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news] 아이콘 프로젝트를 들여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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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이번 아이콘에서 주최하는 밋업에 스팀댑들이 같이 참여하면서 아이콘에 대해 좀더 자세하게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재미있는 생태계 구성과 아이콘의 지원과 더불어 실생활에도 쓰일 수 있을것으로 보이는 댑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어서 간단하게 소개를 해보고자 합니다.

0. 배경

아이콘은 인터체인이라는 키워드를 목표로 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며 ICX라는 자체 코인이 있습니다. 2017년 10월달 암호화폐들이 한참 치고 올라갈때 시작을 했습니다. 코인마켓캡 최초 가격 등록은 0.40USD였으며, 그 이후 빠르게 오르면서 2018년 1월 암호화폐들의 전반적인 최고가를 기록할때 12.27USD까지 올라갔다가 다른 알트코인들과 마찬가지로 이후 지속적으로 가격이 빠지면서 현재는 상장가의 50%정도인 0.18USD 정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최고시절 시총 순위 31위까지 치고 올라갔으며 현재는 58위에 안착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RqL85zQS4duHjdTekQzuJkz4KS6bkd1Qei3Gkp59i6vV/image.png) [소스](https://coinmarketcap.com/currencies/icon/)

2017년 9월에 스위스에서 진행되었던 ICO를 통해서 이더리움 약 15만개 정도를 확보한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017년 9월 말일경 1 ETH 의 가격이 약 300불이였던 것을 바탕으로 계산했을때 약 4천5백만불을 모았습니다. (대략 450억원) 현재 이더 가격인 190불 정도를 기준으로 했을때도 2천8백만불 정도의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발행된 ICX 토큰 총 발행은 8억개 가량이며 시총은 9795BTC (약 9천만불)

1. 아이콘의 현재

아이콘은 다른 코인들과 같이 ERC-20으로 시작을 해서 이제는 자체적인 메인넷으로 전환을 완료한 상황입니다. 또한 스팀의 증인 제도와 비슷한 DPOS개념의 노드 운영및 선출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콘의 경우는 노드 구성에 따른 구분을 C-Node, C-Rep, Citizen Node등으로 구분을 지어서 노드의 성격에 따른 권한을 부여하기도 했습니다.

실제 노드들의 선출과정과 보상 지급도 얼마전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메인은 20개정도이며 현재 40개가 약간 넘는 예비 노드들이 준비되어 안전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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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 https://tracker.icon.foundation/governance

2. 아이콘의 기술적 이해

미디엄에서 Matthew Kim분이 풀어쓴 아이콘의 전반적인 기술적 바탕이 백서보다는 훨씬 쉽게 되어 있어 소개를 합니다. 간단하게 요약을 하면, 아이콘은 범용적으로 다른 블록체인 통화끼리의 사용까지 가능하게 하면서 실생활에서 사용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는 현재 아이콘에서 비교적 많은 댑들을 만들고 있고 추가로 따로 리뷰를 해볼 we@bloc이 만들어가는 댑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미래를 마구 앞당겨, 아이콘이 제대로 정착되어 범용적으로 많이 쓰인다고 했을대를 가정하면, 사용자 입장에서는 비트코인이던 이더리움이던 이오스던 ICX던 상관 없이 아이콘 블록체인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이용시 상호간 거래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모두 결론적으로는 아이콘을 통해서 자동 전환되는 시스템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X4xEsWUHBPJJhEnHDsPkhVfJYNz8beudBQ9rXXJKWnEa/image.png) 소스: [아이콘 백서](https://icon.foundation/resources/whitepaper/ICON_Whitepaper_EN.pdf)

정말 쉽게 생각하시면, 해외 사이트에서 신용카드로 결제를 하면 원화가 아닌 USD로 결제를 할 수 있는데, 사실상 우리 통장에서 빠지는 것은 원화가 빠지는 것과 비슷한 현상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통화와는 상관 없이 결제를 담당하는 중앙화된 주체즉이 이를 관장해서 자동으로 전환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것입니다. 아이콘은 이를 탈중앙화된 블록체인 기술로 블록체인간 구현을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3. 아이콘의 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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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아이콘루프측은 100억 규모의 시리즈A 펀딩을 통해 자금을 추가로 조달했습니다. DID(탈중앙 아이디) 개발을 위한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아이콘의 경우 국내 중요 거래소 (업비트, 빗썸등) 및 바이낸스, 크라켄등 중요 거래소에 상장이 되어 있으며, 가장 많은 거래량은 중국기반 거래소인 coinex에서 볼륨을 만들고 있습니다.

