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news] 텔레그램의 Gram 토큰 최종 2020년 4월 30일 런칭으로 합의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미국 SEC의 공식적인 제재로 현재 2018년도에 약 2조원의 ICO 펀딩을 성공한 프로젝트인 GRAM 토큰이 계약서상 약속했던 2019년 10월내에 런칭하기로 한 계획이 공식적으로 무산되었습니다. 이에 TON 측은 투자자들에게 2020년 4월 30일일까지 연장을 위한 투표를 하거나 초기 투자금의 77%를 돌겠다는 오퍼를 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초기 투자금을 손해를 보고 환수를 하는것을 포기하고 프로젝트가 런칭할 수 있도록 투자금을 묶어두고 내년 4월까지 기다리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이 7개동안 Gram토큰과 TON 블록체인은 추가적으로 8천만 불을 펀딩에서 더 쓰겠다고 했으며, 이것 역시 투표를 통해 같이 결정이 되었습니다.

코인데스크에 의하면 투자자들과의 비공식 인터뷰를 통해 접한 소식은 투자자들 조차도 TON측이 SEC와의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할것이라고 본다고 합니다.

EOS의 경우도 런칭후 SEC가 치고 들어가서 결국 최초 ERC-20기반으로 판매했던 토큰에 대해서 ICO 대금 대비 0.58%를 벌금으로 지불했었습니다. 대신 EOS 자체는 시큐리티로 취급하지 않기로 결졍이 되어서 오히려 잘 풀어낸 경우라고 볼 수 도 있습니다.

TON 투자자들의 경우는 GRAM과 TON은 EOS와는 조금 다른 결론 날 수 있을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비공식적인 TON 투자자의 입장은 아마도 4월 30일이 되면 런칭을 하되, SEC에는 결국 이기지는 못할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번 연기에 동의를 한 것은 그들이 결국 투자자이기 때문입니다.

1차 ICO때는 개당 0.37USD, 2차때는 1.33USD로 판매가 되었었고, 세컨더리 마켓에서 판매가 금지되어 있지만서도 (아직 토큰 발행이 안되어서 실제로 넘길 수 가 없습니다.) 그래도 지하 마켓이 형성이 되고 있고, 이미 8월달에 1.6-2USD 정도의 가격에서 거래가 되고 있었습니다. 이는 1차 ICO때 참여했다면 최대 500%이상의 수익률을 보이는 것입니다.

그에반해 투자금 회수를 결정했을때에는 원금의 77% 밖에는 회수를 못하는 관계로 무조건 손절이 되는 형태입니다. 즉, 적어도 투자자들은 1차구매시에는 런칭 후에는 그 이상의 가격으로 매도가 가능할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SEC에게 질 경우 주요 마켓인 미국, 러시아, 중국및 일부 유럽 국가들까지 투자및 매수층으로써 잃게 되는 사태까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인데도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내년 6월달에 발효될 FATF의 강력한 제재들이 지금부터 이미 미국등을 비롯해서 움직여지는 것을 보면 내년 이후의 우리가 접하는 암호화폐계가 많이 변할것이라는 것을 직감할 수 있습니다.

[Coinnews] 리브라와 페이스북의 유체이탈 전략


소스: APnews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리브라 재단은 페이스북이 만들어낸 프로젝트이지만 실제로 비영리 재단이며 페이스북도 재단 설립 목적에 맞게 다른 노드 운영자와 같이 1개의 투표권밖에는 없습니다.

이전에 이미 주요 PG들이 Libra 프로젝트에서 빠지고 각 국가들의 제재가 점점 강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특히 미국의 경우는 그동안 사용자들의 개인정보 유출등과 같은 피해들이 있으며 소셜 미디어에서 거의 독점적 위치에 있는 것을 우려하면서 리브라 역시 페이스북의 영향으로 통화의 독점적 위치를 차지할 것을 우려해서 어떻게던 막겠다는 취지로 제재를 점점 조여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반대로 페이스북의 수장인 마크 저커버그는 이론적으로는 맞게, 페이스북이 갖고 있는 리브라의 영향력은 실제로 다른 노드 운영자들과 마찬가지로 투표권 1개밖에 없다는 것과, 페이스북 입장은 리브라를 규제에 맞추지 않고 미리 런칭하는것은 적극 반대한다는 주장을 계속 펼치고 있습니다.

