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news] 리플의 가격과 트위터?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가끔 재미있는 분석이 나오는데, 그중 한가지가 암호화폐 가격과 트위터간의 연관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번 코인텔레그라프에서 나온 기사에 따르면 리플의 가격과 트위터에서의 관련 활동양에 대한 연과성 보고가 나왔다고 해서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암호화폐계의 훈풍이 불던 바람인 점점 차가운 역풍으로 바뀌면서 주식과 비슷하게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인텔레그래프가 보고하는 것도 현재 상황으로는 다음 불런이 올지에 대한 의문을 내품을 정도였습니다.

재미있는 그래프를 보게 되면 2018년도 트위터에서의 언급과 XRP의 가격 연동이 서로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출처 - 코인텔레그라프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면 2018년도에는 그 연관성이 덜 했으며, 2019년도에는 사실상 연관이 없다가, 2020년도에는 62%대의 연관성을 보였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비트코인 관련하여서도 비슷한 데이터 분석 시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SNS에서 많이 언급이 되면 될 수록 가격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전제의 재미있는 데이터 분석 기법이긴 합니다만, XRP의 경우만 보더라도 2018년도, 2019년도 2020년도의 관련성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가격의 흐름을 예측하는 것은 무리가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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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현재까지 알려진 비트코인 해킹 방법들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해킹이 잦아지고 있는 요즘에 개인의 자산을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가를 고민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개인지갑에 넣어야할지, 아니면 차라리 해킹시에도 개인에게는 문제가 없는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에 두는것이 낳을지 등에 대한 고민입니다.

현재 비트코인을 해킹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정리한 포스팅이 있어서 간단하게 그 방법들에 대해 공유를 하고자 합니다.

1. 프라이빗 키 훔치기

비트코인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간단하게는 프라이빗키만 소유하면 됩니다. 그 소유주가 누구든간에 이 키만 있으면 이동과 자산 현금화가 가능합니다.

이 키는 온라인으로도 오프라인으로도 저장이 되기 때문에 이에 따른 보안 방법들이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거래소에 비트코인으 소유하게 되면 프라이빗 키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일부는 거래소가 소유하는것이지 개인이 소유하는것이 아니다라고 하는 이유입니다.

개인이던 온라인이던 프라이빗 키는 도난을 하기 매우 좋은 대상입니다.

일부 방법은 서비스를 만들고 거기에 있는 비트코인 프라이빗키를 내부 운영자가 훔치는 방법도 있고, 온라인상 계정 어딘가에 저장하고 있었을 비트코인 키를 서비스 해킹을 통해서 탈취하는 방법등 들입니다.

2. 키로깅

상대방 PC에 소프트웨어를 침투시켜서 해당 PC에서 키보드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모든 행위를 감시해서 이를 바탕으로 각종 암호화폐의 패스워드나 키를 훔칠 수 있습니다.

함부로 컴퓨터에 알지 못하는 파일을 눌러서 설치하면 안되는 이유입니다. 또한 공유되는 컴퓨터에도 암호화폐 관련 업무를 보면 안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언제 누가 무엇을 심어놨을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3. 가짜 지갑

사실 해킹이라기 보다는 덫을 심어놓고 기다리는 격이라고볼 수 있습니다. 기존에 존재하던 지갑을 가짜로 따라 만들어서 애플이나 구글 스토어에 올리고 이를 다운 받은 사람들이 키를 입력하는 순간 자기 자산이 순삭되는 마법을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암호화폐 관련 지갑을 다운로드 받을때는 키 입력 전후로 언제나 이 지갑의 진짜 출처가 맞는지는 확인하고 설치를 하시기바랍니다.

