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it] 스팀잇의 3R 전략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스팀잇 재단에서 100일의 스팀을 시작하면서 하루도 빠짐없이 소통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많은 분들이 재단의 전략이 무엇이냐 로드맵이 어떤 것이냐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기 위해서도 소통을 합니다.

영어가 되시는 분들은 그렇기 때문에 KR내에서 일어나는 로컬한 그림을 넘어 스팀잇 전체에 일어나는 그림도 같이 보고 계셔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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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R 전략

스팀이라는 블록체인이 갖는 특징이라면 소셜적인 측면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어떠한 블록체인도 실제 이정도의 커뮤니티를 갖추기란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물론 체인 분리를 통해 나간 곳도 있지만, 구세력적 이익집중 집단의 영향을 벗어난 재단의 자유로운 움직임이 어떤것인지를 이제 하나둘 씩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분들의 참여는 비록 적었지만, 인터네셔널하게 거의 300명이 되는 인원들이 참여하고 있는 다이어리 게임은 전세계에 있는 스팀 사용자들이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는 이벤트로 자리를 잡기도 했습니다. 진짜 사람들의 진짜 삶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그것이 스팀을 향한 열정이 될 수 있도록 천천히 문화를 바꿔가고 있는 것입니다.

각자가 생각하는 방향들과 정의나 토큰이코노미적 설계는 다를 수 있지만, 스팀 재단의 움직임 여햐에 따라 많은 방향이 결정될 수 있기 때문에 이번에 발표한 3R 전략은 들여다봐야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 Recruitment (모집)
  • Retention (지속성)
  • Reward (보상)

1.) 모집

실제로 현재 KR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며, 필자의 경우도 코박등 외부 활동을 통해 조금씩 새로운 인원들의 유입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KR의 경우는 보팅토큰에 의한 보팅 집중이 되어 있기는 하지만, 해외의 경우는 재단이 운영하는 큐레이션 계정들의 보파가 높아, 재단 차원의 신규 유저 모집과 구전 마케팅을 통한 영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Incentivized Personal Invitation을 통한 전략적 사용자 유입 프로그램이 다이어리 게임 시즌2때 테스트될 것이라고 합니다.

2.) 지속성

유저의 경우 지속성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KR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투자를 통한 지속성이 강조가 되어야 할것으로 보이고, 영어가 가능하신 분들은 KR이더라도, 해외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활동을 시작하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재단측에서는 커뮤니티 개발, 팀 액티비티, 각종 챌린지형 이벤트와 커뮤니티 큐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서 스팀에서 머물 수 있는 공간성과 정착성을 높이는 전략을 가져가고 가꾸고 있는 중입니다.

3.) 보상

Fairness of rewards distribution이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또한 POB의 컨셉에 맞지 않으며 이를 우회하는 방식으로 보상을 챙기는 행위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습니다.

The presence of certain routes to bypass the primary concept of Proof of Brain continues to be an irritant to much of the community.

(POB의 메인 컨셉을 우회하는 몇가지 방식들이 커뮤니티를 지속적으로 매우 방해합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각자 해석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스팀 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스파의 경우는 약 6천만 정도가 되는 가운데, 그중 일부는 임대를 준 상태이며, 현재 약 6백만 정도가 커뮤니티 큐레이션에 쓰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질적으로 하포 없이도 남아있는 재단 스파의 일부만이라도 정책적 다운트레일용으로 사용된다면 현재의 보팅 문화에 상당한 변화가 올 것이라고 보입니다. 예상으로는 자동화가 아닌 수동 커뮤니티 큐레이션과 같은 형태로 진행될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을 해봅니다.

2. 개인적인 생각

스팀의 특징은 로드맵을 짤때 꼭 제품의 기능이나 성능에대한 로드맵만 있어야 한다는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실질적으로 스팀이 타 블록체인과 기술적으로 가지는 차이점을 메인 USP로 보는 분들도 있지만, 진짜 강점은 커뮤니티입니다.

이 커뮤니티가 가지는 강점은 여러가지입니다. 소통을 통한 결속성도 있으며, 투자에 대한 마인드를 가진 집단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시총 100위 되는 토큰과 코인중에서는 스팀만큼의 스테이킹량을 보이는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없기 때문입니다.

