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nance] 808,888BNB 소각 완료 - 총 2380만 USD

![](https://cdn.steemitimages.com/DQmTgkEhGLN44xGWduRq7uShiwULztWZKRuJFg1pQ2Wpppz/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금일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비트코인 비신뢰 언급도 있었던 날이고, 비트포인트라는 일본 거래소가 해킹 당해서 총 3천2백만 USD치의 리플을 도난당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뉴스소식- @skuld200 그와중에 조금은 긍정적인 뉴스를 골라 전달드리고자, 바이낸스의 2주년을 맞이하면서 이제는 8번째 BNB 소각이 있었습니다.

상세하게 들여다보겠습니다.

0. 배경

BNB 토큰은 바이낸스에서 ERC-20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BNB의 거래소 토큰입니다. ICO시 총 발행량의 50%인 1억개를, 제작팀이 40%인 8천만개, 그리고 초기 투자자에게 2천만개인 10%를 가져갔습니다. BNB를 통해서 할 수 있는 것은,

  • 거래 수수료 할인
  • 인출 비용 할인
  • 상장 비용 할인 및 투표
  • 기타 비용 (DEX의 GAS 비용)

1. BNB 소각 플랜

바이낸스측은 매분기마다 BNB의 유통량을 위해 일부 BNB를 소각합니다. 총 소각할 BNB는 발행량의 50%나 됩니다. 최종적으로는 1억개의 BNB가 시장에 남게 되는 형태입니다.

이에 따라 이번 Binance측은 총 808K 가량의 팀 소유의 BNB를 소각했습니다. 팀이 갖고 있는 총 BNB는 8천만 BNB이고, 추후 부족한 9백만 BNB는 Binance 거래소분을 소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실제 소각된 거래 transaction링크는 하기와 같이 있습니다.

2. BNB의 과거와 현재

![](https://cdn.steemitimages.com/DQmeqWkDbQqQzdc1FXFVD7V4oWE7gM2tJWGzy6mNci4PH13/image.png) [소스: @coingecko](https://www.coingecko.com/de/munze/binance-coin)
ICO 이후 지난 2년간 가격을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으며, 현재 소각 직후 가격이 32USD 까지 뛰고나서 조정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책적으로 꾸준한 마케팅과 거래가 가장 많은 거래소중 하나인 바이낸스 자체의 사용처를 꾸준하게 만들어내고, 소각정책까지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어 가격은 그간의 베어(bear)시장에서도 우상향을 할 수 있었습니다.

3. BNB의 미래

현재 거래량이 가장 많은 미국의 경우는 Binance native 사이트의 접근이 9월 12일 부로 제한됩니다. 그 이전에 한번 다른 포스팅을 통해 전달드린것과 같이 소스 현재 바이낸스는 미국에서 파트너와 함께 바이낸스 USA 런칭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이때 아직 확실하지 않은 것은 BNB가 Binance USA에서도 쓰이게 될지 입니다. 미국 시민권자들의 Binance 메인 페이지 접근 금지 소식후 BNB는 그날만 약 7%정도 가격을 떨어진 정도입니다.

법적인 이슈때문에 BNB가 미국 Binance에서 거래가 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4. 개인적인 생각

바이낸스의 연혁이 2년밖에 안된 상황에서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거래량을 발생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미국의 법적 제한을 벗어나기 위해서 미국 시민권자의 접근을 제한하고 아예 정식적으로 미국을 위한 서비스까지 런칭할 예정입니다. 미국행 서비스를 런칭하고 나면 이미 자리를 잡고 있는 Coinbase나 크라켄같은 곳들과 경쟁이 들어가면 어떻게 전개가 될지 기대가 됩니다.

[Likwid] 1.5%사용료로 포스팅의 스파를 Steem으로 받자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UCuTyeJB-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잠깐 소개를 했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실제로 사용을 하면서 좀더 상세하게 보여드리기 위해서 이 서비스를 소개해드립니다.

0. 배경

글을 쓰고 나면 리워드를 받을때 현재는 50%가 SBD로 50%는 Steem Power로 받게 됩니다. SBD의 경우는 곧바로 스팀으로 전환하거나, 아니면 있는 그대로 거래가 가능하지만, SteemPower의 경우는 13주의 기간을 거쳐서 파워다운을 해야지 현금화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 서비스가 시작을 했습니다. 일명 Likwid라는 서비스로 (liquid, 유동성을 살짝 틀어서 만든 이름인듯) 베네 기능을 이용해서 작동하는 방식입니다.

1. 사용방법

@likwid는 베네 기능을 이용해서 작동하는데요, 베네를 설정할 수 있는 컨덴서가 많지 않아 사실상 스팀픽을 추천합니다.
스팀픽의 경우는 likwid의 서비스를 내장해서 두가지 방식으로 접근이 가능합니다.

a. 지속 세팅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Lpt2NmuM-image.png)
* 경로: 사용자명 클릭> TOOLS> SERVICES>Likwid>Enable(파란색이 되도록)

이렇게 설정해두시면 이후부터 포스팅하시면 모든 포스팅은 Likwid에게 100% 베네피셔리가 설정이 자동으로 되고, 그에 따라 1.5%의 수수료를 제외하고 스팀으로 입금받게 됩니다. 참고로, 이후로 스팀픽에서 글을 쓸때마다 LikWid를 통해서 진행되는 점을 참조부탁드리며, 해제를 원할시에는 위 경로를 따라서 세팅을 해제하셔야 합니다.

b. 수동 베네세팅을 통한 개별 포스팅 세팅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dyL05007-image.png)
스팀픽에서 포스팅시 하단에 ADD BENEFICIARIES 버튼이 있습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PD08WBkM-image.png)

이를 클릭하고 상단의 스샷처럼 설정을 하시면 됩니다. 한가지 작은 팁은 최초에 리워드가 0%로 되어 있는데, 수동 숫자 입력이 안되고 +나 -를 눌러서 조정해야 하는데, 100%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그냥 - (minus) 를 1번 눌러서 세팅하시면 편합니다.

