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엔진] Scot.today 서비스 소개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3rdZlt70-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아침에 @aggroed의 소식을 보다가 스캇 서비스의 가격 정리및 Scot.today라는 자체 사이트가 캔들챠트까지 제공해서 이번 포스팅은 Scot.today에 대한 소개를 해드리고자 합니다.

원문:Scot.today and some clarity on pricing for Tribes

1. Scot.today

Scot Today는 스팀엔진상에서 나오는 토큰에 대한 정보를 조금더 보기 편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간대별 (현재 보이는것은 하루)간의 가격 변동을 캔들챠트로도 보여주고 있어 토큰 트레이딩이나 운영자분들의 경우는 좋은 참고 자료가 됩니다. 우선 기능에 대해서 간단하게 파고 들어가겠습니다.

a. 메인페이지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PFmIJYVo-image.png)
메인페이지에는 스팀엔진과 비슷하게 각 토큰이 나열되어 있으며 이는 스팀엔진과는 다르게 다른 값으로도 나열이 가능합니다. 나열 가능한 값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마켓캡 순서 (일부 코인들은 발행후 가격을 소규모 자전거래로 만들어서 잘 보셔야 합니다.) * 가격 (스팀기반 가격으로 나열합니다.) * 24시간 볼륨 (USD와 Steem 기준으로 정렬 가능하며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HdC8kBXa-image.png), 기본 높은 순으로 세팅되어 있습니다.) * 가격변동 * 상세보기: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6OKpz0Fw-image.png) Detail을 누르면 캐들챠트등 추가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b. Detail 페이지

  • Cashout : 보상 수령 가능한 일자를 알려줍니다 image.png
  • 현재 스팀 가격과 대략적인 USD 가격 image.png
  • 스팀엔진상 거래 순위및 거래량 표기: image.png
  • CR값 표기: 이게 뭔지 설명주실분 계시면 좋겠네요 ^^ image.png
  • 캔들픽 Data :
    image.png
  • 홀더 정리 및 Staking 정보, 상위 10%와 상위 20%의 홀딩 % - 이 페이지는 새로운 코인관련 매우 유용합니다. 상위 %는 현재 발행량이 아닌 Max Supply로 계산되는 오류가 있음.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OgugHlKm-image.png)
  • 스캇봇 세팅값 정렬 - 이것도 이제 API를 직접 불러오지 않고, 여기를 통해 정리해서 볼 수 있음.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KGArfmjH-image.png)

2. 개인적인 생각

스팀엔진상 정보들을 한곳에 모아 비쥬얼하게 잘 정리된 곳이라서 정말 편한듯 합니다. 특히 일부 홀더 정보나 특히 스테이킹된 정보는 누가 따로 만들어주지 않으면 따로 알 수 없었으나, 이제는 예를 들어 SCTM에 대한 홀더 정보나 스테이킹 정보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aggroed도 보고 이분을 찾아서 고용해야겠다고 할 정도니까요. 현재 스팀엔진도 비쥬얼적으로 완전 리뉴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곧 발표할 예정인데, scot.today의 깔끔한 구성이 같이 쓰여서 한곳에서 관리가 가능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Steemhunt ] Current updates about Reviewhunt and launching of a second Exchange.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67eomFnq-image.png)

Hi, @jayplayco here. Steemhunt has just released their pitch deck for Reviewhunt and I would like to get into the details of it.

If you need to explain about Reviewhunt, it is a good idea to forward the link, as it has comprised and summarized material what Reviewhunt is about.

0. Repository

https://github.com/Steemhunt/web

1. Listing HUNT on a second Exchange

As in the moment, a lot of Hunt users and holders are waiting for the release of a second Exchange but after checking with the team, it looks like that it is going to be postponed from the targeted schedule. I would like to summarize the reasons for a better understanding.

  • All kind of information that is going on with exchanges are generally under NDA so that it is quite difficult to release any information before a fixed contract and date has been released from the exchange.
  • All information I am sharing is communicated from the team or from official news sources.
  • Steemhunt had a fixed and finalized exchange for the end of May and waited for a FIAT pair, but there have been problems with FIAT deposits (Korean Won) in the market where the exchange is located (Korea)
  • FIAT deposit for new exchanges is currently halted from the Korean Government, as they were waiting for further rules after the FATF announcement.
  • Due to this reason the listing of the new exchange has been delayed.
  • The Steemhunt team was and is still in contact and negotiation with two other Korean exchanges and 2 international exchanges.
  • Based on the timeline a new listing within June is not anymore possible.

After seeing the development status of Reviewhunt, the team is moving forward and based on a chat with @tabris now about 70% ready. Additionally, the first contracts are now ongoing for the closed beta for Reviewhunt with the pre-signed companies.
The team is looking optimistically for a launch in the first weeks of July and worst-case for end of July.

The team decided not to list the Hunt token on another exchange directly with the start of Reviewhunt, but seek for better options after the learning of the first listing. It is a target to have a meaningful listing on an exchange that can further help the growth of the HUNT economy and choose the best option for HUNT token holders and for the HUNT platform.

