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약 6일전에 한국어 활동 유저확인을 위해 댓글로 활동 여부를 부탁드려서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해주셨습니다. 댓글이 아닌 업보팅만으로 확인해주신 분들도 계시고 정말로 점만 찍어주신 멋진 분도 계셨습니다. ^^
해당글의 경우는 당일 동시 게재된 스팀잇 공식 포스팅에만 밀린채 당일 140개가 넘는 댓글로 전체 스팀상 해당일 댓글수 2위의 포스팅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현 시점 예상 STU가 50$ STU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어로 비교적 짧게 작성된 글인것과 트렌딩에 비교적 상단에 올라갔으나, 다행이 외국 계정들의 다운보팅은 맞지 않았습니다.
총 댓글로 생존을 확인해주신 분들은 87분이며, 그외에도 활동을 하나 댓글이 없으신 분들의 수가 최소 2배는 되는 관계로 대략적으로 200분의 활성 유저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li-li계정을 운영하시며 KR의 목록을 많이 작성하시는 릴리님이 활성 유저 목록 작성을 위해 활동을 시작하셨습니다. 활성뿐만 아니라 카테고리까지 등록을 해서 목록화 하는 작업을 진행중이시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릴리님의 목록 포스팅: https://steemit.com/zzan/@li-li/beta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아직 스팀잇에 뉴비분들이 오고 계신다는 것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스팀이라는 생태계가 외부인이 발을 쉽게 들일 수 없다는 것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물론 관심사는 어떻게 하면 많은 업보팅을 받을 수 있는지가 중점이여서 결론적으로는 타 수익성 소셜 미디어 활동과 같이 어떤 방식으로 최적화가 가능한지가 제일 궁금한 것 같습니다.
물론 외부의 소셜 미디어나 카페등과 비교했을 때 정말 작은 커뮤니티이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가 될 수 있는 즐거운 공간을 같이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