4. 비트코인 마이닝 멀웨어

비트코인을 채굴하기 위해서는 피씨에다가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그래픽카드와 CPU로 채굴이 가능한 시절이 있었고, 지금도 아주 근근히 가능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 중에 일반 소프트웨어 안에 악성 마이닝 코드를 심어서 사용자가 알지 못하게 비트코인을 채굴하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은 설치형 소프트웨어 뿐만 아니라 홈페이지를 방문할 경우에도 배경에서 CPU와 GPU를 이용해서 잠시라도 자신의 PC가 남의 비트코인 마이닝을 위해서 사용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런 보트넷으로 이루어진 마이닝네트워크가 생각보다 크다고 합니다.

5. 피싱에 의한 도난

가짜 홈페이지와 이메일을 만들어서 사용자가 원치 않는 곳에다가 정보를 입력하도록 유도하는 곳을 만들어서 갈취를 하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업비트에서 온 문자 메세지처럼 보이게 하고, 단축 URL을 들어가면 핸드폰에 업비트 관련 계정 정보를 입력하도록 하고, 이 정보를 바탕으로 다른 사람이 계정에 침투해서 암호화폐를 갈취하는 수단이 가능한 것입니다.

6. 비트코인을 받는 주최측인 척

이전 ICO의 경우 보통 비트코인을 수령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럴 경우 예를 들어 프라이빗 판매만 했던 텔레그램의 그램도 가짜 오퍼링이 매우 많았습니다. 해당 주소에 비트코인을 보내고 그냥 증정을 하게 되는 격입니다. 지금은 한참 리브라의 가짜 토큰들이 유행을 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부 ‘양심(?)’있는 프로젝트들은 가짜 토큰이라도 만들어서 디지털 휴지조각을 보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소스

7. 비트코인 지갑 직접 해킹이나 지갑 파손

PC에 비트코인이 저장되어 있으면 랜섬웨어와 같은 악성 소프트웨어로 더이상 접근이 안되면 자신의 비트코인 역시 접근이 안되는 것입니다.

또한 일부 해커들은 온라인 지갑을 직접 해킹하는 시도를 하기도 합니다.

8. 악성 소프트웨어 트로이안 바이러스 심기

키로깅과 비슷하게 상대방 컴퓨터에 바이러스를 심어서 정보를 빼고 해킹을 하는 경우입니다.

9. 개인적인 생각

스팀 블록체인의 경우도 커뮤니티 내에서 계정 도난이 되어서 자금 이동등이 일어난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것도 보통 키 자체가 해킹 당했던 것 보다는 PC나 모바일폰에 저장된 키가 바이러스 등에 의해서 침투되어 도난된 경우가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암호화폐 관련된 자산을 보관하고 계시는 분들은 언제나 안전에 유의를 하시면서 소중한 자신의 자산 보호를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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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이번주 암호화폐 핵심 악재들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암호화폐계도 주식시장과 비슷하게 호재와 악재에 따른 반응이 있는 시장입니다.

물론 대장주인 비트코인의 움직임에 따라 알트들의 움직임이 달라진다는 큰 차이가 있기는 합니다.
이번주 암호화폐계에서 악재로 보였던 건들을 잠깐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1. Warren Buffet

이분의 경우는 가지고 있는 자산 규모나 투자 방식등 지속적인 성공에 따라 한마디 한마디를 전세계가 주목하고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주에 자신은 암호화폐와 BTC를 소유하고 있지 않으며 디지털 화폐의 가치를 보지 못한다고 언급을 하면서 암호화폐계 전체에 다시한번 확고하게 불신을 보였습니다.

이에 암호화폐계의 사람들도, 심지어 스팀잇을 하는 해외 유저들까지도 버핏이 주식은 잘 보기는 하나 기술 트렌드를 잘 읽지는 못한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버핏은 아마존이나 구글등의 기술 트렌드를 완전히 잘못 읽어서 아마존은 매우 늦게 들어간 경우도 있습니다.