2. Thoughts on the process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nlDm0IBw-image.png) [Source: Reviewhunt Pitchdeck]( https://token.hunt.town/HUNT_Pitch_Deck_v2.0_EN.pdf)
I am supporting the team now over a year and as many in the Steemhunt community does, I believe in their vision, speed, and progress of development. As I am co-managing also the Korean Channel for investors, a lot of them seems to be disappointed due to the price drop. But an interesting fact is, that the outflow of HUNT tokens from the airdrop are slowing down quite fast and actual HUNT token holders from the community decide to keep and stake their tokens for a better community experience.

From the investment side, it is definitely not helping that the price is going down, but I personally think we will need to get the token for once to the bottom so that we have a stable starting point. As the BTC satoshi is increasing the USD price for Hunt is stable at about 0.01 USD, but the satoshi price is sinking. In the end, it is a normal process when a real bull run for BTC starts, as alt-coins will need a while after the BTC price had been high enough and the investors had made some winnings to invest it back to altcoins.

The team and the community behind Steemhunt are still going on with the same speed and steadiness to launch the next real service and product and to get a step closer to a full HUNT token economy. After meeting the team offline several times, listing to their vision, worries but also see their persistence to push the project successfully to the next milestone, I am personally very confident that the HUNT economy will be a success and therefore proud to be a member of this community.

We may, for the moment, not exactly know when the second listing will happen but as a community member of Steemhunt, we know that the team will match the best options and timing for the whole Hunt community.

Keep the Hunt on!

[SMT] 스팀의 SMT가 한걸음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9ax67eUa-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스팀이 feature기능을 만든 이후로, 사실상 주로 스팀픽이나 트리플A, 스코판을 쓰고 있는데 그래도 재단 중요 뉴스가 나올때는 피쳐 기능에서 보는것이 도움이 되어서 아침에 확인해보니 3시간전에 추가적으로 내용을 공유했네요.

원문: https://steemit.com/steem/@steemitblog/smart-media-tokens-are-coming

현재 HF21의 코드가 완료되었다고 합니다. 즉, 어느정도 테스트후 HF21이 가까워지고 있다는것이고, 메인 증인들이 최종 수정값들을 정하면 일정을 정해서 적용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스팀에서도 비교적 많은 변화가 있을것으로 보입니다만 (특히 보상쪽 관련) 이는 다른 포스팅에서 생각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기는 스팀재단의 글을 바탕으로 한 핵심요약 및 개인적인 생각이 추가된 글이며 1:1 번역글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SMT의 정의

SMT는 쉽게 말하면 스팀 기반으로 자체 토큰을 생성하는 것입니다. 지금 스팀엔진팀의 토큰이 많이 활성화 되어있습니다만, 이것과 같은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차이가, 현재 실질적으로 스팀엔진에서 토큰은 크게 무리없이 돌아가고 있으나, POB를 실현하기 위해서 스캇봇 서비스의 경우는 파이턴 기반의 봇이 따로 돌아가고 있는 것이라서 봇이 죽으면 POB 기능도 같이 죽는 현상을 여러번 보셨을 겁니다. SMT는 스팀 증인들이 SMT를 코드를 받아들이고 노드 운영을 하면 그런 일은 가능성이 적습니다.

한가지 반가운 것은, 이전 스팀재단측에서 SMT를 진행할때 개발 여력때문에 SMT 라이트로 진행하겠다는 뜻을 발표했는데 이번에는 Light에 대한 언급 없이 주요 기능들은 포함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 Founders Token
  • 자체적인 토큰 발행량
  • POB (사실 이게 light에서는 빠져있었음)
  • ICO 스마트 컨트렉트
  • 기타등등 (SMT의 기능이 더 있으나, 다 포함일지, 그중 핵심만 포함일지는 추가 공지를 봐야할것으로 보입니다.)

SMT 런칭 시기

아쉽게도 아직은 정확하게 SMT를 런칭할 수 있는 시기는 지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필자가 여러 군데에서 들어온 정보로는 이미 큰 부분의 코딩은 이미 Github외부에서 따로 진행되고 있고 다만 priority에서 Mira와 HF21에 밀려 이제 박차를 가하는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스팀재단 측에서는 커뮤니티 개발자분들의 이야기를 조금더 듣고 첫 SMT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물론 MIRA의 경우는 SMT를 하기위해서는 꼭 필요했던 기능이였습니다.

SMT 요청이 상당히 높다고도 인지하고 있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팀엔진의 활약으로 상당히 자극을 받은것으로도 보이비다. (이전 SMT light이야기가 쏙 들어간걸 보고, 현재 커뮤니티들이 이미 파생되어서 1-2달째 움직이고 있는것을 보고 있을테니까요)

아직도 SMT가 시작하고 나면 아직까지 그 어떠한 블록체인도 이러한 성능과 기능을 제공하는 곳은 없고, 가장 중요한 것은 그만큼의 탄탄한 커뮤니티를 보유한 곳도 거의 없습니다. (갑자기 도지코인 생각나네요 ^^)