필자가 기술적인 측면이나 생태계적인 측면으로 봤을때는 국내팀으로 상당히 좋은 추진력을 가지고 기관과 단체들을 포섭하기 위한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으며 많은 거래소에 상장이 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상장을 위한 많은 리소스를 투자했으며, 투자하고 있다는 반증이 됩니다.

초기 15만개의 ETH를 그대로 암호화폐로 들고 있었을지, 아니면 2018년초반에 그중 큰 %를 현금화해서 안전자산으로 바꿨는지도 중요한 부분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수십명의 팀원들이 필요한 프로젝트 규모와 초기 ICO외에는 추가적인 수입원이 한동안은 있기가 쉽지 않은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현실을 직시했을때 지난 2년간의 burn rate는 상당했을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자기 코인을 시장에 내다파는 살을 깎는 전략은 수입원이라고는 치지 않는 전제하에서 입니다.)

이번 추가적인 펀딩 유치로 아이콘 프로젝트가 확실하게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시간을 벌어들인 것은 맞다고 생각이 되기도 합니다.

4. 아이콘의 미래

아이콘의 프로젝트는 차근차근 진행이 되고 있으며 실제 제품이 형상화되면서 나아가고 있습니다. Burn Rate에 따른 생태계 조성이 얼마나 걸릴지가 관건입니다. 기관들이나 단체들이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BAAS나 DAAS (Dapp as a service)와 같은 형태로 조금더 빠르게 긍정적인 자금 유입을 만들 수 있다면 프로젝트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합니다. DID를 통한 펀딩 자금 유입도 DPASS 개발과 더불어 my-ID 서비스의 상용화를 위한 초석이니, 실제 블록체인이 실생활에 깊게 파고들어갈 수 있도록 킬러댑의 자체 개발까지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주의! 이글은 투자를 위한 글이 아니며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글입니다. 투자는 개인의 판단하에 진행하셔야 합니다.

[밋업] Splinterlands 발표 핵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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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이번 ICON 밋업에서 @aggroed가 발표했던 자료를 사진을 찍었으면 좋았겠지만, 사실상 마이크를 들고 옆에서 서있던 터라 자료들의 사진은 막상 없습니다. 한국 밋업 참가자들을 위한 배려로 한국어로는 준비를 못하지만, 한국 시장에 맞게 장표를 준비하고 텍스트를 거의 배제한 비쥬얼한 PT를 했습니다.

필자의 기억을 바탕으로 중요한 사항들을 정리드리며, 사진들은 @wonsama님께 양해를 구하고 찍으신 사진을 씁니다.

1. 블록체인 기반 게임의 장점

시작은 우선 이번 하트스톤 프로게이머 중 홍콩 시위에 관련된 언급을 했다가 계정을 막아버리고 그동안의 상금도 회수를 한 사건을 잠깐 언급하면서 블록체인 기반이 될 경우 상금이나 아이템등에 대한 소유를 막을 수 없다는 이야기로 시작을 했습니다.

2. 한국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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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는 스플린터랜드의 경우 현재 완벽한 한국어 지원으로 한국 유저들도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는 것으로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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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마켓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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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스플린터랜드 카드의 시총은 한달전에 드디어 4백만불을 넘었습니다. @aggroed는 이러한 스플린터랜드 카드의 시총과 일반 알트 시장의 시총 변화를 대비하면서 보여주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알트코인들의 경우는 2018년 1월에 비해 현재 가격이 최소 95% 정도 하락한것에 비하면 스플린터랜드 카드의 시총은 꾸준하게 증가했음을 대비했습니다. 물론 시총이라는 것은 지속적으로 변해서 금일 확인 결과 약 3.8백만불 정도를 유지하고 있네요. 언테임드가 풀리는 시점과 더불어 한번 더 점프업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모바일 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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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저분들도 많이 기다리신 사항중 하나이며 처음으로 스샷으로 그 모습을 드러낸 모바일 앱 화면입니다. 전체적인 UI에 대해 손을 보고 있으며 지금도 지속적으로 작업중에 있는 사항입니다. 빠르면 이번해안에 모바일로 스플린터랜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5. 앞으로의 나아갈길

밋업 직전과 끝나고 네트워킹 시간때 짬짬히 @aggroed와 스플린터랜드 관련 대화를 나눴습니다. 한국에서는 SCT팀, 노바지갑과 고팍스측과 미팅을 가지면서 어떤 방법으로 협업을 하면서 스플린터랜드의 한국내 입지를 넓힐지에 대한 고민으로 처음으로 한국을 왔다고 합니다.

