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마켓] 가평 포도과즙 상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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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가평 운악산의 포도즙을 받으셔서 후기를 남겨주셨더군요. ^^
저는 택배 문제로 제품을 좀 늦게 받아서 이제서야 후기를 올려드리네요. 마침 집에 서해의 해풍맞고 자란 강화도 포도즙이 있어서 비교하기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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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품 포장은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생산 공장의 사진이라던지, 삼성 화재 생산물 책임보험과 같은 로고 부착으로 제품 자체에 대한 신뢰를 높여주고 문제시 책임을 질 수 있는 능력이 된다는 것 까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보험이라는 것은 들면 그만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많은 사업자 분들의 경우는 보험료가 부담이 되거나 제도를 잘 모르시거나 해서 사고가 혹시라도 났을 경우 배상이 불가능한 상태일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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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집에 즙 종류가 비교적 많이 있는데, 가평 포도즙의 경우 가장 우수한 포장을 선보였습니다. 그 중요한 이유가 포장지에 실제 유통기한이 찍혀있는 첫 과즙입니다. ^^ 박수~ 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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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작지만 큰 차이가 포장지 옆면에 작게 흠이 있어서 손으로도 쉽게 찢어서 먹을 수 있게 작업이 되어 있습니다. 물론 상하단에 있는 부분을 잡고 찢는것도 가능하긴 하나, 실제로 해보면 잘 되지는 않아서 언제나 가위를 찾게 되는데, 저 작은 흠 하나가 가평 포도과즙은 정말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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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포도즙이랑 비교해보기 위해서 나란히 두었는데, 포장지는 가평포도즙이 더 커보였으나, 나중에 따라보니까 용량은 차이가 없더군요 (1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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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좀더 진한 포도즙이 가평 포도즙이고, 오른쪽 약간 연한 보라색을 보이는 것이 강화도 포도즙입니다.

맛에 대한 느낌

강화도 포도즙의 경우는 녹즙기에서 직접 포토를 통째로 넣고 갈아서 만든 듯한 느낌과 맛이 나는 즙이였습니다. 무여과 제품이라서 약간 탁한 느낌도 있었지만, 당도는 확실히 높았습니다.

반면에 가평 포도즙은 여과를 한것 처럼 보여서 매우 맑고 투명한 보라색을 띄우며 당도는 강화도 포도즙보다 높지 않았으나 산미가 적당하게 있어서 뒷끝없이 상쾌하게 마실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강화도 포도를 매우 좋아하지만, 추매를 한다면 즙의 경우는 가평 포도즙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여과 제품으로 산뜻한 맛을 느낄 수 있음.
  • 적당한 산미가 있어서 2잔을 마셔도 질리지 않고 마실 수 있음. (단점, 금방 마심 ^^;)
  • 당도도 너무 높지 않아서 어른/아이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음.
  • 유통기한 표기로 인해 즙 종류인데도 공산품의 신뢰를 할 수 있음.
  • 포장지 뜯기가 편해서 이동중에도 추가 도구 없이 쉽게 섭취가 가능함.

아직 맛때문에 구매를 망설였던 분들은 부담없이 추천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벌꿀과 애프터서비스에 관한 잠깐의 이야기

가평 토봉산 잡화꿀도 샀었는데, 두껑이 깨져서 왔던 것을 후기에 썼습니다. 판매자분께서 다음에 제품을 배송할시에 조치를 취하실 수 있기 위함이였습니다. 그런데 토요일날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습니다. 벌꿀 판매자분께서 직접 전화를 주셔서 사정 들어보시고 어떻게 해주시면 되겠냐고 여쭤보시더군요. 꿀은 옮겨 담거나 뚜겅을 패치해서 쓰면 된다고 저는 크게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된다고 하고, 자꾸 죄송하다고 하셔서 미안할 정도였네요. ^^

@palja 계정에서 판매하는 제품의 애프터서비스는 직접 체험한 결과로 확실합니다. 믿고 구매하셔도 된다고 판단됩니다.

[Steemit] Hive 커뮤니티에 대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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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오늘 @soyrosa분께서 앞으로 나올 하이브 커뮤니티에 대해서 요약 정리를 참 잘 해주셨습니다. 최근에 스팀잇 재단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이 이전과는 달리 확연히 달라진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소통을 이전과는 달리 많이 한다는 것입니다. 그중 한가지가 비디오 화상쳇이나 온라인 스팀 라디오 톡쇼와 같은 곳에 출연해서 최근에 대한 소식이나 궁금증을 해소하는 수단으로 쓰고 있습니다.

2019년 10월 15일 한국시간 오전 5시경 @pennsif님이 운영하시는 온라인 토크쇼에 스팀잇에서 시니어 제품 엔지니어를 하고 있는 @roadscape분과 스팀잇 MD(매니징 다이렉터)인 @elipowell 님과 참석한 것으로 보입니다.


1. 커뮤니티란?

우선 커뮤니티를 이야기 하기 전에 스팀잇의 UI를 이해해야 합니다. 스팀잇의 경우는 수많은 나라와 관심사들을 가진 사람들이 한곳에 모여 각자의 내용을 포스팅하고 댓글로 소통하는 곳입니다. 검색 기능이라는 것도 사실 유명무실해서 느낌상으로는 페북이나 인스타그램처럼 휘발성 포스팅을 보는 UI를 구성하고 있습니다만, 막상 POB때문에 글을 막 쓰면 커뮤니티에서 제재가 들어가는 움직임을 볼 수 있는 특이한 곳입니다.