SAVE를 누르시면 버튼이 image.png 이런식으로 (1)이 추가되어 변한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수동 세팅때는 계정명을 꼭 두번 재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likwid 이 그 계정입니다.

c. 유동성 스팀 전송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EpG0zspN-image.png)
* 링크: https://steemitwallet.com/@likwid/transfers

글이 payout이 되면 @likwid 계정에서 자동으로 1.5%의 수수료를 빼고 포스팅한 계정으로 SBD와 Steem을 쏴줍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aByrxMmY-image.png)

2. 개인적인 생각

현재 이 글에 Likwid의 서비스가 연동되어 있어 100% 베네로 Likwid가 받고, 저는 다시 Likwid에게 스팀과 스달을 돌려받는 형태로 세팅되어 있습니다. 역시 이런것은 몸빵을 해야하니까요.

Likwid의 지갑을 봤을때 현재 10K 스팀 이상이 유동성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steemium프로젝트를 운영하는 @lightproject @dzivenu 와 @transisto에서 운영하고 있는 중입니다. Steemium은 스팀상에 나와있는 봇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이 서비스의 경우 100% 운영자를 믿고 진행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즉 운영자는 1.5%의 수수료를 먹고 13주간의 스파다운을 대신 해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실제로 Likwid계정은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스파를 다운해서 현금 유동성을 갖추고는 있습니다.

[스팀픽] SteemPeak 업데이트 - 팔로우 추천 기능및 정리기능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btKkkwmS-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스팀픽에서 새로운 업데이트를 내놓으면서 이번에도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들로 가득 채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제가 스팀픽에서 즐겨 찾는 기능및 이번 업데이트에 따른 기능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신규기능

a. 팔로우워 리스트 관리

팔로워 리스트는 지금까지 스팀잇에서 팔로우 하고 있는 사람들은 누가 누군지도 잘 모르고 관리도 전혀 안되는 것이 사실이였습니다. 하지만 스팀픽에서는 팔로워나 팔로우를 리스트로 관리를 할 수 있게 만들어서 그룹 세분화및 필요에 따른 정리가 가능합니다.

1) 팔로워 리스트 관리 가기

상단에 있는 링크를 클릭해도 되지만, 가장 간편한것은 스팀픽에서 팔로워가 나와있는 숫자를 클릭하면 됩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5Sv6rgT6-image.png)

그중 관리를 하고자 하는 계정을 선택하고 MANAGE를 눌러줍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vxSqno9U-image.png)
이렇게 새로운 창이 뜨면서 리스트 이름을 정하고 (한글 이름도 됩니다.) 계정을 그 리스트에 종속시키면 됩니다. 한 계정을 여러 리스트에 종속시키는것도 가능합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lXgivrym-image.png)

저는 제가 활동하는 프로젝트와 그룹을 분류해서 정리를 시작해봤습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Q9YoqbmA-image.png)

예를 들어 @steemhunt 프로젝트 관련된 계정들은 Steemhunt라는 리스트를 작성해서 거기에 맞게 넣어주니, 한눈에 계정들의 최근 활동과 누가 포함되어있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DmtZsaaw-image.png)

b. 추천 기능 (SUGGEST)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5Cg6q0ps-image.png)
* 링크: https://steempeak.com/@계정명/following/suggestions

Facebook이나 Linkedin등 기존의 소셜 미디어를 쓰면 초기에 꼭 팔로우할만한 계정들을 추천해주고, 추후 알고리듬을 이용해서 더욱 정교하게 추천이 들어옵니다. 아마도 다들 한번 페북을 하다가 “어랏 어떻게 알고 이 사람을 추천하지?” 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페북의 AI 기반 추천 알고리듬은 놀랍고 무섭기 까지도 하지요.

이제 스팀픽에서도 사용자 추천 기능을 만들었습니다. 물론 스팀픽은 페북이 아닌관계로 비교적 단순한 논리로 추천을 합니다. (사실 페북의 논리도 비슷한 바탕을 하는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만, 사용자에 대한 정보가 스팀에서보다는 훨씬 많다보니 더 정교해지는 것도 있습니다.) 논리는 내가 팔로우한 계정이 다른 계정을 팔로우할때 그 숫자가 높을수록 높게 배치되어 보여지게 됩니다.

이 기능이 정말 편리한 것이, 사실 스팀잇에서 팔로우를 할때 잊어버리고 잘 못하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 소통을 많이 하는 분들의 경우도 팔로우가 되었는지 안되어는지 기억이 안나서 결국 못하는 경우도 많은것 같더군요.

필자의 경우는 스팀픽의 이 기능으로 그동안 소통을 자주 하거나 자주 읽던 글을 읽던 분들의 계정을 한눈에 편하게 보면서 팔로우를 할 수 있었습니다. 늦게 팔로우한 분들께 죄송합니다. ^^

c. 서비스 페이지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c7ifiCMN-image.png)
* https://steempeak.com/me/services

스팀픽에 연동된 서비스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중에 언급할만한 것들을 추려서 잠깐 소개합니다.

  • 피크몬스터: 스팀픽 팀에서 만든 스팀몬스터 전용 거래소입니다. https://peakmonsters.kr 은 한국 유저분들을 위해 서비스 되고 있으며, 추후 peakmonsters.com으로 통합 예정입니다.
  • LikWid: 이 옵션을 켜두고 글을 쓰면 스팀과 스달을 모두 STEEM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방법은 @likqid 계정이 Beneficiary 100%를 받고, 수수료 1.5%를 챙기면서 나머지를 스팀으로 보내주는 방식입니다. 참신하고 13주를 격파할 수 있는 좋은 서비스인것 같습니다.
  • 스캇봇 트라이브: SCOT 서비스를 쓰는 커뮤니티들의 경우 스팀엔진에 신청을 할 경우 그에 따른 토큰값과 TRIBE라는 탭에 따로 예를 들어 SCT 관련 글들이 보이게 되며, 또한 Payout도 같이 보여지게 됩니다.
  • 스팀엔진: Steempeak의 지갑은 스팀엔진 토큰들도 같이 보여주며 전송도 스팀엔진 지갑에서 직접 가능합니다.
  • Snax: 한동안 유행했던 SNAX의 경우도 (등록을 하셨으면 차곡차곡 쌓이고는 있으나.. 쓸데가 없어서. ㅎ) 지갑에 같이 표시가 됩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chEMjT732x1F7DUKVESPHctPSdxBaGrsRZ9uWiPjgswx/image.png)