SMT 관련 조정

SMT의 경우는 백서가 있는 관계로, 백서를 바탕으로 원래는 가능한 1:1 재현을 해야합니다만, 백서 작성 시점과 현재 런칭이 될것으로 보이는 시점이 많은 차이가 있는 관계로 어느정도 현실에 필요한 기능으로 조정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중 한가지가 Hidden Caps라는 기능입니다. 이는 스마트 컨트렉트안에 실제로 공개되는 토큰 수량보다 숨겨놓은 수량을 남겨놓는 기능인데, 사실상 ICO를 할때 투자자에게 이익을 주기 위한 수단이긴 하나, 정말 신뢰를바탕으로 하는 프로젝트에서는 쓸 수 없을 뿐더러 지금까지 이런방식은 프로젝트의 결말이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개발적인 입장에서 SMT 프로토콜을 단순화하되, 기능은 줄이지 않을 수 있는 곳들을 여럿 찾아서 SMT의 런칭시기를 조금더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우선 최근에 와서 스팀엔진의 눈부신 활약으로 확실하게 스팀재단에 자극이 되고 있다는 증명이 현재 커뮤니케이션 방법이 달라진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ned를 중심으로 무커뮤니케이션이 대세였다면, 요즘에는 비디오, 포스팅, 필요시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앞세워 대화를 지속적으로 하고자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실상 많은 활동 유저들이 이미 스팀엔진 커뮤니티 속으로 흡수되고 있어서 사실상 스팀잇의 사용빈도도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SMT가 나온다면 이 속도는 더 빨라질것으로 보입니다.

SMT의 기능들은 백서를 들여다보면 POB 뿐만 아니라, 사실상 핵심은 스팀은 base layer로 두고 커뮤니티의 보상을 기술적으로 가능하게 하는 수단입니다. 스팀엔진은 이미 이보다 더 많은 기능들을 선보이고 있으나, 핵심적인 차이라면, 컨센서스를 이루지 않은 사이드체인이라는 것과, 중앙노드에서 결정되는 방식이라 사실상 스팀엔진 DEX가 없다면 거래가 될 수 없는 형태라는 것입니다.

SMT의 경우는 예상하는 바로는 운영을 위해 현재 스팀엔진과 비슷하게 ENG를 스테이킹을 해야는것과 비슷하게, 스팀을 스테이킹을 해야지 충분한 RC가 형성되어서 커뮤니티를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래를 점친다면, 스팀엔진을 통한 테스트베드를 통해 성숙해진 커뮤니티들은 SMT로 넘어가서 중앙화된 거래소에까지 상장이 가능한 토큰 이코노미들을 만들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스팀재단 조금더 힘내기를 바랍니다. 지난 1년간 많은 욕을 먹었고, 아마도 앞으로도 쉽지는 않겠으나, SMT런칭후 지금까지 스팀엔진이 했던것과 같이 그 이상으로 스팀을 묶을 수 있는 방향으로 가면 스팀을 다시한번 top 10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승부수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Polkadot] 이더리움 코파운더가 만든 멀티체인 블록체인 약 690억원 펀딩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Ok58UTPO-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오늘은 전체 Supply중 5%를 private Sale로 성공적으로 판매를 완판하고 현재의 밸류에이션으로 약 1.2Billion USD 규모로 추정되는 Polkadot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1. Polkadot은 무엇인가?

폴카돗은 멀티 프레임 플랫폼입니다. POS 기반으로 2019년 Q3에 여러종류의 블록체인을 연결해서 연동이 가능하도록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즉, 예를 들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간 소통이 가능하도록 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 입니다.

2. 지금까지 판매 현황

Web3 Foundation측에서 현재 판매한 토큰 수량은 총 1천만개입니다.

  • 2017년 : 5백만 토큰 - 144 Mil. USD (개당 약 28.8$ USD)
  • 2019년 : 50만 토큰 - 60 Mil. USD (개당 약 120$ USD)
  • 추가 판매 가능한 토큰: 1백50만 토큰
  • 3백만 토큰은 W3F 배당

총 Genesis 토큰은 1천만 토큰임.

3. Polkadot 관련 노이즈

이번 판매 관련하여 Web3 Foundation측은 토큰 가치에 따른 밸류에이션으로 덩치 불리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50만 토큰이 정확히 어떤 가격에 어떠한 조건으로 판매가 되었는지 공개가 되지 않고 있으며, 일부 1차 세일의 물량이 아시아 시장에 60-80USD에 풀리면서 상당한 가격인하를 바탕으로 손바뀜이 되고 있어서 그런것도 있습니다. 소스

이 secondary 시장에서 판매되는 물량이 문제가 되는 것은 사실상 Polkadot의 마켓밸류가 1.2 Bil. USD인것은 현재 privat sale때 120USD를 기준으로 계산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제 시장에 판매되고, 일부 Deal이 이루어진 것은 120불보다 한참 낮은 가격에 거래되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계산했을때는 1.2Bil USD보다 한참 낮은 밸류에이션이 되기 때문입니다.

4. Polkadot의 장점

  • 한 체인의 신기술이 다른 체인에도 레버리지가 되어 이노베이션이 더 빠르게 일어날 수 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ywfieOV2-image.png) [소스](https://polkadot.network/Polkadot-lightpaper.pdf)
  • Dex에서 Zcash 체인을 이용해서 BTC 입금도 가능해진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fS7l281F-image.png) [소스](https://polkadot.network/Polkadot-lightpaper.pdf)
  • PG의 개인 블록체인이 다른 은행의 블록체인과 커뮤니케이션을 해서 BTC 전송이 가능해진다.

