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과 마케팅] 6월 1일이라는 키워드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cYJtHiUM-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오랜만에 스팀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이야기를 하게 되네요.

요즘 왕성하에 활동하는 @blockstudent 님의 기사를 보면서 제가 스팀잇을 시작하면서 초기에 썼던 글을 다시한번 깨내들게 되네요 ^^.

1. EOS의 마케팅 행보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OBuUm8BL-image.png)
현재 EOS의 경우는 https://block.one/june1/ 에서 6월 1일날 준비한 발표 행사를 기존의 IT와 CE 제품 회사들과 비슷한 느낌으로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이나 삼성같은 기업들이 신제품을 출시하기 전에 가능한 정보를 베일에 가려서 아무도 모르게 신제품을 런칭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고의가 되었던, 사고에 의해서든 언제나 일부 정보가 세는 바람에 바로 행사 이전에 수많은 노이즈가 일어나는 효과를 볼 수 있었을 겁니다.

이런 행보가 마케팅적으로 유용한 수단이라는 것은 gizmodo라는 가젯 사이트에서 2010년도에 5천불을 사고 아이폰 4의 프로토타입을 “불법” 구매 및 공개해버리는 과정에서 일어났습니다. 애플 입장에서는 사실상 최악의 마케팅 참사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실질적 행사일이 피해를 볼 수 있었겠으나, 그때만큼 아이폰에 대한 전세계적인 관심이 폭발적으로 올라간것도 드물었습니다.
소스: 기즈모도 유출

그 이후 아이폰이나 삼성폰들이 새로 출시되기 전에 꼭 “어디선가” 작은 부품 한개부터 시작해서 일부 정보들이 꾸준히 유출되면서 런칭시 까지 분위기가 고조됩니다.

EOS도 비슷하게 현재 특정일을 지정하고 (6월 1일) 어떠한 내용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는 않고 루머에 의한 긴장만 고조시키고 있는 행보가 비슷합니다.

한가지 차이점이 있다면, IT나 CE 기업들의 경우는 루머에 대한 소스가 직접적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개발사나 부품업체등에서 “세는” 모양세를 많이 띄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와 블록체인의 경우는 그런 그림을 그릴 수 없는 관계로 사실상 여러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의 직접적인 임원진의 행보를 바탕으로 예상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는 6월 1일날 block.one의 공식적인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고 소문의 진위에 따라 여러 방면으로 예상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 한가지는 EOS에 투자되어 있는 Galaxy Digital이 약 7천만불을 정도의 block.one지분을 처분하면서 루머들은 더욱 확산될 조짐이였으나, Galaxy Digital측에서 아직도 EOS 토큰을 많이 들고 있다는 것으로 해명을 했습니다. 소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v3TnVMVz-image.png) [소스: 트위터](https://twitter.com/novogratz)

현재 예상되고 커뮤니티에서 논의되고 있는 가능성있는 로드맵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MEOS 발표 (EOS 기반 소셜미디어 서비스나 유저 온보딩툴로 예상)
  • EOS 기반 UBI (기본소득)
  • 새로운 모바일용 지갑 (EOS 댑용 지갑 탑재)

Dan Larimer은 직접적으로 5월 23일날

6월 1일을 너무 기대하지 마라. 정말 좋은 뉴스거리가 있고 개인적으로도 기대하고 있으나, 너무 심한 hyping을 하면 실망도 큰 법이다.

라고 언급하면서 기대감을 낮추라고 부탁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 기사

2. TRON 의 마케팅 행보

트론과 EOS를 비교하면 가끔은 미국의 아마존과 중국의 알리바바가 떠오르기도 한다. 직접적인 비교가 불가하긴 합니다만, 부분적 행보나 방식은 비슷하다는 느낌도 들기는 합니다. 2017년도 알리바바 대표분인 Jack Ma(잭마)님의 마이클 잭슨 댄스를 보면, 기사거리는 혼자서 다 만듭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5VMX1CznCg

트론의 마케팅은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Justin Sun이라는 헤드가 혼자 노이즈를 끌고 나가고 있고, 특히 다른 이벤트에 얹혀서 비교적 긍정적인 효과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2019년 5월 초에 바이낸스에 대형 해킹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바낸의 대표는 빠른 대처와 유저들의 자산은 안전하다는 메세지를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하고 AMA (무엇이든 물어보면 대답한다)도 진행을 했습니다. 이 “악재”에 Justin Sun은 마케팅적으로 올라타는 신공을 보입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GR4woYgR-image.png)

간단한 메세지는 “내가 개인적으로 4천만불치 USDT를 예금하고 BNB, BTC, BTT와 TRX를 사겠다. 걱정할 필요없고 FUD도 필요없다!” 소스

물론 바이낸스의 대표는 “고맙다, 하지만 필요없다!” 라고 대답을 하면서 Justin Sun은 트윗 하나로 빠르게 대응하고 돈 한푼 안쓰고 수많은 매체에서 언급이 되면서 후광효과를 얻습니다.

이번 트론및 비트토렌트의 BTT 트윗 발표도 결국 마찬가지입니다. 6월 1일날 암호화폐계의 이목이 EOS로 집중되면서 여기에 같이 올라타는 신공을 보입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38XWAPgP-image.png)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eRAMCnuQ-image.png)

image.png
image.png

실제로 트론측에서 6월 1일날 뭔가 대단한 발표가 있을지 없을지도 확실하지도 않고, 뭔가 없는데 지금 급하게 만들어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조차 가끔은 드는 형식의 마케팅입니다. 하지만 실제 시장에서의 효과는 확실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저비용 고효율 마케팅은 확실히 방법론에 대해서 좋고 싫고를 떠나서 트론이 월등히 뛰어난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3. 개인적인 생각

블록체인 기술 자체는 탈중앙화를 목표로 움직인다고 해도, 결국 운영은 중앙화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자금력에 따른 마케팅에 의해서 많은 부분들이 결정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현실 세계에서는 뛰어난 기술보다는 대중에게 결국 사용되는, 마케팅이된 “제품”이 쓰여지게 된다는 시장원리가 있음을 인지해야 할 것입니다.

주의: 제가 작성하는 모든 글은 투자를 위한 글이 아닙니다. 흥미를 위해서 읽어주세요 ^^

[스플린터랜드] 스팀몬스터 DEC를 이용한 업보팅 서비스 시작.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lSemMGia-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요즘은 아침에 업무를 보고 스팀 뉴스쪽을 검사하다보면 @fenrir78님이 한발 빠르게 뉴스를 전파해주고 계시네요. ^^ 펜리님의 발빠른 뉴스 요약본은 하기에 첨부드립니다.

0. 배경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YKm7BiTc-image.png)
스팀몬스터의 경우 1 스팀이 2불 이상의 가치를 가졌을 때 부터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USD 기준으로 백만불이 넘는 매출을 일으키긴 했습니다만, 현금화가 아닌 모두 암호화폐로 갖고 있었던 관계로 (특히 스팀), 그 동안의 스팀 폭락으로 그 가치 자체는 많이 하락해있던 상황이였습니다.