2. 자주 쓰는 기능

a. 계정 업보팅한것 보기

부계정을 쓰면 본계정에서 어디를 업보팅했는지를 기억이 잘 안날때 있습니다. 그렇다고 일일이 steemworld.org에서 찾기도 애매하고, 또한 추가 업보팅하는 것도 힘들때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스팀픽의 trail 기능을 쓰고 부계정으로 로그인해서 업보팅을 하면매우 편리합니다. 작동 방식은 @계정명/trail을 끝에 입력하면 그 계정이 그동안 업보팅 한 포스팅을 시간순서대로 나열해줍니다.

b. 템플릿 및 Draft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1mzv4yfI-image.png)

가끔은 글을 쓸때 한꺼번에 쓰지 못하고, 생각나는 대목을 써두었다가 다시 쓰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팀잇의 경우도 이전 글 저장 기능이 있으나, PC를 옮기거나 브라우저를 옮기면 그 글이 보이지 않아 사실상 다른곳에 저장해두었다가 불러와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보통 글을 쓸때 스팀픽에서 쓰게 되면 버튼이 글 밑에 있어서 주기적으로 자동 저장을 해주며, 필요시 수동으로 save를 눌러주면 계정에 할당되어서 스팀픽 서버에 저장이 됩니다. 즉, 핸드폰에서 글을 쓰다가 저장하고 PC에서 마무리하거나, 장소를 이동해서 마무리하는 시나리오가 가능해집니다.

c. 계정전환 포스팅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KXWPAHda-image.png)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PrZtKF7c-image.png)

스캇 프로젝트 때문에 많은 분들이 부계정을 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각각 커뮤니티에 들어가서 해당 계정으로 로그인하고 활동하는 편이긴 합니다만, 특히 프로젝트 관련 계정 (예, JJM13 계정같은) 공지성 글을 쓰거나 할때에는 스팀픽의 빠른 계정 전환 기능이 매우 편리합니다. 키체인 등록되어 있을 경우에는 그냥 클릭 한번으로 계정을 전환해서 쓸 수 있습니다.

d. 예약 포스팅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qNnVlB9I-image.png)
구독자가 가장 많이 활동하는 시간대가 사실상 정해져 있어서 그 시간대에 맞춰서 포스팅을 하거나 아니면 스팀픽의 예약기능을 이용하면 많이 편리합니다. (물론 busy도 이 기능을 지원합니다.)

예약 포스팅의 경우는 스팀커넥트로 꼭 로그인을 해서 권한이 있어야지만 가능합니다. 날짜와 정확한 시간 설정을 해두시면 그 시간에 맞춰서 포스팅이 편하게 올라갑니다. 필자의 경우는 주말에 많이 이용하는 방법이긴 합니다.

3. 개인적인 생각

스팀픽의 기능 업데이트는 상당한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UI 적으로 봤을때는 현존하는 스팀잇 대체 컨덴서로는 최고의 사용성, UI과 기능성을 겸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또한 Busy와는 다르게 스팀잇의 지원도 없는 상황에서 활동하는 팀인 관계로 현재는 BM확립이 안된 상태에서 활동하는 것을 봤을때 스팀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필자로는 정말 고마운 프로젝트입니다.

[스팀엔진] ScotBot 속도 향상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아침에 확인해보니 스캇봇 개발자인 @holger80분께서 업데이트가 있어서 공유드립니다.

언제나와 같이 핵심 요약드립니다.

1. 바뀐 사항

a. 스캇봇 속도 향상

각 포스팅에 해당하는 예상 토큰의 값은 그동안 모든 펜딩되어 있는 포스팅의 해당 rshares의 합을 처음부터 계산해서 산출해야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스캇봇이 이를 ‘pending_rshares”라는 값으로 기록을 합니다.

스캇봇은 보통 업보팅을 하고 어느정도 시차를 두고 업보팅이 되는데, 이 작동 방식 변경으로 최소 15-20초정도의 시차를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포스팅에 해당하는 리워드가 계산되는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weight_rshares / pending_rshares * reward_pool

즉, rshares를 현재 전체 pending하고 있는 rshares로 나누고 거기다가 리워드풀을 곱하게 됩니다.

새롭게 포스팅이 보팅을 받을 때마다 (해당 토큰의 태그를 쓰는 어떠한 포스팅이던) 예전 rshares와 새로운 rshares가 계산이되며 pending_rshares가 수정이 됩니다.

1
pending_rshares  = pending_rshares  + weight_rshares - old_weight_rshares

페이아웃 시점에서는 해당 포스팅의 rshares를 pending_rshares에서 뺍니다.

결론적으로는 이러한 계산방식의 변화로 시간과 계산 리소스가 많이 발생하는 매번 모든 포스팅의 rshares를 새롭게 산출하는 것을 방지하고 속도를 많이 개선 할 수 있습니다.

b. 기타 사항

  • 스캇봇이 대문자가 섞인 태그를 인식하지 못한 문제를 수정했습니다. (즉, Palnet 이라고 쓰면 인식못했음)
  • 토큰 클레임시 제대로 PAYOUT이 되었는지 이중 확인 절차를 만듬.

2. 개인적인 생각

스캇봇이 업그레이드 되어서 좀더 쾌적한 환경에서 스팀엔진 스캇 서비스들을 이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

스캇봇이 블록체인에 스마트컨트렉트로 입력된 방식의 적용이 아닌 관계로 세팅값에 대한 변화가 아직은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고, 일부분 봇이 다운 되었을 경우 전체 활성 커뮤니티가 영향을 받는, 현재는 스팀엔진 스캇 프로젝트들의 심장과도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초기 단계로 인해 수정과 optimizing, 그리고 지속적인 테스트들로 인한 업그레이드가 스마트컨트렉트가 아닌 관계로 하드포크 없이 간편하게 이루어 지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스팀을 하시는 분들이 한동안 정신없이 쏟아지는 프로젝트들과 기능들 때문에 따라가기 어렵다고 느껴진 이유중 하나도, 완벽하게 블록체인에 올라가지 않고 우선 작동이 가능한 소프트웨어 솔류션을 만들어서 배포를 하기 때문에 속도가 그만큼 빠른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전히 모든 스캇 관련 프로젝트들의 가장 큰 리스크는 여전히 스팀엔진팀의 중앙화이기는 합니다만, 최종적인 목적은 모든 기능의 스마트컨트렉트화와 컨센서스 레이어를 이룬 노드운영입니다.

