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s Align] 스팀 에코시스템의 파운데이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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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급변하는 스팀 생태계 관련하여 소식들이 있어서 오늘은 포스팅이 좀 많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어제 네드의 주관하에 그동안 묵혀왔던 파운데이션을 다시 꺼내서 커뮤니티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보고자 @aggroed (현재 1위 증인)을 중심으로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aggroed가 이제 파운데이션의 공식 출범을 위해 움직임을 보이며 새로운 태그 생성및 이름 생성을 바탕으로 커뮤니티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어 이렇게 소식을 전합니다.

원본글 : https://steemit.com/starsalign/@aggroed/stars-align-seeking-partners-on-a-foundation-design-for-the-steem-ecosystem

간단한 요약본을 만드려다가 거의 번역본이 되었네요. 그래도 중요내용만 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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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파운데이션 디자인 투표가 곧 공개될 예정입니다. (개인적 해석: 여기서 (s)election 이라는 단어를 썼는데, 이는 부분 투표이자 사실상 임명에 가까운 것이라 그런듯 합니다.) Steemit Inc. 가 초기 펀딩의 대부분을 제공하는 관계로 상당한 투표권을 행사 할 수 있어 투표이자 부분 임명일 것으로 보입니다. @ned가 각종 그룹에 1천만 스팀 (10 Million)이 있으면 어떤 식으로 쓸지를 문의했다고 합니다. (개인적 해석: 즉, 1천만 스팀정도가 커뮤니티를 위해 쓰일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뒷배경

우선 이 프로젝트의 이름은 “Stars Align” (별들의 정렬) 이라 부르기로 했습니다.

  • 이전 사건들로 인해 공론화가 되어 민주적이고 투명한 Steem Alliance가 형성되어 Steemit 과 함께 일할 수 있는 바탕을 만들었음.
  • Steemit과 함께 일하는 것은 스팀을 메인스트림으로 올릴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봄
  • 이는 각 별(Star)들이 정렬한 느낌이라 Stars Align 입니다.

스팀 얼라이언스 진행사항

  • 앞으로 몇주간 이 임시 그룹은 Working Group을 위한 투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커뮤니티에게 파운데이션 디자인에 대한 컨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임시 그룹은 들어오는 아이디어에 대한 퍼널링(funneling)을 통해 가장 적합하고 강력한 제안을 보팅에 참여시킬 예정입니다. (보팅은 스파를 가진 모든 이를 대상으로)
  •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Steemit Inc.에게 정보를 알려주고 이를 바탕으로 fund를 어떻게 쓸지와 foundation 디자인에 대한 제안을 할 예정.
  • 이후 워킹 그룹은 해체를 하고 파운데이션이 넘겨 받아 일을 합니다. 실질적인 스팀의 메인스트림화를 진행합니다.

Stars Align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디자인은?

  • Steemit, 증인, 고래, 커뮤니티 멤버, 팔로워 많은 계정, 댑, 일반 유저의 그룹들을 고려함.
  • 프로세스와 역활 분담을 통해 앞으로 많은 일을 해야겠지만, 이를 통해 Stars Align 프로젝트는 스팀 생태계가 메인스트림이 될 수 있는 바탕을 만들어주고자 함.

찾고 있는 사람은?

  • 비즈니스, 마케팅, 커뮤니티, 고래, 개발자, 비개발자 등 커뮤니티를 위해 열정적으로 도와주며 일할 수 있는 사람.
  • 코어팀은 메인증인 중 일부이며 팔로워가 많은거나 스파가 많거나 스팀 BC에 영향력있는 분들과 @aggroed와 같이 일하고자 하는 분들을 찾습니다.

프로세스

이 프로젝트를 돕고자 하시는 분들은 원본글에 커멘트를 남겨주시면 됩니다. 총 9분이 추가적으로 선출되어 파운데이션의 디자인을 완성할 예정입니다. 최종적인 디자인은 9명 이상으로 운영되어야 겠지만, 파운데이션 디자인을 위해서는 소규모 팀으로 하는 것이 능률적이기 때문에 그렇게 진행하기로 합니다.

기대치

사실 이것은 그냥 일임. 보상이 없는 일임.(개인적인 해석: 실제로 이렇게 적었습니다. ㅎㅎ) 1천만 스팀의 스팀 파운데이션을 만드는게 일조를 할 수 있습니다. 몇주간 매일 같이 일을 할 예정이며 서류, 프로세스, 예산,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여러 위원회으 범위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기회

스팀코인이 메인스트림이 되고, 커뮤니티 멤버와 댑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그런 곳이 될 수 있게 만들 수 있는 일생 일대의 기회입니다. Stars Align을 도울 수 있으시다면 Discord에서 aggroed를 찾아주세요. (개인적인 해석: 저한테 알려주셔도 전달 가능합니다. ^^)

개인적인 생각

우선 이전에 없던 내용인 스팀잇 재단에서 1천만 스파를 내놓을 생각이 있는가 봅니다. 이를 바탕으로 foundation을 만들어 커뮤니티가 자체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한다면 aggroed같은 분들을 중심으로 실질적 탈중앙화가 이루어질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발에 대한 탈중앙화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성공적이라는 전제하) 속도나 현실에 대한 adaptation도 훨씬 빠를 것으로 보며 스팀을 hodling하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큰 호재가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스팀잇] 신임 대표 공식 취임사 @elipowell

![](https://cdn.steemitimages.com/DQmUxfYaDxx2Ye2hZs8rbjuMKuoPLyhvv27m45Z9mT14tGZ/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제가 4시간전 steemitblog에서 발표된 대표단 교체에 대한 comment를 하는 사이 신임 대표분의 공식 인사가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언제나와 같이 간략 요약입니다.

https://steemit.com/introduceyourself/@elipowell/meet-steemit-inc-s-new-managing-director

현재까지 활동

  • 이전 Steemit Inc의 Communication & Advocacy 수장이였음.
  • Communication Team 구축
  • steemit.com 과 Steem 브랜드 가이드라인 정비 및 steem.com 재런칭
  • 소셜 미디어 (SNS)/ PR과 이벤트 프로그램 개발 - 이것의 메인 타겟은 Steemit Inc., Steemit.com과 Steem을 구분짓는것에 있었음.
  • Steem을 외부 개발자에게(Dapp)과 거래소에 promoting함
  • 라이브스트림 진행, 신규 R&D 제품 추가

추수감사절 이후 어려운 결정을 해야했으며 그중 한가지는 새로운 로드맵이 나오기 전까지 거의 모든 외부 커뮤니케이션을 단절하는것이였습니다. 비용감소와 더불어 광고를 통한 수익 증가프로그램을 즉각 시작했습니다.

