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news] IT 전문가들중 86%는 암호화폐 재킹을 우려함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IT 전문 기업인 Acronis사에서 2020년 사이버 안전관련 설문을 통해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이번에 암호화폐의 안전관련된 내용도 포함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Acronis사의 경우는 쉽게 하드디스크를 백업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일반인과 IT 전문가들이 각각 바라보는 사항에 대해서도 조사를 했는데, 암호화폐 관련된 사항이 포함된 설문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 암호화폐 재킹에 대해 걱정한다: IT 전문가 86%, 일반인 78%
  • 랜섬웨어 해킹에 대해 걱정한다: IT 전문가 88%, 일반인 82%
  • 소셜 엔지니어링 공격에 대해 걱정한다 : IT 전문가 87%, 일반인 82%
  • 데이터 유출에 대해 걱정한다 : IT 전문가 91%, 일반인 84%
    소스

여기서 관찰되는 것은 암호화폐 캐킹에 대한 걱정은 일반인과 IT전문가의 차이가 8%로 다른 항목에 비해 가장 높은 격차를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걱정하는 정도는 반면에 다른 항목에 비해 가장 낮은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Acronis에서 암호화폐 재킹을 정의할때 (cryptojacking) 자신의 기계가 아닌 남의 리소스를 이용해서 암호화폐를 채굴하는 행위로 규정했습니다.

  • 예) 어떤 홈페이지를 방문하게 되었을 때, 브라우저 코드가 발생되어서 자신의 컴퓨터가 그 사이트를 방문하는 동안에는 암호화폐를 그 홈페이지 운영자를 위해서 채굴하게 되는 코드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외에는 예를 들어 코로나19 관련 정보 알림 앱을 다운 받았는데, 알고 보니 핸드폰의 연산능력을 차지해서 앱 개발자의 암호화폐를 채굴해주는 행위를 하는 불법 앱등입니다.

실제로 코로나19 관련되어서 영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도 점점더 많은 사기건이나 스캠 사건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니 모르는 소프트웨어 다운로드나 링크 클릭은 삼가하는 것이 좋다고 보입니다.


하기 링크는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한 추천인 가입 코드입니다. 아직 바이낸스에 가입 안하신 분들은 하기 링크의 경우는 평생 거래 수수료 2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코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입자 수수료 20%의 경우는 매우 특수한 경우에만 지급되는 관계로 바낸 이용하실 분들은 혜택 놓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저 링크의 유효기간은 앞으로 2개월 남았습니다.

[Coinnews] 거래소 비트코인 옵션으로 바라보는 가격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이번 코인데스크에서는 비트코인의 옵션 시장을 바탕으로 비트코인의 가격을 예측하는 시나리오를 공유하면서, 비교적 재미있는 접근법이라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스

우선 선물 시장을 바라보면 하루 거래 볼륨이 상당하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이낸스, 후오비와 OKEx등과 같이 초기 중국 파운더 기반의 거래소들이 주요 선물 거래 시장으로 주목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들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선물 거래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만큼 선물 시장의 경우는 거래량은 많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옵션시장의 경우는 구매 권한일 뿐 실제로 구매를 해야하는 의무는 없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소스

현재 거래되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6천불 중반에서 이동하는 것을 바탕으로 실제로 옵션 시장의 경우는 다음과 같이 예측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연말 1만불 이상이라고 보는 관점은 16%
  • 1만4천불을 넘을것은 8%정도

이때 주의해야할 것은 선물의 경우는 미래 시점에 특정 가격에 매물을 매입할 수 있는 권한이지 실제로 구매를 해야하는 의무는 없다는 것이라 선물 시장만큼의 압박이 심한것은 아닐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옵션 시장으로 바라보는 비트코인의 경우는 사실상 이번해안에는 크게 비트코인의 가격이 뛸거라고 바라보는 시장은 아니라는 결론이 납니다. (반대로 그만큼 가격이 뛴다는것에 배팅을 하는 리스크가 크다고 판단될 수 도 있습니다.)

