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linterlands] 길드 기능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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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길드가 열리고 곧 길드전도 열릴것으로 보입니다.

언제나와 같이 간편요약 정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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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길드 생성

길드라는 것은 뜻이 맞는 플레이어들과 같이 그룹을 만들어서 미션도 같이 수행하고 DEC도 같이 모아서 길드를 더욱더 키우는 역할을 하면서 게임의 재미와 DEC 소비처와 베타팩 구매욕을 일으킬 수 있는 곳입니다.

길드 생성시 1곳만 생성이 가능하고, 계정당 길드 가입도 한곳만 됩니다.

길드 생성 비용은 비교적 적은 10K DEC입니다. 이것은 사실상 어뷰징을 막기 위한 최소한의 비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길드 생성시 같이 정해야 하는 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름: 길드 이름
  • 태그라인: 길드에 대한 간단 설명 (필수 아님)
  • 설명: 길드에 대한 설명, 어떤 종류의 멤버를 모집하는지 등
  • 멤버심 종류: 그냥 오픈 (아무나 들어옴), 요청(request), 초청 only
  • 언어: 길드가 쓸 주요 언어 세팅 (외부에서 어떤 언어 길드인지 보이는 효과도 있음)
  • Crest: 배너 컬러와 심볼을 고를 수 있습니다.

상위 사항들은 언제라도 길드를 생성한 마스터가 바꿀 수 있습니다. 이중 가장 중요한 것은 사실 멤버심 종류입니다. 즉, 오픈인지, 요청인지 초청 온리인지.

2. 멤버십 랭킹

길드내 멤버에게는 랭킹을 주어줄 수 있습니다.

  • Leader : 리더, 길드장
  • Co-Leader : 부 길드장 (이 랭킹 이상 길드 이름, 태그라인 설명과 다른 세팅을 수정할 수 있음)
  • Officer : 장군 (이 랭킹 이상은 request 나 초청 only멤버를 허락, 초청할수 있음, 어나운스를 할 수 있음)
  • Sr. Member: 시니어 멤버
  • Member : 일반 멤버

어느 멤버든지 자기보다 랭킹이 낮은 멤버를 승급하거나 랭킹을 낮추거나 탈퇴시킬 수 있는 권한이 있습니다.
현재는 모든 길드에 동일하게 세팅되어 있는 상황입니다만, 추후 비용을 주고 이에 대한 customization이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예고를 하기도 했습니다.

3. 길드 빌딩과 장점

초기에는 각 길드에 빌딩이 2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길드홀 (Guild Hall)이며, 다른 하나는 Quest Lodge입니다. 둘다 각 멤버들이 DEC를 투자해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결국 DEC를 많이 투자한 길드원은 우대를 받을것이고, 너무 DEC를 넣지 못하는 길드원은 자리를 내줘야할지도 모르는 길드내의 묘한 경쟁 심리를 부각시켜주네요 ^^)

a. 길드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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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기능 * 최초 멤버 15명에서 레벨업 할때마다 인원이 추가로 들어올 수 있음. 최대 30명까지 가능함. * 길드홀의 max 레벨이 전체 건물의 맥스 레벨을 제한시킴.

b. Quest Lodge (퀘스트 빌딩)

https://steemitimages.com/640x0/https://steemmonsters.s3.amazonaws.com/website/guilds/hall/quest_lodge_level-10.png

핵심기능

  • 길드 멤버들이 “일퀘”를 완료하면 “Scroll”이라는 아이템을 득합니다. 스크롤을 많이 득할수록 각 멤버들이 전투때마다 얻을 수 있는 DEC의 %가 올라가며 추가적으로 DEC Shop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양이 커집니다.

결국 멤버를 선정할때 일퀘를 열심히하는 멤버를 모시고 있어야지 개인에게도 DEC%가 높아지고 샵에서 구매 할인도 크게 받을 수 있습니다.

c. 길드전쟁

아쉽게도 이번 릴리즈에는 포함은 안되었지만, 길드의 핵심은 길드간 전쟁입니다. 이를 위해 우선 비실시간 토너먼트가 세팅및 릴리즈가 되고 (즉, 팀 세팅을 원하는 시간에 해서 토너에 참가하는 방식) 이를 바탕으로 길드전도 치뤄질 예정입니다.

길드전의 경우는 비실시간 토너먼트를 두 길드나 그 이상의 길드가 붙어서 치를 수 있는 스플린터랜드에 또다시 한번 새바람을 불어일으킬 기능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4. DEC의 미래

현재 DEC는 전투시에 일정 수량 나오고 있으며, 매달 그 발생하는 양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 DEC는 새로운 기능이 나올때마다 필요할 것으로 예고를 하고 있는 스플린터랜드 팀의 행보를 보면 길드전과 그 이후의 기능들을 위해서 열심히 모아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5. 길드 가입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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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막 나온 기능들이라 극초기이긴 합니다만, 이미 많은 팀들이 준비를 하고 있어서 이미 길드들은 많이 생성이 되었습니다. 글 작성시 34개의 길드가 생성이 되었고, 대부분 가입요청이나 초청에 의해서만 가입되는 곳이 많습니다.

한국의 경우는 TEAM KR이 랭킹 3위로 레벨 8을 이미 형성한 @glory7님이 운영하시는 막강 길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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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총 25명까지 받을 수 있는 상황에서 24명이 차있는 상태이고, 가입은 초청에 의해서만 가능 한 관계로, 스몬KR 톡방에서 문의를 하셔야합니다.

어차피 맥스 길드인원이 30명인 관계로, KR에서 최소 길드 한개정도는 더 나올것으로 예상되기는 합니다만, 현재 TEAM KR이 국내에서는 굵직한 스모너는 다 가입되어 있습니다. (우선 비글마가 다 여기있는….)

6. 개인적인 생각

앞으로 스플린터랜드의 행보가 더욱더 재미있어질것으로 보입니다. 길드전의 시작으로 모바일 최적화된 앱이 연말에 출시되고 나면, 현존하는 NFT 블록체인게임중 가장 완성도가 높은 토큰 이코노미와 게임성을 가질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스몬 화이팅 TEAM KR 화이팅~!