신임 대표의 역활은?

  • 최근 발표한 미션과 밸류 (이전 글 참조) 수행
  • 이제부터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할것임
  • 여러개의 Discord 채널도 join하고 커뮤니티에 충분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임.
  • @ned와 함께 관리자 팀과 12명의 팀멤버와 같이 진행함.

@elipowell 신임 대표의 배경은? (직접 소개)

  • 미국 Texas주에서 자람.
  • Austing 에서 마케팅과 광고로 일을 시작함
  • 주로 광고회사에서 신규사업에 대한 Account Management를 했음
  • 분야는 소매, 의료, 기술, 공연 예술, 교육, 석유 및 가스, 그리고 많은 비영리 단체입니다.
  • Steemit Inc.에 합류한 이유는 steemit.com과 스팀 블록체인을 제대로 프로모션하기 위해서 입니다.
  • 강력하고 정직한 성공하는 팀을 만들고, 동일한 가치를 공유하는 커뮤니티를 육성하고자 함.

개인적인 생각

30분전에 작성했던 글에서 우려했던 커뮤니티가 실질적인 커뮤니케이션에서는 뒷전이 될 수 있겠다는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https://steemit.com/kr/@jayplayco/4viecv-steemit-inc)

우선 신임 대표의 직접적인 인사에서는 많은 외국의 스티미언들이 즉각적인 소통을 위해서 활용하는 Discord에도 참여하면서 소통의 폭을 넓히겠다는 것으로 봐서 결국 Steemit Inc. 와 Steemit.com의 운명도 커뮤니티 builing에 달려있다는 것은 깨달은 느낌입니다. 전문 경영인의 판단은 그러나 결국 말보다는 행동에서 비롯되는 관계로 우선은 대표 취임을 축하해주고 steemit Inc. 뿐만 아니라 아직까지는 Steem BC의 개발까지도 주도하고 있는 관계로 Steem 전체 생태계에 대한 책임도 같이 갖고 발전을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네드] Steemit Inc. 대표 교체.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FYXiKncL-image.png)
https://steemit.com/steemit/@steemitblog/steemit-inc-leadership-changes

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새벽에 스팀잇 재단측에서 다시한번 큰 발표를 했네요. 간단히 말씀드리면 @ned가 현직 대표에서 물러나고 chairman의 자리로 옮깁니다. (대표보다 위인것이죠..) Chairman의 정의는 한국식으로 하면 “회장” 비슷하게 봐도 되고, 감사 비슷한 역할도 한다고 보면 되나, 회사마다 정의하는게 달라서 정확하게는 알 수 없는것이 함정입니다. 큰 그림은 Daily 업무에서는 보통 손을 떼고 큰 전략및 수익성에 대해 관여하는 정도가 일반적입니다.

새로운 대표자리에는 Elizabeth Powell이라는 분이 올라왔습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1nzwBteP-image.png)
[Source: Linkedin](https://www.linkedin.com/in/elizabeth-powell/)

스팀잇 아이디 : https://steemit.com/@elipowell (특별히 스팀에 활발하게 움직이지는 않음)

  • 1991-2006년도 텍사스 A&M대 저널리즘 전공 (중간에 일하면서 쉬어가면서 학위 받으신듯)
  • 1996년부터 일을 주로 Texas지역에서 시작했으며 2007년도에 Staats Falkenberg에 Account Director로 첫 관리자직을 맡음.
  • 2013년도에는 Sanders Wingo라는 회사로 옮기면서 Vice Presiden 까지하고 2018년 5월에 Steemit으로 옮김.
  • 2018년도 5월에 커뮤니케이션 & 협력 부서의 수장으로 옮김
  • 2019년 1월 23일 Steemit Inc.의 대표가 됨.

1. 배경

실제로 @ned에 대한 경영에 대한 질책이 많아지고 커뮤니케이션상에서 문제도 지적되는 가운데 Elizabeth Powell이라는 분은 우선적으로 22년 이상의 실질적 직장 경력과 10년이 넘는 관리 경력을 가지고 있는 분입니다. Linkedin을 추적해봤을 때 주로 Business Development (즉 사업 영역 확장)에 전문화된 분입니다.

Throughout her 22-year career, she has led distributed and non-distributed teams, and will continue to support communications and building a new advertising business model. (소스)

우선 소통과 광고 모델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때 소통이라는 것이 사실상 커뮤니티를 향한 소통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사실상 이분이 그동안 진행해왔던 주된 소통은 B2B의 소통이였기 때문입니다. 이분의 스팀잇 계정인 @elipowell을 보더라도 작성한 글은 없고 실질적으로 현재까지 커뮤니티랑 특별히 소통한 흔적은 없기 때문입니다. 스팀이라는 커뮤니티 보다는 Steemit Inc.의 재정적 안정성과 Steem BC 바탕으로 Steemit Inc.가 수익성을 최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지 않을까 합니다.

I joined Steemit because I wanted to be a part of a company where I believed the possibilities were limitless. Today, I am even more convinced that Steemit is that company. The opportunity that lies ahead for Steemit is enormous, and the ability to lead this next chapter is deeply humbling and incredibly exciting. I am focused on accelerating the innovation and execution that our community of developers, content creators and entrepreneurs need from us.

At a time when our industry is on the cusp of more disruption than ever encountered, I couldn’t be more confident in our ability to be successful, or more honored to lead this great company.
Source: Elizabeth Powell

신임 대표분이 내놓은 취임사도에서 주목할만한 것은 바로 이부분입니다.

I am focused on accelerating the innovation and execution that our community of developers, content creators and entrepreneurs need from us.

여기서 말하는 innovation은 아마도 SMT를 뜻하는것일거고 (전략이 바뀌지 않았다면) 적어도 커뮤니티가 존재하지 않으면 현재까지 Steemit Inc.의 수익성도 Steem 판매밖에 없는 관계로 커뮤니티를 키워야 하는 숙명을 받아들이고 인지한 상태에서 전략을 짜면 좋겠다는 희망회로를 돌려봅니다.