“I believe we would be forced to leave the association.” , by Zuckerberg

이 답변은 페북의 입장은 리브라를 규제안에 맞추지 않고 조기 런칭하는 것에 대해 반대를 한다는 것이며, 만약에 런칭이 된다면 페북의 경우 오히려 리브라 재단에서 쫓겨날 것으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입장은 다른 질문에도 계속됩니다. 리브라 시작이 되면 중요 한것은 AML이며, AML을 위해서는 지갑 사용시 KYC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저커버그에거 질문을 했을때 처음에는 비인증 지갑에 대해 돌려서 대답을 했다가, 계속적으로 파고 들어가니까 리브라 전체에 대해서 언급을 회피하고, 적어도 페이스북의 입장에 대해서는 약속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I can’t speak for the whole association, you have my commitment from Facebook.”, by Zuckerberg

이는 저커버그가 리브라에 대해 받고 있는 관심을 점점 떨쳐내고, 리브라 재단이 자체적으로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스쳐인것으로 해석됩니다.

개인적인 생각

아직까지는 리브라 재단은 너무나도 깊숙하게 페이스북과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개발과 로드맵 및 비젼까지도 결국은 페이스북을 근간으로 하고 있는 상태라서 초기에는 리브라 재단과 페이스북의 연관을 부정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른 프로젝트들의 경우도 대투자자나 초기 프로젝트를 런칭하면서 그 사람들의 영향으로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으로 발전을 하게 되는 사례들이 있기는 합니다. 결국은 리브라 재단은 페이스북의 냄새를 성공적으로 지워야지 런칭을 할 수 있는 기회라도 얻을 수 있을거으로 보입니다. 저커버그가 실제로 페이스북의 주식은 일부만 갖고 있는데, 투표권한은 50%이상을 여전히 유지한 것을 보면 리브라 내에서도 페이스북이 갖고 있는 투표권은 1개일지라도 다른 방안으로 컨트롤을 할 수 있는 장치는 그래도 심어두지 않았을까 라는 개인적인 생각은 합니다.

적어도 런칭을 하고 나서 관계형성은 미중은행과 대통령과의 관계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는 없으나, 분명히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관계의 형성.

[TripleA] 큐레이션 계정 배분 자동화 및 임대 제한 없음

https://steemitimages.com/640x0/https://cdn.steemitimages.com/DQmNUjQL6zYMjUo2P3WcjX1RzR3fLCrw26sNekCHKMcfi23/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상세한 레포트는 @segyepark님께서 따로 작성하기로 하셨지만, 우선 기본적으로 주말동안 작업이 완료되어 @triple.aaa에서 발생하는 큐레이션 리워드에 대한 분배 시스템이 완료되었습니다.

임대자분들께서 아셔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임대 금액에 대한 제한 없음

이전에는 매뉴얼 정산 작업에 따른 임대 금액이 제한이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1000단위로 조정을 했습니다만, 이제 그 제한은 없습니다. 원하시는 금액의 스파를 자유롭게 임대해주시면 됩니다.

2. 임대기간에 따른 배상 변경

이전에는 7일후 배상을 모아서 배분을 드렸습니다. (1회 실행) 하지만 이제 자동화가 되어 있는 관계로 임대후 늦어도 24시간후에는 첫 배상을 받게 되도록 설계가 되었습니다. 다만, 임대 철회후에는 곧바로 배상 대상에서 제외되는 설계입니다.

3. 이전 트플a 봇 임대 회수 요청

현재 이전에 운영되었던 트플a의 봇은 운영이 중단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아직 일부 유저분들의 경우 임대를 철회하지 않으신 경우가 있어서 여기서 다시 한번 임대 회수 요청을 드립니다.

@autoway
@eastmael
@himart
@kimegggg
@kimjaguar
@kingbit
@menerva
@new-jersey
@newcastle-united
@praful
@raah
@sinner264
@storysharing
@strosalia
@theartisticcrew
@yonghwanny

[Tipu] 티퓨 큐레이션 핵심 팁

![](https://cdn.steemitimages.com/DQmV9P5kRg1jPdmqjdLbytq677ov9nQaxnU25wyd6SG6Sy4/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Tipu많이들 하시죠? 게임화 되어서 이제는 4-5분 내에 누군가 모르는 사람일지언정 와서 티퓨 댓글 달고 0.2-1STU를 찍고 가는 경우가 많죠.