반대의 입장

이와는 반대로 현재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에 의해 구호대책들이 속속히 발표가 되면서 현재 약 22개 나라에서 발표된 대책들이 사실상 GDP의 75%에 해당한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돈을 찍어내는 과정에서 쉽게 찍을 수 없는 금이나 비트코인과 같은 자산으로 들어갈 확률도 있다고 보는 관점들이 있습니다.

결국 돈이 많이 풀리게 된다는 것은 그만큼 인플레가 일어나고, 인플레에 따라 부동산과 금, 비트코인과 같은 유한적 자산들은 인플레와 같이 가거나 그 이상의 상승을 한다는 논리입니다.

코인데스크의 원문 기사에는 4월달과 6월달에 변하는 기대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만, 사실상 비트코인의 장기적인 성장은 크게 의심할 바는 없지만, 단기적 (몇개월, 1년과 같이)인 예측 자체는 고래가 직접 가격을 드라이빙 하려 하지 않는 한은 크게 의미는 없다는 개인적인 생각이긴 합니다.


하기 링크는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한 추천인 가입 코드입니다. 아직 바이낸스에 가입 안하신 분들은 하기 링크의 경우는 평생 거래 수수료 2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코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입자 수수료 20%의 경우는 매우 특수한 경우에만 지급되는 관계로 바낸 이용하실 분들은 혜택 놓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저 링크의 유효기간은 앞으로 2개월 남았습니다.

[할인판매] 크립토닷컴의 BCH 50% 할인판매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말일자 이벤트가 하나 더 남았었네요. 크립토닷컴의 카드를 신청하신 분들조차도 놓치고 지나칠 수 있는 이벤트인데, 주기적으로 상장을 하면서 해당 암호화폐를 20-50%정도에 할인해서 판매를 하는 이벤트가 크립토닷컴 거래소에서 진행중입니다.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하기 포스팅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할인판매의 핵심 정보 전달드립니다.

  • 일시: 2020년 3월 31일 한국 시간 오후 3- 다음날 오후 3시까지
  • 참여 가능한 BCH : 500,000 USD 가치의 BCH
  • 최소 참여 조건: 600CRO
  • 최소 staking CRO : 1만 CRO

크립토닷컴의 암호화폐 할인판매를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아주 간략하게 요약을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참여조건

  • 크립토닷컴 거래소 가입완료
  • 크립토닷컴 KYC를 마친 상태
  • 최소 1만 CRO를 거래소에 6개월간 스테이킹
  • 암호화폐 할인 프로그램 참여시 CRO로만 구매 신청 가능
  • 참여자수에 따라서 공평하게 배분됨 (판매가능 암호화폐보다 참여자가 보통 많아서 신청한것의 5-10% 정도가 할당됨)

2. 스테이킹 필요한 CRO 양

3. 개인적인 생각

이번 CRO의 가격이 지난번 할인행사보다 엄청나게 뛰어서 1K USD가 1만 CRO로 할당됩니다. MCO나 CRO의 가격회복력은 언제나 봐도 놀랍고, BTC 기준으로는 지난 떡락 이후로 최고 30%가량 상승한 것을 보면 정말 드라이빙하는 정도가 장난이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CRO 가격이 뛰고 참여 가능한 CRO가 적으면 적을수록 참여하는 CRO는 많은것이 일반적이라서 이번에는 5%대 미만으로 할당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합니다만, 그래도 언제나 한달에 한두번 정도 저에게는 2-3만원의 자산을 손쉽게 늘려주는 크립토닷컴이 고맙습니다. ^^

아 그리고 아직 크립토닷컴의 비자 카드 신청 안하신 분들은 제 레퍼럴로 가입해주시면 50USD 상당의 MCO를 추가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혹시 레퍼럴이 기억이 안나시면 수동으로 그냥 jayplayco를 입력하셔도 됩니다. ^^


[Coinnews] 바이낸스 코리아 런칭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오늘 바이낸스 관련 뉴스가 좀 많은 편이네요. 다름이 아니라 바이낸스 소식통을 통해서 곧 비교적 큰 뉴스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을 했던 터라, 어떤 것인가 했는데, 드디어 공표가 되었네요.

