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Block.one의 경제적 기반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sNmN7kmo-image.png) [소스:block.one]

암호화폐를 만들어서 운영할때 기본적으로 ICO나 presale등을 이용해서 가능한 많은 펀딩을 진행하고 합니다. 이중 작년에 가장 성공적인 펀딩중 하나가 바로 EOS의 펀딩이였습니다.

EOS의 경우 Block.one 이라는 회사가 판매를 한 결과 약 4 Billion USD (4.7조원 정도)을 모금했습니다. 이는 Mozambique나 Malta의 1년 GDP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물론 Block.one의 경우도 펀딩시 암호화폐로 펀딩을 받고 진행하였습니다만, 이때 중요한 것은 암호화폐 자산중 얼마만큼을 현금화해서 운용가능한지 입니다.

최근에 Block.one 측에서 회사 지분을 가진 쉐어홀데드에게 보낸 이메일에 조금더 자세한 사항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현재 Block.one은 초기 4 Billion USD 펀딩금액중 반 이상을 현금화 하여 현재 안정적인 미국 국채에 투자되어 있습니다. (2.2 Billion USD / 2.6조원) 또한 일부 금액은 BTC로 들고 있으며 현재 그 규모는 140,000 BTC라고 공개했습니다. 이는 금일 환율로 계산했을때 약 1.12 Billion USD (약 1.3조원) 규모입니다. 한때 이 BTC 자산규모때문에 자산의 50% 가량이 줄었다가 최근의 BTC 불런에 의해 상당부분 회복되었다고 합니다. 140K BTC 규모는 현재 시장에서 가장 큰 고래중 하나로 단정지을 수 있습니다.

Block.one은 펀딩 이후 지난 1년간 최근의 Voice 발표 후, 일부 지분을 다시 사들이고 있습니다. 이는 특히 seed funding으로 들어왔던 투자자분들의 지분을 일부 회수해서 block.one의 추후 로드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투자자분들에게 재분배를 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Block.one의 CEO인 Brendan Blumer가 언급했습니다. Block.one 투자자중 특히 유명한 Peter Thiel의 경우는 2018년 7월에 투자자로 합류를 해서 seed 투자자는 아니라고 하며, Thiel, Louis Bacon과 Alan Howard분들은 현재 block.one의 전략적 투자자분들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As Block.one prepares to announce its future plans, we’re excited to welcome key strategic investors aligned with our values of creating a more secure and connected world,” said Block.one CEO Brendan Blumer.

결론적으로는 현재 block.one의 금고에는 수년간 무리없이 운영을 할 수 있는 자금이 마련되어 있으며, 앞으로 이 자금을 이용해서 어떤 방향으로 회사와 EOS를 이끌어갈지 주목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지분 회수후 재분배(판매)시 어떤 전략적 투자자들에게 판매가 되는지를 보면 EOS의 미래 지향점이 조금은 예상될것으로 생각합니다.

기사 Bloomberg
기사 Coindesk

[Steemhunt] Meeting the team

https://youtu.be/dkEEj12VGmc

Hi, @jayplayco here,

Just met the team behind @steemhunt in their office and got a peak preview of some of the screenshots regarding Reviewhunt.

Repository

https://github.com/Steemhunt/web

The video is showing a short part of the effects included and the platform looks as Steemhunt sleak, clean and smooth. The mobile environment is also optimized and constantly checked on different mobile devices.

Also met @ggomaeng the first time and he is a young, motivated energetic developer who is already in the middle of creating the frontend for Reviewhunt.

IMG_0233.JPG

By the way, the keyboard @ggomaeng using was really cool, as he was typing on a small white keyboard without any printing on it. Need to get the information from here he got that. :)

IMG_0232.JPG

@tabris and @project7 were also busy to prepare the launch of Reviewhung and constantly finetuning the onboarding part for Makers and Influencers.

It is still interesting that this team is able to meet each other offline only every few month (this time almost after 10 month) but still working effectively across continents. It means that the trust between the team members is mutual and very strong.

I was not able to get out a fixed dated for the launch of Reviewhunt, but after seeing a the progress it is sure that the team is on a good way to keep their promise and launch it.

A short interview with the developers,

Question
Hi, how is the progress going on with Reviewhunt?

@tabris: After @ggomaeng joining the team, the speed of development is increasing day by day. @ggomaeng is so fast, that I need to speed up to keep up with him on the backend. :)

Question
Wasn’t it difficult to join the team and get into the material?

@ggomaeng: It is actually what I have already done before, so that part was easy. In the moment I can really enjoy working on Reviewhunt, because the design templates from @project7 are in perfect manner, which is increasing my work speed.

Question
How does the launch plan for Reviewhunt look like?

@tabris: We are working full speed on the development and we are confident to keep the promised time plan, which had been communicated for July 2019.

It was exiting to see the pre launch status behind the doors and to get the permission to share this information to everybody. Really looking forward for the launch in July.

Let’s the hunt begin~!!

[스팀엔진] ScotBB - 스캇봇 탑재한 포럼형태의 스팀 커뮤니티 생성 가능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ZJAGpnf8-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최근들어 전달하는 소식의 대부분이 스팀엔진측 소식들이라는 느낌을 지울수(?)없는것도 사실입니다만, 워낙 활발하게 다른 프로젝트들과 연계를 하면서 새로운것을 발표하는 관계로 생태계가 활기를 띄우고 있어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반가운것도 사실입니다.