또한 UI 상 포스팅 구분이 가능한 것은 4가지 카테고리랑 자신이 팔로우한 사람들의 피드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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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대세글의 경우는 로직 자체가 단순히 특정 시간이내 많은 STU가 찍힌 기준이라는 것과 최신글에는 필터링 없이 단순히 시간대별로 나열하는 관계로 유명무실해진 태그 사용으로 어느정도 구분이 갈 수 있지만, 실제로는 사용환경이 매 전근대적이것은 사실입니다. 즉, UI적으로는 빠른고 간편한 한줄짜리 소비성 소셜 미디어도 아니고 미디엄처럼 큐레이션되어서 하이라이트가 퀄러티 중심의 UI도 아닌 것이였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개발중인 커뮤니티 기능의 경우는 기존 레딧(reddit)이 가진 subreddit의 개념과 가깝다고 생각하시면 될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서 레딧의메인화면은 각종 커뮤니티에서 나오는 인기있는 글들이 보인다면, 섭레딧으로 들어갈 경우 아예 모양이 약간 다르고 포스팅도 해당 커뮤니티에 특색화되어 있는 모양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cVF9UUij7qqdjHmu9a3NfmgACZNbx87WqkARSUbQvCWa/image.png) [예시: 썸네일 트랜딩을 포함한 레딧 전체 포스팅중 인기있는 포스팅을 보여줌]
![](https://cdn.steemitimages.com/DQmSyuTRFkyB4JxG4FUXkK3L7dHBjoj6RXXL53Yc8pVRgkN/image.png) [예시: 스팀헌트의 레딧은 배경색상부터 변경을 하고 포스팅도 스팀헌트 관련 내용만 올라옴]

이것은 커뮤니티 기능이 만들어질 경우 예를 들어 KR 커뮤니티나 코인 커뮤니티, 트리플A와 같은 영화 커뮤니티를 생성할 수 있게 되면서 구독자나 참여자를 늘려가는 방안으로 갈 수 있습니다.

2. 커뮤니티 생성후 사용상의 변화

우선 커뮤니티 세팅은 steemitwallet에서 기본적으로 한다고 합니다. 커뮤니티의 이름과 짧은 설명을 세팅하면 커뮤니티의 어드민이 됩니다. 추가적인 세팅은 steemit.com에서 이루어지 어떤 종류의 태그를 연동시킬지나 사진을 포스팅하기 위한 최소 조건등을 정할 수 있을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어드민은 모더레이터를 설정해서 일부 포스팅을 뮤팅을 통해 숨기거나 Pin기능을 통해서 highlight할수도 있는 기능이 있을 거라고 합니다. 즉, 내용에 맞지 않거나 잘못되거나 제재가 되어야 하는 포스팅의 경우는 해당 커뮤니티에서는 보이지 않을 것이며, 커뮤니티를 위한 공지글이나 중요한 글들은 pinning을 통해서 상단 노출이 가능해집니다.

비용은 현재 최소 비용인 3 Steem으로 나오고 있으나, 이는 아직 확정까지는 아니라서 변경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커뮤니티가 만들어지고 나면 관심이 있는 커뮤니티를 등록하고 스팀잇상에서 자기의 커뮤니티만 방문해서 원하는 내용을 보면 될것으로 보입니다. 어떻게 보면 현재의 나이트로 기반의 tribe와도 비슷합니다. Tribe들도 일반적으로는 주제나 성격으로 나뉘어서 활동을 하고 있었으니까요. 그러나 트라이브는 보통 Scot을 붙여서 토큰까지 생성하는것에 반해 커뮤니티는 토큰 생성까지는 동반되지 않고 (SMT로 추후 할 수 도 있겠지만) 단순히 관심있는 주제에 대한 친목을 스팀 기반으로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즉, 예를 들어 저의 경우는 KR, 영화, 코인뉴스, 스몬, 스팀및 스팀잇등에 관심이 있기 때문에 해당 커뮤니티를 구독하고 그 내용들만 보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UI상 변경으로 대세글, 인기글등에 대한 정의나 표시도 변경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3. 커뮤니티를 통한 gamification

@soyrosa님의 글을 보면 해당 내용이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 상세한 사항은 현재 없고 brainstorming으로 커뮤니티를 단단하게 하기 위해서 랭킹, 랭킹에 따른 추가 혜택, 자체적인 앱 개발, 컨덴서 사용등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컨덴서가 따로 사용될 경우는 토큰 없는 나이트로스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고, 이를 바탕으로 전반적이 변화가 가능하다는 것은 https://www.triplea.reviews의 UI와 앞으로 변할 모습과 형태를 보시면 짐작을 하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4. 런칭 시기

아직까지 SMT와 마찬가지로 정확한 런칭시기는 언급하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러나 @roadscape분이 closed beta의 경우는 몇주안에 준비가 될것이라고 했으며, UI와 Data를 Steemit에서 처리하는 방식의 변경인 관계로 하드포크도 필요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5. 개인적인 생각