가지고 있던 스팀을 그래서 우선은 파워업해서 중간 단계로는 일명 스팀몬스터 “매버릭” 분들과 (매버릭은 스몬 팩을 500개이상 구매하신 고래분들) 일반 스팀몬스터 유저들에게 스팀몬스터 계정에서 업보팅 서비스를 무료로 시작했습니다. 조건은 스팀몬스터 관련글이여야 했으며 Discord 에서 일일이 신청을 해야하는 번거러움이 있었지만, 특히 매버릭 분들의 경우는 비교적 높은 업보팅으로 인해 인기가 많은 서비스였습니다.

1. DEC로 @splinterlands 에게 업보팅을 받자.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0b7I2U6L-image.png)

DEC는 스팀몬스터측이 게임을 통해서 채굴 가능한 스팀엔진상의 토큰입니다. 랭킹에 따른 차등 지급과 일일 보팅파워와 같이 줄어드는 Energy Capture Rate를 통해서 무한 채굴까지 방지를 해놓은 인게임 화폐이며, 이를 통해 스팀몬스터 샵에서 아이템 구매가 가능합니다. 아이템에는 일부 기능 강화 포션도 있고 전용 카드를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DEC는 스팀엔진상에서 돌아가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거래도 가능합니다. 또한 스팀뿐만 아니라 TRON의 DEX에도 상장이 확정되어 있어서 필요시 TRX으로도 전환이 가능합니다. 즉, DEC가 꼭 STEEM으로 전환되어야할 필요가 없고, 트론의 TRX로도 전환이 가능한 매력이 있습니다.

이번에 DEC의 추가적인 기능으로 스팀상에서 업보팅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2. DEC를 이용한 업보팅 이용방법

  • @splinterlands 이라는 계정으로 최소 100 DEC를 보냅니다.
  • 보내실때 메모란에 업보팅을 받을 URL을 적어줍니다.
  • 실제로 업보팅은 @steemmonsters 계정에서 오게 됩니다.

주의사항: DEC를 이용한 업보팅은 비드봇의 개념으로 신청을 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입찰 기반 투표 봇과 마찬가지로 투표권이 100 %가 될 때마다 투표를하고 마지막으로 투표 한 이후 제출 된 모든 입찰액에 전체 투표 금액을 나눕니다. 투표는 최대 20 % ROI (DEC 값 0.0015 달러 기준)로 제한되며 라운드는 110 %로 제한됩니다. 라운드가 완료되면 새로운 입찰가가 다음 라운드로 푸시되거나 환불됩니다.

현재 직접 해보지는 않았지만, 펜리님의 분석에 의하면 아주 아주 약간의 이익이 남는다고 하네요. ^^ 물론 이는 스팀의 가격과 변동성을 바탕으로 봤을 때 언제라도 변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3. 어디서 업보팅을 신청해야 하는지.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GqFuJ5KS-image.png)
* 우선 스팀몬스터 홈페이지에 가서 DEC를 스팀엔진으로 옮겨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팀몬스터 오른쪽 상단에 있는 DEC 금액 표시를 누르고 팝업창에서 원하는 DEC 수량과 전송 장소를 고르시면 됩니다. (스팀엔진 지갑)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MiiHbYO0-image.png)
* Transfer OUT 를 누르시면 로그인된 계정으로 DEC가 보내집니다. 이제 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두가지 방법을 써서 업보팅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스팀엔진상에서 전송 툴을 이용한 방법이며, 다른 한가지는 키체인을 이용한 토큰 전송 방법입니다.

a. 스팀엔진을 통한 전송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dPC6Y2hc-image.png)
전송된 DEC를 확인하고, 최소 100 DEC를 전송하기 위해서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tXIxRpLQ-image.png) 모앙을 누르면 상단의 팝업창이 뜹니다.

주소는 꼭 https://steemit.com/jjm/@jayplayco/jjm 이런 형식으로 전체 주소를 다 입력하셔야 합니다. 정확한 업보팅을 위해서 스팀잇의 주소를 쓰는걸 추천해드립니다. (다른 busy.org등도 될것으로 예상됩니다만, @postpromoter의 성능을 정확히 알지 못해서요)

b. 키체인을 이용한 방법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PAIklm90-image.png)
키체인은 크롬과 파이어폭스에서 작동하는 스팀용 로그인및 지갑 기능을 가진 플러그인입니다. 개발 자체가 스팀엔진팀측에서 같이 개발된 것이라서 토큰 전송도 지원을 합니다. 키체인을 열고 하단에 TOKEN부분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XUIqPa5x-image.png)
그리고 DEC 토큰을 찾으셔서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URzCSkUM-image.png)를 누르시면 전송이 가능하십니다.

4. 임대를 통한 DEC 채굴

@steemmonsters 계정으로 임대를 해줄 경우 DEC 보팅으로 들어오는 DEC를 홀더분들에게 나눠줄 예정입니다. 초기에는 현재 스몬 계정이 갖고 있는 360K 스파을 이용해서 보팅했을 시 나오는 DEC를 전량 임대자분들에게 배분 할 예정입니다. 현재 공지된 바로는 일 정산일 것으로 예상이 되어서 초기에 임대를 할시 어느정도 수익이 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후에는 필요시 정책을 바꿀 수 있다고 하니, 참조 부탁드립니다.

@steemmonsters에 스파 임대

500SP| 1000SP| 2000SP| 3000SP| 5000SP

5. 개인적인 생각.

토큰을 생성하고 뿌리는 것 까지는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으나, 그에 대한 사용처를 만드는 것이 가장 어려운 작업중 한가지입니다. 이미 샵에서 판매하는 포션이나 전용 카드팩들 때문에 스몬 시장에서 활력이 돌고 있고, 업보팅 서비스로 인해 추가적인 사용처를 마련함으로써 게이머들이 스팀몬스터를 더욱더 자주 할 수 있는 이유를 제공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멋진 팀입니다. ^^

[JJM] 팀소개

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JJM에 대한 팀 소개가 영문버젼으로는 이미 나가서 주말동안 작업을 해서 한국어 소개본도 같이 올립니다.

현재 JJM 팀에서는 JJM 프로젝트와 더불어 몇일전 Triple-A 프로젝트도 발표를 하면서 실제 홀더와 유저분들이 JJM과 Triple-A뒤에 팀이 정확히 누군인지를 잘 모르시는것 같아 소개를 드리고자 합니다.

