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news] 트론 스팀에 투자. 루머가 아닌 사실로 증명.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2월 6일자 유튜브의 Messari라는 분께서 올리신 Crypto’s East-West Divide by Tron Founder Justin Sun의 1시간 가량 진행되는 인터뷰 내용에서 트론이 실제로 스팀에 투자자로 활동을 하고 있다는 저스틴의 직접적인 설명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인터뷰중 아직 공식적인 언급 전의 내용인듯 한데 내용과 비디오, 그리고 처음 발견한 포스팅 링크 공유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Vkzfp1bVFo

해당 유튜브 영상중 대략적으로 스킵하시고 20분 30초 부군부터 보시면 됩니다.

저스틴 (20:15)

  • 트론이 인수에 매우 활발하게 활동한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상 매우 신중하다
  • 현재 이슈한 토큰은 트론과 BTT밖에 없다.
  • 다른 커뮤니티는 우리가 직접 하는게 아니다.
  • 직접 인수한 프로젝트는 DLIVE와 Bittorrent밖에 없다.
  • 나머지는 우리가 투자자로 활동하는거지 직접 운영하는게 아니다.

인터뷰어 (20:55)

  • 그러면 그것은 poloniex와 steem에 해당되는것인가?

저스틴

  • 맞다. 그리고 윙크도 그렇다. 이 프로젝트들의 경우는 투자자일 뿐이다.
  • 특히 스팀의 경우는 아직 공식적으로 언급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 (하하 웃는다) 21분 07초

이후 토큰등에 대한 내용으로 해당 내용이 마무리됩니다.

개인적인 생각

우선 트론 정도의 자금력으로 스팀에 투자자가 되어 있어서 받혀주고 있다는 것이 확인된 사항이 반갑습니다. 추가적으로 투자를 하게 될지, 아니면 추후 영향력을 확장하기 위해서 투자를 한것인지, 어떤 방향성 때문에 투자가 되었는지는 확인이 되지 않지만, 언급을 할 수 있을정도의 투자가 되어 있는 것은 분명히 현재 스팀 상황에서는 호재인것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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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스팀의 커뮤니티 기능 스팀픽으로 쉽게 이용하기

https://steemitimages.com/640x0/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steempeak/x4SJH6Xx-STEEMPEAK20POST2050.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스팀픽이 베타버젼을 공개하면서 커뮤니티 기능의 활성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현재 글의 경우는 스팀픽을 이용해서 트리플A 커뮤니티에 올리기 위한 포스팅입니다.

사용을 위해 빠르게 정리드리겠습니다.

1. 사용방법

현재 스팀픽은 커뮤니티 기능이 포함된 사이트는 베타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중간에 버그가 있더라도 너그럽게 이해를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혹 사용하면서 피드백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기실때 제가 스팀픽 운영진께 모아서 전달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 기능

1) 커뮤니티 기능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1rePn5Nh-image.png)
이런식으로 스팀픽 베타에 접속하게 되시면 상단에 커뮤니티 탭이 보이십니다. 이것을클릭을 하게 되시면 기존에 가입되어 있는 커뮤니티와 모든 커뮤니티를 보실 수 있습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wu4mUAjn-image.png)

2) 커뮤니티 검색

현재 등록된 커뮤니티만 600곳이 넘기 때문에 스팀픽에서 기본적으로 관련있거나 괜찮은 커뮤니티를 우선적으로 보여주게 되는데, 이는 스팀잇 재단에서 제공한 알고리듬으로 보완했다고 합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eqyw65ji-image.png)

이런식으로 우선 내가 가입한 커뮤니티를 먼저 보여주고, 피쳐된 커뮤니티 (이것은 스팀픽에서 조정을 하는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그후에는 추천 활동이 많은 추천 커뮤니티를 볼 수 있습니다.

3) 커뮤니티 생성

커뮤니티 메뉴상 우측 파란색 + 버튼을 누르게 되면 새로운 커뮤니티도 쉽게 생성이 가능합니다.패스워드 생성까지 한꺼번에 해주는 관계로 쉽게 생성을 할 수 있습니다.

image.png

4) 배지 기능

  • 주소: https://beta.steempeak.com/badges
    스팀픽에서도 특정 유저나 그룹을 위해서 탈중화된 유저 리스트로 배지를 생성할 수 있는 기능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기존 한국 사용자들은 SCT에서 보던 것과 비슷한 기능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추가로 배지를 생성하고자 하는 분들은 스팀픽 팀에 의뢰를 해야 합니다.
    image.png
실제 적용 예시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2qSnYS2G-image.png)

3. 스팀픽에서 커뮤니티에 글 쓰는 방법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D56fig7C-image.png)

스팀픽에서 새로운 글 쓰기를 하시면 상단 이미지와 같이 내 블로그에 글을 쓸지 아니면 커뮤니티에 글을 쓸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커뮤니티 TripleA와 영화 리뷰사이트인 트리플A는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https://triplea.reviews 에서도 충분히 트리플A 커뮤니티에 쓰는 글에 aaa 태그를 추가할때 따로 구분해서 보여줄 수 있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고, 기존 나이트로 사이트를 운영하는 운영자분들의 방향이 될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스팀잇] 스팀 소각포스팅 burnpost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최근에 스팀잇의 대세글을 확인해보면 자주 보이는 계정이 있습니다. 니는 @burnpost라는 계정인데, 이제 곧 600회의 포스팅으로 바탕으로 소각 전용 포스팅을 하고 있는 계정입니다.

해당 계정은 @smooth라는 분이 운영중이시며 2016년도 3월달에 생성된 계정인것으로 보아 초기 멤버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약 백만스파정도를 운영하고 있는 계정이기도 합니다.)

