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Block.one의 경제적 기반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sNmN7kmo-image.png) [소스:block.one]

암호화폐를 만들어서 운영할때 기본적으로 ICO나 presale등을 이용해서 가능한 많은 펀딩을 진행하고 합니다. 이중 작년에 가장 성공적인 펀딩중 하나가 바로 EOS의 펀딩이였습니다.

EOS의 경우 Block.one 이라는 회사가 판매를 한 결과 약 4 Billion USD (4.7조원 정도)을 모금했습니다. 이는 Mozambique나 Malta의 1년 GDP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물론 Block.one의 경우도 펀딩시 암호화폐로 펀딩을 받고 진행하였습니다만, 이때 중요한 것은 암호화폐 자산중 얼마만큼을 현금화해서 운용가능한지 입니다.

최근에 Block.one 측에서 회사 지분을 가진 쉐어홀데드에게 보낸 이메일에 조금더 자세한 사항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현재 Block.one은 초기 4 Billion USD 펀딩금액중 반 이상을 현금화 하여 현재 안정적인 미국 국채에 투자되어 있습니다. (2.2 Billion USD / 2.6조원) 또한 일부 금액은 BTC로 들고 있으며 현재 그 규모는 140,000 BTC라고 공개했습니다. 이는 금일 환율로 계산했을때 약 1.12 Billion USD (약 1.3조원) 규모입니다. 한때 이 BTC 자산규모때문에 자산의 50% 가량이 줄었다가 최근의 BTC 불런에 의해 상당부분 회복되었다고 합니다. 140K BTC 규모는 현재 시장에서 가장 큰 고래중 하나로 단정지을 수 있습니다.

Block.one은 펀딩 이후 지난 1년간 최근의 Voice 발표 후, 일부 지분을 다시 사들이고 있습니다. 이는 특히 seed funding으로 들어왔던 투자자분들의 지분을 일부 회수해서 block.one의 추후 로드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투자자분들에게 재분배를 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Block.one의 CEO인 Brendan Blumer가 언급했습니다. Block.one 투자자중 특히 유명한 Peter Thiel의 경우는 2018년 7월에 투자자로 합류를 해서 seed 투자자는 아니라고 하며, Thiel, Louis Bacon과 Alan Howard분들은 현재 block.one의 전략적 투자자분들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As Block.one prepares to announce its future plans, we’re excited to welcome key strategic investors aligned with our values of creating a more secure and connected world,” said Block.one CEO Brendan Blumer.

결론적으로는 현재 block.one의 금고에는 수년간 무리없이 운영을 할 수 있는 자금이 마련되어 있으며, 앞으로 이 자금을 이용해서 어떤 방향으로 회사와 EOS를 이끌어갈지 주목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지분 회수후 재분배(판매)시 어떤 전략적 투자자들에게 판매가 되는지를 보면 EOS의 미래 지향점이 조금은 예상될것으로 생각합니다.

기사 Bloomberg
기사 Coindesk

[EOS] Voice라는 SNS 발표

![](https://cdn.steemitimages.com/DQmUjNm8sjHmpRbqccrjoFdBRphw8GY6MWP8jhK8rvWxWyb/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금일 예상대로 EOS의 block.one측에서 발표를 하면서 VOICE라는 블록체인 기반 소셜 미디어를 공개했습니다.

아직까지는 키노트정도밖에는 없습니다만, 전반적으로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s://voice.com/

  • 앱기반의 SNS 소통
  • 보상은 VOICE 토큰으로 합니다.
  • EOS 기반이라 모든 내용은 EOS에 올라갑니다.
  • 자기의 글을 올리기 위해서 VOICE 토큰을 쓸 수 있으며, 일부 자신보다 더 많이 써서 올라가면 토큰을 돌려받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 댄측에서는 봇같은 것은 없다고 합니다. (상위 자기 글을 토큰 써서 올리는 행위 자체가 봇 비슷한 느낌은 지울 수 없는, 단지 중앙화된.)
![](https://cdn.steemitimages.com/DQmaxWakmLrF6rsBQL4K6TXdJ6kaksUZ8eCETpMa4ReLGyn/image.png)

현재는 베타 신청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기안자도 우선 실체를 보기 위해서 신청을 해두었습니다.
추후 Keynote를 상세하게 보고 다시 정리할 것이 있으면 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Zpzcj_l8AA

주말동안 잠깐의 새소식 전달이였습니다.

[코인뉴스] 텔레그램 기반 암호화폐 지갑 - FIAT까지 가능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IN19NojV-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2018년도에 메신저 기반으로 런칭한 버튼 월릿이 기존의 암호화폐와 더불어 이제는 FIAT까지 지원하다고 합니다.

현재 버튼 월릿은 텔레그램에서 작동이 가능하며 8만명의 유저가 118개국에서 이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내의 경우는 업비트에 통장이 뚤려있는 분들이나 다른 거래소에서 무통장 입금을 통해 비교적 손쉽게 원화를 암호화폐로 바꿀 수 있는 환경이 구성되어 있습니다만, 해외는 일반 FIAT으로 암호화폐를 사는 행위 자체가 생각보다 쉽지가 않거나 중간에 수수료를 정말 많이 떼어가는 형태입니다.