0. JJM과 트리플A 프로젝트 요약버젼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1cj58qVV-image.png)
* JJM은 가능한 유연한 프로젝트 진행방향을 유지하기 위해서 정해진 백서가 없는 프로젝트이며, 홀더분들에게도 이 사실을 미리 공지해드린 바입니다. 최종적인 목표는 가능한 많은 스파(스팀이 아닙니다.)를 JJM과 필요시 다른 프로젝트들과 함께 묶는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JJM 홀더분들에게 가치상승과 배당을 가능하게 하는 것입니다. * Triple-A는 스팀엔진측의 스캇봇과 나이트로를 바탕으로 구성된 프로젝트이며 영상(영화, 비디오, 만화)에 대한 리뷰 사이트를 구축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의 경우는 크게 2단계로 나뉘며, 그중 첫 단계는 일반적인 SCOT과 나이트로의 기능을 그대로 옮겨서 시작할 예정입니다. (지금의 SCT 프로젝트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두번째 단계는 자체적인 컨덴서 (즉, 나이트로에서 벗어나서)를 개발해서 새롭게 런칭을 하며, 현재 나이트로가 제공하지 못하는 많은 기능들과 토큰 이코노미의 개념들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1. 팀멤버

JJM과 트리플 A 프로젝트는 현재 세명의 핵심멤버로 이루어져있습니다.

a. @virus707 - 전윤식님 (오치)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QoyfEsQw-image.png)
오치님은 스팀잇을 사실상 거의 초기에 시작을 했으나, 그 이후 잠깐 떠나있다가 현재의 @virus707이라는 아이디로 활동을 했습니다.

오치님의 경우는 90년대 말에 주식 거래에 눈을 뜨기 시작하면서 작은 시드로 시작해서 키워나갔습니다. 2014년도부터는 블록체인이 줄 수 있는 기회와 암호화폐 채굴및 거래를 통해 투자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때 특히 뉴스채널들이 만들어가는 여론과 그에 따른 암호화폐 시장변화를 눈여겨 보면서 투자시 투자자분들의 심리가 어떻게 변해가는지도 같이 연구를 했습니다.

또한 암호화폐 투자시 투자자뿐만 아니라 채굴의 관점에서도 바라보면서 색다른 투자안목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암호화폐계 밖에서는 약사와 사업을 동시에 하면서 여기서 얻어진 비즈니스 경험과 수학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토큰이코노미를 형성하기 위해 필요한 노하우를 축적하게 되었습니다.

스팀상의 KR 커뮤니티에서는 “짱짱맨” 태그 운영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스팀의 한국 유저분들의 경우는 한번씩은 짱짱맨 태그를 쓰면서 초기 스팀잇 진입의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들은 많이들 있으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오치님이 여러 동료분들과 같이 구상했던 스팀기반의 마나마인 프로젝트로 인한 경험들이 집약되어 현재 JJM과 Triple-A와 같은 프로젝트들이 로드맵에 올라와서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치님은 JJM 산하 프로젝트들의 모든 토큰 이코노미를 설계하고 있으며 리드하고 있습니다.

현 JJM 프로젝트의 재정적인 부분은 오치님의 개인적인 투자가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총 450K 스파로 시작을 해서 판매된 JJM의 경우도 일부 다시 스파로 재투자되어서 현재 총 670K 스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소스: 인터뷰 - @virus707, 채굴자가 말하는 트레이딩

b. @segyepark - 박세계님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UoxbfNli-image.png)
[소스: Linkedin Segye Park](https://www.linkedin.com/in/segye-park-22022516/)

저희는 마법사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현재 JJM 팀의 메인 개발자분이시고 스팀상에서도 여러 프로젝트 때문에 잘 알려지신 분입니다. @virus707도 @jayplayco도 개발자가 아닌 관계로, 세계님과 같은 개발자분이 팀에 합류한것은 JJM에게 크나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님이 그동안 개발한 스팀기반 프로젝트들은 다양하게 있습니다만, 그중 가장 많이 알려진 프로젝트는 아마도 스팀샵일것으로 여겨집니다. 현재는 완벽하게 작동하는 백앤드에 얹혀진 스팀샵은 스팀과 스달을 지불수단으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외에도 수많은 툴들을 스팀 기반으로 개발했습니다.

세계님의 주 개발 영역은 대규모 유저 데이터를 다루는 시스템들입니다. 보통 1천만 이상의 유저와 10억개 이상의 열을 가진 데이터 베이스를 개발하고 운영했습니다. 전문 개발자로 15년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 회사, 국가와 직위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님의 큰 장점은 한 프로젝트가 필요한 기능과 한계성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은데에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한계들을 극복해 나가면서 프로젝트를 매우 빠르게 끌어가고 있습니다.

세계님이 없다면 JJM은 미래의 제품은 없는 토큰 이코노미만 있는 암호화폐일 것 입니다. 세계님이 JJM의 비젼을 실제로 제품으로 녹여내서 이것을 수익을 만들어낼 수 있는 시스템의 기반을 실현해주고 있습니다.

c. @jayplayco - 김지훈 (제이)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pIDlfCV8-image.png)
[소스: Jay Kim Linkedin](https://www.linkedin.com/in/zionopia/) 해외에서는 자신을 소개할때도 3자화법을 쓰기는 하지만, 한국에서는 너무 어색해서 3자화법은 빼도록 하겠습니다. ^^ 저의 경우는 스팀을 시작한지는 1년 조금 넘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호기심이 많아 여러 프로젝트에 깊숙히 빠르게 발을 들이면서 몇몇 메이저 스팀 기반 프로젝트에 현재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현재 참여하고 있는 프로젝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steemhunt에서 커뮤니티 매니저의 역활
  • @steemmonsters (Splinterlands) 한국 매니저
  • @peakmonsters-kr 카운트리 다이렉터
  • @jjm13 팀멤버

저의 본업은 무역, 수출입, 이커머스관련 사업입니다. 유럽에서 오랜 기간동안 (약 30년) 지냈으며, 현재 사업을 위해서 한국에 4년전에 귀국을 했습니다. 주요 활동 영역은 상품기획, 제품개발, 영업과 마케팅쪽에 있으며 모국어로는 한국어와 독일어를 쓰고 있습니다. 실질적인 강점은 전통적인 스타트업 컨설팅에 있으나, 블록체인쪽 스타트업의 특성들을 알아가면서 JJM 프로젝트의 토큰 이코노미는 오치님이, 그 토큰 이코노미 뒷단에 만들어져야할 프로젝트들의 경우는 제가 교통정리를 하면서 세계님과 발 빠르게 치고 나가는 형태로 구성이 잡혔습니다.

전반적으로 현 팀의 조합을 개인적으로 판단했을 때에는 서로의 강점들이 부각될 수 있도록 짜여저 있어서 모든 팀원이 본업을 둔 상태에서 움직이는데도 상당히 빠른 속도로 움직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2. 연락할 수 있는 방법

JJM 팀은 오치님과 제가 (@jayplayco) 언제나 JJM 카톡방에 있습니다. 세계님의 경우는 개발 집중을 위해서 단톡방 출입을 자제하고 있으며, 팀에서 중요 VOC (Voice of Customer)는 세계님께 따로 전달 드리고 있습니다. 해외의 경우는 디스코트라는 채널을 이용해서 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SCT] UBI 기본소득 보팅 테스트 결과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PE10fTue-image.png) [Source: Johny vino](https://unsplash.com/photos/9f7s4aLatpw)

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SCT 운영진 팀에서 26일 부터 공식적으로 조건부 UBI 업보팅을 실시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하기 링크를 참조하시면 되며, 502 SCT를 모아서 스테이킹 하셨다면 오늘 25일 한국시간 24시 까지는 등록이 가능하십니다.

