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it] SMT 보팅 마나 관련

https://steemitimages.com/640x0/https://cdn.steemitimages.com/DQmWmUU7moPUMnrfh1UHizvUCwHCsvrzsUm2AhhGvwwq5G8/voting%20mana%20deep%20dive.jp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이제 스팀잇측 개발진은 SMT 개발 관련 비교적 잦은 업데이트를 해주면서 개발 진행상황을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아맘도 1-2주내에는 테스트넷이 런칭될 것으로 예상된다고도 합니다. 스팀잇에서 블록체인을 개발하고 있는 @vandeberg분께서 이에 관련한 업데이트를 해주셨습니다. 언제나와 같이 핵심내용만 간략하게 요약드립니다.

(원문글은 상당히 길어요)

1. SMT 하드포크후 보팅마나 관련 변경

a. 보팅과 다운보팅시 보팅마나 계산방식 병경

현재는 보팅후 보팅%를 수정시 이전 보팅 마나는 소멸되고 새로 보팅마나를 쓰게 됩니다. 이는 하드포크후 수정하기로 되었습니다. 즉, 보팅마나를 예를 들어 50%만 쓰고, 그 이후에 다시 100%로 수정했을 경우에 총 150%에 해당되는 마나가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50%만 추가로 사용되는 것으로 바뀔 예정입니다.

  • 75% 업보팅을 100%로 바꾸면 25%의 보팅마나 사용
  • 100%의 업보팅을 50%로 바꾸면 보팅 마나를 사용하지 않음 (대신 50%의 보팅마나를 돌려주지는 않음)
  • -50%의 다운보팅을 -100%의 다운보팅으로 바꿀 경우 다운보팅 마나 50%를 사용
  • -100%의 다운보팅을 -25%로 변경시 다운보팅 마나 사용 하지 않음
  • -25%의 다운보팅을 75%의 업보팅으로 바꿀시 -25%의 다운보팅 마나는 소실되고, 75%의 업보팅 마나를 사용하게 됩니다.

간단하게는, 보팅 %를 늘릴때는 추가되는 보팅마나만 사용이되고, 보팅 %를 내릴때는 추가 마나가 사용되지 않으며, 업보팅에서 다운보팅으로, 다운보팅에서 업보팅으로 변경시에는 새롭게 해당 마나가 사용됩니다.

b. SMT별 별도 마나 사용

  • 총 6개의 개별 보팅을 할 수 있습니다. 5개의 SMT와 1개의 Steem을 보팅 가능함.
  • 한개 포스팅에서 개별적 SMT별 마나보팅이 가능함.

이를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예를 현재의 스팀엔진과 나이트로를 비교하겠습니다. 현재는 고정적으로 업보팅시 이에 따른 %까지는 각 나이트로별로 조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지만, 동시에 업보팅이 되는 것은 변화가 없습니다. 즉, 스팀포스팅에 업보팅을 하면서 AAA, TMT, ZZAN, SCT등도 같이 업보팅이 됩니다.

SMT의 경우는 총 5개의 SMT에 대해 개별적으로 업보팅이 가능하도록 될 예정입니다. (스팀을 추가하면 총 6개) 이는 예를 들어서 같은 포스팅에 ZZAN는 업보팅을 하되 AAA는 다운보팅을 가능하게 만드는 시나리오입니다. 이런 경우가 발생하는 것은 ZZAN취지에는 맞는 글이여서 업보팅을 하고자 하는데, AAA취지에는 전혀 연관이 없는 관계로 같은 글에 다운보팅을 하고자 할때입니다.

사실상 이번글에 직접적으로 언급은 되어 있지 않지만, 이는 이번에 같이 소개될 비교적 큰 기능인 community기능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현재는 스팀의 UI는.. (ㅠㅠ) 모든 글을 한곳에 모아서 컨텐츠의 무덤화를 만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커뮤니티 기능이 활성화 되면, 이는 현재 나이트로로 따로 페이지를 생성하던 것을 커뮤니티로 스팀잇 내부에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예상으로는 아마도 레딧과 비슷한 형태로 커뮤니티를 섭레딧화 해서 운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분들의 경우는 레딧을 많이 사용을 하지는 않으시지만, 섭레딧별 운영자와 커뮤니티가 따로 있습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SFDG9ojA65VkD5MWX3T8jtArd1zuS9baCcab4fDNAQ41/image.png) [한국 레딧](https://www.reddit.com/r/korea/)
![](https://cdn.steemitimages.com/DQmUf7X9PnyeqztTkGHGDh3rUhXZukLVYp2dWFK9e8RHpfR/image.png) [스팀헌트 레딧](https://www.reddit.com/r/steemhunt/)

같은 레딧인데 상단의 한국 레딧은 멤버수가 9만 8천이고 하단 스팀에서도 익숙한 스팀헌트 레딧의 경우는 7천5백명정도가 됩니다. 올라오는 내용이나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내용들이 완전히 달라서 같은 큰 들인 레딧을 사용하지만 사실상 결국 자기와 맞는 커뮤니티에서 활동을 하면서 필요한 내용을 찾아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스팀의 경우는 커뮤니티의 SMT화가 되면 자체적은 토큰으로 업보팅 가능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2. 개인적인 생각

지난 1년 반동안 SMT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정보 전달을 했으나, 지난 스팀엔진의 나이트로스와 스캇봇 발표이후 느낀점은 결국 사용자들의 경우는 실질적인 제품을 보고나서 그 실체를 이해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SMT와 커뮤니티 기능의 경우는 스팀잇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변화를 제대로 가져올 것으로 예상이 되는 관계로 커뮤니티 기반의 블록체인이 만들고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피크몬스터] 피크몬KR 이전 준비완료 및 DB 이전 예정

![](https://cdn.steemitimages.com/DQmQ9zxfmgR7MVeEcycRB3GUaf9o6Q81QGEtzgDQ26QE5YS/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그동안 마켓에서 스플린터랜드 카드 판매나 관리등을 위해 많이 이용하시던 피크몬KR이 얼마전 도메인을 kr.peakmonsters.com으로 이전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피크몬KR의 기능들이 peakmonsters.com과 차이가 나면서 다중 도메인과 DB, 관리등에 한계가 와서 피크몬KR과 com을 통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통합과정에서 가장 큰 이점은 앞으로 피크몬.com에서 제공되는 모든 기능들이 동시에 제공이 된다는 점입니다. (DB를 같이 쓰기 때문입니다.)