소스: https://steemit.com/scotbb/@aggroed/introducing-scotbb-a-partnership-between-steem-engine-and-tokenbb

TL;DR 간편요약

몇일전 스팀몬스터측에서 TokenBB와 스캇봇 기반으로 새로운 커뮤니티를 생성했습니다만, 이 기능을 다른 커뮤니티도 이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즉, 게시판형태의 커뮤니티가 POB기능의 스캇봇을 탑재하고 런칭이 가능해졌습니다.

1. ScotBB 의 사용환경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8m1oaldk-image.png)

ScotBB는 사실상 BuildTeam에서 만들어놓은 서비스이며, 스팀몬스터팀이 최초로 실제 사용을 한 케이스입니다. 이때 있는 그대로의 버젼을 사용한것이 아니라, 스캇봇까지 붙여서 토큰 이코노미를 새로 형성해서 런칭을 한 케이스입니다. 이에 따라서 장단점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이 기반으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자 하는 팀들은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a. 장점

  • 게시판 형태라 스팀잇의 스크롤 형태의 글을 다시 찾기 쉽지 않은 단점을 극복
  • 카테고리에 따른 글을 모아서 볼 수 있고, 댓글 활동도 더 쉽게 할 수 있어 활동적인 커뮤니티가 가능함.
  • 자체적인 POB 토큰을 발행하고 스캇봇의 모든 이점을 활용해서 커뮤니티를 활성화할 수 있음.
  • 기본 세팅이 댓글로 글이 처리되는 형태라 스팀상의 Feed를 해치지 않음 (posting 글로도 세팅 가능하게 할 예정이라고 함)

b. 단점

  • 스캇봇이 아직 제대로 붙어있지는 않습니다. 즉, 자체 지갑이 없는 관계로 스팀엔진에서 확인, 클레임, 스테이킹을 해야함.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지원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 글이 feed에는 보이지 않을때 커뮤니티가 “완전히” 스팀과는 떨어지는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사실상 스팀에 글이 올라가기는 하지만서도요) - 이것은 장점도 단점도 될수는 있습니다. ^^

2. ScotBB 비용

아직 비용이 다 정해지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세팅 비용은 1000 ENG로 형성되어 있고, 추후 사용자당 비용이나 월기본 사용료등은 현재 cost structure를 재정비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몇일전 런칭한 EM4와 EM의 채굴 토큰을 통한 ENG 채굴을 기본으로 요구할 것으로 예상되기는 합니다.

To be clear though. Steem-Engine.com is moving away from charging ongoing costs in ENG and instead moving to a model where apps will need to stake ENG based on the amount of services and number of active users they have. 소스: @aggroed
스팀엔진은 서비스및 유저당 비용을 ENG로 내는것에서 ENG를 스테이킹하는 모델로 전환중에 있습니다.

3. ScotBB 예시

4. 개인적인 생각

스팀엔진측은 흩어져있던 개별 개발사들의 제품들에 필요한 부분을 더해서 (스캇봇) 이를 “몸빵”으로 실험을 하고 (스몬포럼) 그리고 파트너쉽을 맺어서 니쉬(niche) 커뮤니티들도 이 기술에 접근이 가능하도록 하는 스팀 SAAS의 귀재인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불완전성에 따른 단점들도 많이 있는것이 사실이긴 하나, 언제나 말씀드린 것 과 같이 MVP 개념의 실험을 통해 필요시 빠른 업그레이드와 적용으로 제품과 더불어 커뮤니티가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주는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RORS] 로드오브 리치 - 스팀기반 SRPG 게임 출시 예정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RllzDXyX-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작일과 금일 스팀엔진상에서 못보던 토큰이 순위를 치고 올라와서 이것이 무엇일까 라는 의문이 생겨서 들어가보게 되었습니다. RORS, Road of Rich라는 스팀 기반 SRPG 게임 출시를 앞두고 스팀엔진 기반 프리세일에 들어가있습니다.

0. TL;DR 간단요약

ROR은 시뮬레이션 RPG 게임입니다. 용병육성을 통한 전투 무역이 가능하며 채굴&채집, 던전, 무역, 길드전등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문에 나와있는 게임의 예시화면을 보시면 어느정도 느낌은 오실것이라고 생각됩니다.

1. 게임의 성격

제가 사실 게임을 그렇게 잘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게임 자체적인 분석은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추후 런칭후 스팀상 게이머분들의 몫으로 남겨두겠습니다. 크게 봤을때는 전략 시뮬레이션에 길드전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캐릭터, 지역과 길드를 키우는 맛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게임의 이코노미

제가 잘 해드릴 수 있는 것은 토큰 이코노미와 그 주변에 대한 이야기가 될 것 같아 여기에 집중을 하겠습니다.
우선 중요한 것은 freeplay를 기반으로 하는 게임이며 게임속에서는 “게임머니”를 얻어서 배당풀에 편입시키면 스팀과 RORS를 배당받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ROR팀의 댓글을 확인하면 freeplay로도 충분히 게임이 가능하다고는 하니, 어느정도의 현질벽을 만들어놨을지는 런칭후 확인이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유료 결제 아이템 판매를 통한 수익의 경우는 배당풀에 편입되어 이 또한 RORS 토큰 홀더와 게임 머니 홀더에게 배당이 될 예정입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M6Q9td91-image.png)

현재 ROR 팀에서 공개한 RORS 토큰 이코노미에 의하면 간단하게는.. 비공개입니다. ^^;;;;; 왜 그럴까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대목이긴 합니다. 크게 공개되어도 문제될 것은 없을것으로 생각되는 부분이고, 실제 투자를 받고자 한다면 공개를 해야 투자가 될것으로 여겨져서, ROR팀은 이 전략을 다시한번 생각해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대략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그림입니다.