1. 기본소득 보팅 테스트 10% (10%시 총 하루 100명에게 보팅 가능함)

우연찮게 톡방을 보다가 선무님께서 기본소득 시뮬레이션을 하신다고 해서 신청을 해봤습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2NDx6UEH-image.png)

@null 계정으로 10 SCT를 보내고 이미 약 500SCT를 보팅 받은 글에 @sct.down에서 (총 32K SCT 스테이킹) 10% 보팅을 받았습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RueBVQEE-image.png)

보팅받은 링크는 @steemhunt에 관련된 영문 포스팅이였으며 하루 전 글이였습니다.

그럼 찍히전과 찍힌 후의 상황을 보겠습니다.

  • 찍히기전 : 총 513.43 SCT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4qzebbjv-image.png)
  • 찍힌후 : 총 582.12 SCT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ef4bYz5G-image.png)
  • 총 찍힌 SCT는 68.69 SCT로 이중 보상이 약간 변경된다고 해도 약 34 SCT 정도의 보상이 돌아올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루 기본 소득으로는 현재 SCT의 가격으로는 매우 괜찮은 보팅인것으로 사료됩니다.

그 이후 @innovit님의 비교적 새롭게 올리신 글에 업보팅을 똑같이 했습니다.

  • 보팅전 1.62SCT 찍힘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dPnkxfiJ-image.png)
  • 보팅후 30.23SCT 찍힘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eNW9Ljfc-image.png)
  • 찍힌 금액은 28.61 SCT, 저자 보상은 예상했을 때 14.3 SCT 정도가 됩니다.

결국 하루 지나서 비교적 많은 SCT가 찍힌 제 글과 새롭게 작성한 @innovit님의 글은 19.7정도의 SCT가 차이가 났습니다.

결국 이 말은 선형보상에 따른 기본보상의 경우는 당일 글 보다는 하루나 이틀정도 지난 글에 찍어주는것을 원칙으로 했을 때 보상의 규모가 커질 수 있을것이라고 보입니다.

이 이유는 SCT의 비선형 보상이 1.3인 관계로, 이미 높은 SCT 가 찍히고 큐레이션이 된 글의 경우 더 많은 보상을 가져갈 수 있는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관련된 분석글은 작일/금일 글로리7님(@glory7)이 정리하신 3개의 글을 꼭 참조하시기 부탁드립니다.

2. 개인적인 생각

운영진측에서 현재 UBI 도입은 스테이킹을 장려하는 좋은 방향인것으로 보입니다. 톡방의 내용을 따라가보면 추후에 신청자들의 경우는 발행량의 xx%정도의 조건을 걸 것으로 보입니다만, 이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스테이킹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필자의 경우는 현재 모든 SCT가 부계정에 들어가 있는 관계로 부계정으로 글을 쓰지 않은 이상은 UBI를 받을 방법은 없네요 ^^. 개인적으로는 스코판팀의 경우는 제가 메인 계정으로 스테이킹을 할 경우 매달 추가적으로 임대료가 나가는 관계로 부계로 어떤 글을 써야 할지를 고민할 차례인것 같습니다.

스코판의 순항을 기원합니다. 화이팅!!

[Team JJM] Introduction of team members

Hi, @jayplayco here.

As we are now not only sailing with our project JJM but also the Triple-A project I had the feeling that a few users didn’t realize who the members behind JJM and AAA are and what the background is.

Therefore I would like to introduce the members behind the project JJM and Triple-A.

0. TL;DR - Project JJM and Triple-A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1cj58qVV-image.png)
* JJM is a project without a fixed white paper and the final goal to stake as much Steem Power as possible in collaboration with other projects and bring dividends to JJM holders. * Triple-A is a project which is going to be based on the SCOT bot and Nitrous from Steem-Engine and will have the niche of reviews for Movies, Videos, and Comics(Anime). It is going to be divided into 2 phases, where phase one will start only with a bare Nitrous page and in phase 2 with an own developed condenser.

1. Team members

The JJM project and the sub-project Triple-A are currently handled from a core team of three members.

a. @virus707 - Ochi Jun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QoyfEsQw-image.png)
Ochi started with Steemit already almost at the beginning of Steem with a different account and came back later to Steem with the current virus707 account.

In the late 90’s he was interested in stock trading and was running a small seed fund trading stocks on the market. Back in 2014, he realized the opportunity Blockchains and also the trading with cryptocurrency could give. In that time he started with the mining of BTC and had a close look at how the market was made and how the news channels were reporting about cryptocurrencies.

At Steemit he was also the one who introduced a different kind of investing method like the linear B-D-L(Bitcoin Cash-Dash-Litecoin) trading method. (BTW, would not work like that anymore, as time has changed)

During this time Ochi realized the insight of different token and coin economics and the main driving forces that are behind price changes and when and how they are matched to the market. As a pharmacist in his main job and running additionally an e-commerce business, he does have the talent to combine the mathematical understanding you are going to need to create a working token economy and additionally, due to this business knowing how to combine and melt it into a successful project.

In the Korean Steemit community, Ochi is well known due to his activities of the “jjangjjanman” tag. The tag was helping newcomers with a daily upvote without any specific request, except that it should be users from the Korean Steemit community. He was running the project for about a year and the Korean Steemit community is still thankful for his service.

Ochi is the main head behind the architecture of every token economy the JJM team is creating and also the driving force behind JJM.

The current JJM project is in the moment financially mainly backed by Ochi himself, as the project started with a stake of total 450K Steem Power and a main part of the incoming JJM sales is also invested back to the Steem Power pool. The project is currently running with a total of 670K Steem Power and increasing.
Source: Interview with @virus707

b. @segyepark - Segye Park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UoxbfNli-image.png)
[Source: Linkedin Segye Park](https://www.linkedin.com/in/segye-park-22022516/) We call him "wizard" and he is. As in the moment the main developer behind the team, @segyepark is a well-known figure in the Steemsphere. As both @virus707 and @jayplayco are not developers but more business and project driven figures, it is a blessing to have such a talented developer on board of the JJM team.

Segye Park is the developer behind SteemShop, which made it possible for e-commerce based on Steem. But not only the whole backend of a working Steem based shop is already running but also a bundle of different tools is offered.

  • SteemShop - Current Steem based shop running on a backend based platform
  • Mentioned Posts - Find out the recent 50 posts and comments (1 month ago max.) you were mentioned in.
  • Best Friend Posts - Find out the recent 3 posts (7 days ago max.) of your top 20 friends.
  • Post Search - Search posts and comments that contain a specific text. (up to 50)
  • Post Activities - See the details of post activities.
  • Post Content Viewer - You can copy the Markdown Text (or Raw HTML) of a rewarded post
  • Post Statistics - View statistics of #all tags, #KR, #JAPANESE and #UGANDA
  • Real Followers - How many followers have voted/replied to your posts for the past 3 weeks?
  • Transfer History - Search the full transfer history of an account
  • JJM Poll - A poll tool specifically made for JJM holders with a distribution function of JJM.