한국 유저분들의 경우 이미 트라이브로 이동을 해서 트플A, 짠, 스코판, 사고다등에서 활동을 하고 부분적으로는 스팀잇은 아예 안보시는 분들도 생기는 것으 알고 있습니다. 커뮤니티를 위한 UI의 개편으로 관심 niche의 segmentation이 일어나게 되면 스팀잇도 더이상 주제의 melting pot이 아닌 subreddit 처럼 niche targeting이 되면서 포스팅의 형태도 많이 바뀔 것으로 생각됩니다. 즉, niche로 들어가서 포스팅할 경우 굳이 무겁고 긴 전문성글 보다는 짧고 간편하게 일반 소셜 미디어를 이용하듯 글과 댓글로 소통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참조글

[@tipU] 티푸의 작동방식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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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glory7님의 도움으로 @tipU 큐레이션에 참여한지 이제 3일차로 해당 시스템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및 생태계에 대한 영향에 대해서 언급하고자 합니다.

1. 참조글

2. 기본적인 룰의 이해

어쩌면 최근들어 댓글로 @tipu curate만 홀랑 남기고 가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그리고 댓글이 하나 더 달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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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뜹니다. 작가에게 제일 좋은 것은 그런후 아무런 조건 없이 @tipu계정에서 달려와서 업보팅을 해주고 갑니다. 댓글을 단 주체에 따라서 0.3-1STU 까지 찍히기도 합니다. 이 댓글을 다는 것은 티푸의 큐레이터 자격이 주어진 사람들이 달아주며, 티푸내에서는 효율을 따라서 랭킹을 주기적으로 측정하면서 보팅 액에 대한 권한및 마나와 추천권등이 주어집니다.

3. 실제로 일어나는 현상

현재 추천권이 있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tipu 계정 사용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tipu의 경우는 큐레이션 리워드를 가능한 높게 받는 것이 이익인 관계로 사용자들을 그 방향으로 유도하고 레벨도 그렇게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사용자들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고액이 찍히는 작가들의 글을 보고 있다가 경쟁적으로 tipu 명령어를 다는 경우도 생기더군요 ^^.

크나큰 단점은 빈익빈 부이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tipu 큐레이션을 하는 입장에서는 일찍 큐레를 해서 가능한 큐레 리워드를 높게 받아줘야지 레벨이 올라가는 현상이 있는 관계로 대기를 타다가 업보팅을 주고 가는 경우가 많아진다는 것입니다. 물론 @tipu의 경우는 셀봇도 막지도 않으며 가능은 하나, 그래프상 추적은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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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이 올라가면서 나눠줄 수 있는 업보팅과 금액도 늘어나는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4. 큐레이터의 보상

시스템 자체는 머리를 잘 쓴 것 같습니다. 큐레이터들에게 작은 권한을 부여해주고 레벨링을 통한 게이미피케이션을 작용시킨 것 까지는 좋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큐레이터 보상의 경우는 셀봇을 통한 수익 실현이 없을 경우 어느정도 지나면서 지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tipu도 큐레이터들에게 보상을 일 기준으로 합니다. 실제로 스팀으로 매일 전송해주고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도 처음으로 전송을 받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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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리워드풀을 일일 10 스팀으로 잡았습니다. 이는 일주일에 70스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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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tipu 계정의 효율은 56.83%로 매뉴얼 큐레이션보다 적어도 10%정도 차이가 납니다. 그중 전체 큐레 보상 금액중 큐레이터에게 돌아가는 비율은 현재로는 1.26%정도입니다. 나머지는 운영비(가 있을경우)와 임대자분들에게 돌리는 상태입니다.

5. 개인적인 생각

집단지성을 이용한 큐레이팅과 게이미피케이션을 복한한 것은 참 참신합니다. 한가지 bottle neck은 막상 노동을 하는 큐레이터들의 보상이 적다는 것에 있는데, 아마도 이를 위해 셀봇의 창을 열어둔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현재 작가 입장에서 타파할 수 있는 것은 소통을 통한 인지도를 키우는 것과 큐레이션 계정들의 성향을 파악해서 “고객”들이 원하는 글을 제공하는 방법정도 밖에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플린터랜드] 킥스타터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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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스플린터랜드의 킥스타터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선전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직 25일 남아있는 상태이지만, 100K에 가까운 94K USD를 넘기면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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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국분들에게는 배송비 100불이라는 불리한 조건과 굿즈를 선호하지 않으실 경우에는 크게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되실 수 도 있지만, 이번 스플린터랜드 팀에서 이를 배려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킥스타터 전용 카드와 구매 금액에 따른 큰 혜택을 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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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가 총 125명이 넘을때 하기와 같이 적용되는데, 이미 140명이 넘은 상태에서 확정되었다고 봐도 됩니다.
레전더리 급 카드이며 (소환사는 아님) 중립 속성과 택크성 속성을 가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이전 킥스타터와 비슷하게 이 카드의 경우는 킥스타터 전용 카드인 관계로, 킥스타터에서 구매를 하지 않으면 다시는 스플린터랜드에서는 생성되지 않을 예정입니다. (이전 킥스타터때도 사실 이 보너스 카드때문에 어떤 패키지를 사도 본전 이상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1. 구매금액별 체인 골렘 (Chain Golem)

  • 35불 이상 구매시 일반 레벨 2 체인 골렘 (총 1장의 카드)
  • 85불 이상 구매시 맥스 레벨 일반 체인 골렘 (총 1장의 카드)
  • 200불 이상 구매시 맥스 레벨 일반 과 레벨 2 골드 체인 골렘 (총 2장의 카드)
  • 500불 이상 구매시 맥스 레벨 일반 과 레벨 3 골드 체인 골렘 (총 2장의 카드)
  • 1000불 이상 구매시 맥스레벨 일반과 골드레벨 체인 골렘 (총 2장의 카드)

또한 킥스타터에서 따로 구매도 가능한데, 20불에 레벨 1 일반 과 125불에 레벨 2 골드 체인 골렘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레전더리 카드의 경우는 총 레벨 4까지 업그레이드가 맥스이고 이를 위해 일반은 11장, 골드는 4장의 카드가 맥스 레벨을 만들기 위해 필요합니다.