2. 개인적인 생각

우선 대표단을 바꾸고 @ned는 직접적인 경영선에서 빠지는 것은 현명한 판단입니다. (외부 압력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새로운 대표분의 지금까지 행보는 사실상 비즈니스 확대에 있는 관계로 아마 광고 부분이 가장 빠르게 진행되지 않을까 합니다. 2일전 @ned가 시작했던 커뮤니티 대표단의 움직임도 이런 배경에서는 개발등에 대한 힘이 실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즉, Steemit Inc. 는 광고와 스팀 판매를 통한 수익성 확보를 하고 실질적인 BC 유지 및 개발은 커뮤니티 대표단을 통한 탈중앙화를 이룰 수 있을지도. 증인들의 경우도 노드만 돌리는것이 아닌 스팀을 위한 개발 위주의 증인들로 교체될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Steemit Inc.는 현재 파워다운인 관계로, 증인 보팅 파워도 13주후면 많이 줄어들것으로 보입니다.)

흥미롭네요, 지속적으로 지켜봐야할것으로 보입니다.

[네드] Steemalliance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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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지난 몇일간 여러가지 일이 있었네요. KR을 위해 소스와 간단 요약 해드리겠습니다. 워낙 방대한 내용이라 생각보다 요약본인데도 내용이 깁니다.

1. 배경

스팀잇 Inc.에서 증인들을 위해 운영하는 Slack 유료 채널이 있습니다. (유료와 무료의 차이는 채팅 목록 저장을 몇개까지 하는지) 증인들은 현 사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무료 채널을 따로 하나 열어서 거기서 대화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중 한가지가 하드포킹을 통한 스팀잇 Inc. 지분의 스팀을 압류/소각하면 네고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이는 johan이라는 분이 github repo에 올린 프리덤21 이라는 구 스팀잇 Inc.의 코드로 스팀 지분을 압류하자는 내용이 올려지고 그와 거의 동시에 스팀잇 Inc.가 모든 재산을 파워다운 하고 있는 과정에서 일어났습니다.

즉, 커뮤니티는 스팀잇 Inc.의 보유 스팀을 봉쇄할지도 모른다는 움직임에 스팀잇 Inc.는 파워다운으로 즉각 대처를 했다는 것입니다.

2. @ned의 댓글

배경: 2일전 @jesta (증인) 분의 스팀잇 잉크 관련 글 소스

jesta님 글의 주 내용은 현재 파워다운과 스팀 생태계 전체에 대한 현황을 jesta님 관점에서 정리한 방대한 글입니다. (읽어보실만 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 글에 @ned가 댓글을 달았는데, slack 채팅방에서 유출된 일부 내용을 (방 안에 네드의 첩자가 있었다는것이죠.) 발췌해서 올렸습니다. 주 내용은 스팀잇 Inc.의 스팀 보유 계정에 대한 정리와 하포를 했을때와 만약 하면 어떤 식으로 되는지 그리고 이미 파워다운를 시작한 시점이라 네고 파워가 갈수록 줄어든다는 내용입니다.

물론 커뮤니티에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고, 일부는 완전 친스팀잇파로 전환하는 (예시: 블록브라더스 증인) 경우도 생겼습니다. 대부분의 탑 증인들도 이미 목소리를 우회해서 ;

하드포크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고 그에 따른 결과가 어떻게 될지 의논했을 뿐이지 진짜로 진행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한것은 아니다.

이는 우선 네드가 상당히 강경하게 대처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고, 결국 탑 증인들도 스팀잇 Inc.의 증인 보팅 지분이 너무 높은 관계로 순식간에 뒤집힐 수 있어서 (즉, 자기들이 증인 보팅을 빼고 스팀잇 Inc.를 지지하는 증인을 내세우면 끝…..) 지금 당장은 네고가 되지 않은 경착 상태라는 것이죠.

3. 다음 스텝 - 스팀 얼라이언스 형성

이전 @aggroed의 글과 비슷하게 단체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 단체에 대한 요약은 다음과 같이 합니다.

  • Steem의 지속가능성을 도울 수 있는 Foundation을 만들자.
  • 네드의 권유로 시작
  • 노미네이션과 투표를 통해 커뮤니티에서 대표자를 선출
  • 파운데이션 초기 설립 자금은 Steemit Inc.다 대줌.
  • 이후 유지는 Funding을 통한 자금조달을 해야함. (Fund raising 입니다…)
  • 첫 해의 funding은 꼭 성공을 할 수 있도록 Steemit Inc.가 도와주겠다.
  • 운영은 투명하게 진행해야 하며, 모든 내용은 @steemalliance 의 계정을 통해 공개함.
  • Steemit Inc.와 관련 인물들은 투명성을 위해 제외됨.

정도입니다.

4. 현재까지 노미네이션된 분들.

@crimsonclad, @aggroed, @whatsup, @upheaver, @llfarms, @howo, @starkerz, @elear, @steemcafe, @gargon, @thecryptodrive, @pgarcgo, @bobinson, @reggaemuffin, @tcpolymath, @smooth, @themarkymark, @embrebeyler, @holger80, @kevinwong, @gtg, @fabien, @noisy, @eturnex, @juliakponsford, @arcange, @therealwolf, @anthonyadavisii, @meno, @jedigeiss, @neoxian, @truthforce, @allcapsonezero, @itstime, @redpalestino, @shaka, @jaki01, @balte, @twinner, @dragosroua, @berniesanders, @abh12345, @dzivenu, @ausbitbank

예상은 되었지만 KR분들은 없습니다.

수정 - KR분 노미네이션 시간이 조금 지남에 따라 KR분들도 노미네이션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스팀헌트 co-counder인 @project7님도 nomination에 이름을 올렸네요.

5. 입장별 정리

현재 nomination을 추천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 메인 채팅방에 제가 들어가 있지는 않아 대략적으로 확인된것은 @tasteem (테이스팀)의 @travisung님이 들어가있습니다. 채팅방 오픈시 11명이 한꺼번에 들어갔을때 한국쪽 예비증인분들이나 증인들이 들어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a. 커뮤니티의 입장

현재는 커뮤니티 입장에서 사실상 BATNA는 떠나는 것입니다. BATNA가 하드포크라고 생각했었는데 실제 현 구조상 증인 교체까지도 가능한 Steemit Inc.의 파워를 생각하면 (그리고 그 파워를 쓸 것으로 예상됨..) 커뮤니티 입장에서도 이를 더이상 BATNA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거죠.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zCpjFCtr-image.png)
2일전 임대회수된 스팀까지 파워다운 하기 위해서 파워다운 멈추고 다시 시작했습니다. 결국 파워다운을 멈추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무도 건들지 못하게 거래소에 우선 다음 13주동안 열심히 옮길 것으로 보입니다.