버튼 월릿은 FIAT 페이먼트를 Wyre와 파트너쉽을 맺으면서 소비자들에게 FIAT to Crypto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USD만 지원할 에정이며 추후 유럽과 주요 아시아 국가의 통화도 추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실질적으로 USD로 구매가 가능한 암호화폐는 BTC와 ETH그리고 DAI입니다.

참고로 FIAT으로 구매가 가능한 것은 유럽, 미국, 영국과 러시아밖에는 안됩니다. 참고하시기 부탁드립니다. 일반 지갑으로는 사용이 가능합니다.

1. 사용방법

a. 텔레그램에 봇 추가

  • 링크: https://t.me/buttonwalletbot?start=website
    텔레그램에 버튼월릿을 상단의 링크를 클릭해서 추가합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sFU66QNN-image.png)

b. 언어 선택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nNg724Z0-image.png)
언어를 선택합니다. 여기서 한국어를 선택해보겠습니다.

b. 계정 생성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6qj8Hk8x-image.png)
계정을 만듭니다. 버튼을 누르면 새로운 홈페이지가 열립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LIK4U0jF-image.png)
이메일과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OK를 누릅니다.

c. 계정생성 완료.

계정 생성을 하시면 텔레그램으로 곧바로 메세지가 날라옵니다. 그리고 이메일로는 지갑을 위한 QR 코드가 옵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9BGlIdp2-image.png)

이제 이런식으로 여러가지 명렁어를 이용해서 송금, 입금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FIAT구매가 가능한 국가는 상단에 고지시켜드린것과 같이 다음과 같습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zQSnbCPc-image.png)

KYC 절차가 요구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이 사항 참조 부탁드립니다.

2. 개인적인 생각

국내의 암호화폐 거래량이 많은 것은 사실상 비교적 간단한 FIAT to 암호화폐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인 것도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간단하게 메신저를 이용해서 암호화폐를 거래하고 특히 FIAT에서 암호화폐를 살 수 있는 방법이 한가지 더 생겨나서 암호화폐가 널리 이용될 수 있는 작은 발판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참조 소스: 코인데스크

[Facebook] Libra 블록체인 프로젝트 - Globalcoin의 현재 현황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ur/ae34ISQR-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얼마전 스팀헌트의 공동대표이신 @tabris님의 글을 읽으면서 실질적인 블록체인이 줄 수 있는 가치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글 말미에 잠깐 언급되어 있는 여러번 들었던 페북의 이 현재 준비중인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언급해서 현재 상태가 어떤지 궁금해졌습니다.

1. 페북 리브라 프로젝트의 히스토리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ur/alEkXPRk-image.png) [소스: David Marcus Linkdedin](https://www.linkedin.com/in/dmarcus/)

현재 페북에서 암호화폐관련 책임을 지고 계시는 분이며, Facebook의 암호화폐 동향을 살피려면 이분의 캐리어를 살필 수 밖에 없습니다.

  • 2011-14년 Paypal 에서 President
  • 2014-2018 Facebook 메신저 Vice President (Whatsapp과 페북 메신져)
  • 2017-2018 Coinbase 보드 멤버
  • 2018- 현재 Facebook 블록체인 책임자

시간대순으로 그간 이벤트를 정리해봅니다.
[소스: 코인데스크(https://www.coindesk.com/everything-we-know-about-facebooks-cryptocurrency)]

  • 2017년 말: David Marcus가 Coinbase 보드멤버로 조인합니다. 비록 9개월정도밖에 안있었지만, 아마도 이때 블록체인에 대한 많은 정보와 인연들을 만들 수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 2018년 8월 : David Marcus는 이해관계가 복잡해질 수 있다는 취지로 Coinbase보드를 떠나고 직후 페북에서 블록체인 분야를 담당하게 됩니다.
  • 2018년 12월 : Bloomberg측에서 페북이 스테이블코인을 만들고자 한다고 합니다. 의심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여러 소스에서 페북이 이 방향을 지향한다는 주장들이 제기됩니다.
  • 2019년 2월 : 페북은 영국의 Chainspace 를 인수합니다. 이것이 페북의 첫 블록체인 관련 인수였으며, 주로 탈중앙화된 스마트컨트렉트를 개발하는 팀을 인수한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체인스페이스는 블록체인의 스마트컨트렉트가 어떻게 하면 payment와 서비스로 이어질지를 연구/개발하는 곳이였습니다. 인수합병으로 체인스페이스의 핵심멤버들은 이제 페북의 블록체인 리서츠로 자신들을 표기를 합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ur/QhxzD80O-image.png)![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ur/pZAtRPKg-image.png) [소스: George Danezis 링크드인](https://www.linkedin.com/in/gdanezis/)
  • 2019년 4월: 직접적인 언급은 아니지만, 페북의 수장인 저커버그가 F8 이벤트에서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Zuckerberg also talked up a peer-to-peer payment feature on WhatsApp, saying: “I believe it should be as easy to send money to someone as it is to send a photo…we’re already testing this in India… and we’re already working on rolling this out later this year.” 소스
    누구에게 돈을 보내는것은 현재 사진을 보내는것 만큼 간단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페북 창시자는 결국 페이먼트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것이라고 언급을 하면서 결국 이것은 블록체인 기반의 페북 리브라 프로젝트로 이어진다고 보는 견해가 강합니다.