기술적인 변화와 함께 커뮤니티의 로드맵도 이제는 커뮤니티 혼자가 아니라 재단이 같이 꾸려가는 모습으로 변해가는 스팀이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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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DECP와 자금의 익명성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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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현금거래에 대한 사전 신고제 도입과 함께 1천7백만원이상의 현금 입출금시사전 신고, 출처 및 용도 사용에 대한 보고를 하도록 하는 규제 방안을 마련한다고 합니다. 일부는 이를 DECP도입을 위한 사전 준비 운동이라는 견해도 있지만, 우선 중국 당국 자체는 이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때 생각해봐야할것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DECP가 가지고올 장점과 단점들입니다.

우선 장점으로는 현금을 들고 다닐 필요 없이, 댑을 통한 비접촉 결제를 비롯해 자금에 대한 이동 자체가 쉬워진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지금도 블록체인의 암호화폐를 쓰고 있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익명성 보장이라는 암호화폐가 사실상은 현금화가 되는 시점에서는 익명성 보장이 풀린다는 것을 인지를 하실 겁니다.

또한, 블록체인이라는 모든 거래 내역이 저장및 추적이 된다는 장점이자 익명성을 위해서는 단점으로 작용한다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실제로 국가가 컨트롤하는 DECP의 경우는 원했을 경우 1원 단위로 AI와 빅데이터를 이용해서 추적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1. 현금의 장점과 국가적 의미의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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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인쇄를 해서 찍어서 유통시키는 화폐의 경우는 물론 화폐마다 시리얼넘버가 있기는 하지만,이 시리얼 넘버의 의미 자체는 변/위조를 위한 방지일 뿐이지 추적을 위한 용도로는 DB 부재로 잘 쓰이지는 않는다. 특정 범죄 추적을 위해서 가끔 이용되기는 하나, 일반적인 화폐의 시리얼 넘버로 자금 흐름의 추적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하경제에서는 Cash, 적 현금으로 거래되는 양이 절대적으로 많으며, 이 현금을 다시 일반 금융 흐름에 편입시키기 위한 자금 세탁이라는 과정이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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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카드 거래 규모가 전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우리나라임에도 지하 경제 규모는 2015년도 기준으로 GDP 대비 여전히 20% 정도였습니다. 물론 이것도 짧은 시간내에 많이 줄인 상황이며, 카드 사용으로 인해 현 시점에 다시 측정을 한다면 더욱 많이 감소되었을 것입니다.

이만큼 국가차원에서는 자금 추적이용이할 수록 지하 경제를 축소시키는 장점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반대로 자금의 익명성을 원하는 소비자나 단체, 프로젝트등의 경우는 그만큼 “비자금” 이라는 것을 만들기 어려워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2. DECP 도입과 익명성

DECP의 도입과 함께 적어도 DECP와 함께 결제가 된 부분은 익명성 부분은 정부가 원할 경우 언제라도 걷어갈 수 있게 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DECP가 탑재된 지갑이던 트랜스액션이던 결국은 프라이빗 체인상에서 움직이게 될 것이며, 그에 대한 실질적 접근 권한은 국가 단위, 기관단위 정도만 있을것이기 때문입니다. (노드 운영)

세금에 대한 투명성, 거래를 통해 만들어지는 자금에 대한 투명성및 해외로 반출될 수 있을 가능성의 컨트롤 역시 가능해집니다. 그렇다면 익명성이 전혀 만들어질 수 없는 것인가? 그렇지는 않다.

현재도 이미 금융세상은 투명하지만은 않기 때문입니다. 멀티 법인 설립및 잉여투자와 회수등을 통해서 자금의 세탁과정을 거치고 출처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하는 것은 현금이던, 자산이던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접근 방식과 방법의 차이일 뿐입니다. 다만, 모든 것이 컨트롤되고 중앙화되었는 DECP도입으로 어려워질 뿐 불가능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3. 개인적인 생각