이번 통합작업은 금주내에 완료될 예정이며, DB를 옮기는 도중에는 피크몬KR은 접근이 불가능한 점 양해바랍니다. 이동과정중에 Credit과 오더 히스토리까지 옮겨질 예정입니다.

1. 변경되는 점

피크몬com과 통합을 통해 변경/추가되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a. 카드 세트 판매


세트로된 카드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b. 비딩, 유상임대기능


기존 피크몬.com에서만 가능했던 유상임대 기능이 피크몬kr에서도 가능해지며, 전체 피크몬 시장과 연동이 됩니다. 즉, 피크몬kr에 유상임대를 올릴 경우, 피크몬com에서도 임대자에게 카드가 보입니다.

2. 개인적인 생각

피크몬측에서 직접적으로 개발을 하고 있는 것은 @asgarth분이고, 스팀픽 프로젝트 개발까지 총괄을 하는 관계로 손이 두번가는 방식의 피크몬kr유지보다는 메인인 피크노.com과의 DB통합을 통해서 관리하는 것이 개발되는 기능에 대한 이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피크몬kr 사용이 잠시 이상이 있을 경우 DB를 옮기는 작업중인 관계로 공식 재오픈시까지 잠깐 기다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Review] 사과즙 구매후기 - Buying products with Steem

![](https://cdn.steemitimages.com/DQmW6CkZ2qjMxmRvr8J3CdZ3kcayYzcu3vJ924KPLaMpZQL/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최근에 스팀상에서 다시 제품들을 하나둘씩 판매하고 있는 분들이 생기고 있고 이를 스팀이나 다른 토큰으로 구매할 수 있어서 구매자분들에게는 보상으로 받은 암호화폐의 실질적 사용처나, 현금을 암호화폐로 바꿔서 일부 할인 혜택등을 받을 수 있는 수단이고, 판매자분들에게는 지금과 같은 Bear 시장에서 제품 판매를 통해 마진만큼 암호화폐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제품을 판매시 판매자 마진이 있는 관계로, 이 마진만큼 암호화폐를 경제적으로 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판매되었던 사과즙의 경우는 @innosale 님이 판매하시는 것으로 박스당 160Steem이나 80SCT로 판매가 되었습니다.

4일전 구매를 해서 금일 택배로 도착을 해서 빠르게 후기를 남겨드립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PZZfjnWsX5FyjuWnpibJKFxojnFa7xhr72aJ78PMYpD7/image.png)

해당 박스는 튼튼한 1겹 박스로 포장이 되어서 왔으며 손잡이가 있어서 선물하기도 용이합니다. 크기는 A4용지 정도이며 두께는 500장짜리 A4용지 박스 3개 정도의 용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e4nrKiHN7wL3umAK569KnAvDP2xZjGKYjuUJPjCT4CVt/image.png)

박스를 열어보시면 개별 포장이 되어 있는 폴리와 알루미늄으로 되어있는 팩안에 사과즙이 거의 끝까지 차있는 것이 보입니다. 꺼내서 세어보지는 않았으나 총 50개들이입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Yp4AshDn8FZJg7UYdLNwdHdzTNYMaorofDkoJ42MwMtB/image.png)

포장에 인쇄된 부분을 보면 기존에 판매하는 디자인의 포장용기인듯 합니다. 제조사에 대한 정보가 없네요.

![](https://cdn.steemitimages.com/DQmRFhHS55md62imSNr6DrJqHJ7SfVqjfyy74K9nRBZsVGs/image.png)

팩을 뜯어서 비어있는 플라스틱 컵에 따라보았더니 용량은 꽤 되는것 같습니다. 사과즙은 필터링이 안된 사과쥬스와 같은 모습이며 새로 만든 Lot인지 침전물도 전혀 없었습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TrtpVvA993fDB8mgmGdLq3A9Fu2Jk1hWjTrNSp1SHytK/image.png)

아아컵에 따라봤더니 팩 하나를 넣었을때 약 5cm정도 찼습니다. 얼음 넣고 따라 마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가장 중요한 맛은, 매우 신선한 unfiltered (무여과) 사과쥬스를 마시는 것 같았습니다. 일반 배즙과 같은 것들은 뒷맛이 좀 쓴맛이 느껴지는 경우나 떫은 듯한 느낌이 많아서 건강하니까 마시는 느낌이 있다면, 이 사과즙은 적절한 당도와 상쾌한 끝맛이 조화를 이뤄서 기분좋게 마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마도 저는 리뷰를 위해 한개만 먹고 나머지는 아이들이 먹을듯 하네요. 매우 좋아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Z998D1BnEVqUh4uoeXmiCBxhjgZ8rJas8pEP1R2EMx8W/image.png)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웠던 것은 사과즙의 경우도 식품 표기법이 있어야 할텐데, 박스에 준비까지는 되어 있으나, 스티커 붙이는 작업이 누락되었는지 원래 안하시는것인지 모르겠다는 부분입니다. 제조일 표기도 되어 있지 않은 관계로 유통기한도 사실상 유추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맛을 봤을때는 재고제품이라기 보다는 비교적 최근이나 발송 직전에 즙을 만든것으로 추정은 되나, 알 길은 없네요.