  • 게임의 수익은 Steem/SBD 아니면 RORS로 구매를 하기 때문에 이것이 배당풀에 들어감.
  • 게이머의 게임머니도 배당풀에 편입해서 들어갈 수 있음.
  • 배당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은 1) RORS 토큰 홀더 2)게임해서 게임머니를 아이템 업그레이드에 안쓰고 배당풀에 편입한 플레이어
  • RORS 토큰 홀더는 게임머니, 스팀/스달, RORS토큰을 배당받을 수 있음.

우선 RORS토큰을 구매하면 게임속에서 현질할때 쓸 수 있기 때문에, 만약 스팀이나 스달 대비 구매 이익을 준다면 게임내 payment 머니로도 자리는 잡을 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3. 팀 정체에 대한 의문

사실상 스팀에서 프리세일을 할 경우 일반적으로는 도박앱인 관계로 누구인지를 밝히지 않거나, 스팀상에서 이미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분들이 그동안 쌓아놓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진행하시거나, 일부 시스템 자체로 평가받고 싶어서 @minigame처럼 익명으로 진행하나, 결국은 커뮤니티는 누구의 프로젝트인지는 뻔히 아는 형태가 대부분입니다.

ROR의 경우는 팀의 구성도나 배경에 대해서 알려진것이 없어 일부 유저분들은 배경이 어떻게 되는지, 실체가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한번 파고 들어가봤습니다. 우선 AI-Channel에서 운영하는 카톡방과 ROR의 디스코트 채널에 들어가서 궁금한것들이 있어서 직톡을 요청했습니다. 상당히 빠른 시간내에 Discord에서 Nia라는 분이 DM이 오셨습니다. 인터뷰 형식으로 궁금한 것에 대해 문의했고 하기와 같이 정리합니다. 읽기 편하게 하기 위해서 약간 수정되었으나, 기본적이 내용은 건들지 않았습니다.

a.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Co-founder로 프로젝트에 참여 하고 있고 게임 기획과 관련된 부분을 관리 하고 있습니다.

b. ROR은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나요?

여러 회사들의 주요 맴버가 모여서 함께 하는 프로젝트 입니다. Ziplab의 권대표님을 포함해 5명이 투입 되고 나머지 분들은 예비로 유도적으로 투입됩니다. VC, UseB, Ziplab, AI 채널 등이 참여된 프로젝트입니다. 각각 회사의 장점들을 종합했다고 보셔도 좋습니다 ^^ 팀맴버에대해서는 사이트를 통해서 별도 오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qKXNN3J2-image.png) [소스: 집랩 홈페이지, 팀](http://zip-lab.co.kr/)

=> 개인적인 생각: 스팀 커뮤니티측에서 펀딩이 필요할 경우 기 활동을 하던 분들이 아닐 경우 팀의 정체에 대해서는 일찍이 밝혀주셔야지 원활한 펀딩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게임 출시 전에 스팀엔진상 RORS라는 토큰을 프리세일하고 있습니다.

c. 여기서 각 참여 업체에 대한 회사 링크 첨부드립니다.

  • http://zip-lab.co.kr/ : HTML 5 기반 게임 개발 업체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15v8Sceb-image.png)
  • https://useb.co.kr/ 블록체인 기술 및 마케팅 관련 업체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rBzhzS20-image.png)
  • AI-channel : 스팀아이디 경력은 2년정도, ROR에서는 그림을 대부분 담당하고 있는것으로 파악됩니다. 현재 스팀에서 홍보도 주로 AI 채널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3JJUMd9O-image.png)

d. 스팀기반으로 게임을 구상하시면 속도가 문제일텐데요…

네 맞습니다 속도 관련으로 저희도 많이 고민되고 있습니다. STEEM블록체인 기반 게임들을 경험했을 때 저희가 느리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요.. Custom Json을 활용한 방식을 진행하게 되는데 자원아이템,생산과 관련된 부분 쪽과 관련된 쪽으로 블록체인을 활용할 것 같습니다. 블록체인에서 활용해야 할 부분은 대부분 들어가게 될것 같습니다. 속도면에서는 너무 루즈하지 않도록 진행 해볼 생각이고, 어쩔 수 없는 중앙화 방식이 채택될것 같습니다. 다만 중요한 아이템 자원 생산시설과 같은 부분은 STEEM블록체인을 이용합니다.
=> 개인적인 생각: 드러그워즈에서도 봤던 것 처럼, 모든것을 스팀상으로 올렸을 경우 게임은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반응 속도가 느려지는게 현실입니다. ROR팀에서 채택하고자 하는 중앙화된 서버에서 제공하는 게임플레이와 실질적 자원을 스팀에 올리는 하이브리드 방식은 맞다고 판단이 됩니다.

e. 토큰이코노미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먼저 저희가 100%게임수익을 포기하고 배당풀을 넣은건 토큰이코노미를 상당히 믿고 있고 의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 목표는 토큰 가치 상승을 통한 회사의 이익 극대화 입니다. 즉, 게임성이 저희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광고는 들어갈 수 있겠지만 유저에게 불편함을 주진 않을겁니다. 유저가 불편하다면 게임성에 대해서 반기를 드는 형태이니까요.