다름이 아니라 드디어 바이낸스가 바이낸스 미국처럼 바이낸스 코리아를 런칭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데이터 정리합니다.

  • 4월 2일 유한회사 거래소로 가입및 입금이 열림
  • 실제 거래는 4월 6일부터 지원
  • BKRW (원화 스테이블코인)과 BTC, ETH, BNF를 론칭시 지원, 추후 USDT와 BUSD추가 예정
  • url은 binance.kr로 예정되었으나 현재 접속은 안됨.

이에 바이낸스의 경우는 한국의 디지털 자산 시장에 대한 규제를 준수하면서 진출을 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하기 링크는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한 추천인 가입 코드입니다. 아직 바이낸스에 가입 안하신 분들은 하기 링크의 경우는 평생 거래 수수료 2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코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입자 수수료 20%의 경우는 매우 특수한 경우에만 지급되는 관계로 바낸 이용하실 분들은 혜택 놓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저 링크의 유효기간은 앞으로 2개월 남았습니다.

[코인잡설] 그들의 논리와 아쉬운 수준을 보면서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필자는 스플릿한 체인에 잘 가지 않습니다. claim으로 생긴 토큰을 시장에 던지기 위한것도 끝나서 더이상 볼 것이 없지만, 혹시라도 건전하고 건설적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모습이 보이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가끔들어가고 급 실망하고 나옵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토큰 이코노미적인 이해도가 한국분들만큼 높은 집단이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보여주기 식의 겉치레가 아닌, 실질적으로 미래를 예측하고 결과를 볼 수 있는 수준의 대화를 해외 옛 스팀 유저들과 하기는 참 어려웠습니다.

새로운 체인에 가서 봤던 분석글을 하나 보고 기도 차지 않아서 해부하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상대 체인의 링크는 달지 않겠다고 결심한 상황이라 (조금이라도 더 콘텐츠가 퍼지는 것은 방지하고자) 분석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1. 분석 논리

기본적인 분석 논리는 하이브의 현재 가격때문에 시총이 코인게코에서 반영되면서 스팀보다 훨씬 높다는 포스팅이 있었습니다. 반대로 코인마켓캡의 경우는 아직 반영이 되지 않아서 시총이 올라가있지는 않습니다.

상대체인측에서 압수한 토큰도 결국 소각되지는 않고 그대로 유지를 했기 때문에 스팀과 같은 토큰수를 바탕으로 현재 거래 가격을 기반으로 책정되기 때문에 스팀보다 가격을 높게 유지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는 시총도 더 높을 수 밖에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같은 분석글에 물론 거래량만 봤을때 3만5천불의 상대 토큰과 24시간동안 5백만불의 거래량이 있던 스팀이 훨씬 높다는 정도는 인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이들의 분석적 레벨이 나오는게, 스팀의 볼륨은 wash trading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1) Wash trading이란?

같은 세력이 사고 팔고를 반복하면서 시장에서의 활동응 가짜로 생성하는 활동임.

2) 실질적인 거래 볼륨


조금이라도 스팀의 거래를 들여다봤으면, 언제나 거래량의 최소 60-70% 이상은 한국이 차지했습니다. 그만큼 한국 투자자들이 스팀을 거래하는 규모 자체가 스팀 전체적으로 봤을 때 컸던 것은 매번 언급드렸던 바입니다.

물론 이때 펌핑에 의한 가격 상승과 같은 패턴들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아닙니다. 토큰의 규모마다 세력들이 들어와서 흔들어놓고 가는 양상은 암호화폐계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일일 거래량이 2-3백만불 이상 나오는 것이 이상할 것 없는 것이 스팀입니다.