As we can see the history of his involvement with Steem based development is long and his enjoying it to be a member of this community.

His main strength is to handle large user based database systems with more than 10 Million users and over 1 Billion rows. With a history of more than 15 years as a professional developer in different companies, countries, and positions his main strength is to understand the needs and limits a project has and how to build a system that could overcome these obstacles.

Without Segye Park, the JJM team would be just a token economy without any future of a combined product that could drive revenue into the system.

c. @jayplayco - Jay Kim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pIDlfCV8-image.png)
[Source: Jay Kim Linkedin](https://www.linkedin.com/in/zionopia/) Jay started with Steemit just about a year ago but got fast involved in different major Steem based projects. He is currently involved in the following projects,
  • Community Manager at @steemhunt
  • Representative Korea for @steemmonsters (Splinterlands)
  • Communication Head for @peakmonsters-kr
  • Team member @jjm13

Additionally, Jay is well known for distributing effectively international Steem related news to the Korean Steem community.

Jay is in his core a serial company-builder and believes that working with great people as a team and focusing on the strength of each member is the key success factor for a project. He is in the moment working in a co-founded e-commerce business and moved for that from Europe to Korea. Jay is adapting in projects like a swiss knife for different positions like communication, product development, sales or marketing. But he shows his real enthusiasm and strength when he works on projects with team members where he found the right chemistry. The team JJM is definitely one where the speed, vision, and force to drive the projects are melting to the right cooking point to serve the best result.

Jay is responsible for the communication at JJM and funneling the ideas and visions from Ochi into a manageable project.

2. How to contact.

The team is constantly working together on different online tools and also having a weekly offline meeting which is used to speed up the process of JJM related projects.

You can reach us on discord if you have any further question about JJM or the project Triple-A.

[Steemhunt] The difficult way to create revenue for your Dapp

Hi @jayplayco here.

Running a business means that you will have cost that you need to cover. To cover that cost you will need to ask for “money” from your clients. Managing a normal store would mean that you have a good that you buy for a lower price than you can sell it. You will have to sell enough so that you can run your business based on the margin of your sale.

The current world is now much more complicated and there are a lot more business models. Let’s dive into some of these models.

  • Buy low, sell high (not talking about trading but normal daily selling of goods)
  • Exchange time and expertise with money (all kind of services)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becLX2Sq-image.png) [Source: Annie Spratt](https://unsplash.com/photos/kr_88BakygA)
    A lot of traditional daily life income scenarios are covered with these two points, but after the Internet era we have also models where the first step is to create value and traffic and create the income later (mostly with advertisement). In most cases these kind of companies need external capital to be able to grow. For startups this is called venture capital.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b0R931x9-image.png) [Source: Hello I'm Nik](https://unsplash.com/photos/v4DvdRhLvrY)
Now, we are coming closer to Steemhunt, as I would now go into the world of Blockchain. We have seen a lot of ICO's in 2017-18 getting funded in Million of dollars. In most cases these projects had only a piece of paper (called White paper) and a great list of advisors (who normally got a bunch of the tokens to be able to dump them directly after a listing on an exchange). This kind of phenomena was similar to the Dot.com bubble, where you needed only to mentioned that your business will have a relevance with "www" and you got funded. (It was not really THAT easy, but it was crazy times) 2017-18 was similar with ICO's as investors just throw their BTC and ETH to every ICO they had the hot info "This is going to be the ONE". We know what the result of that time is now, as it is written in history.

Including Steemhunt, we have now the next generation of startups and projects that are utilizing the Blockchain and using the advantage of leverage the possibilities of an own token economy. But after seeing different ICO’s, IEO’s and also the launching of HUNT tokens at Daybit, it got me thinking what a Startup is actually going through with it.

1. IEO and getting listed.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SbEWJhMy-image.png)
As long as you are not preparing an STO, which requires that you have a security behind your token, you are going to sell normally a utility token. There are different kind of interpretation of what is a security token and what is an utility token, but we will blend that for the simplicity out of this article.

Steemhunt is a utility token, which means that you have bought a token that can be traded (later) into a service that Steemhunt is offering. It is communicated as a utility token and even the investors knew it at the IEO, that they are buying a utility token.

A Steemhunt token is actually something like an Amazon Gift Card but not pegged with any FIAT. So it does not actually have any security behind it. But due to the law of the market, if there are more tokens available then buyers of the token, the price will fall (which is in the moment happening with HUNT tokens, but also happened to every single ALT coin in the market). If there are more buyers then sellers, the price will rise. Even if there is no security behind the token for a pegged value. Based on this mechanism you can now calculate a value for each HUNT token and it is in the moment a bit lower than the IEO price. Reason is quite easy, there are more HUNT tokens coming out to the market than buyers are able to take in.

2. The psychology of an blockchain investor after the listing.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LnX3wtNK-image.png) [Source: Amazon Chart from Start](https://www.macrotrends.net/stocks/charts/AMZN/amazon/stock-price-history)
Amazon needed 20 years to get from 1USD to 1800 USD. It is remarkable based on their stock value, but it needed its time to get there. Steemhunt is at the end a traditional startup that is concentrating to build a great product and community using and utilizing blockchain technology.

After the listing a few parts have changed, as now the human psychology comes into the pod, including the specific behavior of Blockchain investors.

Blockchain investors do have a similar thinking like stock investors, even that utility tokens are not stocks and should not have any direct influence from what the company is doing. But the reality is, it does. Even if utility tokens are not stocks, your investors will trade it on exchanges, which has a very similar feeling when you trade stocks. You are going to buy low and sell high. Additionally, a lot of traditional Blockchain investors are looking for a “price kick” after the listing, as they have seen it from many other projects.

The sad reality is, that these kind of price kicks are normally financed and sponsored with the incoming funded money that a project would actually need to finance their project and not the manual rising of their token price. There are even terms for that kind of service providers and the price for their service is in most cases so high that it only make sense when your funding was in some higher Millions. Additional cost will happen, when you try to get your token or coin into an exchange, which will keep you without any funded money left you can use for your project development.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muXcAUZi-image.png) [Source: Pablo García Saldaña](Pablo García Saldaña)
The difficulty for projects that don't get funding in Billion dollars, or at least in 100 Million dollars is that they will need to decide if they are going to spend the funding to develop the token (price) or the project.

3. How to startup a Dapp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PxutULlS-image.png) [Source: Clark Tibbs](https://unsplash.com/search/photos/startup)

Steemhunt is now preparing Reviewhunt which will allow Makers and Brands to find easily Influencers and Geeks that can write, post and video about their products. The payment gateway will be easy to use for companies, as they would need Fiat payment. The API and solution is in development with Daybit. Influencers would get their reward in HUNT tokens, which they can then use later on Ideahunt (crowdfunding platform) or also just sell them on an exchange. As the incoming FIAT from Brands and Makers will be directly bought out of the market, it will stabilize the token price and if the sales is going higher, the token price is going to rise.

My personal expectation is, that Steemhunt will need to concentrate their resource on the development of Reviewhunt which would start the real HUNT token economy.