그래도 과수원에서 직접 보낸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innosale님이 소개했던 영주가는 길이 발신자입니다. ^^

![](https://cdn.steemitimages.com/DQmXxyRFPrwMRjGLgSR8KsZW2bzkbXq1sHxGhZTrrBGuraZ/image.png)

가격은 50팩에 원화로 택배비 포함 2만5천원이면 매우 저렴한 편이며, 경쟁사들의 영주 사과즙보다 보통 15% 정도 기본적인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여기서 마켓 큐레이터분들의 큐레이팅 지원까지 감안을 한다면 가격경쟁력은 더욱더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

[TripleA] Start of a manual curation project for Movie and TV-Show reviews.

![](https://cdn.steemitimages.com/DQmNUjQL6zYMjUo2P3WcjX1RzR3fLCrw26sNekCHKMcfi23/image.png)

Hi, this is @jayplayco.

We have a new wave of culture coming in after HF22 and we can see that the newsteem movement may have its controversy within the community, but we are seeing definitely some change in the behavior of users on the Steem blockchain.

Most of the Voting bots have either closed their doors or moved on to manual curation. Also, we can see those holders of bigger stakes are moving on to manual curation on their own.

TripleA as specialized niche community for movie and TV show reviews, based on the Steem blockchain, is participating in this movement and is starting a manual curation project. We believe that this will increase the rewards for quality review content producers on the Steem Blockchain and help to get better content and more audience to our Blockchain.

0. TL;DR

  • Curation account : @triple.aaa
  • Manual curation will be concentrated on Movie and TV Show reviews at Triplea.reviews (but not limited)
  • Delegator will receive liquid Steem based on the curation reward from the @triple.aaa account.
**Delegate to @triple.aaa**: [1000 SP](https://steemconnect.com/sign/delegateVestingShares?delegator=&delegatee=triple.aaa&vesting_shares=1000%20SP) |[5000 SP](https://steemconnect.com/sign/delegateVestingShares?delegator=&delegatee=triple.aaa&vesting_shares=5000%20SP) |[10K SP](https://steemconnect.com/sign/delegateVestingShares?delegator=&delegatee=triple.aaa&vesting_shares=10000%20SP) |[20K SP](https://steemconnect.com/sign/delegateVestingShares?delegator=&delegatee=triple.aaa&vesting_shares=20000%20SP)

1. Explanation of our manual curation project

a. Project flow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kw6jTxUu-image.png)

The project is compared to other manual curation projects very similar but with the focus on supporting Movie and TV Show reviews on TripleA. We will curate with from the account @triple.aaa and distribute the Steempower rewards in liquid Steem to our delegators.

The advantage for delegators is, that they don’t need to curate themselves and can support review content producers. Additionally, they can receive the curation reward directly in Steem instead of Steempower.

To be able to provide the needed liquid Steem, the TripleA project is going to finance the required amount of Steem in the beginning and when there is a spike in our delegated Steempower. The account will have to power-down the Steempower on a weekly base, to be able to distribute the curation rewards to delegators.

The fee for the manual curation project is going to be on a level with a similar non-profit curation project.

b. About Delegators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tOAWuodN-image.png)

It is planned to automate the process for distributing and calculating the rewards for delegators, But at the beginning, we are going to start it manually. Therefore we will have a min. of 1,000SP and also increasing or decreasing steps in 1K SP. The reward will be summarized and distributed on a weekly base until the automation for this process has been implemented.

After the automation, we are planning to switch to a daily reward distribution and eliminate the limitation of the requested SP amount.

c. About Curators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KlW9v7A3-image.png)
The focus of our curation account is on reviews for movies and TV shows on Triplea.reviews. We are going to curate English, German and Korean reviews. The account is managed by the team of TripleA. Using the downvoting Mana of this account is in the moment not planned.

We are going to use the fees to support the curators, the TripleA project and partly to finance the SP -> Steem transition.

1) Pro & Cons of self-managed SP and delegated SP

![](https://cdn.steemitimages.com/DQmUaqvSEJuFY33ZUm5BxefAJZniXkbeGfrLH85fBvn7fTZ/image.png)

We have used as an example an account with about 572K SP and checked the weekly curation SP. A manual curation project would have about 2.45% less on a yearly ROI view compared to a self-managed SP account. Please consider that a direct comparison is not really possible, as there are too many factors that would decide on the actual curation SP, especially after the changes of HF21/22.

a) Pro
  • Don’t need to curate yourself and still can support quality review content.
  • Curation rewards can be received in liquid Steem.
b) Cons
  • Explicit ROI on a yearly base is lower than a self-managed account.

2) Advantage for TripleA Reviewers

Good reviews for Movies and TV Shows (especially without spoiling them) are essential for exploring this kind of content. Recommendation systems on VOD services like Netflix and co. are getting more sophisticated driving the consumed content for viewers. But after running TripleA for a few weeks, we could see that users are using the platform to discover not only new blockbusters but also to find new “old” movies or get the urge to see a movie again based on a review.

https://steemitimages.com/640x0/https://cdn.steemitimages.com/DQmVZy9PsP2h7BNoVXMTGqRsCzGnCWrhyxGok1CKB6k9ExN/movie-list-en.png [Upcoming UI Change for Phase II of TripleA](https://steemit.com/aaa/@jayplayco/triplea-changing-the-way-how-we-consume-content-on-steem)

With the upcoming UI change of TripleA, we believe that reviewers will have an optimized place to post their reviews and also have the chance for a fair reward for their insights based on Steem and AAA rewards.

d. About SteemPower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Wkv03I77-image.png)

e. About Powerdown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n4fuYjYr-image.png)
The required liquid Steem will be financed in the beginning from TripleA and will be retrieved later from the curation rewards.

f. About Steempower reward

![](https://cdn.steemitimages.com/DQmYANF9PdwHMdks5iTsPUHh36GQCRCerkLCzindHstFZDG/image.png)
The simple version is, that a delegator will get their reward distributed based on the collected curation reward after excluding the fee for the curation project.

g. Curation rules

![](https://cdn.steemitimages.com/DQmUS7q3kTVKWNxZ4RDbFKf45fvHFda46p43N2o6TSPV4X1/image.png)

The general curation rule is that we will curate reviews that are going to support the TripleA and Steem community.