2. 비트코인 캐쉬 해킹 사건

총 4천5백만 불 가치의 암호화폐가 도난을 당하면서 실제로 암호화폐계에서 일어나는 잦은 도난은 이 생태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현금의 경우도 도난을 당하면 마찬가지 효과가 있기는 합니다만, 아마도 일반인들의 경우는 막연한 해킹에대한 공포를 확산시키는 역할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3. 마약 딜러의 비트코인

Clifton Collins라는 아이리쉬계의 마약 딜러는 2011년도에 개당 5불로 6000개의 비트코인을 구매했습니다. 예전 부터 비트코인이 블랙 마킷에서의 통화 이동 수단으로 사용되었던 것이 다시한번 증명되는 건이기도합니다.

하지만 지금 규모로는 6천만불 규모의 비트코인에 대한 키를 자신의 낙시대의 뚜껑에 보관을 했다고 하며, 이 낙시대는 소각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사실 이 뉴스는 형질 자체가 악재이지, 비트코인 자체가 소각이 되었다면 비트코인에게는 호재인것도 사실입니다.

4. 개인적인 생각

한동안은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관련된 프로젝트들은 기술과 대중 인식의 전환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은 메인스트림으로 가는 길이 남아있다고 보여집니다.

워린 버핏이 살아생전 암호화폐를 지지하는 층으로 돌아서는 것은 어렵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블록체인계의 프로젝트들은 워린 버핏을 통한 대중화보다는 실질적으로 효용성이 있는 프로젝트 발굴로 인한 대중의 관심을 양지로 끌어드려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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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마이닝의 핵심이 텍사스로 옮길 수 있을 까?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작년 말부터 비트코인의 해쉬레이트 관련하여 텍사스쪽에서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는 것이 포착이 되었습니다. Layer1 텍크놀로지는 미국 기반으로 한 비트코인 마이닝 전문 회사를 만들고자 하며 목표는 2022년까지 해쉬레이트의 30%를 차지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능한 것은 텍사스가 스케일링 가능한 저렴한 에너지를 공급해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선 이것을 보기 위해 몇가지를 들여다봐야 합니다.

텍사스는 미국에서 가장 많은 풍력 발전소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텍사스가 독립적인 국가였다면 전세계에서 5번째로 큰 풍력 발전 국가였을거라고 합니다.

비교적 저렴한 전기료에도 불구하고 마이닝을 하는 업체들은 전기료 외에도 주의해야할 것이 한가지가 더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발열입니다.

아식스들이 내뿜는 열기는 사실상 에너지를 열로 전환하면서 부속품으로 비트코인을 마이닝한다고 생각해도 될 만큼의 열기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고온지역으로 간주되고 있는 텍사스의 경우는 아식스를 대량으로 돌리기에는 적당하지 않은 곳이라고 볼 수 도 있습니다.

레이어1의 경우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아예 콘테이너에다가 마이닝 기계를 넣고 여기에 비전도 액체를 가득 채울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전도 액체는 열 전도율이 높아서 꾸준한 액체의 전환만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매우 효과적인 쿨링 방식이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외에도 Northen Bitcoin AG라고 하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기반의 채굴 업체는 일본의 인터넷 업체인 GMO와 협력해서 마찬가지로 텍사스에에 비트코인 채굴을 시작하고자 한다고 합니다.

시작을 300 메가와트로 해서 이후 2021년까지 1기가와트까지 증량을 목표로 합니다.

증설이 완료가 된다면 지금 전세계에서 가장 큰 마이닝업체인 비트메인의 3배가량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여기서 주의해야할 것은 레이어1의 경우는 이전에도 하드웨어를 직접 생산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노선 비트코인 AG의 경우는 직접 하드웨어 제작의 언급은 없으나, 하드웨어가 공급가능한 시점과 가격은 아직까지는 중국에서 컨트롤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Asisc를 구매하고자 해봤던 분들은 예를 들어 최신 비트메인의 S19을 지금 당장 돌릴 수 있다면 해쉬레이트 대비 ROI가 매우 높아지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일찍 기계를 구매하고자 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중국의 메인 업체들이 대량 물량을 제대로 공급해주지 않으면 경제적인 운영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Layer1측에서는 자체 하드웨어를 개발하는 것으로 보이며 중국의 의존도를 낮추고자 하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확인된 바로는 10nm의 삼성칩을 이용해서 Layer1의 아식스를 만들어낼 예정이라고 하며, 2020년 중반까지는 자체적인 기계가 준비가 안되어서 타사 기계로 운영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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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몰타의 블록체인 친화성은?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지난 2월달에 바이낸스가 사실은 몰타기반의 기업이 아니라고 해서 큰 파장을 일으켰던 것을 기억할 겁니다. 그리고 CZ의 해명은 바이낸스의 경우는 다국에 회사가 있으며 중앙화보다는 탈중앙화된 기업 경영이 되고 있다고 언급을 했습니다.

