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news] 코인데스크가 주목하는 암호화폐 20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image.png
[소스: 코인데스크]

세상은 넓고 암호화폐 프로젝트는 그만큼 많기 때문에 가끔은 메이저 프로젝트에 집중을 해야하기도 합니다.
코인데스크에서 총 20개의 토큰을 정리해서 내놨는데 이를 볼륨과 거래소 상장등으로 나눠서 정리를 했습니다.

사실 상위권을 들여다보면 거의 시총에 따른 선택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지만, 10위권 밖으로 나가면서 꼭 시총보다는 프로젝트의 의미성도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BAT나 DAI가 포함된 것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주목해야할 것은 또한 스테이블 코인으로 테더와 USDC, DAI가 포함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비트코인과 하포계열로는 비트코인, 비트코인 캐쉬, 비트코인 SV와 어떻게 보면 비트코인과도 밀접한 라이트코인 총 4가지가 다 포함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상위권중에서 체인링크 이오스와 테조스등이 분포되어 있으며, 리플과 스텔라 역시 최상위권에 분포가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트론의 경우는 12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더와 이더 클래식도 같이 20위권 내에 나와있는 상황입니다.

image.png
[소스: 코인마켓캡]

코인마켓캡의 순서와 비교해보면 예를 들어 BAT 나 DAI같은 경우는 20위권 밖에 분포해있는것이 확인됩니다.

개인적인 생각

코인데스크의 데이터는 거래소 볼륨중 많은 부분이 fake 볼륨이라는 가정하에 3가지 study를 기반으로 fake 볼륨이 없거나 적은 것으로 판명되는 거래소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image.png

이중에서는 실제 한국 거래소는 하나도 포함이 되어 있지 않는 상황입니다. The Block이라는 study에서는 고팍스와 코빗이 포함은 되어 있었으나, 다른 2가지 스터디에는 포함이 안되어 있어서 제외가 되었습니다. 바이낸스 물량의 경우도 한개 스터디에서는 ok를 받지 못해서인지 빠지게 된 상황입니다.

코인데스크의 기준 자체는 좀 고려를 해보긴 해봐야할것 같습니다. 그래도 전세계 거래량이 가장 많은 바이낸스의 거래량을 한개 리서치에서 제외되었다는 이유만으로 아예 제외를 한다는것은 매우 왜곡된 그림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암호화폐 관련 뉴스들 빨리 받아보고 싶은신 분들은 팔로우 부탁드립니다~ 꼭~. ^^

[LOK] 빠른 렙업 가이드와 NFT로 LOK 돈 벌기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우선 간단하게 LOK에 진입하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렙업 최적화를 정리해봤습니다. 여러분들이 물어보셨는데, LOK는 게임을 하면 돈을 벌 수 있냐는 질문을 하셨는데요, 오늘 확인을 해보니 자원의 NFT화를 통해서 가능합니다. 다만 한가지 이더리움의 단점인 가스 비용때문에 진입 장벽이 조금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만, 기본적으로는 자원을 NFT화 해서 판매를 할 수도 전송을 할 수도 있습니다.

image.png

1. LOK 레벨 10까지 빠른 렙업 가이드

우선 LOK는 레벨 10정도까지는 현질 없이 무난하게 2020년 7월 9일 기준으로 베타버젼으로 24-36시간만에 렙업이 가능합니다. 혹시 베타 사전 등록을 통한 쿠폰을 받았다면 조금더 수월하게 가능하나, 기본적으로 렙10까지는 광렙이 가능합니다.

a. 렙업 순서

우선 시작을 하게 되면 건물, 능력, 병사등을 정신없이 렙업을 해줘야합니다. 튜토리얼이 비교적 잘 되어 있으니 쫓아서 잘 하시면 크게 무리는 없습니다. 이때 몇가지만 잘 보시면서 하시면 금방 가능합니다.