그리고 이미 저희들의 자본금과 VC투자금으로 게임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사실 앞으로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갈 것이고요. 저희가 부족한 부분은 세일즈를 통해서 극복하려고 합니다. 게임소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게임의 규모는 일반 RPG게임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이 때문에 개발기간이 많이 늘어난 것도 사실이고요..

결제는 RORS토큰과 STEEM OR SBD가 맞습니다. 그래야 STEEM블록체인 사용 유저들이 계정으로 즉각적인 결제와 배당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제방식이 추가된다면 STEEM 계정과 연동 가능한 토큰만 가능할것 같습니다. ROR은 유료결제금 100%가 게임플레이어와 토큰 소유자들에게 배당됩니다. 게임플레이어는 게임머니를 모아서 일일 배당풀에 편입해 하루 배당금을 받아갈 수 있고요 토큰 소유자들은 토큰을 스테이킹하여 배당금을 받아갈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의경우 게임머니를 배당풀에 넣을지 자신을 발전시킬지 계속 고민하고 신중하게 선택해야 할것입니다.

f. 배당이 시작되는 시점은 언제인가요?

배당 진행은 게임 오픈시점과 동일합니다.

g. 예상하시는 아니면 타겟하시는 오픈 시점은 있으신가요?

알파테스트 시점과 비슷할 것 같습니다. 늦어도 8월부터는 가능하게 보고 있습니다.

4. 개인적인 생각

게임성과 디자인은 논외로 하고, 외부의 팀이 스팀과 스팀엔진을 기반 블록체인으로 선택한것은 정말 좋은 현상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약 4일전 ROR팀의 글을 찾아보면 사실상 토큰 이코노미를 EOS와 스팀에 맞게 디자인했다가 스팀엔진 토큰으로 올라탄것으로 판단됩니다. 스팀 투자자분들의 특성상 스팀상 활동 경력이 없을시 무형의 신뢰를 바탕으로 투자를 못하는 관계로 발빠르게 팀의 전체 공개를 하고 프리세일을 진행하면 조금더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은 됩니다.

실제로 ziplab과 같은 곳이 이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지도 정확히는 알 수 없는 관계로 (매다의 먹튀가 아직도 뼛속 깊이 남아계신 일부분들이 계시니..) 하기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QEB88UnB-image.png)

전화 결과, Ziplab의 대표분들중 ROR이라는 스팀기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계시는지를 문의했고, 제가 스팀상에서 @jayplayco라는 아이디를 쓰는 유저로 궁금해서 전화드렸다고 하니 맞다라고 응답해주셨습니다.

추신: 이 글은 절대 투자를 위한 글이 아니며 프로젝트의 규모에 비해 팀의 뒷배경이 잘 보이지 않아 직접 알아보고 정보를 공유하고자 하는 차원입니다.

[스팀엔진] D.Tube와 파트너쉽을 통한 커스텀 사이트 제공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wiIhYpsp-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최근들어 스팀엔진측의 행보때문에 정보 쫓아가기 쉽지 않으시죠? 오늘도 새로운 소식이 있어 전달드립니다.

0. 배경 TL;DR

스팀엔진팀과 D.Tube과 협업을 해서 현재의 D.Tube기능을 토큰 커스텀사이트를 위해 오픈하겠다고 합니다. 이는 이제 블로그 글 중심의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동영상 중심의 Niche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1. D.Tube Skinning의 ScotTube이란.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wHscW4Fo-image.png) [Source: D.tube](https://d.tube/)

D.tube는 스팀기반으로 만들어진 유튜브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D.tube에 올라간 동영상은 쉽게 스팀잇에도 연동이 이제는 됩니다. D.tube는 동영상 중심이라, 커뮤니티 형성도 동영상 중심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을 수 밖에 없겠죠?

이제 스팀엔진측은 디튜브와 협업으로 토큰 운영자가 원할 경우 디튜브를 커스터마이징 해서 자체 서버에 올려서 제공해줄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요리 관련 동영상 커뮤니티를 만들고 업보팅 되는 토큰을 쓰고자 한다면,

  • 스팀엔진에서 토큰을 만든다.
  • 스캇봇 신청을 한다.
  • D.Tube 커스텀 페이지를 신청을 한다.

정도로 됩니다.

2. 어디까지 준비가 되었나? ScotTube?

아직 공지만 해놓고, 실제로 신청이 가능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가격도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지금까지는 ENG로 모든 결제를 하도록 유도되었는데, 추후에는 채굴을 통한 ENG로 구매를 대신하게 할 확률이 높을것으로 보입니다. 즉, ENG 채굴을 위해 해당 코인을 스테이킹을 해야지만 유저수에 따른 운영이 가능해지는 구조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실제로 여러 종류의 UI 도 제공을 할 수 있는 환경이 구상될 수 있을것 같기는 합니다. 즉, 블로그형태의 글로 쓰는 일부 커뮤니티와, 동영상만 다루는 일부 커뮤니티를 크게 한페이지에 통합하는 형태로 만들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3. 개인적인 생각

언제나 언급을 하지만 스팀엔진이 실질적인 컨센서스를 이룬 블록체인도 아니고, 일부 분들이 언급하는 “적립포인트” 개념이 아니냐는 질문에, 그렇게도 볼 수 있다고 해야합니다. 스팀엔진 팀이 예를 들어 어느날 잠수를 타버린다면 각 토큰들은 더 이상 거래가 되지 않을테니까요.