Another part that I would have for Dapp’s, that are looking for a listing of their token is, as long as there is no real revenue you can couple with your token economy, you will have to fund the price stability out of the money you got actually funded to invest into your project. The difficulty here is, that it is not enough to create and run just a startup, but that you need as a Dapp also to take care of an own token economy. For that it would be needed to architect your token economy, so that it has the chance to grow together with your project.

[스팀엔진] 스캇봇 프로젝트에 필요한 툴 및 설명 feat. 스코판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AlxHSoVi-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스팀을 쓰면서 사실상 스팀잇에서 머무는 시간보다, 그주변의 툴들을 이용하는 시간도 꽤 있습니다. 키체인,스팀월드 등등 여러가지 툴을 쓰면서 스팀잇이 주지 못하는 정보들을 찾아서 보게되는 사실상 아주 불편한 세상이긴 합니다.

익숙해지다보면 그런가보다 하는데, 이번에 KR에서 처음 아오는 스코판을 쓰면서 그동안 스팀잇에대서 썼떤 그리고 보왔던 많은 기능들이 아직은 없어서 불편한 점이 있기는 합니다. 그래도 @blockchainstudio님이 SCOT 보파보는 툴까지 만들어 주셔서, 제가 현재 스캇봇 관련 프로젝트 (현재는 스코판이죠)에서 쓰는 툴들을 정리해봅니다.

1. Keychain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nVpsdKNf-image.png)
링크: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steem-keychain/lkcjlnjfpbikmcmbachjpdbijejflpcm?hl=en 크롬과 파이어폭스 기반의 플러그인으로 멀티 계정 로그인관리와 손쉬운 로그인을 지원합니다. 스팀엔진에서 제공해주는 나이트로의 경우는 키체인을 지원하기 때문에 부계정으로 로그인이 필요할때 편리합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lBHInO6l-image.png)
또한 중요한 기능중 하나가 스팀엔진 기반 토큰을 전송할 수 있어서, 현재 부계로 스코판을 이용하는 필자의 경우는 필수앱입니다. (본계정 SCT 리워드를 부계로 보내는 작업을 그냥 브라우저에서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키체인의 가장 큰 약점은 모바일에서는 작동을 안한다는 것입니다. ㅠㅠ

2. 스캇봇 토큰 보파 확인하기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QGtZIsaU-image.png)
링크: https://economicstudio.github.io/vp/?a=jayplay.cur&t=SCT (jayplay.cur 부분을 자기아이디로 변경하셔야 합니다.)

몇시간 전에 블록체인스튜디오님께서 스캇봇 토큰의 보파를 비쥬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툴을 공개하셨습니다. 이제는 편하게 확인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는 스코판의 SCT가 확인이 됩니다.
확인은 보파뿐만 아니라 토큰 클레임도 링크로 뜨고 모바일에서도 쉽게 되어서 애용할듯요!. 참고로 Pending 이라는 부분을 클릭하시면 스팀커넥트로 연결되면서 클레임을 하실 수 있고, 클레임할 내용이 없으면 저 펜딩이 안보입니다.

링크: https://scot-api.steem-engine.com/@jayplay.cur (Firefox로 보시면 하기 스샷처럼 보이십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yvO2tY9O-image.png)
실제로 원본 Data는 저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3. 토큰 클레임하기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2nOwrcLN-image.png)
토큰을 간편하게 클레임하는 방법은 스팀엔진 상에서 하면 되긴 합니다. 하지만 모바일에서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모바일용 스팀엔진은 헬입니다. ㅠㅠ

직접적으로 클레임을 하는 링크는 하기와 같습니다.

4. 각 토큰별 홀더 리스트 보기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j1obnI6Z-image.png)
토큰별 홀더 리스트는 몇가지 툴이 있습니다. 우선 스팀엔진측에서 공식적으로 오퍼하는 스팀엔진 익스플로러를 이용하는것과 @wonsama님이 만들어주신 조금더 보기 편한 툴이 있습니다. 상단의 스샷은 원사마님의 툴입니다.

5. 자기가 업보팅한 글들 다시 볼때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Krh5KD8m-image.png)
특히 저같이 현재 스팀엔진용 큐레이션 계정을 따로 돌리고 있는 경우 우선 업보팅을 하고 나중에 댓글을 본계정으로 달고, 필요시 본계정으로 스팀 업보팅도 같이 하면서 댓글을 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큐레이션용 계정으로 어디에다가 업보팅을 한지 모르는 상황이 발생해서 이를 기억에 찾아서 하기도 쉽지 않고, steemworld.org에서 확인은 가능하나 위의 행동을 하기는 힘듭니다.

이때 @ayogom님이 톡방에서 한번 알려주신 내용을 여기서도 같이 공개합니다. 이것은 스팀픽을 이용한 방법인데요,

저렇게 스팀픽 URL과 자기 계정(아니면 부계정), 그리고 그 뒤에 trail이라고 붙여서 쓰면 그동안 업보팅한 순서대로 게시물들이 나옵니다. 본계정으로 로그인한 상태에서 부계정의 트레일을 확인하면 다시 업보팅하기도 편하고 스팀픽에서는 댓글 쓰는게 편하기 때문에 작업 속도가 많이 줄어듭니다. 팁 주신 에효곰님께 감사드립니다. ㅎㅎ

6. 개인적인 생각

제가 스팀에서 애용하는 툴은 https://steemworld.org/ 입니다. 그중 특히 앞으로들어올 리워드가 얼마인지, 언제쯤 예상되는지, 보팅은 어느분들이 많이 해주셨는지등을 확인하기에 정말 좋은 툴입니다. 다음에는 스팀월드를 한번 리뷰해야겠네요 ^^. 다만 현재는 스팀엔진의 스캇봇을 위해 이렇게까지 분석을 해줄 수 있는 툴은 없지만, 이것도 점차 하나둘씩 나오면서 환경이 좋아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팀엔진 사용자 툴중 첫 발을 내딛어주신 @blockchainstudio님께 감사드립니다. 잘 쓰겠습니다. ^^

[기본소득] SCT의 조건부 UBI 실행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RPR4fByn-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 입니다.

SCT의 활성화와 함께 스팀과 SCT 업보팅이 결론적으로는 같은 마나를 먹는 관계로, SCT 전용 큐레이션용 계정을 만들었습니다. 계정의 닉네임도 한눈에 제 계정인것이 보이도록 지정했습니다. 혹 @jayplay.cur 가 업보팅을 할 경우 제 SCT 큐레이션용 계정입니다. 현재 4200SCT를 스테이킹한 상태고요, 지속적으로 @jayplayco에서 나오는 SCT를 옮겨서 스테이킹을 할 예정입니다.

사실 조용히 큐레이션만 하면서 다니려고 했는데, SCT팀에서 조건부 UBI를 선언했네요. 부계정에서도 글을 써야하나 급 고민중입니다. ^^

해당링크 : https://www.steemcoinpan.com/notice/@sct/notice-sct-ubi-2019-05-23-05-25

1. 배경

현재 Nitrous와 스컷밧의 경우는 inflation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이를 보충하기 위해서 조건부 UBI를 실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로 인해 스테이킹에 대한 메리트를 주고자 하는 것입니다.