3) 추가적인 상장을 통해 볼륨이 늘것이라고 판단

거래소 상장이 되면 거래량이 늘어난다고 판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주요 거래소 상장을 통해서만 거래량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2. 댓글들의 분석

  • 아이디 - 트임스팀(레퓨74): 스팀이나 상대토큰을 팔 수 있는 사람들은 같은 사람들이다. 볼륨이 낮아도 시장이 반응한 것이다. 시장은 합리적이다.

    답변: 웅? 업비트와 빗썸 물량은 풀리지 않았고, 가장 큰 바낸 물량도 안풀림요. 볼륨이 낮다는 것은 그냥 거래가 적다는것 뿐. 시장은 합리적이지, 하지만 논리를 A에서 따서 B에 붙인다고 말이 되는것은 아님.

  • 아이디: 락시반테(레퓨71): 상대토큰은 성공할것이고 스팀은 실패할것이다. – 중략 – 시총은 진짜 투자자 없이는 이렇게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양쪽의 데이터를 분석하게 되면 상대방 토큰이 당연하게 선택되어질 것이다. 물론 저스틴의 이미지에 현혹되어서 반대로 가지 않을 경우를 제외하고는…

답변: 생각의 자유는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시총이 올라가는 것은 그만큼 매수세력이 커지고 가격이 오르는것을 바탕으로 하는것은 동의합니다. 하지만 양쪽 데이터를 분석하더라도 상대방의 토큰이 당연히 선택되어진다는 결론이 나지는 않습니다. 매우 궁금하긴 합니다. 어떤 데이터를 바탕으로 예측을 하는것인지..

  • 아이디: 치사토시(레퓨71) : 이제 열광적인 하이프는 끝났다. 새로운 블록체인은 밸류와 뭔가 달라져야 한다.

답변: 네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스팀 블록체인에 집중하지 말고, 자기들의 내실을 따져야 조금이라도 생명력이 연장된다고 생각합니다.

3. 증인서버 비용.

안정적으로 AWS로 증인서버를 돌리기 위해서는 한달에 약 50-60만원이상의 비용이 단일 서버에 투자됩니다. 이것을 2-3개의 백업을 만들때 그만큼 비용은 늘어납니다.

모든서버 운영을 최적화 한다고 하고, 서버의 세팅과 장소등을 바꾸면 토큰 가격은 이론적으로 30원까지 떨어져도 증인들은 모든 토큰을 시장에 내다 팔았을 때 서버 운영이 자기돈을 들이지 않고 가능합니다. 지금 상대 토큰 가격의 85% 이상이 떨어지게 되면 그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12주후에는 바낸과 후오비의 모든 상대 토큰의 매도물량과 한국은 업비트와 빗썸의 물량들이 대기중에 있습니다. 그 수가 비트렉스를 제외하더라도 8천만이 넘습니다. 아 그들은 얼마나 두근두근 할까요…


[소스: 영화 테이큰]


하기 링크는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한 추천인 가입 코드입니다. 아직 바이낸스에 가입 안하신 분들은 하기 링크의 경우는 평생 거래 수수료 2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코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입자 수수료 20%의 경우는 매우 특수한 경우에만 지급되는 관계로 바낸 이용하실 분들은 혜택 놓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저 링크의 유효기간은 앞으로 2개월 남았습니다.

[증인] 스팀의 현 증인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하드포크가 난 이후 기존 증인들이 스팀을 많이 떠나서 증인들의 그림이 재편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외 증인들이 다시 편입되어 상위 랭킹을 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되고 있으며 특히 새롭게 출마한 한국증인들이 스팀 체인의 영속성을 보장하기 위해서 하나둘씩 올라오고 있는 모습이 관찰되고 있습니다.