개별 판매를 하는 관계로, 이 가격을 우선 바탕으로 계산을 해보면 다음과 같은 그림이 나옵니다.

Buy $ Reward Standard Price Gold Price Total Packs Packs Value Total Value %
$35 Lv. 2 Standard $40 $0 $40 7 $14 $54 154%
$85 Max Standard $220 $0 $220 15 $30 $250 294%
$200 Max Standard, Lv. 2 Gold $220 $125 $345 70 $140 $485 243%
$500 Max Standard, Lv. 3 Gold $220 $250 $470 200 $400 $870 174%
$1,000 Max Standard + Gold $220 $500 $720 500 $1,000 $1,720 172%

하지만 효율로는 85불짜리 패키지가 가장 높게 나오기는 합니다만, 스플린터랜드를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효율면에서 %는 적게 나오더라도 골드 맥스와 일반 맥스 레전더리를 받을 수 있는 1000불짜리 패키지가 가성비및 가심비가 가장 높다는 것을 짐작하실 겁니다.

이유는, 킥스타터에서만 발행되는 카드의 경우는 그 이후 발행량이 없는 관계로 맥스 카드를 만들기가 쉽지 않고, 만들더라도 비용이 위에서 언급한 것 보다 더 많이 나올 수 있다는 데 있습니다. 물론 이는 카드의 성능 (스텟)에도 달려있기는 하지만, 탱크 기질과 중립이라는 것 정도만 있어도 어느정도 배팅은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일부 빠른 분들은 역시나 먼저 앞장서디거군요 ^^)

2. Digital Only 패키지 생성

![image.png](https://ipfs.busy.org/ipfs/QmdMN21QCLhnofMdeogUJxWpjr3SGvmmJQ3zjmdbxc8mvt)

추가로 하드웨어가 필요없으신 분들이 많이 계셔서, 이를 위해서 카드팩이랑 스타터팩만 판매하는 세트를 만들었습니다. 사용방법과 구성 알려드리겠습니다.

최소 금액은 45불이며, 45불에 팩 20개와 스타터팩 1개가 나옵니다. 이 팩을 선택하시고 금액을 더 지불하시면 팩을 더 구매가능하십니다.

a. 예시

상단의 패키지를 선택하고 총 1005불을 “pledge”하는 것으로 한다. 그럼 수령되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스타터팩 1개
  • Untamed Pack 500팩 + 75팩 (15% 보너스 물량)
  • Untamed 라는 인게임내 타이틀
  • 일반과 골드 맥스레벨 체인 골렘 레전더리 카드 (총 2장)

한국분들중 꼭 굿즈를 원하시 않으시는 분들은 상단과 같이 구매를 하시면 좋을 것을 생각됩니다.
이런식으로 1005, 205나 505불을 결제하는 것도 1.의 혜택내용을 참고해서 구매를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참고로 @aggroed에게 확인및 컨펌 받은 내용입니다.)

  • 주의사항: 이 글은 투자 자문을 위한 글이 아니며, 필자의 경우는 스플린터랜드의 지분은 없으나 알파및 베타카드를 일부 소유하고 있음을 밝힙니다.

[Coinnews] 키베이스 스텔라 에어드랍 변경 사항 - 안좋게 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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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제가 지난달에 Keybase 지갑에서 실시하는 스텔라 에어드랍 관련 소식을 전달했었는데요, 일부 분들은 깃헙 아이디가 없는 관계로 완료를 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예정되었던 10월 15일이 가까워지고, 중간에 확인을 해보니 에어드랍 버튼이 사라졌다는 소식이 들려왔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대량의 어뷰징 시도가 감지가 되면서 해킹을 통한 다계정 신청 시도가 있어서 깃헙과 해커뉴스등에서 연락이 와서 에어드랍 추가 신청을 우선 멈춘 상태였습니다.

지난 10월 8일날 연락이 온 것은 이제 신청 형태를 바꿔서 핸드폰 인증으로 변경이 되었답니다.