[Coinnews] 거래소의 실제 거래량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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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몇일전 코인데스크에서 재미있는 인터뷰 하나가 나왔었습니다. 하단에 링크가 붙어 있습니다만, Gotbit라는 봇을 운영하는 대학생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 거래소의 현실

이 친구들은 단순하게 2가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한가지는 봇이 거래소에서 거래량을 부풀리기 위해 인위적으로 거래량을 만드는 것이고, 한가지는 코인마켓캡에 토큰 등록을 보장하는 서비스입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거래소에서도 사실 이러한 움직임을 감지를 할 수 있다는 것인데, 우선 기본적으로 거래소 입자에서는 거래가 없는 것보다는 봇이라도 거래량을 만드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에 감지를 하더라도 두는 편이라고 합니다.

Bitwise 측에는 미국 SEC에 지난 3월에 비트코인 거래량 관련된 whitepaper도 발표를 했습니다만, 결론적으로는 거래소에서 일어나는 거래량의 95%가 가짜 거래량이라고 판단한다고 했습니다 소스

The Block 이라는 곳에서는 비슷한 시기에 총 48개의 암호화폐 거래소를 6개월간 분석한 결과 거래량의 86%가 가짜 거래라고 예상된다고 했습니다. 소스 이중 65%는 심지어 바이낸스와 Bitfinex에서 일어나는 볼륨입니다.

2. 개인적인 생각

Gotbit는 이런 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많은 업체중 한곳입니다. 거래량을 만드는 것은 한달에 약 6천불 정도가 소요되는데 운영자의 말에 의하면 ICO 이후 투자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가짜 거래량으로 ICO이후 사업을 몇개월 유지할 정도로 돌리고, 봇 사용 비용을 더이상 내지 않으면 토큰 가격은 폭락하면서 프로젝트는 폐업기도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실제로 수많은 암호화폐 관련 프로젝트들이 과거 그렇게 운영된 경우가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2020년도에 FATF의 규제가 시작되면서 거래소간 암호화폐 이동조차도 KYC가 되는 제도권내의 거래소들만 살아남는 형태가 구축되고, 암호화폐도 법적으로 제대로 규제가 되는 상황이 왔을때 이런 업계의 행태가 적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Steemhunt] The real value behind the Hunt 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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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jayplayco here.

July 2019 is now almost gone and we are looking forward for the pre-launch of Reviewhunt.
I am now over a year following the path of the team behind the HUNT economy and if you have no idea what it is, I would like to recommend to have a look into the following document.

As an elected community manager for HUNT, I am managing a lot of direct communication from the community and also directly from investors. One specific voice, which is coming up quite often is about the direct price of the HUNT token, which is directly influenced from the driving behind the team and to be very open about it, the investors are in the moment not really happy how the price development was for HUNT in the past month.

1. Background about a cryptocurrency li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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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we can talk about how a price of a token is developing, we need to understand how a typical listing of an exchange works.
  • Get in contact with an exchange
  • Negotiate the listing cost
  • Non official - Install a MM (Market Maker) and/or LP (Liquid provider)

The last part is really interesting, as it means that somebody is going to control the market. A Market Maker (or Liquid provider) can unofficially act on your part or as separate interest party. The first goal is provide enough liquidity on the market but most projects are mainly using it to keep either a price stable or pump it into a specific direction.

Anything of this on a regulated market or as an example for stocks would not be really legal. It is also one of the reasons that bigger investment money will still need some time to find their way to crypto-currency trading, as they are probably asking for a more regulated and therefore secure way to handle bigger amounts of money.

Just a few days ago, there was an interesting article on www.coindesk.com about Gotbit, a Russian student project under the radar that offers a bot service to fake volume on exchanges. Theoretically, these bots are also able to drive the price in a specific direction. Source: coindesk Article For 6,000USD per month, you can fake your trading volume while imitating normal market activities and therefore calm your investors.

2. The cryptocurrency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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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re philosophy of the Hunt team is a traditional startup. The team believes that true value for hunters, users and customers is behind a great product that brings the value to each group. From the beginning a pump and dumb just of a coin was never in the strategy of the Hunt team.

We can see it from the single action that the team launched the HUNT token after a full year of running a successful community based on Steemhunt. If you compare it with a lot of other blockchain based projects, were the funding starts with a whitepaper and the product is in most cases not delivered.

So the team went with an exchange that had a similar thinking, called Daybit. The exchange Daybit was and is famous for NOT using any industry typical methods to drive a project or token. As we have still on some markets no regulation, it could be arguable if “Fake it until you make it” is more important to survive, but that is written on another book. Anyhow, due to a failed own DAY token strategy and “real” trading volume, the exchange is now changing and trying to escape the low point during the existence of Daybit.

It was maybe strategically not the best choice in short-term for the HUNT token economy to list it first at Daybit, but my personal view for long-term is that it would not matter, as the startup behind the HUNT economy will need anyhow more time to launch Reviewhunt and Ideahunt to finalize the whole token economy.

3. The next 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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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I know the team is now in heavy crunch mode and burning their last hours into the code for Reviewhunt. The alpha launch is going to be in a few days and we will finally see the first effects that Reviewhunt will have for the HUNT economy.

To understand the current situation and token 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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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f a company books on Reviewhunt, they will pay with FIAT and Reviewhunt will buy with that FIAT HUNT tokens from the market (not issuing it), which is in the moment Daybit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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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re are only 4.17 BTC worth on the market for a BTC price for up to 0.000004 BTC per Hunt.
  • In total there are about 15.6BTC worth of HUNT tokens available on the market.
  • There are 171 companies pre-signed with a monthly budget of about 700K USD.

This article is no investment advice and the Content is for informational purposes only.