사실상 블록체인을 쓰더라도 결국은 이조차도 사용하기 위해서는 결국 중앙화된 서비스들을 다시 사용하게 되는데 (예, 거래소등) 이것도 운영 주체를 신뢰를 하느냐 못 하느냐로 사용성과 환경이 갈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스팀잇] Steemit.com 클라우드페어 DDOS protection 적용

![](https://cdn.steemitimages.com/DQmRRMsnzMgQS64vfUdYbiWC5qzDtbjcYVQ5y8L1vvXuG7j/image.png)

최근에는 태그 작성 가능 수 때문에 글을 TripleA나 스코판에서 작성하게 되더군요. 이전 스팀픽을 많이 쓰던 기능들이 아쉬울때가 있으나, 태그 수 때문에 방법이 없어서 최초 글을 쓰는 것은 태그를 5개 이상 쓸 수 있는 나이트로 페이지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습관적으로 스팀엔진, 스팀몬스터, 스팀픽, 스팀잇, 트리플에이, 스코판, 짠등을 돌아다니면서 스팀활동을 하다가 보면 최근에 스팀잇 접속이 가끔 잘 안되는 것을 느낄때가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는 반응 속도가 느리거나 아예 안뜨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기억을 가다듬어 보면 약 4개월전에 이와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그때는 스팀잇이 수십분 이상 연결 안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스팀잇 twitter로 문제가 있음을 알렸습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SkUaJZ4FxExEwxdnNcCpcPB2tLTvQrLnSezwreQJGyev/image.png)

이번에는 저만 그렇게 느껴서 그랬나 싶었는데, 최근에 스팀잇을 다시 들어가니까 익숙한 화면이 먼저 보이더군요. Cloudflare의 DDOS 보호 화면입니다. 아무래도 스팀잇이 지속적으로 공격을 받고 있긴 있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스팀잇은 하나의 컨덴서일 뿐, 우리에게는 스팀픽, 비지, 파티코와 같은 대체안들이 있는 신비로운 스팀의 블록체인 생태계가 우리에게는 복인듯 합니다. ^^

[전설의 거래소] MT.GOX 가 사라졌던 배경

![](https://cdn.steemitimages.com/DQmNepqV4TMdDDtkeMPqqAYr6NFdycwzgnVsTTb4FoqDEdU/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오늘은 기사를 보다가 오랜만에 MT.GOX에 대한 기사가 보였습니다. 비트코인에 대해서 잘 모르시던 분들도 가끔가다가 이름정도는 들어봤을 정도로 2014년도까지 전세계의 비트코인 거래 70%를 담당할 정도로 거대하고 독점적인 암호화폐 거래소였습니다.

그때당시에도 이 거래소는 일본에 위치해 있었는데, 현재는 사라진 MT.Gox와 최근까지의 소식을 한번 정리하겠습니다.

1. MT.Gox의 히스토리

![](https://cdn.steemitimages.com/DQmfPFja8Am9xj1pBbQZ2afp2H2m8vUzTSLoShS8ku4Ci2L/image.png) [소스](https://magic.wizards.com/)
프로그래머인 Jed McCaleb은 사실 스팀몬스터와 비슷한 게임 카드를 거래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홈페지가 시초였다고 합니다. [Magic: The Gathering Online](https://magic.wizards.com/ko/mtgarena?utm_source=google&utm_medium=cpc&utm_campaign=arn&utm_content=opb-branded-search-exact-text-arn-opb-t01-m99&gclid=Cj0KCQjw9pDpBRCkARIsAOzRzitoFYWDA1Gk7sHtAd0ZfYo_UkyyIHwbv82vwTu7t0hEZusYj1QtBcEaAjxLEALw_wcB)이라고 불리고 2002년도부터 지금까지도 이미 17년을 버틴 장수게임입니다. 2007년도에 이를 위해 도메인 mtgox.com을 구매하고 시작을 했으나 결국 다른 프로젝트를 하기 위해 실제로 이 게임을 위한 프로젝트는 그대로 끝나버렸습니다. 2010년에 비트코인에 대해 알게 되어서 이를 위한 거래소를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하고 이전에 구매했던 도메인을 그대로 사용하고 2010년 7월 18일날 mtgox.com을 런칭합니다.

2. MT.Gox 판매

![](https://cdn.steemitimages.com/DQmaRrvVURQSC5PBEtABEMT8w6samTBr79xJX5Apf3RRQgo/image.png) [소스](https://www.linkedin.com/in/karpeles/)
2011년 3월에 Mark Karpeles라는 일본 주재 프랑스 개발자에게 판매를 합니다. 이 분은 이후 MT.GOX의 몰락과 함께 MtGox의 주 얼굴로 알려지게 됩니다.

3. MT.Gox의 몰락

Mark Karpeles 는 개발자로 홈페이지에 일부 live update까지도 했다고 합니다. 소스이는 마취 없이 환자의 심장 수술을 하는것과 비슷한 행태라고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습관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Mt.Gox를 넘겨바고 불과 3개월만에 처음으로 보안이 뚫리면서 비트코인의 가격이 1 센트로 떨어지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이때 약 8백7십만불치의 자산이 해당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때 당시 비트 가격으로) 2011년 10월달에는 (즉 4개월후)에는 총 2609BTC가 잘못된 주소로 보내진 사태가 발생합니다. 그 주소의 private key가 없는 관계로, 사실상 유실된 BTC (소각각) 입니다.

이런한 어려움 속에서도 2013년에는 거래량을 꾸준히 늘리면서 전세계 거래량의 70%를 담당하게 됩니다.