매다의 먹튀건 이후로 결국 기술에 대한 신용도 중요하지만, 운영 주체에대한 신용이 사실상 더 중요한 것도 입증이 된것 같습니다. 유형의 블록체인 기술 바탕의 신용과 무형의 사람 중심의 신용이 같이 만들어가는 실험 아닌 실험의 스캇봇의 서비스들이 MVP의 개념으로 발전을 해서 결국 커뮤니티에 의해 캐리되는 스팀 생태계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오늘 합니다.

[스팀엔진] 스테이킹과 마이닝 기능 추가 - ENG Mining 가능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8DMwHFIA-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현재 AAA의 준비를 위해 스팀엔진측과 열심히 논의중입니다만, 지속적으로 새로운 것을 내놓는 스팀엔진 측 때문에 쫓아가기가 바쁘네요 ^^.

이미 @aggroed의 공지사항을 전달주신 @isaaclab이 계십니다. 하기를 링크 참조하시기 부탁드립니다.

0. TL;DR

스팀엔진에서 ScotBot의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Mining과 Staking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예를 들어, A 토큰을 스테이킹 하면 자동으로 일정 수량의 A 토큰이 마이닝 가능하거나, A토큰을 스테이킹 했을때 B 토큰이 마이닝 가능하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1. ENG 토큰 마이닝 가능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alt9ZP23-image.png)
현재 스팀엔진 측에서 첫 시도를 위해서 ENG 토큰을 마이닝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ENG의 경우는 특히 스팀엔진에서 자체 커뮺니티를 생성해서 운영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필수로 필요한 토큰입니다. 보통 기능및 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토큰 생성 : 100 ENG
  • 스캇봇 세팅: 250 ENG
  • Nitrous 페이지 생성: 650 ENG
  • 스캇봇 월 사용료 : 유저당 1 ENG

즉, SCT팀이나 AAA와 같은 프로젝트들의 경우는 지속적으로 ENG를 구매해야하는 배경이 있습니다. 실제로 몇시간전 AAA 프로젝트를 위해 다량의 ENG를 구매해놓기도 했습니다.

이에, 스팀엔진측은 ENG의 마이닝을 가능하게 하도록 해서 2가지 토큰을 새로 생성했습니다.

  • EMFOUR = 가격 1 EMFOUR 당 300 스팀 (채굴량 x4)
  • EM = 가격 1 EM 당 100 스팀 (채굴량 x 1)
  • 연간 가능 채굴량: 100K ENG

채굴을 하기 위해서는 EMFOUR나 EM를 구매해서 스테이킹을 해야합니다. Unstaking은 4주간 1주일마다 1/4이 돌아옵니다.

현재 100K를 기준으로 했을때 하루 채굴량은 273ENG 개정도로 예상이 되며, 채굴은 전체 채굴을 위해 스테이킹된 EMFOUR와 EM을 바탕으로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계산식은

  • EMFOUR x 10000 x 4 = 40000
  • EM x10000 = 10000
    => 합 총 5만. 현재 판매량이 다 팔렸다고 가정했을때, 1 EM당 하루 0.0054 ENG가 채굴이 되고, 일년에 1.99 ENG가 채굴이 됩니다. 이는 연간 EM을 바탕으로 했을때 1.9%의 ROI입니다. EMFOUR 기준으로는 2.65%정도의 ROI입니다.

물론 현재 EMFOUR와 EM이 많이 팔리지 않은 상황입니다. EM은 총 물량 1 EM정도, EMFOUR는 현재 25개정도가 팔렸습니다. 이는 다음과 같은 계산식으로 종결됩니다.

  • 1EM + 25x4 EMFOUR = 101EM 채굴량
  • 273ENG/101EM = 2.7 ENG
  • 2.7ENG * 365 = 985.5 ENG
  • EM 기준 985.5%의 연간 ROI (당일 작성 기준) 과 EMFOUR 기준 1314%의 ROI 입니다.

물론 지속적으로 팔려나가는 EM과 EMFOUR의 수량이 늘어날것인 관계로 저 ROI는 순식간에 떨어지며, 최저값인 1.9%나 2.65%로 떨어집니다. 또한 한가지 아직 확실하지 않은 것이, 현재 발행되어서 판매되고 있는 EM과 EMFOUR의 수량이 절대값인지, 아니면 추가로 발행이 될 것인지에 대한 언급이 없는 관계로 이것도 투자시 리스크로 남아있는 부분입니다.

2. 스팀엔진의 방향

현재 스팀엔진 측은 스캇봇과 나이트로를 쓰고 있는 운영진들에게 EM과 EMFOUR를 사야하도록 시스템을 조정하고자 한다고 합니다. 운영진들에게 추가적으로 부담이 되는 정책일지, 아니면 ENG 가격에 대한 안정화가 될지는 지켜봐야할것으로 보입니다.