[Finex] 강제 13주 스파탈피 - 스파보상 스팀 전환 서비스 피넥스 후기및 간단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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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 @likwid의 서비스를 소개를 했는데요, 그 이후에 @blockchainstudio님께서 @finex라는 서비스를 더 좋은 조건과 다양한 서비스로 출범을 해서 7월 한달간 거의 무료 행사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1. 사용후기

a. 저자보상 높은 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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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보상이 높을 글을 선정해서 베네피셔리 100%를 @finex계정으로 연동했습니다. 대략적으로 이글에 약 50STU의 보상이 찍혔었습니다.

b. @finex 계정에서 유동성 스팀과 스파 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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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스샷은 steemworld.org에서 @finex의 계정활동을 스크린샷한 것입니다. 보시다시피 @finex계정은 자동으로 글의 보상이 베네피셔리로 들어오게 되었을 경우 클레임을 하며 메모와 함께 수수료를 빼고 글 작성자에게 보내줍니다.

현재는 이벤트로 0.001Steem, SBD, SP를 빼고 보내며, 8월달부터는 1%의 수수료를 뺄 예정입니다. 저 글의 경우는 정상적인 수수료 1%를 빼갔을때는 약 1.5 Steem을 수수료로 빠지게 되었을 겁니다.

제 지갑에 확인을 하면 @finex 계정에서 자동으로 Steem, SBD 와 SP에 해당하는 스팀을 수수료 제외하고 보내주며, 어떤 포스팅에 해당하는 것인지도 같이 알려줍니다.

c.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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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정식적으로 소개된 기능은 아니나, 어제 확인을 해보니 @finex계정에서 서비스를 이용한 글에는 업보팅이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아직은 정확한 원리나 세팅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어차피 들어오는 스파를 주단위로 파워다운을 해야하는 관계로 이 스파도 놀리지 않고 이용을 하기로 한것으로 분석됩니다.

현재는 계정의 스파가 160SP밖에는 안되지만, 지속적인 사용이 예상되고 있는 관계로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likwid에 비해 더욱더 이익이 되는 서비스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2. 간단사용법

  • Nitrous 페이지를 이용합니다. (AAA, SCT, ZZAN 등)
  • 글을 씁니다.
  • 글 하단의 Advanced settings라고 되어 있는 부분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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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 ACCOUNT를 눌러서 @부분에 finex를 넣으시고 %에는 100을 넣어서 SAVE를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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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끝, 나머지는 @finex의 봇이 자동으로 7일후 처리를 해줍니다.

3. 개인적인 생각

개인적으로는 지속적으로 사용하면서 필자의 모든 글에 작업 루틴으로 넣어둘 생각입니다. 현재 이 글의 경우도 finex 베네피셔리를 걸어놓은 상태입니다. 이 프로젝트의 유일한 리스크는 @blockchainstudio님이 프로젝트에 흥미를 잃으셔서 접는 것과, 너무 가파르게 빨리 잘 되어서 유동성 스팀을 위해서 거래소에서 너무 많은 스팀 물량을 구매하셔야 할 상황 정도입니다. 아직까지는 많은 분들이 이용을 안하고 계시지만, 안정적인 서비스를 한번 느껴보신 분들은 애용을 하실 것으로 판단됩니다.

여러분들도 스팀의 13주 락업을 풀어보심을~ ^^

[스팀잇] 외부인원 유입 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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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스팀잇 재단에서 3일전에 글을 올렸는데 아직 소개가 따로 된것 같지 않아 잠깐 요약드립니다. 내용 전체를 번역하는것은 사실 의미가 클것 같지는 않아서 핵심과 방향만 정리하겠습니다.

원본: https://steemit.com/steem/@steemitblog/our-plan-for-onboarding-the-masses

0. 배경

스팀잇 재단측이 최근에는 커뮤니케이션을 존 적극적으로 하는 느낌입니다. 이에 따른 스팀잇 재단측에서 어떻게 하면 외부 사람들을 끌어들일까에 대한 고민과 나름의 해결안을 소개했습니다.

1. 초간단요약

  • 스팀엔진에서 제공하는 나이트로와 비슷한 Communities 기능을 소개합니다 - 간단하게는 각종 나이트로 사이트가 스팀상에서 직접 돌아간다고 생각하면 쉬울 것 같습니다.
  • SMT : 커뮤니티와 더불어 스팀기반 토큰을 가능하게 한다.
  • 라이트 계정: 이름계정이 아닌 지갑 주소정도의 기능을 가진 계정

이 세가지가 외부의 인원을 데려올 수 있다는 스팀잇 재단의 생각입니다.

2. 라이트계정 상세 설명

우선 이 라이트 계정이라는 것은 제가 알기로는 처음으로 소개가 되었습니다. 스팀을 하는 사람은 알고 있지만, 사실상 외부인에게 스팀을 권한다고 해도 접근과 계정 생성 자체가 어려워서 전반적이 진입장벽이 높습니다. 이에 따라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스팀잇 재단측에서 제안하는 것입니다. 간단하게는 지갑기능만 있는 정도의 주소성 계정 생성을 통해 가입을 유도하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추후 댑에 도움이 되는 유저는 정식적인 스팀 계정으로 업그레이드를 한다는 생각입니다.

더 상세한 스펙은 사실상 언급이 안된 상태라 정확하게 어떤 종류의 계정 생성을 뜻하는지는 두고 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3. 자아성찰

스팀잇 재단측에서 이번 글에서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을 언급합니다.

우리가 더이상 개발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상 지속적으로 개발을 했습니다. 다만, 전략적으로 focus를 변경해야 했으며, 경영적인 환경에 따른 개발도 SMT와 커뮤니티 기능을 위해서는 필수적인것이긴 했습니다. (We realize that a lot of people have lost faith in our ability to ship code, but the reality is that we have never stopped shipping code. The “crypto winter” has certainly forced us to shift focus at times, but even the software that was shipped in response to our financial circumstances were critical to ensuring that the impact of Communities and SMTs is maximized.)