이계정을 운영하는 사람의 성향은 Steem과 SBD의 가격적 균형에 신경을 많이 쓰고 그에 따른 행동들을 하기도 합니다. 그중 한가지는 이미 2년째 운영이 되고 있는 @burnpost에 대한 운영입니다.

1. @burnpost는 무엇을 하는가?

매번 같은 룰로 간단한 현황 내용을 포스팅하고 보팅을 받습니다. 추가적으로 댓글을 남겨서 댓글에도 보팅을 받습니다. 비교적 많은 증인들과 한국 커뮤니티에는 아마도 다운보팅으로도 익숙한 계정들의 지원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세글에 올라오는 만큼 최근에는 포스팅에는 30-40$ STU 정도가 찍히고 있으며, 댓글에도 각각 하루에 이보다 많은 60-80$ STU 정도가 찍히면서 활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burnpost 계정에 현재는 약 6만 스파가 쌓여있는 상태이나, 이역시 지속적인 파워다운을 통한 소각 활동을 하고 있으며, 큐레이션 활동은 전혀 하고 있지 않습니다.

2. 이 활동이 좋은 이유는?

스팀이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어려움 중 한가지는 매도형 토큰이라는 것입니다. 즉, 실제 수요처나 소각 개념이 딱히 없는 관계로 생성되는 모든 스팀은 스파업으로 묶이지 않으면 시장에 매도세력으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Bull장일때는 그만큼 수요가 있어서 가격이 오를 정도의 스팀만 생성이 되었다고 하지만, 약 2년간의 Bear장을 경험하고 나서는 한동안 절대 깨지지 않을 것 같던 1스팀의 1불 시대도 옛 기억으로 가고 현재는 20 USD Cent선에서 거래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와 더불어 SBD 헤어컷까지 발생해서 SBD의 효력조차 몇일 전까지만 해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상황이였기에, 그만큼 스팀의 가격이 매도세력을 견디지 못할 정도였다는 것입니다.

물론 홍보를 이용한 스팀이나 스달 소각이 가능하긴 합니다만, 실제로 그 기능을 이용하는 사람은 없는 관계로 유일하게 스달을 소각하는 방법은 스팀 전환을 이용하는 정도입니다.

여기서 burnpost가 그동안 진행한 상황을 보면,

  • 전체 기간 119K 스파 소각
  • 지난 한달간 약 4300USD (2만스팀 넘음) 소각
  • 일주일간 약 1370USD (약 6-7스팀) 소각

물론 전체 발행량에 비하면 크지 않은 부분이라고 볼 수 있지만, 우선은 소각이 된다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발행되는 SBD의 경우는 스팀을 구매해서 이 또한 소각을 위해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체 스팀양이 374,509,664Steem인 관계로 간단하게 연간 8%의 비율로 인플레가 된다고 치면 하루에 약 8만개 정도의 스팀이 새로 생성된다고 보면 됩니다. 스팀, 스달, 스파포함. 이중 50%는 스파로 가게 되니까 열외로 하면 하루 약 4만개 정도가 생성이 되는 것입니다. (이 계산은 매우매우 러프한 계산입니다. 수학 하시는 본들 보시면 경악을 하실겁니다.)

Burnpost가 일주일에 7천스팀 정도를 소각하는 능력이된다고 보면, 전체 신규 스팀 생성분의 약 2-2.5%정도는 소각을 하는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많지 않다고 볼 수 도 있으나, 절대로 적지 않은 양인것도 사실입니다.

3. 오토보팅을 세팅하면 나에게 어떤 이득이?

@burnpost에 오토보팅을 해두시면 우선 유동 가능한 스팀을 줄이시는데 일조를 하시게 됩니다. 현재는 하루 생성 스팀의 약 2-2.5%라고 하지만, 그만큼 시장에서는 스팀이 완벽하게 소각되는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고, 내가 보유하고 있는 스팀의 가치를 높여줄수 있습니다.

또한 자동 보팅을 5분으로 세팅을 해 둘 경우, 우선 기본적으로 업보팅을 많이 받는 포스팅인 관계로 현재 스팀의 구조상 큐레이션 리워드도 그만큼 높아질 수 밖에 없는 형태라서 그만큼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 포스팅의 경우는 기존 증인이나 유저들에게도 인정이 되고 있는 분위기로 가고 있어서 대세글에 올라온다고 해도 다운보팅이 되지 않기 때문에, 다운보팅에 의한 큐레이션 보상이 줄어드는 효과가 없습니다.

4. 개인적인 생각

한국 커뮤니티의 경우는 다운보팅 때문에 고통을 호소하시는 분이 많이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우선 두고서라도, 스팀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의 경우는 모두 같은 공통 관심사는 스팀의 가격 회복과 안정 (or 천장을 뚫어주면 고맙고) 일것입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업보팅을 모아서 그만큼 소각양을 늘린다면 스팀 안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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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mit] 스팀달러 보상이 정말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전체 암호화폐장에 조금씩 활기가 나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꿈틀거리는 것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스팀 가격이 0.2USD 밑을 맴돌때부터 헤어컷 들어가서 스팀달러 발행이 멈추었는데, 오늘 보상을 보니 유동성 스팀 발행 중 50%가 스달로 발행이 되면서 스팀 발행에 대한 inflation도 확 줄어들었습니다.

이것은 여러가면에서 반가운 소식인데, 첫째는 스달 가격의 안정화및 유동성 스팀 발행이 크게 줄었다는 것에 있습니다.