  • 2019년 5월: 페북이 리브라 프로젝트를 위해서 펀딩을 하고자 한다는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소스: Nathaniel Popper 트위터
    이는 전통적인 VC 뿐만 아니라 여러 페이먼트 업체인 Western Union이나 VISA와 같은 곳과도 이야기를 하고 있는 후문이 있습니다.

  • 2019년 5월 24일: 페북은 GlobalCoin을 2020년에 런칭예정이다, 라는 기사가 BBC에 나옵니다. 소스: BBC

2. 개인적인 종합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ur/yP0L1CfL-image.png) [Source: Square](https://unsplash.com/photos/lvWw_G8tKsk)

페북의 경우는 비트코인이나 다른 암호화폐처럼 가격이 올라가는 형태가 아닌 일명 패깅이나 다른 장치를 통해 일정한 가격을 유지할 수 있는 암호화폐를 개발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이를 블록체인에 올리면서 쉽게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장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페북의 경우 수입의 98%정도가 광고수입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직접 Whatsapp등을 인수하면서 페북도 깨닫고 있는 것은, 암호화된 개인간 메세지에서는 거래화폐 없이는 광고 수입만 갖고는 살 수 없을것이라는 예견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중국의 Wechat나 한국의 카카오의 경우는 개인간 메세지에 commerce를 녹여 암호화폐는 아니지만, 지불에 대한 수단을 갖춰놓은 상황입니다. 카카오의 경우는 뱅킹까지도 하고 있는 상황이구요.

페북의 야망은 현재 광고 수입에만 의존하는 시스템에서 중간에 자체적인 화폐의 사용을 준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때 이전에 실패했던 페북 credit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암호화폐의 경우는 중앙화된 거래소에서도 따로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closed된 중앙화 currency가 아닌, 페북 ecosystem 밖에서도 통용이 가능할 수 있는 수단을 만들어준다는 것입니다.

즉, 쉽게 얘기해서, stable코인으로써 정착이 가능하다고 할때는 가맹정, 오프라인 판매업체등에서도 페북의 글로벌 코인을 받지 말아아야할 이유가 크게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작업들이 이루어질것으로 보입니다.

  • Pegging이 된 화폐로의 손쉬운 환전
  • 글로벌하게 만들겠다면, 글로벌하게 환전이 가능
    • 쉽게 보면, 김밥집에서 페북코인으로 돈을 내는것 까지는 좋은데, 김밥집 주인은 그날 결산을 위해 페북의 글로벌코인을 쉽게 원화로 환전할 수 있어야 합니다.
  • 결국은 FIAT로 연결되는 관계로 국가별 환전에 대한 법규와 암호화폐 전반에 대한 법규가 issue가 됩니다. 이를 해결해야합니다.
  • 페북과 인스타, Whatsapp을 통한 commerce에 글로벌코인을 녹혀서 판매자에게 margin을, 소비자에게는 가격적 혜택을 줄것으로 에상.
  • 충분한 거래량과 시장이 만들어진다면 국경을 넘은 자체적인 글로벌 코인을 바탕으로하는 commerce 시장이 만들어질 수 는 있음.

페이스북이 갖고 있는 정치적인 영향력, 자금력과 추진력을 봤을때 (안되면 그냥 인수합병을 통한 knowledge를 보유해버림) 가장 큰 걸림돌이 될것은 아무래도 기존 FIAT시장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면서 진입할 것인가로 봅니다.

[블록체인과 마케팅] 6월 1일이라는 키워드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cYJtHiUM-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오랜만에 스팀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이야기를 하게 되네요.

요즘 왕성하에 활동하는 @blockstudent 님의 기사를 보면서 제가 스팀잇을 시작하면서 초기에 썼던 글을 다시한번 깨내들게 되네요 ^^.

1. EOS의 마케팅 행보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OBuUm8BL-image.png)
현재 EOS의 경우는 https://block.one/june1/ 에서 6월 1일날 준비한 발표 행사를 기존의 IT와 CE 제품 회사들과 비슷한 느낌으로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이나 삼성같은 기업들이 신제품을 출시하기 전에 가능한 정보를 베일에 가려서 아무도 모르게 신제품을 런칭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고의가 되었던, 사고에 의해서든 언제나 일부 정보가 세는 바람에 바로 행사 이전에 수많은 노이즈가 일어나는 효과를 볼 수 있었을 겁니다.

이런 행보가 마케팅적으로 유용한 수단이라는 것은 gizmodo라는 가젯 사이트에서 2010년도에 5천불을 사고 아이폰 4의 프로토타입을 “불법” 구매 및 공개해버리는 과정에서 일어났습니다. 애플 입장에서는 사실상 최악의 마케팅 참사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실질적 행사일이 피해를 볼 수 있었겠으나, 그때만큼 아이폰에 대한 전세계적인 관심이 폭발적으로 올라간것도 드물었습니다.
소스: 기즈모도 유출

그 이후 아이폰이나 삼성폰들이 새로 출시되기 전에 꼭 “어디선가” 작은 부품 한개부터 시작해서 일부 정보들이 꾸준히 유출되면서 런칭시 까지 분위기가 고조됩니다.

EOS도 비슷하게 현재 특정일을 지정하고 (6월 1일) 어떠한 내용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는 않고 루머에 의한 긴장만 고조시키고 있는 행보가 비슷합니다.