알고는 있네요. ^^

4. 개인적인 생각

라이트 계정에 대한 것은 스팀잇 재단측에서 나름 고민을 한 것 같긴 합니다. 스팀을 컨텐츠를 생산해서 BM을 만들겠다는 전제를 깔았을때에는 계정생성에 대한 현실세계와의 괴리가 여전하긴 합니다. 라이트 계정의 현재 설명으로는 아직 정확하게 그 계정으로 댑안에서 사용자들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만약 지갑정도의 기능이라면 아마도 SMT 백서에도 언급되어 있는 community상에서 SMT의 지갑화 기능만 가져다가 쓰는 형태의 댑들에 대한 지원이라고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는 컨텐츠 전체가 다 블록체인에 올라가야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이번 HF에 custom json이 추가적으로 올라갈 수 있는 기능도 예정이 되어 있으니, 이 모든 기능들이 잘 복합되어서 긍정적인 움직임으로 나가았으면 좋겠습니다.

해외쪽에서 이포스팅에 대한 반응은 갈리는 것 같습니다. 유명 빌런 버니는 모든 계정과 부계정을 이용해서 풀다운봇을 날린 상태이구, 일부 명성도 있는 프로젝트의 참여자들도 여전히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대하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일부 근거있는 비판도 있었으나, 결국 스팀잇 재단의 직접적인 응답은 없고 PR적 응대정도만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스팀잇이 아닌 스팀엔진 팀이 보여준 SMT와 커뮤니티의 미래를 우리는 이미 미리 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좋은 것도 있고, 마구 쏟아져내지는 것도 있고, 퀄러티와 스팸사이에서 결국 스팀엔진의 스캇봇 서비스 이후 KR 태그를 쓰던 일부 유저들이 다시 돌아오는 현상까지는 봐왔으며, 일부 새로운 유저의 유입도 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국 순수한 Social Media의 기능을 하거나 더욱더 많은 노력으로 진정한 수입이 되기 전까지는 (아니면 스팀 가격이 그냥 단순히 뛰던지) 현 UI 상에서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체적인 consensor로 실질적인 서비스로 답을 찾으려는 댑들을 눈여겨 봐야할 필요가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트립스팀] TMT 토큰 한정수량 프리세일및 토큰 생태계 큰 그림 설명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AOjx5dRK-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개인적으로 스팀헌트와 더불어 긴 시간동안 가까운 곳에서 지켜보고 있는 프로젝트인 트립스팀이 드디어 토큰에 대한 프리세일을 어제 7월 25일부터 10일간 시작했습니다. 언제나와 같이 간편 핵심 요약과 이번에는 밀착 취재로 알게된 미래 비젼까지 공유드립니다.

0. 배경

트립스팀은 여행기에 초점을 두고 작년에 런칭한 스팀 기반 서비스입니다. 스팀헌트와 테이스팀이 재단 임대의 문을 닫고 더이상의 임대 프로그램이 없어서 실제 사용자들의 임대만으로 1년여간 운영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한국어권에 집중되어 있으나, 영문권 트립스팀도 같이 운영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존하는 스팀 기반 컨텐츠 서비스들 중에서는 가장 우수하고 진보된 정렬방식을 선보였으며, 스팀 UI의 고질적인 쌓이고 사라지는 컨텐츠가 아닌, 찾아서 다시 볼 수 있는 컨텐츠의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준 댑 서비스입니다.

지금도 하루에 꾸준하게 20-30개의 여행기들이 올라오고 있으며 공모전, 온라인 잡지 이벤트 공모, 지역별 추천 여행기등을 통해서 편리하고 유익한 컨텐츠 소비및 작성이 가능한 곳으로 성장했습니다.

1. TMT 토큰의 프리세일

a. 현재까지의 TMT

실제로 TMT는 offchain방식으로 @trips.teem 계정에 스파를 임대해준 분들에게 지급이 되고 있었습니다. 이는 트립스팀에 접속하셔서 지갑에 가시면 내역이 보이십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rTP3IYKP-image.png)

현재까지는 5000SP 임대를 통해 일 402TMT가 지급이 되고 있습니다. 어느 프로젝트나 마찬가지이지만, 초반에 빨리 들어가면 그만큼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현재 presale 가격은 Steem:TMT가 1:25로 하루 16 Steem어치의 TMT라 지급되고 있는것입니다.) 물론 이 발행량은 프리세일이 끝나고 나서 대폭 조정/수정되어서 하향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약 1년간 1000SP를 임대후 최근 임대프로그램 소개시 5000SP로 증액했습니다.)

b. TMT 토큰의 생태계

트립스팀의 TMT는 특이한 POS와 POB의 복합 생태계를 채택했습니다. 아직 토큰 생태계의 모든 detail이 다 공개된것은 아니지만, 핵심을 이해하기 위한 부분은 명확하게 공개가 되어 있습니다.

1) 토큰 생태계 요약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xejW7ZHX-image.png)
  • Max 발행량 10억 TMT
  • 반감기: 5년 (정확한 % 수치는 아직 미공개)
  • 일 발행량: (약) 13만 TMT
  • 발행 구분: 10% POS 지분(13K TMT), 10% 임대보상 (13K TMT), 80% POB 지분 (104K TMT)
  • 보상구분: 작가 60%/ 큐레이션 40%
  • 프리세일 총 판매량: 1백만 TMT (4만스팀)
  • Payout : 7일
  • 언스테이킹: 초기 6주 (추후 변동 가능)
  • 업보팅 및 임대 가능 활성화: 추후 공지
  • 보상승수 : 미공개
  • 토큰 형태: 스팀엔진 스캇 서비스 기반

2) Genesis 예상 물량

  • 운영진 staking 물량: 1.3억개
  • 판매된 TMT max : 2백만개 (Presale 1백만개 + 블록딜 1백만개)
  • 임대에 의해 지급된 offchain TMT : 약5백만개
  • 기타 물량: 약 1백만개 (buffer)