다만 아쉬운것은 국가별 제한을 두었다는 것입니다. 해킹 시도가 잦았던 국가들의 경우는 에어드랍 대상에서는 제외를 한 상황이며, 한국도 제외 국가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한국 거주분들은 Keybase의 스텔라 에어드랍은 에어드랍 신청이 이미 완료된 분들만 받으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 신청을 하셨던 분이거나 컨펌이 되셨던 분들은 지난 금요일 키베이스내에서 메세지가 와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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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번호 인증으로 에어드랍 신청 가능 국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 호주, 오스트리아, 벨기에,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싸이프레스, 체코, 덴마크, 에스토니아, 핀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헝가리, 아일랜드, 이태리, 일본,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말타, 멕시코, 네덜란드, 뉴질랜드, 폴란드, 포루투갈, 로마니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영국, 미국

입니다. 리스트를 보시면 느끼셨겠지만, 아시아 국가중에는 일본을 제외하고는 전멸입니다. 대부분 유럽 국가들과 영문권 국가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각 국가에서 지내시는 분들은 https://keybase.io/download 에 가셔서 다운로드를 받으시고 문자 승인을 통한 휴대폰 인증을 하시면 에어드랍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이미 빠르게 신청을 하시고 승인이 되신 분들은 축하드리며, 역시 암호화폐계는 언제나와 같이 정보를 빨리 받아야 하고 귀찮더라도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 다시한번 증명된 듯 합니다.

[헌트] 이번 스팀헌트 2.0 발표와 루니버스 스왑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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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헌트 팀에서 이번 대형 소식을 가지고 와서 이에 대한 배경과 그 영향에 대해 간략하게 요약드리고 합니다. 상세한 사항은 하기 헌트팀의 상세 공지를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0. 배경

헌트 팀에서는 이미 1년 반전에 스팀헌트라는 커뮤니티 기반 프로젝트를 런칭하면서 스팀에서도 파격적인 마케팅과 에어드랍으로 관심을 받으면서 지속적으로 많은 헌터들을 양성하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습니다. 이에 추가적으로 최근에 리뷰헌트라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까지 런칭을 하면서 영역을 넓혀가고 헌트 이코노미를 단계적으로 완성해가고 있었습니다.

사실상 스팀헌트의 경우는 초기부터 SMT 프로젝트로 기획을 하고 진행이 되었는데, 이번해 3월에 런칭하기로 했던 SMT가 늦어지는 바람에 현재 상태 그대로 유지가 되고 있었습니다.

스팀헌트의 경우는 현재 스팀의 POB로 운영이 되며, 일부 바운티는 HUNT 토큰으로 지급되는 멀티체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반해 새로 런칭한 리뷰헌트는 B2B기반 프로젝트라서 헌트 토큰 기반의 플랫폼입니다.

전반적인 헌트 이코노미를 완성하고 단단하게 하기 위해서는 현재 임시로 지정이 되어 있는 ERC-20기반 헌트 토큰이 자리 잡고 스케일링을 할 수 있도록 전략적 계획이 필요했습니다.

1. 헌트토큰은 루니버스로 이동합니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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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스팀헌트와 헌트토큰의 개별적 시스템을 이해해야 합니다. 스팀헌트의 경우는 POB를 기반으로 커뮤니티가 베이스가 되는 제품을 만드는게 핵심이였습니다. 이를 위해서 가장 적합한 체인및 성격은 역시 스팀이였고 이후 런칭할 SMT가 이 제품을 위한 답이였습니다. 이에 대한 변화는 여전히 없는 상황입니다.

큰 그림의 헌트의 경우는 멀티체인을 준비하는 생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댑으로써는 필요한 체인의 가장 적합한 기능을 활용하고 큰 이코노미인 헌트에서 통합하는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에 루니버스는 이전 포스팅에서 잠깐 언급드렸던 것 과 같이 블록체인계의 SAAS즉, BAAS (Blockchain as a Service) 기반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는 여러가지 장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우선 기술적으로는 헌트라는 토큰과 자체체인을 보유할 수 있게 되면서 3rd 파티의 댑들이 헌트 이코노미에 합류하고자 할때 손쉽게 사이드체인 기반 토큰이 발행 가능하고 연합 댑 플랫폼을 구성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스케일링을 위한 기본적인 필요 조건들을 충족하는 것이 루니버스입니다.

또한 루니버스의 경우는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블록체인 기술 연구 자회사 람다256의 제품인 관계로, 이러한 파트너쉽을 통해서 블록체인 업계 내에서도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2. 헌트 토큰과 STH토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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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표와 함께 대대적인 개편들이 일어날 예정입니다. 간단하게 정리를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ERC-20기반 헌트 토큰 루니버스 기반 토큰으로 swapping
  • 스팀헌트 SMT 기반으로 재런칭 및 스팀헌트 전용 SMT 토큰인 STH 토큰 런칭 (스팀잇 일정에 따름)
  • 헌트 토큰 재구성 (소각)
  • 새로운 로드맵 (추가 댑 및 3rd 파티 서비스)

a. STH 토큰

현재 스팀헌트의 경우는 스팀 기반 업보팅을 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헌트 토큰을 업보팅 비율및 바운티로 지급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STH 토큰 발행으로 스팀헌트가 실질적으로 이루고자 했던 자체적인 커뮤니티가 자생할 수 있는 POB 플랫폼을 완성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Genesis물량은 헌트:STH 토큰을 1:10으로 신청시 전환할 예정이며, 이 Genesis물량이 정해지고 나서 커뮤니티 자체적인 평가와 업보팅을 통해서 운영될 예정입니다.

b. 헌트토큰의 재구성

현재 헌트 토큰의 경우 총 발행량을 5억개로 설정했으며, 이중 2.5억개는 50% 커뮤니티 생성 에어드랍으로 설정했었습니다. 현재는 약 18%정도 진행된 상태이며 STH 토큰 생성 이후 이 50% 커뮤니티 에어드랍의 잔여분은 소각될 예정입니다.