1) 건물 렙업

자원을 캐기 위해서 레벨 5까지 성 내부와 자원 건물들을 세워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병력을 뽑는 병영건물을레벨 5까지 2개 짓고 나머지는 2개씩 지을 수 있는 것은 2개 짓고, 나머지는 1개만 지어올리면 됩니다. 병영건물의 경우는 병력을 빨리 뽑기 위해서 2개를 짓고 시작합니다.

image.png

렙업은 자원 건물의 경우는 렙 10까지 꾸준하게 같이 올려줘야 하며, 성 내에 있는 건물들도 메인성 렙업을 위해서는 꾸준하게 렙업을 해줘야합니다. 유일하게 초반 렙10까지 굳이 렙업이 많이 필요 없는 건물을 연맹전당 정도입니다. 나머지 건물들을 강제로라도 메인성을 렙업하기 위해서 중간 중간 계속 렙업을 해줘야합니다.

2) 병력뽑기

image.png

초반부터 신경써서 해야하는게 병력을 뽑는 것이다. 병력은 보병, 궁병, 기병을 골고루 돌아가면서 뽑고, 최소 3천을 만들어서 몬스터 사냥을 나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3천정도를 만들어놓으면 렙1 몹정도는 잡을 수 있으며, 1만명 이상일때 렙2 몬스터를 한번에 잡을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특히 몬스터나 자원을 이 병력을 이용해서 캐도 되나, 다른 성을 공격하거나 정찰을 보내시면 안됩니다! 정찰을 보내게 되면 렙10까지 유지되는 보호막이 사라집니다.

초반부터 병력을 뽑고 진행하는 이유는 데일리퀘와도 연관이 있습니다.

3) 연구소 기술 렙업

image.png

동시에 조금씩은 진행할게 연구소에 있는 기술 렙업입니다. 초반에 많이는 필요 없으나, 데일리 퀘스트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일부 필요한 부분이며, 빠르게 성장하면서 전투력을 향상시키는데에도 필요합니다.

image.png

4) VIP 렙업

image.png

중간 중간 퀘스트를 통한 보상을 받게 되면 빨간색 다이아를 받게 됩니다. 이 다이아는 초반에 가능하면 VIP 렙업하는데 쓰이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특히 초기에는 교역소에 있는 VIP 상점에 가셔서 VIP 포인트를 싸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image.png

50% 할인되어서 일반적으로 6개 정도를 구매할 수 있는데, 성을 렙5까지 진행할 경우 빠르게 VIP 4단계까지는 만들어놓을 수 있습니다.

image.png

참고로 80% 할인판매 하는 100K 자원들도 효율이 좋은 편입니다.

5) 데일리 퀘스트

image.png

퀘스트 중에는 특히 데일리 퀘스트의 효율이 매우 좋습니다. 데일리 퀘스트에 있는 미션들을 잘 보시고 가능한 위에 있는 보물 상자들을 다 열어야지 충분한 자원으로 빠르게 레벨업이 가능합니다. 데일리퀘스트는 참고로 이름과 같이 매일 나오는 관계로, 추후에 게임을 렙10이상으로 진행할때도 자원 보충의 중요한 보고가 됩니다.

6) 가속아이템

image.png
퀘스트를 통해서 가속아이템들도 계속 쌓이게 됩니다. 건물을 지을때 사용하는 가속아이템, 기술을 개발할때 쓰는 가속아이템, 병력을 만드는데 가속하는 아이템, 병력을 치료하는데 사용하는 가속아이템과 전반적으로 모든것을 가속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나뉩니다.

렙10을 빨리 찍으시려면 이 가속아이템을 지속적으로 효율적으로 사용하시는게 필수입니다. 처음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만, 우선 화면을 보고 있는 상태에서는 가능한 조작이 가능한 것이 있도록 가속 아이템을 써가면서 시간을 단축을 해야지 진행 속도가 빠르고 24시간내에 렙10이 가능합니다.

7. 연맹

image.png

연맹 가입을 통해서 연맹원들의 지원도 받을 수 있고 퀘스트를 완수하는데도 일부 필요합니다. 가능하면 활발한 연맹에 가입하는 것이 좋기는 하나, 초반에 없다면 dapp을 입력하고 검색을 누르면 나오는 몇개 연맹중 마음에 드는것을 찾아서 가도 됩니다. 제 부계의 경우는 Dappstats2에 가입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2. 렙10 직후

image.png

렙 10을 찍은 직후에 LOK에서는 현질 유도를 합니다. 24시간 한정 리미트 에디션팩을 판매를 10불에 합니다. 필자의 경우는 게임 현질을 안하는 타입이긴 합니다만, LOK의 경우는 자원 채굴을 통한 판매가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투자개념으로 접근해서 효율이 게임 전반에 걸쳐 제일 좋은 이 패키지는 추천을 합니다.