한가지 차이점이 있다면, IT나 CE 기업들의 경우는 루머에 대한 소스가 직접적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개발사나 부품업체등에서 “세는” 모양세를 많이 띄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와 블록체인의 경우는 그런 그림을 그릴 수 없는 관계로 사실상 여러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의 직접적인 임원진의 행보를 바탕으로 예상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는 6월 1일날 block.one의 공식적인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고 소문의 진위에 따라 여러 방면으로 예상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 한가지는 EOS에 투자되어 있는 Galaxy Digital이 약 7천만불을 정도의 block.one지분을 처분하면서 루머들은 더욱 확산될 조짐이였으나, Galaxy Digital측에서 아직도 EOS 토큰을 많이 들고 있다는 것으로 해명을 했습니다. 소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v3TnVMVz-image.png) [소스: 트위터](https://twitter.com/novogratz)

현재 예상되고 커뮤니티에서 논의되고 있는 가능성있는 로드맵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MEOS 발표 (EOS 기반 소셜미디어 서비스나 유저 온보딩툴로 예상)
  • EOS 기반 UBI (기본소득)
  • 새로운 모바일용 지갑 (EOS 댑용 지갑 탑재)

Dan Larimer은 직접적으로 5월 23일날

6월 1일을 너무 기대하지 마라. 정말 좋은 뉴스거리가 있고 개인적으로도 기대하고 있으나, 너무 심한 hyping을 하면 실망도 큰 법이다.

라고 언급하면서 기대감을 낮추라고 부탁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 기사

2. TRON 의 마케팅 행보

트론과 EOS를 비교하면 가끔은 미국의 아마존과 중국의 알리바바가 떠오르기도 한다. 직접적인 비교가 불가하긴 합니다만, 부분적 행보나 방식은 비슷하다는 느낌도 들기는 합니다. 2017년도 알리바바 대표분인 Jack Ma(잭마)님의 마이클 잭슨 댄스를 보면, 기사거리는 혼자서 다 만듭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5VMX1CznCg

트론의 마케팅은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Justin Sun이라는 헤드가 혼자 노이즈를 끌고 나가고 있고, 특히 다른 이벤트에 얹혀서 비교적 긍정적인 효과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2019년 5월 초에 바이낸스에 대형 해킹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바낸의 대표는 빠른 대처와 유저들의 자산은 안전하다는 메세지를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하고 AMA (무엇이든 물어보면 대답한다)도 진행을 했습니다. 이 “악재”에 Justin Sun은 마케팅적으로 올라타는 신공을 보입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GR4woYgR-image.png)

간단한 메세지는 “내가 개인적으로 4천만불치 USDT를 예금하고 BNB, BTC, BTT와 TRX를 사겠다. 걱정할 필요없고 FUD도 필요없다!” 소스

물론 바이낸스의 대표는 “고맙다, 하지만 필요없다!” 라고 대답을 하면서 Justin Sun은 트윗 하나로 빠르게 대응하고 돈 한푼 안쓰고 수많은 매체에서 언급이 되면서 후광효과를 얻습니다.

이번 트론및 비트토렌트의 BTT 트윗 발표도 결국 마찬가지입니다. 6월 1일날 암호화폐계의 이목이 EOS로 집중되면서 여기에 같이 올라타는 신공을 보입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38XWAPgP-image.png)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eRAMCnuQ-imag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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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트론측에서 6월 1일날 뭔가 대단한 발표가 있을지 없을지도 확실하지도 않고, 뭔가 없는데 지금 급하게 만들어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조차 가끔은 드는 형식의 마케팅입니다. 하지만 실제 시장에서의 효과는 확실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저비용 고효율 마케팅은 확실히 방법론에 대해서 좋고 싫고를 떠나서 트론이 월등히 뛰어난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3. 개인적인 생각

블록체인 기술 자체는 탈중앙화를 목표로 움직인다고 해도, 결국 운영은 중앙화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자금력에 따른 마케팅에 의해서 많은 부분들이 결정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현실 세계에서는 뛰어난 기술보다는 대중에게 결국 사용되는, 마케팅이된 “제품”이 쓰여지게 된다는 시장원리가 있음을 인지해야 할 것입니다.

주의: 제가 작성하는 모든 글은 투자를 위한 글이 아닙니다. 흥미를 위해서 읽어주세요 ^^

[JJM] 팀소개

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JJM에 대한 팀 소개가 영문버젼으로는 이미 나가서 주말동안 작업을 해서 한국어 소개본도 같이 올립니다.

현재 JJM 팀에서는 JJM 프로젝트와 더불어 몇일전 Triple-A 프로젝트도 발표를 하면서 실제 홀더와 유저분들이 JJM과 Triple-A뒤에 팀이 정확히 누군인지를 잘 모르시는것 같아 소개를 드리고자 합니다.

