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news] 한국 FIU 금융위 암호화폐 거래소 직접 규제 대상 전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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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FATF의 권고안이 나온 이후 이제 한국 정부에서의 움직임도 하나둘씩 포착이 되고 있네요. 역시 권고안을 기다렸다가 G20시 결정되는 방향을 보고 움직이려고 했던 것이 맞는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실질적으로 법으로 발효된 부분은 없으나, 시중 은행들을 압박함으로써 각 거래소에서는 신규 입출금 계좌 개통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간접적 영향력 행사에서 특금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중요한 것은 아직은 통과를 하지 않음.) 금융위의 직접적인 규제가 들어갈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특금법의 경우는 가상자산이나 암호화폐에 대한 언급이 따로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즉, 암호화폐라는 것 자체가 아직은 법적으로 금융위에서 규제가 불가능한 상태라는 것입니다. 그 이유때문에 현재 유일하게 암호화폐와 FIAT이 만나는 접점인 현금 입/출금에 대한 부분을 은행을 통해 간접적으로 규제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금법이 개정이 될 경우 이번 FATF에서 제시한 권고안을 바탕으로 자금세탁방지 (AML)에 대한 기준이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VASP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자)에 대한 인가 및 허가제가 도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서비스의 경우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을 운영을 해야지만 영업 신고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는 가상실명계좌를 운영하고 있는 거래소는 4군데 정도인데, 그 4군데 조차도 현재의 FATF 권고안 기준에는 미달되는 관계로 내년 6월달까지는 많은 개선과 그 이전에 특금법 개정안 통과를 통한 법적 테두리의 방향성이 제시되어야 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개인적인 생각

암호화폐가 제도권 안으로 들어왔을때의 장점과 단점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시장 규모를 키우기 위해서는 제도권 안으로 들어와야 하는게 맞습니다. 이후 지금과는 다른 종류의 제약과 규제가 있을 수 있지만, 그 안에서 fair play를 통해 조금더 안전한 환경에서 투자를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스팀엔진] 엔진 토큰 claim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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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지난 몇일간 스캇봇의 베네 설정과 더불어 에러가 발생하기 시작해서인지 스캇봇 담당자인 @holger80분께서 토큰 클레임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API를 만들었고, 추가적으로 스캇 토큰의 경우는 클레임해야할 토큰이 일일 생산 토큰보다 높을때 issue를 하지 않고 메뉴얼로 검토를 하도록 세팅을 해두었습니다. 참고로 이 값은 수정이 가능한 관계로 토큰 오너분들의 경우는 수정이 요청될때 @holger80에게 연락을 해서 수정을 요청하시면 됩니다.

1. 일반 사용자 API 사용 방법과 읽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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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와 같이 스팀엔진상에서 현재 클레임이 오픈되어 있는 필자의 토큰들입니다. 우선 API의 경우는 현재 클레임을 누르고 클레임과 이슈사이에서만 작동하는 관계로,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호출을 하더라도 아무 값도 돌려주지 않습니다.

토큰 이슈가 요청되지 않은 상태에서 API를 호출 할 경우

`[]` 와 같은 표시만 보여줍니다.

a. API 호출하기

  • Firefox를 쓰기를 권장합니다. 크롬은 API를 보여주면 한꺼번에 보여줘서 읽기가 어렵습니다.
  • 원하는 토큰을 우선 클레임합니다.
  • https://scot-api.steem-engine.com/get_pending_claims?account=jayplayco 중에서 jayplayco는 원하는 아이디로 바꿉니다.
  • https://scot-api.steem-engine.com/get_pending_claims?account=jayplayco&token=AAA 특정 코인을 확인하고자 할때는 &token=대문자토큰명을 끝에 붙여줍니다.

b. API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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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임 거의 직후 API를 호출하면 상기와 같은 값들을 돌려줍니다. 이중 관심을 가져야할만한 값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amount : 현재 클레임중 토큰 수량
  • broadcast_failed: 일반적으로는 false로 되어 있으나, true로 되어 있으면 전달이 안되어서 뭔가 잘못됨.
  • broadcast_failed: false로 되어 있으면 아직 전송이 완료가 안되었고, true로 되어 있으면 이슈를 위한 전송이 되었다는것임.
  • expiration: 언제까지 유효한지
  • issued: 이슈인지 transfer인지를 보여줍니다. 사용자에게는 큰 의미는 없습니다.
  • manual_review_needed: 여기에 true가 들어가있다면 현재 클레임하고자 하는 토큰 수가 한번에 최대 클레임 가능한 토큰수보다 높다는 뜻으로 풀이될 수 있습니다. 이때 토큰은 클레임을 해도 이슈가 안되고 수동으로 풀어줘야 합니다. 이는 예를 들어 토큰 클레임을 오랫동안 안하고 계속 클레임할 수 있는 토큰을 쌓아뒀을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 send_amount: 보내진 토큰 수량 이것은 보통 0으로 보일겁니다. 여기에 숫자가 있는데 여전히 API상에서 이것이 보인다는 것은 뭔가 잘못되었음을 짐작하게 할 수 있습니다. 보통 보내지고 나서는 API를 호출해도 아무것도 안보이기 때문입니다.
  • token: 현재 어떤 토큰에 대한 정보인지를 보여줍니다. 만약에 클레임을 여러 토큰을 한꺼번에 했다면 여러 토큰에 대한 값들을 화면에 뿌려줍니다.

c. 토큰 이슈후 confirm이 안되었을때 API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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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 자체가 이슈가 되었는데 아직 안보내졌을때의 상태가 잠깐 있습니다. 즉, 봇이 이슈를 시켜놓고 전송하기 전의 상태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이 상태가 오래되면 뭔가 문제가 있을때 보일것으로 예상됩니다.