이 패키지 구매후 주어지는 다이아를 가지고 VIP5까지는 가능해지면서 게임내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MCO 카드로 결제를 하시면 페이백 일부 받고 조금 할인받는 느낌으로 살 수 도 있습니다. ^^

3. 개인적인 생각

image.png

게임내에서 자원을 NFT로 민트하고 opensea에서 판매도 가능하고 필요시 OTC 판매후 전송도 가능하게 됩니다.

image.png

메타마스크 연동을 통한 지갑을 계정에 연결해주고 자원을 NFT로 전환하면 됩니다. 다만, Mint과정과 전송 과정중에 발생하는 Gas비용이 아이템 가격보다 월등이 높아질 수 있는 (이것은 이더리움 전송 비용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이긴 합니다.) 상황이 있어서, 고가의 자원을 전환해서 판매하는 것이 이익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임의 레벨을 어느정도 이상 올려놓고, 연맹 가입잘해서 추후 연맹전과 공성전등에 참여해서 자원환전후 이를 렙업에 쓰일지 아니면 자원의 NFT화를 통한 현금화를 할지를 결정하면서 게임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LOK] 레벨 10과 현질 유도 기능 최적화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NFT기반의 리그오브킹덤이 베타 오픈을 하면서 어제부터 그래픽카드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것을 알고, 그래픽카드가 사양이 조금은 더 높은 PC에서 구동에 성공을 하면서 레벨업을 열심히 했습니다.

image.png

초기 베탈타라서 그런지 많은 퀘스트와 퍼주듯이 주는 자원도 결국은 어느정도 선이 가면 부족해서 더이상 레벨업이 어려운 상태가 되긴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을 아이템(돈)과 바꿔주는 기능으로 24시간안에 레벨 10까지 무난하게(?) 찍었습니다.

image.png

나름 왕국 랭킹중에서 248등으로 포인트도 쌓아놓고 진행중인데…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현질벽이 높은 저에게도 뿌리칠 수 없는 오퍼가 있다는 것입니다.

image.png

다름이 아니라, 레벨 10까지는 외부의 공격도 없이 조용히 혼자서 연습(?)과 비슷하게 게임을 하면 되는데, 레벨 10이 되면서는 보호막이 사라지고 외부 침입등이 가능해집니다. 그리고 레벨 10을 실질적으로 이제 게임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상태라고 판단을 하고 일시적이고 일회적인 현질 유혹을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게임 아이템에 현질을 잘 하지 않는 본인이지만, 만약에 게임을 계속 하겠다는 의지를 보인다면 우선 저 아이템의 효율은 정말 좋다는 결론이 났습니다. 그리고 물론 MCO 비자카드로 긁어서 페이백을 MCO로 다시 받는…. ㅎㅎ

이제 몇일 늦은 이유로 입성을 하지 못한 길드에만 들어가면 공성전으로 게임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중입니다. ㅎ 앱의 경우도 7월 중순쯤 예정이 되어 있어서 이동중 좀더 간편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image.png

[Steem] 스팀에 자금이 모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현재 알트코인중 일부중에 훈풍이 불어오면서 특히 비체인이나 에이다쪽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코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부 투자자분들중에는 들리는 소문과 팩트에 의하면 들고 계시던 포트폴리오 정리로 투자금에 대한 여유가 되면서 스팀으로 재투자를 하시는 분들에 대한 목소리가 많이 들리고 있습니다.

image.png

이것을 반증하듯이 현재 스팀의 가격은 지난 몇일간 230원대까지의 하방 압력을 버티면서 천천히 회복을 하고 지금은 260원대까지 올라온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매번 강조하는 바이지만, 스팀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반등을 할 수 있는 바탕은 그만큰 투자자들의 믿음이 있기 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투자층의 중심은 한국에 있는 투자자와 사용자에 있습니다.