중요한 소식은 그 이후 CZ의 트위터에서 나온 사실인데, 사실상 몰타는 블록체인관련 라이센스를 아직 하나도 허락을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많은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이 몰타의 친 블록체인 정책때문에 몰타에서 사업을 시작하고자 했는데, 그 현실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사실상 배경은 몰타 정부의 정치적인 배경 변화의 영향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얼마전 몰타의 수상인 Joseph Muscat가 사임을 하고 이후 새로운 수상이 오면서 변화가 온것이 맞지만, 사실상 몰타 기반의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이 이전부터 쉬운 화경은 아니였다고 합니다.

2018년에 아직 수상이던 Muscat는 몰타를 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화 하겠다고 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JC4YjZODgI

실제로 이 발표 바로 직전에 암호화폐 관련된 조항을 3개 승인을 하기도 했습니다.

  • Digital Innovation Authority Act
  • Innovative Technological Arrangement and Services Act
  • Virtual Financial Asset Act

안그래도 당시에 바이낸스와 몰타의 관계 자체는 비교적 가까웠다고 합니다. 당시 수상이 트위터로 바이낸스가 몰타에 오는 것을 환영할 정도였습니다.

실제로 바이낸스의 CZ도 2018년 여름에 몰타의 프라이빗 행사에서 다음과 같으 언급했다고 합니다.

몰타는 우리에게 행운이였습니다. 레귤레이션에 대한 정확한 안이 필요했던 시기에 몰타가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출처: 바이낸스의 CZ]

이 영향으로 다른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일본이나 폴란드 거처를 몰타로 옮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VFA (Virtual Financial Asset Act) 는 몰타에서 활동하는 비즈니스의 경우 라이센스를 몰타 정부에서 받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무관심인지, 아니면 느린 행동력 때문이지, 아니면 정치적 성향의 변화인지는 몰라도 아직까지 VFA를 위한 라이센스를 받은 기억은 CZ의 최근 트윗과도 일치합니다. 없습니다.

결국 이런 배경에 2020년 2월 21일에 몰타는 바이낸스가 라이센스를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몰타가 한동안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에게는 본사를 두고자 하는 대안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뚜껑을 열어보니 암호화폐 프로젝트와 그 자금을 끌어 오는 것을 원하지만, 국제적인 눈치를 보는 경향때문에 속도를 내고 있지는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의 발전 속도와 국가적 레귤레이션의 속도가 따라가지 못하면 결국 해당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은 몰타의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다른 곳으로 떠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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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BCH해킹 이후의 앞날은?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지난 22일날 3천만 USD의 BCH 해킹 이후 과연 BCH가 이정도의 사태를 버틸지에 대해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캐쉬는 비트코인에서 하드포킹되어서 나온 통화입니다. 간단하게 이야기를 하면 비트코인 추종자들은 1MB밖에 안되는 블록사이즈가 문제가 없다고 보는 것이고, 비트코인 캐쉬는 이것으로 부족하다고 하여 8MB로 늘린 버젼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캐쉬의 크기는 한번에 전송될 수 있는 데이터의 용량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어서, 전송속도에 신경을 쓴 조치라고 보면 됩니다. 즉, 비트코인은 그냥 금과 같은 안전자산이라 전성 속도 자체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진영이라고 본다면 비트코인 캐쉬는 실 생활에서 결제를 위해 쓰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쪽이라고 보면 됩니다.