이때 @ned가 내밀어준 손이 “Foundation을 만들어서 운영해봐” 이고 첫 초기 비용은 대줄테니까 그이 이후에는 알아서 잘 해봐 인데, 문제는 이를 우선은 뿌리칠 수도 마다할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잘(?) 하면 이런식으로라도 Steemit Inc.의 영향력은 적어질테니까요.

b. Steemit Inc.의 입장

결국 이 회사가 가진 가치는

  • Steemit.com 이라는 가장 활발한 BC Interface
  • 전체 발행량의 최소 25%의 스파/스달/스팀 (그리고 이를 곧 현금화할 수 있는 스팀으로 전체 교체)
  • Steem BC를 혼자서 개발할수 (해야하는) 주최.

커뮤니티가 BATNA를 실질적으로 쓰지 않는 이상 (즉, Steem을 떠나는) Steem이라는 암호화폐는 여전히 가치를 가질 것입니다. 그리고 한국분들이 스팀을 계속 사고 파시는 한 Steemit Inc.는 보유하고 있는 스팀으로 잘 먹고 살 것입니다. 스팀잇 잉크에서는 최고의 한수입니다. Foundation 비용 max. 15K USD를 들여서 커뮤니티를 진정시키는가 하면 아직 정의도 되지 않은 Task를 바탕으로 하기 싫거나 귀찮은 일들은 하나 둘씩 “커뮤니티”에 넘겨주면 됩니다. 심지어 개발까지도. 그리고 최초에 @aggroed가 언급했던 “ninja mine 했던 스팀은 커뮤니티에 돌려줘라”는 더이상 언급이 없고 기억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것이죠. ^^ 기업으로썬 잘한 것입니다. 최소의 비용으로 이익을 max해야하니까요.

c. 투자자의 입장

암호화폐계는 유틸리티 토큰과 세큐리티 토큰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유틸리티 토큰은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쓸 수 있는 스팀(스파)와 같은 개념이 있습니다. 즉, 항공사를 열심히 쓰면 마일리지 포인트가 쌓이는 가치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금 전환의 가치를 가질 수 는 있으나 (항공권), 항공사 주주가 되는것은 아니죠.
세큐리티 토큰은 아주 단순화 시키면 해당 항공사 주식을 사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팀은 탈중앙화로 운영이 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자금의 파워로 Steemit Inc.의 중앙화로 증인 컨트롤부터 BC 개발까지 다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세큐리티 토큰을 발행하지는 않고 Steemit Inc의 지분을 가지고 있지 않는 한, 직접적인 “주주”와 같은 압력을 가하기는 불가능합니다. 즉, 내가 항공사 마일리지를 많이 갖고 있다고 해서 그 항공사에 대한 압력을 가하는것은 어렵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내가 갖고 있는 마일리지 자산에 대한 가치 하락까지 유도해도 (즉, 유효기간 선정, 항공권 마일리지 전환 비율 조정등) 마일리지 소유자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투자자 역시 최후의 BATNA는 떠나는 것입니다. 떠나면 스팀의 가치가 하락하고 이에 따라 Steemit Inc.의 주요 자본도 가치를 잃을테니까요.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fVDL0hhY-image.png)

지난 5일동안 한국 시장에서 스팀의 거래 점유율은 무려 84%였으며 가격은 그 기간동안 거의 40%가까이 올랐습니다. 여러가지 외부적인 이유가 있어서 그렇겠지만 실제로 한국에서 스팀의 시장을 움직일 수 있는 충분한 파워가 있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평소에는 거래 점유율이 저정도로 높지는 않습니다.)

6. 개인적인 생각

@aggroed가 솔선수범해서 사태를 해결하려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ned는 경영자로써는 이해는 하나, 암호화폐 생태계와 그에 대한 영향력이 너무 큰 기업의 경영자로써 이에 대한 파워를 너무 잘 알고 이용하는 듯 합니다. 이번에 만드는 Alliance는 허울 뿐인 곳이 될지 아니면 실질적으로 funding을 통한 자립적인 BC 운영이 될지는 지켜봐야할 것으로 봅니다. Aggroed가 주 멤버가 되면 차라리 스팀기반이 아닌 독자적인 토큰을 통한 펀딩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foundation의 독자적 토큰을 유틸리티 토큰이 아닌 시큐리티 토큰으로 발행하는 것도 방법이니까요.

춘추전국시대네요, 계속 지켜보면서 업데이트 해드리겠습니다.

[Steemhunt] Getting into Numbers

https://steemitimages.com/640x0/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0PU6bge2-image.png
Hi, @jayplayco here.

This time I would like to share some numbers about Steemhunt. All these numbers are gathered either from different openly accessible sources or have been published by Steemhunt.

0. Repository

https://github.com/Steemhunt/web

1. Dapps Ranking

image.png
Source: stateofthedapss

Steemhunt is currently at rank nine(9) at State of the Dapps. The rankings at State of the Dapps are based on different factors and the ranking is among the platforms of Steem, EOS and Ethereum (Also GoChain and POA is included as a platform but for the top rankings not really relevant.)

At State of the Dapps TRON is missing as a platform, which could change the rankings. An interesting part for State of the Dapps is, that the rank is based on multiple factors and that all kind of gambling Dapps are placed lower than rank 29.

Rank is based on multiple factors including active users (unique source addresses in transactions to ÐApp contracts), transaction volume, developer activity, profile freshness and strength, CTRs, and user recommendations. The number next to the rank is the change over 24h.

Anyhow it is great to see that Steem Dapps are taking over the ranking with more than half of the top ten. This kind of activities are great and we can see already Steem Dapps spreading on different platforms, as @therealwolf has mentioned here that additionally due to the effort from @MTimeTraveller on beside of @steemhunt, Steem has been added as a platform on Dapponline.io.
https://twitter.com/DappOnline/status/1083344249137987584

This kind of visibility is great, not only for Steemhunt but also for all related Steem Dapps, as it shows how great Steem based Dapps actually perform. Thanks again to @therealwolf for creating the API to make this kind of visibility possible.

2. Traffic Overview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GbfwcQIL-image.png) [Source: Stateofthedapps](https://www.stateofthedapps.com/dapps/steemhunt)

We can track that the general traffic for interfaces like steemit.com is decreasing but Steemhunt still keeps a stable userbase.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fh39nDSe-image.png) [Source: Similarweb](https://www.similarweb.com/website/steemhunt.com#overview)

Based on the data from Similarweb (which is definitely not accurate but good enough to get an idea) we have a total visit of 153K visitors. An important part would be to see that the average visit duration is longer than 6 minutes. To understand the meaning for this number, as comparison producthunt.com shows an average visit duration of under 2:30 minutes.