0. JJM과 트리플A 프로젝트 요약버젼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1cj58qVV-image.png)
* JJM은 가능한 유연한 프로젝트 진행방향을 유지하기 위해서 정해진 백서가 없는 프로젝트이며, 홀더분들에게도 이 사실을 미리 공지해드린 바입니다. 최종적인 목표는 가능한 많은 스파(스팀이 아닙니다.)를 JJM과 필요시 다른 프로젝트들과 함께 묶는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JJM 홀더분들에게 가치상승과 배당을 가능하게 하는 것입니다. * Triple-A는 스팀엔진측의 스캇봇과 나이트로를 바탕으로 구성된 프로젝트이며 영상(영화, 비디오, 만화)에 대한 리뷰 사이트를 구축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의 경우는 크게 2단계로 나뉘며, 그중 첫 단계는 일반적인 SCOT과 나이트로의 기능을 그대로 옮겨서 시작할 예정입니다. (지금의 SCT 프로젝트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두번째 단계는 자체적인 컨덴서 (즉, 나이트로에서 벗어나서)를 개발해서 새롭게 런칭을 하며, 현재 나이트로가 제공하지 못하는 많은 기능들과 토큰 이코노미의 개념들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1. 팀멤버

JJM과 트리플 A 프로젝트는 현재 세명의 핵심멤버로 이루어져있습니다.

a. @virus707 - 전윤식님 (오치)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QoyfEsQw-image.png)
오치님은 스팀잇을 사실상 거의 초기에 시작을 했으나, 그 이후 잠깐 떠나있다가 현재의 @virus707이라는 아이디로 활동을 했습니다.

오치님의 경우는 90년대 말에 주식 거래에 눈을 뜨기 시작하면서 작은 시드로 시작해서 키워나갔습니다. 2014년도부터는 블록체인이 줄 수 있는 기회와 암호화폐 채굴및 거래를 통해 투자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때 특히 뉴스채널들이 만들어가는 여론과 그에 따른 암호화폐 시장변화를 눈여겨 보면서 투자시 투자자분들의 심리가 어떻게 변해가는지도 같이 연구를 했습니다.

또한 암호화폐 투자시 투자자뿐만 아니라 채굴의 관점에서도 바라보면서 색다른 투자안목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암호화폐계 밖에서는 약사와 사업을 동시에 하면서 여기서 얻어진 비즈니스 경험과 수학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토큰이코노미를 형성하기 위해 필요한 노하우를 축적하게 되었습니다.

스팀상의 KR 커뮤니티에서는 “짱짱맨” 태그 운영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스팀의 한국 유저분들의 경우는 한번씩은 짱짱맨 태그를 쓰면서 초기 스팀잇 진입의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들은 많이들 있으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오치님이 여러 동료분들과 같이 구상했던 스팀기반의 마나마인 프로젝트로 인한 경험들이 집약되어 현재 JJM과 Triple-A와 같은 프로젝트들이 로드맵에 올라와서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치님은 JJM 산하 프로젝트들의 모든 토큰 이코노미를 설계하고 있으며 리드하고 있습니다.

현 JJM 프로젝트의 재정적인 부분은 오치님의 개인적인 투자가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총 450K 스파로 시작을 해서 판매된 JJM의 경우도 일부 다시 스파로 재투자되어서 현재 총 670K 스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소스: 인터뷰 - @virus707, 채굴자가 말하는 트레이딩

b. @segyepark - 박세계님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UoxbfNli-image.png)
[소스: Linkedin Segye Park](https://www.linkedin.com/in/segye-park-22022516/)

저희는 마법사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현재 JJM 팀의 메인 개발자분이시고 스팀상에서도 여러 프로젝트 때문에 잘 알려지신 분입니다. @virus707도 @jayplayco도 개발자가 아닌 관계로, 세계님과 같은 개발자분이 팀에 합류한것은 JJM에게 크나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님이 그동안 개발한 스팀기반 프로젝트들은 다양하게 있습니다만, 그중 가장 많이 알려진 프로젝트는 아마도 스팀샵일것으로 여겨집니다. 현재는 완벽하게 작동하는 백앤드에 얹혀진 스팀샵은 스팀과 스달을 지불수단으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외에도 수많은 툴들을 스팀 기반으로 개발했습니다.

세계님의 주 개발 영역은 대규모 유저 데이터를 다루는 시스템들입니다. 보통 1천만 이상의 유저와 10억개 이상의 열을 가진 데이터 베이스를 개발하고 운영했습니다. 전문 개발자로 15년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 회사, 국가와 직위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님의 큰 장점은 한 프로젝트가 필요한 기능과 한계성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은데에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한계들을 극복해 나가면서 프로젝트를 매우 빠르게 끌어가고 있습니다.

세계님이 없다면 JJM은 미래의 제품은 없는 토큰 이코노미만 있는 암호화폐일 것 입니다. 세계님이 JJM의 비젼을 실제로 제품으로 녹여내서 이것을 수익을 만들어낼 수 있는 시스템의 기반을 실현해주고 있습니다.

c. @jayplayco - 김지훈 (제이)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pIDlfCV8-image.png)
[소스: Jay Kim Linkedin](https://www.linkedin.com/in/zionopia/) 해외에서는 자신을 소개할때도 3자화법을 쓰기는 하지만, 한국에서는 너무 어색해서 3자화법은 빼도록 하겠습니다. ^^ 저의 경우는 스팀을 시작한지는 1년 조금 넘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호기심이 많아 여러 프로젝트에 깊숙히 빠르게 발을 들이면서 몇몇 메이저 스팀 기반 프로젝트에 현재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현재 참여하고 있는 프로젝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steemhunt에서 커뮤니티 매니저의 역활
  • @steemmonsters (Splinterlands) 한국 매니저
  • @peakmonsters-kr 카운트리 다이렉터
  • @jjm13 팀멤버