지금 당장은 몇시간 남지 않은 킥스타터 프로젝트가 250K USD 를 넘기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aggroed는 모바일 어플을 빨리 런칭하고 킥스타터 이후에 특히 한국에 파트너들을 통해서 공격적으로 스플린터랜드 유저를 늘리고자 한다고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배경으로는 e-sports로 전세계적으로 가장 강한 나라중 하나가 한국이며 또한 블록체인 기반 인지도나 빠른 적응 역시 한국이 빨라서, 이만큼 두가지 영역이 긍정적으로 겹치는 국가를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스플린터랜드가 발표할 모바일앱과 함께 한국에서 보여줄 마케팅 활동들에 대한 기대를 하면서 더욱더 많은 유저들이 스플린터랜드의 매력에 빠질 것으로 보입니다.

[밋업] Icon x Steem Dapp 밋업 후기 [스플린터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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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오랜만에 블록체인 관련 밋업을 다녀왔네요. 끝나고 나서 많은 생각이 나게 하는 행사였지만, 이는 차근차근 글로 풀어나가볼 예정입니다.

이번 밋업의 경우는 ICON에서 주최하는 밋업 행사로 ICON이 실제 사무실로도 사용하는 공간을 활용해서 을지로 3가 주변의 ICON Lounge에서 실시되었습니다.

밋업은 간단한 케이터링과 음료, 맥주까지 준비가 되었고 밋업 발표는 Icon에 대한 설명및 생태계 설명, @powerguy님이 대표로 계시는 WeBloc 생태계 소개와 스팀기반 댑인 @aggroed의 스플린터랜드 소개와 @theycallmedan 과 @starkerz의 https://3speak.online/ 를 소개했습니다.

이번에 현장에서 직접 각 프로젝트들에 대해서 들으면서 블록체인 관련 많은 움직임과, 블록체인계가 전체적으로 맞이하고 있는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도 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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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린터랜드는 배너도 ICON 데스크의 허락을 받고 리셉션에 걸어두고 홍보를 했으며 총 참여인원은 약 50-60명정도가 최종 참여를 했습니다.

스팀잇 한국 유저분들중에는 @wonsama님과 스팀코인판의 비즈벤쳐님 @sct.biz 님도 참여를 해주셨습니다. ^^

행사장에서 발표는 잘 마무리가 되었고, 특히 밋업 참석자 분들은 스플린터랜드 오프라인 카드를 싹쓸이하시는 기염을 토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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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된 프로젝트들의 경우도 따로 포스팅을 다뤄서 소개를 할 예정입니다. 오랜만에 밋업에서 좋은 기운 받고 돌아왔습니다.

[Coinnews] 영국 정부 비즈니스상 암호화폐 세금안 발표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아직 국내 암호화폐 관련된 세금안이 정확하게 고지된 것이 없는 상태에서 주요 국가에서는 일반과 기업을 상대로 과세안을 하나둘씩 발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에는 영국이 작년에 개인 암호화폐 관련 과세안을 발표하고 이번에는 기업의 암호화폐 관련 과세를 발표를 했습니다. 다른 국가의 암호화폐 과세안이 국내에 그대로 반영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서도, 전세계적인 주요 국가의 동향을 살피면 국내의 움직임도 어느정도는 예상이 될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관심이 가는 대목입니다.

이번 영국에서 기업대상으로 내놓은 과세안에 대한 간략하고 핵심적인 요약 드립니다.

1. 해당 과세항목

  • 토큰 구매및 판매
  • 토큰 교환을 통한 재화 교환(다른 암호화폐 포함)
  • 채굴
  • 서비스나 재화를 토큰을 받고 제공시

크게 보면 현재 토큰으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행위에 대한 범주를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중요한 것은 기본적으로 암호화폐의 경우는 화폐로의 가치를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재화로의 가치를 측정한다는 것입니다.

추징될 수 있는 세금의 종류는

  • 자본이득세
  • 법인세
  • 소득세
  • 국민보험기여금
  • 우표세
  • 부가가치세

입니다. 화폐가 아닌 재화로의 인지때문에 부가가치세까지 붙을 수 있게 되었네요.