2. 참여방법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5월25일 자정까지 신청 가능하십니다. 그때까지 SCT 500개 이상을 스테이킹하신 증명을 하셔야지만 기본소득 보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조건 : 502SCT 이상 스테이킹되어 있어야합니다.
  • 신청 : 상단 링크에 댓글을 달아야 하며, 스팀엔진 스샷을 찍어야 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계졍명이 같이 나와야 하며, SCT 스테이킹 수량도 같이 보여야 합니다.
    ![](https://cdn.steemitimages.com/DQmW84qxD85o4rkQtsihqbxswnp1zpeAyQvUFV7JjJJKRn7/image.png)
  • 보팅 비율: 스테이킹된 비율이 아닌 기본소득 신청자에 따라 유동적으로 할것으로 공지됨.
  • @sct.down 계정에서 32K SCT로 1일 1회 보팅
  • 글 쓸때 조건 : SCT 태그와 더불어 SCT-UBI 태그도 같이 걸어주셔야 합니다.
  • 보팅 시작 일시: 2019년 5월 26일 이후
  • 특이사항: sct.down계정은 다운을 하기 위해 사용될 계정이였습니다. 현재는 운용이 직접적으로 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 파워를 UBI로 돌린것입니다. 다운이 다시 시작되면 UBI는 제한됩니다.

3. 개인적인 생각

우선 토큰 이코노미적으로 봤을때 SCT에 대한 수요를 일시적으로 만들어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실제 지인분들중에 급하게 UBI 신청을 위해서 거래소에서 SCT 구매에 나서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보팅이 제한되어 있어서 인원수를 무한로 늘릴 수는 없는 노릇이긴 합니다. (먼지 보팅이 되어버리는 관계로). 조건에 의한 UBI (시간및 스테이킹 물량 조건)가 실행후 어떤 영향을 끼칠지 궁금해지네요.

Edit. @clayop님의 SCT 스테이킹 분석글리 올라왔네요.

[스팀온보딩] 외부 사용자 유입및 교육 사이트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R7Tnr0pe-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프로젝트 Triple A 준비때문에 정신 없는 와중에 스팀잇 피드에 3일전부터 새로운 피쳐링이 떴습니다. 다름아니라 외부 유입자를 위한 컨테스트를 시작하고 상금이 1만2천스팀이나 걸린 이벤트였습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tXkH0L45-image.png)

기본적으로 저런 종류의 이벤트에는 언제나 잘 하지는 못하는 관계로 소개를 좀더 상세히 하고 잘 하시는 분들이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 소개합니다. ㅎㅎ

우선 @solchoice 님이 @jjm13 톡방에 번역본을 올려주셔서 좀더 자세하게 보게 되었습니다.상세한 번역본은 하기 솔초이스님의 글을 참조부탁드립니다.

링크 : https://steemit.com/translation/@solchoice/or-or-12-000

0. 배경

영문권에서는 @coruscate라는 스팀잇의 비디오 블로거분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분중 한분이시고, 미국에서 오프 미팅과 스팀페스트와 같은 대륙간 오프미팅도 많이 참여해서 “비”공식적인 스팀잇의 얼굴이기도 합니다. 일상 vlog도 하고 여동생과 Steem sister Show라는 프로그램도 운영하면서 지속적으로 많은 양의 컨텐츠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anomadsoul이라는 분은 스페인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고 이번 스팀온보딩 프로젝트를 @coruscate님, 그리고 많은 각 국가의 대표격 스티미언분들이랑 같이 만들어갔습니다.

1. 스팀온보딩이란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jIPgtx27-image.png)

링크 : https://steemonboarding.com/

스팀을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총 10개 언어로 (한국어 포함) 10단계에 걸쳐 간단한 비디오 설명과 함께 안내를 해주며 스팀 가입까지 도와주는 사이트입니다. 한국의 경우는 @ramengirl님을 비디오 영상에서 만나뵐 수 있습니다. 예쁘게 정말 잘 찍으셨고, 비디오의 음성은 잘 들려서 추후 필요할 경우 각 주제를 간단하게 설명해주기 위해 비디오를 전달하기도 좋은 1-2분정도의 길이들입니다.

2. 스팀온보딩 내용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1NCpORaR-image.png)
* [크림토란 무엇인가?](http://steemonboarding.com/korean/kr1/) * [블록체인이란 무엇인가](http://steemonboarding.com/korean/kr2/) * [스팀이란 무엇인가?](http://steemonboarding.com/korean/kr3/) * [스팀댑이란 무엇인가?](http://steemonboarding.com/korean/kr4/) * [돈의 출처는 어디인가?](http://steemonboarding.com/korean/kr5/) * [스팀계정 보안 – 암호 및 키](http://steemonboarding.com/korean/kr6/) * [당신의 목소리는 가치 있습니다](http://steemonboarding.com/korean/kr7/) * [콘텐츠 큐레이팅: 해야 할 것들과 하지말아야 할 것들](http://steemonboarding.com/korean/kr8/) * [댓글을 통해 사람들과 교류하기](http://steemonboarding.com/korean/kr9/) * [커뮤니티를 찾고 참여하는 방법](http://steemonboarding.com/korean/kr10/)

3. 이벤트 내용

외부의 새로운 스티미언을 가입시켜야 합니다. 어느경로를 통해서 가입을 하는것은 상관이 없습니다. 스팀온보딩측에서 제시하는 곳들은 스팀닌자와 같은 유로 솔류션입니다만, 한국분들은 사실 무료로 스팀피플의 계정생성을 이용하면 됩니다.

이벤트 규칙

  • 이벤트 기간: 5월 22일- 6월 12일 (23:59PST) => 한국 시간으로는 5월 22일 오후 4시-6월 13 오후 4시까지
  • 이벤트 내용: 위 이벤트 기간내에 사용자를 가입시켜서 소개글을 쓰게 해야함. 또한 6월 6-7일 사이 (정확하게는 한국시간 6일 오후 4시~8일 오후 4시까지) 그동안 모든 가입된 사람들을 언급한 포스팅을 해야합니다.

아, 복잡하닷~! 하지만 더 있어요 ㅎ

a. 가입자가 해야할 일

  • 계정 생성하기
  • 기간내 자기소개 포스팅하며 소개한 사람의 아이디 언급하고 왜 스팀에 왔는지를 알려줘야함.
  • 포스팅시 다음 태그를 쓰기: new-on-steem

b. 가입시킨 사람이 해야할 일

  • 언급한 시기에 포스팅하기
  • 포스팅에는 자기가 스팀에 입문한 모든 사람의 아이디를 언급
  • 태그는 “HelloMassAdoption” 와 “blocktradescontest”를 꼭 써야합니다.

c. 상금

1등 - 300 Steem 2등 - 250 Steem
3등 - 200 Steem 4등 - 150 Steem
5등 - 100 Steem * 상금은 오를수 있음.