  • broadcasted: true, 즉 정보 전달은 된 상태임
  • expiration: 언제까지 유효한지를 볼 수 있습니다.
  • id: ID 넘버가 발행된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캇봇에 문제가 없으면 이상태에서 보통 몇초후에 API를 호출하게 될 경우 아무것도 안보여지게 됩니다. 이는 스캇봇이 성공적으로 scot_claim_token이라는 custom_json을 실행하고 토큰을 이슈하고 전송까지 했다는 것으로 풀이하면 됩니다.

2. 클레임 API의 사용 용도

사실상 일반적일때는 사용할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스팀엔진 트라이브를 이용하는 많은 분들이 알다시피 가끔은 스캇봇이 아플때도 있고, 클레임을 수도없이 눌렀는데 토큰이 안들어오는 경우도 있고, 심각한 경우는 토큰 클레임을 눌렀는데 클레임도 사라지고 토큰도 안들어오거나와 같은 사태가 있을때 확인할 길이 없다는 것이였습니다.

이제는 클레임후 우선 이상이 있을때 API를 호출해서 어떤 상태로 되어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고 문제가 될때 해당 API의 대한 정보를 스팀엔진 개발팀에 전달해서 문제 해결을 촉구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클레임되어야할 토큰의 수가 payout 이후에 줄어드는 현상은 이 API로도 잡을 수는 없을것으로 예상되기는 합니다.

3. 개인적인 생각

스팀엔진팀의 속도나 기능제공등은 그간 스팀잇 재단이 보여준것과는 월등한 차이를 보면서 그간 지친 스티미언들에게 다시 활력을 넣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스캇 서비스의 핵심인 스캇봇의 개발이 블랙박스라는 것과, 한두번이 아닌 매우 잦은 에러, 멈춤, 토큰 전송 오류등으로 인해 사용자나 커뮤니티 운영자 입장에서는 상당한 리스크로 다가오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사실상 스캇봇이 실제 블록체인상에서 스마트컨트렉트로 작동을 하는 SMT의 실질적인 시작이 정말로 안정화된 커뮤니티 운영을 위해서는 필수불가결인것도 사실입니다. 스팀엔진팀, 스팀잇 재단 둘다 화이팅하시길~!

[SMT] RC 임대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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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금일 스팀잇 측에서 SMT 관련 새로운 소식을 전달했습니다. 간단하게 소개와 이 의미에 대해 전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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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배경

SMT 이슈중 #2705번의 경우는 RC를 다른 RC 풀로 임대할 수 있는 기능에 대한 것이였습니다.

1. 기능적 설명

RC임대에 대한 목소리는 지속적으로 나왔습니다. 실질적으로 이 부분은 그동안 힘들었던 계정 생성에 대한 부분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입니다.

현재는 스팀 계정 생성을 위한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습니다.

  • 스팀잇을 통해 무료 계정 신청 - 2-3주 걸림 (암도 걸림…)
  • 스팀닌자를 통한 유료 생성 (@steem.ninja)
  • 한국 휴대폰 소유의 경우 스팀피플을 통해 개인인증과 즉각 생성 가능 (@stpeople)
  • 스팀헌트를 통한 휴대폰 인증과 즉각 생성 가능 (@steemhunt)
  • 트립스팀을 통한 즉각 생성 가능 (@trips.teem)

하지만 근본적으로 스팀닌자가 되었던 스팀헌트던 트립스팀이던 프로젝트 계정들이 갖고 있는 RC를 이용해서 토큰을 생성하고 필요시마다 계정을 생성하는 방식입니다. 문제는 현재까지는 이 RC 토큰을 생성하고 나서도 따른 계정으로 전환이 안되었고, RC 또한 스파랑 연동되어서 스파를 임대하지 않으면 RC가 가지 않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10K정도만 되도 하루에 RC토큰을 2개정도 만들 수 있는 RC파워가 있으며 100K 정도되면 하루에 20개정도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쓰이지 않는 RC가 많아 생성을 하지 않고, 생성을 하더라도 계정 생성 시스템이 있지 않으면 사실상 개인적으로 마스터키를 전달해주지 않고는 쓸 수 없는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새로운 스팀유저가 왔을때 스파를 임대하지 않고 RC만 임대해도 실제로 글을 쓰고 활동하는데 이상이 없을 수가 있습니다.

2. 가능한 시나리오

프로젝트 A와 B와 C가 RC를 모아서 하나의 임대 생성 계정에 RC를 임대합니다. 이 임대된 RC를 바탕으로 계정 생성 서비스를 만들고, 프로젝트 A,B,C가 API로 연결해서 자기 서비스에서 계정생성이 쉽게 되도록 설정할 수 있다.

생성된 계정의 경우는 각 프로젝트에서 설정이 필요할 경우 추가로 계정에 활동에 필요한 RC를 기간제로 임대해준다.