여러 문제가 불거지는가 하더니(7천5백만불 짜리 고소건, 미국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의 warrant등) 결국 2013년 6월 20일 일부 US 달러 출금을 제한하기 시작하면서 문제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습닏.

결국 2014년 2월 7일날 Mt.Gox는 모든 비트코인 출금을 제한합니다. 2014년 2월 10일에는 거래이슈 해결을 위해 그랬다고 하다가 2014년 2월 24일날 모든 트레이딩까지 종료하고 홈페이지를 내려버립니다.

내부 문서가 유출되면서 결론적으로 수년간 744,408개의 BTC가 사라졌기 때문에 거래소를 닫아야만 했다는 것입니다. 당시 시가로 3억 5천만불의 가치였으며, 금일 기준으로는 93억불 (한화로는 약 10조원)의 규모입니다.

결국 몇일 지난 2월 28일에는 부도를 내면서 공시적으로 고객자산중 약 750K BTC를 유실했고, 회사 자산중 100K BTC를 유실했다고 발표합니다. 이는 총 850K BTC 규모입니다. 이는 당시 전세계 BTC의 약 7%정도였습니다. Mt.GOX측은 해커에 의해 도난당했다고 주장을 합니다.

이후 WizSec에서 별도 수사를 통해 이미 2011년도부터 수년간 작은 규모의 BTC가 MT.Gox의 핫월렛에서 지속적으로 세고 있었다는 것을 찾았다고 하며, 내부 Mt.GOX의 Data를 조작해서 이를 보이지 않게 했다고 합니다. 누군가는 빨대를 꼽고 지속적으로 BTC를 빼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4. 현재의 진행형

![](https://cdn.steemitimages.com/DQmZLtctWmmZBCGc4jdBmYzwfzuiEFBjtFBt7UyZbAhapgP/image.png)
Mt.Gox측은 부도 신청후 대표자인 Mark Karpeles는 재판에 넘겨졌으며 현재 진행형입니다. 2014년 3월 20일경 850K중 200K의 BTC는 2011년 이전에 쓰였던 디지탈 지갑에서 찾았다고 발표하면서 피해액을 650K 수준으로 줄입니다.

지금 약 127,000명의 피해자들이 보상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며, 일부는 자기 피해에 대한 클레임을 “판매”해서 일부 보상을 돌려받고 있습니다. 이는 사건 발생 당시 1BTC의 가격이 약 350불인 것으로 피해액을 산출 하는데, 사실상 피해자들은 USD로 받기보다는 그때 당시 BTC를 받기를 원하긴 하나, 이미 사라진 BTC는 현재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일부 회사들은 이런 피해자들의 클레임을 사들이고 있고, 그중 한곳은 대규모로 1BTC 피해액당 900USD를 제시하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1BTC의 가격이 12,000USD를 넘어서고 있지만, 수년간 잠긴 자금과 , 사실상 확실하게 받을 수 있을 지 없을지에 대한 불안감등에 일부 피해자들은 900USD에 피해클레임을 팔아서 정리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5. 개인적인 생각

사건이 발생하는 당시 암화화폐쪽에 크게 관심이 없었어도 세계에서 가장 큰 암화화폐 거래소가 해킹을 당하면서 문을 닫았다는 것을 본 기억은 납니다. 그리고 많은 일반인들에게는 인식이 암화화폐는 = 해커라는 형태로 많이 굳어지는데 일조를 한걸로 여겨집니다. 암호화폐라는 시장이 그때 당시도 초기였지만 지금도 극초기라는것이 실감이 나는 대목이긴 합니다. 오래된 건이라고 하지만 거래량이나 가격들이 5년전하고는 확연히 다르다는것을 볼 수 있는 대목인것 같습니다.

[LIV] 명성도 코인으로 가능한 영역들

https://steemitimages.com/640x0/https://ipfs.busy.org/ipfs/QmVPrrUyZDFY7LifLRzqh6AADMNUDtW9MdFSReVfNZVaRo [소스: @kiwifi님]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이번에 스팀피플 서비스와 연동되어서 @clayop님이 설계하시고, @snackplus님이 개발을 하고 있는 LIV 토큰의 생태계에 대해서 잠깐 파고 들어가보겠습니다.

1. 사용처

  • 토큰이라는 특성 때문에 사고 팔고가 가능한 구조라는것. 하지만 사용용도는 사실상 명성도를 표기하는 것. 지금은 다 동일한 선상에서 시작을 하지만, 추후 시간이 지나면서 명성도라는 것이 늘어나는 자연스러운 구조입니다. 또한 늦게 들어오시는 분들은 기본 명성도에서 시작해서 시장에서 나오는 명성도 토큰인 LIV를 추매해서 빠른 시간내에 명성도를 쌓거나, 지속적인 업보팅을 받아야 합니다.

  • 업보팅을통한 큐레이션 리워드는 없는 관계로 작가 보상 100%인 토큰이라 LIV만을 두고 봤을때는 정말 좋아서 업보팅을 함, 즉 글을 읽고 좋다고 생각되어서 업보팅을 한다는 전제를 부분적으로 깔 수 있음.

  • 언스테이킹의 무한 기간(42년)이라는 전제때문에 이익이냐 명성도 스테이킹이냐의 선택을 해야함.

2. 추가로 개발이 필요할듯한 것들

LIV 토큰이 독립적인 체계라면 생존성도 어렵겠지만, 복잡하게 다른 토큰들의 생태계와 얽혀져 있습니다. 또한 스팀과 같이 생태계에 맡기는 형태가 아닌 어뷰징에 대한 응징이 있을 운영진이 존재하는 관계로 토큰 관리도 같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현재 상태의 liv는 가능성의 일부분만 개방한 상태임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을 추가한다면 실사용자들이 환영할 것으로 보입니다.

a. 뷰어 기능

LIV의 코어 기능은 각 인기 태그별 (AAA, SCT, ZZAN, TRIPSTEEM, TASTEEM 등등) 실명인증이 된 “진짜” 계정의 업보팅이 있었는지를 보는 것과, 추후 형성되고 쌓일 명성도에 따라 그동안 실질적인 POB와 선택적인 스테이킹을 통해서 주어진 파워를 사용함으로써 만들어가는 “보고싶은 커뮤니티” 형성에 있습니다.