중국측 증인들 역시 커뮤니티에 남아서 증인활동을 통해 스팀 체인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16위까지는 일반증인과 17위 부터 스팀잇 재단측의 증인들이 포진되어 있지만, 이것도 역시 추가적으로 증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이 (저를 포함해서) 있어서 곧 전체 증인들의 그림이 정상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증인들과 협의해서 추가해야할 작업들이 풀노드와 시드노드와 같은 작업들도 진행하면 스팀체인의 안정화와 더불어 앞으로 미래 청사진을 위한 작업에 빠르게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기안자의 경우는 사실상 스플릿을 한 체인이 그들이 원했던 세상을 만들어가고 가꾸어가는데 집중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적을 두었던 스팀에 모함과 모략, 스팸과 이기적인 리워드풀의 남용등과 같은 행동으로 이번 스플릿이 동의에 의한 별거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스팀 거래의 대부분은 여전히 한국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해외 사용자가 많이 사용하는 비트렉스의 경우는 스팀 거래량의 0.84%정도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구요.

스플릿을 해나간 토큰의 경우는 비트렉스의 스팀 볼륨의 50%정도가 거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추가 상장된 프로빗의 거래량을 합치면 스팀 거래량의 0.5% 정도가 나오는 상황입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그들이 꼭 잘 살아남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매입이 가능한 고래 매수자는 콜미댄 하나이니, 그분의 자금이 동나는 시점에는 제가 아끼는 분들은 해당 토큰을 들고 있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기 링크는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한 추천인 가입 코드입니다. 아직 바이낸스에 가입 안하신 분들은 하기 링크의 경우는 평생 거래 수수료 2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코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입자 수수료 20%의 경우는 매우 특수한 경우에만 지급되는 관계로 바낸 이용하실 분들은 혜택 놓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트론의 DeFi 시스템인 Djed 런칭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트론측에서 이번에 DJED라는 DeFi를 런칭했습니다. 핵심 간단하게 정리합니다.

  • 프로젝트 이름은 Djed
  • DeFi에 의해 새롭게 생성되는 화폐는 USDJ 임 (트론 네트워크에서 존재하는 스마트 컨트렉트)
  • 트론을 입금해서 USDJ를 생성 가능
  • 기존 MakerDAO등과 매우 유사하다고 (비)평받고 있음

기본적으로 아직 시스템 자체가 런칭되지는 않고 저스틴의 트윗을 통해서 화면이 노출이 되면서 이에 따른 뉴스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뉴스들은 대부분 기존 이더리움 기반의 maker dao와 같은 DeFi 제품의 카피본이라는 평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서양에서 바라보는 시점은 당연히 그렇게 바라볼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업적으로 봤을때 미국 스타트업계에서도 멸시를 하는 독일의 한 형제가 있습니다. 이들은 일명 Samwer 형제로 스타트업의 컨셉 자체가 성공적인 컨셉을 가져와서 빠르게 복붙하여 미국 스타트업이 아직 침투하지 못한 시장을 치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일상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생각되는 이들의 움직임이지만, 이 형제 전세계적인 스타트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매우 큽니다.

Samwer 형제가 소유하고 있는 딜리버리 히어로가 얼마전에 배민을 인수한 것을 기억하는 분들은 많지만, 어떠한 뒷배경과 영향력에 의해서인지는 모르는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Samwer 형제의 제국은 빠른 복붙과 공격적인 확장을 하나의 비즈니스 카테고리로 만들었습니다.

비즈니스 업계에서 보면 그런 형태는 상당히 자주 있습니다. 예를 들어 쿠팡이나 티몬의 경우도 사실은 미국의 컨셉을 그대로 가져와서 한국이라는 시장에서 다시 시행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사이 실패를 한 프로젝트도 많았고, 오늘까지 pivot을 통해서 살아남은 프로젝트도 많습니다.