보통들 한번씩 찍고 나서 minus로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몇일동안 해본 결과 상위 랭킹을 하기 위한 핵심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시간 타이밍

보통 업보팅을 할때 가능한 4-5분 포스팅후 업보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는 그때까지 보통은 업보팅이 많이 안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조심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보통 업보팅을 할때 Tipu 1%정도로 업보팅이 되는데, 예를 들어 @jayplayco 계정에 업보팅을 하려면 적어도 4분 초반대에 업보팅을 해야합니다.

그 이유는 제 계정에는 자동 보팅이 많이 걸려 있는 관계로 5분부터 STU가 최소 8-9STU가 찍히는 관계로 그 이후에 tipu를 걸어버리면 티뷰 보팅외에 상당히 큰 금액이 들어와야 100%의 계산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 메인 이유는 큐레이션의 경우는 0.5 비선형 보팅인 관계로 금액을 늦게 업보팅할수록 손해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또한 트플A의 매뉴얼 큐레이션이 자동 업보팅된 계정보다 효율이 절대적으로 낮을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합니다.

2. 어떤 글에 업보팅?

우선 업보팅이 많이 되는 계정들을 알고 있는 것이 유리합니다. 즉 자신만의 화이트리스트를 만드는것이 필요합니다. 이중에 보팅토큰이 되어 있거나 SCT활동을 왕성하게 해서 krwp보팅등을 많이 받는 계정등을 정리해서 관찰을 하거나 주시해야할것입니다. 스팀잇에서 태그별 최신글을 예를들어 AAA나 SCT, ZZAN등으로 설정하고 최신글을 쓴 계정이 업보팅을 많이 받으 것으로 예상될 경우 4-5분대에서 tipu를 걸어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이런 종류의 글도 역시 상당히 경쟁이 심합니다. 몇초 늦었을때 다른 사람 역시 이미 보고 있어서 먼저 찍을 경우가 있습니다.

그외에 가끔 외면된 글들이 있습니다. TripleA의 글의 경우에 그런 경우가 가끔 보입니다. 즉, 리뷰내용 (한글이던 영문이던)은 나쁘지 않고, 태그및 평점, DB링크까지 걸었는데, 매뉴얼 큐레이션인 관계로 아직 큐레가 안되었으나 현재 STU 업보팅은 0.01-0.10정도밖에 안찍힌 글들이 있습니다. 이런 숨겨진 글들을 찾으면 5시간이나 10시간이상 지났을 경우에도 이후 효율이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3. 기억해야할 규칙

  • 2일 이상 지난글에는 티퓨를 해도 오지 않는다.
  • STU가 0.3-0.5이상 찍혔을 경우에는 티퓨하고 나서 최소 2STU가 더 찍혀야지 본전이 됩니다. (내가 찍은 이후 전체찍힌 STU의 약 2배 이상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하긴 합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QmGZ1N9khxV9sfiaTw7mBGSdb8bkAU3qeofpNNkmGmYh/image.png)

예시글의 경우 3STU가 추가로 찍혔으나, TIPU 효율은 116%로 나옵니다. 기존 찍힌 STU가 0.3-0-5이상이 되어서 그렇습니다.

  • STU가 이미 1$ STU 이상 찍힌 글의 경우는 TIPU를 할 경우 이후에 20-40$ STU가 더 찍히지 않은 경우에는 마이너스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june0620님이 제 글에 약 19$ STU가 찍힌 상태에서티퓨를 걸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후 추가로 큐레가 들어와서 총 큐레는 약 29$ STU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티퓨에 들어가서 효율을 보면 현재는 58% (즉 -42%)의 효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 큐레이션을 할때 명령어를 쓰면 더 많은 업보팅을 줄 수 있다. (자기 Mana안에서)

    tipu curate 2 나 tipu curate 3 과 같이 쓰면 2배, 3배의 업보팅이 갑니다.

하지만 예를 들어 tipu curate 2를 해서 2배의 업보팅이 가도록 했을 경우, 그이후 최소 그 두배의 업보팅이 더 들어와야 손해가 안납니다. 즉, 아직 아무것도 안찍혔을때 tipu curate 2를 해서 약 1.5 STU가 찍혔으면 그 이후 최소 3 STU 정도가 찍혀야지 minus가 안난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3. 티뷰 큐레 랭킹 올리기 위한 간단 법칙

  • STU가 0.01-.0.05정도 찍힌 글에 티퓨를 한다.
  • 해당 글의 경우는 이후 최소 2-5STU를 받는 것이 확신이 되어야 한다.
  • STU가 높은 글, 특히 1STU 이상의 글은 티뷰를 하지 않는다.