이 시점이후 스팀의 가격이 꾸준하게 올라준다면 아마도 1년후에는 또

스팀이 100원대가 되면 집을 팔아서라도 사야한다

라는 식의 유저들이 나오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실제는 언제나 그렇듯이 투자 심리라는 것은 떨어져서 바닥에 있을 때는 함부로 건들지 못하는 것이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R8wr6gvO-image.png) 반가운 스달 발행

운영하고 있는 암호화폐 포트폴리오는 지난달에 비해서 20% 이상 성장을 했습니다. 무론 기존에 매입가격에 대비를 한다면 여전히 -80%대이지만, 전반적으로 최근의 기류 자체는 지난 2년중에 있었던 짧았던 상승장들에 비해 힘을 조금 더 받고 있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이는 역사적으로 봤을때 BTC의 반감기와 전혀 무관하다고도 볼 수 없는 것인데, 사실상 반감기가 온다고 해서 가격이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암호화폐에서는 대장주인 BTC가 오르고 나서 익절에 따른 이익금이 다시금 알트 시장으로 흘러들어가는 양상은 여전히 큰 틀에서는 변하지 않았다는 것도 맞습니다. 그 중간에 움직이기 편한 소규모 코인들에 세력이 들어와 흔들고 가는 것도 여전하고요.
image.png
큰 그림으로 보면 BTC는 다시 하락을 할지도 모르겠으나, 결론적으로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면 상승을 할 수 밖에는 없습니다. 그 배경에는 BTC의 경우는 POW에 따른 수익성이 따라오지 않으면 실제 마이닝의 가치가 없기 때문인 이유가 가장 큽니다.

현재 가격으로 전기세가 저렴하고 감독이 덜한 국가에서 BTC 아식스 마이닝을 할 경우에는 아직까지는 조금씩 수익이 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반감기가 곧 오게 될 경우네는 같은 고정비로 가격이 유지가 될 경우 수익이 반으로 줄어들면서 ROI 적으로는 마이너스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일시적으로 해쉬레이트가 줄어들면서 BTC의 가격이 서서히 상승하면서 다시 수익성이 가능한 구간으로 가격은 이동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 이유가 이런 배경입니다. 마이너가 없으면 BTC는 사라지게 되는 것이니까요.
image.png

물론 반론을 펼친다면 해쉬레이트 자체가 바닥을 치면서 가격도 같이 곤두박질을 치는 시나리오도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미 투자를 하고 있는 기관들과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그런 움직임을 그냥 방관만 하고 있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스팀잇에서도 떠나계시던 분들이 한두명씩 보이기도 한다는 소리가 들리고, 실제로 앞으로도 스팀이 가지게 될 많은 변화에 어떤 식으로 바뀌게 될지에 대한 기대도 하게 되는 주말입니다. 스달 발행도 되겠다, 이제 날개를 달고 비상을 하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분석이나 뉴스성 포스팅이 아닌 오늘은 생각의 흐름에 따라 전망을 바라보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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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m] The evolving of a community based Blockchain

![](https://cdn.steemitimages.com/DQmWMtmhqrxKjTHu9WJq5Erm9sxwjTnzoxXcFv5uw83CG51/image.png)

The general public in the common days are not that interested in Blockchain nor directly in Cryptocurrencies lately, as the price is still recovering from the latest rush in 2017. We can check this trend also on Google, where the keyword ‘bitcoin’ had its peak in December 2017.

![](https://cdn.steemitimages.com/DQmXEe3Nk5m9XKCuBgR5iVNShhoTYprknQ4CveTrrnQvt6r/image.png) [Source: Google Trends](https://trends.google.com/)

1. Understanding the history

Due to this fact it had been difficult since the end of 2017 to get fundings for blockchain-related projects. Even projects that got funded and were not able to encash their fundings into FIAT found it difficult to keep their projects running. To understand this kind of environment we need to understand how blockchain projects had been funded.

  • The main funding method had been Initial Coin offerings (ICO)
  • A traditional ICO at that time was just to offer a blockchain project-based token (likely based on ERC-20) without having any blockchain available
  • Almost all of these projects were offering a solution or vision that had been concentrating on the Blockchain technology itself. (Speed, security, economic model, minting etc.)
  • The funding started with a piece of paper and not a working prototype.

So if you remember how a traditional Venture capital company would invest in a startup, the Blockchain ICO world was more a marketing crowdfunding on steroids, like the wild west time before the Internet bubble. As always, this kind of investing started a new era of innovation but also buried a lot of burned money on its way.

Nowaday with regulations from governments and the learning curve from investors, it is difficult to start an ICO in general and keeping all the regulations. Not to mention the get the attention of potential investors.

The biggest problem even for successful blockchain projects was that they faced the issue that a working blockchain itself is not enough to keep a project running nor the price of its main token. There is still not a single token in the blockchain environment that is not affected by the main driving force of Bitcoin.

2. The nature of Steem


Steem is a blockchain that had been co-created by the founder of EOS Dan Larimer and Ned Scott as a combination of a Blockchain, community, and social media. It is the home for crypto-enthusiast, free speech seekers and investors. As part of its function as a social media channel, the community on Steem is diverse in interests and opinions which is also driving the communication between the members.

Currently, the main functionality that Steem provides is a blogging platform similar to Medium but decentralized and censorship-resistant. This blogging platform can be accessed from different platforms where the main is Steemit.com, which is directly offered by the company Steemit Inc. which is behind the development of the Steem Blockchain.

A big difference between a normal blogging platform like Medium, Huffington Post or a blog based on Wordpress is that you can get rewarded directly by other users when they like your content. The reward itself is created trough inflating the cryptocurrency Steem and distributing it on a daily base to their users. Other cryptocurrency projects are usually distributing their inflation only to miners (nodes), but the Steem blockchain is empowering their users to distribute the inflation among themselves.