즉, 예를 들어 SCT에 홍보글에 몰린 정책적 업보팅에 의한 글이 아닌, 실질적인 LIV 유저들이 SCT에서 좋아했던 글들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는 그러나 홍보를 했던 글들이 LIV 순위가 높기는 하더군요 ^^)

결론적으로는 현재 “대세글, 최신글, 인기글, 홍보글” 란의 로직을 수정하거나 보완해서 명성도와 명성도에 따른 업보팅을 통한 글 나열이 쉽게 가능하도록 기능 보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적으로 작가 명성도에 따른 태그/글 나열도 괜찮은 방식일것으로 보입니다.

b. 큐레이션 전용

![](https://cdn.steemitimages.com/DQmSEc2WmhJQswqP3JajQz9BUexo5aggN7swt6VKPe84Q1d/image.png)
LIV는 홈페이지에 가서 글을 쓰는 곳은 사실 아닙니다. 컨텐츠를 소비하고 업보팅을 부가적으로 하는 곳입니다. 이미 Frontend는 글을 읽도록 유도하는 플랫폼으로 세팅이 되어 있으며, 모바일에 최적화된 기능을 보인다면 컨텐츠 소비용으로는 또다른 매력을 주는 곳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조그마한 기능들은,

  • 사용 태그 아이콘화 : AAA, SCT, ZZAN, PALNET, STEEMLEO등 태그를 썼다면 이에 따른 업보팅도 같이 될텐데, 이것이 업보팅 옆에 한눈에 아이콘화해서 잘 보이면 편할것 같습니다. (스팀픽이 이를 비슷하게 만들었습니다.)
  • 명성도 표기 (100LIV가 많으면 100으로 나워서 1.00 이렇게 표기)와 그에 따른 레벨별 배찌 표기

c. LIV 태그

우선 유저들이 글을 쓸때는 liv를 많이 쓰지 않을것으로 예상됩니다. 태그의 경우도 liv태그는 LIV 소유자일 경우 태그 사용 없이도 whitelist로 올리는 것이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steempeople의 계정 DB가 있는 관계로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장점은, 모든 사용자 인증을 마친 사용자가 다 LIV에 대해서 다 알고 가는 것은 아닐테니, 사용자 확중을 위해서는 필요한 단계라고보입니다. 물론 LIV가 없는 사용자도 생태계 참여를 위해서는 LIV 태그를 이용해서 참여를 할 수 있겠죠.

3. 상상할 수 있는 비즈니스

LIV가 특화된 방식으로 컨텐츠 소비를 편하게 할 수 있는 곳으로 발전하게 된다면 LIV를 모아서 명성도 AGENCY같은 것도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즉 외부 작가 유입시 스팀및 스팀 관련 커뮤니티에 빠르게 정착을 시키기 위해서 모아두었던 liquid LIV를 신규 작게에게 스테이킹 하면서 한순간에 영향력을 키우는, 즉 시간을 사는 형태로 빠르게 Influencer로 만들 수 있는 장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4. 개인적인 생각

하루 생산되는 양이 비교적 적은 (28.8개) LIV인 관계로 사용자가 늘어나고 발권력이 흩어질수록 LIV 채굴은 더욱더 어려워질것으로 보입니다. 운영자분인 @clayop님도 일반 물량 판매는 절대 안한다고 언급하신 것으로 알고 있어, Genesis물량 후에는 모두 daily reward에서 나오거나, 그외에는 신규 유저가 들어와서 풀이 커지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링크: LIV 토큰 소각

이제 곧 첫 LIV 물량이 나올것으로 예상되는데, 시장의 반응과 앞으로 LIV 운영진분들의 행보가 궁금해집니다. ^^

[SCT] SCTR토큰과 R토큰의 등장과 의미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LIcGI4E6-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SCTR과 R토큰의 등장으로 나타나는 숫자에 대한 정의나 정리는 @donekim님께서 너무 잘 해주셔서 다음 글을 참조하시는 것이 좋을것으로 사료됩니다.

1. R토큰과 SCTR 토큰의 관계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QQYqIven-image.png)

R토큰은 현재 나온 정보에 의하면 7월 31일 보유한 SCT와 SCTM에 비례해서 (200SCT=1R, 75SCTM=1R) 을 받게 됩니다. 이 R토큰의 경우는 보유 SCT 에 따른 에어드랍과 에어드랍 물량을 시중에 판매하는 것 외에는 초기에는 구할 방법이 없습니다.

다만, MAX물량이 100 Mil. R Token인것을 감안할때 운영진측에서 판매를 위한 매도벽을 만들거나, 판매를 하지 않을 경우 추가적인 에어드랍을 통해서 물량을 유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SteemP와 교환이 가능하게 할 것이라는 것은 매수벽을 세우겠다는 뜻을 풀이가 됩니다. 즉, 필요 없다고 여겨지는 사람은 팔아서 시중에 필요한 사람들에게 재분배가 되도록 세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R 토큰의 경우는 스테이킹의 경우 현재 LIV와 비슷하게 언스테이킹 기간이 언스테이킹이 무의미해질 정도로 길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R 토큰이 스테이킹될 경우 소모 된다는 언급에 의거한것입니다. 즉, 스테이킹을 할 경우 이를 이용해서 밖에서 사람을 데려오거나 신규 유저를 유입시키겠다는 뜻으로 풀이되고, 추후 성공시 Referral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된다는 것입니다.

a. 레퍼럴 보상 받을 조건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P7bujxkJ-image.png)
우선 한국분의 경우는 [스팀피플의]((https://steempeople.com) 인증을 통해서 유입이 되었고 평판이 30이하이여야 합니다. 해외 유저는 스팀피플이 작동을 하지 않은 관계로 어떻게 유입이 되었던 상관이 없습니다. 스팀피플 가입여부는 LIV 토큰을 스테이킹한 유저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면 간단합니다.