정도만 지켜도 랭킹을 올리는데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하루 큐레 총 보상이 10STEEM이지만 티퓨팀에서 이를 10배 올려서 100Steem으로 올린다고 하니, 랭킹이 어느정도 올라갈 경우 하루 1-2스팀 정도는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결국 농동력에 비해서는 적은 규모라서, 다른분들 큐레 찍어주는 재미에 하는 것이 맞다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는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어뷰징도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만, 아마도 Tipu도 지속적으로 발전을 하고 있어서 대응을 할 것으로 예상은 됩니다.

[TripleA] 매뉴얼 큐레이션이 가져다주는 변화

![](https://cdn.steemitimages.com/DQmZM4z5RTSzU7Xa5KKK6uhTwo8n2SGRdtqAXwmTQu488WU/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이제 매일 TripleA의 모든 글을 읽으면서 매뉴얼 큐레이션을 시작한지도 3주가 되었네요.

트플A의 UI 변경과 더불어 매뉴얼 큐레이션도 비슷한 시기에 시작이 되었습니다만, 확실하게 변화가 오고 있는것이 느껴집니다.

1. 데이타의 정리와 축적

매뉴얼 큐레이션과 더불어 트플A의 경우는 비연관 포스팅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경고후 재발생시 영구 블랙리스트로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 조치는 특히 해외 유저분들의 경우 요즘 유행하고 있는 “태그 mining”에 따라 태그의 종류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무작정 넣어보는 현상때문에 전혀 연관 없는 내용이 올라오는 현상입니다.

물론 리뷰만 따로 들어가고 있고, 양식이 맞춰지지 않은 경우는 최신글에만 흘러가듯 보이기는 하지만, 추후 카테고리를 통해 세분화를 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플랫폼에 보이는 Data의 정렬및 정리가 필요해서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 작업의 경우는 자동화가 아닌 수동 작업으로 처리를 하고 있으며, 해외글의 경우는 영문,독문이 아닐 경우는 번역기를 통해 텍스트 인식을 해서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AAA 태그를 달아도 완전 블랙리스트가 아닌 Plagiarism을 통한 리뷰나 블랙리스트된 유저의 리뷰는 트플A에서는 보이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현재 최신글의 경우는 Nitrous의 기능을 아직 그대로 구현하고 있는 관계로 포스팅 단위의 가림은 구현되지 않았으나, 이 역시 추후 작업이 될 예저입니다.

2. 매뉴얼 큐레이션의 2 단계

사실 업보팅을 통한 매뉴얼 큐레이션이 1 단계였으면, 이는 2단계를 위한 준비작업이기도 합니다. 한 홈페이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메인페이지에서 상단 부분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사실상 서비스를 하는 입장에서는 매뉴얼 큐레이션과 부각을 통해서 유저들에게 가장 중요하게 어필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Ww7q9YrRnjdofbg7CG4cGoULcV96CZGCW4XPt42RCXpa/image.png) [예시: 로튼 토마토](https://www.rottentomatoes.com/)

트플A도 최종적으로는 이 공간에 대한 활용을 최대한 하고자 하며, 단계별로는 매뉴얼 큐레이션된 리뷰중에 언어별로 (한국어/영어) 추천할만한 리뷰들을 부각을 시키고자 합니다. 이 작업은 현재 우리의 마법사 @segyepark님께서 진행중이시고 곧 선보일 수 있을걸로 보입니다.

리뷰어분들에게는 더욱더 많은 노출을 선보일 수 있고, 매뉴얼 큐레이션을 통한 선별로 지속적으로 영감을 받고 볼만한 영화를 찾는데 도움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3. 찍히는 보상이 보였을때 이것이 주는 영향

트플A의 경우는 현재 포스팅을 다 읽기 전까지는 얼마의 보상이 찍혀있는지가 보이지 않습니다. 또한 보상 규모를 바탕으로 포스팅을 정렬하지도 보여주지도 않습니다. 이에 따라 실제 사용자분들의 경우는 트플A에서 접속해서 리뷰를 보실 경우는 보상 규모에 대한 영향력 없이 포스팅을 보시고, 실제로 이로 인해 사이트에 머무는 시간은 많이 늘었고 이탈율도 줄어들었습니다. 사실 매우 정상적인 논리이긴 합니다. 컨텐츠를 보고 나서 좋아요나 업보팅을 하는 것이 우리가 평소에도 소셜 미디어를 이용하는 방법이니까요.