3. The reality of Steem

During the peak time of the blockchain rush, the user and account numbers for Steem increased quickly and also the transaction volume. But after two years of low and a falling price of the Steem currency, the blockchain faced several issues similar to other blockchain projects.

  • Falling user numbers as a blogging platform
  • Investors leaving
  • Cash burn rate for Steemit Inc. (the company developing the blockchain)

Steem had no ICO but only a short pre-mining period, which means that the developing force behind the Steem blockchain (Steemit Inc.) needs to sell its own token on the market to keep the developing running. But based on simple market economics and similar to stocks, if you have more people selling then buying, the market prices are falling. This had several impacts on a project like Steem, as there had been no cash stocked and a lower market price would mean lower income and resources to use. It resulted in a restructuring of the company Steemit Inc. and also in spending a lot of resources to create fast and instant income streams besides selling the own token. The results are not compensating the incomes selling their own token at high prices, but it seems that Steemit Inc. is now again able to concentrate on developing the Blockchain to the next level with a small but dedicated team.

4. The community behind Ste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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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ides all the technology and cryptocurrency driven issues like price development, the real strength for Steem is a human factor, the community.

It is a niche and not the biggest one, but a very dedicated and specific community that is able to drive their own innovation. This is much more important than the technology behind a blockchain because a flourishing community is key for any social media service to survive until it can prove and scale itself.

We have seen big companies failing in understanding the social behavior of users like Google + and seeing that even big Facebook is missing trends about a Chinese social media app called TikTok. It is showing that there is a difference between understanding the technology behind a service and understanding the community. Also, that is is not really easy to create a service to recreate a specific community.

So what are the specifics that are making the Steem community special?

  • Decentralized community that is driving and deciding the evolution and innovation of their own platform. (Steem DAO, Community Witness involvement for Hardforks)

  • Creating diverse sub-projects with active users based on their platform (@splinterlands, @steemhunt and much more)

  • Running blockchain project with active users for over 3 years.

Community members have created successful applications based on the Steem Blockchain and have driven the innovation on their own. And it is the only blockchain community that was able to develop its platform to something that they are seeking for.

5. What is coming next

The Steem blockchain is currently preparing the next evolution called SMT, which is a Smart Media Token that allows users and projects to create their own token and communities based on the Steem Blockchain. With this development, there are a lot of changes coming to this blockchain projects, which can be projected like followed.

  • Perfect solutions for niche communities to create and reward their members.
  • Solution for existing communities to add the ability to distribute rewards.
  • Discussion about keeping Steem as a reward-based token or move this function to SMT’s
  • Economical discussion and implementation with the community how the inflation of Steem could be handled in the future.

As you can see, Steem is not only a blockchain project where users can start their own business but also can raise their voices to influence directly the economic impact of their macroeconomic cryptocurrency environment. This is a phenomenon that has never been sited before and which is going to be an effective booster for the project when cryptocurrencies are going to be a common issue again.

Disclaimer: The author of this article is invested in Steem and had been active on the platform about two years. This is article should be used only for information and is not for any kind of investment advice.

This article had been shared at Medium for better outr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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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mit] 스팀 파워다운에 대한 스팀잇의 현재 입장

https://steemitimages.com/640x0/https://cdn.steemitimages.com/DQmZjDW9ShMcDvxzQbu5duijoxcBTVyEkXuetjcttbEFBGy/PD%20Proposal.jp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현재 스팀잇 DAO에는 스팀 파워다운 기간을 줄이자는 의견 (당시 4주)도 있는가 반면에 그대로 두자는 의견도 동시에 존재해서 가각 2천만 스파와 1천7백만스파를 받은 상태에서 줄이자는 의견쪽에 더많은 투표 스파가 모여 있습니다. 아마도 한국 유저분들의 움직임도 한몫을 했던 것으로 개인적으로는 생각됩니다.

*원본 소스: https://steemit.com/steemit/@steemitblog/steemit-power-down-proposal

이에 따라 스팀잇 본사입장에서 커뮤니티의 의견 자체가 갈린다는 것으로 보고 새로운 제안을 했습니다.

1. 스팀잇 재단의 제안

The system we propose would enable the user to determine for themselves exactly how long they are willing to lock up their STEEM, and would reward them in direct proportion to that length of time. The longer the user chooses to lock up their Steem, the larger the percentage of the inflation they get.

스팀을 파워업 할때 직접 얼마나 오랫동안 파워업을 할 것인지를 결정하게 한다. 길게 결정할 수록 inflation에 따라 받는 %를 증가하는 방식입니다.

이것은 은행 이자에 장기적금시 1년 2년등으로 했을때에 따라 이자율을 차등 지급하는 것과 비슷한 원리입니다.

2. 실제 적용 가능성

현재는 커뮤니티에 반응을 보기 위한 정도의 글인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최소한의 스테이킹 기간은 5일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스팀잇측에서는 언제나 5일일 경우 그에 따른 해킹 위험을 언급을 합니다. (EOS나 트론등도 3일이고 같은 해킹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은…)

또한 아직까지는 장기간 스테이킹시 이에 따른 보상 커브등에 대한 논의도 되어 있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시기적으로는 스팀잇측에서는 이에 대한 변화는 SMT 하드포크 이후에 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3. 실제 커뮤니티의 반응

반기는 입장도 있고, 반대하는 입장도 있고, 변화를 위한 변화는 싫다고 하는 반응도 있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언급되고 있는 의견중 하나는 즉각적인 파워다운을 가능하게 하되, 대신에 일정 비용을 수수료로 받고 소각을 하는것을 추천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4. 해당건이 실제 적용되었을 때 예상 시나리오

실제로 스파에 대한 스파업 시기를 직접 정할 수 있게 된다면 (아마도 5일, 15일, 1달, 2달, 3달, 6달 이런식의 계단식 설정이 되는것이 현실적으로 맞을것으로 보이긴 합니다만.) 다음과 같은 변화들이 올 것입니다.