한국의 경우는 신용카드 보급이 상당히 앞서있어서 사실상 DECP에대한 필요성 자체가 다른 나라에 비해서 적은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중국의 경우는 신용카드 보급률이 낮아 그만큼 QR코드에 의한 비접촉 결제가 빠르게 전파가 되었고, 중국 당국의 중앙화된 드라이빙으로 DECP도 어느나라보다 빠르게 정착을 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인들에게는 긍정적인 효과가 많은 부분도 있지만, 투명성이 가져다주는 익명성 보장의 자유에 대한 침해도 있을 수 있다는 견해가 있어서, 이에 대한 인지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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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엘런머스크와 이더리움은 관계가 없다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스페이스X와 테슬라로 현재 자주 거론이 되고 있는 엘론 머스크는 사실상 페이팔의 기원 회사가된 x.com을 설립해서 초창기 자금의 흐름을 만들었습니다. 그전에 인터넷 기반 zip2를 창업해서 첫 2200만달러를 만든것이 그의 히스토리의 시작입니다. 이중 1천만불을 투자해서 만든것이 x.com으로 이것은 추후 페이팔로 변모하게 됩니다. 페이팔을 이베이에 15억 달러에 판매를 하면서 오늘날 우리에게 잘 알려진 스페이X와 테슬라, 솔라시티등을 만들어서 이슈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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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이런 와중에 William Shatner라는 영화 배우가 비탈릭과 머스크를 트위터에 호출하면서 이더리움에서 무엇을 만들고 있다는 것을 공표합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것은, 이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르나 이 트윗이 올라간 시점이 2019년 5월달이라는 것입니다. 아무도 크게 관심을 가졌던 것은 아니지만, 어제부로 엘런 머스크가 직접 댓글을 달면서 상황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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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어떤 이유때문에 1년도 넘는 트윗에 답변을 달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실제로 답변은 자신은 이더리움 기반으로 아무것도 만들고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을 증명했고, 또한 이더리움 역시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했습니다. 정확하게는 이더리움을 반대도 찬성도 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중립적인 자세를 보였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2019년 4월달에는 트위터상에서 밈기반의 코인은 Dogecoin이 자기 최애 암호화폐라고 이야기한 적도 있었습니다. 적어도 엘론 머스크가 암호화폐를 모르는 것은 아니라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사실 그전에 4월말에 머스크는 트윗에 “이더리움”이라는 단어만 달랑 적어놓고 트윗을 한적도 있었기 때문에, 암호화폐와의 연관성이 아예 없다고는 볼수 없는 인물이나, 직접적인 투자나 사업으로 연관된 흔적을 정확히 남기지는 않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암호화폐계가 아직 매우 작은것이 사실입니다. 암호화폐계 내애서는 비탈릭이나, CZ, 저스틴, 챨리 리등의 인물들이슈퍼스타급으로 알려져있지만, 실질적인 암호화폐 시장외에서는 잘 모르는 인물들인것도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암호화폐계는 지속적으로 기존 금융계, 비즈니스계등의 유명인물들중 특히 트위터에 능숙하게 활동하는 사람들을 끌어들여 (호출기능등) 대화에 참여시키고자 하며 ,이것을 자체적인 뉴스화를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비즈니스계의 인물들이 서서히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에 관심을 가지면서 어떤 식으로 이것을 사업에 연계해서 갈 수 있는지를 모색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저커버그는 리브라를 통해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계를 아예 통째로 먹으려고 하고 있고, 자동차 업계등에서도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서 조금더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엘론 머스크도 암호화폐계에서 비트코인, 도지코인, 이더리움등에 대한 지식등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으며 관심도 있으나, 위치상 너무 뚜렷한 포지션을 보여주고 있지는 않는 상황입니다.

언제부터는 모든 사람들이 USD과 일반 FIAT이나 주식과 비슷하게 비트코인이나 암호화폐를 바라보는 시기가 오면 진정한 대중화가 왔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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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러시아에서는 비트코인 갈취가 불법이 아니다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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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법원이 도둑맞은 비트코인 반환 요구를 반려하면서 러시아에서 비트코인은 자산이 아닌 관계로 이에 대한 갈취 역시 도둑질이 아니라는 결론이 났다고 합니다.