image.png

스팀의 가격이 오르는 시점에 시장의 볼륨을 체크해보면 언제나 한국의 볼륨 거래가 일반적으로 최소 50%에서 많게는 80%까지차지를 합니다. 그만큼 한국 투자자들의 접근성이 좋고 가격 반등시 빠르게 들어가면서 볼륨을 만드는 코인이라는 것입니다.

image.png

금일의 전반적인 가격 반등도 한국 출근시간대에 맞춰서 오르는 것을 지켜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투자를 할때 자금의 흐름이 어디서 오고, 흐를 자금이 있는지에 대한 여부가 매우 중요합니다. 토큰과 코인의 가격 지속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인 지속적인 투자자의 유입과 고래들의 안정적인 홀딩을 스팀이 제공한다는 것을 반증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Coinnews] 옵션 거래를 통해 예측하는 2021년은 BTC 50K USD?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image.png

코로나19에 의한 경기침체를 타파하고자 각 국가별 양적완화를 지금껏 없던 규모로 실시를 하고 있으며 이것은 결론적으로는 Fiat의 inflation을 통해 통화가치의 하락을 가져올 것이라는 예측을 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인과 암호화폐가 금융시장에서 갖는 재원이나 자산의 규모나 인정으로는 아직도 매우 적은 영향을 지니고 있지만, 그래도 만약에 현재 투자자들이 점치는 미래를 보고 싶다면 비트코인의 옵션 시장을 들여다보면 투자심리를 조금은 엿볼 수 도 있습니다.

코인텔레그래프의 기사에 따르면 지난 3주에 150USD 가치의 BTC가 2021년도 6월과 12월에 1BTC에 50K가 될것이라고 베팅하는 옵션 제품이 팔리면서 이에 대한 가능성에 대해 들여다봤습니다.

논리적으로, 수치적으로는 비트코인으 그시점에 5만불 이상이 갈 확률 자체는 8%이하라고 합니다. 이것을 어떤 방식으로 계산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미래에 대한 확률적 계산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BTC의 USD 가격은 점차 상승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러기에는 일부만 진행하던 양적 완화를 전세계적으로 한꺼번에 하고 있는 현상이 너무 뚜렷해서, Fiat를 제외한 재원과 자원에 대한 가격 인상이 불가피해지기 때문입니다.

쉽게는 우리가 20년전에 짜장면 한그릇에 3천원을 지불을 했던것이 지금은 7-8쳔원이 되었으니 우리가 느끼기에는 짜장면이 비싸진것이라고 여기지만, 사실은 짜장면은 그대로인데 화폐가치가 하락한것입니다.

BTC라는 암호화폐 자산의 경우는 20년전의 짜장면과 같이 자체적인 가치의 수단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다는 전체를 깔면 Fiat와 대비해서 가치가 하락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즉, 추후에는 BTC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FIAT을 지불해야하는 것입니다.

2021년에 그 인상율이 5배가 될 확률은 개인적으로도 양적 완화가 있다고 해도 어렵겠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BTC와 암호화폐의 대중화는 아직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언제 Bull Run이 올지는 두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어서 오기를.. ^^)

[Money Plane] - 1조원의 암호화폐 도난을 다룬 영화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코인텔레그래프를 들어갔다가 영화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눈길이 가서 잠시 들여다봤습니다. Heist계열로 누군가의 돈을 훔치면서 스릴러형태의 영화를 비교적 좋아해서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

image.png
[소스: 머니 플레인 트레일러]

막상 영화는 7월 10일 이후에 개봉을 한다고 하고, 한국에서는 물론 아직 개봉 일정 같은 것도 없습니다.