It is important that your users stay long enough on your website, as this is also considered as engagement. So based on this data we could estimate that producthunt.com as an example does have much more traffic on their site, but that the users on Steemhunt are in the moment much more engaged with the service.

3. Marketcap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8tSNl11Y-image.png)

We have now in total about 74 million tokens distributed and locked in wallets. Based on the Boost Hunt function the current HUNT token value is 1 STU=19.74 HUNT and based on a survey for IEO interested users, they would be willing to pay 0.048USD per Hunt at an IEO.

Let’s estimate it conservatively on a value of 0.04USD per HUNT token and we count only the distributed ones, it come to a market cap of 2.9 million USD, which would place it at the moment at rank #478 at coinmarketcap.com. If we consider the whole planned 500 million tokens it is a market cap of 20 million USD and that would rank Steemhunt on rank 140 on CoinMarketCap.

4. Hunters Activity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Gg7nDgui-image.png)

At https://token.steemhunt.com/ we can get an overview of the all-time activities at Steemhunt. There have been more than 42K products been hunted and verified for ranking in the last 335 days. This is an average of at least 125 hunted products per day and we have to consider that not verified products are excluded.

5. Conclusion

Building a service and a community takes it time and effort. But if we see at the steps Steemhunt has been done, the project is even in this bearish market in a good way. The efforts to increase the visibility outside of Steem have just started and we look into a bright and great future for Steemhunt and the Steem Blockch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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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드] Steemit Inc. 의 새로운 미션, 비젼과 밸류

![](https://cdn.steemitimages.com/DQmQuBcyRPPLDH3jqG4TJayPnWuhpBEC1SguSiN23EuruJb/image.png)
[Source: Steemit.com](https://steemit.com/about.html)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ned가 직접 새로운 글을 작성했네요. 잠수타고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몇일전 커뮤니티와 다시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한듯 합니다.

네드의 원본 글 : https://steemit.com/steemit/@ned/the-guiding-mission-vision-and-values-of-steemit-inc
새롭게 나온 미션 상세 : https://steemit.com/about.html

1. 원본글 요약

  • Hivemind를 통해 성공적으로 노드의 스펙을 줄이고 이에 따라 비용도 줄일 수 있게 됨.
  • 미션, 비젼과 밸류를 새롭게 지정함. (개인적인 생각 : 하기 상세하게 다시 풀어볼것임)
  • 명일 The State of Steem 이라는 방송에 @pennisif와 같이 출연해 커뮤니케이션을 하겠다고 함. (라디오 생방임)

2. About Page 요약 (정말 간단하게 요약함)

(1) Mission - 미션

재정이 포함된 훌륭한 커뮤니티를 만들겠다.

(2) Values - 밸류

a. 암호화폐 사용

암호화폐를 사용할 수 있게 함

(개인적인 생각: 네, 스팀과 스달입니다.)

b. 지속성

steemit.com을 비즈니스로 만듬. 이는 광고와 steemit.com이 보유한 암호화폐 판매를 통함. 이를 통해 steemit inc. 라는 사업주체의 지속성을 유지함.

(개인적인 생각: 스팀 다 팔아버리면 광고만으로 먹고 살아야함. 7천만 스팀 다 팔면 문 닫아야할 판. 하루 사용자 5500명으로 광고를 해봐야… 사용자를 절대적으로 늘려야하는데, 그것에 대한 답이 없음…)

c. 건강

건강은 직원 및 하청업체를 포함한 스팀잇 Inc. 조직의 리더들이 회사를 발전시키는 방법에 기여하도록 조정하는 것을 의미

d. 안전

충분한 시험과 테스트를 통해 특히 스팀잇.com의 지갑이나 하드포크를 통한 업그레이드 제안이 문제가 되지 않도록 함.

(개인적인 생각: 지난 HF20이후 RC가 부족했던 사태를 기반으로 넣어둔것으로 생각됩니다. 당연한건데…)

e. 보안

steemit.com 가 절대 사용자의 private 키를 볼수 없게 설계를 했고 대부분의 소프웨어를 오픈 소스 공개를 통해 커뮤니티가 다시 한번 검토를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3) 우선순위

a. 주로 스팀잇 Inc.와 Steemit.com 관련

  • 탈중앙화와 지속성을 위한 비용 절감
  • 광고비 수입 증가
  • 홈페이지 업데이트 (개발 현황 공유: Steem, Steemit.com, Steemit Inc. Steem Dapps)
  • 외부 Press에도 업데이트 공유
  • 커뮤니티 기능 개발

b. 블록체인 STEEM 관련

  • 탈중앙화 비용 절감 (노드 운영 비용 절감)
  • 하드포크를 통한 기능 강화 (SMT 토큰, 보팅 가능한 토큰, 추가적인 토큰 기능)
  • 거래소 서포트 (이는 외부 거래소가 스팀이나 스팀 토큰을 런칭할때 도와주겠다는것으로 해석됨)

(4) Disclaimer

Steemit Inc. 는 steemd.com 과 steemit.com을 오픈소스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회사 이다. 회사는 스팀을 포함한 암호화폐를 소유할 수 있고 이는 회사의 자산이다. 회사의 미션, 비젼, 목표, 진술및 행동, 핵심가치등은 언제라도 바뀔 수 있고 여기에 언급된 모든 내용은 그 누구에게도 의무를 지지 않으며 언제라도 변경될 수 있다.

3. 개인적인 생각

a. SMT

우선 SMT가 우선순위에 포함된것은 다행입니다. Ned가 쓴 글에 보면 여기어 언급되지 않은 사항들은 우선순위가 절대 아니기 때문에 한동안 보지 못할것이라고 보입니다. 업보팅 기능이 포함된 토큰 개발까지는 있으나 DEX가 포함이 안된 관계로 실질적 판매가 가능하려면 외부 DEX 개발이 필요할듯 합니다. (DEX 거래소 만드실 수 있는분???)

b. 광고

큰 그림으로는, 스팀 판매뿐만 아니라 Steemit.com에서의 광고를 통해 비용을 충당하겠다는 생각 자체는 좋습니다. 하지만 Stateofdapps 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하루 active 유저가 5천명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EOS Knights의 사용 유저수와 같은 수 입니다. 광고라는 것은 결국 CTR, CPC등등에 대한 정의에 따라 천차만별이긴 합니다만, Quora에서 한 유저가 응답한것 처럼 앱에 1만명의 active 유저가 있을때 하루 3-6불정도의 광고비 예상이라고 볼 수 도 있지만, steemit.com의 SEO는 생각 의외로 매우 강합니다.