Total 예상 물량: under 1억 1천1백만개

3) 토큰 생태계의 운영 / TMT 획득

TMT는 POS와 POB가 생태계에 결합된 모델입니다. TMT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은 프리세일 외에 몇가지 있는데 모든 경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SP 임대 : 현재 @trips.teem 계정에 임대되어 있는 스파는 약 200K SP 입니다. 이에 따라 13,000/200,000= 1일 100SP 당 6.5 TMT (프리세일 가격 0.26Steem)가 프리세일 이후 TMT 생태계 시작시 지급될 예정입니다. 이는 ROI가 연 94%라는 어마무시한 숫자가 나옵니다. 물론 임대량이 늘어나면서 이 수치는 줄어들기는 합니다만, 총 1백만 스파 임대시에도 연간 19%의 ROI는 TMT:Steem이 25:1을 유지시 나오는 계산입니다. 참고로 임대를 통한 TMT는 자동적으로 TMT Power, 즉 스테이킹된 TMT로 지급이 되는 관계로 곧바로 시장에 나오지는 않습니다.
  • POS에 의한 취득: TMT를 스테이킹할 경우 지분율에 따라 일 13,000TMT 중 받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주의해야할 것은 운영진의 소유 TMT 비율이 높은 만큼, POS에 의해 사용자가 가져갈 물량은 max 일 950 TMT정도로 예상됩니다. 결국 초기에는 POS에 의해 취득되는 TMT량은 매우 소량이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 POB에 의한 취득: POB에 대한 발권력 역시 운영진이 대부분 컨트롤합니다. 일 104K TMT 중 약 7.5K TMT만 사용자에 의해 발권이 됩니다.
  • 구매에 의한 취득 : 현재 프리세일을 바탕으로 구매가 가능한 TMT는 1백만개밖와 블록딜로 1백만개 정도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외에는 초기에는 시장에서 나오는 소량의 물량이나 임대를 통해서 취득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4) 토큰 생태계의 설명

트립스팀 운영진과 인터뷰후 토큰 생태계에 대한 이해가 조금은 더 높아진 상태입니다. 우선 트립스팀의 경우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커뮤니티가 운영되는 방향에 대한 조절과 실질적인 발권력에 대한 통제를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이끌어갈 생각을 하고 있으며, 초기에는 일부 제한적 발권력을 커뮤니티에 맡기면서 토큰 이코노미를 드라이빙하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봅니다.

총 발행량의 10%를 (아마도) 여러 운영계정으로 나누면서 laser targeting된 커뮤니티 운영이 될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임대에 의한 TMT는 우선 100% 스테이킹된 물량으로 들어가고, 사용자에 의해 POB와 POS를 바탕으로 발권되는 일일 물량이 약 2500TMT에 불과하기 때문에 비교적 큰 일일 발행량에 비해 시중에 스테이킹이 안된 유통 가능한 TMT는 귀할것으로 여겨집니다.

POB를 통한 TMT 채굴의 경우는 트립스팀에서 글을 쓸 경우 최소 25%의 베네피셔리가 세팅이 되며, 필요시 50~100%까지도 사용자가 높일 수 있도록 될 예정이 있습니다. 대신 베네피셔리로 트립스팀이 가져가는 스팀/스달만큼 TMT를 시세에 맞춰 추가로 지급이 될 예정입니다. TMT 토큰에 대한 베네피셔리가 현재는 예정이 없으나 스팀과 스달에 대한 베네피셔리는 있는 것입니다.

특히 트립스팀의 POB의 경우는 일반 사용자가 참여할 수 도 있지만, 현재와 비슷하게 실질적으로는 운영자 측의 룰에 따른 발권력 (즉, 트립스팀이 스팀 임대를 받아 TMT뿐만 아니라 스팀 업보팅도 할 수 있는 관계로) 여행기 작가들에게는 쾌적한 환경이 될 수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2. TMT 토큰 앞으로의 행보

a. 트래블 게임 앱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Sk3kk0vW-image.png) [소스] 이전 개발후 exit된 앱
현재 트립스팀의 개발팀이 이전에 개발했던 소프트웨어는 모바일폰 앱이였습니다. 이 특장점을 살려 트래블 관련 게임 어플 제작에 들어갈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여행과 부동산의 개념이 섞인 형태의 게임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되며 게임내의 통화로는 TMT가 쓰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게임 화폐 (In-game Currency)의 역활이 가능한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b. 여행 플래너의 SAAS 서비스

트립스팀내의 여행기와 연동이 될 수 도 있는 자체적 여행 플래너 서비스를 SAAS로 제공하면서 이중 추가 서비스의 경우는 TMT로 결제가 되도록 사용처를 활용

c. 여행상품 할인

트립스팀측에서 자체적인 여행상품이나 제휴사(개인)을 통한 여행상품을 제공하면서 이에 대한 할인은 TMT로 제공하는 방식이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때 할인에 사용되어서 회수되는 TMT의 경우는 운영진 정책에 따라 소각/이벤트등에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d. 모바일 지갑을 통한 여행관련 All Round 앱

TMT 는 현재 스팀엔진상에서 토큰으로 시작을 하나, 최종적으로는 SMT나, 이것이 불가하거나 불리할 경우 ERC-20이나 다른 솔류션을 통해서 자체적인 토큰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는 모바일 지갑을 위한 첫단계이기도 하면서 추후 중앙화된 거래소 상장을 위해 필요한 절차이기도 합니다. 모바일 지갑 구현을 통해 여행관련 여러가지 서비스가 연동이 될 수 있는데 현실적으로 다음과 같은 기능들이 탑재될 수 있습니다.

  • 앱내 여행 플래너
  • 앱내 여행/호텔/항공/렌트 연동 및 TMT 할인
  • 앱내 보험상품 등 제공/판매
  • 앱내 자체 토큰 환전소 운영

e. 확장성

우선 트립스팀의 경우 어렵게만 느껴지는 스팀의 가입절차를 완벽하게 해결을 했습니다. 일반 사용자는 외부에서 쓰던 타 서비스와의 차이점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간편화 시켰습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QEVLIoDd-image.png)

트립스팀을 통해 가입을 할 경우 이메일 주소, 원하는 스팀 아이디와 원하는 패스워드를 입력하면 끝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기가 패스워드를 설정한다는 것입니다. 그 패스워드로 스팀로그인이 다 됩니다. (사실 처음 봤습니다. 스팀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둘다 지정할 수 있는것을)

물론 보안으로 봤을때는 사실상 자기가 직접 설정한 마스터키워드를 이용해서 로그인을 하는 관계로 위험하다고 볼 수 도 있지만, 우선은 가입을 해야 다음 단계로 갈 수 있는 관계로, 현재까지 만들어진 시스템중 가장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시스템이라 외부 인원의 가입 문턱을 가장 획기적으로 낮췄습니다.

