10%정도를 해보겠다는 말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자체적인 ASIC개발및 생산이 빠른 시일내에 손쉽게 되는 것인지는 의문이 들지만, 우선 2020년에는 몇백 메가와트의 전기를, 그 2021년에는 기가와트 규모의 전기를 쓰고자 하는 것을 보면 목표는 확실히 크게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풍력발전에 의한 전기를 쓰지만, 2메가와트당 2-3백만불의 건축비용이 드는 풍력발전소까지는 직접 생산하지 않고, 텍사스에 이미 공급 가능한 25K 메가와트의 풍력 발전을 이용하고, 마이닝 설비와 ASIC개발을 전문으로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미국이 해쉬레이트 전쟁에서 얼만큼의 비율을 가져갈 수 있을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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