즉, 여러 블록체인을 연결해주는 그 위의 레이어로 작용하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불가능했던 거래 형태들이 가능해집니다. 이것의 작용 원리는 조금은 스팀엔진의 작동법을 상상하면 됩니다. 현재 스팀엔진 DEX에서 라이트코인, EOS등도 거래가 되는데, 이를 위해서는 각 암호화폐를 스팀엔진에 보내서 내부 코인인 EOSP나 LTCP로 전환을 해서 내부 거래시 이용해야 합니다.

Polkadot의 경우는 이런 스팀엔진의 약간 수동적인 process를 자체 상위 레이어 블록체인에 올리고 가능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거래 뿐만 아니라 스마트 컨트렉트 레벨까지.

5. 개인적인 생각

방식은 현재 Cosmos와 비슷해서 코스모스에 대해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다음글을 추천합니다. 코스모스에 대해 알아보자
이더리움을 같이 코파운딩한 창립멤버를 가진 Polkadot과 지금까지 약 200Mil. USD를 모금한 상황에서 이번 3분기에 출시가 되면 움직임을 한번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기사 소스: What is Polkadod?
기소 소스: 코인데스크
기사 소스: Polkadot 홈페이지
기사 소스: Polkadot sales
기사 소스: 코스모스에 대해 알아보자

[TripleA] AAA로 스팀 업보팅해서 선순환 시스템 소개 - feat. @triplea.bot 임대하기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7qyTFEXy-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TripleA가 AAA를 이용한 스팀 업보팅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이를 통한 선순환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1. 관련 포스팅

디온님의 글이 전반적인 사용방법에 대한 정리는 잘 되어있습니다.

2. 봇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 3가지

a. https://www.triplea.reviews/ 에가서 로그인후 지갑에서 “전송”을 선택하고 @triplea.bot 으로 원하는 AAA와 메모에 업보팅 받고자 하는 주소를 넣습니다.
b. 키체인을 이용해서 위와 같이 전송합니다.
c. https://steembottracker.com/ 를 이용합니다. 디온님글 참조

3.TripleA의 업보팅봇으로 선순환을 만드는 방법

  • @triplea.bot에 임대를 한다.
  • 큐레이션이나 임대로 들어오는 AAA를 보팅에 투자한다.
  • 보팅 리워드를 재임대하면서 AAA 수량을 늘리고 보팅액도 늘린다.

여기서 주의사항은, 트리플A의 보팅봇은 -10% -~+ 20%까지의 수익구간입니다. 이것이 재미있는것이 임대자분들에게는 -(마이너스) 수익이 나야 그만큼 임대에 따른 혜택이 많이 돌아가고요, 업보팅 하시는 분들의 경우는 +(플러스)가 많아야지 혜택을 보시는 구조입니다.

그러면 임대자분들의 경우는 어느정도의 마이너스 구간도 헷지가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가장 좋은 점은 임대자가와 스파가 늘어날수록 시장이 아닌 곳에서 AAA의 환전이 직접 스팀으로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4. @triplea.bot의 장점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KRG42wNA-image.png)
#### a. 투명한 운영 @triplea.bot에 임대를 하실 경우 다음과 같은 논리로 자동적으로 혜택을 받게 되십니다.
  • 예시: 100K SP가 있을때 이중 10K는 triplea.bot이 직접 스파로 들고 있고, 90K는 임대가 되었다고 가정.
  • 예시: 100AAA로 봇 업보팅 요청시 다음과 같이 분배가 됩니다.
    1) @postpromoter 고정 5% 사용료 - 5 AAA
    2) 임대자분들 지분율에 따라 - 85.5AAA
    3) @null 계정으로 소각 - 9.5AAA

이때 중요한 것은, @triplea.bot이 소유한 스파비중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이에 따라 %로 소각되는 비율이 높아지는 방식을 취해 사용하면 할수록 소각되는 AAA의 양은 많아집니다.

b. 일별 AAA 임대 수익 외에 월별 보너스 개념으로 JJM 추가 지급 예정

임대자분들의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을 위해서 위와는 별도로 JJM을 보너스로 드립니다.
이는 좀더 많은 SP를 임대하기위한 목적입니다.
다만 JJM은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한 달에 한 번,최소 한달이상 임대해주신분들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 JJM 보너스율: 월 1000 스팀파워 기준 30 JJM( 변동보너스율,매달 JJM 가격에 따라 재반영 예정입니다.)
  • 보너스 지급 주기는 한 달입니다.

초기 시작시점(7월 1일)에서만 일할 계산예정이며, 그 후 부터는 한 달 미만의 경우에는 보너스가 지급되지 않을 예정입니다.

5. 임대방법

하단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손쉽게 스팀커넥트를 이용해서 @triplea.bot에 임대를 하실 수 있습니다.