2. 몇몇 특이사항들

a. 채굴

채굴의 경우는 규모에 따라서 과세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단순 PC에 그래픽카드 하나 넣고 BTC 마이닝시 이를 기업 과세 대상으로는 지 않겠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실제 마이닝 수익보다 비용이 높을것이라는 관점에서 나온 안인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채굴을 통한 이익이 실현이 될 경우는 이는 과세 대상이 된다고 하면서 혹시나 발생할 구멍을 매꿨습니다.

b. 법인세

토큰 거래를 통한 이익이 있을 경우 다른 재화를 판매/거래했던 것과 같이 이에 대한 세금이 부과됩니다. 중요한 것은 암호화폐의 경우는 통화나 화폐로 규정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c. 임금으로써의 암호화폐

기업에서 임금이나 보너스로 암호화폐를 지급할 경우에는 암호화폐를 “화폐와 같은 가치”로 규정하고 각기 필요한 과세를 적용합니다.

d. 하드포크

하드포크를 통해 간단하게는 추가적인 암호화폐가 생성되어서 이에 대한 가치가 있을 시, 새롭게 발생한 암호화폐는 자체적인 Pool로 정의되어서 과세 대상이 됩니다.

e. 에어드랍

새롭게 에어드랍된 토큰의 경우는 자체적인 pool로 계산이 되어야 하며, 기존의 토큰을 받을 경우는 이 역시 이전 Pool에 종속이 되면서 재화 자산으로 잡아야 합니다.

f. 부가세

부가세의 경우는 암호화폐 자체에 대한 부가세보다는 암호화폐를 통한 서비스나 물품 교환시 발생하는 부가세에 대한 정의로 보는 것이 가깝다. 즉, 물품이나 서비스 암호화폐로 영국법안에서 판매할 경우 이에 해당하는 부가세를 추가해서 받아야 하며, 이는 추후 영국 정부에 해당 거래 시점에 해당하는 암호화폐 가치만큼의 영국 파운드로 내도록 되어 있습니다.

예시)

  • 쌀을 암호화폐 BTC를 기업체로써 받고 판매합니다.
  • 판매대금은 1 BTC와 부가세는 0.1BTC 총 1.1BTC에 판매합니다.
  • 판매시점 0.1 BTC는 1백만원입니다.
  • 추후 이거래에 대해 1백만원의 부가세를 내야 합니다.

여기서 기업체 입장에서는 상당히 부담으로 다가오는 것은, 만약에라도 해당 거래의 부가세를 곧바로 암호화폐에서 FIAT으로 전환하지 않았을 경우 추후 부가세를 내야하는 시점의 암호화폐 가격에 따라 이익금보다 큰 금액을 세금으로 내야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물론 그 사이에 암호화폐 가격이 오르면 실질적인 부가세 가격은 내려갈 것이고요.

3. 개인적인 생각

이외에 영국 정부에서 내놓은 가이드는 조금더 많은 경우를 다루고 있는 관계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하기 링크를 참조하시면 될것으로 보입니다.

각 국가별 세금안들이 하나둘 씩 나온느 것을 보면 조금씩은 차이가 있지만, 큰 그림의 틀은 유지가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암호화폐 자체를 화폐나 통화로 인정하지는 않으면서 재화로의 거래로 규정을 하고, 특히 암호화폐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특이사항인 하드포크로 인한 암호화폐 분리, 에어드랍 및 재화이나 통화처럼 사용되는 환경에 대한 세금 규제방안들이 그것입니다.

한국은 언제쯤 개인과 기업들의 전반적인 가이드라인을 잡아줄지 궁금해지는 요즘입니다.

[Coinnews] 중국 VC의 자금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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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2018년 1월의 호황기를 끝으로 지속적인 하락을 보이던 암호화폐 시장은 일반적으로 알트 코인들의 경우는 최소 90%이상의 손실이 2018년 1월에 비해 발생한 포트폴리오가 많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의 가격은 고래들의 가격 펌핑도 큰 몫을 차지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결국은 외부의 자금이 유입이 되어야지 가치가 상승하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코인데스크의 글에 따르면 2018 불황기에 접어들고 나서 중국 VC의 90% 정도가 시장을 떠났던 상황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제 시진핑 주석의 블록체인 시장 활성화 발언 이후 중국 VC들의 자금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보도입니다.

그동안 중국의 VC들의 절대적인 수도 많이 줄었지만, 투자한 액수도 2018년과 2019년에 비교해서 맣이 줄었다고 합니다. 전년도 대비해서 60%넘게 줄어들었으나, 이제 다시 서서히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에 자금이 투입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0월말에 중국에서는 시진핑 주석의 발언 바로 다음날에 새로운 법안이 통과되어서 2020년 1월 1일부터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암호화폐 사용 사례에 대한 규제와 법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발표및 통과가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상업용 암호화폐 기술과 연구에 대한 장려를 통해 규제를 가능하도록 하는 토대를 만든것입니다.

절대적인 금지보다는 규제를 통한 장려와 발전을 선택한 중국의 행보가 자금의 흐름과 더불어 내년에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주목이 됩니다.

[Coinnews] 텔레그램 SEC 이슈에도 불구하고 테스트 지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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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텔레그램은 사실상 10월 31일부로 공식적으로 GRAM과 TON블록체인을 런칭해야 했었습니다만, SEC의 제재로 인해서 이를 투자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2020년 4월 30일로 연기를 했습니다.