  • 같은 스파업에 같은 파워업을 하더라도 실제로 inflation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기 때문에 업보팅시 찍히는 금액이 달라져야 합니다. 즉, 같은 백만 스파를 가졌더라도, 5일만 설정했을 경우와 6달을 설정했을 경우에 똑같이 100%로 업보팅을 찍었어도 해당 스파가 리워드풀에서 가져올 수 있는 비율을 6달에 비해 현저하게 낮아져야하는 그림입니다.
  • 고래도 다 같은 고래가 아니게 됩니다. 논리적으로는 백만스파 5일 스파업과 약 3만스파 6개월 스파업한 100% 보팅이 비슷한 파워를 가지게 되는 그림이 됩니다. (물론 상세 업보팅 커브와 당일 업보팅양에 따라 변화는 있겠지만, 동시에 한다고 했을때는 대략적으로 맞습니다.)
  • 증인투표에 의한 변화가 많아질 수 있습니다. 스파로 받을 수 있는 인플레에 따른 리워드풀 보상을 (큐레보상)도 있지만, 증인 투표 역시 파워다운 기간이 변경되면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빠져야할 스파는 빠지고 단기로 잠깐만 있을 스파의 경우는 증인 투표에 미치는 영향이 그만큼 적어지기 때문에 특히 초기에 증인에 대한 변화가 있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5. 개인적인 생각

우선 스팀잇 재단에서 이에 대한 나름대로의 고민을 한 것은 보입니다. 투표 현황이 스파기간 그대로 두자가 1천7백만 스파나 모여있는 상태이고, 반대로 짧은 스파다운 기간을 원하는 커뮤니티 멤버도 2천만 스파를 모았기 때문에 거의 양분되어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 방식일 경우에는 사실상 모든 커뮤니티 멤버들의 엇갈린 투표를 한곳에 모을 수 있는 한수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에 따른 리스크도 분명히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며, 특히 기간에 따른 이자율(정확히 이자율은 아니지만, 이해를 위해)에 차등을 두게 될 경우, 선형이던 비선형의 방식을 이용해서 계산을 하게 될때 실제로 커뮤니티에 미치는 영향은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실제로 돌려봐야지 알 수 있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4주로 줄이던, 소각비용을 내고 즉각적인 파워다운을 지원하던, 스팀잇에서 제안한 방법을 하던 변화를 주는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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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엔진최적화] 스팀잇이 한국 시장에서 가지는 구글 파워는?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오늘은 좀 색다른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스팀의 경우는 자주 들어본 말이 구글 SERP 파워가 좋아서 검색이 잘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실제로 구글은 각 사이트별로 자체적인 알고리듬으로 어느정도의 등급인지를 카테고리를 매겨서 이를 상위 노출에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을 기준으로 무료로 각 도메인의 파워를 확인할 수 있는 우버서제스트를 이용해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서비스에 대한 파워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이 값들이 절대값은 아닙니다. 실제 구글이 자신들의 로직을 알려주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비교적 잘 맞는 편이긴 합니다.)

Site Domain Score
Steemit.com 89
busy.org 70
steempeak.com 57
steemmonsters.com 49
facebook.com 100
cnn.com 97
naver.com 92
tistory.com 87
medium.com 98
brunch.co.kr 73

주요 칼럼사이트인 미디엄의 경우 100점 만점에 98점이고, 네이버의 경우 92점, 스팀잇은 그래도 비교적 높은 89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글이 아무래도 미국 회사인 관계로 한국어 사이트들의 노출은 네이버의 영향으로 일반적인 기준으로 잘 맞지 않는 것이 많이 있기는 합니다. 또한 물론 구글의 노출 로직 자체가 투명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정확히 알 수 는 없습니다만, 재미있게도 비슷한 시기에 티스토리 블로그에 쓴 글과 스팀잇에 쓴 글을 비교해봤을때 정확하게 스팀잇 에 한국어로 포스팅시 노출이 거의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1. 같은 내용의 포스팅시 구글 노출될 확률

중국DECP라는 키워드 자체는 검색량이 많지는 않습니다. 구글의 경우는 검색량이 0라고 나오며 네이버의 경우도 월간 검색량은 30정도로 매우 낮습니다.

포스팅의 경우는 기본적인 골격의 내용은 같으나 타깃층이 다른 이유로 쓰는 방식 자체는 약간 다릅니다만, 텍스트의 길이나 내용 자체는 비슷한 수준입니다. 즉 SEO 적인 측면에서는 사실 댓글도 많고 업보팅도 많은(네, 봇이라서…) 스팀상에서의 글이 노출이 잘 될것으로 예상을 했습니다. (제 개인 블로그의 경우는 이제 20일채 안된 신생 블로그라서 파워가 거의 없습니다.)

또한 티스토리대 스팀잇으로 상대를 한다고 해도 스팀잇이 파워 89로 티스토리보다 강합니다.

2. 각 검색엔진 결과

현재 구글에서 ‘중국DECP’를 검색하게 되면 제 블로그의 기사가 첫 페이지 5번째에 노출이 되고 있습니다. 스팀의 글은 10페이지까지 찾아도 노출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경우는 티스토리는 블로그란에 노출이 되지 않아서 노출이 안되나, 바로 밑에 웹페이지 부분 최상단에 노출이 되고 있습니다. 코인코드나 코박과 같은 사이트보다도 상단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스팀상의 글은 네이버 웹페이지 2번째 가장 하단에 steemkr로 노출이 되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이미 클릭할 확률이 0.5% 이하로 떨어집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VBQpYuCarTtQc2PMiQddxanb1Z5MfPdjLfmz1qoJqtUW/image.png)

3. 결과와 다른 비교

이 의도하지 않은 실험으로 인해 한가지 확실해 진것은 네이버 검색엔진에 스팀상의 포스팅이 노출되는 것은 스팀kr이나 스팀코인판이 노출 확률이 사실상 스팀잇.com보다는 높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스팀kr이나 스팀코인판 역시 도메인 파워는 많이 약한 관계로 블로그의 내용들이 오히려 노출 확률은 높은 상황입니다.