즉, 법적인 근거가 없는 가상자산의 경우 이에 대한 갈취, 해킹, 도난등에 대해서는 적어도 러시아 내에서는 법의 테두리 내에서 구제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민사로 재시도를 해볼 수 있겠지만, 기본적인 판결은 난 것으로 들어났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이렇게 될 경우, 러시아를 기반으로 사업을 하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의 경우는 도난뿐만 아니라 예를 들어 ICO후 먹튀를 한다고 해도 사실상 법적 근거 불충분으로 러시아 내에서는 손을 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것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적어도 비트코인을 러시아에 있는 러시아 국적인에게 뺏는다고 하더라도, 비트코인 자체를 돌려줄 필요가 없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이만큼 자산에 대한 인정및 제도권으로의 편입이 있어야지 투자 자산에 대한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자산의 보호가 될 경우, 이에 따른 기관 투자자들도 고객들의 자산을 조금더 안전하게 투자를 할 수 있는 배경이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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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t] 헌트토큰의 꾸준한 소각 - 2분기 총량 0.6% 해당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헌트 이코노미에서 실제로 매출을 일으키고 있는 상품군은 리뷰헌트입니다. 또한 스팀헌트등에서 더이상 헌트 토큰이 따로 발행되거나 에어드랍되지 않는 관계로 실제로 헌트 이코노미상에서 시장 매수와 소각만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를 반영하듯, 이번 소각분에 헌트 토큰이 다시 약간의 반등을 보인 상황입니다. 큰 그림으로는 장기적으로 지속적인 소각이 이루어질듯 하며, 매출과 매출을 일으킬 수 있는 서비스가 늘어남에 따라 소각분도 증가하면서 헌트토큰의 가치가 계속 상승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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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분기 토큰 소각 - 총량의 0.6% - 약 1백9십만 헌트 토큰 소각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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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 토큰의 소각 프로그램은 임의대로 미발행분에 대한 소각이 아닌, 실제 매출이 일어난 부분에 대해서 시장에서 헌트 토큰을 구매해서 소각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각량과 금액에 의거해서 리뷰헌트가 분기별로 얼만큼의 매출 이상을 하는지를 짐작하게 하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실제 소각되는 부분은 수수료중 헌트토큰 외의 결제 수단으로 획득된 10%의 수수료 수입을 전량 소각하기 때문입니다.

2. 개인적인 생각

투자자로 헌트 토큰의 가격을 보면 초기 IEO에 비해서 많이 떨어져서 아쉼움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팀들 중에서 꾸준하게 실제 매출을 일으키면서 지속적인 피봇팅을 통해서 암호화폐께와 스타트업계를 동시에 헤쳐나가는 팀이라 언제나 마음은 든든합니다. 분기별 소각으로 인한 헌트 토큰 이코노미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으며, 추가적인 서비스로 매출을 일으킬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경우 이에 따른 긍정 효과도 곧 가격 그래프에 그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식도 기업 가능성보고 10년 이상 들고 있는데 ,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 역시 개인적으로 팀 보고 쭉 간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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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Binance 리미트 에디션 NFT 받기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바이낸스가 이번에 3주년이 되면서 팔로워들에게 한정판 NFT를 무료로 배급해주고 있습니다. 특정 미션을 수행하고 완료를 하면 무조건 받을 수 있는 것이며, 해당 기간내에만 발행되고 더이상 발행이 되지는 않습니다.

실질적인 가치가 있을지에 대해서는 확신을 할 수는 없지만, 한번 소유하고 나면 이후에 선물을 주던 그냥 두던 자신의 마음대로 하면 되니까, 시간이 있으신 분들은 참여를 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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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여방법

  • 페북, 트위터, 인스타그램중 자신의 프로파일 그림을 다음 그림으로 바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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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위터, 페북이나 인스타에서 바이낸스를 팔로우한다.
  • #binanceTurns3 라는 해쉬태그를 달고 소셜 미디어 (트윗, 페북, 인스타등)에서 [이포스팅을] 공유를 한다
  • 이폼을 작성한다

2. 폼 작성방법

  • 이 그림을 소셜 미디어로 정했는가? Yes
  • 어떤 바낸 계정을 팔로우하는가?
  • 자신이 공유했던 바낸 소식 링크 첨부
  • 자신의 ETH 주소 공유 (꼭 Trust Wallet이라는 앱을 통해서 생성해서 받자, ERC-1155로 보내져서, 이를 지원하지 않은 지갑은 수령이 불가능합니다.)
  • 자신의 바이낸스 레퍼럴 아이디 입력 (바낸 글로벌 - 관리메뉴 - 레퍼럴 - 숫자 레퍼럴ID 복사)

주의사항: 프로파일 사진은 7월 7일까지 유지를 해줘야합니다. 가장 무난한것은 없을 경우 트위터 계정을 하나 새로 파서 붙이면 됩니다. 다계정 참여가 이론적으로는 가능한데, 바낸 계정이 여러개 있어야지만 됩니다. (바낸 레퍼럴ID로 추적)

3. 개인적인 생각

바낸측에서는 물론 NFT인 ERC-1155를 내볼때 가스 비용이 들겠지만, 그외에는 ERC 자체를 생성하고 이벤트 참여자만큼 나눠주면 되기 때문에, 기념 주화처럼 실질적인 가치가 형성되지 않지만, 사용자들끼리 이에 대한 소유욕이 생길 경우에는 희소성이 동반된다면 Opensea와 같은 곳에서도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긴 합니다.