2. Closing

The account is at the time of this article at a level of about 350K SP and increasing and we suppose to reach at least 700K SP within the next week. Movie and TV show lovers are invited to TripleA to write their first reviews, as we are looking for more English and German content on the platform.

We look forward to creating an attractive playground for Movie and TV-show lovers with the Steem community and an inspirational place to find your next movie to watch.

**Delegate Steempower to @triple.aaa**: [1000 SP](https://steemconnect.com/sign/delegateVestingShares?delegator=&delegatee=triple.aaa&vesting_shares=1000%20SP) |[5000 SP](https://steemconnect.com/sign/delegateVestingShares?delegator=&delegatee=triple.aaa&vesting_shares=5000%20SP) |[10K SP](https://steemconnect.com/sign/delegateVestingShares?delegator=&delegatee=triple.aaa&vesting_shares=10000%20SP) |[20K SP](https://steemconnect.com/sign/delegateVestingShares?delegator=&delegatee=triple.aaa&vesting_shares=20000%20SP)

[AAA] 트리플A 매뉴얼 큐레이션 프로젝트 정식 출범

![](https://cdn.steemitimages.com/DQmNUjQL6zYMjUo2P3WcjX1RzR3fLCrw26sNekCHKMcfi23/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하드포그 22이후 스팀상에서 커뮤니티의 분위기가 많이 변했습니다. 트리플A에서 운영하던 보팅봇도 하드포크 적용 이후 일명 #newsteem이라고 불리는 움직임과 더불어 운영을 중단하고 임대회수를 요청드렸습니다. 뉴스팀 움직임은 해외에서 시작되어 Honestvoting 이라는 부분이 포함되어, 보팅봇을 이용한 기계적인 ROI 최적화 보팅이 아닌 직접 보팅을 하거나 매뉴얼 큐레이션을 보팅 하는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움직임입니다. 이와 더불어 보팅봇 사용이나 셀봇 비율이 높은 사용자들에게 다운보팅을 가하는 것으로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던(하고있는) 움직임입니다. 다만 한가지 긍정적인 효과는 현재 고래들의 큐레이션이 시작되어서 유저들에게 보상이 조금씩 돌아가고 있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움직임에는 장단점이 존재합니다만,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가능한 기반 프로젝트 커뮤니티와 지원해주시는 분들에게 좋은 방향으로 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10월 1일부터 트리플A의 Phase2가 공식적으로 시작되기 직전 트리플A의 새로운 매뉴얼 큐레이션 프로젝트를 소개리며 시작하고자 합니다.

0. TL;DR (결론먼저 핵심요약)

SteemPower(SP) 임대를 통한 트리플A의 리뷰들을 매뉴얼 큐레이션을 하며, 큐레이션 수익은 수수료 제외 임대자분들에게 SP(스파)가 아닌 Steem(스팀)으로 돌려주는 프로젝트. 트리플A에서 좋은 리뷰를 포스팅 하시는 분들에게는 스팀 큐레가 더해지는 장점과, 임대자분들에게는 직접 큐레이션을 해야하는 부담을 덜어드리고 스파가 아닌 스팀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큐레계정인 @triple.aaa 에 스파 임대하기**: [1000 SP](https://steemconnect.com/sign/delegateVestingShares?delegator=&delegatee=triple.aaa&vesting_shares=1000%20SP) |[5000 SP](https://steemconnect.com/sign/delegateVestingShares?delegator=&delegatee=triple.aaa&vesting_shares=5000%20SP) |[10K SP](https://steemconnect.com/sign/delegateVestingShares?delegator=&delegatee=triple.aaa&vesting_shares=10000%20SP) |[20K SP](https://steemconnect.com/sign/delegateVestingShares?delegator=&delegatee=triple.aaa&vesting_shares=20000%20SP)

1. 매뉴얼 큐레이션 상세 설명

a. 프로젝트 전체 Flow

![](https://cdn.steemitimages.com/DQmbLzbKZCNX9NtHFosKtwjer593RLjGjccx6cHYbhu6Vmb/image.png)

기본적인 맥락은 스파를 임대받아 트리플A에서 운영을 하며 매뉴얼 큐레이션을 통해 얻어진 스파는 수수료를 제외하고 우선은 매주 수동으로 스팀으로 지급되는 시스템입니다. 쌓이는 스파는 매주 필요한 양만큼 파워다운을 통해서 지급되어야 할 스팀으로 충당하며, 중간에 스파-> 스팀 전환에 필요한 자금은 트리플A 프로젝트에서 관리및 충당을 합니다.

임대자분들에게는 간단하게는 스파를 임대해서 직접 큐레하는 수고를 덜 수 있고, 큐레 수익을 수수료 제외하고 곧바로 유동서있는 스팀으로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b. 임대자에 대한 정의

![](https://cdn.steemitimages.com/DQmXMEeL7smvvAfw7YAmVSS1pAuBxm2eEMu7MeGBhDbaQDQ/image.png)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 임대계정이 정해졌습니다. 큐레이션으로 활동을 할 계정은 @triple.aaa 계정입니다. 초기에는 자동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라 임대 주기도 주단위로 진행 예정이고 최소 금액도 1000SP 단위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추후 마법사 @segyepark의 자동화가 완성될때 최소단위에 대한 해제와 일일 정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c. 큐레이터와 계정에 대한 정의

![](https://cdn.steemitimages.com/DQmWAaFqcENEFJ4WW73F6sYYc6g2oNqZ4spWLY1xytVgGg7/image.png)
큐레이션 범위는 트리플A의 영화와 드라마 리뷰를 중심으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큐레이션을 할 리뷰 언어는 한국어, 영어, 독일어와 일부 중국어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큐레이션 계정의 수수료는 18%로 책정되어 있는 상황이며, 이는 현재 해외에서 가장 큰 비영리 큐레이션 프로젝트인 @ocdb와 같이 비율입니다.