실제 금의 경우도 금 1톤을 10분만에 한곳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는 없으니까요.

실제로 비트코인 캐쉬를 개발한 Rover Ver는 2017년도에 비트코인 캐쉬를 만들어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새로운 프로젝트는 관리하에 따라 새로운 리스크를 수반하기도 합니다.

아쉽게도 몇일전 현재는 삭제가 된 레딧 포스트에서 Dreamhost의 Josh Jones로 추정되는 BCH와 비트코인이 해킹이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예측되는 바로는 Sim Swap 방식으로 해킹이 되었는데, 비트코인 캐쉬의 Roger Ver는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악재중에 적어도 장점을 하나는 봤다고 합니다.

4천5백만불의 가치를 저장하는데 대부분을 비트코인 캐쉬로 저장하는것으로 결정한 것은 비트코인 캐쉬로써는 매우 좋은 싸인이라고 본다… 중략… 또한 그정도 금액의 비트코인 캐쉬를 훔치고자 하는것도 자체적으로도 가치는 있다고 본다… 중략 …. 아쉽게도 한번 일어난 트랜스액션은 되돌릴 수는 없다.

Roger Ver는 이후에도 해커들이 쉽게 잡히지 않을거라고 하면서 fungibility tool과 같은 것만 쓰면 잡을 수 없다라는 언급까지도 했습니다. 예를 들어 CoinShuffle이나 CashFusion와 같은 서비스를 언급까지도 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이번 기회에 들여다본 비트코인 캐쉬도 사실상 탈중앙에서는 많이 멀어진듯한 느낌이 듭니다. 중앙에서 얼마전에 논라이 되었던 12.5%의 마이닝 세금 부과나, 비트코인도 벗어나 수 없는 마이닝 해쉬레이트의 중앙화등의 문제도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단기적인 투자관점과 장기적 투자관점에서 바라봤을 때 비트코인 캐쉬의 생명력과 지지층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눈여겨놔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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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비트코인 반감기와 S19의 연관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비트코인 반감기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눈여겨봐야했던 것이 비트코인에 대한 해쉬레이트입니다.

이에 따라 비트메인에서는 최신 기종인 S19와 S19 Pro를 런칭하면서 이번 비트코인 반감기에 대한 준비를 끝냈습니다.

경쟁사인 MicroBT의 경우 지난 12월달에 M30모델을 런칭하면서 다음달 초순에 선적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비트메인의 S19은 29.5W에 110 TH/s이며, M30은 38W에 86 TH/s입니다.

스펙 수치로만 보면 S19은 구매 가격을 무시한다면 가장 높은 채굴 ROI를 보일것으로 보입니다.

지금도 많이 쓰이고 있는 S9의 경우는 17TH/s 에 80W per TH정도가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 수익성에서도 큰 차이가 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두가지 방향으로 영향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기능 업그레이드를 통한 해쉬레이트 증가
  • W per TH 하락으로 생산성 (ROI) 증가

즉, 현재 약 133불에 팔리고 있는 S9으로 채굴을 할 경우 현재 가격 1만불로 전기료가 싼 곳에서 채굴시 약 20-30% ROI를 볼 수 있다면, 기계값을 제외하고 단순 ROI계산으로 S19은 80W per TH보다 2배 이상의 효율을 보이기 때문에 같은 가격 유지시에도 오히려 높은 ROI를 보일 것으로 예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Antminer S17버젼이 67TH/s로 이번 4월이나 되어야지 준비가 될 예정이고, S19은 런칭은 했지만 아직은 선적일을 공개하지는 않았습니다.

우선 당장은 다음달 MicroBT의 M30이 선적되면서 ROI가 가장 높은 아식스 기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이것을 바탕으로 기술적인 진화로 인해 비트코인이 이번 반감기에도 사라질 위험은 없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수익성이 좋아지면서 자금이 비트코인 가격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미칠지는 지켜봐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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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글의 블로그화 - 헥소와 깃헙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이미 2년전부터 개발자분들의 경우는 헥소와 깃헙등을 이용해서 블로그를 만들곤 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마크다운 지원을 통해서 정적 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 어렵다.