4. 개인적인 생각

트플A 프로젝트는 하나씩 단계를 커뮤니티와 함께 밟아가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한국과 특히 해외의 경우 새로운 작가분들이 도착하고 꾸준하게 활동을 하고 계셔서 리뷰사이트가 가져야할 전문성을 점차 다듬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변화가 있을것이고, 특히 외부 유저의 유입을 위한 준비가 끝나고 마케팅을 시작하고 나면 현재의 트플A 커뮤니티와 플랫폼은 이들을 받을 준비를 하나씩 하고 있어서 앞날이 기대가 됩니다.

[Coinnews] 텔레그램 GRAM 토큰 SEC 때문에 런칭 연기

![](https://cdn.steemitimages.com/DQmd6rbn4DErA7quSbDACf8iSxKY87yC5ievPhh3ji7fsMg/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암호화폐계나 해외에서 많이 쓰이는 텔레그램이라는 메신저에서 ICO를 2018년도에 진행했었습니다. 여기서 판매되었던 토큰이 GRAM 이며 이를 위한 TON 블록체인은 이번 10월 말에 런칭을 예정하였으나 현재 내년4월달로 연기가 되었습니다.이는 미국의 SEC가 지난 10월 11일날 공식적으로 긴급으로 약 2조원에 해당하는 GRAM 토큰의 발행을 막았기 때문입니다.

SEC입장에서는 GRAM의 발행이 미국내에서는 불법이라고 판명을 했습니다. SEC의 긴급 공지를 보면 몇가지 상세 사항들이 나옵니다만, 총 29억개 가량의 GRAM토큰이 판매가 되었다고 하며 이는 총 171명의 바이어에게 판매가 되었습니다. 참고로 GRAM의 경우는 한정된 고래들에게만 판매를 하는 전략으로 ICO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이 171명중 39명의 바이어가 1조개가 넘는 GRAM을 구매한 것으로 나와, 미국의 GRAM 보유량이 홀더수에 비해서 상당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계약서상 늦어도 2019년 10월 31일 까지는 GRAM을 판매할 수 있도록 기술적 조치를 하기로 했었다는 것입니다.

SEC의 경우는 이러한 계약조건을 바탕으로 긴급 조치로 텔레그램의 GRAM 토큰을 멈춘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지난번 EOS와 SEC가 합의한 결과가 2천4백만불 “밖에” 안되어서 (EOS는 총 4조원이 넘는 금액을 펀딩했습니다.) 텔레그램과의 협상 우위를 지키기 위해서 조치가 된것이 아닌가는 생각도 듭니다. EOS는 최종적으로 Security로 공식적으로 등록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결론이 났으며, TON 블록체인의 GRAM도 비슷하게 네고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텔레그램측은 이제 GRAM 바이어들에게 런칭 시기를 2020년 4월로 늦추자고 공식적으로 제안을 했으며, 이에 10월 23일까지 동의하거나 반대하지 않을 경우 (사인을 하지 않을 경우) 투자금의 약 77%를 돌려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24일날 뉴욕에서 GRAM건 관련 법원 심리가 예정되어 있어서 정해진 날짜인것으로 보입니다.

[Coinnews] 미국의 비트코인 해쉬레이트

![](https://cdn.steemitimages.com/DQmNntDmnTjTjJkPVyJuY1z4fNcbpTaoCtVkJvKVecV2FYn/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현재 비트코인의 해쉬레이트는 중국 Asics 하드웨어 100%와 실제 중국에서 이루어지는 마이닝도 전세계의 약 60%저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암호화폐 시장중에서 큰 볼륨을 담당하고 있는 미국의 경우는 비트코인 해쉬레이트의 약 5%정도밖에 안되는 것을 추정됩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Xs8Bh2CED8FsxhagaPL5xyKrHGnTcgpfJiDqgnnhwsvi/image.png) [Source: Marketwatch.com](https://www.marketwatch.com/story/this-country-leads-the-world-in-crypto-trading-and-it-isnt-the-one-you-think-2019-01-17)

이러한 배경에는 여러가지 요인들이 자리잡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비트코인 마이닝을 위한 Asic이나 기타 마이니 기기들이 작동하기 위해서 필요한 전기량이 상당히 높다는 것에 있습니다. 결국 마이닝을 하는 사람의 경우는 전기료가 마이닝한 비트코인 가격 이상 나와야지 이익이며, 전기료가 저렴하면 저렴할수록 이익폭을 높일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가격 결국은 오를 수 밖에 없다고 보는 관점이 이 채굴에 의한 전기료와 반감기와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1. 미국의 움직임