구글의 경우는 더욱더 처참합니다. 스팀의 내용은 아예 한국어 검색이 되지 않은 상황이며 스팀잇, 비지, 스팀픽, 스팀kr, 스팀코인판, 스팀짱할 것 없이 전혀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확실히 영문글의 결과와는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제가 1년넘게 매니저로 활동했던 스팀헌트 (@steemhunt) 관련 글을 보시면 steemhunt로 미국 지역에서 검색시 구글 1면의 검색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에서 검색하시면 결과가 다릅니다.)

[소스: 우버서제스트](https://app.neilpatel.com/en/ubersuggest/keyword_ideas?keyword=steemhunt&locId=2840&lang=en)

첫번째와 두번째는 각각 스팀헌트 홈페이지와 스팀헌트의 스팀잇 홈페이지며, 3번째 제가 스팀헌트 관련 작성했던 글이며, 4번째는 제가 미디엄에 작성했던 글입니다.

이것은 미디엄의 도메인 파워가 98임에도 불구하고 스팀잇의 기사가 더 높게 평가되는 상황은 그 만큼 해당 기사가 트래픽을 유발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4. 개인적인 생각

현재 한국의 검색엔진의 일방적인 파워가 네이버에서 점점더 구글로 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만큼 구글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생한할 때 그에 따른 노출이 보장되는 플랫폼에서 활동을 해야지 보는 사람도 많아지고 인용도 많아져서 플랫폼이 살아남게 됩니다. 그러나 현재 한국 시장에서는 스팀상에서 글을 작성할 경우 노출이 상당히 어려운 것은 사실이라 (네이버든 구글이던) 어떤 방식으로 이를 최적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도 절실히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기 링크는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한 추천인 가입 코드입니다.

[스팀] 변화를 원하시면 투표(업보팅)을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현재 스팀잇에 SPS로 올라온 프로포절중에 13주를 4주로 줄이자는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제목에서 요청드린 업보팅이 이 글에 대한 업보팅이 아닙니다. 이 글은 업보팅을 안해주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리스팀을 통해서 활동중인 한국분들에게는 널리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원문 : https://steemit.com/steem/@steemitblog/feedback-wanted-4-week-power-down
한글 번역 : https://steemit.com/sct/@donekim/vote-4 (@donekim님)

0. 초간단 요약

현재 SPS에 파워다운을 4주로 줄이자는 의견이 있었으며 어느정도 투표를 받은 상태라서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 스팀잇에서 커뮤니티에 의견을 묻기 위해 포스팅을 했습니다.

분위기는 특히 일부 기존 증인들과 고래들의 반응은 적극적인 반대를 펼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를 증명하듯 스플린터랜드의 어그로드도 파워다운 반대 입장에 있으면서 댓글이 24불 이상의 업보팅을 여러 고래로부터 받은 현상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업보팅을 받아서 댓글 상위에 올라간 댓글들의 경우는 기존 해외 고래들의 의지를 보여주는 듯 합니다. 이번 기회에 짧아지는 파워다운 기간을 원하시는 분들은 적극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스파의 투표및 업보팅 권한을 이용해서 방향에 영향을 주시면 됩니다.

1. 파워다운 반대하는 입장

여러 가지 의견이 있지만 몇가지 주요 사항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해킹의 위험이 높아진다. 계정 해킹 당해서 파워다운 하면 1주일만에 파워다운 되어서 해킹될 금액이 그만큼 커짐
  • 파워업을 하면 우선 최소한 13주는 스팀잇 유저가 된다는 논리.
  • 스팀잇이 EOS나 트론 (직접적인 다른 코인 언급은 없습니다.)에 비해 커뮤니티가 있는 이유는 파워다운을 통해서 쉽게 나갈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이런 종류의 변화는 실질적인 스팀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정도입니다. 물론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으며, 그에 따라 4주 파워다운이 아닌 비용을 내고 (예를 들어 5%) 즉각적인 파워다운 지원등에 대한 의견들도 있었습니다.

주요 반대 의견 댓글

2. 중립적인 입장

일부 의견은 중립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사실 4주가 더 좋다는 근거나 논리가 명확하지는 않다는 뼈있는 의견들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 커뮤니티가 이런 변화를 맞이하기 위해 준비가 덜 된것 같다.
  • 짧아진 파워다운으로 이한 어뷰징에 대처할 방안이 없다.
  • 커뮤니티가 더욱더 빠른 파워다운 소화하기 위해서는 너무 천천히 움직인다.
  • 역시 해킹에 대한 우려가 큽니다.
  • 4주의 경우는 계정 마스터 키워드 변경인 30일 보다 짧다.
  • 4주가 13주보다 좋다는 근거는 숫자로 대변되지는 않는다.

주요 중립 댓글

3. 파워다운을 지지하는 입장

물론 파워다운을 지지하는 입장도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상위에 노출되어 있는 것은 (제가 업보팅을 한 이유도 있습니다만) 현재 스팀헌트를 운영중이신 @project7님의 글입니다. 주요 골자는 파워다운 기간이 길면 그나마 진입할 가능성이 있는 투자자 조차도 오지 않게 되고, 파워다운 할 사람은 어차피 하기 때문에 파워다운 기간을 길게 가져가는 것이 스팀 커뮤니티의 핵심이 되면 안된다는 내용입니다.