일반 사용자는 스팀, 스파, 스테이킹, 이런것 모르고도 시스템을 쓸 수 있도록 조치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f. 스팀 생태계로의 재투자

트립스팀 운영진에 확인한 결과 프리세일과 블록딜을 통해서 확보되는 스팀의 경우는 일부를 제외하고 트립스팀 계정 스파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약 20%는 앱 개발 비용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3. 개인적인 생각

필자는 프로젝트에 투자를 할때 보통 사람을 보고 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스팀헌트때도 그렇고, 트립스팀때도 임대프로그램 뜨기 전에 임대를 시작하는 것으로 해서 프리세일때도 소식 보자마자 들어갔음을 밝힙니다. 다름이 아니라 트립스팀을 운영하는 @snackplus 대표분의 신뢰때문에 그렇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지만 중앙화된 서비스를 다듬어 가면서 발권력을 높일 수 있는 여지를 두고 컨트롤하면서 토큰 생태계를 키워나가겠다는 것에 개인적으로 기대를 해봅니다. 특히 사용자 유입에 대한 문턱을 대폭 낮춘 관계로 앞으로의 홍보활동을 통해해서 여행관련 종합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는 날을 기다려봅니다.

참고로 현재 글을 올리는 시점에 4만스팀중 약 1만2천스팀의 프리세일 물량은 판매가 완료되어서 빠른 완판이 예상됩니다.

이 글은 투자를 위한 글이 아닌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글이며 필자는 TMT를 투자하고 소유하고 있음을 밝힙니다. 투자는 개인의 판단에 따라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4. 구매링크

TMT presale link :

[Coinnews] 뉴욕타임즈 주도하 블록체인으로 가짜뉴스 방지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g8d7aJpQ-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지난 3월달에 코인데스크에서 뉴욕타임즈의 블록체인관련 구인광고를 바탕으로 뉴욕타임즈가 블록체인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기사를 낸 적이 있습니다. 소스 바로 몇달후 이제는 공식적으로 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를 공개했습니다.

1. 배경

가짜뉴스가 지속적으로 생산되고 또한 여러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빠르게 확산되는 오늘날의 미디어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뉴욕타임즈에서는 The News Provenance Project를 시작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서 가짜 뉴스를 방지하고자 하는것입니다.

2. 타임라인

실제로 이미 작동하는 기술이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2019년 7월부터 연구를 시작해서 2019년말까지 POC (Proof of concept) 를 선보이고자 하며, 특히 사진에 대한 연구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3. 기본적인 작동 예정 방식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정리를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뉴스에서 쓰이는 사진과 비디오 데이타의 경우는 보통 누가 언제 어디서 촬영을 했는지에 대한 Meta Data가 있습니다.
  • 하지만 소셜 미디어나 메세지 (카톡같은) 미디어에 이 Meta Data를 같이 전달할 방법이 없습니다.

    a. 연구과제

    이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부분에 대해서 연구및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사용자 경험을 바탕으로 일상 생활에서 뉴스가 어떻게 소비되는지를 파악.
  • 블록체인의 조작 방지를 이용해 뉴스자료에 대한 사용자 신뢰도를 어떻게 높일지 연구.
  • 향후 실험에 협력할 워킹 그룹 구축.

4. 개인적인 생각

현지 이 프로그램은 IBM Garage와 파트너쉽을 맺고 진행되고 있습니다. “가짜 뉴스”에 대한 피로도가 소비자들의 신뢰를 무너뜨릴것이라는 예상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는 기술이 비디오 deepfake까지 비교적 손쉽게 생산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하였고 기자들도 일초라도 빠르게 정보를 제공해줘야하는 한편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면 안되어서 더욱더 신중하게 검토를 하고 보도를 해야하는 상충적인 입장에서 일을 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기본 사진에 추가적인 Data를 항시 삽입을 하면서 이를 퍼블리서간 블록체인으로 신뢰를 할 수 있도록 공유 및 사용을 하는 방향으로 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것이 전통 미디어 밖에서 소셜 미디어나 메신저 서비스로 빠르게 전파되는 P2P 뉴스 전달에 어떻게 적용을 시킬지는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코인데스크 - 뉴욕타임즈, 가짜뉴스 퇴치에 블록체인 기술 활용
기사: Coindesk - New York Times Confirms It’s Using Blockchain to Combat Fake News
홈페이지: The News Provenance Project

[스플린터랜드] 길드전 임박과 스플린터랜드 업데이트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25RvQxCV-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스몬의 @yabapmatt이 또 열일을 해서 이번달 내로 길드전이 런칭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스플린터랜드 팀내에서 마지막 테스팅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필자가 직접 해본 결과 상당히 매력적으로 업데이트가 될 예정입니다.

주요사항 요약드립니다.

1. 길드관련

  • 길드전 오픈
  • 길드 한국어 지원
  • 길드 전용 채팅장
  • 길드 생성비용 10K DEC
  • 길드 멤버 총 15명
  • 멤버 충원은 DEC로 빌딩 업그레이드 통해 가능 (맥스 30명입니다. 총 비용 2백 71만 DEC)
  • 멤버 충원을 위한 DEC 비용은 길드 멤버들이 같이 낼 수 있음
  • 멤버들에게 롤(Role)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 길드는 Open, Request, Invite only로 구성가능함.
  • 길드 랭킹이 있으며 Rating도 존재합니다.
  • Quest Lodge가 있어서 길드에 포함되었을때 받을 DEC 보너스가 있음. (아직 정확한 수치는 확정전) 또한 Shop에서 구매 discount도 있을 예정임.
  • Quest Lodge를 하기 위해서 길드 멤버들이 quest를 수행해야함.