SMT가 런칭되는 시기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최소 1.25억개 헌트가 이번 기회에 소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전체 물량의 약 25%정도가 소각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또한 스팀헌트는 STH 토큰으로 전환이 되면서 헌트 토큰중 일정부분도 추가 소각되며, 이후 헌트 토큰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추후 이전과 비교해서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3. 개인적인 생각

헌트의 경우는 팀과의 잦은 교류로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잘 구성된 팀이라는 것을 매번 느낍니다. 속도, 디자인, 아이디어, 진행력, 파트너쉽 체결등 모든 면에서 꾸준하게 성과를 보여주고 한걸음 한걸음 전진하는 스타트업이라는 것이 느껴지는 팀입니다. 앞으로 이 팀이 보여줄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에 필자는 신뢰를 하는 관계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더 궁금해집니다.

  • 주의: 이글은 투자자문을 위한 글이 아니며, 투자는 개인의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참고로 필자는 헌트토큰에 투자를 했고 보유하고 있습니다.

[스플린터랜드] 킥스타터 업데이트와 Untamed 팩 판매

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작일 스플린터랜드에서 시작한 킥스타터에 관련한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이에 대한 수요가 생각보다 커서 하루만에 1000불 이상 패키지는 매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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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Untamed팩 수량은 비교적 적고, 굿즈가 많이 포함된 패키지만 포함이 되어 있는 상품들만 남은 상태에서 한국에서는 배송비 때문이라도 가성비가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제품들입니다.

물론 펀디션에도 추가로 딜을 올린다고는 했지만, @aggroed와 @yabapmatt은 긴급하게 회의를 하고 Untamed 팩의 판매를 Splinterlands에서 오픈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현재 스플린터랜드 홈페이지에 가시면 팩 판매를 하고 있는 상태이며 기존에 익숙하셨던 100+10 과 500+75팩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팩구매가 우선이신 분들의 경우는 스플린터랜드에서 구매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혹 5천불 이상을 구매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은 @aggroed에게 직접 연락을 취하시거나, 영어가 어려우실 경우 저를 통해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한가지 주의해야할 것은 현재 untamed 팩의 경우는 매 100K 팩 판매시마다 팩 보유에 따른 에어드랍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즉, 지금 팩은 구매하시면 이후 매 100K 판매때마다 에어드랍을 받으실 수 있고, 늦게 사실 경우 그 이전의 에어드랍은 놓치게 되는 경우입니다.

이미 현재 글 작성 시점에 4만개 이상의 팩이 판매가 되어서 곧 첫 에어드랍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기도 합니다.

참고로 스팀엔진에서 토큰으로 팩을 구매한 것은 에어드랍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즉, 최초 구매자에게 에어드랍이 가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또한 에어드랍의 경우는 보증된 카드는 아니라고 합니다. 자세한 것은 추후 스플린터랜드에서 팝업으로 안내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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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mit] SMT Testnet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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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원문: https://steemit.com/smt/@steemitblog/smt-testnet-is-live

몇시간 전에 스팀잇에서 SMT 테스트넷을 오픈했다고 발표했네요.

개발자분들과 엔지니어분들은 다음 세팅값으로 접속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Seed Node 값: testnet.steemitdev.com:2001
  • Chain ID option: --chain-id=46d82ab7d8db682eb1959aed0ada039a6d49afa1602491f93dde9cac3e8e6c32

1. 테스트 관련

이번 하드포크의 경우는 대대적인 수정이 있는 관계로 상당히 심혈을 기울여 테스트를 진행할 것으로 예고했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초기에 스팀엔진에서 토큰을 스캇봇까지 이용서 런칭해본 분은 사실상 SMT를 런칭하면서 고려해야할 부분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사실상 많은 나이트로 기반 커뮤니티들이 결론적으로는 초기와는 다른 세팅값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이 그 반증이기도 합니다.

다만, 차이점이라면 SMT의 경우는 스마트 컨트렉트 기반인 관계로 사실상 한번 세팅값을 설정하고 나면 하드포크가 아니고선 수정이 불가능합니다. 필자가 보는 중요한 세팅값들은

  • 작가:큐레 비율 - 현재 스팀잇은 5:5로변경
  • 보상 리워드 지급 시기 - 현재 스팀잇은 7일, 일반적인 나이트로는 3-5일정도
  • 큐레이션 커브 - 스팀잇은 0.5 (즉, 먼저 보팅할수록 큐레 보상 높음), 나이트로는 0.5-1로 세팅
  • 다운보팅 풀 생성/비생성 결정
  • 언스테이킹 기간 : 스팀잇은 13주, 일부 나이트로는 3일-50일 사이
  • 언스테이킹 방법: 일괄 지급, 일별/주별 지급등
  • 반감기 설정

정도는 꼭 먼저 보고 들어가야 하며, 그외의 세팅값들도 허투루 보고 넘어갈 수 없는 것이, 결국 모든 것이 토큰 이코노미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스팀엔진 나이트로때도 그랬지만, SMT의 경우도 사실상 따로 사용설명서와 같은 것들이 제공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나마 API나 설정값에 대한 설명들이 자세하게 제공되면 그것을 바탕으로 작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팀잇의 리소스가 워낙 적은 관계로 엔지니어들이 문서 작업까지 해줄것에 대한 기대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많은 사항들을 테스트 하기 위해서는 스마트컨트렉트라는 이유로 기업, 프로젝트나 커뮤니티들은 많은 테스트를 거치면서 실험을 해야할 것으로 보이며, 그 와중에 나올 크리티컬한 버그도 잡아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첫 두달동안은 테스트넷을 버그가 잡힐때마다 재런칭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는 첫 테스트넷은 몇일마다 하드포크가 일어날 수 있는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테스트넷이 어느정도 안정화에 들어갔다고 판단이 되면 SMT 기능까지 추가해서 테스트네트 런칭을 할 예정입니다.