영화의 스토리는 간단하게 비행기에다가 뚫을 수 없는 카지노를 만들고 여기서 1조에 해당하는 암호화폐를 훔쳐내야 하는 주인공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재미있는 것은 트레일러에서 잠시 지나가는 화면으로 BTC와 이더, 리플을 들고 있는 화면을 보여주면서 이 금액이 각각 비트코인 241M USD, 이더가 128M, 리플이 70M USD 이상이 있는것으로 예상됩니다. ㅎ

개인적으로는 아는 배우라고는 1999년도에 The World is not enough에서 본드걸을 했던 Denise Richards정도인데,
지난 세기에 뵈었을때와는 달리 세월이 많이 흘러갔다는 것을 보여주는 인상이기도 했습니다.

image.png
[소스: 트레일러]

전반적으로 스토리나 영화 자체에대한 기대치는 매우 낮은 편입니다만 (트레일러를 보고 나서 퀄러티가 극장용이라기 보다는 비디오 B급용정도로 보입니다.) 암호화폐가 가지는 보관과 이동의 용이성을 둘러쌓고 만든 내용이라 추후에 킬링타임으로 나오게 되면 잠깐 들여다볼 정도는 될 것 같습니다. (킬링타임이 타임을 킬 할 수도 있을듯…)

[LOK] 웹게임과 모바일의 차이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image.png

스팀잇의 게이머들이 총 출동동해서 현재 하고 있는 LOK는 베타를 시작으로 현재 성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게임상에서 초대형 과금러를 중심으로 대형 길드들이 생겨나고, 핵심 KR 스티미언분들이 그 안에서 활동을 하면서 빠르게 성장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추후 게임이 앱으로 나오고 정식 발매를 할 경우 이 대형 길드가 LOK 세계를 대부분 지배하면서 시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것을 뛰어님기 위해서는 그이상의 현질이 필요할듯)

아직까지는 유니티 기반의 WEBGL의 제약으로 게임이 모바일에서는 실행되지 않아, 무조건 PC에서 실행을 해야합니다. 일부는 부계정 도입을 통해 효율을 극대화하기도 하면서 모바일 환경 지원이 안되다 보니 원격 조정등을 이용해서까지 레벨을 빠르게 올리고 있습니다.

게임의 전반적인 느낌은 퀘스트가 비교적 많이 제공이 되며 현질에 대한 구간적 유혹 세팅도 잘 되어 있고 아직까지는 땅(LAND)에 대한 실질적 가치 형성을 하기에는 사용자가 부족할 수 있으나, 초고액 과금러 등장으로 결국 게임의 판도가 어느정도 까지 바뀔지가 주목되는 부분입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우선 게임 자체가 나름 재미있게 짜여져 있다는 것입니다. 모바일앱 지원과 함계 이동중 게임이 될 경우 더욱더 쉽고 많은 유저들을 끌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가지 여기서도 중요한것은….. 선동은 빨리 진입도 빨리의 진리는 역시 틀리지 않다는것. ^^

[Steemit] 지금 돌아보면 이상한 논리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필자는 일주일에 한번 얼마 되지 않는 금액이지만 계정을 깨끗이 비우겠다는 신념하에 분리된 체인에 가서 파워다운한 금액을 거래소로 옮겨서 내다팔고 있습니다.

image.png

가끔가다가 가면 그쪽의 분위기도 조금 살피고 오는데, 한참 커뮤니티 내에서 파워업을 서로 조장하는 분위기로 가고 있더군요. 물론 이것을 좋은 운동으로 포장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거래소 상장 이후 펌핑한 효과가 빠지면서 그동안 내다 파는 세력들이 이전과 같이 계속 시장에 토큰을 던지면서 하방 압력을 견디지 못하니, 억지로 가격 맞추는 것에서 커뮤니티를 설득해서 파워업을 통한 가격 안정화를 꾀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제가 스팀에 있을때는 비교적 잘 읽었던 작가의 글을 발견해서 잠깐 들여다봤는데, 이제는 어디선가 많이 보이는 패턴의 글로 포장하는 것이 느껴져서 이렇게 글로 옮겨보고자 합니다.

1. 커뮤니티에게 무언의 압력으로 파워업을 시킴

금융시스템을 움직여봤거나 종사하는 분들은 알것이다. 개미들이 아무리 덤벼도 기관 투자자나 고래가 움직이는 것에는 결국 당할 수 없다는것을. 하지만 기관들이 해야할 것은 이 개미들을 이용해서 탈출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많은 작전들이 결국은 개미들을 불태워서 exit를 하는 전략입니다.