Pricing for all ongoing services (as opposed to initial setup) on Steem-Engine.com will be moving to a pricing model where you have to stake ENG in order for the services to continue operating. If you own the ENG you’ll soon be able to delegate it to projects that need the staked ENG to continue operating. We’ll be working with leasing sites to get a leasing marketgoing. @aggroed

추가적으로 ENG를 갖고 있으면 임대 가능한 서비스와 리징이 가능한 사이트도 생성한다고 합니다. 즉, 커뮤니티 운영진이 아니더라도, ENG를 투자의 목적으로 소유하고 임대를 통한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가능하게 시스템을 정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3. 개인적인 생각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poOjR7dG-image.png) [Source: Michał Parzuchowski](https://unsplash.com/photos/pvIVPYGM16o)
실제로 하드웨어를 통한 마이닝이 아닌 디지탈화된 마이닝 개념의 도입, 그리고 자체 토큰의 경계를 넘어가는 형태의 마이닝까지 가능하게 하는 기능 자체는 정말 스팀엔진팀이 이제는 SMT의 개념도 뛰어넘고 툴들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AAA 프로젝트들을 운영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토큰 이코노미가 생각보다 fragile한 생태계인 관계로 각 수학적인 값들이 실제로 유저의 행동 패턴에 어떤 긍정적인 아니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지는 커뮤니티와 부딪히면서 그에 대한 Data가 쌓이는 것 같습니다.

현재는 스캇봇이 스마트컨트렉이 아닌 상황입니다. 아마 처음부터 값을 지정해놓고 전혀 건들지 못했다면, 한번 잘못 튼 방향은 수정이 불가했을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추후 스캇봇도 스마트컨트렉트형태의 조건을 갖춘다고 했습니다. 이에 대한 발표는 기다려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스테킹에 따른 토큰의 마이닝은 커뮤니티를 조성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고민을 많이 하시고 다가가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토큰을 사실상 나눠주는 것은 (에어드랍, 발권력, 마이닝등) 비교적 쉬우나, 그에 따른 가치를 수반하면서 커뮤니티까지 동반해서 성장시키는 것은 또다른 이코노미의 자체적인 형성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EOS] Voice라는 SNS 발표

![](https://cdn.steemitimages.com/DQmUjNm8sjHmpRbqccrjoFdBRphw8GY6MWP8jhK8rvWxWyb/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금일 예상대로 EOS의 block.one측에서 발표를 하면서 VOICE라는 블록체인 기반 소셜 미디어를 공개했습니다.

아직까지는 키노트정도밖에는 없습니다만, 전반적으로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s://voice.com/

  • 앱기반의 SNS 소통
  • 보상은 VOICE 토큰으로 합니다.
  • EOS 기반이라 모든 내용은 EOS에 올라갑니다.
  • 자기의 글을 올리기 위해서 VOICE 토큰을 쓸 수 있으며, 일부 자신보다 더 많이 써서 올라가면 토큰을 돌려받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 댄측에서는 봇같은 것은 없다고 합니다. (상위 자기 글을 토큰 써서 올리는 행위 자체가 봇 비슷한 느낌은 지울 수 없는, 단지 중앙화된.)
![](https://cdn.steemitimages.com/DQmaxWakmLrF6rsBQL4K6TXdJ6kaksUZ8eCETpMa4ReLGyn/image.png)

현재는 베타 신청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기안자도 우선 실체를 보기 위해서 신청을 해두었습니다.
추후 Keynote를 상세하게 보고 다시 정리할 것이 있으면 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Zpzcj_l8AA

주말동안 잠깐의 새소식 전달이였습니다.

[코인뉴스] 텔레그램 기반 암호화폐 지갑 - FIAT까지 가능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IN19NojV-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2018년도에 메신저 기반으로 런칭한 버튼 월릿이 기존의 암호화폐와 더불어 이제는 FIAT까지 지원하다고 합니다.

현재 버튼 월릿은 텔레그램에서 작동이 가능하며 8만명의 유저가 118개국에서 이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내의 경우는 업비트에 통장이 뚤려있는 분들이나 다른 거래소에서 무통장 입금을 통해 비교적 손쉽게 원화를 암호화폐로 바꿀 수 있는 환경이 구성되어 있습니다만, 해외는 일반 FIAT으로 암호화폐를 사는 행위 자체가 생각보다 쉽지가 않거나 중간에 수수료를 정말 많이 떼어가는 형태입니다.

버튼 월릿은 FIAT 페이먼트를 Wyre와 파트너쉽을 맺으면서 소비자들에게 FIAT to Crypto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USD만 지원할 에정이며 추후 유럽과 주요 아시아 국가의 통화도 추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실질적으로 USD로 구매가 가능한 암호화폐는 BTC와 ETH그리고 DAI입니다.

참고로 FIAT으로 구매가 가능한 것은 유럽, 미국, 영국과 러시아밖에는 안됩니다. 참고하시기 부탁드립니다. 일반 지갑으로는 사용이 가능합니다.

1. 사용방법

a. 텔레그램에 봇 추가

  • 링크: https://t.me/buttonwalletbot?start=website
    텔레그램에 버튼월릿을 상단의 링크를 클릭해서 추가합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sFU66QNN-image.png)

b. 언어 선택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nNg724Z0-image.png)
언어를 선택합니다. 여기서 한국어를 선택해보겠습니다.

b. 계정 생성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6qj8Hk8x-image.png)
계정을 만듭니다. 버튼을 누르면 새로운 홈페이지가 열립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LIK4U0jF-image.png)
이메일과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OK를 누릅니다.

c. 계정생성 완료.

계정 생성을 하시면 텔레그램으로 곧바로 메세지가 날라옵니다. 그리고 이메일로는 지갑을 위한 QR 코드가 옵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9BGlIdp2-image.png)

이제 이런식으로 여러가지 명렁어를 이용해서 송금, 입금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FIAT구매가 가능한 국가는 상단에 고지시켜드린것과 같이 다음과 같습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zQSnbCPc-image.png)

KYC 절차가 요구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이 사항 참조 부탁드립니다.