주요 찬성 댓글

4. 그외에 반응들

@blockchainstudio님의 경우도 입장을 포스팅으로 보여주셨는데, 반대 입장에서의 의견들이 진입장벽을 높인다는 생각을 왜 안하는지에 대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5. 개인적인 생각

![](https://cdn.steemitimages.com/DQmeg7k5T4ZwhaUhdZg3qeeLB2Q1gfHAXXAtSHkx1vkYWmX/image.png) [소스: similarweb]

상단에 있는 표를 보시면 현재 steemit.com의 similarweb에서 추적되는 데이터입니다. 물론 스팀잇이 들여다보듯이 정확한 데이터는 아니지만, 그래도 국가별 분포도다 예상 트래픽에 대한 데이터정도를 참조할 수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현재 한국 사용자들의 트래픽이 심지어 미국의 트래픽보다 높게 나온다는 것입니다. 물론 스팀의 경우는 비지나 스팀코판, 스팀짱등을 이용해서 글을 작성하고 활동하는 경우도 많을 수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팀잇의 트래픽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양이 적지 않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 유저들의 스팀은 더구나 극초기 유저인 경우는 없다시피 해서 소유하고 있는 스팀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구매를 통해서 만들어낸 스팀이라는 특징도 있습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e5HBqoRhctEeux7VEHJnjFkB6MaVwtM6RQgWsbAvwbe3/image.png) [소스]coinmarketcap.com

업비트가 현재 스팀의 경우는 가두리인것을 감안하더라도 현재 전세계 스팀 거래량 (즉 스팀을 사고 파는 행위)는 작일 기준 62%가 한국에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이 금액중 바이낸스에서 현재 제가 알고 있는 분들의 스팀 거래만 하더라도 상당해서 이 13% 중 일부만 보더라도 거의 70%의 거래량이 한국 사람들에 의해서 이루어진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거래량도 압도적이고, 가격을 드라이빙하는 것도 압도적이고, 활동량도 인구수에 비해서 압도적이고, 구매해서 파워업한 스팀의 수량도 전세계적으로 압도적인 한국 커뮤니티이지만, 해외 고래들에게 여전히 목소리를 제대로 내고 있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목소리를 내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적어도 생태계적으로 봤을 때 극심한 온도차를 보이는 암화화폐계에서는 13주는 타 생태계와 비교했을 때에도 길어도 너무 긴것은 맞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스팀에 대한 유동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대부분의 스팀을 거래소에 두고 있다가 지난 하드포크 이후에는 전량 파워업을 통해서 묶어 두었습니다. 투자적인 입장에서는 스팀에 대한 단기적인 상황만 본다면 손절을 통한 갈아타기만으로도 왠만한 손실을 메꾸었겠지만, 스팀을 바라보는 장기적인 입장에서는 아직은 충분히 베팅을 할만 할 여지가 있기에 파워업을 진행했습니다.

스팀의 파워다운 기간을 줄이게 된다면 활성 유저로써 뿐만 아니라 스팀 투자자로도 활동이 조금은 더 자유롭게 될 것으로 생각되기에 필자의 경우는 파워다운 기간을 적극 지지하는 입장입니다.

6. 파워다운 지지 방법

정도입니다.

스팀은 소셜 미디어, 금융 시스템, 마크로 이코노믹스, 국가간 정치, 파벌끼리의 정치까지 껴서 정말 다이나믹하게 움직이는 세계의 작은 축소판이라는 것이 정말 맞는것 같습니다.

[출석부] 스팀에서 한국어 활동 유저분들은 생존확인 - 댓글로 생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점점더 한국어 사용자가 줄어들고 있는 스팀을 보면서 현재 얼마나 많은 분들이 실제로 활동을 하는지 궁금해지기도 했습니다. 여러 숫자가 오가고 있지만, 실 활동자 100명 밑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한국어글에 대한 다양성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에 자동보팅 설정해두고 눈팅만 하시거나 실제로 댓글이나 글로 활동을 안하시는 분들도 꽤 많으신것 같습니다.
아직 스팀에서 활동을 하시는 분들은 이 글에 점이라도 찍어서 댓글 남겨주시면 우리의 현황이 파악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모든 분들께 포스팅이 다가갈 수는 없어서 리스팀도 요청드립니다.

어차피 터전을 지키는 것은 우리 유저니까요.

설날 준비 잘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Steemnews] 트립스팀이 12월 20일부로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UYGHpDpKnzWRqpiFvSvYoLcwSJhyfH1Ujrg4pzEhv891/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초기부터 많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애착이 가는 프로젝트인 트립스팀이 오늘 대표자 계정인 @snackplus를 통해서 공식적으로 서비스 종료를 알렸습니다.

약 1년 넘는 시간동안 여정을 뒤돌아보면서 아쉽게도 스팀상의 서비스 댑 하나를 보내게 됩니다.

0. 트립스팀의 히스토리

트립스팀은 여행자들의 여행기를 모아 컨텐츠의 재해석을 통한 블록체인 기반의 서비스 플랫폼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POB를 통한 작가 보상 시스템과 추후 SMT 적용을 통한 자체적인 보상 시스템을 통한 서비스의 안정및 작가들의 리워드 안정 역시 도모하고자 했습니다.

SMT없이 POB의 핵심이 되는 스파의 역량은 기존 다른 댑들과 같이 스팀잇 재단에서 서포트를 받고자 했으나, 스팀헌트와 테이스팀을 마지막으로 이후 스팀잇 재단이 흔들리면서 스팀파워 임대에 차질을 빗었으나, 한국 커뮤니티의 도움으로 유의미한 스파규모를 모으고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시작했습니다.