[500](https://steemconnect.com/sign/delegateVestingShares?delegator=&delegatee=triplea.bot&vesting_shares=500%20SP) | [1000](https://steemconnect.com/sign/delegateVestingShares?delegator=&delegatee=triplea.bot&vesting_shares=1000%20SP) | [2000](https://steemconnect.com/sign/delegateVestingShares?delegator=&delegatee=triplea.bot&vesting_shares=2000%20SP) | [3000](https://steemconnect.com/sign/delegateVestingShares?delegator=&delegatee=triplea.bot&vesting_shares=3000%20SP) | [5000](https://steemconnect.com/sign/delegateVestingShares?delegator=&delegatee=triplea.bot&vesting_shares=5000%20SP) | [10,000](https://steemconnect.com/sign/delegateVestingShares?delegator=&delegatee=triplea.bot&vesting_shares=10000%20SP) | [20,000](https://steemconnect.com/sign/delegateVestingShares?delegator=&delegatee=triplea.bot&vesting_shares=20000%20SP) | [50,000](https://steemconnect.com/sign/delegateVestingShares?delegator=&delegatee=triplea.bot&vesting_shares=50000%20SP) |

[Kraken] BnK에서 1천3백만불 크라우드 펀딩 유치 성공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a6dOL6fJ-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최근들어 Bnk To the Future(BF)라는 온라인 증권형 성향 암호화폐 관련 회사 지분 판매 회사에서 크라켄 거래소를 위해 총 1천3백만 불을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모금했다고 합니다.

현재 스팀을 하시는 분들중에서는 @byubat님이 가장 활발하게 BnK 투자와 BnK관련 소식들및 비공식 톡방 운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BnK의 기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음 글을 추천드립니다. 소스: BankToTheFuture BFT 증권형 토큰 마켓

1. 크라켄 거래소란?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nBP482JU-image.png) [Source: @coingecko](https://www.coingecko.com/en/exchanges/kraken)
크라켄은 미국에 위치한 암호화폐 거래소입니다. 현재 약 20개의 메이져 코인들이 상장되어 있으며 75개 트레이딩 페어가 있습니다. 하루 평균 거래량은 @coingecko 기준으로 봤을때 약 3억불 정도입니다. 이중 가장 큰 부분은 Bitcoin/USD 와 Bitcoin/EUR 페어입니다. (두개 합쳐 약 2억6천만불 정도의 볼륨)

이 거래볼륨은 업비트의 2배정도됩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FO5tA6qX-image.png) [Source: @coingecko](https://www.coingecko.com/en/exchanges/upbit)

참고로 미국에 있는 Coinbase의 경우는 쉬운 신용카드구매로 암호화폐 구매가 가능하며 볼륨이 약 5억 7천만, 바이낸스의 거래량은 25억 3천만정도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미중 무역전쟁으로 현재 바이낸스도 미국인들의 접근을 막을 것으로 발표함으로써, 암호화폐 거래가 가장 많은 미국인들의 경우는 자국의 거래소를 이용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에 있습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vi8OUUB9-image.png) [Source: @coingecko](https://www.coingecko.com/en/exchanges/)

a. 크라켄 펀딩 히스토리

크라켄은 2011년 Jesse Powell이라는 분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2011년 당시 가장 컸던 Mt.Gox라는 거래소가 해킹 이후 문을 닫는 것을 보고 마켓쉐어를 차지해야겠다는 생각에 런칭을 했습니다. 현재는 2018년에 총 85 Bil. USD의 거래량을 기록하면서 기업 가치를 약 40억불로 자체 측정했습니다.

  • 2011년 시드라운드 1.5백만불
  • 2014년 시리즈A로 5백만불을 펀딩 (wiki와 coindesk기사가 상이하게 나옴, 코인데스크는 2012으로 표기)
  • 2015년 마진 x3 트레이딩 시작 (추후 x5)
  • 2016년 시리즈 A로 100k 불
  • 2019년 BF 크라우드펀딩 1천3백만불

b. 이번 BnK To The Future(BF) 펀딩 결과

  • 2,200명이 넘는 투자자분들이 평균 100K USD 정도를 투자함.
  • 총 모금액은 1천3백만불이며, 추가 입금을 기다리고 있는 부분까지 합치면 약 1천4백만불정도 예상됩니다.
  • 증권형 판매는 SPV (Special Purpose Vehicle)이라는 형태로 통합되어서 관리가 됩니다. 즉, 엄밀히 말하면 개개인 투자자는 실제로 증권을 소유한 투자자는 아닌 형태입니다. 이는 SEC의 1934 Securities and Exchange Act를 피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 BnK의 경우는 펀딩을 Fiat이나 암호화폐로 할 수 있는데, 이번 크라켄의 경우는 Fiat가 60%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보통은 30% 정도가 Fiat을 투자하는데, 아마도 상승장에 암호화폐를 계속 들고 있는 편이 유리하다는 판단하에서 나온 결과가 아닌가 싶다고 합니다.

2. 개인적인 생각

비상장 회사에 투자하는것은 개인 투자자로써, 특히 소액 투자자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던 것이 과거의 현실입니다. 즉, 페이스북 꼭 성공할것이라는 것을 알고도, 1백만불, 1천만불 이상을 들고 가지 않는 한은, 페이스북의 비상장 주식을 사는것은 사실상 불가능했습니다. 하지만 BnK의 비상장 증권형 마켓을 이용하면 특히 암호화폐 관련 유망회사들의 비상장 주식을 미리 구매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알려드려야 할 사항은, 일반 주식시장의 주식도 그만큼의 리스크가 있는 상황이지만, 비상장 주식 투자의 경우는 크라켄의 경우를 보면 거의 시리즈 B정도의 지분 투자입니다. 이는 매우 높은 high risk, high return 방식의 투자입니다. 실제 상장을 해야지만 수익을 볼 수 있는 구조라, 상장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전액 리스크를 안을 수 도 있습니다. 투자를 하실때는 해당 기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및 배경과 미래에 대한 방향성을 보시고 투자를 결정하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일반 투자자로 비교적 적은 금액 (10억원이 아닌, 천만에서 억단위로도 충분히) 시리즈 A 나 B에 참여를 할 수 있는 암호화폐 유망 기업들에 대한 투자 플랫폼으로 앞으로도 BnK에서 제공하는 딜들은 주의깊게 지켜봐야할것으로 보입니다.