예전부터 스팀에서도 파워업을 해서 토큰 이코노미에 동참을 하자는 식으로 선의의 이벤트들을 많이 했었습니다. KR 에서도 초창기에 비슷한 종류의 움직임이 있었던 것으로 어렴풋이 기억합니다.

스파업을 인증을 하면 고래가 와서 보팅해주는 형태의 이벤트등이 자주 있었습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스팀의 경우는 그런 운동과 별개로 이미 스파업을 통한 이익 자체가 높아서 제 주변에서도 이미 다시 스파업을 하고자 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팔아내는 고래 세력이 없는 관계로 그만큼 스팀의 가격 역시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image.png

스팀의 지난 3개월간 가격 그래프를 봤을때 꾸준하게 조금씩 우상향을 하고 있는 것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분리된 체인의 가격 그래프는 따로 올리지는 않더라도, 현재 꾸준한 매도세에 의해 지속적으로 하방향성 가격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이는 스팀과 분리된 체인의 가장 큰 다음과 같은 차이 때문입니다.

  • 재단측의 판매가 없음
  • 생계형 증인의 비율 (스팀은 비율이 적음)
  • 재단 참여형 (중앙형 큐레이션)으로 보상 분배 (큐레보상 판매 안됨)
  • 투자자들의 스파업 회귀 움직임 포착 (누가 시키지 않아도 들어옴)

2. 가격이 떨어지거나 고래가 떠나도 좋다는 말도안되는 논리

구증인들이나 서양의 커뮤니티에서 자꾸 언급하던 부분이 wealth distribution이였습니다. 즉, 고래가 팔고 나가면 그것을 커뮤니티가 “싸게” 사서 파워업을 할 수 있다는 무개념의 논리를 펼쳤습니다.

이것은 꼭 시장에 팔 물량이 없다는 듯한 소리를 하는것과 비슷합니다. 우선 다음과 같은 이유로 논리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 개미는 가격이 떨어질때는 잘 사지는 않습니다. 삼성 주식과 같이 철저하게 학습된 우상향이 보장된다면 몰라도, 떨어진 가격보다는 오르고 있는 가격을 쫓기 마련입니다.
  • 고래가 팔고 나가면, 그자리에 다른 고래가 들어오고 생태계에 친화적일 경우 도움이 됩니다.

image.png
[소스: 클리앙]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727342)

예를 들어 현재 대부분의 스팀 고래들은 (1백만 이상) 한국의 프로젝트나 개인들이거나 재단입니다. 더이상 데이터가 쉽게 접근이 되지 않아서 정확한 순위를 뽑기는 어렵습니다만, 현재의 대부분의 고래 스파의 분포는이렇게 예상이 됩니다.

매우 간단하게 가격이 떨어진다고 투자자나 커뮤니티에게 좋아지는 것은 사실상 없습니다. 그냥 셀프 위로일 뿐입니다.

3. 그럼 스테이킹이 나쁜건가?

토큰이코노미적으로 봤을때 운영자측에서는 토큰이 스테이킹이 되면서 이자를 지급해서라도 운영 가능한 유통량을 줄일 수 있는 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즉, 시총이라는 것이 전체 유통량에 의해 결정되지만, 비운영량이 있다면 그만큼 가격적으로 방어와 우상향이 가능해지는 시나리오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시장에서 가격이 움직이기 위해 가볍다 무겁다의 차이로 볼 수 있는데, 가볍게 움직여줄 수 록, 가격에 대한 기대를 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비트코인과 같은 코인의 경우는 스테이킹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은 토큰입니다만, 이더리움의 경우도 이제는 POS를 도입해서 스테이킹에 대한 개념을 확립하려고 하고 있고, 트론, EOS와 같은 코인들도 스테이킹의 개념이 있습니다.

이런 토큰들과의 가장 큰 차이를 스팀에서 찾는다면, 스테이킹 비율이 기하급수적으로 높다는데 있습니다. 실제 스테이킹이 아닌 유동 물량이라고 하더라도, 우선 거래소에 있는 물량 자체가 전체 시총 대비 상당히 적다는것입니다. 그만큼 스팀은 “가볍게” 움직일 수 있다는 것으로도 해석이 되며, 이후 커뮤니티적, 기술적 안정화및 개발이 진척됨에 따라 기대를 할 수 있는 토큰 중 하나라는 분석도 나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4. 그럼 분리된 체인은?