필자의 경우는 개발자가 아닌 관계로 html 코드도 구글링을 통해서 의미를 찾아야 할 정도로 잘 모릅니다.

하지만 구글의 파워는 막강하기는 하죠. 필요한 정보는 찾아서 스텝바이 스텝 따라할 수 있게 해주니까요.

비개발자에게 쉽지는 않았지만, 그동안 스팀에 올렸던 모든 글을 블로그로 옮기고 이제는 직접 운영이 되도록 설정이 되었습니다. 추후 구글 광고도 붙이고 하면, 스팀에서 작성한 글을 바탕으로 조금의 USD 수익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블로그 구경하러 가기

짧은 포스팅안에서 설치 과정을 다 알려드릴 수는 없으나 이런 헥소 블로그를 운영할때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이유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참조하실만한 링크 몇가지 첨부하겠습니다.

1. 스팀글 기반의 블로그 운영 장점

  • 2년전에 쓴 글 절대 못 찾는데, 이렇게 정리해두면 찾을 수 있음
  • 물론 steemit.com/@jayplayco도 멋진 주소지만, 나만의 도메인으로 내 글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있으면 이게 답임.
  • 일부 소액의 광고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 멋지다. ㅎ

2. 블로그 운영 단점

  • 개발자가 아닐 경우 수작업이 비교적 많이 수반된다. (개발자님들은 자동화가 가능)
  • 게시글이 이중 포스팅 되기 때문에 구글 SEO적으로는 높은 랭킹을 기대할 수 없다.
  • 관리를 계속 해줘야한다.

3. 헥소 블로그를 위해 필요한 것들.

가장 좋은 것은 헥소 블로그는 이론적으로 무자본으로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필요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도만 있으면 이론적으로 설치가 가능합니다. 이후 작업해야할 부분들이 비교적 많은데

만들때 도움이 되는 링크들.

나중에 여유가 되면 문과생도 따라할 수 있는 가이드를 만들면 좋을 것 같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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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트위터 대표가 만든 캐쉬앱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트위터 대표인 잭 도시는 미국, 캐나다와 독일에서 사용이 가능한 캐쉬앱을 런칭해서 운영중에 있습니다. 앱은 아쉽게도 한국에서는 접근이 되지는 않습니다만,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알아둬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1. 캐쉬앱의 기능

앱을 신청하게 되면 비자 기반의 체크가드가 발행이 됩니다. 우선 가상 카드를 먼저 앱내에서 만들어주고 사용 가능 국가에서는 일주일 내에 실제 플라스틱 카드를 수령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비자 체크카드에 현금을 넣어두면 이것을 손쉽게 앱을 이용하는 다른 사람에게도 전송이 가능하고, 물론 비자카드는 일반 카드처럼 사용도 가능합니다.

또한 그외에도 소액으로 아마존이나, 애플, 구글 주식과 같은것도 1불 단위로 살 수 있어서, 한주를 통째로 사지는 못하지만 올라가는 주식시세에 동참하고 싶은 경우에 소액으로 참여를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앱에 충전한 금액으로 비트코인을 거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비자 체크카드에 있는 현금을 이용해서 비트코인을 소액으로 거래가 가능한 것입니다.

2. 캐쉬앱 매출규모

작년 캐쉬앱의 전체 매출규모는 500,000,000 USD가 넘는 규모였으며 이익은 그중에 8백만불 정도였습니다. 이것은 작년 이익인 1백7십만불보다 4배이상 이익이 뛴 상태입니다.

그중에서도 비트코인이 차지하는 매출 규모가 40%를 넘으면서 대중들의 의미있는 암호화폐 구매를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핵심 숫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금융 부분에서는 2번째로 많은 사용자를 보여주고 있으며, 전체는 23번째에 위치해있다고 합니다. 총 활성화된 사용자는 2천4백만명정도로 많은 일반 사용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앱입니다.