[SCT] 지분율 계산기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ntBOzU0d-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1. SCT 스테이킹 계산

SCT를 스테이킹하시는 분들중에는 보통 많이 궁금해하시는게, 내 지분율을 유지하려면 과연 얼마나 스테이킹을 해야할까 입니다.
저도 궁금해서 가끔가다가 계산기를 두들기도 하는데요, 사실상 하루 나오는 SCT량과 한계정이 지속적으로 스테이킹해야할 수량을 어느정도 파악을 해야지 계획을 갖고 실천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물론 개발자가 아니라서 모두 수동으로 입력해야하는 아주 큰 불편함이 있지만, 그래도 매번 새로 계산하는것보다는 한번 세팅해놓으면 계산하기는 편할것 같아서 만들어봤습니다.

상단 부분 수정가능 한 부분은 다음과 같고, 빨간색으로 표기를 해두었습니다. 나머지 Shell들은 공유버젼이라 막아두었습니다.

  • 현재유통물량: 6월 24일 기준입니다. 일자가 바뀌면서 수정하면 됩니다.
  • 일 : 현재는 1년을 기준으로 입력되어있습니다. 필요한 일자로 수정가능합니다.
  • 소각량: 현재 평균 소각량을 2000개로 보고 입력했습니다. 상황이 변하면 수정 가능합니다.
  • 현재 소유량: 자신의 현재 소유량을 입력하면 됩니다.
  • 하루 추가 SCT: 하루동안 추가로 스테이킹해야할 SCT를 입력합니다. 이에 따라 일 이후%가 일 이후 소유량보다 많은지 적은지 보면 됩니다.

예시는, 현재 16,000SCT를 스테이킹한 계정은 현재 소유량은 1.2%입니다. 일년후 하루에 206SCT를 스테이킹하면 총 스테이킹된 량은 91,190SCT가 되며, 지분율을 그대로 유지해갈 수 있습니다.

이때 한가지 가정은 소각량을 일 2000으로 균일하게 봤다는 것입니다. 소각량이 줄어들면 그만큼 스테이킹해야할 SCT가 많아집니다.

2. SCTM 스테이킹 계산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uyGCmuyH-image.png)

하단 부분에는 혹시 마이닝하시는 분들은 자신의 현재 스테이킹된 SCT와 큐레이션 제외하고 지분 유지를 위해 필요한 SCT의 양을 산출하기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즉, 큐레와 마이닝만을 통해서 지분 유지를 하기 위해서 필요한 비용 산출용입니다.

상기의 기준으로 현재 SCTM 판매량을 입력해주고 필요한 SCTM을 입력하면 마이닝후 하루에 남는 SCT량이 보여지는 형식입니다. 즉, 저의 경우는 큐레이션으로 하루 약 92.11SCT를 16000SCT 스테이킹과 일 206SCT를 추가 스테이킹함으로써 얻을 수 있고, 큐레이션 제외 추가로 필요한 SCT는 일 총 113,89SCT입니다. 이에 따라서 만약에 마이닝만을 통해서 지분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마이닝풀의 전체 5.93%를 차지해야합니다. 이는 현재 약 13,000SCTM을 스테이킹한것과 같은 값입니다.

3. 개인적인 생각

우선 지분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큐레이션을 게을리하지 않고, 마이닝도 일부 하면서 글도 지속적으로 비교적 높은 퀄러티로 작성하면서 홍보 소각도 해야지 하루 100SCT 이상을 스테이킹 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지분율도 중요하지만,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보다 많은 사람들이 SCT를 소유하고 구매및 판매하고 스테이킹하는 것이 필요할것으로 여겨집니다.

[스팀엔진] Postpromoter 서비스 타 토큰 오픈

https://steemitimages.com/640x0/https://i.imgur.com/TYi4iS7.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원본링크: https://steemit.com/bidbot/@aggroed/community-promotion-services-through-postpromoter-and-steem-engine-com

@aggroed측에서 또한번 @yabapmatt이랑 추가적인 스팀엔진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다름이 아닌 스팀엔진 토큰을 이용한 스팀 보팅입니다.

가장 단적인 예는 현재 스플린터랜드에서 진행하고 있는 DEC를 @steemmonsters 계정으로 보내면 업보팅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glory7님의 부계정에서 한번 효율 측정이 있었는데, 몇일전까지만 해도 상당히 효율적인 서비스입니다. @deer3 포스팅 링크

추가적으로 한국 커뮤니티는 많이는 쓰지 않는 PAL토큰을 @minnowsupport로 URL과 함께 보내면 이것 역시 스팀 업보팅을 해줍니다.