2. 전투시스템 변경

https://steemitimages.com/640x0/https://i.imgur.com/XSXmwxj.jpg
* 원본글: https://steemit.com/splinterlands/@steemmonsters/splinterlands-development-update

골드리그 이상부터 제한 조건이 2가지가 걸립니다. 이거 해봤는데 게임의 형태가 많이 바뀌고 카드 배치가 많이 달라집니다. 현재까지 게임에 1가지씩 제한조건이 걸렸던 것을 카테고리를 정해서

  1. 몬서트와 소환사에 영향을 주는 룰
  2. 능력이나 전투장등에 영향을 주는 룰

로 2가지를 나눠서 조합을 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100개 이상의 새로운 종합 룰셋이 탄생하게 됩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3dCkN79P-image.png)

제가 테스트를 하면서 했던 게임의 경우는 모든 몬스터가 능력치를 잃고, 공격형 몬스터는 쓰지 못하는 룰이 한꺼번에 오면서 마나는 24를 쓸 수 있는 환경이 주어졌는데, 처음 보는 조합이라 카드를 고르는데 한참 고민한게 되더라구요. 물론…. @crystalhuman에게 깨끗하게 GG 했습니다.

3. 액션키 사용 가능

https://steemitimages.com/640x0/https://i.imgur.com/gaYHMF8.jpg

현재까지는 포스팅키만 가지고도 카드를 전송하거나 판매할 수 있었는데, 이는 사실상 고액의 스플린터랜드 카드를 관리하기에는 좀 부족한 감이 많이 드는 유저분들이 계셨으리라 믿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선별적으로 세팅에 가서 해당 계정은 중요한 기능의 경우 (카드 이동, 판매, 합체, DEC 구매등) 액션키를 요구하게 됩니다.

4. DEC 상금 풀(Pool) 생성

지금까지 게임에서 쓰인 DEC의 5%를 플레이어에게 보상을 주기 위한 풀을 구성합니다. 이는 길드 배틀 리워드, 토너먼트나 인게임 퀘스트등에 쓰일것으로 예상됩니다.

5. 모바일 앱 관련

현재 외주를 맡긴 상태이며 이번달 초부터 작업에 착수를 했다고 합니다. 예상되는 바로는 이번해 말 쯤에 공개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합니다.

[Coinnews] 독일의 금융감독원 총 2백 50십만 유로의 부동산 채권성 암호화폐 출시 허가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zVPeH7D9-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한국에도 없는 부동산, 해외에서 소유하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다들 한번 해보셨나요?

이번에 독일의 금융감독원에서 최종 허가가난 부동산 채권성 암호화폐가 출시가 되어 이에 대한 소식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1. 배경

독일 금융감독원과 일을해본 사람은 알지만, 이들의 조건에 맞춰서 요구사항들을 만족시기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새로운 매체인 암호화폐에 대한 판매및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지난 7개월간 노력을 해서 결국 최종적으로 판매를 위한 허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ERC-20 바탕의 토큰이 발행되며 개당 1유료에 판매하면서 총 250 Mil. EUR 치의 토큰을 판매하게 됩니다. 판매한 토큰은 부동산에 대한 채권성 성격을 갖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회사에 대한 주식성 성격은 갖지 못합니다.

2. 회사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JxhGe9Ho-image.png)
회사 자체는 Ermel 형제에 의해 세워졌으며 운영되고 있습니다. CEO 격인 Thomas Ermel의 경우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ONE Group이라는 회사를 통해 부동산 프로젝트를 위해 3백만 유로 이상의 펀딩에 성공을 했습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uokDbLSH-image.png) [소스](https://www.xing.com/profile/Thomas_Ermel/cv)

현재는 Silver Lining 유한책임회사의 대표이사로 지내고 있으며, 이 회사는 현재 토큰을 발행하는 회사의 모회사입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5RC7qIqP-image.png) [소스: 독일 금융감독원 보고서 4.4](https://portal.mvp.bafin.de/database/VPInfo/prospekt.do?cmd=downloadProspekt&id=25958886)

복잡하게 얽힌것으로 보이지만, 결국 연관된 모든 회사는 지분율 50:50 으로 Ernel 형제가 소유하면서 컨트롤 하고 있습니다.

3. 토큰의 성격

토큰은 ERC-20의 이더베이스 토큰이 될 것이며, Fundamemt RE Germany GmbH가 소유하고 관리하면서 이익을 낼 부동산에 대한 채권성 성격을 가지게 됩니다. 토큰을 소유할 경우 지분에 따라 회사가 구매/소유/관리하는 부동산에서 나오는 이익에 대한 배분이 가능하며 Exit 시점에는 프로젝트가 가진 전체 가치에 대한 배분이 이루어집니다.

4. 금융감독원 paper 핵심정리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O50DsqUK-image.png)
  • 회사 위치: 독일 Hamburg
  • 토큰당 가격: 1유로
  • 청산시점: 2033년 12월 31일 / 최대 2043년까지 연장 가능 / 조기청산 가능 시점 2025년
  • 이자 배분: 연단위, ETHEREUM으로 지급

5. 장점, 단점과 리스크

우선 Thomas Ermel의 히스토리를 추적하면 이미 독일쪽 부동산쪽에 긴 기간동안 활동을 하면서 3백만 유로 이상을 펀딩한 이력이 있습니다. 또한 이전 회사는 EXIT를 통해 팔아서 새로운 회사를 열어서 진행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독일 금융감독원 페이퍼에는 현재 구매할 부동산에 대한 언급이 따로 없으나, 코인데스크의 기사에 따르면 소스 Hamburg에 3개, Frankfurt에 1개 와 대학 도시인 동독의 Jena에 1개의 부동산이 될것이며, 이는 주거, 상업과 호텔관련 부동산이 될 예정입니다.