저 스팀 상금은 해외 고래분인 @theycallmedan 이라는 분이 스폰서링했습니다.

추가적으로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커뮤니티에는 90일동안 총 11,000SP 임대를 줄 예정입니다. (이 임대는 스몬/스플린터랜드의 @yabapmatt이 10K를 제공해주네요, 1K는 OCD) 이때 커뮤니티라는 것은 언어적 커뮤니티인지 다른 종류의 커뮤니티인지, 그리고 그 정의는 좀 모호하긴 합니다.

4. 개인적인 생각

새로운 유저를 영입하는것은 스팀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과제중 하나입니다. 더욱더 많은 유저들이 모일 수 있도록 진행되는 이런 종류의 이벤트가 유저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프로젝트 운영진에게는 좋은 자료를 만들어주신 점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ramengirl님 수고하셨어요 ㅎ)

[스팀봇] 스팀봇 사용 방법 및 마케팅 활용 방안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D91uA04k-image.png)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지난 1년간 스팀을 하면서 단 한번도 직접 봇을 사용한 적이 없었으나, 이번 Project Triple A를 진행하면서 해외에 홍보를 하기 위해서는 아직도 트렌딩에 올려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해외에 프로젝트를 알리기 위해 봇 사용을 했습니다. 혹 아직 봇 사용을 안해보신 분들은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0. 사용 이전의 말씀

봇 사용을 통해 수익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쉽지는 않은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변동적인 시세와 옥션으로 진행되는 비딩에 의해 매번 차이가 나서 고정적인 수익을 확보하고 봇을 사용하기란 만만치 않은 작업입니다. 하지만 마케팅적인 용도로는 충분히 그 기능을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1. 사용방법

a. 접속 페이지

  • https://steembottracker.com/
  • 이 페이지도 @yabapmatt이 만들었네요.
  • 스팀상에서 등록된 대부분의 봇들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 이 페이지에 스몬이랑 크립토게이머스가 광고되어 있는데, 크립토가 야밥측에서 만든것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 대목이네요.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약간 스크롤다운을 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여러 봇들이 보입니다.
image.png

가능 필터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ILhrgaVk-image.png)
순서대로 필터는 다음과 같습니다. * 자동 환불 * 스팀 지불 가능 (보통은 스달지원) * 보팅후 댓글 안남기는 봇 * 일부 자금을 다른 프로젝트 펀딩에 쓰는 봇.

봇 게시판 간단 설명

  • Bot name: 봇 운영 계정이름
  • Vote Value: 맥스로 보팅했을때 찍히는 Value
  • Min/ Max bid: 최소 최대 비딩 가능 금액
  • Min/ Max ROI : 최소/최대 수익률
  • Min/Max Age : 포스팅 최소/최대 기간
  • Total Bids : 총 들어온 비딩의 합계
  • Max Suggested Bid : 최대 스팀봇트래커측에서 권장하는 금액
  • Last Vote : 마지막 보팅 시기
  • Next Vote : 다음 보트

봇 게시판 가능 액션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Hickxx7J-image.png)
* Details : 상세사항 보기 -> 여기서 이전 비딩들어온것이랑 현재 비딩의 상세사항을 볼 수 있음. * Send Bid : 실제 비딩을 하기 위해 참여할 수 있음 * Favorite : 즐겨찾기 등록 * Hide : 봇을 보기 싫을때 숨기기

2. 실제 비딩

봇비딩 게시판 액션을 클릭해서 Send Bid를 누르면 새로운 창이 뜨면서 비딩을 할 수 있습니다.
image.png

편한것은 현재 자신의 최신글도 같이 나열해주기 때문에 따로 어디가서 스팀잇 링크를 복사할 필요는 없고, 그냥 클릭만 하면 됩니다. 보내놓고 나면 이번 비딩 라운드가 끝날때 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이것은 봇마다 차이가 있더군요. Trending page에 스크롤 없이 상위권에 올라기 위해서는 100$ STU 이상이 찍혀있어야 할듯 해서 정말 여러군데의 봇을 사용했습니다.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7AQLH1hQ-image.png)

정확한 사용 Data는 하기와 같습니다. 총 약 83.52USD/ 225 Steem 정도의 업보팅을 이용했고, 이는 총 114.22 STU $가 찍혔습니다.
여기서 큐레이션 보상 25%를 빼야하니까 약 85.665 STU $가 들어올것으로 예상됩니다. 문제는 STU $ 와 USD $가 정확히 일치하는 것은 아니며, 또한 스팀 자체적인 가격의 차이가 있습니다. (7일후에 들어오니까요)

그냥 83.52USD 와 85.665 STU $ 가 같은 값이라고 했을때 약 2.5%의 이익이 될것으로 보입니다만, 실제 노력, 가격 리스크등을 감안했을때 순식간에 minus 투자가 될 수 있을것으로 사료됩니다.

Bot Upvoted % Upvoted STU $ Bid Steem Bid in USD (0.37)
@therising 24% 15.3 30 11.1
@buildawhale 69.85% 19.54 35 12.95
@appreciator 76.95% 32.22 60 22.2
@upmewhale 31.57% 16.01 30 11.1
@smartsteem 11.09% 7.68 15 5.55
@minnowvotes 16% 1.759 3 1.11
@rocky1 70.56% 22.34 52.731 19.51
Total - 114.849 225.731 83.52

3. 마케팅적인 효과

![image.png](https://files.steempeak.com/file/steempeak/jayplayco/rqfsDnN1-image.png)
현재 Feature된 글 빼고 스팀잇에서 트렌딩에 최상단 5번째에 올렸습니다. 더욱더 많은 스팀을 쓴다면 그 위로도 올라갈 수 있겠지만, 이정도로 우선 만족을 합니다.이제는 트렌딩 탭도 사실상 많이 안쓰고 있다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도 스팀잇상에서는 해외에서 완전히 묻히지 않기 위해서는 아직도 댑들의 경우는 필수적으로 쓰는 마케팅 수단입니다. 실제 해외 유저들의 유입도 확인이 되고 있고요.

4. 개인적인 생각

스캇봇과 나이트로, 그 이전에 스팀헌트, 트립스팀, 테이스팀등과 같은 댑들로 이미 사용자들이 다른 종류의 컨덴서로 움직이고 있는 상황에서 봇을 이용해서 마케팅 효과를 보는것은 한계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스팀 유저들이 스팀잇을 완전히 떠나지 않는 한은 아직도 어느정도 마케팅 효과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실제 필자의 경우도 해외 뉴스의 경우 트렌딩을 부분적으로 참조하는 것도 있습니다. 신규 댑들이나 기존 댑들이 새로운 소식을 알리기 위해서 봇 사용을 통한 트렌딩에 글들을 올려놓기 때문입니다.

투자 가치로의 봇은 정말 봇 사용과 비딩에 능숙하며 STU가 스팀/스달로 전환되는 것 까지 고려해서 해야하는 관계로 이런 계산에 능한 분들께서 진행을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Your browser is out-of-date!

Update your browser to view this website correctly. Update my browser now

×