실제 스팀헌트의 @steemhunt 경우 현재 계정생성후 최소 스파인 15SP를 1달간 무료 임대해주는 형식으로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이 RC로 해결이 되기 때문에 훨씬 적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서비스의 경우 만약에 많은 계정을 생성하기 위한 스파가 부족할 경우 큰 프로젝트와 힘을 합쳐서 연합을 만들고 계정 생성부분만 RC를 임대를 통해 한 계정에서 공유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3. 개인적인 생각

일부 분들은 SMT라는 말만 들어도 지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필자의 경우는 스팀잇 생활을 시작하면서 SMT의 가능성을 보고 스팀에 정착하기로 결심하고 활동을 여전히 하고 있습니다. 생각했던 일정과 타이밍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스팀잇 재단측은 HF21 런칭을 사고없이 무사히 잘 하고 SMT 런칭까지 한걸음 달려나가주기를 기대해봅니다. 거기까지만 해도 그 다음은 커뮤니티와 비즈니스들이 끌고 갈 수 있는 환경의 최소조건은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Coinnews] 거래소의 Fake 볼륨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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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지난번 소개드렸던 거래소 조작업체 대표의 증언이 코인데스크 내에서도 파장이 컸나봅니다. 추가로 러시아 업체 대표와 비디오 인터뷰도 진행하고 추가적인 정보도 공유했네요.

https://youtu.be/rKBOeYSgyQA

이번 인터뷰에서는 거래 조작을 시작했던 배경과 방법에 대해서 공유를 했는데, 시작 당시에 18세의 어린 나이에 현재는 20살인 Gotbit의 러시아 대표의 앞날에는 어떤 일들을 할지가 궁금해지는 행보이긴 하네요.

  • 배경: 크립토 관련 스타트업에서 ICO한 회사의 코인을 코인마켓캡에 올리는 것이 일이였음. 이것을 실제로 올리기 위해서는 fake 밖에 없다고 판단
  • 코인마켓캡의 리스팅 조건: 최소한 2개 거래소에 상장 되어 있으며 일 거래량이 100K USD가 넘을것
  • 스타트업을 위해 최초 봇을 만들다가 독립해서 이 비즈니스만 따로 진행함
  • 지난 1년반동안 총 28개 업체가 코인마켓캡에 등록되도록 도와줌
  • Gobit의 대표 예상으로는 자기와 비슷한 서비스를 하는 업체가 100여군데는 된다고 함
  • 접근 방식은 텔레그램, Linkedin이나 공식 채널을 통해서 접근함. (실제 필자의 경우 스팀헌트 때문에라도 이런 종류의 연락이 자주 오는 편임)
  • GoBit 대표도 자기가 하는 비즈니스는 사장될것이라고 보며, 추후 FATF 규제 이후에는 이런 서비스가 살아남기 힘들것이라고 함.
  • 진행 방법은 일반적으로 볼륨 봇이 작동하는 방식과 동일. 매도창과 매수장이 벌어진 사이를 공략해 최소 2개의 거래소 계정으로 사이에 만나서 둘이서 거래를 지속적으로 하면서 볼륨을 늘리는 것임.
  • 이를 통해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은: 볼륨, liquidity, 가격, 가격 변동에 의한 수익

사실 볼륨을 만들어서 거래량을 부풀리는 것도 프로젝트가 실제보다 건재하다는 것을 가짜로 보여주기 때문에 문제가 있으나, liquidity를 공급하는 LP (Liquidity Provider)의 역할이라면 그래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규제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러한 툴을 이용해서 인위적으로 가격을 올리거나 내릴 수 도 있다는 것입니다. 즉, 한달에 비용 1천만원을 내서 이러한 봇을 이용해서 가격을 원하는 가격까지 드라이빙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실질적인 프로젝트의 가치가 수반되지 않은 토큰 가치 드라이빙만 있을 경우에는 봇을 빼는 순간 가격은 망가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젝트들은 영원히 가격을 올릴 수 는 없는 관계로, 봇 사용에 대한 중단을 하는 순간 실제 가격과 볼륨이 들어나면서 프로젝트의 바닥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오늘도 우리가 아는 많은 거래소에서는 여러 종류의 봇들이 돌고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암호화폐 일반 투자자의 경우에는 이제 정보와 고래의 움직임 뿐만 아니라 거래소 내에서 일어나는 봇의 움직임까지 지켜보면서 투자를 해야 하는 입장인 것이죠. 제도권 안으로 들어와서 제대로된 규제가 시작되면 정리가 되겠지만 그때까지는 마케팅이 너무 잘 되는 프로젝트의 뒷면에 정말 제품이 있는지 고래가 있는지 봇이 있는지도 같이 판단해서 투자를 해야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ZZAN] 고래 프로젝트 순조로운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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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짠 고래 프로젝트가 한단계식 진행이 잘 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최초 약 4천 짠을 시작으로 공격적인 추매를 통해 첫 계획인 0.1%를 주말 전에 넘기고 2차 목표인 20K 짠에 도달했습니다.