특허를 하지 못하면 비즈니스 컨셉은 금방 복사되어 이를 더욱 성공적으로 실행하는 편이 살아남게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DeFi가 추후 암호화폐계에서 주요한 사항이 되었다고 보면 트론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코인을 바탕으로 플랫폼을 추진하는 것이 틀린 결정은 아니라고 봅니다.

결정적인 것은 플랫폼들이 많더라도, 어느 플랫폼이 더욱더 많은 유저와 활성화를 성공적으로 할 것인지가 관건이 될것 같습니다.


하기 링크는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한 추천인 가입 코드입니다. 아직 바이낸스에 가입 안하신 분들은 하기 링크의 경우는 평생 거래 수수료 2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코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입자 수수료 20%의 경우는 매우 특수한 경우에만 지급되는 관계로 바낸 이용하실 분들은 혜택 놓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저 링크의 유효기간은 앞으로 2개월 남았습니다.

[Coinnews] 중국으로 활동을 조금씩 옮기는 바이낸스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바이낸스의 대표인 CZ는 트론의 저스틴선과 같이 중국인들입니다. 하지만 중국 내에서는 암호화폐가 불법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암호화폐 관련 비즈니스가 중국인과 중국 자본에 의해서 움직이고 있으며 실질적으로 성공적으로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바이낸스의 경우는 정확하게 본사가 어디있는지를 알 수 없는 구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CZ도 탈중앙화된 회사 운영을 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개발자들이나 인력들은 중국 본토에서 바이낸스의 성장을 보조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런 와중에 바이낸스의 프로젝트중 비영리 프로젝트인 바낸 아카데미에서는 중국 내에서 블록체인 연구기 기관을 세웠다는 소식을 전달했습니다.

근본적으로는 바이낸스는 바이낸스 X와 바이낸스 아카데미를 통해서 개발자들이 블록체인 관련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를 개발 할 수 있도록 보조를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의 경우는 지난 2017년말 / 2018년초의 암호화폐 호황기를 지나서 현재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을 찾는 경우가 적어져서 고액 고연봉을 받기 위해서는 결국 실리콘밸리 계열의 소프트웨어 회사로 취직을 해야지 대우를 받을 수 있는 현실입니다.

그러나 중국내의 경우는 초기부터 블록체인 개발 관련된 개발자들의 양성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많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성공적으로 정착을 하기 시작하면서 꾸준하게 수요를 창출하고 양성하게 되었습니다. 바이낸스 아카데미의 이런 중국내 연구소 설립도 그만큼 블록체인 관련 개발자 양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블록체인 기술이 미래에는 중요한 핵심 기술이 될 것은 점차 확실해지고 있습니다. 어떤 방향으로 어떤 제품들이 나올지는 오늘은 아직 예상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일상 생활에 깊숙히 파고들어, 기관이 아닌 코드를 믿고 신뢰 거래를 할 수 있는 기초 기술의 하나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기 링크는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한 추천인 가입 코드입니다. 아직 바이낸스에 가입 안하신 분들은 하기 링크의 경우는 평생 거래 수수료 2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코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입자 수수료 20%의 경우는 매우 특수한 경우에만 지급되는 관계로 바낸 이용하실 분들은 혜택 놓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저 링크의 유효기간은 앞으로 2개월 남았습니다.

프랑스의 CBDC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코로나19때문에 많은 나라들의 움직임이 경제적으로 거의 멈춘 상태이지만, 프랑스에서는 CBDC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들려서 전달하고자 합니다.

프랑스에서는 이번에 공식적으로 중앙디지털화폐를 테스트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런칭했습니다. 프랑스의 경우는 유럽 연합에 포함되며 유로를 쓰기 때문에 프랑스의 CBDC는 유로를 바탕으로 하는 실험이기도 합니다.

초최에는 프랑스 은행이 블록체인 기반의 CBDC를 유럽에서 정착하고자 했지만, 현재 새롭게 발표된 CBDC의 방향에서는 꼭 블록체인을 고수하지는 않겠다는 의지도 보였습니다.