1. 가격과 사용방법

  • 계정을 하나 세팅해서 포스팅키와 액티브키 권한을 @postpromoter 에게 양도합니다. (@aggroed가 필요시 도와줍니다.)
  • 1000 ENG를 @steem-eng로 보내고 @aggroed에게 DM을 합니다.
  • @aggroed 에게 다음과 같은 정보를 전달해줍니다.
    1) 사용될 스팀 계정
    2) 어떤 스팀엔진 토큰으로 할지
    3) 업보팅을 위한 토큰은 어떻게 활용할지

@postpromoter봇은 자동으로 보팅에 사용된 토큰의 5%를 비용으로 가져갑니다.

2. 예상 효과

우선 즉각적으로 토큰에 대한 최소 가치가 형성됩니다. 또한 토큰을 스팀으로 전환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사용된 토큰은 스파임대자분들에게 나눠줘도 되고, 일부 or 전량 소각을 해도 됩니다.

3. 봇 세팅

봇은 기본적으로 +/- 10%의 ROI를 바탕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10%도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봇을 사용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많이 밀릴때는 ROI는 떨어지고 한가할때는 ROI가 올라가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자연스럽게 현재 소유한 토큰을 Steem과 스달로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만약에 토큰을 만든측에서 @postpromoter가 가져가는 5%의 토큰을 제외하고 전량 소각을 결정한다면, 이것 또한 토큰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방법중 하나일것입니다.

  • 스팀토큰이 충분한 가격을 형성을 위한 유동성이 없다면 fixed가격을 Steem이나 USD로 세팅할 수있음.
  • 너무 높거나 낮은 비딩은 다시 돌려주게 되며, 라운드가 꽉 차면 다음 라운드로 이관됩니다.
  • 다음 라운드까지 꽉 찼다면 비딩 금액은 다시 돌려줍니다.
  • @themarkymark 분이 만든 블랙리스트 API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포함된 경우 봇 서비스 사용이 불가합니다.

4. Steembot Tracker 리스팅

스팀용 봇 사용을 위해서는 보통 steembot tracker라는 사이트를 이용합니다. 이 사이트도 역시 @yabapmatt이 만들어서 스팀엔진 토큰용 봇도 같이 리스팅이 될 예정입니다. (이 사이트가 봇 사용시 많이 편하긴 합니다, 가능한 ROI와 최대 옥션 금액 선정까지 같이 해주기 때문입니다.) 사용방법은 다른 포스팅에서 한번 다룬 적이 있습니다.

5. 개인적인 생각

스팀임대를 통해 토큰을 받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으면 그 토큰 이코노미는 보팅후 임대자분들에게 토큰을 나눠주는 형태로 가도 되고, 어느정도 스팀을 모은 계정이 있다면 이를 바탕으로 토큰으로 보팅하고, 이를 소각해서 스팀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만들어가면 토큰 이코노미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AAA의 행보를 잘 지켜봐야할것 같습니다.

[ETH 2.0] 이더리움 2.0 의 핵심 키워드들과 영향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AveGsuRH-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몇일전 이더리움 2.0의 Phase Zero가 2020년 1월로 예정되었다는 발표와 함께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커다란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핵심을 통해 무엇이 변하는지를 보고 어떤 영향력이 있을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POS로 전환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9Pj966rP-image.png)
가장 큰 변화중 한가지는 이더리움이 POW (Proof of Work)에서 POS (Proof of Stake)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는 현재 이더리움의 경우는 하드웨어의 (CPU, GPU등)의 계산 방식으로 이에 따른 채굴이 가능한것과 비교해서 이더리움을 staking (잠금)으로써 이 지분에 따른 증명과 보상이 주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2. Serenity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KhZA7xKH-image.png) [Source: Devcon4 Keynote - Vitalik Buterin](https://www.youtube.com/watch?v=Km9BaxRm1wA)

실제 이더리움을 2015년에 런칭할시 사실 4단계로 런칭을 할 예정이였습니다. Frontier라는 첫 빌드, Homestead는 2018년에 런칭이 되었고, Metropolis는 Byzantium과 Constantinople이라는 2개의 하드포크로 나누어져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Serenity라는 마지막 하드포크가 일명 통칭으로는 이더리움 2.0으로 가게 됩니다.

Serenity는 총 3단계로 나뉘며 2019-2021년 사이에 진행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시간은 개발여부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Serenity에는 상단 POS외에도 많은 추가적인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eWASM: 코드가 더욱더 빨리 실행될 수 있는 기술.
  • Sharding: 스케일링과 트랜스액션 속도를 위해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기술적으로는 큰 databank를 작은 여러개로 나눠서 관리를 하는 것입니다.
  • Plasma: 비트코인의 라이트네트워크와 같이 많은 트랜스액션을 처리하기 위한 이더리움 상위 레이어입니다.
  • Raiden: Plasma와 비슷하나, On-chain이 아닌 Off-chain 스케일링 방식입니다.