스팀 평판 30이하의 계정으로 시작해서 (초기 가입시 평판은 25입니다.) 평판 40까지 가고 200SCT이상을 스테이킹을 했을 경우에 1SCTR 토큰을 에어드랍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추가 조건이 붙지 않는다면, 어느정도 SCT를 보유한 계정의 경우는 나름 전략적으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 가입을 시킴
  • SCT 봇을 이용해서 글에 스팀 업보팅을 몇번 해준다. (평판 40은 금방 만들어진다)
  • 자신의 SCT를 200개 임대해준다.
  • 총 10명을 데려와서 이 작업을 반복하면 (R 토큰이 그만큼 있을때) 총 10 SCTR을 받을 수 있는 시나리오가 나옵니다.

하지만, SCT 운영진은 우선 중요한 단서를 하나 붙였습니다.

  • 추천인은 피 추천인이 스팀코인판에 정착하도록 도와야 1SCTR 토큰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객관적인 Data보다는 매우 주관적인 Data인 관계로, 운영진측에서는 추후 이에 대한 정의를 내려줄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댓글을 통해서 도왔다는 형태이거나, 소개글 도움, 커뮤니티 정착을 위해 톡방 안내등의 활동이 될 수 있겠으나, 쉽게는 측정이 불가능한 부분이라 어느정도 주관성을 갖고 판단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시스템이나 AI가 아닌 사람에 의한 검열이 abusing을 막을 수는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b. SCTR 토큰 분배 예상

우선 R토큰은 초기 물량이 @donekim님의 글에 의하면 초기 약 13,5K R토큰 정도로 보입니다만, 현재 약 790 계정의 홀더가 있고, 이중 SCT의 경우는 최소 1개의 R 토큰을 받을 계정은 162개이며, 운영진 계정을 빼고 조합계정의 인원을 더하면 대충 170개정도 계정이 R 토큰을 소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SCTM의 경우도 최소 에어드랍 물량을 가진 계정이 현재 33개인데, 이중 SCT와 중복이 비교적 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170개의 계정이 13,5K의 토큰을 혼자서 다 스테이킹하고 사람을 데려오지는 못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일부 물량은 다시 시장으로 풀려서 분배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는 5%전용풀을 위한 적극적인 어필리에이트 마케팅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5%의 풀이 하루 최소 864개의 SCT를 의미함으로, 레퍼럴을 한번 해오면 평생 지급권이 됩니다. SCTR의 경우는 운영진측에서 따로 시장에서 매도벽을 만들지 않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로지 레퍼럴을 통해서만 얻어지는 비구매 토큰으로 희소성을 만들고,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엄청난 설득과 인내를 통해서 하더라도 가족 조차도 들여오기 쉽지 않은 작업을 SCTR이라는 보상으로 가능하게 하고자 하는게 현재 운영진입니다.

2. 개인적인 생각

SCTR과 R토큰은 일반적인 레퍼럴 시스템이나 어필리에이트와는 많은 차이가 납니다. 임대를 통해서가 아니면 실질적인 “투자”가 이루어지는 사용자가 나와야 하고, 정착의 개념이 아직 정확히 정의되지 않은 상황에서 실제로 활성화된 유저를 만들었을때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는 SCTR의 희소성은 운영진이 매도벽 형성을 하지 않으면 엄청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5% Referral 풀을 가동하는 시점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예상으로는 최소 분배 수량을 염두하고 개발풀과 같이 연동을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7월 31일 이후로 주변부터 시작해서 스코판 정착 멘토링 프로그램이 시작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100명의 새로운 유저를 정착시키는 것부터 시작해서 각각 200SCT를 스테이킹했을 경우 이 유저들만 해도 20,000SCT를 묶게 됩니다. 또한 100명의 유저를 각각 100명의 멘토들이 데려왔다고 (즉 전체풀의 1%) 할때 하루 최소 예상 SCT는 8.6이며 이는 연간 3,139SCT입니다.

실질적으로 SCT 프로젝트가 지속적으로 영속된다는 전제하에서는 전문적으로 사람들을 SCT에 정착시키는 영업 멘토들도 양성될 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레퍼럴의 경우는 정말 뛰어나게 잘 하는 사람들이 따로 있는 특성이 있어 이분야 특성화되는 층이장기적으로는 형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Steemhunt] Looking into some numbers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WVjTfUon-image.png)

Hi, @jayplayco here.

As Steemhunt is running on the Steem Blockchain, almost all of the data are available to look into and to see what had happened with the Steem Power they have over the last year.

I would like to summarize some key numbers and look into the meanings.

1. Delegation

a. Outgoing Delegation

In total 395 accounts got a delegation of 15.088SP from Steemhunt, which results in total of 5959SP delegated. Steemhunt is providing an easy signup process, which is based on the RC from Steemhunt. As of the current HF20 Code, there is a bug that you have actually 0 RC after an account has been created and Steemhunt is supporting it for a month with a delegated SP to overcome this issue.
In the beginning there have been several attempts to abuse the signup process from Steemhunt, but with a well working blacklist and several safety mechanism, the abusing rate is now under control. Steemhunt has now accumulated 18,369 accounts and counting.
As Steemhunt is delegating only for a month, this means that Steemhunt has brought in 395 new accounts that have gone through a mobilephone number check before making their Steem account on Steemhunt.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eHDzt5by-image.png)

b. Incoming Delegation

There are in total 246 accounts delegating to Steemhunt with a total power of 1,4 Million SP. The biggest part is from Steemit Inc. (73%) and the second biggest delegator is freedom with 11% of the whole delegation.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TXvCDL5x-image.png)

2. Rewards All Time

If you look at https://steemworld.org/@steemhunt you can find several datas about an account thanks to the great work of @steemchiller.

a. Author SP rewards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6K6pbAzz-image.png)
The account @steemhunt is making a daily report about the top 10 hunts, how much SBD has been created and how many products have been hunted.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v89xJx9W-image.png)
Additionally, once a week there is a sponsor report about the distributed HUNT tokens for delegators and also additional information and updates about Steemhunt. It is in total about 8 postings per week and the postings get an average of 2.75STU $ per posting. It is about 25-27 Steem per week and the all time data shows, that they have gathered in total 13,858 Steem. With 603 posts, this is an average of 22.9 Steem. The difference of an average is, because when Steemhunt is announcing bigger updates, the team uses bots (like other projects) to gain the needed attraction of the community.

b. Curation SP rewards

25% of the 1.4 Million SP is coming back as curation reward. The @steemhunt account is running as a upvoting bot for the Steemhunt service and is upvoting most of the VP for their Steemhunt hunters on the daily ranking board. The distribution system is now after a year very mature and optimized.