![](https://cdn.steemitimages.com/DQmen4Jiz9x3Ms6PjLSkWXohDvjPnsB7U9wwiVuEF4crrWc/image.png)

홈페이지 https://www.layer1.com/ 에는 로고하나 달랑 있는 사이트지만, 사실상 이미 Peter Thiel을 비롯한 Series A 에서 2.1백만불을 펀딩 받고, 추가로 2억불 valuation에 5천만불을 펀딩 모집하고 있으며, 이중 이미 3천만불을 펀딩 완료했다고 합니다. 레이어1은 미국 텍사스에서 풍력발전소를 설치해서 Asic까지도 직접 개발 생산해 비트코인 마이닝을 하고 추진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텍사스의 경우는 미국중에서도 전기료가 저렴한편에 속하며, 이미 풍력으로 약 16%정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기름과 가스가 나오는 텍사스의 경우는 마이닝에 대한 매우 긍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군요.

이런 흐름은 결국 비트코인 생산이 미국내에서 되고, 미국의 자원을 이용해서 된다는 것에 집중하는 것도 한편으로 있으며, 또한 그동안 쓸데없이 전기를 낭비하는 채굴방식에서 친환경 전기를 직접 생산 운영한다는 것에 추후 어쩌면 그린 비트코인 과 같은 마케팅 용어로 거래소 생성시 차별을 두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게 합니다.

2. 개인적인 생각

Layer1의 대표인 Liegl은 현재 5%정도에 머물고 있는 미국의 비트코인 생산율을 15%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했으며, 이는 거꾸로 말해 당사에서 생산의 10%정도를 해보겠다는 말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자체적인 ASIC개발및 생산이 빠른 시일내에 손쉽게 되는 것인지는 의문이 들지만, 우선 2020년에는 몇백 메가와트의 전기를, 그 2021년에는 기가와트 규모의 전기를 쓰고자 하는 것을 보면 목표는 확실히 크게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풍력발전에 의한 전기를 쓰지만, 2메가와트당 2-3백만불의 건축비용이 드는 풍력발전소까지는 직접 생산하지 않고, 텍사스에 이미 공급 가능한 25K 메가와트의 풍력 발전을 이용하고, 마이닝 설비와 ASIC개발을 전문으로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미국이 해쉬레이트 전쟁에서 얼만큼의 비율을 가져갈 수 있을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tipU] 티푸의 작동방식을 보면서

![](https://cdn.steemitimages.com/DQmTq9qAwWZdYGMWUMkGFjYJmcvNTWfDYAxf5ytEVkurViq/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glory7님의 도움으로 @tipU 큐레이션에 참여한지 이제 3일차로 해당 시스템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및 생태계에 대한 영향에 대해서 언급하고자 합니다.

1. 참조글

2. 기본적인 룰의 이해

어쩌면 최근들어 댓글로 @tipu curate만 홀랑 남기고 가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그리고 댓글이 하나 더 달리면서

![](https://cdn.steemitimages.com/DQmRJKg7qbjQGPNDjNgA95eL9K7ejdws3vt5gG3xqNgc1eK/image.png)

이라고 뜹니다. 작가에게 제일 좋은 것은 그런후 아무런 조건 없이 @tipu계정에서 달려와서 업보팅을 해주고 갑니다. 댓글을 단 주체에 따라서 0.3-1STU 까지 찍히기도 합니다. 이 댓글을 다는 것은 티푸의 큐레이터 자격이 주어진 사람들이 달아주며, 티푸내에서는 효율을 따라서 랭킹을 주기적으로 측정하면서 보팅 액에 대한 권한및 마나와 추천권등이 주어집니다.

3. 실제로 일어나는 현상

현재 추천권이 있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tipu 계정 사용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tipu의 경우는 큐레이션 리워드를 가능한 높게 받는 것이 이익인 관계로 사용자들을 그 방향으로 유도하고 레벨도 그렇게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사용자들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고액이 찍히는 작가들의 글을 보고 있다가 경쟁적으로 tipu 명령어를 다는 경우도 생기더군요 ^^.