자체적인 판단으로는 토큰홀더에게 연간 4-8%의 이자를 줄 수 있을것으로 전망한다고 합니다.

a. 장점

  • 실질적인 부동산이 패깅되어 있다
  • 암호화폐로 부동산 채권을 살 수 있다 (BTC, 이더와 더불어 유로와 USD도 받을 예정임)
  • 이자는 매년 이더리움으로 자동 지급된다.

b. 단점

  • 모든 부동산 채권이 가지는 리스크를 똑같이 갖고 있다. (회사 부도, 운영실패, 부동산 가치 하락, 공시률등)
  • 부동산 가치가 뛰지 않으면 사실상 패깅된 토큰의 가치가 뛰지 않는다
  • Security성이라 KYC와 AML(Anti money laundering)에 부합하기 위한 개인정보 필수 연동
  • 개인정보 필수 연동으로 인한 토큰의 세컨드 마켓 판매가 어려워질 수 도 있음.
  • 전적으로 Ermel형제가 만든 회사 운영을 믿어야 한다.
  • 미국 시민은 구매할 수 없음 (유럽법에만 맞췄기 때문에 미국법에는 맞추지 않았음)

c. 리스크

우선 금융감독의 페이퍼를 보면 Ermel형제는 펀딩만으로도 충분한 이익을 취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해두었습니다. 총 2백50만 유로의 펀딩중에서 13%를 컨설팅 비용, 소프웨어 개발, 마케팅과 세일즈 비용등으로 책정을 해두었습니다. 즉, 실질적으로 부동산을 구매할 수 있는 (loss 없이 현금화가 가능할시) 금액은 2백 20만 유로라는 것입니다. 관리비로 처음부터 펀딩에서 13%를 떼고 시작합니다.

추가적으로 코인데스크의 기사에서는 부동산에 대한 언급이 나오지만, 실질적으로 회사 홈페이지에서는 구매 전의 부동산인 관계로 장소나 정확한 부동산 위치등이 언급되어 있지 않습니다. 부동산의 경우는 같은 도시라도, 그 지역과 특성, 유동인구등에 따라 수익률이 천차만별인 관계로, 독일 금융감독원의 페이퍼에도 “Blind-Pool” 이라고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6. 개인적인 생각

이와 비슷한 프로젝트가 다른 회사에서 이미 진행된 이력은 있습니다. 260 Mil. USD 규모의 펀딩으로 미국에 있는 4개의 부동산을 토큰화한 프로젝트가 이번 해 3월달에 있었습니다. 소스 이 Deal의 경우는 참여 최소 조건이 500K USD 였으며 최소 보유 암호화폐가 1천만 USD치 만큰 있어야 했기때문에 고래들의 놀이터였습니다.

이번 독일 회사에서 진행하는 건의 경우는 고래만 참여할 수 있는 조건이 아닌, 일반 사용자가 0.01이더 규모부터 참여할 수 있는 조건이라 조금더 쉽게 접근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실질적인 부동산의 가치를 모르는 Blind Pool이라는 점에서는 4-8%의 예상 ROI를 감안했을때 차라리 국내의 P2P 단기 프로젝트 투자가 더 매력적일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기사: Coindesk - German Regulators Approve $280 Million Ethereum Token Sale
소스: 독일 금융감독원 허가서(독일어)
소스: 판매 업체 홈페이지
소스: Thomas Ermel 배경

[스팀엔진] 스팀엔진에서 은을 사자

![](https://cdn.steemitimages.com/DQmZgM84tTHonXWEvdbQEsxfRKhhsKANGZUiwnnLnARr1fD/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스팀엔진팀을 리드하고 있는 @aggroed의 경우는 스팀몬스터뿐만아니라 스팀엔진에서도 매번 새로운 아이디어로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약 1시간전에 @aggroed의 글에서는 이제 스팀엔진을 통해서 은을 팔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은ㅇㄹ 토큰화해서 1토큰이 1oz의 은을 대신합니다.

현재 가격은 1oz 은에 70.3125 Steem으로 책정되었습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ekeUdP8qGZAUVwr6fMbBZbFCQbEiXGeW7ipufdNtWuvC/image.png) [소스](https://silverprice.org/)

현재 스팀 가격이 0.25088USD이라서 1oz당 약 17.64USD 라서 좀 높게 책정된 상태입니다.

현재 이 토큰의 경우는 실물 은에 패깅이 된 상태이며 1 bar에 10oz입니다. 실제로 10개 토큰을 구매하고 aggroed에게 실물 은을 받고자 한다면 Discord에서 DM으로 각 Bar 당 2불 + 물류및 핸들링 비용을 부담하면 보내준답니다.

이미 글을 게시하고 나서 3.6oz의 은이 팔린 상태입니다.

https://steemitimages.com/640x0/https://cdn.steemitimages.com/DQmcUR2qQPeDLEZ8bWGi8LPYRVKb887nfjJigWWQAhhrbPe/IMG_0148.JPG

1. 요약

  • 1 AGAG Token = 1oz 은 으로 패깅
  • 실물 수령 원할시 @aggroed에게 연락및 전달 지불
  • 현재 총 50개의 토큰이 판매되고 있으며, 완판시 추가로 판매예정. 총 200oz 판매 예정 (200개 토큰)

2. 개인적인 생각

USD의 초기 가치 생성이 금을 보유한것으로 했다가, 나중에 오일 머니로 확정하면서 기축통화로 정착을 했던 이력이 있습니다. 물론 그 뒤에는 미국의 국방력과 국가력이 바탕이 된것도 큰 부분을 차지하긴 했었습니다.

@aggroed가 한 국가의 파워를 가지지는 못했으나, vault (금고)로의 기능에 대한 신뢰를 한다면 가격이 어느정도 패깅된 토큰이 또하나 생성된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aggroed측에서 매수벽도 안정적으로 만들어줘야지 가능한 부분이긴 합니다. 물론 토큰을 교환해서 실제 은으로 교환할 수 이는 “매수벽”이 만들어지긴 했지만, 한국에서는 실제 물류 비용때문이라도 이용을 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재미있는 실험들이 계속되면서 스팀엔진 생태계에 계속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글은 투자를 위한 글이 아닌 단지 재미와 정보 전달을 위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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