물론 그들끼리 알아서 하겠지만, 토큰 이코노미적으로는 이미 많은 투자자분들이 분석했던 것과 같이 큰 가능성이 있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매우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투자는 각자 알아서!) 토큰의 가격이 파는 사람보다 사는 사람이 더 많아야지 오르는 법인데, 그러기에는 생계형 전투적 토큰 채굴및 판매자가 너무 많아서 매우 “무거운” 토큰이며, 이전에 “한국”투자자들이 토큰을 사줬다면 이제는 새롭게 그들의 매도세를 받아줄 투자세력을 찾아서 정착을 시켜야할 것입니다. 모르죠, 이미 그들의 조장으로열심히 그 체인에서 파워업하고 있는 유저들이 매수세력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그들이 했던 업적에 대해서 폄허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분명히 성공적으로 체인 분리를 했으며, 그들에게 방해되는 세력들을 (한국 유저) 제거한 상태로 명분까지 언론 조작을 통해서 성공적으로 정당화 시켰고 충분한 거래소 상장을 통해서 유동및 현금화 창구 마련을 최단기간내에 이뤄냈기 때문입니다.

다만, 6개월전에 스팀의 한 유저로 매우 걱정스럽게 스팀을 바라보는 시점의 한 부분을 그들이 통째로 다시 가져가서 이어가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뭐, 나름대로 화이팅하면서들 살고 가능하면 서로 볼일 없기를..

image.png

[Diarygame] 2020년 7월 7일 - 다이어리게임 재미있는 통계들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스팀잇 재단에서 운영중이며 현재 10일까지 진행 예정인 다이어리 게임의 시즌 1이 곧 마무리되고, 8월달부터 다시 새로 시작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그와중에 오전에 보니까 제가 스팀잇 재단 글에 호출되어 있어서 뭔가를 봤더니만, 전체 참가자 호출및 국가별 구분을 가능한데로 해두었더군요.

저런 분리및 호출작업은 메뉴얼로 해야하기 때문에 상당히 손이 가는 작업일텐데, 일일이 찾아서 구분하는 노력을 기울이는 것 을 보면 커뮤니티에 나름 지속적인 신경을 쓰는 모습이 이전의 적폐세력이 있었을때와의 모습과는 완전 다릅니다. (기존 적폐세력은 새롭게 스플릿한 체인에서 또 성기사진 난사로 영업방해를 하는 인성을 보여주더군요…. –; 아, 정말 수준하고는…)

그럼 현재 국가별 다이어리게임을 참여한 유저들의 분포도를 한번 보겠습니다.

image.png

가장 많은 것은 역시 베네수엘라가 18%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그 이후에 인도가 11%, 중국이 10%로 쫓아가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우크라이나가 각각 9%와 7%의 비율이고 한국의 경우는 3%의 비율입니다.

image.png

총 사용자수는 300명이 넘었으며 아마도 시즌 2에는 더욱더 많은 사용자들이 참여를 해서 활성화되지 않으까 싶습니다. 특히 한국 유저분들의 경우는 상당히 늦게 동참을 시작하게 되어서, 시즌 2부터는 한국의 사용자들의 참여가 빠르게 올라가지 않을까 예상을 해봅니다.

하루의 일과

image.png

아이들과 놀이터에서 열심히 흙놀이를 하면서 놀았더니, 결국 아이들 머리속에 온통 흙이 가득차는 현상이 발생했다는….