현재 광고는 사실상 하루 5천명의 로그인된 active user를 상대로 하는것이 아니라 SEO를 통해 글을 찾는 수많은 “비”스티미언을 상대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확인하시기 위해서는 로그아웃을 하고 steemit.com을 이용해보시면 메인 페이지 오른쪽에 구글 광고와 각 글에 댓글 끝에 구글 광고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는 언제라도 위치를 바꿔서 최적화를 할 수 있게죠.

Similarweb.com의 분석을 맹신할 수 없지만, 내부 data가 없는 관계로 한달에 약 1천2백만 Visit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Sik6p7CY9i4cERrYJcjDmGYdqoxcL3F4Gjs9GGJAbjBX/image.png)
[Source: Similarweb.com.2019년1월17일Data](https://www.similarweb.com/website/steemit.com)

작년 5월쯤에 한 유튜버는 구글 애드센스가 PPM(Pay per Million)에 대한 내용을 언급하면서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었습니다.

Someone commented and shared their own personal page views and earnings. It was someone from the UK. They had 935,000 visits to their website and earned 733 GBP Pounds which equates to about $989.
Source: Rules For Rebels

광고비라는 것이 저렇게 단정지을 수 없기는 하나 (CPA등에 따른 광고도 있고 해서..) 단순하게 백만 visit에 1천불이라고 했을때 현재 대략적인 월간 예상 수입은 1만2천불정도입니다. 최적화를 했을 경우는 이것의 10배도 가능할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사용자가 다시 2018년 7월 수준으로 돌아가도 (지금의 2배이상) 이에 따른 광고비도 상승할것으로 보이고 광고비 최적화라는 것도 하나의 자체 “학문”이라 비틀어서 운영하기 나름일것으로 보입니다.

즉, 매달 800,000어치의 스팀을 팔아버려서 운영비 만드는것중 운영 하기에 따라 반 이하로 줄일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c. 지속성

네드의 큰 전략은 4가지입니다.

  • 노드 운영 비용 줄여서 탈중앙화 가능성 오픈(즉, 지가 안하고 커뮤니티보고 하라고…이것 나름ㅇㅋ)
  • 광고비 충당을 통한 고정비 보충 (이것도 ㅇㅋ)
  • SMT 토큰을 통한 STEEM BC 활성화 (이것도 ㅇㅋ)
  • 좀더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커뮤니티 참여및 이 커뮤니케이션을 외부 마케팅으로 이용 (이것도 ㅇㅋ)

d. 결론

어딘가에 집중과 선택을 해야하는 것은 맞습니다. 갖고 있는 리소스로 할 수 있는 집중과 선택 전략 자체는 틀리지 않았습니다. @aggroed의 라디오 생방송에 와서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한것도 우선은 좋았고요, 내일 또 추가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겠다는 것 까지는 좋습니다.

하지만, 신뢰라는 것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아직도 신뢰를 하지 못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사실 Disclaimer 에 나온 부분입니다. 실질적으로 BC 개발의 주체이고 이에 대한 비용을 초기 공개를 거의 하지 않은 public mining을 통한 부로 이루었는데 이에 비해 이익을 취하겠다는 취지가 더 강해보입니다. 특히 Disclaimer에 나온 부분을 자세히 보면 그 의도가 정확히 보입니다.

Steemit Inc. (The “Company”), is a private company that helps develop the open-source software that powers steemit.com, including steemd.

여기서 중요한 것은 help라는 것입니다. 혼자서 BC개발을 다 해야하고 가장 많은 이익을 취하는데도 “도와준다”랍니다. 먹고 사는게 투자자가 스팀을 사는데 있다면 고객이 누군지를 망각하고 있습니다. B2C던 B2B던 어느 기업이나 고객은 있습니다. Ned는 아직도 그것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스팀의 50% 이상을 한국사람이 거래합다. 업비트의 물량이 전체 거래 물량의 51.13%입니다. 비트랙스도 업비트 연동이라, 사실상 비트렉스의 STEEM/BTC물량도 결국 대부분 한국물량이라는 뜻입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YXLinkK2U3ZKVncr9c9EP2nqCGcwkR6b9DFUHUiAwGrV/image.png)
[Source: coinmarketcap.com 2019년 1월 17일](https://coinmarketcap.com/currencies/steem/#markets)

이중 큰 부분이 스팀의 KR분들이 움직이는 부분도 있을것으로 짐작을 합니다. (증명을 하지는 못해서..)
Binance 와 후오비 물량도 일부는 한국분들이 거래하는것이라고 봤을때는 한국분들이 이루는 스팀의 거래량은 60% 이상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ned, 한국 투자자들이 당신 물량 안받아주면 누가 받을 수 있을까요? 실제로 한국 투자자분들이 @ned에 대해 갖는 신뢰는 많이 떨어진것은 최근 KR에 나온 각종 글들을 보면 느낄 수 있습니다.

신뢰는 말씀드린대로 하루 아침에 오는 것은 아닙니다.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약속을 지키세요! 하겠다고 하면 하세요! 못하면 사과를 하시고 다시 공지하시고요! 그리고 꾸준히 하세요.

  • 2018년도 업비트 행사때 온다고 하고 안옴
  • 최근 라이브스트림 하겠다고 하고 안하고 잠적
  • 임대를 아무런 커뮤니케이션 없이 일부 댑에서 뺌 (적어도 1주일전에 말은 해주던가.)

커뮤니케이션을 하겠다고 했으면 지속적으로 계속 꾸준히 필요한 만큼 하세요. 필요한 만큼에 참고로… 기타치는 것은 별로 알고 싶지 않습니다.

[Steemhunt] Upcoming launch of Reviewhunt and the meaning

![](https://cdn.steemitimages.com/DQmTfeSBWgrJZMkdJcdEYHUUtf9X4ejJqVFSiYVQCBURTJh/image.png)

Hi @jayplayco here,

With the latest post from @steemhunt we could see that the team is preparing the launch of the next big pillar of the Steemhunt economy.

I would like to review the announcement from Steemhunt and look into the details what this new service would mean for makers and hunters.

1. Launch of Reviewhunt

We are working on building the beta version of Reviewhunt, and its target launching date is February 2019. Reviewhunt will have these major features:

  • Product makers/companies will run a review campaign targeting hunters with HUNT bounty tokens. They are required to purchase the HUNT token either via our payment solution or exchange market.