2. 실제 SMT 런칭 일자

SMT의 경우는 스팀의 블록체인을 워낙 건드는 부분들이 많아서 사실상 테스트를 제대로 하고 시작을 해도 실제 유저를 상대로 라이브를 가면 뻑이 날것 같긴 합니다. 이전 HF21/22의 비교적 간단한 부분에서도 실제 상황에 대비하지 못한 “작은” 버그때문에 블록체인이 멈춘 현상이 있었으니까요. 그러기에 더욱더 개발자들과 프로젝트 및 커뮤니티에서 가능한 테스트를 돌리고 런칭을 하는 것은 맞다고 봅니다.

스팀엔진의 경우도 스마트컨트렉트가 아닌 관계로 비교적 빨리 런칭을 하고 운영중에 고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만, SMT의 경우는 하드포크를 해야하는 대대적인 작업인 관계로 그렇게 운영을 하지는 못합니다.

3. SMT가 만들어낼 수 있는 파장

실제 아직 SMT의 개발과 초기 버젼이 어느정도 완성도를 가져오는지는 확인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욕심으로는 최소 1 년 반전에 런칭을 했으면 시장을 시기적으로도 조금더 편하게 선점 했을겁니다. 그러나 SMT 백서를 바탕으로 본다면, 적어도 커뮤니티 기반 프로젝트들의 경우는 SMT 런칭 이후 간편하게 자기 커뮤니티에 POB기반 토큰을 붙일 수 있는 상황이 됩니다. 이는 꼭 나이트로스의 스팀잇 전체 복사를 통해서 뿐만 아니라, Instagram, Facebook, Tiktok 과 같은 형태의 소셜미디어 플랫폼기반 커뮤니티에도 추가적으로 SMT layer를 붙일 수 있는 형태가 됩니다.

Steem은 이때 모든 토큰을 서포트하는 기술적인 기반이 되며 금융적 레이거까지 됩니다.

Steem will be the critical computational layer supporting all of these different tokens, while STEEM is the critical financial layer providing transferability, liquidity, and access to exchanges. 소스

4. 개인적인 생각

몇일 전까지만 해도 만나던 분들이 SMT가 나오긴 나올까? 라는 의문을 던지시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적어도 테스트네트까지 런칭을 한 상황이니, 앞으로 테스트 과정을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많이 늦은 감이 있지만, 사실 아직도 블록체인 프로젝트 중에서 이정도 기능성을 제공해주는 블록체인은 없는 관계로 New Game, New Start라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물론 POB가 필요 없는 프로젝트의 경우는 스팀 기반 토큰이 꼭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닐겁니다. 하지만 POB를 지향하거나, 이를 기반으로 움직이고자 하는 프로젝트의 경우는 앞으로 우리가 움직이는 커뮤니티들에서 조금더 자주 스팀기반의 토큰을 볼 수 있을것으로 예상되는 대목입니다.

[스팀마켓] 가평 벌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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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palja 에서 판매하고 있는 가평 특산품중 이번에 가평 벌꿀을 구매해서 실제 제품을 받아서 빠르게 맛을 보았습니다.

우선 제품 자체는 택배로 오고, 원품 박스 윗부분에 택배 송장이 붙어서 옵니다. 포장의 경우는 상단 오픈될 수 있는 곳에는 투명 테이프로 단단하게 밀봉이 되어서 보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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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품의 특징

  • 무게 : 2.4kg
  • 외부 포장지 : 박스
  • 벌꿀 보관용기: 플라스틸 용기
  • 100% 국내산 잡화꿀

2. 생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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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안에는 양봉하시는 생산자분의 대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티커는 제품 용기에 붙여서 사용해도 되고, 냉장고 같은 곳에 자석으로 붙여놔도 추후 추매등을 위해서 도움을 될 것 같습니다.

3. 포장상태

포장은 요즘 취지에 맞게 최소가능 포장단위로 추가적인 스티로폼등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원박스 그대로 택배 배송되는 것과, 2.4kg이라는 무게및 상단 부분에 남아있는 약 2-3cm의 여유공간으로 제품이 상하로 움직일 수 있는 여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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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서 제품을 꺼내면서 뚜껑 부분에 꿀이 묻어 있는것이 발견되었고, 우려했던 바와 같이 뚜껑이 깨져서 꿀이 센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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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이 깨질 경우 산소 및 이물질 유입이 될 수 있어서 추후 사용을 위해서는 새로운 용기에 보관을 하거나, 새로운 뚜껑을 구하거나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배송시 제품과 박스의 높이를 맞추기 위해 뽁뽁이와 같은 것으로 공간을 채워서 택배중 제품의 이동 가능성을 최소화 하면서 포장에 조금더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4. 맛

가장 중요한 것은 그러나 결국 맛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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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숟가락으로 소량을 작은 그릇에 담아서 먹기위해서 준비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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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화꿀이라서 맛을음미할때 다양한 레이어의 맛이 느껴집니다. 처음 입에 넣었을때에는 꿀의 특유한 점성보다는 약간 적은 저항으로 옅은 스모크향을 등에 업고 들판의 꽃이 줄 수 있는 다양한 향을 한번 퍼트리고 은은한 달콤함을 선사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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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잡곡빵에 버터와 어린 가우다 치즈를 올리고 잡화꿀을 올려서 먹으니, 단짠의 조화가 입안에서 퍼지면서 저절로 미소가 나오더군요.