현재 짠 스테이킹 순위는 머나먼 64위로 가야할 길이 멀었습니다만, 하루 목표 최소 300짠을 스테이킹시 (노동이던 추매던) 목표인 월 10K 짠을 만들어가는데 무리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8개월내에 100K 짠을 목표로 달려봅니다. ^^ 100K 짠은 현재 짠 큐레이션 계정들이 갖고 있는 기본 스테이킹된 물량을 타겟하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플랜은

  • 부족 짠 추매
  • 1일 1포스팅 및 짠 홍보 소각
  • 1일 최소 300짠, 월 10K 짠 스테이킹 목표.
  • 8개월후 100K 짠 스테이킹 목표

사실 많은 분들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 목표이긴 합니다만, 짠 운영진분들의 커뮤니티 내의 고래 만들기 의지가 분명히 있는 관계로 이미 몇몇분이 움직임에 동참하셨고, 더욱더 많은 분들이 동참하시면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 것으로 여겨집니다. 같이 짠 고래 해보아요~!

(참고로 @kibumh의 카카님은 저의 8개월 목표를 아무래도 1달만에 마무리하실듯 ㅎㅎ 저는 8개월로 잡은 이유가, 물량이 너무 없습니다 ㅠㅠ)

[Coinnews] FATF 규제의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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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이번에는 코인텔레그라프에서 올라온 기사중에 FATF 규제관련 내용과 생각들을 정리한 기사가 있었습니다. 제목부터가 “FATF 규제 - 암호화폐 익명성의 끝인가?” 라고 해서 FATF에서 적용하고 요청하는 규제때문에 실제 시장에서 어떤 방향이 올지에 대한 예상을 한 글입니다.

잠시 정리하면서 들여다보겠습니다.

1. FATF 규제란?

간단하게는 VASP라고 규정된 (Virtual Asset service provider), 즉 암호화폐 거래소를 포함해서 상호간 암호화폐 거래가 이루어지는 서비스르와 암호화폐를 취급하는 곳에서 거래가 이루어질 때 고객에 대한 정보도 같이 공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KYC가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며, 이것은 거래소간 거래시에도 공유가 되어야 합니다.

거래할때 제공해야 하는 정보는 보내는 사람의 이름, 계정정보, 실 거주 주소, 주민번호와 같이 사람 지정이 가능한 번호, 수신인 이림, 수신인의 계정정보 입니다.

이 규제는 현재 유예기간 중이며 내년 6월달부터 (2020년) 유요화될 예정입니다. 주의해야할 것은 고액 거래나 잦은 거래시 일반인들간의 거래도 VASP로 규정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2. 블랙 마켓 vs. 화이트 마켓.

코인텔레그라프의 기사는 규제가 적용된 후에는 시장은 두가지로 갈릴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즉 KYC를 끝내고 양성화된 암호화폐거래 시장인 화이트 시장과 계속 어둠에 묻혀서 자신을 들어내지 않고 거래를 하는 블랙 마켓이 형성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그런데 현실세계에서도 마찬가지이긴 합니다. 일반 경제의 경우도 지하경제의 자원이 비교적 높은 편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지난 2018년도에 보고된 내용에 따르면 한국의 경우도 지하 경제의 규모가 GDP 대비 해서 거의 20% 가까이 되는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이는 물론 20년전에 비하면 무려 10%나 내려간 상태입니다. 현재도 비슷한 수준의 지하경제가 형성되어 있다고 했을때, 2018년도 한국의 GDP는 1경 8천조원인것으로 봤을때, 이중 20%는 3600조원이 지하경제에 잠겨있는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면 됩니다.

금일 가격의 비트코인 M/C (마켓캡)이 196Billion USD 인것을 보면 대략 215조원이라고 봐도, 전세계도 아닌 한국 지하 경제의 6%수준밖에 안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비트코인이 지하경제로 다시 빠져나갈 것인가? 그렇지는 않다고 봅니다.

우선 한번 블랙마켓으로 들어간 주소의 경우는 화이트마켓으로 다시 들어오기는 쉽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그동안의 거래에 대한 명확한 증빙과 그에 따른 세금등을 징수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죠.

블랙마켓에 있는 주소들은 블랙마켓만의 시장이 따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블랙마켓에 있는 자산을 현금화하기 위해서는 자금세탁등과 같은 불법적인 방법 말고는 딱히 방법은 없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3. 일반 투자자의 미래는?

이제 암호화폐 거래도 은행거래나 주식거래와 마찬가지로 기관에 신분을 알려주고 거래가 가능해집니다. 블랙마켓의 주소를 소유할 수는 있더라도, 사실상 현금화를 위해서는 언젠가는 다시 일반적인 화이트마켓과의 접촉이 불가하거나, 아예 불법적으로 현금화를 하는 방법 밖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KYC (신분인증)과 AML (자금 세탁 방지)까지 거친 서비스들만 공식적으로 남아있을 것이기 때문에 추후 머물고 세법적으로 머물고 있는 나라에서 암호화폐 관련 세금도 어떤 식으로 처리를 할지 주목하고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미국의 경우는 IRS가 주도권을 잡고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각 계정들을 살피고 있는 상황인 관계로 심지어 미국 거래소 계정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세금신고 똑바로 하라고 경고 메일을 보내고 있을 정도입니다.

한국의 경우도 암호화폐가 규제뿐만 아니라 제대로된 자산으로의 가치를 인정받고 제도권 안으로 편입이 되면 비슷한 현상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기는 합니다. 하지만 차라리 제도권 안으로 들어왔을때 일반인들의 진입이 쉬워지고, 자산에 대한 보호도 좀더 뚜렷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관계로, 암호화폐가 나아가야할 길인것 역시 사실입니다.