크나큰 단점은 빈익빈 부이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tipu 큐레이션을 하는 입장에서는 일찍 큐레를 해서 가능한 큐레 리워드를 높게 받아줘야지 레벨이 올라가는 현상이 있는 관계로 대기를 타다가 업보팅을 주고 가는 경우가 많아진다는 것입니다. 물론 @tipu의 경우는 셀봇도 막지도 않으며 가능은 하나, 그래프상 추적은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TXQMQmAoF1TrkDRgqD65kPNQ9WEbbUoYGznyuthL8Q5D/image.png)

랭킹이 올라가면서 나눠줄 수 있는 업보팅과 금액도 늘어나는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4. 큐레이터의 보상

시스템 자체는 머리를 잘 쓴 것 같습니다. 큐레이터들에게 작은 권한을 부여해주고 레벨링을 통한 게이미피케이션을 작용시킨 것 까지는 좋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큐레이터 보상의 경우는 셀봇을 통한 수익 실현이 없을 경우 어느정도 지나면서 지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tipu도 큐레이터들에게 보상을 일 기준으로 합니다. 실제로 스팀으로 매일 전송해주고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도 처음으로 전송을 받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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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리워드풀을 일일 10 스팀으로 잡았습니다. 이는 일주일에 70스팀입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X2uVZAgeRf1sgQAbfN54vqxGaR9PedYtdW4x936wV8B8/image.png)
현재 @tipu 계정의 효율은 56.83%로 매뉴얼 큐레이션보다 적어도 10%정도 차이가 납니다. 그중 전체 큐레 보상 금액중 큐레이터에게 돌아가는 비율은 현재로는 1.26%정도입니다. 나머지는 운영비(가 있을경우)와 임대자분들에게 돌리는 상태입니다.

5. 개인적인 생각

집단지성을 이용한 큐레이팅과 게이미피케이션을 복한한 것은 참 참신합니다. 한가지 bottle neck은 막상 노동을 하는 큐레이터들의 보상이 적다는 것에 있는데, 아마도 이를 위해 셀봇의 창을 열어둔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현재 작가 입장에서 타파할 수 있는 것은 소통을 통한 인지도를 키우는 것과 큐레이션 계정들의 성향을 파악해서 “고객”들이 원하는 글을 제공하는 방법정도 밖에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Coinnews] 키베이스 스텔라 에어드랍 변경 사항 - 안좋게 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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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제가 지난달에 Keybase 지갑에서 실시하는 스텔라 에어드랍 관련 소식을 전달했었는데요, 일부 분들은 깃헙 아이디가 없는 관계로 완료를 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예정되었던 10월 15일이 가까워지고, 중간에 확인을 해보니 에어드랍 버튼이 사라졌다는 소식이 들려왔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대량의 어뷰징 시도가 감지가 되면서 해킹을 통한 다계정 신청 시도가 있어서 깃헙과 해커뉴스등에서 연락이 와서 에어드랍 추가 신청을 우선 멈춘 상태였습니다.

지난 10월 8일날 연락이 온 것은 이제 신청 형태를 바꿔서 핸드폰 인증으로 변경이 되었답니다.

다만 아쉬운것은 국가별 제한을 두었다는 것입니다. 해킹 시도가 잦았던 국가들의 경우는 에어드랍 대상에서는 제외를 한 상황이며, 한국도 제외 국가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한국 거주분들은 Keybase의 스텔라 에어드랍은 에어드랍 신청이 이미 완료된 분들만 받으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 신청을 하셨던 분이거나 컨펌이 되셨던 분들은 지난 금요일 키베이스내에서 메세지가 와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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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번호 인증으로 에어드랍 신청 가능 국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 호주, 오스트리아, 벨기에,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싸이프레스, 체코, 덴마크, 에스토니아, 핀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헝가리, 아일랜드, 이태리, 일본,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말타, 멕시코, 네덜란드, 뉴질랜드, 폴란드, 포루투갈, 로마니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영국, 미국

입니다. 리스트를 보시면 느끼셨겠지만, 아시아 국가중에는 일본을 제외하고는 전멸입니다. 대부분 유럽 국가들과 영문권 국가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각 국가에서 지내시는 분들은 https://keybase.io/download 에 가셔서 다운로드를 받으시고 문자 승인을 통한 휴대폰 인증을 하시면 에어드랍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이미 빠르게 신청을 하시고 승인이 되신 분들은 축하드리며, 역시 암호화폐계는 언제나와 같이 정보를 빨리 받아야 하고 귀찮더라도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 다시한번 증명된 듯 합니다.