마케팅적으로는 매우 적은 비용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신선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종류가 많아진다면 추후 디지털 쓰레기중 하나가 되겠지만서도, 초반에는 괜찮은 크립토 마케팅 기법중 하나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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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유럽의 크립토카드 다시 사용 가능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와이어카드의 부도이후 영국 FCA에서 긴급으로 와이어카드 관련 데빗 카드들을 전부 사용 중지 권고를 주었기 때문에 MCO 비자카드들을 비롯해서 전체 크립토 관련 카드들이 사용을 중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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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영국측에서 와이어카드가 그들의 감독하에 다시 사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허용을 하면서 MCO 카드를 비롯해서 크립토 카드들의 사용이 다시 재개되었습니다.

이는 여러가지 복합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우선 부도를 낸 것은 와어카드 AG HQ입니다. 그외의 자회사들은 직접 부도가 난 것은 아니기때문에 오퍼레이션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외에 한국처럼 수많은 지분소유 기업들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와이어카드 Bank입니다. 독일의 은행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고, 또한 고객들의 자산이 독일 (유럽)법에 의거해서 최대 100K 유로까지 안전이 보장되는 은행권입니다.

그외에도 와이어카드 카드 솔류션 기업의 경우 (이것 역시 와이어카드 AG의 자회사입니다.) FCA가 라이센스를 26일날 소멸시켰다가 30일날 다시 재개를 한 것입니다.

현재 크립토닷컴과 TenX의 카드들도 이를 컨펌하면서 유럽에서 카드 사용을 다시 재개를 했습니다.

싱가포르의 경우 발급된 카드 (한국에서 유통되고 있는 카드들) 을 아직은 사용에는 문제가 없는 상황이나, 탑업이 일시 정지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아직은 싱가포르측이나 MCO 싱가포르측에서는 이에 대한 제재나 방안이 나와있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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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LOK를 들여다보다 - 전략 성장형 부동산 게임 리그오브 킹덤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블록체인 게임계의 큰손인 @glory7님의 소식으로 LOK에 대한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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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설명이 되어 있지만, 간단하게는 성장형 전략 게임 (농장 키우기, 가든 키우기, 성 키우기등)에 블록체인 NFT 기반 부동산은 얹었다고 생각하시면 간편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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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경

우선 개발사 자체는 노드게임즈라는 한국 회사입니다. 2019년도에 설립되어 서초구에서 주식회사로 있으며, 강남역 주변의 오피스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어로 된 설명이나 공지등이 많이 존재하고 해쉬드등이 파트너로 있어서 4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서 선정된 개발사이기도합니다. 현재는 카카오 블록체인 클레이튼의 앱 파트너로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2. 게임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24xnAK6HTzg&feature=emb_logo

유튜브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통적인 성장형 게임의 형태를 보이고 있으며 PC와 앱등에서 연동이 되어서 작동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3. 수입원

1) 인앱결제

게임 자체의 수입원은 매우 단순하게 인앱 결제에 의한 것입니다. 즉, 앱기반에서 돌아가는 게임 자체는 블록체인과 거의 연관이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내부 시스템적으로 아이템등을 통해서 업그레이드를 하고 리소스를 모으고 각종 퀘스트를 마무리하면 됩니다. 자기의 성과 지역을 활성화 시키고 외부의 침입에 맞서 방어를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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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성장형 전략 시뮬레이션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곡식, 나무, 철과 금의 리소스가 있고, 유료로 구매해서 게임 진행을 빠르게 하거나 유닛 업그레이드등에 사용될 것으으로 보이는 다이아가 있습니다.

인앱 결제는 이 다이아 판매에 집중이 될 것이며, 보통의 게임과 같이 과금러의 비율이 상당히 차이가 나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과금러 약 10-15%가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할 것이며, 0.15%의 고래가 매출의 40% 이상을 차지할 수 도 있습니다.

image.png 소스

2.) NFT 부동산 판매

하지만 LOK는 그외에도 성을 지을 수 있는 땅을 격자화해서 NFT를 적용하고 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미 프리세일 1과 2를 통해서 전체 제네시스 땅의 11%를 판매했으며, 나며지 89%의 땅은 이제 게임이 오픈되고 난 후 판매가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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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칸으로 36칸이 나뉘었고, 각 큰칸은 다시 작은 칸으로 나뉘어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빨간색으로 표기된것은 이미 판매가 된 땅이며, 오른쪽 게임 필드를 살펴보면 자원이 있는 땅도 있고, 없는 땅도 있고 그렇습니다. 이에 따른 땅의 가격 차이가 발생할 수 도 있고, 추후 사람들이 땅위에서 성을 많이 지었을 때 그만큼 땅값도 상승할 수 있는 여력이 있습니다.