수수료의 경우는 계정 운영과 트리플A 프로젝트 부양과 큐레이터 운영 지원등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1) 임대를 통한 장단점 비교

![](https://cdn.steemitimages.com/DQmUaqvSEJuFY33ZUm5BxefAJZniXkbeGfrLH85fBvn7fTZ/image.png)
우선 기본적으로 스파를 직접 들고 있는 경우가 수적인 스팀(스파) 수익으로는 약 2.45%정도 높습니다. 다만 가장 큰 차이는 큐레이션 수익의 경우는 스팀이 아니라 100% SP (스파)로 들어오기 때문에, 전액 회수하는데는 13주라는 기간이 걸린다는 것입니다. 트리플A의 큐레이션 프로젝트의 경우는 임대자분들에게 매주 (추후 자동화시 매일) 자동적으로 큐레이션 수익을 스팀으로 전환해주는 관계로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상단의 계산식은 실제 해당 스팀파워가 운영되는 계정의 주 큐레이션 수익을 참조했습니다. 큐레이션 수익의 경우는 Efficiency차이와 비선형 적용으로 일정하지는 않은점 양해부탁드리며, 간편한 비교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표임을 알려드립니다.
a) 장점
  • 직접 큐레이션이 불필요함
  • 큐레이션 수익을 유동성있는 스팀으로 지급
b) 단점
  • 직접 큐레이션 보다는 수익률이 낮음.

2) 트리플A 리뷰어를 위한 장점

우선 AAA 큐레이션의 경우는 이미 특별한 공지 없이 운영진과 사용자들에 의해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도 탑리뷰어들의 경우 상당한 AAA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추가적으로 스팀 계정에 의한 큐레이션이 시작되는 관계로 리뷰어들에게는 최적의 보상을 받아갈 수 있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d. SteemPower에 대한 정의

![](https://cdn.steemitimages.com/DQmXuJs4L713cyQgW5dcA6qR8mkZKAdeCQhnadbio4QLMcV/image.png)

e. 파워다운 방식

![](https://cdn.steemitimages.com/DQmeSs7koiSsLM3U659M66H21RtvUzxh9dcW7VMRvCRA5P1/image.png)
초기 및 스파 임대액이 급작스럽게 크게 늘었을때 스파다운을 통한 보상금 전송이 불가능 한 경우, 이는 트리플A 프로젝트에서 우선 충당을 하고 추후 스파다운이 완료되는 시점에 다시 회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f. Steempower 보상 지급 방식

![](https://cdn.steemitimages.com/DQmanXmJ9TomALhS1948zcDSxJ8dZDRt7JzBwBUjXFMbsP7/image.png)
간단하게는 임대자분들이 계산하기 편한 방식은 계정에서 발생하는 총 큐레이션 리워드를 주기별로 받아서 수수료를 제외하고 임대비중에 따라 스팀으로 전송하는 방식입니다.

g. 큐레이션 범위

![](https://cdn.steemitimages.com/DQmSXsgnZr45RrvpTZu49qbonJLJCk5onMZmJjwa72C5kWs/image.png)

큐레이션의 기본은 트리플A 커뮤니티와 프로젝트에 도움이 되는 리뷰에대한 큐레이션을 우선시하는 것입니다.

2. 마치면서

공식적으로 10월 1일 부터 임대를 받고자 합니다. 현재는 계정에 금일 큐레이션 테스트 시작용으로 3만스파가 임대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미리 금일 임대를 하시는 분들의 경우는 이번주의 경우는 일단위 계산을 통해 정산을 다음주에 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팀으로 파워업된 매뉴얼 큐레이션 프로젝트로 영화와 드라마 리뷰에 대한 전반적인 보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큐레계정인 @triple.aaa 에 스파 임대하기**: [1000 SP](https://steemconnect.com/sign/delegateVestingShares?delegator=&delegatee=triple.aaa&vesting_shares=1000%20SP) |[5000 SP](https://steemconnect.com/sign/delegateVestingShares?delegator=&delegatee=triple.aaa&vesting_shares=5000%20SP) |[10K SP](https://steemconnect.com/sign/delegateVestingShares?delegator=&delegatee=triple.aaa&vesting_shares=10000%20SP) |[20K SP](https://steemconnect.com/sign/delegateVestingShares?delegator=&delegatee=triple.aaa&vesting_shares=20000%20SP)

Steem Market - 협동조합에대한 움직임

![](https://cdn.steemitimages.com/DQmdjUrcxSzJsqysFvZLtBkYm8CsKG9Bn4yVEA2VpD9zNuC/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현재 @oldstone님을 중심으로 스팀 협동조합의 움직임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접근하는 방식과 이점을 바라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배경

우선 기본적인 아이디어는 기존 스팀에서 가끔 생필품이나 농산물을 판매하시던 분들이 계셨던 관계로 이를 바탕으로 협동조합을 하면 좋겠다는 @oldstone님의 글을 시작으로 점차 제품들이 하나둘씩 올라오고 있습니다.

2. 사용방식

SCT측에서 마켓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현재 태그를 따로 생성해주었습니다.

3. 스팀상에서 구매시 이점

우선 근본적으로는 스팀이나 SCT나 다른 토큰을 통한 구매 자체는 리스크가 따릅니다. 스팀의 가격이 현재 상당히 저점으로 잡혀있기는 하나, 어디까지 내려갈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사실상 판매자의 경우는 스팀이나 토큰을 통한 판매시 직접적인 현금 환전보다는 제품 판매를 통한 암호화폐 취득과 추후 보유를 통해 추후 가격상승에서 오는 이득을 위해 움직인다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 일부는 물론 직접적인 현금화가 필요한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구매자의 경우는 암호화폐를 이용해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매력이 있으며, 리뷰 작성을 통해 제품 가격의 일부를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실제 현재 @oldstone, @jaydih님이 스팀조합에 대한 제품 리뷰글에 대해서 큐레이션을 하시기로 했습니다.