그럼데도 불구하고 텔레그램측에서는 GRAM 지갑을 공개하고 제공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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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지갑은 현재 TON 의 테스트넷 전용이라서 사실상 실제 톤을 주고 받기에는 무리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어떤 식으로 작동을 하는지 미리 경험하기 위해서는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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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은 윈도우, 맥과 리눅스용으로 있으며, 설치를 하고 나면 곧바로 24개의 단어로 이루어진 암호가 생성이 됩니다. 24개의 단어를 잘 저장을 하시고 나면 그 이후에는 테스트를 하고 지갑을 개방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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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의 자체패스워드까지 설정을 하면 기본적인 세팅은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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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지갑이 생성이 되고 테스트넷과 싱킹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GRAM 코인이 하나도 없는 관계로 무엇을 특별히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지갑의 주소는 하단에 표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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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이 없는 상태로 노는 것은 심심하니, 텔레그램측에서 테스트넷 테스트 토큰 봇을 만들었습니다.

여기를 클릭하셔서 자기의 GRAM주소를 넣게 되면 5-20GRAM 테스트넷 그램을 받아서 실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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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신청하고 자기의 그램 주소를 넣고 원하는 수량을 넣으면 보통은 늦어도 한 1분 정도 있다가 지갑에 도착해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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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넷 토큰이라 사실상 말 그대로 테스트용이라는 것 말고는 없기 때문에, 현재 블록체인이 잘 돌아가는지를 보기 위한 활동 정보 밖에는 되지 않지만, TON블록체인과 그램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설치하시고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으로 보입니다.

[JJM] Airdrop of J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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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jayplayco here.

I would like to inform you that the project JJM is planning an Airdrop of JJM tokens for JJM token holders.
We have at the moment about 2Mil. tokens in circulation and do understand that we have to increase the circulation volume of tokens. The planned airdrop is not directly comparable to a stock parsing but does has a very similar function.

0. Background

JJM is the token behind the project JJM.

We have several projects running within JJM, including TripleA and came to the conclusion that we need a higher circulation volume of JJM based on our plans for future projects.

1. Main Income for JJM and JJM dividend distribution

The JJM project has several investments, starting from manual TripleA curation, general curation from our main account @virus707, Investments in SCT (Steemcoinpan), Genesis BTC mining.
Based on our calculation the dividend distribution ROI and also the relative stable token price does allow a parsing styled airdrop for JJM holders.

2. How are the rules changed?

The dividend rules will keep unchanged. Any voting rules changes will happen with more JJM tokens available on the market, but as always mentioned, JJM is always following the path to increase the value of the token economy itself.

3. When?

We are planning to have the airdrop in ‘N’ times and will have unannounced snapshots for the airdrop including the distribution. Please be advised that any Qty. that is for sale on the market will not be counted for any snapshots.

We are in the moment planning a Qty. of about 2 Mil. JJM for the first airdrop and there could be several of them.

4. How do we get value?

The easiest way to understand JJM is, that we are investing in different projects and distributing part of the income to JJM holders. Value is created based on the output of these projects and also from self-developed projects (like TripleA and further coming projects) with the possibility to have positive sinkings for the economy.

5. Next steps

The JJM project team is currently in talks for the next project, after TripleA, which would be in a totally different category than what we had before. It is going to be a very exciting 2020.

[트리플A] 커뮤니티의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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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이제 매일 매일 트리플A에서 올라오는 모든 글을 읽고, 번역해서 읽고 큐레이션을 한지 한달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일일중 시간이 되는데로 접속을 해서 큐레이션을 하고 있는 상황이며 @triple.aaa 계정의 보팅파워는 85~90%정도로 유지를 하기 위해서 조절을 하면서 큐레이션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하루 새롭게 올라오는 리뷰의 수가 40개 정도를 상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시간이 허락할 경우에는 트리플A 외에서의 큐레이션 활동을 영화나 드라마와 관련된 해외및 국내 태그를 찾으면서 댓글을 남기면서 프로젝트 소개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약 한달이 지난 지금 그에 따른 프로젝트의 변화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1. 커뮤니티의 확장

초기에는 특히 해외 리뷰의 경우는 어뷰징이 많았습니다. 특정언어의 리뷰를 긁어서 이를 기계번역을 해서 올리는 표절 행위나, 심지어 한국어 리뷰를 영어 번역해서 곧바로 다시 올리는 등의 어뷰징도 있었습니다.