[Coinnews] 비트메인 IPO 움직임 다시 감지 - 이번엔 미국시장 타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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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비트코인 마이닝의 경우는 초기에는 그냥 데탑에서 CPU로 시작을 했다가, 나중에는 그래픽카드를 이용해서 마니잉을 최적화했다면, 최종적으로는 비트메인과 같은 회사에서 나오는 Asics의 등장으로 판도가 바뀌었습니다.

Asics의 경우는 딱 한가지 용도로 만들어진 기계입니다. 특정 코인 마이닝. 심지어 안에 있는 칩들도 이를 위해 최적화되고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Asics가 출시될때는 초기에는 매우 비싼 값에 판매가 됩니다. 패턴을 보면 휴대폰 케이스와 비슷한 형태입니다. 모든 판매의 집중은 런칭과 동시에 이루어지며 나중으로 갈수록 Asics가 많이 보급되면 보급될수록 채굴력은 떨어지기 때문에 가격은 하락합니다.

이런 채굴기를 만드는 업체인 비트메인의 입장에서는 특히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하면 거의 무한 “FIAT 채굴”이 가능한 비즈니스입니다만, 비트코인의 가격이 떨어지게 되면 채굴기를 돌릴는 높은 전기세를 따라가지 못하고 효율이 안나와 최악의 경우는 고철값으로 재판매가 됩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Viy7pjyU3HFnMAGpJoCnrycSdpkEZ9G46ucvxAYkKtLo/image.png) 고철로 덤핑되는 채굴기 [소스](https://www.weibo.com/tv/v/H3AEagJSH?fid=1034:4308558573979103)

결국 비트코인은 연초에 비해 많이 회복을 하고 있었으며 비트메인측에서 이번 4월달에 런칭한 7 nano미터 기반 S17의 출시로 다시 매출과 수익에 힘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1-2월달에 손실이 6억 2천만 USD인것에 반해, 3월달에는 3억 1천만불의 순이익이 나온 상태입니다. 이는 1-2월달에 재고처리를 통해 창고를 비운 영향이 크며 4월달부터는 새로운 채굴기의 등장으로 매출 총 이익이 30%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을 바탕으로 비트코인의 경우는 앞으로도 긍정적인 우직임이 있을것으로 예상되는 듯 한지, 기존 홍콩에서 IPO를 진행하고자 했던 움직임을 미국으로 전향해서 IPO를 진행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다만 홍콩의 경우는 30억불을 타겟으로 했다면 미국에서의 IPO는 규모를 줄여 3억-5억불 정도의 규모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개인적인 생각

비트코인 채굴기 생산업체중 Canaan도 이미 미국에서 IPO를 진행하기 위해 서류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비트메인이나 Cannan이 허가가 될지 그리고 실제로 IPO를 진행할지에 대해서는 계속 지켜봐야겠지만, 암호화폐 관련 업체중 상당한 규모의 IPO가 진행되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ZZAN] 짠 고래 프로젝트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e21LzZ9y-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영화관련 글은 TripleA, 암호화폐 관련글은 스코판, 그리고 모든것을 아우르면서 KR의 스팀잇이 되고 있는 스팀짱이 있습니다.

해외의 대칭으로는 @aggroed가 만든 Palnet이 있습니다만, 스팀짱과 가장 큰 차이는 운영진이 적극적으로 드라이빙을 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일듯 합니다.

필자의 경우는 보통 ZZAN태그는 지속적으로 달고 있었습니다만, 글 내용이 99.5%는 암호화폐 관련글인 관계로 그동안은 스코판 홍보를 집중적으로 했습니다. 한가지 흥미로웠던 것은 “동물적인 감각”으로 투자를 하시는 카카님 (@kibumh)의 최근글을 보면 실질적인 스팀엔진 토큰 고래 프로젝트를 시작하셨더군요. 이미 SPT는 고래이시고, AAA와 ZZAN, SCT도 추매로 지속적으로 물량을 늘리고 계신다.

SPT는 스몬관련은 공지성 글 밖에 쓰지 않아서 크게 상관이 없고, SCT는 이미 활동을 하고 있고, AAA의 경우는 운영을 하는터라 ZZAN을 다시한번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 ZZAN의 경우는 초기 에어드랍이후 판매된 토큰이 없는 PALNET과 비슷한 모델로 POB로 분산을 하고 있는 중이며, PALNET과 가장 큰 차이는 현재까지는 비교적 큰 스테이킹 물량을 운영진이 확보를 초기부터 하면서 생태계를 드라이빙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1. ZZAN 포스팅 노출 최적화 하기

우선 ZZAN을 커뮤니티에서 선출된 운영진 계정으로 큐레이션하는 계정이 20개가 존재한다. 각 계정 마다 선호하는 주제를 자발적으로 정해서, 개발, 여행, 아트등 다양한 분야의 분들이 여러가지 주제에 대해 선별해서 큐레이션을 하신다. 지난 약 한달간의 ZZAN 보상을 보니,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보통 총 10-50ZZAN정도의 보상이 찍혔습니다. SCT와 ZZAN의 토큰 스와핑이후 SCT 활동으로 인한 보상 금액이 조금씩 늘면서 100-200ZZAN 정도로 변경되었습니다. SCT와 더불어 ZZAN에서 포스팅 최적화 방법을 정리해봅니다.