저의 본업은 무역, 수출입, 이커머스관련 사업입니다. 유럽에서 오랜 기간동안 (약 30년) 지냈으며, 현재 사업을 위해서 한국에 4년전에 귀국을 했습니다. 주요 활동 영역은 상품기획, 제품개발, 영업과 마케팅쪽에 있으며 모국어로는 한국어와 독일어를 쓰고 있습니다. 실질적인 강점은 전통적인 스타트업 컨설팅에 있으나, 블록체인쪽 스타트업의 특성들을 알아가면서 JJM 프로젝트의 토큰 이코노미는 오치님이, 그 토큰 이코노미 뒷단에 만들어져야할 프로젝트들의 경우는 제가 교통정리를 하면서 세계님과 발 빠르게 치고 나가는 형태로 구성이 잡혔습니다.

전반적으로 현 팀의 조합을 개인적으로 판단했을 때에는 서로의 강점들이 부각될 수 있도록 짜여저 있어서 모든 팀원이 본업을 둔 상태에서 움직이는데도 상당히 빠른 속도로 움직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2. 연락할 수 있는 방법

JJM 팀은 오치님과 제가 (@jayplayco) 언제나 JJM 카톡방에 있습니다. 세계님의 경우는 개발 집중을 위해서 단톡방 출입을 자제하고 있으며, 팀에서 중요 VOC (Voice of Customer)는 세계님께 따로 전달 드리고 있습니다. 해외의 경우는 디스코트라는 채널을 이용해서 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Team JJM] Introduction of team members

Hi, @jayplayco here.

As we are now not only sailing with our project JJM but also the Triple-A project I had the feeling that a few users didn’t realize who the members behind JJM and AAA are and what the background is.

Therefore I would like to introduce the members behind the project JJM and Triple-A.

0. TL;DR - Project JJM and Triple-A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1cj58qVV-image.png)
* JJM is a project without a fixed white paper and the final goal to stake as much Steem Power as possible in collaboration with other projects and bring dividends to JJM holders. * Triple-A is a project which is going to be based on the SCOT bot and Nitrous from Steem-Engine and will have the niche of reviews for Movies, Videos, and Comics(Anime). It is going to be divided into 2 phases, where phase one will start only with a bare Nitrous page and in phase 2 with an own developed condenser.

1. Team members

The JJM project and the sub-project Triple-A are currently handled from a core team of three members.

a. @virus707 - Ochi Jun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QoyfEsQw-image.png)
Ochi started with Steemit already almost at the beginning of Steem with a different account and came back later to Steem with the current virus707 account.

In the late 90’s he was interested in stock trading and was running a small seed fund trading stocks on the market. Back in 2014, he realized the opportunity Blockchains and also the trading with cryptocurrency could give. In that time he started with the mining of BTC and had a close look at how the market was made and how the news channels were reporting about cryptocurrencies.

At Steemit he was also the one who introduced a different kind of investing method like the linear B-D-L(Bitcoin Cash-Dash-Litecoin) trading method. (BTW, would not work like that anymore, as time has changed)

During this time Ochi realized the insight of different token and coin economics and the main driving forces that are behind price changes and when and how they are matched to the market. As a pharmacist in his main job and running additionally an e-commerce business, he does have the talent to combine the mathematical understanding you are going to need to create a working token economy and additionally, due to this business knowing how to combine and melt it into a successful project.

In the Korean Steemit community, Ochi is well known due to his activities of the “jjangjjanman” tag. The tag was helping newcomers with a daily upvote without any specific request, except that it should be users from the Korean Steemit community. He was running the project for about a year and the Korean Steemit community is still thankful for his service.

Ochi is the main head behind the architecture of every token economy the JJM team is creating and also the driving force behind JJM.

The current JJM project is in the moment financially mainly backed by Ochi himself, as the project started with a stake of total 450K Steem Power and a main part of the incoming JJM sales is also invested back to the Steem Power pool. The project is currently running with a total of 670K Steem Power and increasing.
Source: Interview with @virus707

b. @segyepark - Segye Park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UoxbfNli-image.png)
[Source: Linkedin Segye Park](https://www.linkedin.com/in/segye-park-22022516/) We call him "wizard" and he is. As in the moment the main developer behind the team, @segyepark is a well-known figure in the Steemsphere. As both @virus707 and @jayplayco are not developers but more business and project driven figures, it is a blessing to have such a talented developer on board of the JJM team.

Segye Park is the developer behind SteemShop, which made it possible for e-commerce based on Steem. But not only the whole backend of a working Steem based shop is already running but also a bundle of different tools is offered.

  • SteemShop - Current Steem based shop running on a backend based platform
  • Mentioned Posts - Find out the recent 50 posts and comments (1 month ago max.) you were mentioned in.
  • Best Friend Posts - Find out the recent 3 posts (7 days ago max.) of your top 20 friends.
  • Post Search - Search posts and comments that contain a specific text. (up to 50)
  • Post Activities - See the details of post activities.
  • Post Content Viewer - You can copy the Markdown Text (or Raw HTML) of a rewarded post
  • Post Statistics - View statistics of #all tags, #KR, #JAPANESE and #UGANDA
  • Real Followers - How many followers have voted/replied to your posts for the past 3 weeks?
  • Transfer History - Search the full transfer history of an account
  • JJM Poll - A poll tool specifically made for JJM holders with a distribution function of JJM.