프리세일로 나왔던 땅은 아직 게임이 시작도 하기 전에 이미 오픈시에 매물로도 나와 있어서 거래가 가능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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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직 게임 시작이 안되어서 거래는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만, 실제로 땅값이라는 것은 개발이 되고 나서야 오르기 때문에, 기회다 싶으신 분들은 지금 구매하시는 것도. ^^;

3. 게임의 시작

현재 게임의 시작은 7월 초로 옮겨져서 우선 오픈 베타로 시작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직 사전예약을 하고 있으며, 사전예약시 아이템 보너스를 지급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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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게임을 즐기시는 분들은 사실 블록체인과 크게 접점이 없이 게임만 즐기시면 될겁니다. 다만 NFT 기반 부동산을 구매하신 분들은 그만큼 자기 땅의 개발을 위해서 노력을 하셔야 하기 때문에, 우선 기본적으로 땅 주인들의 게임 참여도가 높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4. 개인적인 생각

각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에 블록체인 기반 게임을 올리는 것이 쉽지 않은데, 노드게임의 경우는 그것을 우회하는 방법을 찾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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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과 NFT에 대한 레이어 자체를 아예 게임 하단에 깔아서 일반 유저들과는 겹치지 않는 (즉 “땅물주와 만날 일 없는…”) 시스템으로 게임을 하는 게이머들은 땅을 풍성하게 함으로써 땅값을 올려주는 역할을 하고, 뒷단에서 서로 땅을 사고 팔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사실상 게임내 앱에서는 따로 아이템이나 땅이 거래되거나 움직이는 행위가 없는 것으로 각 앱스토어의 제약을 벗어난 것입니다.

또한 땅주인들에게는 앱스토어에서 발생하는 10%의 수익률을 배분해주는 것으로 가치를 향상시킬 만한 이유와 땅에 대한 거래가 왕성해질 수 있도록 기반을 다져두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지금 당장 적용하고 진행가능한 방식의 게임과 NFT의 조합으로 게임성과 과금러들만 보장이 된다면 충분히 승부수를 던질만한 블록체인게임이라고 보입니다.

이제 곧 게임 시작하면서 추가로 땅에 대한 판매가 풀릴텐데, 필요하신 분들은 일찍이 땅을 봐두시고(?) 알짜를 골라서 구매를 해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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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MCO의 BTC 50% 할인판매 - 오늘임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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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O의 신디케이트에서 진행하는 BTC 50% 할인세일이 오늘 3시에 열립니다.

이번에는 선착순인 관계로 빠르게 치고 들어가야지 할 것으로 보입니다. CRO 스테이킹 없이도 참여가 가능하며 조금더 높은 금액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CRO 스테이킹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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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얼로케이션의 경우는 1000USD해당이 8천 CRO로 몇일전 잠깐 바닥을 쳤던 CRO의 가격이 다시 정상회복되었음을 느끼게 해주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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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에 성공하셨으면 2틀후에 꼭 수령 신청을 하셔야지 되기 때문에 참여가 가능하신 분들은 시간 확인후 crypto.com 거래소에서 참여를 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이번에는 2만5천명 만 선착순으로 받고 뿌리는 금액이 2백만 USD치의 BTC이기 때문에 빠르게 치고 들어가는 것이 핵심일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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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바이낸스 업데이트 완료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바이낸스 글로벌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느끼셨겠지만, 작일 바이낸스는 코드 업데이트를 위해서 잠시 사용이 중단되었던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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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이것은 정기적인 시스템 체크가 아니라, 아예 코드를 완전 새롭게 쓰기 시작하면서 시스템을 전부 업그레이드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사실상 일부 거래소의 경우는 거래 물량이 늘어날 경우 더이상 제대로 표기가 안되거나 투자자들이 자금을 충분히 빨리 빼거나 넣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실제로 바이낸스의 경우 현재도 거래량을 소화하는데 크게 문제는 없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다음 Bull 런이 오게 되었을때를 대비해서라도 이번 코드 작업을 통해서 거래소를 제대로 준비시키겠다는 뜻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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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현재에 비해 약 10배이상 빨라진 시스템으로 이론적으로 현재보다 약 100배의 볼륨을처리할 수 있는 바이낸스는 다음 불런이 곧 오겠다는 것으로 풀이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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