The first time when the @steemhunt bot needed to be stopped was when HF20 was live and the RC was not even for Steemhunt enough to run the bot. After the fast patch from Steemit Inc, Steemhunt was able to run the bot again.

Steemhunt has now upvoted 252K times and a curation SP of 76,392. It means for each upvote there had been an average of 0.30 SP in curation reward over the time.

c. Witness rewards

@steemhunt is also running a witness server and supporting the steem community with different kind of services like a blacklist API. They are no on rank 32 with 43,736M MV and were able to create about 1,160SP in the last 30 days.

3. Conclusion

As we can see the account is running smooth and the team behind Steemhunt is taking care that no resources are spend without a reason or that no resources are just sitting around. It is now July and I am looking forward to hear about the launch of Reviewhunt. It seems that the negotiations with makers who want to use Reviewhunt is moving forward and we are now on day counting of launching Reviewhunt.

[스캠주의보] Plustoken 4억 USD의 (46조원) 자산 들고 잠적?

![](https://cdn.steemitimages.com/DQmYJnXd1HBKgQ7QyjzZbZsJMCdpivRZDWFzFYrPHa7TQT2/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아침의 암호화폐 뉴스를 보다가 독일쪽 뉴스에 한국과 스캠이라는 단어가 보여서 자세히 들여다봤는데, 어마무시한 스캠을 하고 현재 잠적 예상된 프로젝트가 있네요.

다름이 아니라 플러스토큰 지갑이라는 프로젝트입니다.

자료들이 제대로 정리되어 있는 곳은 마땅하지 않아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정보를 모아서 전달드립니다.

1. 플러스토큰 지갑 설명

전형적인 폰지 형태로 단순하게 모바일 지갑을 제공해주고, 지갑에 보관만 해도 월 8-12%의 이자를 주는 형태였습니다. 이자 지급이 가능한 이유는 지갑에 있는 자산으로 AI 봇이 자체거래를 해서 차익을 남기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이미 여기서 스캠이다~!!! 가 절로 나오긴 합니다)

2. 공격적인 마케팅

![](https://cdn.steemitimages.com/DQmUU99jdRkq3GJYRjJEwRbRi88SjXBdAvAQGyafJUWZAMc/image.png)
중국계 프로젝트로 구글과 삼성의 엔지니어가 있다고 광고를 하면서 중국 프로젝트이지만, 한국프로젝트인것 처럼 비춰졌습니다. 실제 독일의 언론들을 보면 한국 프로젝트라고 소개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몇일전 바누아투 공화국(Republic of Vanuatu)에서 창립멤버인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인 6명이 체포되면서 이 프로젝트는 한국계라는 프레임을 걸고 끝까지 스캠을 펼진것으로 느껴지긴 합니다.

추가적으로 피해가 컸던 것은, 다단계 프로그램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격적인 마케팅입니다. 어마무시한 어필리에이트 프로그램을 지원하면서 10단계 다단계를 내세우면서 전세계적으로 마케팅을 했습니다.

실제 인터넷을 찾아보니 유럽, 한국외에 많은 소셜 미디어에서 플러스토큰에 대한 광고를 유저들이 공격적으로 하고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3-4월중에는 유럽에 순회”공연”을 다니면서 투자자들을 모아서 독일어권에서도 수많은 피해자를 만들어냈습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Ri3Dsq4dPvEcxzWFs2kHPYYX3ty46ychT7NpqgHbUzbK/image.png)

3. 현재 상태

현재는, 예상하시는 바와 같이, 암호화폐 입금만 되고 출금은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각 소셜미디어와 홍보채팅을 하던 채널들도 이제는 응답이 없거나 봇이 응답을 한다고 합니다. 2틀전 뉴스로는 한국의 플러스토큰 커뮤니티 대표는 스캐이라는 사실에 반박하고 있으며 온라인 지갑에서 오프라인 지갑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합니다만, 28일부터 출금이 안되고 있는 상황은 이미 10일 가까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고, 심지어 현재 홈페이지에서 보이는 양상도 중요 정보는 다 내린 상황입니다.

운영팀및 팀 멤버의 페북이나 링크드인링크도 다 죽어있는 상황입니다.

4. 개인적인 생각

플러스토큰에 대해 이번 뉴스를 통해 처음으로 들었는데, 교묘하게 심리와 마케팅을 자극한 전략이였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선 ‘암호화폐 지갑’ 에 입금만 하면 된다는 말이, “암호화폐 지갑은 안전해, 그리고 내가 컨트롤해”라는 인식이 있을 수 있는데, 지갑을 만든 업체가 결국 폰지이고, 지갑안에 있는 자산을 가지고 불려주겠다는 것은 이미 그 자산에 대한 컨트롤이 된다는 이야기임을 초보 투자자분들은 알고도 무시했던 듯 합니다.

또한 사람 3명만 있으면 없는 호랑이도 만들어낸다는 말처럼, SNS에 수없이 보이는 플러스토큰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이 결국 Affiliate를 다단계로 받기 위해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는 것인지도 모르고 “수익 인증”과 같은 단순한 수단으로 다단계 홍보가 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유럽을 거쳐 전세계적으로 크게 한판 하고 4백억 USD 가치의 암호화폐를 컨트롤 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잠적하고 나서 그에 따른 피해자분들 원화로는 46조원의 자산이 증발한 상태입니다. 이것은 이전 7조원대의 사기를 벌인 조희팔이 7만명을 가입시켜 먹튀한 건보다 6배 이상의 규모입니다.

결국 스캠은 그 규모가 아무리 커도 결국 스캠으로 끝난다는 쓰라린 현실을 보여준 건이라고 보이며, 주변에는 피해자분들이 없기를 빌어봅니다.

링크: 플러스토큰 호페이지-접속 잘 안됨
기사: Cryptomonday.de
기사: 네이버블로그
기사: 네이버블로그
기사: coiness
기사: coiness
기사: co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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