As we can see the history of his involvement with Steem based development is long and his enjoying it to be a member of this community.

His main strength is to handle large user based database systems with more than 10 Million users and over 1 Billion rows. With a history of more than 15 years as a professional developer in different companies, countries, and positions his main strength is to understand the needs and limits a project has and how to build a system that could overcome these obstacles.

Without Segye Park, the JJM team would be just a token economy without any future of a combined product that could drive revenue into the system.

c. @jayplayco - Jay Kim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pIDlfCV8-image.png)
[Source: Jay Kim Linkedin](https://www.linkedin.com/in/zionopia/) Jay started with Steemit just about a year ago but got fast involved in different major Steem based projects. He is currently involved in the following projects,
  • Community Manager at @steemhunt
  • Representative Korea for @steemmonsters (Splinterlands)
  • Communication Head for @peakmonsters-kr
  • Team member @jjm13

Additionally, Jay is well known for distributing effectively international Steem related news to the Korean Steem community.

Jay is in his core a serial company-builder and believes that working with great people as a team and focusing on the strength of each member is the key success factor for a project. He is in the moment working in a co-founded e-commerce business and moved for that from Europe to Korea. Jay is adapting in projects like a swiss knife for different positions like communication, product development, sales or marketing. But he shows his real enthusiasm and strength when he works on projects with team members where he found the right chemistry. The team JJM is definitely one where the speed, vision, and force to drive the projects are melting to the right cooking point to serve the best result.

Jay is responsible for the communication at JJM and funneling the ideas and visions from Ochi into a manageable project.

2. How to contact.

The team is constantly working together on different online tools and also having a weekly offline meeting which is used to speed up the process of JJM related projects.

You can reach us on discord if you have any further question about JJM or the project Triple-A.

[돌잔치] 드디어 1주년이네요 ^^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jm13/IGBri0oW-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사람의 심리란 참 묘한듯 합니다. 별거 아닌듯 하지만, steemd.에서도 1주년에 케익을 준다길래 가서 캡쳐해왔는데 묘하게 기분이 좋기는 하네요. 사실상 그냥 작은 아이콘 두개가 다인데. ^^ 지난 딱 일년간의 행보를 살펴보려면 http://steemitboard.com/@jayplayco 에 가서 보는것도 좋은 방법일듯 해서 스크린을 캡쳐했습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jm13/4JSWS0eU-image.png)
총 포스팅은 253개, 평균 포스팅당 SP는 30.49, 지금까지 4000개 이상의 업보팅을 했고, 25000개이상의 업보팅을 받았습니다. 딱 한번 스팀상에서 가장 많은 댓글도 한번 받아봤네요 ㅎㅎ..

하지만 저런 수치보다는 스팀을 접하면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난것이 제일 많이 남는것 같습니다. 실질적인 밋업에는 @trips.teem에서 주최한 밋업에 사실 한번밖에 나가지 못했지만, 마음과 뜻이 맞는 분들은 시간이 날때 직접 뵈거나, 채팅으로 따로 이야기도 많이 나눈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연들이 생기면서 해외에서 한국에 알리고 싶어하는것이 있을때나 한국분들이 해외 유저들에게 도움이 필요할때도 언젠가 부터는 도와줄 수 있는 입지가 되어 있어서 지난 1년간의 활동이 가장 뜻깊은 것 같습니다.

특히 지금까지도 까가이에서 많은 프로젝트들과 같이 일을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steemhunt, @jjm13, @steemmonsters, @trips.teem, @kpop-manager, @peakmonsters-kr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

[위드캐시] 중요 공지사항 - 위드 관련된 내용만 태그 사용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l1Lchtbh-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방금 위드캐시 운영자분께서 discord통해서 연락이 왔네요. 위드캐쉬는 말 그래도 위드 관련된 내용을 쓰는 니쉬 커뮤니티입니다.

그래서 KR에서 오는 여러 사용자분들의 활용도 진심으로 고마워한다고 합니다. - @coffebuds

하지만 커뮤니티의 특성상 위드와 관련 없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으며 이에 따른 위드 보상도 가져가는 현상이 발생해서 커뮤니티를 만든 운영자측에서 앞으로 이에 대한 제제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스팀이 갖고 있는 특징중 하나인 다운보팅을 통한 제제입니다.

I appreciate all the excitement about the WeedCash Network, but I want to make it clear that WeedCash is a niche community that is focused on cannabis related content. For the site to have value, the bulk of the content needs to be weed related.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0cwiam7l-image.png)

운영자분인 @coffeebuds분과 확인한 결과 다운보팅을 위한 다운보팅풀도 마련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KR 분들의 경우는 이전 스팀몬스터 글의 보상 신청과 비슷하게 위드캐쉬를 쓸 경우 꼭 위드와 관련된 내용을 언급을 하셔야한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위드캐쉬 운영자의 다운보팅으로 이한 위드 리워드 소멸과 일부 스팀 리워드까지 소멸될 위험이 있습니다. (보팅시 양방향 보팅인 관계로)

1. 위드캐시에서 좋은 컨텐츠로 분류되는 내용.

가장 직접적인 내용은 위드를 사용하는 리뷰성 글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용하지 않더라도 좋은 관련 컨텐츠는 있으며 이는 하기와 같다고 합니다.