  • @sct.voter에 SCT 지급해서 스팀뿐만 아니라 ZZAN 보팅도 받음: 총 250K ZZAN 스테이킹
  • @sct.down을 위해 SCT 0.1% 유지: 총 250K ZZAN 스테이킹
  • @zzan.adv는 ZZAN 0.1% 스테이킹 홀더 보팅: 총 약 1백만 ZZAN 스테이킹 로 20% 업보팅 (현재 약 11K ZZAN 필요)
  • @zzan.hmy은 홍보 계정 지원: 750K ZZAN
  • @zzan.biz는 실물경제 연결 도모를 위한 지원 계정입니다. : 약 900K ZZAN

필자가 지난 몇일간 몸빵으로 ZZAN의 홍보시스템을 한번 들여다봤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스팀의 시스템과 동일한 것은 홍보를 하는 비용은 @null로 보내져서 소각이 됩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dk3rnln4-image.png)

SCT 홍보와의 차이점은 ZZAN 운영진의 경우는 min.이나 max. 소각에 대한 정의도 따로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틀리면 수정 부탁드립니다.) 이에 따라 특별히 홍보 소각에 의한 지원, 즉 %에 대한 정의도 없습니다. 다만 9일전 작성된 글을 바탕으로 봤을때 @zzan.hmy글이 홍보 소각시 지원을 합니다.

실험시 ZZAN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시장에서 각각 200-300 ZZAN 을 구매하여 홍보소각을 했습니다. 우선 노출도에서 보면 현재 최고입니다. (물론 이글을 시작으로 다른 분들도 홍보로 들어오시면 많이 달라지겠지만서도 ^^)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BFqLHS81-image.png)

3일전에 300 ZZAN으로 홍보했던 글이 노출을 위해 박스까지 쳐지면서 대세글 1위를 3일째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인기글과 홍보글 탭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즉, 스팀짱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지난 3일동안 저 글을 안지나치고 가실 방법이 거의 없었다는 것이며 이는 약 10 Steem 정도의 광고비로 엄청난 노출도를 받은 것입니다.

이 노출도는 결국 많은 분들의 관심과 업보팅으로 이어져서 현재까지 총 951 ZZAN을 기록했습니다. 홍보비 제외시 약 200 ZZAN정도의 수익이 예상됩니다. 물론 ZZAN 홍보의 경우는 노출에 의한 글 홍보와 이에 따른 업보팅이 있는 관계로 구독자분들이 글을 선호하지 않는다면 분명히 손해를 보는 경우도 생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이나, 이는 어떤 종류의 글을 홍보할지 작가가 결정해서 가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적으로는 소각을 통한 ZZAN 생태계에는 절대적으로 도움이 되는 관계로 지향해야 할 방향은 맞습니다.

2. ZZAN 최적화를 위한 추가 작업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S8BxwonD-image.png)

@zzan.adv의 20% 업보팅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최소 약 11K ZZAN을 스테이킹하고 있어야 합니다. 필자의 경우는 약 5천정도의 ZZAN이 스테이킹되어 있어서 조건을 맞추기 위해 시장에서 7000 ZZAN 정도를 추매해서 스테이킹 완료하였습니다. 이제부터 0.1% 홀더를 위한 보팅을 받으면서 추가적인 업보팅을 확보했습니다. 물론 지속적인 스테이킹을 해야지만 조건이 유지되는 것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VIP 홀더 (즉, 고래 홀더)를 위한 추가정책 운영도 예정이 되어 있어, 이것도 상황과 재원을 고려해서 타겟하면 ZZAN 수량을 늘리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3. 0.1% 조건의 비용과 계정 운영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1PKpWWm9-image.png)
이 글 작성기준 시점 11K ZZAN을 위한 소요 비용은 약 530 Steem입니다. 280원 기준 15만원정도입니다. 물론 한분이 시장가로 긁어가시면 그만큼 가격은 조금 뛰겠지만, 2018년 5월달에 스팀 기본 스테이킹을 위해 700스팀 구매를 위해 200백만원 이상을 썼던 것에 비하면 매우 싼 비용입니다. 또한 아직도 운영진측 계정 (개인계정 포함)을 포함하더라도 0.1%를 유지하는 계정은 80개정도 밖에 없으며, 운영진측 계정 약 30개를 제외하면 실질적으로는 50개 계정정도밖에 없는 상태입니다. 정말 극초기라는 것이고, 총 홀더 2016개의 계정인것에 비하면 상당히 높은 %를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4. 작은 사이드 팁

ZZAN 팀의 경우는 운영진이 작가와 커뮤니티를 위해 고래 양성을 하겠다는 의지가 있으며, 이를 위간 각종 제도및 이벤트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철저하게 글을 작성하는 계정을 위한 제도들이 대부분인 관계로 스팀엔진 토큰용 부계정 운영을 통해 큐레이션만 할 경우는 상관이 없으나, 모든 일반글이 되는 ZZAN의 경우는 특히 큐레이션만으로는 지속적인 성장의 속도가 한계가 있는 관계로 예전처럼 ZZAN의 경우는 글을 쓰는 메인 계정으로 통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마나 관리가 되지 않을때는 토큰 마나 조정으로 활동을 하시면 될것으로 보입니다. 참조글- 스파와 토큰 파워 구분해서 업보팅 하기

[Coinnews] Kraken 거래소 Etana Custody를 통해 전세계 통화 은행입금 지원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Yxwuyv8H-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미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Kraken에서 이번에 전세계 180개국에서 Etana Custody를 통해서 USD, EUR, CAD, GBP와 JPY를 무통장 입금을 통해서 진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1. 작동 방식

우선 고객들은 Etana Custody의 지갑을 생성하게 됩니다. 여기에 은행 정보를 등록하고 해당 은행에서 무통장 입금을 시키면 됩니다. 한국처럼 이런 종류의 입금은 실시간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보통 1-5일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Etana 지갑은 자동으로 크라켄 계정과 연동되어서 지원하는 5개의 통화를 자유롭게 Etana와 크라켄간 이동이 가능합니다.