[Coinnews] 미국 IRS 세금 과금 가이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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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미국에서 암호화폐 관련 어떤 방식으로 세금을 과금할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5년만에 발표했다고 합니다. 사실상 한국과 미국의 세법이 직접적인 연관은 없으나, 미국에서 가이드라인을 잡고 들어가면 이는 분명히 영향이 있을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지켜봐야 할 항목이긴 합니다.

기본적으로 미국의 경우는 이미 2014년도에 암호화폐에 대한 세금을 어떻게 책정할지에 대한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이 나와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블록체인상의 암호화폐가 가지고 있는 특성 때문에, 일부 기능및 현상에 대한 설명은 하지 못하는 가이드라인이라서 이에 해당되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속에서 이번 추가적인 가이드라인이 발표되는 것을 기다렸습니다. 중요사항만 정리하겠습니다.

1. 하드포크를 통한 암호화폐 취득

비트코인의 경우 하드포크를 통해 새로운 암호화폐가 생기는 현상들이 있었습니다. 이더도 이더와 이더 클래식과 같은 포크들이 있었고요. 이때 포크를 할때 부분적으로 새로운 암호화폐를 에어드랍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에 대한 과세부분이 지금까지는 오픈되어 있었는데, 이번에 정리가 되었습니다.

  • 하드포크를 통해서 새로운 암호화폐가 생성되어서 에어드랍될시, 이에 대한 부분은 과세를 한다.

일부는 이 개정안 때문에 선의의 피해자도 나올 수 있다는 견해가 있습니다. 이는 과세의 시점이 암호화폐를 쓸 수 있는 시점과 연관되어 있고, 하드포킹을 통한 암호화폐가 원치 않게 포킹되면서 코인을 배당받으면서 생기는 과세의 의무이다.

예를 들어 ERC-20의 토큰을 에어드랍을 받고, 이 토큰이 드랍 당시 가지고 있던 값으로 매겨지는 과세금이 생깁니다. 그런데 에어드랍 자체를 인지못하고, 추후 토큰 가격은 초기보다 많이 떨어졌을때 (매우 현실적인 경우) 그래도 초기토큰 가격을 바탕으로 과세 대상이 된다는 억울한 경우입니다.

2. 취득 비용

암호화폐를 취득하는데는 비용이 암호호폐 가격뿐만 아니라, 거래소 수수료, 마이닝시 마이닝에 대한 비용등이 발생합니다. 이번 가이드는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계산이 된다고 합니다.

  • 취득 일시와 시간
  • 취득에 들어간 비용과 해당 시점의 “fair”한 시장 가격
  • 각 암호화폐가 판매, 거래나 처분된 시점
  • 판매, 거래나 처분된 시점의 실제 암호화폐의 정당한 시장 가격과 실제 수령한 금액 (money)

3. 모든 암호화폐에 대한 추적

암호화폐를 이용해서 micro transaction, 즉 커피나 음료수등을 사먹을때와 같은 행위를 할때도 이를 제외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즉, 사용자들이 기대했던 일정 금액 이하의 거래는 추적하지 않은 것이였는데, 이를 부인한 것입니다.

4. 개인적인 생각

어느정도 추가가 되었고, 법으로 따지면 비교적 빨리 적용되는 가이드라인이라고 볼 수 있는데 (법은 아지만서도..) 아직도 질문들이 많이 남아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우선 한가지는, 큰 그림으로는 과금 구간은 FIAT으로의 전환이 있는 시점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즉, 한국의 경우를 대비했을때 스팀을 원화로 업비트에서 매도하는 순간 과금의 대상이 된다는 것입니다.

해당 문서를 바탕으로 보면 그런데 예를 들어 Steem을 BTC로 전환했을시에는 자산의 이동은 있었으나 FIAT의 접촉이 없는 관계로 과금대상으로는 보지 않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자산의 이동이 있기 때문에 최종 FIAT판매시 이동 경로는 그래도 기록이 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Airdrop이나 mining이라는 개념을 접근했을때, Steem Power를 두고 큐레이션이나 글 작성을 통해 리워드를 받는 것도 결국은 상단의 1. 하드포크를통한 암호화폐 취득 처럼 과세 대상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 큰것으로 보입니다. (따져보면 은행 이자도, 유튜브에서 나온 수익도 세금은 떼어가니까요).

물론 이는 아직은 미국에 해당하는 사항이긴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한국의 경우도 암호화폐에 대해서 적어도 주식에 요구하는 정도의 규제와 과세를 최종적으로는 진행하지 않을까라는 예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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