2. 개인적인 생각

위드에 대한 니쉬가 사실상 kr과 잘 맞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투자적인 의미로 접근하실 경우에는 업보팅을 통한 7:3 큐레이션 리워드를 보고 가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이때는 본캐보다는 부캐를 이용한 업보팅이 유리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3. 위드캐쉬 디스코트 정보

다른 곳에서 찾을 수가 없어 제가 초대된 디스코트방 정보도 같이 공유드립니다.
https://discord.gg/jzpWKFj

[위드캐시] 스캇봇 사용 토큰 스테이킹및 업보팅 사용법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tdc1decf-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작일 위드캐쉬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오늘은 실제로 사용한 예를 바탕으로 업보팅 방법과 보상을 받는 방법, 그리고 스테이킹 까지 보겠습니다.

1. 위드캐쉬 사용방법

우선 위드캐쉬 사용법은 아주 간단하게는 그냥 weedcash라는 태그를 쓰면 됩니다. 아직은 초반이라서 사실상 위드캐쉬에서 위드 관련된 글이 아니더라도 제제가 있거나 하지는 않습니다만, 추후 생길 수도 있을것으로 생각은 됩니다. (다만, 다운봇 말고는 방법은 아직 없어서..)

weedcash 태그는 가장 처음에 쓸 경우 댓글도 같이 태그를 이어 받아 이후 받는 댓글이 weedcash.network상에서 보이게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2. 위드캐쉬 보상 받는 방법

자신이 위드캐쉬를 보유하고 있지 않더라도 위드캐쉬를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위드캐쉬를 보유하고 스테이킹한 유저에게 업보팅을 받으면 됩니다. 저도 어제 작성한 글에 위드 보유자분들께 업보팅을 받아 24시간후 위드를 보상받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위드를 보유하고 스테이킹한 분들의 경우 글을 쓰고 12시간 안에 업보팅을 해야지 리워드가 되도록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이는 위드의 경우는 24시간후 payout된다는 점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3. 위드캐쉬 보상 수령하기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v1eSsswW-image.png)
상기에 보시면 제 위드 관련 첫 글이 이제 Payout이 되는 시점이 지나 저렇게 payout될 위드를 보여줍니다. 한가지 미리 알려드릴 것은, 24시간동안 저 payout의 값은 100위드에서 20위드까지 등락폭이 높았습니다. 아직 매우 초기라서 리워드풀이 불안정한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저기에서 보이는 payout과 실제로 수령하는 weed의 수량이 반토막 정도입니다. 어떠한 기준으로 계산이 되는지, 아니면 beneficiary가 잡혀있는지등은 아직 확인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위드캐쉬도 스팀과 같이 클레임을 해야지만 지갑에 전송이 됩니다. 이는 현재 위드캐쉬 홈페이지에서 따로 되지는 않고, 스팀커넥트의 특수 명령어를 통해서 가능합니다. 여기에 다시한번 공유드립니다. 저 링크를 눌러서 포스팅키 입력하시면 스팀엔진 지갑으로 리워드가 들어옵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YB6CdUOd-image.png)
위 스크린샷은 스팀엔진상에서 실제로 보상이 전송된 화면입니다. 원래 23.8정도의 위드가 들어올것으로 예상된다고 되어있었는데, 실제 전송된것은 14.3위드정도입니다. 약 찍히는것의 66% 정도가 전송되네요. 맨 오른쪽에 있는 자물쇠 모양을 누르면 스테이킹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위드의 경우는 언스테이킹이 6주걸리며 매주 1/6이 풀립니다. 이는 최초 1회 한번만 세팅이 가능한 관계로 이후에도 바뀌는 경우는 없습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eQ1tRMOB-image.png)

전체물량을 스테이킹해봅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nXUsvm6n-image.png)

스테이킹이 된 물량이 이제 오른쪽 빨간 -52%옆에 보이네요. 만약 언스테이킹을 하고자 한다면 옆에 있는 자물쇠를 다시 한번 누르고 언스테이킹할 수량을 정해서 하면 됩니다.

4. 업보팅 하기

스테이킹된 위드로 이제 업보팅을 해보겠습니다. 이때 weedcash.net에서 업보팅할때 주의해야 할 것은 2가지입니다.

  • 업보팅할때 같은 %로 스팀도 업보팅이 됨
  • 위드캐쉬에 올라온 글이 12시간이 넘지 않아야 보상이 됩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XOv45QPk-image.png)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eTUuHxh1-image.png)

@jjm13의 글에 업보팅을 100%로 해봤습니다. 그리고…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HfXGGcmQ-image.png)

변화가 거의 없네요. 저 끝에 0.02위드 올라간것은 그냥 리워드풀 변화에 따른 차이인듯 하고요. 그 이유는, 위드 업보팅은 스팀 업보팅과 달리 직접적으로 체인상에서 업보팅이 되는 것이 아니라, 스캇봇이 내용을 체크하면서 뒤따라다니면서 업보팅을 해서 스카봇이 다녀와야지 그 업보팅 값이 반영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직 언제 스캇봇이 왔는지 안왔는지를 모르는 관계로, 시간차 업보팅 표시가 좀 많이 헷갈리기는 합니다.

이상 위드캐쉬상에서 스팀엔진과 스캇봇을 이용한 스테이킹및 업보팅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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