2. 개인적인 생각

국내의 암호화폐 거래량이 많은 것은 사실상 비교적 간단한 FIAT to 암호화폐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인 것도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간단하게 메신저를 이용해서 암호화폐를 거래하고 특히 FIAT에서 암호화폐를 살 수 있는 방법이 한가지 더 생겨나서 암호화폐가 널리 이용될 수 있는 작은 발판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참조 소스: 코인데스크

[Steemhunt] Getting into the numbers (March 2019-May 2019)

Hi, @jayplayco here.

Today I would like to get into some details for the last three month and dig into some numbers for Steemhunt.

0. Repository

https://github.com/Steemhunt/web

1. Where the numbers are coming from

The @steemhunt account is automatically posting the daily Top 10 and is including the information of how many products have been hunted and how much SBD had been created that day. I have manually crawled the product hunt and SBD information from each post for the last three month.

Additionally, I used the historical data from coinmarketcap for the Steem price and the historical data from @coingecko for HUNT tokens based on the open price.

2. Analyzing the numbers

We have now different kind of data available and I partly pivoted them or used them directly to see how Steemhunt is developing based on this numbers.

a. Hunted products vs. SBD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ERxyUydp-image.png) Steemhunt hunted products vs. SBD

Here is a direct comparison between how many products have been hunted in the last three month and how much SBD had been created each day. We have an average of 155 products per day hunted and can see that these numbers are not changing that much. The created SBD reward per day shows a steady decline for the last 90 days.

b. Daily SBD output level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HweUyRS3-image.png) Daily SBD output
The generated SBD shows a different kind of development. We had an average of 374 SBD per day in March, 317 SBD in April and 260 SBD in May. This is a reduction of about 15-17% per month in daily SBD reward creation. As the reward created directly from the Steemhunt account should be on a similar level, it shows that the upvoting coming from community members is decreasing. The main reason behind these number changes can be estimated from the change how Steemhunt is rewarding upvotes within the community since the listing at Daybit. Before it was based on a pool and distributed based on the upvotes. After the listing it is based on the listing price and a specific % of ROI to give incentives to upvoters.

c. Product Numbers vs. Steem Price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9TuVhUH7-image.png) Product Numbers vs. Steem Price
If we have a closer look into the numbers here, we can see a pattern that the numbers of hunted products is increasing or decreasing around the timeframe when the Steem price is changing. Due to the fact that all Steemhunt hunters are active members of the Steem community, they seem to have a motivation to hunt more products when the Steem price is better, as the rewards coming in STU$ should be also on a higher level.

d. Average Product hunts vs. SBD based on Weekdays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usKGMJMI-image.png) Average Product hunts vs. SBD based on Weekdays
We have the highest average of hunted products on Tuesdays and Fridays. The average highest reward creation in SBD are on Sunday. It looks like that product hunting hunters are most active in the week and curating hunters mostly on Sundays. The SBD reward creation has a difference of about 6.3% between the highest day of Sunday and the lowest day of Friday and Wednesday.

As strategy for a product hunter Sundays and Mondays would be beneficial, as they show lower products hunted (less competition) and higher SBD rewards.

e. Steem vs. HUNT price development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z864STE2-image.png) Steem vs. HUNT price development
The HUNT token price is moving without any relevance to the Steem price. If we consider that HUNT token is a BTC paired listing on Daybit, it is even moving without any relevance to the BTC development. It looks like that there are in the moment getting more HUNT tokens out to the market than possible buyers are available, which would explain the price fall for the last month. On the other side, we can also see that the price of HUNT tokens are keeping on a level of 0.08-9 USD and not moving further down.

3. Conclusion

Based on my latest information I got from the Steemhunt team, the development speed should increase even further, as it is planned to combine the development power locally into on place. At the moment the development resources are remotely working from different continents. Remote work is a great way to increase resources without having the limitation of localization, but on the other hand, as development is still done from humans, I believe that there is a positive impact when the communication between developers can happen in real time and also offline.

Looking forward to the launch of Reviewhunt and how it is going to impact the Steemhunt community and what it would change for the HUNT token price. We have an exiting time before us.

[Facebook] Libra 블록체인 프로젝트 - Globalcoin의 현재 현황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ur/ae34ISQR-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얼마전 스팀헌트의 공동대표이신 @tabris님의 글을 읽으면서 실질적인 블록체인이 줄 수 있는 가치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글 말미에 잠깐 언급되어 있는 여러번 들었던 페북의 이 현재 준비중인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언급해서 현재 상태가 어떤지 궁금해졌습니다.

1. 페북 리브라 프로젝트의 히스토리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ur/alEkXPRk-image.png) [소스: David Marcus Linkdedin](https://www.linkedin.com/in/dmarcus/)

현재 페북에서 암호화폐관련 책임을 지고 계시는 분이며, Facebook의 암호화폐 동향을 살피려면 이분의 캐리어를 살필 수 밖에 없습니다.