모더레이션과 큐레이션의 매뉴얼화는 리소스가 많이 들어가는 단점이 있으나, 프로젝트및 커뮤니티의 성향과 컨텐츠의 방향을 잡아가는데는 큰 역학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는 표절의 경우는 무경고후 즉각 블랙리스트 처리가 되고 있으며, 태그 어뷰징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1회 경고후 재발시 즉각 블랙리스트 처리로 인해 현재는 점점 어뷰징 적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한국어의 경우는 새롭게 들어오는 반가운 리뷰어분들도 있고, 특히 해외 영문권과 스페인어권의 경우는 높은 수준의 독자적인 리뷰를 작성하는 리뷰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2. 커뮤니티를 위한 놀이터

https://steemitimages.com/0x0/https://cdn.steemitimages.com/DQmdnGdgBnXv9vLAaFFaX8ftQbJ3KyQZfvfKjArjRU1Jo7m/AAA.gif [소스 @kifiwi]

트리플A가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결국 커뮤니티가 어떤식으로 성장을 할 수 있는가입니다. 결국 트리플A의 운영진의 중점은 커뮤니티가 어떻게 하면 재미있고 즐겁게 놀 수 있는 놀이터를 제공해줄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와 커뮤니티에 대한 지원입니다. 앞으로 나아가야할 스텝들이 많이 남아있지만 현재 한가지 두가지씩 적용이 되면서 성장하고 있고 실제로 필자의 경우도 영화를 보기위한 영감을 많이 얻어가고 있는 트리플A로 발전하고 있는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트리플A 유저분들의 지속적이고 자체적인 이벤트와 이제는 해외 유저들의 자체적인 컨텐츠 이벤트까지 확장되고 있어서 점점 더 리뷰어들의 놀이터로 자리잡을 수 있는 환경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3. 다음스텝

다음 스텝은 우리의 마법사 @segyepark님께서 준비중입니다. 어떤 서비스의 얼굴이라고도 할 수 있는 메인 랜딩 페이지에 대한 논리적 Data의 재정렬을 통해서 컨텐츠를 조금더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조정이 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트리플A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Splinterlands] Icon x Steem Dapp Meetup

![](https://cdn.steemitimages.com/DQmYijbeWtvE4eqLBhS66jicBuoFEM8SeTyZJSYiKM5Ce6a/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제가 스팀을 시작할때만 해도 스팀 관련 밋업이 정말 많았는데, 암호화폐 혹한기를 맞이하고 이제는 정말 소규모 밋업 말고는 잘 없는 상황입니다.

이번 11월 초에 태국에서 스팀페스트가 치뤄지면서 일부 프로젝트들은 아시아중에서도 한국에서 미팅과 밋업을 준비하고 있어서 소식을 전달드리고자 합니다.

0. 배경

스플린터랜드의 공동 대표인 @aggroed가 스팀페스트 참여 전에 한국을 방문해서 여러 미팅을 가지는에 그중 이번 ICON이 주최하는 스팀 댑 밋업에서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1. 밋업 정보

![](https://cdn.steemitimages.com/DQmYA3BqPPGyHmEuk61PHm75XQ2Kjkmq3y7o4kai24RHmNP/image.png)

이번 밋업은 ICON과 더불어 개최가 되며, ICON Lounge 에서 스팀댑들중 스플린터랜드와 3speak이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 일시: 2019년 11월 5일 (화)
  • 시간: 오후 6:30-9:00
  • 장소: 서울특별시 중구 청계천로 100 시그니쳐타워 서관 3층 ICON LOUNGE
    ![](https://cdn.steemitimages.com/DQmU6kjRifpmViFxn5uc1LH9LK28mCijJETLqreijbrT7Hc/image.png) [소스: Google Maps]

a. 프로그램

  • 18:30 - 19:00 : Registration
  • 19:00 - 19:10 : Introduction
  • 19:10 - 19:30 : ICON (ICON Network DApp 개발 환경 및 보상 체계)
  • 19:30 - 19:50 : weBloc (weBloc의 현재와 미래 - 서비스)
  • 19:50 - 20:10 : Splinterlands, Exploring the pathway that lead to $4M marketcap in 1.5 years
  • 20:10 - 20:30 : 3speak.online (Tokenomics of Media Chains)
  • 20:30 - 20:50 Group QnA
  • 20:50 - 21:10 : Networking

2. 개인적인 생각

필자는 이번 밋업의 경우 신청을 해서 참여를 할 예정입니다. @aggroed를 미국까지 가지 않고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으신 분들은 다음주 화요일 시간적 여유가 되시는지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시는 분들 댓글 남겨주시면 가서 만나뵈어요 ^^

[HUNT] The importance of a partnership

https://steemitimages.com/640x0/https://s3-us-west-2.amazonaws.com/steemhunt/production/steemhunt/2019-10-20/31406fd2-cyxkEVqiiLy2ofdgrJNxeZC3WCHPBwR7MjUDzY4kBNr81QaZqSLsxK985AjmvVYUnvHJYy7oCEfX3QaXwRdHKZGvCfQfkT4vRtqUZPp15dZ7aSxBJrZRhySHHc3vWwZ3ZK4.jpg

Hi, @jayplayco here.