Bigger makers and brands normally have a relation with agencies or a running a team which takes care of bigger influencers. Based on it sponsoring or invites for events are planned and executed. The way how and what differs from industry to industry, but in the end, it shows a very similar pattern. Influencers have a much more important role than before as they are now necessary to create enough noise for a brand, maker or product when launched.

Reviewhunt is going to be a place where makers and brands for gadget, software and Steemhunt compatible products can find easily influencers and decide based on different kind of factors how much they will reward the hunters. The concept is similar to upwork.com or freelancers.com from the part that makers are going to input a project for a product to be reviewed and hunters can then offer their reviews.

  • In each review campaign, hunters can share their review content of the product from all kinds of platforms such as Youtube, Blogs, or Social channels (based on the company’s request). The company will distribute the bounty tokens based on the quality of the review content.

If you go into detail you can see that Reviewhunt itself does not need to be the place where the review will be done. For hunters who have been participated in the Social Share bounty from Steemhunt the hunt itself is to catch as much as attention not only at Steemhunt or Reviewhunt but actually outside at normal social media channels like Youtube, Facebook or blogs. It could be possible that Reviewhunt will ask for a referral link back to the bounty to check the incoming traffic so that the maker will be able to track each result. Reviewhunt will have to make a good overview about each review on their platform, so that at the end interested users can find all needed reviews in detail at one place.

  • We will provide a fiat-based payment solution for the companies so that they can easily purchase the token to run campaigns.

This is going to be a very important part not only for brands but also for the token economy. Normally makers and brands do not have the possibilities to buy easily cryptocurrencies. Therefore it is very important to make it possible for companies to use the service with FIAT options. It would be something like buying credit points for a service from the sight of the company financing department. For hunters and Hunt token holders, this is an important point, as it is going to be the second step after the introduction of the Boost function to manifest the value of Hunt tokens.

  • Reviewhunt will have a commerce feature (in the regular version) in which hunters can buy the products with a discounted price with HUNT tokens (this may require review activities).

Not in the first beta version but for their official launch Reviewhunt is looking to include a deal like e-commerce function for makers who are looking for a review project. This is going to be an important step towards Ideahunt, where Kickstarter like products are going to be introduced, but for Reviewhunt it could be products that have already launched and where Reviewhunt could be used as an accelerator to push use the marketing efforts and transfer it directly into sales. As an example, appsumo.com is a B2B software deal page where you can get software deals for up to 80%. Appsumo is putting a lot of effort to explain the software on their platform as good as possible and also pushing a lot of email marketing to make it attractive for makers to sell their software with higher sales % on their platform. Reviewhunt would be an optimal place to create the needed professional reviews, noise and marketing funnels and additionally not only spend money on a review bounty project but also earn directly money from future customers on the Reviewhunt platform. It is similar to the fact that I have bought already some hardware products based on Steemhunt hunts and this is going to continue even more after Reviewhunt starts.

The Reviewhunt platform will reveal how hunter’s geeky assets can attract companies/makers, including those who have never even experienced the crypto market before. This will create a revenue stream on top of Steem blockchain.

In about two months we will see how Reviewhunt will look like and what changes it will bring to the Steemhunt economy, but for sure we have a lot of exiting milestones planned for 2019.

A happy new hunting year for 2019~!

[Steemhunt] How to startup

Hi, @jayplayco here.

It has been a few days when I saw an article from one of the founders of @steemhunt.

The article is reviewing the main concept of PoB and getting in details about different business models and timing of profit for a startup. And yes, I agree that there are different kind of business models and there could be even models that have not been discovered. There are different kind of ways and timings to create profit and there is actually no right way how to startup.[1]

1. Type of profits based on the 10 biggest companies (market cap)

Company Market Cap Profit Type Headquarter Founded
Apple 1000 Product sales USA 1976
Amazon 860 Marketplace USA 1994
Microsoft 833 Product sales USA 1975
Alphabet 765 Service USA 1998 (Google)
Berkshire Hathaway 517 Finance USA 1839
Tencent 496 Service China 1998
Facebook 444 Service USA 2004
Alibaba 370 Marketplace China 1999
JPMorgan 362 Finance USA 2000
Bank of America 282 Finance USA 1998
Source [4] (Data is from October 2018, which differs in the total market cap of December 2018)

As we can see Alphabet (Google) and Facebook are companies that are represented in the top ten with a service orientated business concept. This means that they are utilizing their userbase to make it attractive for businesses and getting their profit from b2b and not b2c. Tencent is well known for his dominant messenger QQ in China and got their first profit from charging their user for their messaging service. More importantly is the messaging app Wechat, which is similar to Whatsapp the main communication tool in China and includes PG (payment gateways) services, etc.

It is, of course, difficult for such top ten companies to funnel their incoming profit to a single source, as many of them have already diversified their portfolio, but it is good to get an idea.

2. The journey of Steemhunt

Steemhunt started with the mission to take the core part from [Producthunt](https://www.producthunt.com/) and create a better version out of it. Producthunt launched end of 2015 with a Y-combinator background and got directly funded before they officially launched the product a year before in 2014 with 7.5 million USD.[[5](https://www.crunchbase.com/organization/product-hunt#section-funding-rounds)] Angelist acquired Producthunt for 20 million USD end of 2016. Their first profit was generated at the end of 2017 with a SAAS product called "SHIP", which is a suite of tools creating demands for the products from brands and makers. [[2](https://blog.producthunt.com/how-we-made-our-first-dollar-at-product-hunt-40493fe09a7a)] Long story short, it took Producthunt more than 2 years with 7.5 million USD in cash in their pocket, before hitting the first meaningful milestone for profit.

a. Bootstrapping the first product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ADmXYOzK-image.png) [Source](https://token.steemhunt.com/)

One of the great part Steemhunt is always doing is, that they move fast and deliver first. In March 2018 they announced the launch of Steemhunt. After the initial start, the team needed again to pivot their marketing plans, as the initial attention of the community was not as big as hoped. That was the first time that a company started a 50% airdrop and utilize the airdrop directly to build up a community.