4. 현재 마켓 상황

현재는 무, 사과즙, 포도즙, 상품권등 여러 제품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판매가 가능한 제품들의 경우는 리뷰에 대한 관리도 필요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때는 판매자로 할 수 있는 것은 제품을 재판매할때 리뷰어에 대한글을 모아서 제품 소개 끝에 달아주는 것이 마케팅적으로 좋을 것을 생각됩니다.

구매자분들의 경우는 제품 구매후 리뷰를 통해 다른 잠재적 고객분들이 참조를 할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후기를 남겨주시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5. 개인적인 생각

현재는 스팀상의 커뮤니티가 상당히 축소된 형태이며 남아있는 인원간의 신뢰가 비교적 두터운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합 운영 초반에는 크게 문제가 될 거리가 없기는 합니다. 다만 사용자가 늘어나고, 특히 후기에 대한 큐레이션이 분명히 큐레이터들의 선택인데 이것을 확정된 보상으로 여기는 풍토가 자리잡게 된다면 문제가 될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또한, 검증되지 않은 판매자의 등장으로 구매금액은 보내졌는데, 물건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경우도 분명 일어날 수 있는 관계로 escrow의 필요성도 있을겁니다. 초반에는 시스템적 escrow가 없다는 커뮤니티에서 신뢰되는 계정운영자분에게 보내놓고 거래 완료후 소정의 수수료를 남기고 전달하는 방식을 취해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괜찮은 제품이 있으면 구매자로 활동을 많이 할 것으로 보이는 마켓을 환영합니다. ^^

[Coinnews] 해킹피해자 거래소에서 배상으로 판결

![](https://cdn.steemitimages.com/DQmcFXvQqZURp4A6jhy5PS5X2bgjb81ehbcj2k35A4qwGno/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코인원과 해킹당한 고객사이에서 일어난 당시 약 5천만원 정도의 규모의 피해사례가 일부 코인원의 배상으로 판결이 나서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해당건은 해커가 사용자의 계정정보를 가지고 로그인후 기존 암호화폐를 팔고 BTC를 구매후 2회에 걸쳐 출금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이때 특이한 것은 로그인시 비밀번호와 구글 OTP까지 세팅이 되었다는 것과, 1일 출금한도가 2천만원인데, 그 이상의 암호화폐가 출금이 된 경우입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QM62htU4W2dgh73K98skjR1c3LQTWL1pmuZEV8FvpJfh/image.png) [소스 - 코인원](https://coinone.co.kr/support/guide)

보통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2 factor 인증이라고 해서 구글의 2FA를 많이 사용합니다. 특수한 구글 앱을 설치하면 일정 시간마다 새로운 6자리 번호가 생성되는 방식으로, 핸드폰이 바뀌면 사실상 더 이상 작동을 하지 않아야 정상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 2FA 인증 방식도 해킹이 완전 불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결국 언제나 해킹에는 사람이라는 완벽하게 지킬 수 없는 존재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 비교적 해킹하기 용이하지 않은 구글의 OTP까지 뚫어서 해킹을 한 범인은 성공적으로 BTC로 전환후 출금을 했습니다.

사실 여기까지는 거래소도 크게 잘못을 했다고는 볼 수 없긴 합니다. 계정정보가 해킹되는 것은 거래소 전체가 해킹된것이 아니면 사용자측에서 일어나는 일이니까요. 이는 구글 OTP 해킹까지도 부분 포함될 수 있습니다.

물론, 해커는 해외 VPN을 통해서 그동안 일상적이지 않은 IP로 접속을 했고, 그에 따른 조치가 전혀 없었다는 것은 그만큼 거래소의 보안이 허술하다는 것도 뜻할 수 있습니다.

일부 보안이 보완된 거래소들은 2FA (2 factor authentication)외에도 IP에 대한 추적을 통해 이상이 감지되었을때 문자로 재확인을 하거나, 이메일로 재확인을 하도록 하는 보안장치를 마련하기도 합니다. 업비트의 경우는 출금시 아예 카카오톡과 카카오 머니까지 연동이 되어서 승인을 해야 하는 관계로 해킹이 불가능하지는 않겠지만, 조금더 어렵게 설정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외에도 이메일 승인후에야 출금이 되는 거래소도 있기도 합니다.

판결 역시 이부분에 대해서는 거래소에 손을 들어준 상황입니다.

그러나 일일 출금 제한의 경우는 거래소가 2천만원까지만 출금이 되도록 조치를 했어야 했는데, 이를 막지 않고, 전량 출금이 되어 버려서 이에 대해서는 손해배상을 2천5백만원을 하도록 판결을 내렸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매번 거래소들은 정기적으로 털리는 것 같습니다. 전세계 거래량이 가장 많고 규모가 가증 큰 바이낸스도 불과 몇달전에 7000 비트코인을 해킹 당했고, 빗썸 3천만불 해킹이 6월달에, 코인레일 3천 7백만불, 일본의 코인체크는 5억 3천만불치의 해킹을 당했었습니다.

결국 거래소는 지속적으로 해킹 위험에 노출될 수 밖에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너무 많은 자금이 한곳에 모여있으며, 그 실질적인 자금이 암호화폐라는 형태로 실체를 가지고 각 Hot wallet과 cold wallet에 보관이 되어 있어 결국은 어떤 거래소도, 그리고 거래소를 이용하는 그 어떤 사용자도 타겟이 될 수 있습니다.

은행 온라인 거래와 비슷하게 암호화폐 거래시에는 깨끗한 PC, 모바일 환경에서 접속을 하는 것이 중요하고 사실상 거래소보다는 개인 지갑이 더 안전하다고 하기는 하나, 이것도 각각의 관리여부에 따라 결정지어지는 것 같습니다.