A few days ago a news article had been released in Korea, announcing the official partnership between the HUNT platform and Lambda256 (Luniverse Blockchain as a service). I would like to get into the story of the startup behind the platform HUNT, how to startup on the Steem Blockchain and what this partnership means.

0. Background

The team and startup behind Steemhunt and the Hunt platform is coming from a traditional startup and cooperate background. After starting to realize their idea to give the original Producthunt platform an upgrade and going back to the roots of ranking cool products, they bootstrapped Steemhunt for over a year with the support of Steemit Inc. ‘s delegation of 1 million Steem Power and from their personal budget. From May 2018 there have been more than 80K products reviewed, shared and ranked, which shows the immense success of Steemhunt.

![](https://cdn.steemitimages.com/DQmTaMLocLeK42FYhceiiYJwhq51uF1SiqcW4Xb7A1TE7wS/image.png)

1. Running a community-based project on Steem

![](https://cdn.steemitimages.com/DQmbfnmiTh2vaHs2B7NUD27Aw5xuBQ7HTLvVq2G1RRxL5cE/image.png)
When you start a business that is based on the Steem blockchain, you will have to get familiar with the community at Steem and also about different kinds of rules based on Proof of brain (POB). Staked Steem Power(SP) gives you the possibility to distribute Steem from the reward pool. Compared as an example with Bitcoin, where you need a lot of hardware power to create Hashpower and running a node to be able to get rewarded in Bitcoin, Steem has also a reward pool that comes from staked Steem Power.

The project Steemhunt was able in 2018 to get the attention of Steemit Inc. and a delegation of 1 million Steem Power. Including other delegations, Steemhunt was able to distribute based on a voting power of about 1.7 million Steem Power, which was on a higher Steem price about 2500 USD rewards per day.

These high rewards attracted a lot of Steem users to the platform and also started the rally of abusers to milk the system. The team needed to start a few month-long battles with these abusers to adapt and develop a system to stop this behavior. Steemhunt has now one of the most sophisticated anti-abusing systems available.

But the real difficulty came with the bear market, which had been affecting all kinds of Blockchain projects on the market. The general active user base was shrinking, not only for Steemhunt but in general for Steem. Not only the users but also Steemit Inc. had its backslashes and needed to release about 70% of their staff, which backfired the development of SMT. Source

Nonetheless, the team decided to move on even in a bearish market with an IEO and launched the ERC-20 based HUNT token on the Daybit Exchange. The IEO had been successful and the team was able to gather funding to move on developing the HUNT platform.

2. Delegated Steem Power is not a Business model but only a non-accessable marketing fund.

![](https://cdn.steemitimages.com/DQmUek5JdGMALWefT66taLBoMZcJvBKPDdsfuTWvgubB4b6/image.png)
If you are preparing a business based on the Steem blockchain, POB is a very powerful tool to increase the awareness of your project between Steem users. But if you understand the specifics of how the Steem economy works, you will have to understand that any kind of delegated Steem will not directly convert into a direct income to run your project. The team behind the Hunt platform is running Steemhunt as a company and a full-time project. It means that the business's purpose is to generate income to be able to run the service. Delegated Steem Power does not create any income unless you are going to power-down and sell your Steem Power. Let's see how Steemhunt used the Steem Power.
  • Rewarding users based on the ranking and internal levels
  • Curation reward (started with 25%, now 50%) is getting rewarded also directly 100% in Steem Power.
  • Steem Power needs 13 weeks to gets fully un-staked.
  • Steemhunt staked most of the curation reward (93%) and used part of it for distribution to delegators or for marketing purposes.

As you can see, as long as there is no funding from the outside, delegated Steem Power is a great tool for marketing your project but not directly useable as a business model for your project. At the end, you will need fundings either from customers or from investors.

3. Reaching users

![](https://cdn.steemitimages.com/DQmUxKKgLRSNGRHVjiBcFKLD5VAYJ56GTtxu23exJj2uPWB/image.png)

The biggest strength that the Steem blockchain can offer is the community behind it. With a good product, marketing plan and a reasonable amount of (delegated) Steem Power, it is possible to have in a short amount of time a high number of user engagement, which has already a deep understanding of the environment of a blockchain and the rewarding mechanism. The bigger the Steem community is, the bigger the chance that your niche is going to have sophisticated users investing either time or money on your project.