한가지 특이한 것은 Etana에 꼭 5대 주요통화를 입금할 필요는 없습니다. 즉, 이론적으로 원화를 Etana에 입금하고, Etana 내부적으로 USD나 필요 통화로 전환해서 이를 Kraken으로 넘길 수 있습니다. (실제 원화 입금이 되는지는 확인을 하지 못했습니다.)

2. 비용

통화 최소 입출금 입출금 수수료
미국 달러 $150* $35 + 0.125%
유로 €150* €35 + 0.125%
캐나다 달러 C$150* C$35 + 0.125%
영국 파운드 £150* £35 + 0.125%
일본 엔화 ¥15,000* 35 USD 어치 JPY + 0.125% (in JPY)

Etana에서 크라켄으로 보내는 최소 금액이 약 20만원 정도라고 보면 될것을 보이고, 그중 수수료가 최소 4만원 이상입니다. 개인적으로 봤을때는 비교적 비싼 수수료입니다만, 1백만원을 보냈을때 약 4%의 수수료가 Etana와 크라켄간에서 발생합니다. 이때 한국 은행에서 Etana로 보내는 해외 송금 수수료는 아직 계산이 되지도 않은 상태입니다. 물론 거래 금액이 천만원 이상으로 넘어갔을 경우는 수수료 부분이 그만큼 적어지기는 하지만, 사실상 해외 송금이 천만원이 넘어갈 경우는 한국 금융 당국 제재가 있는 관계로 이를 참조해야 합니다.

3. 개인적인 생각

우선 한국분들이 이용하기에는 비용적인 면에서나 속도적인 면에서 접근성이 떨어지는 관계로 추천되는 것은 아닙니다. 한국 거래소에 통장이 뚤려있다면 무통입금으로 몇초만에 입금이 되어 거래가 가능한 환경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만큰 혜택받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대한민국에 있는 관계로 암호화폐에 대한 접근성이 얼마나 앞서고 있는지를 체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해외에서는 암호화폐 접근을 위해 사용가능한 수단들이 다양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그만큼 Kraken과 같은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거래소들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것을 지켜보면서 전세계적인 암호화폐에 대한 접근성이 해소되는 과정을 알 필요는 있을것으로 사료됩니다.

원문 링크: 크라켄 블로그

[Reviewhunt] 리뷰헌트 런칭과 동시 1천2백만원어치 캠페인 시작

https://steemitimages.com/1000x0/https://cdn.steemitimages.com/DQmWpQJMk8JjVNjEjAqJSAXbVBivCmG7ZeYf9RZx7Cdow6Y/launching%20-%201.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드디어 스팀헌트팀의 헌트 생태계를 완성시키는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리뷰헌트가 런칭되었습니다.

0. 배경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ozDWenWy-image.png)
리뷰헌트는 테크 제품을 써보고 이에 대해 여러 채널을 통해서 소개를 하고있는 인플루언서와 제품을 실제로 만드는 메이커를 연결해주는 곳입니다. 새로운 테크 제품, 앱, 모바일 게임, 가제트등의 신제품을 런칭하는 기업으로써는 홍보를 위해 인플루언서에 대한 의존도가 높을 수 밖에 없으나, 특히 테크쪽에는 이를 위해 한번에 많은 소비자에게 효율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곳이 찾기 쉽지 않았습니다. 뷰티, 푸드등의 경우는 이런 환경이 어느정도 만들어져가고 있는데, 사실상 가장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테크분야는 상당히 진입이 늦어진 것도 사실입니다.

이렇게 리뷰헌트는 제품을 리뷰하는 리뷰어가 쉽게 새로운 컨텐츠와 제품을 찾으면서 이에 대한 리워드도 투명하게 받을 수 있으며, 제품을 만드는 메이커의 경우는 원하는 형태의 리뷰와 액션을 유도하면서 첫 소비자도 같이 만들어갈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집니다.

1. 리뷰헌트 이용하기

https://steemitimages.com/1000x0/https://cdn.steemitimages.com/DQmes3n52ZtHp7LkYCvNPwYFAxXWDZME4rigPrHGrowc4v8/launching%20-%202.jpg
리뷰헌트의 경우는 리뷰를 하는 헌터와 제품을 만드는 메이커로 접근이 가능합니다. 이번 소개는 사용자, 즉 헌터의 입장에서 봤을때의 리뷰헌트 작동방식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a. 켐페인 시작하기

리뷰헌트는 곧 런칭하거나 이제 막 런칭한 제품을 타겟으로 합니다. 제품군은 총 4가지입니다.