3. 비트코인 거래 지수

실제로 캐쉬앱을 이용해서 거래를 하는 규모 자체는 매우 작습니다. 재작년에는 평균 사용자당 월 3,5USD 가치의 비트코인 거래가 있었으며, 작년에는 약 2배가 높은 7,42USD로 올랐지만, 그래도 비교적 평균 거래 규모액이 작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사용자수에 대한 평균을 보는 것이기 때문에 이는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거래에대한 대중화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4.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한 유저 체질 변경

작년 12월달에는 틱톡을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캐쉬앱을 젊은 사람들이 더욱더 많이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주식이나 암호화폐를 조금더 간편하게 소액으로라도 접근할 수 있는 배경이 분명히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5. 개인적인 생각

한국과는 다르게 해외의 경우는 암호화폐 구매에 대한 접근성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이렇게 젊은 계층이 쉽게 주식이나 암호화폐 거래에 접근 할 수 있는 방법들이 늘어나며서 대중화가 하루 빨리 오게 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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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ws] 벤쳐투자자 팀 드레이퍼의 비트코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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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oindesk]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Tim Draper라는 분을 아시는지요? 꾸준한 주식 투자로 유명한 Warren Buffet에 비하면 자산 규모가 작지만 특히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적인 벤쳐 사업가로 알려진 사람입니다.

이전에 투자한 기업들 중에서는 이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소유로 넘어간 Hotmail부터, 2001년에는 일찍이 중국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Baidu에 28%의 지분 투자도 했습니다.

2004년도에는 스카이프 지분을 이베이에 성공적으로 판매를 했으며 테슬라에도 C와 D 시리즈에 2006년도와 2007년도에 투자를 했습니다.

하지만 암호화폐계가 주목 이 벤쳐투자자를 주목하기 시작했던 것은 다크넷의 불법 종합쇼핑몰인 실크로드에서 압수된 비트코인을 정부로부터 사면서 부터였습니다. 물론 총 5만개의 비트코인중에서 2천개 정도밖에는 사지를 못했지만, 해당 기사가 2014년도 12월쯤에 나온 것으로 봤을때 평균적으로 350-370불의 가격대를 유지한 것을 바탕으로 보면 당시 약 8억원 정도밖에 안되는 금액으로 일찍이 투자로 들어온 것입니다. 오늘날 가격으로는 220억원 규모의 비트코인입니다. 이 강제 매각 경매에는 당시 11명의 참가자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팀 드레이퍼라는 투자자는 이미 이른 시간부터 비트코인 투자에 참여를 했으며 최근에 나온 기사에 따르면 투자 자산의 큰 부분을 비트코인으로 이동시켰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주식에 투자되었던 많은 부분이 현재 자신이 봤을때는 과열 현상을 보이면서 암호화폐로 전환을 했다고 합니다. 팀 드레이퍼는 비트코인 외에 가장 큰 암호화폐 투자는 테조스인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특히 비트코인 관련하여서는 상당히 공격적인 가격 예측을 하는 것으로도 알려져있습니다. 비트코인과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속도 개선으로 인해 그는 늦어도 2023년까지는 비트코인이 250K USD 선을 넘을 것으로 예상을 하며, 최근 기사에서는 2022년에 250K는 넘을것으로 본다고 언급을 하면서 예측되는 시점 자체를 앞당겼습니다. 2022년일 경우에는 반감기가 2년 지나고 앞으로도 2년이 더 있어야 하는 시점인데, ATH보다 10배가 넘는 가격 상향을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금일 들여다봤던 워린 버핏의 언급과는 정반대입니다만, 워린 버핏의 자산이 현재 약 86B USD 로 예측이 되고 있고 팀 드레이퍼의 자산은 약 1B USD 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자산 규모의 차이가 비트코인이 250K USD로 상승을 하더라도 버핏의 자산 규모를 쫓아갈 수는 없겠으나, 더욱더 많은 자금이 암호화폐계에 흘러들어갈 수 있는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대목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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