큰아이는 이제 보조바퀴없이 자전거를 타겠다고 아빠들의 로망(?)인 딸,아들의 자전거 타는 법 알려주기를 땡볕에서 했는데, 조금만 더 하면 진짜로 혼자서 자전거를 탈 수 있겠다는 느낌이 와서 나름 매우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부모의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을 느끼는 것도 일상 생활의 즐거움(?)으로 인정하고 하루하루 아이들의 모습을 보는 것이 매일매일 다른 하루를 살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image.png

분명히 장마철인데, 뜨거운 여름날씨에 유난히 푸른 하늘아래 땀을 뻘뻘 흘리면서 뛰어노는 아이들과 함께 충분히 움직였다는 확신을 가지고 집에서 샤워를 시키고 지쳐서 쓰러지는 아이들을 재울때 오늘 하루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를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Coinnews] 바이낸스 관련된 몇가지 사실들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몇일전 고슴도치님의 톡방에서 매일밤 10시에 진행되는 퀴즈와 그에 따른 상금관련하여 안내드린 적이 있습니다.

image.png

관련 첫 퀴즈가 어제 있었는데, 질문들중에 재미있는 것들이 몇가지 있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참고로 매일밤 저녁 열시에 여전히 계속 진행 예정이라서 관심있는 분들은 톡방 입장해서 참여해보시는것도 괜찮습니다. 정답 맞추시는 분들께는 10USD에 해당하는 암호화폐를 증정하는 퀴즈입니다. ^^ 아직도 250명 정도밖에 없는 방이고 참여하는 인원분들도 비교적 적어서 괜찮은 경쟁률로 참가가 가능합니다. ㅎ

image.png

흥미로운 질문들

1. 내부거래에 대한 질문

바이낸스의 팀원들은 암호화폐를 살 경우에 xx일 후에 팔 수 있으며, 그리고 팔고 나면 xx일 후에 다시 살 수 있다는 내부 규정이 있는데요. xx일은 몇일일까요 ?

A. 5일

B. 15일

C.30일

D.90일

E.180일

여기서 정답은 30일이라고 합니다. 바이낸스의 팀원들은 호들을 장려하긴 하지만 내부거래를 방지하기 위해서 암호화폐 매수후 30일동안은 매도가 금지가 되며, 매도후에는 30일동안 해당 암호화폐를 구매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바이낸스 내부적으로 거래를 할 경우에는 자동적으로 제한이 걸리는 것으로 실제로 내부거래를 차단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런 정보는 일반적으로 접근이 쉽지 않은데, 이런식으로 공개가 되어서 알려지네요.

2. 선물제품에 대한 질문

바이낸스 퓨처스 BTCUSDT 무기한계약의 최대 레버리지는 몇배까지 사용 가능할까요 ?

정답은 125배라고 합니다. 업계의 경우 평균적으로 100배까지 가능한데, 최대 125배의 레버리지를 제공한다고 해서 저도 처음 알았던 부분입니다. 레버리지 제품을 선보이고 나서 바이낸스가 시장을 점차 먹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더 과감하고 공격적인 제품들을 내놓으면서 차별을 두는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100배던 125배던 숨만 잘못 쉬어도 청산당하는 정도라서 꼭 선물에 들어가실 경우에는 공부 많이 하시고 들어가시길. ^^ 물론 그만큰 슈퍼하이리스크로 리턴도 높기는 합니다.

3. 예금 관련 문제

바이낸스에서는 바이낸스 예금이라는 시스템을 통해 암호화폐를 예치 또는 고정 예금을 들어 놓으면 원금을 보장받으면서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유예금은 총 25개의 암호화폐를 지원하고 있고, 고정예금은 총 9개의 암호화폐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자 여기서 문제 고정예금(Locked Savings) 30일짜리 USDT 상품의 연간 이자율은 몇% 일까요 ?

바이낸스의 경우도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예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중에서 특히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예금 이자가 비교적 높습니다. 테더의 경우는 30일에 연간 4%의 이자를 지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저녁 10시면 아이들 재우면서 같이 잠드는 시간이라 필자의 경우는 보통 눈이 떠있지 않지만, 워낙 각 거래소와의 관계가 돈독하고 내부적으로도 잘 보고 있는 고슴도치님의 질문들을 보면서 일반적으로 접근하면 얻지 못하는 정보들도 숨어 있어서 앞으로 한달간 다음날 아침에는 찾아볼것으로 보입니다. (포스팅으로 따로 정리주시길…)

Your browser is out-of-date!

Update your browser to view this website correctly. Update my browser n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