유럽에서는 꿀을 보통 차에 넣어서 먹거나, 음식에 포함해서 먹거나 가장 자주 하는 것은 빵에 버터 바르고 꿀 발라서 먹는 경우입니다. 빵과의 조화를 테스트 해봤을때 매우 좋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 방법으로 꿀을 애용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고 보니 먼저 주문한 포도즙은 아직 도착을 안했는데, 물량이 밀렸나보네요. 이것도 어여 왔으면 ㅎㅎ..

[스플린터랜드] Kickstarter 오픈과 상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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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이번에는 스플린터랜드에서 두번째 킥스타터를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킥스타터의 제품등록 기준이 강화가 된것으로 확인되어 이번 킥스타터 제품군은 부스터팩만 판매는 안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킥스타터 외에 (킥스타터는 FIAT 구매만 가능) Fundition에서 암호화폐로 구매할 수 있는 펀딩도 곧 런칭될 예정입니다.

참고로 버쳘 제품이 아닌 실제 제품이 포함되어 있는 패키지의 경우는 한국으로 보내는 운송료가 국가별로 추가됩니다. 운송료 확인은 해당 패키지를 선택하고 국가를 선택하면 보여집니다. (20~100불정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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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BLIN CHEF'S HALF PRICED STARTER PACK - 스타터팩 할인 판매 = 5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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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UNTED SPIDER'S STICKY STICKERS 스타터 - 스타터팩, 스티처, 부스터팩 4개 = 10USD + 배송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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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IENDLY GIANT'S SPLINTERLANDS TEE SHIRT- 스타터팩, 스티처, 티셔츠, 부스터팩 7개 = 35USD + 배송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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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LVER SHIELD BARD'S CAMPAIGN TOMB -스타터팩, 스티처, 티셔츠, 스플린터랜드 책, 부스터팩 15개 = 85USD + 배송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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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INTAR MORTALIS'S CARD COLLECTION -스타터팩, 스티처, 티셔츠, 스플린터랜드 책, 진타르 현물 카드 59개, 부스터팩 70개 = 200USD + 배송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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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RA'S SECRET TROVE OF FOILED CARDS - 스타터팩, 스티처, 티셔츠, 스플린터랜드 책, 진타르 현물 카드 59개, 키아라 카드 (Foil), 부스터팩 200개 = 500USD + 배송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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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LIA'S CHALLENGER - 스타터팩, 스티처, 티셔츠, 스플린터랜드 책, 진타르 현물 카드 59개, 키아라 카드 (Foil), 부스터팩 500개, 게임명 옆에 `the Untamed`를 붙여줌 = 1000USD + 배송비
https://ksr-ugc.imgix.net/assets/026/383/813/4ed64ffb62f9cebdd5f02f78959df937_original.png?ixlib=rb-2.1.0&w=680&fit=max&v=1567774668&auto=format&gif-q=50&lossless=true&s=39fad74303edd61cf876cfb27b799431
* Lord Arianthus - 스타터팩, 스티처, 티셔츠, 스플린터랜드 책, 진타르 현물 카드 59개, 키아라 카드 (Foil), 부스터팩 1350개, 게임명 옆에 `the Untamed`를 붙여줌, 사전에 이름이 기록됨 = 2500USD + 배송비

이후 5천불과 1만불 패키지는 완판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사실상 5천불 패키지와 1만불 패키지에는 소환사를 디자인할 수 있고 이에 따른 MAX 레벨로 된 자기의 일반 소환사를 받을 수 있는 패키지여서 나름 매력이 있어서 그런지 금방 완판이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번 킥스타터는 베타팩 판매 전용이라고 보다는 Limited Edition의 스팀몬스터 아이템 컬렉션과 더불어 부스터팩도 같이 판매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분석을 해보면 부스터팩 수량으로는 1350개를 제공하는 2500불 (+100불 배송료)의 제품이 예정 판매가인 부스터팩당 2불 이하이며 (기타 현물은 덤으로 받는것으로 친다면) 부스터팩만 구매를 하고자 한다면 할인율을 동반한 untamed 부스터팩 500개가 이익일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카드를 진짜로 모으시는 분들의 경우는 그러나 스플린터랜드에서 발매하는 현물 카드 댁의 경우도 투자수단으로 바라볼 수 있는 상품중 하나이긴 합니다. 추후 게임의 발전과 limited로 생산된 수량에 의해서 컬렉터 시장에서 가치가 형성될 수 도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실물카드의 경우는 foil이 있는 버젼과 없는 버젼 두가지가 존재합니다. 해당 패키지에서 묶여서 판매하는 형식이라 잘 보시고 구매시 결정을 하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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