이번 테스트의 방식은 유럽 연합내의 단체나 개인이 2020년 5월 15일 까지 프랑스에서 제시한 신청서 양식대로 그들의 CBDC 실현 방법을 제시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중 최종적으로 3개의 신청서를 선정해서 실현 가능성을 두고 검토가 될 예정입니다.

이것과 같이 프랑스측이 유럽의 유로를 바탕으로 CBDC를 선두해가고자 하는 의지가 확고하게 보이는 부분입니다.

중요한 사실은 이번 발표에서도 들어났지만 CBDC가 꼭 블록체인 기술위에서 움직이지 않아도 된다는 전제가 붙었다는 것입니다. 국가형태의 블록체인의 경우는 안정성과 같은 이유로 어차피 private체인으로 돌려야 했을 것이기 때문에 지금도 중앙화된 DB를 기반으로 구성을 해도 이상할 것은 없다고 여겨지는 부분이긴 합니다.

CBDC중에 가장 먼저 기술적 준비가 되었다고 보여지는 중국의 경우는 현재 별다른 소식이 없는 가운데, 유럽내 국가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더 속도를 내려고 하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어서, 최종적으로 일반인들이 맞이할 CBDC는 어느 국가것이 될지가 주목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기 링크는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한 추천인 가입 코드입니다. 아직 바이낸스에 가입 안하신 분들은 하기 링크의 경우는 평생 거래 수수료 2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코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입자 수수료 20%의 경우는 매우 특수한 경우에만 지급되는 관계로 바낸 이용하실 분들은 혜택 놓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저 링크의 유효기간은 앞으로 2개월 남았습니다.

브레이브 브라우저 바낸 거래소 협력으로 브라우저내 암호화폐 거래 가능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특히 해외에서는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브레이브 브라우져의 경우는 크롬을 바탕으로 만들어져서 기존 크롬 플러그인도 작동을 하고, 광고 제거도 자동으로 해주면서 필요시 광고 시청을 해주면 대신에 브레이브 브라우져의 암호화폐인 BAT를 수령할 수 도 있습니다.

또한 ‘팁’형태로 BAT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브레이브 브라우저로 등록된 사이트를 이용할때 줄 수 도 있습니다.

이렇게 일반 사용자 환경과 암호화폐를 밀접하고 성공적으로 대중에게 전파한 프로젝트도 적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실제로 브레이브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유저들의 경우는 암호화폐와 전혀 연관이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광고 제거 기능이 내제되어 워낙 우수해서요)

이런 브레이브 브라우져의 프로젝트가 바이낸스와 손을 잡고 브라우저 내부에서 암호화폐 거래가 될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방식은 위젯을 설치함으로써 새로운 탭을 열때 위젯이 보이고 해당 위젯에서 바이낸스.com과 미국인을 위해서는 바이낸스.us에 접근을 해서 암호화폐를 사고 팔수 있도록 했습니다.

바이낸스 홈페이지에 따로 이동을 하지 않고, 곧바로 위젯 내에서 암호화폐를 사고 파는 행위가 가능해짐으로써 더욱 간편하고 빠른 접근성이 보장되는 것입니다.


[소스: 바이낸스]

위쳇 내에서 사용 가능한 시나리오는 암호화폐 구매, 전송, 스와프등이며 자산 확인같은 간단한 기능도 제공하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소스: 바이낸스]

위쳇 자체는 아직은은 얼리 베타 버젼으로 제공이 되며, 추후 4월달에 일반인 공개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기 링크는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한 추천인 가입 코드입니다. 아직 바이낸스에 가입 안하신 분들은 하기 링크의 경우는 평생 거래 수수료 2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코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입자 수수료 20%의 경우는 매우 특수한 경우에만 지급되는 관계로 바낸 이용하실 분들은 혜택 놓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저 링크의 유효기간은 앞으로 2개월 남았습니다.

Your browser is out-of-date!

Update your browser to view this website correctly. Update my browser n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