암호화폐판만큼 다이나믹한 은행권 파생결합증권 제품들 - feat. ELS.DLS.DLF

![](https://cdn.steemitimages.com/DQmZU3RvhFzu88qX79mVuZsfq9zv2vguiV4GVoDXHMSxeNh/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도박이 규제대상입니다. 도박이 가지고 있는 중독성과 특히 빠르고 높은 리스크를 안고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는 희망을 파는 것이 도박의 진정한 상품입니다. 현재 정부도 블록체인과 FATF의 움직임에 따라 암호화폐 관련 전반적인 규제를 준비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지난 2017년 폭등하던 암호화폐 시장에서 도박판과 비슷하게 빠르게 수익을 보는 일부 투자자들의 모습을 보고 일반 개인 투자자까지 몰리면서 시장이 활활 타오르고 그만큼 급격하게 꺼지는 것과 더불어 정부가 가능한 규제는 당시에 꺼내들어서 반격을 했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하지만 우리 실생활에 조용하게 파고 들어오는 상품들이 있고, 그에 따른 부작용도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에 붉어지고 있는 독일 국채의 이자값을 바탕으로 내기성 제품을 만든 DLS나 DLF들이 연달아 망가지고 일반적인 알트코인의 현재 수익률과 비슷한 -95%를 기록하면서 우리 은행과 하나은행은 이 상품들을 8천억원어치나 팔았다는 놀라운 사실들이 집계되고 있습니다.

1. DLS, DLF는?

금융계에서는 파생결합증권이라고 부르고 DLS는 Derivated Linked Securities의 약자이며 DLF는 Derivates Linked Fund의 약자입니다. 필자의 경우는 파생상품의 경우 상품을 정말 자세하게 들여다보고 원천을 이해하지 못하면 리스크 판단이 되지 않는 주의입니다. 이는 결국 개인적인 경험과 실패에 의해서 만들어진 원칙이기도 합니다.

파생결합증권은,

기초자산의 가격, 이자율, 통화, 실물자산, 신용위험 등의 변동과 연계하여 미리 정하여진 방법에 따라 이익이 결정되는 증권을 말한다. 소스

즉, 쉬운 말로 특정 자산의 수치를 바탕으로 내기를 한다고 보면 됩니다. 이해를 위해서 간단하게 DLS를 하나 만들어보겠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어떻게 돈을 버는지 확인해보겠습다.

a. SBD (Steem Dollar) 기초 DLS - 상품 A

  • 제품 주기: 6개월
  • 시작시기 : 2019년 10월 1일 00시 - 만기 2020년 3월 31일 00시
  • 내용: SBD가 2020년 3월 31일까지 5000원 이하의 가격이면 원금의 연 이자 5%를 지급. 5000원 이상의 가격이 될 경우 원금 손실.

b. SBD 기초 DLS 상품 A 판매. (참고로 이렇게 판매하면 안됩니다. ^^)

  • 고객님, SBD가 2018년 3월 이후로 4천원 이상 올라간 경우는 한번도 없습니다.
  • SBD는 암호화폐계에서 Stable 코인이라고 불리는 종류에 포함이 되어서 일반 암호화폐처럼 가격이 막 널뛰기 하고 그런게 아닙니다.
  • 지난 12개월간 가격변동만 보더라도 1200원을 넘긴적이 없으며 안정적으로 1000원대에서 머물거나 그 이하입니다.
  • 스팀달러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스팀의 경우는 지난 일년간 지속적으로 하락을 해서 초기 런칭했을때보다 약 70%정도 떨어져있어서 다음 6개월 동안 SBD의 가격이 떨어졌으면 떨어졌지, 그 근처로 갈 확률은 절대로 없습니다.
  • 암호화폐들이 다 뛴다 뛴다 하지만, 스테이블 코인의 스테이블은 “안정적이다”라는 영어입니다. 그만큼 가격의 변동이 없어서 안정적인 것이죠.
  • 비트코인 다음 6개월동안 10억되지 않는 한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것을 믿으신다면 비트코인에 투자하시는게 좋죠. (실제 독일이 망하지 않으면 원금손실이 없다는 어이 없는 연관성을 만들어 판매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 이렇게 안정적으로 5% 이자쳐주는 상품도 없는거죠.

2. 판매에 대한 실태와 리스크에 대한 이해

사실상 파생상품이 전반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이리스크 시장에서 하이리턴을 주는것이면 그만큼 알고 들어가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위의 판매 예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연관이 있을 듯한 그럴듯한 말들을 열거해서 안전함을 어필하는 수법으로 판매를 하면 안된다는 것은 필자의 글을 읽는 분들이면 아실걸로 봅니다. 제가 만든 가상의 상품의 실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연 수익률 5%에 반해 일어날 확률이 적을 수도(?)있는 6개월내 SBD의 5천원에 상대적으로 자리하고 있는 것이 원금 전액 손실입니다. 즉, 혹이라도 일어나게 되면 수익률이 -100%에 가깝게 수렴하는 상품입니다. 파생상품중에 원금보장이 95%, 90% 이런식으로 되는 상품들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수익대비 손실도 적당하지만, 100% 손실에 대한 리스크를 절대 일어날 수 없다는 영업으로 풀어나가는 형태의 제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영업의 방식이 상대방이 이해를 하지 못한다고 하면, 전통적으로 상대방에 대한 신뢰로 이루어집니다. 즉, 은행에서 나에게 현재 영업을 하고 있는 은행원이 나보다는 잘 알고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손실이 없다고는 하지는 않겠지, 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 문제는 저런 방식의 영업으로 상품을 판매했다면, 정말로 거짓말을 하고 있거나, 자기 자신도 상품의 대한 이해 없이 판매를 하고 있다는 결론밖에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러기에는 좀 많이 팔리긴 했습니다… 8천억…)

3. 비트코인, FATF와 그 이후

규제를 하더라도 법적인 절차하에서 합법적으로 도박 상품을 만들어서 안전한 제품으로 포장해서 판매하는 은행권들만 보더라도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는 근본적으로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 대목입니다. 현재도 비트코인 마진 거래등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며, 이에 대한 투자자의 이해 없이 손해를 보게 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마진 거래시 최악의 거래는 원금 손실이 아니라, 마진에서 일어났던 손실액 전부를 떠안게 되는 상품과 거래도 있다는 것에 있습니다.