3. 현재의 문제점과 이더리움 2.0의 방향

실제 이더리움의 경우는 이미 네트워크가 현 상태로는 더 이상 스케일링을 하지 못하는 한계에 도달하며 속도 역시 다른 블록체인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지는 관계로, 시대 흐름에 맞춰 모던한 기술들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은 인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2세대 블록체인이라고 볼 수 있는 이더리움이 3세대와 그 이후의 블록체인들과 경쟁하기 위해서 핵심포인트들을 잘 건들고 있습니다. 이는 네트워크의 스케일링과 속도면에서 sharding Plasma와 같은 기술을 적용하는데에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POW에서는 마이닝 회사들과 asics를 저전력으로 돌릴 수 있는 측이 유리했다면, 이제는 일부의 PC 파워와 많은 ETH staking이 수반되어야지 mining이 되는 방식으로 전환됩니다. 최소 필요한 ETH가 32이고 금일 기준 약 1200만원 정도가 필요합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최소 Beacon Node와 Validator Client를 돌리기 위한 비용이 추가되어야 합니다. 물론 POS의 경우는 언제나 많이 staking이 되면 될수록 내가 상대적으로 같은 금액으로 가져갈 수 있는 금액은 줄어드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mining을 준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은 실질적인 ETH의 staking 상황과 최소 필요 경비 (ETH와 장비, 전기료등)을 계산하셔서 진행해야합니다.

Assuming 10 million ETH are staked, a total incentive of staking corresponds to 3.80% + network fee per annum (minus operation cost). It is important to determine if staking ETH is worth by comparing net reward versus competition. 소스

저 기사를 기반으로 했을때는 1천만 ETH가 스테이킹된다고 했을때 연간 3.8%의 ROI와 여기에 추가로 Network fee로 벌어드릴 수 있는 ETH가 있습니다. (이부분도 무시는 못하니). 물론 여기서 운영비용은 빼야합니다. Staking되는 ETH 물량에 비해 물론 또한 이더리움의 inflation rate도 염두해 두어야 하고요.

결정적으로 마이닝을 위한 최소 비용이 현 시점 천만원 이상으로 올라간점과, 추후 불런시 이더가 더욱 뛰게 되면, 마이닝에 대한 진입 장벽은 더욱더 높아질것으로 여겨집니다.

기사링크: Ethereum 2.0 explained
기사링크: 코인데스크
기사링크: Ethereum 2.0 Pahse Zero
기사링크: Coindesk
기사링크: Getting prepared for ETH POS

[Libra] Paypal의 공식적인 입장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3pd2Yjw5-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이미 발표한지는 몇일 되었는데, 제가 Linkedin접속이 자주 있지 않아서 이제서야 보고 전달을 드립니다. Libra런칭과 더불어 Paypal측의 공식 Press Release입니다. 발신은 Paypal의 대표인 Dan Schulman으로 되어 있으며 Paypal 홈페이지와 Dan Schulman님의 [개인 링크드인 페이지에도](https://www.linkedin.com/pulse/why-paypal-plans-part-libra-association-dan-schulman/) 기고되었습니다.

소스: Paypal

PR내용의 전반은 리브라를 조인하게 된 동기가 그동안 인터넷 PG로써 Visa, Mastercard나 Facebook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제품과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용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서 그렇다고 되어 있습니다.

물론 그냥 대기업의 PR내용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배경이나 의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언급하는 것은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Libra에 참여하는 전체 기업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확실히 신용카드 회사들 말고 PG들인것도 사실입니다.

<image.png

이베이 산하에 있다가 결국 다시 독립적인 회사로 활동을 하면서 Paypal의 기업가치는 3배이상 뛰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겠지만, 사실상 중국을 제외한 해외 결제의 경우는 Paypal이 거의 모든 시장을 석권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38NrEIsW-image.png) [Source: datanyze.com](https://www.datanyze.com/market-share/payment-processing/stripe-vs-paypal)

인터넷상으로 보면 Paypal과 Stripe는 총 78%의 극악의 시장장악률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wHGKdEfB-image.png) [Source: Datanyze.com](https://www.datanyze.com/market-share/payment-processing/stripe-market-share)

마켓쉐어로 보면 Alipay가 0.34%를 차지하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 이는 아마도 중국 본토 사이트를 고려하지 않아서 그럴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이렇게 해외 시장의 인터넷 판매의 많은 부분을 페이팔과 스트라이프가 차지한다는 것을 봤을때, Libra가 규제에 대한 부분을 풀어나간다면, Facebook의 유저들 뿐만 아니라 온라인상 결제가 익숙한 Paypal과 Stripe의 유저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Paypal의 경우는 현재 2019년 1분기때 www.statista.com[소스](https://www.statista.com/statistics/218493/paypals-total-active-registered-accounts-from-2010/)에 따르면 총 277Million (2억 7천만)개의 활성화된 계정이 있다고 합니다. (즉, 거래가 일어나는 계정의 수) 이는 예를 들어 현재 활성계정이 아닌 총 계정이 금일 기준 68Mil정도 되는 이더리움과 비교하더라도 이미 4배가 많은 수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매번 보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Facebook의 Libra는 규제때문에라도 엄청난 역풍을 맞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도는 아예 국가차원에서 거부를 한 상황이고, 중국도 자국 보호를 위해 움직임이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유럽은 이미 규제예고를 하면서 리브라를 압박하기 시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어떠한 방향으로 가더라도, 페이스북의 노력, 자본력과 움직임으로 성공이던 실패던, 일반인들의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대한 인식은 리브라 전과 리브라 후로 나뉠것으로 예상됩니다.

Your browser is out-of-date!

Update your browser to view this website correctly. Update my browser n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