피로도가 비교적 높은 여행기라는 주제에도 불구하고 하루에 꾸준하게 25-30여개 여행기가 쌓여가기 시작했습니다.

1. 트립스팀의 변신

트립스팀은 여행기와 더불어, 작가분들의 글을 이용한 매거진 제작과 추후 서비스 연계를 위한 마켓, 플래너와 게임등을 준비를 하면서 지속적으로 여행기에 테마를 주면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플랫폼에 생명을 넣어주었습니다. 한정된 스팀 사용자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가입 시스템 간소화등의 작업을 했으며 최종적으로는 스팀엔진에 도킹을 하면서 최초로 Nitrous 비기반 컨덴서에 스팀엔진을 입히는데 성공하고 프리세일을 진행했습니다.

2. 서비스의 지속성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많으면 많을 수록 좋지만, 유료사용이 아닌 무료 사용일 경우에는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체는 이익이 있어야지 지속할 수 있습니다. 서버비, 인건비, 개발비등의 고정비 지출은 계속되기 때문에 수입이 지탱되지 않을 경우에는 서비스 지속성에 문제가 생깁니다.

스팀상에서 현재까지 서비스되고 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지속성및 수입에 대한 문제를 해결한 프로젝트는 스플린터랜드와 IEO를 진행했던 헌트가 있습니다. 지속성으로는 넥콜의 경우도 꾸준하게 서비스를 지속/개발하고 있으며, ROR의 경우는 빠른 확장을 통해 서비스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외에도 신분을 숨기고 진행되는 프로젝트들인 도박댑들의 경우에도 수입이 있는 관계로 지속성이 어느정도 보장이 되기는 합니다.

트립스팀과 비슷하게 서비스 영역인 헌트의 경우에도 사실상 스팀상에서 운영하는 스팀헌트의 경우는 지속적인 수입이 전혀 없는 프로젝트입니다. 물론 스팀헌트를 바탕으로 IEO를 진행해 이에 따른 펀딩이 지속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실질적으로 펀딩이 아닌 수입은 스팀헌트의 초기 유저 유입을 통해 런칭되었던 인플루엔서 플랫폼인 리뷰헌트에서 B2B로 발생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트립스팀의 경우는 프리세일에서 서비스 영속성을 보장하기에 충분한 펀딩이 없었던 관계로, 다음 서비스로 넘어가는 Pivot이 완료되지 못한 상황입니다.

3. Next Step

a. 프리세일에 의한 토큰 판매

현재 트립스팀은 프리세일을 통해 TMT토큰을 판매한바 있습니다. 서비스가 아예 종료되는 관계로 TMT 토큰의 사용처도 없어질 것으로 예정됩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RpvskFXor81M4cbb4soxJ7DbF7aM2gvsD6DAkxRLhHqt/image.png)
TMT토큰의 경우는 현재 매수벽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후 상폐의 길을 가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프리세일을 통해 스팀 투자를 진행해주신 분들은 업비트 입출금 혹은 파워다운을(입출금이 많이 미뤄질 경우) 통해 확보되는 스팀을 통해 공지 후 순차적으로 돌려드릴 예정입니다 [소스: @snackplus]

프리세일에서 스팀투자를 하셨던 분들은 트립스팀 운영진측에서 스팀을 돌려드리고 한 점 참고하시기 부탁드립니다.

b. 여행기 Data

작가분들의 경우는 여행기를 쓰셨을 경우 Data자체는 스팀블록체인에 쓰여진 관계로 사라지는 일은 없습니다. 스팀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장점이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이전과 같이 여행기만 따로 구분이 되어서 보여지는 구조는 없게 되는 것입니다.

c. 단톡방등

단톡방은 한동안 유지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궁금하셨던 점들이나 프리세일에 따른 스팀 환불 절차가 완료되는 시점까지는 유지가 되어야지 사용자들이 컨텍트 포인트가 있을것으로 사료됩니다.

d. 트립스팀 임대회수

하기 호출되시는 분들은 트립스팀 계정에 임대가 있으신 분들인 관계로, 트립스팀 임대 철회를 추천드립니다.
@slowwalker, @hodolbak, @deer3, @jeehun, @haveahappyday, @gghite, @yangpankil27, @tsguide, @parkname, @feelsogood, @newiz, @epitt925, @kyju, @parisfoodhunter, @kibumh, @jewel-lover, @sklara, @storysharing, @tailcock, @naha, @sunny1124, @matildah, @mistytruth, @ldsklee, @rbaggo, @kbaek81, @viance, @banjjakism, @sadmt, @futurecurrency, @wassabiandlatte

4. 개인적인 생각

사업체를 시작하는 것도 어렵지만, 프로젝트를 채산성때문에 마무리하는 것은 대표로써 더 어려운 결정인것 같습니다. 현 블록체인의 가장 큰 문제점인 사용자수는 비롯 스팀뿐만 아니라 다른 블록체인의 경우에도 비슷한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또한 높은 사용자수와 MAU등이 펀딩및 추후 광고수입, B2B 수입에 대한 척도로 사용되는 서비스 앱의 경우네느 더욱더 POB만의 매력으로 작가를 잡아둘 수 있는 한계에 다다르는 점 역시 주목을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작가분들의 경우는 높은 보상도 요구되지만, 그와 더불어 많은 독자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작가만 있는 플랫폼은 결국 컨텐츠의 무덤이 되는 관계로 사업이나 비즈니스로 연결하기가 그만큼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스팀 커뮤니티를 위해 노력해준 트립스팀 운영진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좋은 프로젝트로 다시 뵙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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