There are concerns that the huge amount of airdrop is diluting the value of HUNT tokens, but if you go further into detail, the whole airdrop is not designed just to increase the holders of the tokens but to change the bigger part of token holders into active Steemhunt users. In the end, the Steemhunt team is creating their own marketing budget to create the most valuable part of Steemhunt, the community.

b. The community as strategy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qD1ZlA9b-image.png) [Source: Jens Johnsson](https://unsplash.com/photos/oatYheJMm9E) As a bootstrapping company, it is important to keep the cost as low as possible to increase the chance to hit BP (Break-even point). But at a certain point, you need support to keep your service running. Steemhunt decided from the early beginning to run Steemhunt as a community-based service. This means that the daily service is running with volunteers from the community. This includes influencers, moderators or community manager who are doing tasks on a daily basis and getting rewarded. With this concept, the Steemhunt team can concentrate on developing the platform and system but always gets the VOC (Voice of the customer) directly from the community.

c. Pivoting speed as strength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K8qcoZ5z-image.png) [Source: Amy Humphries](https://unsplash.com/photos/Qb_eemSJg0k)

Since the beginning, the Steemhunt team proved again and again with their product that they are able to adapt to reality. With POB (Proof of Brain) as the base layer, a ranking board was not working, so new algorithm like ABV 1.0, 2.0, user score, etc. had been added in the last six month. We are in the moment at a dynamic user store combined with staked Hunt tokens and an ABV based user score. This score requires the hunter to stake his Hunt tokens and be an active member of the community to be able to get a higher reward. Many factors of direct impact have been eliminated and most factors are now indirectly influencing the score so that Steemhunt community members have a reason to stay constantly active within the community.

3. The next steps

We are in a bearish market and we have seen now Steem prices at a very low level. But good services do find their way out of difficult situations and I think that the team and the community behind Steemhunt are already showing that they are able to adapt and that they will make a working token economy with planned platforms like Reviewhunt and Ideahunt.

The hunt is on!

[1] http://ryanhoover.me/post/79296806668/theres-no-right-way-to-start-up
[2] https://blog.producthunt.com/how-we-made-our-first-dollar-at-product-hunt-40493fe09a7a
[3] https://www.crunchbase.com/organization/product-hunt#section-acquisition-details
[4] https://www.investopedia.com/articles/active-trading/111115/why-all-worlds-top-10-companies-are-american.asp
[5] https://www.crunchbase.com/organization/product-hunt#section-funding-rounds

[SteemApps.com] 스팀 관련 댑들을 정리한 페이지가 나왔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SJmMMvdr9hB4p7U1iCTp8QzbRNtFr9z6KFvzEzUNJEg9/image.png)https://steemapps.com/

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이번에는 약 3일전에 @therealwolf 라는 개발자 분께서 현재 어둠에 갇혀 있던 댑들의 상황을 한 눈에 바라보게 해주는 툴을 개발하셨습니다. 스팀앱스 닷 컴인데, 현재 스팀상에서 쓰고 있는 많은 댑들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이분은 참고로 스마트스팀을 운영하시는 분입니다. ^^

상세한 사항을 살펴보겠습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fCz3W3Dh2ooWXzx3o5fcARKoKZ2DHdWbeCMMV3xCm7zx/image.png)
우선 10위권까지만 봤는데요, 중요한 데이타는 다음과 같습니다. * 24시간/7일 Data * 순위 * 댑이나 인터페이스의 이름과 로고 * 종류 (댑/인터페이스) * 사용자 수 * 이동된 스팀 볼륨 * 이동된 스달 볼륨 * 업보팅을 통한 스팀 * 총 트랜스액션

이것을 바탕으로 현재 스팀상에서 활동중인 각종 댑및 인터페이스들의 활동양을 확인할 수 있고 외부에 Data를 보여줄때 도 용이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픈소스로 만들었고 API 까지 제공해서 이를 바탕으로 State of the Dapps에도 스팀상의 인터페이스와 댑들이 노출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우리의 말썽쟁이 Steemit은 현재 랭킹이 1위이네요 ^^

하기 스샷은 state of the dapps에서 우선 스팀만 따로 정리했는데, 우리의 댑들이 열일 하고 있네요.

![](https://cdn.steemitimages.com/DQmdkzyKq5i5ZWvxFCNEZRxbt85evveCQKZpRLNtGrtvGQB/image.png)https://www.stateofthedapps.com/rankings/platform/steem

열일 하는 스팀 기반의 커뮤니티는 정말 화이팅이 넘치네요! 스팀 기반 댑들 화이팅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추신. @trips.teem은 이미 discord에 가서 신청을 한것으로 알고 있고, @ntopaz측도 https://discord.gg/ug4HdcU 에 가셔서 DM으로 자료 포함 신청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Steemhunt] Converting Geek Capita

image.png

Hi, @jayplayco here.

Steemhunt has announced a new function at 10th of December 2018. This has been actually a very important part not only for hunters but also for Steemhunt itself. The new function called Boost HUNT switch is again a new way for a service orientated business to be able to gain the trust from the community in the token economy and also to be able to prepare and open possibilities for profit.

0. Repository

https://github.com/Steemhunt/web

1. What is Boost Hunt?

When posting a hunt you will normally gain STEEM based STU from upvotes. With the Boost HUNT button on, all STU for the hunter will be converted into the same value of HUNT tokens.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byopqRjz-image.png)

The HUNT conversion rate is dynamically calculated based on the demands. (based on the average price from past 7 days STU-HUNT swap transactions) So factors like how many hunters are converting how much STU to HUNT is mainly driving the price here.

2. Why is this important?

a. From the view of a hunter

* Additional resource to gain HUNT tokens. * Getting boosted with a special character that brings more attention on your hunt. * Get a positive influence on your user score. * Contributing to the HUNT token economy and secure the value * Getting real value on HUNT tokens

b. From the view of Steemhunt as business

Compared to business concepts like @steemmonsters or @dstors the revenue stream is not directly based on a transaction but at the end will have to capitalize on the so-called "Geek Capita". Steemhunt will need enough engaged users inside and outside of Steem to get Brands and Makers interested in that target group and paying to get involved with that group. Unless Ideahunt or Reviewhunt would start, there is no direct revenue stream for Steemhunt available. With Boost Hunt there are two difficult parts solved at once.
  • Establishing a first price for HUNT tokens that get not slashed when arriving on the market. (prevent DOA)
  • Create a revenue funnel before Ideahunt and Reviewhunt are launching.
  • Soft-Launching the upvote functionality for HUNT tokens.

I have checked the data from the 12th and 13th of December manually and it was a converting rate based on the value of about 9%. I suppose that this is going to increase over time, especially when the token will be transferable. The conversion rate would need a bit more time to get established, based on the demand, but the conversion rate is already making the HUNT tokens more expensive in the last few days. On the 10th of December, the conversion rate was at 19.97 and is today at 18.91.

3. Conclusion

The great part of delegation is that you are able to reward your users based on POB. The difficulty is that even with a reward for your users, there is no real revenue stream for your business itself unless you are able to capitalize the user power. This kind of strategy could be a new way to pre-start the capitalization of your user power and secure your business grow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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