이미 FIAT권에서의 투자상품들도 다변화되고 있고, 제품 자체에 대한 이해없이 투자해서 손해보는 경우도 많이 일어나는 상황입니다. 일반 투자던 암호화폐 투자던, 언제나 투자는 본인의 책임과 리스크 관리하에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볼 수 있고 금융 상품도 뒤에 있는 실질적인 제품이 무엇인지를 알고 투자를 해야한다는 근본적인 룰을 되새겨주는 것 같습니다.

[Coinnews] EOS 재단 워싱턴에 HQ 설립 예정

![](https://cdn.steemitimages.com/DQmVARuSXcbuAa34FAzbyothr3a93bYUrftZ4VB1N3qBHQM/image.png) [소스-EOS 페북](https://www.facebook.com/blockoneofficial/photos/rpp.240536563111750/620948211737248/?type=3&theater)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EOS가 워싱턴 DC 에 있는 Arlington에 총 1천만불을 투자해서 EOS의 소프트웨어와 실질적인 EOS 재단인 Block.one의 본사를 설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버지니주의 지원을 60만불까지 받고 진행하는 것입니다.

버지니아에는 이미 80명의 직원이 있는 블랙스버그에 오피스가 하나 있으며, 이는 CTO과 EOS의 머리인 댄 래리머의 거주지가 블랙스버기인 점과 연관이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지을 본사의 경우는 약 170명의 직원을 수용할 것으로 보이며, 이전 블랙스버그의 비공식 HQ의 자리를 넘겨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블록원의 경우는 이미 LA와 홍콩에 지사를 두어서 운영중에 있는 상황입니다.

전반적으로는 워싱턴에 HQ를 설립하는 배경은 한편으로는 지리적으로 댄 래리머의 위치와도 연관이 있을것으로 보이긴 합니다만, 더 중요한 것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밀고 나가기 위해서 필요한 정치적인 로비를 위한 미국 정계와의 거리를 좁히는 의도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개인인증을 통한 블록체인 기반 소셜 미디어 앱인 Voice 런칭및 운영을 위해 이미 3천만불을 도메인 사용을 위해서만 지불된 상황에서 공격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는 내면을 공개적으로 표출하기도 했습니다.

다음 3년동안 워싱턴에서 170명의 직원들을 고용해서 EOS에 대한 개발을 하고자 하는것으로 보아, 현재 재단이 들고 있는 EOS 판매나 지분 판매외에는 추가적인 수입원이 없는 BM이라 VOICE를 이용해서 cash burn rate에 맞춰 수익을 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물론 Burn rate는 현재 cash가 약 4조원정도는 되는 관계로 200명의 인건비를 인당 최소 비용 연간 150K USD로 산정했을때 연간 3천만불로 5년을 운영해도 인건비는 1억 5천만불정도밖에 안되는 관계로 Voice를 밀고 나갈 마케팅 비용의 burn rate가 관건이 될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Coinnews] 리브라의 바스켓에 포함될 통화

![](https://cdn.steemitimages.com/DQmVv5FeCfFnHFEr7k8YPBgBfKKViV22jgrS7h9SWr7gvTV/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페북의 리브라 프로젝트에서 리브라를 발행할때 받을 담보성 통화들의 합을 바스켓이라고 부릅니다. 이 통화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은 공개가 되었으나, 각 통화에 대한 보유 타겟 % 까지 공개가 되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 USD : 50%
  • EUR : 18%
  • JPY : 14%
  • GBP : 11%
  • SGD : 7%
![](https://cdn.steemitimages.com/DQmPXfNzvct9Q5R54vECAN3Tf5Qd1cEJP47SxZVAcFQdoxi/image.png)

보시는 것과 같이 세계 기축통화로 자리잡은 USD에 대한 비율이 가장 높으며, EUR의 비중은 생각보다 작은 상태입니다. Risk관리면에서 중국의 통화인 위안화는 제외가 된것을 주목해야 하며, 바스켓 자체는 운영이 될 경우 추후 비율에 대한 변경이나 통화에 대한 추가및 교체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여겨지긴 합니다.

다만 현재까지는 담보성 통화가 리브라로 교환이 될 경우, 그 이후 이 담보를 다시 리브라를 받고 내주는 절차는 확인되지 않고 있어서, 한번 입금된 통화는 지속적으로 바스켓 포트폴리오에 남으면서 영향력을 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각 바스켓 통화의 사용은 비교적 안전하게 ROI를 낼 수 있는 상품에 투자될 수도 있고, ROI의 정도를 높이는 투자상품으로도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여겨지긴 합니다.

재미있는 컨셉은 여전히 담보라는 개념을 쓰기에는 환원이 되지 않는다는 가정이 있어서 사실상 구매자 입장에서는 리브라를 구매하고, 리브라 재단은 원금은 가능한 건들지 않고, 원금을 이용해서 운영을 해서 LIT (즉, 노드 운영자)에게 STO와 같은 형식의 코인을 지급함으로써 ROI르 보장하겠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분위기로 보면 조금씩 문화세력권간 다툼으로 번지고 있는 듯한 양상도 보입니다만, 중국이 자체적인 CBDC (중앙은행 디지탈 통화)를 밀고 나가는 관계로, Libra 프로젝트와는 달리 별 탈 없이 적어도 중국 내에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자리를 잡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혹여라도 이런 위안화 패깅이된 중국의 CBDC가 리브라가 태생도 하기 전에 생태계를 생성해서 중국 밖으로 활동이 가능해진다고 하면 서양권에서는 이에 대한 압박을 느끼고 서둘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다만 이것이 리브라를 지원하는 계기가 될지, 각 정부측에서 CBDC를 발행하게 될지는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Your browser is out-of-date!

Update your browser to view this website correctly. Update my browser n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