  • 모바일 앱
  • 게임
  • 웹사이트
  • 가제트

각 제품군중에 마음에 드는 캠페인이 있을 경우 “JOIN CAMPAIGN”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를 하면 됩니다.
각 캠페인은 3가지 종류의 퀘스트가 있습니다.

  • 일반 퀘스트 (Quest): 보통 메이커측에서 자유롭게 주제를 정해 원하는 방식의 리뷰나 액션을 이끌어 냅니다.
  • 앱 리뷰 퀘스트 (Review): 해당 제품에 대한 앱스토어 혹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리뷰하는 퀘스트
  • 버즈 퀘스트 (Buzz): 외부 홍보를 통해 추가적인 유입을 유도하는 퀘스트

b. 퀘스트별 리워드

각 퀘스트는 순서별로 진행이 되면서 진행됩니다. 즉, 첫번째 퀘스트를 완료하면 다음 퀘스트가 열리는 방식입니다. 매 퀘스트마다 상이한 보상이 지급될 수 있어서 이는 메이커측에서 정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보통은 쉬운 퀘스트부터 시작하면서 “보스”급 퀘스트까지 마치면서 큰 보상이 주어지는 형태의 퀘스트 형성이 정착될 것으로 예상되기는 합니다.

이때 일반 퀘스트의 경우는 필수 사항들이며 (여려개가 있을 수 있음), 리뷰와 버즈 퀘스트의 경우는 선택사항입니다.물론 그만큼 이런 종류의 퀘스트는 보상이 더 높을것으로 예상됩니다.

c. 리뷰와 버즈퀘스트

1) 앱 리뷰 퀘스트

앱 리뷰는 제품이 앱일 경우 (앱게임도 포함될 수 있음)제품을 써보고 마지막에 각 앱스토어에 유저 리뷰를 남기는 퀘스트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버즈 퀘스트

예상되는 바로는 비교적 많은 켐페인들이 버즈 퀘스트를 포함할 것으로 보입니다. 버즈 퀘스트는 SNS 프로파일을 리뷰헌트에 연동해서 메이커가 요구하는 채널이 있을 경우 자동 연동됩니다. 현재까지 연동가능한 채널은

  • 유튜브
  • 트위터
  • 인스타
  • 스팀잇
  • 미디움
  • 트위치
  • 기타채널

추가적으로 헌터에게 흥미로운 것은 각 포스팅에 대한 밸류를 리뷰헌트의 자체적인 모니터링 알고리듬으로 지켜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https://steemitimages.com/1000x0/https://cdn.steemitimages.com/DQmc9BytHdaceqJrurbGaAFCq4EsMQbcLgdy4iXx7ZhTv3f/brief-3.jpg

2. Closed 베타 1 라운드

리뷰헌트가 오픈함과 동시에 closed 베타를 실시합니다. 이는 충분한 데이터를 모아서 알고리듬을 테스트하는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 pre 신청한 117개 기업중에서 3-4개의 메이커를 선정해서 각 라운드별 모바일 앱, 게임과 웹사이트 카테고리에서 베타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테스트 완료후에는 메이커들이 자체적인 UI를 통해 직접 켐페인을 운영할 수 있도록 런칭할 예정입니다.

3. Closed 베타 첫 메이커 소개

총 10,500 USD의 켐페인 예산으로 다음과 같은 메이커들이 첫 라운드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https://steemitimages.com/1000x0/https://cdn.steemitimages.com/DQmUZ6zxwG3VYGxvyDsCCj6vdnPdwUJcaubUbqaVLemsvxu/Screenshot%202019-07-31%2009.38.31.png

a. @BUZZi - https://www.buzziglobal.com/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3RVp7J4O-image.png)
앱 기반 제품 리뷰 커뮤니티 / 스팀보상 [참고 포스팅](https://steemit.com/buzzi/@buzzi/buzzi-posting-guidelines-buzzi-x-reviewhunt-campaign)

b. @Mosaeek - https://mosaeek.com/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4owc2b0Q-image.png)
비디오 인터랙션 / 비디오 댓글기반 커뮤니티 솔류션

c. tata by TTC Protocol (8월 8일 런칭 예정, 2019)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x7nBsDaC-image.png)
DPoS 기반 블록체인 솔루션

d. Reviewhunt (Onboarding Quest)

https://review.hunt.town/

4. 레퍼럴 시스템 소개

리뷰헌트는 헌터와 메이커를 위한 레퍼럴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즉, 가입시 나의 아이디를 입력하면서 리뷰헌트에 참여할 경우 가입한 헌터가 보상을 받는 HUNT의 일정 %를, 그리고 메이커의 경우는 켐페인을 위해 쓰는 일정 %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5. HUNT 토큰 생태계의 1차 완성

기본적으로 토큰 이코노미의 핵심은 지속적인 외부 자본의 유입입니다. 리뷰헌트를 통해서 헌트 이코노미에 실질적인 자금 유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 메이커 -> 캠페인 -> 예산 투입 -> Daybit 거래소에서 봇 자동 최적가 HUNT 구매 -> 캠페인 종류후 HUNT 토큰 헌터 지급

  • 데이빗 링크: Daybit Exchange HUNT

시작점에서는 현재 3개의 캠페인을 돌리지만, 추후 공식 오픈후 캠페인의 수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수요와 헌터들이 선택할 수 있는 제품군도 다양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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