  • 2011-14년 Paypal 에서 President
  • 2014-2018 Facebook 메신저 Vice President (Whatsapp과 페북 메신져)
  • 2017-2018 Coinbase 보드 멤버
  • 2018- 현재 Facebook 블록체인 책임자

시간대순으로 그간 이벤트를 정리해봅니다.
[소스: 코인데스크(https://www.coindesk.com/everything-we-know-about-facebooks-cryptocurrency)]

  • 2017년 말: David Marcus가 Coinbase 보드멤버로 조인합니다. 비록 9개월정도밖에 안있었지만, 아마도 이때 블록체인에 대한 많은 정보와 인연들을 만들 수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 2018년 8월 : David Marcus는 이해관계가 복잡해질 수 있다는 취지로 Coinbase보드를 떠나고 직후 페북에서 블록체인 분야를 담당하게 됩니다.
  • 2018년 12월 : Bloomberg측에서 페북이 스테이블코인을 만들고자 한다고 합니다. 의심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여러 소스에서 페북이 이 방향을 지향한다는 주장들이 제기됩니다.
  • 2019년 2월 : 페북은 영국의 Chainspace 를 인수합니다. 이것이 페북의 첫 블록체인 관련 인수였으며, 주로 탈중앙화된 스마트컨트렉트를 개발하는 팀을 인수한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체인스페이스는 블록체인의 스마트컨트렉트가 어떻게 하면 payment와 서비스로 이어질지를 연구/개발하는 곳이였습니다. 인수합병으로 체인스페이스의 핵심멤버들은 이제 페북의 블록체인 리서츠로 자신들을 표기를 합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ur/QhxzD80O-image.png)![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ur/pZAtRPKg-image.png) [소스: George Danezis 링크드인](https://www.linkedin.com/in/gdanezis/)
  • 2019년 4월: 직접적인 언급은 아니지만, 페북의 수장인 저커버그가 F8 이벤트에서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Zuckerberg also talked up a peer-to-peer payment feature on WhatsApp, saying: “I believe it should be as easy to send money to someone as it is to send a photo…we’re already testing this in India… and we’re already working on rolling this out later this year.” 소스
    누구에게 돈을 보내는것은 현재 사진을 보내는것 만큼 간단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페북 창시자는 결국 페이먼트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것이라고 언급을 하면서 결국 이것은 블록체인 기반의 페북 리브라 프로젝트로 이어진다고 보는 견해가 강합니다.

  • 2019년 5월: 페북이 리브라 프로젝트를 위해서 펀딩을 하고자 한다는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소스: Nathaniel Popper 트위터
    이는 전통적인 VC 뿐만 아니라 여러 페이먼트 업체인 Western Union이나 VISA와 같은 곳과도 이야기를 하고 있는 후문이 있습니다.

  • 2019년 5월 24일: 페북은 GlobalCoin을 2020년에 런칭예정이다, 라는 기사가 BBC에 나옵니다. 소스: BBC

2. 개인적인 종합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ur/yP0L1CfL-image.png) [Source: Square](https://unsplash.com/photos/lvWw_G8tKsk)

페북의 경우는 비트코인이나 다른 암호화폐처럼 가격이 올라가는 형태가 아닌 일명 패깅이나 다른 장치를 통해 일정한 가격을 유지할 수 있는 암호화폐를 개발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이를 블록체인에 올리면서 쉽게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장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페북의 경우 수입의 98%정도가 광고수입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직접 Whatsapp등을 인수하면서 페북도 깨닫고 있는 것은, 암호화된 개인간 메세지에서는 거래화폐 없이는 광고 수입만 갖고는 살 수 없을것이라는 예견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중국의 Wechat나 한국의 카카오의 경우는 개인간 메세지에 commerce를 녹여 암호화폐는 아니지만, 지불에 대한 수단을 갖춰놓은 상황입니다. 카카오의 경우는 뱅킹까지도 하고 있는 상황이구요.

페북의 야망은 현재 광고 수입에만 의존하는 시스템에서 중간에 자체적인 화폐의 사용을 준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때 이전에 실패했던 페북 credit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암호화폐의 경우는 중앙화된 거래소에서도 따로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closed된 중앙화 currency가 아닌, 페북 ecosystem 밖에서도 통용이 가능할 수 있는 수단을 만들어준다는 것입니다.

즉, 쉽게 얘기해서, stable코인으로써 정착이 가능하다고 할때는 가맹정, 오프라인 판매업체등에서도 페북의 글로벌 코인을 받지 말아아야할 이유가 크게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작업들이 이루어질것으로 보입니다.

  • Pegging이 된 화폐로의 손쉬운 환전
  • 글로벌하게 만들겠다면, 글로벌하게 환전이 가능
    • 쉽게 보면, 김밥집에서 페북코인으로 돈을 내는것 까지는 좋은데, 김밥집 주인은 그날 결산을 위해 페북의 글로벌코인을 쉽게 원화로 환전할 수 있어야 합니다.
  • 결국은 FIAT로 연결되는 관계로 국가별 환전에 대한 법규와 암호화폐 전반에 대한 법규가 issue가 됩니다. 이를 해결해야합니다.
  • 페북과 인스타, Whatsapp을 통한 commerce에 글로벌코인을 녹혀서 판매자에게 margin을, 소비자에게는 가격적 혜택을 줄것으로 에상.
  • 충분한 거래량과 시장이 만들어진다면 국경을 넘은 자체적인 글로벌 코인을 바탕으로하는 commerce 시장이 만들어질 수 는 있음.

페이스북이 갖고 있는 정치적인 영향력, 자금력과 추진력을 봤을때 (안되면 그냥 인수합병을 통한 knowledge를 보유해버림) 가장 큰 걸림돌이 될것은 아무래도 기존 FIAT시장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면서 진입할 것인가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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