A very good example of a Steem based project is also Splinterlands (@steemmonsters), having already sold 7 figure dollars virtual NFT in several crowd fundings and general sales.

![](https://cdn.steemitimages.com/DQmQNza9S4vXvJXFKyWv5P9W3oGfrGdfo1eN2cd3DFfQ2Wx/image.png) [Source: Untamed Kickstarter](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526764488/splinterlands-untamed-a-blockchain-trading-card-game/description)

Due to the bearish market, the general number of Steem users has gone down under 3000 active accounts, but for a few months, Splinterlands has more active accounts on their platform than Steemit.com itself.

![](https://cdn.steemitimages.com/DQma6CDgYcXyrfvUHstr5zEGpGdU4RSVPAcSBmdTZz56PXd/image.png) [Source: StateoftheDapps](https://www.stateofthedapps.com/platforms/steem)

It means that more active users are using the Splinterlands platform than Steemit.com. One point needs to be mentioned here, as the Steem Social Media Front is not only available from Steemt.com but also from different other condensers like busy.org or Steempeak, etc.

For Steem itself it is a very positive effect that more and more projects are leveraging the Steem blockchain to run their projects. But if we go into details, it is also an invisible barrier for any kind of Steem project, as it is going to need onboard new users on Steem to grow the project.

a. Direct onboarding

![](https://cdn.steemitimages.com/DQmWrxCb7vktj2oGGX6a5CLuLkfbPrWs7MrD9uotc2PdAvW/image.png)

Steemhunt has one of the most convenient and easiest Steem onboarding system developed, that includes a 2-month min. Steem delegation. It reduces the hassle for an account for the Steem blockchain which is, in reality, a very high barrier for new users outside the Steem economy to onboard.

This is the most direct way to increase the account numbers for the Steem blockchain.

b. Indirect onboarding

An indirect way of onboarding is to expand the economy outside of Steem and bring active users to the chain. Splinterlands has already expanded to the Tron chain and it could be not the only chain Splinterlands is expanding. The biggest advantage of this strategy is, that you are targeting an audience that is already used to Blockchain technology and terms. In most cases, also this audience is used to invest in cryptocurrencies.

The Hunt platform is also already running a multi-chain project, as the HUNT token itself is currently an ERC-20 token, which is planned to be swapped to a Luniverse based token.

4. Meaning of partnering with other chains

![](https://cdn.steemitimages.com/DQmThUcUtSuTddimW9MnnZyeotUe9em4DCY5CWBfPwT4uWV/image.png)

There are several beneficial facts about the Steem Blockchain and some hard facts are like below.

  • Only chain to develop based on Proof of Brain
  • Fast and almost free of charge use of Chain (Based on Resource Credits coming from Steem Power)
  • One of the strongest Blockchain community
    Related article link

One downside of Steem is that Steemit Inc.’s main revenue source is selling its liquid Steem on the market which results in an endless spiral of price pressure on the cryptocurrency Steem. Additionally, the only way to for Steemit Inc. to push Steem based projects is delegated Steem, which is great as a marketing tool within the Steem community but also limiting the possibilities to outreach the Steem economy (and increase the user base for a project)

On the other side, there are blockchains and projects that have fundings and also influence the cryptocurrency market that can help a project to get more visibility and also reach more users.

It can start from direct funding to connecting the right contacts and could also mean help to find the right partners for business extensions like increasing the direct user base or listing on exchanges.

5. Halo effect

![](https://cdn.steemitimages.com/DQmeoZwyrq4UzRwnNy4swQMgaEm3X1PrbMZzAdm4RTEbq1A/image.png)

All these kinds of partnerships will have halo effects on each other. Dapps are going to leverage the benefits from each chain for their projects and users. As multichain Dapps are tending to give exposure for all kinds of chains they are using, it will help to increase the visibility not only for the Dapp itself but also for the chains that are onboard of these Dapps.

6. Personal thoughts

The real use of Blockchain technology will come with the usage of Dapps that will surround our daily life. Blockchain is going to be an underlying technology like we use HTTP without knowing it. The first Killer App for HTTP was E-mail and the revolution came with E-commerce followed by different fields of businesses.

As Blockchain technology comes today together with decentralized financial structures, the struggle from the current world is even higher than we had it from the E-commerce wave, but I am sure that the change has already started and it is going to be adapted even faster than E-commerce has.

Many Steem based projects are showing the first view of the future we will see in Dapps based on Blockchain projects and I think the Hunt project is on a good way to create a successful path for following projects, “How to startup on Blockch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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